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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전국 CU편의점서 포인트 충전·출금 서비스 개시

NHN페이코가 편의점 CU와 제휴를 맺고 전국 매장을 거점으로 한 페이코 포인트 오프라인 충전, 출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이용자들은 전국 CU 매장에서 페이코 포인트 현금 입출금이 즉시 가능해졌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집 앞 편의점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페이코 앱 내 '편의점 충전' 메뉴에서 바코드를 생성한 뒤 CU편의점 매장에서 해당 바코드를 제시하고 현금으로 충전 또는 출금을 진행하면 된다. 1회 최대 충전 금액은 10만원, 출금은 최대 3만원까지 가능하며, 출금 최소 단위는 1000원이다. 충전 수수료는 무료이고, 출금 시에는 5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충전된 페이코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은 물론 페이코 포인트 카드 연동을 통해 전국 카드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가까운 CU 매장에서 빠르게 현금을 충전하거나 출금할 수 있어 금융 편의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10 10:39홍하나 기자

동국제약, 근감소 예방 제품 개발 위해 '형개추출분말' 원료 신청

동국제약이 근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형개추출분말(DKB-138)'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개별인정형 원료 신청을 마쳤다. 내년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형개추출분말(DKB-138)'은 꿀풀과 식물인 '형개'의 꽃대를 활용한 원료다. 만 50세~70세 120명은 12주간 해당 원료를 매일 1g씩 섭취하자, 대조군 대비 악력과 등속성 대퇴근력이 증가했다. 회사는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영숙 박사팀과의 공동 연구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원료가 근육 세포 사멸 및 단백질 분해효소 활성 억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골격근을 보호하는 작용 기전이 있음을 규명했다. 연구 결과는 SCIE급 학술지인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ABCH)에 게재됐다. 회사 관계자는 “형개추출분말, 나한과박추출분말 등으로 제품을 개발해 중장년층 종합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10 10:36김양균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 대상팀 영국 연수 마쳐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은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 대상 수상팀과 함께한 영국 해외 연수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1월 열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중등부 'M.S.G' 팀과 고등부 '아쿠아펄' 팀에게 제공된 우승 특전으로, 대상팀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4박 6일간 옥스퍼드 대학교와 주요 푸드테크 기업 등을 방문했다. 연수 기간 참가자들은 옥스퍼드대에서 감각 연구 분야 권위자인 찰스 스펜스 교수와 교류하며 각 팀의 연구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연구 방향과 실험 설계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연구실 투어와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또 런던 소재 푸드테크 기업을 찾아 차세대 식품 기술 사례를 체험했다. 이산화탄소로부터 스피루리나와 단백질, 천연 색소를 추출하는 '알보리아', 배양 지방 기술을 개발하는 '헉스턴 팜스', 해조류 기반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기업 '노트플라' 등을 방문해 지속가능 식품 산업 트렌드를 살펴봤다. 이 밖에도 대영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과학박물관, 옥스퍼드대 보들리안 도서관 등 주요 문화·학술 공간을 둘러보는 일정도 포함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식품 인재로서 시야를 넓히고 지속가능한 식문화에 대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0:36류승현 기자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 6기 톱3 선발

무신사는 차세대 패션 브랜드 양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6기의 최종 우수 브랜드 톱 3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데뷔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MNFS는 패션을 좋아하는 대학생 및 예비 창업가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출시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무신사의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6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장학금 전달을 넘어 브랜드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스케일업 트랙'과 '파이널 트랙'으로 이원화 단계로 기획됐다. 지난해 9월 선발 이후부터 12월까지 운영된 '스케일업 트랙'에 참여한 MNFS 6기 장학생들은 브랜딩과 생산 기획을 주제로 한 강연 및 전문가 멘토링을 수료했다. 무신사는 필수 지원 과정으로 구성한 스케일업 트랙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학생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를 활용해 장학생들은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겨냥한 시제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신사는 스케일업 트랙을 거쳐 최종 시제품을 생산한 장학생 브랜드 11곳을 대상으로 '파이널 트랙'에 참가할 최종 파이널리스트 톱 3 브랜드도 선발했다. 지난 1월부터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시제품 ▲스냅 콘텐츠 등을 바탕으로 다각도의 심사 끝에 ▲수더넴 ▲오기 ▲이양이 최종 톱 3로 선정됐다. 무신사는 이번 선발 과정에서 현업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디렉터 및 패션 MD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 점수와 무신사 앱을 통한 온라인 대중 투표 결과를 합산해 공정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검증했다. 최종 선발된 3개 브랜드는 이달부터 4월까지 진행되는 '파이널 트랙'에 참여하게 된다. 무신사는 이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문 포토그래퍼를 통한 고감도 룩북 촬영을 지원하고, 무신사의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4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데뷔를 위한 단독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개최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접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 이어질 파이널 트랙을 통해 이들이 신진 디자이너로서 첫발을 내딛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신사의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0 10:35박서린 기자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2026 시즌 이스포츠 로드맵 공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시즌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해 시즌은 3월부터 12월까지 공백을 최소화한 연간 시즌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팬에게는 연중 이어지는 안정적인 관전 경험을 제공하고, 팀과 선수에게는 보다 많은 경기 기회와 노출의 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래프톤은 올 한 해가 최종 무대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즌 구조를 재정비했다. 이번 로드맵의 핵심 키워드는 '로드 투 PGC'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는 스크림과 컵 등 오픈 스테이지에서 출발해 지역 시리즈, 글로벌 무대를 거쳐 PGC로 이어지는 단계적 경쟁 구조를 강화한다. 이 구조는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이용자 누구나 이스포츠 무대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경쟁 구조를 지향한다. 기존 프로 팀뿐 아니라 신규 팀과 선수도 지역 무대에서 실력을 증명하며 점진적으로 상위 대회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글로벌 정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도 한층 확대된다. 2026 시즌 PGS는 연간 총 12회 진행되는 글로벌 대회 구조로 운영되며, 시즌 전반에 걸쳐 꾸준한 경쟁과 서사를 이어가도록 설계됐다. 각 시리즈에는 24개 팀이 참가해 경쟁하며, 글로벌 파트너 팀과 지역 시리즈를 통해 선발된 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역 시리즈 역시 2026 시즌의 중요한 축이다. 연간 두 차례 열리는 지역 시리즈는 각 지역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PGS와 글로벌 이벤트, 그리고 PGC 진출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된다. 지역 무대에서의 성적이 시즌 전체에 걸쳐 누적·반영되는 구조로, 팀은 한 시즌 동안 지속적인 성과 관리와 전략 운영이 요구된다. 상금과 팀 지원도 확대된다. 2026 시즌 로드맵은 대회 수, 콘텐츠, 상금, 팀 지원, 인게임 연계 전반에서 '확대'를 핵심 방향으로 삼는다. PGS를 포함한 시즌 전반의 상금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 팀 및 지역 진출 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보다 안정적인 시즌 운영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는 단기 성과에 집중하기보다, 팀이 한 해를 완주하며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반 조성 차원이다. 인게임과 이스포츠의 연계도 강화된다. 2026 시즌에는 이스포츠 패스, 판타지 리그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플레이 경험과 시청 경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승자 예측 이벤트 등 기존 인게임 연계 요소도 개선해, 팬이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시즌 흐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래프톤은 "2026 시즌은 더 촘촘한 연간 구조와 확대된 글로벌 무대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의 접근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경쟁 구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비전 아래 투자와 실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2.10 10:35진성우 기자

동화일렉트로, 국내산 전해액 소재 수급…美 규제 대응

동화기업 계열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대표 승지수)는 특수정밀화학 기업 피지티, 종합정밀화학소재 기업 천보와 북미 배터리 소재 시장 대응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피지티로부터 국내산 육불화인산리튬을 공급받아 미국 테네시 생산기지에서 전해액을 양산할 계획이다. 공급망 규제 요건을 충족한 제품을 현지 배터리 셀 제조사와 완성차 기업에 제공하며 현지화 전략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3사 협력은 단순한 상호 교류를 넘어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하는 배터리 소재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글로벌 생산 인프라에 피지티와 천보의 원재료 분야 역량을 더해 '육불화인산리튬-리튬염 기반 전해액 첨가제-전해액 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에는 승지수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와 이상율 천보 대표, 류철제 피지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승 대표를 비롯한 각 사 임직원들은 이날 피지티의 고순도 육불화인산리튬(LiPF6, 리튬염) 생산 현장도 방문해 연속합성 및 동적 결정화 공정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생산 능력도 확인했다. 승지수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는 "이번 협력은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단단한 공급망관리(SCM)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북미 시장 공략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며,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 체결이 격차를 벌릴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6.02.10 10:31김윤희 기자

하나증권, 개인연금에 돈 더 넣으면 상품권 준다

하나증권은 개인연금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한 투자, 개인연금 하나로!'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에 처음 가입하는 손님뿐 아니라, 기존 손님이 연금에 돈을 더 넣거나 다른 금융사 연금을 하나증권으로 옮기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중 하나증권 개인연금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손님이 10만원 이상 입금하고 SMS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며 일정 기간 계좌 유지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1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기존 개인연금 손님도 추가 납입이나 연금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민정 하나증권 연금전략실장은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연금을 보다 쉽게 시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0 10:28홍하나 기자

'IP 본연의 가치' 엔씨 리니지 클래식, 이용자 중심 서비스로 흥행 가속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리니지 클래식'이 지난 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엔씨 측의 이용자 중심 서비스가 부각되면서 IP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는 평가다. 10일 엔씨에 따르면 '리니지 클래식'은 지난 9일 기준 출시 이틀 만에 누적 접속자 50만, 최대 동시 접속자 18만을 기록했다. 지난 7일 프리 오픈 직후에는 각 서버 대기열이 수천명 이상 발생하기도 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PC방 순위에서도 4위에 오르는 등 초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이 과거 이용자의 추억과 향수를 되살리는 것을 넘어서, IP 확장과 브랜드 가치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 클래스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이 오픈된 초기 버전의 콘텐츠 ▲리니지 IP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 등이 특징이다. 과거의 추억은 극대화하고, 플레이 경험은 개선해 과거와 현재 이용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엔씨는 '리니지' IP의 기반도 더욱 탄탄하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리니지 클래식'에 기존 '리니지' IP의 핵심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과거에 다뤄지지 않았던 스토리나 '리니지 클래식'만의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숨겨진 이야기들에 대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스토리 개연성을 높이며, 향후 확장 가능성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리니지 클래식'의 초기 성과는 리니지 IP가 단순한 추억 소비를 넘어, 여전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자산임을 보여준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을 통해 원작의 정체성과 재미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독보적인 IP로서의 생명력과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리니지 클래식'의 흥행은 또다른 리니지 시리즈로 관심을 확장하는 선순환 구조도 기대할 수 있다. 원작에서 출발해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 이후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경험하며, IP의 성장과 변화를 따라가는 흐름도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다. 엔씨는 이번 서비스에서 과거와 동일한 2만9700원의 월정액제를 채택해, 리니지 초창기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극초반 성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형태로 기획되었던 '시즌 패스'도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유료 판매 계획을 철회하는 등 개발∙서비스 방향성 설정에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IP 파워와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기조의 시너지로 '리니지 클래식'이 또 하나의 전성기를 맞을지 주목된다.

2026.02.10 10:25정진성 기자

SAP코리아, '제조 혁신의 미래' 미리 본다... 'SAP 커넥트 데이' 3월 개최

SAP코리아가 하노버 메세 2026을 앞두고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공급망 혁신 전략을 먼저 공개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다음 달 19일 개최한다. SAP코리아(대표 신은영)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제조 및 공급망 혁신을 위한 SAP 커넥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26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는 프리뷰 성격의 행사다. SAP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AI 기반 자율화와 연결성을 중심으로, 실제 제조 현장과 공급망 운영에 적용되는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제조, 생산, 물류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공급망 구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기조연설에는 도미닉 메쯔거 SAP 공급망 관리 부문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연사로 나서 'AI 기반의 최적화된 공급망으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주제로 SAP의 글로벌 공급망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하겐 호이바흐 SAP 공급망 관리 부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하노버 메세 2026에서 공개될 주요 쇼케이스를 직접 소개하며, 한국 SCM 전문가를 위한 부스 투어 사전 신청과 라이브 포럼 등 현장 프로그램도 안내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국내 제조 및 공급망 혁신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현대글로비스 미래혁신센터 한규헌 상무, 공학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내 핵심 산업군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제조 혁신 성과가 공유된다. SAP 통합 비즈니스 플래닝(IBP)을 기반으로 한 공급망 최적화 사례와 물류 혁신 전략,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전략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제조, 생산, 물류, IT 기획 분야 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다수의 SAP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SAP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는 "공급망 내 AI 기술은 개념을 넘어 실제 제조 현장에서 자율화와 연결성을 구현하는 실전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 제조 기업이 하노버 메세의 혁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지능형 공급망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0 10:25남혁우 기자

서울바이오허브,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스타트업 2곳에 글로벌 진출 지원

서울바이오허브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에 글로벌 진출 멘토링을 지원한다. 지난 9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시상식이 열렸다. 33개 기업이 지원해 R&I 및 희귀질환 치료 영역과 조직 특이 약물 전달 기술 영역에서 총 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기업에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맞춤형 R&D 멘토링 ▲1년간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지원 ▲기업당 3500만원의 연구 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특히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벤처허브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입주기업으로 선정 시 스웨덴 현지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 및 리소스와 교류할 기회도 얻게 된다. 멘토링은 1년간 진행되며, 기업별 R&D 수요와 개발 단계에 맞춰 주제 설정과 성과 점검 등을 포함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약물 전달 기술 영역에서 선정된 아바타 테라퓨틱스는 서울바이오허브 졸업기업이다. 인공지능(AI)과 생물학 데이터를 활용한 AAV 캡시드 전달체 기반으로 특정 표적 조직에 약물을 전달하는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R&I 및 희귀질환 치료 영역에서 선정된 큐로젠은 저분자 화합물 및 융합 단백질 형태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올해 미국 임상 개발 단계 진입이 목표다. 최근 미국 바이오 투자사인 고든엠디글로벌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2026.02.10 10:24김양균 기자

두산퓨얼셀-LG전자, 수소연료전지 폐열 활용 사업 맞손

두산퓨얼셀이 수소연료전지에서 생산된 폐열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에 나선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9일 LG전자와 탄소중립을 위한 청정열원 활용 에너지효율 극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전기와 열 생산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주기기 공급 과 최적화를 담당한다. LG전자는 수소연료전지와 연계한 히트펌프, 흡수식 냉동기,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등을 활용해 에너지 융복합 시스템을 구축한다. 양사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 정책, 사업개발 등의 제반 사항 지원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에 LG전자의 에너지 융복합 시스템을 적용하면 열의 활용처가 다양해지고, 버려지는 폐열도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수소연료전지에서 발생된 폐열은 수요처의 필요에 따라 난방이나 온수 공급용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히트펌프와 흡수식 냉동기를 통해 냉방 또는 냉각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양사는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대형 상업시설 등 전기와 냉난방이 필요한 수요처를 대상으로 이 사업모델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모델은 송배전망 확충이 어려운 수요처 인근에도 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분산전원으로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퓨얼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력과 LG전자의 세계적인 공조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분산전원 시장에서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0:24김윤희 기자

위로보틱스, 로봇 이노베이션 허브 서울사무소 열어

글로벌 로봇 리딩기업 위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대한 중장기 투자를 본격화하며, 로봇 이노베이션 허브(RIH) 연구 거점을 서울 송파구 문정동으로 확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로보틱스 로봇 이노베이션 허브는 충청남도 천안 소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내에 위치한 연구 거점이다. 작년 4월 개소이래 휴머노이드 로봇 알렉스(ALLEX)의 핵심 기술 연구개발을 담당해 왔다. 위로보틱스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내의 로봇 이노베이션 허브를 유지하는 한편,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약 150평 규모 추가 연구 공간을 마련해 연구 인프라를 이원화했다. 문정동에 새롭게 개소한 위로보틱스 RIH 서울사무소는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개발에 특화된 공간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제품화, 피지컬 AI 혁신연구 선도, 글로벌 협력 허브로서의 역할을 위해 구축됐다. 기존 연구개발 설비를 넘어 시제품 제작을 위한 생산라인, 내구 시험 및 반복 구동 테스트를 위한 전용 장비, 피지컬 AI 연구와 로봇 데이터 수집을 위한 데이터 수집센터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우수 연구 인력을 대규모로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휴머노이드 전담 연구 조직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있다. 경기도 광교 사무소가 웨어러블 로봇의 연구개발 및 양산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면, 문정동에 위치한 RIH 서울사무소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로봇 기술 연구와 생산 준비 기능을 담당하는 역할 분담 구조를 갖추게 된다. 이번 확장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로보틱스는 최근 CES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알렉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기술 업계의 관심을 확인했다. 일부 AI 빅테크 기업들과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 협력 및 공동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위로보틱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연구 거점을 협업 중심·개발 밀도 중심 전략 거점으로 활용해,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업 속도를 높인다. 김용재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휴머노이드를 중장기 사업 로드맵의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연구 체계와 조직 구조는 물론 생산, 데이터 수집 역량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2026.02.10 10:24신영빈 기자

롯데온, '랩다이아몬드 프리미엄 주얼리' 기획전 진행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15일까지 '랩다이아몬드 프리미엄 주얼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랩다이아몬드는 실험실에서 제조한 다이아몬드로, 외관과 광채가 천연 다이아몬드와 거의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랩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데일리 주얼리부터 기념일용 아이템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인다. ▲도로시 ▲메트로시티 ▲제이에스티나 ▲로제도르 ▲한국금다이아몬드 ▲다이아미 ▲에비뉴다이아몬드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상품 최대 20% 할인과 최대 7% 카드 할인을 제공한다. 스토어 찜 쿠폰을 활용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엘포인트도 적립한다. 설 명절 직후인 오는 23일에는 주얼리 브랜드 도로시와 함께 랩다이아몬드 주얼리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인 ▲클래식 랩다이아몬드 1캐럿+5부 세트구성 ▲클로버 로프 체인 팔찌 ▲모던 랩 다이아몬드 이터니티 반지 ▲랩다이아몬드 링귀걸이 ▲할로우 믹스 컷팅 반지를 포함해 롯데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신상품도 공개된다.

2026.02.10 10:22박서린 기자

스타벅스, 11일 두바이 라떼 2종 출시

스타벅스코리아가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끈 '두바이 초콜릿 음료' 2종을 국내 전국 매장에서 11일부터 출시한다. 1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해당 음료는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와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 2종이다. 두 음료는 지난 1월 미국·캐나다 등에서 먼저 출시돼 현지 고객들이 즐기던 '두바이 초콜릿 풍미' 커스텀을 정식 메뉴로 채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이어지자, 회사는 북미 판매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해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는 에스프레소와 초콜릿 모카 소스를 베이스로 하고, 상단에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폼을 얹어 고소함을 강조한 음료다.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는 피스타치오 소스와 말차를 조합한 논커피 음료로, 초콜릿 크림 콜드폼을 올려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층을 이루는 콜드폼으로 색감과 비주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톨 7300원, 그란데 8100원, 벤티 8900원이다. 스타벅스는 초콜릿과 말차가 국내에서 꾸준히 선호되는 만큼, 글로벌 트렌드와 결합한 이번 음료에도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고객들로부터 출시 요청이 이어졌던 두바이 음료를 글로벌 협업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활용한 '두바이 쫀득롤'을 6개 매장(센터필드R·스타필드코엑스몰R·용산역써밋R·리저브광화문·성수역·홍대동교)에서 판매 중이며,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2026.02.10 10:21류승현 기자

투비소프트, 이우철 사장 선임…"AX 기반 개발 플랫폼 혁신 가속화"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가 이우철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며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체제 정비에 나섰다. 투비소프트는 이사회를 통해 이우철 부사장의 사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우철 신임 사장은 투비소프트의 창립 멤버로 지난 25년간 회사의 핵심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성장을 견인해 온 인물이다. 이 사장은 재직 기간 동안 UI·UX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사업 기획부터 제품 개발 및 실행을 주도해왔다. 특히 급변하는 IT 산업 환경에 맞춰 마이플랫폼, 엑스플랫폼을 거쳐 현재 넥사크로에 이르기까지 투비소프트의 주력 UI·UX 플랫폼 진화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기업용 개발 플랫폼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인사는 투비소프트가 추진 중인 'AX 중심의 사업 전략'에 힘을 싣고, 본격적인 시장 장악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12월 AI 기반 개발 솔루션 넥사 AI를 출시하며 지능형 개발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넥사 AI는 프로젝트별 코딩 표준 관리, 프로그램 분석, 주석 자동 생성 등의 기능을 제공해 개발 효율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투비소프트는 오는 5월 로우코드(Low-Code) 기반의 AI 풀스택 개발 플랫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기획부터 개발,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통합 환경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들의 AX 실현을 가속화할 핵심 무기가 될 전망이다. 이우철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비소프트의 본질은 기업 업무를 더 빠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데 있다"며 "단순히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업무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기술을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비소프트가 가진 독보적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경쟁력에 다시 집중해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그 기반 위에서 AX 중심의 새로운 성장 국면을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6.02.10 10:18남혁우 기자

SKB "Btv+서 추천 목록 만들고 B캐시 받으세요"

SK브로드밴드는 Btv+ 가입자의 추천 목록이 다른 가입자의 선택을 받으면 B캐시로 돌려주는 '취향이 머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취향이 머니는 가입자 참여형 큐레이션 서비스다. Btv VOD 통합 월정액 서비스인 Btv+에서 가입자가 좋아하는 영화나 프로그램을 골라 추천 목록을 만들고, 이를 다른 가입자가 시청하면 원작자에게 B캐시가 적립된다. Btv와 모바일 Btv에서 QR코드를 통해 7편 이상의 추천 목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2지신 순금 코인세트를 증정한다. 월간 조회수 상위 가입자에겐 최대 50만 B캐시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제까지 약 3000명의 가입자가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누적 캐시는 1500만이고, 최고 275만 캐시를 적립한 가입자도 있다.

2026.02.10 10:14홍지후 기자

네오위즈, 2025년 연간 영업익 600억원…전년比 82%↑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 4327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 8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5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이 같은 성과는 네오위즈가 PC·콘솔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P의 거짓'이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PC·콘솔 신작이 흥행하며 수익성을 강화했다. '브라운더스트2' 등 모바일 IP도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수익 다각화를 실현했다. DLC 'P의 거짓: 서곡'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와 뉴욕 게임 어워드 등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에서 '최고의 확장팩' 부문을 석권하며 IP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역시 '블루아카이브' 등 콜라보 DLC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063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 전 분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전 분기 대비 8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전 분기 대비 93% 축소됐다. PC·콘솔 부문 매출은 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지난 9월 출시한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다만 'P의 거짓: 서곡'의 초기 판매 효과가 제거되며 전 분기 대비로는 22% 감소했다. 모바일 부문 매출은 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전 분기 대비 18% 감소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2주년 업데이트 이벤트의 역기저 효과와 12월 매출 이연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2.5주년 이벤트가 2주년 대비 더 높은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견조한 트래픽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2026년 내러티브 기반 IP에 투자하여 신작을 확보하고, 팬덤 확장을 통한 글로벌 성장 전략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다. 먼저 '셰이프 오브 드림즈'에 이어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는 인디게임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며, 추가 라인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브라운더스트2'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는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팬 경험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팝업스토어, 콘서트 개최 등 팬 중심의 활동을 강화해 라이브 게임의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라운드8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신작 개발에 더욱 집중한다. 글로벌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P의 거짓 차기작'은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신작과 퍼블리싱 라인업을 개발 진척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한다. 지난달 발표한 정책에 따라 지난해 영업이익의 20%인 약 120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해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주주 환원과 성장 투자의 균형을 유지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제고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2026.02.10 10:12정진성 기자

효성, 美 전력기기 수주 경신…'미국통' 조현준 진두지휘

효성중공업이 美 전력 시장에서 창사 이래 최대 수주라는 성과를 거뒀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 등 미국 에너지∙전력회사 최고 경영층들과 개인적 친분을 쌓으면서 효성중공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결실이란 평가다. 효성중공업은 미국 유력 송전망 운영사와 약 7870억원 규모의 765kV 초고압변압기, 리액터 등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의 이번 계약은 미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전력기기 기업 중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한국 기업 최초로 765kV 초고압변압기, 800kV 초고압차단기 등 전력기기 '풀 패키지' 공급 계약을 미국에서 체결한 데 이어, 새해에도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게 됐다. 최근 미국은 AI 데이터센터 건설, 전기차 보급 확대 등으로 전력 수요가 향후 10년간 25%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미국의 주요 전력사업자들은 765kV 송전망 구축을 앞다퉈 계획하고 있다. 765kV 송전망은 대용량 전력을 장거리로 보낼 수 있고, 기존 345kV나 500kV 대비 송전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765kV 초고압변압기는 고전압 절연 기술과 까다로운 시험·검증 과정이 필수적이다. 효성중공업은 2001년 미국법인을 설립, 2010년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에 765kV 초고압변압기를 수출했다. 지난 2020년부터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변압기 공장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멤피스 공장은 현재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765kV 초고압변압기를 설계∙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 효성중공업은 현재 미국 송전망에 설치된 765kV 초고압변압기의 절반 가까이를 공급했다. 2010년대 초부터 미국 765kV 초고압변압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특히 조 회장이 “AI 및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인프라는 이제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산업이 됐다”며 지난 2020년 미국 테네시주 공장을 인수한 점이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멤피스 공장 인수부터 현재 진행 중인 증설까지 총 3억 달러(약 44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조 회장이 미국 시장 핵심 인사들과 신뢰 관계를 쌓아온 점도 이같은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조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빌 해거티 테네시주 상원의원과 수차례 회동했으며, 사프라 캐츠 오라클 CEO, 스콧 스트라직 GE 버노바 CEO, 빌 리 테네시 주지사와도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스콧 터너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등 미 정관계 핵심 인사들과도 잇달아 만나며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효성은 국내 전력기기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독자기술로 개발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로 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도 핵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국내 기술 특성상 전력망 유지보수, 고장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회사는 특히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국내 창원공장에 HVDC 변압기 전용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독자 기술로 시스템 설계, 기자재(컨버터, 제어기, 변압기 등) 생산까지 가능한 HVDC 종합 솔루션 제공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2.10 10:11김윤희 기자

메모리 수급난·가격 급등에 중국산 PC용 D램 급부상

올 1분기 D램 공급가가 전 분기 대비 두 배 가량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글로벌 PC 업계가 대안 찾기에 나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기존 메모리 빅3 업체가 아닌 중국산 메모리가 부상했다. PC 3대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메모리 수급이 중단될 경우 전체 생산 라인이 완전히 멈출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그동안 성능·품질이나 소비자 인식 때문에 선택지에서 배제했던 중국산 메모리도 재평가 대상이 된 것이다. 가장 유력한 제조사로 DDR5 양산 능력을 갖춘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거론된다. 아직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역량을 갖추지 못한 만큼, DDR5·LPDDR5 등 기존 범용 메모리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다. "대형 PC 제조사, CXMT 메모리 도입 검토중" 닛케이아시아는 지난 5일 공급망 관계자를 인용해 "글로벌 PC 제조사가 중국 최대 메모리 제조사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D램 도입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닛케이아시아는 "델과 HP 등 글로벌 제조사가 CXMT D램 품질 검증에 들어갔고 에이수스와 에이서 등 대만 계열 PC 제조사도 중국산 메모리 공급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제조사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 상황을 올 중반까지 계속 주시하다 D램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등이 지속되면 미국 이외 시장에 공급할 PC 제품에 CXMT 메모리를 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메모리 때문에 PC 생산라인 멈추기 어렵다" 가트너·IDC 등 주요 시장조사업체 톱5 안에 드는 글로벌 제조사 관계사 구매 담당자 M씨는 "CXMT는 그동안 주요 PC 제조사로 고객사 확장을 꾸준히 시도했다. 실제로 제품을 소개받은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안의 민감성 때문에 익명을 요구한 그는 "주요 제조사가 CXMT 제품을 쓰지 않았던 것은 소비자들의 인식과 품질 모두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는 수량 확보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D램은 PC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 중 하나지만 메모리 수급이 되지 않는다 해서 PC 생산 라인 가동을 마냥 멈추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D램 수급은 PC용 프로세서 제조사 출하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립부 탄 인텔 CEO도 1월 말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프로세서를 공급받은 고객들이 PC나 서버 등 시스템을 완성하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고 이를 고려해 고객사별 물량 배분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HP "아시아·유럽 공급 가능한 공급업체 검토중" HP 관계자는 지디넷코리아 질의에 "장기적인 재고 확보 계약과 글로벌 공급망 파트너 협력을 통해 현재 PC 업계와 동일한 수준에서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요 대응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및 유럽 일부 지역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공급업체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XMT 메모리 품질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는 닛케이아시아 보도와도 대체로 일치한다. 또 "HP는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국가의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산 메모리를 수출할 경우 상호관세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미국 이외의 시장에 CXMT 메모리를 적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해당 보도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는 추측성 보도로 파악되며 별도 사실관계 확인은 어렵다"고 부인했다. 국내 중견·중소 PC 제조사는 '신중론'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일 "주요 메모리 공급사에서 물량을 확보한 글로벌 PC 제조사조차도 재고 수준 감소를 겪고 있다. 1분기 D램 계약 가격이 작년 4분기 대비 거의 두 배 가까운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앞서 언급된 관계자 M씨는 "닛케이아시아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은 한 대형 제조사는 성능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은 특정 분야, 또는 일부 국가에 출고되는 제품에 CXMT 메모리를 이미 쓰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글로벌 PC 제조사가 공급 안정성을 이유로 중국산 메모리 채용까지 검토하는 것과 달리, 국내 중견·중소 PC 제조사는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도입하기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중견 제조사 관계자는 "과거 이메일로 CXMT 관계자의 제안을 받은 적은 있지만 거절했다. 국내 소비자 인식 뿐만 아니라 정부 조달 PC 납품시 각 부품 제조사 원산지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6.02.10 10:10권봉석 기자

bhc, '알바몬 채용관' 한 달…가맹점 채용비 1억원 지원

bhc가 '알바몬 브랜드 채용관'을 도입한 지 한 달 만에 가맹점 인력 채용 비용 약 1억 원을 본사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과 제휴해 지난해 12월22일부터 'bhc 전용 채용관'을 운영 중이다. 향후 1년간 가맹점주가 직원 채용 과정에서 부담하는 유료 공고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방식이다. bhc에 따르면 채용관 오픈 한 달간 누적 공고는 260여 건으로 집계됐다. 일 평균 단가와 공고 기간을 고려해 환산하면 가맹점 채용 비용 약 1억원을 지원한 셈이다. 전체 가맹점의 약 12%가 활용한 것으로, 회사는 당초 추산한 연간 지원 예상치를 상회하는 속도라고 설명했다. 가맹점주는 횟수 제한이나 비용 부담 없이 상단 노출 유료 공고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고, 구직자는 거주지 인근 bhc 매장 채용 정보를 확인해 지원할 수 있다. bhc는 이를 통해 구직 성사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상만 다이닝브랜즈그룹 가맹사업본부장은 “예상보다 호응이 뜨겁다”며 “가맹점주가 매장 운영과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 외에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에도 동일한 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6.02.10 10:10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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