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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

산업통상부는 최근 중동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국제유가 급등, 원유 수송 여건 악화, 공급망·무역·산업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천연가스는 저장량·가스 수요 감소 등 수급 여건을 감안해 현행 '관심' 단계를 우선 유지하고 단계 변경 여부를 지속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용된다.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제23조에 따라 위기 상황의 심각성, 국민생활·국가경제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령한다. 산업부는 지난달 28일 상황 발생 직후 '긴급대책반'을 구성, 장·차관 주재 중동 상황·석유시장 점검회의를 네 차례 개최하고, 지난 3일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동상황 대응본부'를 격상·운영해 원유와 천연가스 수급 상황, 위기 상황 발생 시 컨틴전시 플랜 준비상황과 함께 무역·물류, 석유화학·플랜트·공급망 및 산업 영향, 중소 수출기업 영향과 대응 방안을 일일 단위로 점검해 왔다. 검토 결과, ▲중동 주요 산유국 정세 불안 증가(생산·수송시설 파괴 등 부분적 생산차질·수출제한 발생)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석유 수송경로 불안정 확산 ▲사태 발생 이후 40% 내외 유가 상승(브렌트유 기준, 17일 07시)으로 국제 석유시장 변동성 증가 등 '국가자원안보 확보를 위한 고시'에 따른 '주의' 단계 위기경보 발령 기준이 충족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가스는 카타르의 불가항력 선언(5일, Force Majeure) 등에 따라 국제가격이 급등해 왔고 이에 따라 발전단가 상승 등 우려는 있으나 저장 재고가 법정 의무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또 카타르산 가스 도입이 전면 중단되더라도 연말까지 활용 가능한 대체 물량을 확보하고 있고 비중동산 물량도 원활하게 도입되고 있어, 현재의 '관심' 단계 경보를 우선 유지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산업부는 발전 등 천연가스 대용량 수요처·기후부와 협력해 수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적기에 필요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는 원유 '주의' 단계 격상에 맞춰, 공급 확대와 수요 관리 방안을 확대·강화해 나간다. 우선 국제공동비축 우선구매권 행사,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지 않는 대체 물량 확보, 해외 생산분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IEA 국제공조를 통해 우리나라에 할당된 2246만 배럴의 비축유 방출에 대해서는 우리 여건에 맞는 구체적인 방출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IEA 사무국과도 방출 시기·물량 등에 대해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수요 관리도 강화한다. 중동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수급 여건이 조속히 개선되기 어려운 만큼,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협조해 공공분야 '의무적 에너지 절약대책 시행', 민간분야에 대한 자발적 캠페인 및 필요시 의무 수요감축 조치 도입 등 상황에 맞는 석유 수요 절감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3일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만큼 제도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범부처 합동점검단', 석유관리원 오일콜센터를 통해 가짜석유, 정량미달, 불공정거래, 매점매석, 탈세 등 시장 질서 저해 행위를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정부는 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며, 원유수급과 민생 안정이라는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겠다”며 “국민도 현 상황에 관심을 갖고 위기 극복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최근 중동 상황 지속에 따른 원유 수급 불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특사로 한 아랍에미리트(UAE) 전략경제협력특사단을 UAE에 파견, 추가 원유 1800만 배럴을 긴급 도입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지난 6일 600만 배럴 도입에 이어 UAE로부터 도입하는 원유는 총 2400만 배럴로 늘어났다.

2026.03.19 07:21주문정 기자

[미장브리핑] 심상치 않은 물가 상승률…증시 1%대 하락·비트코인 5% 급락

◇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63% 하락한 46225.1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36% 하락한 6624.7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46% 하락한 22152.421.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물가가 당초보다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하면서 미국 주요 증시가 하락 마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마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서 "인플레이션이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혀. FOMC 위원은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2.7%로 종전 12월 전망치보다 0.3%p 상향 조정했고, 연방기금금리 범위는 3.50~3.75%로 동결.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0.7% 상승해 시장 관측치 0.3%를 크게 웃돌아. 미국 이란 전쟁 발발 이전부터 인플레이션이 있었다는 분석.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유가 상승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증폭. 토드 쇤버거 크로스체크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에 "예상보다 높은 수치는 관세 때문"이라며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인 인플레이션이며, 3분기까지 통화 정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 쇤버거 CIO는 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나타난 에너지 가격 급등 현상이 아직 이번 보고서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월가는 급격한 가격 상승에 대비하고 있다"며 "결국 소비자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 안슐 샤르마 세이비웰쓰 최고투자책임자는 CNBC에 "만약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그 영향이 경제 전반에 파급될 것"이라며 "에너지 가격 급등이 지속되면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률 둔화로 이어져 위험한 조합이 될 것이며 연준도 정책 판단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브렌트유 선물은 3.83% 상승한 배럴당 107.38달러,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소폭 상승한 배럴당 96.32달러에 마감. 이스라엘이 이란 부셰르 주에 위치한 최대 가스 처리 시설을 공격했다는 보도 이후 올라.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의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 위협을 가해. ▲위험 자산 투자 기피 심리가 커지면서 비트코인 7만 1000달러 선까지 떨어져. 전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7만 4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다가 약 5% 가량 급락.

2026.03.19 07:13손희연 기자

미국 연준, 3월도 금리 동결…올해 한차례 인하 관측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17~18일(현지시간)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범위를 3.50~3.7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FOMC 위원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하면서도, 올해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예고했다. 이날 연준은 지난해 12월 금리를 0.25%p 인하한 이후, 1월에 이어 3월도 금리 수준을 동결하기로 했다. 연준 성명에 따르면 중동 정세 전개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쟁 영향을 "아직 알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최근 몇 주 동안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상승했는데, 이는 중동 지역의 공급 차질로 인한 유가 급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준 목표 인플레이션율은 2%인데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은 2024년 이후 최고치 수준으로 올랐다. 관세 부과와 같은 급격한 정책 변화도 불확실한 요인이 됐다. FOMC 위원은 올해 말 인플레이션율을 2.7%로 예상, 지난 12월 전망치 2.4%보다 0.3%p 상향 조정했다. 파월 의장은 "유가 충격"때문이라고 분석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부과한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우려에 기인한다고 부연했다. FOMC가 공개한 올해와 내년 금리 수준 향방을 관측할 수 있는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한 차례 금리 인하, 2027년 한 차례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 특히 FOMC 참석자 19명 중 7명은 올해 금리 동결을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 12월 발표 때보다 한 명 늘어났다. 금리 중간값은 2027년 추가 금리 인하 후 장기적으로 기준금리가 3.1%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파월 연준 의장은 자신의 연준 이사 임기 동안 해야할 일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는 5월이며, 케빈 워시 후보자가 미국 상원 인준을 받아야 한다. 워시 후보자가 인준을 받지 못할 경우 파월 의장은 의장직을 대행해 수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준 의장 임기와 별도로, 파월 의장은 "법무부 수사가 투명하고 확실하게 마무리될 때까지 연준 이사직(임기는 공식적으로 2028년 초까지)을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제임스 보아스버그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판결문에서 법무부가 제롬 파월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한 목적이 정당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파월 의장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상 증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보아스버그 판사는 "수많은 증거는 정부가 연준 의장에게 금리 인하에 찬성표를 던지거나 사임하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해 이사회에 소환장을 발부했음을 시사한다"고 판시했다. 이에 대해 재닌 피로 워싱턴 D.C. 연방 검사는 보아스버그 판사의 판결을 "터무니없다"며 법무부가 항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FOMC 위원은 올해 경제 성장률을 2.4%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12월의 2.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실업률은 기존 예측대로 4.4%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3.19 07:00손희연 기자

[ZD e게임] "살아 숨쉬는 파이웰"…'붉은사막', 깊이 있는 모험과 끝없는 전투의 결정체

펄어비스의 기대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일(20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붉은사막'은 출시 전부터 거대한 판타지와 스케일, 밀도 있는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실제 출시 전 경험해본 '붉은사막'은 그 기대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의 게임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과거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다'라는 말이 있듯, '붉은사막'은 이용자들에게 어려움과 복잡함이라는 키워드를 제공하면서도, 이를 극복하고 익숙해졌을 때의 쾌감과 재미를 몇배 이상으로 제공하는 타이틀이었다. 살아있는 세계관, 주입식이 아닌 능동적으로 알아가는 파이웰 대륙 게임은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회색갈기 용병단의 '클리프'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클리프'가 겪는 여러 이야기를 게임으로 풀어낸 것인데,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여러 건물과 장소, 살아움직이는 NPC를 겪다보면 '클리프'가 아닌 나 자신이 게임 속에 숨쉬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정도로 무의미하게 넓은 공간이 아닌 밀도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는 것이다. 예컨대 길을 가다 만나는 어린 NPC 하나도 퀘스트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냐 마냐에 따라 다음 만났을 때 이 NPC의 행동이 바뀌어 있는 식이다. 기존의 게임이 초반부에 튜토리얼을 구성해 많은 것을 알려주는 식이라면, '붉은사막'은 직접 이러한 요소들을 탐험하며 새로운 것을 배워가는 형태다. 게임 속에서 필요한 것을 주입받는 식이 아닌, 실제 '파이웰 대륙'을 탐험하며 그 대륙과 세계관에 맞는 지식을 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퀘스트라는 형태뿐만 아니라 NPC 간의 대화, 발견하는 보물과 보상 등으로도 설계됐다. 모든 게임 내 요소들이 이용자의 발견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탐험과 사이드 퀘스트, 퍼즐 등이 능동적으로 캐릭터의 성장과 연결되는 오픈월드로 설계됐다. 펄어비스만의 '액션', 방대한 커스터마이징에 담겼다 이러한 모험을 풀어나가는 주된 요소는 역시 전투다. '붉은사막'의 전투는 펄어비스가 전작 '검은사막'을 서비스해오며 쌓아온 액션의 결정체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였다. '클리프'는 처음 시작 때 기본적으로 검과 방패를 활용해 '전사'와 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발차기', '업어치기', '활쏘기' 등 여러 부수적인 스킬을 붙이는 형태인데, '붉은사막'이 특별한 이유는 여기서 온다. 부수적일 것 같은 스킬에 투자해 이를 하나의 클래스와 같이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예컨대 '활'과 관련된 스킬에만 투자한다면 '클리프'는 궁수로서 기능을 한다. 초반에 검을 들고 있어 착각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활' 하나로도 수많은 적을 처리할 수 있는 형태가 된다. 이는 추가 캐릭터인 '데미안', '웅카' 등 캐릭터가 더해지면서 더 자유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용자로 하여금 어떤 무기와 기술을 주로 활용할지에 대해 고민하게끔 하는 것이다. 총과 활, 도끼, 양손검, 심지어 격투까지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조합이 가능한 것이 '붉은사막'의 전투였다. 전투 스타일의 선택지가 많지만 이는 펄어비스 특유의 조작으로 모두 풀어냈다. 실제로 전작 '검은사막' 또한 갖가지 커맨드를 활용해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붉은사막'은 그러한 요소를 차용해 이용자가 숙달된다면 더욱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전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마치 격투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제공해, 자신의 실력이 곧 '클리프'의 실력이 되는 느낌을 선사한다. 초반에는 도적 서너명만 만나도 힘든 전투지만, 숙달되고 난 후에는 백여명의 도적 떼도 손쉽게 잡아내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보스전 또한 정해진 규칙을 숙달해 클리어하기 보다는 자신의 실력이 더욱 중요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보스마다 기믹이 존재하고 그 기믹을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신의 전투 커스터마이징에 따라 상대하는 파훼법도 달라지는 것이다. 10년 전 그래픽 카드도 가능,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빚어낸 최적화 이렇듯 방대한 세계관과 전투는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붉은사막'은 신작인만큼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프레임 방어력과 최적화 수준은 현세대 AAA급 게임 중 최고 수준을 뽐낸다. PC 최소 사양은 인텔 i5-8500과 지포스 GTX 1060 수준으로, 약 10년 전 메인스트림급 PC에서도 구동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을 높였다. 권장 사양인 지포스 RTX 3060 Ti로는 '높음' 프리셋에서 1080p 6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방어해 낸다. 실제로 시연에 활용된 사양은 지포스 RTX 3060 12gb였는데, 전혀 끊김이나 지연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다. '울트라' 세팅에서 네이티브 4K 60프레임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선 지포스 GTX 5070 Ti급의 하이엔드 장비가 요구되지만, 전반적인 사양 타협의 폭이 넓게 설계되어 있다. 콘솔 플랫폼 최적화도 훌륭한 것으로 확인됐다. PS5에서는 4K 업스케일을 기반으로 한 균형(40프레임)과 품질(30프레임) 모드를 비롯해 총 3가지 그래픽 옵션을 제공한다. 나아가 PS5 프로 기종에서는 AI 업스케일링 기술 '향상된 PSSR'을 적용해 한 차원 높은 디테일을 선보인다. 상용 엔진들이 흔히 겪는 최적화 딜레마를, 개발진의 핏에 딱 맞춘 '블랙스페이스 엔진' 고도화로 완벽하게 극복해 낸 셈이다. 여전히 남은 즐길거리, 파고들수록 깊고 넓어지는 콘텐츠 출시 전 약 30시간이 넘는 시간을 즐겼지만 여전히 세계관의 초입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만큼 아직 밝히지 못한 대륙과 이야기가 많았던 것이다. 단순히 월드맵만 열어봐도 지금까지 지나온 탐험지역보다 남은 지역이 훨씬 넓었다. 사전에 고지 받은 '붉은사막'의 볼륨은 약 150시간 가량이었지만, 실제로 겪어본 파이웰 대륙은 100시간, 나아가 300시간을 훌쩍 넘게 파고들어도 낯선 모험이 계속될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을 뽐내고 있었다. 물론 세상에 완벽한 게임은 없다. 핵심 시스템이 열리기까지 요구되는 긴 호흡은 빠르고 직관적인 재미를 좇는 최근 트렌드와 궤를 달리해, 진입장벽이자 호불호가 갈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다소 아쉬움이 남는 조작 편의성과 불친절하게 다가올 수 있는 퍼즐 요소 역시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허나 초반의 묵직한 학습 과정을 이겨내는 순간, '붉은사막'은 세상 어느 게임과도 비교하기 힘든 '진짜 모험'의 쾌감을 보상으로 안겨준다. 주어진 길을 수동적으로 걷는 대신, 스스로 퀘스트를 찾아 나서며 능동적으로 대륙을 누비고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붉은사막'은 오는 20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국산 콘솔게임의 희망'이라 불릴 정도였던 '붉은사막'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가 기대된다.

2026.03.19 07:00정진성 기자

제주 감귤밭 흰색 폐비닐 재활용…연간 800톤 분량 '열분해유' 재탄생

제주 감귤밭에서 처리하기 곤란했던 연간 800톤 분량의 폐토양피복재(타이벡 필름)가 '열분해유'로 재탄생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한국환경공단·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제주도 내 감귤농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폐토양피복재'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폐토양피복재 재활용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농촌의 사각지대에 있던 폐기물을 '순환경제' 체계로 편입시키는 민관 협력 모범사례다. 제주 감귤농가에서는 매년 약 800톤 가량의 토양피복재 폐기되고 있다. 폐토양피복재는 특정 섬 지역에서만 소량으로 발생한다는 이유로 상당량이 그대로 소각되거나 매립됐다. 또 수거되더라도 육지로 반출해 처리해야 했기에 환경·경제적 부담도 컸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제주 관내에서 폐토양피복재를 직접 수거해 화학적 재활용(열분해)까지 일괄처리하는 자원순환 기반시설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폐토양피복재 자원순환 체계는 농협 집하장을 통해 반입된 폐기물을 압축한 뒤 열분해로에서 단순 소각이 아닌 화학적 방식의 '열분해유' 등의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체계 가동에 앞서 관계기관은 3월부터 두 달간 '폐토양피복재 재활용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시범사업은 하루 평균 10~20톤 내외 폐토양피복재를 수거해 열분해유를 생산, 지역 내 실질적인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입증할 계획이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처리하기 힘들었던 농촌폐기물을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폐토양피복재 재활용 체계 구축 사례가 전국 농촌폐기물 재활용 정책의 성공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9 06:51주문정 기자

초저가 청소기·다리미…이마트 5K PRICE 라인업 확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5K PRICE(오케이 프라이스)' 상품 127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5K 프라이스는 출시 7개월 만에 총 35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 확장의 핵심은 '상품군 확장'과 '품목별 최적의 초저가 구현'이다. 이마트는 이번 상품 확대를 통해 '5천원 이하'라는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5천원 이상의 전략 상품을 함께 도입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형가전 라인업이다. ▲스팀 다리미 ▲드라이어 ▲체지방계 ▲유선이어폰 등 5천원 미만 가전은 물론, ▲유선청소기(9980원) ▲달걀찜기(9980원) 등 초가성비 상품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식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단백질 함량이 18g으로 유사 제품 대비 높은 '5K PRICE 한끼 단백질 쉐이크'와 인도 내 우수 협력사(Hyfun)를 통해 소싱한 '5K PRICE 감자튀김'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5K 프라이스' 전용 통합 매장도 확대한다. 현재 검단점, 산본점 등 13개 점포에서 운영 중인 통합 매장을 연내 24개까지 늘려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5K 프라이스가 식품을 넘어 생활용품과 소형가전까지 영역을 확대한 것은 초저가 시장에서도 이마트만의 상품 기획력과 매입 경쟁력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9 06:00김민아 기자

슈퍼마이크로, AI 추론 성능 향상을 위한 NVIDIA BlueField-4 STX 스토리지 서버 업계 최초 공개

슈퍼마이크로, AI 스토리지를 위한 엔비디아 STX 레퍼런스 아키텍처 기반의 첫 번째 콘텍스트 메모리 스토리지 서버 중 하나를 선보이며 리더십 입증 BlueField-4 STX 스토리지 서버는 NVIDIA Vera CPU와 NVIDIA ConnectX-9 SuperNIC을 결합 슈퍼마이크로의 스토리지 서버는 전년도 NVIDIA BlueField-3 기반 Petascale JBOF 올플래시 어레이 출시를 기반으로 구축 산호세, 캘리포니아,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AI,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 분야의 토탈 IT 솔루션 제공업체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Inc., NASDAQ: SMCI)가 3월 17일, 엔비디아(NVIDIA) GTC 2026에서 발표된 엔비디아 STX 레퍼런스 아키텍처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의 콘텍스트 메모리(CMX) 스토리지 서버 중 하나를 공개했다. STX는 NVIDIA가 AI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한 새로운 모듈식 레퍼런스 아키텍처다. Industry's First CMX Storage Server Integrated with NVIDIA's STX Rack-Scale Storage Architecture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리앙(Charles Liang)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슈퍼마이크로는 빠르게 진화하는 AI 팩토리 고객 기반의 요구를 능가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랙 스케일 아키텍처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NVIDIA BlueField-3 DPU 기반 JBOF(Just a Bunch of Flash)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 전년도 Petascale JBOF 출시를 기반으로 CMX 스토리지 서버를 개발했다. 최신 스토리지 아키텍처의 프로토타입은 엔비디아와의 협업 수준과 게임 체인징 기술을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STX 레퍼런스 아키텍처 기반의 새로운 슈퍼마이크로 스토리지 서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supermicro.com/en/solutions/ai-stor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X 아키텍처를 활용하는 CMX 서버는 장시간 AI 쿼리와 다단계 사고 연쇄 에이전트형 워크로드의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러한 워크로드는 사용자 쿼리와 관련된 이전 및 중간 토큰에 접근해야 한다. 이 솔루션은 결과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토큰에 필요한 로컬 스토리지가 초과될 때 결과를 재연산하는 데 필요한 전력을 줄여준다. 키-값(KV) 캐시라고 불리는 이 토큰 스토리지는 엔비디아의 추론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인 엔비디아 다이나모(NVIDIA Dynamo)에 의해 관리된다. STX 솔루션이 시장에 출시되면, 슈퍼마이크로는 이러한 소프트웨어 파트너들 및 기타 파트너들과 포팅 및 검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론(Micron), 삼성(Samsung), 파이슨(Phison) 등 주요 SSD 제공업체들과의 슈퍼마이크로의 오랜 파트너십은 특정 STX 아키텍처 요구사항에 대한 테스트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GTC 2026에서 슈퍼마이크로는 또한 엔비디아 및 클라우디안(Cloudian), DDN, 에버퓨어(Everpure, 구 퓨어 스토리지(Pure Storage)), IBM, 뉴타닉스(Nutanix), VAST 데이터(VAST Data), 웨카(WEKA) 등 스토리지 파트너들과 함께 RTX PRO 6000 Blackwell 서버 에디션 GPU 기반의 7가지 AI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을 발표했다. AI 데이터 플랫폼은 기업들이 AI 워크로드를 위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MX 서버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엔비디아 GTC 2026의 슈퍼마이크로 부스 #1113 및 엔비디아 전시관에서 시연된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소개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탈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운영 중인 슈퍼마이크로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텔코/엣지 IT 인프라 분야에서 시장 최초 혁신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갖춘 토탈 IT 솔루션 제공업체다. 슈퍼마이크로의 메인보드, 전원 공급 장치,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 및 생산을 더 강화하며,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제품은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사내 설계 및 제조되며, 글로벌 운영을 통한 규모와 효율성을 활용하고 총 소유 비용 개선 및 환경 영향 감소(그린 컴퓨팅)에 최적화되어 있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원 공급 장치, 냉각 솔루션(공조 냉각, 자연 대류 냉각 또는 액체 냉각)을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선택함으로써 고객이 정확한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은 Super Micro Computer, Inc.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다. 기타 모든 브랜드명 및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5981/Supermicro_CMX_Storage_Server.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5868505/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3.19 04: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서버 에디션 GPU 탑재 포트폴리오 확대…AI 팩토리, 데이터 센터, 엣지를 망라해 기업 가속 컴퓨팅 도입 활성화 나서

슈퍼마이크로 모듈형 Building Block Solutions® 기반의 다양한 폼 팩터로 신규 시스템 공급, 기업 및 엣지 데이터 센터에 흔히 존재하는 공간, 전력, 열 제한 환경에 맞춰 최적화 가능. 새로 나온 엔비디아(NVIDIA) RTX PRO™ 4500 Blackwell 서버 에디션 GPU와 엔비디아 Vera CPU 지원을 통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엣지 배포 어디서나 차원이 다른 다중 워크로드 가속과 효율성 실현.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엔비디아 가속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 엔비디아 네트워킹 및 엔비디아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보장. 산호세, 캘리포니아,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클라우드 컴퓨팅, AI/ML, 스토리지 및 5G/엣지용 토털 IT 솔루션 사업자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NASDAQ: SMCI)가 자사 기업용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신제품이 추가됐다고 3월 18일 발표했다. 이는 현재 더 큰 기업 환경에서 증가하고 있는 AI 기반 및 그래픽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포석이다. 신규 시스템은 기존에 공간, 전력 및 냉각 제한으로 인해 고밀도 컴퓨팅 인프라 배포가 어려웠던 기업 데이터 센터와 엣지에 최적화된 폼 팩터로 엔비디아 RTX PRO 4500 Blackwell 서버 에디션 GPU의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는 턴키 방식의 풀 스택 솔루션을 찾는 기업을 위해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와 엔비디아 네트워킹, 엔비디아 AI Enterprise, 엔비디아 Omniverse 라이브러리와 호환성 테스트 및 검증을 마친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을 공급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또 엔비디아 가속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지원해 기업 워크로드 가속화에 필요한 인증 타사 애플리케이션도 폭넓게 뒷받침한다. Supermicro Enterprise-Optimized Solutions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기업이 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AI 도입 속도를 계속 높임에 따라 슈퍼마이크로는 다시 한번 업계를 선도하며 엔비디아 가속 신기술을 시장에 선보이는 한편 성능과 효율성의 균형을 맞춰 가장 필요한 곳에 가속 컴퓨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를 지원하는 유연하고 모듈화된 Building Block Solutions® 아키텍처를 통해 기업이 온라인 투입 시간을 단축, 인프라 투자에서 조기에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의 기업용 AI와 가속 시스템 전체 라인업에 관해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www.supermicro.com/en/accelerators/엔비디아/supermicro-rtx-pro-bs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확대된 포트폴리오는 슈퍼마이크로의 기존 엔비디아 RTX PRO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 GPU 기반 기업용 AI 솔루션에 더해 새로 나온 엔비디아 RTX PRO 4500 Blackwell Server Edition GPU와 엔비디아 Vera CPU도 지원한다. 기업에서는 LLM 미세 조정, AI 추론, 생성형 AI, VDI, 데이터 분석, 미디어 트랜스코딩, 클라우드 및 모바일 게임, FP32 HPC 등 다양한 워크로드에 한층 더 특화된 배포가 가능하다.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시스템은 표준 1U 및 2U 랙마운트 기업용 서버를 직접 대체하여 CPU 전용 컴퓨팅 대비 워크로드별 가속 향상 정도가 상당하며 기존 데이터 센터에 쉽게 통합된다. 또 기존 랙, 전력 또는 냉각 인프라를 거의 또는 전혀 수정할 필요가 없다.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AI Data Platform 참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주요 ISV와 협력하여 스토리지 솔루션도 제공한다. 스토리지 플랫폼에 GPU 가속을 통합하여 데이터 벡터화, 벡터 데이터베이스 검색 및 추론 워크로드를 가속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로 나온 엔비디아 RTX PRO 4500 Blackwell GPU는 단일 슬롯의 전력 효율적인 설계로 까다로운 데이터 처리, AI 비디오 및 추론 워크로드에서 성능이 획기적으로 우수하다.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솔루션은 기존 CPU 전용 컴퓨팅 서버를 직접 대체할 수 있는 업계 표준 폼 팩터로 제공되며 엄선된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함께 사용 가능해 풀 스택 AI 솔루션 구축 시 복잡도가 덜하다. 이번에 확대된 슈퍼마이크로의 가속 시스템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이 기업 배포 요구사항을 폭넓게 충족한다. 대규모 AI 솔루션 – 최대 GPU 용량에 맞춰 설계되고 전통적인 공랭식 환경에서 열 성능에 최적화된 4U 및 5U 시스템.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를 노드당 8개까지 지원하며 대규모 AI 추론, 가상화 및 미디어/그래픽 워크로드에 이상적이다. 또 풀 스택 AI 팩토리 솔루션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엔비디아-Certified Systems™를 내장하고 있다. 기업용 AI 및 데이터 센터 솔루션 – 데이터 센터를 재설계하지 않고 기존 CPU 전용 컴퓨팅 하드웨어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업계 표준 1U 및 2U 폼 팩터.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를 6개까지 지원해 공간, 랙 전력 및 냉각 인프라가 제한된 전통적인 데이터 센터 환경에서도 이상적으로 균형 잡힌 가속과 효율이 가능하다. 또 차세대 에이전틱 AI 배포를 목표로 하는 조직을 위해 맞춤 제작된 AI 컴퓨팅 시스템으로 이번에 새로 나온 2U 엔비디아 Vera CPU 기반 아키텍처도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있다. 컴팩트 엣지 AI 솔루션 – 열 및 전력 제한이 큰 경우가 많은 엣지 환경에서 강력한 가속을 실현하도록 설계된 효율 최적화 시스템. 1U 및 2U 쇼트 뎁스 섀시(short-depth chassis) 폼 팩터로 제공되고 공랭식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를 4개까지 지원하는 이 솔루션이다. GPU당 165와트 정도의 낮은 전력 수준에서 작동하면서 강력한 AI 가속을 구현한다. 조직은 이를 통해 소스와 더 가까운 곳에서 AI 추론 요청 및 그래픽 워크로드를 처리하여 지연 시간과 데이터 전송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엣지 배포에서 흔한 엄격한 전력 및 열 제약을 충족할 수도 있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털 IT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운영 중으로 기업, 클라우드, AI 및 5G 통신/엣지 IT 인프라를 대상으로 시장 최초 혁신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IT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마더보드, 전력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 및 생산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글로벌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 제품은 사내(미국, 아시아 및 네덜란드)에서 설계 및 제조되며 규모와 효율을 위해 글로벌 운영을 활용하고 TCO 개선 및 환경 영향 감소(그린 컴퓨팅)에 맞춰 최적화됐다. 고객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으로 구축된 여러 시스템 제품군 중에서 필요한 것을 선택해 원하는 워크로드 정확도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이 시스템들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및 냉각 솔루션(에어컨, 프리 에어 쿨링 또는 액체 냉각)을 폭넓게 지원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및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다. 그 외 브랜드, 이름, 상표는 모두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6146/Supermicro_GTC_Enterprise.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3.19 03:10글로벌뉴스

DXC, 포브스 선정 2026년 미국 최고 경영 컨설팅 기업 등극

운영 현대화와 AI 도입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입지 굳혀 애슈번, 버지니아,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기업용 기술과 혁신을 선도하는 파트너 기업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포브스 선정 2026년 미국 최고 경영 컨설팅 기업(Forbes' 2026 America's Best Management Consulting Firms)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순위는 각종 산업과 기능 분야를 망라해 고객과 업계 동료들에게 가장 높게 추천 받는 컨설팅 기업들을 집계해 1년에 한 번 발표된다. DXC Recognized on Forbes' 2026 List of America's Best Management Consulting Firms (CNW Group/DXC Technology Company) 이번 DXC의 선정은 컨설팅과 AI 기반 전환 분야 전반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이 반영된 결과다. 최근 DXC는 컨설팅 중심 참여 방식과 자사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기업들이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고 대규모 전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자문•컨설팅 조직인 AdvisoryX를 출범했다. 또 조직이 파일럿 단계를 넘어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하며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반복형 AI 오케스트레이션 청사진 Xponential도 공개했다. 아울러 자동화,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 보안,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분야에서 고객이 DXC 전문가와 함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런던 고객 경험 센터도 개소했다. 라무나트 벤카타라만(Ramnath Venkataraman) DXC 컨설팅 & 엔지니어링 서비스 부문 사장은 "이번 포브스 선정은 DXC 컨설팅 사업의 경쟁력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는 데 있어 고객들이 보내는 신뢰를 반영한 결과"라며 "당사는 전 세계 여러 산업에서 기업들이 핵심 IT를 현대화하고 AI에 대한 비전을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많은 기업이 이를 책임감 있게 확장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DXC는 이들이 확신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역량 구축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순위는 포브스가 데이터 분석 기업 스타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집계한 것으로 산업 및 기능별로 카테고리를 나눠 컨설팅 업계 동료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하였다. 포브스는 미국 내 컨설팅 기업 약 95만 5000곳 중에서 2025년 순위에 든 기업은 0.02% 미만이라고 밝혔다. 이는 33개 카테고리에서 고객과 업계 관계자 24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DXC의 지속적인 선정은 산업별 전문성과 기술 중심 전환을 통해 기업 및 공공 부문 조직에 성과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결과다. DXC는 임직원이 약 11만 5000명으로, 이 중 약 5만 명이 엔지니어와 컨설턴트로 70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다. DXC는 디지털 전환, IT 전략 및 구현, 클라우드, 데이터 및 AI 전반에서 고객이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XC 컨설팅 & 엔지니어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 및 공공 부문 조직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 기업 기술 및 혁신 파트너로서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AI를 활용해 신속하게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DXC는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산업별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 환경을 현대화하고 보호하며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5506/DXC_Technology_Company_DXC_Recognized_on_Forbes__2026_List_of_Am.jpg?p=medium600

2026.03.19 02:10글로벌뉴스

오픈웨이-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웨이4에서 UPI 전 제품 지원 위해 글로벌 협력 확대

카자흐스탄 알마티, 벨기에 몽생기베르, 2026년 3월 18일 /PRNewswire/ -- 글로벌 디지털 결제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오픈웨이(OpenWay)와 세계 최대 결제 네트워크 중 하나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 UPI)이 웨이4(Way4) 플랫폼에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제품을 완전 지원하고자 협력을 확대에 나섰다. OpenWay and UnionPay International Expand Global Cooperation to Deliver Full UPI Product Support on Way4 웨이4는 오픈웨이의 디지털 결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은행, 프로세서, 핀테크 기업이 카드 발급, 카드 매입, 스위칭, 디지털 지갑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 확대를 계기로 전 세계 오픈웨이 고객은 웨이4에서 유니온페이 카드를 발급, 매입 및 토큰화할 수 있게 됐다. 이제 여러 시장에서 유니온페이 기반 결제 서비스를 더 빠르고 일관성 있게 출시할 수 있다. 유니온페이 카드용 빅 페이 기능, 웨이4에서 최초 출시…추가 도입 예정 오픈웨이는 업계 최초로 중앙아시아의 주요 은행 여섯 곳과 함께 웨이4 플랫폼에서 유니온페이 카드용 빅 페이(Big Pay) 기능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유니온페이 카드가 빅 페이와 통합된 첫 사례로, 디지털 결제 혁신을 추진하려는 오픈웨이의 의지를 보여주는 이벤트다. 빅 페이와는 추가 통합도 계획돼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웨이4 기반 유니온페이 카드 이용자들은 더 다양한 모바일 및 디지털 지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중앙아시아에서 시작된 국제 결제 시스템 혁신 오픈웨이는 글로벌 결제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선도해 왔으며, 특히 국제결제제도(IPS) 솔루션 구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2004년 카자흐스탄에서 처음 발급된 유니온페이 카드 역시 웨이4 플랫폼을 통해 구현됐다. 이후 오픈웨이는 중앙아시아를 핀테크 혁신 허브로 변화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오픈웨이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간 긴밀한 협력은 유니온페이 칩 카드 도입과 중앙아시아 전역의 카드 매입 인프라 구축 등 여러 최초 사례를 가능하게 했다. 현재 웨이4 플랫폼은 국가 간 카드 제도 통합, 지갑 기반 혁신, 실시간 결제, AI 기반 결제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는 오픈웨이가 글로벌 표준과 지역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각 시장에 미래 지향적인 결제 역량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글로벌 혁신은 지역 파트너십에서 시작 루스템 누르맘베토프(Rustem Nurmambetov) 오픈웨이 중앙아시아 운영 디렉터는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컬(glocal) 혁신의 힘을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글로벌 혁신은 지역의 비전에서 시작될 때도 많다. 우리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지역 파트너 은행들과 함께 현대적이고 포용적이며 상호운용 가능한 결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글로벌 선례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1486/OpenWay_and_UnionPay_UPI.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42624/5858493/OpenWay_Logo.jpg?p=medium600

2026.03.19 01:10글로벌뉴스

이엘피 "IT 8세대 장비, 삼성D·BOE 이어 비전옥스·CSOT서 수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검사장비가 주력인 이엘피가 삼성디스플레이와 BOE에 이어, 비전옥스와 CSOT에서도 IT 8세대 OLED 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엘피는 18일 2025년 사업보고서에서 "IT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전세계 OLED 제조사가 (중략) 8.6세대 기판에 투자하고 있다"며 "2024년 국내 S사의 8.6세대 (유리원판 투입 기준 월) 15K 투자를 시작으로, 2025년 중국 B사, 2026년 중국 V사, C사 등이 (중략)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진행 중인 8.6세대 (IT OLED) 투자와 관련해 이엘피는 2024년 국내 S사, 2025년 중국 B사 등으로부터 설비를 수주해 납품했고 2026년 양산을 앞두고 있다"며 "중국 V사와 C사에서도 수주해, 2026년 말 납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엘피가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S사는 삼성디스플레이, B사는 BOE, V사는 비전옥스, C사는 CSOT를 가리킨다. 이엘피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2025년 3분기 보고서에서는 IT 8세대 OLED 투자와 관련한 고객사 수주 상황 등을 밝히지 않았는데, 이번에 2025년 연간 사업보고서를 공개하면서 구체적으로 작성했다. 이엘피는 2025년 사업보고서에서 "주력 장비인 OLED 패널에이징 설비와 검사장비는 OLED 제조사 후공정에서 (중략) 최종불량 검출, 신뢰성 향상에 사용된다"며 "(중략) 택트타임과 수율에 영향을 미쳐 보안 등 이유로 소수 벤더만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고객사에 공급하는 패널에이징 설비는 여러 업체가 패널 이송 등 자동화 물류를 담당하고, 이엘피는 실제 패널을 구동하고 검사하는 에이징용 구동기 등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2025년 3분기 보고서에서는 "국내 고객사에 공급하는 패널에이징 설비는 영우디에스피 등이 자동화 부분을 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이엘피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관련, 2025년 20억원 규모 설비 매출이 발생하며 사업화가 시작됐다"며 "향후 관련 시장 확대와 설비투자 증가에 따라 해당 사업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했다. 이엘피는 지난해 5년 만에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273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등이었다. 매출은 전년비 소폭 줄었다. 이엘피는 "디스플레이 산업은 중장기 회복 국면에 있으나, 장비업체 특성상 고객사 설비 투자와 장비 납품 시점에 따른 일시요인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익 흑자전환에 대해선 "원가율이 낮은 프로젝트 매출 증가와 비용 절감으로 손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엘피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향해 국내외 기업 투자가 활발하다"며 "(중략)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IT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는 TV 시장점유율 하락을 극복하기 위해 마이크로 LED와 퀀텀닷 나노로드 발광다이오드(QNED) 등 신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엘피는 지난 2020년 27억원 영업흑자(매출 288억원)를 기록한 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영업적자였다. 이 기간 영업손익은 ▲2021년 30억원 적자(매출 261억원) ▲2022년 32억원 적자(매출 236억원) ▲2023년 56억원 적자(매출 214억원) ▲2024년 41억원 적자(매출 280억원) 등이었다.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152억원이다. 연도별 수주잔고는 ▲2020년 말 76억원 ▲2021년 말 96억원 ▲2022년 말 58억원 ▲2023년 말 162억원 ▲2024년 말 186억원 등이었다.

2026.03.18 23:41이기종 기자

인제니코, 비자와 산업 전반에서 통합 커머스 솔루션 가속화를 위해 협력

쉬렌, 프랑스 2026년 3월 18일 /PRNewswire/ -- 글로벌 결제 승인 및 서비스업을 선도하는 인제니코(Ingenico)가 글로벌 결제 선도 기업 비자(Visa)와 협력해 기존 고객과 미래 고객을 대상으로 가치 제고에 나섰다. 이번 솔루션은 인제니코의 안드로이드 기반 AXIUM 스마트 POS 단말기를 비자 Acceptance Platform과 결합한 것으로 게이트웨이 및 리스크 관리 서비스도 결합 대상이다. Ingenico AXIUM Visa 인제니코는 이번 협력으로 비자의 방대한 전자상거래 경험을 활용, 혁신적인 결제 옵션과 원활한 온라인 거래,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확장형 옴니채널 솔루션 제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강력한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인제니코 AXIUM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오프라인 매장 전문성도 통합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 구성 요소는 비자 Acceptance Platform에 기술 사전 인증(pre-certification)을 제공해 주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여러 업종에서 각종 결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도 시장 출시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대형 리테일 기업, 중소기업, 레스토랑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하고 3자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도 참여할 수 있다. 인제니코와 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결제 솔루션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매장 내 결제를 안전하게 승인하는 과정을 간소화하고, 인증 및 플랫폼 개발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여 가맹점과 파트너가 더욱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도록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니코 소개 인제니코는 글로벌 결제 승인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며 고객과 파트너가 커머스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 32개국에 3000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40년 넘는 업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커머스 환경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왔다. 인제니코의 기기 수천 만 대가 120여개국에 배치되어 있으며, 2500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일 수백만 소비자를 지원하고 있다. 인제니코는 첨단 통합 솔루션과 폭넓은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 과정을 간소화하고 기업의 성장과 커머스 발전을 지원하는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3.18 23:10글로벌뉴스

한전, 파라과이 송변전 마스터플랜 수립 컨설팅 계약 체결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이 KOTRA가 발주한 '파라과이 송변전 마스터플랜 수립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경험 관련 노하우를 협력 대상국에 공유하고 적합한 정책 대안 등을 제시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일환으로 추진 된다. 주요 역무는 ▲파라과이 국가기간망 보강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송변전 마스터플랜 수립 방법론 분석 ▲개선 정책제언 ▲전력 분야 관계자 역량강화 초청 연수 ▲연계사업 기획 등이며 사업기간은 11월까지다. 컨설팅은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컨소시엄사인 유신과 협업해 추진하는 것으로, 17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전력청(ANDE)에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계획과 추진 일정을 발표했다. 이어진 실무회의에서는 한전만의 계통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사업 실무자들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파라과이 전력청은 한전의 우수한 계통계획과 운영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사업이 파라과이의 중장기 전력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한전의 독보적인 계통 기술력이 파라과이 전력 인프라 개선과 신뢰도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중남미 전력시장에서 송변전 투자사업을 확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신기술 사업화와 연계사업 개발 등 다양한 후속 협력 기회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국내 기자재 제작사들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등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2026.03.18 22:57주문정 기자

라온시큐어, 디지털인증 대학서 중고교로 확대

라온시큐어가 대학 캠퍼스에 이어 중·고등학교로 교육 분야 디지털 인증 생태계 저변을 확대한다. 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진로설계 교육 컨설팅 기업 'RS에듀컨설팅(대표 송영선)'과 디지털 인증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RS에듀컨설팅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평생 커리어 데이터 관리 플랫폼' 내 진로·진학 관련 정보를 전 생애 활용 가능한 디지털 인증으로 체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소속 중·고등학교가 우선 대상이며,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양사가 교육 시장의 디지털 신뢰 인프라를 함께 만든다는 구상이다. 우선, 라온시큐어는 자사 블록체인 기반 신원·자격 인증 통합 플랫폼 '옴니원 디지털 ID'를 교육 현장에 접목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신원 정보와 함께 적성유형·학습유형·성격·강점·가치관 등 진로·진학 관련 데이터를 하나의 디지털 신원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옴니원 디지털 ID'는 현재 4500만명 대상의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발급 시스템 기반이자 대학 캠퍼스에서도 널리 활용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신원·자격 인증 통합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고등학교로까지 확대됐다. 라온시큐어는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디지털로 인증·공유하는 체계도 갖춘다. 수료와 자격 등 각종 성과를 국제 표준 형식으로 인증·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인 '옴니원 배지'를 통해 재학 중 축적한 역량 데이터를 디지털 형태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 이력을 표준화된 형태로 쌓아 자신의 성장을 정량적으로 관리하고, 필요 시 대학·기업·공공기관 등 외부에 신뢰 있게 제시할 수 있다. 양사 협력은 민간 자격 분야로도 이어진다. RS에듀컨설팅이 운영하는 심리·진로 상담사 양성 과정에서 취득한 자격을 옴니원 디지털 ID로 외부 검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담사 자격 보유자는 디지털ID 인증 체계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신뢰 가능한 자격 제시가 가능해진다. 복잡한 서류와 절차 없이 디지털로 자격을 증명하는 방식이 심리·진로 상담 분야에도 본격 도입된다. 라온시큐어와 RS에듀컨설팅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심리·교육 분야 전반에서 디지털 인증 기반 신규 서비스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교육기관·공공기관·민간기업으로의 확산도 추진한다. RS에듀컨설팅은 서울시 교육청이 운영하는 진로진학정보센터의 진로종합검사를 개발한 기업이다. 폭넓은 상담 코칭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진로적성교육사업을 성장시켜왔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 시작한 디지털 인증이 Web3 기반의 신뢰 인프라 위에서 학생의 전 생애 역량을 투명하게 증명하는 토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웹3(Web3) 생태계 중심의 실용적 디지털 인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8 22:42방은주 기자

서부발전, 직업계고 학생 안전 위해 교육청·고용청과 협력

서부발전이 산업현장 진출을 앞둔 직업계 고등학교 재학생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과 손을 잡았다. 한국서부발전(대표 이정복)은 1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충남교육청·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과 '충남 직업계고 학생 대상 산업안전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산업현장 진출을 앞둔 충남 직업계고 학생에게 산업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을 앞둔 직업계고교 학생의 안전을 위해 발전공기업과 정부 기관이 협력한 최초의 사례다. 서부발전은 협약에 따라 발전 현장 안전관리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산업안전 교육 과정을 만들고 교재 개발, 현장 전문가 강연 등을 추진한다. 교육에는 화공안전기술사·산업안전지도사·산업안전기사 등 전문 자격을 보유한 현장 전문가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산업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재학생에게 전달한다. 협약에서 '안전과 산업을 잇는 학생 안전교육'을 표방한 충남교육청은 참여 학교 발굴과 교육 운영 지원을 담당하고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은 기관 간 협력 총괄, 행정지원 등을 맡는다. 협약은 공공기관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산업현장에 진출할 직업계고 학생이 안전을 이해하고 자신을 지킬 역량을 키우는 게 목적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어른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 때 비로소 학생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다”며 “이들이 졸업 후 안전한 일터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성균 대전고용노동청장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정책기조인 만큼 업무협약이 미래 노동자인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정부와 기업 모두가 안전한 일터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산업현장에 진출할 미래 인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를 갖도록 폭넓게 지원하겠다”며 “올해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대상을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8 22:40주문정 기자

중기 550곳 선정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 입주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글로벌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달 18일부터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은 전 세계에 온라인 판매망을 보유한 글로벌플랫폼을 활용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과 확장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플랫폼 입점이나 플랫폼을 통한 우수제품 홍보,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플랫폼사,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등 온라인 수출 분야의 민간 전문가 주도로 약 550개의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정부와 글로벌플랫폼이 공동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정부는 플랫폼 입점이나 마케팅·홍보 활동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최대 1500만원 범위 내에서 보조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플랫폼사는 플랫폼 입점이나 마케팅 관련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수료 우대, 입점기업 대상 별도 기획전 참여 등도 지원한다. 기업들이 활용가능한 플랫폼은 아마존(북미, 중동), 쇼피(아세안), 틱톡샵(아세안), 티몰글로벌(중국), 큐텐재팬(일본), 라쿠텐(일본), 무신사글로벌스토어(글로벌), 올리브영글로벌몰(글로벌) 등 총 8개이며, 이들 플랫폼은 공모와 서류평가, 재무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중기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온라인 수출은 낮은 진입장벽 등의 이점이 있어, 특히 수출초보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 중소기업들의 우수 제품들이 글로벌플랫폼과 협력해 더 넓은 지역으로 진출하고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kr.gobiz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온라인수출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8 22:32방은주 기자

남동발전, '비상경영 TF' 출범…불안정한 대외환경 본격 극복 나서

남동발전이 중동전쟁 등 불안정한 대외환경과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영전담조직(TF)를 출범하고, 수익성 제고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18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현안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조직 구성은 최근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재무 건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 시장은 대외 정세 불안으로 인한 비용 상승 압박과 판매단가 하락 등 경영환경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남동발전은 기존 경영 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통해 당기순이익 흑자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10대 개선과제를 마련했다. 남동발전은 발전설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판매 경쟁력을 높이고, 연료의 경제적 조달과 고정비 절감 등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사장 직무대행이 직접 지휘하는 비상경영 TF는 전력매출·연료비·고정비·투자사업 관리 등 핵심 분과를 운영해 외부 변동 요인을 실시간으로 리스크를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도출된 액션플랜의 이행력을 강화하고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면밀히 검토해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동향을 적기에 파악하고 수익성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영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겠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전 최우선 경영의 가치를 지키며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공기업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18 22:20주문정 기자

"337개 종합병원 보유 개인 의료정보 원하는 곳으로 전송"

337개 종합병원이 보유한 보건의료 분야 개인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정밀한 맞춤형 진료와 건강 관리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정보주체의 보건의료 분야 정보전송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보건의료 분야 개인정보 전송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마련, 개정 절차를 완료, 18일부터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3월 13일부터 시행 중인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를 국민이 보다 폭넓게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을 담았다. 기존 50개 기관(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7개 상급종합병원)으로 규정돼 있던 보건의료 분야 정보전송자 범위에 의료법 제3조의3에 따른 종합병원(337개)을 추가, 총 387개로 확대했다. 다만, 새롭게 정보전송자로 추가된 종합병원의 부담을 고려, '건강정보고속도로' 시스템에 연계된 종합병원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337개 종합병원 중 115개가 연계돼 있는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송 가능한 정보전송자 현황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홈페이지(www.khis.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개정으로 국민 개개인은 종합병원이 보유한 자신의 보건의료 분야 개인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전송해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정밀한 맞춤형 진료와 건강 관리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상급종합병원보다 접근성‧이용률이 높은 종합병원에서 진료한 내역까지 종합적으로 관리·분석하게 될 경우, 정보주체는 보다 많은 정보를 기반으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경희 위원장은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국민이 보건의료 분야의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더욱 두텁게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가스·전기 등 에너지 분야의 마이데이터의 효용 역시 체감할 수 있도록 에너지 분야의 정보전송자와 전송요구 대상 정보를 정하는 고시 제정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22:19방은주 기자

큐렉소, '큐비스-조인트' 유럽 MDR 획득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 로봇 시스템 '큐비스-조인트'가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에 따른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유럽 공인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발급됐다. 큐비스-조인트의 설계부터 생산, 최종 제품 검사 및 시험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심사를 거쳐 완료됐다. 유럽 MDR은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보다 대폭 강화된 규정으로 임상 데이터와 품질관리 및 사후관리 체계 등에 대해 기존보다 훨씬 강화된 기준을 요구한다. 큐비스-조인트는 인공관절 수술 시 정확한 임플란트 삽입을 위해 관절뼈를 절삭하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이다. 오픈 플랫폼 소프트웨어 구조를 적용해 특정 임플란트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큐비스-조인트는 이미 국내 품목허가를 비롯해 유럽 CE MDD 인증과 일본 PMDA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큐렉소는 이번 MDR 인증을 계기로 유럽을 비롯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이탈리아, 스페인, 두바이,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12개국 이상에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MDR 인증을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판매망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큐비스-조인트의 오픈 플랫폼 구조는 유럽 내 주요 임플란트 업체들과의 협업 가능성을 높여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렉소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유럽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유럽 주요 의료기관 및 임플란트 업체들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수술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22:17신영빈 기자

Cellebrite, AI 기반 수사 관리 솔루션 'Guardian Investigate' 출시

수사관과 AI 에이전트 협업 통해 더욱 빨라진 기관 간 사건 해결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코너 및 이스라엘 페타티크바, 2026년 3월 18일 /PRNewswire/ -- 공공 및 민간 부문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수사 및 정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셀레브라이트(Cellebrite, 나스닥: CLBT)가 18일, Guardian Investigate의 전 세계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Guardian Investigate는 수사관, 부서 및 기관의 일상적인 업무 협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협업형 AI 기반 수사 관리 솔루션이다. Guardian Investigate는 수사관이 사건 파일 전반에서 AI를 활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수사관은 이제 증거에 질문을 던지고, 파일 전반에서 연관성을 발견하며, 타임라인을 구축하고, 감독 체계와 증거 관리 체인을 유지하면서 업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해결해야 할 수사 사건은 많지만 이를 처리할 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중요한 디지털 증거가 문서, 이미지, 휴대전화 데이터, 통화 상세 기록 및 기타 증거 자료에 흩어져 있는 탓에 수사관들이 이를 취합해 분석할 시간도 부족하고 자원도 여의치 않다. Guardian Investigate는 기관 및 부서 리더가 대형 사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초의 솔루션으로, 대규모 사상 사건, 경찰 관련 총격 사건, 대규모 범죄 수사 등의 상황에서 즉각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 특히 초기 판단이 수사 전체의 방향을 결정하고 실수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솔루션은 에이전트형 AI(agentic AI), 고급 분석 기능, 중앙 집중식 수사 관리 기능을 결합해 팀이 체계적으로 협력하고 동일한 방향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셀레브라이트의 최고경영자(CEO) 토머스 E. 호건(Thomas E. Hogan)은"언론 중계 차량이 몰려들고 초기 몇 시간 동안의 결정이 수사 전체의 방향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수사팀에게는 즉각적인 가시성과 체계적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Guardian Investigate는 수사관이 다른 사람이 준비한 자료를 검토하는 수준을 넘어 사건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관 리더에게는 여러 부서에 걸친 수사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수사관이 더 강력한 사건 자료를 더 빠르게 확보하고 검찰이 보다 완전한 증거 자료를 받게 되면 사법 절차 전체가 빨라진다. 이것이 현대적인 수사 관리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텍사스 브라조리아 카운티 보안관실(Brazoria County Sheriff's Office)의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 켄트 닐슨(Kent Nielsen)은"Guardian Investigate는 수사관이 전체 수사를 디지털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존의 공백을 메워준다"며 "셀레브라이트가 Investigate를 통해 나아가는 방향은 사건 해결 결과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셀레브라이트의 Design Partner Program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실제 수사 사건에 이 솔루션을 시범 적용하고 있다. 브라조리아 카운티 보안관실에서 근무하는 11명의 수사관은 한 굵직한 사건을 맡아 Guardian Investigate를 사용해 64개의 수사 과제를 원격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시간 사건 대시보드를 활용한 주간 검토 회의를 더욱 빠르고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대시보드는 업데이트, 실시간 업무 배정 및 회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동 대상 인터넷 범죄(ICAC) 수사에서는 분석가들이 몇 달이 걸리던 수사 정보 수집 작업을 몇 시간 만에 완료하고 있다. 셀레브라이트는 Guardian의 증거 관리 및 협업 기능과 Guardian Investigate를 통합함으로써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사관은 더 이상 장비가 포렌식 실험실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증거가 Guardian Investigate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는데, 이를 통해 중앙 집중식 사건 검토, 작업 관리, 협업, 사건 서술 작성이 가능하며 증거 관리 체인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 셀레브라이트는 기관의 필요에 따라 유연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Guardian Investigate는 기업 수준에서 에이전트형 협업 AI 기반 수사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이번 주 초에 발표된 Cellebrite Genesis는 독립형 솔루션으로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두 솔루션 모두 Cellebrite AI를 기반으로 하며 함께 사용할 경우 기관의 진실 규명과 정의 실현 역량이 크게 강화된다. 셀레브라이트의 최고제품기술책임자(CPTO) 로넨 아르몬(Ronnen Armon)은"Cellebrite AI는 효율성을 높이고 인사이트를 발견하도록 지원하는 '역량 증폭 장치' 역할을 하며 수사관의 판단에 힘을 실어준다"며 "Guardian Investigate의 차별점은 부서와 기관 간 장벽을 허문다는 점이다. 여러 관할 지역의 수사관, 분석가, 지휘 인력이 완전한 가시성을 바탕으로 동일한 사건에 대해 실시간으로 협력할 수 있다. 셀레브라이트는 공공 안전, 국방 및 정보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통해 진실을 더 빠르게 규명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300만 건의 수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7000곳 이상의 고객 기관이 이를 통해 기관 규정과 광범위한 규제 요구 사항을 준수하면서 아동 착취, 살인, 테러, 국경 통제, 성범죄, 마약 및 조직범죄, 인신매매, 사기, 지식재산권 침해, 금융 범죄, 내부 조사, eDiscovery 사건 등 다양한 합법적 수사를 수행하고 있다. 출시 정보:Guardian Investigate는 현재 전 세계에서 정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셀레브라이트의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C2C User Summit 2026에 참가하면 Cellebrite Genesis와 Cellebrite Guardian Investigat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문의 및 등록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및 소셜미디어 관련 안내 웹사이트 또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포함되거나 이를 통해 접근 가능한 정보에 대한 언급은 해당 정보가 본 보도자료에 참조로 포함됨을 의미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를 본 보도자료의 일부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셀레브라이트 소개셀레브라이트(Cellebrite, 나스닥: CLBT)는 디지털 수사 및 정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기업을 보호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 7000여 개 법 집행 기관, 국방·정보 기관, 기업들이 셀레브라이트의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신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법적 증거 능력을 갖춘 디지털 데이터에 보다 쉽게 접근해 이를 수사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고객이 연간 150만 건 이상의 법적으로 승인된 수사를 보다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과 효과를 제고하는 한편, 첨단 모바일 연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전 세계 고객이 임무를 완수하고, 공공 안전을 증진하며,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정보는 www.cellebrite.com 및 https://investors.cellebrite.com/investors, 소셜 미디어(@Cellebr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미디어빅터 쿠퍼(Victor Cooper)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콘텐츠 전략 수석 디렉터victor.cooper@cellebrite.com+1 404.804.5910 투자자 관계앤드루 크레이머(Andrew Kramer)투자자 관계 부사장investors@cellebrite.com+1 973.206.776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55183/Cellebrite_Logo.jpg?p=medium600

2026.03.18 22: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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