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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하이브리드 캐주얼 퍼블리싱 본격화…전문 브랜드 '플릭' 출범

넵튠(대표 강율빈)은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전담 브랜드인 '플릭(Flick)'을 확정하고 정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릭은 '작은 아이디어에 더해지는 가벼운 터치가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퍼블리셔의 세밀한 지원과 전략적 터치로 게임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회사의 목표가 내포됐다. 신규 브랜드의 첫 프로젝트로 모회사 크래프톤과 손잡고 '글로벌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 세계 개발사와 인디 게임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단순 입상작 시상을 넘어 실질적인 퍼블리싱 지원 프로그램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모전 세부 심사 기준과 플릭 브랜드 소개를 담은 공식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했다. 넵튠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하이브리드 캐주얼 IP(지식재산권)을 발굴하고, 크래프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배급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넵튠 관계자는 "크래프톤과 공동으로 준비하는 이번 공모전은 하이브리드 캐주얼 장르에서의 전략적 투자 확대의 신호탄"이라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퍼블리싱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26 09:21정진성 기자

노벨 수상자 등 화학분야 세계 석학·전문가 제주 총집결

지난해 노벨화학상을 받은 오마르 M. 야기 미국 UC버클리 석좌교수를 비롯한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가 다음 달 제주에 집결한다. 대한화학회(KCS)는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2026년 대한화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화학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이 기간, 화학 전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화학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대한화학회 창립 80주년과 미국화학회(ACS)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심포지엄도 마련했다. 주제는 지속가능한 지능형 미래 사회를 위한 화학의 혁신'이다. 이 심포지엄에는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오마르 M. 야기 교수와 학회 저널(JACS) 및 학회 주요 학술지 편집위원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한다. 기조 강연은 석학 토빈 J. 막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교수와 이필호 대한화학회 전임 회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지속 가능 화학, 첨단 소재, 미래 화학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특별 심포지엄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IBS–GIST 심포지엄에서는 빛–물질 상호작용 연구, 'InnoCORE AI-CRED' 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과 융합 연구 성과가 소개된다. 또 BKCS 심포지엄에서는 대형 연구사업과 화학 연구의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JKCS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와 화학 교육 및 학술 발전 방향을 조망한다. 이와 함께 질량분석 분야 글로벌 분석기기 기업들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특별 세션도 마련했다. 대한화학회 총회에서는 화학경영자상에 한태동 박사(동아쏘시오그룹 계열 ADC 신약개발 기업인 동아앱티스)에 수여된다. 한 박사는 국내 최초 FDA(미식품의약국) 승인 항암제인 렉라자 개발에 참여했다. 얀센과 길리어드 등 글로벌 제약사와의 대형 기술이전을 주도한 의약화학 연구자다. 기술혁신상은 이동기 박사에 주어졌다. 이 박사는 RNA 기반 치료제 개발 기업 올릭스를 창업했다. RNA 간섭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올릭스를 창업한 연구자다. 글로벌 제약사 및 해외 기업과의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을 통해 RNA 치료제 분야 산업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에 기여했다. 이외에 대한화학회 학술상에는 이희승 KAIST 교수, 한만정 학술상에는 옥강민 서강대 교수가 수상한다. 특별 강연도 진행한다. 금교창 대한화학회장은 "이번 춘계 학술대회는 국내,외 화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화학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노벨화학상 수상자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심포지엄을 통해 화학 연구의 새로운 비전과 국제 협력의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6.03.26 09:18박희범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컬처 에이전트·멘토 투트랙 운영…조직문화 강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조직문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전담 제도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컬처 에이전트' 제도를 도입하고 26일부터 관련 워크숍을 시작으로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프로액티브 컬처'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체계적 장치다. 프로액티브 컬처는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그룹 고유의 조직문화다. 컬처 에이전트는 조직별 추천을 통해 선발된 구성원으로, 회사의 미션·비전·핵심가치와 조직문화 관련 메시지를 현장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프로액티브 콘서트' 운영을 지원하고 구성원 참여를 유도하는 등 조직문화 확산 활동도 수행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6일부터 이틀간 대전 한국테크노돔과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에이전트 역할을 점검하고 조직별 실행 방향을 논의한다. 외부 강사를 초청해 퍼실리테이션 기법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실행력 강화를 위한 '컬처 멘토' 제도도 함께 도입된다. 각 조직 팀장이 멘토를 맡아 에이전트 활동을 지원하고, 분기별로 조직장·멘토·에이전트가 참여하는 회의를 통해 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MS 팀즈에 전용 소통 채널을 개설해 활동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외 교육 지원과 우수 에이전트 시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컬처 에이전트 제도가 구성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조직에서 프로액티브 컬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15김재성 기자

LS에코에너지, 호주 최대 희토류 기업과 탈중국 공급망 동맹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전 세계 희토류 원료 공급 2위 기업인 호주 라이너스와 희토류 공급망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LS에코에너지와 라이너스는 26일 각각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교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본과 기술이 결합된 전략적 동맹을 구축하고, 중장기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의미다. 희토류 밸류체인에서 가장 확보가 어려운 단계는 채굴과 정제를 거친 '원료' 부문이다. 중국이 세계 수요 대부분을 공급하며 공급망의 병목을 형성해 왔다. LS에코에너지는 라이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원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LS에코에너지에 따르면 라이너스는 비중국권에서 희토류 원료를 공급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희토류는 방산, 로봇, 전기차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전략 자원이다. 광산 채굴부터 산화물, 금속 가공, 영구자석으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통해 최종 제품에 적용되며, 특정 국가 중심 생산 구조로 인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라이너스의 원료 공급 역량과 LS에코에너지의 금속 생산 기술이 결합된 구조다. 양사는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투자를 넘어선 전략적 결속”이라며, “LS와 라이너스의 결합은 글로벌 기업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09:14류은주 기자

쿠콘, 배당 확대·신사업 확대…정기 주총서 7개 안건 모두 통과

쿠콘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 확대와 신사업 추진을 확정하며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기조를 동시에 강화했다. 쿠콘은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부터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까지 총 7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2025년도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일괄 처리됐다. 모든 의안이 별다른 이견 없이 통과되며 경영 방향에 대한 주주들의 신뢰를 확인했다. 쿠콘은 사업 목적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섰다.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개인정보 관리 및 분석업, 의료정보 관리 및 분석업을 정관에 추가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와 핀테크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상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의결권 대리행사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이사의 책임과 구성 기준을 손봤다. 이를 통해 주주권 보호를 강화하고 책임경영 체계를 한층 정교화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쿠콘은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3년 연속 배당 증가를 이어갔다. 2023년 100원, 2024년 150원에 이어 단계적으로 배당을 높여왔다. 총 배당금은 약 30억원 규모이며, 지급은 주총 결의 후 1개월 내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실적 성장과 연계한 배당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다. 자본준비금 감소 등을 통해 배당 여력을 확보하고 재무 안정성 개선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내부통제와 지배구조 개선 노력도 지속한다. 경영진과 독립된 전문 인사 중심의 운영 원칙을 유지하고, 투명경영위원회와 준법감시위원회를 중심으로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외부 감사도 병행하며 경영 투명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김종현 대표는 "2026년은 주주가치 극대화와 글로벌 성장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시장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으로서 산업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6.03.26 09:14남혁우 기자

소니, '콜 오브 듀티' 출신 개발자 스튜디오 다크 아웃로 폐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전 '콜 오브 듀티' 개발자 제이슨 블런델이 설립한 스튜디오 '다크 아웃로 게임즈'를 폐쇄했다고 게임스팟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플레이스테이션 전반에 걸친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다크 아웃로 게임즈 폐쇄와 더불어 모바일 팀 등을 포함해 약 50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제이슨 블런델의 이전 스튜디오인 데비에이션 역시 지난 2024년에 문을 닫은 바 있다. SIE 측은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몇 가지 전략적 조정을 단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일부 팀에 걸쳐 제한적인 인력 감축이 있었고, 영향을 받은 모든 분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제이슨 블런델은 지난해 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를 시작하게 된 것을 특권이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해당 스튜디오는 효율적인 개발 환경에서 차세대 AAA급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제작을 목표로 했으나 끝내 신작을 공개하지 못했다. 제이슨 블런델은 트레이아크 재직 시절 콜 오브 듀티의 인기 모드인 좀비 모드 창작을 주도했으며, 2015년 '블랙 옵스 3'의 디렉터를 역임했다.

2026.03.26 09:11정진성 기자

에이블런, 실무형 '생성형 AI 활용 역량 테스트' 공개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지난해 5월 선보인 'AI 리터러시 역량 평가도구'에 이어, 실무형 '생성형 AI 활용 역량 레벨 테스트'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생성형 AI 실무 활용 수준만 별도로 진단받고 싶다는 수요를 반영 결과다. 이로써 에이블런은 진단부터 교육 설계, AX 전환까지 기업 맞춤형으로 일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생성형 AI 활용 역량 레벨 테스트는 기초·범용 진단인 'AI 리터러시 역량 평가도구'와 달리 실제 업무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얼마나 실전적으로 다룰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에이블런은 조직 내 AI 활용 성숙도를 ▲입문자 ▲실무 활용자 ▲결과 통제자 ▲기준 설계자 등 4단계로 정의, 교육 효율성과 업무 적용도를 동시에 높이는 진단 체계를 수립했다. 해당 4단계 기준은 유네스코 AI 역량 프레임워크와 글로벌 연구를 토대로 설계됐으며, 기업별 현장 데이터를 반영해 조직 상황에 최적화해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위 등급(3~4단계 후보)에 대해서는 해석·메시지 판단, AI 의사결정 과정에서 인간 판단이 개입되는 지점에 대한 인식, 자동화 설계 역량 등 핵심 역량 항목별 충족 여부를 별도로 검증하는 '2차 게이트 분류' 시스템을 도입해 진단 신뢰도를 높였다.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는 "AI 전환 교육은 감각이 아니라 측정 가능한 성과로 증명돼야 한다"며 "구성원 역량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설계할 때 비로소 실질적인 조직 내 AI 전환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5월 7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5는 AI 전환(AX)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사전접수(☞바로가기) 중이며, 오프라인·온라인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6.03.26 09:05백봉삼 기자

비에스지파트너스, 국내 파트너 최초 'SAP 올해의 파트너상' 2년 연속 수상

2027년 ERP 전환 수요 정점 앞두고 시스템 전환 및 클라우드 데이터 역량 입증 비에스지파트너스(대표 박철욱, 이하 BSG)가 국내 SAP 파트너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하며 전사적자원관리(ERP) 전환과 인공지능(AI) 확산 흐름 속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BSG는 'SAP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미팅 2026'에서 4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SAP 올해의 파트너상'를 국내 최초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매년 한 기업에만 주어지는 상으로 매출과 프로젝트 성공률, 고객 만족도, 신규 솔루션 확산 기여도, 기술 인증 수준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회사는 대형 SI 기업들과 경쟁 속에서 전문성과 실행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ERP 시장 변화와 맞물려 의미를 더한다. SAP는 기존 ERP(ECC) 지원을 2027년 말 종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수천 개 기업이 S/4HANA 기반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환 과정은 핵심 시스템을 교체하는 고난도 프로젝트로, 파트너 역량이 성패를 좌우한다. 비에스지파트너스는 전환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SAP 무브 챔피언'과 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역량을 인정하는 'SAP BDC 챔피언'을 함께 수상했다. 여기에 SAP 전 솔루션 구축 역량을 평가하는 'SAP 비즈니스 스위트 챔피언'까지 확보하며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 SAP는 AI 어시스턴트 '쥴'을 중심으로 ERP 전반을 AI 기반으로 재편하고 있다. 구매, 생산, 재무, 인사 등 핵심 업무에 AI를 적용해 자동화와 실시간 의사결정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단순 시스템 전환을 넘어 AI 활용 전략 수립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비에스지파트너스는 AI와 데이터 역량을 결합한 ERP 전환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SAP BDC 챔피언' 수상은 데이터를 AI와 연결해 실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구현하는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는 SAP 기술에 AWS 클라우드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AI 기반 ERP 전환을 전 과정에서 지원하고 있다. 현재 100여 개 기업의 시스템 구축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검증된 적용 사례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비에스지파트너스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글로벌 지사를 중심으로 동일한 수준의 컨설팅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철욱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기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품질과 고객 성공에 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SAP AI 기반 혁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09:04남혁우 기자

모니터랩,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B2B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ECaaS) 전문기업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모니터랩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를 적용하려는 수요기업(중소·벤처·중견기업 등)이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모니터랩은 지난 2년간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 맞춤형 AI 보안 서비스를 제공, 웹 공격 분석과 피싱 URL 탐지·분류 등 보안 데이터 기반 기술의 적용 경험과 역량을 축적했다. 이번 사업에서 모니터랩은 ▲악성 웹 공격 예측 솔루션 'WTD(Web Threat Defender)' ▲피싱 URL 예측 솔루션 'PTD(Phishing Threat Defender)' ▲URL 카테고리 자동 분류 솔루션 'UCC-ML(URL Category Classification-Machine Learning)' ▲악성 PDF 문서 탐지 예측 솔루션 'MAD-PDF(Malicious All-file Detection – PDF)' 등 AI 기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WTD는 HTTP 요청 구문을 분석해 웹 공격을 탐지·분류하고, PTD는 URL 분석을 통해 피싱 여부를 판별한다. UCC-ML은 웹 콘텐츠 기반으로 URL 카테고리를 자동 분류하며, MAD-PDF는 PDF 파일 내 숨겨진 악성코드를 탐지·분석해 파일의 악성 여부를 판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AI 모델 고도화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보안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AI 기반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모니터랩은 이와 함께 AI 기반 분석 플랫폼인 AILabs를 통해 위협 데이터를 분석·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산업 환경으로 AI 보안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04방은주 기자

LS일렉트릭, 친환경 전력 기술력으로 'GEAN 어워드' 수상

LS일렉트릭이 스마트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산업과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세계e모빌리티협의회(이하 GEAN) 어워드'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2026 GEAN 어워드' 기업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GEAN 어워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스마트 시티와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 도시, 협회를 각각 1곳씩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LS일렉트릭은 총 9개 후보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아 기업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도시 부문은 중국 광저우 난사구청, 협회 부문은 말레이시아전기차협회가 각각 수상했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력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전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배전 및 송·변전 시스템 구축,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를 연계한 제조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 지원, 에너지효율화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전기화 흐름에 발맞춰 직류(DC)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에너지 운영 최적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솔루션을 확대, 산업 현장 에너지 사용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장철 LS일렉트릭 상무는 “전력산업의 디지털화, 탈탄소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중단없이 추진해온 스마트에너지 사업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라며 “친환경 전력·에너지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탄소 중립과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발전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03류은주 기자

사람인, 초개인화된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출시

구직자들도 나만의 AI 에이전트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시대가 열렸다. 구직자가 AI와 대화하며 최적의 일자리를 만나고, 합격 전략과 필요한 정보를 얻는 방식으로 구직 활동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은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는 구직자가 자연어 검색 기반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초개인화 커리어 비서' 서비스다. 구직자가 일일이 필터를 설정하거나 여러 번 검색할 필요 없이, 궁금한 점을 대화하듯 질문하면 AI가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공고 추천 및 후속 질문 제시 사람인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는 구직자의 이력서와 행동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최적의 공고를 매칭한다. “내가 갈 수 있는 공고를 찾아줘”와 같이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공고 탐색이 가능하다. 질문을 받은 AI는 구직자의 직무 역량과 경력, 선호조건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공고들을 즉시 제시한다. 특히, 대화의 맥락을 이해해 "서울 강남구 지역으로 찾아줘" 혹은 "추천해준 공고들을 내 이력서와 비교 분석해줘”와 같은 후속 질문도 먼저 제안해 구직자가 놓칠 수 있는 정보까지 꼼꼼하게 챙겨준다. 직무 매칭률부터 강·약점 분석까지 단순 공고 추천을 넘어 합격 확률을 높이는 구체적인 전략도 제공한다. AI가 추천된 공고의 요건과 구직자의 이력서를 실시간으로 비교 분석해 ▲직무 매칭률 ▲자격 요건 충족 여부 ▲우대 사항 부합도를 평가해준다. 또 공고 지원 시 예상되는 본인의 강점과 약점은 물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합격 전략까지 가이드해줘 구직자의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 공고를 추천한 근거도 제시해 구직자가 공고와의 적합성을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지원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커리어 성장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AI 에이전트 지원 기업에 대한 정보도 AI와의 대화로 해결 가능하다. 추천 공고 기업의 재무 상태, 복리후생, 근무 환경 등을 물어보면 즉각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구직자가 커리어 관련 고민을 물어볼 경우에는 현재 상황에 가장 필요한 취업 준비 서비스도 추천해준다. 사람인 관계자는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서비스는 사람인이 보유한 방대한 이력서 및 공고, 매칭 데이터와 독보적인 AI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물로, 구직자들이 꼭 맞는 기회와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찾으면서 취업을 준비하도록 돕는다”며 “취업 준비 과정을 한 차원 높게 혁신한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를 통해 구직자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켜 나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일과 사람이 고민인 HR담당자·경영가들을 위한 자리 5월 7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5는 AI 전환(AX)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사전접수(☞바로가기) 중이며, 오프라인·온라인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6.03.26 08:56백봉삼 기자

MS, AI 전환 속도전…다양성 책임자 퇴사로 조직 재편 가속

마이크로소프트 최고다양성책임자(CDO)가 이달 말 회사를 떠난다. 인공지능(AI) 중심 조직 개편 흐름 속에서 주요 임원 이탈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6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린지 레이 맥킨타이어 CDO는 이달 말 퇴사해 다음 달 다른 기업 최고인사책임자(CPO)로 자리를 옮긴다. 해당 내용은 에이미 콜먼 최고인사책임자(CHRO)가 사내 메모를 통해 직원에게 전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AI 기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콜먼 부사장은 메모에서 조직과 인사 기능 전반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주요 임원들의 이동이 잇따르고 있다. 게임 사업을 이끌던 필 스펜서, 생산성 소프트웨어 부문 수장 라제시 자 등 핵심 인사가 회사를 떠났다. 보안 책임자 찰리 벨 역시 지난 2월 개별 기여자 역할로 전환됐다. 이 같은 변화는 AI 경쟁 심화와 맞물려 있다. 생성형 AI 기반 제품 경쟁이 격화되면서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이 압박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도 올해 들어 약 23% 하락했다. 이에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와 자체 AI 모델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투자 성과 입증도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지난 1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유료 좌석이 15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체 기업용 마이크로소프트365의 약 3% 수준이다. 조직 개편과 함께 인재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콜먼 부사장은 "인재 전략이 곧 경쟁 전략"이라며 "최고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지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조직 구조도 일부 개편된다. 엔지니어링 인사 조직은 멜 심슨 부사장 산하로 통합된다. 인재 채용 총괄 책임자도 신규 선임해 콜먼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할 계획이다. 맥킨타이어의 공백은 기존 조직이 일부 분담한다. 문화 및 포용성 부문은 디아나 나바스-로제트 총괄이 맡는다. 해당 조직은 레슬리 로슨 심스가 이끄는 신규 '피플 앤 컬처' 조직 아래로 편입된다. 또한 피플 애널리틱스 조직은 나탈리 데르스 부사장이 이끄는 직원 경험 조직으로 통합된다. 회사 측은 이번 개편이 조직 간 협업 강화와 의사결정 속도 향상, 운영 단순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오늘 발표된 조직 개편은 회사의 비즈니스 우선순위와 긴밀하게 일치하며, 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빠르게 움직이며, 직원과 고객을 지원하는 운영 방식을 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26 08:50남혁우 기자

[미장브리핑] 미국-이란 고위급 회담 추진…증시 상승 마감

미국이 이란과 고위급 회담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하고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25일(현지시간) CNN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JD밴스 부통령이 포함된 이란과 고위급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이란 측은 휴전을 위한 예비적 성격으로 미국과 의견을 교환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AP통신은 익명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미국으로부터 전쟁 종식을 위한 15개 항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언론은 이란이 미국 휴전 제안을 거부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테헤란에 부여하는 것을 포함한 5개 항의 제안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2.2% 하락한 배럴당 90.32달러, 브렌트유는 2.17% 하락한 배럴당 102.22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6%, S&P500 지수는 0.54%, 나스닥 지수는 0.77% 상승 마감했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에너지뿐만 아니라 여타 주요 원자재 통과가 어려워진다면 반도체 생산 및 비료 제조에 필요한 황, 광섬유 제조에 활용되는 헬륨 등도 심각한 공급 부족에 직면할 우려가 있다. 일부 국가는 관련 원자재 비축 확대, 중동산 의존 탈피 등을 시도하지만 봉쇄가 장기간 지속되면 대응은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대체 공급처가 있으나 경쟁이 심화될 경우 가격 상승 압벽에 직면할 소지가 있어 에너지와 함께 다른 원자재 공급 부족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전망헀다. 이 때문에 미국이 향후 경제 침체를 직면할 확률도 높아졌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유가 상승 영향으로 향후 1년 내 미국서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30%까지 높아지고 실업률은 2월 4.4%에서 연말 4.6%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가는 배럴 당 100달러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돼도 원유 공급이 정상화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봤다.

2026.03.26 08:44손희연 기자

센슬, 공식 자사몰 오픈…4월7일 성수 팝업스토어 운영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센슬(SENSEL)이 공식 자사몰을 오픈하며 D2C 채널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자사몰 오픈 직후 선보인 딥모드·라이트모드 한정판 패키지가 판매 1일 만에 완판됐다. 브랜드 출시 초기부터 감각적인 무드 제안과 빠른 메이크업 연출을 앞세워온 센슬은 이번 자사몰 오픈을 계기로 브랜드 팬덤과 구매 접점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완판된 한정 패키지는 센슬이 제안하는 두 가지 무드인 딥모드와 라이트모드를 각각의 콘셉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크하고 강렬한 딥모드와 청량하고 가벼운 라이트모드로 나뉘어, 그날의 무드에 따라 빠르게 스타일을 전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서 센슬은 무신사 뷰티 입점 직후 대표 제품 퀵 틴트가 립메이크업 카테고리 실시간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자사몰 오픈에서도 한정 패키지 완판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며, 채널을 넓힐수록 소비자 접점이 확대되는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센슬은 온라인에서 이어진 관심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4월 7일 성수동 517LAB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도 한정 패키지를 추가 판매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센슬만의 퀵뷰티 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며 화제성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권진아 센슬 대표는 "공식 자사몰 오픈 직후 보여주신 관심에 힘입어 한정 패키지까지 빠르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센슬만의 퀵뷰티 경험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08:40백봉삼 기자

피그마, AI 에이전트에 캔버스 개방…"개발자·디자이너 협업 시대"

피그마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활용 범위를 디자인 영역으로 확장했다. 피그마는 에이전트로 피그마 캔버스에서 디자인을 직접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즈_피그마(use_figma)' 도구와 스킬스(Skills) 기능을 베타로 출시했다. 해당 기능은 피그마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를 통해 제공되며 클로드 코드와 오픈AI 코덱스 등 주요 MCP 클라이언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새 기능 핵심은 팀 디자인 시스템을 AI 에이전트가 직접 이해하고 활용한다는 점이다. 기존 디자인 자산을 기반으로 에셋을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어 디자인과 개발 간 불일치를 줄일 수 있다. 기존 워크플로에서는 AI가 생성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실제 디자인 시스템 간 괴리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이번 기능은 명명 규칙과 구조 라이브러리 구성까지 반영해 에이전트가 동일한 컨텍스트에서 작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코드와 캔버스 간 이동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스킬스 기능은 에이전트 작업 방식 자체를 정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크다운 기반 지침으로 작업 순서와 규칙을 설정할 수 있어 별도 플러그인이나 코딩 없이 팀 맞춤형 워크플로를 구성할 수 있다. 대표 스킬로는 코드 기반 컴포넌트 생성을 비롯한 신규 디자인 생성, 디자인 토큰 동기화 등이 포함된다. 또 스크린샷과 코드 결과를 비교해 반복 수정하는 '자기 수정 루프'를 통해 결과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이번 기능은 피그마 MCP 서버에 네이티브로 구현돼, 기존 보안성과 안정성을 유지한다. 또 플러그인 API를 통해 코드 커넥트, 피그마 드로우, 피그잼 등 주요 기능과도 연동된다. 유즈_피그마 도구와 스킬스 기능은 이달 24일부터 베타로 무료 제공되고 있다. 이후 유료 API 형태로 전환될 예정이며 커서, 코파일럿 CLI 등 외부 MCP 클라이언트에서 지원된다. 유키 야마시타 피그마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팀은 다양한 에이전트를 통해 기존 디자인 시스템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실제 피그마 에셋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다"며 "초기 디자인 구상부터 디자인 시스템 구축, 업데이트까지 에이전트 활용 범위를 한층 넓힐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3.26 08:39김미정 기자

1월 합계출산율 0.99명…월별 최고치 경신

2026년 1월 합계출산율은 0.99명으로 지난해 1월(0.89명)대비 0.10명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별 합계출산율이 발표되기 시작한 2024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6년 1월 인구동향(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2만 6916명(전년동월비 11.7%)으로 2024년 7월 이후 19개월 연속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합계출산율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에코붐세대 여성(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1990~1996년생을 지칭)이 주출산 연령에 진입하면서 가임여성 인구 규모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혼인 지연이 해소되면서 혼인건수가 2022년 19만2천건, 2023년 19만4천건, 2024년 22만2천건, 2025년 24만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혼인 및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저출생 대응을 위한 각종 제도 개선 등 정책적 효과가 가세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했다. 혼인 및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조사에 따르면 결혼에 대한 긍정인식은 2024년 3월 70.9%에서 2025년 8월 74.5%로 증가했고, 무자녀가구의 출산의향 역시 2024년 3월 32.6%에서 2025년 8월 40.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저출생 회복 흐름을 공고히 하기 위해 앞으로도 임신·출산 지원, 양육비 및 주거비 부담 완화, 육아휴직 제도 등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의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3.26 08:33조민규 기자

이게 '접는 아이폰' 대항마…갤럭시Z 와이드 폴드, 렌더링 공개

삼성전자가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중인 '갤럭시Z 와이드 폴드(가칭)'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CAD 도면을 기반으로 제작된 갤럭시Z 와이드 폴드 렌더링을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에 맞서 책처럼 접히는 스마트폰의 두 번째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애플은 구글 '픽셀 폴드'나 오포 '파인드 N2'처럼 가로로 넓은 폴더블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 역시 유사한 방향의 제품을 개발 중이다. 갤럭시Z 와이드 폴드의 코드명은 'H8', 모델번호는 'SM-F971U'로, 올 여름 갤럭시Z 폴드8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후면 듀얼 카메라 모듈이 적용돼 뒷면의 모습은 '갤럭시S25 엣지'를 연상시킨다. 특히 카메라 모듈의 돌출이 큰 편으로, 책상 위에 놓을 경우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다는 평도 나온다. 사양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 ▲5000mAh 배터리 ▲45W 고속 충전 등을 탑재해 갤럭시Z 폴드8과 유사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가장 큰 차별점은 디스플레이 크기와 비율이다. 갤럭시Z 와이드 폴드는 5.4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두 화면 모두 갤럭시Z 폴드8보다 약간 작다. 크기는 펼쳤을 때 123.9 x 161.4 x 4.9㎜, 접었을 때 123.9 x 82.2 x 9.8㎜다.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작인 갤럭시Z폴드7과 유사한 2000달러(약 30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 역시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Z 와이드 폴드는 올 여름 열릴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 폴드8, 갤럭시Z 플립8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026.03.26 08: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1분건강] 봄이면 유독 졸린 이유…가벼운 유산소 운동 도움

따뜻한 햇살이 이어지는 봄철이면 평소보다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졸음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업무 중 졸음이 쏟아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이유 없이 나른함이 지속된다면 흔히 '춘곤증'을 떠올리게 된다. 춘곤증은 봄철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계절성 피로 현상으로, 나른함과 졸음이 증가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많은 사람이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특정 질환이라기보다 계절변화에 따른 생리적 피로 반응에 가깝다. 주로 4~5월에 많이 나타나며, 업무 능률 저하나 집중력 감소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황선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춘곤증은 질병이라기보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생체 리듬과 생활 환경 변화로 나타나는 일시적인 피로 반응”이라며 “대부분은 생활습관을 조절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봄철에 유독 졸리고 피곤함을 느끼는 주된 이유는 생체 리듬의 변화 때문이다. 아침 해가 빨리 뜨고 낮시간이 길어지면서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분비에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생체시계에 일시적인 불균형이 발생해 낮 동안 졸림이나 피로를 느끼기 쉽다. 또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취침 시간이 늦어지고 실제 수면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피로를 유발하는 요인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졸음, 권태감, 집중력 저하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두통, 현기증, 소화불량, 식욕 저하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알레르기 비염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꽃가루가 증가하는 계절에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눈 가려움 등이 심해지면서 수면이 방해받아 낮 동안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일부 항히스타민제 역시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황선욱 교수는 “봄철 피로를 모두 춘곤증으로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피로가 3~4주 이상 지속되거나 체중 감소, 식은땀,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빈혈, 갑상선 질환, 수면무호흡증 등 다른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춘곤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기상하는 습관을 유지해 생체 리듬을 안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침에는 커튼을 열어 자연광을 충분히 받고, 점심 이후에는 가볍게 걸으며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또 점심을 과식하거나 단순 당분이 많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식후 졸음이 심해질 수 있다. 반면 식사를 거르거나 불규칙할 경우 에너지 공급이 불안정해 피로감을 더 크게 느끼기도 한다.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군과 철분은 결핍 시 피로와 무기력감을 유발할 수 있어 콩류, 견과류, 잡곡류, 살코기, 생선, 달걀, 채소 등을 통해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역시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된다. 주 3~5회, 30분 이상 걷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신체 리듬을 안정시키고 피로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황 교수는 “규칙적인 수면, 균형 잡힌 식사, 운동이 춘곤증을 극복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며 “이러한 생활습관을 통해 봄철 피로를 줄이고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26.03.26 08:00조민규 기자

AI 시대, HR부서의 '진짜 일'

"AI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반복 업무의 축소 등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로 인한 업무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다.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도입 계획은 점점 구체화된다. 겉으로 보면 조직은 잘 준비되고 있다. 하지만 이 준비는 대부분 '기술' 에 집중돼 있다. 일전에 AI 활용 교육 자리에서 한 인원이 조심스럽게 손을 들었다. "그럼… AI가 제 일을 대신하면, 저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짧은 질문이었지만, 그 안에는 기대와 호기심, 그리고 분명한 불안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그 질문은 깊게 이어지지 않았다. 다음 슬라이드가 넘어갔고, 강사는 다시 기능 설명으로 돌아갔다. 그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 걸까. 바뀌는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의 역할이다 AI는 분명 효율을 높인다. 반복 업무를 줄이고, 속도를 개선하며, 더 정교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기술이 바꾸는 것은 '일의 방식' 만이 아니라 '일의 의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보고서를 작성하던 사람은 방향을 고민하는 역할로 이동할 수도 있고, 데이터를 정리하던 사람은 해석과 판단을 더 많이 요구 받게 될 수도 있다. 문제는 이 변화가 설명 없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성과 기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앞으로 어떤 역량이 더 중요해지는지, 내가 이 변화 안에서 어디쯤 서 있는지. 조직이 말해주지 않으면 구성원은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돼야 하지?" 이 질문이 구성원의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다면, 그 조직은 기술 도입에는 집중했어도 사람에 대한 준비는 아직 시작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 HR부서는 무엇을 설계해야 할까 과거의 HR부서는 사람을 선발하고, 평가하고, 유지하는 역할에 가까웠다. 하지만 AI 환경에서는 그 역할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듯하다. AI를 도입한 조직이 아니라, AI 환경에서 사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한 조직이 더 안정적으로 보인다. 이 변화는 위기라기보다, HR부서에게 또 다른 기회일 수 있다. 반복 업무가 줄어드는 만큼, 사람이 더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해볼 수 있고, 성과를 바라보는 기준도 다시 정의해볼 수 있다. 또 지속적으로 배우고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일도 중요해진다. 그래서 지금 HR부서에게 필요한 것은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것보다,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질문을 만드는 일 일 수도 있다. “우리는 어떤 역량을 더 중요하게 보게 될 것인가?” “구성원이 이 변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는 조직은 쉽게 지칠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그 변화 속에서 사람이 어떤 역할로 존재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2026.03.26 08:00양은제 컬럼니스트

알티베이스, 신경영 4년...성과로 성장 DNA입증

국내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알티베이스(ALTIBASE, 대표 박혜례나)가 2022년 신경영 체제 출범 이후 지난 4년간 주목할만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을 거뒀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두드러진 결실을 거뒀다. 차세대 데이터 강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25일 알티베이스는 신경영 체제 이후 단기 성과에 의존하지 않고, 기술 경쟁력 강화·고객 구조 안정화·재무 체질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4년간 매출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와 영업이익의 구조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이 2020년부터 가파르게 증가했다. 실제, 알티베이스는 신경영 체제 출범 이후 매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했고, 누적 기준으로 의미 있는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금융·공공·통신 등 미션 크리티컬 산업을 중심으로 장기 고객 기반을 확고히 다지며 수익의 질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비용 구조 효율화와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병행, 영업이익이 단기 반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구조로 전환됐고, 이는 향후 대규모 기술 투자와 글로벌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재무적 토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를 두고 “국내 DBMS 기업 가운데 드물게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낸 사례”라고 진단했다. ■ 2025년, 4년 성과가 집약된 '완성형 해' 2025년은 알티베이스에게 있어 신경영 4년의 성과가 가시적인 결과로 집약된 해로 평가된다.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을 동시에 추진, 기업 체질과 시장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인메모리 DBMS 기술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 전략은, 실시간·AI·대규모 분산 환경이라는 시장 변화에 부합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 "기술은 방향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 알티베이스는 기술 경쟁력이 단순히 로드맵이 아닌 실제 운영 환경과 고객 레퍼런스임을 2025년 한 해 동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확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 환경에서 신뢰 가능한 차세대 DB라는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것이다. ■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어지는 성과 신경영 체제 이후 축적한 실적과 기술 신뢰도를 바탕으로 알티베이스는 미국, 캐나다, 중국, 트루키에 진출한데 이어 작년에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한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국내에서 검증한 DB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 “4년의 성과, 이제 도약의 출발점” 회사는 "신경영 4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을 통해 성장 전략의 유효성을 이미 증명했다”며“2025년은 그 성과가 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으로 확장된 상징적인 해였다"고 말했다. 알티베이스의 이 같은 성과 뒤에는 신경영 체제 출범 이후 4년간 일관되게 추진된 박혜례나 대표의 전략적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 대표는 취임 이후 단기 실적에 흔들리지 않고, 기술 경쟁력 회복과 수익 구조 개선, 글로벌 확장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경영 방향을 명확히 설정, 이끌어왔다. 특히 연구개발과 핵심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선택과 집중을 통한 비용 구조 혁신, 그리고 고객 신뢰를 최우선에 둔 경영 철학은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신경영 4년의 성과를 상징하는 결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박혜례나 대표는 "지난 4년은 알티베이스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시간이었다”며 “2025년 성과는 끝이 아니고 지난 4년간 축적한 실적과 신뢰는 앞으로의 성장을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표는 "기술로 신뢰를 쌓고, 실적으로 전략을 증명하는 것이 알티베이스 신경영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데이터 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데이터 플랫폼 리더 알티베이스는 신경영 4년 성과와 2025년의 눈부신 결과를 발판으로 AI·실시간·확장성을 핵심으로 한 차세대 데이터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이라는 실적으로 '실력'을 이미 검증한 만큼, 향후 데이터 산업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장기적으로 선택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알티베이스는 가능성을 말하는 기업이 아니라 실적으로 성장 전략을 증명한 기업"이라며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 리더로 또 한번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티베이스는 199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바다' 연구 프로젝트 기술 이전을 통해 설립한 이후, 순수 국산 기술로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베이스 개발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인메모리 DBMS와 온디스크 DBMS를 하나의 엔진에 통합한 하이브리드 DBMS를 상용화하며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다.

2026.03.26 08:00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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