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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q텔contiTEAM!-사업자디비판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94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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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4분기 합산 영업이익 7천억원대 전망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4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7천억 원대에 이르는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됐다. 연말 설비투자 비용이 집중되고 계절적 요인에 따라 분기 수익성이 하락하는 경향과 함께 고객신뢰 회복에 따른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분기 마감 직후로 시장의 전망치는 조정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6일 에프엔가이드 등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SK텔레콤은 1천990억원의 영업이익,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3천120억원과 2천27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먼저 SK텔레콤은 예년보다 부진한 성적표가 예상된다. 직전 분기 대비 수익성은 개선됐다. 사이버 침해사고 보상 비용은 대체로 3분기에 집중됐는데, 다만 4분기에도 여파를 피하지 못한 흔적이 보인다. 특히 연말까지 진행된 데이터 50GB 추가 제공과 T멤버십 제휴 할인 확대 등 고객신뢰회복에 따른 비용이 대거 반영됐다. 아울러 연말에 진행된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일부 반영됐다. KT는 침해사고 이후 직접적인 비용은 반영되지 않았으나 고객 신뢰를 위해 진행한 유심 교체에 따른 수급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진 부동산 분양 이익은 4분기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통신 3사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아울러 대규모 희망퇴직이 발생한 전년 4분기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서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LG유플러스 역시 전년 대비 일회성 비용의 회복 효과가 발생했다. 20%대에 이르는 수익성 개선 전망이 예상된다. 2024년 4분기 영업전산시스템 구축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뒤 기저효과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우선 꼽히고 당시 진행된 희망퇴직으로 인건비 절감 효과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2026년은 5G SA 전환 투자와 정보보안 투자가 맞물리면서 비용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 니즈가 크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무선 회사의 CEO가 새롭게 취임하면서 바뀌는 경영 기조도 눈여겨 볼 부분”이라고 말했다.

2026.01.06 17:16박수형

넷마블, 구로 사옥 '지타워' 매각 가시화…우선협상대상자에 지베스코자산운용

넷마블이 서울 구로구 본사 사옥인 '지타워' 매각을 위해 GS건설 계열사인 지베스코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 100% 자회사인 지베스코자산운용이 지타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연말 선정됐으며, 이후 프로세스는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오는 2월 중에는 본계약 체결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매각 주관사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가 맡았으며, 시장에서 거론되는 매각가는 약 7천억원 수준이다. 지타워는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지하 7층~지상 39층, 연면적 17만여㎡ 규모 대형 오피스 빌딩이다. 2021년 2월 완공 이후 넷마블이 사옥으로 사용해 왔으며, 현재 코웨이와 넷마블에프엔씨 등이 입주해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4월부터 지타워 매각 절차를 본격화했다. 완공 후 사옥으로 활용한 지 약 4년 만에 매물로 내놓은 셈이다. 이번 매각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중장기적인 투자 여력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앞서 이번 매각과 관련해 "자산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목적으로 이번 지타워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2026.01.06 17:14정진성

'하도급 논란' 우본 DaaS 사업, 1년 만에 126억원 규모 재공고

우정사업본부가 지난해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법 해석을 둘러싼 논란으로 중단됐던 대규모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PC(DaaS)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6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정정보관리원은 최근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PC 사업자 선정' 사업 사전규격을 공개하며 입찰 공고를 앞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계약일로부터 2031년 7월 31일까지 약 5년간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126억7천만원 규모다. 약 6개월의 서비스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우정정보관리원은 민간 클라우드 DaaS를 활용해 우정사업본부와 지방우정청, 우체국 전 직원이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대 동시접속자는 약 1만1천명 수준으로, 기본 계약 수량을 초과하더라도 실시간으로 자원을 할당할 수 있도록 무중단 인프라 구성이 요구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논란 이후 1년 만에 다시 추진된다. 앞서 첫 공고 당시 네이버클라우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파트너사의 DaaS 솔루션 활용이 소프트웨어진흥법상 하도급 금지 조항에 위배된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이후 해당 사업이 클라우드컴퓨팅법에 따라 추진돼야 한다는 이의가 제기됐고 국가계약분쟁조정위원회는 클라우드법에 따른 재공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법 적용 논란을 정리하고 이번에 사업을 다시 내놓게 됐다. 이번 공고에는 사업 참여 기업들의 제안요청서 내 일부 문구 변경 요청도 다수 게재됐다. 올해 말 기술지원 종료가 예정된 기존 망연계 시스템과 관련해 '업그레이드' 표현을 '고도화(신규 또는 재구축)'로 수정해 특정 기존 시스템에 유리하게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줄이는 방안이 공통적으로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재공고가 공공 DaaS 시장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DaaS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인증을 보유한 삼성SDS·네이버클라우드·KT클라우드·NHN클라우드·가비아 등 주요 사업자들이 다시 경쟁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제안요청서 문구 조정이 실제 평가와 사업 수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클라우드 업계 관계자는 "이번 재공고에는 지난해 논란을 반영해 기술 중립성과 법적 해석을 정리하려는 시도가 담긴 것 같다"며 "공공 DaaS 사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례인 만큼 사업자들의 전략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2026.01.06 17:11한정호

위세아이텍, 범정부 데이터 관리 사업 7년 연속 수주...공공 데이터 운영 역량 '입증'

위세아이텍이 범정부 데이터 관리의 핵심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위세아이텍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2026년 데이터관리기반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위세아이텍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을 2026년까지 7년 연속 수행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총 사업 규모는 약 26억 9천만 원이다. 위세아이텍은 앞서 2018년과 2019년, 범정부 데이터 플랫폼의 1·2차 구축 사업을 주도하며 공공 데이터 통합 관리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2020년부터는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자로 선정되어 ▲범정부 메타데이터 관리시스템 ▲품질·표준관리 통합시스템 ▲국가공유데이터 플랫폼 등 핵심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장애 대응을 전담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2026년 사업을 통해 운영·연계·평가·확산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주요 데이터 관리 시스템의 무중단 서비스 제공은 물론, 시스템 간 자동 연계 확대와 데이터 수집 체계 고도화에 주력한다. 또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지원과 각 공공기관의 데이터 공유 및 활용 확산을 위한 전방위적 운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데이터 관리 업무 환경에 맞춰 기능을 최적화하고,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상시 통합 운영 지원체계를 가동해 행정 업무를 신속하게 뒷받침하고, 범정부 차원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는 "범정부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데이터 기반 행정의 신뢰성도 담보할 수 있다"며 "지난 7년여간 축적해 온 독보적인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안정적인 대국민 서비스 제공과 공공 데이터의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7:10남혁우

인텔, AI PC용 1.8나노 CPU '코어 울트라 시리즈3' 정식 출시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인텔은 지난 1년간 아키텍처, 반도체 공정, 패키징,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동 최적화 전반에서 기술적 한계를 확장했다. 또 2025년 말까지 '인텔 18A'(Intel 18A) 공정 기반 첫 제품을 출하하겠다는 약속도 초과 달성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엑스포에서 진행된 코어 울트라 시리즈3 출시 행사에서 립부 탄 인텔 CEO가 이렇게 강조했다. 그가 전세계 취재진 앞에 공식 등장한 것은 작년 3월 '인텔 파운드리 다이렉트 커넥트' 행사 이후 처음이다. 이날 인텔은 2023년 이후 내 놓은 AI PC용 세 번째 제품인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 프로세서를 정식 출시했다. 핵심인 CPU 타일(조각)은 2026년 현재 인텔이 보유한 반도체 생산 공정 중 가장 미세하다고 평가받는 1.8나노급 인텔 18A 공정에서 생산된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오늘 발표할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탑재 PC는 개발자와 콘텐츠 제작자, 엔지니어에게 성능과 전력 효율 면에서 큰 도약을 제공하는 동시에 진화한 PC의 다음 단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신 공정 적용해 전력 효율 극대화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인텔 18A 공정의 양대 요소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리본펫 트랜지스터와 반도체 후면 전력 전달 기술 '파워비아'를 적용한 첫 상용 제품이다. 짐 존슨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부사장)은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전 세대 대비 전력 효율은 15%, 트랜지스터 밀도는 최대 30%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상위급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 X9 388H는 전 세대(코어 울트라9 288V) 대비 같은 전력에서 최대 60% 더 높은 성능을 내며 넷플릭스 연속 재생은 최대 27시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고성능 GPU 내장으로 게임 실행시 성능 강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중 '코어 울트라 X9/X7'에는 Xe3 코어 12개로 구성된 고성능 GPU가 탑재된다. 댄 로저스 인텔 PC 제품 마케팅 총괄은 "이들 두 제품에 탑재된 12코어 GPU에 '인텔 아크 B390'이라는 이름이 부여됐다. 전 세대 대비 게임 성능은 최대 77%, AI 추론 성능은 최대 50% 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크 B390은 프로세서 내장 GPU 중 최초로 AI 기반 다중 프레임 생성(FG) 기능을 지원하며 고사양 게임에서도 초당 120프레임 이상의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인텔은 '배틀필드6' 개발사인 EA와 협업 내용도 공개했다. 인텔은 게임 개발 초기 단계부터 테스트와 그래픽 드라이버 지원과 함께 하이브리드 CPU(P코어 + E코어)와 각종 AI 기술 최적화 등을 진행했다. 최대 180 TOPS급 AI 처리 성능 갖춰 AI는 코어 울트라 시리즈3의 핵심 키워드다. CPU, GPU, NPU를 모두 활용해 플랫폼 기준 최대 180 TOPS(1초당 1조 번 연산)의 AI 성능을 제공하며, GPU 단독으로도 120 TOPS를 지원한다. 짐 존슨 총괄은 "메모리 96GB 탑재시 최대 700억 매개변수(패러미터) 규모의 대형 언어 모델(LLM)을 로컬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줌 등 주요 소프트웨어 파트너들과 협력해 AI PC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텔은 클라우드와 로컬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I 전략도 제시했다.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CEO는 "AI 기반 '코멧' 웹브라우저는 검색과 상호작용을 가능한 한 로컬 환경에서 처리하며 이는 성능과 프라이버시, 보안 측면에서 큰 이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PC 경계 넘어 엣지용 프로세서도 공급... 27일부터 제품 판매 인텔은 코어 울트라 시리즈3 출시와 함께 임베디드 및 산업용 인증을 획득한 엣지용 프로세서도 시장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로보틱스, 스마트 시티 등 PC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 AI 기반 비전 분석과 자동화 수요를 지원할 예정이다. 짐 존슨 총괄은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는 성능, 전력 효율, 그래픽, AI를 모두 아우르는 가장 광범위한 AI PC 플랫폼이며 올해 PC와 엣지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주요 PC 제조사의 200개 이상 AI PC 신제품에 탑재된다. 각 나라 유통망별로 6일(해당 국가 시각)부터 예약을 시작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27일부터 갤럭시북6 프로·울트라 판매에 들어간다. LG전자, 델테크놀로지스, 레노버 등 국내외 기타 제조사도 제품 출시를 준비중이다.

2026.01.06 17:06권봉석

전기차에 등 돌린 미국차…K배터리 후폭풍 남아

최근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미국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 생산 계획을 전면 축소하면서 제품 납품을 앞뒀던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도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미국 오하이오주 및 테네시주 합작 공장 가동을 올 상반기 동안 중단한다. 이에 따라 오하이오주 공장 직원 1천300명 이상이 인력 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대부분 배터리셀 생산 조직 인력으로, 850명은 일시 해고 조치됐다. 550여명은 무기한 해고 대상이다. 테네시주 공장 직원은 700여명이 일시 해고됐다. GM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10월 미국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가 조기 종료되면서 당분간 현지 수요가 살아나기 힘들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포드도 이런 정책 변화를 고려해 지난달 전기차 사업 계획을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주력 모델이었던 'F-150 라이트닝'도 단종하고, 테네시주 공장과 오하이오주 공장 등의 전기차 생산 계획도 내연차와 하이브리드차로 변경했다. 전기차 배터리 라인도 ESS 배터리 라인으로 전환한다. GM, 포드와 협력 관계인 LG에너지솔루션으로선 배터리 납품 물량이 이전보다 줄어들게 됐다. 지난달 LG에너지솔루션은 2027년부터 5년간 포드에 전기차 배터리 75GWh를 공급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9조 6천억원 규모로 예상됐다. 여기에 GM과의 합작 공장 가동 중단으로 올해 배터리 판매량부터 감소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배터리 판매량이 28GWh였던 반면 올해는 6GWh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일회성 비용도 1조원 가량으로 예상했다. 얼티엄셀즈를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는 양극재 기업 포스코퓨처엠도 영향을 받는다. NH투자증권은 6일 얼티엄셀즈 공장 상반기 가동 중단으로 새해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와 음극재 판매량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드와 긴밀한 협력 관계였던 SK온도 합작 법인을 청산하게 됐다. 켄터키주 1, 2공장은 포드가, 테네시주 공장을 SK온이 운영하기로 했다. 포드는 켄터키 공장 설비를 활용해 ESS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둔화, 글로벌 가격 경쟁 심화 속에서 기업들이 분야별 수요 흐름을 보면서 제품 포트폴리오와 수요처를 다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해보인다”고 전망했다.

2026.01.06 17:06김윤희

남극 빙하가 흔들린다…지진 수백 건 관측

남극에서 수백 건의 빙하 지진이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더컨버세이션, 라이브사이언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과학 학술지 '지구물리학 연구 회보'(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최근 실렸다. 호주 국립대학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남극에서 발생한 빙하 지진의 대부분은 남극 반도 서쪽에 위치한 스웨이츠 빙하 해안 끝에서 관측됐다. 스웨이츠 빙하는 붕괴 시 전 세계 해수면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어 '종말의 빙하'로 불린다. 빙하 지진은 빙하가 이동하거나 붕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지진 현상이다. 주로 키가 크고 가느다란 빙산이 빙하 끝에서 바다로 떨어질 때 발생하며 대형 빙산이 붕괴하면서 빙하 본체와 충돌해 강력한 지진파를 만들어낸다. 이 지진파는 발생 지점에서 수천㎞ 떨어진 지역까지 전파될 수 있다. 빙하 지진은 일반적인 지진과 달리 고주파 지진파를 거의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고주파 지진파는 지진이나 화산 활동, 핵실험과 같은 일반적인 지진 발생원을 탐지하고 위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차이로 인해 일반 지진은 수십 년 전부터 꾸준히 관측돼 왔지만, 빙하 지진은 비교적 최근에서야 본격적으로 감지되기 시작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 지진은 다르다” 지금까지 관측된 대부분의 빙하 지진은 북반구 최대 빙하인 그린란드에서 발생했다. 그린란드의 빙하 지진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고, 늦여름에 더 자주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발생 빈도도 증가하고 있는데, 호주국립대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이 극지방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면 남극에서 빙하 지진이 발생했다는 명확한 증거는 그동안 찾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호주국립대 연구진은 남극에 새롭게 설치된 지진 관측소 자료를 분석해 360건이 넘는 빙하 지진을 새롭게 확인했다. 이번에 감지된 빙하 지진은 스웨이츠 빙하와 파인 아일랜드 빙하 인근에 집중돼 있었다. 두 빙하는 남극 대륙에서 해수면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으로 꼽힌다. 남극 빙하 지진의 특징은? 특히 스웨이츠 빙하는 완전히 붕괴될 경우 전 세계 해수면을 약 3m 상승시킬 수 있어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번에 관측된 지진 가운데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245건은 스웨이츠 해협 인근 해안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구진은 이들 지진의 주요 원인이 단순한 기온 상승 때문은 아닌 것으로 분석했다. 빙하 지진이 가장 빈번했던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빙하 해안선에서 바다 쪽으로 길게 돌출된 얼음판인 '빙설(氷舌·Ice tongue)'이 빠르게 이동한 시기와 일치했다. 이러한 빙설의 가속 이동은 위성 관측을 통해서도 독립적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 현상이 해양 환경의 영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도,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많은 빙하 지진은 파인 아일랜드 빙하 인근에서 관측됐다. 이 지진들은 모두 해안선에서 60~80㎞ 떨어진 내륙에서 발생해, 빙산이 바다로 떨어지며 생긴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진의 정확한 발생 메커니즘은 여전히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남극 빙하 지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향후 수세기 동안 예상되는 해수면 상승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6.01.06 17:05이정현

[인사] 파이낸셜투데이

▲편집국장 김지성

2026.01.06 17:02김익현

기자협회-언론재단, 한국프레스센터 기자실 신설…5월 운영 예정

한국기자협회가 오는 5월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내 기자실 운영을 맡아 기자 취재, 집필 지원에 나선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프레스센터 기자실 신설을 앞두고 기자실 설치와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프레스센터 18층에 기자실을 설치한다. 운영에 필요한 경비도 지원한다. 한국기자협회는 기자실 운영, 관리와 함께 인력 운영을 책임진다. 기자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한국기자협회 소속사를 포함해 주요 언론단체 회원사 소속 기자들이다.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프레스센터는 대한민국 언론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기자들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심 거점이어야 한다"며 "이번 기자실 신설을 통해 프레스센터가 명실상부하게 기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언론의 공적 역할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도 "언론의 상징적 장소인 프레스센터에 기자실이 들어서게 돼 의미가 깊다"며 "회원들의 취재와 기사 작성에 도움이 돼, 미디어 생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자실 수요는 이미 확인된 상태다. 한국기자협회가 지난해 9월 서울 지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97%가 "취재 혹은 기사 작성에 필요한 공간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다"고 답했다. 프레스센터에 기자실이 설치되면 이용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99%였다.

2026.01.06 17:02남혁우

[인사] 비즈니스포스트

▲건설&에너지부 겸 글로벌&기후대응부 부국장 박창욱 ▲산업&IT부 부국장 김승용 ▲유통&4차산업부 부장 남희헌 ▲금융증권부 부장 이한재 ▲금융증권부 차장 박혜린

2026.01.06 17:01김익현

그들은 왜 CES를 다시 찾지 않았나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를 찾는 스타트업의 발걸음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한때 '글로벌 진출의 관문'으로 불렸던 CES가 더 이상 스타트업에게 필수 무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6일 'CES 2026' 공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시에 참가한 국내 스타트업 수는 전년 대비 약 28% 감소했다. 지난해 CES에 참가했던 국내 반도체·딥테크 스타트업 일부도 올해는 라스베이거스를 찾지 않았다. 2년 이후는 '비용과 기회의 장벽' 업계에서는 스타트업관인 유레카파크(Eureka Park)의 구조적 한계를 가장 큰 이유로 꼽는다. 유레카파크는 스타트업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참가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참가 기간이 최대 2년으로 제한된다. 이후에는 일반 전시관이나 전문 전시관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때부터 비용 부담이 급격히 커진다. 지난 2년간 CES에 참가했던 반도체 증착 스타트업 반암의 한수덕 대표는 “올해도 참가를 검토했지만 유레카파크를 벗어나야 하는 구조 때문에 결국 포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유레카파크 이후에는 일반·전문 전시관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기본 부스 비용만 한화로 2천만원을 훌쩍 넘어 스타트업에게는 부담이 크다"며 "체재비와 추가 비용까지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비용 부담에만 그치지 않는다. 한 대표는 유레카파크를 벗어나면 투자자를 만나기 어려워진다는 점을 더 큰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유레카파크에는 투자자와 벤처캐피탈이 자연스럽게 모이지만, 전문 전시관은 실제 거래를 전제로 한 기업 중심 공간"이라며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투자 유치나 홍보 기회가 크게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은 아직 제품과 사업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단계인 만큼 투자 유치와 네트워킹이 중요한데, 전문관은 이런 목적과 성격이 맞지 않는다"며 "단순히 비싸서 못 가는 게 아니라, 기회 자체가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이미 정해진 미팅 소화"… CES 효과에 대한 회의 CES의 실질적인 사업 효과에 대한 회의감도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CES 참가 자체만으로 해외 파트너와의 접점이 만들어졌지만, 최근에는 즉각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AI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CES 현장에서 즉석에서 고객을 만나 사업 논의를 시작하는 분위기는 아니다"며 "이미 예정된 미팅을 소화하는 정도로,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AI 반도체 분야의 경우 CES보다는 특정 인프라나 기술 중심 행사에서 잠재 고객이나 협업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대기업 중심 무대… 스타트업 설 자리는 줄었다 실제로 일부 AI 반도체 기업들은 CES 대신 특정 기술 분야에 집중된 글로벌 콘퍼런스나 자체 로드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참가 비용 대비 실질적인 미팅 성과를 따졌을 때, CES의 우선순위가 낮아졌다는 판단이다. 업계에서는 CES의 위상 변화 역시 스타트업 이탈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대기업 중심의 대규모 전시가 이어지면서, 스타트업이 기술 혁신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공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요즘 CES에서 가장 주목받는 발표는 특정 글로벌 빅테크에 집중돼 있다”며 “스타트업이 혁신의 주인공이 되던 분위기는 예전 같지 않다”고 말했다.

2026.01.06 17:01전화평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아우터 원 '시라노' PV 풀 버전 공개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등장 예정인 신규 캐릭터 시라노 번스타인의 프로모션 영상(PV) 풀 버전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라노 번스타인은 창세기전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 주인공이자 게이시르 제국 최강의 검사로, 오는 13일 진행 예정인 창세기전 모바일 서비스 2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다. 공개된 PV 풀 버전에는 모든 것을 잃고 인페르노 감옥에 투옥된 시라노 번스타인이 제피르팰컨의 로베르토 데 메디치에 의해 구출돼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아우터 원에 걸맞은 화려한 스킬 연출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라인게임즈는 서비스 2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시라노 번스타인의 전용 무기와 전용 스킨, 원작 프로필 및 테두리, 타이틀, 전용 방주 로비, 전용 방어구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 혜택 상품을 오픈 중이다.

2026.01.06 17:00정진성

[신간] 모방하는 기계들의 시대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다. 이미 생활 깊숙한 곳에 들어와 있다. 번역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AI를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이 되면서 “과연 AI를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란 고민을 하게 된다. “AI는 정말 생각하는 존재인가”라는 질문도 함께 던지게 된다. '모방하는 기계들의 시대'는 이런 질문에서 출발해 AI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정리한 교양 역사서다. 이를 위해 저자는 1950년 앨런 튜링의 질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수 차례의 실패와 'AI의 겨울'을 거쳐 딥러닝과 생성형 AI에 이르는 발전 과정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이런 시간의 흐름 속에서 AI가 인간의 사고를 어떻게 모방해왔는지 풀어낸다. 비전공자들이 AI 관련 책을 읽는 것이 수월한 작업은 아니다. 복잡한 수식이나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기술 설명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설명 대신 기술이 등장한 배경과 전환의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덕분에 AI를 하나의 '이야기'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모방하는 기계들의 시대'는 크게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 '과거의 물결'에서는 튜링 테스트, 신경망, 전문가 시스템 등 초기 인공지능의 도전과 좌절을 통해 오늘날 AI의 뿌리를 짚는다. 2부 '현재의 파도'에서는 트랜스포머, 초거대 모델, 생성형 AI의 등장을 통해 기술 패러다임이 어떻게 전환되었는지를 설명한다. 3부 '미래의 항해'는 데이터, 윤리, 규칙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AI와 공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한다. 4부 '일상이 된 AI'에서는 수많은 AI가 협력하는 사회에서 인간의 역할과 선택을 질문하며, 기술을 넘어 삶의 문제로 시선을 확장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AI를 기능이나 성능이 아닌 '사고 방식의 변화'로 다룬다는 점이다. 저자는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복잡하게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왜 이런 기술이 등장했는지, 어떤 한계를 넘어왔는지, 앞으로 무엇을 결정해야 하는지를 차분하게 묻는다. AI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느끼는 독자에게, 이 책은 기술을 판단하기 위한 하나의 좌표를 제공한다. 기계를 이해하는 일은 결국 인간을 다시 이해하는 일이다. '모방하는 기계들의 시대' 는 이런 만고불변의 진리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인 김태훈은 서강대학교 가상융합전문대학원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며 인공지능을 가르치고 있다. (김태훈 지음/ 좋은습관연구소)

2026.01.06 16:58김익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2026 관광플러스테크' 참여 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 관광플러스테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관광플러스테크'는 우수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관광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자사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새로운 관광 시장을 창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법인사업자)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 스마트 모빌리티·항공·교통 등 이동성과 접근성 향상, 여행 편의성과 결제 시스템 개선을 위한 핀테크, 그리고 ESG 실천과 지역 상생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 등 총 네 가지다. 총 일곱 개 기업이 선발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장 2년에 걸쳐 사업화 자금 총 4억원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관광공사는 오는 14일 오후 3시에 한국관광산업 포털 '투어라즈'에서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관광플러스테크 사업 개요와 모집 분야, 선정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기존 참여 기업들의 사업 성과도 함께 공유된다. 한국관광공사 문소연 관광기업육성팀장은 “관광플러스테크는 기술 역량을 갖춘 기업이 관광 산업에 진입하고, 실제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술 기업의 관광 진출이 산업 간 융복합을 촉진하고, 관광 산업 전반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6 16:56김한준

CES서 사라진 전기차…AI·자율주행이 대세된 車 산업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차세대 미래차를 선보이는 무대로 활용하던 'CES'에서 전기차(EV)의 존재감이 크게 줄었다. 반면 완성차 업계는 신형 전기차 공개 대신 소프트웨어정의차(SDV),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가 변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6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CES 2026'에서 대부분의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신규 전기차를 공개하지 않았다. 과거 CES가 전기차 신차 공개의 주요 무대였던 것과 대비되는 변화다. 이는 미국 내 EV 친화정책 축소와 수요 둔화, 비용 부담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CES 현장에서는 EV 전략을 재검토하거나 축소하는 분위기가 뚜렷했다. 완성차 업체들은 수년간 전동화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지만, 수익성 악화와 관세 부담, 경쟁 심화로 인해 전략 조정이 불가피해졌다는 기류가 흐른다. 특히 전기차가 이미 시장에 보급된 상황에서, 전동화 자체가 과거처럼 새로운 기술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인식도 확산됐다. 전동화 자체가 혁신이었던 과거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는 의미다. 완성차 업계는 전동화 다음을 공개하는 자리로 올해 CES를 찾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중심이었던 기술 경쟁의 초점이 AI와 자율주행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CES에서는 AI, SDV, OTA 기반 기능 확장, 레벨3·4 자율주행 등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이러한 분위기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가 아닌 AI 기술을 활용한 인간 중심의 AI 로보틱스로의 전환을 내세웠다. 현대차그룹과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과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는 CES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 플랫폼 기업 우버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누로와 공동 개발한 양산형 그래비티 크로스오버 로보택시 모델을 공개했다. 루시드는 연내 로보택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버는 올해부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그래비티 로보택시를 자사 차량에 도입할 예정이다. 또 향후 6년 동안 누로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누로 드라이버를 탑재한 루시드 차량 2만 대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다. 보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제조와 공급망 최적화를 위한 에이전틱 AI 개발 계획을 발표했고, 자율주행 트럭 업체 코디악과는 자율주행 플랫폼 협력을 공개했다. 보쉬는 2030년까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매출 60억 유로(10조2천억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부품사와 기술 기업들도 SDV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퀄컴은 리프모터, ZF,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중앙집중형 컴퓨팅 기반 SDV 생태계 확대를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2030년 전후를 SDV 전환의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는 발언도 잇따랐다. BMW는 CES 2026에서 차세대 전자·전기 아키텍처를 적용한 iX3를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전략을 강조했다. BMW는 노이어클라쎄 기반 차량을 SDV로 규정하며 중앙 집중식 컴퓨팅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업계 한 관계자는 "2030년까지 아니면 적어도 2034년까지 자율주행 기술 경쟁에서 뒤처지면 생존이 어렵다는 위기감이 이번 CES에서 드러났다"고 말했다.

2026.01.06 16:53김재성

그라비티 태국 지사, 신작 '라그나로크 엔들리스 트레일' 동남아 사전 예약

그라비티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는 신작 로그라이크 배틀로얄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엔들리스 트레일'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태국 시간 기준 1월 5일 오후 12시부터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엔들리스 트레일'은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서바이벌 로그라이크 배틀로얄 액션 RPG다. 두 명의 NPC 동료와 던전에 진입해 몬스터와 보스를 상대하며 생존하는 것이 목표로, 세로형 화면에서 짧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무작위로 변경되는 던전 구조와 적, 보상이 제공되는 로그라이크 PVE 요소에 실시간 배틀로얄 PVP 모드를 결합해 매번 다른 전투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엔들리스 타워, 보스 러시 등 다양한 도전 콘텐츠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사전 예약 오픈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공식 페이스북 팔로워 1만 명 달성 시 골든 포링 티켓을, 공식 디스코드 참여자 5천 명 달성 시 포링 조각 1천 개를 전체 이용자에게 지급한다. 또한 친구 초대 인원수에 따라 보상을 단계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누적 사전 예약자 수에 따른 보상도 풍성하다. 5만 명 달성 시 골든 포링 티켓, 10만 명 달성 시 포링 가방, 15만 명 달성 시 S등급 용병 하이 위자드를 제공한다. 특히 15만 명 돌파 시 태국 지역 '라그나로크 온라인' 및 '라그나로크 클래식', 동남아 지역 '라그나로크 V: 리턴즈'와 '더 라그나로크' 이용자에게 경험치 획득량 증가 등의 특별 혜택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재진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 COO는 "라그나로크 세계관에 로그라이크와 배틀 로얄 요소를 접목시켜 매번 변화하는 전투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플레이 방식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모바일 RPG"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보상을 마련한 만큼 동남아시아 지역 이용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06 16:29정진성

컴투스, 자사주 소각 결정에 강세…전일 대비 5.44%↑ 마감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주가가 대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소식 이후 강세를 보이며 급등했다. 6일 컴투스 주가는 전일 대비 5.44%(1천600원) 상승한 3만100원에 마감됐다. 개장 직후에는 최고 3만2천50원까지도 급등한 바 있다. 앞서 지난 5일 컴투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되는 컴투스 자사주는 총 64만6천442주로, 발행주식 대비 5.1% 규모다. 해당 주식은 회사가 기취득한 자기 주식이며, 자기주식 50%가 소각된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평균 취득 단가 기준 약 581억5천만원이다. 이번 조치는 경영진의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로, 이날 급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단순히 자사주를 보유하는 수준을 넘어 전체 발행주식의 5.1%에 달하는 물량을 영구 소멸시킴으로써 주당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실제로 자사주 소각은 발행주식 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BPS) 등 주요 지표를 개선하는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총수는 1천209만 1천313주로 감소하며, 주식의 희소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장기적인 투자 매력도가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소각은 자본금 감소 없이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진행되어 재무 구조에도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중장기적인 기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각도의 주주환원 정책을 심도 깊게 논의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6 16:25정진성

[기고] 대안신용평가, 금융 이력없이 상환능력을 예측할 수 있나

“연체 이력이 전부는 아니다.” 지난 10여 년간의 실증 연구는 통신데이터와 같은 비금융 데이터만으로도 대출 상환 성향을 유의하게 가려낼 수 있음을 반복해서 보여줬다. 세계은행 경제리뷰에 게재된 한 연구는 남미 통신사의 통화 기록(CDR)을 상환 결과와 매칭해 분석한 결과, 연구팀이 산출한 위험지표 상위군의 연체 가능성이 하위군보다 2.8배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방법은 금융데이터에 기반한 전통적 신용정보가 부족한 '씬 파일러(Thin-filer·금융이력부족자)' 표본에서 기존 금융 신용평가 모델을 능가했고, 금융거래 이력이 전혀 없는 집단에서도 유사한 성능을 냈다. 같은 결론은 이후 공개된 리포트들에서도 일관되게 확인된다. 통신데이터의 결합 가치도 검증됐다. 학술지 Applied Soft Computing에 실린 연구는 신용카드 신청 고객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통신 이용 패턴 등을 활용하여 생성한 신규 평가 지표들을 전통 변수에 더할 때 신용평가 모델의 변별력(AUROC)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통 신용정보와 비금융 데이터가 대체재라기보다 보완재로 작동한다는 실증적 근거로 읽힌다. 국내에서는 데이터 인프라가 빠르게 정비됐다. 금융위원회는 2022년 1월 API 기반 금융 마이데이터를 본격 도입했고, 2025년 5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1억 6천531만명, 사업자 69곳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2024년 4월에는 '마이데이터 2.0' 추진계획을 통해 이용자 보호 강화와 데이터 범위 확대, 디지털 취약계층 접근성 제고를 내걸었다. 2025년 6월 기준 마이데이터 2.0 서비스 개시 사업자는 1금융권을 포함해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등 총 27개사이다. 금융 데이터와 더불어 통신·공과금 등 비금융 정보를 개인 중심으로 통합·이동까지 제도적 기반이 뒷받침되면 통신요금 납부내역, 사용 패턴 같은 비금융 데이터가 합법적으로 안전하게 신용평가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2022년 8월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SGI서울보증,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통신데이터 기반의 전문개인신용평가 합작법인인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 설립을 공식화하면서, 통신 데이터의 신용평가 활용이 가시화됐다. 이후 2024년 4월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전문개인신용평가업' 본인가를 받았다. 그리고 사명을 통신대안평가로 서비스 브랜드는 '이퀄(EQUAL)'로 변경하고,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대안신용평가 서비스를 출시했다. 제도와 산업의 톱니가 맞물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흐름이다. 물론 “잘 맞는다”는 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공정성과 설명 가능성에 대한 요구도 커진다. 금융위원회는 2023년 인공지능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을 내놓고, 신용평가에 쓰이는 AI 기반 신용모형에 대한 점검 계획을 밝혔다. 복잡한 알고리즘이 결정 논리를 불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조치로, 데이터 수집·전처리·학습·검증 단계별 보안·검증 항목과 챗봇 보안 체크리스트 등을 제시했다. 해외 중앙은행과 규제기관의 검토도 온도는 다르되 방향은 같다. 미국 캔자스시티 연준은 2023년 브리핑에서 비금융 대안데이터가 신용 접근성을 넓힐 잠재력이 있으나, 소비자 불이익과 프라이버시, 공정성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채택이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임대료·유틸리티 등 '행태적 납부' 정보가 상환 예측력과 포용성 제고에 기여한다는 실증·파일럿 결과를 소개했다. 이는 국내에서도 통신데이터를 '대체'가 아닌 '보완'으로, 그리고 설명·이의제기 절차를 갖춘 '책임 있는 모델'로 운영해야 한다는 점을 뒷받침한다. 정리하자면, “금융 거래 이력 없이도 신용도 즉, 상환능력을 예측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대한 현재의 답은 “그렇다” 이다. 통신데이터로 위험 집단을 유의미하게 구분할 수 있고, 전통적인 금융 이력 기반의 신용정보와 결합하면 성능이 더 좋아진다는 학술 근거가 축적되어 있다. 한국의 경우 2022년 이후 마이데이터 도입으로 인해 데이터 길이 새로이 열렸고, 2024년에는 통신데이터 기반의 전문개인신용평가업 본인가와 대안신용평가 서비스 출시 소식까지 이어졌다. 다음 과제는 이 서비스가 실제로 승인률·금리·연체율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검증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해 진정한 전국민을 위한 '포용금융'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6.01.06 16:23김상우

"은행에 맡기면 혁신 힘들다”…스테이블코인 발행권 공방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놓고 열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은행 중심 컨소시엄에만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시장 혁신을 위해 비은행권까지 폭넓게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6일 금융·블록체인 전문가를 취재한 결과 은행들이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주도할 경우엔 자발적인 혁신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될 경우, 핵심 수익원인 예대마진 구조가 흔들릴 수 있어 은행이 자발적으로 혁신을 주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정유신 서강대 교수는 “은행의 기본 수익모델은 예대마진인데,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수익이 30~40% 가량 감소할 수 있다”며 “전통 은행이 그간 보여온 조직 운영 방식과 목표 관리 구조를 고려할 때 자발적인 경쟁과 혁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중심으로 추진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가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는 점도 이런 주장의 근거로 꼽힌다. 조재우 한성대 교수는 “한국은행이 주도한 CBDC 프로젝트는 오랜 기간과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를 확보하지 못했고, 사용성 측면에서도 혹평을 받으며 사실상 실패했다”며 “혁신은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뿐 아니라 이용자 편의성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핀테크와 전통 은행 서비스를 비교해 봐도 알 수 있듯, 전통 은행이 그동안 보여준 성과는 편의성과 혁신성 측면에서 한계가 뚜렷하다”고 덧붙였다. 이미 은행은 IT 부문과 관련해 강도높은 규제를 받고 있어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제대로 영위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왔다. 황석진 동국대 교수는 “은행 주도 컨소시엄은 규제 리스크 측면에서 안정적일 수 있지만,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로서 기존 규제와 얽히면 기술·비즈니스 실험이 제약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2026.01.06 16:23홍하나

세일즈포스, 아세안 AI 시장 노린다…MS 인사 영입

세일즈포스가 아세안 지역 내 인공지능(AI) 기업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세일즈포스는 폴 카부니를 아세안 담당 수석부사장 겸 총괄로 임명했다고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카부니 총괄은 아세안 성장 전략과 영업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전략을 강화한다. 세일즈포스는 AI가 2030년까지 아세안 지역에 1조 달러 규모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과 에이전트, 앱, 데이터가 하나의 신뢰 기반 플랫폼에서 연결되면 기존 디지털 전환보다 빠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했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와 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지난해 10월 필리핀에 신규 오피스를 열며 아세안 내 거점을 확대했다. 폴 카르보우니 총괄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리버베드테크놀로지에서 아시아태평양과 아세안 지역을 담당하며 2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아룬 쿠마르 파르메스와란 세일즈포스 남아시아 담당 수석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아세안은 우리에게 활기차고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카부니 총괄은 고객들이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전환하도록 이끌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카부니 총괄은 "아세안 전반에서 모든 고객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6.01.06 16:17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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