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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60MW 규모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2029년 가동

삼성SDS는 4천273억원을 투입해 60메가와트(MW) 규모 구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규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SDS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와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준희 삼성SDS 대표, 김장호 구미시장,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참석했다.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삼성SDS가 지난 2024년 12월 삼성전자로부터 취득한 옛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부지에 들어서며 가동 예정 시점은 2029년 3월이다. 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삼성SDS는 급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를 확보하고 구미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AI 산업 생태계 확충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AI·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 서비스에 최적화된 고전력 IT 장비 운영 환경을 목표로, 유연성·확장성·신뢰성을 갖춘 미래 수요 대응형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건립된다. 삼성SDS는 이러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냉각과 전력 인프라 전반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다. 서버룸에서 발생하는 고발열에 대응하기 위해 공냉식과 수냉식을 하나의 서버룸에 혼합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GPU 등 고전력을 소비하는 서버에 냉수를 직접 공급하고 네트워크나 스토리지 등 상대적으로 발열이 낮은 장비에는 공냉식을 적용함으로써 전력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서버룸은 다양한 전력 밀도 랙 운영을 고려해 설계되며 향후 초고전력 랙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으로 구축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번 MOU를 계기로 삼성SDS의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앞서 삼성SDS는 지난 2일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공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승인된 투자 금액 4천273억원은 데이터센터 건물 건립과 설비 구축 비용으로, 향후 AI 인프라 확충에 따라 추가 설비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통해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구미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CES 2026 현장에서 체결한 것은 경상북도가 글로벌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AI 인프라 투자 최적지로서의 경쟁력과 추진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는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 중심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08 11:33한정호

NC AI, 산업 맞춤형 AI '배키' 공개…글로벌 SOTA급 성능·한국어 최적화

NC AI가 대한민국 주력 산업의 AI 전환(AX)을 가속하기 위해 확장 가능한 멀티모달 생성용 파운데이션 모델을 선보였다. NC AI는 멀티모달 생성용 파운데이션 모델 '배키(VAETKI)'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배키'는 'Vertical AI Engine for Transformation of Key Industries' 약자로, 국내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소버린 AI를 지향한다. NC AI의 자체 성능평가 결과 배키 100B 모델은 오픈AI 'GPT OSS', 메타 '라마(Llama)' 등 현존하는 글로벌 SOTA(최고 성능)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 대등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성능을 기록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배키는 10조 토큰의 방대한 코퍼스를 바탕으로 학습됐다. 특히 토크나이저 어휘의 20%를 한국어에 할당하고 고어까지 처리 가능한 한글 조합 기능을 포함했다. 이를 통해 유사한 파라미터 규모를 가진 GPT-OSS-120B 시리즈와 한국어 주요 벤치마크 3종에서 평균 101% 우세한 성능을 기록했다. 한국어 외 글로벌 주요 벤치마크 지표 평균에서도 메타의 '라마4 스카우트(Llama4 Scout)' 대비 약 1.9배에 달하는 성능 우위를 점했다. 지시 이행 능력(IFeval)에서 265%, 박사 수준 추론능력(HLE) 영역에서 137% 성능 수치를 기록했다. 배키는 산업 확산을 위한 '효율성'과 '확장 가능성'을 강점으로 한다. 배키는 모델 크기를 키우면서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혼합 전문가(MoE)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차세대 어텐션 기술인 MLA(Multi-Latent Attention)와 국소-전역 인터리빙(Local-Global Interleaving) 기법을 결합해 기존 방식 대비 KV 캐시 메모리 사용량도 약 83% 절감했다. 대규모 AI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 인프라 운영 부담을 낮춘 셈이다. 또 모델이 답변에 도달하는 논리적 과정을 보여주는 '싱크(think) 구조'를 채택해 국방, 제조, 금융 등 높은 신뢰도가 요구되는 분야의 의사결정 지원에 최적화했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배키는 단순히 글로벌 기술을 따라잡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주력 산업이 AI를 무기 삼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게 만드는 전략적 자산이 될 것"이라며 "독자적인 도메인 옵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1:32이나연

"무진장 신발 많은 곳이 실물로"…무신사, 홍대 '킥스' 개소

무신사는 오는 9일 서울 마포구에 첫 번째 신발 전문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킥스'를 공식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무신사 킥스는 2001년 신발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으로 출발한 무신사의 뿌리와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이다. 스토어 명칭은 스니커즈 마니아 사이에서 신발을 지칭하는 '킥스'를 활용해 스니커즈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무신사 킥스 홍대'는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1천124㎡(약 340평) 규모로 조성됐다. 벽면을 신발로 가득 채운 '슈즈월'과 테마별 큐레이션을 구성했다. 또한 무신사가 운영 중인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게 상품에 부착된 큐알코드로 ▲회원 혜택가 ▲매장 내 재고 ▲후기 ▲스타일링 콘텐츠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포 오프라인(O4O) 기반 쇼핑 경험을 구현했다. 매장 1층에는 러닝 특화 존 '무신사 런'을 조성하고 데일리 러닝화부터 퍼포먼스용 기능화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스포츠 의류·잡화를 선보이는 플레이어 존과 매달 새로운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팝업 존을 마련했다. 2층은 아웃도어 및 고프코어 아이템을 엄선한 '넥스트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가방과 모자를 한데 모은 '백앤캡클럽'을 조성해 신발과 매치하기 좋은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3층에서는 로퍼와 부츠 등 레더 슈즈를 비롯해 현재 무신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브랜드의 인기 신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매장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살로몬 ▲푸마 등 글로벌 대표 스포츠 브랜드부터 ▲기호 ▲락피쉬웨더웨어 등 총 80여 개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킥스 홍대는 출범을 기념해 스니커즈 마니아들이 주목하는 한정판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매장 개소 당일인 오는 9일에는 지난해 11월 무신사에서 발매된 지 10분 만에 품절을 기록한 '언어펙티드 x 아식스 젤-님버스 10.1'을 발매한다. 오는 10일에는 반스의 한정판 에디션 'LX 올드스쿨 36 - 수베니어 웜 브라운'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일 하루 동안에는 입점 브랜드의 인기 상품으로 랜덤 구성된 패키지를 4만9천900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슈퍼백' 행사를 진행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킥스 홍대는 신발에 대한 무신사의 진정성과 큐레이션 역량, 플랫폼 기술을 집약한 공간으로, 홍대를 방문하는 슈즈 마니아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서울 성수, 강남 등 주요 상권에 무신사 킥스 매장을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1:30박서린

삼성전기, 휴머노이드용 차세대 '융합 센서' 눈독…장덕현 "관심 많아"

[라스베이거스(미국)=장경윤 기자] 삼성전기가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로봇 산업에서 향후 카메라·라이다가 융합된 새로운 센서가 각광받을 것이라고 보고, 관련 시장 진출을 적극 고려하는 분위기다. 7일(현지시간)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현대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한 뒤 "카메라와 라이다를 조합하는 솔루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장 사장은 현대자동차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아틀라스는 최대 50kg를 들 수 있으며, 360도로 회전 가능한 관절 등을 갖췄다. 삼성전기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로봇에 주목하고 있다. 로봇 구동계에 탑재되는 센서, 카메라, MLCC 등의 전자부품은 삼성전기의 기존 주력 사업에 해당한다. 최근엔 휴머노이드 손에 탑재되는 액추에이터 회사인 '알바 인더스트리즈'에 투자하기도 했다. 특히 로봇의 '눈' 역할을 맡을 라이다 시장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다는 적외선 레이저를 발사해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고, 이를 통해 주변 사물의 형태 및 거리를 입체적으로 측정하는 기술이다. 장 사장은 "원래 라이다가 자동차용으로 많이 활용되려고 했었는데, 요즘 보면 산업용 로봇 쪽에 라이다를 채용하려는 트렌드가 많이 있는 것 같다"며 "때문에 삼성전기도 카메라와 라이다를 조합하는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의 이 같은 발언은 카메라-라이다 퓨전(융합) 센서 기술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적으로 라이다, 카메라를 동시에 활용하면 물체를 더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지만, 두 기기간 발생하는 시차로 처리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업계는 카메라와 라이다를 융합해 시차를 줄이려고 시도 중이다. 대표적으로 일본 교세라(Kyocera)는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카메라와 라이다의 강축을 하나의 센서에 통합한 카메라-라이다 융합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카메라와 라이다를 단일 기기에 일체화시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다는 게 교세라의 설명이다. 삼성전기는 이러한 센서에 필요한 라이다용 MLCC, 카메라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기로서는 휴머노이드용 차세대 센서 부흥에 따라 부품 사업의 새로운 시장을 발굴할 수 있게되는 셈이다. 장 사장은 "향후에는 에이전트 AI와 피지컬 AI 두 축으로 트렌드가 움직일 것이라는 것은 자명해보인다"며 "결국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가 중요 산업이 될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관심있게 쳐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08 11:26장경윤

뚜레쥬르, '알파드라이브원'과 협업 제품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글로벌 K-팝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과 브랜드 최초의 K-팝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의 알파(ALPHA)와 추진력(DRIVE), 하나의 팀(ONE)을 결합한 그룹명이다. 오는 12일 미니 1집 'EUPHORIA'를 통해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이번 협업을 통해 1월 중 알파드라이브원의 콘셉트와 앨범 스토리를 반영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후에도 추가 협업 제품과 관련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공식 제품 출시를 앞두고 뚜레쥬르는 지난해 12월 29일과 30일 진행된 Mnet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쇼 사전 녹화 현장에 커피차를 지원했다. 이 자리에서 '스트로베리 퀸', '갓샌드' 등 뚜레쥬르 대표 제품과 함께 베이글, 음료 등을 제공하며 데뷔를 응원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 브랜드에 새로운 경험 요소를 더하기 위해 K-팝 신인 그룹과의 협업을 기획했다”며 “1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협업 제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8 11:25류승현

아트니스, 'AI 큐레이션' 정식 도입...김환기 신년 특별 기획전 개최

아트 플랫폼 아트니스가 리브랜딩 이후 첫 서비스 개편을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AI 기반 큐레이션 시스템을 정식 선보이고 아트 포인트 제도를 새롭게 도입, 동시에 김환기 전면 점화 판화 세트 신년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AI 큐레이션 기능의 정식 도입이다. 아트니스는 단순한 작품 추천이 아닌,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 중심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AI가 작품의 시각적 요소, 작가의 작품 세계, 미술사적 맥락을 분석하고, 여기에 전문 큐레이터의 인사이트를 더해 사용자에게 다각적인 작품 해설을 제시한다. 박일한 아트니스 대표는 "AI 큐레이션은 작품을 단순히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이해'하도록 돕는 도구"라며 "전문가의 감각과 AI의 데이터 분석이 결합되면, 초보 컬렉터도 작품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하고 자신만의 컬렉션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브랜딩에 맞춰 개편된 홈 화면은 사용자가 원하는 작품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 구조를 전면 재설계했다. 신작, 큐레이터 추천, 옵션(경매) 등 기능 중심 카테고리로 재편성해 작품 탐색 및 검색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트니스는 이번 개편과 함께 '아트 포인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아트 포인트는 작품 감상과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적립·활용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감상 경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브랜딩 기념으로 전체 회원에게 로그인 시 500포인트를 지급하며, 1월 5일부터 2월 4일까지는 '오늘의 작품 감상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작품을 3회 감상하면 하루 2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연속 감상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최대 2천2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아트니스는 이번 포인트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사용자의 활동이 곧 혜택이 되는 참여형 리워드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구매 적립 기능 역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해 컬렉터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 개편과 함께 아트니스는 1월 6일부터 19일까지 '2026 신년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한국 추상미술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김환기 화백의 전면 점화 세계를 대표하는 판화 3점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이번 기획전은 신년을 맞아 소장 또는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이번 기획전은 김환기 화백의 전면 점화 세계를 대표하는 판화 3점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트니스는 신년을 맞아 컬렉션 입문자부터 기존 컬렉터까지 폭넓게 소장할 수 있는 구성으로 해당 세트를 선보인다. 아트니스 관계자는 "2026년 첫 기획전을 김환기 화백의 작품으로 시작하는 것은 아트니스가 지향하는 가치를 상징한다"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만나고, 자신의 컬렉션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08 11:22백봉삼

"라이다 의존 벗어나 '레이더 인지' 제품화 단계"

[라스베이거스(미국)=신영빈 기자] 자율주행 기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사물 인지가 근본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카메라와 라이다를 결합해 얼마나 정밀하게 주변을 인식하느냐가 기술력을 가르는 기준처럼 여겨져 왔다. 'CES 2026' 현장에서 만난 딥퓨전에이아이는 이 공식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들이 내세운 해법은 '레이더' 중심 실시간 AI 인지 시스템이다. 딥퓨전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실시간 어텐션 기반 필러 아키텍처(RAPA)'로 CES 2026 인공지능(AI)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유승훈 대표는 "실제 환경과 실전 적용 경험이 쌓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현재 자율주행 시장에서 주류로 활용되는 인지 방식은 고가의 라이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로보택시를 비롯한 고도 자율주행 차량에는 수억 원에 달하는 센서 구성이 적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유 대표는 "라이다는 정밀한 3차원 인지가 가능하지만 광학 센서 특성상 비나 안개, 조도 변화에 취약하고 비용 부담도 크다"며 "상용화를 어렵게 만드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딥퓨전에이아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4D 이미징 레이더에 주목했다. 레이더는 라이다에 비해 해상도는 낮지만, 전자기파를 활용하는 센서인 만큼 기상 환경에 강하고 장애물 뒤에 가려진 객체의 일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레이더 데이터를 활용한 인지 기술은 그동안 연구나 논문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실제 차량이나 현장에 적용된 사례는 거의 없었다. 회사는 공개 데이터셋이 아닌 실차에서 직접 수집한 대규모 실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레이더 포인트클라우드 딥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10만 프레임 이상 데이터를 학습해 약 360도 범위를 실시간 인지할 수 있는 레이더 기반 AI 모델을 구현했다. RAPA는 다수 4D 이미징 레이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융합·분석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지 시스템이다. 어텐션 기반 딥러닝 구조를 적용해 신호 간 상관관계를 스스로 학습하고 추론하며 이를 통해 객체 탐지와 추적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이 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된 분야는 자율주행차가 아닌 방산이다. 최근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무인기와 무인수상정(USV) 등 무인 플랫폼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딥퓨전에이아이는 국내 방산 업체와의 프로젝트에서 인지 파트를 담당하며 무인수상정 등 실제 플랫폼에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실전 배치를 염두에 두고 개발과 납품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내년까지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업 성과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딥퓨전에이아이는 방산 분야에서 2023년 약 1억원, 2024년 약 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작년에는 누적 13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무인수상정 기준으로는 선박 한 척당 약 1억원 수준 매출이 발생한다. 딥퓨전에이아이는 RAPA의 데모 시연과 함께 레이더-카메라, 레이더-라이다를 결합한 후속 센서퓨전 솔루션도 소개했다. 다만 회사가 강조하는 핵심은 여전히 레이더 중심의 인지 구조다. 유 대표는 "CES 최고혁신상 수상은 기술 가능성을 인정받은 출발점"이라며 "자율주행과 스마트 모빌리티, 방산 등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영역에서 레이더 기반 AI 인지가 하나의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1:18신영빈

큐리오시티, 화성의 거대 거미줄 지형 포착 [여기는 화성]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가 화성 샤프 산 경사면의 높은 곳에서 촬영한 멋진 사진을 지구로 전송했다고 우주과학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큐리오시티에 탑재된 카메라로 지난해 11월 촬영한 파노라마 이미지로, 이틀에 걸쳐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로 합성한 것이다. 여기에 파란색과 노란색 색조를 입혀 화성의 하루 동안 빛이 변화하는 모습을 한 장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NASA는 “이처럼 병합된 이미지에 색을 입히면 풍경 속 다양한 세부 요소가 더욱 또렷하게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거미줄처럼 복잡한 형태가 특징인 '박스워크(boxwork)' 지형을 내려다보는 능선에서 촬영됐다. 박스워크 지형은 수십억 년 전 화성의 지하수가 암석의 균열을 따라 흐르며 형성된 구조로, 시간이 지나면서 침식 작용에 의해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물질이 깎여 나가고 단단한 암석의 틈만 남아 현재와 같은 모습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학자들은 이 지형이 고대 화성의 물 활동과 변화하는 환경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를 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미지에는 북쪽으로 펼쳐진 박스워크 지형과 샤프 산 경사면 아래에 위치한 게일 분화구 바닥의 풍경이 함께 담겼다. 사진 속에 선명하게 보이는 로버의 바퀴 자국은 큐리오시티가 게일 분화구에 자리한 높이 약 5km의 샤프 산을 올라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큐리오시티는 과거 화성이 생명체가 살 수 있을 만큼 물이 있었으나 현재의 춥고 건조한 행성으로 변화해 온 과정을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박스워크 지형과 주변 퇴적층 연구에 집중해 왔다. 로버는 암석의 화학적 성분과 질감, 광맥 등을 분석해 과거 물이 게일 분화구를 통해 어떻게 이동했는지, 고대 화성 환경이 미생물 생명체를 지탱할 수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최근 탐사팀은 새로운 멀티태스킹 및 자율 기능을 적극 활용해 로버가 과학 관측을 수행하는 동시에 화성 궤도를 도는 우주선과 통신할 수 있도록 했다. 화성에 도착한 지 13년이 넘은 큐리오시티는 여전히 장엄한 화성의 풍경과 함께 귀중한 과학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하며 임무를 이어가고 있다.

2026.01.08 11:17이정현

이노스페이스 유럽에 4호 발사장 조성…"올해 내 상업 발사"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는 포르투갈 발사장 운영사인 아틀란틱 스페이스포트 컨소시엄(Atlantic Spaceport Consortium, 이하 'ASC')과 신규 발사장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노스페이스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 산타마리아(Santa Maria) 섬에 위치한 말부스카 발사장(Malbusca Launch Center)에 대한 우선적·장기적 사용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오는 4분기까지 이곳에서 상업 발사를 목표로 발사 패드, 운용·통제·시험 등 초기 발사 운용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말부스카 발사장은 대서양 한가운데 위치한 섬 기반 발사장이다. 인근 공역·해역에서 발사 운용의 독립성이 높다. 또한 대서양 방향으로 개방된 발사 경로를 통해 다양한 궤도 투입 시나리오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를 통해 고객 임무 특성에 맞춘 발사 시나리오를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C는 금속 및 복합소재 구조물의 설계·유지 역량을 보유한 옵티멀 스트럭처럴 솔루션스(OPTIMAL Structural Solutions)와 상업·운영 전략을 담당하는 아이렉스 스페이스(ilex Space)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발사장 운영 컨소시엄이다. 아조레스 자치정부, 포르투갈 정부 공식 승인 및 포르투갈 우주청 지원을 기반으로 발사장을 운영하고 있다. ASC 브루노 카르발류(Bruno Carvalho) 대표는 "말부스카 발사장은 향후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전략적 거점으로, 이노스페이스가 산타마리아에서 궤도 진입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포르투갈 우주청 리카르도 콘데(Ricardo Conde) 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조레스 지역에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규제에 부합하는 궤도 발사 서비스로 나아가는 여정을 한층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고부가가치 우주 산업 활동을 창출하고, 포르투갈이 유럽 우주 발사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위상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브라질 1곳과 호주 2곳에 이어 유럽에 네 번째 발사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발사 네트워크를 유럽까지 확장하는 이정표를 만들었다”며, “남미·오세아니아·유럽에서 발사 지역과 궤도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4분기 상업 발사를 목표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발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8 11:12박희범

의협, 복지부장관에 의대정원 추계 개선 요구하며 맹폭

대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현행 의대정원 증원 추계 방식을 문제 삼으며 강한 어조로 불만을 터뜨렸다. '특단의 조치'를 불사하겠다는 경고성 발언도 나왔다. 김택우 의협회장은 8일 오전 서울 용산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올해는 의료계가 정부, 국회에 감사의 인사를 자주 드리는 한 해가 되는 소망을 가져본다”라며 운을 뗐다. 이 자리에는 정은경 복지부 장관도 참석했다.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의 의대 정원 결정 논의와 관련 “해외는 2년에 걸쳐 의대정원을 추계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5개월 만에 성급하게 결론을 내고 있다”라며 “의료는 불확실성이 강해 예측이 어려워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한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하며, 의협은 추계위의 논의가 합리적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대생 교육 지원은 전무해 의대교수들이 어떻게 버틸지 알 수 없다”라며 “(의사) 수요가 늘면 공급도 늘어야 하지만 이를 건보 재정이 뒷받침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오는 2040년 관련 건보재정 소요액이 240조원, 2060년에는 700조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정부가 의사 공급에 따른 재정 규모에 대해) 논의와 검토가 있었느냐”라며 “2년 전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갈등이 되풀이되지 않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관련해 김교웅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의대 정원 추계에 대한 정부의 기조 변화를 촉구하며 반영되지 않을 시 “대의원회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또 김 회장은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의 복무기간 단축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의대생들이 현역병으로 입대한 경우가 많아 공보의와 군의관 수급이 바닥”이라며 “이대로 가면 군 의료시스템은 망가지기 때문에 공보의와 군의관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복무기간 단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주 전 이천의 모 정신과 병원에서 환자 보호자가 정신과 원장에 위해를 가했다”라며 “이런 안전하지 못한 의료환경에 의사들이 노출돼 있어 의사들이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응급의료시스템은 의사들이 치료 후 (의료) 사고 리스크를 빠르게 해결하지 않으면 5년~10년 후 수술할 의사가 사라지게 된다”라며 “지금 이 시스템을 재건하지 않으면 K-의료는 붕괴한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정부 정책 추진에 의료계 참여는 필수”라며 “국민 중심 보건의료 발전을 하도록 진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계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의료계와 같은 문제 인식을 갖고 지금이 의료 개혁의 마지막 시기라는 절박함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건보공단 특사경도 의협 '아킬레스건' 앞서 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관리급여 지정 ▲한의사 X-ray 사용 ▲의대 신설 논의 등 현안을 거론한 바 있다. 현재 의협은 관련 특별위원회 등을 조직해 대응하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의협에 이른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간 의협은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을 반대해 왔다. 의료기관에 대한 건보공단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비대해진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사무장병원에 대해 자진 신고 유도나 의협 자율 징계권 등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입장만을 고수해 와 사무장병원 대응에 미온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건보공단의 '사무장병원' 단속을 위한 특사경 권한 요청에 대해 대통령 비서실 주도로 해결을 약속했다. 앞으로 건보공단은 40명의 특사경 인력으로 개원가의 사무장병원 조사에 나서게 된다. 관련해 김성근 대변인은 “건보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면 의료기관은 종속 관계에 놓이게 돼 의료인의 적극적 치료를 위축시키고 방어적 진료를 확산시킬 수 있다”라며 “영장주의를 우회한 압박성 조사, 경미 사안에 대한 과도한 수사 확대로 의료인 직업 수행의 자유와 기본권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건보공단 특사경은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 법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예고했다.

2026.01.08 11:10김양균

TCL, CES 2026서 혁신적 제품과 솔루션으로 시각 기술과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의 미래 제시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8일 /PRNewswire/ -- 글로벌 가전 선도 기업이자 미니 LED 및 초대형 TV 부문 세계 1위 브랜드인 TCL이 CES 2026에서 차세대 시각 기술 혁신과 AI 기반 제품을 공개했다. TCL은 올해 세계 최초 디스플레이 패널과 디스플레이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스마트 라이프,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한 지능형 디바이스 전품목도 소개했다.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엿보다 TCL은 대형부터 소형까지 전 스크린 영역에 걸쳐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CES 2026 쇼케이스를 통해 TCL은 미니 LED 성능의 혁신적 도약을 의미하는 SQD-미니 LED 기술(SQD-Mini LED Technology)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기술은 기존 미니 LED의 로컬 디밍 존을 '정밀 디밍 시리즈(Precise Dimming Series)'로 전환해 화면 전체에서 정교한 광 제어를 구현하며, 하이라이트와 암부 모두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TCL의 세계적인 슈퍼 QLED(Super QLED) 기술과 울트라 컬러 필터 패널(Ultra Color Filter Panel)을 결합해 수명 연장, 향상된 색 재현, 더 높은 최대 밝기를 달성했다. 또한, 더욱 안정적인 글로벌 고색재현율, 정밀한 광 제어, 한층 세련된 외관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SQD-미니 LED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TV인 TCL X11L도 공개됐다. 이 제품은 최대 100%의 BT.2020 전 장면 광색역을 구현하며, 색 표현력과 네이티브 명암비, 화질 선명도를 개선한 CSOT WHVA 2.0 울트라 패널(WHVA 2.0 Ultra Panel)을 탑재했다. 최대 20736개의 정밀 디밍 존과 최대 1만 니트의 밝기를 지원해 HDR 콘텐츠를 생생하고 실감 나게 표현한다. 이 외에도, 약 2cm 더 얇아진 두께와 사실상 베젤이 없는 버추얼리 제로 보더(Virtually ZeroBorder)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오디오를 탑재해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TCL의 구글 TV(Google TV)용 제미나이(Gemini)와 돌비 비전 2(Dolby Vision 2) 통합 협업은 이번 CES 2026에서 한층 향상된 디스플레이 경험을 선보였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올웨이즈 온(Always On)' 구글 TV에 제미나이를 적용한 데 이어, 올해 모델에서는 향상된 구글 포토 검색 기능, 나노 바나나(Nano Banana)와 베오(Veo)를 활용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기능 등 보다 직관적인 TV 상호작용 방식을 추가한다. 또한 TCL은 콘텐츠 인텔리전스, 시네마틱 디테일, 시청 환경 인식을 기반으로 탁월한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돌비 비전인 돌비 비전 2도 시연했다. 돌비 비전 2는 2026년 중 OTA 업데이트를 통해 TCL의 X 및 C 시리즈 TV 라인업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아이케어(eye-care) 기술 분야에서는 NXTPAPER 4.0을 적용한 TCL NXTPAPER 70 Pro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이 스마트폰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눈의 피로를 완화하도록 설계돼, 하루 종일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전용 NXTPAPER Key를 통해 세 가지 화면 모드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아이케어 생태계 확장을 보여주는 TCL Note A1 NXTPAPER eNote 태블릿은 AI 기반 생산성 도구를 통합했다. 종이에 가까운 읽기•쓰기 경험을 제공해 보다 집중도 있고 효율적인 디지털 작업 환경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이상적이다. 이 외에도 TCL은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고성능 모니터 라인업을 공개하는 한편, 세계 최초의 HDR10 지원 AR 안경인 RayNeo Air 4 Pro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우수한 선명도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휴대형 시청 경험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차세대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다 TCL은 디스플레이 기술을 넘어, 일상생활에 더 높은 수준의 지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AI 기반 스마트 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TCL FreshIN 3.0 에어컨디셔너, GeniusFresh 냉장고, AmeraClassic 세탁•건조기 시리즈, TCL AI SuperDrum 세탁•건조 콤보가 있다. 또한 TCL 스마트 락은 고급 생체 인식 보안과 AI 기반 출입 제어, 스마트 홈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TCL 스마트 홈 에너지 솔루션(TCL Smart Home Energy Solutions)은 전력 변환, 배터리, 에너지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AI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해 에너지 비용 절감, 효율 향상, 저탄소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TCL은 AI를 활용해 화질과 음질을 개선함으로써 더욱 지능적인 상호작용과 향상된 콘텐츠 생성을 지원한다. PlayCube 프로젝터는 어떤 공간에서도 영화관 수준의 시청 경험을 선사하며, 세계 최초의 모듈형 AI 동반자 로봇인 TCL AiMe는 인간적인 감성을 담은 적응형 상호작용을 통해 스마트 라이프에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한다. 모빌리티와 생산성 측면에서는 스마트폰과 eNote 태블릿 등 전반으로 지능형 기술을 확장하고 있다. TCL 휴먼 × 비히클 × 홈 크로스 시나리오 솔루션(TCL Human × Vehicle × Home Cross–Scenario Solution)은 차량과 가정 생태계를 매끄럽게 연결한다. 또한 TCL 5G 모바일 와이파이 P50(TCL 5G Mobile WiFi P50)은 고속•무선 충전을 모두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5G 밀리미터파(mmWave) 모바일 와이파이를 탑재해 이동 중인 사용자에게 탁월한 편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미래형 홈을 설계하는 선도적 파트너십 CES 2026에서 TCL은 스마트 홈 솔루션과 라이프스타일 가전, 프리미엄 브랜드 협업을 결합한 TCL NXTHOME™을 통해 주거 공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넥스트홈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MW 그룹 디자인웍스 상하이 스튜디오(BMW Group Designworks Shanghai Studio), 알칸타라(Alcantara) 등과의 프리미엄 협업을 통해 기술과 디자인이 융합된 주거 경험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주거 공간을 위한 솔루션으로, 크리스 레프테리 디자인(Chris Lefteri Design)과 협업해 개발한 TCL ECORA™도 공개됐다. 이는 재활용 도자기 세라믹을 활용한 새로운 지속 가능 소재로, 고성능 기술과 친환경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 기술, AI, 지속가능성 전반에서 혁신을 실현하려는 TCL의 노력은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TCL은 끊임없는 기술적 도전을 통해 주거 공간을 변화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며 연결되는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지능형 미래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TCL 최신 제품과 혁신 기술은 CES 2026의 TCL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CL CES 2026 부스: 날짜: 2026년 1월 6일~9일 장소: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센트럴 홀, 부스 #18604 TCL 소개 선도적인 소비자 가전 브랜드이자 글로벌 TV 산업 리더인 TCL은 현재 전 세계 160개 이상의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TV, 오디오, 가전제품, 모바일 기기, 스마트 안경,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소비자 가전제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tc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8 11:10글로벌뉴스

보안 사고 뿌리, AI가 알려준다…S2W, '통제 가능한' 침입 분석 프레임워크 제시

에스투더블유(S2W)가 온톨로지·지식그래프·추론 엔진을 결합한 '통제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 사고의 근본 원인을 구조적으로 규명할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S2W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과 공동 진행한 '네트워크 침입의 근본 원인 규명 프레임워크' 연구 관련 논문이 정보보안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 저널 '컴퓨터스 앤 시큐리티(Computers & Security)'에 채택됐다고 8일 밝혔다. 컴퓨터스 앤 시큐리티는 글로벌 기업 '엘스비어(Elsevier)'에서 발행하는 정보기술(IT) 보안 전문 학술지다. 학계 연구자뿐 아니라 공공·정부기관 및 산업 현장 보안 전문가들의 연구·응용 참고자료로 널리 활용되며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문제의 원인과 관계를 근본적으로 규명하고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보안 연구가 주로 시스템의 이상 징후에 대한 탐지 방법을 고안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논문은 네트워크 이벤트의 연대기를 구성해 보안 사고를 유발한 공격의 근원지를 추적하는 데 주력했다. 연구진은 네트워크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 정책적 변화, 시스템 상태 등의 요소를 지식그래프 형태로 모델링해 사건 간 관계를 표현하고 공격의 출발점을 식별하는 분석 방식을 제시했다. 또 '확률적 논리(Probabilistic Soft Logic)' 기반 추론으로 '설명 가능한(Explainable)' 정량적 기준에 입각해 문제의 근원을 도출했다. 단편적인 로그 분석을 넘어 보안 사고 발생의 원인을 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체계를 구현한 셈이다. 이 연구는 S2W의 도메인 특화 온톨로지 플랫폼 'SAIP'의 핵심 아키텍처와 동일한 접근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념 간 관계성을 정밀하게 분석해 모종의 결론에 도달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입력 데이터와 출력 결과 사이의 내부 판단 과정이 사용자에게 설명되지 않는 '블랙박스(Black Box)' 상태에서 탈피하고자 도메인 온톨로지(Ontology)·지식그래프·추론 엔진을 결합한 구조를 적용했다. '통제 가능한 AI'를 기반으로 리스크를 추적하고 설명 가능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승현 S2W SAIP제품실장은 "통제 가능한 AI를 기반으로 공공·민간 조직이 직면한 다각적이고 고차원적인 의사결정 문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술 연구와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하겠다"며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1:04이나연

NOL, 업계 최초 '나라사랑카드' 연계 기획전 진행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국내 여행 플랫폼 최초로 '나라사랑카드'와 연계한 연간 기획전을 진행하며 국군 장병들의 여가 생활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이 휴가나 자기계발 시 여행 및 여가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12월 말일까지 상시 진행하며, 대상은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에서 발급하는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 전체다. NOL에서 나라사랑카드로 ▲국내외 숙소 ▲국내 레저 ▲교통(기차·렌터카 등) 상품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NOL 포인트를 월 최대 1만3천 포인트까지 지급한다. 또한 하나 나라사랑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월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한다. NOL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군 장병들의 여가 접근성을 높이고, 여행 준비부터 예약까지의 전 과정을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NOL은 대한민국 국군 전용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군 및 군 가족을 대상으로 국내숙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장병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나라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 중심의 이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1:04박서린

방송광고 위축...연간 5% 감소 이어 작년 13.8% 급감 전망

2024년 기준 국내 온라인 광고비가 10조1천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하고, 방송 광고비는 3조2천191억 원으로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8일 2024년 국내 방송통신 광고비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담은 '2025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와 '2025년 신매체(OTT) 광고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는 관련 시장 현황과 변화 양상을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소재 광고 매체사를 대상으로 매체별, 광고 유형별 광고비 현황과 전망, 광고업무 조사자 현황 등을 조사한다. 온라인 옥외 광고 늘고 방송 신문잡지 감소 2024년 국내 총 방송통신광고비는 국내총생산(GDP)의 0.75% 수준인 17조1천2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2025년은 총 17조 2천717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매체별로 보면 온라인 광고비가 59.0%, 방송광고비가 18.8% 비중을 차지했고 신문잡지 광고가 1조9천875억 원으로 11.6%, 옥외 광고는 1조2천591억 원으로 7.4%로 집계됐다. 온라인 광고비 가운데 매체별로 2023년 대비 모바일 광고비는 6.9% 증가한 7조7천899억 원, 개인용 컴퓨터(PC) 광고비는 11.3% 증가한 2조3천112억 원으로 조사됐다. 2025년 온라인 광고비는 2024년 대비 6.1% 증가한 10조7천204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 광고비를 살펴보면 사업자별로 2023년 대비 ▲지상파(TV·라디오·DMB)는 7.2% 감소한 1조2천317억 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3.8% 감소한 1조7천830억 원 ▲종합유선방송(SO)는 3.8% 증가한 1천147억 원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는 12.3% 감소한 635억 원 ▲위성방송은 4.7% 감소한 262억 원이다. SO를 제외한 모든 방송 사업자의 광고비가 줄었으며, 2025년 방송 광고비는 2024년 대비 13.8% 감소한 2조7천744억 원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밖에 신문 잡지 광고비는 1.9% 감소한 1조9천875억 원, 옥외 광고비는 3.1% 증가한 1조 2,591억 원, 기타 광고비는 3.8% 증가한 5천595억 원으로 나타났다. 옥외 매체별로는 2023년 대비 비디지털형이 2.4% 증가한 7천336억 원, 디지털사이니지는 4.2% 증가한 5천255억 원으로 조사됐다. 국내 광고업무 종사자수는 2024년 기준 총 2만5천61명으로 신문 잡지 광고 시장 종사자가 전체 종사자의 46.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OTT 광고 만족도 높다 미디어 환경 변화로 확대되고 있는 신유형 광고 중 하나인 OTT 광고에 대한 업계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153개 광고주를 대상으로 '2025년 신매체 광고 인식 조사'를 처음 실시했다. 첫 시범실시 결과, 광고주가 OTT 광고를 선택하는 주요 요인은 '타깃 도달의 정확도(53.4%)', '매체파워(15.5%)', '브랜드·콘텐츠 적합성(10.3%)'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OTT 광고 후 만족도는 '매체파워(78.4점)', '매체 신뢰·안정성(75.4점)', '타깃 도달 정확도(72.4점)' 등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메시지 전달 완성도(65.5점)', '비용 효율성(63.4점)' 등은 비교적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에 OTT 광고를 집행한 기업의 50%가 '넷플릭스'와 '티빙'에 각각 광고를 게재했으며(중복 포함), 2026년 OTT 광고 집행 계획이 있는 광고주의 65%가 넷플릭스를 선호했다.

2026.01.08 11:00박수형

삼성전자가 육성한 C랩 스타트업, CES 2026서 글로벌 무대 공략

[라스베이거스(미국)=장경윤 기자]삼성전자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C랩(C-Lab, Creative Lab) 전시관'을 마련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CES에는 'C랩' 스타트업 15개사가 전시에 참가했다. ▲삼성전자가 직접 외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C랩 아웃사이드' 8개 ▲삼성전자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육성한 스타트업 1개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2개 ▲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4개사가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들은 삼성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며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삼성의 C랩 전시관은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 내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마련됐다. C랩 15개 스타트업들은 '삼성 C-Lab' 로고와 자신들의 회사 로고를 부스 상단에 나란히 붙여 통일감을 이뤘다. AI∙로봇 등 최신 기술 트렌드에 기반한 차별화된 혁신 솔루션 공개 C랩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의 부스에서 AI∙IoT∙로봇∙디지털헬스 등 최신 기술 트렌드에 기반한 다양한 제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람객을 맞이했다. 전시가 이뤄지고 있는 유레카 파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C랩 아웃사이드 '로 (RONIK)'의 전시 부스가 눈에 들어왔다. 로닉은 로보틱스 기술과 AI를 접목해 외식 자동화 조리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날 전시 부스에서는 로닉의 솔루션을 적용한 조리 로봇이 다양한 식재료를 계량, 정량, 소분, 투입하는 모습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존 조리 로봇들이 정해진 레시피에 따라 끓이거나 볶는 등 조리 공정에 집중해왔던 것에 반해, 로닉은 로봇을 통한 조리 자동화의 범위를 식재료까지 확장해 차별화했다. 전시장 안쪽에 부스를 마련한 C랩 아웃사이드 경북 스타트업 '스트레스솔루션'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 스트레스솔루션은 AI를 통해 개인 맞춤형 멘탈케어 사운드를 생성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실제 관람객들은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측정한 후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최적의 사운드를 감상하고 있었다. 반려동물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C랩 아웃사이드 대구의 '십일리터'의 전시 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십일리터'가 선보인 '라이펫' 서비스는 반려 동물의 진행성 질환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부스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반려동물의 사진 1장으로 진행성 질환 유무와 진행 정도를 파악하고 분석해줬다.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의 뒷다리, 치아, 안구 사진 등을 업로드하면 슬개골 탈구, 치주 질환, 비만도, 백내장·핵경화증의 발병 가능성과 중증도를 체크해줬다. 현장에서 만난 십일리터의 김광현 대표는 "삼성전자 C랩의 지원 덕분에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이 급성장 중인 미국에서 '라이펫'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CES 참여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믿고있다"고 말했다.

2026.01.08 11:00장경윤

엔비디아 자율주행, 왜 벤츠가 1호였나

엔비디아가 완성차 기업 중 메르세데스 벤츠와 가장 먼저 자율주행차 출시를 예고해 그 배경에 주목이 쏠린다. 엔비디아가 벤츠 외에도 여러 완성차 업체와 일찍부터 자율주행 기술 협력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발 빠르게 가시적 성과를 내게 된 요인으로 ▲기술 경쟁력 ▲고급차 브랜드로서의 시장 입지 ▲IT 전문기업과의 협업에 적극적인 기업 문화 등을 꼽는다. 반면 다른 완성차 업체들은 차값 인상을 감수하며 자율주행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유인이 상대적으로 적고, 기술 보급 초기부터 특정 플랫폼에 종속될 가능성도 부담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때문에 공동 개발 확대보다는 지분 투자나 자체 개발 등 기술 내재화에 방점을 찍어온 사례가 많았다. 다만 최근 자동차·인공지능(AI) 산업 흐름을 고려하면, 벤츠 외 업체들도 향후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을 적극 채택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관측된다. 8일 자동차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최근 'CES 2026' 현장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하고, 이를 벤츠 신형 CLA에 적용하겠다고 밝히자 이 같은 해석이 제기됐다. 사실상 유일 '레벨3' 자율주행 기업…고급차 특성도 조기 보급 유리 엔비디아는 2017년 벤츠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토요타 등과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개발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벤츠가 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비교적 적극적이었고, 관련 성과도 앞서면서 양사 협력 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벤츠는 레벨3 자율주행을 상용화한 3개 기업 중 한 곳으로, 현재 차량을 상용 판매 중인 유일한 사업자다. 레벨3는 특정 환경에서 자동차가 알아서 도로를 주행하되, 시스템이 요구할 때는 운전자가 핸들을 잡아야 하는 수준의 자율주행을 뜻한다. 벤츠 외 혼다, BMW도 레벨3 자율주행을 달성했지만, 현재 이 기업들은 이 기능을 탑재한 차량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벤츠가 고급차 브랜드라는 점도 자율주행을 서비스 차별화 요소로 활용하는 데 유리했다는 분석이다. 대규모 투자 비용이 차값에 반영되더라도 주요 소비층의 구매력이 커 타사 대비 영향이 적다는 이유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벤츠는 엔비디아 외에도 중국 모멘타 등 다수 기업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다”며 “본업인 자동차 제조 외 IT 등 영역에선 전문 기업들과 활발하게 협력하는 행보를 보여왔다”고 분석했다. ”자율차, 아직은 시기상조”…안심한 사이 '부르는 게 값' 된 AI칩 이와 달리 고급차 판매가 주력이 아닌 기업들은 일단 자율주행차 투자에 따르는 거액의 비용과 불가피한 차값 인상이 큰 부담이다. 자율주행차가 아직 본격적인 확산 단계에 접어들진 못했지만, 장기적으로는 핵심 기술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 공통 의견이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사업에 제약이 생길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타 기업에 외주를 맡기기보다, 내재화에 우선 도전하는 것을 택한 기업들이 많았다. 다만 최근 AI 투자 경쟁이 지속 과열되면서 GPU를 비롯한 AI 하드웨어 가격이 고공 상승하면서 자동차 기업의 투자 여건도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동안 자율주행 상용화 걸림돌로 특히 각국 규제로 인한 기술개발 제약이 언급됐는데, 투자 비용 또한 막대해질 것이란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 내재화와 전문 기업의 AI 플랫폼을 채택하는 경우 중 아직 정답이 어떤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이르다"며 "내재화를 추진하는 기업들도 결과적으로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차후에 시장 호응을 얻어낸 플랫폼을 채택하면 된다"고 진단했다. 엔비디아, 자율차 메기 될까… “플랫폼 매력 상당” 업계는 벤츠 외 다수 완성차 업체 엔비디아 알파마요를 채택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엔비디아가 AI 하드웨어 시장에서 이미 우위를 점한 데다,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까지 함께 제시한다는 점에서 플랫폼 매력도가 높다는 이유다.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미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들이 엔비디아 칩을 많이 쓰고 있는데, 엔비디아가 칩에 맞춰 개발한 소프트웨어까지 나온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분석했다. 유 CSO는 "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룰 기반이 아닌 AI 기반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개발돼야 한다고 보고 있는데, 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개발하기엔 너무 기술 난도가 높고 투자 비용도 크다"며 "아예 신규 개발하기보다, 이런 오픈소스를 활용하면 선도 기업과 벌려진 기술 격차를 빠르게 따라잡기도 유리하다고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엔비디아도 자율주행 기술을 적극 보급해 AI 하드웨어 사업과의 시너지를 모색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IT업계 관계자는 "AI 기업들의 지향점은 자사가 만든 플랫폼 내에서 다수의 기업들이 데이터를 운영하고 이 과정에서 플랫폼의 경쟁력도 강화해나가는 것"이라며 "현재 자율주행차 분야를 선도하는 중국 자동차 기업들과 미국 테슬라 외 다른 자동차 기업들의 기술 구심점으로서 엔비디아 플랫폼을 육성하고자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과거 애플 카플레이 등 인포테인먼트가 본격 확산되기 전에도 자동차 기업들이 이를 배제하고 자체 OS 개발을 더 우선시했지만, 애플 카플레이가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으면서 결국 다수 기업들이 이를 채택했다"며 "벤츠가 포문을 열었을 뿐, 타 제조사들이 엔비디아 플랫폼을 받아들이는 것은 시간 문제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2026.01.08 10:59김윤희

W컨셉, 신규 회원 등급제 'W멤버십' 공개

W컨셉은 새로워진 회원 등급제 'W멤버십'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새 멤버십 혜택을 알리기 위한 페이지를 선보이고 한 달 간 행사를 진행한다. 새로워진 W멤버십의 가장 큰 변화는 등급별 전용 혜택의 추가다. 최근 6개월 누적 회원 등급 점수가 150만점 이상인 최상위 등급 'W시그니처' 고객에게는 시즌별로 문화예술 공연 초청 혜택이 제공된다. 첫 시작으로 이달 중 W시그니처 고객 중 550명을 추첨해 '뮤지컬 킹키부츠' 초대권을 1인 2매 증정한다. 또한, 1분기 내 W베스트 이상 등급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경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외부 제휴 혜택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초성 댓글 퀴즈 등 고객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 시 멤버십 등급별로 1명씩 총 4명을 추첨해 W컨셉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만 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이외에도 멤버십 개편 알림 페이지에만 방문해도 쇼핑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7% 시크릿 쿠폰도 발급한다. W컨셉은 이번 회원 등급제 개편으로 앱 중심의 쇼핑 경험을 강화하고 핵심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등급 산정의 기준을 구매 실적과 활동 포인트를 합산함으로써 출석체크, 숏폼 시청 등 다양한 앱 내 활동이 누적 포인트로 집계된다. 이를 통해 고객 이용을 확대하고, 체류 시간을 늘려 앱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의술 W컨셉 CRM팀장은 “패션과 뷰티에 관심 높은 고객이 문화 생활에도 적극적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자주 방문하고 찾는 쇼핑 앱이 될 수 있도록 고객 체감 혜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0:55박서린

롯데칠성,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 알리기 행사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에서 게임 이벤트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MR-PET 칠성사이다는 폐플라스틱을 물리적으로 재활용해 만든 용기를 사용한 제품이다. 'MR.펫귄의 지구별 대모험'은 MR-PET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 '펭귄 편'의 세계관을 확장한 게임으로, 바다로 뛰어든 펭귄 캐릭터 'MR.펫귄'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설정이다. MR-PET의 'MR'과 펭귄을 결합한 캐릭터를 통해 친환경 메시지를 게임 방식으로 전달한다. 게임은 방향키와 점프키를 이용해 펭귄을 조종해 위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게임 중 칠성사이다와 별 아이템을 획득하면 플레이 시간이 연장되거나 부스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기록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롯데칠성음료는 게임 점수 순위에 따라 알래스카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칠성사이다 굿즈, 롯데월드 입장권, 롯데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누적 점수 상위 20명에게는 MR-PET 칠성사이다 2박스를 증정하며, 게임 참여자 전원에게는 칠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MR-PET 칠성사이다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게임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월 6일 기준 누적 참여자는 약 2만9천명이다. 최고 기록은 988m, 누적 최고 기록은 22만2천430m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를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자 참여형 게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0:52류승현

유비소프트, '핼리팩스스튜디오' 폐쇄…노조 결성 조치 논란

유비소프트가 캐나다 소재 핼리팩스 스튜디오를 폐쇄했다. 현지 노동조합이 결성된 지 불과 몇 주 만에 내려진 결정이며, 이에 대해 노조 측에서는 안타까운 입장을 표했다. 8일(현지시간) IGN 등 외신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핼리팩스 스튜디오 소속 직원 71명 전원에게 해고를 통보하고 스튜디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스튜디오 인력 74%에 해당하는 61명이 북미 유비소프트 산하 지부 중 최초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공식 인증을 받은 지 약 3주 만에 이뤄졌다. 해당 노조는 미국 통신 노동자조합(CWA) 산하 캐나다 게임·미디어 노동조합 소속이다. 유비소프트 측은 이번 폐쇄가 노조 결성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사측은 성명을 통해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년 동안 진행 중인 전사적 구조조정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해당 스튜디오가 개발한 '어쌔신 크리드: 리벨리온' 수익 감소를 원인으로 꼽았다. 게임 서비스도 종료될 예정이다. 아울러 유비소프트는 해고 대상자에게 퇴직금과 경력 전환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핼리팩스 스튜디오와 CWA 측은 "노조를 결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매우 안타깝다"며 "조합원 권리 보호를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2026.01.08 10:51진성우

당근부동산, '안심송금' 도입…"직거래 안정망 강화"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 당근부동은 '안심송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안심송금은 부동산 거래 시 계약금 등을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계약 초기 단계에서 매물 소유주와 계약금 송금 계좌주가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해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혹시 모를 송금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안심송금 서비스는 집주인 인증을 완료한 직거래 매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집을 사는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계약금을 직접 보내는 대신 당근이 지정한 NH농협은행 가상계좌로 먼저 입금이 진행되는 시스템을 채택했다. 서비스 이용은 당근 앱 내 이용자 간 개별 채팅방에서 이뤄지며 구매자가 판매자와 거래 조건 및 계약금을 합의한 후 채팅방에서 '안심송금' 버튼을 누르면 된다.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본인인증이 필수며 기존에 본인인증을 한 이용자는 바로 사용 가능하다. 송금 및 환불에 사용할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상호 합의된 계약금을 입력하면 가상계좌 정보가 화면에 표시된다. 구매자가 가상계좌로 입금을 완료하면 판매자에게 알림이 발송되고, 판매자가 '정산받기'를 누르면 당근이 매물의 소유주와 송금받을 계좌의 소유주가 일치하는 것을 최종 확인한 뒤 대금을 전달하는 구조다. 만약 판매자 계정이 사기로 이용 제재되면 송금을 받을 수 없도록 제한하고, 대금은 구매자에게 자동 환불된다. 앞서 당근부동산은 서비스 내 개인 직거래 매물 전수 인증을 의무화해 플랫폼 차원에서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오고 있다. 기존의 엄격한 인증 체계에 안심송금의 추가 검증 시스템을 더한 것이다. 이밖에도 직거래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당근부동산은 이용자들이 부동산 하자 여부를 직접 대면 확인하고 계약 취소나 반환 등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직거래 가이드라인'을 통해 주의 깊은 확인을 권고하고 있다. 당근 관계자는 “고액이 오가는 부동산 거래 특성상 계약금 송금 과정에서 불안함을 느끼는 이용자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고 더욱 안전한 직거래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안심송금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근부동산은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동네에서 집을 구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08 10:50박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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