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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작년 4조9716억원 당기순익…전년 대비 11.7% 증가

신한금융그룹은 5일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4조9,7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 4분기 당기순익은 5,106억원으로 3분기 1조4,235억원과 비교해 64.1% 감소했다고 밝혔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신한금융의 전반적인 자회사에서 감소했다. ▲신한은행의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61.6% 줄었고 ▲제주은행 60.7% ▲신한카드 28.0% ▲신한투자증권 77.9% 감소했다. 신한라이프는 4분기 실적이 역성장한 68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신한금융 측은 "4분기 실적 감소에 대해 희망 퇴직 비용과 홍콩H 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과징금 관련 충당금 적립 등 이었다'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4분기 경상이익은 약 1조3천억원으로 수익 창출 능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의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 2조12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줄었지만 4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5,08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7% 증가했다. 또 추가적인 경기 대응 충당금은 2025년 2,571억원을 쌓았다. 4분기에만 1,337억원을 적립, ▲1분기(312억원) ▲2분기(793억원) ▲3분기(310억원) 대비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선제적 충당금 인식 및 보수적 경기 전망 등을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 측 부연이다. 2025년 4분기 신한금융의 판매관리비는 희망퇴직 비용 인식 등으로 전분기 대비 30.7% 증가했다. 작년 연간 신한금융의 이자이익은 11조 6,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4분기 이자이익은 3조28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 늘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지난해 1.90%로 2024년 1.93% 대비 0.03%p 떨어졌다. 2025년 연간 비이자이익 3조7,442억원, 전년 대비 14.4% 늘었고, 4분기 비이자이익 5,74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0.4% 감소했다. 수수료 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보험이익 등 비이자이익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작년 증권 수탁 수수료는 5,751억원으로 전년 4,146억원과 비교해 38.7%, 펀드 방카 신탁 수수료는 4,682억원으로 전년 3,969억원 대비 18.0% 늘었다. 투자 금융 수수료도 2,949억원으로 전년 2,290억원과 비교해 28.8% 확대됐다. 다만, 4분기 수수료 이익 감소는 투자금융수수료가 줄고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 신한금융의 글로벌 부문 연간 손익은 8,243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으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그룹 손익 비중서 16.6%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전 기준으로는 1조890억원을 기록했다. 베트남서 2,720억원을 일본서 1,792억원을 벌어들였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은13.33%, BIS자기자본비율은 15.92%다. 2025년 12월 말 잠정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5.92%,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33%로 효율적인 자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한지주 이사회는 개인 투자자의 분리과세 혜택 적용을 고려해 기존 분기 주당 배당금 570원에 추가 310원을 포함한 주당 88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2025년 연간 주당 배당금은 2,590원이다. 작년 총 주주 환원률은 50.2%다. 신한금융그룹은 2026년 1월 중 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이미 완료했고, 이번 2월 이사회에서는 추가로 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 해당 자기주식은 7월까지 취득 완료해 주당 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3조7,74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4분기 당기순이익은 4,1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6% 감소했다. 2025년 12월 말 원화대출금은 전년 말 대비 4.4% 증가한 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출이 전년 말 대비 각각 3.2%, 6.4% 증가하며 기업대출은 전년 말 대비 3.9% 증가했으며, 가계대출은 전년 말 대비 정책대출 중심으로 5.0% 증가했다. 2025년 12월 말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03%p 하락한 0.28%,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전분기 대비 0.02%p 하락한 0.28%를 기록했다. 은행의 NIM은 1.56%로 전년 1.58% 대비 0.02%p 줄었다. 신한카드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4,7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했으며, 4분기 당기순이익은 96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0% 감소했다. 신한라이프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9% 감소한 5,077억원을 기록했으며, 4분기 당기순이익은 68억원의 당기순손실로 집계됐다. 4분기 중 희망퇴직 비용 인식과 법인세 증가 효과로 줄었다.

2026.02.05 14:00손희연 기자

솔루스첨단소재, 작년 영업손실 715억…전지박 부진·AI 동박 고성장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164억원, 영업손실 7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8%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동박 사업부의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 전지박 사업 부진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적자 폭이 31.3% 확대됐다. 전지박 사업부 매출은 1837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며 중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북미 전기차 보조금 중단 등의 영향으로 북미와 유럽에 위치한 주요 고객사향 공급 물량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한 배터리 고객사들의 램프업 지연 등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공장 가동률이 감소하고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로 원가 부담이 가중되며 수익성 개선이 제한됐다. 동박 사업부는 306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1962억원 대비 56.2%의 높은 성장을 이뤘다. 글로벌 AI 시장 확대에 따라 AI 가속기용 초저조도(HVLP) 동박 등 하이엔드 제품 공급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OLED 사업부는 매출 1262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일부 중국 고객사향 진입 지연에도 불구하고, IT 기기향 IP 보유 제품과 모바일용 신규 소재 매출을 통해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현재 진행 중인 동박 사업부 매각 작업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중장기적으로 전지박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부 전체 목표 매출은 5330억원으로 전지박 부문 3940억원, OLED 부문 1390억원이다. 전지박 부문은 올해 유럽 전기차 시장과 북미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모두 공급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시장 다각화에 따른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해 신규 고객사 4곳을 추가해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총 8곳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들 고객사향 전지박 공급이 상반기 시작될 예정이다. 유럽은 유럽연합(EU)의 현지 생산 정책 기조에 따라 헝가리 공장 공급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 시장의 ESS의 수요 급증으로 올해 전체 ESS 제품 비중은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봤다. 이와 함께 시장 다변화에 따른 제품 믹스 고도화로 원가 구조 개선과 수익성 제고를 병행한다. 특히,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지난해 30%에서 올해는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분기 공급 개시 예정인 CATL을 포함한 신규 고객사에는 하이엔드 제품 위주로 공급이 진행되며, 향후 북미 고객사 향으로 공급될 로봇 배터리용 전지박도 하이엔드 제품 납품이 전망된다. OLED 사업부는 올해 IT기기, 대형 TV,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고부가 응용처로 사업을 확대한다. 글로벌 OEM사의 IT기기 OLED 적용 확대, 하반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대형 TV 시장 수요 등에 대응해 핵심 IP 기반 제품과 차세대 신규 소재 공급 확대로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 2월 완공 예정인 전북 발광·비발광 소재 통합 생산기지는 HBL, TFE, 그린인광 등 본격적으로 신규 소재 양산을 시작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올해는 기존 고객사의 수요 회복과 함께 신규 고객사향 공급이 본격화되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EV를 넘어 ESS, 휴머노이드 로봇 등 수요처 다변화로 전지박 사업 실적 개선과 OLED 신규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동시 추진하고, 경영 효율화를 통해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3:58김윤희 기자

라이엇 게임즈, LoL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 대규모 업데이트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특별 모드인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10월 도입 이후 큰 호응을 얻어 서비스 기간이 연장된 데 따라 마련됐다.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은 기존 칼바람 나락에 챔피언을 강화하는 요소인 증강을 추가한 콘텐츠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퀸카, 할머니의 고추기름, 포로 왕의 바운스 등 40가지 이상의 신규 증강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증강, 감정표현, 아이콘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진척도 트랙을 도입해 물음표 핑 강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추가했다. 전략적 팀 전투(TFT)에서 영감을 얻은 증강 조합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용자는 특정 증강을 조합할 경우 조건에 따라 이동속도 증가와 회복을 돕는 '삐뽀삐뽀' 등 다양한 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챔피언과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증강 선택이 가능해졌다. 에즈라 린 게임 디자이너는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은 전 세계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아 서비스 연장을 넘어 대규모 업데이트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증강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추가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2.05 13:48정진성 기자

신일전자, 겨울가전 판매 전년比 179% 성장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는 지난 1월 겨울가전 전체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새해부터 강한 바람과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 가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집계한 동절기 주력 제품군의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팬히터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욕실 온풍기를 포함한 PTC 히터는 105% 성장률을 기록했다. 신일 난방 가전 '에코 팬 큐브 히터'는 누적 판매액 260억원을 돌파했다. 신일 팬히터는 저전력 기반 효율적인 난방 성능과 실내외 공간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다양한 겨울철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난방 가전으로 자리 잡으며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욕실 온풍기는 욕실을 비롯해 현관 등 추위에 취약한 공간을 빠르게 데울 수 있는 실용성과 안전성을 갖춰 생활 밀착형 난방 가전의 수요 증가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가습기 제품군 판매액도 전년 대비 181% 증가했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난방 가전 사용이 증가하면서 실내 습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올겨울은 강한 바람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사용 목적과 공간에 맞는 효율적인 난방 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2026.02.05 13:46신영빈 기자

[1보] 솔루스첨단소재, 작년 영업손실 715억…전년비 31.3% 확대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6164억원, 영업손실 715억원, 순손실 1350억원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는 각각 31.3%, 216.2% 확대됐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주력 사업 수요 감소에 따른 생산량 조절과 고정비 부담 확대, 자금조달 확대와 환율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2026.02.05 13:45김윤희 기자

코지마, 스타필드 고양 팝업스토어 열어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는 오는 6월 30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에 위치한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코지마는 설 대목을 기점으로 상반기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안마의자 11종과 소형 마사지기 11종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제품 체험부터 1:1 맞춤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안마의자는 프리미엄과 실속형 수요를 모두 고려해 폭넓게 준비했다. 코지마 '카이저 엑스'부터 리클라이너 마사지 소파 '문체어', 프리미엄 모델 '뉴에라', 실속형 모델 '오블리크', '더블모션' 시리즈 등을 최대 34%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리퍼브 제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관련 상품도 포함했다. '이클립스', '레전드' 등 인기 안마의자 4종의 A급 리퍼브 모델은 최대 59% 할인한다. 소형 마사지기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스툴형 발 마사지기 '코지스툴'과 업그레이드 버전인 '코지스툴 부클레 에디션', 다리 마사지기 '리에너', 목어깨 마사지기 '러너블맥스', '코지스트레칭' 등 부위별 마사지기를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마의자 새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20만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코지마 고퀄리티 안마기기를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높은 쇼핑몰에 팝업 매장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2026.02.05 13:42신영빈 기자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독수리오형제 협업 업데이트

그라비티는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애니메이션 '독수리 오형제' 협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독수리 오형제는 1970년대 일본에서 과학닌자대 갓챠맨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SF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이번 협업은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베이스 레벨 100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퀘스트 NPC로 등장하는 독수리 오형제를 도우면서 원작 속 악당을 물리치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메인 퀘스트 '다른 세계에서 온 방문자'는 모로크에 위치한 퀘스트 NPC 변칙 균열 접수원을 만나 대화하면 버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미드 미사일 버튼을 지급한다. 메인 퀘스트 완료 후에는 모로크에 위치한 퀘스트 NPC 5명을 통해 일일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다. 일일 퀘스트는 미드파우더 10개 수집, 오징어 폭탄 10마리 처치, 괴수 갤래링 및 베르크 캇셰 혼내주기 등 5개 퀘스트로 구성됐다.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미드 미사일 버튼을 증정한다. 미드 미사일 버튼은 모로크의 NPC 류를 통해 버프 아이템인 튼튼한 깃털, 독수리 오형제 카드, 갤랙터 군단 카드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협업 한정 의상도 선보인다. 김성진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및 라그나로크 제로 사업 PM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두 인기 IP가 만나는 뜻깊은 협업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독수리 오형제의 세계관을 즐기며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05 13:40진성우 기자

전자랜드, 창고형약국 '메디킹덤' 7일 오픈

전자랜드는 오는 7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용산본점 인근에 800평 규모 창고형약국 '메디킹덤약국'을 열고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창고형약국은 대형 공간에 의약·건강·뷰티 등 생활 밀착형 품목을 한데 모아 고객이 매장을 둘러보며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새로운 약국 운영 모델이다. 메디킹덤약국은 의약품·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은 물론 반려동물 관련 제품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국내 주요 화장품을 판매하는 'K-뷰티 화장품 전문 존'을 별도로 운영해 약국 이용과 함께 뷰티 제품까지 살펴볼 수 있는 복합 공간 형태로 구성했다. 전자랜드는 5일 가오픈일부터 9일까지 약국에서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전자랜드 용산본점을 방문하면 카페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 용산본점에서 마사지기·안마의자 등 건강·뷰티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상당 전자랜드 포인트를 제공한다. 정수기 행사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7일부터 8일까지 메디킹덤약국 내 지정 코너를 포함해 전자랜드 키보드 체험존, 휴대폰존, 생활가전존 등 총 4개 공간을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선착순 400명에게 '두바이 쫀득 쿠키'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인기 기계식 키보드와 영화 관람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에 필요한 건강·뷰티 제품부터 관련 가전까지 한자리에서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체험 및 구매 혜택을 통해 용산본점을 찾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5 13:38신영빈 기자

[인사]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 ▲주택정책관 장우철

2026.02.05 13:36주문정 기자

솔루스첨단소재, 올해 매출 5330억 전망…13.5% 감소 예상

솔루스첨단소재가 올해 연 매출을 533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매출 6164억원보다 13.5%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회사는 작년 매출도 7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보다는 11.9%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주요 지표 예측치와 사업환경을 감안한 당사 내부기준에 근거해 매출 전망치가 작성됐으며, 영업 현황 및 여건에 따라 실제 결과치와 상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2.05 13:32김윤희 기자

코스피 상장 한 달 앞둔 케이뱅크, 기업대출·스테이블코인 양축으로 난다

코스피 상장을 위해 기업 공개만 세 차례인 '삼수생' 케이뱅크가 이번엔 코스피 상장 성공을 점치고 있다. 2017년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한 케이뱅크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향후 케이뱅크는 중소상공인·중소기업을 포함한 기업대출과 디지털 자산을 양축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2024년 IPO 당시와 비슷한 경영 전략을 수립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에 나선다는 것이다. 케이뱅크는 공모 수량 예측 실패로 IPO를 철회했다. 다만 2년 전과 다르게 케이뱅크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겨냥한 보증·담보 대출을 출시하면서 경험치를 쌓은 상태다. 개인사업자 보증서 대출 연간 취급액은 2025년 2,400억원으로 2024년 400억원 대비 6배 늘었다.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포함한 전체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025년 한 해 동안 1조 1,500억원 증가해 잔액은 2조 3,000억원이다. 최우형 대표는 "2026년 개인사업자(SOHO) 부동산 담보 대출의 담보 종류를 확대하고 보증 대출 상품을 보강해 이 부분 대출을 확대하곘다"며 "중소기업·중견기업의 시장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2027년에는 비대면 중소기업 법인 대출 상품을 런칭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 대출 외에 케이뱅크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최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법제화되면 은행 컨소시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발행은 법에 맞춰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 발행에서는 차별화 포인트가 있지는 않다"며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때 고객들에게 부가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카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BC카드와 국내 결제 네트워크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결제 외에도 해외 송금, 무역 결제 분야서도 스테이블코인이 비용과 시간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을 짚었다. 최우형 대표는 "기술적 인프라와 국제적인 파트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아랍에미레이트·태국 기업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일각에서 1은행-1거래소가 깨어질 경우 케이뱅크의 성장성에 제동이 걸리지 않느냐는 지적에 최 대표는 "가상자산 연계가 아닌 케이뱅크 본연의 예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업비트 예치금은) 가상자산 시황에 따라 적으면 2조~3조, 많으면 7조~8조원이 왔다갔다하는데 은행 퍼포먼스에 별 영향을 주고 있지 않다"고 단언했다. 그는 "예치금 같은 경우에는 즉시 유동화할 수 있는 자금으로 쓰고 있고 대출 재원으로 쓰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6,00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예정가 8,300~9,500원이며, 최상단 금액 기준으로 예상 시가 총액은 3조 8,541억원이다. 오는 10일 수요 예측을 거쳐, 20~23일 청약을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3월 5일이다. 2024년 수요 예측 실패로 IPO를 철회한 가운데 케이뱅크 이준형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관사와 협의해 (공모가를) 보수적으로 20% 할인된 가격으로 결정했다"며 "최근 3일동안 카카오뱅크 주가가 상승해 공모가 밴드 할인율이 더 높아졌기 때문에 시장에서 적정 수준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2026.02.05 13:31손희연 기자

이억원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특정 업권 특혜 아냐"

금융위원회가 은행 중심(50%+1)의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성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은행권에 특혜를 주려는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정 업권을 편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경제 차원에서 혁신 에너지를 어떻게 살리고,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라며 “이를 토대로 합리적인 제도를 설계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금융위의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상이 은행권에 지나치게 치중돼 있다는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한 답변이다. 민주당과 가상자산 업계에선 혁신을 위해 IT기업과 핀테크 중심의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여기에 국민이 직접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 판단 시스템' 구축 방안을 함께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제시한 아이디어를 보고 있다”며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는 부분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할 영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위가 추진 중인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15~20%) 방안과 관련해, 시장 점유율에 따라 거래소별로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제언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주셨는지 알고 있다”며 “이론적인 타당성과 실제 제도가 작동하는 방식, 새롭게 등장하는 사업자의 경우 시장 점유율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상자산 거래소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으로 금융위가 검토 중인 '거래소 수익 일부 공동기금화'와 관련해, 해당 기금을 국가 차원의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에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이강일 의원은 “미래를 내다보면 디지털금융과 스테이블코인, 국가 기록물은 결국 블록체인 기반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수조원 규모의 수수료와 관련 사업 수주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거래소 공동기금을 조성할 경우 소버린 블록체인을 우선 구축하는 데 자금을 투입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억원 위원장은 “'코리안 블록체인'을 어떻게, 어떤 돈으로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식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2.05 13:17홍하나 기자

[1보] 에코프로비엠, 4분기 영업익 410억…전년비 흑자전환

에코프로비엠이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4991억8700만원, 영업이익 410억800만원, 순이익 107억9100만원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4%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작년 연간 실적으로 보면 매출 2조 5337억5천200만원, 영업이익 1427억5900만원, 순이익 841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4%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026.02.05 13:14김윤희 기자

DB하이텍, 8인치 파운드리 호황…"올해 가동률 98% 전망"

DB하이텍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972억원, 영업이익이 27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4%, 영업이익은 4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다. AI 확산에 따른 전력반도체 수요 증가와 산업 및 자동차향 매출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DB하이텍 관계자는 “전력반도체에서의 기술 고도화와 차별화를 통해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는 한편,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양산, 해외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전문기업인 DB하이텍은 전세계 순수 파운드리 수익률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대만, 일본 등에 400여 개 고객사를 둔 국내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모바일, 가전, 컴퓨터 등의 응용분야 외에도 AI 데이터센터, 로봇, 자동차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올해 전망 역시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DB하이텍의 지난해 연간 파운드리 가동률은 96% 수준으로, 올해에는 연간 98%의 가동률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평균판매가격(ASP)는 고부가 제품군 확대로 전년 대비 1~2%p 상승이 예상된다. 한편 DB하이텍은 2월 5일부터 6일까지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6.02.05 12:57장경윤 기자

[르포] 대동기어 사천공장, 전동화 다음은 '로봇'

[사천(경남)=신영빈 기자] 단정하게 정돈된 2만평 공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옅은 기름 냄새가 먼저 코끝을 스쳤다. 현장 직원은 200여명 남짓. 절삭음이 이어지는 사이 수많은 부품이 일정한 리듬으로 쏟아져 나왔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대동기어 공장은 '농기계 기어 회사'라는 인상을 잊게 했다. 작업자보다 설비가 먼저 눈에 들어왔고, 공정 사이사이는 군더더기 없이 정리돼 있었다. 자동화 설비를 중심으로 기어와 샤프트가 가공되고, 조립과 검사 공정이 촘촘하게 이어졌다. 이날 기자들에게 공개된 공장은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HEV), 그 이후를 염두에 둔 생산 현장이었다. 하이브리드 차량용 선기어 가공 라인부터 살펴봤다. 유성기어 시스템 중심축 역할을 하는 선기어는 감속·증속·역회전 등 변속 과정 전반에 관여한다. 엔진과 모터 사이 동력을 나누는 핵심 부품인 만큼, 고속 회전 환경에서도 소음과 진동이 낮아야 한다. 현장 관계자는 "전동화로 갈수록 부품 정밀도가 곧 소음·진동 품질로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라인에서는 초정밀 가공과 연삭 공정이 반복됐고, 자동화 설비가 일정한 속도로 부품을 토해냈다. 이 라인은 대동기어가 내연기관 중심 구조에서 전동화 부품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전기차 구동계 핵심 부품인 아웃풋 샤프트 어셈블리 라인이다. 전기차의 동력은 모터에서 시작해 샤프트와 감속기를 거쳐 바퀴로 전달된다. 아웃풋 샤프트는 그 흐름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부품이다. 전기차는 엔진 소음이 없어 작은 가공 오차도 소음과 진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장에서는 고강성 설계와 초정밀 가공을 통해 변형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전기모터 심장부로 불리는 로터 조립라인도 볼 수 있었다. 로터는 회전 토크를 직접 생성해 출력축으로 전달하는 핵심 회전체다. 고속 회전과 고출력, 저진동·저소음이라는 세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 대동기어는 이 라인을 공정 단계별 오류를 차단하는 '풀프루프' 구조로 설계해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작업자 숙련도에 의존하기보다 설비와 시스템으로 조립 오류를 원천 차단하는 방식이다. 불량률 '제로'를 목표로 한 품질 전략을 공정 곳곳에 반영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클린룸 환경이었다. 전동화 모듈은 단품 가공과 달리 조립 공정에서 미세한 이물이나 오차가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클린룸은 글로벌 완성차 고객이 요구하는 전기차 생산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이자, 대동기어가 모듈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었다. 2공장은 트랙터 미션 조립라인이다. 사람 손이 중심이 되는 공정이지만 이곳에서도 변화의 흐름이 보였다. 조립에 앞서 부품은 '키팅' 방식으로 준비된다. 공정별로 필요한 부품을 세트로 구성해 공급하는 구조다. 현장에서는 향후 자율이동로봇(AMR)을 도입해 부품을 자동 공급하는 스마트 물류 체계로 전환할 계획도 소개했다. 조립 공정은 차동 기어, 습식 브레이크, 뒷차축 결합을 거쳐 '도킹' 단계로 이어진다. 앞·뒤 케이스를 결합해 하나의 미션을 완성하는 공정이다. 현장에서는 이 구간을 "파워트레인의 핵심 구조가 완성되는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조립이 끝나면 곧바로 검사가 시작된다. 수압 테스트로 미세 누설을 점검한 뒤, 모터링 검사가 이어진다. 완성된 미션을 실제 사용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최대 2천rpm까지 회전시키며 변속 작동 상태와 소음, 기어비 정확성, 유압 작동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최종 단계에서는 비전 검사 시스템이 적용된다. 고해상도 카메라로 외관과 조립 상태를 자동 판독하는 방식이다. 농기계 업계에서는 드물게 적용된 디지털 검사 방식으로, 자동차 부품 생산에서 축적한 품질 관리 노하우가 농기계 조립라인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동기어 사천 공장은 전동화 부품 양산을 위한 자동화 가공, 클린룸 기반 조립, 공정 오류를 차단하는 시스템, 실구동 기반 검사까지. 공장 안에 구현된 생산 방식 자체가 대동기어의 다음 사업을 예고하고 있었다. 대동기어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부품을 넘어 로봇 감속기와 액추에이터 같은 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전동화로 다져진 정밀 생산 역량을 로보틱스 하드웨어로 잇겠다는 구상이다.

2026.02.05 12:00신영빈 기자

대동기어 "EV 모듈·로봇 부품 사업 가속화…2030년 매출 1조 정조준"

[사천(경남)=신영빈 기자] 대동그룹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가 올해부터 전기차(EV)·하이브리드(HEV) 핵심 부품 양산을 본격화하고, 로봇 감속기·액추에이터 등 신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기존 농기계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전동화와 로보틱스를 양대 성장축으로 삼아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종환 대동기어 대표는 4일 경남 사천 사업장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대동기어는 전통적인 파워트레인 전문기업을 넘어 전동화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술·품질·생산 인프라 전반의 변화가 향후 중장기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동기어는 2024~2025년 누적 수주잔고가 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약 1조2400억원, 2025년 약 4605억원의 신규 수주를 확보한 결과다. 이 가운데 전기차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차(EV·HEV) 관련 수주가 약 1조3300억원으로, 전체 수주의 약 78%를 차지했다. 회사는 이 같은 수주 구조를 두고 "농기계 중심 사업에서 미래 모빌리티 중심 구조로의 체질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동기어는 그동안 농기계 파워트레인과 내연기관 차량 부품을 기반으로 성장해왔지만, 최근에는 전동화 전용 단품 부품을 넘어 모듈과 서브 어셈블리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수주 확대는 중장기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동기어는 수주 이후 매출 인식까지 통상 1~2년의 시차가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4~2025년 확보한 전동화 수주 물량이 2026~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측은 올해 약 2700억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EV·HEV 부품 매출은 2025년 약 100억원에서 2026년 약 33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4~2025년 수주 물량이 계획대로 반영될 경우, 2032년까지 EV·HEV 관련 매출이 연평균 약 35% 성장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203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서 대표는 "대동기어는 안정적인 기존 사업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동화와 로보틱스를 통해 성장성을 확대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대동기어는 전동화 부품 양산을 위해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했다. 회사는 EV·HEV 부품 생산 설비에 약 270억원을 투자했으며, 올해에는 전동화 수주 대응과 생산 인프라 고도화를 위해 약 350억원 수준의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투자 핵심은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무결점 양산 체계' 구축이다. 제조실행시스템(MES)과 품질관리시스템(QMS)을 고도화하고, 공정 자동화와 품질 데이터를 연계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대동기어는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모듈 부품을 수주했으며, 이를 위해 신공장 내 클린룸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양산을 본격화한다. 모듈 수주는 단품 부품과 달리 제조 기술력과 공정 안정성, 품질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야 가능한 영역이다. 회사는 이번 모듈 수주를 계기로 고부가가치 사업 비중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대동기어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로봇 부품 사업도 공식화했다. 회사는 로봇 관절 핵심 부품인 정밀 감속기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봇용 액추에이터 시제품을 개발 중이다. 상반기 내 시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국내외 로보틱스 기업들과 공급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로봇 부품 사업과 관련해 "로봇 사업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연장선에 있는 시장"이라며 "구동·감속·정밀 제어라는 측면에서 기존에 확보한 제조·품질 역량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단기 성과보다는 중장기 성장 옵션의 하나로 로봇 사업을 육성한다는 입장이다. 향후 로봇 사업 확대를 위해 전략적 제휴나 인수합병(M&A) 가능성도 열어뒀다. 서 대표는 "후발주자로서 한계를 인식하고 있다"면서도 "필요하다면 외부 기술력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증설 가능성도 언급됐다. 대동기어는 현재 두 개의 공장을 운영 중이며, 추가 수주가 확대될 경우 신공장 건설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신규 공장 건설이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수주 가시성과 사업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동기어는 기존 주력 사업인 농기계와 산업기계 분야에서도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톱3 농기계 기업 A사와 710억원 규모 농기계 미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농기계 OEM과의 본격 거래를 시작했다. 굴착기·지게차 등 산업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신규 수주가 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서 대표는 "대동기어는 미래차와 로봇 핵심 부품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강화하며, 기존 농기계와 산업장비 파워트레인의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전동화 부품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그룹의 로봇 사업과 연계해 로봇 부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5 12:00신영빈 기자

'몰트북' 개인정보 침해 위험 없나…정부, 국민 의견 듣는다

정부가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AI 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정책 수립에서 벗어나 국민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AI 안전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AI 안전 ▲세계를 선도하는 AI 안전 등 3가지 핵심 주제에 대한 발제가 진행된다. 인공지능안전연구소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전문가들이 발표를 맡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AI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몰트북' 등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과 책임 소재 등 안전 문제도 다뤄진다. 산·학·연 전문가와 시민사회 인사가 참여해 국민 중심의 AI 안전 확보 및 유망 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의견을 수렴한다. 과기정통부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마스터플랜에 반영하고 올해 상반기 중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AI 안전은 AI 기본사회 구현의 핵심 가치"라며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민이 AI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05 12:00이나연 기자

[유미's 픽] 이재명·다카이치 회담 후 'AI 셔틀 외교' 본격화…韓, 日에 'AX' 신호탄 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후 현지에서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전환(AX)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두 정상의 만남으로 인공지능(AI), 경제안보 협력과 관련한 양국의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DX)'에만 주목했던 일본 사회에 AX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우리나라가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지난달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후 현지에서 AX 용어가 본격적으로 회자되기 시작했다. AX는 지난 2024년 말부터 조금씩 언급됐으나, 일본은 그동안 AX를 DX의 하위 개념으로 보고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가 정상회담을 통해 'AI 셔틀 외교'의 포문을 열면서 현지에서 AX와 관련한 사업 기회가 속속 열리는 분위기다. 두 정상은 만남을 통해 AI 협력을 교역 차원을 넘어 경제안보·공급망·국제규범까지 아우르는 실무 협력으로 격상하는 데 뜻을 모았다. 업계에선 이번 일을 두고 AI와 지식재산 보호를 정부 간 논의 트랙으로 올리고 향후 AI 공동 표준화와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에서도 보폭을 맞추겠다는 신호로 봤다. 업계 관계자는 "AI 경쟁이 기술 성능을 넘어 데이터 활용 기준, 저작권·지식재산 보호, 안전성 평가 체계 등 규칙과 기준을 선점하는 단계로 옮겨가는 상황"이라며 "이번 한일 공조는 아시아권 기술 규범 형성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맞춰 현지 시장 기류도 'DX'에서 'AX'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모습이다. 정상회담 직후인 지난 달 20일 일본 도쿄 이노베이션 베이스(TiB)에서 한·일 생성형 AI 스타트업들이 모여 'AX'를 전면에 내건 밋업을 연 것이다. 특히 이 행사에서 뤼튼테크놀로지스(Wrtn)는 일본 법인을 거점으로 현지 AX 비즈니스 확장 계획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DX의 연장선으로 인식되던 AX를 독립된 전환 의제로 끌어올려 눈길을 끌었다.생성AI스타트업협회장인 이세영 뤼튼 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당시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B2C에서 일정 수준의 경험과 자신감을 쌓은 이후 AX로 확장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며 "일본은 구매력이 있고 기업들도 AI 전환에 대한 문제의식이 분명한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빠른 속도와 혁신성으로 무장한 스타트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일 양국 모두 사회 각 분야에서 AX 이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양국 스타트업의 협력과 시너지가 AX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은 일본 공영방송 NHK도 오전 메인 뉴스에서 비중있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 일본 공영방송이 특정 스타트업 행사를 이처럼 주요 시간대에 조명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정상회담 이후 형성된 민간 차원의 'AI 셔틀 협력'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이 방송에서 일본 시청자를 대상으로 'AX' 개념을 정의하고 한국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해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일본 사회에 상대적으로 생소했던 AX 개념이 공영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한국의 생성형 AI 활용 방식과 정책적 접근이 하나의 참고 모델로 제시된 셈이다.한 AI 업체 관계자는 "한국 정부가 추진해 온 AX 정책이 해외 주요국 공영방송을 통해 비중 있게 다뤄진 드문 사례"라며 "국가 정책이 자연스럽게 글로벌 홍보로 이어진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이 과정에는 정부와 민간의 역할이 맞물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생성형 AI 스타트업협회의 활동, 일본 현지 벤처캐피털 ZVC의 참여, 국내 스타트업들이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 성과가 결합되며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업계에선 이를 계기로 한·일 스타트업 및 벤처업계 간 '셔틀 AI 협력'이 보다 정례화될 가능성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경쟁은 이제 기술 성능이나 투자 규모를 넘어 데이터 활용 기준, 저작권·지식재산 보호, 안전성 평가 체계 등 규칙과 기준을 누가 설계하느냐의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며 "이번 한일 정상회담 이후 나타난 AX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은 한국이 아시아권 기술 규범 논의에서 의미 있는 변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말했다.

2026.02.05 11:55장유미 기자

LGU+, 새해도 서비스매출 2% 이상 성장 목표

LG유플러스가 새해 경영 목표로 별도기준 서비스 매출 2% 이상 성장을 재차 제시했다. 지난해 무선 가입자 확대에 따른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이다. 아울러 AIDC와 같은 기업 인프라 사업에 투자를 지속하고 5G 단독모드(SA) 연내 상용화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여명희 LG유플러스 부사장(CFO)은 5일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엔 모바일 가입자 수 확대, AIDC 성장, AX를 통한 경영 효율화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경영 목표로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 2% 이상 성장을 정한만큼 회사의 전사적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CAPEX는 AIDC와 보안 투자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AIDC, AICC 등 AI 사업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소버린 AI, 글로벌 빅테크 GPU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신규 투자가 진행된 파주DC에 고객 수요가 확보됐으며, 추가적인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2단계 투자 확대도 고려 중”이라고 했다. B2C AI 사업과 관련, “생성형 AI기반 AICC 확대로 지난해 30% 성장에 이어 올해도 매출 50% 이상 성장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주주환원에 대해, 여 CFO는 “8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은 변동이 없다”며 “올해도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을 계획대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5G SA 도입은 기술적 준비를 마치고 연내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SA 도입망 측면의 기술적 상용화는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며 “품질 점검 후 연내 상용화 예정이며, SA 인프라 확충 위해 예년 수준의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5 11:39홍지후 기자

이노티카, 스마트글래스용 USB-C기반 무나사 탈착식 힌지 첫 개발

스마트글래스 스타트업 이노티카(대표 도근호)가 스마트글래스용 USB-C 기반 'DIY 무나사 탈착식 힌지'를 개발해 관심이다. 관련 특허만 16개를 등록 및 출원했다. 무나사 탈착식 힌지는 스마트글래스 사용자가 프론트(본체)와 템플(다리부)을 도구없이 쉽게 분리, 조립이 가능하다. USB-C 기반이어서 전기적 연결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도근호 대표는 "메타나 애플, 구글, 삼성 등이 최근 스마트글래스 산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모듈러 기구 설계 기술 등의 한계도 분명하다"며 "특히, 스마트글래스 프론트와 템플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수리가 어렵고, 커스터마이징 등에 제약이 크다는 점이 확산을 가로막는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노티카는 이 같은 장애물을 독창적인 힌지 기술로 극복했다. USB-C 기술에 무나사, 무용접, 회전, 스톱퍼, 핫스왑 등의 힌지 기술을 접목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와 관련한 특허를 포함해 이노티카의 스마트글래스 특허 등록 건수는 16건에 이른다. 힌지의 가장 큰 특성은 프론트와 템플이 체결홀에서 원통형 힌지 내부에 장착된 USB-C의 리셉터클과 다리부 선단에 장착된 USB-C의 플러그가 가이드 핀을 거쳐 결합 및 정렬이 되게하고, 가이드홀을 따라 다리부가 회전하도록 설계해 기계적 유격을 방지했다. 이 같은 설계 방식으로 5만회 이상 탈부착과 10만회 이상의 회전에도 견디는 내구성를 갖는다는 것이 이노티카 측 설명이다. 도근호 대표는 "모듈러 AI 스마트글래스용 힌지 기술“은 우리가 세계 처음"이라며 "DIY, 무나사, 무용접, 5만회 탈부착, 고전력 충전, 고속 데이터 전송, IP68 방수, 핫스왑 등을 구현한 모듈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도 대표는 또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폰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가 힌지다. 이 힌지도 20만 번 접었다 펴도 견디는 1㎜ 부품이 핵심"이라며 "우리가 개발한 스마트글래스용 탈착식 모듈러도 내구성이나 기술적 측면에서 이에 비견할 만큼 우수하다"고 부여 설명했다. "배터리나 센서 교체 위해선 모듈형 탈착식으로 가야할 것" 이노티카는 특허회피 방지를 위해 16건의 패밀리 특허를 등록 완료하거나 심사 중인 상태다. 심사 중인 특허 대부분은 다음 달까지 등록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주요 특허는 지난 2024년 이미 PCT출원과 미국 출원을 완료했다. 이노티카 측은 글로벌 빅테크가 스마트글래스 시장에서 향후 가야할 방향으로 ▲배터리 템플 교체 ▲센서 템플 교체 ▲의료/산업용 템플 교체 ▲군사용 템플 교체 등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전망하고,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표준 인터페이스는 ▲힌지 ▲전력/데이터 커넥터 ▲탈착 내구성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도 대표는 "앞으로 일체형 스마트글래스가 모듈로 된 플랫폼형으로 개선돼야 시장 확장이 용이할 것"아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힌지 부품 표준화 사업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05 11:30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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