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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대만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서 팝업 열었다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는 지난 9일 타이중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중강점에서 팝업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타이중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은 대만 내 매출 1위 백화점으로, 수많은 매장과 푸드코트를 함께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발렌시아가', '버버리' 등의 럭셔리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아크테릭스' 등 아웃도어 매장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헤지스 ▲MLB ▲휠라 ▲이니스프리 등의 국내 브랜드도 자리한다.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 젝시믹스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을 포함해 최근 대만 내 수요가 높아지는 ▲맨즈 ▲짐웨어 ▲러닝 등 라인별로 인기있는 제품들을 선정해 준비했다. 이번 팝업은 현지에서 대목으로 꼽히는 춘절(2월 15~23일)을 겨냥해 다양한 기획전과 고객 행사 등을 마련했다. 앞서 젝시믹스는 지난달 타이난시 T.S. 몰에서도 팝업을 여는 등 대만 전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대만에 3개의 정식 매장을 운영 중인 젝시믹스는 올해 각 지역별 랜드마크와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 공간을 중심으로 팝업을 전개해 촘촘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해갈 계획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지난해 타이중과 타이베이에 오픈한 3개의 매장을 거점으로 지속적으로 팝업을 전개하며 유통망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현지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현지 고객들의 브랜드 만족도를 높이고 수익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0 10:44박서린 기자

신한카드, 신백서 명품 사면 최대 7% 리워드

신한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제휴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일까지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를 개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 결제건에 대해 최대 7% 신세계백화점 리워드를 증정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70만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사은 금액은 신세계백화점 점포별로 상이하다. 제휴카드로 결제시 사용 가능한 신백리워드 쿠폰팩도 제공한다. ▲워치·주얼리 브랜드 3만원 할인권 ▲패션 브랜드 3만원 할인권 ▲리빙 브랜드 3만원 할인권이 전부 포함된 쿠폰팩을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단일 브랜드에서 최소 금액 이상 결제시 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 중 이벤트에 응모하고 제휴 신한카드로 합산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5팀(10명)을 추첨해 비아신세계(VIA SHINSEGAE)에서 기획한 3박 4일 프리미엄 남도 투어를 제공한다. KTX와 프리미엄 리무진, 숙박과 식사를 포함한 프리미엄급 혜택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큰 지출을 앞둔 고객이라면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과 2월 22일까지 단일 브랜드에서 제휴 신용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추가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신세계 신한카드 베스트 핏(Best Fit)', 신세계 신한카드 계열 등 신세계백화점 제휴 신한카드는 전부 행사 대상에 해당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쏠(SOL)페이,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한도 없이 최대 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 신한카드 Best Fit을 지난해 11월 출시한 바 있다. 발급 직후 결제 건에도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2026.02.20 10:39손희연 기자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사전 예약 돌입…3월 18일 출시

드래곤플라이는 신작 FPS 게임 '스페셜포스 리마스터'의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마스터 프로젝트의 총 책임은 드래곤플라이의 창립자이자 '스페셜포스'의 원 개발자인 박철승 상무이사가 맡았다. 오리지널 메인 프로듀서가 직접 개발 전면에 나선 만큼, 원작 게임성과 강점은 유지하면서 언리얼 엔진을 통한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공식 홍보 영상에서는 오리지널 버전 대표 맵 3종인 '데저트캠프', '위성', '너브가스'가 최신 그래픽으로 재구성된 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러시아 스페츠나츠와 미국 데브그루 등 정교해진 모델링의 특수부대원들도 새롭게 등장한다. 박철승 상무는 "스페셜포스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력을 더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버전을 준비했다"며, "단순한 그래픽 개선을 넘어 전 세계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이스포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리마스터의 주요 목표”라고 강조했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는 다음 달 18일 국내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며, 상반기 중 해외 서비스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영어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태국, 중국, 필리핀, 대만 등 기존 서비스 국가의 퍼블리셔와도 긴밀히 협력하며 글로벌 시장 재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2004년 출시 이후 22년간 서비스 중인 '스페셜포스'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서비스 되며전세계 누적 이용자 1억명을 기록한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FPS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과거의 향수를 간직한 3040 이용자와 정통 FPS의 재미를 찾는 20대 이용자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2026.02.20 10:37정진성 기자

교촌 수제맥주 문베어, '2026 호텔페어' 참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가 '2026 호텔페어' 참가를 계기로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대상 B2B 공략에 속도를 낸다. 교촌에프앤비는 문베어가 지난 1월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호텔페어' 참가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호텔 산업 전반을 다루는 B2B 전시회로, 올해는 약 150개 기업이 참여했다. 문베어는 행사에서 식음료 부문에 참가해 호텔 F&B 바이어들과 접점을 넓혔다. 문베어는 라운지, 풀사이드 바, 다이닝룸 등 호텔 내 공간 특성에 맞춘 제품 제안을 내세웠다. 정통 독일식 라거부터 IPA, 스위트 에일까지 대표 5종(윈디힐 라거·문댄스 골든에일·짙은밤 페일에일·소빈블랑 IPA·모스카토 스위트 에일)을 소개하며 프리미엄 수제맥주 라인업을 강조했다. 기존 레퍼런스도 전면에 내세웠다. 인천 '홀리데이 인'의 브랜드존 '문베어존' 운영을 비롯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여름 시즌 협업, 제주 'JW 메리어트 호텔'의 가을 한정 '비어 페스타' 참여,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입점 등 주요 호텔·리조트 유통 채널 확장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신뢰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호텔 F&B 관계자들에게 문베어의 차별화된 라인업을 각인시키고, 비즈니스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발판이 됐다”며 “파트너사의 프리미엄 공간에 걸맞은 미식 경험을 제안해 B2B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0 10:32류승현 기자

두베·엠라이트, 음원 저작권 기반 STO 사업 추진한다

토큰증권(STO) 기술을 혁신하는 두베와 음원 저작권 기업 엠라이트가 음악 저작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토큰증권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두 기업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엠라이트가 보유 및 관리 중인 우량 음원 저작권을 토큰 증권화해 투자자가 음원 수익권에 투자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베는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을 위한 핵심 기술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토큰증권의 발행·관리·정산 시스템 구축을 전담하며, 급변하는 법·제도적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 구조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엠라이트는 토큰증권 기초자산이 될 음원 저작권이나 수익권을 기반으로 권리 관계를 명확화하고, 투명한 수익 정산 구조 설계를 위한 자료 제공 및 협의를 담당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기존에 기관 투자자나 일부 전문가의 영역이었던 음원 저작권 투자를 대중적인 토큰증권 형태로 전환하여 일반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베 관계자는 “두베의 고도화된 STO 플랫폼 기술력을 통해 음원 저작권이라는 매력적인 자산이 안전하게 디지털 증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시장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엠라이트 관계자 역시 “엠라이트가 보유한 우수한 음원 IP가 두베와의 기술결합을 통해, 음원 저작권이 토큰증권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구조를 검토함으로써 콘텐츠 기반 STO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음원 저작권이 보다 표준화된 방식으로 관리, 활용될 수 있는 구조를 검토하고, 저작권 산업과 금융 인프라를 연결하는 새로운 운영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 방안을 협의한 후, 본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STO 서비스 론칭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6.02.20 10:30손희연 기자

정부, IEA 이사회서 전력수급·에너지 안보 논의 주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호현 제2차관이 18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국제에너지기구(IEA) 각료이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각료회의에서 전기화·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한 전력수급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력망 안보 강화와 재생에너지·원전 등 무탄소 전원 활용에 대한 우리나라 비전을 제시해 회원국 공감과 지지를 끌어냈다. 이번 각료회의는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전환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IEA 33개 회원국, 17개 가입추진·준회원국, 5개 초청국 등 총 55개국 장·차관급, 14개 국제기구 및 49개 에너지기업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전기화 시대의 에너지 안보(Energy Security in the Age of Electricity)' 주제로 개최된 고위급 대화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 전기화 및 디지털화의 가속화에 따라 전력 시스템 유연성과 회복탄력성 확보가 에너지 안보의 핵심 과제로 공유됐다. 이 차관은 기조 발언에서 “태양광 등 변동성 재생에너지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으로 과거 피크시간대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24시간 365일(24/7)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을 위한 전력 안보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차관은 기상 조건에 좌우되지 않는 안정적인 출력을 제공하면서도 부하추종운전이 가능한 원전·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무탄소 기저 전원의 역할 확대와 재생에너지 대량 유입 환경에서 전력망 유연성과 강건성 확보, 계통 연계 규정과 계통 운영 기준 재정립, 전력시스템 내 사이버 보안 대응 강화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에너지와 AI'을 주제로 한 정부와 산업계 간 대화 세션에서 이 차관은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수도권 등 전력 공급 여유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과감한 입지 정책과 행정·재정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데이터센터 운영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활용한 냉각 시스템 최적화, 고효율 냉각기술 도입, 그리고 중전압 직류배전망(MVDC) 기술 개발을 제안하며 IEA 차원의 중장기 기술 협력을 촉구했다. 이번 IEA 각료이사회에서는 '핵심광물 안보'와 '우크라이나 에너지 안보'에 대한 장관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특히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가 에너지 안보의 전략적 축임을 회원국과 공감하고 핵심광물의 재활용·회수, 대체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광물 및 소재 회수 기술협력 프로그램'을 신설해 순환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 차관은 회의기간 구글·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 등 세계적인 첨단기술 기업의 에너지·지속가능성 총괄 임원들과 연쇄 면담을 가졌다. 이들 기업은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전력망, 재생에너지·원전 등 무탄소 전원 활용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며, 우리나라와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 차관은 또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사이먼 스틸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장 프랑수와 갸네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 사무국장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고 우리나라 녹색대전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밖에 오는 4월 여수에서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주간'과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9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기후산업박람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차관은 “이번 IEA 각료이사회는 '전기의 시대'를 맞아 재생에너지와 원전의 조화를 추구하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이 국제사회의 흐름에 부합함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AI 시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망 유연성 확보, 전력 시스템 최적화 등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제들을 기반으로 세계 에너지 안보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0 10:30주문정 기자

가성비 통했다…신세계푸드 '이마트 피자' 인기

신세계푸드가 지난달 29일 재단장해 선보인 이마트 피자 4종이 일 평균 1만개씩 팔리며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2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는 가족 모임과 홈다이닝 수요가 집중되며 '트리플 치즈 피자'의 일 판매량은 평소 대비 최대 7배까지 급증했다. 이 같은 인기는 고물가 환경 속에서 '체감 가성비'를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피자를 재단장하면서 합리적 가족 먹거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15인치 사이즈에 토핑의 종류와 중량, 맛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격은 1000~2000원 낮췄다.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은 '콤비네이션 디럭스 피자(1만 4980원)'로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겼다. 이와 함께 불고기와 리코타 치즈를 강조한 '불고기 리코타 피자(1만 5980원)', 두 가지 페퍼로니를 적용한 '더블 페퍼로니 피자(1만 3980원)', 모짜렐라, 체다, 고다 치즈를 조합해 풍미를 높인 '트리플 치즈 피자(1만 2980원)' 등도 1만원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격 대비 만족도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고객이 선택 이유가 분명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며 “이마트 피자를 고물가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가족 먹거리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0 10:28김민아 기자

KT-삼성전자, 7GHz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 검증 성공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7GHz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여러 개의 안테나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하고 신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검증은 6G 통신 핵심 주파수 중 하나인 7GHz 대역에서 진행됐다. 검증 결과 기존 5G 장비 대비 안테나 구성의 집적도가 대폭 향상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사용되는 기지국 중 가장 최신 장비인 5G 64TRx 대비 집적도가 약 4배 향상돼 동일 공간에서 더 많은 안테나와 빔을 구현했다. 특히 고용량 전송 시험에서 다운로드 전송속도 3.0Gbps을 달성했다. 이는 기지국에서 단말로 8개의 데이터 스트림을 동시에 전송해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용량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연구가 차세대 무선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한 것이며, 향후 6G 시대의 초고속, 초연결 서비스 실현에 중요한 기술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KT와 삼성전자는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반 기술이 몰입형 XR·메타버스·홀로그램 서비스, 대규모 데이터 기반 AI 애플리케이션 등 6G 시대의 고대역폭·저지연 서비스를 구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 양사는 상향링크 커버리지 향상 기술 연구와 신규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무선 시스템 고도화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AI-RAN, 사용자 레벨 네트워크 최적화 기술, 6G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표준화 협력 등 영역에서 전략적 협력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정진국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은 “KT와 키사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통신에서의 혁신적 전송 속도 향상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6G 시대의 다양한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미래 네트워크 기술 확보를 지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식 KT 네트워크부문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은 "7GHz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기술 성능 검증은 초고주파 대역에서 안정적이고 높은 용량을 확보한 것이며 6G 상용화 준비의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초고속 몰입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반 기술을 확보했고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미래 네트워크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0 10:26홍지후 기자

퓨쳐스콜레, 라이브클래스 '로켓런칭 프로그램' 누적 매출 30억원 돌파

퓨쳐스콜레(대표 신철헌)는 '라이브클래스 로켓런칭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는 지식 크리에이터의 누적 매출이 3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로켓런칭은 강의·콘텐츠 제작 역량은 있으나 상품 기획과 판매 경험이 부족한 예비·초기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기획·제작·출시·세일즈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실전형 지식 비즈니스 출시 프로그램이다.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시작해 실제 매출이 발생한 이후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로켓런칭 프로그램은 ▲팔리는 유료 상품 기획 ▲무료·유료 상세페이지 제작 ▲무제한 피드백 ▲라이브 세일즈 및 광고·마케팅 컨설팅 등 총 1000만 원 이상 상당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2023년 프로그램 도입 후 2만 건 이상의 데이터와 누적 30억원 이상의 매출 사례를 기반으로 지식상품의 첫 매출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신청자 선발 후 타깃 분석과 가격 전략을 포함한 출시 시나리오 설계, 역할 분담을 통한 제작 및 마케팅, 웨비나·라이브 세일즈 진행, 수익 정산까지 총 5단계로 구성된다. 이런 체계적인 지원으로 로켓런칭을 통해 D2C 채널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반영구 화장, 메이크업 등 뷰티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뷰티처'는 반영구 트렌드와 실무 스킬을 기반으로 한 지식상품을 D2C 채널로 전환해 전자책 분야 1위를 기록하고 누적 수강생 6000명 이상을 확보했다. 사주명리·기질분석 분야에서는 '마이파이'가 로켓런칭을 통해 D2C 기반 지식상품을 구축한 이후, 3000명 이상의 분석 데이터를 축적하며 전문성과 비즈니스 확장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부동산 투자·경매 분야에서도 '로드옥션'이 기존 오프라인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D2C 채널을 구축하며, 교육과 컨설팅을 결합한 독립적인 지식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 중이다. 국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은 점차 D2C(Direct to Consumer) 모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기존 마켓플레이스 기반 플랫폼이 높은 수수료 구조와 제한적인 고객 데이터 활용, 브랜드 자율성의 한계를 드러내는 반면, D2C 모델은 크리에이터가 자체 채널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상품 기획·가격·마케팅 전략을 주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플랫폼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D2C 기반의 자체 사이트를 운영할 경우 수익 구조와 매출 규모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사례도 늘고 있다. 신철헌 퓨쳐스콜레 대표는 “지식창업 시장에서 가장 큰 허들은 콘텐츠가 아니라 판매 구조”라며 “로켓런칭은 크리에이터가 플랫폼을 빌리는 단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D2C 채널과 수익 구조를 갖도록 돕는 실행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로켓런칭을 통해 독립적인 지식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0 10:25백봉삼 기자

사람인 코메이트-한양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 돕는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플랫폼 '코메이트'가 한양대학교와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의 성공적인 국내 안착과 취업 지원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사람인 코메이트는 한양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협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유학생 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사람인 코메이트의 고도화된 채용 분야 IT 기술력과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국내 대학 중 하나인 한양대학교의 풍부한 인재풀을 결합해 유학생들이 충분한 역량을 쌓고 한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외국인 유학생 취업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공동 개발 ▲맞춤형 취업 준비 프로그램 제공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코메이트는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외국인 전문 채용 서비스다. 외국인 인증과 AI 기반 공고 추천, 언어 장벽을 없앤 번역 기능, 외국인 맞춤형 정보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춰 우리 기업과 외국인 인재 간 최적의 매칭을 실현하고 있다. 편리한 사용성 덕에 지난해 4분기 공고수와 입사지원 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1.8%, 65.8% 늘어나는 등 주요 지표가 꾸준히 성장세다. 사람인 코메이트 관계자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 생태계를 선도하는 한양대학교와의 이번 협력은 코메이트가 채용 플랫폼을 넘어 외국인 인재 관리의 표준 솔루션으로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학교는 효율적으로 유학생들을 관리하고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국내 기업과 외국인 인재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0 10:18백봉삼 기자

LPDDR6' 시대 성큼…AI·HPC 수요 확대 기대감↑

차세대 저전력 D램(LPDDR)인 'LPDDR6'가 당초 업계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버 및 엣지 AI 분야에서 고성능·고효율 D램에 대한 필요성이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러 최첨단 반도체 설계 기업이 현재 LPDDR5X와 LPDDR6 IP(설계자산)를 병행 채택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퀄컴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설계 기업들도 차세대 제품부터 LPDDR6를 지원할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고성능 반도체 설계 기업들은 자사 칩에 선제적인 LPDDR6 IP 탑재를 검토하고 있다. LPDDR은 일반 D램(DDR) 대비 전력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D램 표준이다. 현재 7세대인 LPDDR5X까지 상용화가 이뤄졌다. 차세대 제품인 LPDDR6는 지난해 7월 표준이 제정됐다. LPDDR6의 경우 대역폭이 10.6Gbps에서 14.4Gbps까지 구현 가능하다. 이전 세대인 LPDDR5X가 8.5Gbps에서 최대 10.7Gbps까지 지원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능이 약 1.5배 가량 향상되는 셈이다. LPDDR6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는 시점은 빨라야 올해 하반기로 예상된다. 기본적인 표준은 제정됐으나, LPDDR6와 관련한 물리계층(PHY)·컨트롤러·인터페이스 IP(설계자산) 등 제반 사항이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현재 LPDDR6는 12.8Gbps 정도까지 실제적으로 구현이 가능하고, 내년이 되면 14.4Gbps까지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IP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상당수 인공지능(AI) 및 고성능컴퓨팅(HPC) 반도체 설계 기업들이 LPDDR6 탑재를 이미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당장은 LPDDR5X를 탑재하되, LPDDR6가 대량 양산되는 시점에 맞춰 성능을 한 차례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LPDDR6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AI에 있다. 당초 LPDDR의 주요 적용처였던 스마트폰은 온디바이스 AI 탑재로 더 뛰어난 성능의 LPDDR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 퀄컴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차세대 칩에 LPDDR6 IP를 탑재할 계획이다. 동시에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상시 처리해야 하는 AI 데이터센터가 도입되면서, 서버 부문에서도 고성능 LPDDR에 대한 필요성이 급격히 대두됐다. 글로벌 빅테크인 엔비디아 역시 LPDDR 수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현재 고성능 반도체 설계 기업 중 절반 이상이 LPDDR5X 및 LPDDR6 IP를 병행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4나노미터(nm) 및 그 이하의 최첨단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들에게서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2.20 10:17장경윤 기자

2㎜ 두께 유리에 데이터 저장…"1만년 이상 보존 가능"

마이크로소프트(MS) 리서치가 유리에 데이터를 고밀도로 저장하고 읽고 쓸 수 있는 레이저 기반 저장 기술 '프로젝트 실리카' 최신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기즈모도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MS는 이번 논문을 통해 두께 2㎜의 작은 유리 조각 안에 기가바이트(GB) 규모의 데이터를 인코딩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그 동안 사용하던 고품질 석영 유리 대신 가정용 주방용품에 널리 쓰이는 붕규산 유리를 활용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등 기존 아카이브 저장 매체는 수명이 제한적이어서 수십 년 이상 장기 보관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MS 리서치는 유리 내부에 나노미터(㎚) 단위의 데이터 기록층을 형성해 수백 년 이상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는 차세대 아카이브 저장 매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실리카를 추진해 왔다. 그 동안 프로젝트 실리카는 높은 광 투과성과 내열성을 갖춘 석영 유리를 사용해왔다. 석영 유리는 광섬유나 고급 광학 기기에 쓰이는 소재지만, 제조가 까다롭고 공급처가 제한적이며 비용이 높은 단점이 있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대량 확보가 용이한 붕규산 유리에서도 데이터 보존이 가능함을 실증한 데 있다. MS는 이를 통해 저장 매체의 비용과 실용성 측면에서 중요한 장벽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외신들은 붕규산 유리가 이론적으로 최대 1만 년 이상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어 '궁극의 저장 매체'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프로젝트 실리카는 펨토초(10의 -15승 초) 레이저를 이용해 유리 내부에 복셀(voxel) 단위로 데이터를 새긴다. 하나의 방식은 복굴절 특성을 활용해 타원형 구조의 방향 차이로 정보를 구분하고, 다른 방식은 레이저 에너지 강도를 조절해 굴절률 변화를 만들어 데이터를 기록한다. 이 기술은 단 한 번의 레이저 펄스로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어 쓰기 과정의 복잡성과 비용을 크게 줄였다. 데이터 판독 장치 역시 단순화돼 기존 3~4대의 카메라가 필요했던 시스템을 1대로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장비의 소형화와 저비용화도 가능해졌다. 이번 실험에서는 가로•세로 12㎠, 두께 2㎜의 합성 석영 유리 플레이트 1장에 4.8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성공했다. 붕규산 유리에서도 2.02TB의 저장 용량을 달성해 실용성을 입증했다. 내구성 시험에서는 붕규산 유리에 위상 복셀 방식으로 기록된 데이터가 290℃의 고온 환경에서도 1만 년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실온에서는 이보다 훨씬 더 장기간의 보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02.20 10:14이정현 컬럼니스트

컴투스홀딩스-서울디지텍고등학교, 게임 및 디지털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교장 박선갑)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및 교육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 진로 탐색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무 중심의 교육 연계로 창의적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직접 주관하거나 참여하는 채용, 공모전, 교육 프로그램, 인턴십 및 체험 프로그램 등 현업의 생생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게임공모전' 참여 조건 완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해 '현업 밀착형 지원'도 강화한다. 학생이 제작한 게임 등 창작물에 대해 현업 기반의 멘토링을 제공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관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는 이러한 산학 협력 모델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안내, 참여 학생 모집 및 추천, 일정 조율 등 전반적인 운영 과정에 협력하며, 산업계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2026.02.20 10:12이도원 기자

SSG닷컴 '바로퀵', 물류거점 전국 80곳 확대

SSG닷컴은 즉시배송 서비스 '바로퀵' 물류거점을 이달 말까지 전국 80곳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로퀵은 식품∙생활용품 등 이마트 매장 상품을 점포 중심으로 반경 3km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서울권 17곳 ▲경기권 27곳 ▲강원권 2곳 ▲충청권 5곳 ▲전라권 9곳 ▲경상권 18곳 ▲제주권 2곳에서 바로퀵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류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바로퀵 1월 매출은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제철 과일과 ▲채소 ▲육류 등 이마트의 농축수산물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SSG닷컴은 바로퀵 이용자 증가세에 발맞춰 오는 26일까지 '낮 시간 무료배송'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ID당 하루 1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당일 사용할 수 있다. 개학을 앞두고 '신학기 준비템' 기획전도 함께 열린다. SSG닷컴 앱 바로퀵 페이지에서 자녀를 위한 문구류 상품 주문 시 빠르게 받을 수 있다.

2026.02.20 10:08박서린 기자

메타, 2년 연속 '스톡옵션' 지급 축소…5% 규모 감소

메타가 2년 연속 직원들의 스톡옵션 규모를 축소했다. 대다수 직원들이 여기에 해당하며, 이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인재 영입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이뤄졌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수만 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연간 스톡옵션 지급 규모를 약 5% 줄였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약 10%의 삭감에 이은 것이다. 다만, 구체적인 삭감 폭은 직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스톡옵션 축소는 저커버그 CEO가 오픈AI, 구글 등 경쟁사를 제치고 최첨단 AI 모델과 '초지능' 개발을 목표로 대규모 AI 투자에 나선 상황에서 일어났다. 동시에 저커버그 CEO는 경쟁사에서 최고의 AI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연간 수천만~수억 달러에 달하는 보상 패키지와 보너스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급증하는 AI 투자에 대한 수익을 아직 확인하지 못해 불안해하는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자 그는 다른 사업 부문에서 효율화를 추진하고 비용 절감에 나섰다. 올해 1월에는 적자를 내는 메타버스 부문에서 약 1500명을 감축했다. 메타 직원들은 기본급과 연간 보너스 외에도 매년 추가 주식 보상을 받는다. 메타는 업계 동향에 맞춰 스톡옵션을 조정하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메타는 올해 성과 평가 시스템도 개편해 최고 성과자에게 더 큰 보상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스톡옵션 축소에도 성과 중심 보상 확대에 따라 회사 전체 보상 예산은 오히려 증가했다.

2026.02.20 10:02박서린 기자

정부, '지산지소' 핵심 ESS 보급에 3210억 투입

정부가 전력이 생산된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지산지소' 형태의 분산형 전력망을 본격 구축하기 위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 전력을 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에 힘쓴다. 올해는 국비 총 3210억원이 투입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메랄드홀에서 '분산형 전력망 포럼'을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전력 시스템은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 당시 도입된 대형발전기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태양광 등이 대부분 위치한 배전망 운영의 중요성이 커졌다.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은 태양광 등 분산형 발전원을 최대한 수용하고, 각 지역별로 특화된 최적의 전력 지산지소 실현을 위한 지능화된 전력망 시스템으로 구축된다. 정부는 태양광 변동성이 커 전력 포화가 나타나 접속대기가 심각한 배전망에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유연성 자원을 대폭 보급해 추가접속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20개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85개의 ESS를 배전망에 구축할 계획이다. 구축이 완료되면 약 485MW의 태양광 추가 접속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을 공동체가 태양광 발전소를 토대로 전력과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 마을'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ESS 보급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배전망 ESS 구축 예산 중 절반은 국비 1176억원이 투입된다. 햇빛소득마을 ESS 구축도 같은 비중으로 국비 984억원이 배정됐다. 배전망에 접속된 농공단지, 대학가 등 중소형 부하에 ESS 등을 보급해 수요를 평탄화하는 소규모 자립형 전력망(마이크로그리드)도 구축한다. 마이크로그리드가 구축되면 배전망 전력 부하를 저감해 태양광 추가 접속 등 배전망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예산 중 국비는 70~100% 수준으로 투입되며 총 702억4000만원이 배정됐다.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의 배전망 ESS 및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등을 위한 사업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하게 되며, 1분기 공고 후 2분기에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전력망 건설을 대체하는 유연성 자원에 대한 별도 보상체계로 '전력망 비증설대안(NWAs)'제도를 도입한다. 배전망에 ESS가 구축되면 태양광 추가접속이 가능해져, 추가접속을 위한 망 건설을 대체할 수 있다. 망 공사비에 상응하는 금액을 ESS 구축 사업자에게 보상해 주는 방식이다. NWAs는 올해 상반기부터 제주에서 시범 운영되며, 하반기까지 육지 확대를 목표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직적 접속제도의 유연화도 추진된다. 정격용량 중심의 수동적인 배전망 접속관리 제도에서 탈피, 출력제어 조건부 재생에너지 접속 허용 용량을 배전선로당 16MW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배전망에 유연성 자원이 확대되고, 태양광이 추가 접속되는 만큼 한전 역할도 확대된다. 계통 안정화를 위해 한전은 차세대 배전망 운영시스템(ADMS)을 이용해 태양광 발전량을 사전 예측하고, 추가접속 태양광으로 인해 배전망 과부하가 예상되면 ESS 충전을 지시하게 된다. 분산 전력망에 적합한 시장제도 개편도 추진한다. 제주에서 전력수요 입찰제도를 통해 재생에너지 잉여 발전으로 가격이 떨어지면 난방 자원화(P2H), 전기차 충전(V2G) 등 다양한 수요로 이전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소출력 보장을 위한 발전원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발전원에 대한 가격입찰도 추진한다. 육지에서도 제주에서 추진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연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산업 생태계도 구축한다. 정부와 에너지 공대, 광주과기원, 전남대, 전력 공기업, 민간 기업 등이 힘을 합쳐 'K-그리드 인재·창업 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차세대 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는 실증단지(테스트베드)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은 우리가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해 남길 수 있는 최소한의 책임이며, 탄소중립 실현의 열쇠는 결국 에너지전환에 있다”며,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맞춤형 전력망으로서, 속도감 있는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구축되는 만큼 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 학계, 유관기관이 힘을 합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0 10:00김윤희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캐릭터 대국민 공모전 개최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야 탐험대, 캐릭터 공모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 만든 캐릭터를 통해 센터의 정체성을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캐릭터는 향후 센터의 홍보물, 교육 프로그램, 문화상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가야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는 센터 내 공간(전시실, 열린 수장고 등)을 소재로 한 캐릭터나 전시 자료 및 유물을 소재로 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접수작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5월 15일 국가유산청 및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누리집 안내에 따라 신청서와 이미지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6.02.20 09:59정진성 기자

오늘의집, 북촌에서 플리마켓 연다

오늘의집이 서울 종로구 '오늘의집 북촌'에서 스페셜 크리에이터들의 애장품을 소개하는 '오늘의집 스토리마켓'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우리가 사랑한 물건의 다음 이야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에 깃든 전 주인의 애정과 태도를 새로운 주인에게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스페셜 크리에이터들은 오늘의집 내에서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 팁을 공유하며 팬덤을 보유한 유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신의 애장품에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카드'를 부착해 선보인다. 이번 스토리마켓은 2회차(1차 2월 24일~3월 2일, 2차 3월 4일~8일)로 나눠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크리에이터의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맵' ▲물건의 사연에 답장을 보내는 '스토리 인증존' ▲스쿱으로 아이템을 담아 5개 구성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스쿱마켓' ▲플리마켓 구매자 대상 100% 제공되는 '히든 리빙템 뽑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판매일 방문 선착순 10인 대상 50% 할인, 스토리 마켓 한정 굿즈 제공, SNS 인증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스토리 마켓은 스페셜 크리에이터의 팬덤과 오프라인 전시, 체험 요소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플리마켓 모델”이라며 “오늘의집 북촌을 찾는 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취향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오프라인 경험을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0 09:52김민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2월 니콘스쿨 커리큘럼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3월 진행할 소비자 대상 사진/영상 교육 프로그램 '니콘스쿨' 커리큘럼을 공개했다. 니콘스쿨은 사진 및 영상 촬영에 관심 있는 소비자 대상으로 매달 전문 작가의 심층 강의를 제공하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사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3월 니콘스쿨은 오프라인 강의 6개, 온라인 강의 4개 등 총 10개로 구성됐다. 봄 시즌을 맞아 야외 촬영 중심의 오프라인 실습 강의를 대폭 확대했다. 3월 11일에는 어도비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활용해 프로필 사진을 선정하고 보정하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셀프 프로필 촬영 - 후보정 프로세스' 강의가 진행된다. 13일에는 해질녘 바다 사진 촬영 관련 '야간 바다 장노출 촬영 테크닉'이 마련됐다. 18일에는 인물사진 촬영 팁, 19일에는 사진 구도, 27일에는 식물 촬영 노하우, 28일에는 영상 입문자를 위한 카메라 설정 방법을 강의한다. 온라인 강의는 3월 3일 '개기월식 촬영법과 사진가의 전문지식 정보', 7일 '개성 있는 조류 사진 촬영 방법', 12일 '스트리트 사진에서 거리감이 주는 사진의 변화', 24일 '니콘 기초 완성: 노출·모드·화이트밸런스·픽처컨트롤' 강의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강의는 별도 사전 신청과 소정의 수강료 결제 등이 필요하다. 온라인 강의는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니콘스쿨 강의 상세 정보 확인과 오프라인 강의 신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6.02.20 09:50권봉석 기자

AMD, 스타트업에 GPU 판매 위해 대출 보증 선다

AMD가 클라우드 컴퓨팅 스타트업에 GPU를 공급하기 위해 3억 달러(약 4353억원) 규모 대출 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19일(현지시간)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AMD는 클라우드 컴퓨팅 스타트업인 크루소에 GPU를 공급하며, 크루소가 AI 개발사 등 고객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GPU를 다시 빌려주는 방식으로 보증할 예정이다. 크루소는 2018년 암호화폐 사업으로 출발해 현재는 AI 클라우드 구축으로 사업 모델을 전환했다. 체이스 록밀러 크루소 CEO는 지난 해 "AMD 최신 GPU를 4억 달러(약 5803억 2000만원) 규모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크루소는 미국 오하이오 주 소재 데이터센터에 AMD AI GPU를 설치할 예정이다. 대출 담보는 AMD가 공급하는 GPU와 관련 장비이며 크루소는 이를 통해 대출 금리를 약 6% 수준으로 낮췄다. 디인포메이션은 "AMD의 보증은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줄여 자금 조달 조건 개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AMD는 인스팅트 GPU 가속기 판매를 위해 투자 약정도 진행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오픈AI와 다년간 수 조원 규모 GPU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AMD 보통주 최대 1억 6천만 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워런트)도 제공했다. 경쟁사인 엔비디아도 블랙웰 등 GPU를 도입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GPU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아 GPU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진행하는 코어위브의 지분을 7% 확보했다.

2026.02.20 09:47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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