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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美 빅테크 겨냥 디지털 규제 강화…기술 갈등 재점화

유럽연합(EU)이 올해를 기점으로 구글·메타·애플 등 미국 빅테크 기업에 대한 디지털 규제 집행 강화에 나선다. 디지털시장법(DMA)과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앞세운 강경 기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복 경고와 맞물리면서, 미·EU 간 기술 규제를 둘러싼 갈등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5일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입법 논의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DMA와 DSA를 적용하며 본격적인 디지털 규제 집행 단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다만 이러한 움직임은 정치적 부담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EU 기술 규제가 미국 기업을 겨냥한 조치라며 규정 변경을 요구하고 실리콘밸리 기업들에 제재를 가할 경우 관세 부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한 상태다. EU로서는 디지털 주권을 지키면서도 무역 갈등과 지정학적 긴장을 키우지 않아야 하는 상황이다. EU는 DMA를 통해 온라인 게이트키퍼로 분류된 대형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을 제한하고 DSA를 통해 불법 콘텐츠 관리와 투명성 의무를 강화하고 있다. 집행위 관계자들은 제재 자체보다는 기업의 실질적 규정 준수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실제 애플과 메타는 EU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뒤 일부 사업 모델을 조정하며 규제에 대응 중이다. EU는 메타가 왓츠앱을 통해 경쟁 AI 서비스의 접근을 제한했는지, 구글이 AI 모델 학습에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식이 공정한지 등을 조사 중이며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경쟁 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향후 집행 과정에서 논란이 커질 사안도 적지 않다. EU는 검색 결과에서 자사 서비스를 우대했다는 혐의를 받는 구글에 대해 추가 제재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DSA 집행 역시 민감한 정치적 영역으로 평가된다. 특히 EU가 X에 투명성 규정 위반을 이유로 벌금 1억2천만 유로(약 2천32억원)를 부과한 이후 미국 정부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강한 반발이 이어졌다. 미국은 DSA의 설계자로 지목된 티에리 브르통 전 EU 집행위원을 포함한 인사들에 대해 비자 제한 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 EU 내부에서는 X의 불법 콘텐츠 대응과 틱톡의 선거 개입 가능성, 인공지능(AI) 분야 경쟁 규제까지 더 강력한 집행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 행정부의 공세적 태도가 EU의 규제 집행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EU의 강경한 디지털 규제 기조에 대해 빅테크 기업들은 혁신 위축과 차별적 규제라며 반발하고 있다. 구글은 AI 조사에 대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혁신을 저해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고 애플은 DMA 전면 폐지를 요구했다. 메타 역시 EU가 미국 기업만 불리하게 대한다고 주장했다. 브뤼셀 소재 싱크탱크 브뤼겔의 마리오 마리넬로 연구원은 "디지털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유럽 경제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규제보다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강력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026.01.05 14:27한정호

[AI리더스] 씽크프리 김두영 대표 "해외 매출 비중 70% 목표"…유럽 공공시장 정조준

"향후 5년 내 해외 매출 비중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새해는 그 목표를 향해 유럽 시장에서 '오픈소스'와 개방형 문서 포맷(ODF)이라는 무기로 승부수를 띄우는 해가 될 것입니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5일 지디넷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은 글로벌 청사진을 제시했다. 단순히 국산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 차원을 넘어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인공지능(AI) 신기술로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시장 판도를 흔들겠다는 포부다. 유럽 공공시장 타깃…'오픈소스 공개' 승부수 김두영 대표가 꼽은 유럽 시장 공략 핵심 키워드는 '오픈소스'다.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디지털 주권 확보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데이터 처리 과정이 불투명한 이른바 '블랙박스' 소프트웨어를 기피하는 현상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최근 유럽은 미국 빅테크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국가 데이터가 역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스코드를 투명하게 검증할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공공 조달 시장 사실상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이에 씽크프리는 자사 오피스 솔루션 핵심 엔진을 모듈화해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김 대표는 "유럽 공공기관은 보안과 데이터 통제권을 확실히 쥐기 위해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기술을 선호한다"며 "현지 파트너사나 정부 기관이 직접 보안성을 검증하고, 필요한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생태계 전략'으로 신뢰를 얻겠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프랑스 등 주요 국가 유력 IT 서비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들이 씽크프리 기술 기반으로 자국 환경에 최적화된 '국가별 맞춤형 오피스'를 구축하도록 돕는다. 김 대표는 "이는 폐쇄적인 정책을 고수하는 글로벌 경쟁사와 차별화된 진입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오픈소스 전략과 함께 '개방형 문서 포맷(ODF)' 지원 강화도 병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등 상용 포맷 호환성은 기본으로 갖추고, 씽크프리 오픈소스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유럽 공공시장이 요구하는 표준 규격에 집중한다. 김 대표는 "최근 프랑스 등에서는 공공 문서를 ODF 포맷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규제가 생기고 있다"며 "경쟁사가 MS 호환성에 매몰될 때 우리는 ODF 지원으로 현지 규제와 고객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틈새 공략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흩어진 업무, AI로 통합"…행동하는 AI 에이전트 '리파인더' 본격 가동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씽크프리의 또 다른 승부수는 AI 기반 업무 생산성 솔루션 '리파인더(Refinder)'다. 리파인더는 단순히 문서를 작성하는 도구를 넘어 기업 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방대한 업무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관리해 주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같은 AI 서비스가 주로 자사 오피스 생태계 내부에 저장된 데이터만 학습하고 활용하는 데 그쳤다면 리파인더는 그 경계를 허물었다. 슬랙, 노션, 구글드라이브, 지라, 리니어 등 기업이 실무에서 많이 쓰는 다양한 외부 협업 툴과 유연하게 연동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즉 플랫폼 장벽 없이 모든 업무 데이터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자처한다는 것이다. 특히 리파인더는 단순한 정보 검색이나 답변 생성 수준을 넘어, 사용자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제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액션(Action)' 기능에 특화돼 있다. 김 대표는 "직장인이 업무 시간 상당 부분을 과거 자료를 찾거나 여러 앱을 오가며 데이터를 취합하는 데 쓰고 있다"며 리파인더 필요성을 역설했다. 사용자가 "지난주 마케팅 팀 회의록을 요약해서 팀원에게 이메일 초안을 작성해 줘"라고 명령하면, 리파인더는 스스로 슬랙 대화 내역이나 노션 회의록을 뒤져 관련 내용을 찾고 핵심을 요약한다. 이어 지메일을 실행해 발송 가능한 형태 이메일 초안까지 완성해 놓는다. 사용자는 최종 검토 후 '보내기' 버튼만 누르면 된다. 김 대표는 "기존 생성형 AI를 업무에 쓰려면 복잡한 프롬프트(명령어)를 배워야 했지만, 리파인더는 미리 정의된 업무 템플릿을 제공해 누구나 즉시 업무 자동화를 경험할 수 있다"며 "단순 반복 업무를 AI에게 맡기고 창의적인 일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기업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향후 리파인더에 엑셀 데이터를 분석해 시각화 차트를 만들어주는 기능 등을 추가할 것"이라며 "기업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로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SW 한계 뚫고 글로벌 기술 기업 도약 원년 씽크프리는 새해를 기점으로 기업 체질 전환에 나선다. 그동안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패키지 형태로 납품하던 온프레미스 오피스 중심 수익 구조에서 탈피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B2B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지만 성장에 한계가 있는 국내 시장을 넘어, 구독 모델이 보편화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수익원을 창출하겠다는 각오다. 다만 김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지만 정작 기업 현장에서는 피로감을 호소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수많은 AI 툴이 쏟아지지만 서로 연동되지 않아 오히려 업무 파편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지금 시장에 AI 모델은 넘쳐나지만 현장 실무자가 쓰는 수십 개 업무 툴을 하나로 꿰어 실질적인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서비스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이에 김 대표는 30년 넘게 축적해 온 문서 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문서를 읽고 쓰는 기본기와 함께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 막힘없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유연한 연결성'을 더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놓치고 있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겠다는 전략을 올해 내세웠다. 김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한국형 오피스'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며 "AI와 클라우드라는 날개를 달고 전 세계 기업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내년부터 리파인더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유럽 파트너십을 구체적 성과로 연결해 나갈 것"이라며 "2026년을 씽크프리가 진정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5 14:24남혁우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3년 내 매출 2조원 달성 목표"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향후 3년 내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김 대표는 5일 열린 신년 행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30분기 연속 성장 흐름을 이어 3년 안에 매출 2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브랜드 신뢰를 높이기 위한 '로코노미(Loconomy)'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확대 시행을 발표한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올해로 6년 차를 맞아 규모와 완성도를 함께 키우고, 해외 지사를 통한 메뉴 수출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행복의 버거'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함께 가성비 메뉴 구성도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경험 측면에서는 맛과 품질, 식품 안전 등 기본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접점을 늘린다. 한국맥도날드는 2030년까지 전국 매장을 500개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신규 출점을 이어가며, 공식 앱 기반 혜택과 맞춤형 리워드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람 중심 경영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김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 환경에 맞춰 근무 환경 개선과 교육 투자, 커리어 성장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맥도날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글로벌 맥도날드 시스템 내에서도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이 임직원의 자부심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4:19류승현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국경없는의사회 1억원 전달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전 세계 모험가(이용자)들과 함께한 인게임 기부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용자들이 게임 내 기부 미션을 달성하면, 펄어비스가 성금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매년 12월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모험가들과 함께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아프리카 수단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 대응 및 영양실조 치료, 응급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의료 구호 활동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매년 모험가 여러분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모험가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정화 국경없는의사회 후원국장은 "이번 기부는 수단과 같이 의료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에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게임 이용자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1.05 14:10정진성

HD현대에너지솔루션, 올해 매출 6122억원 전망

HD현대그룹 태양광 계열사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새해 매출 목표를 밝혔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5일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을 6천122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전망은 주요 지표 예측치와 사업환경을 감안한 내부 기준에 따라 작성된 것으로, 실제 실적과 상이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공시한 매출 전망치는 5천329억원이었지만, 실제 지난해 실적은 4천912억원으로 집계됐다. 7.8% 오차율을 기록한 셈이다. 지난 2024년의 경우에도 6천128억원 전망치에서 30.7%나 차이나는 4천24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2026.01.05 14:06류은주

구윤철 "국내 주식 장기투자 세제혜택 강화…주가 조작 근절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 정부 경제부처 관계자와 금융업권 협회장 등이 참석한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구윤철 부총리는 국내 주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세제 혜택을 강화하고 주가 조작 근절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벤처·혁신 자본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와 국내 주식 장기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강화하겠다"며 "배당소득 저율 분리과세를 시행하고 주가 조작 근절 등 공정 시장 질서 확립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 활성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원스트라이크아웃과 주주보호 원칙을 착근하고 특히 코스닥 시장의 신뢰와 혁신을 제고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이 원장은 금융사에게 "금융소비자 보호의 패러다임을 '소수 피해자 사후구제'에서 '사전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전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정부 부처 관계자들은 생산적 금융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금융사들도 이에 발맞춰 움직여달라고 강조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벤처·창업, 자본시장 등으로 대전환하는 '생산적 금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연간 30조원의 국민성장펀드 공급을 개시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산업에 투자하고, 벤처·혁신자본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은 높아진 불확실성 하에서 다양한 경제지표를 자세히 점검하면서 정교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그 과정서 시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 차이를 좁히고 정책 방향성을 적시에 설명하는 책임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2026.01.05 14:00손희연

[ZD 위클리 코인] 밈·AI·스포츠 강세...도지코인 약 20% 상승 눈길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한 주 동안 업비트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4.24% 상승했고,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7.86% 오르며 종합지수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공포·탐욕 지수 평균은 44.74로 중립 단계에 머물렀으며, 지수 범위는 40.67에서 48.58 사이로 집계됐다. 지수 기여도 측면에서는 비트코인(3.50%)이 업비트 종합지수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알트코인 지수에서는 XRP가 11.30% 상승하며 주요 기여 자산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에는 밈, AI, 스포츠 섹터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밈 섹터는 23.74% 상승해 주간 최고 성과를 보였으며, 도지코인이 19.89% 상승하며 섹터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AI 섹터는 22.80% 올랐고, 렌더가 50.23%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스포츠 섹터 역시 18.54% 상승했으며, 칠리즈가 22.16% 오르며 섹터 강세에 기여했다. 반면 소셜·DAO 섹터는 0.58% 상승에 그쳤고, 광고 섹터는 -0.18%, 스테이블코인 섹터는 -0.62%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개별 종목 기준으로는 상승과 하락의 차이가 분명했다. 주간 베스트 자산으로는 페페가 70.77% 급등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플로우는 16.33% 하락해 주간 워스트 자산으로 분류됐다. 공포·탐욕 지수 분류에서는 칠리즈가 주간 평균 75.25로 탐욕 구간에 위치했고, 가격도 22.16% 상승했다. 페페 역시 평균 65.42로 탐욕 구간을 기록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대로 플로우는 평균 13.77로 매우 공포 구간에 머물렀고, 주간 가격도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했다. 카브는 평균 27.72로 공포 구간에 속했지만 가격은 1.64% 상승했고, 소폰은 평균 31.12로 공포 구간에 위치한 가운데 7.10% 상승했다. 전략 인덱스 전반은 상승 흐름을 보였다. 모멘텀 Top5는 4.26% 상승했으며, 수이가 16.44% 오르며 주요 기여 자산으로 나타났다. 로우볼 Top5는 9.06% 상승해 종합지수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크로노스가 15.56% 오르며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컨트래리안 Top5 역시 4.83% 상승했으며, XRP가 주요 상승 요인으로 집계됐다. 보합 종목군은 주간 변동률 ±1% 미만 기준에서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업비트 종합지수와 알트코인 지수가 모두 상승했지만, 공포·탐욕 지수 평균은 중립 구간에 머물러 주간 시장 심리는 특정 방향으로 크게 치우치지 않은 모습이었다.

2026.01.05 13:49김한준

금값, 새해에도 뛸까…"5천400달러 간다" 전망 눈길

지난 해 연간 64%라는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 금 가격이 올해도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월가 주요 분석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1분기 금 가격은 온스당 평균 4천61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사상 최고가 대비 약 7% 추가 상승한 수준이다. 올해 전망치, 5천400달러부터 3천500달러까지 다양 이같은 낙관론의 배경에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금 매입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 금 거래 업체 MKS 팜프의 니키 실스는 "금 가격이 2026년 온스당 5천4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서 금이 더욱 매력적인 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분석가들 사이에서는 전망 차이가 적지 않다. 골드만삭스의 리나 토마스는 금 가격이 올해 말까지 4천9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확대된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금 가격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맥쿼리 그룹의 피터 테일러는 금 가격이 “점점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전통적인 수요·공급 요인보다 투자자 심리에 더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의 금 가격 전망치는 온스당 4천200달러로, 주요 기관 가운데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그는 거시경제 지표가 안정세를 보일 경우 시장에 가해지는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의 나타샤 카네바는 중앙은행들이 2026년에도 약 755톤의 금을 매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이전보다 줄어든 규모지만, 2028년까지 금 가격을 온스당 6천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에 충분한 물량이라는 설명이다. 이런 전망을 토대로 그는 2026년 말 금 가격을 5천55달러로 예상했다. 반면 미국 금융정보업체 스톤엑스의 로나 오코넬은 이번 설문에 참여한 분석가 가운데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금 가격이 온스당 3천5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며, 현재 시장이 과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가격 상승 요인이 대부분 반영된 만큼,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추가적인 투자 수요 확대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의 버나드 다다 분석가 역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귀금속 수요가 둔화되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올해 이후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다는 2026년 4분기 금 가격을 4천200달러로 전망하며, “현재 가격 수준에서는 수요 감소 조짐이 나타나고 있고 중앙은행의 매입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다”며 “2026년은 금 가격이 안정 국면에 접어드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5 13:42이정현

넥슨 '카스온라인', 이용자 참여 행사 '대운동회: 청백전' 진행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FPS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 이용자 참여 행사 '대운동회: 청백전'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GGX에서 온라인 생중계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좀비와 인간 진영으로 나눠 청백전을 펼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현장 관람객의 참여로 크리에이터 경기, 두 차례의 이벤트 경기, 점프맵 참여 게릴라 미션이 이어진 끝에 백팀 좀비 진영이 최종 승리했다. 승리 진영과 패배 진영에는 각각 정해진 '넥슨캐시'를 보상을 제공하고, 경기 및 게릴라 미션 참여자에게는 결과에 따라 각종 게이밍 장비와 '넥슨캐시'를 추가 선물했다. 또한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를 위한 게임 쿠폰과 드롭스 보상도 공개했다. 이벤트 매치에 이어서는 최진혁 디렉터가 진행하는 디렉터 라이브 코멘터리를 선보였다. '카스온라인'의 지난해를 돌아보고 올해 서비스 방향성을 소개했으며, 이용자 질문에 답변하며 이용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연말 결산 시상식 영상도 공개됐다. 현장에는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와 선물도 마련됐다. 행사 장소 내 PC방에서 무료로 '카스온라인'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웹툰 작가 '무이네' 협업 장패드 등 굿즈와 10만 '넥슨캐시'를 선물했다. 현장 미션은 ▲포토존 인증샷 ▲클래스 예측 등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됐다. 각 단계별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추첨 결과에 따라 ▲포토부스 사진 촬영권 ▲푸드쿠폰 ▲아크릴 키링 ▲게이밍 장비 등이 경품으로 지급됐다. 최진혁 카스온라인 디렉터는 "새해를 맞이해 카서 여러분을 현장에 모시고 다양한 즐거움과 소통의 자리를 제공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해주신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더욱 발전하는 '카스온라인'이 되도록 2026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5 13:40정진성

HD현대, 임원 중심 시무식 깼다…정기선, 질의응답으로 새해 시작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새해 시무식에서 '소통 문화'를 기업 핵심 경쟁력으로 재차 강조했다. HD현대는 5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말띠 직원들과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2026'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그룹 임원들이 함께 경영 목표를 다짐하던 기존 시무식의 틀을 깨고 직원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다는 정기선 회장의 뜻을 반영, 형식과 내용을 모두 간소화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진행하는 열린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정기선 회장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새해 바람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공감 톡', 직원들이 전하는 '새해 영상 응원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선 회장은 행사 내내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메모하고, 질문에 직접 답했다. 지난해 회사의 가장 큰 성과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정기선 회장은 “차세대 CAD, 소형모듈원전(SMR), 건설기계 신모델 출시 등 미래 투자를 지속하면서, 조선·건설기계·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사업구조 개편을 흔들림 없이 추진했던 일”을 꼽았다. 이어 개선이 필요한 관행 및 사내 조직문화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조직에 위험 신호가 감지될 때 자유롭게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건강한 업무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통 문화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 정기선 회장은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들이 앞으로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더욱 명확하고 단단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기선 회장은 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이후, 직원식당을 찾아 임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한편, HD현대일렉트릭 배전캠퍼스 건설 현장·HD현대에너지솔루션·HD건설기계 사업장 방문, 기업문화 개선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하이파이브데이' 참석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6.01.05 13:31류은주

삼성·LG, 차세대 마이크로 RGB TV 앞세워 中과 '정면 승부'

[라스베이거스(미국)=장경윤 기자] 삼성·LG가 초프리미엄 LCD TV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양사 모두 고성능 소자 및 AI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RGB TV를 상용화할 예정으로, LCD TV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중국 기업들과의 정면 승부가 예상된다.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사전 행사를 열고 최신형 마이크로 RGB TV 신제품을 전격 공개했다. 마이크로 RGB TV는 백라이트로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RGB 컬러 LED가 적용돼, 기존 대비 뛰어난 화질과 압도적인 색상을 구현한다. 또한 각 색상 소자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LCD TV 중 매우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TV의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최초 출시한 데 이어,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 55·66·75·85·100형 등 총 6가지 모델로 다양화했다. 이번 CES에서는 초대형에 해당하는 130형 마이크로 RGB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초대형 디스플레이에 슬림한 프레임 디자인이 적용된 해당 TV는 스탠드형인 '타임리스 프레임(Timeless FRAME)' 디자인과 벽걸이형인 '레이어드월(Layered Wall)' 디자인으로 전시된다. 마이크로 RGB TV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AI 엔진도 핵심 경쟁력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해당 TV에 ▲콘텐츠를 4K로 업스케일하는 '4K AI 업스케일링' ▲AI가 장면별로 최적 색상을 구현하는 '마이크로 RGB 컬러 부스터 프로' 등을 구현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마이크로 RGB 에보'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TV는 LG전자의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마이크로 디밍 울트라와 듀얼 슈퍼 업스케일링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마이크로 디밍 울트라는 기존 LCD TV보다 더 정밀하게 소자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기존 OLED TV에 적용되던 3세대 알파11 프로세서는 마이크로 RGB 에보의 밝기 및 명암 정밀 제어, AI 기반 업스케일링을 지원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마이크로 RGB TV의 핵심은 각 소자를 안정적이고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LG전자는 3세대 알파11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매우 완성도 높은 마이크로 RGB TV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마이크로 RGB TV를 100인치, 86인치, 75인치 등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상용화 시점은 내년 상반기부터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및 중화권 기업들과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05 13:30장경윤

한온시스템, 올해 사상 첫 매출 11조·영업이익률 5% 도전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5일 이수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글로벌 임직원에게 배포한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목표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10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2026년에는 매출 11조원을 목표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수익성을 회복해 영업이익률(EBIT) 5% 수준을 달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원가 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동시에 개선하고, 실행 중심의 경영 방침을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지난 3분기 말 기준 약 246% 수준이었던 부채비율은 약 164%까지 개선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재무 건전성과 현금 흐름 측면에서 보다 안정적인 여건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래 성장을 향한 전략적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온시스템은 지난 한 해 소프트웨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글로벌 R&D 조직을 재정비하며 기술 개발의 효율성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전기차(BEV),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EREV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공존하는 시장 환경에서, 완성차 제조사들의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에 모두 대응 가능한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중장기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또한 AI 시대를 맞아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급증하는 전력 및 열관리 수요에 주목하고, 데이터센터 액체 냉각 시스템과 ESS 열관리 솔루션 등 자사가 보유한 열관리 기술과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검토 중이다. 애프터마켓 매출 확대도 추진한다. 지난해 11월 참여한 북미 최대규모의 애프터마켓 전시인 AAPEX와 중동 주요 애프터마켓 전시회 경험을 통해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신설된 글로벌 애프터마켓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사업을 본격 확대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5년이 경영 효율 개선과 펀더멘탈 제고에 집중한 해였다면, 2026년은 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수립된 중장기 전략을 실행하고 성과로 연결하는 해"라며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내실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5 13:26김재성

라포랩스, 50명 규모 채용 진행…최대 2억원 스톡옵션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공동대표 최희민·홍주영)가 50명 규모의 전 직군 경력직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4050 라이프스타일 커머스의 멀티 채널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인력 보강으로, 'MARKET RESET(마켓 리셋)'을 채용 콘셉트로 내걸고 커머스 시장을 재편할 핵심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은 전 직군을 대상으로 약 50명 규모의 경력직 채용으로 진행된다. 테크 조직은 ▲서버·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 등을 중심으로 인재를 모집하며, 사업 조직은 ▲커머스 전략 ▲사업개발 ▲마케팅 ▲HR 등 핵심 직군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합류하는 인재에게는 최대 2억 원 규모의 스톡옵션이 제공된다. 지원 기간은 1월 18일까지로, 경력 1년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실무 역량을 보유한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라포랩스 공식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직무 인터뷰, 2차 컬처 인터뷰, 처우 협의 순으로 이뤄진다. 일부 직무의 경우 과제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라포랩스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위해 전용 채용 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회사의 비전과 성장 스토리, 구성원 인터뷰, 직무 상세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라포랩스는 초과 근무 시간을 휴가 또는 수당으로 보상하는 'PR(Please Rest) 제도'를 비롯해 전사 겨울방학, 유연근무제, 장기근속 포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택자금 이자 지원, 출산·육아 지원금 1천만 원, 최대 2년 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도 갖추고 있다. 라포랩스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단순 인력 충원이 아닌 4050 커머스 시장 재편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높은 몰입도와 빠른 실행력으로 시장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밀도 있는 인재들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6.01.05 13:24안희정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출시 1주년 사전예약 실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 출시 1주년을 맞아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1주년 사전예약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1주년 한정 전설 유물 ▲1주년 기념 상자 ▲신성의 무기 1회 소환권(10장) 등을 제공한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전설 무기와 영웅 '스베일라'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약 2분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어둠 속에서 스베일라 영웅이 등장해 전투를 벌이며, 전설 무기를 통해 적을 제압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신규 서버 '토르' 오픈 등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이 예고됐다. 신서버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빠른 적응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2026.01.05 13:20정진성

AI를 왜 믿냐하면…"사람을 못 믿어서"

콜롬비아 라사바나대학교 연구팀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사람들이 AI를 신뢰하는 이유가 AI 자체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를 '옮겨진 신뢰(deferred trust)'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쉽게 말해, 사람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면 그 믿음이 AI로 옮겨간다는 뜻이다. 챗GPT vs 성직자, 누구를 선택했을까? 해당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5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 30가지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누구에게 조언을 구할지 선택하게 했다. 선택지는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AI 챗봇, 알렉사나 시리 같은 음성 비서, 친구, 어른, 성직자 등 다섯 가지였다. 질문도 다양했다. "전구는 언제 발명됐나요?" 같은 사실 확인 질문부터 "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같은 도덕적 고민까지 포함됐다. 참가자는 심리학과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부생들이었고, 평균 나이는 19.38세, 55명 중 45명이 여성이었다. 결과를 보면, 전체적으로는 어른이 35.05%로 가장 많이 선택됐다. AI는 28.29%로 2위였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선호도가 크게 달랐다. 연구팀이 상황을 세 그룹으로 나눠 분석했더니, 사실 확인이 필요한 질문에서는 AI가 73.8%로 압도적이었다. 반대로 감정이나 도덕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친구나 어른을 더 많이 선택했다. 사람 못 믿을수록 AI를 더 선택한다 연구팀은 참가자 55명이 30가지 상황에서 보인 선택 패턴을 분석했다. 누구는 대부분 AI를 선택했고, 누구는 주로 어른을 선택하는 식으로 각자 패턴이 달랐다. 이 패턴이 비슷한 사람끼리 묶어보니 자연스럽게 세 그룹으로 나뉘었다. 1그룹(10명)은 선택이 비교적 골고루 퍼져 있었다. 어른을 33% 정도 선택해 가장 많이 골랐지만, AI도 27%, 친구도 20% 선택했다. 2그룹(33명)은 어른을 압도적으로 선호했다. 전체 선택의 53%가 어른이었다. 반면 AI는 10%만 선택해 세 그룹 중 가장 낮았다. 3그룹(12명)이 특히 눈에 띄었다. 이 그룹도 어른을 가장 많이 선택했지만(42%), AI를 고른 비율이 33%로 다른 그룹보다 훨씬 높았다. 그렇다면 3그룹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연구팀이 추가로 분석해봤더니 공통점이 발견됐다. 먼저, 주변 사람들을 잘 믿지 않았다. 성직자, 친구, 어른 모두에 대한 믿음이 낮았다. 특히 성직자를 못 믿는 사람일수록 이 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재밌는 점은 이들이 평소 기술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간도 적었고, 기술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도 적었다. 그런데도 AI는 많이 선택했다. 대신 이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었다.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3그룹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옮겨진 신뢰'란 무엇인가 연구팀이 제안한 '옮겨진 신뢰'는 이런 현상을 설명하는 개념이다. 사람에 대한 불신이 AI로의 의존을 높인다는 것이다. 기존 연구들은 AI를 단순한 도구로 봤다. 사람들이 AI를 쓰는 이유는 편리하고 유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연구는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사람들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대화 상대처럼 인식한다. 챗GPT 같은 대형 언어모델이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사용자들은 AI에게 의도나 동기가 있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AI를 믿을지 말지 판단할 때도 사람을 대하듯 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것이 '신뢰 전이'와 관련 있다고 설명한다. 보통은 믿던 대상에게 쌓인 신뢰가 비슷한 다른 대상으로 옮겨간다. 하지만 AI의 경우는 반대다. 사람에 대한 나쁜 경험이 오히려 AI로의 신뢰를 만든다. 사람은 편견이 있고 신뢰할 수 없다고 느낄 때, AI가 더 중립적이고 유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어릴수록, 기술에 익숙할수록 AI를 덜 믿는다 흥미로운 점도 발견됐다. 나이가 어릴수록 AI를 덜 선택했다. 또 평소 기술을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AI 선택이 줄어들었다. 이는 기술을 잘 아는 사람이 AI의 한계도 잘 안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이를 '인식적 경계'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정보의 출처가 믿을 만한지 따져보는 능력인데, 기술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이 능력이 높다. AI가 아무리 자신 있게 답해도 쉽게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AI를 많이 믿는 그룹은 기술을 덜 쓰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AI의 '유창함'에 더 잘 속는다. AI가 말을 잘하고 자신감 있게 답하면, 그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 따지지 않고 믿게 된다는 것이다. AI 투명성만으론 부족하다... 사용자 심리 이해가 먼저 이 연구는 AI 신뢰가 단순히 기술의 성능 때문만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오히려 사람 관계에서의 실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AI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사용자가 왜 AI를 선택하는지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만 한계도 있다. 참가자가 모두 대학생이라 다른 연령대나 문화권에도 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확실하지 않다. 또 실험이 텍스트 기반 가상 상황이었기 때문에, 실제 생활에서도 똑같을지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팀은 앞으로 더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제 대화 상황에서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옮겨진 신뢰'가 뭔가요? A: 주변 사람을 믿지 못할 때, 그 믿음을 AI로 옮기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나 가족의 조언이 편파적이라고 느끼면, 더 중립적으로 보이는 AI를 선택하게 됩니다. AI 자체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람이 실망스러워서 선택하는 것입니다. Q2. 어떤 질문에 AI를 가장 많이 선택하나요? A: 사실을 확인하는 질문에서 AI가 압도적입니다. "전구는 언제 발명됐나요?" 같은 질문에는 73.8%가 AI를 선택했습니다. 반대로 "복수를 해야 할까요?" 같은 도덕적 고민이나 감정 상담에는 여전히 사람을 더 선택합니다. Q1. 사람을 못 믿으면 AI를 더 믿게 되나요? A: 그렇습니다. 이 연구에서 성직자, 친구, 어른 등 주변 사람에 대한 믿음이 낮은 사람일수록 AI를 더 많이 선택했습니다. 특히 어른에 대한 믿음이 낮을수록 AI 선택률이 크게 올라갔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옮겨진 신뢰'라고 부르며, 사람이 실망스러울 때 더 중립적으로 보이는 AI로 믿음이 옮겨간다고 설명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1.05 13:18AI 에디터

KT '믿:음 K', 글로벌 AI 지표서 국내 중소형 성능 '1위'

KT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믿:음 K'가 글로벌 AI 모델 성능을 종합 평가하는 플랫폼 AAII에서 국내 중소형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AAII는 해외 AI 평가 전문 기관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LG 엑사원,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업스테이지 솔라, 모티프 등 국내 주요 모델도 함께 등재됐다. 공개 결과에서 믿:음 K는 주요 에이전트 성능 벤치마크 중 하나인 '타우 스퀘어 벤치(τ²-bench)'에서 87%를 기록하며 에이전틱 AI 분야 최정상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타우 스퀘어 벤치는 AI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사람과 협업하며 여러 도구를 활용해 과업을 끝까지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에이전트 특화 벤치마크다. 믿:음 K는 MMLU Pro, GPQA, HLE 등 전문지식 및 고난도 추론 역량을 평가하는 주요 벤치마크에서도 고른 성능을 나타냈다. 이는 구글의 제미나이3와도 비슷한 성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한국어 이해 성능은 국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KT는 믿:음 K를 국내 B2B 환경에 최적화된 에이전틱 AI 모델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별 특화 업무를 자동화하고 스스로 판단·처리가 가능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제공해 기업 고객의 업무 경험(AX) 혁신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부사장)은 “이번 AAII 등재는 KT의 자체 AI 기술력이 글로벌 기준에 도달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성과”라며 “에이전틱 AI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업무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최고의 AI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3:14홍지후

bhc, 알바몬에 전용 채용관 열어 가맹점 인력난 지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가맹점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과 손잡고 전용 채용관을 운영한다. 5일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가 알바몬과 제휴해 'bhc 브랜드 채용관'을 열고, 향후 1년간 가맹점주들의 채용 공고 비용을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채용관은 알바몬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연결되는 기업 전용 채용 페이지다. 이번 제휴로 bhc 가맹점주는 알바몬 내 bhc 전용 채용관에 유료 채용 공고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공고는 건당 14일간 게시되며, bhc 브랜드에 관심 있는 구직자에게 우선 노출된다. 구직자 역시 거주지 인근 bhc 매장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bhc는 이번 채용관 운영으로 가맹점 전체 기준 연간 약 3.5억 원 규모의 채용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맹점주가 개별적으로 부담하던 유료 공고 비용을 본사가 대신 지원하는 방식이다. bhc는 앞서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본사가 흡수하고, 가맹점주 건강검진 확대와 장례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상생 정책을 이어왔다. 이번 채용 지원도 가맹점 운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연장선이라는 설명이다. bhc 관계자는 “가맹점 운영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가 인력 수급”이라며 “채용 비용 부담을 덜어 가맹점주가 매장 운영과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3:10류승현

LIG넥스원, 'LIG D&A'로 사명 변경 추진

LIG넥스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D&A)'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새 사명 'LIG D&A'는 방산업체로서의 정체성(DNA)을 더욱 강조하고, '세계로 우주로 미래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회사는 5일 판교하우스에서 새해 시무식을 열고 최근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올해 경영방침을 공유했다. 신익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LIG넥스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다가올 100년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원년이라고 밝히고,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가능성장을 이루기 위한 3대 핵심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신 대표는 "지난해 우리는 축적된 기술과 탄탄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유도무기, 항공무장, 전자전, 무인화, 우주 분야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는 ▲글로벌 기반 구축 ▲R&D 속도 혁신 ▲소통문화 정착을 통해 진정한 방산 리더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올해의 넥스원인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 천리안 5호 위성 수주 및 기술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유경덕 단장(정지궤도위성개발단)이 수상했다. 유 단장은 회사의 우주산업 역량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6.01.05 13:09신영빈

여기어때, 신년 맞이 '패키지 특가' 선봬…최대 27%↓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신년 맞이 패키지 특가'로 여행객이 선호하는 지역의 여행 상품을 한 데 모아 에누리한다한다고 5일 밝혔다. 최대 27% 할인율을 적용한 패키지 여행 상품을 1주일 단위로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첫 주는 인천에서 출발해 ▲홍콩 마카오 오키나와 상하이를 방문하는 크루즈 여행과 ▲베트남 다낭 패키지 ▲미국과 캐나다 동부를 도는 미주 패키지 ▲스위스와 이탈리아로 떠나는 유럽 패키지가 포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패키지 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포인트로 적립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또 결제 수단에 따라 최대 15만원을 즉시 할인하고, 무이자 할부와 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 등 특전도 제공한다. 최윤성 여기어때 아웃바운드마케팅전략팀장은 “올인클루시브 상품부터 자유일정을 포함한 여행까지 고객이 선호하는 여러 형태의 스케줄을 충족하는 특가 상품”이라고 말했다.

2026.01.05 12:57박서린

신동빈 롯데 회장, 오는 15일 VCM 소집…경영 전략 논의

신동빈 롯데 회장이 오는 15일 2026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열고 올해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신 회장 주재로 2026년 VCM을 개최한다. VCM은 롯데 전 계열사가 모여 그룹의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회의로 상·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이자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고 있는 신유열 부사장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신 부사장은 지난 2023년부터 VCM에 참석했다. 올해 회의에서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 환경 속에서 경쟁력 강화와 사업 혁신 논의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상반기 VCM은 지난해 경영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경영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이지만, 지난해 고강도 쇄신 인사를 단행한 만큼 중장기 전략 수립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롯데는 지난해 말 전체 최고경영자(CEO)의 3분에 1에 달하는 20명의 CEO를 교체하는 등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또 각 계열사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 총괄 체제를 폐지했다. 신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 지정학적 리스크, 인구 구조 변화 등 우리가 마주한 올해 경영 환경은 그룹 핵심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6.01.05 12:56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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