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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마무리...대상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현장 호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2025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중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특수 교육 대상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게임리터러시 교육, 게임활용 코딩 교육, 게임 주제 특강,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약 3만1천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는 2021년 1만2천2백여 명, 2022년 2만4천9백여 명, 2023년 2만5천5백여 명, 2024년 2만7천7백여 명에 이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특히 올해는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이 호평을 받았다.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교육 실적은 지난해보다 약 39퍼센트 증가해 2천4백여 명에 달했다. 재단은 발달 단계를 고려한 저학년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구 활용 수업을 시범 운영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저학년에게 게임 이용 습관을 즐겁게 익힐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됐다. 재단은 교육 기관 및 강사와 협력해 팀 프로젝트 중심의 코딩 수업을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게임 기획과 개발을 통해 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얻었다. 대안교육기관 관계자는 “코딩 기술을 넘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협동심을 고루 키울 수 있는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6년부터 인공지능(AI) 관련 내용을 교육 과정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커리큘럼을 설계 중이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게임이 문화 콘텐츠로서 아동·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6:37김한준

"이번에도 젠지" vs "우승은 T1"…LCK컵 우승후보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리그 시작을 알리는 '2026 LCK컵' 개막에 앞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치지직롤파크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CK 10개 팀 감독과 선수단 대표가 참석해 새로운 시즌 전망을 공유했다. 젠지·T1 우승후보 득표 양분…치열한 양강 구도 예고 가장 관심을 모은 우승후보 예측에서 젠지와 T1은 나란히 5표씩 얻으며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젠지는 지난해 단일시즌제로 치러진 LCK 우승팀이자 기존 로스터를 유지한 점이 강점으로 분석됐다. 반면 T1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3년 연속 우승 위업과 최근 케스파컵 우승으로 증명한 저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화생명이스포츠에 속한 '카나비' 서진혁 선수는 "젠지는 기존 로스터를 그대로 유지해 매우 잘하는 팀"이라며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DN 수퍼스 소속 '라이프' 김정민 선수는 "현재 해석한 메타에 따르면 T1이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라며 T1 우승을 점쳤다. '코치보이스' 시범 도입 및 메타 변화 주목 이번 LCK컵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시스템 변화를 시도한다. 가장 큰 변화는 '코치보이스' 도입이다. 세트 종료 후 피드백만 가능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경기 중 코칭스태프가 실시간 지시를 내릴 수 있게 된다. 유상욱 젠지 감독과 김정균 T1 감독은 "실제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지켜봐야 한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게임 내적으로는 '아타칸' 삭제와 '바론' 20분 등장 등 게임 템포를 빠르게 하는 패치가 적용된다. 선수진은 라인 변경 전략이 줄어들면서 순수 라인전 중요도가 올라갔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새롭게 도입한 퀘스트 시스템 보상이 탑과 원딜 포지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026년 LCK 퀀텀점프 선언…치지직 롤파크 시대 개막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2026년을 '퀀텀점프 위한 초석을 마련할 해'라고 규정했다. LCK는 2030년까지 네이버 및 SOOP과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기존 롤파크 명칭은 '치지직롤파크'로 공식 변경했다. 이 사무총장은 "LCK컵 코치보이스 실험 도입과 더불어 6월 대전 MSI 개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지원 등 LCK가 세계 최고 이스포츠 리그로 거듭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 LCK컵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바론그룹과 장로그룹 대항전으로 시작하며, 피어리스드래프트 방식을 통해 더욱 다양한 챔피언 활용과 전략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01.07 16:36진성우

영풍, MBK 경영협력계약 공개 법원명령 항고

영풍과 MBK파트너스(MBK) 간 경영협력계약에 대해 법원이 그 실체를 공개하라고 결정했지만, 장형진 영풍 고문이 이에 반발하면서 구체적 내용 공개가 미뤄지게 됐다. 지난해 말 법원이 KZ정밀(옛 영풍정밀)이 영풍과 장형진 고문 등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을 인용했는데 장 고문의 반발로 절차가 중단된 것이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장형진 영풍 고문은 최근 법원의 문서제출명령에 불복하며 법적다툼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서 제출 대상은 지난해 9월 영풍과 장형진 고문이 고려아연 적대적 M&A 추진 과정에서 MBK 측 한국기업투자홀딩스와 체결한 경영협력계약이다. 그간 언론과 시장에서는 영풍이 고려아연 주식 일부를 MBK에 특정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콜옵션' 조항이 계약에 포함됐다는 의혹을 제기해 왔다. 실제 당시 공시에는 콜옵션 존재가 명시돼 있었지만, 행사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KZ정밀은 이런 점을 문제 삼아 영풍 주주 자격으로 문서제출명령을 신청하는 한편, 배임 가능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약 9천30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 업계에서는 법원 결정대로 경영협력계약 내용이 공개될 경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판도가 크게 흔들릴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계약 구조에 따라 영풍·MBK 측이 내세워 온 적대적 M&A의 명분인 '주주가치 제고' 논리가 흔들리는 것을 넘어 장형진 고문과 영풍 이사회 등을 상대로 한 배임 여부 등 주주대표 소송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콜옵션 행사가가 낮게 설정돼 있을 경우, 영풍이 고려아연 지분을 헐값에 넘겼다는 비판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고려아연 지분이 영풍의 핵심 자산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영풍 경영진을 향한 배임 책임 논란이 핵심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도 상당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파장을 의식해 영풍·MBK 측이 경영협력계약 공개하지 않기 위해 끝까지 반발할 것이라는 주장이 업계 안팎에서 제기돼 왔다. 법조계와 언론 등에 따르면 현행법상 문서 송달을 거부할 경우 이를 즉각 강제할 수 있는 수단이 제한적이며, 송달이 반복적으로 지연될 경우 법원이 강제 조치를 취할 수는 있으나 현실적인 제약이 있다. MBK 측은 과거 일부 내용을 해명한 바 있다. 콜옵션 행사 가격은 고려아연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해 합의된 고정 가격이라며, “공개매수가가 상승할수록 MBK의 콜옵션 행사 가격이 낮아진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재계 관계자는 “영풍·MBK의 경영협력계약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의혹이나 불필요한 논란이 있다면, 계약 내용을 직접 공개하고 설명하는 것이 가장 명확한 해법”이라며 “반대로 공개를 계속 거부할 경우 의혹은 더욱 증폭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7 16:36김윤희

최휘영 문체부 장관, 국가대표 선수단 새해 훈련 현장 찾아 격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체육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번 훈련개시식에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 관계자 등 6백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김우진 선수(양궁), 최민정 선수(쇼트트랙), 김성진 지도자(근대5종)가 대표자 선서를 통해 새해 각오를 전했으며, 분야별 대표 체육인들이 공정하고 청렴한 스포츠 실천을 다짐하는 '케이 스포츠 실천 약속'을 낭독했다. 최 장관은 “2026년에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가 다수 예정된 만큼,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정하고 폭력 없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체육계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1.07 16:18김한준

코아시아세미, CES서 텐스토렌트와 AI 칩렛 양산 계약 체결

코아시아세미가 현지시간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와 차세대 AI 칩렛 양산 전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4년 말 양사가 체결한 텐스토렌트 AI 프로세서용 칩렛 개발 계약을 기반으로, 해당 과제의 설계 완료에 따른 후속 양산 계약이다. 또한 본 계약은 코아시아세미가 작년 7월 계약한 리벨리온 AI 제품 공급에 이은 두번째 AI 칩렛 양산 공급 계약이다. 코아시아세미는 이번 양산 공급 계약으로 향후 총 1천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의 과제들도 개발 단계에서 실리콘 제조 및 양산 단계로 전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장기 매출 증가세 또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아시아세미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칩렛 아키텍처에 대한 설계와 검증을 수행하고, 파운드리를 통한 제조 이후 양산 공급 단계까지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개별 SoC칩 설계 ▲칩렛 패키지 설계등 칩렛 개발 전반에 필요한 주요 기술을 담당한다. 텐스토렌트 짐 켈러 CEO는 “코아시아세미는 텐스토렌트의 칩렛 SoC 구현을 위한 신뢰도 높은 파트너로, 앞으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계약에 이어 후속 제품의 개발도 조만간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아시아 그룹 반도체 부문장을 겸임하고 있는 코아시아세미 신동수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코아시아의 칩설계 및 칩렛 패키지 개발의 완성도를 증명하는 사례”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ASIC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7 16:17전화평

코스피 4551.06 마감…4거래일 연속 최고치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최고치로 마감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57%(25.58포인트) 오른 4551.06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코스피 지수는 4600까지 치솟았다가 4500선으로 떨어졌지만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유가증권 시장에는 외인이 순매수했다. 외인 순매수 규모는 1조2천548억원, 개인·기관투자자는 순매도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3원 오른 1445.8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1.07 16:17손희연

고객신뢰 회복 내세운 SKT...8월 통신비 반값 만족도 가장 높았다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사고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시행한 보상안 가운데 통신 요금 반값 할인에 가입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지난 1~5일 가입자 약 4천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해킹 사고 보상안 설문 조사 결과를 7일 공개했다. 그 결과 '가장 실질적인 보상을 체감한 항목'을 묻는 질문(복수 선택)에서 통신 요금 50% 할인이 3천419명(68.7%)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한 달간 SK텔레콤, SK텔레콤 알뜰폰 가입자 2천400만명이 이동통신 요금을 50% 할인받았다. 요금 할인 수준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엔 응답 고객의 58.7%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했다고 답했다. 전 고객 유심 무료 교체는 1천824명(36.6%), 주요 제휴처를 대상으로 한 T멤버십 릴레이 할인은 1천443명(29.0%), 번호이동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는 805명(16.2%)으로 그 뒤를 이었다. SK텔레콤은 "지난 반년 가까운 기간 동안 회사는 여러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더욱 안전한 이동통신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1.07 16:16홍지후

한국e스포츠교육연합 발족…한·중·일 연대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시동

한국e스포츠교육연합 창립준비위원회는 e스포츠를 단순한 유희를 넘어 정규 교육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e스포츠교육연합(이하 IEEU KOREA)을 공식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발족식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에서 주요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발족은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출범한 국제e스포츠교육연합(IEEU)의 비전과 궤를 같이하며, 한국과 중국, 일본의 교육 및 산업 전문가들이 협력해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e스포츠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은 e스포츠가 단순한 승패의 경쟁을 넘어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이자 교육적 가치를 지닌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대학과 산업계를 잇는 인재 양성 로드맵을 제시했다. 현장에는 ▲고려대학교 ▲경성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등 국내 15개 대학 교수진과 ▲충남콘텐츠진흥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게임문화재단 ▲게임문화교육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OGN ▲엔엑스쓰리게임즈 ▲해피툭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IEEU KOREA는 이번 발족을 기점으로 ▲글로벌 대학 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e스포츠 교육 커리큘럼 표준화 연구 ▲한·중·일 공동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삼하 창립준비위원장은 "IEEU KOREA가 청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단단한 토양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앞선 e스포츠 교육 모델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선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e스포츠가 이제 지역 경제와 청년 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연합이 중심이 되어 산학관 협력의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2026.01.07 16:15정진성

CES 최고혁신상 '스캔앤고'…두산로보틱스, AI 로봇 상용 본격화

[라스베이거스(미국)=신영빈 기자] 대형 구조물 앞에 멈춰 선 로봇이 팔을 뻗자 표면을 따라 미세한 진동과 함께 작업이 시작됐다. 별도 설계 도면이나 사전 입력 없이도 로봇은 구조물의 형상을 스스로 스캔하고 곧바로 최적의 경로를 그리듯 움직였다. 두산로보틱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에 앞서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한 상업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산업 현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로봇 솔루션 '스캔앤고'를 처음 공개하고 정식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스캔앤고는 협동로봇 팔과 자율이동로봇(AMR)을 결합한 플랫폼에 물리정보 기반 AI와 3D 비전 기술을 적용한 산업용 AI 로봇 솔루션이다. 대형 구조물 형상을 스스로 인식하고 최적의 작업 경로를 생성해 검사, 샌딩, 그라인딩 등 작업을 자동 수행한다. 이 솔루션은 터빈 블레이드, 항공기 동체, 건물 외벽 등 대형 복합 구조물의 표면을 스캔한 뒤 별도의 설계 도면 없이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돼 현장 적용성이 높고, 0.1mm 수준의 작업 정밀도를 구현했다. 로봇팔 6개 축에 장착된 토크센서를 통해 작업 대상이 달라져도 실시간 힘 제어가 가능하며, 산업용 안전 기준인 PLe, Cat4도 충족했다. 특히 물리정보 기반 AI는 로봇의 관절 구조, 토크, 마찰 등 물리적 특성을 학습 과정에 반영해 실제 현장에서의 신뢰성과 작업 안정성을 높인 기술로, 데이터 중심 AI의 한계를 보완하는 접근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솔루션은 두산로보틱스 파트너사인 캐나다 로봇 자동화 기업 메이플어드밴스드로보틱스(MARI)와 공동 개발했다. 이번 CES에서 AI 부문 최고혁신상과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두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단기적으로는 협동로봇을 활용한 즉시 상용화 가능한 AI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01.07 16:14신영빈

비아이매트릭스-PwC컨설팅, AI 에이전트 기반 차세대 기업 의사결정 시장 공략

비아이매트릭스(대표 배영근)가 온톨로지 기반 인공지능(AI) 도구 '트리니티(TRINITY)'를 중심으로 기업 대상 AI 의사결정 지원 사업을 확대에 나선다. 비아이매트릭스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컨설팅과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트리니티는 기업 내 데이터, 업무 프로세스, 조직 구조, 의사결정 규칙 등을 온톨로지로 구조화해 AI가 기업의 맥락(Context)을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이다. 단순 데이터 분석을 넘어 기업 활동 전반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원인을 진단하며, 미래를 예측·추론해 실행 가능한 지시까지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포함한 주요 기업에 도입이 확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검증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PwC컨설팅은 트리니티를 활용해 제조, 유통,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I 기반 진단, 전략 수립, 시스템 도입 및 확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영업 및 컨설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온톨로지 설계 및 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PwC컨설팅의 산업별 전문성과 결합해 고객 맞춤형 AI 전환을 지원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을 두고, 국내 기술 기반의 온톨로지 AI 솔루션이 글로벌 AI 의사결정 플랫폼들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기업용 AI 시장에서는 해외 선도 기업들이 방대한 데이터 통합과 분석 역량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해 왔으나 국내 기업의 보안적인 특성이나 업무별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기업의 다양한 보안정책과 데이터베이스 환경에도 문제가 없는 구축형 온톨로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선도 기업과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솔루션임을 강조하고 있다. 트리니티는 이미 다양한 산업에서 검증된 사례를 축적해 왔다. 최근 기업 고객들은 단순 분석 결과 제공을 넘어, 자사 고유의 업무 구조와 의사결정 논리를 얼마나 명확히 반영하고, 이를 실제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트리니티는 기업의 비즈니스 로직과 판단 기준을 온톨로지로 명시적으로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가 추론과 판단을 수행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양사는 트리니티를 사람처럼 관찰하고 사고하며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의사결정 도구로 진화시키는 데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내 다양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구조적 문제와 이상 징후의 원인을 AI가 스스로 탐색·진단하고 미래 시나리오에 대한 예측과 추론을 바탕으로 경영진과 현업에 실행 지침을 제시하는 '자율형 의사결정 지원 체계'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비아이매트릭스 관계자는 "트리니티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도구를 넘어, 기업의 구조와 의미를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온톨로지 기반 AI"라며 "PwC컨설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모델을 확산시키고,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의사결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PwC컨설팅 측은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전략 수립과 실제 실행 사이의 간극을 겪고 있다"며 "트리니티의 온톨로지 기반 AI와 PwC컨설팅의 산업별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이 스스로 진단하고 판단하며 실행할 수 있는 AI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공동 마케팅, 산업별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 발굴, 대형 프로젝트 공동 수주 등 협업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 함께 기업 의사결정 영역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새로운 표준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2026.01.07 16:13남혁우

드리미, CES서 스마트홈 新라이프스타일 제시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가 'CES 2026'에서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스마트홈 생태계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드리미는 CES 현장에서 '모든 꿈을 하나로(All Dreams in One Dreame)'를 주제로 한 브랜드 필름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지능형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홈을 넘어, 사용자가 꿈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겠다는 드리미의 신념을 담았다. 동시에 다양한 혁신적인 플래그십 신제품을 선보이며, 집 안과 밖을 아우르는 스마트 리빙 전반에서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첨단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지속적인 학습을 기반으로 가사 노동 부담을 줄이고 가정을 미래형 스마트홈 환경으로 전환하겠다는 드리미의 방향성을 반영했다. 위하오 드리미 CEO는 “드리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 AI 시스템을 가정 전체에 적용한 통합 스마트 생태계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가정 전반을 하나의 스마트 생태계로 연결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드리미의 스마트 생태계는 가정 안팎의 스마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 네트워크로, 각 기기가 서로 연동돼 일상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생태계는 총 6개의 상호 연결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냉장고·스마트 TV·AI 인버터 세탁기·에어컨·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가전과 로봇청소기·물걸레청소기·스틱청소기 등 청소 가전 전반을 아우른다. 이 같은 스마트 생태계의 기반에는 플랫폼 중심의 3대 핵심 기술 요소가 자리한다. AI 알고리즘은 빅데이터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생태계 전반을 제어하는 두뇌 역할을 수행하며, 고속 모터 기술은 각 기기의 성능을 구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생체공학적 로봇 팔 기술은 인간과 유사한 정밀한 작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용자는 드리미홈 앱을 통해 집 전체의 스마트 생태계를 통합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드리미는 사용자가 완전한 통제권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생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맞춤형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후드, 오븐,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국내 출시 예정인 정수기 등 주방 가전과 고속 헤어드라이기, 전동 칫솔, AI 스마트 링 등 뷰티·헬스케어 제품군도 공개했다. 또한 무인 실외 관리 솔루션을 위한 로봇 잔디깎이와 로봇 수영장 청소기와 인공지능 기반의 창의성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하는 AI 스마트 안경과 AI 프린터도 선보였다. 드리미는 이번 CES 2026을 통해 미래형 스마트홈 생태계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회사는 향후 스마트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고도화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보다 소중한 일에 시간을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1.07 16:12전화평

게임법 개정안 쟁점 '게임진흥원 설립'…기대와 우려 공존

새해 게임산업법 전면 개정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면서 게임산업진흥원 신설 구상도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 환경 변화에 비해 정책 집행 구조가 규제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문제의식에는 업계 전반의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제도 설계의 불확실성과 과거 좌초 전례가 겹치며 기대와 신중론이 동시에 제기됐다. 국회에 발의된 게임산업법 전면 개정안에는 게임산업진흥원 설립 근거와 함께 역할 범위가 비교적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게임산업진흥원은 게임산업 정책 연구와 산업 통계·실태조사, 전문 인력 양성, 중소·인디 개발사 지원, 해외 진출 및 글로벌 협력, e스포츠 진흥 등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설계됐다. 여러 부처와 기관에 분산된 진흥 기능을 통합해 정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개정안은 특히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과 현장 기반 정책 지원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등급 분류와 사후 관리 중심으로 운영돼 온 기존 체계와 진흥 기능을 구분하겠다는 방향성으로 해석된다. 다만 조직 규모와 예산, 기존 게임물관리위원회 기능 조정 방식은 하위 법령이나 향후 논의에 맡겨져 있어서 입법 과정에서 추가 조율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산업계가 게임산업진흥원 필요성을 강조하는 배경에는 정책 집행의 일관성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그동안 게임 정책은 사회적 논란이나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규제가 먼저 강화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았고, 산업 진흥 논의는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려왔다. 특히 최근 국내 게임업계에서 대형 신작 공백과 개발 인력 해외 유출, 글로벌 경쟁 심화가 동시에 거론되면서, 산업 진흥을 전담할 정책 조직 필요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게임산업계에서는 전담 진흥 기관이 존재할 경우 규제 논의 과정에서도 산업 데이터와 현장 분석을 토대로 한 정책 조율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기대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가 실제 게임산업진흥원 신설과 진흥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과거에도 게임산업 진흥 기능을 갖춘 조직의 필요성은 여러 차례 제기됐지만 기관 신설이나 기능 통합 단계에 이르면 부처 간 역할 조정 문제와 제도 설계 이견이 겹치며 동력을 잃는 경우가 반복됐기 때문이다. 규제와 진흥 기능이 혼재될 수 있다는 우려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입법 논의가 장기 표류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산업법 전면 개정을 통해 게임 산업 규제 개선과 진흥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다만 업계 전문가 다수는 과거 정책 운용 사례를 근거로 게임산업진흥원 설립에 대해 여전히 의문부호를 보내고 있다. 게임산업 진흥을 명분으로 한 제도 개편 논의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관리·감독 권한이 강화된 사례가 반복돼 왔다는 점에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21년 확률형 아이템을 둘러싼 정책 흐름이 거론된다. 당시 문체부는 게임업계 자율규제 강화를 통한 이용자 신뢰 회복을 강조했지만 이후 국회 논의와 여론 변화 속에서 제도화·법제화 방향으로 정책 기조가 전환됐다. 당시 업계에서는 자율과 진흥을 전제로 했던 논의가 제도 설계 단계에서 규제 중심 구조로 바뀌면서 현장 부담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2022~2023년 게임산업법 개정 과정 역시 유사한 사례로 언급된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등 이용자 보호를 명분으로 한 제도 도입이 추진됐지만 업계에서는 산업 진흥 효과보다는 행정 부담 증가가 먼저 체감됐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정책 취지와 현장 체감 사이의 괴리가 분명히 드러난 사례라는 것이다. 이러한 정책 운용 경험은 게임산업진흥원 신설 논의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각에도 그대로 투영되고 있다. 진흥 전담 기구를 표방하더라도 법안 설계와 하위 규정 마련 과정에서 기존 관리·감독 기능을 일부 흡수하거나 보완하는 방향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이 반복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등급 분류와 사후 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역시 규제 집행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업계 불안을 높이는 원인으로 함께 언급돼 왔다. 한 게임 퍼블리셔 관계자는 “등급 분류 체계 개편 논의 당시에도 사전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취지와 달리 사후 모니터링과 행정 개입 범위가 확대되면서 업계 부담이 커졌다”며 “제도 설계 단계에서 처음 목적과 다른 방향 전환이 일어나면 산업 현장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런 누적된 경험으로 인해 게임산업계는 게임산업진흥원 신설 논의를 두고 우려와 경계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진흥 전담 기구를 표방하더라도 규제와 진흥의 경계를 명확히 설정하지 못한다면, 게임산업진흥원이 또 하나의 관리 조직으로 귀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인식은 분명해졌지만, 과거 불발 전례를 넘을 수 있는 정치적 의지와 제도 설계 완성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번 논의 역시 시험대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6.01.07 16:11김한준

'탑건' 출연 줄리아 루페티, 세라젬 CES 부스 방문 체험

CES 2026 세라젬 전시관에 모델 겸 배우 줄리아 루페티가 등장했다. 세라젬은 줄리아 루페티와 무용가 겸 인플루언서 알레인 워즈워스가 자사 CES 전시관을 방문해 미래 주거형 헬스케어 모델을 살펴봤다고 7일 밝혔다. 줄리아 루페티는 영화 '탑건: 매버릭'에 출연한 바 있다. 세라젬은 이번 CES 2026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을 주제로 'AI 웰니스 홈'을 공개했다. 'AI 웰니스 홈'은 단순히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거실·침실·욕실·자녀방 등 집 안 곳곳에 배치된 헬스케어 제품과 기술이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상태를 인식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일상 공간 전반이 살아 숨 쉬듯 반응하며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라젬이 제안하는 집은 머무는 장소를 넘어,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데이터, 생활 리듬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가 이뤄지는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기존 AI 홈 개념과 차별화된다. 이밖에도 서울경제진흥원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학계 관계자들이 CES 2026 기간 중 세라젬 전시관을 찾아 헬스케어가 개별 제품을 넘어 주거 공간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주거형 헬스케어 산업이 실제 생활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2026.01.07 16:10전화평

펄어비스 '붉은사막',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출시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붉은사막 지포스 나우 지원 소식이 엔비디아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지포스 나우의 클라우드 게임 라인업 확대 일환으로 소개됐다. 지포스 나우는 고사양 게임을 기기나 성능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별도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와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오는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1.07 16:10진성우

모토로라 '레이저 폴드' 공개…갤럭시Z폴드7·픽셀 폴드에 도전

모토로라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 갤럭시Z폴드7, 구글 픽셀 10 프로 폴드에 맞설 첫 번째 인폴딩 폴더블폰 '레이저 폴드'를 공개했다고 엔가젯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이저 폴드는 6.6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에 8.1인치 폴더블 메인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스타일러스 펜 '모토펜 울트라'가 지원된다. 이는 최근 출시된 삼성 갤럭시Z폴드7이 S펜 지원을 제외한 것과 대비되며 눈길을 끈다. 이번 제품은 모토로라 최초의 인폴딩 폴더블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그 동안 삼성전자와 구글, 원플러스 등 주요 제조사들은 책처럼 펼쳐지는 인폴딩 폴더블폰을 출시해왔지만, 모토로라는 화면을 위아래로 접는 플립형 폴더블폰만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레이저 폴드를 통해 모토로라는 전통적인 인폴딩 폴더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카메라 사양도 플래그십급으로 구성됐다. 레이저 폴드는 ▲5천만 화소 소니 메인 카메라 ▲5천만 화소 초광각·매크로 카메라 ▲5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 ▲2천만 화소 내장 카메라 ▲3천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돌비 비전(Dolby Vision) 영상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 제품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레노버는 레이저 폴드의 구체적인 가격과 출시 일정, 세부 사양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몇 개월 안에 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1.07 16:05이정현

알티베이스-디지털아이텍, 국내·일본 DB시장 확대 협력

알티베이스와 디지털아이텍은 국내 및 일본 데이터베이스(DBMS) 시장 공동 확대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알티베이스(ALTIBASE)의 차세대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 및 통합 데이터 인프라 사업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알티베이스는 새로 출시하는 자사의 ALTIBASE 8, Sharding 3, Altibase Windows 2026를 기반으로 고성능·고확장 데이터베이스 시장을 확대하고, 디지털아이텍은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 통합(SI)과 IT 인프라 구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수행을 담당한다. 알티베이스는 하이브리드 인메모리 기반 DBMS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공공, 통신 등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25년간 검증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제공해 온 국내 대표 DBMS 전문 기업이다. 디지털아이텍은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스템 통합(SI)과 IT 인프라 구축·운영 서비스를 수행해 온 IT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데이터 백업(Data Backup), 가상화(Virtualization), 클라우드(Cloud) 영역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백업·복구 체계 구축과 가상화,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데이터 인프라 환경을 제공해 왔다. 국내 시장에서는 상용 DB 대체 수요와 함께 대규모 트랜잭션 처리, 확장성, 운영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양사는 차세대 DB 기술을 적용한 DB 교체 및 신규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샤딩 기반 확장 구조와 윈도우 환경 지원을 통해 금융·공공·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중심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일본 시장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도 알티베이스의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에 디지털아이텍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결합, 차세대 DB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베이스 전환 및 데이터 인프라 구축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알티베이스 남서우 이사는 “이번 협약은 ALTIBASE v8, Sharding 3, Altibase Windows 2026 등 차세대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며 “디지털아이텍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아이텍 홍동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알티베이스의 차세대 DB 기술과 우리의 시스템 통합 및 데이터 인프라 구축 역량을 결합해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 환경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를 함께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7 16:04방은주

청소 넘어 '홈로봇'…진화한 中 로봇청소기 4강

[라스베이거스(미국)=신영빈 기자] 중국 로봇청소기가 흡입력 경쟁을 넘어 이동성·인지 능력·서비스 범위 확장을 앞세운 차세대 홈 로보틱스 경쟁에 나섰다. 로보락은 세계 최초로 바퀴-다리 독립 구동 구조를 적용한 로봇청소기 '사로스 로버'를 공개하며 화제 중심에 섰다. 2륜 다리가 본체를 들어 올려 단차와 계단을 직접 넘는 방식으로 로봇청소기를 '보행 가능한 홈 로봇'으로 확장했다. 사로스 로버는 AI 기반 3D 공간 인식과 모션 제어를 결합해 지면 변화에도 안정적인 수평을 유지하며 이동한다. 로보락은 이와 함께 플래그십 S10 맥스V 울트라, S10 맥스V 슬림, 큐레보 커브 2 프로우 등을 선보이며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다. 에코백스는 로봇청소기를 넘어 창문·잔디·수영장·로봇 펫까지 아우르는 '풀 시나리오 서비스 로보틱스'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데이비드 첸 CEO는 체화 지능을 기반으로 한 로봇 생태계 확장을 공식화했다. 신제품 '디봇 T90 프로 옴니'는 오즈모 롤러 3.0과 파워부스트 기술로 물걸레 성능과 연속 청소 효율을 강화했으며, '윈봇 W3 옴니'는 세계 최초 자동 물걸레 세척 스테이션을 적용한 창문 청소 로봇이다. 드리미는 CES 2026에서 역대 최대 규모 전시관을 꾸리며 '커넥티드 리빙' 스마트홈 생태계를 처음 공개했다. 특히 계단을 오를 수 있는 로봇청소기 콘셉트 '사이버 X'는 최대 25cm 계단을 자동 등반하는 쿼드트랙 시스템으로 주목받았다. 사이버 X는 로봇청소기 본체와 계단 이동 플랫폼을 결합한 구조로, 층간 이동을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리미는 이를 포함해 초슬림 플래그십 X60 맥스 울트라, 수영장 청소 로봇 Z2 울트라, 에어컨·냉장고 등 가전까지 확장했다. 나르왈은 '플로우 2'를 통해 로봇청소기의 역할을 청소에서 공간 인지와 생활 보조로 확장했다. 듀얼 RGB 카메라 기반 AI로 바닥의 귀중품을 인식해 빨아들이지 않고, 위치와 사진을 앱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플로우 2는 반려동물과 아이를 고려한 청소 모드, 물건 알림, 공간별 맞춤 청소 등 가정 내 상황 인식 능력을 강화했다. 흡입력은 최대 3만Pa, 고온 물걸레 청소까지 지원하며 집을 이해하는 로봇이라는 차별화를 내세웠다. 업계에서는 이들 기업이 로봇청소기를 출발점으로 삼아, 향후 홈 로보틱스와 스마트홈 플랫폼 경쟁으로 무대를 넓혀갈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1.07 15:57신영빈

컴투스, 개인정보 보호 자동화 솔루션 들인다…'오내피플'과 맞손

컴투스가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자동화 전문 기업 '오내피플(O.NE PEOPLE)'과 손을 잡았다. 컴투스는 7일 오내피플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오내피플의 개인정보보호 자동화 솔루션 '캐치시큐(CatchSecu)'를 도입해 내부 보안 수준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캐치시큐는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를 수집·이용·보관·파기하는 전 과정에서 필요한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담당자가 놓치기 쉬운 안전성 확보 조치를 별도의 설정 없이 추가 개발 없이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캐치시큐 도입을 통해 컴투스는 수작업 중심의 개인정보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련 법령 및 내부 기준에 부합하는 보호 조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복안이다. 앞서 컴투스는 캐치시큐와 약 1년간 협업을 이어오며, 솔루션 도입을 전제로 한 다양한 논의와 검증을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컴투스 사내 서비스 환경과 개인정보 처리 특성을 고려해 실제로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선별하고, 이를 중심으로 개발을 요청했왔다. 단순 기능 검증을 넘어 실무에서의 활용 가능성, 운영 편의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캐치시큐를 선정하게 됐다고 협업 배경을 설명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현재 두 차례의 실증·검증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컴투스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초 정식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내피플은 캐치시큐 솔루션의 전반적인 기획과 설계, 핵심 기능에 대한 개발을 담당한다. 컴투스는 개발된 솔루션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하고 사용성과 실효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았다. 컴투스 측은 "이번 캐치시큐 도입으로 개인정보 처리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게임 서비스 이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1.07 15:56김기찬

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신규 총기 '밴딧' 등 대규모 업데이트

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 신규 시즌을 맞아 경쟁전 시스템 전면 개편과 신규 전술 요소 도입을 골자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매치메이킹 공정성을 강화하고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잡았다. 신규 무기와 맵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경기 양상 변화도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레이 전술 폭을 넓힐 콘텐츠 측면에서는 신규 보조 무기 '밴딧'이 추가된다. 이 무기는 기존에 주로 활용되던 고스트와 셰리프 사이 성능 공백을 메우는 무기로, 경형 방어구를 착용한 적을 헤드샷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는 화력을 갖췄다. 전장 환경도 대폭 수정됐다. 대대적인 리워크를 거친 '브리즈'가 경쟁전 맵 로테이션에 복귀한다. 이와 함께 전략가 요원 활용도를 높이고 교전 각도를 단순화할 수 있도록 다소 넓었던 개방형 구조를 좁게 조정해 전투 밀도를 높인다. 이같은 변화에 적용할 시간을 주고자 업데이트 후 첫 2주간 브리즈에서 패배 시 하락하는 랭크 점수를 50%로 줄여주는 보정 시스템을 적용한다. '헤이븐'과 '코로드' 맵에서도 벽 관통 판정 등을 정비해 교전 결과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공정한 전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기간 한정 모드 '무작위 총격전(AR1S: All Random, One site)'도 추가된다. 무작위 총격전은 매 라운드 무작위 요원으로 한 사이트에서만 교전을 벌이는 5대5 아케이드 모드다. 빠른 전개와 높은 변수가 특징으로, 일반 모드와는 다른 속도감과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리플레이' 기능도 윤곽을 드러냈다. 다가오는 12.00 패치를 통해 사용자 설정 게임에 해당 기능을 우선 도입하고, 순차적으로 시스템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시각적인 요소도 한층 강화된다. 일본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스킨 컬렉션 '아야카시'가 공개됐다. 팬텀과 고스트를 비롯해 발로란트 최초의 이도류 단검 형태 근접 무기인 '코기츠네'가 포함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새해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경쟁전 품질 향상'을 꼽았다. 그 일환으로 숨겨진 MMR 계산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이는 실력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경기나 일관성 없는 매칭에 대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조치다. 경쟁전 환경 개선과 함께 비매너 플레이 근절을 위한 장치도 강화된다. 매년 게임 접속 시 갱신이 필요한 '커뮤니티 서약'이 새롭게 도입돼 이용자 간 상호 책임과 행동 수칙을 명확히 한다. 특히 부적절한 텍스트 및 음성 채팅에 대한 판단 기준을 재정비해 위반 시 더 확실하고 강한 페널티를 부여한다. 이 외에도 다른 이용자에 대한 심각한 방해 행위가 적발될 때 즉각 게임에서 제외하는 등 제재의 실효성을 높인다. 이용자는 '행동 상태' 기능을 통해 본인 현재 제재 상태뿐 아니라 어떤 페널티를 받을 위험이 있는지, 향후 추가적인 문제 행동을 보일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본인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하게 함으로써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쟁전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인게임 업데이트와 발맞춰 발로란트 이스포츠 생태계에도 몇 가지 변화가 찾아온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2026 VCT 퍼시픽 킥오프'에는 사상 최초로 세 번 패배해야 탈락하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도입된다. 또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챔피언십 포인트' 시스템은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시즌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개최지는 부산을 비롯해 마드리드, 청두, 상파울루가 선정됐다.

2026.01.07 15:48진성우

[인사] 머니투데이

■논설위원실 보임 및 전보 ◇주필 ▲정철근 ◇논설위원 ▲배성민 ▲강기택 ▲양영권 ▲김재현 ■편집국 승진 및 전보 ▲편집담당 상무 김익태 ▲편집국장 박재범 ▲경제부장(부국장대우) 김경환 ▲부국장대우 이상배 ▲산업1부장(부국장대우) 최석환 ▲국제부장 김성휘 ▲건설부동산부장 엄성원 ▲정치부장 오상헌 ▲바이오부장 임동욱 ▲산업2부장 지영호 ▲정책사회부장 기성훈 ▲디지털뉴스부 부장대우 김희정 ■편집국 승진 ▲혁신전략팀장(국장대우) 황종덕 ▲금융부장(부국장) 김진형 ▲편집부장(부국장대우) 김상현 ▲디지털뉴스부장(부국장대우) 윤여창 ▲어문연구팀장(부장) 임미영 ▲미래산업부 부장대우 김건우 ▲증권부 부장대우 김은령 ▲경제부 부장대우 오세중 ▲미래산업부 부장대우 유준영 ▲제작부 차장대우 김회민 ■편집국 전보 ▲증권부장 김명룡 ▲에디터 김주동 ■미디어전략본부 승진 ▲사업팀 부국장대우 김용주 ▲컨텐츠전략실 부국장대우 조철영

2026.01.07 15:39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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