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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사칭 SNS 계정 신고해달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을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배 부총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저를 사칭한 가짜 페이스북 계정이 활동하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가짜 계정을 발견하신 분은 해당 계정을 신고하길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최근 공공기관장이나 유명인을 사칭한 SNS 사기 계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던데, 그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다”며 “저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은 하나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절대로 메신저를 통해 금전을 요청하거나 개인정보를 묻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받으셨다면 즉시 무시하고 차단해달라”고 요청했다. 배 부총리가 공유한 계정을 보면 실제 계정과 차이가 있다. 실제 계정에는 이름을 영어로 표기해뒀으나 가짜 계정은 한글로 이름을 표기하고 부총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예정을 적어뒀다.

2026.03.11 16:39박수형 기자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3월 청약 실시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 상품으로,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해 복리 방식으로 이자가 지급되며, 매입금액 2억원까지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청약은 이번달 1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간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총 발행 규모는 18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00억원 확대됐다. 종목별 발행 금액을 살펴보면 △5년물 600억원(전 월 동일) △10년물 900억원(전 월 대비 100억원 증가) △20년물 300억원(전월 동일) 규모다. 3월 발행물의 가산금리는 △5년물 0.2% △10년물 1.0% △20년물 1.28%으로,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수익률은 △5년물 19.27%(연평균 3.85%) △10년물 58.39%(연평균 5.83%) △20년물 158.22%(연평균 7.91%)이다. 10만원부터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매매 수수료가 없는 점도 장점이다. 발행 후 1년(13개월 차)부터는 중도환매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지급되며 복리이자, 분리과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2026.03.11 16:36홍하나 기자

KT스카이라이프 신임 대표에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내정

KT스카이라이프는 차기 대표이사로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오전 이사회에서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회사 측은 조 부사장이 재무와 전략에 능통한 통신 미디어 분야 전문 경영인이라고 설명했다. 조 부사장은 미국 메릴랜드대 경제학과와 뉴욕주립대 재무학 석사를 졸업했다. 나스미디어, BC카드 등 KT 계열사에서 경영기획총괄을 지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조 부사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혁신과 비전 수립 역량을 통해 기업,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주총에선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의결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업무 적합성 등을 고려해 장경희 인하대 교수, 심미선 순천향대 교수, 강신노 NH농협선물 비상임이사, 조현장 전 나이스평가정보 정보보안실장 등 4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2026.03.11 16:35홍지후 기자

LG엔솔, '전고체 배터리' 샘플 첫 선…흑연계·무음극 투 트랙

LG에너지솔루션이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실물 및 목업용 모듈을 처음으로 전시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와 충전 속도, 화재 안전성 등 성능을 크게 높이면서도 혹서·혹한 환경에서의 성능 저하가 적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 중 흑연계에 대해선 전기차용으로 2029년, 무음극계 전고체 배터리는 휴머노이드 시장을 염두해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고체 기술을 단일 시장에 일괄 적용하기보다 적용 분야 특성에 맞춰 기술 방식을 차별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 외 도심항공교통(UAM) 시장도 전고체 배터리 납품 시장으로 꼽고 있다. 기존 흑연 음극을 활용하는 흑연계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소재 및 공정 연계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양산 안정성과 제조 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구조다. 무음극계 전고체 배터리는 음극재 없이 집전체만을 활용하는 구조로 이론적으로 부피당 에너지 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방식이다. 로봇, UAM 등 고성능 배터리 잠재 유망 시장은 초기 규모가 제한적이나 성능 요구 수준이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를 신규 시장에 선제 적용하며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적용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 및 공정 기술 확보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전해질 등 핵심 소재 고도화와 고밀도 구현 공정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6.03.11 16:32김윤희 기자

신한자산운용, 국내 소부장 ETF 순자산 1조원 넘어서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우량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소부장) 기업에 집중투자 하는 'SOL AI반도체소부장 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초 4646억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두 달여 만에 5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1조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은 1824억원을 기록했다. SOL AI반도체소부장 ETF는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소부장 기업 가운데 핵심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들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구성종목은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이수페타시스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한솔케미칼 ▲HPSP ▲주성엔지니어링 ▲솔브레인 ▲ISC 등 총 20종목이다. 최근 국내 반도체 산업은 AI 기술 경쟁과 첨단 산업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의 투자 확대에 따른 공급 부족 현상과 기업별 증설 이슈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까지 가격상승 국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목 받았다면, 앞으로는 생산량 확대 국면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즉 소부장 기업의 수혜가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메모리 반도체 3대장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공장 증설과 추가 투자,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며 “HBM 생산 확대에 집중할수록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부족해질 수밖에 없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생산 공간과 설비 확대가 필요해 소재·부품·장비 전반으로 수혜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구조”라고 설명했다.

2026.03.11 16:31홍하나 기자

국정원, 지능형 전력망 사이버보안 지침 공개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11일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전력·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련한 '지능형 전력망 사이버보안 지침(가이드라인)'을 대외에 공개했다. 지능형 전력망은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전기 공급자와 사용자가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전기를 공급,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방식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전력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국가기간시설인 전력망을 '사이버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인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에너지고속도로는 전기를 생산에서 소비지까지 효율적으로 보내는 대규모 전력 전송 인프라를 말한다. 특히 분산에너지(태양광·풍력 등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지역에서 공급·생산하는 에너지)와 '지능형 전력망' 구축이 활성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민간 발전원 참여'·'상호 연계성 증가' 등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수 있는 접점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대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가이드라인 발표 하루 앞선 10일, 기후부·한전 등 유관기관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전력망 사이버보안 협의회'에서 가이드라인을 최초로 공유했고, 11일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www.ncsc.go.kr)에 게시했다. 총 171쪽 분량으로 제작한 이번 가이드라인은 '지능형 전력망'을 구성하는 요소 간 연계모델을 제시하고, 11가지 세부 연계유형에 대한 보안위협과 보안대책을 담았다. 특히 정보와 인프라가 부족한 민간 사업자도 현장에서 즉시 알맞은 보안대책을 마련해 적용할 수 있게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국정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다양한 사업자간 보안 눈높이를 일치시켜 전반적인 국가 전력망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1 16:30방은주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로 TDF 시리즈' 순자산총액 1조원 돌파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하나로 TDF 시리즈'의 순자산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하나로 TDF 시리즈의 전체 순자산총액은 1조 26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6000억원, 11월 75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약 4개월 만에 1조원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이러한 성장은 안정적이고 우수한 장기 운용 성과에 힘입어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등 퇴직연금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3일 기준 빈티지별 5년 수익률은 ▲TDF2045 59.27% ▲TDF2040 59.48% ▲TDF2035 53.21% ▲TDF2030 45.64% ▲TDF2025 39%를 기록하며 업권 내 상위권을 차지했다. TDF는 타깃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의 약자로 은퇴 예정 시점을 기준으로 설계된 연도(빈티지)에 맞춰 위험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는 식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연금 특화형 펀드다. 연금 상품 특성상 단기 성과보다 장기 성과가 핵심 평가 기준으로 꼽힌다. 서진희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장은 "장기 자산배분 전략을 근간으로 삼되 시장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하고 환율 변동성에 적극 대응하고자 동적 환 헤지 전략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1 16:27홍하나 기자

KTX·SRT 수서고속선 탈선 대비 비상대응 훈련

국토교통부는 11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KTX와 SRT의 수서고속선 교차 운행에 맞춰 동탄~수서 터널 내 탈선사고를 가정한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비상 대응 훈련에는 국토부·코레일·SR·철도특별사법경찰대·성남소방서 등 5개 기관 80여 명이 참가하고, KTX·SRT 고속열차 2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지하 50m가 넘는 깊이의 율현터널 안에서 KTX가 탈선한 상황을 가정해 ▲승객 대피 ▲현장 통제 ▲SRT 열차를 연결해 차량을 견인하는 작업을 차례로 시연하며 신속한 인명 구조와 안전한 복구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지하 50m 대심도 환경에서 초동조치 매뉴얼 실효성을 검증하고, 수직 탈출구 등 승객 대피 동선과 유도체계를 점검했다. 또, 지난 2월부터 수서고속선 구간에 투입된 KTX의 이례 사항에 대비해 SRT(총 10칸)가 KTX(총 20칸)를 끌어서 이동시키는 복구 작업을 실제로 재현해 비상대응 역량을 높였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평소 안전 점검과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터널 내 탈선 같은 대형사고 시에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초기대응과 사고복구 체계를 갖춰 반복·숙달토록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심도 환경에서도 흔들림없는 안전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중심의 반복 훈련을 통해 비상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왕국 SR 사장은 “시범 교차운행 중 이례사항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이고 교차운행 확대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실전과 같은 현장훈련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1 16:21주문정 기자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대통령 국민포장 수훈

국산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로 디지털정부 발전에 기여해 온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지난 9일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개통식에서 김 의장이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훈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장은 훈장과 함께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국가 서훈으로, 국가 발전과 더불어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국가 포상이다. 이번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에서는 대통령 포장 1명과 표창 3명 등 총 4명에게 포상이 수여됐으며 김 의장은 국민포장을 받은 유일한 수훈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국산 AI·클라우드 기술 개발을 이끌며 디지털 행정 혁신과 공공 서비스 고도화, 공공부문 AI 활용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훈에는 김 의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로가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와 주요 AI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성과도 반영됐다. 특히 오케스트로는 국가대표 AI를 선정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공공부문 생성형 AI 서비스 구현을 전담하고 있다. 또 오케스트로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를 중심으로 외산 가상화 솔루션이 주도한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입지를 넓혀 왔다. 공공·금융·제조·통신 등 주요 산업의 VM웨어 환경을 콘트라베이스로 전환하며 지난해 윈백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공공·기업 환경에서 데이터 주권과 인프라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솔루션도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부터 플랫폼·데브옵스·AI 운영관리·마이그레이션·재해복구(DR) 등 풀스택 솔루션을 단일 통합 패키지로 제공해 프라이빗 소버린 AI 환경을 지원한다. 오케스트로는 이 패키지 기술을 일본 AI 데이터센터에 수출해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상화 기반 대규모언어모델(LLM) 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협력과 사업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김 의장은 "이번 대통령 국민포장 수훈은 우리의 국산 AI·클라우드 기술이 디지털정부 혁신과 공공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소버린 AI 클라우드 기술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고 국내 AI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16:16한정호 기자

IEA 비축유 방출 제안했더니…금값 5200달러 돌파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원유 가격 안정을 위해 역사상 최대 규모 비축유 방출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 가격이 상승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금 가격은 온스당 5200달러를 돌파하며 전날 기록한 1% 상승세를 이어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EA의 이번 비축유 방출 규모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던 2022년 IEA 회원국들이 두 차례에 걸쳐 시장에 공급한 1억8200만 배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은-백금 가격도 동반 상승세 11일 싱가포르 시간 오전 9시 39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5217.50달러로 0.5% 상승했다. 은 가격은 0.4% 오른 88.67달러를 기록했으며, 백금과 팔라듐 가격도 모두 상승했다. 반면 블룸버그 달러 현물 지수는 0.1% 하락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12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 석유와 액화천연가스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로 인해 에너지 가격의 극심한 변동성이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는 약화됐다. 프랑스 최대 은행 BNP파리바의 상품 전략 담당 이사 데이비드 윌슨은 “지난주 금 가격은 달러 강세와 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다”며 “주식 마진콜을 충당하기 위해 금이 매도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아시아 지역의 실물 금 수요가 온스당 약 5000달러 수준에서 가격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전쟁 발발 이후 금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은 약 30톤 감소하며 2년여 만에 최대 주간 매도세를 기록했다. 올해 말 6000달러, 2029년 말 1만 달러 전망도 다만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금은 여전히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서 지지를 받고 있다는 평도 나온다. DNCA 투자전략자원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 알렉상드르 카리에르는 “전반적으로 금 가격이 약세를 보일 때 매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월가의 베테랑 전략가 에드워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금 가격이 장기적으로 온스당 1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금은 비트코인의 강력한 경쟁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온스당 5000달러 수준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금 가격은 올해 말에는 6000달러, 2029년 말에는 1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며 “S&P500 지수와 금 가격은 단기적으로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6.03.11 16:1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KAIST 학부 창업가, 대학발전기금 10억 원 쾌척

KAIST 융합인재학부 재학생(학사과정)으로 글로벌 뮤직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해 주목 받아온 정인서 엠피에이지(MPAG) 대표(28)가 포용적 AI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억 원을 KAIST에 기탁했다. 기부 약정식은 지난 10일 KAIST서 진행됐다. 포용적 AI 인재는 장애인과 기술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까지 AI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구·개발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정인서 대표(지도교수 가현욱 융합인재학부 교수)는 재학중 창업과 연구 활동을 병행해왔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미디어에서 언어적 지원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한 연구,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양방향 소통 보조공학 기기 연구 등을 진행해왔다. 엠피에이지는 현재 4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악보 판매 플랫폼 및 AI 음악 교육서비스 플랫폼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악보 제공 연구도 진행 중이다. 기부금은 이번에 신설된 KAIST AI 대학 내 장애인 및 기술·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AI 활용 재활보조공학' 석·박사 교육연구 프로그램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인서 대표는 “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지금, 그 혜택이 장애인과 기술 취약계층까지 닿는 '포용적 AI'로의 확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규 대학원 과정을 통해 이 분야의 인재들이 늘어나고, KAIST의 전문적인 AI 연구 역량이 그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대표는 지난 2024년과 2025년에도 발전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2024년 기부금은 융합인재학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창의공작실' 조성에 사용됐다. 2025년 기부금은 전산학부 발전을 위해 활용됐다.

2026.03.11 16:15박희범 기자

헥토이노베이션, 작년 영업익 502억원...전년대비 2.7%↑

헥토이노베이션이 IT서비스·핀테크·헬스케어 전 사업 성장의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11일 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758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7.6%,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부문이 40.4% 성장하며 실적을 이끌었고, 신사업 투자 영향으로 영업이익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제한됐다고 헥토이노베이션은 설명했다. 회사는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스테이블코인 관련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기업 '헥토월렛원'을 인수해 디지털자산 지갑 기술을 내재화했고, USDC 발행사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아크 퍼블릭 테스트넷에 국내 지갑 분야 파트너로 참여 중이라고 설명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올해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디지털 월렛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월렛·결제·플랫폼을 연계한 서비스 확장과 헥토월렛원·헥토파이낸셜 등 그룹사 간의 시너지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주총회 안건에는 주당 500원 현금배당 계획이 포함됐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 매년 현금결산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11 16:10류승현 기자

화웨이와 차이나텔레콤,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 개선 공로로 GSMA 글로모 수상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11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와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이 중국 란창현에서 진행 중인 칭자오 플랜(Qingjiao Plan)의 프로젝트로 MWC 2026 바르셀로나(MWC 2026 Barcelona)에서 열린 GSMA 글로모(GSMA GLOMO) 시상식에서 테크포굿(Tech4Good) 부문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 개선을 위한 최우수 모바일 혁신(Best Mobile Innovation for Enhancing the Lives of Children and Young People) 상을 받았다. 중국 사회 기업가 재단(China Social Entrepreneur Foundation, CSEF)이 개발해 2019년 출범한 칭자오 플랜은 차이나텔레콤의 5G 네트워크와 화웨이의 위링크(WeLink) 플랫폼을 활용해 교사 연수를 위한 학습 자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제공함으로써 소외된 지역의 농촌 학생과 교사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화웨이 테크포올 프로그램 오피스(TECH4ALL Program Office)의 추이양양(Cui Yangyang) 이사는 "칭자오 플랜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부합하며 교육 형평성 측면에서 도시와 농촌 간 격차를 의미 있게 해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원격 지역 학생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학습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현재 세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이 프로젝트는 중국 전역에서 약 18만 명에 달하는 농촌 지역의 젊은 교사를 교육했으며, 이를 통해 수천만 명의 학생들에게 간접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란창현에서는 600명의 초중등 교사가 교육을 받았으며 5000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글로모의 심사 위원단은 전 세계의 애널리스트, 기자, 학계 인사, 최고기술책임자 등 200명 이상의 독립적인 산업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심사위원단은 칭자오 플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대규모로 추진된 인상적인 프로젝트이며 매우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잠재력이 있다. 연결성과 교사 지원 자원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균형 잡힌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칭자오 플랜 파트너 역할 CSEF: 정부의 지원 아래 CSEF는 중국 전역에서 우수 교사를 발굴해 온라인으로 전문 지식을 공유하도록 하고, 농촌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성과 향상에 기여한다. 화웨이: 화웨이의 디지털 포용 프로그램인 테크포올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에서 화웨이 클라우드(Huawei Cloud)의 위링크 플랫폼은 학교, 학생, 교사를 연결하는 상호 작용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자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의 학생들은 원격 멀티미디어 수업을 통해 도시 지역 학생들과 동일한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차이나텔레콤은 캠퍼스 5G 및 Wi-Fi 네트워크를 통합해 농촌 지역에 전국 규모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5G 및 광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네트워크 솔루션은 모바일과 유선 네트워크 간 다양한 단말기의 원활한 로밍과 안전한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화웨이의 테크포올 스킬즈 온 휠스(Skills on Wheels) 캠페인도 마케팅 액설런스(Marketing Excellence)의 마케팅 포 굿(Marketing for Good)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테크포올 소개 테크포올은 화웨이의 장기적인 디지털 포용 이니셔티브이자 실행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테크포올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웨이 테크포올 웹사이트(https://www.huawei.com/en/tech4all)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https://x.com/HUAWEI_TECH4ALL에서 화웨이 엑스(X) 계정을 팔로우할 수 있다.

2026.03.11 16:10글로벌뉴스

필립스 에브니아-한국외국어대학교 C&T, e스포츠 교육 지원 위한 '에브니아 e스포츠 실습실' 설립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11일 /PRNewswire/ -- 2026년 3월 5일, 필립스 모니터의 게이밍 브랜드 "에브니아(EVNIA)"가 한국외국어대학교 Culture&Technology 대학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하고 '필립스 에브니아 e스포츠 실습실'의 현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협력은 최신 기술의 게이밍 모니터와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e스포츠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실습 플랫폼을 제공하고, e스포츠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PHILIPS Evnia x HUFS image 업무 협약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총장 박중찬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e스포츠 연구센터장 류윤지 교수가 대학 측 대표로 기부 협약식에 공식 서명했다. 필립스 에브니아를 대표해 MMD 아시아태평양 및 대중국 지역 총괄 사장 Yan Lidong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며 "이번 기부 협약은 글로벌 e스포츠 교육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필립스 에브니아의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당사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고성능 e스포츠 모니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및 실습 환경을 조성하고, e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필립스 에브니아의 한국 공식 유통사인 ㈜알파스캔 디스플레이의 류영렬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이번 협력에 대한 축하와 확고한 지지를 전하며, 산학 협력의 의미있는 순간을 함께했다. 이번 기부 협약에 따라 필립스 에브니아는 고주사율과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한 전문 e스포츠 모니터를 대학 측에 기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세계 최초 TUV라인란드 공식 인증을 받은 원형편광(Circular Polarization) 기술이 적용된 e스포츠 모니터가 포함됐다는 것이다. 해당 기술은 장시간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눈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면서도 초부드러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실제 e스포츠 환경과 유사한 실습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눈의 편안함까지 고려했다. 또한 웰니스 실습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웰니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학습 환경이 구축됐다. 이는 e스포츠 교육에서 성능 중심의 장비뿐 아니라 건강한 디지털 사용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교육 모델로서 의미를 더한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새롭게 문을 연 필립스 에브니아 e스포츠 실습실을 둘러보며 첨단 디스플레이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연구실 구축 성과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번 방문은 하드웨어 시설의 공식적인 도입을 확인하는 자리인 동시에, e스포츠 교육 분야에서의 대학과 기업간의 실질적인 협력발전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필립스 에브니아는 앞으로도 학계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기술 지원과 자원 제공을 통해 e스포츠 교육의 혁신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자연광처럼 편안한 원형편광 아이케어27인치 게이밍 모니터! EVNIA 27M2N3500UK를 지금 만나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쇼핑몰 (https://brand.naver.com/philipsmonitor_alphascan/products/1281364128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에브니아 소개에브니아(Evnia)는 '스마트한사고'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이름을 따와, 모든 게이머가 존중받고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포괄적인 디자인과 지능형 기능, 최첨단 성능을 구현합니다. OLED모니터, 화이트 모니터 등 게임의 미래를 경험하는 새로운 기준, 필립스 에브니아와 함께하세요.

2026.03.11 16:10글로벌뉴스

KAIST 등 4대 과기원이 4대 권역 AX 중심축

11일 열린 제5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는 지역 인재양성과 AX 혁신을 위한 4대 과학기술원 AX 전략이 전격 공개됐다. 과학기술분야를 중심으로 정리하면, 과기원을 중심축으로 ▲산업 AX 혁신 ▲AX 인재양성 ▲AI 창업 거점화 ▲AI 캠퍼스 조성에 나서는 권역별 밑그림을 그려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4대 법령 513개 기술 대상 기술관리체계 정비 방안도 논의됐다. 4대 과기원 AX 전략을 들여다보면 중부권은 KAIST가 중심축이다. 국내 최고 R&D 집적지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출연연·ADD(국방과학연구소) 등과 연계한 국방·반도체·바이오 생태계를 연결하는 혁신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국방분야에서 LIG넥스원·KAI 등과 유무인 전력체계 통합·조정 및 의사결정 AI 시스템을 개발한다. 바이오 분야는 셀트리온·바이오니아 등과 AI 기반 핵심 신약모듈(타켓발굴·검증·전달체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호남권은 GIST가 중심축이다. KENTECH(한전공대)·전남대 등 지역 주요대학 초광역 협력모델과 국내 최초 AX 실증밸리를 기반으로 에너지·모빌리티·바이오헬스 등 지역 특화산업에 AI를 전격 이식할 방침이다. 에너지 분야는 KENTECH·KEPCO(한국전력공사) 등과 에너지(태양전지 등) 소재·공정 AI 플랫폼을 개발·실증한다. 이차전지는 포스코퓨처엠·세방리튬 등과 지능형 제조 플랫폼(이상징후·불량 진단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대경권의 중심축은 DGIST다. 권역 내 탄탄한 대규모 산업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로봇·반도체·헬스케어 등 미래 핵심분야 고신뢰 AX 기술을 확보하고 지역기업 글로벌 시장진출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로봇은 HL만도·에스엘·엘앤에프 등과 로봇제조 핵심부품·시스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센서반도체로는 파트론·인피니언 등과 피지컬AI 온디바이스 반도체 플랫폼을 개발한다. 동남권은 UNIST를 중심축으로 국가 전략자산인 조선해양·우주항공·소재 산업을 AX와 융합한다. 이 지역은 지능형 자율설계·생산체계로 구축하고 제조 산업 신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조선해양 분야는 HD현대 등과 AI기반 선박설계 플랫폼 및 자율형·지능형 조선소 개발, 소재부문에선 포스코홀딩스 등과 철강·에너지 분야 소재공정 특화 AI모델을 개발한다. AX인재양성과 관련해서는 광주, 충북에 AI 영재학교 신설하고, 기존 학교의 과기원 부설 영재학교 전환(3개교 내외)도 추진한다. AI를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선 올해 KAIST를 통해 선도모델을 완성한뒤 2027년부터 3대 과기원 및 지역대학에 이를 확대 적용한다. 이외에 AI 창업 거점화와 연구·학사·행정 전면에 AI 도입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핵심은 과기원 보유 GPU 중앙 집적화다. 이에 앞서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는 부처별, 법령별로 분산 운영되돈 기술관리체계를 정비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4대 법령 513개 기술 대상 범부처 협업체계 강화 이와함께 부처별, 법령별로 분산 운영되던 기술관리체계를 정비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산·학·연 현장 연구자와 수요기업들이 국가 전략기술과 관련정책을 쉽게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범부처 협업체계를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우선 정책중요도가 높은 4대 법령, 총 513개 기술을 대상으로 협력을 시작한다. 향후엔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4대 법령은 ▲국가전략기술육성법(국가전략기술) ▲조세특례제한법(국가전략기술, 신성장원천기술 ▲국가첨단전략산업법(국가첨단전략기술) ▲산업기술보호법(국가핵심기술)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먼저 4개 법령 육성 또는 보호 대상을 아우르는 19개 '공통 기술분야'를 도출, 협업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4개 법령 공통 분야 중 '중점 지원영역'에 대해서는 정책목적, 기술성숙도 등에 따라 R&D 포트폴리오 구축, 조세특례, 산업육성 등 국가적 지원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9개 공통기술 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AI/SW, 양자, 통신, 사이버보안, 바이오, 로봇, 육상 모빌리티, 우주·항공, 조선·해양, 이차전지, 원자력, 수소, 클린에너지·환경, 소재·부품, 기계·장비, 방위산업, 콘텐츠 기술 등이다. 제도 운영 전반에서 부처간 협업도 강화한다. 국가 기술관리체계 큰 틀은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산업경쟁력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에서 논의하고, 관계부처·실무기관이 참여하는 상설협의체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 확실한 연구성과 창출과 기술 보호를 위해 정부 R&D 투자, 정책금융(국민성장펀드, 과학기술혁신펀드 등), 주요 정책·기구와의 연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누구든지 혜택·의무·대상을 쉽게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코디네이팅' 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우선 기술체계 현황맵을 제작했다. 중장기적으로 '통합 포털' 등을 통한 대국민 안내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상반기 '국가전략기술육성법'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시점부터 이번 협업 방안을 본격 적용할 방침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AI 대전환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핵심 엔진”이라며,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자생적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4대 과기원 중심 AX 협력모델을 조속히 가동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1 16:02박희범 기자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KOTRA,여성IT·AI기업 해외 진출 지원 협력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김덕재)는 10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국내 AI산업 생태계 글로벌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IT·AI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글로벌 AI 3강 도약' 전략에 발맞춰, 국내 AI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해외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여성 IT·AI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IT·AI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사업 협력 ▲시장·기술 동향 자문 및 연계 지원 ▲교육·세미나·전시상담회 등 행사 연계 및 홍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기업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회는 회원사 및 유망 여성 IT·AI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해외 진출 준비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며, 코트라는 해외 132개 무역관을 포함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시장 연계를 지원한다. 김덕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장은 “국내 여성 IT·AI 기업들은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는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글로벌 시장 진입 단계에서 실질적인 연결 고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트라의 해외 인프라와 협회의 전문 기업 네트워크가 결합해 여성 AI 기업들의 글로벌 도약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AI 생태계의 글로벌화는 개별기업 성과를 넘어 국가산업 전반의 미래경쟁력을 좌우할 중요 과제다”라며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와 협력을 통해 우리 AI 기업 생태계가 해외 곳곳에서 성과를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일한 여성 IT기업인 단체다. 여성 IT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ICT 여성 인재 양성,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 11대 김덕재 회장이 올해 연임함에 따라 협회는 AI·디지털 전환(AX) 기반의 산업 고도화와 여성 IT·AI 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하는 여성 기술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3.11 16:02방은주 기자

'모두의 AI' 실행...전국민 AI 능력 높이고 경진대회 연다

모든 국민이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전국민 대상 AI 경진대회도 열린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배 부총리는 “글로벌 산업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만큼 AI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작동하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골든타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수립한 계획의 속도감 있는 실행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정책효과를 실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과기장관회의에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점검·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반기부터 정부 구매 GPU 자원, 대국민 서비스용으로 활용 이날 제1호 안건으로 모든 국민이 AI를 일상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을 의결했다. 먼저 대국민 대상 AI 서비스의 기본적 활용을 위해 국내 독자 AI 서비스 확산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대국민 접점을 가진 플랫폼, 서비스에 독자 AI모델의 API를 제공하는 기업에 정부 구매 GPU 자원 중 일부를 올해 상반기부터 대국민 서비스용으로 배분하는 등 독자 AI 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누구나 AI를 배울 수 있도록 6월까지 온라인 통합 교육 플랫폼 '우리의 AI 러닝'을 구축하고, 'AI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전국 각지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AI 활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AI 활용 저변을 확대한다. 3월부터 전 세대가 참여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코딩 없이도 AI를 실습할 수 있는 온라인 '모두의 AI 실험실'과 권역별 오프라인 'AI 라운지'를 조성해 학습이 실제 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밖에 AI 윤리원칙 제정과 청소년 AI 정신건강 연구단 운영을 통해 AI 활용의 역기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전국민 AI 경진대회로 AI 문해력 높인다 제2호 안건으로 모든 국민의 AI 활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전국민 AI 경진대회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생성형 AI 기술이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음에 따라 AI 활용역량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필수 수단이 됐다. 이에 따라 2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국민의 AI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AI를 통한 성취경험을 제공하여 전국민의 AI 문해력을 높이는 게 목표다. 국민 대상별 참여 목적과 역량을 고려하여 맞춤형 대회가 개최된다. 일반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AI 활용사례 공모와 AI 퀴즈대회, 초중고 학생들의 AI 창작대회와 로보틱스 챌린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AI 루키대회와 최고수준의 연구팀이 참여하는 AI 챔피언대회, 디지털취약계층을 위한 국민행복 AI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대회가 마련됐다. 특히 모든 대회 과정에 국내 AI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국내 AI 생태계 확산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민간기업과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경진대회를 국민적 축제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민간-정부의 경진대회를 연계 개최하여 대회 규모를 확대하고, 협의체를 통해 대회 홍보, 성과 확산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민 AI 경진대회는 26일 개최되는 국민이 참여하는 개막식을 통해 공식 시작을 알리고, 4월부터 11월까지 대회를 운영한 뒤 연말 개최되는 AI 페스티벌을 통해 총 상금 30억원 규모로 우수 성과를 시상할 계획이다. 농촌에서도 AI 대전환 추진 '농촌·농업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은 기후 위기와 고령화, 경지면적 감소 등 농업과 농촌이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이다.'인공지능(AI)으로 농사는 더 쉽게, 수급은 더 안정적으로, 농촌은 더 편리하게'를 주요 비전으로 4대 분야, 13대 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더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 체질을 개선한다.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AI농장 조성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과기정통부, 농촌진흥청이 함께 노지에서 지능형 농기계와 드론이 농사짓는 무인 자율화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한다. 모든 농가가 AI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음성으로 쉽게 활용가능한 AI 서비스도 보급, 확산한다. 경지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지에는 AI 솔루션 도입을 가속화하고, 중소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연내 혁신밸리 등에 설치해 누구나 와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산지부터 소비까지 농식품 유통구조를 고도화한다. 스마트 기반유통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산지부터 스마트 APC를 중심으로 AI 적용을 확대하고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 비교와 최적 구매처 탐색이 가능한 '알뜰소비정보 앱'을 올해 하반기 시범 출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한다. 농촌 주민이 체감하는 AI 생활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고령화율이 높은 농촌의 특성을 반영하여 AI로 농촌 주민이 필요로 하는 교통, 일상생활, 농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이밖에 R&D 확대와 거버넌스 정비를 통해 농업 농촌 AX 생태계 기반을 구축한다. 피지컬 AI 등 R&D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인공지능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 활용 체계를 정비하고, 민관 협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이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기반도 견고히 조성할 예정이다. 행정 공공시스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정부는 공공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적용을 우선 고려해 2030년까지 전면 전환할 예정이다. 우선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전환할 로드맵을 마련하고 핵심 정보시스템에 대해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정성을 조사해 우선 적용 시스템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요중심의 시스템 선정이 아니라 미전환 시스템 중 국민 체감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시스템을 중심으로 대상을 선정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을 수년간 일괄 추진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한 '범정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에 속도를 낸다. 매년 점검하는 정보시스템 운영시설의 안정성 점검 결과를 고려해 안정성이 미흡한 운영시설에 대해서는 안정성이 뛰어난 민간 클라우드 등의 전환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 클라우드 이용과 확산을 저해하는 규제와 보안인증 제도를 정비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예산 수립 단계부터 클라우드 적용 검토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기관의 담당자가 클라우드 사업 추진시 필요한 정책, 가이드 및 기술지원을 안내받을 수 있는 지원센터를 운영해 공공시스템이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03.11 16:00박수형 기자

배경훈 부총리 "모두가 AI를 한글·산수처럼 쓸 수 있어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학생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인공지능(AI)을 한글과 산수처럼 쓸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 논의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이 안건은 국민 누구나 AI 서비스의 기본적인 활용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 ▲대국민 접점을 갖추고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정부가 구매한 GPU 자원을 공유하고 ▲누구나 AI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우리의 AI 러닝'을 구축하고 ▲전국 각지로 찾아가는 AI 교육 'AI 디지털배움터' 운영과 ▲전 세대가 참여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 ▲누구나 코딩 없이 AI를 실습할 수 있는 '모두의 AI 실험실' 구축 등이 포함된 정책이다. 배 부총리는 “지난달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대한민국 AI 행동계획'이 확정됐는데, 이제는 계획을 넘어 실행으로 옮겨야 할 차례”라면서 “앞으로는 국민이 AI를 통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글로벌 산업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만큼, AI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작동하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골든타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한다”면서 “수립한 계획의 속도감 있는 실행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또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와 일상화 방안 안건처럼 전 국민의 AI 보편적 활용를 위한 AI 접근권과 학습기회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면서 “전국민 AI 경진대회는 국민들이 내일의 가능성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16:00박수형 기자

블리자드, '블리즈컨 2026' 클래식 컵 주장 확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개최되는 '블리즈컨 2026'의 이스포츠 대회인 '블리자드 클래식 컵' 주장으로 유명 스타크래프트 중계진 닉 플롯과 댄 스템코스키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테이스트리스' 닉 플롯과 '아르토시스' 댄 스템코스키는 약 20년 동안 블리자드 이스포츠 분야에서 주요 중계진으로 활동해 왔다. 두 사람은 이번 행사에서 첫 클래식 컵 경기를 중계하며, 각 팀의 주장으로서 올스타 멤버를 직접 선발해 경기를 지휘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스타크래프트 II',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등 총 4개 클래식 타이틀로 치러진다. 블리자드는 향후 클래식 컵의 세부 경기 방식과 상금 규모를 비롯한 블리즈컨 2026 전체 이스포츠 라인업 정보를 추가로 공개할 방침이다.

2026.03.11 16:00정진성 기자

"2030까지 연구생산성 2배로"…K-문샷 민관 원팀 본격 가동

민관이 손잡고, 오는 2030년까지 연구생산성을 2배로 올릴 K-문샷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AI·인프라 기업 18개와 첨단바이오·소재·미래에너지 등 미션 분야 기업 15개 등 모두 33개 기업과 'K-문샷 추진전략 협력기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K-문샷 추진전략'은 AI와 과학기술을 융합, 국가 핵심 미션을 해결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범국가 프로젝트다. 오는 2030년까지 연구생산성을 2배로 높이자는 것이 핵심 취지다. 2035년까지는 첨단바이오·소재·미래에너지·피지컬AI 등 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 해결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식은 K-문샷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첫 실행 조치다. 배경훈 부총리를 비롯한 AI·인프라 및 K-문샷 8대 미션 관련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기업은 ▲ AI 모델·에이전트 분야에서 LG AI 연구원, SKT, 업스테이지, 네이버클라우드, NC AI, 모티프테크놀로지, KT, 포티투마루, 노타, 라이너, 아스테로모프 ▲ 컴퓨팅 인프라 분야에서 LGU+, 엘리스그룹, 망고부스트(데이터 분야) 페르소나AI, 플리토, 메가존, 솔트룩스 등이다. 첨단바이오, 미래에너지, 피지컬AI, 우주, 소재, AI과학자, 반도체, 양자 등 8대 미션 분야에서는 와이브레인, 한국양자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심플랫폼, 삼성중공업, 리얼월드, 마음AI, 위로보틱스, 주성엔지니어링, 퓨리오사AI, 성림첨단산업 등 15개 기업이 참여한다. 과기정통부는 협력의사를 밝힌 161개 기업 가운데 AI 모델·컴퓨팅·데이터 등 88개 AI·인프라 기업을 중심으로 'K-문샷 기업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파트너십에 참여하는 기업은 △AI 모델 △컴퓨팅·네트워크 △데이터 등 3개 분과로 나눠 AI 자원 제공 및 기술 협력,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 AI 기반 과학기술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연구데이터·GPU 등 인프라와 후속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협력기업과 관련 출연연(KIST, ETRI, KISTI) 등이 K-문샷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함께 이날 열린 관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도 세 번째 안건으로 K-문샷 추진현황이 보고됐다. 이 보고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공개된 전략기술 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 후보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 미션 확정과 함께 소관 부처 참여 및 협력 의사를 확인했다. 또 K-문샷 정책 실행을 위해 우선, 이를 책임질 PD(프로젝트 매니저)를 선임하기로 했다. PD는 미션 로드맵을 완성하고, 내년 신규 R&D 사업 기획 등 예산 작업에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5월 출범할 범부처 'K-문샷 추진단'을 통해 미션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AI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과학기술 연구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있는 지금이 국가 역량을 결집할 골든타임”이라며, “대한민국이 더 이상 기술을 따라가는 나라가 아니라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지의 우주를 향해 나아갔던 달 착륙선을 준비하는 사명감으로 'AI 아폴로 시대'를 향한 K-문샷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1 16:00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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