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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연금석 개편 업데이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연금석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금석'은 검은사막 모험가들이 즐기는 콘텐츠에 따라 바꿔가며 캐릭터의 능력을 극대화해주는 아이템이다. 개편을 통해 연금석 콘텐츠에 대한 난이도 및 부담을 완화해 모험가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편했다. 연금석의 종류와 등급을 간소화했다. 기존 '거친', '다듬어진' 이름을 가진 연금석을 삭제하고 아이템 등급을 노란색 등급으로 통합했다. 연금석 성장 단계는 '불완전한'부터 '빛나는'까지 총 6단계다. 연금석 연마와 성장 기능도 하나의 탭으로 통합해 보다 쉽게 연금석 성장이 가능해졌다. 연금석 성장 실패 시 단계 하락이나 아이템 파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해 부담을 줄였다. 연금석에도 '고대의 모루' 시스템을 적용해, 각 단계에서 '아그리스의 정수'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확정 강화를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연금석 제작식도 추가했다. 모험가는 '미약한 창공의 정수'와 '충만한 창공의 정수' 2종으로 '영롱한 파고의 연금석'을 제작할 수 있으며, 연금 시 '영롱한 벨의 심장'을 획득할 수 있다. 함께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연금석 제작이 가능하다. 사냥터 콘텐츠도 확장했다. 모험가는 '미루목 유적지'와 '가이핀라시아 사원(지상)'에서 '데키아의 등불'을 사용해 파티 사냥을 즐길 수 있다. '데키아의 등불'은 기존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아이템으로, '가이핀라시아 사원(지상)'에서는 공격력 370 이상, 방어력 440 이상을 요구하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몬스터 처치 시 ▲데키아의 유물 ▲데보레카 허리띠 등을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월드 우두머리 '벨'과 '가모스' 처치 시 보상 꾸러미를 1개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밸류 패키지 ▲초월한 망치 선택 상자 ▲크론석 등을 제공하는 '새해 맞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6.01.14 11:29이도원

공공 AX서 존재감 키우는 '클라비'…현장형 소버린 AI 확산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AX) 시장이 본격 열리는 가운데, 활용도 높은 서비스를 잇달아 구축한 AI·클라우드 매니지드(MSP) 기업 클라비가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이터 기반 행정·대민 서비스에 생성형 AI를 접목하며 소버린 AI 확산 흐름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14일 클라비에 따르면 회사는 생성형 AI를 적용한 '소상공인 365' 서비스를 지난달 말 개시했다. 클라비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민간·공공 영역에서 데이터 활용을 쉽게 하고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형태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단순 개념검증(PoC)을 넘어 실제 서비스 론칭 사례를 빠르게 확보해가고 있다. 회사는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 X'를 기반으로 공공분야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제공해온 결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기술보증기금(KIBO)에서도 지분 투자를 했으며 공공부문에서 쌓은 기술력과 사업 신뢰도를 바탕으로 AI·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를 확대 중이다. 최근 클라비가 개시한 소상공인 365는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경영지원 플랫폼에 생성형 AI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다. 64개 공공·민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22종으로 융합해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가게 경영진단, 상권·시장 트렌드, 정책 가이드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경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조건에 맞는 지원사업과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등 소상공인 시장을 겨냥한 편리하고 접근성 높은 생성형 AI 활용 모델을 구체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클라비는 자사 경쟁력이 단일 서비스 구축 역량을 넘어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기반으로 한 다층적 사업 포트폴리오에 있다는 설명이다. 컨설팅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전환·운영,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AI SaaS, 산업 특화 생성형 AI로 확장되는 구조를 갖춘 AI·클라우드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특히 ▲머신러닝 운영관리(MLOps) 플랫폼 ▲SaaS 빌더 X ▲검색증강생성(RAG) 어시스턴트 솔루션 '클라리오' ▲RAG 평가 솔루션 '클라리오-에바' ▲디지털 전환 및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솔루션 등 자체 개발한 5대 핵심 기술 솔루션을 보유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공공·교육·산업 전반에서 생성형 AI 실질적 적용과 확산을 추진 중이다. 클라비는 공공과 민간 시장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공략하는 이원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공공 부문에서는 소버린 AI 기반으로 행정·정책 특화 AI를 구축하고 보안·감사·망분리 기준을 충족하는 공공 전용 AI 플랫폼을 마련해 기관 단위 장기 계약 및 구독 모델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민간 부문에서는 기업 생산성과 수익성에 초점을 맞춰 SaaS 기반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산업별 AI SaaS 패키지와 구독·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 파트너·마켓플레이스 확장을 통해 빠르게 시장을 키우는 전략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산업 특화 생성형 AI 모델을 축적해 AI 구축부터 플랫폼 전환, 구독형 서비스 확산, 생태계 완성 단계로 이어지는 성장 구조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안인구 클라비 대표는 "소버린 AI 기반 생성형 AI로 공공·민간 데이터 활용을 쉽게 하고 행정·대민 서비스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로 공공 AX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4 11:23한정호

새학기 키즈 책가방도 '무신사'…최대 80% 할인

무신사 키즈는 새학기 시즌을 앞두고 국내외 키즈 브랜드들의 책가방을 한데 모아 기획전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6 무신사 키즈 책가방 페스티벌'은 신학기 준비 기간 중에 가장 수요가 높은 ▲책가방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아우터 ▲패션 ▲신발 등의 키즈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한다. 무신사 키즈는 이번 기획전에서 신입생 책가방 라인업을 포함해 200여 개 키즈 브랜드의 4천여 개 아이템을 이용한 신학기 '입학식 코디'를 제안한다. 행사 기간에는 12개 브랜드의 상품을 활용해 감도 높은 화보도 선보인다. 화보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노스페이스 키즈 ▲디스커버리 키즈 ▲마리떼 키즈 ▲베네통 키즈 ▲빈폴 키즈 ▲아이스비스킷 ▲엠엘비 키즈 ▲캉골 키즈 ▲타미힐피거 키즈 ▲플레이키즈프로 ▲휠라 키즈 등이 참여했다. 고객을 위한 할인도 마련됐다. 전체 고객에게 15%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만 명에게 장바구니 7%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신학기 시즌은 키즈 패션 시장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핵심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1.14 11:17박서린

웹젠 '뮤: 포켓 나이츠',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

웹젠(대표 김태영)은 방치형RPG '뮤: 포켓 나이츠'(이하 포켓 나이츠)에 올해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켓 나이츠는 새해를 맞아 신규 콘텐츠를 포함해 기존 콘텐츠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상점 '만물상인 모모'가 추가된다. 만물상인 모모는 도감 제작 재료와 몬스터 정수를 구매할 수 있는 상점으로 4단계 스테이지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다. 랭킹 항목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이용자가 속한 서버 랭킹 순위에 여러 서버가 포함된 '그룹 서버 랭킹'과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서버 랭킹'이 도입된다. 뮤 기사단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장비와 장신구 아이템에 신규 등급 3종이 추가된다. 각 아이템은 일정 단계 이상 토벌 스테이지와 어비스던전에서 획득 가능하다. 던전 콘텐츠 악마의광장과 어비스던전 콘텐츠 상한이 각각 160단계와 110단계로 확장되고, 요정과 흑기사 전용 신규 코스튬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년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탐험을 통해 획득한 이벤트 재화를 모아 복주머니를 열 수 있다. 이를 개봉 시 다이아·소탕권·보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1.14 11:15진성우

국가유산청, 무형유산 가치 알린다...보고서·영상 제작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무형유산에 대한 심층 조사·연구 결과를 담은 무형유산 조사연구 보고서와 국가무형유산의 전승현황을 기록한 영상과 도서를 제작해 국민 모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이번에 발간되는 무형유산 조사연구 보고서는 ▲서울 부군당제 ▲경기 도당제 ▲충청 산신제와 거리제 ▲제주 포제와 당굿이다. 이는 국가유산청이 2019년도부터 2024년까지 6년에 걸쳐 진행한 지역별 공동체의 주요 마을신앙에 대한 현장조사와 심화연구 1차 결과다. 서울과 경기, 충청과 제주의 지역 공동체 의례문화의 보편성과 지역적 특수성을 조명하고 오랜 기간 마을 공동체의 결속과 지속을 이어온 마을신앙인 동제(洞祭)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다. 또한 강원, 전라, 경상 지역의 심화연구 결과도 발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나주소반을 제작하는 기술을 지닌 소반장 보유자 김춘식, 판소리 적벽가와 흥보가의 예능을 지닌 판소리 보유자 김일구와 정순임의 생애와 실연 전반을 기록한 영상을 각각 제작했다. 또한 ▲불교경전을 옮겨 쓰는 사경 기술인 사경장 ▲한국의 전통적 해양문화와 여성 어로문화를 대표하는 해녀 ▲경주 지역 전통술인 경주교동법주(보유자 최경) 역사와 가치, 전승현황 등을 담은 기록도서도 있다. 국가무형유산 ▲동해안별신굿 ▲주철장 ▲안동차전놀이 ▲경산자인단오제 ▲하회별신굿탈놀이 ▲승전무 보유자의 입문과 생애, 평생에 걸친 전승과정을 보유자 말로 기록한 구술생애사도 각각 선보였다.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기록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조사·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며, 다양한 무형유산 콘텐츠의 디지털 개방을 확대해 국민 모두가 편하게 무형유산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14 11:15이도원

시청자미디어재단,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 참가 학교 모집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청소년의 허위정보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26년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24곳을 오는 2월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 학교는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26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 참가학교 모집 안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자유학기제, 동아리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한 학기 동안 허위정보 대응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만든 교육 결과물을 평가,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교육 과정에서 팩트체크 활동지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제출하며, 심사를 거쳐 총 9개 팀이 수상한다. 대상 1팀엔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엔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되며, 수상팀엔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14 11:14홍지후

지마켓·옥션, '설 빅세일' 기획전 참여 셀러 모집

지마켓·옥션이 이달 18일까지 설 명절 기획전 '설 빅세일' 참여 셀러를 모집한다. 물류 운영비,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참여 혜택을 제공해 설 대목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빅세일'은 매년 설 시즌에 맞춰 진행하는 지마켓과 옥션의 명절 기획전이다. 이번 설빅세일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1건 이상 판매건수를 보유한 셀러 중 지난 11일 기준 지마켓 판매관리사이트(ESM PLUS)에 정상 연동된 셀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셀러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배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물류 혜택을 강화했다.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의 상온 풀필먼트 이용 셀러를 대상으로 풀필먼트 운영비를 50%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운영비 반값 지원은 내달 14일까지 적용한다. 또한, 설빅세일 기간 동안 동탄 풀필먼트센터의 주문 마감 시간을 연장 운영하여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주중에는 기존보다 3시간 연장된 오후 11시까지, 주말에는 2시간 연장된 오후 10시까지 주문 완료한 건에 대해 당일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여 셀러들을 위한 마케팅 지원책을 마련했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할인쿠폰 비용을 지마켓이 전액 부담하며, 사이트 내 주요 영역에 상품 노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마켓 관계자는 "설빅세일은 명절 대목을 노리는 셀러들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이번에는 물류 비용 절감과 배송 시간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둔 만큼 역량 있는 중소 셀러들이 '설빅세일'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4 11:14박서린

쿠첸,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선정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김연아와 함께한 '123 밥솥' TV 광고 캠페인이 '서울영상광고제 2025'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에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다.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뉴욕페스티벌 등이 후원한다.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쿠첸 '123 밥솥' 광고는 제품의 핵심 기술인 123℃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과 영상미로 풀어내 심사위원들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광고는 모델 김연아가 '123 밥솥'을 형상화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탑의 꼭대기인 123층으로 올라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가장 높은 곳에 도착한 김연아가 123℃에서 완성된 잡곡밥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제품이 선사하는 밥맛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특히 "123℃에 올라야 보이는 밥맛이 있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카무트, 파로, 서리태 등 어떤 잡곡이든 부드럽게 익혀내는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김연아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광고 속 '123 밥솥'은 국내 최고 2.2초고압 기술을 적용해 취사 온도를 123℃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 높아진 압력과 온도로 콩을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취사가 가능하다. 혼합잡곡밥 쾌속 메뉴 기준 약 19분, 백미쾌속 기준 약 10분 만에 취사를 마친다. 쿠첸 관계자는 "국민적 사랑을 받는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와 밥맛의 최고점을 지향하는 '123 밥솥' 브랜드 철학이 광고에 잘 어우러지며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쿠첸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1:13신영빈

'울트라백화점 서울' 시즌 2 얼리버드 티켓 오픈

어반플레이는 콘텐츠 체험형 전시 '울트라백화점 서울' 시즌 2 전시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울트라백화점 서울 시즌 2는 2월 6일 DDP에서 개막하는 전시다. '포스트 서브컬쳐'를 테마로 비주류 문화의 경계를 넘어 취향과 정체성이 소비와 콘텐츠, 나아가 문화로 확장되는 현상을 조명한다. 울트라백화점 서울은 물건을 고르는 공간이 아닌, 콘텐츠와 취향을 선택하고 경험하는 방식으로 '백화점'의 개념을 확장한 전시다.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한데 모아 관람객이 스스로 선택하며 자신의 취향이 콘텐츠와 문화로 확장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즌 2 전시는 취향을 '발견–수집–소비'의 흐름으로 탐색하는 구조로, 'FINDER', 'COLLECTOR', 'CUSTOMER' 등 각기 다른 역할과 시선을 반영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시 전반에 걸쳐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와 경험 요소가 한층 강화되며, 관람객 스스로가 선택하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전시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 1 전시는 이달 25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시즌 2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12일부터 30% 할인된 가격으로 NOL 티켓, 네이버, 카카오 예약하기 등 예매처에서 판매 중이다. 울트라백화점 관계자는 “시즌 2는 취향과 정체성이 더 이상 주변부가 아닌, 문화의 중심으로 작동하는 현재의 흐름에 주목한 전시”라며 “관람객이 추천된 취향을 소비하는 데서 나아가, 스스로 선택하고 수집하며 자신의 취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간으로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 1을 통해 확인한 관람객의 반응과 몰입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 2에서는 참여와 선택의 밀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시 및 티켓 관련 자세한 정보는 울트라백화점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14 11:12백봉삼

LGU+, 소상공인 금융피해 예방 인터넷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금융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신규 인터넷 요금제 'SOHO 안심보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OHO 안심보상'은 금융 사기를 발생시키는 스미싱, 피싱, 큐싱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피해 발생 시 보상과 매장 기기 수리 비용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전용 인터넷 요금제다. 소상공인은 세금신고, 거래처 관리, 온라인 발주 등으로 외부 사이트를 접속하는 경우가 많아 유해사이트에 노출되거나 피싱과 스미싱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스미싱, 피싱, 큐싱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새 요금제는 100M, 500M, 1G 세 가지 속도로 운영된다. 상품별 이용요금은 3년 약정기준으로 ▲100M 월 2만5천300원 ▲500M 월 3만6천300원 ▲1G 월 4만2천900원이다. 500M, 1G 요금제에 가입한 소상공인 고객은 '보상케어서비스'를 통해 스미싱·피싱 등으로 금전 피해를 입을 경우 연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G 요금제 가입고객은 매장 내에서 갑작스럽게 전자기기가 고장이 났을 때에도 연 최대 50만원 수리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SOHO 안심보상' 요금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결가능한 PC의 숫자도 크게 늘렸다. 'SOHO 안심보상' 500M, 1G 요금제는 최대 10대의 PC에 동시접속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기본 2대에서 대폭 확대됐다. 이밖에 SOHO 안심보상 요금제에 가입한 소상공인 전원에 기가와이파이6가 기본 제공되며, 사업장 운영에 유용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는 'U+사장님광장'도 무료로 제공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SMB사업트라이브장은 “SOHO 안심보상 요금제는 매장 내 보안은 물론 금융 피해 보상까지 지원해 소상공인 고객이 안심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고객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1:11박수형

ETO 마켓츠, 모리셔스 FSC 라이선스 취득으로 글로벌 규제 준수 체계 강화

시드니 2026년 1월 13일 /PRNewswire/ -- 글로벌 트레이딩 플랫폼 ETO 마켓츠(ETO Markets)가 모리셔스 금융서비스위원회(Mauritius FSC)로부터 금융 서비스 라이선스(라이선스 번호 C119023893)를 취득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국제 시장에서 투명성, 투자자 보호 및 높은 운영 기준에 대한 ETO 마켓츠의 약속에 힘을 실어준다. ETO Markets Strengthens Global Compliance Framework with Mauritius FSC License 글로벌 규제 준수의 이정표 모리셔스 FSC 라이선스는 ETO 마켓츠의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여 신뢰할 수 있는 국제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호주에 본사를 둔 ETO 마켓츠는 여러 관할권에서 안전하고 혁신적인 고객 중심의 트레이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ETO 마켓츠가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 및 세이셸 금융서비스청(FSA)으로부터 이미 취득한 기존 라이선스를 보완한다. 이는 ETO 마켓츠의 규제 범위를 더욱 확장하여 급속히 성장하는 글로벌 고객 기반에 대한 회사의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한다. 글로벌 규제 준수를 통한 고객 보호 강화 2001년에 설립된 모리셔스 FSC는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엄격한 규제 기준으로 유명하다. 호주 ASIC 및 세이셸 FSA의 감독에 이어 이번에 모리셔스 FSC로부터 취득한 라이선스는 글로벌 모범 사례와 높은 규제 준수 기준을 준수하겠다는 ETO 마켓츠의 의지를 보여준다. 고객은 ETO 마켓츠가 투명성을 보장하고, 고객 자금을 분리해서 관리하며, 고객 이익 보호를 위한 강력한 분쟁 해결 메커니즘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 글로벌 금융 허브에서의 전략적 입지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잇는 주요 국제 금융 중심지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투자 흐름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ETO 마켓츠는 모리셔스 FSC 하에 라이선스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지역내 전략적 입지를 강화하고, 모리셔스의 유리한 규제 환경을 활용하여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며 다양한 국제 고객층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능형 트레이딩 솔루션으로 트레이더 역량 강화 ETO 마켓츠는 트레이딩 인프라에 지능형 기술 기반 도구를 통합하는 데 전념해 왔다. 선진 인프라, 초고속 주문 처리, 강력한 리스크 관리 도구를 통해 ETO 마켓츠는 AI 기반 혁신 기술을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통합하며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트레이딩 효율성과 투명성을 재정의하겠다는 사명에 힘을 싣고 있다. ETO 마켓츠 소개 ETO 마켓츠(ETO Markets)는 호주 ASIC, 세이셸 FSA, 모리셔스 FSC 등 여러 관할권에서 규제를 받는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다. ETO 마켓츠는 120여 개국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대한 원활한 접근을 제공한다. 초저 스프레드, 경쟁력 있는 레버리지, 우수한 규제 준수를 약속하는 ETO 마켓츠는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준에 따라 지능적이고 기술적으로 강화된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2026.01.14 11:10글로벌뉴스

코웨이, 코웨이갤러리 현대 천호점 열어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10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코웨이갤러리 현대 천호점은 강동점에 이어 서울 강동 지역에 선보이는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프리미엄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코웨이 제품 디자인과 기술력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규 매장에서는 코웨이의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침대·안마의자·의료기기 제품군 외에도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다.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비렉스 트리플체어'도 전시된다. 업무·휴식·안마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다. 부드러운 곡선의 세련된 디자인과 잉크 블랙,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을 갖췄다. 코웨이갤러리 현대 천호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원활한 체험 및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천호점은 서울 동남권의 광역 수요를 아우르는 주요 거점"이라며 "코웨이의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과 디자인을 소개하기 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1:08신영빈

KT, 25일까지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모집

KT는 내년에 활약할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대학 1~6학기(내년 학사일정 기준)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되면 오는 2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상세 내용은 Y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퓨처리스트는 2003년 모바일 퓨처리스트 1기로 시작해 올해 24년차를 맞는 KT그룹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73명을 선발해 2년차 활동을 지원한 멤버들과 함께 총 10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Y퓨처리스트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KT사업 관련 팀 프로젝트와 Y브랜드 마케팅에 직접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다. 기본기 강화를 위한 제안서 작성, 콘텐츠 기획을 주제로 한 크리에이티브 클래스와 스터디 지원, 멤버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은 “Y퓨처리스트의 활동이 Y브랜드와 상품, 마케팅과 많은 시너지를 낸 만큼 그 가치를 잘 전파하고 청년들의 재능이 더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1:07홍지후

작년 ICT 수출액 역대 최고 기록...반도체 비중 66%

지난해 ICT 분야 수출액이 2천642억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 ICT 수출액 증가는 반도체 분야가 주도했으며, 반도체 수출액은 65.6%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5년 연간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 2천642억9천만 달러, 수입액 1천512억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천130억4천만 달러 잠정 흑자로 집계됐다. 무엇보다 연간 ICT 수출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AI 데이터센터의 세계적 구축 확대로 반도체와 SSD 수요가 급증하며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반도체는 고부가 메모리 수요 확대와 D램 등 범용 반도체 가격의 지속적 상승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1천73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1% 급증했다. 2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컴퓨터 주변기기는 중국, 네덜란드, 대만 향 보조저장장치(SSD) 수요 강세로 수출이 증가했다. 통신장비는 미국향 수출의 두 자릿수 증가와 인도, 멕시코향 수요 호조로 3년 만에 반등했다. 반면 디스플레이는 IT기기의 OLED 채택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가 인하와 LCD 전방 수요 부진으로 수출이 감소했다. 아울러 휴대폰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에도 부분품 수요 부진으로 수출이 줄었다. 지역별 수출 동향을 보면, 대만이 64.8% 늘었고 베트남과 인도, 유럽연합이 각각 14.5%, 11.3%, 10.2% 증가했다. 미국과 일본도 각각 수출액이 전년 대비 9.8%, 5.5% 증가했다. 반면 홍콩을 포함한 중국 수출액은 전년 대비 0.9% 감소했다.

2026.01.14 11:07박수형

NIPA, 올해 AI 인프라 1.5만장 확보…'한국형 AI 공장' 본격 추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올해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5천장 확보를 목표로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1만3천장을 확보한 데 이어 추가 물량을 확보해 AI 모델 개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관 업무보고 발표에 따르면 NIPA는 올해 AI 인프라 확충과 함께 국가AI컴퓨팅센터 실시협약 및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상반기 내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추경으로 확보한 첨단 GPU도 오는 2월부터 활용 지원에 들어간다. AI 반도체 지원체계도 고도화한다. 국산 AI 반도체의 설계-제작-검증 전주기 지원을 3월부터 본격화한다. 또 K-AI 모델 기반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조기 상용화를 추진한다. 수요-공급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성능지표 'K-퍼프(Perf)'를 활용한 국산 NPU 실증 및 고도화 작업도 연내 진행된다. NIPA는 대규모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한국형 AI 공장 모델'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전북과 경남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각 1조원 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 현장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특화 모델 개발과 실증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 전환(AX) 대형 프로젝트도 본격화한다. 광주·대구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030년까지 AX 혁신거점을 육성할 예정이다. 충남·강원·제주 등에서도 대형 AX 프로젝트 발굴과 기획 작업에 들어간다. AI 3강을 향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확보를 위해 아태 AI 허브 조성과 한-아랍에미리트(UAE) 'AI 협력 워킹그룹'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 NIPA는 "작년 국산 NPU 전주기 지원으로 기업 2곳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AI 모델 개발을 위해 선정된 국가대표 팀들에게도 집중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1:04이나연

[유미's 픽] 현대차, 박민우-류석문 쌍두마차 체제로 SDV 양산 '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리더들을 전면에 배치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양산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테슬라·엔비디아 출신 박민우 사장과 플랫폼 기업 출신 류석문 사장을 축으로 한 '쌍두마차 체제'를 통해 개념과 비전 단계였던 SDV 전략을 양산과 상용화 국면으로 끌어올리려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13일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시스템과 플랫폼 상용화를 이끈 인물로, 현대차 SDV 전략의 '기술 구현'과 '양산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창립 멤버인 송창현 전 사장 체제에서 구축된 SDV·자율주행 기술 기반을 실제 차량에 적용하는 단계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송 전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데 책임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최근 폭스바겐의 카리아드나 도요타의 워븐 플래닛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조직 개편으로 진통을 겪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이 선제적인 인적 쇄신을 통해 SDV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로도 풀이된다. 또 그룹 내부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소프트웨어 전략이 연구·기획 중심에서 양산 중심으로 이동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봤다. 박 사장이 엔비디아, 테슬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하는 업무를 경험했다는 점에서다.박 사장은 테슬라 재직 당시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인 '테슬라 비전(Tesla Vision)' 설계에 참여하며 센서 의존도를 낮추고 소프트웨어와 AI 중심으로 자율주행 패러다임을 전환한 핵심 인물로 꼽힌다. 이후 엔비디아에서는 자율주행 플랫폼의 글로벌 상용화를 주도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경험을 쌓았다. 현대차그룹은 박 사장의 합류를 통해 고가 센서 중심의 자율주행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AI 인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용적 자율주행 기술을 빠르게 양산 차량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이는 기존 라이다(LiDAR) 기반 로드맵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양산형 모델에 즉각 적용 가능한 카메라 기반 기술을 병행 발전시키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플래그십부터 보급형 모델까지 폭넓은 SDV 라인업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올해 1월 취임한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사장과의 역할 분담도 주목된다. 지난 2024년 5월 현대오토에버에 합류한 류 사장은 전 쏘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대규모 서비스 플랫폼과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박 사장이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SDV 아키텍처 등 핵심 소프트웨어를 설계한다면, 류 사장은 이를 실제 차량에 구현할 차량용 OS '모빌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무선 업데이트(OTA) 성능을 고도화해 소프트웨어가 끊김없이 작동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업계에선 이번 인사가 그간 지적돼 온 그룹 내 SW 조직 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정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티투닷이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사용자 경험(UX) 등 '서비스 레이어'를 전담한다면, 현대오토에버는 이를 하드웨어와 연결하는 표준 OS와 클라우드 등 '플랫폼 기반'을 공고히 하는 역할 분담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일각에선 단순한 인적 쇄신을 넘어 폭스바겐 등 글로벌 기업들이 겪었던 '제조와 SW 조직 간의 문화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개발 프로세스의 전면적 개편이 수반될 것으로 내다봤다. 두 사장은 빅테크 식 '애자일(Agile)' 방식을 그룹 전반에 이식해 의사결정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두 수장이 모두 빅테크·플랫폼 기업 출신의 개발자라는 점은 현대차그룹의 조직 문화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며 "제조 중심의 기존 의사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코드와 데이터 기반의 빠른 실행 체계를 그룹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적 의도인 듯 하다"고 말했다. 박 사장 취임과 함께 포티투닷의 역할도 달라질 전망이다. 연구 중심 조직에서 벗어나 양산 프로젝트 단위로 조직을 재편하고, 현대차 AVP 본부 및 현대오토에버와의 협업을 강화해 '원 팀'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포티투닷이 개발한 기술이 검증을 거쳐 신차에 즉각 반영되는 소프트웨어 공급 체계가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박민우-류석문 체제가 현대차 SDV 전략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비전과 기술을 설계한 인물과 이를 실제로 구현해본 인물이 동시에 전면에 나선 만큼, 현대차의 SDV 양산 속도는 이전과는 다른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1:03장유미

세계 여성 홀린 현대차 아이오닉9…올해의 대형 SUV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는 14일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아이오닉 9이 '최고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며 현대차 SUV 라인업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4개국 84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성 ▲품질 ▲디자인 ▲성능 ▲주행 편의성 ▲친환경 ▲가격 대비 가치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5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55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소형 승용 ▲소형 SUV ▲대형 승용 ▲대형 SUV ▲4륜구동 및 픽업▲퍼포먼스 카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수상 차량은 올해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의 최종 후보가 되며 3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9은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500㎞가 넘는 넉넉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마르타 가르시아는 "아이오닉 9은 첨단 기술과 실용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빠르고 효율적인 충전 성능과 뛰어난 실내 공간, 높은 품질을 갖춰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9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현대차의 확고한 의지와 기술력을 담은 모델"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닉 9은 ▲IIHS 충돌 안전 평가 TSP+ 등급 ▲유로 NCAP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최고의 7인승 전기차' 부문 ▲워즈오토 '2025 최고 10대 엔진'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아일랜드 올해의 차 '올해의 7인승 자동차' 부문 등에 선정됐다.

2026.01.14 10:59김재성

HD건설기계, 출범 후 첫 대형 수주…올해 매출 8.7조 목표

HD현대의 건설기계 사업 통합법인인 HD건설기계가 출범 후 첫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HD건설기계는 최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광산 개발 업체들과 총 120대 규모 대형 굴착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급 장비는 디벨론 36톤급 굴착기 70대와 현대 34톤급 50대로, 에티오피아 금광 채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HD건설기계는 지난해 에티오피아 굴착기 시장 점유율 80%를 기록하며, 현지 점유율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HD건설기계 30톤급 중대형 굴착기는 에티오피아뿐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 자원 개발 환경에 적합한 안정성과 내구성은 물론, 기동력과 연료 효율을 갖추고 있어 최근 3년간 현지 시장에서 매년 두 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HD건설기계는 아프리카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HYUNDAI'와 'DEVELON'의 영업 시너지를 활용해 가나, 남아공 등 현지 거점을 중심으로 고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국가별 장비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HD건설기계는 글로벌 신흥시장 핵심 권역인 동남아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도 대규모 수주고를 올렸다. HD건설기계는 최근 베트남 정부 긴급 재난 대비용 20톤급 휠 굴착기 20대를 비롯해 국가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에 투입될 20~30톤급 크롤러 굴착기 등 총 71대 장비를 수주했다. 또한 중앙아시아 국가인 키르기스스탄에도 교통망 및 부동산 건설에 투입될 52톤급 대형 굴착기와 38톤급 중대형 굴착기 등 41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한편, HD건설기계는 14일 공시를 통해 2026년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 등 실적 전망을 발표하고, 여의도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HD건설기계는 2026년 매출 목표 8조 7천218억원, 영업이익 목표 4천396억원을 제시했다. 직접 발표에 나선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은 “중장기 전략의 빠른 실행과 통합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의 성장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겠다”며, “건설기계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 투자와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0:57류은주

한국토요타, 지역 작은 도서관에 1만2천700권 기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5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만2천7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은 2014년부터 지속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기부해 모인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올해 캠페인에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방문객을 비롯해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만 2천7백여 권의 도서는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작은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도서 기부는 독서 환경 조성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들의 학습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5권 이상의 도서를 기부한 참여자에게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의 올리브잎 말차를 답례품으로 제공해, 전국 각지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젊은 농부들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매년 고객분들과 임직원이 도서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기업 시민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도서 기부 캠페인 외에도 지역 복지시설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소외이웃을 돕는 '안나의 집' 봉사활동,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한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6.01.14 10:51김재성

2주간 위약금 면제...KT 가입자 23만명 줄었다

지난달 31일부터 2주 간 진행된 위약금 면제 기간 KT 번호이동 순감이 23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면제 기간 KT는 총 23만8천62 건의 번호이동 순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16만5천370 건, LG유플러스는 5만5천317 건의 번호이동 순증이 발생했다. 이 기간 번호이동 건수는 약 66만으로, 하루 평균 4만7천여 건의 이동이 발생했다. 지난해 하루 평균 번호이동 건수 약 2만1천과 견줬을 때 2배를 웃도는 수치다. 이통 3사는 이 기간 가입자 유치를 위해 보조금을 상향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이통사의 '보안' 미흡 보상안으로 제시된 위약금 면제 정책이 지난해 SK텔레콤 사태에 이어 이번에도 단말기 보조금 경쟁으로 치닫은 모양새다. 지난해 9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번호이동 이탈 가입자 약 35만 명에게도 위약금 면제를 소급 적용해야 하는 KT는 마케팅 비용 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위약금 면제' 보상안이 기업의 마케팅 비용 부담을 높여 외려 보안 투자에 지불할 여력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는다는 비판도 나온다. 그럼에도 업계에선 보안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위약금 면제 조치가 기업에겐 예상치 못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불안 요소임은 맞으나 보안 투자에 더 많은 공을 들여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2026.01.14 10:50홍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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