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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붉은 말의 해' 기운 담은 전통회화 기획전시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전공 재학생 42명과 교수진이 전통기법과 재료를 바탕으로 제작한 전통회화 작품들을 선보이는 기획전시 '염원(念願)'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갤러리 은(서울 종로구)에 마련하는 이번 전시의 주제 '염원(念願)'은 개인의 바람을 넘어 시간 속에 축적되어 온 마음과 기원의 결(結)을 바라보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 기간 한국 전통회화 속에 반복되어 온 길상과 기원, 소망과 기다림의 감정이 다양한 도상과 상징을 통해 어떻게 형상화되어 왔는지를 소개한다. 특히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생명력과 전진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단청·불화·초상화·궁중채색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통회화가 지닌 염원의 의미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환기하며, 관람객에게 전통문화 가치와 한국 전통회화의 깊이 있는 미감을 알릴 계획이다. 전시에서는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단청의 구조를 행성의 운동과 연결해, 단청 문양의 질서를 하나의 '단청 행성'으로 시각화한 이지민의 '단청 플래닛(Dancheong Planet)' ▲꽃과 식물, 과일, 기운 등 생명력 있는 이미지들이 뒤섞여 기이한 형상을 이룬 이동민의 '거인' ▲붉은 말과 우리나라 대표 섬 중 하나인 독도를 결합한 최지원의 '적마도(赤馬島)' ▲1935년 김은호의 세조어진 초본을 바탕으로, 전통의 재료와 기법을 계승해 창작 복원한 전현빈의 '세조 어진' ▲전통회화 기법으로 표현한 우시온의 '은하산수' ▲수없이 반복된 날들을 형상화한 김수인의 '1000' 등을 비롯해 재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녹아든 전통회화 작품 5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서 개발한 녹색 안료인 '동록'을 사용한 작품들도 함께 출품되어, 전통 안료 연구 성과가 실제 창작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운영 시간(10시~19시, 주말/공휴일 정상운영)에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관련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1.23 10:41이도원 기자

에스피지, 로봇 구동기 발열 잡았다

로봇 구동기 전문기업 에스피지가 통합형 로봇 액추에이터 환경에서 발생하는 전동기 발열 문제에 해법을 제시했다. 에스피지는 지난 21일 '전동기 및 전동기의 제조방법' 특허(출원번호 10-2026-0011712)를 출원했다. 이 기술은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전반에서 요구되는 관절용 액추에이터 소형화·고출력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동기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로봇 액추에이터는 전동기, 감속기, 제어기를 하나의 모듈로 통합하는 방식이 일반화되고 있으나, 제한된 체적과 방열 면적 감소로 인해 내부 발열이 누적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 같은 환경에서는 전기적·기계적 손실로 발생한 열이 전동기 내부에 축적되기 쉽다. 이로 인해 베어링 윤활 성능 저하, 권선 절연 열화, 영구자석 감자 등 신뢰성과 수명을 저해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에스피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삽입형 실드 구조를 전동기에 적용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고정자 코어와 권선에서 발생하는 열을 하우징으로 직접 전달하는 연속적인 열전도 경로를 형성했다. 전동기 내부에 열이 머무르지 않고 외부로 확산되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구조를 통해 구동 중 전동기 권선 온도를 약 18% 수준으로 저감할 수 있으며, 동일한 체적 조건에서도 액추에이터의 최대 출력 확보 수준을 약 20%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구조적 효과도 함께 제시했다. 삽입형 실드 적용으로 고정자의 축 방향 및 원주 방향 기계적 강성이 증가하고, 전자기력에 의해 발생하는 구조 변형이 분산·완화되면서 하우징과 베어링으로 전달되는 진동 에너지가 감소한다. 이로 인해 슬롯 고조파 및 고차 전자기력 성분과 구조 공진 간의 결합이 약화돼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의 진동 증폭 현상도 억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스피지는 해당 기술이 별도 냉각 팬이나 복잡한 냉각 채널 없이도 열관리 성능을 개선할 수 있어, 구조 단순화와 유지보수 용이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2026.01.23 10:40신영빈 기자

금값 또 사상 최고치…골드만삭스·UBS "더 오른다"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4천900달러를 돌파하며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외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민간 투자자들의 강력한 수요가 금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며 금 가격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우리가 지적했던 주요 상승 요인, 즉 민간 부문의 금 투자 다각화가 현실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2026년 12월 금 가격 전망치를 온스당 5천400달러(기존 4천9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금을 매수해온 민간 구매자들이 올해는 매도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가격 상승 흐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년과 2024년 금값이 상승한 것은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영향이 컸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연준의 금리 인하로 기관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금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에 나서면서 제한된 금 보유량을 놓고 민간 투자자들과 경쟁이 심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이후 금값 상승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는 설명이다. 화폐 가치 절하 우려도 금값 상승의 배경으로 꼽혔다. 고액 자산가들이 실물 금 매입을 확대하고, 투자자들의 콜옵션 행사도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골드만삭스는 “민간 투자자들이 지속적인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여전히 상승 쪽으로 크게 기울어져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금 가격은 올해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와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세 위협 등 주요 지정학적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상승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그린란드와 관련한 '미래 합의의 틀'이 마련됐으며, 유럽 국가들에 대한 관세 정책은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금 선물 가격은 21일 밤 한때 하락했지만 이후 다시 반등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약 11% 상승했으며, 2025년 이후 거의 65%에 달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UBS 분석가들은 "지정학적 위험이 심화될 때 귀금속의 가치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밝히며, 금 가격 전망치를 온스당 5천 달러로 제시하며,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될 경우 5천4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026.01.23 10:37이정현 기자

삼성전자, 유럽 최대 교육기술 전시회 'Bett 2026'서 AI 기반 제품 소개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3일(현지 시간)까지 영국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사용자에 맞춰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AI 기반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 전시회는 약 130개국의 600개사, 3만5천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Bett 2026'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갤럭시 북6 시리즈', '갤럭시 XR',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솔루션 등을 통한 몰입형·참여형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모의 교실 라이브 시연과 삼성·업계 전문가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철웅 삼성전자 영국법인장(상무)은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용자와 교실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몰입형 학습 환경을 구현하는 동시에 교사들이 더욱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직관적이면서도 신뢰성 높은 기술과 제품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3 10:34전화평 기자

'AI 농업' 현장서 통했다…대동·농진청 성과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농촌진흥청과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협력을 통해 AI 기반 영농지원과 정밀농업 기술 고도화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민관 협력 모델의 현장 확산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24년 5월 '스마트농업 협력 협의체'를 출범하고 국내 농업의 AI 대전환을 위해 ▲데이터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및 스마트팜 ▲현장 확산 등 4개 분과, 총 18개 협력 과제를 추진해 왔다. 22일 새해 성과보고회를 통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AI 농업 기술 고도화와 현장 확산을 가속화를 위한 중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동은 데이터 분과에서 농진청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API를 활용한 'AI 재해경보 서비스'를 개발해 지난해 8월 대동 커넥트 앱에 도입했다. 이는 민간 최초로 상용화된 AI 기반 농업 재해 예측 서비스다. 농가 필지·작물 정보를 바탕으로 최대 10일 전 재해 위험을 안내하고 재배 단계별 대응 지침을 제공한다. 30m 단위 초정밀 기상재해 예보를 적용해 농가 사전 대응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농진청 영농 데이터를 학습한 'AI 대동이'의 농업 특화 상담 기능을 고도화했다. 주요 작물 12종을 대상으로 병해충, 재배 기술, 도서 자료 등을 종합 학습해 상담 정확도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작년까지 누적 질문 수는 10만 건을 넘어섰고, 월 평균 8천 건 이상 활용됐다. 대동은 지난해 가입자가 4만 명을 돌파한 대동 커넥트 앱에 올해 2분기 중 AI 콜 기반 영농일지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정밀농업 분야에서는 전국 231필지를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해 비료 처방 오차율을 4.29% 수준까지 낮췄으며, 변량 시비 후 질소 균일도는 기존 대비 73% 개선됐다. 위성과 드론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한 웃거름 맵 상관성은 0.97로, 위성 데이터만으로도 드론에 준하는 정밀 생육 지도 구현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동은 위성·드론 기반 시비 기술의 현장 보급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대동은 올해 '전 주기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체계'를 구축하고, 비료 적정량 산출, 환경부하 저감, 벼 단백질 추정 모델 개발, 도복 지역 검출 등 실용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또한 정밀농업 플랫폼을 통해 웹과 앱에서 농민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웃거름 처방 자동화, 무료 위성 생육 모니터링, 농작업 대행 기능 등을 추가해 농가·지자체·법인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확장을 추진한다. 대동이 데이터·정밀농업 분야에서 성과를 구체화한 가운데, 농진청은 그린바이오와 스마트농업 현장확산 분과를 중심으로 기술 실증과 산업화 기반 구축을 담당하며 협업의 폭을 넓혔다. 그린바이오 분과에서는 농진청이 수면 질 개선 기능성 소재 '기린초'를 전략 소재로 발굴해 재배 실증을 진행했으며, 대동은 서울사무소 스마트팜 온실 재배를 통해 노지 대비 생산성 향상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대동은 스마트팜과 관련해 농진청의 국내 온실 데이터 및 환경 제어 표준화 프로젝트인 아라온실 플랫폼 협의체에 협력해 온실 환경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현장 확산 분과에서는 로봇과 정밀농업 기술 경제성과 효용성을 검증했다. 거창 사과 농장과 옥천 복숭아 밭 등에 대동 자율주행 운반 로봇으로 농작물 운반 작업을 진행한 결과, 두 농장 작업 시간이 전년 대비 최대 10%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당진·김제 지역 25개 농가를 대상으로 한 변량시비 실증에서도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성과를 확인했다. 농진청은 올해 실증 대상과 분야를 확대하고, 대동은 농진청 기술 이전을 통해 운반로봇과 변량시비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나영중 대동 그룹경영 부사장은 "농진청과의 협력을 통해 AI·데이터 기반 농업 기술의 실질적인 현장 성과를 확인했다"며 "연구 성과의 산업화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통해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스마트농업 협력협의체 성과보고 행사에는 대동 나영중 그룹경영 부사장, 이광욱 국내사업부문장, 대동에이아이랩 최준기 대표를 비롯해 농진청 김황룡 농업공학부장, 윤남규 스마트농업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2026.01.23 10:23신영빈 기자

"에이전트 개발 쉽게"…깃허브, '코파일럿 SDK' 공개

깃허브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새 플랫폼을 공개했다. 깃허브는 에이전틱 워크플로 구축 서비스 '깃허브 코파일럿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프리뷰 형태로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개발자가 에이전틱 워크플로를 처음부터 직접 설계해야 했던 기술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됐다. 그동안 에이전틱 워크플로를 구축하려면 맥락 관리를 비롯한 도구, 명령어 오케스트레이션, 모델 간 라우팅 설정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에 정작 중요한 제품 로직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개발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깃허브 코파일럿 SDK는 코파일럿 실행 엔진을 모든 앱 상에서 코딩 자동화를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개발자는 플래너나 도구 실행 루프, 런타임을 별도 구성하지 않아도 검증된 실행 엔진에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접근해 에이전틱 기능을 내장할 수 있다. 새로운 SDK는 기존 코파일럿 CLI가 제공하던 다중 AI 모델 선택, 사용자 정의 도구 정의, 모델 컨택스트 프로토콜(MCP) 서버 통합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또 깃허브 인증과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도 포함돼 보안 경계 설정과 데이터 처리 효율성도 높였다. 현재 지원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노드.JS, 파이썬, 닷넷 등이다. 개발자는 기존 깃허브 코파일럿 구독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본인이 소유한 API 키를 가져와 사용할 수 있다. 깃허브는 "깃허브 코파일럿 SDK는 에이전틱 워크플로를 처음부터 구축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코파일럿 실행 엔진을 모든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헤드리스 방식 프로그래머블 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3 10:23김미정 기자

AMD, 라이젠 7 9850X3D 29일 글로벌 출시

AMD는 오는 29일 데스크톱 PC용 소켓 AM5 프로세서 '라이젠 7 9850X3D'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젠 7 9850X3D는 젠5(Zen 5) 아키텍처 기반 CPU 코어 8개와 104MB 캐시 메모리를 내장한 프로세서로 2024년 11월 출시된 전작(라이젠 7 9800X3D) 대비 최대 작동 클록을 5.6GHz까지 끌어올렸다. AMD는 CES 2026에서 제품 공개 당시 주요 게임 35종을 1080p 해상도에서 구동한 자체 벤치마크 결과를 바탕으로 "라이젠 7 9850X3D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울트라9 285K 프로세서 대비 평균 27% 더 나은 성능을 낸다"고 설명했다. 또 "2세대 3D V캐시 기술을 적용해 DDR5-6000MHz 등 고성능 메모리와 DDR5-4800MHz 등 보급형 메모리 간 초당 프레임 수 차이는 1%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AMD 권장가는 499달러(약 73만원)이며 오는 30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판매가는 미정

2026.01.23 10:21권봉석 기자

넵튠, 비주얼 스쿼드 RPG '에르피스' 2월 5일

넵튠(대표 강율빈)은 지난 해 7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비주얼 스쿼드 RPG '에르피스'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5일 출시되는 에르피스는 '마의 땅' 심연을 향한 모험 판타지를 그린 작품이다. 이용자는 생명이 살아갈 수 없는 금지된 땅 심연을 향하는 탐험대의 대장이 되어 대마왕과 맞서는 몰입감 넘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고품질의 라이브 2D 일러스트와 매력적인 아트웍으로 완성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고 함께 싸우는 재미 요소와 더불어 8명의 동료를 배치하고 전투의 흐름에 맞춰 주어지는 선택지를 결정함으로써 승부의 향방이 바뀌는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추구한다. 에르피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에서 예약 및 다운로드 가능하며, 에르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화번호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자에게는 5성 탐험가 '고스트 퀸' 캐릭터와 추가 캐릭터 획득이 가능한 '운명의 그림자 10장', '기적의 그림자 10장', 그리고 메인 스토리의 주인공 캐릭터 '아네시' 전용 의상을 증정한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계정을 생성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운명의 그림자 10장'을 추가 지급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에르피스 네이버 라운지에서 구글 기프트 카드를 추첨하여 증정하는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1.23 10:20이도원 기자

풀무원건강생활, 유기농 올리브 '데일리 캡슐'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은 풀무원건강식물원 브랜드 신제품 '풀무원건강식물원 데일리 올리브오일 캡슐'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스페인산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캡슐 형태로 담은 제품이다. 회사 측은 올리브유를 단독으로 또는 레몬즙과 섞어 마시는 '올레샷' 소비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캡슐형으로 설계해 액상(병·스틱) 제품 대비 향·맛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휴대성을 높였다고 했다. 원료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하엔 지역의 피쿠알(Picual) 품종 유기농 올리브만 100% 사용했다고 밝혔다. 수확 후 24시간 이내에 EU 기준 냉추출 방식으로 생산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산화·변질을 줄이기 위해 식물성 캡슐과 알루미늄 파우치를 적용했다고도 설명했다. 회사 측은 산도는 0.14% 수준으로 설계했으며, 폴리페놀 함량을 고려해 1포당 600mg 캡슐 3알(총 1.8g)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캡슐 크기를 작게 만들어 목 넘김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풀무원건강생활은 해당 제품을 시작으로 풀무원건강식물원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지영 PM은 “유기농 올리브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6.01.23 10:16류승현 기자

코인베이스, 블록체인 양자컴퓨팅 위협 대응 조직 구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양자컴퓨팅으로 인한 보안 위협 대응에 나섰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양자컴퓨팅 기술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독립 자문위원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학계와 산업계에서 활동 중인 양자컴퓨팅, 암호학, 분산시스템, 블록체인 보안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주요 대학 선임 연구원과 이더리움 생태계 관계자, 코인베이스 소속 전문가도 참여한다. 코인베이스는 자문위원회를 통해 양자컴퓨팅 기술 현황과 블록체인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공개 보고서를 2027년 상반기 발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자, 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보안 대응 가이드라인도 제시할 방침이다. 이번 자문위원회 설립은 양자컴퓨팅 기술 발전이 향후 블록체인 보안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업계에서는 양자컴퓨터가 예상보다 빠르게 실용화될 경우, 공개키를 기반으로 개인키를 추론하는 공격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되고 있다.

2026.01.23 10:11홍하나 기자

오토데스크, 직원 1천여 명 감축…"AI 투자 확대·효율 경영 목표"

오토데스크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 조직을 개편한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토데스크는 전체 인력 약 7%에 해당하는 직원 1천여 명을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영업 중심으로 인력을 개편해 마케팅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오토데스크는 이번 구조조정에 최대 1억6천만 달러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수 비용은 퇴직금과 기타 복리후생비로 충당되며 2027 회계연도 기간 중 실제 현금 지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는 이번 감원을 통해 절감 비용을 내년 1월 종료되는 회계연도 동안 우선순위 분야에 재투입할 방침이다.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수익성 높은 사업부문에 자본을 재배치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오토데스크 조치는 지난해 1천350여 명 조직 개편 연장선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판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AI 분야 투자를 늘리기 위해 인력 구조 조정을 시행한 바 있다.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오토데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이번 결정이 조직 개편 마지막 단계를 완료하는 조치"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감원이 매년 반복되는 관행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사람은 AI로 대체하려는 의도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니라지 파텔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가는 "이번 조치로 오토데스크 내년 영업이익률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며 "주당순이익 추정치가 12.20달러 이상으로 상향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6.01.23 10:11김미정 기자

파스쿠찌, 지난해 케이크 판매량 전년비 20%↑

파스쿠찌는 2025년 케이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의 크리스마스 시즌이 포함된 2025년 12월 케이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늘었고, 같은 기간 조각케이크 판매량은 80%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파스쿠찌는 케이크 전략을 지난해 1월부터 강화해 성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조각케이크 14종, 홀케이크 6종 등 총 20종의 케이크 라인업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판매 상위 제품으로 '오 마이 화이트'와 '오 마이 초코'를 제시했다. 회사 측은 조각케이크 수요가 늘면서 케이크 소비가 특정 시즌 중심에서 일상 소비로 확산되고 있다고 봤다. 혼자 먹기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작용했고, 평일 오후 시간대와 주말 방문 고객 중심으로 구매 빈도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성장 요인으로는 제품 구성과 마케팅을 함께 꼽았다. 파스쿠찌는 생크림 케이크 외에 티라미수, 카사타 등 이탈리안 커피 브랜드에 맞춘 제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탈리안 페어링' 캠페인(음료·케이크 조합 제안)과 홀리데이 시즌 '슈퍼 얼리버드' 행사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고 모델로는 에스파 카리나를 기용했다. 파스쿠찌는 2026년에도 케이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는 '에스더버니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Sweet Moment with Esther Bunny)'을 주제로 한 시즌 홀케이크를 출시할 계획이며, 시즌별로 음료와 어울리는 케이크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케이크 수요가 상시 소비 제품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디저트 케이크 카테고리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10:10류승현 기자

네오위즈, 중장기 주주환원 추진…매년 영업이익 20% 환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앞세워 지속 가능한 경영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늘 공시를 통해 매년 직전년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의 2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기본 원칙을 공개했다. 아울러 정책의 안정적인 실행을 위해 향후 3년간(2025~2027년 사업연도) 실적 변동과 관계없이 연간 최소 1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보장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은 단기적 대응에서 벗어나, 명확한 기준과 주주 수익 안전판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 지속성, 예측 가능성 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적으로는 최소 환원 금액 100억원 중 50억 원은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고, 나머지 50억원은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영업이익의 20%가 100억원을 넘어설 경우, 초과 재원 전체를 소각과 배당 중 주주 이익을 높이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정책에 따른 최초 배당금 지급 시점은 오는 3월 주주총회 이후다. 보유 자사주를 활용한 주주 가치 제고 방안도 구체화했다. 자사주는 임직원 보상, 소각, 투자 등의 재원으로 활용되며, 임직원 성과연동형 주식 보상 중 목표 미달성 등으로 소멸 수량이 발생할 경우 해당 수량의 50%를 소각하는 정책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확보한 자본준비금 감액분 500억원을 전액 중장기 배당 재원으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배당소득세가 면제되는 '감액배당'을 실시, 주주들에게 실질 혜택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단순히 환원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 원칙을 명확히 설정해 시장과 신뢰를 쌓아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01.23 10:08이도원 기자

롯데면세점, 설 연휴 맞이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롯데면세점은 설 연휴를 앞두고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28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제주점에서 패션, 시계·주얼리 카테고리 상품을, 부산점에서는 전체 카테고리를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최대 151만원의 LDF PAY(엘디에프 페이)를 증정한다. 또 금·토·일 주말 쇼핑 시 사용 카드에 따라 최대 169만원의 LDF PAY를 받을 수 있는 더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한 달간, '1월, 더 새로워질 면세 혜택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면세일'을 진행한다. 매주 새롭게 공개되는 '핫딜 100' 행사에서는 4주간 총 100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바버, 헬렌카민스키와 같은 패션 브랜드부터 랑콤, 시세이도 등 유명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매주 25개씩 업데이트되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카카오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타이라이언항공의 방콕(인천-돈므앙)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2월 한 달간 월드타워점에서는 '이름 초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인의 이름에 'ㅂ·ㅇ·ㄴ'(병오년) 초성이 포함된 개수에 따라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초성이 1개면 5천원, 2개면 1만원, 3개 모두 포함될 경우 1만 5천원의 LDF PAY를 단계별로 즉시 제공한다.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와 월드타워점에서 '설맞이 럭키 드로우' 가챠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병오년 설을 맞아 쇼핑과 여행, 즐거움이 결합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3 10:07김민아 기자

마세라티, 고성능 스포츠카 'GT2 스트라달레' 출시…4억5050만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3일 고성능 슈퍼 스포츠카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마세라티가 모터스포츠 100주년을 맞이한 해로, 이를 기념해 새해 첫 신차로 GT2 스트라달레가 마세라티 판교 전시장에서 공식 출시됐다.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100% 한정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되는 GT2 스트라달레는 올해부터 국내 고객에게 출고가 시작된다. 판매 가격은 4억5천50만원이다.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가 한 세기 이상 쌓아온 모터스포츠에 대한 집념과 기술력을 뿌리에 둔 스포츠카로, GT 대회 복귀를 위해 탄생한 'GT2'의 기술력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마세라티의 우아한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GT2의 레이싱 성능을 일상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다. GT2 스트라달레는 레이싱 퍼포먼스를 도로 위에서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설계됐다. 경량화를 통해 공차중량을 MC20 대비 59㎏ 줄였으며, 공기 흐름을 정교하게 다듬은 바디 패키지, 대형 리어 윙 등은 시속 280㎞ 고속 주행 시 최대 500㎏에 달하는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가 직접 설계 및 제작한 V6 네튜노(Nettuno) 엔진의 정점을 보여준다. 현행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네튜노 엔진을 갖춰 640마력(PS)의 최고출력과 72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단 2.8초로, 역대 후륜구동 모델 중 가장 폭발적인 순간 가속력을 뿜어낸다. 최고 속도는 324㎞에 달하며, 포뮬러 1 기술에서 파생된 프리 챔버 연소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회전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출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외관은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한 비율 위에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낮고 넓게 설계된 차체 실루엣에 전면과 측면에는 공기 흐름을 고려한 디테일을 적용했다. 또한 카본 파이버를 적극 활용한 차체 구성, GT2 스트라달레만의 리어 윙과 디퓨저로 고성능 모델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다양한 전용 컬러와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자신만의 차를 완성할 수 있다. 실내는 이탈리아의 모터스포츠 안전 장비 제조사 '사벨트'사와 특별히 디자인한 탄소 섬유 소재의 새로운 더블 쉘 시트를 장착했다. 스티어링 휠은 마세라티의 수석 드라이버이자 전 MC12 월드 챔피언인 안드레아 베르톨리니 자문으로 만들어졌다. 편의 기능은 전방 서스펜션 리프트 시스템을 적용해 과속방지턱이나 경사로에서도 차체 하부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10.25인치 스크린과 최신 세대의 마세라티 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MIA)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통해 직관적인 주행 정보 확인 및 차량 기능 조작이 가능하다. 특히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소너스 파베르' 사의 프리미엄 6-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해 심도 있고 독특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올해의 첫 신차 GT2 스트라달레는 수많은 레이스의 역사로부터 비롯돼 극한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레이스카 GT2의 강력한 성능과 MC20가 성공적으로 로드카에 접목한 스포티한 정신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며 고성능 스포츠카를 기다려온 국내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3 10:00김재성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위산분비 억제제 '자큐보' 임상 3상서 위궤양 치료 효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P-CAB 신약 '자큐보정'(JP-1366)이 위궤양 환자 대상 임상시험 제3상에서 효과성을 입증했다. 연구는 국내 39개 의료기관에서 위궤양 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임상시험이다. 자큐보 20mg을 최대 8주간 투여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임상 결과, 8주 치료 후 모든 자큐보 투여군 환자(100%)에서 내시경적 궤양 치유가 확인됐다. 특히 투여 4주 차에서 93.84%의 치유율을 기록했다. 궤양 크기 감소도 치료 전과 비교해 뚜렷한 개선을 보였다. 평균 궤양 크기가 4주 만에 1mm 미만으로 감소했으며, 8주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궤양이 관찰되지 않았다. 회사는 이번 임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자큐보의 위궤양 치료 영역을 전략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회사는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및 NSAIDs 유도성 궤양 예방 적응증 확보를 목표로 하는 임상 3상을 진행이다. 이 밖에도 위산 관련 질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자큐보의 활용 가능성을 계속 검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논문은 올해부터 위궤양 치료제로 보험 처방되고 있는 자큐보가 임상 현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치료 성과와 안전성까지 갖춘 품목임을 연구로 재확인한 결과”라며 “치료 목적뿐 아니라 예방 영역에 이르기까지 산 분비 관련 질환 전반에서 자큐보의 임상적 역할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Gut and Liver'에 게재됐다.

2026.01.23 09:59김양균 기자

컬리, '2026년 설 선물 대전'…최대 77% 할인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26일부터 '2026년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2천여 개 설 선물 세트 상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한다. ▲오일 ▲건강 식품 ▲한우 ▲화장품 등을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설 특가 상품으로는 '꾸악 스페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햇올리브 오일'이 대표적이다. ▲'김정환홍삼 홍삼으로 에너지타임 플러스' ▲'설화수 자음2종 세트' ▲'설화수 탄력크림 기획 세트'도 준비돼 있다. 컬리가 직접 제안하는 '컬리스 1++ 냉장 등심·갈비·차돌박이 세트'도 최대 41%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스 1++ 한우는 마블링이 충분히 형성되면서도 육질이 질겨지기 전인 28개월~32개월령의 한우만을 선별해 사용한다. 행사 기간 인기 브랜드 라이브 방송도 이어진다. ▲오는 26일 '거대곰탕'을 시작으로 ▲27일 '테팔' ▲28일 '창억' ▲29일에는 '호랑이건강원' 방송이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특가, 증정 행사가 마련됐다. 기획전 기간 카드사 쿠폰팩 12%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예약 상품 15% 쿠폰도 적용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대전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지갑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 덜어주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1.23 09:58박서린 기자

보산진, 바이오 인재 확보 투트랙 R&D 지원 시동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첨단바이오 융합인재 양성(R&D) 사업'과 '최고급 해외인재 유치(R&D) 사업'의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보산진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양성·확보 가능한 AI·빅데이터 기반 첨단바이오 융합인재 ▲해외에서 연구를 이끈 경험을 다수 보유한 최고급 글로벌 연구인재 등을 각각 전략적으로 유치·활용하는 이원화된 인재 확보 R&D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두 사업 모두 기업과 병원 주도의 연구개발 과제 수행과 인재 활용을 직접 연계가 목표다. 두 사업은 모두 자유공모형으로 추진된다. 세부 신청 요건, 평가 기준, 지원 내용 등이 기재된 사업별 제안요청서(RFP)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단바이오 융합인재 양성은 오는 30일까지, 최고급 해외인재 유치는 다음 달 26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우선 '첨단바이오 융합인재 양성(R&D) 사업'은 AI·빅데이터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를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연구개발 현장에 채용·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합인재 1명당 1억5천만 원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과제 당 최대 7억5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업에 AI·바이오 융합 연구 역량을 내재화하고, 특허 출원·등록이나 실증·상용화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또 '최고급 해외 인재 유치(R&D) 사업'은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 및 연구중심병원이 글로벌 석학급 연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프로젝트 운영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제당 연간 6억 원 이내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총연구비의 60% 이상을 유치 후보 연구자의 인건비로 집행해야 한다. 해당 인재는 해외에 체류하면서 연구소장, 정부·산업계 연구 책임자, CTO급 경력을 보유한 최고 수준의 연구자로, 글로벌 사업화 및 상용화 성과 창출이 목표다. 두 사업 모두 특허, 후보물질 발굴, 임상 진입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글로벌 공동연구 수주 등 기술·사업화 성과와 함께 고용유지율, 연구인력 활용 만족도 등 고용·사회적 성과 달성이 요구된다. 연구 종료 이후에도 인재가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장기 활용계획을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보산진 관계자는 “두 사업은 국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융합형 핵심 인재와 세계적 수준의 연구 리더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인재 R&D 정책”이라며 “연구개발 성과 창출과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견인할 인재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3 09:50김양균 기자

국립민속박물관, BTS RM 방문 '말馬들이 많네' 특별 전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장상훈)은 병오년 말띠 해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 연계 행사를 운영해 겨울철 관람객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25일,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관람객은 몽골 전통 악기 마두금 연주와 함께하는 탱고 공연, 암행어사 마패 만들기, 대표적 말띠 인물인 다산 정약용의 명언을 마모필(말털로 만든 붓)로 써보는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RM의 방문으로 화제를 모은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말 민속으로 범위를 확장해, 말 문화와 상징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과 추사 김정희의 친필을 비롯해 십이지신도, 삼국지연의도 10폭 병풍, 말방울 등 70여 건의 자료를 선보인다. 특별전 연계 행사는 관람객이 전시 내용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기획전시실 2 주변 복도에서 진행되는 6종의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선착순 접수로 운영된다. 특별한 이벤트도 있다. 전시 관람 인증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국립민속박물관이 제작한 말 그림 달력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국립민속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배포한다.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연계 행사 담당자는 “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말의 힘찬 기운을 받아가길 바라며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박물관에서 말띠해 특별전을 관람하고, 체험 행사를 즐기며 다채로운 휴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23 09:50이도원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아트 콜라보 특별전' 개막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쿠키런: 킹덤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 특별전 – 위대한 왕국의 유산'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하 킹덤) 세계관을 한국 예술 장인이 재해석한 아트 콜라보 작품 10점을 선보였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와도 결합해 게임 속 서사를 현실 공간에서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적이면서도 친근한 방식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특별전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지상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약 860평 공간 내 총 6개 전시실에서 펼쳐졌다. 전시되는 작품 10점은 킹덤 메인 스토리의 두 축을 담당하는 '비스트 쿠키'와 '에인션트 쿠키' 모습을 담고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 집단 '엔에이유'와의 협업을 통해 전시실별 주제에 어울리는 미디어 아트가 연출됐다. 제1~5전시실은 각각 정반대되는 삶의 태도를 가진 한 쌍의 캐릭터가 대비되도록 배치해, 관람객이 ▲의지 ▲역사 ▲지식 ▲행복 ▲연대의 다섯 가지 가치를 되돌아보고 삶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객에게 제공되는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능이 탑재된 팔찌를 태그해 미디어 아트 상호 작용을 활성화하면, 빛·영상·소리 등이 공간을 가득 채우며 전시실 메시지를 공감각적으로 전달한다. 마지막 제6전시실은 '어울림'과 '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전시실을 통해 체험형 인터랙티브 전시의 정수를 보여준다. 어울림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그린 쿠키가 다른 쿠키와 함께 민화 속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화합의 가치를 전달한다. 해원에서는 각자 다른 가치를 느꼈을 관람객이 미디어 아트 안에서 함께 교감하며 완전한 감정의 해소와 정화를 느낄 수 있다. 남도형, 강수진, 김승준, 정미숙 등 킹덤 성우진 13명이 참여한 오디오 도슨트는 각 전시 공간에 담긴 서사와 작품 해설을 내레이션 형식으로 전달해 관람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이번 특별전에는 많은 전통 예술 장인이 참여했다. 작품 '허무'를 제작한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결의'를 만든 나전칠기 명장 손대현, '파괴'를 표현한 분청사기장 박상진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풍요: 금박장 김기호 ▲거짓: 전통 탈 숙련기술 전승자 신정철 ▲진리: 한지 조각가 박명옥 ▲나태: 자수장 최정인 ▲열정: 화각장 이재만 ▲침묵: 낙화장 김영조 ▲자유: 전통 등 숙련기술 전승자 전영일 등이 함께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시 둘째 주인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시 현장에서 체험 프로그램 '장인과의 만남'을 운영한다. 패널 토크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되는 토크 프로그램에서는 특별전에 참여한 전통 공예 장인의 작품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이어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장인 지도하에 화각 선캐처, 자수 손수건 등 전통 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한국 전통문화 감각이 담긴 다양한 쿠키런 굿즈도 선보인다. 특별전 자체 굿즈로 자개 키링과 머그컵, 엽서 등 다양한 상품과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에 참여한 장인이 직접 주문 제작하는 '장인 스페셜 굿즈'이 준비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연계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국내 다수 'K-굿즈' 업체와 대규모 콜라보도 진행한다. '미미달'과 '퍼민', '플레이백' 등 총 11개 업체가 참여해 킹덤 속 캐릭터를 전통문화 콘셉트로 창의적으로 구현한 복주머니와 무드등, 키보드 등을 판매한다.

2026.01.23 09:48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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