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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P, SK온에 분리막 공급 임박…고객사 본격 다변화 기대

분리막 전문기업 WCP가 SK온에도 분리막 납품을 앞두면서 핵심 고객사인 삼성SDI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 전망이다. 15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WCP는 SK온 미국 공장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분리막 공급을 타진하고 있다. 이르면 올 하반기 공급을 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WCP는 그동안 삼성SDI에 주로 분리막을 공급해왔다. 반면 SK온에는 같은 SK이노베이션 계열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주로 분리막을 납품해 왔다. 업계에선 WCP의 삼성SDI 의존도는 80% 가량, SKIET의 SK온 의존도는 70% 가량으로 추정한다. 양사 모두 핵심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고객사 실적에 회사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양사는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해 왔다. SKIET는 지난해 LG화학에 납품을 개시한 것으로 전해졌고, WCP도 SK온으로 고객 저변을 넓히게 되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WCP가 제품 경쟁력을 토대로 SK온 공급망에도 접근하게 된 것으로 분석한다. SK온은 국내 배터리 셀 3사 중 ESS 사업 진입이 상대적으로 늦었지만, 전기차 수요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ESS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온은 2024년 말 사장 직속으로 ESS 사업실을 신설한 뒤 관련 사업을 강화해 왔다. SK온은 작년 9월 미국 플랫아이언에너지와 7.2GWh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ESS 수주 성과도 확보했다. 이를 위해 미국 조지아주 SK배터리아메리카 공장 전기차 배터리 라인 일부를 ESS용으로 전환, 올 하반기부터 ESS용 LFP 파우치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국내 서산 공장도 공공 사업을 염두해 내년 초 양산을 목표로 3GWh 규모 라인 전환을 추진 중이다.

2026.01.15 16:31김윤희

2K, '문명 VII' 2월 5일 애플 아케이드 출시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I 아케이드 에디션'(이하 문명 VII)'을 애플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다음달 5일(태평양 표준시)이다.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파이락시스 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문명 VII는 원작 핵심 요소를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이식했다. 시리즈 고유의 깊이 있는 전략성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이용자는 게임을 통해 역사 속 전설적인 지도자가 된다. 제국을 통치하며 인류가 발전하는 시대마다 새로운 문명을 선택해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해 나갈 수 있다. 또 도시 건설과 영토 확장, 기술 연구 등을 통해 문명을 발전시키고 미지 세계를 탐험하면서 타 문명과 경쟁하거나 협력해야 한다. 이번 게임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원작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에서 제국을 건설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에 특화된 직관적이고 매끄러운 조작 방식을 지원하기에 이동 중에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6.01.15 16:29진성우

아임웹, 자사몰 누적 거래액 7조원 돌파

아임웹(대표 이수모)은 자사몰을 운영하는 고객사들의 누적 거래액이 7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사몰이 더 이상 보조 판매 채널이 아닌, 브랜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채널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런 성장은 아임웹이 노코드 웹빌더로 출발해, 브랜드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해온 흐름과 맞닿아 있다. 주문·결제부터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고객 관리까지, 자사몰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온 것이 배경이다. 실제로 아임웹을 통해 자사몰을 운영하는 브랜드들 가운데,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연매출 수십억 대를 기록하며 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식품 브랜드 '마담주'와 수제 디저트 브랜드 '몬트쿠키'는 자사몰 매출 비중이 각각 90%, 80%에 이르며, 뷰티 브랜드 '유아른'은 45%를 웃도는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과 재구매 전략이 고도화되면서, 자사몰이 브랜드의 일회성 판매 채널을 넘어 장기적인 매출 기반이자 고객 관계의 중심 축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거래액 성장의 흐름 역시 달라지고 있다. 아임웹의 누적 거래액은 2020년 1조원, 2023년 3조원, 2025년 6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이후 1조원이 추가로 쌓이기까지 걸린 시간도 이전보다 짧아졌다. 특정 시즌이나 이벤트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업종에서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연평균 3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거래 구조 역시 안정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누적 거래액 7조 원은 아임웹과 함께 성장해온 100만 브랜드들이 쌓아 올린 결과이자, 브랜드 성장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제품과 데이터, 조직 전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브랜드의 다음 성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6:28백봉삼

토큰증권 법안, 2년 반만에 제도권 진입..."RWA 시장 열린다"

토큰증권(STO) 법안의 제도권 안착으로 조각투자 등 실물자산연계자산(RWA) 산업이 제도적 불확실성을 씻어냈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토큰증권 법제화를 골자로 한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토큰증권은 발행과 유통에 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에 기록·관리하는 증권을 말한다. 정부는 지난 2023년 7월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후 법안 발의와 논의, 폐기 과정을 거쳐 약 2년 반 만에 제도화에 성공했다. 전자증권법 개정안에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법률상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증권계좌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 증권 발행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토큰증권 발행인은 전자등록기관에 사전 통지하고 전자등록을 신청해야 하는 의무를 지게 된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핵심은 투자계약증권 유통을 허용한 점이다. 개정안은 투자계약증권 역시 주식이나 채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토큰증권 개정안 통과로 실물 경제와 연계한 RWA 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기존에 조각투자 서비스로 제공해오던 부동산, 음악, 미술품 등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산업군과 사업자들이 참여하면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개인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수익 일부를 증권화해 블록체인 기반 토큰 형태로 발행 유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스타트업의 경우 개별 프로젝트를 토큰화한 형태의 투자 유치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법 시행과 동시에 관련 시장이 원활히 열릴 수 있도록 토큰증권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제도설계와 하위규정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협의체에는 금융당국을 비롯해 금융투자협회, 산업계, 학계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6.01.15 16:26홍하나

더핑크퐁컴퍼니, 두바이 키즈 페스티벌 초청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중동의 경제·관광 허브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무대로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연간 1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두바이 대표 관광지 '글로벌 빌리지'에서 대규모 공연을 전개하는 동시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운영하는 한류 문화 홍보관 'KOREA 360 UAE'에 공식 입점해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을 시작한다. 공연·체험·구매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IP 풀 퍼널(Full-Funnel)' 전략을 통해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두바이 핵심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라이브 공연 ▲콘텐츠 쇼케이스 ▲제품 구매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한 입체적인 IP 경험을 구현하는 데 있다.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중동 시장에서 IP의 콘텐츠 경쟁력과 상업적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는 전략적 시도로,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를 기반으로 공연·리테일·라이선싱을 아우르는 중장기 중동 진출 로드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먼저,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1월 9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두바이 대표 키즈 페스티벌 '키즈 페스트'에 공식 초청받아, 글로벌 빌리지 내 메인 스테이지를 포함해 매일 3회씩 총 96회의 '핑크퐁 아기상어 쇼'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11회째를 맞는 행사 개막일에는 약 3,000대의 드론이 투입된 대규모 3D 드론쇼가 펼쳐졌으며,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오프닝 게스트로 등장해 두바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와 함께 더핑크퐁컴퍼니는 두바이 현지 K-컬처 상설 홍보관 KOREA 360 UAE에 입점해 본격적인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에 돌입한다. 총 1,606㎡(약 486평) 규모 공간에서 핑크퐁·아기상어·베베핀 인형을 비롯해 코딩 컴퓨터, 카드버스, 두들북 등 핵심 IP를 활용한 9개 품목, 200여 개 제품을 선별 배치해 판매하며 중동 가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KOREA 360 UAE 입점을 기념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핑크퐁 영화제: K-애니메이션 스크리닝 페스티벌'을 KOREA 360 UAE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 18개국 넷플릭스 Top10을 기록한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우주대탐험' 등 총 4편을 상영하며, 쇼핑 공간을 콘텐츠 체험 공간으로 확장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두바이는 관광객과 현지 가족 소비자가 한곳에 모이는 중동 최대의 콘텐츠·커머스 테스트베드”라며, “민간 테마파크와 상설 리테일로 확장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동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IP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6:26안희정

슈파스, 코아스템켐온과 디지털 병리 기반 AI 신약개발 '맞손'

슈파스가 코아스템켐온과 디지털 병리 기반 비임상 병리 판독 실증 지원 시스템 구축 및 AI 기반 신약개발 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두 회사는 디지털 병리 기술과 AI를 접목한 비임상 연구 지원 환경을 공동으로 구축하게 된다. 병리 판독 과정의 효율성과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자 실증 및 기술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슈파스는 AI 기반 형태계측 솔루션 '이니스뷰'와 디지털 병리 기반 서비스형 모델을 적용한 '이니스코프' 플랫폼을 통해 비임상 병리 데이터 분석의 정밀도와 일관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코아스템켐온은 슈파스의 AI 병리 분석 서비스를 비임상 시험 프로세스에 적용해 시험 비용과 기간을 효율화하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연구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용환 슈파스 대표는 “비임상 CRO 현장에 AI 기반 디지털 병리 판독 서비스를 적용해 전임상 연구 과정에서 반복돼 온 병리 판독 병목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업으로 서비스형 의료 AI의 실증과 확산을 통해 글로벌 비임상 연구 환경에서도 통용할 수 있는 모델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아스템켐온 송시환 비임상CRO사업부 사장도 “디지털 병리와 AI 기술을 접목한 비임상 연구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시험 수행 과정의 효율성과 결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6.01.15 16:25김양균

위버스브레인, 맥스AI·맥스AI월드 휴넷 입점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 정연중, 조세원)이 기업 교육 플랫폼 '휴넷'에 AI 외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 '맥스AI'와 '맥스AI월드'를 공식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맥스AI'와 '맥스AI월드'는 AI 튜터 기반 일대일 외국어 학습 서비스로, 시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자의 발화를 정밀하게 인식해 상황에 맞는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어 회화 역량 강화를 돕는다.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AI'는 학습자의 수준과 관심사에 따라 학습할 수 있도록 28개 코스, 580개 레슨을 제공한다. 토익스피킹, 오픽 등 주요 말하기 시험 대비 과정을 제공해 기업 임직원들의 인사·승진 및 글로벌 업무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준다. '맥스AI월드'는 중국어·일본어 과정을 제공하며, 초·중·고 레벨로 구성된 체계적 회화 학습 커리큘럼을 갖췄다. VOD 강의와 AI 원어민과의 1:1 대화, 반복 학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체화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중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이달부터 휴넷을 이용하는 기업·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개인별 학습 진도 확인 등 학습 관리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위버스브레인의 조세원 대표는 “'맥스AI'와 '맥스AI월드'가 휴넷 입점을 통해 기업 교육용 AI 외국어 학습 콘텐츠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맥스AI와 '맥스AI'월드를 활용해 임직원들의 글로벌 업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다국적 인력을 위한 체계적 어학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버스브레인은 글로벌 AI 교육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맥스AI'와 AI 비즈니스 교육 엔진 '위코치'를 개발했다. 2천여 명의 원어민이 함께하는 '스피킹맥스'는 누적 회원 120만 명을 돌파했으며, 게이미피케이션과 보상이 결합된 '돈버는영어'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년에는 AI 서비스 도입과 B2B,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2026.01.15 16:19안희정

차바이오텍, LG CNS로부터 100억원 투자 유치

차바이오텍이 LG CNS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LG CNS와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과 LG CNS CEO 현신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차바이오텍의 100억 원 규모 신주배정 유상증자에 LG CNS가 참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앞으로 차바이오텍과 함께 차헬스케어, 차AI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를 통해서 진행된다. 차바이오텍은 차바이오그룹 내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과 함께 병원, 연구소, 제약, 의료 서비스에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할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인프라 혁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료제 생산 시설 인프라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생산 공정도 최적화하기로 했다. 또 차바이오그룹의 전략 사업인 'AI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도 공동 사업화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병원, 주거 공간,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강·생활 데이터를 헬스케어에 특화된 AI가 분석해 건강 위험신호가 포착될 때 의료진 연결, 진료 안내, 응급대응 등 후속 조치를 자동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LG CNS가 보유한 sLLM,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EXAONE)'을 활용해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의료·유전자·생활 데이터를 수집·정제·통합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현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미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해외 병원네트워크를 활용해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내외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금융 등 헬스케어 유관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찾기로 했다.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CSO는 “AX와 DX는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IT 사업 분야 핵심 역량을 보유한 LG CNS와 협력해 의미 있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1.15 16:18김양균

웹은 되는데 앱은 막힌다?…구글, 바이낸스 다운로드 차단 '모바일 거래' 제동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바이낸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오는 28일부터 신규로 내려받을 수 없게 되면서,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에 혼란과 불편이 커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앱 기반 이용이 사실상 제한되는 만큼, 28일 이후 바이낸스 앱 사용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5일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구글 정책 변경에 따라 국내에서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신고되지 않은 해외 거래소 앱의 다운로드가 차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대표적인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서비스 자체가 완전히 막히는 것은 아니다. VASP 미신고 거래소라도 웹사이트 접속은 가능해 이용자들은 PC나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거래소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구글의 자체 정책 시행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을 수 없는 것이지, PC 등 웹에서는 바이낸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모바일앱에서 PC웹으로, 시대 흐름 역행 문제는 '앱'이다. 신규 다운로드가 불가능해지는 데다 업데이트까지 제한될 경우, 이용 환경이 악화될 뿐 아니라 보안 패치가 제때 적용되지 않아 보안 취약성 우려도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휴대폰 교체나 앱 삭제 후 재설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사실상 앱 이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앱 다운로드, 업데이트 제한이 실사용 측면에서 거래 접근성을 크게 떨어뜨릴 것으로 보고 있다. 알림 기능, 인증 절차, 화면 최적화 등 앱 기반 편의 기능이 약화되면 이용이 번거로워지고, 일부 이용자들은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실시간 거래'에 차질을 겪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한샘 알케미랩 대표는 “트래픽이 어디로 몰리냐에 따라 서비스 속도가 달라진다”면서 “과거 계엄사태 때 업비트의 앱과 웹에 트래픽이 몰리면서 과부하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역시 유사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애플코리아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FIU 역시 애플 측에 관련 계획을 문의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앱 마켓인 원스토어의 경우 바이낸스 앱은 등록돼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웹으로는 접속이 되는데, 정작 모바일 앱으로는 편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모바일 중심의 생활 환경이 이미 자리 잡은 데다, 최근에는 '모바일 시대'를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가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이용 편의성을 되레 후퇴시키는 결과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결국 이용자들은 웹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구글의 이번 정책 방향이 이용자 경험과 시장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타마스크 등 지갑 서비스는 제외 구글의 이번 정책이 모든 가상자산 관련 앱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메타마스크, 트러스트월렛 등 다수의 웹3 개인 지갑 서비스는 이번 정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FIU 가상자산검사과 관계자는 “개인 지갑 앱은 거래소처럼 사업자가 이용자의 자산을 직접 관리, 통제하는 구조가 아니다”라며 “VASP 신고 대상은 쉽게 말해 개인키에 대한 통제권을 사업자가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즉, 이용자가 개인키를 직접 보유, 관리하는 비수탁형 지갑은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2026.01.15 16:11홍하나

"AI설계에 보안 더해"...직스테크놀로지-마크애니, 전략적 MOU

인공지능(AI) 기반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는 내부자 위험 관리(IRM) 전문 보안 기업 마크애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설계 데이터 보안을 강화한 차세대 CAD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스테크놀로지의 AI CAD 솔루션 '직스캐드 AX(ZYXCAD AX)'에 마크애니의 E-DRM(디지털 권한 관리) 기술을 결합, 설계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업·공공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중심 설계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직스캐드 AX(ZYXCAD AX)를 통해 AI 기반 자동 설계와 설계 생산성 향상, 지능형 작업 환경을 구현해 왔다. 여기에 보안 기술을 통합, 설계·데이터·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경쟁력 있는 CAD 솔루션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직스캐드 AX(ZYXCAD AX)와 마크애니 E-DRM 솔루션 연동 ▲비가시성 워터마크로 강력한 보안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제공하는 CAD 기획·개발 ▲암·복호화 및 사용자 권한 제어 기능이 강화된 직스캐드 AX (ZYXCAD AX) 고도화를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설계 파일의 생성부터 공유, 출력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보안 통제력과 가시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직스캐드 AX (ZYXCAD AX)는 AI 기반 설계 효율성과 정확성을 강점으로, E-DRM 기술이 더해지면서 IT·방산·제조·건설·공공 등 보안 요구가 높은 시장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스테크놀로지 최종복 의장은 “AI 설계 환경이 고도화할록 설계 데이터 보안은 필수 요소”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직스캐드 AX (ZYXCAD AX)는 AI 기반 설계 혁신과 보안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CAD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CAD 설계 데이터는 기업의 핵심 기술 자산”이라며 “AI 기반 CAD 기술과 E-DRM 및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결합해 설계 전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MOU를 계기로 AI·설계·보안을 통합한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하며, 디지털 전환과 설계 혁신을 동시에 요구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5 16:10방은주

"절규의 나선탑 추가"…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에 신규 콘텐츠 '절규의 나선탑'과 신규 전투원 '나르쟈'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50층까지 선보인 절규의 나선탑은 베타 버전으로, 이용자는 전투원 3인을 편성해 보유 중인 세이브 데이터를 활용해 각 층에서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매 층을 클리어하면 크리스탈을 비롯해 전투 메모리와 전술 인증서 및 성장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신규 전투원 '나르쟈'와 파트너 '가야'도 추가됐다. 나르쟈는 본능 속성 컨트롤러 전투원으로, 전용 버프를 활용해 체력을 회복하고 피해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파트너 가야는 담당 전투원 방어력을 기반으로 피해 효율을 끌어올리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나르쟈 트라우마 코드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기존 전투원 '루크' 트라우마 코드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신규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리는 '방주의 수호자' 이벤트에서는 방주도시에서 실행한 정책 횟수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미션 달성 단계에 따라 크리스탈이 지급된다.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는 '긴급 구출 프로토콜' 이벤트에서는 7일 출석을 통해 구출 앵커 등 보상을, 이달 21일까지는 '오버드라이브 – 시뮬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시뮬레이션 콘텐츠 보상을 하루 최대 6회까지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다음 달 4일까지 신규 전투원 나르쟈 트라우마 코드를 중심으로 기간 한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전투를 통해 한정 보상을 제공한다. 시스템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스토리를 첫 감상할 때에도 선택적으로 건너뛸 수 있도록 건너뛰기 기능이 추가됐다. 시뮬레이션 웨이브 시스템은 기존 전투 횟수 선택 방식에서 보상 배율을 직접 선택하는 구조로 개편됐다. 여기에 카오스 웨이포인트에서도 전리품 정산이 가능해져 카오스 보스 클리어 외에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아미르와 나르쟈 전투원 특전 로비가 새롭게 추가됐다. 기억의 조각 관련 사용자화면(UI)와 사용자경험(UX) 전반도 보다 직관적으로 개선됐다. 스마일게이트 김주형 사업실장은 "이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도전 콘텐츠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카제나만의 플레이 재미를 더욱 선명하게 다듬었다"며 "피드백을 토대로 완성도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6.01.15 16:07진성우

고려아연 최윤범, 다보스포럼 참석…핵심광물 공급망 논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의 향후 방향을 논의한다. 고려아연은 최 회장이 오는 19~23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최 회장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최근 미국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한 고려아연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허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핵심광물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과 투자' 세션에 공식 연사로 참석해 안정적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및 투자 전략을 공유한다. 해당 세션에는 공공 부문 인사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광물 산업 인프라 구축과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 과제를 논의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에너지·광물 분야 주요 기업 CEO들과 연쇄 미팅을 갖고 협력 기회를 타진한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고위 인사들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고려아연은 특히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와 연계해 글로벌 공급망 구축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거론되는 만큼, 고려아연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 정부 측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후속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도 나온다. 고려아연은 이 밖에도 자원순환 및 신재생에너지 등 미국·호주에서 추진 중인 신사업과 관련한 미팅을 병행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포럼 참석에 앞서 기고문을 통해 순환경제를 통한 청정에너지 공급망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고문에서 순환경제를 공급망 전략과 산업정책뿐 아니라 거버넌스 차원에서도 내재화해야 한다고 밝히고, 공공과 민간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국가가 청정에너지 경쟁력을 기반으로 향후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핵심광물 공급이 훨씬 더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한 형태로 대폭 강화되지 않는 한 세계는 확대된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와 전기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며 "수명이 다한 태양광 패널, 사용 후 배터리, 산업 공정 부산물 등 기존에 '폐기물'로 취급되던 자원에서 금속을 회수·재활용하는 방식이 보다 안정적인 공급원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고문에는 순환경제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글로벌 탄소 기준 준수, 지정학·시장 리스크 완화, 글로벌 시장 트렌드 부합 측면에서 산업 경쟁우위를 형성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한편 최 회장은 WEF 산하 광업·금속 운영위원회 구성원 4인 중 한 명으로, 핵심광물·에너지 전환·비철금속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둘러싼 글로벌 논의에 참여해 왔다. 고려아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최 회장이 글로벌 소재 시스템의 중장기 전환을 다루는 '미래 소재 프로그램 운영위원회' 첫 회의에도 초청받는 등 WEF 내 역할과 논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WEF 산하 광업·금속 운영위원회에는 최 회장 외에도 트라피구라 의장 제레미 위어, 뉴몬트 CEO를 지낸 톰 팔머, 텍리소스 CEO 조나단 프라이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다보스포럼으로 알려진 WEF 연차총회는 19~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며, 전 세계 130여개국 기업인·경제학자·정관계 인사들이 모여 정치·사회·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대화의 정신'이다.

2026.01.15 16:05류은주

정부, '독파모' 탈락팀 이의제기 접수…"새 정예팀 선발에 특혜 없어"

정부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탈락팀들에게 이의제기를 받는 절차를 진행한다. 정예팀 추가 선발을 둘러싼 특정 기업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5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진행한 독파모 1차 평가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LG AI연구원·SK텔레콤·업스테이지 등 3개 정예팀이 2차 단계에 진출했으며 기존 정예팀 가운데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1차 단계에서 탈락했다. 정부는 1차 단계평가 결과에 대해 10일간 이의제기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반영해 행정 절차와 추가 정예팀 공모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의제기가 없을 경우 해당 기간을 단축해 재공모를 더 빠르게 시작할 계획이다. 류 차관은 "추가 선정할 네 번째 정예팀 대상은 폭넓게 열려 있다"며 "최초 공모에 참여했던 컨소시엄은 물론 이번 평가에서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NC AI 컨소시엄, 새롭게 구성되는 역량 있는 컨소시엄까지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추가 선발이 특정 기업을 위한 맞춤형 구제 절차가 아니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최초 프로젝트 설계 당시부터 다수 경쟁 주체를 통해 치열한 경쟁 환경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며 "네 번째 자리를 다시 여는 것도 그 연장선이다"고 말했다. 정부는 신규 정예팀에는 기존 3개 정예팀과 동일한 수준 지원을 제공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 지원, 'K-AI' 명칭 부여 등 개발 기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류 차관은 추가 선발을 기다리느라 기존 3개팀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3개 정예팀은 즉시 2단계에 착수하도록 행정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전체 참여 기간과 GPU 물량 등 핵심 조건은 네 번째 팀과 동일하게 맞춰 형평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1.15 16:03김미정

中, 세계 2위 핵잠수함 운용국 부상…"2035년엔 美 추월 전망"

중국이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2위 핵잠수함 운용국으로 올라섰다.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와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 등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약 32척의 핵잠수함을 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5~28척의 핵잠수함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를 앞서는 규모다. 미국은 지난해 말 기준 71척의 핵추진 잠수함을 운용하며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핵잠수함 전력의 핵심은 093/093A형 상급 공격핵잠수함(SSN)이다. 중국은 현재 이 잠수함 9척을 운용 중이다. 이는 중국이 완전 배치한 다목적 핵추진 공격잠수함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순항미사일 발사를 위한 수직발사시스템(VLS)을 탑재한 093B형 유도미사일 핵잠수함도 도입했다. 특히 093B형 핵추진 유도미사일 잠수함(SSGN)은 대량 생산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약 16척의 해당 함정을 평가했으며, 이 중 일부는 이미 실전 배치됐고 나머지는 건조 중이거나 해상 시험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잠수함들은 순항미사일용 수직발사시스템을 갖춰, 중국이 대규모 장거리 타격 능력을 갖춘 해군 전력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중국은 차세대 잠수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세대 공격핵잠수함인 095형(SSN) 1척이 초기 조립 단계에 있으며, 전략핵잠수함인 096형(SSBN) 1척도 건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전력 증강을 통해 중국의 핵잠수함 전력은 차세대 함정 2척을 제외하고도 2026년까지 32척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오랫동안 세계 2위 핵잠수함 보유국으로 평가받아온 러시아는 현재 운용 중인 잠수함 수 기준으로 3위로 내려앉았다. 러시아는 여전히 첨단 설계와 강력한 전략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함대 규모를 빠르게 확대 중인 중국의 증가세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여전히 수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생산 인력 부족과 공급망 문제로 인해 건조 속도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중국은 막강한 조선 능력을 바탕으로 여러 척의 핵잠수함을 동시에 건조하며 전력 확충 속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은 2030년대까지 잠수함 전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5년에는 핵잠수함 총 대수에서 미국을 넘어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6.01.15 16:03이정현

독파모 1차 통과 업스테이지 "글로벌 경쟁력 갖춘 모델 고도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를 통과하며 기술 경쟁력과 실행력을 인정받은 업스테이지가 2차 단계에서 글로벌 수준의 모델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독파모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 결과에서 LG AI연구원, SK텔레콤과 함께 2차 단계에 진출한 3개 정예팀에 이름을 올렸다. 5개 정예팀 가운데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2차 단계에 진출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업스테이지는 이번 평가에서 글로벌 개별 벤치마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최상위(SOTA) 모델과 비교하는 개별 벤치마크 평가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비교적 적은 매개변수로도 대규모 모델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 점이 경쟁력으로 평가됐다. 이번 1차 단계평가는 벤치마크 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다. 업스테이지는 모델 성능뿐 아니라 실제 현장 활용 가능성과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도 일정 수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 '솔라'를 기반으로 한 문서 이해·추론 등 실무 중심 기술이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민간·학계·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왔다. 노타AI·래블업·플리토·오케스트로 등 기술 기업과 함께 카이스트, 서강대학교 교수진이 연구 협력에 참여하고 있으며 의료·제조·법률·공공·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과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2차 단계에서는 컨소시엄을 더욱 확대해 연구 역량과 산업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업스테이지는 스탠퍼드대학교와 뉴욕대학교 연구진의 합류를 통해 핵심 모델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프런티어급 모델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업스테이지는 독자적으로 설계·학습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한국어를 비롯한 다국어 추론 성능을 강화하고 공공·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AX) 사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실사용 성과를 동시에 입증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우리 컨소시엄의 솔라LLM은 계속 달려갈 것"이라며 "2차 단계부터는 스탠퍼드와 뉴욕대 연구진들이 합류해 글로벌에서 우뚝서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5 16:02한정호

와이파이8 탑재 제품, 올 하반기부터 등장 전망

연결 품질과 신뢰성을 앞세운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규격인 와이파이8(802.11bn) 지원 제품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와이파이8의 최대 전송 속도는 현행 와이파이7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대신, 혼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연결과 지연시간 최소화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CES를 전후해 브로드컴과 미디어텍, 에이수스 등 주요 반도체 및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들이 잇따라 와이파이8 기반 칩셋과 시제품을 공개하면서 실제 제품 출시 일정도 구체화되고 있다. 와이파이8, 성능 대신 신뢰성 향상에 방점 와이파이8은(802.11bn)은 현행 최신 규격인 와이파이7 대비 최대 전송 속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결의 신뢰성과 지연시간 최적화에 초점을 둔 차세대 무선 규격으로 개발되고 있다. 2.4GHz·5GHz·6GHz 주파수 대역을 모두 활용하면서 최대 320MHz 채널 폭 유지 및 23Gbps 수준의 이론 속도를 제공하되 IoT 기기, 스마트 빌딩, 대규모 네트워크 환경 등에서 연결성·지연시간·스루풋 효율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설계된다. IEEE 표준화 그룹이 와이파이8 규격을 설정하면서 내세운 목표 역시 '초고신뢰성'(Ultra High Reliability)이다. 전파 혼잡 환경에서도 최대 25% 이상 향상된 성능, 95% 구간 지연시간 25% 감소, AP 전환 시 데이터 손실 25% 감소 달성이 목표다. 브로드컴, 보급형 와이파이8 칩셋 공개 브로드컴이 CES 기간 중 공개한 와이파이8 칩셋은 BCM6714, BCM6719 등 2종이며 2.4GHz/5GHz 등 두 가지 주파수 대역만 이용하는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BCM6714는 2.4GHz에서 3개 스트림, 5GHz에서 4개 스트림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BCM6719는 두 주파수 대역에서 모두 4개 스트림을 지원하는 상위 제품이다. 와이파이8의 여러 기능을 지원하면서 가격대를 낮추려는 제조사를 위한 제품이다. 상위 제품인 BCM4918은 네트워크 처리에 AI를 결합했다. 뉴럴 엔진, 네트워크 처리를 전담하는 엔진 등을 결합해 유무선공유기와 액세스포인트, 게이트웨이에 통합할 수 있는 칩이다. 미디어텍, 파이로직 8000 공개... "올해 안 출시 전망" 미디어텍도 CES 기간 중 와이파이8 칩인 '파이로직 8000'을 공개했다. 미디어텍은 "파이로직 8000은 기업용 액세스포인트와 스마트폰, 노트북, TV와 스마트홈 기기 등 프리미엄·플래그십 기기에 탑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이로직 8000 칩을 탑재한 기기는 올해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수스도 CES 기간 중 와이파이8 규격 기반 고성능 유무선공유기 시제품 'ROG 네오코어'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에이수스는 "와이파이8 기반 기기는 와이파이7 대비 2배 높은 중거리 처리량, 2배 더 넓은 IoT 커버리지, 6배 더 낮은 지연시간으로 더 많은 데이터 처리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종 표준안은 2028년경 확정 예정 브로드컴은 BCM6714, BCM6719 시제품을 현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탑재한 실제 제품은 이르면 올 연말이나 내년 초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과 퀄컴 등 와이파이 칩셋 제조사와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들은 와이파이8 본격 상용화 시점을 이르면 2027년 말 전후로 보고 있다. 와이파이 규격을 지정하는 와이파이 얼라이언스는 최종 표준안을 2028년 초 공개 예정이다. 주요 제조사들은 와이파이8 표준안이 확정되면 펌웨어 업데이트 등으로 표준안을 구현 예정이다.

2026.01.15 16:02권봉석

[유미's 픽] "특혜는 없었다"…독자 AI 1차 평가 결과에 정부 '호평' 받은 까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K-AI)'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성능과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면서 정부 AI 정책의 기준선이 분명해진 모습이다. 이번 일을 두고 '특혜 시비' 없이 공정하게 이뤄졌다는 분석과 함께 독자 AI를 둘러싼 정책 신뢰도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LG AI연구원·SK텔레콤·업스테이지 등 3개 정예팀이 'K-AI' 2차 단계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정예팀 가운데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1차 단계에서 탈락했다.이번 1차 평가는 단순한 기술 성능 경쟁이 아니라 정부가 정의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요건을 실제 평가에 어떻게 반영하는지를 가늠하는 과정으로 평가됐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이 사업의 목적을 'AI 3강' 도약과 함께 글로벌 AI 모델 의존으로 인한 기술·경제·안보적 종속 해소로 설정한 바 있다. 또 해외 모델을 미세조정한 파생형(파인튜닝)이 아닌 모델 설계부터 사전학습 전 과정을 수행한 국산 모델만을 독자 AI로 인정한다는 기준을 공모 단계부터 명확히 해왔다. 이에 따라 1차 평가는 벤치마크, 전문가, 사용자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LG AI연구원이 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네이버클라우드는 성능과 별개로 독자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라 2차 단계 진출에서 제외됐다. 반면 NC AI는 독자성 문제는 제기되지 않았지만, 종합 점수 경쟁에서 상위권에 들지 못해 이번 단계에서는 탈락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1차 평가를 결과보다 과정 중심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단순히 탈락 여부를 가르는 선발전이라기보다 정부가 독자 AI를 어떤 기준과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성과 자체보다 제한된 조건 속에서 각 팀이 주어진 기회를 어떻게 활용했는지가 중요하게 다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 컨소시엄 가운데 5개 정예팀으로 선발돼 도전 기회를 얻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제한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 정예팀 모두가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평가 과정에서 정부는 K-AI 정예팀들이 주어진 기회를 얼마나 충실히 살렸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를 계기로 독자 AI에 대한 기준이 한층 정교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단순한 성능 순위나 '프롬 스크래치' 여부를 넘어 가중치 주권을 전제로 한 모델 설계 역량과 비용 효율성,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까지 함께 평가하는 방향으로 심사 기준이 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 역시 2차 심사에서 독창성과 기술적 기여도를 평가 항목에 포함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독자 AI 경쟁이 데이터·자본 경쟁을 넘어 '누가 더 깊이 모델을 설계했는가'를 가리는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이 같은 기준 정교화를 위해서는 개념과 용어에 대한 선행 정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현재 독자 개발과 프롬 스크래치에 대한 개념이 혼재된 상황"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기술적 기여도에 따른 명확한 정의와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차 평가가 더욱 엄격해질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선발된 정예팀의 부담감도 더 커진 분위기다. 업계에선 1차가 '자격과 원칙'을 검증하는 단계였다면, 2차는 실제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퍼포먼스 경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퍼포먼스'에 대한 개념에 대해선 단순한 벤치마크 점수 경쟁과는 다르게 봐야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승현 포티투마루 부사장은 "독자 AI 2차 심사에서 퍼포먼스는 단순히 점수로 줄 세울 문제가 아니다"며 "가중치를 처음부터 자체 학습했는지, 데이터와 학습 과정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있는지, 같은 조건에서 성능을 안정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지가 먼저 봐야 할 기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전제가 빠진 성능 비교는 기술 평가라기보다 보여주기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과기정통부는 1차 평가 이후 추가 공모를 통해 정예팀 1곳을 더 선정해 올해 상반기에는 총 4개 정예팀 경쟁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종 2개팀 선정은 오는 12월이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독파모 1차 경쟁은 우리나라가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겪는 성장통으로 볼 수 있다"며 "여러 이해관계와 논란 속에서도 정부의 많은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발표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경쟁에서 독자적 기술로 당당히 맞서기 위한 역사적 도전"이라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반드시 확보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AI 기술 경쟁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국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5 16:02장유미

NHN두레이, 공공기관 20여곳 고객사로 확보

NHN두레이(대표 백창열)가 공공 협업툴 시장에 이어 전자결재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메일, 메신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업 기능과 AI 서비스를 150여 개의 공공기관에 공급하며, 기관 수 기준 공공 협업툴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온프레미스 상품 대비 다양한 강점을 갖춘 '두레이 전자결재' 서비스를 20여 곳의 공공기관에 공급하며 공공 전자결재 시장에서도 대표 사업자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두레이 전자결재는 비종속 표준 연계 구조를 갖춰 시중의 다양한 ERP는 물론 자체 구축 ERP 등 모든 종류의 ERP를 대상으로 연동·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구축형 전자결재는 특정 ERP에 종속된 구조로 인해 시스템 변경 시 대규모 연동 및 재구축 공수와 비용이 소요되곤 했다. 비종속 표준 연계 구조 기반의 두레이 전자결재는 기관별 서식과 결재 절차를 그대로 유지한 채 빠르게 연동할 수 있고, 클라우드 서비스 특성상 별도의 시스템 구축 비용 없이 기존 문서 이관 및 ERP 연동을 위한 전환 비용만으로 도입이 가능하다. SaaS로서의 강점도 갖췄다는 평가다. 기능 개선 및 보완이 상시 이뤄져 최신화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시스템/장비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또 웹 기안기 연동, 공문서 유통 모듈 연계, 기록물철 관리, 단위업무 관리 등 공공기관 특수 결재 환경에 필요한 기능을 폭넓게 지원해 기존 업무 흐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씨앤에프시스템'의 ALL#(올샵)과의 연계를 통해 현장에서 검증된 범용 모델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ALL#은 대표적인 공공기관 SaaS형 ERP로, 두레이 전자결재와의 연계를 통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서비스 품질과 성능을 검증한 바 있다. NHN두레이는 동일한 연계 원리를 통해 시중 ERP와 자체 구축 ERP(MIS) 를 사용하는 다양한 공공기관으로 서비스 공급 영역을 확장하는 데 성공하며 사업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는 “두레이 전자결재 서비스는 ERP 종류와 관계없이 연동 가능한 구조를 갖춰 기존 내부 데이터와 업무 플로우를 유지하면서도 안심하고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시스템 노후화, 비용 등의 이슈로 전자결재 서비스 교체를 고려하고 있으나 까다로운 절차로 고민하는 공공기관이라면 두레이 전자결재 서비스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6:01안희정

고동진 의원 "산업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호남 이전 검토 안 해"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주무부처인 산업통상부가 '새만금 등 호남 이전에 대해 검토한 바 없으며, 이전 문제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라고 공식 보고했다는 사실을 15일 공개했다. 산업통상부는 국회에서 반도체특별법을 추진하고 있는 고 의원에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인 전력과 용수 공급을 위한 효율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다"며 "호남 이전에 대한 기후부 장관의 발언은 대규모 송전망 건설의 어려움과 지산지소형 전력망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전력·용수 담당 장관으로서의 고민을 설명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상세히 보고했다. 앞서 고 의원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부지, 전력, 용수, 인력, 교통, 동선, 정주환경 등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서 수년간 준비한 국가의 전략사업"이라며 "이미 땅을 파고 한창 공사 중인 사업을 뜬금없이 호남 지역으로 위치를 변경하자는 것은 국가의 신뢰를 정치가 스스로 파괴하는 비정상, 비상식, 비논리, 비합리적인 행태"라고 질타한 바 있다. 한편 고동진 의원은 지난 지난 2024년 반도체특별법을 최초로 제출한 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기 준공 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 의원은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는 대규모의 전력이 안정적으로 필요한 반도체 클러스터와 같은 최첨단 산업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정치권이 기업의 성장을 위해 해야 할 일은 전폭적인 지원이지 황당무계한 논리로 기업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2026.01.15 15:56장경윤

2P게임즈 '코타마&아카데미 시타델', 스팀 정식 출시…스팀덱 호환

글로벌 인디 게임 퍼블리셔 2P 게임즈는 횡스크롤 액션 메트로배니아 '코타마&아카데미 시타델'을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타마&아카데미 시타델은 '하드코어 메트로배니아'와 '서브컬처 미학'이 결합된 작품이다. 이용자는 의문의 교환학생 '코타마'로 화려하면서도 기묘한 카멜 아카데미 시티를 오간다. 또 독자적인 플로 버스트 시스템과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활용해 오랜 기간 봉인됐던 비밀을 밝혀 나가게 된다. 해당 작품은 고채도 색감이 돋보이는 비주얼 스타일과 정교한 라이브 2D 다이내믹 일러스트를 선보인다. 시각적 완성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투 상태에 따라 캐릭터 외형이 변화하는 전투 파괴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맵 구조와 시공간 퍼즐 콘텐츠를 결합해, 도시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마다 지속적인 신선함과 발견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 난이도를 세분화해 스토리를 중시하는 라이트한 플레이부터 컨트롤을 추구하는 하드코어 도전까지 선택 가능하다. 현재 이 게임은 스팀덱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어를 지원하며, 판매가격은 2만1천500원이다. 출시 기념 10%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6.01.15 15:55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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