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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gkwl'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1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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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서 올레드 TV 1천만대 판매 돌파

LG전자는 유럽에서 올레드 TV 누적 판매 1천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는 2013년 유럽 시장에 출시돼 2021년 약 500만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4년 만에 1천만 대를 넘어섰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는 2025년 1분기 유럽 OLED TV 시장에서 약 39만1천100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56.4%를 달성했다. 유럽에서 OLED TV를 구매한 고객 2명 중 1명은 LG전자 제품을 선택한 것이다. 1분기 글로벌 출하량 약 70만4천400대의 55.5%에 달한다. LG전자 측은 올레드 TV가 전체 판매의 절반 가까이 유럽에서 팔리는 배경으로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시청 취향에 주목했다. 유럽 고객은 고화질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와 생생한 색재현력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지닌 OLED TV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백라이트가 없어 얇고 심플한 점도 인기 요소다. 또 유럽은 프리미어리그 등 스포츠 중계가 생활문화로 자리 잡은 시장이다.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OLED TV의 우수한 응답속도와 주사율 등이 스포츠 팬들에게 최적의 시청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에 탑재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을 통해 유럽 16개국에서 영화, 스포츠 생중계 등을 제공하며 현재 1천700개 이상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유럽에서 직접 콘텐츠를 구매해 편성까지 책임지는 'O&O(소유 및 운영)'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작년 유럽 주요국에 런칭한 O&O 채널 'LG 1'은 ▲NBC유니버설 ▲필름라이즈 ▲라이언스게이트 등 글로벌 콘텐츠 제공업체와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LG 올레드 TV는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12개국 주요 소비자매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유럽에서 최고의 TV로 인정받고 있다. 이천국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부사장은 "LG 올레드 TV는 세상에 없던 자발광 화질로 프리미엄 TV의 새 기준을 세웠다"며 "25년형 올레드 에보를 통해 더 밝아진 화면, 손쉬운 AI기능 등 유럽 고객에게 최고의 시청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올레드 TV 시장에서도 누적 판매 2천만대를 기록했다. 전 세계 OLED TV 시장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5.05.22 10:57신영빈

에스티로더·로레알 등 실적↓..."중국 면세 침체 탓"

에스티로더·시세이도·로레알 등 글로벌 뷰티 산업의 대표 기업들이 중국의 여행 소매 침체로 타격을 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이들이 한동안 중국 여행객들의 면세 소비에 의존해 수익을 늘려왔으나 지난해와 2025년 1분기 동안 아시아 혹은 중국 여행 소매 매출이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그간 중국 소비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하이난의 면세 쇼핑몰에서 면세 쇼핑을 즐긴 바 있다. 하지만 현재 하이난의 여행 소매업은 14개월째 침체기에 빠져 있으며, 회복의 기미는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하이난 세관 당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면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으며, 쇼핑객 수와 구매 제품 수는 각각 25% 이상 줄었다. 이에 뷰티 브랜드들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로레알은 최근 2년간 중국 면세 시장의 부진을 이유로 여행 소매 부문 직원의 최대 50%를 감원할 계획이며, 이들은 대부분 중국인 직원이다. 이에 로레알 측은 시장 변화와 소비자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환 과정을 진행 중이라며, 해당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마케팅 컨설팅 기업인 디지털 럭셔리 그룹의 중국 부문 대표 자크 루아젠은 "화장품 업계에서 여행 소매의 가격 메리트가 사라졌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제공하는 잦고 큰 폭의 할인으로 본토와 면세점 가격 차가 줄어들어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할 이유가 줄었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후 일본과 동남아 등 해외 여행이 재개되면서 하이난의 면세 소비는 더 큰 타격을 받았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팬데믹 당시 면세 소비를 주도했던 고소득 소비자들이 다시 해외에서 쇼핑을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중국 로컬 뷰티 브랜드들의 인기도 상승 중이다. 중국 정부가 면세 규정을 악용한 '다이고(代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것도 면세 붐을 가라앉힌 요인이다. 다이고는 다른 사람의 면세 한도를 빌려 대량 구매 후 중국 본토에서 재판매해 이익을 챙기곤 했다. 중국 관영 통신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세관 단속으로 하이난에서 구매돼 본토에서 재판매된 8천300만달러(약 1천143억원) 상당의 면세품이 적발됐다. 이 같은 침체는 하이난의 경제 전반에도 영향을 미쳤다. 2021년 면세 쇼핑 열풍이 정점이었을 당시 하이난 경제성장률은 11.2%로, 전국 평균 8.6%를 크게 상회했다. 그러나 2024년에는 3.7% 성장에 그쳐 중국 전체 성장률(5%)에도 못 미쳤다. SPDB 인터내셔널의 소비자 분석가 세레나 상은 "하이난의 여행 소매는 아직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2025년 노동절 연휴 기간에도 1인당 소비는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난이 독자적인 세관 시스템을 추진함에 따라, 소비자 반응을 가늠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05.22 10:12류승현

헌츠맨 코퍼레이션, 텍사스주 콘로의 E-GRADE® 시설을 통해 새로운 정제 및 패키징 역량 발표

더 우드랜즈, 텍사스 2025년 5월 22일 /PRNewswire/ -- 차별화된 특수 화학제품의 글로벌 제조업체이자 마케팅 회사인 헌츠먼 코퍼레이션(Huntsman Corporation, NYSE: HUN)이 자사의 퍼포먼스 프로덕츠(Performance Products) 사업부가 텍사스주 콘로에 위치한 제조 시설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반도체 산업 고객의 증가하는 요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피터 헌츠맨(Peter Huntsman) 헌츠맨 코퍼레이션의 회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AI의 급속한 성장과 고품질 첨단 노드 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콘로에 대한 이번 투자는 새로운 반도체 등급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는 전 세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E-GRADE® 시설은 반도체 칩 제조에 필수적인 4차 아민 및 아민 산화물을 포함한 고순도, 저금속 암량 아민을 제공하여 헌츠맨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전, 품질, 신뢰성, 제조 우수성에 대한 헌츠맨의 약속은 혼합, 정제에서 포장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생산 공정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얀 부베를(Jan Buberl) 퍼포먼스 프로덕츠 부문 사장은 "이 독자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우리는 반도체 등급 아민의 세계적 공급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됐다"며 "이제 글로벌 제조 능력, R&D 전문성 및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듀크 쿤(Duke Coon) 콘로시 시장은 "헌츠맨의 새로운 E-GRADE® 시설은 지역 경제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어 수많은 일자리 창출을 돕고 첨단 제조 및 기술의 허브로서 콘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헌츠맨 (Huntsman) 소개: 헌츠맨 코퍼레이션은 차별화된 특수 화학제품을 제조 및 마케팅하는 글로벌 상장 기업으로 , 2024년 기준 약 6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사의 수천 가지 화학 제품은 전 세계 소비재 및 산업재 시장의 다양한 제조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동사는 약 25개국에서 60개 이상의 제조, R&D 및 운영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3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헌츠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 ( www.huntsman.com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GRADE®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huntsman.com/EGRA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 링크드인 : www.linkedin.com/company/huntsman X: https://x.com/Huntsman_Corp 페이스북: www.facebook.com/huntsmancorp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untsman_corp/ Huntsman Corporation Announces New Purification and Packaging Capability through its E-GRADE® Unit in Conroe, Texas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691408/Huntsman_Corporation_Conroe_Texas.jpg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817417/5327861/Huntsman_Corporation_Logo.jpg

2025.05.22 10:10글로벌뉴스

알리익스프레스, '정품 인증' 맘앤키즈 제품 유통 강화… 유한킴벌리와 소비자 신뢰 기반 브랜드데이 운영

- '정품 보장' 유한킴벌리 브랜드데이 23일까지 진행…네이버페이 기프티콘 및 사은품 제공 - 민감한 육아용품도 안심 구매 가능! 하기스•그린핑거 등 검증된 대표 브랜드 참여 서울, 한국, 2025년 5월 22일 /PRNewswire/ -- 알리익스프레스가 맘앤키즈 제품군의 정품 유통 강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육아용품은 특히 안전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만큼, 알리익스프레스는 정품만을 유통하는 시스템 강화와 검증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알리익스프레스는 5월 23일까지 '유한킴벌리 브랜드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킴벌리의 대표 브랜드인 하기스, 그린핑거, 크리넥스, 스카트, 좋은느낌 등이 참여해 정품 인증된 육아 및 생활 필수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특히 하기스 기저귀와 그린핑거의 유아 전용 위생 제품군은 피부 자극과 안전성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선택하는 대표 품목이다. 정품 여부가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육아용품의 특성상, 알리익스프레스는 해당 제품군에 엄격한 정품 보장 기준을 적용하고, 검증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품질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맘앤키즈 제품은 정품 보장과 소비자 신뢰가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정품 중심의 국내 유통 전략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육아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중 유한킴벌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네이버페이 기프티콘이 증정되며, 일부 상품에 한해서는 추가 사은품도 함께 제공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알리익스프레스 (AliExpress)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알리익스프레스(www.AliExpress.com)는 2010년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중국과 세계 각 지역의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는 18개 언어로 18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5.22 10:10글로벌뉴스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에 AI 적용사례 소개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을 비롯해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와 70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AI) & 개방형 혁신(OI)'를 주제로 진행한 올해 행사는 AI 활용 트렌드 강연, 두산에너빌리티 AI 적용사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스타트업 6개사 OI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반성장위원장상 ▲ESG 우수협력사상 ▲2025 베스트 파트너상 등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과 '대중소 자율형 ESG 지원사업' 협약식도 진행했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협력사는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진정한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두산에너빌리티의 노력이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며 “상생을 위한 진정한 파트너십이 인상 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동반성장펀드 대출 지원 ▲공급망 ESG 역량 강화 ▲상생결제시스템 및 노무비닷컴 운영 ▲성과공유제 활성화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5.22 09:31류은주

'스패로우 3총사' 공공조달서 모두 1위···SAST는 10년 연속 정상

애플리케이션보안 전문기업 스패로우(대표 장일수)의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 도구 3총사 ▲Sparrow SAST/SAQT ▲Sparrow DAST ▲Sparrow SCA가 지난해에도 공공조달의 각 부문에서 점유율 1위 자리를 수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패로우는 기획재정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동발전, 강원랜드, 천안시청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강화를 이끌었다. 스패로우의 대표 제품인 'Sparrow SAST/SAQT'는 국내 공공조달 시장에 가장 먼저 공급된 소스코드 정적 분석 솔루션이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2024년 해당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약 80%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Sparrow SAST/SAQT'는 소스코드 보안 약점과 품질 결함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실제 코드를 기반으로 취약점 발생 위치와 함께 안전한 코드 예시를 제공,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C/C++, 자바(Java), 파이선(Python), 전자정부프레임워크 등 25개 이상의 언어 및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며, 행정안전부의 SW 보안약점 진단가이드를 포함한 주요 점검 기준으로 코드를 분석해 SW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Sparrow DAST'는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분석 부문에서 지난해 시장점유율 97%를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기준, OWASP Top 10 등의 점검 기준으로 운영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분석해준다. 취약점 분석 과정을 재현하는 기능으로 취약점 발생 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검출된 취약점을 건별로 이행진단할 수 있어 공공기관 웹 서비스의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parrow SCA'는 SBOM(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기반으로 SW 위험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공공조달 시장에 선보인 이래 지속적으로 해당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특히 'Sparrow SCA'는 소스 코드 또는 바이너리 분석을 통해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식별하고, 라이선스 유형 및 고지의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Log4j'와 같은 오픈소스 취약점이 발견되면 안전한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SBOM을 CycloneDX, SPDX, NIS SBOM 등의 다양한 표준 형식으로 생성 및 관리할 수 있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SW 공급망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에 더욱 강력한 보안 체계가 요구된다”며 “공공조달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패로우는 개발부터 운영까지 SW 개발 전주기에 걸친 보안 취약점 분석을 지원해 공급망 보안 강화가 가능한 만큼, 공공기관이 신뢰받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와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패로우는 2025년 상반기 조달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Sparrow SAST/SAQT, Sparrow DAST, Sparrow SCA 중 1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SW 공급망 보안 컨설팅 1회를, 2개 이상 동시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SW 취약점을 한 곳에서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Sparrow Enterprise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패로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22 08:34방은주

줄리언스 옥션, 타임스 스퀘어 하드록 카페에서 블록버스터 '뮤직 아이콘' 현장 라이브 경매

뉴욕, 2025년 5월 22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음악 기념품 경매로 세계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유명한 줄리언스 옥션(Julien's Auctions)이 그동안 찬사를 받아온 뮤직 아이콘(MUSIC ICONS)의 복귀를 발표했다. 이번 경매는 5월 30일과 31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하드록 카페(Hard Rock Cafe)에서 현장 라이브 경매로 진행된다. 이번 경매에서는 커트 코베인(Kurt Cobain), 에릭 클랩턴(Eric Clapton),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너바나(Nirvana), U2,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비틀즈(The Beatles) 등 음악계의 가장 전설적인 인물들이 사용했던 무대 악기, 상징적인 공연 의상, 친필 가사, 개인 소장품 등 700점 이상이 출품된다. 올해 경매의 핵심은 줄리언 레넌 컬렉션(Julian Lennon Collection)으로, 비틀즈와 존 레넌의 희귀 유품들로 엄선되어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헤이 주드(Hey Jude)와 '리볼버(Revolver)의 RIAA 골드 레코드 상패, 가사, '옐로우 서브마린(Yellow Submarine) 애니메이션 셀 원화 등이 포함된다. 이번 경매의 수익금 일부는 화이트 페더 재단(White Feather Foundation)에 기부될 예정이다. 그 외 품목은 다음과 같다. 커트 코베인이 1991년 너바나(Nirvana)의 힐버섬 세션(Hilversum Sessions)에서 사용한 1989년산 타카미네(Takamine) 어쿠스틱-일렉트릭 기타 데이브 그롤 (Dave Grohl)의 세션 연주용 레모 어쿠스티콘 퀀드라(Remo Acousticon Quadra) 드럼 키트 크리스 노보셀릭 (Krist Novoselic)의 워윅 돌핀 프로(Warwick Dolphin Pro) 베이스 에디 반 헤일런 (Eddie Van Halen), 잭 화이트(Jack White),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 로니 우드(Ronnie Wood), 조 페리(Joe Perry) 등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들의 상징적인 기타들 셰어 (Cher)가 입은 밥 매키(Bob Mackie) 디자인 무대 의상,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Lady Gaga), 돌리 파튼(Dolly Parton),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의 공연 착장 줄리언스 옥션은 경매에 앞서, 5월 21일부터 31일(매일 오전 10시~오후 11시(동부 표준시))까지 뉴욕 하드록 카페에서 소장품들을 무료로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마틴 놀란(Martin Nolan) 줄리언스 옥션 총괄이사는 "올해 '뮤직 아이콘' 경매는 여러 세대에 걸쳐 영향을 미친 잊을 수 없는 예술성을 기리는 자리"라며 "커트 코베인의 기타부터 줄리언 레넌의 비틀즈 유품까지, 이번 경매는 문화사에서 기념비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매 카탈로그 열람 및 입찰 등록은 juliensauctions.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 연락처 : 미셀 구텐슈타인 힌츠(Michelle Gutenstein Hinz) – michelleg@missingpiecegroup.com 미셀 스틸(Michelle Steele) – msteele@missingpiecegroup.com 마이클 크럼퍼(Michael Krumper) – michael@missingpiecegroup.com 비디오 - https://www.youtube.com/watch?v=pw5m86E90OM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10514/Juliens_Horizontal_Logo.jpg?p=medium600

2025.05.22 03:10글로벌뉴스

유산에 치명적인 돌연변이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암젠(Amgen)의 자회사인 디코드 제네틱스(deCODE genetics)의 연구진이 네이처(Nature)지에 실린 "임신 초기의 염기서열 다양성 손실"이라는 논문에서 임신 136건당 1건 정도가 태아의 새로운 변이로 인해 유산된다고 추정했다. 전 세계적으로 돌연변이로 인한 유산은 매년 수백만 건에 달한다. Hakon Jonsson and Gudny Anna Arnadottir scientists at deCODE genetics and authors on the paper in Nature 인간 게놈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게놈에는 개인 간 염기서열 변이가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위치가 있다. 이는 이러한 위치의 염기서열이 인간 발달에 필수적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필수 게놈 염기서열의 돌연변이는 신경 발달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산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 디코드 제네틱스의 연구진은 노르딕 협력(Nordic Collaboration)의 일환으로 헨리에트 스바레 닐슨(Henriette Svarre Nielsen)과 에바 호프만(Eva R. Hoffmann)이 시작한 전향적 연구에서 얻은 467개 유산 샘플의 염기서열을 분석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다. 흥미롭게도 연구진은 유산한 태아의 게놈을 부모와 비교해 태아가 성인과 비슷한 수의 새로운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디코드 제네틱스의 과학자 하콘 욘손(Hákon Jónsson)은 "변이 수는 유사하지만 유산한 태아의 돌연변이는 필수 게놈 염기서열에서 발생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진은 태아의 발달 과정에서 일부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정확한 시점도 찾아냈다. 연구진은 유산한 태아에서 새로운 돌연변이를 매핑하는 것 외에도 일부 부부는 유전적 호환성 문제로 인해 유산 위험이 더 높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태아는 각 부모로부터 유전자 사본을 하나씩 물려받으며, 대부분의 경우 한쪽만 결함이 있으면 상관없지만 양쪽 부모로부터 결함이 있는 사본을 물려받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디코드 제네틱스의 과학자 구드니 아르나도티르(Guðný A. Árnadóttir)는 "지금까지는 특정 유전자의 경우 성인 게놈에서 두 개의 결함 사본이 관찰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일부 유산 사례에서 두 개의 결함 사본이 발견됐다"면서 "다만 이러한 유전자가 유산 재발 위험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시험관 아기 시술에서 충분히 걸러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재조합과 함께 돌연변이의 지속적인 생성은 인간이 하나의 종으로서 진화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돌연변이의 지속적인 유입은 희귀 질환이라는 대가가 따른다. 이 연구는 돌연변이가 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하고 인간 게놈의 보존된 염기서열을 새롭게 조명한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본사를 둔 디코드 제네틱스(deCODE genetics)는 인간 게놈 분석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디코드는 고유한 전문 지식과 인구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가지의 일반적인 질병에 대한 유전적 위험 요인을 발견해 왔다. 디코드가 질병의 유전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해당 정보를 통해 질병을 진단, 치료 및 예방하는 새로운 수단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디코드 제네틱스는 암젠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535464/deCODE_genetics_Amgen_Logo.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92117/deCODE_Hakon_Gudny.jpg?p=medium600

2025.05.22 01:10글로벌뉴스

인베스트 카타르, 퀀티넘과 함께 역내 양자 컴퓨팅 생태계 확장 발전 본격 나선다

도하, 카타르,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카타르 투자진흥청 인베스트 카타르(Invest Qatar)가 세계 최고 성능의 양자 컴퓨터를 개발한 전 세계 양자 컴퓨팅의 선두주자 퀀티넘(Quantinum)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는 퀀티넘이 최근 발표한 중동 진출을 지원하여 카타르의 양자 컴퓨팅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포석에서 나온 것이다. 퀀티넘의 중동 진출은 지난 주 미국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에서 강조한 사항이기도 하다. 인베스트 카타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주요 이해관계자 접촉 주선, 업종별 인사이트 제공, 현지 혁신/연구 기관과의 협업 알선 등 퀀티넘에 맞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양자 컴퓨팅 도입을 촉진하고 퀀티넘이 카타르의 기술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알려주는 사업도 전개할 방침이다. 인베스트 카타르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퀀티넘의 카타르 진출을 지원, 퀀티넘이 카타르의 주요 산업에 양자 기술을 적용하고, 현지 연구 개발(R&D) 역량을 강화하며 고숙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양자 인력을 양성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이해관계자 접촉 주선, R&D 협업 지원, 양자 기술 발전을 목표로 하는 국가 사업과의 연계도 추진할 예정이다. 퀀티넘은 이번 제휴에 따라 지식 공유 플랫폼, 교육 세미나, 퀀티넘 글로벌 전문가들이 주관하는 기술 워크숍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카타르의 양자 역량을 드높이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휴에는 카타르 학술 및 연구 기관과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현지에서 양자 기술을 이식할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퀀티넘의 최첨단 양자 컴퓨팅 인프라의 활용도를 높이는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또 카타르 소재 대학 학생들이 인턴으로 일하며 실제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접해 보는 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셰이크 알리 알왈리드 알타니(Sheikh Ali Alwaleed Al-Thani) 인베스트 카타르 CEO는 이번 제휴에 대해 "퀀티넘과의 이번 제휴는 카타르를 차세대 기술의 선두에 서게 하겠다는 투자청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투자청은 글로벌 전문가 집단과 현지의 원대한 목표를 결합하여 견실한 양자 생태계를 구축, 혁신을 주도하고 경제 다각화를 지원하며 미래 인재에게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 퀀티넘과 함께 카타르와 중동 지역에 양자 컴퓨팅의 혁신 잠재력을 일깨우게 되어 뿌듯하기 그지 없다"고 말했다. 퀀티넘 사장 겸 CEO 라지브 하즈라 박사는 "이번 진출로 이미 양자 컴퓨팅의 저변이 넓은 카타르에서 또 한 번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최근에 알 라반 캐피탈(Al Rabban Capital)과 당사 합작 투자를 통해 카타르에 진출한다는 발표가 있었고 하마드 빈 칼리파 대학과 제휴를 이어간다는 결정이 나온 후여서 이번 인베스트 카타르와의 제휴가 카타르의 양자 컴퓨팅 생태계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퀀티넘은 미국과 카타르 간의 전략적 관계의 심화에 발맞춰 카타르 학계와 업계가 세계 최고 양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이용하도록 허용하는 동시에 차세대 양자 개발 인력을 양성하여 이 지역이 첨단 기술의 글로벌 허브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베스트 카타르 소개 카타르 투자진흥청(Invest Qatar)은 카타르에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는 활동을 감독하는 기관이다. 2019년에 설립되었으며 좋은 투자처로서 카타르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 다각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투자를 유치하는 일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투자 솔루션의 관문으로서 기업과 라이선스 플랫폼이 총망라된 통합 생태계에 투자자를 연결해 주고 있다. 인베스트 카타르는 사업 탐색과 설립부터 확장까지 업무 전반에서 투자자에게 카타르의 비즈니스 환경 관련 정보와 업종별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니즈에 맞는 투자 옵션 등을 제시하여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invest.qa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vestQatar | #InvestQatar 퀀티넘 소개     퀀티넘은 전 세계 양자 컴퓨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퀀티넘의 양자 시스템은 업계 벤치마크를 통틀어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에 370여 과학자와 엔지니어 포함 550명여 직원이 퀀티넘의 양자 컴퓨팅 혁명을 뒷받침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quantinu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655950/5329246/Quantinuum_Logo.jpg?p=medium600

2025.05.21 20:10글로벌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문화 그룹, 리야드에서 공식 출범

-- 7개 기업과 20여 개 브랜드가 '사우디 비전 2030'의 문화 목표 달성을 위한 민간 부문 역할을 가속화하기 위해 연합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문화 자산 그룹(Cultural Assets Group)이 사우디아라비아 최대의 문화 컨소시엄으로 공식 출범하며 사우디의 문화 창조 산업 역사에 중대한 한 획을 그었다. 리야드에 본사를 두고 알울라, 제다, 런던, 파리, 우나이자에 전략적 사무소를 운영하는 이 그룹은 백야드 심포니(Backyard Symphony), 노우리엄(Knowliom), 노우리엄 뮤지엄 스튜디오(Knowliom Museum Studio), 사인(Sign), 하알(Haal), 오페랄(Operal), 백야드 이머션스(Backyard Immersions) 등 7개 주요 기업과 20여 개 혁신 브랜드를 하나의 통합 플랫폼 아래 결집시켜 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간 기업들의 발전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적 구성은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다양한 산업을 육성하여 경제를 현대화하려는 국가 전략인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 조치다. 사우디 정부는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라 문화 창조 경제 분야에서 야심찬 목표를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민간 부문 투자의 토대가 될 수 있는 강력한 이니셔티브를 수립했다. 문화 자산 그룹은 이러한 모멘텀을 적극 활용해 산업 성장, 투자 유치,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이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우디의 문화•경제적 변화 비전과 완벽히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압둘라 칼리드 알 자밀(Abdullah Khalid Al Zamil) 문화 자산 그룹 회장은 현 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 자산 그룹의 비전은 문화가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만들겠다는 '사우디 비전 2030'의 야심찬 목표와 맥을 같이한다"면서 "우리는 진정성에 뿌리를 두고 우수한 능력을 중시하는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매진하면서 글로벌 문화 생태계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남기겠다"고 말했다. 문화 자산 그룹은 250명 이상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녀 비율은 51% 대 49%로 엇비슷하다. 그룹은 박물관 설계와 건설, 관광지 개발, 문화 행사와 전시회 개최, 경험 디자인, 커뮤니티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인터랙티브한 시각적 콘텐츠 제작,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문화 소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인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그룹은 또 문화부(Ministry of Culture), 알울라 왕실 위원회(Royal Commission for AlUla), 디리야 게이트 개발청(Diriyah Gate Development Authority), (사우디 국영 부동산 개발업체) 로쉰(ROSHN), 모하메드 빈 살만 재단(Mohammed Bin Salman Foundation•Misk) 등 주요 국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적 차원에서 영향력이 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강력한 역량을 발휘한다. 문화 자산 그룹은 특히 사우디의 문화관광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는 시기에 출범했다. 사우디의 문화 창조 산업은 2030년까지 국내총생산(GDP)에 약 479억 달러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은 '사우디 비전 2030' 목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사우디의 문화적 존재감을 높이고, 창의적인 현지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산업 내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압둘아지즈 알술라임(Abdulaziz AlSulaim) 그룹 CEO는 "문화 자산 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문화적으로 가장 우선시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통합되고 목적 지향적인 플랫폼을 대표한다"면서 "우리는 산업을 성장시키고, 야심찬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문화 산업 분야 종사 기업의 규모와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룹은 단순한 사업체가 아니라 중대한 변화를 촉진하고, 사우디의 문화적 정체성을 심화시키고, 문화 창조 발전을 이끌어가는 엔진"이라고 강조했다. 문화 자산 그룹은 사우디의 문화적 잠재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사우디 비전 2030'을 통해 문화적 우수성을 높이고 경제 다각화를 모색하려는 사우디의 노력을 뒷받침하며 매력적인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 자산 그룹 소개 문화 자산 그룹은 사우디 최대의 민간 문화 기업으로, 문화 창조 산업 분야에서 7개 회사와 20여 개 브랜드를 통합하고 있다. 리야드에 본사를 두고 알울라, 제다, 우나이자, 런던, 파리에 지사를 운영하며, 문화, 혁신, 경제 발전이 만나는 지점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우디 비전 2030' 목표 달성을 위해 설립된 문화 자산 그룹은 사우디의 문화 르네상스를 실현하고, 창의적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그룹은 박물관 설계와 건설, 관광지 개발, 문화 행사와 전시회 개최, 경험 디자인, 커뮤니티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인터랙티브한 시각적 콘텐츠 제작,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문화 소매 등에 대한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룹은 250명 이상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부, 알울라 왕실 위원회, 디리야 게이트 개발청, 로쉰, 모하메드 빈 살만 재단 등 국가 주요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영향력 있는 문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문화 자산 그룹은 왕국의 풍부한 문화와 역동적인 미래를 반영하며, 커뮤니티 사이의 연결을 강화하고 시대를 초월하는 영감과 지속 가능한 문화적 서사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 문의 문화 자산 그룹이메일: pr@culturalassets.sahttps://www.culturalassets.sa/en온라인 미디어 리소스: https://www.culturalassets.sa/en/media-center-page#Visual-identity-sec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ulQ5PeECUs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691842/Cultural_Group_Officially_Launches.jpg?p=medium600 Saudi Arabia's Largest Cultural Group Officially Launches in Riyadh

2025.05.21 19:10글로벌뉴스

창안, 태국 라용에 첫 해외 전기차 생산 공장 공식 가동 후 글로벌 확장 전략인 '광대한 오션 플랜' 공개

-- 2859만 번째 차량 생산과 중국과 태국 수교 50주년 기념일에 맞춰 공장 가동 라용, 태국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태국 라용에 세운 첫 해외 전기차(NEV) 제조 기지에서 최근 공식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이번 생산은 창안의 누적 생산량 2859만 대 돌파와 중국과 태국 수교 50주년 기념일에 시작됐다는 점에서 진정 의미 있는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라용 공장 가동은 창안의 글로벌 확장 전략인 '광대한 오션 플랜(Vast Ocean Plan)'의 핵심 단계로, 브랜드 국제화를 넘어 전체 산업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을 상징한다. 주화룽(Zhu Huarong) 창안자동차 회장은 "우리는 라용 공장을 글로벌 기준이 되는 공장으로 만드는 게 목표이며, 우리는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하고 상호 이익이 되고 현지 사정에 맞는 저탄소 운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인간의 삶에 혜택을 주는 것이 창안의 사명이며, 현재 반세계화 흐름이 초래한 엄청난 도전 속에서도 우리는 '광대한 오션 플랜'에 전적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안의 '광대한 오션 플랜'은 5개 지역에서 글로벌 확장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 달성을 앞당기고 있다. 지난 3년간 회사는 하루 평균 19건씩 1만 4000건 이상의 특허(이 중 70%는 발명 특허)를 출원하며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창안은 전문성, 젊음, 국제화 역량, 시장 지향성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창안은 업계 내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이 중 반조립 부품(KD) 생산 공장 9곳과 완성차 공장 1곳은 이미 가동을 시작했다. 또 동남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22개 브랜드를 론칭하고, 9000개 이상의 판매망을 확보하는 등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연간 3억 위안 이상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 투자하며 전 세계 공공복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창안의 '광대한 오션 플랜'은 2023년 출범 이후 회사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했다. 창안은 5대 주요 해외 시장에 진출했고, 2024년에는 해외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2025년 이 계획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회사는 중국 특유의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는 주요 오른쪽 운전석 자동차 시장을 육성했다. 태국 라용 공장은 2023년 11월 착공해 2025년 5월부터 양산을 개시했다. 이 지역에서는 DEEPAL S05와 확장형 전기차(EV)가 2025년 방콕 국제 모터쇼(Bangkok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데뷔했다. 라용 공장은 제품 수출에서 전체 산업 수출로 회사의 전략이 전환됐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2024년 7월 23일 브랜드 콘퍼런스를 개최했고, 현지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를 가속화했다.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진출 30년 만인 2024년 9월 브랜드 론칭을 통해 신에너지 모델 6종을 선보였다. 현지 자회사 및 합작 회사 설립과 더불어 서비스 확대 계획도 추진 중이다. 유럽에서는 2001년 이탈리아에서 토리노 디자인 센터(Turin Design Center)를 설립했고, 2025년 3월 21일 독일에서 브랜드 론칭을 통해 현지화된 R&D와 '유럽에서는 유럽에 맞게(In Europe, For Europe)'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애쓰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강조했다. 창안은 5개 주요 국제 시장의 전략적 중요도를 중국과 동일한 수준으로 격상시키면서 '네 가지' 발전 목표를 추진하고, 글로벌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 판매량을 3000만 대에서 5000만 대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로 해외 현지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카자흐스탄과 이집트 등 국가에서 11개 KD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을 확대해 해외 생산 능력을 50만 대로 늘릴 예정이다.

2025.05.21 19:10글로벌뉴스

고션, 0.2GWh급 전고체 배터리 시범 생산 라인 첫 완공

헤페이, 중국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중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기업 고션(Gotion)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글로벌 기술 콘퍼런스 2025(Global Technology Conference 2025)'를 개최하고 신규 에너지 제품 6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라인업에는 ▲사전 생산에 들어간 GEMSTONE 전고체 배터리 ▲주행 거리가 1000km인 G-Yuan 준고체 배터리 ▲12년 사용을 목표로 설계된 G-Series 배터리 ▲세계 최초로 개발된 20MWh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이 포함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201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Konstantin Novoselov), 맨체스터 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글로벌 배터리 업계에서 고션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올라프 코르지노프스키(Olaf Korzinovski) 폭스바겐 그룹(Volkswagen Group) 중국 법인 부사장도 고션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맹을 통해 산업 기준을 재정의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GEMSTONE 전고체 배터리: 0.2GWh급 시범 생산 라인 완공 2024년 출시된 고션의 GEMSTONE 전고체 배터리는 90%의 수율로 0.2GWh급 시범 생산 라인을 완공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2025년 황화물계 전해질 이온 전도도를 60% 향상했고, 셀 용량은 150% 늘렸으며, 스태킹(적층) 전압력을 90% 낮추는 개선을 이뤘다. 또 못 관통 테스트, 압착 테스트, 열 안정성 테스트 등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고, 도로 테스트도 시작했다. G-Yuan 준고체 배터리: 1000km 주행 거리와 종합적인 안전성 제공 G-Yuan 배터리는 300Wh/kg의 에너지 밀도로 전기차가 1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게 해준다. 독자 개발한 적응형 고체-고체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온 전달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3mm 강철못 관통 테스트를 통과할 만큼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12GWh급 생산 라인이 현재 건설 중이며, 시제품 차량은 도로 테스트에서 1만km 이상의 주행 성능을 보였다. G- Series 배터리: 116kWh 단일 팩으로 메가와트급 초고속 충전 지원 세계 최초의 중형 트럭용 116kWh급 고용량 표준 박스로, 175Wh/kg의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며 메가와트급 초고속 충전과 -40°C에서 65°C까지 폭넓은 범위의 온도 제어를 지원한다. 선도적인 '용량 저하 제로(zero-decay)' 기술을 통해 첫 3000 회 충전 동안 배터리 용량 저하가 전혀 없으며, 120만 km 주행 시에도 에너지 손실이 없어 12년 또는 1만 회의 초장수 충전 수명을 보장한다. Grid Q 20MWh 급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하이브리드 냉각 및 인공지능(AI) 운영관리(O&M)가 가능한 세계 최고의 용량 이 BESS는 단위당 세계 최고 수준인 20MWh급 용량을 달성했으며, 설계 수명은 25년이다. 모듈식 설계로 공간 절약과 고용량을 동시에 구현하고, 공기+액체(Air+Liquid) 혼합 냉각 시스템은 효율적인 열 관리를 지원한다. 7단계 안전 보호 프레임워크를 탑재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신뢰도를 높였으며, AI 기반 O&M 기술을 통해 최적의 성능을 보장한다. Astroinno Gen-2 배터리 : 세계 최초로 LMFP 기반 초고속 충전 지원 업그레이드된 LMFP 배터리는 10분 초고속 충전, 240Wh/kg 에너지 밀도, -20°C의 저온에서도 93% 용량의 유지율을 달성했다. 이 배터리는 팩(PACK) 수준에서 열 폭주 테스트를 통과해 '열 전이 제로(zero thermal propagation)'를 실현했다. 순수 전기차(BEV) 850km와 확장형 전기차(REEV) 1500+km의 주행 거리 요건을 충족한다. Axtrem: 배터리 제조를 혁신하는 산업용 AI 에이전트 Axtrem은 자율 학습, 반복, 성장 기능을 갖춘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이 솔루션은 제품 수율, 생산 효율성, 비용 통제를 최적화하여 핵심 업무에 집중해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2025.05.21 18:10글로벌뉴스

경기도 용인특례시에서도 '휘슬' 주정차 단속 알림 된다

500만 운전자가 사용하는 통합 모빌리티 앱 '휘슬'이 경기도 용인특례시에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휘슬 서비스 도입을 통해 용인 시민들은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앱을 통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과태료 조회·납부, 자동차 검사 알림, 세차 예약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생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용인시는 지난 2022년 특례시로 지정된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다. 2025년 4월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만 약 53만대(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현황 기준)에 이른다. 용인시는 차량 밀집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난 2014년부터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 운영해왔다. 차량 소유주에게 실시간 주정차 단속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과태료 부과를 예방하고, 주차 질서를 개선해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이 서비스는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표적 단속에도 활용, 체납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휘슬 관계자는 “이번 용인시 서비스 오픈은 단순한 주정차 알림을 넘어 시민 중심의 스마트 모빌리티 행정으로의 진화를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운전자 맞춤형 생활 밀착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21 17:54백봉삼

TSMC, 3나노 양산 5개 분기만에 '풀가동'…"2나노는 더 빨라"

대만 주요 파운드리 TSMC가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최선단 공정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다. 특히 3나노 공정은 양산 개시 시점부터 5개 분기만인 지난해 하반기 '풀가동' 체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2나노 공정의 가동률은 이보다 더 빠르게 올라올 전망이다. 21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이하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TSMC의 3나노미터(nm) 공정은 양산 이후 5분기 만에 처음으로 가동률 100%에 도달했다. 이는 애플의 A17 프로 및 A18 프로를 비롯해 x86 PC용 CPU와 기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SoC)의 수요가 급증한 덕분이다. 향후에도 엔비디아의 루빈 GPU 및 구글의 TPU v7, AWS의 트레이니엄3 등 AI 반도체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높은 가동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구형 공정인 7·6나노 및 5·4나노는 주로 스마트폰 시장에 초점을 맞추면서 생산 확대가 상대적으로 더디게 진행됐다. 7·6나노 공정 가동률은 2020년 스마트폰 수요 급증으로 정점을 찍었고, 5·4나노 공정은 2023년 중반부터 모멘텀이 반등하며 점진적 회복세를 보였다. 이러한 회복세는 주로 엔비디아의 H100, B100, B200, GB200 등 AI 가속기에 대한 수요 급증에 기인하며, 이는 AI 데이터 센터 확장에 기여하면서 5/4나노 공정의 전체 가동률을 다시 끌어올렸다. TSMC의 2나노 공정은 양산 이후 4분기 만에 완전 가동률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역대 어떤 공정보다 빠른 속도로, 스마트폰과 AI 관련 수요가 동시에 강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TSMC 역시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2나노 기술 양산 초기 2년 동안의 새로운 설계는 3나노 및 5/4나노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폰과 고성능 컴퓨팅(HPC) 애플리케이션이 수요를 견인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외에도 퀄컴, 미디어텍, 인텔, AMD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2나노 기술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기업들의 2나노 기술 채택은 2나노 공정의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TSMC는 지정학적 위험을 완화하고, 미국 소비자 수요 증가에 발맞추기 위해 애리조나 공장에 최대 1천65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4나노, 3나노는 물론, 향후 2나노 및 그 이후의 첨단 공정까지 생산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전체 2나노 생산능력의 약 30%가 미국에서 충당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SMC는 핵심 연구개발과 공정 설계는 대만에 유지하면서도, 미국 내 생산 확장으로 2나노 공정 및 이후 공정 생산 능력의 최대 30%를 미국에서 생산했다. 이러한 이원화 전략은 TSMC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낮춰주는 한편, 고객 요구에 맞춘 생산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5.05.21 17:31장경윤

메이주, 최첨단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출시하며 글로벌 전략 강화

선전, 중국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메이주(Meizu)가 MWC 2025에서 주목받는 제품을 선보이고, 지리(Geely)와의 전략적 협력을 발표한 데 이어 5월 20일 온라인 출시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폰 신제품 5종(MEIZU Mblu 22, Mblu 22 Pro, Note 22, Note 22 5G, Note 22 Pro 5G)과 함께 AR 스마트 글래스 StarV View, 건강관리 웨어러블 StarV Ring2가 공개됐다. 이번 출시는 '올인 AI(All in AI)' 전략과 혁신적이고 상호 연결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메이주의 비전이 반영된 것으로, 글로벌 시장 재도약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모바일 혁신의 새로운 정의 : 차세대 스마트폰 포트폴리오 가치 중심의 소비자를 위해 설계된 메이주 Mblu 22와 Mblu 22 Pro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성능의 균형을 갖춘 제품이다. Mblu 22는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9인치 HD+ 디스플레이와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5000mAh 배터리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으며, F1.8 대구경 카메라는 풍경부터 인물까지 선명하고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가격대는 79~89달러다. 메이주 Mblu 22 Pro는 MediaTek Helio G81 프로세서, 6.79인치 FHD+ 120Hz 울트라 스무스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울트라 HD 메인 카메라와 2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끌어올렸다. 타이탄 쉴드 아키텍처는 고강도 소재로 제작됐으며, 엄격한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을 강화했다. 가격대는 99~129달러다. 메이주 Note 22 라인업은 성능과 가격의 완벽한 조화로 기술 마니아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메이주 Note 22는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인물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매 순간을 생동감 있게 포착한다. 5000mAh 배터리는 40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6.78인치 FHD+ 120Hz 울트라 AMOLED 디스플레이는 부드러운 인터랙션을 구현한다. 가격대는 179~299달러다. 메이주 Note 22 5G는 최대 24GB 램을 탑재해 장시간 부드럽고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AI 장면 최적화 기능이 적용된 50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으로 사진 품질을 높였다. 또한 중국 전통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디자인은 제품의 프리미엄 감성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가격대는 169~229달러다. 메이주 Note 22 Pro 5G는 Snapdragon 7s 3세대 프로세서와 5000만 화소 울트라 HD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사용자의 습관을 학습해 배터리 수명, 앱 성능, 멀티태스킹을 최적화하는 메이주의 독자적인 Flyme AIOS를 지원한다. 6200mAh 대용량 배터리는 80W 고속 충전을 지원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대는 299~369달러다. 스마트폰을 넘어 : StarV View AR 글래스와 StarV Ring2 메이주는 이번 출시 행사에서 스마트 웨어러블 제품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StarV View는 세련된 디자인에 최첨단 증강현실(AR) 기능이 결합된 제품이다. 85mm/LP 초고화질, 10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188인치 12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영화관 같은 몰입형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무게가 74g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나며, 0~600디옵터 시력 조절도 지원해 근시 사용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StarV View는 그야말로 '주머니 속 개인 극장'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StarV Ring2는 웨어러블 헬스 기술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온 제품이다. 이 링을 착용하면 수면 데이터를 추적하고 수면의 질을 평가할 수 있으며, 심박수와 운동 시간을 모니터링해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를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IP68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춰 수영 중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Flyme OS 기반으로 작동해 링 하나로 휴대전화나 스마트 글래스를 제어할 수 있다. Flyme AI 생태계의 해외 전략 이러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제품은 러시아, 스페인,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우선 출시되며, 이후 아시아 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유럽 등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 행사는 메이주가 '스마트폰 + XR + 스마트카' 생태계를 기반으로, 기기 간 끊김 없는 연결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뤘음을 보여준다. 메이주의 향후 로드맵을 강조한 청 리(Cheng Li)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우리의 '올인 AI' 전략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끊김 없는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소비자 습관에 맞춰 가성비가 뛰어나고 맞춤형 기능을 갖춘 전자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이주는 드림스마트 그룹(DreamSmart Group)의 스마트폰 브랜드로 스마트폰•XR•스마트카 등 세 가지 제품 분야에서 AI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드림스마트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생태계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출시는 단순한 제품 공개가 아니라 AI 중심의 미래를 선언하는 것이다. 메이주는 우수한 하드웨어와 적응형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기술이 사용자의 니즈를 앞서 예측하는 시대를 이끌고 있다. 스마트폰, AR 글래스, 헬스 웨어러블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메이주는 혁신•연결성•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25.05.21 17:10글로벌뉴스

"정신과 연구 강화"…다쏘시스템, 프랑스 재단에 클라우드 구축

다쏘시스템이 프랑스 과학 재단에 정신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한다. 다쏘시스템과 폰다멘탈 재단은 정신 건강 분야의 공동 의료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프랑스 전국에 '정신과 전용 건강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의 2025년 공중보건 우선순위인 '진단 및 치료 연구와 혁신 역량 강화'와 부합한다. 주권 기반의 보안성 높은 프레임워크 내에서 복잡한 임상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활용해 정신질환의 이해, 진단·치료 개선이 목표라는 설명이다. 양사는 아웃스케일 소버린 클라우드를 통해 보안성을 강화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복잡한 임상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방침이다. 해당 클라우드는 프랑스 사이버방첩국 인증을 획득한 보안 플랫폼으로 민감한 건강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 요건을 충족한다. 이를 기반으로 폰다멘탈 재단이 수행하는 양극성 장애, 정신분열증, 자폐 스펙트럼 등 복잡한 정신질환 연구가 강화될 전망이다. 폰다멘탈 재단은 프랑스 고등교육연구부 산하 기관으로, 병리별 전문가 센터 54곳과 협력해 정신질환 진단과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만 명의 환자를 상담했으며 6천 명에게 정밀 진단을 실시했고, 환자당 2천 개 이상의 임상 데이터가 수집됐다. 이번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은 정신과 전문의, 일반의, 의료진 간 협업을 강화하고 환자 모니터링과 치료 경로를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머신러닝 기반 진단 지원 시스템과 정밀 영상 분석 기술이 통합돼 신경정신 질환에 특화된 AI 활용이 가능해진다. 다쏘시스템은 본 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희귀 질환, 심혈관 질환, 당뇨병, 신경과학 등 타 병리 분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 정밀 의료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의료 데이터의 주권적 활용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폰다멘탈 재단 마리온 르보이어 전무이사는 "안전하고 주권적인 환경에서 멀티모달 데이터를 통합해 정신 질환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진단, 적합한 치료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립 밀틴 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AI와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더 인간 중심적이고 예측 가능한 의료를 구축하기 위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정신 건강을 시작으로 모든 의료 분야에서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17:07김미정

CATL, 홍콩증권거래소 상장 발표 - 글로벌 제로 탄소 경제 실현 목표

홍콩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CATL이 오늘 홍콩증권거래소(HKEX)의 메인보드에 종목 코드 3750으로 상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공모는 그린슈 옵션 행사 전 1억 3500만 주이며, 주당 공모가는 263.00홍콩달러(HKD)다. 이로써 CATL은 발행 가격 상한선을 두고 홍콩에서 2차 상장을 추진하는 최초의 A주 회사가 됐다. CATL의 홍콩 IPO는 착수부터 완료까지 단 128일이 소요됐으며, 가격 상한선 설정 당일 A주 종가 대비 할인율은 0%였다. 거래 첫날, 주식은 공모가 대비 12.55% 상승한 주당 296홍콩달러(HKD)로 강하게 출발했다. 이번 공모에는 국부 펀드, 산업 자본, 장기 투자 기관, 보험 자본, 멀티 전략 펀드 등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의 다양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이러한 강력한 수요는 CATL의 장기적인 가치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제로 탄소 기술이 주도하는 광대한 시장 잠재력과 상업적 기회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 CATL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로빈 쩡 박사(Dr. Robin Zeng)는 오늘 상장 기념식에서 "CATL은 단순한 배터리 부품 제조업체가 아니라 시스템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제로 탄소 기술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상장은 글로벌 자본 시장과의 통합을 더욱 심화하는 계기이자, 전 세계 제로 탄소 경제를 추진하려는 우리의 사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 속에서, 제로 탄소 경제는 환경적 필수를 넘어 역동적인 경제 성장 동력으로 발전했다. 제로 탄소 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CATL은 제로 탄소 기술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제로 탄소 사회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다음과 같은 핵심 분야를 포함한다. 제로 탄소 운송 : BloombergNEF는 글로벌 넷제로(net-zero) 배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전기 운송에 대한 연간 투자가 3조 달러에 달해야 한다고 예측한다. 글로벌 운송 시스템은 신에너지 자동차와 배터리 교환 생태계가 폭발적인 성장 단계에 접어들면서 급격한 구조 조정을 겪고 있다. 저고도 경제와 전기 선박과 같은 새로운 운송 부문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CATL은 글로벌 운송 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발전되고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CATL은 차량-배터리 분리 및 배터리 표준화를 핵심으로 혁신적인 배터리 스왑 솔루션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모빌리티와 에너지 네트워크의 융합을 달성하고, 전체 배터리 수명 주기에 걸쳐 폐쇄 루프 제로 탄소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CATL은 최근 산시성 다퉁에서 대형 트럭용 표준화된 배터리 스왑 블록 및 풀-시나리오 섀시 스왑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는 2030년까지 중국 내 주요 물류 경로의 80%를 커버하는 전국적인 대형 트럭 배터리 스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 승용차 부문에서 CATL은 새로운 배터리 스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초코-스왑 얼라이언스(Choco-Swap Alliance)'를 결성했다. 제로 탄소 전력 : BloombergNEF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연간 전력 소비량이 75% 증가하고, 향후 25년 동안 재생 에너지에 대한 잠재적 투자액이 10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한다. 제로 탄소 전력 시스템 구축은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제시한다. CATL은 전력망 형성 복원력 부족과 같은 기존 전력망의 일반적인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 전자 장치, 유연한 규제 시스템, 가상 발전소 등 제로 탄소 전력망 기술에 자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제로 탄소 전력 시스템을 개척하고 제로 탄소 기술을 통해 수많은 가정에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글로벌 산업 탈탄소화 : 현재 195개 국가 및 지역이 배출량 감소 목표를 설정하여 에너지 전환과 제로 탄소 지속 가능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2030년부터 순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려면 연간 4조 5천억 달러의 글로벌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한다. CATL은 올해 모든 공장의 탄소 중립을 목표로 철강, 시멘트, 화학 등 전통 산업의 탈탄소화를 돕고 있다. CATL은 제로 탄소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제로 탄소 섬, 제로 탄소 산업 단지, 제로 탄소 시범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CATL은 제로 탄소 경제에 집중하는 동시에, 에너지 순환성(energy circularity)에도 전념하고 있다. CATL은6월에 글로벌 에너지 순환성 공약(Global Energy Circularity Commitment)의 세부 사항을 발표하고, 여러 산업 파트너와 함께 강력한 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 10년간 CATL은 700억 위안(약 미화 100억 달러)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출원 및 등록된 특허 수는 4만 3천 건을 넘어섰다. CATL은 5년 연속 업계 신규 특허 수 1위를 차지했다. CATL은 6개의 글로벌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 홍콩은 CATL의 생산 능력, 공급업체 네트워크 및 인재 풀 확대를 지원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한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보다 다양한 협력을 가능하게 하며, 이는 제로 탄소 미래를 향한 필수적인 단계다. 앞으로도 CATL은 혁신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제로 탄소 기술 개발과 글로벌 제로 탄소 경제 성장에 전념할 계획이다. CATL 소개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는 신에너지 기술 혁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전 세계 신에너지 응용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CATL은 2018년 6월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됐으며(종목 코드: 300750), 2024년 전기차 배터리 소비량 기준으로 8년 연속 세계 1위, 에너지 저장 배터리 출하량 기준 시장 점유율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전 세계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분야의 파트너들로부터 널리 인정받고 있다. CATL은 인류의 에너지 전환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2023년에 2025년까지 핵심 사업 운영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2035년까지 배터리 공급망 전체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전략적 목표를 발표했다.

2025.05.21 15: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에 최적화된 20개 이상의 시스템 주문 접수 시작...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구축 가속화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G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서버 제품군에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 포함 슈퍼마이크로, RTX PRO 서버와 엔비디아 HGX B200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검증 설계 개발 협업 진행 엔비디아 MGX 참조 설계에 기반한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4-GPU UP 시스템을 통해 엔비디아 RTX PRO 서버를 에지 환경에 더 가깝게 가져와 더 강력한 AI 추론 성능 제공 타이베이 ,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에지 분야를 아우르는 토털 IT 솔루션 제공업체인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NASDAQ: SMCI)가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를 탑재한 엔터프라이즈 AI 시스템의 주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의 최적화된 서버 포트폴리오는 AI 및 비주얼 컴퓨팅을 거의 모든 산업이나 환경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의 RTX PRO블랙웰GPU를 탑재한 20개 이상의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품군은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워크로드에 대한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는 AI 추론, AI 개발 및 모델 미세 조정, 생성형 AI, AI 기반 그래픽 및 렌더링, 비디오 콘텐츠 및 스트리밍, 게임 개발이 포함된다. RTX PRO 6000 블랙웰 G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엔비디아 E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검증 설계의 기본 요소로 사용되고 엔비디아 스펙트럼-X 네트워킹, 엔비디아 인증 스토리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 통합되어 풀 스택 솔루션을 제공하고 온프레미스 AI 배포를 가속화할 것이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회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개발을 선도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도입을 더욱 대규모로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슈퍼마이크로의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은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검증 설계의 협업에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기업들이 자체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를 구축해 AI 채택을 가속화하고, AI 추론, AI 개발, 시뮬레이션 및 그래픽 워크로드를 가속화해 수익 창출 시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upermicro.com/pcie-gp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되는 슈퍼마이크로 아키텍처에는 5U 및 4U, 엔비디아 MGX, 에지 GPU 최적화 시스템, 슈퍼블레이드® 및그랜드트윈® 멀티 노드, 1U 및 2U 랙마운트, 멀티 프로세서 시스템, 워크스테이션이 포함된다. 현재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PCIe GPU를 지원하는 가속 컴퓨팅 서버 100종 이상을 제공하며, 여기에는 RTX PRO 6000 블랙웰, 엔비디아 H200 NVL, H100 NVL, L40S 및 L4 GPU가 포함된다. 이 다양한 시스템 라인업은 특정 워크로드 및 배포 환경 요구사항에 따라 쉽게 맞춤화될 수 있다. 여기에는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이 포함되어 엔비디아 Spectrum-X 네트워킹, 엔비디아 블루필드-3 DPU,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과 지원을 보장하고 프러덕션 AI의 개발 및 배포 과정을 간소화한다. 크리스 매리어트(Chris Marriott)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부사장은 "AI 팩토리는 기업이 더 스마트하게 데이터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고 시장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도록 돕는다"라며 "슈퍼마이크로의 다양한 엔비디아 블랙웰 시스템 포트폴리오는 거의 모든 비즈니스 부문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적응형 인프라를 기업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Supermicro Systems for Enterprise AI Factories with NVIDIA RTX Pro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 AI 추론에 대한 수요가 요청의 원천과 점점 더 가까워짐에 따라 MGX 참조 설계를 기반으로 한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단일 소켓 GPU 최적화 아키텍처는 RTX PRO 6000 블랙웰 GPU의 추론 기능을 에지에 더 가깝게 가져온다. 슈퍼마이크로의 첫 번째 MGX 기반 시스템으로 단일 소켓 아키텍처를 채택한 새로운 SYS-212GB-NR은 최대 4개의 최신 세대 GPU를 결합하고 균형 잡힌 컴퓨팅 성능을 구현해 고성능이면서 동시에 비용 효율적인 에지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전력, 열, 비용 문제로 기존 GPU 시스템 아키텍처의 효율성이 제한될 수 있는 분산된 위치에 고밀도 GPU 리소스를 배포하려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GPU를 도입함으로써 기업은 고급 AI 에지 추론,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석, 산업 자동화, 소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서버 수를 줄이고 에지에서의 AI 배포 비용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엔터프라이즈 AI를 위한 다양한 가속 컴퓨팅 시스템을 제공하며, 고객은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GPU와 함께 다음과 같은 시스템 제품군을 주문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5U PCIe 가속 컴퓨팅 시스템 – 단일 섀시에서 최대 10개의 GPU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고도로 유연하고 열 효율적인 아키텍처(공냉식, 최대 8개의 RTX PRO 6000 블랙웰 GPU)다. 듀얼 소켓 CPU와 PCIe 5.0 확장을 통해 확장형 클러스터를 위한 고속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주요 워크로드로는 AI 추론 및 미세 조정, 3D 렌더링, 시뮬레이션, 클라우드 게이밍 등이 있다. 슈퍼마이크로 MGX 시스템 – 엔비디아의 모듈형 참조 설계를 기반으로 한 GPU 최적화 시스템으로, 단일 또는 듀얼 소켓 구성으로 2U에 최대 4개, 4U에 최대 8개의 GPU를 지원하여 데이터 센터 및 에지 AI, HPC, 그래픽 워크로드에 적합하다. 슈퍼마이크로 3U 에지 최적화 PCIe 가속 컴퓨팅 시스템 – 에지 데이터 센터 배포를 위해 설계된 컴팩트한 폼 팩터로 시스템당 최대 8개의 이중 너비 또는 19개의 단일 너비 GPU를 지원한다. 주요 워크로드로는 전자설계자동화(EDA), 과학적 모델링, 에지 AI 추론 등이 있다. 슈퍼마이크로 슈퍼블레이드® 시스템 - 최대 랙 밀도를 위해 설계된 밀도 최적화 및 에너지 효율적인 다중 노드 아키텍처로, 랙당 최대 120개의 GPU를 지원한다. 랙마운트 워크스테이션 – 워크스테이션 성능과 유연성을 랙마운트 폼 팩터에 결합해 중앙 집중형 리소스 활용을 원하는 조직에 증가된 밀도와 보안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 (Supermicro, 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털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설립되고 운영 중인 슈퍼마이크로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에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아우르는 토털 IT 솔루션 제조업체다. 슈퍼마이크로는 메인보드, 전원, 섀시 설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이 클라우드에서 에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제품은 미국, 대만, 네덜란드 등지에서 자체 설계•제조되며 글로벌 운영을 통해 규모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총소유비용을 개선하며 최적화를 통해 환경 영향(그린 컴퓨팅)을 줄인다. 수상 경력이 있는 슈퍼블레이드 빌딩 블록 솔루®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자사의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을 제공한다. 이 빌딩 블록은 포괄적인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원, 냉각 솔루션(공냉식, 프리쿨링 또는 수냉식)을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친환경 IT 추구(We Keep IT Green)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상표 및/또는 등록상표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이름 및 상표는 각 해당 소유자의 재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90487/RTX_Pro_6000.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05.21 12:10글로벌뉴스

알테어, HD현대중공업과 AI 기반 친환경 선박 엔진 기술 개발 MoU 체결

AI 및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엔진 혁신 가속화… 지멘스 기술 생태계와 연계 기대 선박 엔진 설계 최적화부터 예지보전까지…전략적 기술 협력 본격화 지속가능한 선박 엔진 제조를 위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미시간주 트로이,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HD현대중공업 엔진연구소와 친환경 선박 엔진의 성능 향상 및 AI 기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설명: (오른쪽) 알테어 피에트로 체르벨레라 수석 부사장, (왼쪽) HD현대중공업 안성찬 엔진연구소장 알테어는 최근 글로벌 산업용 소프트웨어 선도기업 지멘스(Siemens)에 인수되어, 지멘스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전략과 기술 생태계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강화되는 친환경 해운 규제에 대응해, 조선업계가 디지털 전환과 기술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는 흐름 속에서 체결됐다. 알테어와 HD현대중공업 엔진연구소는 시뮬레이션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선박 엔진 개발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친환경 선박 엔진 설계 및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축 ▲AI 기반 엔진 성능 개선 기술 개발 ▲예지보전 및 진단 기술 확보 ▲AI 시각화 기술을 활용한 엔진 안전성 향상 등 다양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알테어는 이미 국내외 주요 조선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최적화 및 AI 예측 분석 분야에서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HD현대중공업 엔진연구소가 추진하는 친환경 선박 엔진 기술 개발이 보다 높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설계 효율성 향상, 개발 기간 단축, 성능 개선 등에서 알테어는 지멘스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술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 안성찬 엔진연구소장은 "HD현대중공업과 알테어는 힘센엔진의 고품질 설계를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가상 제품 개발 및 AI연계 엔진 시뮬레이션 등 차세대 엔진 설계 기술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테어 피에트로 체르벨레라 항공우주•방위산업 수석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선박 엔진 제조 기술의 미래 방향을 함께 설계해 나가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알테어의 글로벌 기술력과 HD현대중공업의 친환경 선박 엔진 기술이 만나 지속가능한 엔진기계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테어는 지멘스 인수 이후, 지멘스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술과 AI•시뮬레이션 기반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솔루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About Altair  알테어는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현재 알테어는 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에 소속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www.altair.com 또는 sw.siemens.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bout HD Hyundai Heavy Industries (HHI)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글로벌 조선 및 해운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조선소이자 세계 최대의 해양엔진 제조기업인 HD현대중공업은 50년이 넘는 역사 통해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상선, 특수선, 해양플랜트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세계 1위 조선회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hhi.co.kr 또는 www.hd.com/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문의: 알테어 마케팅팀 정이슬 010-7339-0740 iseul@altair.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92101/Altair_HD_Hyundai_Heavy_Industries_Sign_MoU.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421069/5329194/Altair_Logo.jpg

2025.05.21 11:10글로벌뉴스

하이브IM,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연내 출시 확정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1일, 아쿠아트리(대표 박범진)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을 맡은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연내 정식 출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론칭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아키텍트는 2024년 지스타에서 첫 시연을 진행해 몰입감 있는 세계관과 그래픽 완성도를 바탕으로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탑'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내러티브 구조,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심리스 오픈월드와 자유도 높은 이동 시스템 등 기술적 구현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플레이어는 대재앙 '대범람' 이후 봉인된 지역 '버려진 땅'을 탐험하며 '거인의 탑'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가로 활약하게 된다. 전사, 마법사, 전투사제, 암살자, 사냥꾼 등 5종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비행·암벽등반·수영 등 다양한 특수 이동을 활용한 입체적 탐험 시스템도 구현됐다. 이번 발표로 아키텍트는 2025년 하반기 MMORPG 시장의 주도권 경쟁에 본격 합류하게 됐다. 다양한 신작들이 예고된 가운데, 전투·탐험·스토리텔링의 균형을 갖춘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을 개발 총괄한 박범진 대표의 25년 MMORPG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이라는 점도 기대 요인이다. 현재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주요 캐릭터 및 세계관 등 게임 정보가 일부 공개된 상태며, 하이브IM은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등 단계별 론칭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하이브IM은 “아키텍트는 당사의 차세대 MMORPG 비전과 기술력을 집약한 프로젝트”라며 “정식 론칭 전까지 테스트 및 사전예약 등 준비 과정을 정교하게 다듬어, 단순 흥행을 넘어 시장 내 확고한 존재감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스타 당시의 반응만으로도 아키텍트는 출시 전부터 주목받은 타이틀”이라며 “MMORPG 장르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5.21 10:59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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