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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테크놀로지, 美 텍사스 물류센터 구축

글로벌 팀 커뮤니케이션 리더 세나테크놀로지가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텍사스주에 자체 통합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세나는 1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주요 종속회사인 미국 법인 출자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총 1천500만 달러(약 220억원) 규모다. 현지 통합 물류센터 확보 및 향후 스마트 헬멧 조립 라인 구축을 위해 약 1천만 달러(약 146억원)를 배정했다. 코스닥 상장 시 밝힌 공모자금 사용계획 중 '미국 스마트 헬멧 조립 공장 및 물류 창고용 시설 자금' 배정분과 내부 자금을 활용해 실제 집행하는 첫 단계다. 회사는 기존 캘리포니아 외주 창고 운영에서 벗어나 자체 통합 물류센터로 전환한다. 세나는 그간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외주 물류 창고를 통해 북미 시장에 제품을 공급해 왔으나, 물류 비용 부담과 운영 유연성 제약이 있었다. 신규 시설은 연면적 약 1천160평 규모로, 텍사스 어빙 소재 세나 미국 법인 본사와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전체 물류 운영 비용을 약 15% 절감하고 납기를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체 물류센터 보유로 재고 관리 최적화, 출하 프로세스 간소화, 시장 수요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북미 매출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세나는 이번 거점을 기반으로 향후 북미 시장 상황에 따라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스마트 헬멧의 최종 조립 라인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미국 현지 검수 및 조립 과정을 내세워 북미 소비자에게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 유연성 증대, 현지 고용 창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할리데이비슨 등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사이클기어 등 북미 2천여 곳 유통망을 포함한 파트너사와의 제조자개발생산(ODM) 협업을 강화하는 허브로도 기능한다. 세나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물류비 절감과 납기 단축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북미 매출을 성장시키는 한편, 향후 현지 스마트 헬멧 조립 라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1 20:38신영빈 기자

LS, 작년 매출 31.8조 '역대 최고'...영업익은 소폭 하락

LS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 5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2년 연속 1조원 이상을 달성했다. 매출은 31조 8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4847억원으로 23.8%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59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 줄었으며, 해당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8조 9842억원과 757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3%, 27.7%씩 감소했다. 한편, 이날 LS는 보통주 1주당 2500원 결산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1.12%로, 배당금 총액은 683억 6884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31일이며, 배당금은 4월 21일 지급될 예정이다.

2026.02.11 20:35류은주 기자

두산퓨얼셀, 작년 영업손실 1037억…적자 폭 확대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4천 549억원에 영업손실 103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에 비해 10.4% 증가했지만,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이익이 줄어들며 적자로 전환했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신제품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양산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됐으며, 사업화 초기에 수율 이슈 등으로 학습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금 등 원재료비 상승, 스택 교체 증가 등으로 기존 제품인 액체인산형 연료전지(PAFC)에서도 수익성이 악화되며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부연했다.

2026.02.11 20:30류은주 기자

로봇협회, 차기 협회장에 삼성전자 내정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차기 협회장에 삼성전자 관계자를 내정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오는 25일 양재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협회장을 선출한다. 삼성전자 측 인사가 차기 협회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국내 로봇 기업과 관련 기관 등 300곳 이상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로봇산업 단체다. 로봇 및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육성, 정책 제안,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 협회장은 김진오 로봇앤드디자인 회장이 맡고 있다. 지난 2024년 2월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협회 측은 차기 회장 선출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AI와 로봇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관련 기술 개발과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2026.02.11 20:26신영빈 기자

中 축출 시간 문제…OCI홀딩스, 美 태양광·ESS 지속 성장 기대

미국의 중국산 폴리실리콘 제재가 올해 가시화될 것이란 예상 하에 OCI홀딩스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했다. 수요가 증가하는 미국 태양광·ESS 사업의 경우 개발 외 직접 운영 및 전력 판매 사업으로 범위 확장을 본격 추진 중이다. 11일 이우현 OCI홀딩스 대표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사업 전망을 이같이 밝혔다. OCI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 3801억원, 영업손실 576억원, 순손실 1442억원을 거뒀다. 전년 대비 매출은 5.5%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테라서스가 지난해 4월부터 6개월 가량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이후 가동을 재개했지만 램프업 과정에서도 비용이 발생하면서 연간 실적에 타격을 줬다. 공장 가동이 중단된 이유는 지난해 미국의 관세 등 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고객사가 공장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폴리실리콘에 대해선 미국 상무부가 지난해 7월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국가 안보 영향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232조상 대통령은 특정 품목 수입 상황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면 관세 등 수입 제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중국산 제품들의 덤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전 조치라는 해석이 주를 이룬다. 이 대표는 “1분기 내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결과가 나온다면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되겠지만 발표가 계속 지연되고 있고, 재고도 충분해 출하량이 정체돼 있다”며 “조사 결과가 나오고 제재 조치가 확정되면 OCI홀딩스가 비중국산 업체 중 최대 공급 사업자이기 때문에 안정적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바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외 국가별 수출 할당량을 지정하는 관세할당제(TRQ) 결과도 중요 변수로 꼽았다. 단 근시일 내 조사 결과가 발표되더라도 1분기 실적은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현지법상 요건인 정기 검사와 정비를 조기 집행 중인 점이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이 대표는 “1분기에는 필요한 정비를 다 마치고, 232조 조사 결과가 확정된 이후에는 공장이 풀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태양광 지주회사인 OCI엔터프라이즈는 현지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점에 착안해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인프라 자산을 활용한 전력 공급 사업자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현재 0.4GW 수준인 운영자산 규모를 2030년 기준 2G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파트너사 4~5곳과 좋은 결론을 내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그 동안에는 프로젝트 완공 전에 매각해 이익을 내는 구조였다면, 지금부터는 생산되는 전력의 일부를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로 바꾸고 있고, 이는 상반기가 지나면 좀 더 사업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2026.02.11 20:25김윤희 기자

두산밥캣, 작년 영업익 6861억원…전년비 21%↓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둔화가 두산밥캣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두산밥캣은 실적 둔화에도 배당 규모를 역대 최대로 늘리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두산밥캣은 11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8조 7919억원, 영업이익 6861억원, 영업이익률 7.8%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3% 증가,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매출액(이하 달러기준)을 살펴보면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수요 둔화에 전년대비 북미 지역이 3% 감소했고,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ALAO)는 내수 수요 위축이 더해져 13% 줄었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매출은 전년 수준의 수요가 유지되며 1% 증가했다. 제품별로 보면 소형 장비와 산업차량 매출이 각각 2%, 9% 감소했고, 포터블파워는 소폭 성장해 1% 증가를 보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조 377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7% 감소한 14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순현금은 3억 5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다섯 분기째 순현금 기조를 유지했고, 부채비율은 70.8%로 나타났다. 같은 날 두산밥캣 이사회가 1주당 결산 배당금을 500원으로 결의하면서 지난해 연간 총 배당금이 1700원, 주주환원율은 40.4%으로 결정됐다. 시장 둔화에도 배당 규모를 역대 최대로 늘려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발표한 '최소배당금 1600원 및 주주환원율 연결 순이익의 40%'라는 약속을 이행했다. 두산밥캣은 2026년 연간 전망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성장한 64억 5000만 달러,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인 4억 8200만 달러를 제시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주요 시장 수요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딜러 재고 확충과 점유율 확대 등을 통해 매출 증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20:25류은주 기자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무죄 확정…검찰, 상고 포기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 성분을 조작해 허가를 받고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에게 무죄가 11일 확정됐다.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2심 무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된 것이다. 검찰이 2020년 7월 이 명예회장을 기소한 지 5년 7개월 만이다. 서울고등검찰청은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인보사 사건에 대해 증거관계와 상고 인용 가능성을 고려해 이 명예회장을 비롯한 피고인 전원에 대해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지난 5일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명예회장에게 1심과 같이 무죄 및 면소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우석 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도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으로,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2019년 3월 코오롱티슈진이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던 중, 허가 당시 기재된 성분과 실제 성분이 다르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2액의 형질전환 세포가 연골세포가 아니라 종양 유발 가능성이 제기된 신장 유래 세포(GP2-293)로 드러나면서 식약처는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검찰은 이 회장이 2017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허가받은 성분과 다른 성분으로 인보사를 제조·판매해 약 160억원 매출을 올린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재판부는 인보사 2액 세포의 기원 착오를 인식하고도 이를 누락했다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피고인들의 인식 시점을 제조·판매 시점보다 늦은 2019년 3월 이후로 본 1심 판단을 수긍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검찰의 상고 포기 결정에 코오롱그룹은 “무죄 판단을 내린 1·2심 재판부의 뜻을 존중하며 상고를 포기한 검찰의 결정도 존중한다”며 “약 7년여간 이어진 소송의 멍에를 털어내고 회사의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6.02.11 20:19류은주 기자

음저협, 방송 PP업계 음악사용내역 미제출 관행 지적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는 케이블·위성·IPTV 등에 방송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 전반에서 음악사용내역 제출 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른바 '깜깜이 정산'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는 음저협과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 등 2개의 음악 저작권신탁관리단체가 운영되고 있다. 복수 신탁관리단체 체제에서 방송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의 저작권료 정산에 활용되는 '음악저작물 관리비율'은 전체 사용 음악 중 각 단체가 관리하는 음악의 비중을 산출한 수치다. 정확한 관리비율 산정을 위해서는 어떤 음악이 얼마나 사용됐는지에 대한 자료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음악사용내역을 제출해야 할 의무가 있으나, 음저협은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송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신탁단체 등과의 협의를 거쳐 방송음악모니터링운영위원회(BROMIS)를 설립하고 2024년부터 실제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산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사업자가 속한 PP업계는 음악사용내역 제출과 모니터링 체계 도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음저협은 지적했다. 특히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등 관련 단체가 투명한 정산 체계 도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채널 전수 제출 대신 채널 유형별 대표 채널을 선정해 샘플 모니터링 결과를 정산에 활용하는 중재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행정적·비용적 부담을 고려한 절충안으로, 사용량에 기반한 정산 원칙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방안이었다. 그럼에도 일부 PP사업자와 관련 단체는 해당 중재안을 수용하지 않고 있으며, 별도의 대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음저협은 밝혔다. 음저협에 따르면, PP업계가 주장하는 관리비율은 음저협이 자체 비용으로 모니터링해 산출한 결과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저작권 사용료가 실제 사용량에 비해 적게 산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구조에서는 저작권 신탁단체가 자체 비용을 들여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사례에서는 방송사로부터 징수하는 사용료보다 모니터링 비용이 더 큰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음저협은 이러한 구조가 결국 창작자에게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해외 사례도 언급했다.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에 따르면 일본은 99%의 방송사가 전체 음악 사용 내역을 제출하고, 나머지 1%는 샘플 자료로 대체하는 체계가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역시 음악 사용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저협은 “국내 지상파 방송사는 이미 실제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산을 진행하고 있다”며 “PP업계도 음악 사용 내역 제출 의무를 이행하고 투명한 정산 체계 구축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작자와 이용자가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 데이터에 기반한 정산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2.11 20:15김한준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 재선임 유력

카카오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신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의결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영 정상화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판단으로, 책임경영 메시지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는 3월 26일 오전 10시 제주도 본사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사회는 정신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정신아 대표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조직 쇄신과 계열사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해 왔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주주환원 안건도 논의된다. 카카오는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를 상정했다. 자기주식 소각과 자본준비금(주식발행초과금) 감액 승인 안건도 함께 올라왔다.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사외이사 2명 선임 안건도 함께 다뤄진다. 김영준 후보(임기 3년)와 차경진 후보(임기 2년)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대상에 올랐으며, 함춘승 사외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김영준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됐다.

2026.02.11 20:08안희정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슬로건 'Mega-Challenge Mega-Change' 확정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대회 공식 슬로건을 'Mega-Challenge Mega-Change'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슬로건 선정을 위해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4825명이 참여했다. 확정된 슬로건은 대회 개최를 계기로 충청권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메가시티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접두사 'Mega-'를 활용해 '끝없는 도전(Mega-Challenge)'을 통해 '미래지향적 변화(Mega-Change)'를 이끌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또한 'CH'를 반복해 충청(Chungcheong)의 정체성과 메가시티로서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슬로건 디자인에는 밝은 미래와 청춘을 상징하는 청색을 기본 색상으로 적용해 대회의 역동성과 미래지향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조직위원회는 확정된 슬로건을 공식 포스터를 비롯해 각종 홍보물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슬로건에 담긴 비전과 가치를 바탕으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충청의 도전 정신과 메가시티 도약 의지를 보여주는 국제 스포츠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150여 개국에서 1만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026.02.11 20:07김한준 기자

주독일한국문화원, 세배·윷놀이·떡국 시식 등 프로그램 운영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오는 13일 독일 현지인을 대상으로 설맞이 한국 명절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일 현지인들이 한국 명절 문화의 의미와 전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세배를 비롯해 투호와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과 한과 시식 코너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한국 명절의 분위기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한국의 띠 문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말을 모티브로 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최근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확산으로 설날 문화를 접한 독일 현지인들은 이번 행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상근 주독일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가 독일 현지인들에게 가족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국 설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지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한국 문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11 20:03김한준 기자

SK플래닛 OK캐쉬백,'국내 3대 영화관 실시간 예매 서비스' 시작

SK플래닛(대표 유재욱) 'OK캐쉬백'이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등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3사의 실시간 영화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SK플래닛은 '22년 7월 메가박스 영화 예매 서비스를 시작으로, '25년 10월 롯데시네마에 이어, 이번에 CGV까지 제휴를 확대하며 국내 3대 영화관 실시간 예매 서비스를 구축했다. OK캐쉬백 고객은 별도의 영화관 앱 설치 없이OK캐쉬백 앱 하나로 예매부터 좌석 지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나 할인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보유 중인 OK캐쉬백 포인트와 현금을 자유롭게 혼합해 결제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OK캐쉬백이 영화 예매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배경에는 이용 고객의 높은 재방문율에 있다. 최근 1년간의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OK캐쉬백 영화 예매 이용 고객의 1개월 내 재방문율은 76%에 달했으며, 충성 고객군의 경우 연평균 5.5회 이상 영화를 예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이용 고객 연령대 역시 20~30대가 55% 이상을 차지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2월 한 달간 롯데시네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OK캐쉬백 쿠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쿠폰 적용 시 OK캐쉬백 전액 결제 기준 8900원, 현금 복합 결제 기준 9400원에 영화 예매가 가능하다. SK플래닛 김교수 사업본부장은 “이제 OK캐쉬백과 국내 멀티플렉스 3사 간 제휴를 통해 영화 관람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 영화 전문 채널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영화 관람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19:44안희정 기자

NHN, 2025년 영업이익 1323억...흑자전환 성공

NHN은 지난해 매출 2조 5163억원, 영업이익 132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고,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한 성적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6857억원, 영업이익은 120.5% 늘어난 551억원으로 나타났다. 정우진 NHN 대표는 지난달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게임, 기술, 결제 등 핵심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게임 부문으로 보면 웹보드 게임 시장 영향력 강화와 신작을 통해 실적 개선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 부문에서는 국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참여, 결제 부문에서는 페이코와 KCP가 협업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신규 사업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2026.02.11 19:39이도원 기자

위메이드, 2026년 '글로벌 원빌드' 전략 승부수

위메이드가 2026년을 장르 다각화와 글로벌 역량 극대화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원빌드' 전략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11일 지난해 매출 6140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수치다. 천영환 위메이드 IR실장은 "2024년 '나이트크로우'의 기록적인 흥행에 따른 일시적인 역기저 효과가 반영됐다"며 매출 변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나이트크로우가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가운데, 기존 지식재산권(IP) 성과를 발판 삼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MMORPG 대작과 장르·플랫폼 다변화 위메이드는 대형 신작 3종을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20여종의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며 장르·플랫폼 다각화와 글로벌 역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1분기 중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을 스팀 플랫폼으로 확장해 이용자풀을 확대한다. 연내 차기 대작 '나이트크로우2'와 '미르5'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천 실장은 "이러한 대형 신작의 연이은 출시는 2027년까지 게임 중심의 실적 개선세를 견인할 것"이라며 "특히 2027년에는 조선 판타지 세계관을 담은 콘솔 기대작 '프로젝트 탈(TAL)' 출시와 함께 플랫폼과 장르 다변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위메이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또 다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글로벌 원빌드' 도입과 '자체 결제' 비중 확대 위메이드는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 원빌드'와 '자체 결제 확대'를 핵심 사업 전략으로 제시했다. 글로벌 원빌드란 국가별로 게임 버전을 별도로 제작하지 않고, 하나의 클라이언트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개발 리소스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출시 초기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균일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흥행 모멘텀을 극대화하는 데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천 실장은 "연내 출시될 '나이트 크로우 2'부터 원빌드 전략을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자체 결제 시스템과 웹 스토어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위메이드는 자체 결제 시스템인 '위믹스 페이'를 인게임에 안착시켜 결제 편의성과 보안성을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대작에도 이를 적용해 실질적인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 위믹스 페이란 위메이드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인게임 결제를 지원하는 자체 결제 시스템이다. 기존 구글이나 애플 등 앱스토어 결제 방식은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자체 결제 및 웹 스토어 비중을 높임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과 기술 실체 입증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입장도 다시 밝혔다. 위메이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아닌 기술 파트너사로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천 실장은 "지난해 9월 기술 시연회를 통해 위메이드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가능성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며 "지난 1월 말에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테크 세미나 개최와 스테이블넷의 테스트넷 오픈을 통해 사업 운영 전반에 걸친 기술적 실체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 실장은 "상장사인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사업을 운영해 온 오랜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 주도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영환 IR실장은 "올해는 게임 사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또 하나의 성장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1주당 295원으로 약 100억원 규모의 배당을 결정하며 투자자 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2026.02.11 19:18진성우 기자

시프트업, 2025년 영업익 1811억...역대 최대 실적 경신

시프트업이 '승리의 여신: 니케'의 장기 흥행을 바탕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지난해 매출(영업수익) 2천942억 3400억원, 영업이익 1천811억 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전년 대비 연간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18.6% 증가했다. 이는 시프트업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실적 경신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41억 1800만원, 영업이익은 371억 16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83억 4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은 대표 흥행작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인기 지속과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효과에 따른 것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프트업은 개발 중인 '프로젝트 스피릿'에 대한 새로운 내용도 순차 공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차기 플래그십 타이틀인 '프로젝트 스피릿'은 글로벌 파트너사인 텐센트 등과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연내 방향성과 주요 특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타이틀은 시프트업의 개발력을 집약한 서브컬처 장르로 알려졌다. 또 '스텔라 블레이드' 후속작에 대한 새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후속작은 PC와 콘솔 외 새로운 플랫폼에도 대응한다. 이외에도 주주환원 정책에 방향성을 수립 중이며, 단계적으로 방향성에 맞게 실행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시프트업 측은 "기존 게임 지식재산권(IP)인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안정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역대 최고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순조롭게 다음 신작을 개발 중에 있다"라며 "올해 상반기 구체적인 중장기적 주주환원 방향성을 발표하고, 단계적으로 실행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책임 있는 경영과 가시적인 가치 제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1 19:14이도원 기자

"플레이브가 직접 사인했대"...IPX 므메미무 팝업 가보니

11일 서울 홍대 케이팝스퀘어에서 문을 연 IPX 'MMMM(므메미무) 베이비 룸' 팝업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띈건 실제 플레이브 멤버들이 직접 방문해 남긴 흔적들이었다. 팝업 곳곳에 실제 사인과 손글씨 응원 메시지가 팬들의 발걸음을 붙잡으며 이 공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는 11일부터 22일까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반려 픽셀 뭉치 므메미무의 첫 단독 팝업을 진행한다. 버추얼 아이돌 1세대 플레이브...캐릭터 므메미무도 인기 플레이브는 2023년 데뷔 이후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 고척스카이돔 입성, 아시아 투어 등을 진행하며 한국 대표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꼽힌다. 음악 활동은 물론 므메미무를 통해 세계관과 캐릭터 서사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온 플레이브는 이번 IPX와의 협업으로 캐릭터 중심의 새로운 팬 경험을 선보였다. 이번 팝업의 주인공은 플레이브의 반려 픽셀 뭉치 므메미무다. 다섯 멤버를 닮은 외계 생명체 설정답게 공간 곳곳에는 캐릭터별 취향과 성격이 반영된 소품과 연출이 배치돼 있다. 단순한 전시 동선이 아니라, 하나의 방을 구경하듯 이동하게 되는 구조다. 현장에서 특히 눈길을 끈 건 멤버들이 직접 남긴 사인과 메시지였다. 벽면과 소품 사이사이에 배치된 손글씨 응원 문구는 팬들에게 이 팝업이 단순한 굿즈 판매 공간이 아니라는 인상을 준다. 인형탈을 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시간대에는 팝업에 입장한 팬들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캐릭터들은 창밖에서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손을 흔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굿즈 구성은 일상 사용을 염두에 둔 아이템 위주다. 코스튬 인형과 키링, 모바일 참, 크로스백, 스트링 파우치 등이 중심을 이루고, 응원봉 메탈 스트랩처럼 팬덤 특성을 반영한 제품도 눈에 띈다. 캐릭터 세계관 오프라인으로 꺼내다 이번 팝업은 IPX가 그려온 버추얼 IP 확장의 한 사례로 해석된다. IPX는 플레이브 제작사 블래스트에 초기 투자를 진행한 이후, 캐릭터와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왔다. 므메미무를 전면에 내세운 첫 단독 팝업은 버추얼에서 출발한 캐릭터가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충분한 체류와 몰입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지난 5일 진행된 팝업 사전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약 1만 명이 넘는 동시접속자가 예약에 나서 5분 만에 전 회차가 마감됐다. 이날 매장 앞에는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도 여럿 서 있었다. 한 플레이브 팬은 "팝업 첫 날 현장 분위기를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은 홍대 케이팝스퀘어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이후 명동과 온라인 스토어로도 확장된다. 국내 일정 이후에는 일본과 중국, 대만 등으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11 19:10안희정 기자

기가바이트, 엔비디아®의 GeForce RTX™와 협업해 Biohazard Requiem 번들 제공

타이베이, 2026년 2월 11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GIGABYTE)가 엔비디아(NVIDIA)와 협업해 NVIDIA GeForce RTX™ 5070 이상 GPU 또는 노트북 GPU를 탑재한 일부 그래픽카드, 데스크톱, 노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iohazard Requiem 게임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엔비디아®의 GeForce RTX™와 협업해 Biohazard Requiem 번들 제공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GeForce RTX™ 50 시리즈 GPU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강력한 AI 연산 성능을 갖춘 RTX™ 50 시리즈는 새로운 경험과 한 차원 높은 그래픽 품질을 구현하며, 기가바이트의 첨단 쿨링 설계와 결합해 더욱 부드럽고 몰입감 있는 바이오하자드 레퀴엠(Biohazard Requiem) 게임 환경을 선사한다. GeForce RTX™ 50 시리즈 GPU는 게임 플레이를 한층 끌어올리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을 탑재했다. 패스 트레이싱은 빛의 물리적 거동을 시뮬레이션해 사실적인 실시간 3D 그래픽을 구현한다. 여기에 NVIDIA의 뉴럴 렌더링 기술과 함께 DLSS 4는 AI 기술 기반 프레임(FPS)를 향상 및 지연 시간 감소, 이미지 품질 개선을 지원하며, NVIDIA Reflex는 시스템 지연을 최소화해 즉각적이고 정밀한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기가바이트는 다양한 빌드 스타일과 성능 요구에 맞춘 폭넓은 쿨링 솔루션을 그래픽카드 라인업에 제공한다. WATERFORCE 수랭 시스템은 GeForce RTX™ 5090 및 RTX™ 5080 모델을 대상으로 일체형과 워터 블록 방식으로 제공되며, 고부하 환경에서도 탁월한 방열 성능과 정숙성을 구현했다. WINDFORCE 공랭 시스템은 Hawk 팬 설계와 서버 수준의 열전도 젤을 적용해 효율적인 방열효과를 제공한다. 플래그십 라인업에서는 Hyperburst 쿨링 시스템, 분리형 PCB 레이아웃, 콤팩트한 크기를 결합한 AORUS GeForce RTX™ 5090 INFINITY를 선보이며,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을 위한 공기 흐름 효율과 발전된 폼팩터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이번 번들 프로모션은 AI 게이밍 노트북과 게이밍 데스크톱 제품군에도 확대 적용된다. AORUS MASTER 16, GIGABYTE AERO X16, GAMING A16 PRO AI 게이밍 노트북은 GeForce RTX™ 5070 이상 노트북 GPU와 WINDFORCE Infinity 쿨링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성능 및 시스템 제어를 지능적으로 지원하는 전용 AI 에이전트 GiMATE를 제공한다. 데스크톱 제품군에서는 AORUS PRIME 5 및 일부 PRIME 3 게이밍 데스크톱이 전반적인 시스템 쿨링 솔루션과 폭넓은 확장성을 갖춰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2026년 2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행사 대상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 AI 게이밍 노트북 및 게이밍 데스크탑을 구매한 고객은 2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게임 활성화에 사용할 수 있는 Biohazard Requiem 스탠더드 에디션 교환 코드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제품, 자격 요건은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11 19:10글로벌뉴스 기자

KT노조 "사외이사들 여전히 책임 회피"...퇴진운동까지 예고

KT노동조합이 거듭 이사회에 경영 정상화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두 차례의 성명 발표로 1만1000 조합원의 입장을 밝혔으나, 이사회가 여전히 권한을 강화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노조는 이사회가 혁신하지 못한다면 행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노조는 11일 오후 성명에서 “대표이사 교체시에 경영공백 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즉각 도입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현행 체제는 대표이사 교체 시 경영 전반이 마비되는 치명적인 구조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며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확정되는 즉시 임시주총을 소집해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고, 즉각 대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용헌 이사회 의장이 언급한 '수시 소집'을 두고 “이같은 모호한 표현은 경영 마비와 현장의 혼란만 키운다”며 “대표이사와 내정자간 협력이라는 모호한 방식으로 메우겠다는 발상은 대기업의 지배구조를 안일하게 바라보는 태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또 “현재 이사회는 사외이사 중심의 편중된 구조로 인해 현장의 목소리가 차단돼 있다”며 “사내이사 수를 4인 이하로 확대하고, 이사회 내 각종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 실질적 책임 경영 강화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CEO 경영권을 찬탈하는 이사회 규정 개정에 찬성했던 사외이사를 연임시킨 결정은 이사회가 여전히 권한을 강화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데만 급급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노조는 “국민연금이 문제 삼은 '정관에 배치되는 이사회 규정 개정'에 찬성했던 사외이사가 다시 연임되는 상황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노조는 도덕적 결함이 있는 사외이사가 KT의 미래를 좌우하는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노조의 정당한 요구가 묵살된다면 주주총회 저지, 이사회 전원 퇴진 운동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법적조치 등 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11 18:53박수형 기자

두산로보틱스, 작년 영업손실 595억원…적자 44% 확대

두산로보틱스가 지난해 매출 감소와 연구개발(R&D) 비용 확대 영향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59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적자 폭이 전년 대비 약 4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9.6% 감소한 33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관세정책 등 대외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선진시장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손실 확대에 대해서는 R&D센터 개소와 연구인력 채용 확대, 원엑시아 인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 등을 주요 요인으로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인수한 원엑시아가 공정 끝단(EOL) 부문에서 전년 대비 25%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EOL 부문 대형 수주 계약 체결로 수주잔고가 확대되면서, 새해에는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두산로보틱스는 원엑시아 미국법인과의 합병을 추진해 북미 및 글로벌 솔루션 시장 확대 거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올해 지능형 솔루션 신제품을 출시하고 북미 커버리지를 확대해 솔루션 매출 비중을 46%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지난해 솔루션 비중은 약 18% 수준이었다. 두산로보틱스는 향후 ▲원엑시아 인수를 통한 북미 솔루션 사업 스케일업 ▲협동로봇 성장 지속 ▲숙련공 수준 작업지능을 갖춘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에 나선다. 회사 측은 "현재 제조업 현장에서 상용화가 가능한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지향하고 있다"며 피지컬 AI 시장 선도 의지를 강조했다.

2026.02.11 18:34신영빈 기자

AI시대에 낡은 방송 규제, 광고시장 성장 걸림돌

AI를 활용한 광고가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낡은 방송 규제와 심의 방식이 광고 시장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학계의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는 이를 고려한 규제 완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강신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책임연구위원은 11일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과 디지털미래연구소가 개최한 토론회에 발제를 맡아 “생성형 AI 기술이 광고 제작 전 과정에 깊숙이 침투했고, 이는 점점 확대될 것”이라며 “생방송 중 스폰서 로고 노출, AI 제작 광고 노출 등 AI를 활용한 새로운 광고 모델 실험이 가능하도록 규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규제는 법에서 허용한 광고 유형 외에는 모두 금지하는 포지티브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AI 기반 신유형 광고 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광고 규제 방식을 전환함으로써 AI 기반 고효율 광고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국내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강 연구위원은 “기존 포지티브식 규제에서 금지 사항을 제외하곤 무엇이든 시도해 볼 수 있는 네거티브 규제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런 규제 환경에서 AI 가상광고 등 효율이 높은 광고가 제작될 수 있고, 광고 수익은 질 높은 콘텐츠의 재원으로 사용된다”고 강조했다. AI 광고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용자 보호를 위해 심의 체계를 국가가 통제하는 일원화 시스템에서 다층적 자율 규제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희경 공공미디어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AI로 제작된 저품질, 이용자 기만 콘텐츠가 범람함에도 콘텐츠 제작자를 특정하기 어려워 기존 사후 심의 방식이 무력화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AI 내용을 규율한 AI법과 기술을 규정한 DSA법을 결합한 EU, 자율 규제와 국가 개입 규제를 혼합한 미국을 참고해 우리도 다층적 규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대형 플랫폼은 투명성 보고서 의무화 등 고도화된 자율 규제, 중소 플랫폼은 민관 공동 규제 등 '규정' 중심규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문제 제기에 대해, 이정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광고정책과장은 “규제 완화는 단순히 방송 매출 상승이 아니라 방송 광고로부터 확보된 재원이 양질의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져 국민의 시청권을 향상시키는 콘텐츠 선순환 체계 구축가 목적”이라며 “국정과제에 포함된 방송 규제 체계 전환을 위해 국회, 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론회에서 논의된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한다”며 “방미통위 위원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방송법 등 관련 법 개정 작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1 18:29홍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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