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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x주식디비◎+텔레그램ErrorBased!※'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83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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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료 게임 '선체험 후구매' 기능 도입

구글 플레이에서 유료 게임을 구매하기 전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게임 체험판' 기능이 도입된다. 이외에도 플랫폼 단일 결제 정책, 전용 커뮤니티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 12일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플레이 스토어 관련 신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게 3가지 기능이 추가된다. 먼저 '게임 체험판'은 사용자가 유료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본 뒤 구매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다.체험으로 진행한 데이터는 구매 후에도 유지된다. 해당 기능은 모바일 앱 내 일부 유료 게임을 시작으로 향후 PC용 구글 플레이 게임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 단일 구매 정책도 새롭게 시행된다. 구글 플레이에서 유료 게임을 한 번 구매하면 모바일과 PC 버전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게임 공략 팁과 요령을 공유할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 공간도 생긴다. 지난해 발표한 AI 기반 게임 팁 서비스인 '사이드킥'도 일부 유료 게임에 적용된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는 2026년 구글 플레이에 적용될 개선 사항의 시작일 뿐"이라며 "향후에도 계속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 밝혔다.

2026.03.13 10:06진성우 기자

주병기 공정위원장 "돼지고기·전분당 담합 엄단"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최근 돼지고기 업체 제재와 전분당 업체 담합 조사 마무리를 언급하며, 민생을 해치는 담합에는 부당이익을 넘는 수준의 엄중한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2일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제4차 회의에서 주 위원장은 “어제 공정위는 9개 돼지고기 업체의 담합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6개 법인에 대한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육류인 돼지고기에 대해 업계 주요 사업자가 모두 가담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최근 담합 의혹이 제기된 전분당 업계에 대해서도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주 위원장은 “지난 5일에는 4개 전분당 제조업체의 6조2천억원 규모 담합 조사를 마무리하고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상정했다”며 “7년 이상 지속돼 온 전분당 시장의 담합 관행을 뿌리 뽑아 물가 상승을 야기하는 시장 병폐를 바로잡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식품 원재료 업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 주 위원장은 “식품 원재료 업계 전반에 광범위하게 자리 잡았던 담합 관행이 확인돼 그 충격이 적지 않다”며 “민생을 좀먹는 담합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할 시 언제든 그 이익을 현저히 초과하는 제재가 뒤따를 것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담합 사건 처리 이후 시장 가격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위원장은 설탕·밀가루·전분당 공급 업체들의 자율적 가격 인하가 이어졌고, 주요 베이커리와 라면·과자 가격도 인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가격 인하가 국민 먹거리 전반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3 10:06류승현 기자

IDC "올해 PC 출하량, 전년比 11.3% 감소 전망"

시장조사업체 IDC가 12일(현지시간) 메모리 공급 부족과 부품 가격 상승, 공급망 차질 등의 영향으로 올해 PC 출하량 전망치를 크게 낮췄다. IDC는 작년 11월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이 시작되자 올해 PC 출하량을 2.4% 낮춰 잡았다. 그러나 IDC는 이날 작년 대비 하락폭을 11.3%까지 늘려 잡았다. IDC는 메모리 부족과 부품 가격 상승, 전반적인 공급 제약이 맞물리며 생산 차질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라이언 레이스 IDC 디바이스·컨슈머 부문 그룹 부사장은 "현재 여러 변수들이 계속 늘어나며 기업들의 의사결정은 물론 일부 분야에서는 생존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평균단가 상승 영향으로 올해 PC 시장 규모는 작년 대비 1.6% 늘어난 2740억 달러(약 408조 123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테시 우브라니 IDC 모바일 디바이스 트래커 담당 매니저는 "저가 PC와 태블릿 시대는 당분간 끝났다. 제품 가격은 2028년부터 조금씩 내릴 수 있지만 2025년 수준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IDC는 앞으로 PC 제조사가 공급망 안정성 강화, 핵심 부품 조달처 다변화와 함께 메모리나 SSD 용량 등 제품 제원을 낮추면서 비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3.13 10:03권봉석 기자

e스포츠 팬심 잡는다…한진, 브리온 굿즈 물류 전담

종합 물류 기업 한진은 자사가 네이밍 스폰서를 맡고 있는 LCK e스포츠 팀 '한진 브리온'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 굿즈 물류 수행을 전담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배송을 넘어, 팬들이 상품을 수령하는 순간의 만족도를 높여 팀과 팬덤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진 브리온 팬들은 인플루언서 특화 물류 서비스 '원스타'의 프로세스를 통해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굿즈 주문 시 당일 집하를 거쳐 익일 배송 체계를 구축해 배송 기간을 줄였다. 비닐 테이프가 필요 없는 친환경 '날개박스'에 팀 로고를 새긴 전용 패키지를 도입해 언박싱 과정에서의 브랜드 몰입감과 환경 보호라는 가치를 동시에 전달한다. 운영 효율성도 대폭 향상된다. '원스타'는 전담 기사 방문 픽업 서비스를 통해 구단 운영진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라이브 방송이나 공동구매로 주문이 폭주할 경우에도 '라이브 출고' 시스템을 통해 병목 현상 없는 안정적인 물류 지원을 제공한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도 '원스타'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직접 상품을 발송할 수 있어 글로벌 팬덤 확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진은 향후 물량 추이에 따라 '원스타 풀필먼트' 서비스로의 전환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당일 출고 시스템을 강화하고 e스포츠 팬덤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물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원스타는 인플루언서와 팬을 잇는 가장 신뢰감 있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한진만의 독보적인 물류 노하우를 e스포츠 분야에 접목해 한진 브리온 팬들에게 최상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팬덤 비즈니스의 물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0:01김민아 기자

과기정통부, 반도체 고경력 전문가 성과 교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3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에서 '모아팹(MoaFab)' 참여기관들이 수행 중인 반도체 분야 고경력 전문가 활용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 모아팹은 국내 14개 반도체 공공나노팹을 연계한 국가 나노팹 인프라 통합정보시스템 플랫폼이다. 반도체 고경력 전문가 활용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지난 2021년부터 4개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4개 기관은 ▲나노종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3월 반도체 3사(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반도체 3사 고경력 전문인력을 공공나노팹에 활용하고, 인재 해외유출과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협력 중이다. 이 사업에 참여 중인 고경력 전문가들은 반도체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 종사한 40여 명이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각 공공나노팹 기관별 성과 소개와 고경력 전문가들의 개인별 우수 지원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함께 실적이 좋은 고경력자 포상과 공공나노팹 간 고경력자 활용 노하우 교류 및 고경력자 간 네트워킹이 예정돼 있다. 이강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천기술과장은 “모아팹 참여기관 기술, 공정, 생산성 등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반도체 연구생태계를 성숙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3 10:00박희범 기자

샌디스크, 내구성 강화한 산업용 메모리카드 공개

샌디스크가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진행된 '임베디드 월드 2026' 전시회에서 내구성을 강화한 산업용 메모리카드 2종을 공개했다. 샌디스크 IX QD352 마이크로SD카드, LD352 SD카드는 작동 가능 온도를 영하 25도에서 85도, 영하 40도에서 85도 등으로 확장해 로봇과 자동차, 야외 설치된 영상감시 카메라 등 온도 변화가 심한 환경을 겨냥했다. 용량은 128GB부터 256GB이며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직접 앱 실행 가능이 가능한 A2 등급(10MB/s), 4K 영상 녹화가 가능한 V30(30MB/s) 등급을 충족한다. 내구성 지표인 TBW(총 쓰기 용량)는 최대 768TBW로 영상이나 데이터 기록이 상시 일어나는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내장된 상태 모니터링 기능으로 기록 문제 발생 전 예측 유지보수를 통해 시스템 중단 시간을 최소화샜다. 러셀 루벤 샌디스크 오토모티브·IoT 세그먼트 마케팅 총괄 디렉터는 "산업용 시스템은 안정성과 지속적인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신제품 2종은 장기간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스토리지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샌디스크 IX QD352 마이크로SD카드, LD352 SD카드 관련 상세 정보는 올 하반기 이후 제품 출시 시점에 공개 예정이다.

2026.03.13 09:58권봉석 기자

[AI는 지금] 할리우드 흔든 AI…제작 혁신 속 '노동 갈등' 확산

할리우드 영화 산업에서 인공지능(AI) 기술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스트리밍 플랫폼과 영화 스튜디오들이 제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스타트업 인수와 기술 도입을 확대하면서 영화 제작 환경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배우 벤 애플렉이 설립한 AI 기반 영화 제작 스타트업 '인터포지티브(InterPositive)'를 약 6억 달러(약 87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가 단행한 AI 관련 인수합병 중 역대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힌다. 인터포지티브는 촬영된 영상을 기반으로 배경을 수정하거나 불필요한 사물을 제거하는 등 영화 후반 작업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 감독이 촬영한 원본 영상을 기반으로 편집과 보정을 수행해 제작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술은 이미 실제 영화 제작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차기작에도 인터포지티브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다른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도 AI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마존은 내부에 AI 전담 조직을 구축했고, 월트디즈니는 오픈AI와 상업적 파트너십을 맺는 등 할리우드 전반에서 AI 기술 경쟁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AI 기반 제작 도구가 향후 영화 제작 과정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하지만 AI 기술 확산은 동시에 창작 노동을 둘러싼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네덜란드 배우 겸 프로듀서 엘린 판데르 펠덴이 제작한 AI 배우 '틸리 노우드'는 실제 배우와 구분하기 어려운 디지털 캐릭터로 등장해 할리우드에서 큰 논쟁을 불러왔다. 최근 공개된 틸리 노우드의 뮤직비디오는 "AI는 적이 아니라 창작의 도구"라는 메시지를 담았지만 업계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배우들은 AI 배우가 엑스트라와 단역 배우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 역시 AI 기술이 배우의 얼굴과 연기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할 경우 초상권과 노동권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일부 배우들은 AI 배우와 협업하는 에이전시를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술이 영화 제작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존 제작 인력의 역할을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향후 갈등이 계속될 것"이라며 "제작 기술 혁신과 창작 노동 보호 사이에서 할리우드 산업이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6.03.13 09:55장유미 기자

동원F&B 쿨피스, 15년 만에 신제품 바나나맛 출시

동원F&B가 46년 전통의 장수 브랜드 '쿨피스'의 신제품 '쿨피스 생(生)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쿨피스 생 바나나는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추가된 새로운 맛이다. 전 세계적으로 K푸드의 매운 맛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바나나의 달콤함과 쿨피스 특유의 새콤함을 담아 매운 맛에 특화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쿨피스는 1980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유산균 음료로 연간 판매량은 8000만개에 달한다. 최근에는 떡볶이 등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은 대표 K-음료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익숙한 장수 브랜드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대표 K-음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3 09:53김민아 기자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승진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 오행록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경쟁정책본부장 이승규

2026.03.13 09:51주문정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황룡사지 발굴 50주년 기념 '대담신라' 개최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임승경)는 황룡사지 발굴 50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형 문화유산 토론 프로그램 '대담신라'를 올해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도입된 대담신라는 실제 조사 및 연구를 담당하는 실무진이 시민들과 신라 역사에 대해 소통하는 행사다. 올해 프로그램은 경주 오릉 인근에 위치한 카페에서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5월 28일, 8월 27일, 11월 26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황룡사지를 중심으로 ▲찬란했던 황룡사의 흥망성쇠 ▲황룡사로 온 생선: 1300년 전 신라의 택배 ▲우리가 몰랐던 황룡사지 발굴 이야기 ▲흙 속에서 과학으로: 황룡사지 출토 유물 보존이야기 등 4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됐다. 오는 26일 열리는 첫 번째 대담신라에서는 지난 553년 창건돼 동아시아 불교의 중심 역할을 했던 황룡사의 전반적인 역사를 다룬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전화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30명 내외로 인원을 모집한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신라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 및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쉽게 향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6.03.13 09:50정진성 기자

[인사] 산업통상부

◇과장급 전보 ▲석유산업과장 양정화 ▲투자유치과장 김정예

2026.03.13 09:49주문정 기자

모두싸인, 법무법인 선운과 '가맹본부 계약 리스크 해소' 맞손

인공지능(AI) 계약 플랫폼 기업 모두싸인은 공정거래 및 가맹사업법 분야 전문 법무법인 선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가맹본부가 계약 체결에서 갱신, 만료에 이르는 계약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가맹본부는 8802개, 가맹점은 36만 5014개에 달한다. 대다수 가맹본부가 최대 수백 건에 이르는 계약 관리를 여전히 수작업이나 분산된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어 ▲관리 누락 ▲기한 초과 ▲법적 분쟁 등 구조적 리스크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2024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 접수 584건 중 계약 해지에 따른 과도한 위약금 청구 관련 분쟁이 143건(24%)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모두싸인은 AI 기반 계약 관리 솔루션 '캐비닛'을 통해 ▲계약서 자동 분류 ▲주요 조항 즉시 검색 ▲갱신일 자동 알림 등을 제공한다. 캐비닛 도입 결과, 특정 조건의 계약 건을 찾는 전수 조사 시간이 기존 16시간에서 30초로 단축 됐으며, 연말 입폐점 관리 등 대량 업무 처리 시간도 12시간에서 5분으로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협력의 첫 단계로 가맹본부 대상 공동 웨비나를 개최하며 가맹사업에 특화된 계약 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동익 법무법인 선운 대표변호사는 "가맹본부 계약 분쟁의 상당수는 계약 체결 이후의 관리 공백에서 비롯된다"며 "법률 자문과 AI 기반 계약 관리 기술의 결합으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모두싸인은 33만 기업의 계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맹본부가 계약의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다"며 "선운의 가맹사업법 전문 자문 역량과 결합해 데이터 기반의 계약 관리와 법적 신뢰를 동시에 갖춘 새로운 계약 관리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6.03.13 09:43박서린 기자

농심, 청년농부 감자 전량 구매…6년째 지원사업 이어가

농심이 청년농부가 재배한 국산 감자를 전량 구매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간다. 농심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2026년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청년농부'는 귀농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농심과 농정원이 2021년 시작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농심은 올해로 6년째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올해 청년농부 10명을 선정해 감자 농사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사 시작 전 선급금을 지급하고, 우수 생산자와 청년농부를 멘토-멘티로 연결해 씨감자 보관·관리 방법, 파종 시기 등 재배 노하우도 전수한다. 특히 농심은 청년농부들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 이들이 생산한 감자를 전량 구매할 방침이다. 농심의 청년농부 감자 구매량은 2022년 132톤에서 지난해 583톤으로 늘었고, 누적 구매량은 1천793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감자를 수미칩, 포테토칩 등 감자 스낵 생산에 활용해왔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선발된 청년농부들은 재배 경력이 평균 1년 남짓인 초보 농업인들”이라며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부터 구매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9:43류승현 기자

해긴, KBO 역사 담은 '2026 프로야구 GO' 봄 시즌 꺼낸다

해긴이 2026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신작 야구 게임을 선보인다. 이 회사가 컴투스 그룹과 넷마블 등 기존 야구 게임 명가와 경쟁해 유의미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1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해긴(대표 이영일)은 신작 '2026 프로야구 GO!'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감독이 돼 팀을 이끄는 방치형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용자는 야구 중계를 시청하거나 실제 경기장에서 직관하는 재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레전드 선수를 영입해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하고, 전략적인 전술 설정과 구단 관리에 집중하며 프로야구의 박진감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게임은 KBO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1982년 원년부터 2025년까지의 방대한 데이터를 담아냈다. 전설의 구단과 과거 유니폼을 고퀄리티로 재현해 올드 야구 게임팬에게는 향수를, 젊은 팬에게는 야구 역사를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시장에서는 이 게임이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와 넷마블의 '마구마구' 등 장수 인기작과 경쟁해 유의미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기존 강자에 도전장을 또 내민 해긴이 야구 게임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다. '2026 프로야구 GO!' 사전 예약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출시일에 대한 새 소식은 이르면 이달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해긴 측은 "봄 시즌 출시를 앞둔 2026 프로야구GO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팀의 핵심 전력이 될 레전드 선수 선택권을 비롯해 초반 게임 진행에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6 KBO 리그는 시범 경기에 돌입했으며, 오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본경기가 진행된다.

2026.03.13 09:42이도원 기자

IPX, 지드래곤 캐릭터 조앤프렌즈 세 번째 팝업 명동서 열어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에서 'ZO&FRIENDS LUCKY SHOP(조앤프렌즈 럭키샵)' 팝업을 19일까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앤프렌즈는 공개 반 년 만에 20만 명이 넘는 소셜 팔로워를 확보, 지난해 7월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서 첫번째 팝업을 개최하며 첫 여정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12월에 진행된 2차 팝업은 조아풀 윈터 콘셉트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북미, 중동 등 약 40여 개 국가 및 지역으로 무대를 확장하며 글로벌 IP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조앤프렌즈는 매 팝업을 통해 세계관을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컨셉으로 팬들에게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해왔다. 1차 팝업에서 세계관을 처음 공개하고, 2차 팝업에서는 조아와의 '우정 쌓기'로 감정적 유대감을 높였다면, 이번에 열린 세 번째 팝업은 친구가 된 조아를 우리의 일상 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IP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명동 팝업 사전 예약은 지난 9일에 진행됐으며, 열린지 3분 만에 전 회차가 마감됐다. 행운을 상징하는 오브제들로 둘러싸인 대왕 조아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캡슐토이, 마트료시카와 같은 제품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데이지 벽화들 사이에 숨겨진 행운 요소와 함께 한정 럭키 스티커를 증정해 '행운 찾기' 경험을 극대화한다. 제품 라인업 또한 대폭 다양해졌다. 텀블러, 홈슈즈, 쿠션 등 실용적인 생활용품부터 대형 인형, 아트 피규어, 마트료시카 등 라이프스타일 오브제까지 선택지를 늘렸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글로벌 '가챠(Gacha)' 트렌드를 반영해 시크릿 제품이 포함된 랜덤 인형 키링과 랜덤 피규어 키링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과 롯데월드타워몰 아트리움, 센텀시티 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IPX 관계자는 “1차 팝업이 조앤프렌즈의 출발점이었다면, 2차 팝업은 글로벌 무대로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였다”라며, “이번 3차 팝업은 세계관이 팬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단계를 보여주는 자리”라고 말했다.

2026.03.13 09:42안희정 기자

세븐일레븐, 한양대학교에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 개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복지관(한양플라자)에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2024년 10월 차세대 가맹 모델로 선보인 첫 선을 보인 뉴웨이브는 기존 편의점의 틀을 깬 인테리어와 고객 동선 최적화로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뉴웨이브가 집중하고 있는 푸드, 신선식품, 패션·뷰티 등의 핵심 카테고리 매출은 일반 매장과 비교해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 이상 급증했다. 이번에 문을 연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은 뉴웨이브의 성공 방정식을 대학 상권 특성에 맞춰 재해석한 매장이다. 약 30평 규모로 학교 카페테리아 내부에 입점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외부의 넓은 취식 공간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게 설계됐다. 점포 내부에 별도의 취식 공간을 마련해야 할 필요없이 뉴웨이브가 추구하는 쾌적한 쇼핑 환경을 온전히 구현했다. 가장 돋보이는 공간 혁신은 시각적 중심 역할을 하는 스퀘어형 카운터를 채택해 '푸드스테이션'을 매장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카운터 공간을 활용해 치킨, 즉석피자, 군고구마, 구슬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즉석식품을 배치한 푸드코트를 구현했다. 대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매대도 조성했다. 라면 진열 공간을 일반점포 대비 3배 가량 확대하고 셀프 라면 조리기도 배치했다. 해외 인기 상품과 PB상품을 모아놓은 세븐셀렉트존과뷰티존도 구성햇다. 사방에서 접근 가능한 아일랜드 형태의 계산대도 구현했다. 일반 포스(POS) 외에도 셀프 계산대 4대를 카운터 주변에 추가로 배치해 대기 동선을 분산시켜 결제의 신속성과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이정한 세븐일레븐 운영2부문장은 “이번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은 핵심 타깃인 20대가 밀집한 대학 상권에서 뉴웨이브 모델이 가진 공간의 유연함과 탁월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훌륭한 사례”라고 말했다.

2026.03.13 09:41김민아 기자

그룹아이비 "공급망 공격, 글로벌 사이버위협 1위 부상"

디지털 범죄를 조사, 예방 및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적 기업인 그룹아이비(Group-IB, 한국지사장 김기태)가 연례 '하이테크 범죄 동향 보고서 2026'(High-Tech Crime Trends Report 2026)'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급망 공격이 글로벌 사이버 위협 환경을 재편하는 주요 요인으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첨단 범죄 동향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가 더 이상 한 기업만을 노리는 단순한 침입이 아니라, 여러 조직이 연결된 전체 생태계를 겨냥하는 방식으로 크게 변화했음을 보여준다. 공격자들은 신뢰받는 공급업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SaaS 플랫폼,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 등을 악용해 한 곳을 침해한 뒤, 그와 연결된 수백 개 조직으로 접근 권한을 확장하고 있다. 전세계 텔레메트리 데이터와 실제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이번 보고서는 그룹아이비(Group-IB)의 공격자 중심 글로벌 분석과 지역별 실제 사례를 결합, 공급망 침해가 산업과 지역을 넘어 어떻게 확산되는지 설명했다. 보고서에는 오픈소스 패키지에 악성코드를 심는 공격, 정상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악성화하는 방식, OAuth 토큰 탈취, 하나의 SaaS 침해가 연쇄적으로 다른 기업으로 이어지는 사례, 상류 접근 권한을 판매하는 브로커를 통한 랜섬웨어 공격 등이 포함됐다. 이는 단일 지역에서 시작된 침해가 짧은 시간 안에 국경을 넘어 대규모 피해로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룹아이비(Group-IB)의 독자적인 예측 인텔리전스를 바탕으로 한 이번 보고서는 공급망 공격이 더 이상 각각 따로 발생하는 사건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피싱, 신원 도용, 악성 확장 프로그램 설치, 데이터 유출, 랜섬웨어, 협박 등이 하나의 연결된 공격 단계처럼 이어지며 작동하고 있으며, 각 단계가 다음 공격을 더 쉽게 만들고 피해를 키우는 구조로 발전했다. ■ 보고서 주요 내용은? -오픈소스 생태계 공격 확대: npm npm, PyPI 같은 오픈소스 패키지 저장소가 주요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공격자들은 관리자 계정을 탈취하거나 자동으로 퍼지는 악성코드를 심어, 많은 개발자가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를 감염시킨다. 그 결과, 정상적인 개발 과정(개발 파이프라인)이 대규모 악성코드 유포 경로로 악용되고 있다. -악성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증가: 공격자들은 신뢰받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애드온)을 악용하고 있다. 공식 마켓이나 개발자 계정을 탈취해 악성 코드를 심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와 세션을 가로채거나 금융 정보를 직접 탈취한다. -AI 기반 피싱을 통한 신원 탈취 고도화: AI를 활용한 정교한 피싱 공격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OAuth 인증 절차나 기업용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노려 다중 인증(MFA)을 우회하고, SaaS 플랫폼·CI/CD 파이프라인·클라우드 환경에 지속적으로 침투한다. 겉으로는 정상 사용자처럼 보이기 때문에 탐지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데이터 유출 '연쇄 확산' 전략 구사: 과거처럼 한 기업만 노리는 것이 아니라, 상위 서비스 제공업체나 통합 플랫폼을 먼저 공격한다. 이를 통해 여러 고객사(멀티 테넌트 환경)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연쇄적 피해'를 유발한다. -산업화한 랜섬웨어 공급망: 랜섬웨어 공격은 이제 분업화된 산업 구조처럼 운영되고 있다. 초기 침투를 담당하는 브로커(IAB), 데이터 판매자, 랜섬웨어 실행 조직이 서로 협력하며 공격을 수행한다. 특히 여러 기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류 접근 지점'을 집중적으로 노려 피해 규모를 극대화한다. 그룹아이비(Group-IB)의 CEO 드미트리 볼코프(Dmitry Volkov)는 “사이버 범죄는 이제 한 번의 해킹 사건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하나의 침해가 또 다른 침해로 이어지며 '신뢰가 무너지는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하며, “공격자들은 많은 기업이 함께 사용하는 공급망을 공격하면 더 빠르고, 더 넓게, 더 은밀하게 피해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이제 한 곳의 상위 시스템이 뚫리면, 그와 연결된 산업 전체로 피해가 번질 수 있다. 기업들은 더 이상 개별 시스템만 지키는 방식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서로 연결된 관계, 사용자 계정(신원), 외부 서비스 의존성까지 포함해 '신뢰 구조 전체'를 보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26 하이테크 범죄 동향 보고서'는 구체적인 사례 연구와 위협 행위자 분석을 통해, 2025년이 공급망 공격이 본격적으로 격화된 전환점이었음을 강조한다. 오픈소스 생태계의 무기화, 악성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의 등장부터 AI 기반 피싱, OAuth 악용, 산업화된 랜섬웨어 공급망의 출현까지 최근 위협 흐름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보고서는 라자루스(Lazarus), 스캐터드 스파이더(Scattered Spider), 하프늄(HAFNIUM), 드래곤포스(DragonForce), 888과 같은 공급망 중심으로 활동하는 주요 위협 행위자들과, 샤이-훌루드(Shai-Hulud)와 연계된 캠페인의 지속적인 활동을 분석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범죄 조직과 국가 연계 공격자들이 공통적으로 '신뢰받는 플랫폼'과 '통합 계층(Integration Layer)'을 악용해, 단일 침해로도 광범위한 파급 효과를 만들어내는 비대칭적 공격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이테크 범죄 동향 보고서 2026'은 전세계 11개국에 위치한 그룹아이비(Group-IB) 디지털 범죄 저항 센터(Digital Crime Resistance Center, DCRC)의 전문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보고서에는 ▲공격자 중심 텔레메트리 데이터 ▲실제 사이버 범죄 수사 사례 ▲지하 범죄 생태계에 대한 24시간 글로벌 모니터링 결과가 반영되어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정부, 법 집행 기관이 새로운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실제 피해로 이어지기 전에 공격 체인을 차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응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그룹아이비가 공급망 공격을 심층 분석한 이번 '2026년 하이테크 범죄 동향 보고서'는 바로 다운로드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13 09:41방은주 기자

벤 애플렉의 AI 영화 후반 작업 스타트업, 넷플릭스가 6억 달러에 샀다

넷플릭스(Netflix)가 배우 겸 영화감독 벤 애플렉(Ben Affleck)이 공동 창업한 AI 스타트업을 최대 6억 달러(약 8,700억 원)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지난 3월 5일 AI 영화 제작 기술 스타트업 인터포지티브(InterPositive) 인수를 공식 발표했다. 블룸버그(Bloomberg)는 이번 거래 규모가 최대 6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넷플릭스 역대 최대 인수 금액인 로알드 달 스토리 컴퍼니(Roald Dahl Story Company) 인수가(약 7억 달러)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넷플릭스는 거래 세부 내용을 공개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소식통에 따르면 실제 현금 지급액은 이보다 낮을 수 있으며, 인터포지티브 소유주들은 특정 성과 목표 달성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계약이 체결됐다. 인터포지티브는 영화 후반 작업(post-production)에서 제작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 AI 툴을 만드는 회사다. 연속성 오류를 바로잡거나 특정 장면을 보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허가 없이 영상을 활용하지는 않는다. 이번 인수는 넷플릭스가 콘텐츠 제작에 AI를 통합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는 이미 자체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에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시리즈 '이터노트(The Eternaut)'에서 건물 붕괴 장면을 생성형 AI로 제작한 바 있다. 경쟁사들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아마존(Amazon)은 영화·TV 프로젝트를 위한 사내 AI 팀을 구축 중이며, 디즈니(Disney)는 오픈AI(Open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다만 업계 내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영화 산업 종사자들은 AI 도입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AI 기업들이 학습 데이터로 활용한 창작자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크런치(TechCru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3.13 09:41AI 에디터

한화에어로·크래프톤, 피지컬 AI JV 추진…"한국판 안두릴 목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펍지: 배틀그라운드' 제작사인 크래프톤과 '피지컬 AI' 공동 개발에 나선다. 방산·제조 인프라와 게임업계 인공지능(AI) 기술력을 결합해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차세대 방산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크래프톤과 'AI 기술 공동 개발과 합작법인(JV)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피지컬 AI 핵심 기술 공동 연구개발 ▲실증 및 적용 시나리오 검토 ▲기술 및 운영 체계 구축 등의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향후 JV 설립을 통해 공동 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고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방산·제조 인프라, 무인 시스템 기술에 크래프톤의 AI 연구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결합해 추진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무기 체계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단계적인 실증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두 회사는 장기적으로는 우주∙항공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한화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에도 투자자로 참여한다. 해당 펀드는 AI, 로보틱스, 방위산업 분야에 중점 투자하며, 목표 결성 규모는 10억 달러다. 유망 기술 및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또한 펀드를 기반으로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파트너를 발굴하고, 공동 개발 및 사업화로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의 AI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운영 역량을 한화의 현장 기반 역량에 결합해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겠다”며, “향후 한화와 JV를 설립해 공동 개발 성과를 사업화까지 연결하고 JV를 안두릴과 같은 글로벌 방산 기술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AI 기술이 산업을 넘어 방산 분야에서 활용되는 '피지컬 AI'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크래프톤과 협력을 통해 '피지컬 AI'와 미래 방산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09:36류은주 기자

부스터스, 오늘의집 북촌서 '브랜든' 팝업 진행

부스터스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오늘의집 북촌'에서 29일까지 여행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브랜든은 북촌이라는 여행지의 공간적 맥락을 활용해 트래블 솔루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선보인다. 팝업 주제는 '여행 맵시(Travel Maepsi)'로, 여행자의 여유로운 태도와 흐트러짐 없는 준비를 완성해주는 브랜든의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여기서 '맵시'란 무거운 짐이나 소지품 분실에 대한 걱정 없이 여행에 몰입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여행자의 정돈된 상태를 의미한다. 팝업 공간은 방문객이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간은 ▲여행 계획을 세우는 서재 ▲여행짐을 준비하는 옷방 ▲출발 전 점검하는 현관 ▲출국장 등 네 가지 콘셉트로 구성되며, 각 공간에서 여행 상황에 맞는 브랜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브랜든 카카오 플러스 채널을 추가하면 100% 당첨되는 '꽝 없는 랜덤 선물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제품은 확장형 행잉 워시백과 확장형 뷰티 파우치, 미니 큐브 파우치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헌 가방을 가져오면 가챠(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가방 교환소'도 운영된다. 이벤트 경품은 세이프 플러스 라인, 세이프 라인, 멀티 패커블 라인, 폴더블 캐리올 토트백 등 다양한 가방 제품과 팝업스토어 한정 할인 쿠폰으로 마련됐다. 브랜든 관계자는 “이번 북촌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이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는 과정에서 필요한 태도와 솔루션을 함께 제안하는 체험형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여행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트래블 솔루션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3 09:33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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