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인공지능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11i텔DBzone24!맘카페디비상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8089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코스피 5%·코스닥 4% 반등…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국제유가가 배럴 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고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료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짙어지면서 국내 주식 시장이 1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7% 오른 5523.21, 코스닥 지수는 4.15% 오른 1147.99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급반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4.7원 내린 1470.8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2026.03.10 09:08손희연 기자

ISS, '이사 5인 선임' 고려아연 측 안건 지지

글로벌 의결권자문사인 ISS가 오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의 핵심쟁점으로 '이사 수 선임안'을 꼽으며, 고려아연 측이 제시한 '이사 5인 선임안'에 대한 찬성을 권고했다. ISS는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또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2명으로 확대하는 회사 측 안건에 대해서도 찬성 입장을 밝혔다. ISS는 9일 고려아연 정기주총 관련 '의결권 분석 및 벤치마크 정책상 의결권 권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ISS는 고려아연 현 이사회가 지지하는 주요 안건 ▲이익준비금 9176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 ▲소수주주 보호 정관 명문화 ▲전자 주주총회 도입 ▲분기배당 관련 정관 변경 ▲이사 충실의무 도입 위한 정관 변경 ▲분리선출 감사위원 2인 확대 위한 정관 변경 등에 찬성을 권고했다. 이 가운데 이익준비금 9176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은 고려아연 현 이사회가 지속가능한 분기배당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제안한 것으로, MBK·영풍이 최초 제안한 규모보다 2배가 넘는다. 분리선출 감사위원 2인 확대는 오는 9월 시행하는 개정 상법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MBK·영풍은 이 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갖고 있으나 ISS는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ISS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안건인 '집중투표제에 의한 이사 5인 선임의 건'과 '집중투표제에 의한 이사 6인 선임의 건' 중에 고려아연 현 이사회가 지지하는 집중투표제에 의한 이사 5인 선임의 건에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ISS는 찬성 권고 대상 이사 후보로 ▲황덕남 사외이사 ▲월터 필드 맥랠런 ▲박병욱 기타비상무이사 ▲최병일 사외이사 ▲이선숙 사외이사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이민호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에 대해서도 찬성을 권고했다. 다만 ISS는 이 같은 권고가 다른 후보자들이 부적절하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찬성 권고한 후보 조합이 전체적으로 더 적절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취지다. 보고서에는 고려아연 경영 실적과 최근 거버넌스 개선 조치, ESG 경영 관련 내용도 담겼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으며 여성·외국인 이사를 포함하는 등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확대했다. 또 2024년 10월 공개매수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지난해 전량 소각한 바 있다. 반면 ISS는 MBK·영풍 측이 제안한 액면분할 안건에 대해서는 반대를 권고했다. 해당 안건이 지난해 1월 임시주주총회에서 가결됐지만 법적 분쟁으로 효력이 정지된 상태인 만큼, 같은 안건을 다시 상정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ISS는 관련 소송이 이어지는 동안 실제 상장 절차 진행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액면분할 추진을 위해서는 관련 가처분 신청 철회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제시했다. 고려아연은 ISS 권고와 관련해 “이사회가 추진해온 경영성과 개선과 거버넌스 개선 노력을 인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주와 투자자, 시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거버넌스 개선 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ESG평가원도 고려아연 현 이사회가 지지하는 안건에 찬성을 권고했다. 한국ESG평가원은 지난 6일 '2026년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고서'를 통해 현 경영진 체제의 실적, 거버넌스 개선, 주주환원 확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핵심 안건으로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와 '이사 선임'을 꼽으며, 고려아연이 제시한 '이사 5인 선임안'이 개정 상법 취지에 보다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경영실적 및 주주환원, ESG 평가 등에서 고려아연이 영풍 대비 우월하다”며 “MBK라는 사모펀드의 경영은 한계기업 턴어라운드에서 효과가 크겠지만 실적과 재무구조가 탄탄한 고려아연 경영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라고 평가했다. 한국ESG평가원은 이번 정기주총에서 임기 만료되는 이사가 6명이지만, 고려아연이 이번에는 5명을 선임하고 나머지 1석은 개정 상법에 따른 감사위원 분리선임 절차에 따라 충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감사위원 분리선임을 별도 의제로 진행함으로써 주주들이 감사위원 후보의 자격과 전문성을 보다 집중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은 이번 고려아연 정기주총 안건과 관련해 현 이사회가 제안하거나 지지한 안건들이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2026.03.10 09:08류은주 기자

FIU, 특금법 위반 빗썸에 대표 문책 등 중징계 통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으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중징계 제재를 받았다. 10일 FIU에 따르면 지난달 빗썸에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에 따른 6개월 일부 영업정지, 대표이사 문책 등의 제재 내용을 사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재는 지난해 3~4월 FIU가 빗썸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한데 따른 조치다. FIU는 조사 결과 빗썸이 고객확인(KYC) 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6개월간 신규 회원에 한해 거래소 외부로 가상자산 출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에 대한 문책 경고와 보고책임자 면직 처분 방침을 빗썸에 통보했다. 영업정지는 빗썸 신규 회원에 한해 6개월 간 다른 거래소로 출금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빗썸 측은 설명했다. 금융위는 FIU 방침에 따라 오는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과태료 등 빗썸에 대한 최종 처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FIU는 빗썸 제재심이 마무리되는 대로 코인원, 고팍스에 대한 제재심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6.03.10 08:49홍하나 기자

지앤지인텍-그라디언트, 수처리 공정·자원 회수 분야 전방위 기술 협력

반도체 수처리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지앤지인텍(대표 이가윤)이 미국 그라디언트와 전략적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첨단 제조 산업 전반의 고도화된 수처리 공정 및 자원 회수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기술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2013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출신 기술진이 설립한 그라디언트는 2023년 기업 가치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13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이들은 공정 설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폐수 재이용 및 무방류 시스템(ZLD) 분야에서 높은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에너지 한계를 극복하는 CFRO 기술 등장 반도체·이차전지와 같은 첨단 제조 산업의 수요 급증으로 폐수를 전량 재이용하는 무방류 시스템(ZLD)이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했다. 업계는 그동안 오염된 물에 강한 압력을 가해 멤브레인을 통과시켜 깨끗한 물을 분리하는 역삼투(RO) 방식을 사용해 왔지만 폐수 농도가 높아질수록 삼투압 저항이 강해지며, 농도가 8만 ppm 수준을 넘어서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운전 압력과 전력을 과도하게 소모하는 큰 단점이 존재했다. 그라디언트는 역삼투 기술을 재해석한 CFRO(역류형 역삼투) 공정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멤브레인 양단의 농도 차이를 완화하는 유도용액을 투입과 공정 다단화를 통해 에너지는 최대 50% 절감하면서도 폐수의 농도는 바닷물보다 7배 이상 진한 25만 ppm까지 응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기존 고압 RO 기술의 농축 한계치인 13만 ppm을 2배 가까이 상회하는 효율이다. 이런 고농축 역량은 첨단 제조 산업 전반에서 공정 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자원 순환 효율을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지앤지인텍은 CFRO뿐만 아니라 그라디언트의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인 '스마트옵스'도 활용할 예정이다. 멤브레인의 오염을 사전에 예측해 설비 수명을 연장하고 에너지 효율을 최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운영(O&M)을 통해 안정감 있는 수처리 공정을 가져갈 계획이다. 글로벌 유니콘, 초순수(UPW) 국산화 기업을 파트너로 낙점 그라디언트가 한국 시장의 전략적 파트너로 지앤지인텍을 선택한 배경에는 지난 25년간 축적된 독보적인 초순수 생산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그동안 지앤지인텍은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과 장비 제조사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역량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수질센터 초순수 생산설비 제조·구매·설치'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양사는 11일 개막하는 '인터배터리 2026'에 공동 참가하며 협력의 첫선을 보인다. 지앤지인텍은 가장 정밀한 수처리가 요구되는 반도체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 제조 산업에 최적화된 차세대 수처리 솔루션과 자원 회수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가윤 지앤지인텍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지앤지인텍의 기술력과 실행력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그라디언트의 혁신 기술을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 및 재이용 프로젝트에 적극 도입해 국내 수처리 산업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2026.03.10 08:44백봉삼 기자

마음AI, 코레일에 AI 기반 지식검색 '에어파인더' 구축

피지컬AI 전문기업 마음AI(대표 유태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사내 문서 검색 서비스 '에어파인더(AI-Rail Finder)'를 공급,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어파인더'는 코레일 직원들이 회사 내부 문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AI 지식검색 챗봇이다. 직원이 AI에게 질문을 입력하면 업무지침, 규정, 매뉴얼, 보고서 등 회사 내부 문서를 찾아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 답변해 준다.이 시스템은 공공기관의 보안 정책에 맞게 외부 인터넷과 분리된 내부 업무망에서만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부서별로 데이터를 나눠 저장하고, 사용자 권한에 따라 해당 부서 직원만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도록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질문 목적에 따라 AI가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 규정이나 매뉴얼처럼 많은 문서에서 정보를 찾아야 할 경우에는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으로 관련 문서를 먼저 검색한 뒤, 그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이때 어떤 문서를 참고했는지도 함께 보여줘 직원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반면 특정 문서들의 맥락을 이해하며 정확한 답변이 필요한 질문에는 문맥증강생성(CAG) 방식을 적용해 관련 자료의 내용을 함께 참고해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모니터에 고장코드 'Pump Flow Low'가 뜨고 펌프가 작동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질문하면, 고장조치 가이드와 회로도, 유지보수 매뉴얼 등을 종합해 해결 방법을 안내한다. 검색증강생성(RAG)은 질문과 관련한 자료를 저장소에서 참고해 AI가 답변을 생성하는 기술이고, 문맥증강생성(CAG)은 특정 자료를 대화의 배경지식으로 학습해 두고 답변하는 기술이다. 김동수 마음AI 본부장은 “공공기관의 보안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업무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08:41방은주 기자

철도연 '대중교통 미래' 주제 창립 30주년 국제세미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창립 제30주년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혁신 기술로 여는 철도, 대중교통의 미래' 다. 지난 30년 연구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30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조강연은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 장지팡 중국철도과학연구원(CARS) 이사장이 나선다. 이들은 각각 '한국 철도의 혁신 비전과 지속가능한 미래'와 '미래 30년을 위한 글로벌 철도 혁신과 파트너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 주제 발표는 1부 고속철도 속도향상과 연계해 철도로 이룬 공간혁신 성과와 미래, 2부 AI와 융합하는 철도기술을 통한 철도미래가 소개된다.

2026.03.10 08:36박희범 기자

29CM, '이구패션위크' 선발매 기획전 열어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26SS 이구패션위크(29 Fashion Week)'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구패션위크'는 2539 여성 고객을 위해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26SS 봄 신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도권·글로벌 브랜드까지 총 1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로우클래식 ▲엔조블루스 ▲포에토 등 팬덤 있는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세인트제임스 ▲아틀리에 나인 ▲온앤온 등 인지도 높은 제도권·글로벌 브랜드가 합류했다. 여기에 ▲이스트로그 ▲헬리녹스웨어 ▲토마스모어 등 유니섹스 브랜드도 참여해 다양한 봄 스타일링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29CM는 행사 기간 매일 하나의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원브랜드데이'를 운영하며 브랜드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루에브르, 포유어아이즈온리, 파흐탱 등 29CM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먼저 선보이는 단독 선발매 기획전도 마련했다. 쇼핑의 재미를 더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29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최대 290%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이구패션위크 챌린지'를 진행한다. 또 2주 동안 누적 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 1명에게는 골드바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마음에 드는 봄 신상품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가장 많이 초대한 고객에게는 최대 290만 원의 쇼핑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이외에도 매일 오전 10시 브랜드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이는 '24시간 타임딜'을 진행한다. 슈즈·가방 등 잡화 카테고리 첫 구매 고객에게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전 고객 대상 12% 할인 쿠폰과 주문 금액별 최대 4만5000원 할인 쿠폰팩도 마련해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29CM 관계자는 “이번 이구패션위크는 26SS 신상품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봄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폭넓은 브랜드 라인업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봄 패션 취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3.10 08:36안희정 기자

CJ올리브영 페스타, 해외로 간다...5월 일본·8월 미국서 개최

K뷰티 산업의 저변을 넓혀온 '올리브영 페스타'가 그 역할을 세계 무대로 확장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올해 페스타를 일본과 미국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사(社)가 고객과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체험형 페스티벌이다.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은 페스타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K뷰티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월드투어 형태로 확장됐다. K뷰티의 면면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구성 속에서 브랜드의 철학과 스토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뷰티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고객층을 고려해 K뷰티 루틴과 노하우, 상품 경쟁력을 쉽고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인플루언서, 브랜드사,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K뷰티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공간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한국 유망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해외 수출길을 열어주고 현지 유통망 진입을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월드투어의 첫 포문은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 현장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으로 연다. 이어 8월에는 글로벌 뷰티∙컬처 트렌드가 교차하는 LA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을 개최해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특히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은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과 브랜드 스토리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공간에서 수백 개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쇼케이스로 꾸며진다. 현장에서는 현지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파하는 올리브영 특유의 스토어 경험을 생생하게 구현할 방침이다. 올리브영은 페스타 월드투어를 통해 K뷰티 브랜드 하나 하나의 가치를 현지 소비자에게 각인하는 'K뷰티 앰배서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HEALTHY BEAUTY PLAYGROUND(건강한 뷰티 놀이터)'라는 페스타 아이덴티티 아래, 전 세계 Z세대가 브랜드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기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올리브영은 국내에서도 고객이 브랜드사와 만날 수 있는 페스타 개최를 준비 중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뷰티 페스타의 원조인 '올리브영 페스타'는 2019년 론칭 이후 해마다 새로운 도전을 이어오며 수많은 중소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올해는 세계로 무대를 넓혀 글로벌 시장에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K뷰티의 정수를 각인하고,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08:31안희정 기자

1리터에 20.2㎞ '연비 끝판왕' 기아 니로…4년만에 달라진 점

기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니로'를 공개하며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9일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11에서 '더 뉴 니로' 미디어 데이를 열고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 내용을 소개했다. 더 뉴 니로는 2022년 출시된 2세대 니로를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니로는 10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니로는 ▲트렌디 2885만원 ▲프레스티지 3195만원 ▲시그니처 3463만원으로 전세대 대비 트렌디, 프레스티지는 약 100만원 인상했다. 반면 시그니처는 36만원 가격이 인하됐다.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 완성도다.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외관 디테일을 정제하고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다. 전면부에는 기아 최신 디자인 요소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시각적 존재감을 높였다. 기아는 내연기관부터 전기차까지 전 라인업에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최정미 기아 넥스트 디자인 외장2팀 연구원은 "니로의 외장 디자인은 미래적 독창성을 핵심 콘셉트로 SUV의 미래 지향성과 독자적인 감각을 자연스럽게 조화시켰다"며 "절제되고 간결한 조형 속에 미래적인 정교함을 담아 정보화 시대에 어울리는 조용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실내 디자인 역시 전반적으로 정제됐다. 기존 니로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개선해 보다 직관적이고 통합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인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높였다. 센터 스피커와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통합한 크래시패드 디자인도 적용해 대시보드 구성을 더욱 간결하게 정리했다. 색상과 소재 디자인에서도 변화가 있다. 니로는 '세린 다이내믹' 콘셉트를 적용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금속 질감을 조합했다. 신규 내장 컬러로 '딥 네이비&브라운'과 '블루 그레이'를 추가했으며 외장 색상에는 '아이보리 실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설희 CMF팀 책임연구원은 "빙하나 밤바다와 같은 자연에서 느껴지는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생명력을 디자인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상품성 측면에서도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 더 뉴 니로는 공력 성능을 개선하고 액티브 에어 플랩을 적용해 공기 흐름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공기저항계수 0.28을 달성했으며 복합 연비는 20.2㎞/ℓ를 확보했다. 연비는 이전 모델(20.8㎞/ℓ) 대비 소폭 낮아졌지만 차량 중량 증가에도 20㎞/ℓ 이상 효율을 유지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과 차체 보강, 정숙성(NVH) 개선 등을 위해 약 45㎏ 중량이 증가했다"며 "이런 측면에서 상당히 악조건이지만 그럼에도 연비를 최우선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안전 사양도 크게 강화됐다. 더 뉴 니로는 기존 모델 대비 2열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해 총 10개의 에어백을 적용했다. 또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기능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확대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주차 편의성도 개선됐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적용해 좁은 주차 환경에서도 차량을 보다 쉽게 주차하거나 출차할 수 있도록 했다. 커넥티비티와 편의 사양도 강화됐다. 더 뉴 니로에는 기아 최신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CCNC가 적용됐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며 자연어 기반 음성 인식 서비스인 '기아 AI 어시스턴트'도 탑재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만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디지털 키2, 차량에 머무르는 동안 배터리 전력으로 편의 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 최대 100W 출력의 USB 충전 단자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하이브리드 특화 기능인 스테이 모드도 적용됐다. 스테이 모드는 차량이 정차한 상태에서 엔진을 작동하지 않고 고전압 배터리 전력만으로 차량 내 전기 장치(220V)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차박이나 야외 활동 시 차량 내부에서 공조 장치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원 장치 등을 활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실내 공간 활용성 역시 니로의 강점으로 유지됐다. 2720㎜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동급 대비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낮은 차체 높이를 통해 승하차 편의성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니로는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과 편의 사양을 강화해 효율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며 "실용적인 이동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니로의 전동화 모델은 단종될 예정이다. 앞서 판매됐던 니로 EV는 이미 단종했으며 재고분 판매만 이뤄지고 있다. 정윤경 기아 국내마케팅팀 책임연구원은 "니로 EV는 이미 단종된 상태이며 현재는 남아 있는 재고만 판매하고 있다"며 "기아는 현재 EV3 등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전동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해당 차량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0 08:30김재성 기자

기아, '더 뉴 니로' 가격 공개…하이브리드 2885만원부터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대표 친환경 SUV '더 뉴 니로'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니로는 2022년 1월 출시한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 연비 20.2㎞/ℓ를 확보하면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최신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니로의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으로 ▲트렌디 2885만원 ▲프레스티지 3195만원 ▲시그니처 3464만원이다. 이는 기존 니로 트렌디와 프레스티지 트림 대비 약 100만원 오른 수준이다. 반면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36만원 낮아졌다. 니로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워크 어웨이 락 ▲스테이 모드 ▲디지털 키 2 등을 통해 한층 확장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10 에어백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고도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탑재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아는 니로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전면은 수평·수직 라인을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후면은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수평으로 길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대각선 형태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그래픽을 적용했다. 니로의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개방감을 강조하고, 신규 사양 및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니로에 각각 12.3인치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결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간결한 대시보드 구조와 함께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더블 D컷 형태의 투톤 스티어링 휠과 신규 패턴의 크래시 패드 및 플로어 콘솔 가니쉬로 고급감도 강화했다. 또한 운전석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동승석에는 동승자의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이지 억세스'와 운전자 또는 뒷좌석 탑승객이 동승석 시트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워크인 디바이스'를 추가했다. 니로는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141ps,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20.2㎞/ℓ의 효율적인 성능을 확보했으며,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 ▲스테이 모드 등 하이브리드 특화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도로 정보와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회생제동 단계를 자동 조절함으로써 운전 편의를 향상시켜준다.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은 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와 도로 상황을 예측·분석하고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스테이 모드는 정차 시(P단) 엔진 공회전 없이 일정 시간 동안 고전압 배터리 전력만으로 차량 내 여러 편의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자녀 픽업 대기 등 차량에 머무는 시간을 보다 쾌적하게 해준다. 니로는 ccNC 시스템을 신규 적용하고 2열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10 에어백과 전 좌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를 탑재했다. 이 밖에도 ▲디지털 키 2 ▲워크 어웨이 락 ▲빌트인 캠 2 플러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100W C타입 USB 단자 ▲애프터 블로우 등 최신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했다. 기아는 니로 출시와 함께 'M할부 일반형(원리금 균등형)'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6/48개월 할부는 2.5%, 60개월 할부는 3.9%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프로그램은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를 선택하면 3.6% 금리에 차량 구매가의 최대 64%를 3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로 차량가 2885만원의 니로를 구매하면 36개월 동안 매달 11만 원(선수금 30% 기준) 상당의 월 납입금만 납부하면 된다. 기아 관계자는 "니로는 기아의 대표 친환경차로 우수한 연비와 특유의 실용성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니로는 한층 정제된 스타일과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을 갖춰 효율적이면서 실용적인 소형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0 08:30김재성 기자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윤곽…"아이패드처럼 넓은 화면"

애플이 올 가을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9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소니 딕슨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의 렌더링 이미지를 소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폴더블 아이폰 디자인이 삼성 '갤럭시Z폴드 7'보다는 화웨이 '퓨라 X'와 더 유사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뒷받침한다. 또 메인 디스플레이 왼쪽 상단에는 펀치홀 형태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폴더블 아이폰 렌더링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다만 폰아레나는 이번 이미지를 공개한 소니 딕슨의 과거 유출 정보 정확도를 고려할 때, 해당 렌더링이 애플 내부 컴퓨터에서 나온 공식 파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애플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진입에 신중한 모습을 보여온 이유로는 디스플레이 주름 문제 해결 때문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접히는 부분이 드러나지 않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구현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일부 보도에서는 애플이 아직 완전히 주름을 제거하는 데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또 다른 소식통들은 현재 개발 중인 시제품에서 접히는 부분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수준까지 개선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애플은 화면 비율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은 화면을 펼쳤을 때 세로보다 가로가 더 넓은 형태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업계 일각에서는 사용자가 기기를 펼쳤을 때 아이패드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편 삼성전자도 폴더블 아이폰 등장에 대응하기 위해 가로 폭이 넓은 새로운 '갤럭시Z 와이드 폴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품은 갤럭시Z 플립8, 갤럭시Z 폴드8과 함께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3.10 08:2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나스닥, 크라켄과 맞손…토큰 증권 거래 인프라 구축 박차

나스닥이 토큰 증권 거래를 위한 인프라 개발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나스닥은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의 운영사인 페이워드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주식 거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진행한다. 나스닥은 페이워드 토큰화 플랫폼인 '엑스스톡스(xStocks)'를 사용해 고객이 기존 인프라서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증권을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별도로 나스닥은 유럽 전역에서 블록체인 기반 주식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독일 증권거래소 운영사인 보르제 슈투트가르트(Boerse Stuttgart) 토큰화 결제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나스닥은 주식 및 기타 상장지수펀드(ETF) 토큰화를 통해 의결권 행사와 주주 참여를 활발하게 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부연했다. 탈 코헨 나스닥 사장은 "토큰화는 늘 연결되어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이를 활용해 투자자가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과 발행사가 주주와 소통하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나스닥은 지난해 9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디지털 또는 토큰화된 형태 증권 거래를 허용에 달라고 승인을 요청했다. 미국서 작년 지니어스 액트가 통과한 이후 디지털 자산 인프라에 대한 기관 도입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앞서 1월 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는 토큰화된 증권의 24시간 거래 및 온체인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 대한 규제 승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빈후드·제미니·크라켄은 이미 유럽에서 토큰화된 주식을 출시했으며, 코인베이스와 스타트업 디나리는 미국에서 유사한 상품에 대한 승인을 추진 중이다.

2026.03.10 08:15손희연 기자

김태승 코레일 사장, AI·로봇 활용 KTX 정비현장 점검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고양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KTX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은 고속열차 중정비와 경정비를 모두 수행하는 융합 정비기지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량물(차륜 등) 작업용 로봇팔, 상태기반 유지보수(CBM)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KTX 차량 안전을 책임지는 곳이다.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는 KTX-산천과 이음·청룡 등 다양한 종류의 고속열차 유지보수 작업이 진행된다. 김태승 사장은 경정비동과 중정비동을 차례로 둘러보고 작업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서로가 서로를 지켜준다는 마음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철도 안전과 관련한 현장 작업자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작업별 유지보수 담당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속열차 정비작업에 AI를 적극 도입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작업장 리모델링 등 근무환경 개선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2026.03.10 08:09주문정 기자

AMD, CPU 강화한 라이젠 임베디드 SoC로 엣지 AI 공략 확대

AMD가 실시간 대응이 필요한 로봇과 스마트 공장, 의료기기 등 임베디드 AI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올해 CES 2026에서 공개한 '라이젠 AI 임베디드 P100' 프로세서의 CPU 코어 수를 기존 최대 6개에서 12개까지 늘린 신규 모델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늘렸다. 이는 실시간 처리가 요구되는 산업용 AI 환경에서 지연 시간을 줄이며 병렬 처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CPU 코어 증가에 따라 P100 시리즈 프로세서의 AI 연산 능력도 높아졌다. CPU·GPU·NPU를 통합한 플랫폼 AI 연산 성능도 최대 80 TOPS 수준까지 향상됐다. 엣지 AI 환경 고려한 P100 시리즈 1월 공개 AMD가 1월 공개한 라이젠 AI 임베디드 P100 시리즈는 젠5(Zen 5) 기반 CPU와 RDNA 3.5 아키텍처 기반 GPU, XDNA 2 NPU 등 AI 연산에 필요한 3대 처리장치를 통합했다. CPU는 x86 아키텍처 기반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실행을, GPU는 카메라와 센서로 입력된 영상을 이용한 각종 사물 인식과 AI 모델 실행을 담당한다. 반면 NPU는 센서 등 데이터 처리를 위한 상시구동 AI 모델을 CPU나 GPU 대신 실행해 부담을 줄인다. CPU나 GPU로 처리해야 할 데이터를 전처리하는 단계에도 활용된다. AMD는 P100 시리즈 공개 당시 "3개 요소를 통합한 이기종 컴퓨팅 구조를 통해 실시간 제어와 영상 분석, AI 추론 등 다양한 워크로드를 칩 하나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PU 코어 8/12 탑재 제품군 추가 투입 AMD는 9일(현지시간) P100 시리즈의 라인업을 한 단계 확장했다. CPU 최대 코어 수를 6개에서 두 배인 12코어로 늘린 제품을 추가 투입했다. CPU AI 연산 성능을 6 TOPS(1초당 1조 번 연산)로 높였고 GPU 24 TOPS, NPU 50 TOPS를 포함한 플랫폼 전체 AI 연산 성능은 최대 80 TOPS까지 향상됐다. AMD 관계자는 사전 브리핑에서 "CPU 코어가 늘어나도 전체 다이와 기판을 합친 패키지 크기는 기존 제품과 같다"고 밝혔다. 기존 P100 기반 기기를 생산하던 임베디드 업체 등이 폼팩터나 기판을 유지하며 용도 별로 성능을 달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다양한 작업 동시 수행 위해 CPU 강화 P100 시리즈의 CPU 코어 수 확대는 산업용 기기에 필요한 연산 성능 수준이 최근 2~3년간 급격히 높아진 것과도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 공장 환경에서는 산업용 PC가 공정 제어와 머신비전 분석, 사용자 인터페이스 처리, 데이터 분석을 동시에 수행한다. 로봇 시스템 역시 센서 데이터 처리와 경로 계획, AI 기반 물체 인식 등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 AMD는 CPU와 GPU, NPU 중 CPU 코어 확대를 통해 시스템 전체의 병렬 처리 성능을 높이는 방향을 선택했다. CPU 코어 수가 증가하면 이러한 워크로드를 여러 코어에 분산해 실행할 수 있어 지연 시간을 줄이고 실시간 처리 성능을 높일 수 있다. 공장 자동화·의료 영상 분석 등 활용 전망 CPU 코어를 강화한 P100 시리즈는 엣지 AI 연산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AMD가 예측한 대표적인 적용 분야로는 공장 자동화 환경의 머신비전 검사 시스템과 산업용 PC, 자율 이동 로봇과 물류 로봇, 의료 영상 분석 장비 등이 있다. 이들 시스템은 다수의 센서와 카메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CPU와 GPU, NPU가 통합된 구조가 유리하다. 특히 의료 장비의 경우 초음파나 내시경 영상 분석과 AI 기반 진단 보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엣지 기반 의료 AI 구현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산업용 기기 수명 고려해 최대 10년간 공급 P100 시리즈는 x86 명령어체계의 가장 큰 강점인 호환성과 가상화를 활용해 윈도와 우분투 리눅스, RTOS 등 여러 운영체제를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장 자동화나 의료 기기용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윈도 환경에서, 실시간 제어는 RTOS 환경에서 동시에 분리 실행하는 방식이다. 공급 주기는 산업용 기기의 장기 운영을 고려해 최종 공급 후 최대 10년간이며 영하 40도에서 영상 105도까지 넓은 범위 안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AMD는 현재 4/6코어 기반 P100 프로세서 시제품을 고객사에 공급중이며 오는 2분기부터 대량 생산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8/12코어 제품도 시제품 공급중이며 올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3.10 06:00권봉석 기자

TDK, 인도 신규 법인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다섯 번째 지역 본부 개설

TDK, 2026년 4월 1일자로 인도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APAC RHQ) 개소 APAC RHQ는 인도에 설립될 신규 법인인 TDK 아시아 태평양(TDK Asia-Pacific Pvt. Ltd.)과 TDK 싱가포르(TDK Singapore Pte. Ltd.)가 운영하며 2도시 관리 체계 형성 이번 지역 본부 설립은 기업의 장기 비전인 'TDK 트랜스포메이션(TDK Transformation)'의 일환 산호세, 캘리포니아, 2026년 3월 10일 /PRNewswire/ -- TDK 코퍼레이션(TDK Corporation)(TSE: 6762)이 인도 벵갈루루에 일본, 유럽, 미주, 중국에 이은 다섯 번째 지역 본부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APAC RHQ)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법인인 TDK 아시아 태평양이 TDK 싱가포르와 함께 인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전역에서 20여 TDK 법인을 관리하게 되며 이는 TDK 전체 직원 10만5000명의 약 17%에 해당하는 수치다. APAC RHQ는2026년 4월 1일부터 인도 벵갈루루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2도시 관리 체제로 운영되며 'TDK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한다. 두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회랑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아시아 태평양은 이번 세기 들어 성장하는 시장이다. 이 지역은 세계 인구의 약 40%가 거주하며 세계 경제 성장률이 3.2%에 머무는 상황에서도 2025년 4.5% 성장했다. IMF는 이 지역이 전 세계 생산 증가량의 약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중에서도 인도는 단연 돋보인다. 2025/26 회계연도 GDP 성장률 6.6%(IMF 기준)로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경제국이 됐으며 2025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 경제 대국으로 도약했다. TDK에게 이곳은 익숙한 곳이면서 새 꿈이 영그는 곳이다. TDK는 수십 년 동안 전자 부품 비즈니스 컴퍼니(Electronics Components Business Company, ECBC), 에너지 솔루션 비즈니스 컴퍼니(Energy Solutions Business Company, ESBC)라는 두 사업체와 그 자회사들을 통해 인도에서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서벵골, 마하라슈트라, 하리아나에 생산 시설을 두고 있다. 현재 인도 내 TDK 고용 인원은 5000명이 넘는다. 바이디야나탄 라마사르마(Vaidyanathan Ramasarma) TDK 코퍼레이션 APAC RHQ 총괄 매니저는 "TDK는 아시아 태평양 RHQ 설립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그치지 않고 미래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 지역은 기술, 인재 및 시장 개발 분야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TDK의 사명은 책임감 있고 협력적이며 전략적으로 그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도시 관리 체제는 성장과 거버넌스가 모두 필요한 지역에서 두 요소의 균형을 맞춰 줄 전망이다. 벵갈루루는 성장 동력을 담당한다. 엔지니어링 및 기초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인재 생태계를 자랑하는 인도의 기술 수도 벵갈루루는 TDK가 기존 범주를 최적화하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범주를 개척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다. APAC RHQ는 인도의 실용적 공학 전통과 유리한 단위 경제성을 활용하여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을 위한 신흥 기술 영역에 투자할 방침이다. 싱가포르는 매우 복잡한 이 지역에서 신뢰할 수 있고 중립적인 중심축으로서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및 공급망을 담당하게 된다. 두 도시는 전략적 쌍을 이루어 한쪽은 지역 운영의 세부 사항을 살피고 다른 한쪽은 가능성의 지평을 바라보는 역할을 각각 맡는다. APAC RHQ는 시장 정보, 정부 관계 및 지역 전체의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내부 효율성, 인력 숙련도 및 엄격한 프로세스 거버넌스를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보이지는 않지만 필수적인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APAC RHQ는 특히 TDK의 글로벌 R&D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과학 인재와 기초 연구에 대한 열의, 깊은 지식을 현실 세계의 제약 조건에 적용하는 인도만의 능력은 글로벌 R&D 비전에서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인도 정부의 시급성과 의지, 개선되는 기업 환경, 야심 찬 국가 기술 이니셔티브는 TDK와 같은 기업에 매우 보기 드문 조건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TDK는 지난 2년 동안 성공에 필요한 관계 구축과 제도적 신뢰 확보,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조용하지만 분명한 목적 하에 정진해 왔다. TDK의 초기 APAC 팀은 인도 내 학계, 정부 및 산업계 전반에 걸쳐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장기적 헌신에 필요한 연결 고리를 만들어 왔다. TDK는 이번 APAC RHQ를 통해 인도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회적 전환에 대한 기여를 강화하는 한편 자사의 변화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TDK 코퍼레이션 소개 TDK 코퍼레이션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전자 산업 분야 글로벌 기술 기업이자 혁신 리더다. '무엇을 하든 더 낫게(In Everything, Better)'라는 아래 일상과 산업, 사회 모든 측면에서 더 나은 미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DK는 90년 넘게 안에서부터 세상을 변화시켜 왔다. 선구적인 페라이트 코어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카세트테이프에 이르기까지, 이어서 첨단 부품과 센서, 배터리로 디지털 시대를 뒷받침하며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길을 선도하고 있다. 열정에 넘치는 전 세계 TDK 직원들은 비전, 용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스타트업 정신인 TDK 벤처 스피릿(TDK Venture Spirit)으로 단결해 자신과 고객, 파트너, 세상에게 더 좋은 것을 추구한다. 오늘날 TDK의 최첨단 기술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에너지 시스템, 전기차부터 스마트폰과 게임에 이르기까지 현대 생활의 핵심인 모든 곳에 존재한다. 혁신 중심의 TDK 포트폴리오에는 최첨단 수동 부품, 센서 및 센서 시스템, 전원 공급 장치, 리튬 이온 및 전고체 배터리, 마그네틱 헤드, AI 및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이 포진해 있으며 시장 선도 제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TDK, EPCOS, 인벤센스(InvenSense), 마이크로나스(Micronas), 트로닉스(Tronics), TDK-Lambda, TDK SensEI, ATL과 같은 브랜드로 판매된다. TDK는 AI 생태계를 핵심 전략 분야로 설정하고 자동차, 정보 통신 기술, 산업 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25 회계연도 매출은 144억 달러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5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 텍스트와 이미지는 https://www.tdk.com/en/news_center/press/20260302_03.html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지역 매체별 문의처 지역 문의처 전화 이메일 일본 다이크 이토(Daiki ITO) TDK 코퍼레이션일본 도쿄 +813 6778-1055 TDK.PR@tdk.com 아세안 장 만(Jiang MAN)이 루 페이(Pei Lu LEE) TDK 싱가포르 주식회사싱가포르 +65 6273 5022 tdk.asean-inquiry@tdk.com 중국 본토 클로버 쉬(Clover XU) TDK 중국 주식회사중국 상하이 +86 21 61962307 TDK.PR-CN@tdk.com 유럽 프랭크 트램프나우(Frank TRAMPNAU) TDK 매니지먼트서비스독일 뒤셀도르프 +49 211 9077 127 frank.trampnau@tdk.com 미주 사라 M. 램베스(Sara M. LAMBETH) TDK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미국 텍사스주 플라노 +1 972-409-4519 sara.lambeth@tdk.com

2026.03.10 05:10글로벌뉴스

ZTE, GSMA 글로모 어워즈 3관왕… 지능형 미래 선도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10일 /PRNewswire/ -- 글로벌 종합 정보통신기술 솔루션 선도 기업 ZTE 코퍼레이션(ZTE Corporation, 0763.HK / 000063.SZ)이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 기간 동안 개최된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Global Mobile Awards, 글로모 어워즈)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GSMA 글로모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지능형 미래를 선도한 ZTE ZTE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산업과의 심층적 융합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사설 네트워크 솔루션(Best Private Network Solution)'상, '오픈 게이트웨이 챌린지(Open Gateway Challenge)'상, '최우수 이벤트 활성화(Best Event Activation)'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오픈 게이트웨이 혁신, 5G-A 사설 네트워크, 5G-A 산업 시나리오 기반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ZTE의 선도적 역량을 입증하는 동시에, 해당 혁신 솔루션들이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으로부터 높은 평가와 권위 있는 인정을 다시 한번 받았음을 보여준다. 최우수 사설 네트워크 솔루션상: 이지온 5G-A-로봇넷 솔루션 ZTE,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지능형 로봇 기업 애지봇(AGIBOT) 및 드로이드업(DroidUp)이 공동 개발한 '이지온 5G-A-로봇넷(EasyOn 5G-A-RobotNet)' 솔루션이 '최우수 사설 네트워크 솔루션'상을 받으며, 셀룰러 사설 네트워크가 기업 운영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벤치마크로 평가받았다. 이 솔루션은 5G-어드밴스드 연결성과 체화형 지능을 결합해 전용으로 최적화된 네트워크 인프라가 복잡한 로봇 작업을 디지털화하고, 기존 공용 셀룰러 네트워크나 Wi-Fi 환경에서는 불가능했던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음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지온 5G-A-로봇넷은 브랜드 간 로봇 작업 편성을 지원하여, 기업이 통합된 시스템 아래에서 여러 종류의 휴머노이드를 관리하고 대규모 로봇 운영 도입 비용을 낮춘다. 또한 해당 솔루션은 고품질 멀티모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어 체화형 AI 기반 모델의 신속한 반복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오픈 게이트웨이 챌린지상: AI 기반 오픈 게이트웨이 솔루션 ZTE, 차이나 모바일 그룹 네트워크 부서, 차이나 모바일 항저우 연구소(China Mobile Hangzhou Research Institute) 및 JD닷컴(JD.com)이 공동 개발한 'AI 기반 오픈 게이트웨이(AI-Powered Open Gateway)' 솔루션이 '오픈 게이트웨이 챌린지'상을 받으며 첨단 기술 혁신성과 실질적 산업 가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의 영예에 이어 차이나 모바일과 ZTE는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왔으며, 전략적 파트너 JD닷컴과 협력해 AI 기반 오픈 게이트웨이인 신규 AaaS – 서비스형 능력(New AaaS - Abilities as a Service)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카마라 API(CAMARA API) 호출의 높은 진입 장벽과 특정 시나리오에서의 낮은 실행 효율 등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ZTE의 핵심 네트워크 NEF 제품과 API 노출 AI 에이전트(API Exposure AI Agent) 도입을 기반으로 이 솔루션은 의도 인식, 지능형 편성, 사업자 간 호환성, 프로토콜 확장 등 네 가지 주요 혁신을 구현했다. 협력 프로젝트에서는 JD닷컴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5G/5G-A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네트워크 가속(QoD) 등 핵심 기능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 시나리오 혁신을 추진했다. 메시징, 음성, 영상, 멀티미디어 및 멀티모달 상호작용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지능형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으며, 응답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전 영역 고객 서비스 대형 모델 업그레이드와 고객 서비스 AI 데이터 플라이휠 구축을 통해 차세대 지능형 콜센터 산업의 벤치마크를 제시했다. 최우수 이벤트 활성화상: 5G-A 기반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젝트 ZTE, 차이나 텔레콤, R&J가 공동 구축한 '5G-A 기반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5G-A Powered Concert Live Streaming)' 프로젝트가 '최우수 이벤트 활성화'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에서 5G-A 상용화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돼 공연 이벤트,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활동, 교육 등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의 대규모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솔루션은 저장성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Hangzhou Olympic Sports Center)에서 처음 적용됐다. 콘서트 라이브 방송 지원에서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며 무선 라이브 스트리밍 혁신과 대규모 산업 적용을 위한 재현 가능한 벤치마크를 제시했다. 5G-A 이지온•라이브(5G-A EasyOn•Live) 솔루션은 단일 카메라 기준 최대 2Gbps 이상의 업링크 속도를 구현해 고화질 및 다중 동시 라이브 스트리밍 전송을 위한 효율적인 채널을 제공한다. 노드엔진(NodeEngine) 컴퓨팅 엔진을 탑재해 데이터 전송 경로를 크게 단축하고 전송 보안을 강화하며 효율적인 프라이빗 네트워크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5G-A 슈퍼미모(5G-A SuperMIMO) 기술을 통해 비와 같은 복잡한 기상 조건에서도 안정적이고 원활한 영상 전송을 보장한다. 기존 DVB 표준 솔루션과 비교해 이지온•라이브 솔루션은 추가적인 고가 하드웨어 없이 단일 네트워크로 다중 카메라 전면 커버리지, 고화질 영상, 초고안정성을 구현하여 이벤트 주최자의 핵심 운영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 전반에 새로운 기술적 해법을 제시한다. 매년 개최되는 글로모 어워즈는 모바일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평가된다. 200명 이상의 독립 심사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참여하는 글로모 어워즈 2026은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개인과 기업을 기리는 자리다.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는 글로모 어워즈 수상은 오픈 게이트웨이 혁신, 5G-A 사설 네트워크, 5G-A 산업 시나리오 기반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ZTE의 리더십을 강력하게 입증한다. ZTE는 앞으로도 전 세계 통신 사업자와 산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 강화하고, 보다 지능적이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MWC 바르셀로나 2026에 마련된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의 ZTE 부스(3번 홀, 3F30)를 방문하거나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s://www.zte.com.cn/global/about/exhibition/mwc26.html 미디어 문의처:ZTE 코퍼레이션 홍보부이메일: ZTE.press.release@zte.com.cn

2026.03.10 03:10글로벌뉴스

부스터스, 뷰티 브랜드 이퀄베리 정품 인증 앱 출시

글로벌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이퀄베리 체크'를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퀄베리 체크는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제품의 고유 시리얼 넘버를 확인해 정품 여부를 즉시 판별할 수 있는 정품 인증 서비스다. 소비자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과 해외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품 유통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이퀄베리 체크는 한·영·중·일 다국어 버전으로 개발돼 글로벌 소비자들이 손쉽게 정품 인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스터스는 이퀄베리가 최근 아마존 베스트셀러 세럼 부문 1위를 장기간 유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해외 소비자의 K뷰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브랜드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스터스는 이번 정품 인증 시스템을 단순한 가품 방지 기능을 넘어 브랜드 관리와 공급망 운영을 위한 데이터 인프라로 확장할 계획이다. 정품 인증 과정에서 생성되는 제품별 고유 일련번호 데이터를 생산 시스템과 연동해 품질 관리와 유통 경로 추적 등 공급망 관리(SCM) 전반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부스터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정품 인증 앱은 단순히 가품을 막는 기능을 넘어 브랜드 신뢰를 지키는 중요한 장치”라며 “이퀄베리 체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브랜드 운영 전반의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9 23:58안희정 기자

가히, 코스맥스와 '캐비아 PDRN' 상용화 성공

뷰티 브랜드 가히(KAHI)와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6년간의 공동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철갑상어 알에서 추출한 '캐비아 PDRN' 성분의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은 DNA 조각을 활용해 세포 재생과 탄력 개선 효과를 이끌어내는 성분으로, 현재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고기능성 소재다. 그동안 PDRN 시장은 연어 정소 추출물이 주도해 왔으나, 양사는 인간의 DNA 구조와 높은 유사성을 지닌 캐비아에 주목했다. 특히 이번 성분은 기존 시장에 존재하던 캐비아 추출물과 연어 PDRN의 단순 혼합물과 달리, 캐비아 원물에서 핵심 DNA만을 직접 추출해낸 독자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이번 공동 개발의 핵심은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국내 캐비아를 확보할 수 있는 수급 체계 마련과, 캐비아에서 핵심 DNA성분을 추출해 고순도로 정제한 기술력에 있다. 가히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국내 캐비아 농장에 직접 투자하고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고품질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농장은 1997년부터 시작된 오랜 시행착오 끝에, 전문가의 손 감각만으로 철갑상어의 산란 상태를 정교하게 판별하는 독자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철갑상어를 희생시켜 알을 얻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가가 철갑상어의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알을 채취하는 '지속 가능한' 수확 공법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최장 150년까지 생존하는 철갑상어로부터 약 2년마다 최상급 캐비아를 꾸준히 얻을 수 있다. 윤리적 가치 실현은 물론, 프리미엄 성분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코스맥스 연구진은 효소를 활용해 캐비아의 단단한 껍질을 분해하고 기름막을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공정을 구현, 내부에 존재하는 핵심 DNA 성분을 안정적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PDRN의 순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캐비아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관련 기술 노하우를 축적했다. 그 결과 DNA 손실 없이 기름 성분을 분리해내는 정제 기술을 완성했으며, 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인 99% 고순도의 캐비아 PDRN 개발에 성공했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캐비아 PDRN은 기존 PDRN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 'PDRN의 결정체'가 될 것”이라며 “원료 수급 구조를 직접 설계하고, 코스맥스와 함께 기술의 벽을 하나씩 넘어온 결과물인 만큼, 가히 멀티밤에 이어 전 세계를 놀라게 할 또 다른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코스맥스 윤석균 상무는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 친환경성과 지속 가능한 가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라며 “이번 연구는 철갑상어를 죽이지 않고 캐비아를 확보해 PDRN을 추출하는 기술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가히는 캐비아 PDRN을 핵심 성분으로 한 신제품 라인을 상반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대규모 글로벌 런칭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캐비아 PDRN만의 차원이 다른 피부 혁신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2026.03.09 23:53안희정 기자

KEA, 전자산업 AI 융합 인재 양성 본격 추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용석우)는 전자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기술 융복합화에 부응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AI 융합 인재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KEA 관계자는 “최근 전자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에 AI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데, 특히 피지컬 AI 확산에 따라 반도체 설계·생산·품질관리 현장을 중심으로 '실무형 AI 융합 인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KEA는 전자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전자ISC)를 통해 전자산업 제품개발과 생산·품질 관리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구직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또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온디바이스AI 하드웨어개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개발하고 서울시 지원으로 청년 대상 반도체 기업 채용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NCS 기반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교육과정에 신속하게 반영할 예정이다. KE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자산업 현장의 AI 인력 미스매치 완화와 함께 청년 구직자와 재직자의 실무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재영 KEA 상근부회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미래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전자산업 HRD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9 22:30주문정 기자

"한국 정부, 작년 세계 두번째로 해커 공격 많이 받아"

우리나라 정부가 작년에 미국에 이어 세계 정부 중 두번째로 사이버공격을 많이 받은 국가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전 세계 정부 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은 342건 발생했고, 이에는 최소 93개 해킹 그룹이 관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보안 기업 엔에스에이치씨(NSHC)의 위협분석연구소(TR랩)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 정부 기관 대상 글로벌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5 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공격 목적과 방식 또한 이전보다 더욱 조직적이고 정교한 형태로 발전했다. 사이버 공격은 단순한 정보 탈취나 시스템 교란을 목적으로 하는 범죄 활동을 넘어 국가 간 정치적·군사적 경쟁과 전략적 정보 수집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정부 기관은 국가 정책 수립과 외교·군사 전략과 관련된 핵심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요 공격 대상이 됐다. 특히 정부 지원 해킹 그룹(State-Sponsored Threat Actor)을 중심으로 한 사이버 첩보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면서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기적인 정보 수집형 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NSHC의 위협분석연구소가 2025년 일년간 수집한 공격 이벤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총 342건으로 확인됐으며, 최소 93개 이상의 해킹 그룹이 이러한 공격 활동에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중국, 러시아, 북한, 인도, 이란 등 국가 지원 해킹 조직이 주요 공격 주체로 확인됐고, 일부 공격은 사이버 범죄 조직에 의해 수행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전체 공격 이벤트 중 약 158건은 공격 주체가 명확히 식별되지 않은 미식별 위협 행위자에 의해 수행된 것으로 나타나 사이버 공격의 공격 주체 식별(Attribution) 어려움이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음을 보여줬다. 공격 대상 국가 분석에서는 총 1498건의 공격 대상 국가 정보가 확인됐고 미국(103건), 대한민국(73건), 우크라이나(62건), 인도(59건), 독일(53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공격 대상 분포는 국제 정치 환경과 지정학적 갈등 구조가 사이버 공격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군사적 긴장이나 정치적 갈등이 존재하는 지역에서는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보 수집형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취약점 악용 측면에서는 총 206건의 취약점 공격이 확인됐고, 고유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세계에서 발견된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에 부여하는 표준 식별번호 체계) 번호는 134개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격에 사용한 취약점 가운데 일부는 2025년에 새롭게 공개된 취약점이었으며 동시에 'CVE-2017-11882', 'CVE-2017-0199' 등 오래전에 공개된 취약점 역시 지속적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많은 조직에서 취약점 관리와 보안 패치 적용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읽힌다. 또 공격자들은 코발트 스트라이크(Cobalt Strike), 실버(Sliver), 미미카츠(Mimikatz) 등 오픈소스 기반 공격 도구와 함께 텔레그램(Telegram), 드롭박스(Dropbox),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와 같은 정상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명령제어(Command & Control) 인프라로 활용하는 공격 전략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이러한 공격 방식은 정상 서비스 트래픽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존 보안 시스템 탐지를 우회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사이버 공격에서 중요한 전술적 변화로 평가됐다. NSHC는 "이번 보고서는 2025년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발생한 사이버 공격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킹 그룹 활동, 공격 대상 국가 분포, 취약점 악용 동향을 정리하고 주요 공격 특징과 보안 대응 시사점을 도출함으로써 정부 기관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담당자가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2026.03.09 22:21방은주 기자

  Prev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다이가 다르다...삼성·SK, 차세대 HBM '두뇌' 로직다이서 엇갈린 전략

넷플릭스 BTS 광화문 공연 생중계 '명과 암'

[현장] 둘다 보급형인데…아이폰17e보다 '맥북 네오'에 쏠린 눈

[종합] 공공시스템 2030년까지 클라우드 전면 전환…변수는 예산·부처 협력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