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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AX·DX 사업 앞세워 실적 개선…영업익 흑자 전환

플래티어가 사업 구조를 고수익 중심으로 전환해 실적을 개선했다. 플래티어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89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읽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0% 이상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4분기 매출은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이번 실적 반등은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라이선스 매출 확대가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라이선스 매출은 101억 2000만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AX·DX 전체 매출은 156억 7000만원으로 전체 40% 이상을 차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엔터프라이즈 AX 영역에서 에이전틱 AI 솔루션 '엑스젠'이 주요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롯데홈쇼핑 외산 솔루션 대체 프로젝트를 단기간에 완료했으며 금융과 방산, 공공 분야 고객사와 개념증명(PoC)를 진행하며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커머스 AX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는 '엑스투비'로 대형 커머스 리뉴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AI CX 부문은 수협중앙회, 도미노피자, 씨티케이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연 매출 30억원을 처음 넘어섰다.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는 상장 후 연평균 40% 이상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 제로클릭 환경에 대응한 AI 검색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젠서'를 앞세워 일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현지 기업 대상 PoC를 진행 중이다. 인텔리전트 DX 부문에서는 삼성SDS와 협력해 삼성전자 대상 3개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1차 공급을 완료했다. 또 네이버와 공공기관에 ITSM 솔루션 마틸다를 공급하며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지난해 엔터프라이즈급 AX·DX 솔루션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라이선스 매출 100억 돌파라는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진 뜻깊은 해였다"며 "안정적인 고객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2026년에는 국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6.03.20 10:37김미정 기자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우루과이 친환경 프로젝트 투입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트럭을 앞세워 중남미 친환경 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우루과이 친환경 물류 구축 사업인 '카이로스 프로젝트'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8대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목재 운송 과정의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추진되는 민간 협력 사업이다. 수소전기트럭 도입과 함께 태양광 기반 그린수소 생산 체계를 구축해 물류 전 과정의 탈탄소화를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대차가 공급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이 가운데 6대가 우선 목재 운송에 투입되며, 연간 총 주행거리는 약 100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에는 총 4000만 달러(약 600억원)가 투입된다. 우루과이 현지 기업 3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스페인 산탄데르 은행과 국제금융공사(IFC), 유엔 재생에너지 혁신기금 등이 투자자로 참여한다. 사업 구조를 보면 벤투스가 수소 생산과 충전소 운영을 맡고, 프레이로그는 물류 운영을 담당한다. 현대차 현지 딜러사 피도카는 차량 도입과 정비를 지원한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총중량 37.2톤급 트랙터로, 180kW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했다. 수소 68㎏ 저장이 가능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720㎞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남미에서 수소전기트럭이 상업 운송에 투입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차는 이를 계기로 중남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럽과 북미에 이어 중남미까지 수소 생태계를 확장하게 됐다"며 "운송 밸류체인 전반의 탈탄소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스위스, 독일, 미국 등에서 운영되며 누적 주행거리 성과를 쌓고 있다. 스위스에서는 출시 3년 8개월 만에 1000만㎞를 돌파했고, 유럽 전체 누적 주행거리는 2000만㎞를 넘어섰다. 북미에서도 63대가 운행되며 약 160만㎞ 주행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향후 수소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생산·저장·운송 전반의 수소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2026.03.20 09:51김재성 기자

이란 전쟁 여파에 플라스틱 원료값 급등…美 업체는 반사이익

이란 전쟁 여파로 글로벌 석유화학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플라스틱 핵심 원료 가격이 오르고 있다. 공급이 줄어든 틈을 타 미국 업체들은 생산을 늘리며 수출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폴리에틸렌은 포장재와 용기 등에 쓰이는 대표적인 플라스틱으로, 이를 만드는 핵심 원료인 에틸렌 수요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이에 미국 생산업체들이 수출 기회를 노리며 원료 확보에 나서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걸프만 지역 에틸렌 가격은 빠르게 오르는 추세다. 텍사스 몬트벨뷰 기준 현물 가격은 파운드당 30.25센트까지 올라, 이미 1년 최고치를 기록했던 주 초보다도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 혼란의 배경에는 중동 공급 차질이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화학 제품 수출이 막히면서 전 세계 공급이 줄었고, 아시아 지역에서도 설비 차질과 원료 부족이 겹치며 가격 상승 압력이 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 업체들이 대체 공급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북미 생산업체들은 글로벌 순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요 증가에 맞춰 가동률도 끌어올리고 있다. 에틸렌을 생산하는 에탄 크래커 가동률은 전쟁 이전 약 85%에서 현재 90% 초반까지 상승했다. 시장조사업체 ICIS는 수출 수요가 늘면서 미국 폴리에틸렌 생산이 3월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업체들은 기존 약 90% 수준이던 가동률을 100%까지 높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북미 업체들은 3월 계약 가격을 파운드당 약 10센트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 불안이 이어질 경우 플라스틱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2026.03.20 09:01류승현 기자

중기부, 138개 국가전략기술 100개 과제 직접 지원…과제당 1억 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 2차 시행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민관공동기술사업화 연구개발은 기획부터 시장진출까지 민관 협력형 기술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해 공급-수요 간 기술성숙도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된 기술사업화 전용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에 공고되는 'TRL점프업(1단계)'은 전략기술분야의 실험실 단계 고난도 기술의 기술성숙도(TRL)를 향상해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난도 유망 공공기술을 사업화가 가능한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중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을 추진하려는 기업이다. 지정공모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2차)에는 총 100억 원, 100개 과제를 대상으로 과제당 1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는 유망 공공기술이 기업의 사업화 과제로 구체화되고, 공공기술 이전 이후 필요한 초기 검증과 개발 방향 설정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국가전략기술분야의 고부가가치 공공기술을 중심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등 12개 국가전략기술분야에 해당하는 138개 지정과제(RFP)를 발굴했다. TRL점프업은 단계형 지원체계로 운영되며, 올해는 1단계(PoC·PoM)를 우선 지원하고, 향후 1단계 수행 완료 과제 중 우수과제를 선별해 2027년 2단계 사업화 연구개발(R&D)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TRL점프업 공고는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는 유망 공공기술을 기업의 사업화 과제로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성숙도를 끌어올리고, 유망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가속화하여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0 00:02김기찬 기자

CAS, 2026 퓨처 리더스 발표

글로벌 프로그램, 뛰어난 초기 경력 과학자들에게 과학의 미래를 형성할 리더십 역량 제공 콜럼버스, 오하이오,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과학 지식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 산하 기관 CAS가 2026 CAS 퓨처 리더스™(CAS Future Leaders™)를 발표했다. 전 세계 지원자 풀에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이번 신규 코호트의 초기 경력 과학자들은 화학정보학, 합성 생물학, 소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8월에 열리는 대면 프로그램 기간에 리더십 및 경력 개발 워크숍에 참석하고, 업계 리더들로부터 멘토십에 대해 배우며, 과학 담론에 참여하고, 동료 과학자들과 유대를 쌓게 된다. CAS 퓨처 리더스 프로그램의 피터 칼턴(Peter Carlton) 디렉터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초기 경력 과학자들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올해 프로그램에 대한 강력한 관심은 과학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영향력을 높이는 역량 개발에서 발견하는 가치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2026 CAS 퓨처 리더스: 재닛 A. 애제이(Jeanette A. Adjei), 캘리포니아대학교 머세드 애슈턴 알레만(Ashton Aleman), 스탠퍼드대학교 안주성,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훌리아나 로드리게스 안토니오(Juliana Rodriguez Antonio),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루카스 아티아(Lucas Attia),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앨리시아 바타글리아(Alicia Battaglia), 토론토대학교 이사벨라 알베스 지 알부케르크 베사(Isabela Alves de Albuquerque Bessa), 플루미넨시 연방대학교 최신형, 한국과학기술원 마르셀 로이 도말란타(Marcel Roy Domalanta), 노스다코타 주립대학교 블레인 피스(Blaine Fiss), 댈하우지 대학교 아드리안 데 라 푸엔테 바예스테로스(Adrián de la Fuente Ballesteros), 로이파나 대학교 앤서니 그리핀(Anthony Griffin), 서던미시시피 대학교 아이노아 기나르트 플라넬라스(Ainoa Guinart Planellas),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타리샤 굽타(Tarisha Gupta), 인도공과대학교 간디나가르 안잘리 구라자푸(Anjali Gurajapu),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해나 홈스(Hannah Holmes), 스탠퍼드대학교 스칼렛 홉킨스(Scarlet Hopkins), 그리피스대학교 매기 호스트(Maggie Horst),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 니슈 칸와(Nishu Kanwa), 라드바우드대학교 다니엘 크라요비치(Daniel Krajovic),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케이틀린 랜디(Kaitlin Landy), 시카고대학교 발레리아 벨렌 로페스 세르반테스(Valeria Belén López Cervantes),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케네스 로페스 페레스(Kenneth Lopez Perez), 플로리다대학교 관위 루(Guanyu Lu), 노스웨스턴대학교 안드레스 메리노-레스트레포(Andrés Merino-Restrepo), 앨버타대학교 라흐차나 라마무르시(Racchana Ramamurthy), 맥길대학교 앨리시아 로방(Alicia Robang), 와일코넬의과대학 험프리 샘 새뮤얼(Humphrey Sam Samuel), 에모리대학교 니테시 상하이(Nitesh Sanghai), 매니토바대학교 다니후지 요헤이(Yohei Tanifuji), 게이오대학교 비샬 야다브(Vishal Yadav),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2주간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CAS 운영과 조직이 혁신적인 기관을 위한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로 과학 지식을 전환하는 방식에 대한 독점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ACS 2026 가을 콘퍼런스에서 연구를 발표할 기회를 얻으며, 3년간의 ACS 회원권도 제공받는다. 매니토바대학교 니테시 상하이 씨는 "탁월한 과학자들로 구성된 코호트와 함께 2026 CAS 퓨처 리더스 클래스에 합류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다. 이 프로그램은 강력한 인맥을 쌓고, 인간적인 리더로 성장하며, 과학을 발전시켜 인류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호기심 기반 연구를 증폭시킬 수 있는 놀라운 기회"라고 말했다. 대면 참가자 외에도, CAS는 CAS 퓨처 리더스 상위 100(CAS Future Leaders Top 100) 이니셔티브를 통해 추가적인 뛰어난 과학자들에게 가상 프로그램 및 경력 지원을 제공한다. 숙련되고 자신감 있는 과학 리더를 양성하는 것은 삶을 향상시키는 과학적 혁신을 발전시키는 CAS 사명의 핵심이다. 2026 CAS 퓨처 리더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cas.org/about/futurelead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S 소개 CAS는 삶을 개선하는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 세계 과학 지식을 연결한다. 글로벌 혁신가들이 오늘날의 복잡한 데이터 환경을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혁신 여정의 각 단계에서 자신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과학 지식 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세계 최대의 인간이 큐레이팅한 과학 데이터 컬렉션을 구축하고 필수적인 정보 솔루션, 서비스, 전문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산업의 과학자, 특허 전문가, 비즈니스 리더들이 기회 발굴, 리스크 완화, 공유 지식 활용을 통해 영감에서 혁신으로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CAS에 의존하고 있다. CAS는 미국 화학회의 산하 기관이다. cas.org에서 CAS와 소통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 조 싱(Joe Singh)시니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Cas-PR@cas.org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37331/CAS_Logo.jpg?p=medium600

2026.03.19 23:10글로벌뉴스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1주년 전야제 방송…신규 클래스 '기사'·'클래스 이전권' 예고

넥슨은 19일 '마비노기 모바일'의 '빅 캠파 LIVE: 1주년 전야제' 라이브 방송을 통해 1주년 소식과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서비스 확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방송 1부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주요 OST 연주와 함께 이진훈 디렉터가 이용자가 보내준 메시지를 소개하고, 실시간 참여 이벤트 등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오는 26일 업데이트 될 주요 콘텐츠 소식과 1주년 이벤트 전반을 예고했으며, 가수 '에일리'의 특별 공연이 진행됐다. 신규 스토리 '창백한 메아리' 및 전투·성장 시스템 확장 오는 26일에는 여신강림 4장의 외전 스토리 '창백한 메아리'가 업데이트 된다. 앞선 '여신강림 4장: 여신의 그림자'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이멘마하 왕궁에 남아있는 악령 소동의 뒷이야기와 수수께끼의 후계자 등 메인 스토리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사건들을 더 자세하게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에서는 심층던전 '바리 2광구'와 필드보스 '크라마' 매우 어려움, 레이드 '화이트 서큐버스'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된다. '바리 2광구' 심층 던전에서는 한 단계 더 높은 '3594 다이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플레이 가능한 '화이트 서큐버스'에서는 새로운 전투 기믹과 함께 '아티팩트', '초월의 정수 조각', '★8 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8 룬 6종(금빛 문장, 산들바람, 나무껍질, 쏟아진 불길, 주문매듭, 단조된 빛)과 새로운 성장 시스템 '숙련 연계 시스템'도 업데이트된다. '숙련 연계 시스템'은 새로 시작하고자 하는 클래스의 육성을 돕기 위해 기존 클래스의 강력 무기를 연계하는 기능이다. 4월 말에는 기존 무기와 엠블렘의 강화를 이전하는 이전권도 도입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인게임 룬 UI 창을 통해 다른 이용자의 평가와 룬 사용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이용자의 의견' 시스템, 엘리트 이상 등급 펫의 의상을 바꿀 수 있는 '펫 염색 시스템', 신규 패션 3종과 펫 '노르웨이 숲 고양이'가 추가된다. 1주년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및 특별 보상 대방출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1주년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엘니드 섬에서는 '1주년 기념 에린 주화 상점'과 '1주년 기념 포토부스', 경험치 및 골드 버프를 주는 '1주년 케이크' 등 여러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출석 미션인 '매일 매일 1주년 특별 선물'을 통해 '프리미엄 패션 티켓' 최대 100장, '프리미엄 펫 티켓' 최대 50장을 받을 수 있으며, '에린 버닝 페스타' 미션 달성 시 '전설 룬(★8)'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매주 넥슨캐시와 풍성한 현물 경품을 제공하는 웹이벤트 '스페셜 위크'도 진행된다. 1주년을 맞아 8번째 신규 서버인 '몰리'도 오픈된다. 신규 서버 오픈 기념으로 전설 룬 상자(★8), 각인 강화권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지원한다.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접속 유저에게는 미지의 룬이 포함된 '크레이지 롤롤의 선물 상자'와 프리미엄 펫 티켓 10장 등 7종의 선물이 즉시 지급됐다. 아울러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에린에서의 모험을 추억하며' 퀘스트 완료 시 1주년 케이크 데코상자, 신화 룬 선택상자, 에픽 연금술 재연소 촉매가 제공된다. 방송 말미에는 향후 업데이트 일정도 공개됐다. 오는 4월 '바람의 나라 30주년 기념 컬래버'를 시작으로 전사의 첫 신규 클래스 '기사'가 추가될 예정이며, 오는 6월에는 새로운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진훈 디렉터는 "기사는 폴암과 타워 실드를 활용해 파티 플레이에서 다양한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든든한 클래스"라며 "서약을 통해 유동적으로 스킬을 강화해 광역 공격을 강화하거나 아군을 치유하는 등 상황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천장 시스템' 등 유저 편의성 대폭 개선 약속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자들의 사전 질문에 답하는 Q&A 세션도 함께 진행되어 편의성 중심의 대대적인 개선이 예고됐다. 이진훈 디렉터는 장비 강화 실패에 따른 피로도 문제에 대해 "반복된 실패로 성장 정체를 겪는 현 구조는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깊이 공감한다"며 "2분기 내에 장비 강화 실패 시에도 포인트에 비례해 장비 성능이 조금씩 증가하는 이른바 '천장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길드원들이 함께 꾸미고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길드 하우스'를 하반기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오는 5월에는 특대형 크기의 마이홈과 타인의 마이홈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공동 소유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시즌2부터는 초월 각인 재료의 주요 획득처를 생활 콘텐츠에서 사냥 위주로 개편해 플레이 피로도를 대폭 낮추겠다고 덧붙였다. 이진훈 디렉터는 “1년 동안 마비노기 모바일을 애정해주신 이용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년간의 사랑과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여러분의 곁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전하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9 21:37정진성 기자

"1만명 후기로 완성도 높여"…현대차 로보틱스랩, 다음은 재활로봇

"현대자동차그룹 안에서 스타트업이 제품을 만들어서 매출을 올린 게 로보틱스랩이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고요." 최리군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상무는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모빌리티포럼 제1차 세미나에서 '인간을 위한 로보틱스 기술과 지속가능한 생태계'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며 '엑스블' 시리즈의 성과를 공유했다. 로보틱스랩은 2019년 별도 사업부로 독립해 100% 한국인 엔지니어들로 꾸려진 조직이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보스턴다이내믹스 그늘에 가려져 있지만, 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줄여주는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를 출시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엑스블 숄더는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장시간 작업할 때 어깨 관절에 가해지는 토크를 최대 60%까지 줄이고, 실제 근육 활성도는 30%가량 낮추는 효과가 입증됐다.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와 대한항공,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농촌진흥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최 상무는 "엑스블 숄더 개발을 위해 현대차·기아 작업자 1만명에게 직접 입혀 보고 '배터리 충전이 어렵다', '여름에 땀이 난다'는 등의 현장 의견을 받아 개선해 최종 제품을 만들었다"며 "다음으로는 하반신 마비 환자들의 보행 재활을 돕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비전이 '프로그래스 포 휴머니티(인류를 향한 진보)'인 만큼 인간을 위한 로봇을 개발하고자 하며, 현재 아산병원과 국립재활병원, 국군 수도병원 등에 기증해 같이 연구하고 데이터들을 모으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재활을 위해 로봇이 대량 보급되기 위해서는 가격을 낮추는 것이 관건이기에 정부와 지자체 등과 논의를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상무는 향후 의료 분야 로봇 시장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장조사업체를 통해 파악한 동향으로는 메디컬(의료)와 로지스틱스(물류) 분야가 많이 성장하고 있다"며 "접객과 보안 분야 로봇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중국 업체들이 많이 만들고 있어서인 것으로 추정되며, 로봇분야도 생태계가 조성돼야 데이터도 모으고 볼륨을 늘려 비용을 낮추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모빌리티 기업인 만큼 자율주행로봇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최 상무는 "실외에서는 눈길에서도 자율주행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실내에서는 사람이 많은 환경에서도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사상 최대 규모인 125조 2000억원을 AI 기반 로보틱스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제조·물류·판매 등 전 밸류체인에서 확보되는 실제 현장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AI 학습에 활용하고, 이를 다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모빌리티를 넘어 로보틱스까지 산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2026.03.19 19:49류은주 기자

"중국은 자율주행 왜 잘할까"…8개 부처 공무원들 출장간 이유

"자율주행을 모델을 개발할수록 '중국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했지'라는 의문이 스스로를 괴롭힌다.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단일 기업이나 기관의 역량만으로 쉽지 않아 산·학·연이 참여하는 오픈(개방형) 협력이 결국 답이다." 최준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모빌리티포럼 제1차 세미나에서 '오픈 협력 생태계를 통한 국내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이같이 말했다. 최 교수는 최근 3년간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한 배경으로 인공지능(AI)을 꼽으며, 엣지 케이스(예측이 어려운 위험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챗GPT의 위력이 데이터 학습을 통해 확인 됐듯이 자율주행도 대규모 데이터를 구축해 AI가 학습한다면 엣지케이스 대응 능력이 좋아질 수 있다"며 "테슬라가 이미 입증했고, 중국 자율주행 기업들도 빠른 속도로 따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테슬라나 웨이모처럼 대용량 데이터가 있지 않고, 대규모 투자도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산학연 협력이 필요하다"며 "엔비디아 같은 해외 기업과의 협력도 중요하지만 자율주행을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 역시 중국 자율주행 기술 굴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이날 발제 발표 후 이어진 토론회에서 임채현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정책과 사무관은 "이 자리에 원래 국장님과 과장님이 오시기로 했는데, 지금 다 중국에 출장을 가셨다"며 "산업통상부, 과기정통부,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등 8개 부처 관계자들로 구성된 범정부 정책 연구단을 중국에 파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2박 3일 동안 중국의 기술을 살피고 국내 자율 주행 정책 방향 수립에 참고하려고 한다"며 덧붙였다. 범부처 차원에서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국에 연구단을 파견한 것은 처음이다. 임 사무관은 "자율주행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해 실증 도시에서 200대 차량을 24시간 운영해 데이터를 최대한 확보하고, 엣지케이스와 같은 질 높은 데이터를 얻기 위한 고난도 실증을 위해 보험상품까지 붙였다"며 "GPU 물량을 올해 200장 쓰기로 했고, 국가 프로젝트 물량 중 자율주행 부문에서 추가로 1000~2000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토부가 원래 기술개발을 해오던 부처가 아니라 엔드 유저로서 개발된 기술을 가지고 서비스에 접목하던 부처다보니 당장 상용화하기 어려운 기술들이 많았다"며 "현재 과기부와 산업부와 같이 연구개발(R&D)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규제 적용이 모호한 부분들은 선 적용 후 규제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기술 개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와도 계속 논의해 자율 주행 기술을 3년 안에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안재훈 산업통상부 자동차과 미래모빌리티팀장은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산업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며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갖고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기술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방형 협력은 이미 AI 미래차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9월 AI 알고리즘과 차량용 운영체제(OS) 같은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R&D도 시작을 했다"며 "2030년까지 미래차 전문 기업 200개를 육성하는 목표를 갖고 금융과 R&D 패키지를 지원하려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GPU와 데이터 수집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소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자율주행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곽수진 자동차연구원 본부장은 "중소·중견 기업의 경우 갖고 있는 GPU들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지역 단위로 둬서 전기료 등 부대 비용은 정부가 지원해주고 각 기업들이 투자한 비용에 비례해 GPU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남는 시간에는 학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등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026.03.19 19:01류은주 기자

가까운 고객만 노린다…당근, 100m 단위 '핀셋 광고' 도입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광고주가 지도상에 노출 구역을 직접 그려 설정할 수 있는 '지도에서 범위 그리기' 기능을 전문가모드에 베타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km단위로 반경을 설정하거나 기존의 동 단위나 반경 설정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광고주가 '그린 만큼' 광고가 집행되는 100m 단위 초정밀 로컬 타겟팅 기술을 구현했다. 이번 기능은 정교한 캠페인 전략 수립이 필요한 마케터와 사장님들을 위한 '전문가모드'에 우선 도입됐다. 전문가모드는 2022년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광고주 수가 20배가량 성장하며 기업과 브랜드의 필수 로컬 마케팅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 도입된 '지도에서 범위 그리기'는 광고주가 지도 위에 다각형 모양의 영역을 직접 그려 노출 범위를 확정하는 방식이다. 최소 100㎡부터 최대 30㎢까지 총 10개의 구역을 동시에 설정할 수 있다. 신규 입주 아파트 단지나 특정 대학교 캠퍼스, 학원가 밀집 지역 등 마케팅 목적에 부합하는 특정 지점만 골라내는 '핀셋 타겟팅'이 가능하다. 이는 전단지를 들고 동네를 돌던 소상공인들의 노력을 디지털로 완벽히 구현한 결과다. 가게 근처 100~300m 이내의 실질 도보권 손님을 정교하게 발라낼 수 있어 광고 효율이 극대화된다. 이용자 또한 내 생활권과 밀접한 할인 소식이나 오픈 정보 등을 받아보게 되어, 광고를 스팸이 아닌 유용한 지역 정보로 인식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로컬에 특화된 광고 모델이 연달아 적중하며 당근의 외형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실제 당근은 2024년 별도 기준 매출 189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48% 성장했다. 당근 관계자는 "읍·면·동 단위를 넘어 가게 반경 300m 이내, 걸어서 5분 거리 등 세밀하게 정교화된 광고 플랫폼을 구현해 로컬 마케팅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고주에게는 효율적인 툴을, 이용자에게는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하이퍼로컬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9 17:17안희정 기자

라인게임즈, 모바일 신작 '페어리테일 퀘스트' 애플 앱스토어 선출시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조동현)는 모바일 로그라이트 픽셀 어드벤처 '페어리테일 퀘스트' 정식 서비스에 앞서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출시는 글로벌 그랜드 오픈에 앞서 앱스토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계정 정보는 유지된다. 페어리테일 퀘스트는 로그라이트 방식의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며 약 400여 개의 동화 속 맵과, 세계 각국의 동화를 모티브로 한 10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세로형 화면과 가상 패드를 활용해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뒤틀린 동화 세계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의뢰 모드, 특별 모드,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RPG 특유의 성장과 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조합 마법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페어리테일 퀘스트 그랜드 오픈 이전까지 시범 출시 대상 국가인 캐나다와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를 통한 사전 등록을 계속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시 코스튬 3종을 지급한다.

2026.03.19 16:40진성우 기자

문체부, BTS 공연 맞아 국립문화기관 5곳에서 전시·공연·문화상품 선보여

문화체육관광부는 방탄소년단(BTS)이 세계에 미치는 문화적 영향력에 주목하고, 복귀 공연을 계기로 한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케이-컬처'의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알리기 위해 20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주요 국립문화기관 5곳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탄소년단 공연을 한국의 역사와 예술, 문학이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케이-컬처' 관련 관광객 유입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기관별 특색을 살린 전시와 체험, 교육,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우리 문화유산'을 주제로 특별 콘텐츠를 제공한다. 21일부터 '반가사유상', '달항아리' 등 멤버들의 관심사로 알려진 유물을 전시 해설사가 영어로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하이브와 협업해 박물관 소장 유물을 활용한 문화상품을 개발해 20일부터 박물관 문화상품점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문 해설자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MMCA: Meet the K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케이-컬처 민속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여장식' 등 방탄소년단 멤버가 관심을 보인 유물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달려라 방탄' 명절편에 등장했던 투호,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케이-놀이터'를 야외마당에서 진행한다. '아이돌'과 '온' 등 한국적 요소가 가미된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감상하고, 전통 악기와 장단, 한복 등을 함께 소개하는 특별 공연 '케이-흥 한마당'도 매주 토요일 열린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5월 31일까지 방탄소년단이 기증한 '타임캡슐'과 관련 영상을 함께 전시한다.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 100주년과 방탄소년단의 '아리랑' 공연을 연계해 근현대사 속 대중문화 콘텐츠로서의 아리랑을 조명하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아리랑 오브 락'도 6월까지 운영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4월 12일까지 디지털도서관에서 '방탄소년단 음악에 영감이 된 책들!'을 주제로 도서 전시를 연다.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윤동주의 '소년'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문학작품과 관련 연구자료, 도서 등을 함께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문학 작품을 쌍방향 미디어아트로 체험하는 '작가의 노트' 전시도 상시 운영해 '케이-문학'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세계인들이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넘어 한국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케이-컬처'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9 15:54김한준 기자

포르쉐, 올해 신차 10종 이상 출시…전동화·스포츠카 전략 강화

포르쉐코리아가 올해 10종 이상의 신차를 투입하며 전동화와 스포츠카 중심의 시장 전략을 본격 강화한다. 전동화 전환 속에서도 '양보다 가치(value over volume)' 전략을 유지하며 고급차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19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2026 포르쉐코리아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티아스 부세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과 함께 크리스티아네 초른 포르쉐AG 해외 신흥 시장 총괄 부사장이 방한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국내 시장에 10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신형 911과 마칸 GTS를, 하반기에는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와 카이엔 일렉트릭 등을 선보이며 전동화 라인업과 스포츠카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강화한다. 특히 카이엔 일렉트릭은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략의 핵심 모델로, 터보와 기본형, 카이엔 S 일렉트릭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 기반의 '가치 중심 성장' 전략을 통해 전동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비즈니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1만746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약 30% 성장했다. 국내 출범 이후 두 번째로 1만대를 넘긴 실적이다. 파워트레인별로는 내연기관 3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8%, 순수 전기차 34%로 균형 잡힌 구조를 보였으며, 전동화 모델 비중은 62%에 달했다. 특히 타이칸과 마칸 일렉트릭이 판매를 견인하며 1억원 이상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약 44%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의 위상도 높아졌다. 지난해 한국은 포르쉐 글로벌 판매 기준 5위 시장으로 올라섰다. 타이칸은 글로벌 2위, 파나메라는 3위, 카이엔은 4위를 기록했으며 전기차 판매 기준으로는 글로벌 6위에 올랐다. 크리스티아네 초른 부사장은 "한국은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고객 수요가 높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제품과 서비스, 개인화 등 고객 경험 전반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이엔 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포르쉐 SUV 카이엔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모델로, 포뮬러 E 기술 기반 회생 제동 시스템을 적용해 고성능을 구현했다.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런치 컨트롤 기준 최고출력 1156마력, 최대토크 153.0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2.5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60㎞다. 800V 아키텍처 기반 배터리와 최대 400kW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가격은 카이엔 S 일렉트릭 기준 1억6380만원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서비스와 인프라도 확대한다. 3월 제주 센터를 시작으로 일산 센터를 '데스티네이션 포르쉐'로 전환하고, 양재·인천·영등포 등 주요 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영등포 서비스 센터는 서울 서부권 최대 규모로 구축된다. 2030년까지 서비스 네트워크를 두 배로 확대하고 전기차 수리 및 배터리 대응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부터 국내 판매되는 포르쉐 순수 전기차에는 한국 제조사의 배터리 셀이 탑재된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LG에너지솔루션의 제품이 탑재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성능과 안전성, 내구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디지털 서비스와 고객 경험 강화에도 나선다. 개인화 서비스 '페인트 투 샘플'을 한국어로 제공하고, 삼성카드와 협업해 차량 소유·충전·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연계한 서비스를 확대한다. 오는 10월에는 대규모 고객 참여 행사 '포르쉐 바이브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6.03.19 15:34김재성 기자

치과로봇 덴트로닉, 15억원 프리시드 유치

실리콘밸리 기반 의료 AI 로보틱스 스타트업 덴트로닉은 사우스파크커먼스(SPC)의 '파운더 펠로우십'에 선정되며 100만 달러(약 15억원) 규모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SPC는 초기 창업팀을 대상으로 자금과 멘토링,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실리콘밸리 기반 커뮤니티형 투자사다. 레플릿·감마·코그니션 AI 등 유망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한 바 있다. 덴트로닉은 앞서 크루캐피탈로부터 첫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이번 펠로우십 선정으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덴트로닉은 치과 진료 과정에서 반복되는 보조 업무를 자동화하는 의료 AI 로보틱스 기업이다. 체어사이드 로봇암 '덱서'를 개발했다. 덱서는 석션과 리트랙션 등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6자유도 구조 로봇이다. 의료진 보조 인력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목표다. 의료진의 조작에 따라 안전하게 동작하도록 패시브 모드 기반 작동 구조를 채택했으며, 정밀한 동작을 위해 유격을 최소화한 하드웨어 설계가 특징이다. 현재 제품 고도화와 양산을 진행 중이다. 초기 물량 50대는 완판됐다. 회사는 치과 시장을 시작으로 미국 대형 치과지원조직(DSO)과 협력해 제품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수술 환경을 포함한 의료 워크플로우 전반으로 기술을 확장하고, AI 기반 '피지컬 인텔리전스' 기술을 적용해 자동화 수준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덴트로닉은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산 속도를 높이고 차세대 제품 개발과 피지컬 AI 연구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로봇 비전과 언어모델을 결합한 반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의료 데이터 기반으로 성능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경연 대표는 "실제 의료 환경에서 데이터를 축적하며 단계적으로 자동화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피지컬 AI를 통해 의료진 부담을 줄이고 의료 서비스의 일관성과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5:28신영빈 기자

BMW, 첫 노이어클라쎄 'iX3' 사전예약…8690만원부터

BMW코리아가 차세대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더 뉴 BMW iX3'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BMW코리아는 19일 '더 뉴 BMW iX3'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BMW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를 기반으로 한 첫 양산 차량이다. 더 뉴 iX3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디지털 경험,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모델로, 외관은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더블 헤드라이트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공기저항계수는 0.24로 동급 최고 수준을 확보했다. 실내에는 'BMW 파노라믹 iDrive'가 최초 적용됐다. 파노라믹 비전과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스티어링 휠에는 필요 시에만 버튼이 활성화되는 샤이 테크가 적용됐다. 주행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800V 기반 6세대 eDrive 시스템을 적용해 1회 충전 시 유럽 인증(WLTP) 기준 최대 805㎞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10분 만에 최대 372㎞를 주행할 수 있다. 양방향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파워트레인은 듀얼 모터 기반 '50 xDrive'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65.8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9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로 불리는 통합 제어 시스템과 4개의 '슈퍼브레인'을 통해 주행 역학과 인포테인먼트 등을 통합 제어, BMW 특유의 주행 감성을 강화했다. 출시는 올해 3분기 예정이며, 가격은 M 스포츠 트림 8690만원, M 스포츠 프로 트림 919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연내 출고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 충전 카드를 지급하며, 금융상품 이용 시 '뉴 풀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부위 3년 무상 복원·보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중구 'BMW 차징 허브 라운지'에서 프리뷰 이벤트를 열고 차량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2026.03.19 14:51김재성 기자

국립중앙도서관, 한국 근대시 미디어아트 전시 '작가의 노트' 운영

국립중앙도서관은 사계절을 대표하는 한국 근대시를 관람객 참여형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작가의 노트' 신규 전시를 오는 20일부터 서울 서초구 '지식의 길' 전시 공간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하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시 네 편을 선정해 체험형 콘텐츠로 제작했다. 작품은 봄의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여름의 이육사 '청포도', 가을의 윤동주 '소년', 겨울의 정지용 '유리창 1'이다. 관람객이 벽면과 바닥면을 터치하거나 움직이면 그 동작을 감지해 모란꽃이 피어나고, 나뭇가지에 청포도가 열리는 등 작품마다 서로 다른 방식의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이육사의 '청포도'는 디지털 수묵화 기법으로 표현해 역동적인 선과 여백의 미를 살렸고, 윤동주의 '소년'은 캘리그래피를 활용해 한글의 조형미와 원작의 서정성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작가의 노트'는 디지털 영상에 익숙한 세대가 한국 근현대 문학을 더욱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실감형 콘텐츠다. 관람객이 콘텐츠를 보고 듣고 만지는 상호작용을 통해 작품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시를 체험한 뒤에는 원작을 활자로 다시 읽으며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식의 길' 서가도 함께 마련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신규 전시를 기념해 연계 행사도 진행한다. 2026년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셜미디어 방문 인증 행사'를 열어 참가자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실감서재' 등 세 개 체험 공간의 해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케이-컬처' 프로그램도 매일 네 차례 운영한다. 또한 2026년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방탄소년단이 읽은 한국 문학을 소개하는 '방탄소년단의 책장'도 함께 전시해 관람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임재범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과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문학이 지닌 가치를 디지털 기술로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예술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9 14:43김한준 기자

문체부, 중국 현지 밀착 마케팅으로 방한 관광 수요 공략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방한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중국 현지 소비자와 업계를 대상으로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우호주간'에 참석해 직접 소비자를 대상으로 '케이-관광'을 알리고, 중국 여행사협회와 방한 관광 여행사 관계자들을 만나 방한 관광 지원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올해 1월 중국 방한객 수는 41만8천703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4.9% 증가했다. 지난 2월에는 역대 최장인 9일간의 춘절 연휴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더욱 늘어 올해 첫 두 달간 방한 중국인 수는 9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는 이러한 중국 방한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중국 주요 도시에서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중 우호주간'과 '케이-관광로드쇼'를 열고 다양한 방한 상품을 소개하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한다. 중국 베이징에서 '케이-컬처'를 알리고 있는 주중한국문화원은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2026년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봄의 시작, 케이-컬처와의 설레는 만남”을 주제로 '한중 우호주간'을 개최한다. 특히 2026년 3월 22일에는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관광설명회'를 열어 '케이-뷰티'와 먹거리로 구성한 체험관을 운영하고 제주, 강원, 대구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해 '케이-컬처'에 대한 관심이 한국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최휘영 장관도 설명회에 참석해 한국 간식 나누기, 개인 맞춤형 색상 체험, '케이-관광 퀴즈쇼' 진행 등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 소통한다. 중국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한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도 속도를 낸다. 2026년 3월 11일과 12일에는 홍콩과 선전에서, 2026년 3월 25일에는 칭다오에서 '케이-관광로드쇼'를 개최했다. 홍콩은 방한 재방문율이 높지만 방한객의 서울 편중이 두드러지는 시장이다. 선전은 방한 복수비자 발급 대상 도시이자 고소득 소비층이 밀집한 핵심 경제도시로, 올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곳이다. 문체부는 이 같은 고부가가치 성숙 시장의 소비층을 겨냥해 강원과 경상 지역 관광을 소개하고 맞춤형 여행 상품을 알린다. 특히 한국의 중국 전담여행사 39개사와 중국 현지 송객사의 사업 상담회를 열어 마이스, 체험 심화형 상품, 청소년·어르신 교류 단체상품 등 고부가가치 단체상품 중심의 관광객 모집을 지원한다. 칭다오에서는 산둥성의 방한 관광 수요 외연 확장에 나선다. 산둥성은 한중 간 여객 페리 노선이 집중돼 있고 인천과 산둥성 간 항공 자유화로 풍부한 방한 좌석 수를 보유해 단체관광 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시장이다. 칭다오 '케이-관광로드쇼'에서는 중국 전담여행사 22곳과 함께 '맞춤형 방한 상품 미니설명회'를 열고 의료·웰니스, '케이-데일리케이션', 마이스 등 세 가지 주제로 현지 여행사 관계자 100여 명에게 방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문체부는 지난 2월 25일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도 구체화한다. 방한 중국 시장의 성장과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방한 충성층을 확대해 여러 차례 방문을 유도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에 최휘영 장관은 오는 23일 베이징에서 중국 여행사협회와 방한 관광 여행사 관계자를 만나 방한 항공 등 교통편 확대를 위한 한국의 정책적 노력을 설명하고, 방한 복수비자 발급 확대에 따른 지원책도 안내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 현지 소비자 반응과 추가로 필요한 정책 개선 사항 등 현지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도 23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중국 최대 생활 플랫폼, 온라인여행사, 주요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만나 채널별 특성에 맞는 홍보 방안을 논의하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최휘영 장관은 “방한 외래관광객 230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치 확대 전략을 마련하는 동시에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없는지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방한 관광 판매는 이제 시작이다. 판매와 함께 올해 중국 문화여유부 등 정부 당국과도 긴밀하게 공조하겠다. 특히 한중 수교 35주년인 2027년을 앞두고 올해 상호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한중 교류 1천만 시대를 여는 원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3.19 14:17김한준 기자

문체부, 제23회 '2026 내 나라 여행박람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오는 22일까지 코엑스 마곡 전시장과 마곡광장에서 '2026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전국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국내 대표 여행박람회다. 올해는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주제로 국민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여행을 떠나고, 국내 여행 수요를 지역으로 분산해 지역 상생에 기여하는 행사로 추진한다.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관련 기관, 업계 등 160개 기관이 부스 385개를 운영해 다양한 국내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흑백요리사 2', '공양간의 셰프들'에 출연해 사찰음식의 매력을 알린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 스님이 사찰음식 강연과 조리 시연, 사전 응모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장에서는 전국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함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와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 고유의 자연과 문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관광과 체류형·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해 지역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한다. 미식 관광과 야간 관광, 지역여행, 섬·해양 관광 등 다양한 주제 전시관을 통해 국내 여행의 새로운 흐름과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야외 마곡광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브랜드가 참여하는 '내 나라 로컬 맛켓'과 '내 나라 프리마켓'을 운영해 지역 먹거리와 특산물,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과 지역 경제를 연결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 박람회 방문이 실제 지역 방문과 여행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 생태계 구축에도 힘쓴다. '지역균형발전 콘퍼런스'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업계가 함께 지역관광의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관광상품 발굴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국내 섬과 해양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섬 기획관'도 운영해 섬 관광과 해양 관광 자원의 가능성을 알리고,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지역여행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웰니스 치유·해양·열린 관광 공모 설명회'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업계가 참여하는 관광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여행 콘텐츠 발굴을 지원해 박람회에서 얻은 여행 정보와 경험이 실제 지역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김대현 제2차관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여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대표 여행박람회”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여행하고, 그 여행으로 지역이 살아나는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3.19 14:07김한준 기자

원유·나프타·플라스틱 연쇄 공급난…"대체 물량 조달 시급"

이달 초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우리나라 원유 수요량의 70% 가량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자, 원유와 석유화학 산업 주요 원료인 나프타, 나프타를 통해 생산되는 플라스틱까지 연쇄 공급난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관련 업계는 원료 조달 및 생산량을 최대한 사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정부 차원의 대체 물량 확보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19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열린 '유가 급등에 따른 플라스틱 수요 중소기업 대책 마련을 위한 석유화학 업계 간담회'에서는 이같은 의견들이 나타났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이 급감하면서 국제 유가 가격이 급등했고,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나프타도 전월 대비 50% 이상 가격이 급등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나프타를 토대로 생산하는 에틸렌의 수익성도 급감한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에틸렌 가격에서 나프타 가격을 뺀 에틸렌 스프레드는 최근 10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이는 사상 최저 수준이다. 석유화학 업계로부터 원료를 조달받는 플라스틱 업계도 연쇄적으로 원가 급등 영향을 받고 있다. 채정묵 한국프라스틱공업협회장은 “생산 원가 중 합성수지 비중이 약 83%인데, 미국-이란 전쟁 이후 석유화학 기업으로부터 3월분에 대해 톤당 가격 20만원 인상, 공급 물량 조정 통보를 받은 데 이어 추가 가격 인상 및 공급 중단 가능성도 통보받았다”며 “피 마르는 심정으로 석화 기업의 처분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플라스틱 업계 타격 최소화를 위해선 공급 안정화 및 원자재 가격과 판매 가격 연동제를 통한 가격 급등 방지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석유화학 업계로선 정부로부터 공급량 감축을 요구받던 최근과 정반대 상황에 내몰리게 됐다. 최근 수 년간 해외 공급 과잉 여파로 줄도산 가능성이 제기되자, 정부는 사실상 구조조정 성격의 업계 사업재편을 유도해왔다. 이에 맞춰 주요 기업들도 출혈을 동반한 사업재편 세부 계획을 조율해오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전쟁 이후 내수 타격 최소화를 위해선 업계 생산량 사수가 시급해졌다. 업계는 우선 내수 공급량을 최대한 늘리는 등 국내 산업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는 입장이다. 김동욱 한화솔루션 상무는 “전쟁 발생 전 업황이 워낙 좋지 않아 업계 재고가 적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다 보니 나프타 공급 부족 문제가 단시간에 터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나프타 가격이 비싸더라도 구매하고, 공장을 가동해 제품을 공급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번 롯데케미칼 상무는 “합성수지의 경우 수출 물량을 최소화하고, 국내 공급량을 기존 45% 수준에서 90%까지 늘리고 있다”며 “판가가 좋지 않지만 국내 생태계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김 상무는 “저희는 에틸렌 생산 설비가 상당히 많은 편으로, 공급 과잉 흐름에 사업 영향을 많이 받아 정부와 협력해 사업재편도 1호로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가 대응책 마련 과정에서 석화업계 사업재편 영향도 고려해 여러 방안을 논의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배용재 여천NCC 전무는 “나프타 대체 물량이 충분치 못해 공장 가동률을 최저로 유지할 수밖에 없고, 가격도 2배로 올라 있다”며 “가동률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내수 플라스틱 제조사에 공급량 전량을 매칭해 판매하고 있지만 공급 부족이 4, 5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 전무는 “정부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나프타 공급량이 해결돼야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며 “업스트림 업체들이 국내 업체들을 위해 손익을 제쳐두고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차후 어떻게 다룰 것인지 고민해주셔야 전체 밸류체인 상에서 합리적 해결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은 LG화학 상무도 “국내에 제품을 최우선적으로 공급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도 “근본적으로 중동 사태가 종료되지 않으면 나프타가 생산되지 않고, 전쟁 이전 수준으로 공급망이 회복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상무는 “원유나 LNG는 전략 물자로 인식돼 정부가 대규모 투자로 저장 탱크를 확충하고 있지만, 나프타는 그렇지 못했는데 정부 차원의 공급망 투자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주 중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고, 공급망 안정화 대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6.03.19 13:28김윤희 기자

케첩과 어울리는 메뉴 찾아라…당근, 하인즈와 모임 개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오는 4월 7일 을지로 일대 야장에서 글로벌 식품 기업 하인즈와 함께 케첩을 주제로 한 이색 오프라인 행사 '당근×하인즈 공식 케첩모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케첩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하인즈 케첩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현장에서는 ▲감자튀김 ▲계란말이 ▲스팸 등 케첩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를 찾는 페어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케첩 아티스트 작품 감상 ▲다양한 소스 취향 토론 ▲양심 고백 대신 케첩을 향한 케첩 고백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하인즈 케첩 파우치 세트'를 포함해 '당근×하인즈 미니 냉장고' 등 양사 협업으로 제작된 한정판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당근×하인즈 공식 케첩 모임'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당근 앱 행사 페이지 내 '지금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가능하다.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를 작성하고 친구에게 소식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총 100명으로, 내달 3일 당근 채팅을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한 후속 행사도 마련됐다.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당근모임 내 '음식·음료' 카테고리 모임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하인즈 소스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자원 재사용의 가치를 더하고자 이번 행사에서 실제 사용된 '하인즈 테이블 및 의자 세트'는 사연 응모 행사를 통해 당첨된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제공된다.

2026.03.19 13:20박서린 기자

세계가 인정한 K의료…글로벌 헬스케어 강국으로

메디컬코리아 2026이 'AI가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를 가까이, 세계를 가깝게(AI-Powered Global healthcare: Bringing the Future and the World Close)'를 주제로 3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19일 개막식에서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서비스는 고용을 창출하고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하나의 산업이 됐으며 그 변화는 숫자가 증명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2024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국내에서 지출한 약 7조 5천억원으로 발생한 생산 유발액은 13조 8500억원으로, K팝과 K콘텐츠에 이어 K의료가 대한민국 서비스산업을 지탱하는 강력한 기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메디컬 코리아 2026의 주제처럼 AI 기반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앞당기고 세계를 가까이하기 위해서 전략적 협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민관 모든 주체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움직일 때 세계 시장의 높은 벽을 넘을 수 있다. 이에 국내외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는 비즈니스 다운 테이블을 비롯해 해외 의료기관 및 연관 산업체가 참여하는 글로벌 메디컬 파피노반 등 다양한 실무 협력 플랫폼을 신규로 도입을 했다. 또 미국, 싱가폴, 중국, 일본 등 19개국 38개 사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되며, 몽골 정부와의 환자 송출 계약도 체결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차 원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헬스케어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뛰시는 의료기관 및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여기 계신 분들은 단순한 의료인이나 행정가가 아닌, 수출 역군이자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먼저 그려나가는 개척자”라며 함께 세계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생성형 AI 등장 이후 AI 기술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고 있다. 그 변화의 방향이 어디일지는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라며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 분야에서 AI 기술은 의료서비스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 정부는 보건의료와 AI 기술의 선도 국가로서 AI 기본 의료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공립 병원의 병원 정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AI 사용에 필수적인 GPU를 보급해 공공의료 AI 고속도로를 구축하고, 100만명 규모의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양질의 보건의료 데이터를 통합 활용해 AI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최근 한국의 현안인 응급의료 환자의 이송과 전원을 최적화하기 위한 AI 기술을 개발하고 의료 인력이 부족한 취약지 중심으로 AI 원격 협진 모델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정책 추진으로 지역, 소득, 연령 등과 관계없이 보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의료 분야의 혁신성과 효율성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해외에 진출한 한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국산 의료기기의 임상과 실증을 지원하는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수출 모델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글로벌 헬스의 패러다임 변화 추세에 맞춰 외국인 환자를 위해서 의료 서비스의 신뢰와 질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며 “해외 국가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 아랍에미리트의 경우에는 한국을 티어1 국가로 승격해 한국 의사와 한의사 면허를 인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국을 참조 국가로 인정함으로써 한국에서 허가받은 제품에 대해 신속 허가 절차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국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 또는 기관에 대한 정부 유공포상(총 22점) 시상식이 열렸다. 대통령 표창(2점)은 국제진료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 협진, 해외 의료인 연수 등을 추진하며 지역 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선도한 원광대학교병원(단체)과 2003년 개원한 이래 22년간 중증질환 외국인 환자 유치 등으로 한국의료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한양대학교국제병원(단체)이 수상한다. 이외에도 밝은눈안과의원(단체), 와우보스(단체), 김상훈 제주한라병원 기획관리이사(개인)에는 국무총리 표창(3점)이, 그 외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 17개 단체·개인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7점)이 수여된다.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콘퍼런스'는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최신 동향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자,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장소로 역할을 하고 있다.

2026.03.19 11:01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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