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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韓 AI 연구진 만난다…서울대서 비공개 행사 개최

오픈AI가 서울대학교 구성원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해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 방향을 논의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 AI 연구원(AIIS)는 오는 4일 오전 10시에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에서 'Q&A 위드 오픈AI' 행사를 개최한다. 'Q&A' 행사에는 오픈AI 경영진이 참석해 AI 연구진 및 서울대 학생들과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완전히 비공개로 진행되며 참석자 명단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샘 알트먼 오픈AI 대표는 같은 날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비공개 워크숍 '빌더 랩'에 참석해 국내 기업 및 스타트업 개발자 100명을 대상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의 기자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대는 지난 2023년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오픈AI 경영진과의 만남 역시 국내 AI 연구진과 글로벌 기술 리더 간의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AI 기술 협력과 연구 발전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2.03 21:31조이환 기자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작년 영업익 197억원…전년비 50%↓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경기 침체 영향으로 작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3일 공시에서 연간 매출 2조 2천600억원, 영업이익 197억원, 당기순손실 64억원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0% 줄었다. 지난해 고금리에 따른 소비 위축, 전기차 수요 둔화 지속 등의 영향이 판매 매출과 이익에 반영됐다. 일부 자회사 자산 평가 손실에 따른 영업외비용이 손익에 일시적으로 적용된 결과다. 작년 신차 판매는 내수 경기 부진으로 신규 차량 등록대수가 감소했다. 총 2만3천990대를 판매하며 전년(2만7천580대)보다 13% 축소됐다. 지난해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소비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유통하는 완성차 브랜드의 성과에도 영향을 끼쳤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국내 수입 승용차 판매량이 2023년 전년 대비 4.4%, 2024년 2.9% 줄어들며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증중고차 판매는 4천510대를 기록, 전년(3천920대) 대비 15% 성장했다. 자체적인 중고차 매입 능력을 기반으로 보증 연장 상품의 연계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기반을 확보한 결과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자체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 '702'를 통해 인증 중고차 전용 워런티 프로그램인 '702 케어 플러스'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 자동차 정비 사업은 지난해 총 39만2천750대가 입고되며, 전년(37만1천440대) 대비 6% 수요가 확대됐다.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비소의 신설과 리뉴얼 진행의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국내 첫 롤스로이스 단독 서비스센터의 오픈과 볼보 하남, 로터스 전용 일산 센터를 오픈했다. 리뉴얼을 통해 센터별 워크베이의 효율성도 확보했다. 고급 오디오 판매는 사업 시작 이래 최대 매출인 480억원을 기록, 전년비(404억) 16% 성장했다. 뱅앤올룹슨 오프라인 매장의 리뉴얼과 브랜드 100주년 기념 신규 플래그십 헤드폰의 출시가 주효했다. 또한 BOSE 오디오 사업은 주요 온라인 플랫폼 및 공식 스토어 운영을 통해 사업 범위를 확장한 점이 매출에 반영됐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고금리로 인한 업황 악화 및 대출 규제 강화 등 경기 하향 흐름 비우호적인 대외환경으로 구조적인 제약 요인이 손익에 영향을 끼쳤다”며 “올해 IT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기존 사업 운영 효율화를 통해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한 해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또 "100여개가 넘는 전국 단위 네트워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구성해 점유율 확대를 도모하고, 기업형 중고차 매매,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거래 서비스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차량 판매와 고객 관리가 핵심 요소인 만큼, 계열 회사 간 시너지를 통해 대 고객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부터 자동차사업부문과 신사업부문으로 운영된다. 자동차사업부문은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 및 브랜드 관리 역량을 높이고 신사업부문은 중고차를 포함한 신규 서비스 확장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2025.02.03 19:15류은주 기자

오리온, 왕고래밥·아이셔 츄잉캔디 가격 내렸다

오리온이 왕고래밥과 아이셔 츄잉캔디 등 2개 제품의 가격을 100원 인하했다. 회사는 아이셔 츄잉캔디의 판매 가격을 1천원에서 900원으로, 왕고래밥 가격을 1천200원에서 1천100원으로 100원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24일부로 2개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며 "이번 건을 포함해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23개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거나 가격 변동 없이 제품 양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2025.02.03 17:09류승현 기자

과방위 야당 의원들 "AI·R&D에 최소 5조원 이상 추경 필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위원들이 AI와 R&D에 최소 5조원 이상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과방위 등 국회 상임위에서 의결된 R&D 예산 증액 1.4조원에 4조원을 더한 5조원 이상의 AI, R&D 추경이 절실하다”며 “R&D 예산을 AI, 양자, 반도체, 우주항공 분야 등 초격차 기술에 투자해 대한민국 과학강국을 위한 씨앗을 심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 합의마저 내팽개치고 추경조차 하지 않겠다던 정부 여당의 몽니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AI 추경을 추진하자는 이재명 대표의 요청에 또다시 조건에 조건을 붙여가며 대한민국 미래 발목잡기를 시도하는 정부 여당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고작 검은 쌈짓돈 특활비 지키겠다고 본예산 심사 당시 AI와 R&D 증액조차 거부한 정부 여당이 또 다시 AI 과학기술 강국의 골든타임마저 무책임하게 흘려보내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이미 국회 과방위에서 여야 합의로 9천억원 가량의 R&D 예산 증액을 합의 의결했고, 이중 R&D 예산 증액이 수천억원 단위”라면서 “AI, 이공계 인재육성, 출연연 예산 등 과방위 증액 의결을 포함해 국회 전체 상임위에서 202개의 R&D 사업 1.4조원 규모의 R&D 예산 증액이 의결돼 즉각 추경에 반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R&D 예산은 대한민국 미래를 쌓는 주춧돌로 비용이 아닌 투자”라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AI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5조원 플러스 알파의 추경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과방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여야 합의로 9천억원 가량의 R&D 예산 증액이 합의 의결됐다. 주요 R&D 증액 사업으로는 GPU 인프라 확보를 위한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 3천217억원, AX 실증밸리 조성 957 억원, 초거대 AI 기반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지원 160억원, AI 영재학교 건축을 위한 196억원, AI 영재 발굴 육성을 위한 사업 15억원 등이다. 사실상의 R&D 예산인 AX 지역특화 선도사업 4천500억원, 초거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역량 지원 400억원, AI SW 생태계 조성을 위해 100억원 증액 등도 과방위를 통과했다. 이공계 성장 사다리 복원을 위한 한국형 스타이펜드 제도 383억원 증액을 비롯해 전기료가 없어 연구개발을 못 하는 참담한 상황에 처한 출연연들의 경상비와 주요사업비와 첨단반도체, 양자기술, 바이오 기술개발 등 대한민국 미래의 초석을 닦을 사업들에 대한 증액 역시 합의 의결된 바 있다. 과방위 야당 의원들은 “대한민국 AI 과학기술 강국을 위해 국회가 해야할 일 모두 해나가겠다”면서 “추경, 규제 혁신, 인재 육성, 정책 발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5.02.03 16:50박수형 기자

[조수민의 스타럽] "장례 비용은 왜 투명하지 않을까요"

스타트업은 '세상을 혁신한다'는 꿈과 열정에서 출발한다. 아직 작고 성과는 미미할지라도, 그 꿈과 열정이 모여 혁신은 시작된다. 은 혁신 스타트업, 그중에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애정을 가진 'Startup+Luv'을 발굴해 소개한다.[편집자 주] "스무살, 할머니의 죽음을 경험했습니다. 장례를 치르며, 할머니를 떠올릴 시간도 없이 정형화된 장례 절차를 따르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왜 장례 비용은 처음부터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지 궁금했습니다. 장례가 장례다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초고령사회. 노인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면서 '장례' 산업이 점점 더 주목 받고 있다. 사망률이 높아지며 장례 수요가 함께 증가한 탓이다. 그러나 산업의 성장세에 비해, 장례 문화는 과거에 머물러 있다. 각 장례 절차에서 소요되는 비용과 옵션의 가격을 정확히 명시하지 않는 업체는 여전히 존재한다. 고가의 장례용품 구매를 강요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유가족은 온전히 슬픔을 느낄 새도 없이 장례비용의 압박을 먼저 맞이하곤 한다. 가족의 죽음을 통해 장례 문화의 불합리를 경험한 송슬옹 대표는 2021년 버티컬 장례 플랫폼 '고이장례연구소'를 설립했다. 고이장례연구소는 장례 정보 플랫폼, 후불식 상조 서비스, 선불식 장례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이장례연구소를 통해 정보 습득과 상조, 장례식장, 장지 등 장례에 필요한 절차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입소문을 타고 성장한 고이장례연구소는 2023년 6월 중소기업벤처부 '팁스'에 선정된 데 이어, 같은해 9월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지난해 4월에는 카카오벤처스, 신용보증기금 등으로부터 총 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고이장례연구소 사무실에서 송 대표를 만났다. [다음은 송슬옹 대표와의 일문일답] Q. 고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스무살 때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장례 문화가 허례허식이 많다고 느꼈다. 이후 학교를 휴학하고 스타트업 두 곳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1년간 개인사업자로 혼자 일하며 고객에게 장례 서비스를 제공해 봤다. 그 무엇을 판매했을 때보다 가장 만족감이 컸다. 그렇게 꿈이 커져 정식 법인 설립까지 이어졌다." Q. 고이는 '장례를 바로잡겠다'고 말한다. 무엇을 어떻게 바로잡겠다는 것인가. "베일에 가려진 정보를 투명하게 하는 일이다. 장례를 치르는 소비자가 겪는 불편은 정보의 비대칭성에서 비롯된다. 관·수의 등 가격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린다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이 때문에 고이장례연구소는 고이 홈페이지에서 장례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상조 서비스 가격, 장례식장·화장시설·장지의 위치 및 비용 등이다. 현재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 25만명을 기록했다." Q. 고이의 핵심 서비스인 '후불식 상조 서비스'의 특장점은. "품목별 정찰제를 운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품목별 금액을 명시하고, 고객이 편하게 고를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본인이 지불해야 할 금액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Q. 지난해 '100원 상조(선불식 장례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 "장례 문화의 개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형화된 장례 절차가 아닌, 고인의 인생을 잘 보여주는 장례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100원 상조는 고인의 기록을 바탕으로 맞춤형 장례를 제공한다. 현재 서비스 수요가 있는지 검증 중이다. 지난해 기준 계약 1만2천건을 넘어섰다. 이 정도면 충분히 수요가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Q. '100원 상조'의 차별점은. "타 업체 대비 저렴하다. 매월 납입 금액의 부담을 극단적으로 낮췄다. 선불식 장례 서비스는 평균적으로 매달 2만원~3만원 정도 납입해야 하지만, 고이는 100원만 받는다. 중간에 장례 비용 오를 걱정 없이, 가입 시점의 가격을 평생 보장한다." Q.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타사는 하도급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에, 중간업체 몫으로 돌아가는 비용이 있다. 그러나 고이는 비용 지출이 없다. 장례지도사 채용, 평가, 진행 상황 등 중간업체의 역할을 모두 온라인화했기 때문이다. 고이가 자체 개발한 소통·업무 전용 앱을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마케팅에 비용을 지출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장례 정보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고이가 정보 제공을 시도하며 자연스레 점점 알려졌다. 2022년 출시 당시에는 트래픽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지만, 점진적으로 성장해 올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만 명을 달성했다. 상품과 서비스에만 집중한 결과다." Q. 고이와 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장례지도사는 몇명인가. "전국에 약 100명 정도가 있다. 고이의 인센티브 지급 방식은 타사와 다르다. 다수 장례지도사들은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판매한 건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그러나 판매 건수가 아닌, 양질의 서비스 제공 여부를 기준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서비스 출시 초기에는 이러한 방식에 이질감을 느끼는 장례지도사들이 꽤 많아,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저 일하고 싶다고 연락이 오는 장례지도사들이 많다." Q. 고이의 비전과 목표는. "사명인 '고이'는 '편안하고 순탄하게'라는 뜻을 지닌 순 우리말이다. 고인이 편안하고 순탄하게 잘 떠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정직한 장례를 만들어가고 싶다. 장례 서비스의 본질을 잘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Q. 고이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장례를 장례답게 만드는 곳.' 이 회사의 목표이자 정체성이다." [송슬옹 고이장례연구소 대표] 1994년생. 경제학과 벤처경영학을 복수 전공했다. 2018년부터 2년간 가드닝케어 스타트업 코스믹그린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했다. 이후 2020년부터 1년간 교육 스타트업 울림에듀케이션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맡았다. 2021년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고이장례연구소를 창업했다. '본질이 제일 중요하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의사결정에 앞서, 본질이 무엇인지를 고민한다. 고민이 있을 때는 관악산을 산책한다. 고이장례연구소도 장례를 장례답게 만든다는 본질을 기반으로 운영하겠다는 목표다.

2025.02.03 15:35조수민 기자

매쉬업벤처스, '캐시모어'에 시드 투자

오프라인 매장 캐시백 앱 캐시모어 운영사 브릿지웍스가 매쉬업벤처스·더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캐시모어는 소비자의 매장 방문 이력과 이동 동선, 소비 내역 등을 분석해 맞춤형 할인을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거나 평소 이동 동선이 아닌 매장을 방문할 경우 최대 30%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장 신규 방문 및 매출을 유도한다. 캐시모어는 실제 방문 가능성이 높은 잠재 방문자를 선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할인 쿠폰 대비 자영업자들의 마케팅 효율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들이 그간 측정하기 어려웠던 결과당 마케팅 비용을 방문자 단위로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캐시모어는 지난해 10월 앱 서비스 출시 후 서울 지역 제휴 카페 및 음식점 100개를 넘어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팀의 실행력과 오프라인 매장 마케팅 분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서비스 출시 약 2개월만에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박태훈 브릿지웍스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제휴 매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현재 카페 중심의 서비스를 연내 음식점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2026년부터는 마트, 편의점, 주유소 등 일상 소비의 전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쉬업벤처스 이승국 그로스파트너는 "신규 방문자 유치와 매출 증대는 개인 매장부터 프랜차이즈, 대형 브랜드까지 모든 오프라인 사업자가 직면한 과제"라면서 "캐시모어의 성과 기반 마케팅 솔루션이 한국의 오프라인 리테일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03 15:09조수민 기자

뉴패러다임, '2025년 상반기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 스타트업 모집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가 '2025년 상반기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억원의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기업에 특화된 뉴패러다임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자금 지원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왔다. 뉴패러다임은 작년 한 해 동안 14개 스타트업에 신규와 후속투자 60억원을 투자했고, 약 700억원 후속투자 유치에도 성공한 바 있다. 또 중기부 팁스(TIPS)에 추천한 기업 8개사가 100% 팁스에 선정되는 등 누적 팁스 선정사가 34개사를 기록, 총 19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유치했다. 이번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50억원 이상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핵심 지원 내용은 ▲초기투자 최대 5억원 ▲기술 고도화를 위한 팁스(TIPS) 추천 5억~7억원 ▲딥테크 팁스 추천 15억원 지원 등이다. 여기에 성장 지표에 따라 ▲후속투자 최대 10억원 ▲연계투자 20억원 등 연속적인 자금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뉴패러다임은 투자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과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지원도 병행하며 전방위적 성장을 도모한다. 모집 대상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PoC가 검증된 사업 지표를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다. 지원 시점을 기준으로 사업 유효기간이 3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ICT 분야(AI·B2B·SaaS·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등), 커머스(전문시장), 실버테크, 스포츠 테크 등 다양한 4차 산업 분야와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로봇, 생성형 AI 등 딥테크 분야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50억 원 이상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ICT, 디지털 헬스케어 등과 같은 4차 산업 분야에서 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에 투자와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3 15:08백봉삼 기자

"딥시크 개발비 82억은 과장…총 비용은 50배 이상"

세미애널리시스(SemiAnalysis)가 지난달 3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딥시크의 V3 모델 학습 비용이 600만 달러(약 78억원)로 알려졌으나, 이는 단순 사전학습 비용일 뿐이다. R&D, 하드웨어 총소유비용(TCO) 등을 포함한 실제 비용은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중국 AI 기업 딥시크는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로 세계 AI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저렴한 개발 비용이 화재가 되면서, 딥시크는 현재 클로드(Claude), 퍼플렉시티(Perplexity), 제미나이(Gemini)보다 더 높은 일일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신생 기업의 성공을 넘어 AI 업계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해석된다. 딥시크는 약 5만대의 호퍼(Hopper) GPU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H100 1만대와 H800 1만대를 포함하고 있으며, 중국 전용 모델인 H20도 다수 주문한 상태다. 서버 설비 투자 비용은 약 16억 달러(약 2조원), 운영 비용은 9억 4천만 달러(약 1조 2천억원)에 달한다. 또한,딥시크는 중국 내 최고 대학 출신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유망한 인재에게는 연봉 130만 달러(약 17억원)까지 제시하며, 현재 약 1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세미애널리시스의 분석에 따르면, 딥시크는 다중토큰예측(Multi-Token Prediction, MTP)과 다중헤드잠재어텐션(Multi-head Latent Attention, MLA) 등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했다. 특히 MLA 기술은 기존 대비 메모리 사용량을 93.3% 감소시켰다. 현재 딥시크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원가 수준의 추론(inferenc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엔비디아(NVIDIA)의 AI 가속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03 15:03AI 에디터

"가장 강력한 LLM은?"…올거나이즈, AI 에이전트 평가 플랫폼 첫선

올거나이즈가 거대언어모델(LLM) 성능 평가 플랫폼을 선보여 기업이 최적의 인공지능(AI) 모델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올거나이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AI 에이전트의 성능을 평가하는 국내 최초 플랫폼으로서 '올인원 벤치마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보인 금융 전문 LLM 리더보드에서 한 단계 발전한 형태로, LLM의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대시보드 형태로 결과를 제공한다. 올인원 벤치마크는 LLM이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 선택 및 활용 능력, 대화의 맥락 이해, 정보 수집 및 활용 능력 등을 평가한다. 현재 올거나이즈의 자체 소형언어모델(sLLM)을 비롯해 챗GPT, 엑사원, 큐원, 딥시크 등 총 12개의 LLM을 분석할 수 있다. 새로운 LLM 평가는 매우 간편하게 진행된다. 모델 이름을 입력하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가 자동 구현돼 즉시 테스트가 가능하다. 또 기존 벤치마크 방식이 동일 작업을 반복 실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던 데 비해 올인원 벤치마크는 대규모 데이터셋에서도 효율적인 평가가 가능해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최근 올거나이즈는 올인원 벤치마크를 활용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딥시크의 'V3' 모델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GPT-4o 미니'와 유사한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V3'는 기존 다양한 벤치마크에서 성능을 검증받았으나 에이전트로서의 성능 분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인원 벤치마크는 에이전트 성능뿐 아니라 언어 이해력, 지식 수준, 명령 준수(Instruction Following) 등 LLM의 전반적인 역량을 평가한다. 평가에는 '아레나하드(ArenaHard)' '코베스트(Kobest)' '해래(HAERAE)' 등 12개의 공개 벤치마크가 활용되며 결과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소수점 4자리까지 수치화돼 제공된다. 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는 "기업들이 AI 도입 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LLM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평가 플랫폼을 업데이트할 것"이라며 "에이전트 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LLM 학습 방법도 심도 있게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2025.02.03 12:06조이환 기자

코스트코도 오른다…골드스타 회원권 3만8천500원→4만3천원

미국계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오는 5월부터 국내 연회비를 최대 15% 인상한다. 3일 코스트코 코리아는 오는 5월 1일부터 골드스타 회원권의 연회비를 3만8천500원에서 4만3천원으로 11.6% 인상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회원권은 3만3천원에서 3만8천원으로 15.15%(5천원) 오르며, 이그제큐티브 회원권 가격도 8만원에서 8만6천원으로 7.5% 뛴다. 다만 이그제큐티브 회원의 2% 적립 리워드는 연간 최대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확대된다. 오는 5월 이후 만기 도래 예정인 회원권은 새로운 연회비로 갱신되고 이미 만기 된 회원권도 5월 이후 갱신 시에는 인상된 연회비가 적용된다. 연회비 자동이체 고객은 5월 결제분부터 인상된 연회비로 결제된다. 코스트코 코리아는 ”여러 급변하는 영업 환경과 비용 등의 상승에 따라 연회비를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스트코 본사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의 멤버십 연회비를 인상했다. 이에 따라 ▲골드 스타 ▲비즈니스 ▲비즈니스 애드온 등 3가지 플랜에 대한 멤버십 비용은 연간 60 달러(8만8천원)에서 65 달러(9만5천원)로 인상됐고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연회비도 120 달러(17만6천원)에서 130 달러(19만1천원)로 올랐다.

2025.02.03 11:50김민아 기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엑셀러' 라인 출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2025년 봄여름(SS) 시즌 '엑셀러' 라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엑셀러는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가치를 제품에 담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라인이다. 기능적 요소와 심미적 요소 모두 높은 수준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엑셀러는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목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혁신적인 기능을 담아내는 데 주력해 기존보다 더욱 뛰어난 소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 설계를 바탕으로 코어 아이템을 구성했다. 또 강력한 퍼포먼스 이미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카본 메탈 로고를 사용하고, 스트롱 블루 컬러의 사이드 카본 라벨을 부착하는 등 차별화를 진행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엑셀러 라인 출시를 통해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극강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을 도와주는 기존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를 강화하며, 향후 자사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포지셔닝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또 '100% 스윙을 위하여'라는 테마로 광고 캠페인과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강력한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엑셀러 라인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도전하는 윤이나 프로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유해란 등 팀 테일러메이드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도 선보일 예정이다. 윤이나 프로가 함께 한 광고 캠페인은 TV와 유튜브 등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025.02.03 11:41백봉삼 기자

[타보고서] 가성비 높은 듀얼모터 전기차 '폴스타4'...제로백 3.8초

폴스타는 볼보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로 시작한 프리미엄 전기차다. 하지만 폴스타2는 대중성을 위한 모델이었고 폴스타4부터 본격적인 고성능을 뽐내기 시작했다. 특히 듀얼모터를 장착한 폴스타4는 진정한 고성능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지난달 17일 폴스타코리아의 도움으로 서울시 용산에서부터 인천광역시 일대까지 폴스타4 롱레인지 듀얼모터를 타고 달려봤다. 폴스타4 듀얼모터는 사륜구동으로 544마력(400kW)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8초다. 폴스타4 듀얼모터는 7천190만원이다. 고성능 전기차로만 비교하면 이만한 가격은 거의 없다. 프리미엄 브랜드 기준으로 500마력 이상 발휘하는 전기차는 통상 1억원이 넘는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전기차 아이오닉5N도 7천700만원이다. 폴스타4는 1회 충전 최대 395㎞를 달릴 수 있다. 400V 리튬-이온 NCM 배터리를 탑재해 고출력 모델임에도 양호한 주행거리를 갖췄다. 고속 충전 시 30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외관은 최초로 도입한 듀얼 블레이드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했다.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는 일반 사이드미러보다 작아 공기역학 성능을 제공하지만, 시야각이 우수해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폴스타4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지만 크기는 대형에 육박한다. 전장은 4천840㎜로 5미터에 육박한다. 전폭은 2천8㎜로 널찍하다. 전고는 1천534㎜, 휠베이스는 2천999㎜를 확보했다. 폴스타4는 후면창을 없애고 카메라를 달았다. 뒷좌석을 넓게 쓰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폴스타4는 첨단 시스템의 집약이다. 실내에는 15.4인치 가로형 스크린을 탑재했다. 운전석에는 10.2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차량의 전반적인 설정은 중앙 디스플레이로 할 수 있는데, 폴스타의 운영체제(OS)는 여타 전기차 중 가장 직관적으로 설계됐다. 보통 디스플레이에 차량 제어 기능을 넣게 되면 운전 중 한 손으로 디스플레이 조작이 어렵다. 폴스타는 큰 화면에 5분할로 디스플레이를 조정할 수 있어 필요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었다. 시야 분산이 줄었다는 것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포인트였다. 주행 성응은 더욱 좋아졌다. 싱글 모터에 비해 강력해진 출력은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전기차 특유의 가속은 마치 공중에 뜬 것 같이 부드럽게 달렸다. 다만 조수석에 탑승했을 때는 주행 도중 몸이 좌우로 흔들리거나 노면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기도 했다. 폴스타4는 듀얼 모터를 위한 모델이라는 것이 가장 체감됐다. 듀얼모터를 선택하면 22인치 퍼포먼스 휠과 ZF 액티브 댐퍼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이 가격에 고성능 전기차를 누릴 수 있는 지금까지는 유일한 선택지다. 폴스타4 듀얼모터는 브랜드가 현재까지 개발한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모델이다. 폴스타4 듀얼모터는 사륜 구동 방식이지만 전륜 연결 여부를 선택하는 기능으로 고성능 주행기능이 필요하지 않을 때 추가적인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4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3일부터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시승 신청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10일부터 스페이스 서울과 스페이스 경기(하남), 스페이스 부산, 스페이스 제주, 대전 시승 및 출고센터에서 진행된다. 폴스타코리아는 최고 9%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재구매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폴스타2를 신차로 구매한 리테일 고객(장기렌터카 이용자와 중고차 구매자 제외)이다. 직계가족이 구매할 때도 해당한다. 재구매자는 최대 9%의 삼성카드 캐시백, 50만원 상당의 폴스타 오리지널 굿즈, 충전 바우처 20만원권을 제공받는다. 폴스타4 듀얼모터 인도는 이달 말부터 내달 초 중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폴스타4는 중국 청두에서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배터리는 중국 닝더스다이(CATL) 제품이 탑재됐다. 폴스타4는 올해부터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에서 생산되지만, 국내 생산분은 글로벌 시장에 수출을 먼저 한 뒤 내년쯤 국내 인도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줄평: 폴스타 모델 중 가장 빠른 폴스타4 듀얼모터

2025.02.03 11:11김재성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H100 V2 케이스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3일 불특정 다수 이용 환경에 최적화된 PC 케이스 '위즈맥스 H100 V2'를 출시했다. 위즈맥스 H100 V2는 전원 스위치를 본체 위 양 끝에 배치했다. 여러 사람이 빈번히 끄고 켜는 환경에서 고장 위험을 낮췄다. 프로세서 냉각장치는 높이 160mm 제품까지, 그래픽카드는 길이 330mm 제품까지 구성 가능하다. 본체 후면에 120mm 냉각팬이 기본 장착되며 전면에 120mm 냉각팬 2개, 측면에 120mm 냉각팬 1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한 종류이며 국내 공급가는 2만 4천원.

2025.02.03 11:02권봉석 기자

EU, AI로 '사회적 점수 평가·결정 조작' 전면 금지

유럽연합(EU)이 지난해 공표된 인공지능(AI)법에서 규정한 '위험성 높은 AI 시스템' 전면 금지 조치를 본격 적용한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EU는 2일(현지시간)부터 '용납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하는 AI 시스템의 사용을 금지했다. 유럽 의회가 지난 해 3월 최종 승인한 'AI법'은 8월부터 공식 발효됐다. 이 법이 규정한 가장 위험성이 높은 '용납할 수 없는 AI'는 6개월 준수 시한을 거친 뒤 이날부터 전면 금지된다. AI 법은 위험 수준을 네 단계로 나눈다. AI 스팸 필터 등의 '최소 위험군'은 규제 대상이 아니며 챗봇 등 '제한적 위험군'은 가벼운 감독을 받는다. AI 의료 추천 기능 등 '고위험군'은 강한 규제를 받으며 가장 위험한 '용납할 수 없는 AI'는 법적으로 전면 금지된다. 이번 규제로 ▲사회적 점수 평가(social scoring) ▲사람의 결정을 기만적으로 조작 ▲취약 계층 악용 ▲외모로 범죄 가능성을 예측하는 AI 기술 사용이 금지된다. 또 ▲생체 데이터를 활용해 성적 지향 등 개인 특성을 추론하는 AI ▲공공장소에서 실시간 생체 인식을 수행하는 AI ▲직장·학교에서 감정을 분석하는 AI ▲온라인 및 보안 카메라를 활용해 얼굴인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AI도 금지 대상이다. 기업이 이러한 AI 시스템을 EU 내에서 운영할 경우 본사가 어디에 있든 관계없이 강력한 제재를 받는다. 위반 시 최대 3천500만 유로(한화 약 5천억원) 또는 연 매출의 7% 중 높은 금액이 벌금으로 부과된다. 다만 본격적인 벌금 부과는 오는 8월부터 시작된다. EU는 법 시행에 앞서 지난해 9월 'EU AI 협약'에 참여한 100여 개 기업의 자율 준수를 유도했다. 아마존, 구글, 오픈AI 등 주요 기업이 동참했지만 메타와 애플,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은 서명을 거부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금지 대상 AI가 극히 일부의 기술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이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규제에는 일부 예외도 있다. 공공장소 생체 인식 시스템은 특정 위협을 예방하거나 실종자를 찾는 경우 법 집행 기관이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직장·학교 내 감정 분석 AI도 의료적 필요성이 입증되면 허용된다. 다만 모든 예외 적용에는 엄격한 정부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로브 섬로이 슬로터앤메이 로펌 기술 담당 책임자는 "기업들은 AI 규제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며 "일반데이터 보호법(GDPR) 등 기타 법률 프레임워크들이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AI기본법과 서로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03 10:29조이환 기자

홈플러스 "온라인 고객, 주문·결제 영역 만족도 높아"

홈플러스는 지난달 온라인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주문·결제 영역이 3개월 연속 고득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고객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 8개 영역, 42개의 세부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성별, 연령별, 등급별 등 다양한 형태의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이는 홈플러스 온라인의 사용·편의성, 주문·결제, 배송 등 각종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8개 영역 중 ▲주문·결제(93점) ▲배송(89점) ▲사용·편의성(87점) 세 영역에서 모두 100점 만점 중 87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문·결제 영역은 3개월 연속 90점대를 기록했다. 항목별로 보면 주문·결제 영역에서는 '홈플페이가 주문 결제에 도움이 됐다'는 문항의 만족도가 98점으로 가장 높았다. 또 '합배송 주문 서비스가 만족스럽다', '주문·결제가 쉽다' 문항에서는 각각 93점, 91점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배송 정확도, 배송 상태와 관련된 배송 영역은 '주문한 상품을 모두 제시간에 받았다(92점)', '주문 시 작성한 배송 메세지가 잘 지켜졌다(90점)' 문항 모두 90점대를 기록했다. 사용·편의성 영역은 '로그인이 쉽다(91점)', '회원가입이 쉽다(88점)', '상품 검색이 쉽다(87점)' 항목에서 각각 고득점을 달성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온라인 고객 만족도 총점이 가장 높았다. '상품·가격' 영역 내 문항 중 '홈플러스 온라인에는 다른 곳은 없는 상품이 있다'는 질문에서 20대 고객의 만족도가 타 연령대(30대~60대 이상) 보다 14%가량 높게 나타났다. 세부 문항도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20대는 '원하는 배송 일시를 선택할 수 있다'는 문항이 94점으로 가장 높았다. 30대는 '배송 메시지 준수 여부' 문항에 90점을, 40~60대 이상은 '주문·결제가 쉽다', '로그인이 쉽다' 문항에 각각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주문한 상품을 모두 제시간에 받았다'는 문항은 전 연령대에서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온라인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들은 홈플러스 온라인 서비스 개선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온라인 쇼핑 전 여정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3 10:27김민아 기자

LG전자, 마곡 '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운다

LG전자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가 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운영된다. LG전자가 최근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은 10개(W1~W10)로 늘어났으며, 국내 연구개발(R&D)인력 약 1만명이 집결하게 된다.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의 전체 연면적은 12.5만 평, 부지 기준으로는 2.1만 평으로, 서울 소재 단일 회사 R&D센터로는 최대 규모다. LG전자는 서울 지역 대규모 R&D센터 운영이 향후 우수 R&D 인력 확보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를 시작으로 서초R&D캠퍼스, 양재R&D캠퍼스, 가산R&D캠퍼스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가운데 2천여 명이 LG사이언스파크 신설 연구동으로 순차 입주를 시작했다. 선행기술 R&D를 주도하는 CTO부문 및 4개 사업본부(HS/MS/VS/ES) 소속 R&D 인력 대부분이 LG사이언스파크에 모여 근무하게 된다. LG사이언스파크는 총 23개 해외 연구소의 현지 적합형 제품 개발 및 본사 주도 R&D 과제 수행 기능을 이끄는 R&D 컨트롤타워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기존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1천여 명도 신축 연구동으로 이동해 새로운 연구동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증설로 LG전자는 연구원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업무 효율 또한 높일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신축 연구동으로 이동하는 직원들이 근무지 변경으로 인한 육아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100명 규모 'LG전자 마곡 어린이집'도 증설했다. 기존 운영중인 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하면 LG사이언스파크 내 직장어린이집 규모는 총 460여 명 규모로 늘어났다. LG전자는 연구동 내 임직원 안전체험관도 마련했다. 실험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연구원들이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안전체험관은 화재대피, 보안경 성능, 안전화 충격, 화학물질 반응 등 총 18개 안전 관련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고객의 공간과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을 지향점으로 두고, 개별 제품을 넘어 고객에게 보다 총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체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R&D 역량을 집중해 미래 융·복합 관점의 시너지를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증설로 LG사이언스파크 전체 연구동은 기존 22개에서 26개로 늘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4000평) 부지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다. LG전자를 포함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R&D 조직과 협력사, 스타트업 등을 포함해 총 2만5천여 명이 근무한다.

2025.02.03 10:01이나리 기자

영풍·MBK,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SMC 이사진 검찰 고발

고려아연 최대 주주인 영풍이 최윤범 회장을 비롯해 고려아연이 100% 지배하는 호주회사인 썬메탈코퍼레이션(SMC) 전현직 이사진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영풍과 MBK 파트너스 관계자는 3일 “최윤범 회장은 자신의 자리보전을 위해 탈법적인 출자구조를 만들어내는 등 유례없는 위법행위들을 저질렀고, 이로 인해 주주권과 자본시장 질서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최윤범 회장은 물론, 이에 동조한 박기덕 사장, SMC 법인장인 이성채, SMC 최고경영자(CFO)인 최주원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윤범 회장의 지배권 보전이라는 개인적 이익 달성을 위해 고려아연이 100% 지배하는 해외 계열사 SMC가 동원되고 회사의 공금이 이용됐기 때문에 배임이라고 주장했다. 영풍·MBK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모회사 계열사가 경영상 필요가 뚜렷하지 않음에도 다른 회사의 주식을 모회사 회장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매입함으로써 그 목적 달성에 이용된 것에 불과한 경우에는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한다고 강조했다. SMC는 영풍 주식 매수로 인해 연평균 설비투자(CAPEX) 투자액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대규모 현금(575억원) 유출만 발생했을 뿐 사업상 이득이 없는 반면, 최윤범 회장은 해외 계열사를 동원해 그 공금을 사용하고 고려아연 지배권을 유지를 도모함으로써, SMC와 개인(최윤범 회장)의 이익이 상충하는 가장 극명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들은 피고발인들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도 지적했다. '영풍-고려아연-SMC-영풍'으로 이어지는 출자구조를 만들어냈는데, 기업집단이 100% 해외 계열사를 이용해 의도적으로 상법상 의결권 제한의 외관을 작출하고 동시에 상호출자 제한 등 규제를 회피하려고 한 사례며, 공정거래법의 입법 취지를 정면으로 훼손한 탈법행위이라고 주장했다. SMC 영풍 주식 인수는 '공정거래법 제21조의 규정을 회피'하기 위한 탈법행위(공정거래법 제36조 제1항)며, 이러한 탈법행위 유형인 '자기의 주식(고려아연)을 취득·소유하는 계열회사 주식(영풍)을 타인의 명의(SMC)를 이용하여 자기(고려아연)의 계산으로 취득하거나 소유하는 행위'(시행령 제42조 제4호)에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출자와 이그니오홀딩스 투자(배임), 자사주 공개매수(배임),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서의 공개매수신고서 거짓 기재(사기적 부정거래),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를 통한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가담 의혹(자본시장법 위반 등) 등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 등 수사기관에서 이미 4건의 수사를 받고 있다. 영풍·MBK 관계자는 "최 회장과 그 동조자들은 최 회장 한 사람의 이익을 위해 주주와 일반투자자들의 이익을 해하고 고려아연의 자금을 사금고처럼 이용하며 어떤 위법 행위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범죄 중대성과 증거 인멸 우려가 심각한 만큼 검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법의 지배가 관철되고 있음이 자본시장은 물론 우리 사회에 각인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SMC 측은 영풍 주식을 매입한 것은 사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적 조치라는 입장을 전했다. SMC는 "주식회사로서 이사회의 의결을 거친 합리적인 재무적, 사업적 판단"이라며 "모회사에 대한 적대적 M&A를 저지함으로써 호주에서의 안정적인 사업 진행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25.02.03 09:48류은주 기자

KT, AI 문제풀이 '콴다' 구독 서비스 출시

KT가 전 세계 9천800만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콴다' 구독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콴다는 KT가 100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한 국내 벤처기업 '매스프레소'의 대표 서비스로, 전략적 제휴를 통해 KT가 통신사 중 처음으로 출시했다. 콴다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촬영하면 AI가 5초 안에 풀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이다. 단계별 풀이와 힌트 제공, 개별 학생 맞춤형 설명 등 다양한 학습 방식을 지원하며, AI가 제시하는 추가 질문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지역 1타 강사와 명문대 대학생 등 검증된 교육자들이 1천200권 이상의 주요 문제집과 모의고사에 대한 상세한 동영상 풀이를 제공해 높은 학습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콴다 서비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매월 80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 중이며, 누적 검색 수는 70억건에 달한다. KT는 ▲콴다 프리미엄(월 1만8천500원) ▲ 콴다 프리미엄 Lite(월 1만1천원) 2종의 OTT 구독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콴다 프리미엄 Lite'는 광고형 상품으로, 프리미엄 요금제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KT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KT는 3월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6월30일까지 정가의 50%할인을 제공하며, 이후에는 상시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콴다 프리미엄 Lite'는 할인 적용 시 6월까지 월 5천500원, 7월부터는 월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25.02.03 09:35최지연 기자

"네티스 와이파이6 공유기 사면 하나 더 드려요"

네트워크 전문기업 넷유는 네티스(netis) 브랜드의 와이파이6 공유기 1+1 구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netis MEX6000모델을 구매하면 netis MEX602모델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로 한정 수량 100대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netis MEX6000은 8개의 안테나를 이용해 최대 6천Mbps(5GHz 4804Mbps, 2.4GHz 1천148Mbps) 무선링크 속도와 2.5Gbps 속도를 지원하는 WAN포트와 LAN포트가 각 1개씩 장착되어 초고속 2.5Gbps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1Gbps LAN포트 3개가 제공돼 다양한 유선 기기를 기가비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고 빠른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쿼드코어 2GHz CPU와 넉넉한 512MB DRAM,128MB FLASH 메모리가 탑재된 제품이다. netis MEX602은 와이파이6 무선 규격을 지원하며 내장안테나 채택 제품으로 크기가 작고 거치가 쉬우며, 외관 디자인이 깔끔해 기존처럼 AP를 보이지 않는 곳에 거치함으로써 생기는 네트워크 비효율 문제 또한 최소화했으며, 최대 1천800Mbps(5GHz 1천201Mbps, 2.4GHz 600Mbps) 무선링크 속도와 WAN포트 LAN포트 모두 최대 1천Mbps 유선 속도를 지원한다 넷유는 “네티스 제품들은 종은 내구성과 타사 대비 긴 AS기간을 제공하고 안정성과 보안성을 갖춘 국내 개발 펌웨어의 꾸준한 업데이트까지 갖춘 제품으로 이벤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03 09:33박수형 기자

[디지털헬스] 씨젠, 신사업 모델 발굴로 해외시장 공략 外

씨젠이 성과 기반의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도전과 혁신을 통한 건전한 성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씨젠은 지난달 21~23일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컨퍼런스(Global Sales & Marketing Conference)와 법인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경영방침을 공유했다.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컨퍼런스는 씨젠 본사 영업‧마케팅 담당 임직원을 포함해 전 세계 46개국 법인 및 대리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사업 로드맵을 비롯한 영업 전략과 국가별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에 앞서 열린 법인전략회의에는 본사와 유럽‧미주‧중동 7개국 현지법인이 모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천종윤 씨젠 대표는 '질병 없는 세상'을 실현하는 핵심요소로 ▲독보적 PCR 기술 ▲AI(인공지능)를 접목한 개발자동화기술(SGDDS) ▲기술공유사업 ▲검사 자동화 장비 등 4가지를 꼽으며 회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기후변화, 국제 정세 변화 등으로 인해 올해 글로벌 영업 환경이 녹록지 않겠지만 다 같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올해 회사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신드로믹 검사 캠페인을 지속하는 한편 신사업 모델과 신규시장 진입 기회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매출 증대 및 글로벌 입지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목표를 달성을 위해 ▲매출‧이익 목표 달성 및 비용 효율성 제고 ▲고객 관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조직‧업무 효율화 및 조직문화 혁신 ▲신규사업 기회 발굴을 통한 지속 성장 등 4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대호 씨젠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법인전략회의에서 “올해는 책임경영을 실현하며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본사가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젠은 전 세계에 독일‧이탈리아‧UAE‧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 7개 법인과 71개국에서 80개 이상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87%(2023년 기준)에 달한다. 에스지헬스케어, 아제르바이잔에 '주몽 RF' 공급 에스지헬스케어는 아제르바이잔 현지 고객사와 9억원 규모의 'JUMONG RF'(이하 '주몽 RF') 공급 계약을 지난달 체결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기존의 정기적 제품공급과 달리 아제르바이잔 국가 내 대규모 납품을 위해 진행됐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전량을 납품할 예정이다. 주몽 RF는 X-ray 일반 촬영과 투시 촬영이 모두 가능한 고성능 영상진단 의료기기로, 주로 소화기와 비뇨기 계통 검사에 사용되며, 대표적인 사용 사례로 위장‧대장 조영술이 꼽힌다. 제품은 실시간으로 X-ray를 조사하면서 투시된 동영상을 관찰하거나 촬영하는 등의 진단이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및 조작 콘솔의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스지헬스케어는 현재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남‧북아메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전 세계 77개국에 진출해 126개의 유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베트남, 칠레 등 주요 거점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김정수 에스지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계약은 에스지헬스케어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전 세계 영상진단 의료기기 시장에 자회사 민트랩스의 'AI솔루션' 기술을 활용한 'AI 노이즈캔슬링'을 적용해 엑스레이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고품질의 진단 솔루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방메디컬, 공모가 상단 1만500원 확정…2월 3~4일 일반 청약 예정 동방메디컬(대표이사 김근식)이 공모가를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 동방메디컬의 상장 주관회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총 공모주식수 300만주 가운데 69%인 207만주에 대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241개 기관이 참여해 91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의 주당 공모 희망가는 9000원~1만500원이었으며 수요예측 참여기관 중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으로 제시한 기관은 전체의 97.9%(가격미제시 비율 포함)를 차지했다. 김근식 동방메디컬 대표는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많은 기관들에 감사하며 당사의 비전에 공감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한방의료기기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미용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동방메디컬은 2월3일과 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하며, 3일에는 총 공모주식수의 6%에 해당하는 18만주에 대해 우리사주조합 청약도 함께 진행된다. 회사는 IPO 절차를 마무리한 뒤 2월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동방메디컬은 한방침과 부항컵 등 한방 의료기기사업으로 시작해 최근 필러, 흡수성 봉합사, 각종 특수침 등 미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HA필러의 주 원료인 히알루론산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PNET' 가교 기술과 한방의료기기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접목한 침끝 제조 기술 등 자체 기술력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동방메디컬은 현재 국내를 비롯 중국‧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 및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필러 분야의 중국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주요 필러 매출처와 중국 저장성 일대에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또 최근 브라질 필러 생산 기업 PHD사, 러시아 R-PHARM사 등과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포트코리아, DB금융스팩11호와 합병 상장 승인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지난달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작년 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바 있으며,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전 세계 33개국에 스낵과 액상차 등 식음료를 수출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스탠더드 식품 안전 기준인 'FSSC 22000'을 포함해 총 7건의 식품 안전 인증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2024년 예상 매출액 720억원이며, 최근 3년간 영업이익 성장률은 27%에 달한다. 또 2021년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 3년 만인 지난해 2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성구 바이오포트코리아 대표는 “상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기업 가치 증대에 집중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올해에도 수출 비중을 확대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디비금융제11호기업인수목적와 합병 절차에 돌입한다.

2025.02.03 09:26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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