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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장질환 동반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항혈소판제 감량 전략 첫 입증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 만성신장질환자 맞춤형 항혈소판 치료법 제시 급성심근경색은 심장의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이 죽는 질환으로, 빠른 시간에 관상동맥을 열어주는 치료가 중요하다. 치료 후 혈관이 다시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는데, 만성신장질환을 동반한 환자는 항혈소판제를 복용량을 줄이는 것이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의학협회저널 (JAMA Network Open, IF=10.5)에 게재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연구팀(공동 교신저자 : 순환기내과 장기육‧이관용 교수, 제1저자 국군수도병원 김상현 과장)이 급성심근경색 환자 중 만성신장질환을 동반한 환자에서 이중 항혈소판요법 감량 전략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항혈소판요법은 심장이나 뇌혈관 시술 후 혈관이 다시 막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과 P2Y12 억제제를 함께 사용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이번 연구는 2021년 저명한 국제학술지 Lancet에서 발표된 TALOS-AMI(Ticagrelor vs Clopidogrel in Stabilized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임상시험의 후속 연구로, 2014년 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국내 32개 주요 심장센터에서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만성신장질환을 동반한 급성심근경색 환자 3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부분 3단계 만성신장질환자들로 구성된 해당 연구 대상자들은 중재술을 받은 다음 1개월간 티카그렐러(Ticagrelor) 기반 이중항혈소판요법을 안전하게 유지한 이후 11개월 동안 동일 약제를 유지하는 대조군(145명)과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로 항혈소판제를 감량하는 실험군(160명)으로 무작위 배정됐다. 연구 결과, 만성신장질환 환자에서 항혈소판제를 감량하는 전략은 출혈 위험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혈학술연구컨소시엄에서 정의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2, 3, 5형 출혈 사건(2형: 치료가 필요한 출혈, 3형: 수혈이나 수술이 필요한 중대한 출혈, 5형: 치명적 출혈) 발생률은 감량군에서 2.5%(4명), 대조군에서 8.3%(12명)로 감량군이 71.0% 낮은 위험도를 보였으며, 절대위험도 감소는 5.8%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출혈 위험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혈관 재협착에 따른 허혈성 사건의 증가는 관찰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혈관 관련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으로 구성된 주요 허혈성 사건 발생률은 감량군 4.4%(7명), 대조군 5.5%(8명)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복합 임상사건(심혈관 관련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출혈) 역시 감량군이 6.2%(10명), 대조군이 13.1%(19명)로 감량군에서 55.0% 낮은 위험도를 보였다. 이는 감량 전략이 전반적인 임상 결과 개선에 기여함을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성인 인구의 약 10-15%가 앓고 있는 만성신장질환은 신장이 혈액에서 노폐물을 걸러내고 수분을 조절하는 기능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2019년 기준 약 25만명이 해당 질환을 앓고 있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발생 시 허혈성 사건과 출혈 합병증 모두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치료 전략 수립에 어려움이 있으며, 일반인 대비 심혈관 사망률이 2-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만성신장질환을 동반한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항혈소판제 감량 전략을 평가한 첫 연구로 평가된다. 기존 연구들이 주로 전체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거나 안정형 협심증 환자를 포함한 것과 달리, 이번 연구는 급성심근경색 환자 중 만성신장질환을 동반한 고위험군에 특화된 결과를 제시했다. 지금까지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에게 티카그렐러나 프라수그렐 같은 강력한 항혈소판제를 클로피도그렐보다 우선 권고해왔지만, 만성신장질환과 같은 고출혈위험군에서는 맞춤형 치료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 연구에서 제안한 방식은 급성ㆍ고위험 시기에는 강력한 항혈소판 효과를 유지하면서 이후 안정화 시기에는 출혈 위험을 줄이는 균형 잡힌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장기육 교수는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출혈과 허혈성 사건 위험이 모두 높아 치료 전략 수립이 어려웠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관용 교수는 “출혈 합병증을 현저히 감소시키면서도 허혈성 사건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항혈소판제 감량 전략이 임상 현장에서 실용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 게재됐다.

2025.08.26 09:33조민규 기자

비상교육 '기출탭탭', 9월 모의고사 앞두고 최신 기출문제 업데이트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태블릿PC 기반 고등 전 과목 학습 앱 '기출탭탭'에 9월 모의고사 대비를 위한 최근 3개년 기출 추천 문제집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1부터 고3까지 전 학년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추천 문제집은 최근 3년간 9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과목별로 선별해 수록했으며,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 풀이가 가능하다. 특히 국어 과목은 EBS 수능특강·수능완성과의 간접연계 효과를 극대화해 기출 풀이와 EBS 연계 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는 9월 모의고사에서 EBS 연계 교재가 자주 출제되는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기출탭탭은 AI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학습자의 취약 유형을 진단하고 맞춤형 문제를 추천하는 'AI 맞춤문제' 기능도 제공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단기간에 약점을 보완하고 반복 학습으로 실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채진희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혁신 코어 그룹장은 “9월 모의고사는 수능 전 마지막 실전 점검이자 전략 수정의 골든타임”이라며 “기출탭탭의 최근 3개년 기출 추천 문제집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든든한 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6 09:30안희정 기자

마스가 시동…HD현대, 산은과 美 조선 투자 펀드 참여

HD현대가 미 조선 산업 재건을 위한 수십억 달러 규모 투자 프로그램을 조성한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첫 이정표다. HD현대는 25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관 하에 열린 한미 제조업 파트너십 MOU 체결식에 참석해 서버러스캐피탈,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한미 조선 산업 공동 투자 프로그램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투자 프로그램은 미국 조선업, 해양 물류 인프라, 첨단 해양 기술을 포함해 미국과 동맹국의 해양 역량을 재건·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투자 분야는 ▲미국 조선소 인수 및 현대화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기자재 업체 투자 ▲자율운항·AI 등 첨단 조선기술 개발 등이다. HD현대는 앵커투자자이자 기술자문사로서 참여해 투자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조선·해양 분야에서 축적한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 대상의 기술적 타당성과 경쟁력, 성장 가능성을 검토해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버러스캐피탈은 투자 프로그램의 운용사로 투자 전략 수립과 관리 전반을 책임진다. 한국산업은행은 한국 투자자의 참여 구조를 설계하고, 모집을 지원하는 등 투자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용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조선 산업을 매개로 한 양국의 협력 체제가 실질적인 실행으로 이어진 첫 사례다. HD현대는 조선 분야에서 양국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서버러스캐피탈과의 협력이 동맹국인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목표로 하는 마스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조선업계에도 새로운 시장과 성장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믿는다”며, “HD현대는 축적된 선박 건조 기술력과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조선업의 현대화·첨단화를 지원하고, 양국이 함께 글로벌 조선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크 브루노 서버러스캐피탈 최고경영자는 “미국 조선업 강화를 위해 HD현대와 전례 없는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 프로그램은 투자뿐 아니라 운영·기술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양 산업 재건을 위해 힘을 합친 트럼프 대통령 및 미 의회의 초당적 노력에 감사드리며, '마스가'에 대한 한국의 과감한 투자 및 지원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김복규 한국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HD현대와 서버러스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투자 프로그램은 조선업에서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자, 한·미 양국 간 깊은 신뢰와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산물로 한국산업은행은 한국 금융계를 대표해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조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25김윤희 기자

CJ온스타일, 육아 라방 '맘만하니' 4주년 첫 팬미팅 성료

CJ온스타일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유아동 모바일 라방 프로그램 '맘만하니'의 애청자들을 초청해 4주년 기념 첫 팬미팅 겸 특별 라방 '맘만초대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 애청자들이 직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맘만하니'는 2022년 첫 방송 이후 3040세대 워킹맘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성장한 CJ온스타일의 대표 육아 라방이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육아맘의 골든타임'을 공략하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해왔다. 라방에서 애청자들은 프로그램명을 따 '내맘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이번 팬미팅에는 애청자 8명이 출연해 약 80분 동안 프로그램의 인기 코너인 '내맘 찐리뷰', '왓츠 인 유어 카트', '맘만 레벨 테스트' 등에 직접 참여했다. 모바일 채팅으로만 소통하던 애청자들이 현장에서 만나 육아 고민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며 커뮤니티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MC 이시유 역시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진솔한 육아 경험담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 참석자는 “모바일로만 보던 방송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니 '내맘님'들과의 유대감이 더 커졌다” 며 “채팅창으로만 소통하던 '내맘님'들을 만나 육아 고민도 나누고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라방에서는 베베쿡 이유식이 소개됐으며, 평균 시청자 연령은 37.3세로 집계됐다. 라이브 채팅창에는 1천건 이상의 댓글이 올라와 “다음에는 1박 2일 행사로 열어주세요”,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나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맘만하니'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시청자와 깊이 소통하는 국내 대표 커뮤니티형 라방으로 자리매김했다” 며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계기로 고객 간 유대감을 넓히고, CJ온스타일만의 경쟁력인 '콘텐츠 IP' 팬덤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2025.08.26 09:24안희정 기자

"남부 이어 서부도 맡았다"…코난테크, 국내 발전사 생성형 AI 구축 앞장

코난테크놀로지가 국내 발전사 생성형 인공지능(AI) 구축에 나선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18일 한국서부발전의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착수일로부터 1년간 진행되며 사업비는 총 37억원 규모다. 서부발전은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AI 인프라와 현장 밀착형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에 필요한 전 과정을 통합 발주했다. 또 전 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생성형 AI 플랫폼과 검색증강생성(RAG) 연동 어시스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서부발전 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적용할 예정으로, 이는 발전사 최초의 시도다. 또 모바일 오피스 영역까지 AI 적용 범위를 확대해 조직 전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번 사업에서 H200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80테라바이트(TB) 전용 스토리지, AI 전용 네트워크 등 첨단 인프라를 구축한다. 더불어 한국어 특화 거대언어모델(LLM)과 자체 미세조정된 경량화거대언어모델(sLLM)을 도입해 내부 데이터와 연동되는 하이브리드 생성형 AI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전사 차원의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업무 효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AI는 현재 공공기관에 던져진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AI 기반 업무 혁신을 본격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해 6월 한국남부발전 '생성형 AI 구축 및 학습용역' 사업에 이어 서부발전 LLM 구축까지 연속 수주함으로써 발전사 대상 생성형 AI 사업에서 확고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연이은 수주는 곧 당사 기술에 보내주신 신뢰라 여긴다"며 "발전 분야에서의 AI 수준이 곧 국가 에너지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6 09:23장유미 기자

GS25·GS더프레시 '쿠팡이츠 쇼핑' 입점…배달앱 3사와 모두 제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쿠팡이츠 쇼핑'에 입점하며 쿠팡이츠 퀵커머스(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제휴로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국내 주요 배달앱 3사와 모두 퀵커머스 서비스를 제휴한 업계 유일 기업이 됐다. 여기에 자사 앱 '우리동네GS'와 네이버 등까지 더해 월간 이용자 수(MAU) 약 4천500만 명 규모의 퀵커머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날부터 서울 지역 내 1천200여 개 GS25 매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28일부터는 GS더프레시 100여 개 매장에서 쿠팡이츠 퀵커머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추후 확대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고객은 쿠팡이츠 앱 '쇼핑' 메뉴 내 GS25 및 GS더프레시 탭을 통해 간편식, 디저트, 카페25, 치킨25 등 즉석조리식품,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 약 2만여 종 상품을 배달로 주문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근거리 장보기 수요 증가와 퀵커머스(배달·픽업) 활용이 늘어나는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O4O(Online for Offline) 경쟁력과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며 최근 3년간 퀵커머스(배달·픽업) 매출 신장률은 ▲2023년 85% ▲2024년 87.2% ▲2025년(1~7월) 62.5%에 달했다. 전진혁 GS리테일 O4O 부문장은 “고객의 쇼핑 경험 전반에서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O4O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쿠팡이츠와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퀵커머스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21김민아 기자

11번가, '찐템페스타' 진행...패션∙뷰티∙리빙템 최대 74% 할인

11번가가 총 230만개의 패션∙뷰티∙리빙 상품을 최대 74%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프로모션 '찐템페스타'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찐템페스타'는 11번가가 고객들이 자주 찾는 패션∙뷰티∙리빙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모아 매달 한 번 특가에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간절기 쇼핑 수요를 고려해 지난달 대비 상품 규모를 확대했다. 대표 코너인 '브랜드 픽'을 통해 인기 브랜드와 함께하는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6일은 이니스프리·보테가베네타·불스원,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지오다노·한샘·디퍼앤디퍼, 29일부터 31일까지 더페이스샵·꼼파뇨·코코도르 등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라이징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1번가 단독 뷰티 상품을 균일가 2만원에 판매하는 '럭키박스' 행사도 마련했다. 센텔리안24, 머지, VT 등 10여개 인기 뷰티 브랜드와 함께 기획한 11번가 단독 세트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74%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시즌 수요가 높은 제품을 5천원 이하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선착순 체험딜' 코너도 마련, '조성아 레이빔 업 크림 피치 볼륨 에디션 미니 13g', '엘리자베카 파워 링거 마스크팩 10매', '어시크 파히페 선크림 50ml' 등 30개 뷰티템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패션과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최근 SNS 등에서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한다. 또한 시즌 특성에 맞춰,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늦여름/초가을 OOTD ▲한강 러닝 코디 ▲새학기 등원룩 등 간절기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리빙에서도 계절이 바뀔 때 필요한 ▲청소/정리용품 ▲신학기 용품 등 테마별 추천 상품을 선보인다. 최대 200만 원 상당(11번가 판매가 기준)의 명품 가방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셀린느 미니 크로스백'(1명), '휘슬러 퓨어 에센셜 2종 세트'(5명), '한샘 샘키즈 1303'(5명), '랑방 이끌라 EDP 50ml'(10명) 중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패션∙뷰티∙리빙 카테고리 대상 '3천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 선착순 발급한다. 뷰티 전용 '5천원 장바구니 할인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 리빙 전용 '1만원 장바구니 할인쿠폰'(10만원 이상 구매 시)도 매일 발급한다. 패션 카테고리 대상으로는 '카카오페이 결제 전용 7% 할인'(최대 4천원)이 제공된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계절이 바뀌며 의류∙화장품∙생활용품 교체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고물가 속 알뜰 쇼핑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19안희정 기자

오브젠, AI 에이전트 세미나 개최…"초개인화 마케팅 전략 제시"

오브젠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고객 경험과 마케팅 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오브젠은 다음 달 24일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의 시대, 에이전트 AI X CRM'을 주제로 고객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기업 마케팅의 핵심 화두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정교한 고객 여정 분석과 맞춤형 경험 제공이다. 특히 생성형 AI와 업무 혁신이 결합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업계의 대응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오브젠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가 고객 경험 혁신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오브젠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AI 기반 마케팅 혁신 사례를 집중 소개한다. 오브젠은 기존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에서 더 나아가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기술 역량을 확장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두가지 핵심 영역에 대한 시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다수의 고객들로부터 선택 받아온 '오브젠 데이터애널리틱스' 제품을 기반으로 한 AI 고객 여정 분석과 'AI 온CMS'를 소개한다. 두 솔루션은 고객이 브랜드를 인지하는 순간부터 탐색·구매·이탈·재방문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추적하고 예측한다. 기업은 고객의 맥락을 이해하고 각 단계에 맞춘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이탈 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충성도와 마케팅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다음으로 마케팅 트렌드 분석과 과거 캠페인 검색을 통한 캠페인 자동 생성, 자연어를 활용한 타깃팅 및 분석, 기존 협업 도구와 연동되는 AI 에이전트를 시연한다. 오브젠이 선보일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자연어 처리를 넘어 캠페인 기획·타깃팅·성과 분석 등 반복적 마케팅 업무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변화하는 고객 행동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부서 간 협업 효율성을 높이며 고객 단위의 초개인화 경험까지 구현할 수 있다. 오브젠 관계자는 "매출 부진과 만성 적자를 기록한 '만년 유망주 AI 기업'과는 차별되는 'AI로 돈 버는 진짜 AI' 성공 사례를 보여드리는 자리"라며 "AI를 활용한 고객 여정 분석과 에이전트 시연을 통해 초개인화 마케팅과 업무 혁신의 실제 적용 방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12한정호 기자

호주도 미국行 소포 막았다…트럼프 관세 여파

호주 우정공사가 미국 행정부의 면세 혜택 종료 조치에 따라 미국 및 미 영토로 향하는 소포 배송을 일부 즉시 중단하기로 했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 우정공사는 이번 결정은 미국 정부의 '중대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전 세계 다른 우편 사업자들이 취하고 있는 조치와 맥을 같이한다고 설명했다. 게리 스타 호주 우정공사 택배·전자상거래 서비스 총괄 전무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돼 유감”이라면서도 “고객을 위한 실질적 해결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기업 계약 배송, 마이포스트 비즈니스, 일반 소매 소비자 대상 서비스 등이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다만 100달러(약 13만9천원) 이하의 편지, 문서, 선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 소포에 적용되던 소액면세 제도를 이달 말부터 종료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영향이다. 이에 따라 일본, 스위스, 뉴질랜드, 영국, 체코 등 여러 나라의 우편 사업자들도 미국행 소포 배송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역시 미국으로 보내는 소포와 국제특급우편(EMS) 등을 중단했다. 대신 민간 특송사(UPS) 운영 상품인 EMS 프리미엄으로는 미국행 소포 발송이 가능하다.

2025.08.26 09:12김민아 기자

SK이노, 'WCE 2025' 참가…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소개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7~2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WCE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기후 및 에너지 관련 국제행사다. 올해에는 청정에너지, 미래모빌리티, 환경, 해양 등 다양한 분야 약 560개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에너지 해법을 소개한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 경제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SK이노베이션은 다채로운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I 시대 맞춤형 에너지 설루션을 제공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SK이노베이션 E&S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로서 보유 중인 총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SK이노베이션 E&S는 올해 5월 상업가동을 시작한 전남해상풍력 1단지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확장 중이다. 또 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을 선도하며 국내외 기업의 RE100 이행도 지원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E&S의 LNG 밸류체인과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활용한 저탄소 LNG 생산 계획도 선보인다. 올해 말 가동 예정인 호주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와 연계한 CCS 및 저탄소 LNG 생산 계획도 함께 공개한다. 수소와 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청정에너지 사업 현황 및 계획도 다룬다.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 계획과 청정수소 발전 밸류체인 구축 계획을 선보이고, 테라파워 등과의 SMR 기술 협력을 통한 무탄소 에너지 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저장했다가 적시에 공급하기 위한 ESS와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SK이노베이션 E&S의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분산에너지 사업 확장 계획도 상세히 소개한다. 이 밖에도 SK하이닉스의 5세대 HBM을 비롯해 SKC의 유리기판, SK엔무브의 서버용 액침냉각 기술과 SK텔레콤의 AI DC 인프라 매니저 등 최첨단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에 필요한 SK그룹의 혁신적인 AI 설루션 등도 전시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에너지 설루션을 토대로 AI 시대가 요구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09:11김윤희 기자

CU에서 OK캐쉬백 적립…BGF리테일-SK플래닛, 마케팅 협업 나선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OK캐쉬백을 운영하는 SK플래닛과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멤버십 연동 ▲고객 혜택 강화 ▲데이터 기반 CRM(고객관계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멤버십을 연동해 CU포인트와 OK캐쉬백 사용 고객 간의 편의성을 높인다. 각 사의 앱에서 양사의 멤버십 가입이 가능해지고 CU포인트와 OK캐쉬백의 동시 적립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양사 앱을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CU와 OK캐쉬백 간 멤버십 혜택도 강화한다. CU는 OK캐쉬백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오키클럽'에서 업계 최초로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특정 일자에 진행되는 '오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OK캐쉬백 결제 시 최대 30% 포인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OK캐쉬백 앱 내에서 CU 전용 쿠폰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SK플래닛의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고객 위치 기반 맞춤형 마케팅도 선보인다. CU 신규 오픈 시 인근 거주 고객에게 CU 쿠폰을 제공하거나, 여름 휴가철에 관광객이 증가하는 강원도와 같은 주요 관광 지역 주변 고객에게 CU 쿠폰을 발행하는 차별화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오정후 BGF리테일 전략혁신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다양한 업계와 마케팅 협업을 통해 편의점을 넘어 소비 생활의 허브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10김민아 기자

모로우 창립자, 8조달러 규모 장수 혁명 가속화 속 1억5600만달러 투자...싱가포르에 첫 플래그십 센터 오픈

싱가포르, 2025년 8월 26일 /PRNewswire/ -- 기업가 앨런 로우(Allen Law)가 인간 건강수명 연장이라는 글로벌 미션의 일환으로 개인이 전문가와 코치의 도움으로 맞춤형 로드맵을 통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3500제곱미터 규모의 모로우(MORROW) 센터를 오픈한다. 향후 5년간 1억5600만달러를 투자해 다수의 모로우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 중 1560만달러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첫 번째 플래그십 센터의 초기 설비 및 기술 개발에 투입된다. 이 플래그십 센터는 콜먼 스트리트 10번지에 위치한 7400제곱미터 규모의 롱제비티 월드(Longevity World)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Entrepreneur Allen Law is building an international ecosystem of companies and brands as part of his global mission to increase the human healthspan 모로우의 출범은 전 세계가 인간 삶의 모든 양상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닌 8조달러 규모의 장수 혁명[1]을 시작하는 시점에 기념비적인 순간을 상징한다. 2025년 3월 UBS는 '장수'가 AI와 함께 향후 10년간 주식 시장을 주도할 가장 중요한 혁신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모로우는 초고소득층을 겨냥한 기존 모델에서 벗어나 훨씬 더 넓은 고객층에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로우는 기술과 독점 AI를 활용해 고도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중앙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로우의 AI 플랫폼은 다양한 생활 방식을 지속적으로 학습해 조기 개입을 가능하게 하고 전 세계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익명화된 생활 습관 데이터를 생산하는 연구 엔진을 뒷받침하게 된다. 모로우는 전문가팀[2]을 기반으로 한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모로우의 경영진과 전문가팀에는 국제생활습관의학회 자격증을 보유한 헬싱키 대학교 심혈관 대사질환 및 생활 방식 개입 부문 의사과학자인 미나 외만(Miina Öhman) 박사, 통합 의료 플랫폼 구축 분야의 선구자인 루이스 아일랜드(Louis Island) 최고운영책임자(COO), 보건학 석사, 생활습관의학 자격증, 국제생활습관의학회 자격증, 국가 인증 헬스 웰니스 코칭 자격증, 국제코칭연맹에서 발급하는 전문 인증 코치 자격증을 보유한 건강 행동 변화 및 긍정심리학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인 사이먼 매튜스(Simon Matthews) 건강 코칭 부문 책임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야론 터파즈(Yaron Turpaz) 박사는 제약, 바이오테크, 유전체학, 정밀의료 솔루션 분야에서 머신러닝과 AI를 활용한 디지털 웰니스 및 분석 플랫폼 개발을 이끌고 있고, 클라우디아 코레아(Claudia Correia) 영양•영양사 부문 책임자는 지난 16년 이상 1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양 변화를 지원해 왔다. 모로우의 고객 여정은 현재 건강 상태와 최적 건강 상태 간의 격차를 측정하는 세부 진단 평가에서 시작된다. 이 평가 결과는 데이터를 이용한 맞춤형 계획의 기반이 되며, 이러한 계획은 전문가 코칭과 AI, 웨어러블 기기, 지속 모니터링, 통합 피드백 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도출된다. 이러한 플랫폼들을 통해 모로우는 개인의 생활 방식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할 계획이다. 개인은 공유 그룹 상담, 커뮤니티 참여, 기타 기술을 통해 자신의 건강 관리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모로우의 조기 예약은 2025년 9월에 홈페이지(www.morrow.health)를 통해 시작되며, 첫 번째 플래그십 센터는 2025년 4분기에 싱가포르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기업가인 앨런 로우는 피트니스, 홀리스틱 웰니스(holistic wellness), 증거 기반 개입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장함으로써 건강수명을 연장한다는 그의 글로벌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앨런 로우는 초기 및 성장 단계의 벤처 기업을 지원하는 세베노 캐피털(Seveno Capital)의 대표다. 또한 5개국에 50개 이상의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부티크 피트니스 시설 네트워크인 무브[리피트](MOVE [REPEAT])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무브[리피트]는 2026년까지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다. 그는 REVL 트레이닝(REVL Training)의 의장 겸 투자자이며, REVL 트레이닝은 2028년까지 사업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고 매출을 6배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앨런 로우는 홍콩의 단일 호텔에서 역내 고급 호텔 그룹으로 성장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파크 호텔 그룹(Park Hotel Group)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앨런 로우 모로우 CEO: "세계보건기구는 2032년까지 6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3] 이는 평생 건강과 활력을 최적화하는 데 새로운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모로우는 과학, 사람 간 연결, 혁신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평생 건강' 모델을 촉진할 것이다. 모로우는 배경이나 출발점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삶을 살아가고 나이를 먹고 회복하며 번창하는 방식을 혁신할 계획이다." 헬싱키 대학교 미나 외만 박사: "이제는 예방에 중점을 둔 지속 가능한 의료 모델로 전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선 초고소득층만이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한 생활 방식 개입과 건강 행동 변화 지원을 의료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천해야 한다." 모로우 홈페이지: https://morrow.health 1. UBS, '변혁적 혁신 기회(TRIO): 장수' 2025년 3월 26일.2. 언급된 인물들은 현재 1997년 싱가포르 의료등록법 1997(Medical Registration Act 1997)에 따른 유효한 의료 면허를 소지하고 있지 않다.3. 세계보건기구, '노화와 건강', 세계보건기구 웹사이트, 2024년 10월 1일,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ageing-and-health.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746387/Allen_Law.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746386/MORROW_Singapore.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46385/MORROW_Logo.jpg?p=medium600 CGI render of the hydrotherapy space within MORROW Singapore, by Elliot James

2025.08.26 09:10글로벌뉴스

한미,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 교두보 마련

한미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위한 조선·원자력·항공·LNG·핵심광물등 5개 분야에서 11개 계약과 양해각서(MOU) 서명이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경제인협회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윌러드 호텔에서 이재명 대통령 미국 순방을 계기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임석하고 류진 한경협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총 16명의 국내 기업인과 젠슨황 엔비디아 CEO,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일 그룹 공동회장 등 총 21명의 미국 기업인이 참석했다. 양국 정부에서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라운드테이블 직후에는 김 장관과 러트닉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한미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계약과 MOU 교환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조선·원자력·항공·LNG·핵심광물 분야에서 총 11건의 계약·MOU가 이뤄졌다. 특히, 한미 양국 기업과 기관은 조선·원자력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펀드 조성·투자·기술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MOU 6건에 서명했다. 항공·LNG 분야에서는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계약과 MOU 4건, 공급망 분야에서는 우리 기업의 핵심 희소금속 대미 수출을 위한 MOU를 교환했다. 조선분야에서는 HD현대.한국산업은행·서버러스 캐피탈이 미국 조선업·해양 물류 인프라·첨단 해양 기술을 포함해 미국과 동맹국의 해양 역량을 재건하고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 공동 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과 비거 마린 그룹은 미국 해군 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조선소 현대화 및 선박 공동 건조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MOU를 체결했다. 산업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조선사들이 미국 조선업 및 해양 역량 강화와 미국 군함 MRO 사업 등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한미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조선분야 협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원자력분야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두산에너빌리티·엑스-에너지·아마존웹서비스(AWS)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설계, 건설, 운영, 공급망 구축, 투자와 시장확대 협력에 관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미국 민간 에너지 개발사업자인 페르미 아메리카는 미국 텍사스주에 추진 중인 'AI 캠퍼스 프로젝트'에 공급할 대형 원전과 SMR 기자재 관련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MOU에 서명했다. 한수원·삼성물산은 페르미 아메리카와 'AI 캠퍼스 프로젝트' 건설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수원과 미국 우라늄 농축 공급사인 센트러스는 한수원이 센트러스의 우라늄 농축설비 구축 투자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내용의 MOU를 교환했다. 국내 기업들은 원전 건설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미국에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부응해 진행되는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더욱 활발하게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또 한·미 협력을 통해 국내적으로도 국내 원전 운영에 필요한 원료인 농축우라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항공분야에서 대한항공은 보잉으로부터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362억 달러 규모)를 신규 도입하고, GE에어로스페이스와 엔진 구매 및 엔진 정비 서비스 계약(총 137억 달러 규모)을 위한 MOU에 서명했다. LNG 분야에서는 가스공사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트라피구라 등과 2028년부터 약 10년간 미국산 LNG를 주요 기반으로 하는 연 330만톤 규모 중장기 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장기 계약 물량은 미국 최대 LNG 수출 기업인 쉐니에르 등으로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가격경쟁력 있는 LNG를 확보했다. 핵심광물 분야에서는 고려아연이 글로벌 방산기업인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공급구매 및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고려아연이 국내 공장에서 게르마늄 상업생산을 시작하는 2028년부터 록히드마틴에 게르마늄을 장기 공급하기로 하는 내용이다. 산업부는 이날 체결식이 한·미 간 제조업 협력 범위와 깊이를 확대함으로써 양국 파트너십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정부는 한·미 간 제조업 협력이 르네상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제도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양국 기업에 무궁무진한 사업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6 09:08주문정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ESG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만든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그룹 차원의 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그룹 내 계열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면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그룹 ESG 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공시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지속가능경영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등에 부합하는 체계를 갖추고,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 등 그룹 내 주요 16개 계열사의 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특히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국내 ESG 공시 의무화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한 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통합 관리 시스템에는 각 계열사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구성해 그룹 차원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이를 기반으로 한 보고서를 작성·게시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일관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그룹은 국내외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지표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에너지·폐기물 등 100여 개 항목 ▲사회 부문에서는 임직원 현황·윤리제보·법률 위반 건수 등 90여 개 항목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운영·내부감사기구 운영 등 60여 개 항목 등 총 250여 개 관리 지표가 마련돼 각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따라 관리 지표를 별도 선정해 운영 및 관리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 중심의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내 ESG 협의체를 개설해 각 계열사의 미흡한 항목을 분석·개선해 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ESG 경영 효율성과 체계성을 한층 높여 ESG 경영 모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주요 계열사는 국내 주요 기관들의 ESG 평가에서 연이어 으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ESG 베스트 기업 100'에 현대백화점 등 6개 계열사가 선정됐고,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12개 상장 계열사 중 10개 상장 계열사가 2년 연속으로 통합 A 등급 이상을 획득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ESG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이자 글로벌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좌우하는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ESG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06백봉삼 기자

풀리오, 1인 가구 맞춤형 '마사지건 & 벨트' 출시

홈케어 브랜드 풀리오는 1인 가구를 위한 '마사지건 & 벨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풀리오 '마사지건 & 벨트'는 헤드에 벨트를 연결해 전신을 편리하게 마사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등 어깨, 하체, 발바닥 등 손이 닿지 않는 부위를 벨트로 셀프 케어 할 수 있다. 벨트 외에도 라운드볼, 스파이럴, 플랫, 듀얼포크 등 총 5종의 헤드를 번갈아 사용하면 혼자서도 넓은 부위부터 세밀한 부위까지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5단계 강도 조절로 휴식 중 섬세한 자극부터 운동 전후 묵직한 터치감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도, 손잡이에는 마찰에 강한 실리콘 패턴을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마사지건 & 벨트'를 구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목 어깨 마사지기 V2'를 준다. 당첨자는 9월 1일 발표된다. 풀리오 관계자는 "마사지건 & 벨트는 벨트 호환 기능을 적용해 관리가 어려운 부위를 포함한 전신을 사용자가 직접 케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공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함을 더해주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8:59신영빈 기자

한수원-두산에너빌, 美 기업과 SMR 개발…AWS에 전력 공급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 아마존웹서비스(AWS), 엑스에너지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직후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4개사는 SMR 설계, 건설, 운영, 공급망 구축, 투자, 시장 확대 등에 협력한다. 특히 AWS가 약 7억 달러를 투자한 5GW 규모 SMR 상용화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는 엑스에너지의 80MW급 SMR 64기에 해당하며, 2039년까지 AWS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마존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자력 용량을 최소 3배로 확대하자는 '대규모 에너지 사용자 서약(Large energy Users Pledge)'에도 서명한 바 있다. 엑스에너지는 미국 에너지부(DOE) 지원 아래 차세대 SMR 'Xe-100'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현재 텍사스주 다우 케미컬 부지에 원전을 건설하기 위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건설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엑스에너지에 지분을 투자해 핵심 기자재 공급사로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SMR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SMR 개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번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아마존이 제시한 청정에너지 비전 달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한수원도 글로벌 SMR 시장을 선도할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 속에, SMR 사업화 속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양국 에너지 산업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두산의 검증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6 08:59김윤희 기자

우리은행·MBC·신협 등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작

수시 채용이 보편화되면서 '깜깜이 채용'에 지친 취업준비생들에게 하반기 주요 공채 소식이 찾아왔다. 리멤버앤컴퍼니(각자대표 최재호·송기홍)가 운영하는 신입 채용 플랫폼 '자소설닷컴'은 우리은행, MBC, 신협, 현대로템, KT SAT 등 국내 주요 기업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이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수시 채용 보편화로 취준생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실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지난 3월 100인 이상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신규채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0.8%가 신규 채용을 진행할 때 '수시 채용만 실시한다'고 답했다. 언제, 어느 규모로 채용할지 예측이 어려운 수시 채용이 대세가 된 상황에서, 이번 하반기 대기업 공채는 취준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우리은행은 8월 28일까지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채용 부문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우리투게더 ▲Tech ▲특성화고 ▲보훈 특별채용 ▲장애인 특별채용 등 8개 부문이다. 이중 '우리투게더' 부문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채용을 확대하고 군 전역 장교에게 새출발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에 신설된 채용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28일 오후 2시까지 할 수 있으며,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1차·2차·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MBC는 ▲취재기자 ▲영상기자 ▲콘텐츠전략PD ▲방송촬영 ▲예능PD ▲시사교양PD ▲방송경영(인사) ▲미디어엔지니어 등 8개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9월 1일 오후 4시까지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역량면접, 다면심층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정해진다. 신협은 ▲울산경남 ▲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등 8개 지역에서 일반직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에 연령, 학력 및 전공 등 별도 제한은 없고, 모집 지역 소재 지역인재를 우대한다. 입사 지원은 9월 5일 오후 6시까지고, 이후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모집 신협별 면접 전형을 거쳐 10월 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현대로템은 9월7일까지 ▲디펜스솔루션 ▲레일솔루션 ▲에코플랜트 ▲생산기술/품질 ▲재경 ▲경영지원 부문 신입사원을 집중 채용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석사/박사 학위 취득(예정)자로, 세부 지원 자격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Job Fitness Test, 1·2차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이다. KT SAT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9월7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위성통신 서비스기획 ▲사업제안/수행 ▲위성운영으로,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6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모집 직무별로 우대사항은 상이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온라인 역량검사, 직무역량면접, 인성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리멤버앤컴퍼니 자소설마케팅팀 이선정 팀장은 "여러 기업의 채용이 몰리는 공채 시즌에는 흩어져 있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알차게 활용하는 것부터가 합격의 첫 걸음"이라며 "자소설닷컴은 취준생들이 소중한 공채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채용 정보 탐색부터 최종 합격의 순간까지 모든 전형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합격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08:58백봉삼 기자

[이창근의 헤디트]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도시를 그리다

서울 동북권 창동역에 자리 잡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이곳은 단순한 과학관이 아니다. 로봇과 인공지능(AI)이라는 미래기술을 전시와 체험 그리고 예술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서울이 지향하는 미래도시 플랫폼의 정체성을 압축해 보여준다. 필자가 현장을 참관하고 느낀 인상은 분명했다. 과학관은 교육과 체험의 장을 넘어, 과학과 예술, 시민과 도시가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K-컬처의 무대로 평가할 수 있다. 상설·기획전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 1주년...로봇과 AI의 서사 2024년 8월 개관 이후 과학관에는 약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와 외국인 방문객까지 폭넓은 층이 이곳을 찾았다. 이유는 명확하다. 로봇과 인공지능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지고 대화하며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였기 때문이다. 지난 1년간 과학관은 로봇 축제, AI 워크숍,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열어왔다. 그 과정에서 '과학관=교육 공간'이라는 고정된 이미지를 넘어, 시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과학문화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과학기술을 미래산업의 담론이 아니라 시민 일상의 경험으로 탈바꿈한 성과가 돋보였다. 상설전시는 과학관의 심장이다. 내부 전시는 1층부터 4층까지 테마별로 조성돼, 관람객이 로봇과 인공지능의 세계를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층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만남'이다. 아이볼, 전자 정원, AI와 모빌리티, 자율주행 3단계, 트롤리 딜레마 등이 마련돼 있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은 '로봇·인공지능을 알아가다'이다. 자율주행으로 가는 길, 로봇과 코딩, 수술 로봇 등 주요 기술 전시와 체험이 이어진다. 관람객은 직접 보고 만지며 원리를 이해하는 학습형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3층은 '생각하는 로봇, 질문하는 인간'이다. 메타 휴머노이드 마스크봇, 인간과 로봇의 경계, 로봇-인공지능 포럼, 로봇 해부학, 인간을 닮은 로봇, 읽을 수 있는 도시, 얼굴 없는 초상화, 디지털 종의 출현, 인공지능 윤리의 결정, AI 페르소나, 로봇 싱잉볼, 미래투표, 푸드엔젤 등 다양한 전시물이 배치돼 있다. 이 공간은 단순히 기술을 보여주는 차원을 넘어, 인간과 로봇의 관계와 윤리, 미래 사회가 맞이할 질문을 던진다. 마지막 4층의 기획전시실은 한 발 더 확장된다.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은 '온 앤 오프: 일하는 로봇, 그리고 사람'으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이미 활용되거나 가까운 미래에 보편화될 로봇·AI 기술을 소개한다. 산업 현장부터 서비스, 돌봄까지 로봇이 차지할 자리를 다각도로 탐구하며,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들어갈 일과 삶의 풍경을 보여준다. 기획전시는 오는 31일 종료한다. 미디어파사드, 도시와 시민을 잇는 야간 무대 과학관 외벽은 디지털 캔버스로 변신해 올여름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개막한 미디어파사드는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에 선보인다. '공존의 형상: 인간과 로봇의 공생 플랫폼 서울'을 주제로 과학관의 밤 풍경을 거대한 갤러리로 바꿔놓는다. 세 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빛으로 새긴 인공지능의 기억'은 데이터와 시간, 기억의 패턴이 교차하는 시공간을 열어주고, '공존의 형상'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도시의 풍경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RAIM TALK'는 시민이 남긴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외벽에 띄워 함께 완성하는 참여하여 전시를 구현한다. 백성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큐레이터는 미디어파사드 기획의도에 대해 “서울이라는 도시 무대를 배경으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그려냈다”며 “인간이 쌓아 올린 도시의 기억 위에서 감정을 나누는 로봇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풍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름밤 외벽을 밝힌 3D 영상은 시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가족과 연인이 삼삼오오 모여 빛을 바라보고, 아이들이 손을 흔들며 환호하는 장면은 과학관이 전시관을 넘어, 도시의 새로운 무대가 되었음을 증명했다. K-컬처 클러스터, 창동의 도약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의 의미는 이 공간 하나에 국한되지 않는다. 바로 옆에는 최근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이 문을 열었고, 창동 일대에는 대규모 공연장을 갖춘 서울아레나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과학·예술·대중음악이라는 세 갈래 문화 자원이 한 지역에 모여 창동은 곧 K-컬처 클러스터라는 새로운 지형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과학관의 상설전시가 미래 교육과 학습을 담고, 기획전시가 기술과 예술의 대화를 열며, 미디어파사드가 도시와 시민을 연결한다. 여기에 사진미술관은 기록과 시각예술을, 아레나는 대중음악의 파급력을 더한다. 세 공간이 퍼즐처럼 맞물릴 때, 창동은 서울의 변두리가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랜드마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지난 1년간 로봇과 AI 시대의 매개로 소통하며, 시민에게 미래사회의 풍경을 체험하게 했다. 이제 사진미술관과 아레나가 더해져 만들어질 K-컬처 클러스터 속에서 이 과학관은 더욱 빛날 것이다. 공존과 협력, 체험과 참여의 메시지를 품은 이곳은 서울이 지향하는 미래도시의 실험실이자, 시민 모두가 함께 완성해가는 우리 시대의 예고편으로 남을 것이다. * 헤디트(HEDIT) : Heritage(문화자원) + Digital(첨단기술) + Art(예술창작) 필자 이창근예술경영학박사(Ph.D.). 예술-기술 칼럼니스트이자 Media-Art Director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융합예술을 기획하고 디지털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 스튜디오 헤리티지랩(Heritage LAB)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고유의 스토리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도시의 매력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테마형 관광콘텐츠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한국문화정보원과 충남콘텐츠진흥원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공공디자인위원, 강원도 건축물미술작품 심의위원,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1년 5월부터 ZDNET Korea 오피니언 필진으로 참여해 [이창근의 헤디트]를 연재하고 있다.

2025.08.26 08:55이창근 컬럼니스트

[미장브리핑] 한미 정상회담, 대북·안보·조선 등서 긴밀히 협력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7% 하락한 45282.4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6439.3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21449.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 문제·안보·조선 부문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것임을 확인. 최근 한국과 맺은 관세 합의는 기존의 형태에서 크게 조정하기 어렵다고 밝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만나길 원한다고 말해. 한국이 미국에 필요로 하는 품목으로 에너지를 지목하고 알래스카에 매장된 석유 및 가스 개발을 위해 한국과 일본이 협력할 것이라고 발언. 로이터는 대한항공이 보잉에서 항공기 100대 주문할 것이라고 보도. ▲인텔은 트럼프 행정부가 회사 지분 10%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 투자자, 직원 등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 주요 우려 사항은 해외 매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인텔의 지난 회계연도 매출의 76%가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미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칭하며, 첨단 칩 개발은 "미국의 미래에 필수적이며 인텔 투자와 같은 거래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혀. ▲미국 7월 신규 주택 판매는 65만2천건으로 전월 65만6천건 대비 감소. 예상치 63만건은 상회. ▲미국 소비자의 신용점수를 제공하는 빈티지스코어에 따르면 신용수가 우수한 소비자 수퍼프라임과 프라임 등급의 부채 상환이 90일 이상 지연된 경우가 전년 대비 각각 109%, 47% 증가.

2025.08.26 08:52손희연 기자

NOL 인터파크투어, '2025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원정대' 참가자 모집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운영하는 NOL(놀) 인터파크투어가 두바이관광청,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함께 글로벌 런트립 프로젝트 '2025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원정대(이하 두바이 원정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 원정대는 8주간의 국내 러닝 프로그램과 오는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4박 6일간의 두바이 런트립이 결합된 패키지다. 국가대표 출신 권은주 감독과 운동 인플루언서 심으뜸이 이끄는 원정대는 국내 사전 러닝, 번개런, 2025 JTBC 서울 마라톤 참여를 통해 러닝 기본기를 쌓는다. 이후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에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나만의 레이스를 완성한다.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는 '하루 30분, 30일 운동'을 테마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인 '두바이 런'은 두바이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중심 도로인 셰이크 제이드 로드를 달릴 수 있는 대규모 러닝 페스티벌이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다음 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두바이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20명의 최종 선발자는 9월 16일 개별 발표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126만 원 상당의 여행지원금과 국내 러닝 프로그램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정협 놀유니버스 SIT(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국내 러너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도전과 교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원정대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테마 여행을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 여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영미 두바이관광청 대표는 “한국 러너들이 두바이의 다채로운 스포츠와 피트니스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러닝 페스티벌에 도전하길 바란다”며 “이번 원정대가 두바이의 역동적인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러너블 관계자는 “국내 러너들이 세계 무대에서 달리며 두바이의 스포츠·웰니스 문화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원정대가 글로벌 스포츠·관광 교류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6 08:46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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