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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춘식이 우유, 새단장 후 매출 20% 넘게 뛰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협업 상품 '춘식이우유' 매출이 새단장 이후 20% 넘게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춘식이우유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3년 동안 월평균 10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편의점 우유 카테고리 내 매출 1위를 지켜왔다. 지난 9월 진행된 패키지 디자인 새단장을 통해 세련된 캐릭터 감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결과, 10월 매출(1~23일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했다. GS25는 7종의 춘식이 시리즈를 운영 중이다. 1등급 원유를 사용한 고품질 원료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고물가 시대 '물가안정 PB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GS25는 지난 22일 키링형 '맛삼춘딸기우유'를 출시했다. '맛도리를 삼킨 춘식이'라는 설정을 담은 '맛삼춘' 콘셉트로 딸기우유를 마신 뒤 뚜껑을 키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가방이나 핸드폰, 파우치 등에 키링을 달아 개성을 표현하는 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김동욱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춘식이우유는 귀여운 캐릭터 감성과 높은 품질로 3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스테디셀러”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키링우유는 마시고 남는 즐거움이라는 새로운 소비 가치를 담은 상품으로 Z세대의 합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소비 트렌드를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4 09:10김민아 기자

"백팩에 담는 헬기?"…모듈식 초경량 VTOL 주목

중국 한 스타트업이 마치 헬리콥터에 보트를 매단 듯한 형태의 모듈식 초경량 수직이착륙기(VTOL) 시제품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고 과학 전문 매체 뉴아틀라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 특이한 기체는 중국 스타트업 '엑스컨트롤'이 개발 중인 1인승 '야누스-1'로, 회사 측은 이를 VTOL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다만 해당 매체는 실질적으로 '모듈식 텐덤 로터(두 개의 주회전익을 일렬 배치) 소형 헬리콥터'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동체 크기는 2300x666x1399mm로 핵심 부품을 접어 백팩에 넣어 운반도 가능하며 자동차에 기체를 접어 넣을 수도 있다. 요즘 나오는 거의 모든 VTOL 항공기는 전기 엔진을 사용하지만, 야누스-1은 디젤, 등유 또는 항공기용 제트A 연료를 사용하는 터보샤프트 엔진을 탑재했다. 야누스-1은 시속 100km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며, 연료 탱크를 한 번 채우면 약 40분 동안 날 수 있다. 차량 무게는 270kg, 최대 200kg 승객과 화물을 실을 수 있다. 최대 운항 고도는 6천m, 수동 조정이나 자율 운행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 차량이 비행 제어가 매우 간단하고 기체가 매우 작아 조종사 면허가 필요 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차량은 개인 통근 수단 외에도 화물 운송, 응급 의료 대응, 항공 측량, 야생 구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접이식 탄소 섬유 조종석을 용도에 따라 다른 모듈로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며, 자율 비행 모드일 경우 조종사가 탑승할 필요도 없다.

2025.10.24 09:0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해킹 여파 현실화...통신 3사, 하반기 수익성 빨간불

통신 3사가 잇따른 사이버 침해사고로 하반기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해킹 사태 수습에 따른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수순으로 보인다. 24일 증권가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의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7천억원을 겨우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5천억원 이상 감소한 수준이다. 합산 영업이익 감소에는 SK텔레콤의 예상 실적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까지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8월 통신비 50% 감면을 비롯한 고객 감사 패키지와 정보보호 혁신안, 위약금 면제 비용 적용, 유심 수급비용 등이 3분기에 몰렸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도 반영됐다. 올해 상반기부터 부동산 이익으로 영업이익이 뛰어오른 KT는 4분기 이후부터 비용에 반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개인정보 유출 가입자 규모가 다르다고 해도 과징금을 비롯해 관련 수습 비용이 SK텔레콤과 유사한 수준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정치권에서 위약금 면제 압박까지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도 보안 투자와 해킹 수습 비용이 예상되는데 경쟁사보다 뒤늦게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분기에는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다소 주춤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 3사는 향후 보안 투자 비용을 집중적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향후 수년간 수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으나 잇따른 침해사고로 사이버 보안 확대에 더욱 강력한 수준을 주문받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업종과 비교해 통신사들은 운영하는 IT시스템 수가 많고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산업 특성에 따라 더욱 고도화된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2025.10.24 09:00박수형 기자

'2나노 A20칩' 원가 급등…아이폰18, 가격 크게 오를까

차세대 A20 칩 생산 비용 상승으로 인해 내년 출시될 아이폰18 시리즈의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이폰18 시리즈에 탑재될 예정인 A20 칩은 TSMC의 최첨단 2나노 공정으로 생산된다. 대만 매체 중국 시보는 최근 보도를 통해 TSMC가 해당 공정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기 때문에, 기존과 달리 가격 할인이나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TSMC는 막대한 설비 투자와 초기 수율 문제를 이유로, 이전 세대 대비 최소 50% 이상 높은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A20 칩 가격 상승이 아이폰18 라인업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올가을 출시된 아이폰17 표준 모델의 가격(799달러)이 동결됐고 수요도 높았지만, 애플이 수요 증가와 A20 칩 가격 상승에 대응해 내년 아이폰 18 기본 모델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새 아이폰 출시까지 약 1년이 남은 상태기 때문에 애플은 아이폰18 세부 사양을 확정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A20 칩 비용 부담이 커질 경우, 애플이 당초에 계획했던 일부 기능 업그레이드를 보류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수정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IT 팁스터 MPCE(Mobile Phone Chip Expert)는 23일(현지시간) 내년 출시되는 아이폰18에 탑재될 2나노 기반 A20칩에는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아이폰18 일반 모델에는 A20 칩이, 폴더블 아이폰에는 A20 프로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0.24 08:5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앤트로픽, 韓 시장 '정조준'…내년 초 강남에 아시아 3번째 거점 세운다

앤트로픽이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지원에 나선다. 앤트로픽은 내년 초 서울 강남에 한국 사무소를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도, 일본에 이은 세 번째 주요 거점이다. 앤트로픽 주요 임원들은 다음 주부터 한국을 방문해 국내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만날 예정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 클로드를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앤트로픽 경제 지수 데이터'를 보면 한국은 클로드 전체 사용량과 1인당 사용량 모두 전 세계 상위 5위권이다. 특히 AI 코딩 어시스턴트 '클로드 코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클로드 코드 전체 사용자의 4분의 1 이상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속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근 4개월간 클로드 코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6배 증가했다. 더불어 한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전 세계 클로드 코드 최다 이용자 1위로 기록돼 있다. 앤트로픽은 내년 강남 사무소 개소와 함께 전담 인력을 조직할 방침이다. 이미 국내 AI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십에 집중할 스타트업 담당 총괄을 선임했다. 향후 한국 지사장 등 추가 인력을 채용해 전담 조직을 완성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한국의 주요 벤처투자사(VC) 스타트업 등과 긴밀히 협력 중이다. 기업이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크레딧과 리소스를 클로드를 활용해 구축하는 '클로드 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혁신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리걸테크 스타트업 로앤컴퍼니는 클로드를 활용해 법률 업무 효율성을 1.7배 향상시켰다. SK텔레콤은 천만 명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국어 AI 고객 서비스 모델 개발에 앤트로픽과 협업했다. 앤트로픽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30만 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용 클로드 사용량의 약 80%는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한다. 국내 사용자는 앤트로픽 API를 비롯해 아마존 베드록,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 등 선호하는 환경에서 클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앤트로픽은 소비자용 및 엔터프라이즈용 클로드 전반에 한국어를 지원한다. 앤트로픽은 이번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한국 AI 커뮤니티, 정책 입안자 및 정부 기관과의 관계를 강화한다. 한국의 'AI 3대 강국' 목표 달성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폴 스미스 앤트로픽 최고영업책임자(CCO)는 "한국 기업들은 이미 고난도 코딩이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클로드 활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 사무소를 통해 한국의 세계적 기업 및 스타트업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그들의 특화된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은 아시아의 AI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로 이미 클로드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세계적 수준의 기술 생태계와 혁신적인 연구기관을 보유한 한국에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AI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24 08:52조이환 기자

장인화 포스코 회장, '밴플리트상' 수상…"한·미 경제 협력 기여"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SK 최태원 회장, BTS 등이 있다. 올해는 장인화 회장과 함께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 회장은 이날 수락 연설에서 "한·미 동맹의 가치를 높여 온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플리트상을 받게 된 것은 더 없는 영광이자 특별한 의미"라고 강조하고, "포스코그룹에게 미국은 성장과 도약의 출발을 함께한 가장 굳건한 파트너였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제철소 설립에 있어 미국 철강 산업이 큰 '영감'이 되었고, 1972년 포스코 최초의 대미 수출은 세계 시장으로 향하는 '관문'이 되었으며, 1994년 국내 기업 최초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은 포스코그룹 성장 역사의 '이정표'가 됐다"고 덧붙였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 취임 이후 철강을 비롯해 이차전지소재, 에너지 분야까지 그룹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대미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루이지애나주 제철소 합작 투자 등에 관한 MOU를 체결했고, 유타州에서는 국내 기업 최초로 리튬직접추출(DLE)기술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북미산 LNG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와 제조 산업의 공동 발전에 힘쓰고 있다. 장 회장은 한·미 관계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해 "자동차, 조선,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 소재 공급을 넘어, AI 기반의 인텔리전트 팩토리 실현 등 미래 혁신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제조업 새로운 르네상스를 함께 열어 가겠다”며, "미국의 영원한파트너로서 미래를 향한 여정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4 08:48류은주 기자

정부, 美 조지아 주지사에 "구금 사태 재발 시 韓기업 투자 위축"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국 근로자 대규모 구금 사태가 벌어졌던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를 만나 유사 사태가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면담하고 한미 산업·투자 협력 강화방안과 비자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지아주는 한미 산업·투자 협력의 중심지로 배터리(LG에너지솔루션·SK온)·자동차(현대자동차)·반도체(앱솔리스)·태양광(한화큐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내 기업의 대규모 투자처다. 여 본부장은 최근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구금사태와 같은 사례 재발은 우리 기업의 투자 의지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크고 해외직접투자 유치를 통한 제조업 부흥을 추구하는 미국 정책에도 반하는바,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기업활동과 투자를 지속·확대할 수 있도록 주정부 차원에서 확고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어서 '조지아주 서울사무소 개소 40주년 행사'에 참석해 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및 주정부 인사, 행사에 참석한 국내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상호호혜적인 한-조지아주, 한미 간 경제협력 강화를 독려했다. 한편,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지난 17일 조지아주 LG에너지솔루션·현대차 공장을 방문하고 비자 문제 등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또, 정부는 대미 투자기업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기업의 비자 관련 애로 해소와 제도개선을 미측과 지속해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24 08:47주문정 기자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행사장·김해공항 일원 비행기 못 뜬다

국토교통부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개최하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주 주요 행사장과 정상 입출국이 이뤄지는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드론 등 비인가 항공기 운항에 따른 예상치 못한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안전강화 대책의 일환이다. 비행금지구역 운영기간은 27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해당 기간 비행금지구역 안에서는 무인비행기(드론)·초경량비행장치 등 모든 항공기 운항을 금지한다. 다만,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임무를 수행하는 비상임무 항공기는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용한다. 국토부는 국가정보원·국방부·경호처·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드론 탐지 및 전파차단 장비를 운용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해 정상회의 행사장 상공 비인가 항공기 운항을 실시간으로 통제할 계획이다.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조종하다 적발되면 최소 150만원,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드론을 활용하는 초경량비행장치 사용사업자나 동호인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행가능 지역은 '항공정보통합관리'에서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 줄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10.24 08:36주문정 기자

신일전자, 영등포구 지역 문화 행사 참여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는 선유도역 인근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제9회 시월의 선유' 행사에 참여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신일 나눔플러스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월의 선유는 신일전자 서울 사옥이 위치한 영등포구 양평동 주민 주도로 열리는 행사다. 지역 내 기업과 기관, 학교 등이 참여해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일은 이번 바자회에서 '에코 팬 큐브 히터'를 비롯한 다양한 히터 제품과 전기요, 전기방석, 음식물처리기, 믹서기, 서큘레이터, 선풍기, 펫 가전 등 20여 종의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 목적이 아닌,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4 08:31신영빈 기자

"AI 리크루터가 온다"...'대체' 아닌 '재정의' 시대

'HR을 부탁해'는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이 시대 직장인 모두를 위한 기획 연재물입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HR 전문가들이 인적자원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양승모 대표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따른 채용, 인재상에 대한 관점의 변화와 대응'이라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칼럼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리크루터의 자리를 AI가 대신하게 될까요?” 이 질문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트너가 올해 7월 공개한 'Hype Cycle for Talent Acquisition Technologies, 2025'를 보면, 단 2년 사이 인재 채용 기술의 지형도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2023년 버전에는 없었던 Agentic AI in HR, Recruiter AI Agent, High-Volume Hiring Platforms가 2025년에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단순히 HR을 보조하는 도구의 단계를 넘어, 직접 수행하는 행위자(Agent)의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생성형 AI는 사용자의 프롬프트를 받아 결과를 만들어내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Agentic AI는 목표를 이해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우며, 실행 후 그 결과를 학습합니다. 가트너는 이를 AI가 HR을 대신 실행하기 시작한 첫 전환점으로 정의했습니다. 예를 들어 Recruiter AI Agent는 채용 공고를 읽고 요건을 해석한 뒤, 적합한 후보자를 스스로 찾아 개인화된 메시지를 발송하고, 인터뷰 일정까지 조율합니다. 지시받은 일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채용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일하는 리크루터가 된 것입니다. 즉, AI가 '사람을 돕는 도구'에서 '사람을 대신 채용하는 주체'로 진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 단순 검색 넘어 데이터 기반의 발견 단계로 진화 또 하나 주목할 점은 AI-Enabled Candidate Sourcing입니다. 이 기술은 2025년 현재 여전히 기대의 정점(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많은 기업이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채용 프로세스 전체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후보자 발굴은 사람이 키워드와 경력을 조합해 검색하는, 이른바 '탐색 중심'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AI는 단순 검색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발견(discovery) 단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AI는 공개된 프로필뿐 아니라 온라인상의 프로젝트 이력, 논문, 포트폴리오, 커뮤니티 활동 등을 종합 분석해, 아직 구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숨은 인재'를 찾아냅니다. 또한 직무 요건과 조직의 인재 DNA를 학습해 유사 경력자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 인재까지 추천합니다. 이제 채용의 초점은 '누가 지원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적합한가'를 먼저 예측하고 발견하는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즉, 채용 시장의 중심축이 '공고 중심 채용'에서 'AI 기반 직접 발굴형 채용'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국의 와이콤비네이터 출신 AI 인재 검색 솔루션 Juicebox는 최근 세콰이아 캐피탈을 포함한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3천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사례는 인재 소싱 단계가 이미 AI 혁신의 최전선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줍니다. 인재 소싱 주요 업무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AI AI는 리크루터의 인재 소싱의 세 가지 주요 업무에서 가장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후보자 발굴(Searching)입니다. 그동안 리크루터는 링크드인이나 리멤버 같은 인재 검색 플랫폼에서 키워드를 조합하고 Boolean Query를 만들어 후보자를 직접 찾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챗GPT와 링크드인 API만으로도 이 과정의 70~80%가 자동화됩니다. 앞으로 Recruiter AI는 채용 공고를 읽고 직무 요건을 이해한 뒤, 그에 맞는 후보자 리스트를 스스로 만들어내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후보자와의 초기 커뮤니케이션(Outreach)입니다. AI는 단순한 자동 발송을 넘어, 후보자의 경력 맥락과 관심사를 분석해 맞춤형 메시지를 작성하고 커피챗 일정까지 제안합니다. 이미 글로벌 SaaS 기업들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일상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초기 평가(Screening)입니다. AI는 이력서를 단순 분류하는 것을 넘어, 후보자의 경험을 분석하고 인터뷰 질문과 평가표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면접 후에는 피드백 요약까지 제공해 리크루터의 판단을 지원합니다. 즉, 채용의 '발굴–컨택–스크리닝'이라는 프론트라인(front-line) 업무는 이미 AI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Beamery, Eightfold, Paradox 등 글로벌 HR SaaS 기업들은 이런 프로세스를 Agentic AI 수준으로 제공하며 리크루터의 손과 발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AI가 대신할 수 없는 관계적·전략적 영역으로 빠르게 진화해야 하지만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후보자 인터뷰 평가, 채용 전략 수립, 고위직 서치와 레퍼런스 체크 같은 업무는 여전히 인간 리크루터의 직관과 관계적 감각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AI는 평가 기준을 표준화할 수는 있지만, '이 사람이 우리 팀과 맞을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공감력과 맥락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채용 전략은 산업의 맥락, 조직의 정치, 경영진의 철학이 얽혀 있어 AI가 독자적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리크루터와 헤드헌터는 AI가 대신할 수 없는 관계적·전략적 영역으로 빠르게 진화해야 합니다. AI가 후보군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면, 리크루터는 그중에서 문화적 핏, 리더십 역량, 장기 성장 가능성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리크루터의 본질은 '검색하는 사람'에서 '판단하는 사람'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에서 '사람을 다루는 사람'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AI와 함께 우리는 어떤 새로운 채용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 결국 중요한 것은 'AI가 리크루터를 대체할까?'가 아니라, 'AI와 함께 우리는 어떤 새로운 채용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입니다. AI는 탐색, 분석, 추천의 영역에서 이미 인간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AI가 리크루터의 업무를 빠르게 흡수할수록 기업은 지금과 같은 규모의 채용 인력을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은 자명합니다. 전통적인 방식에 머무르는 리크루터의 자리는 점점 줄어들겠지만, AI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채용 생태계를 이해하고 선도하는 리크루터는 오히려 더 큰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변화는 결코 느리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우리보다 3년 이상 앞서 있는 미국의 AI 리크루팅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를 지나고 있으며, 이들이 본격적으로 한국에 진출하는 순간 한국의 채용 시장은 순식간에 뒤집어 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채용 시장에 몸담고 있는 우리 모두는 AI 리크루터를 위협이 아닌 협력자로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그 속에서 일당백의 리크루터로 성장할 수 있는 나만의 역할과 가치를 빠르게 다시 정의해야 할 것입니다.

2025.10.24 08:30양승모 컬럼니스트

아이폰18 다음 모델 19 아니라고?…아이폰20 '유력'

2027년 출시될 아이폰이 아이폰19가 아닌 아이폰20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인사이더, 맥루머스 등 외신들은 23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분석을 인용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무열 옴디아 수석 연구원은 서울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애플이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아이폰19를 건너뛰고 아이폰20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2017년 애플이 아이폰 10주년을 맞이해 아이폰8을 건너뛰고 아이폰X을 출시했던 것과 유사하다. 그는 애플이 2027년 초 보급형 모델 '아이폰18e'와 표준 아이폰20를 출시하고 가을에는 아이폰20 에어, 아이폰20 프로, 아이폰20 프로 맥스, 아이폰 폴드2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소식은 한 국내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월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와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애플이 연중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아이폰을 가을에 한꺼번에 출시하지 않고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선보이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다만, 애플인사이더는 옴디아의 애플 관련 유출 신뢰도가 아직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이번 전망은 좀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5.10.24 08:1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티맵모빌리티, 한국도로공사와 휴게소 데이터 연계

티맵모빌리티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와 '고속도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데이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맵모빌리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압도적인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공 데이터와의 연계를 확대해 고속도로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한층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양 기관이 보유한 교통 및 휴게소 데이터를 상호 연계해 고속도로 운영체계를 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협약의 핵심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운영 효율화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티맵모빌리티는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정보와 정밀한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신호 기반 데이터 수집 시스템인 휴빅스(HUBIGX)와 결합해 실시간 휴게소 혼잡도 서비스와 터널 내 이용자의 정확한 위치정보 등 보다 정교한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협력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환경 만드는데 협력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티맵모빌리티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대한민국 국민의 이동편익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정부에서는 효율적인 휴게소 운영과 도로 관리가 가능토록 지속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5.10.24 06:51박수형 기자

남해안 햇굴·달마새우...이마트, 제철 수산물 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찾아온 제철 수산물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생굴 주산지 경남 통영 공판장에서 첫 경매를 알리는 초매식을 시작으로 생굴철이 시작됐다. 이마트는 오는 29일(수)까지 봉지굴(25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행사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해 정상가 9천980원에서 절반 가격인 4천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이마트는 10월 말이 햇굴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이자 김장철로 굴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햇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해 이마트 수산 매출을 살펴보면 10월 말부터 한달간(10/21~11/20) 생굴 매출이 연간 매출의 25%를 차지할 만큼 수요가 집중됐다. 작황은 양호하다. 이마트는 작년과 비교해 올해 굴 생산량이 20% 가량 늘 것으로 보고있다. 9월 태풍이 없었고, 10월 초 가을장마로 비가 오면서 영양염(수중 생물 성장에 필수적인 무기영양소) 공급이 활발해 단기간 생육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예년과 다르게 햇굴이 유통되기 좋은 환경으로 해수 온도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덕분에 이마트는 파격적인 가격과 더불어 지난해 같은 시즌보다 10% 늘린 33톤의 물량을 준비해 많은 고객들이 저렴하게 햇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진행하는 이마트 봉지굴은 통영, 거제, 고성 등 남해안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키운 참굴이다. 참굴은 양식화를 통해 대량 생산되어 가장 대중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굴이다. 5월에서 9월까지 산란기에는 즐기기 어렵다. 탱글한 식감과 바다의 단맛이 살아있는 달마새우도 제철을 맞았다. 이마트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횟감을 선보이기 위해 달마새우 회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번 행사로 국산 달마새우 회(100g)를 정상가 9,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7천984원에 판매한다. 달마새우는 여름철에는 산란기로 어획이 금지되고 금어기가 종료된 9월 이후 어획을 시작한다. 제철은 지금 시기인 10월~12월로 강한 단맛과 특유의 녹진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국산 생새우(100g)와 모둠회(광어/참돔/연어,360g)를 각각 정상가 3천900원, 3만9천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2천730원, 2만7천986원에 판매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수산물 소비를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문부성 수산 바이어는 “굴은 국내 천혜의 해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제철 수산물로, 지금이 가장 신선하고 맛이 좋은 시기”라며, “제철을 맞아 산지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0.24 06:00안희정 기자

구글, '구글 어스'에 제미나이 통합…AI 대화 기능 확대

구글이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를 구글 어스에 통합해 대화 한 번으로 지구 환경과 재난 위험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내놨다. 23일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트러스티드 테스터(Trusted Tester) 프로그램 사용자 대상으로 제미나이 기반 구글 어스 AI를 새로 공개했다. 그동안 구글 어스 AI 모델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했지만, 제미나이가 이 모델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중앙 엔진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위성 이미지·기상 예보·인구 지도를 통합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용자는 AI와 대화를 통해 자연재해 위험 지역이나 환경 변화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새 기능은 구글이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해 온 통합 채팅 모델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사용자는 "폭풍에 취약한 인프라를 찾아 줘" 또는 "가뭄 중 먼지폭풍 위험이 높은 지역을 보여줘" 같은 질의로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 AI는 위성 데이터와 기상 예측, 인구 분포를 결합해 결과를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현재 테스터 프로그램 사용자는 보유 데이터를 구글 어스의 AI 모델과 결합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특정 도시의 환경 변화나 인구 이동 패턴을 맞춤형으로 분석할 수 있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위성 이미지 속 사물과 패턴을 탐지하는 효율성을 크게 올렸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조류 번무를 찾아 줘"라고 입력하면 AI가 식수 공급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식이다. 현재 미국 내 '구글 AI 프로'와 '울트라' 구독자는 제미나이 기반 채팅 기능을 구글 어스에서 우선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용 한도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전문·고급 플랜 사용자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는 지리공간 AI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결합해 지구 환경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5.10.24 02:15김미정 기자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 결정, 깊은 실망과 우려”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원장 김성진)은 23일 국가 AI 경쟁력의 중추가 될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부지가 사실상 전남 해남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에 대해 “국가적 약속의 파기 가능성에 대한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 측은 이날 성명서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확충'과 'GPU 5만 장 광주 최대 배치'를 약속했으며, 이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도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조성'으로 명시됐다”고 지적하며 “광주는 국가적 약속을 믿고 20만 시민의 염원을 모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고 강조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되는 광주가 전남에 비해 부지·전력·용수 등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하며 “광주는 물리적 인프라는 물론 더욱 중요한 기업·인재·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목표를 가장 충실히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역설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에 “국정과제 파기 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광주가 축적해 온 AI 생태계 동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서는 또 “광주는 대한민국 제2의 자동차 생산 도시로서 'AI+자동차' 산업으로의 대전환에 지역의 명운을 걸고 있다”며 “국가 AI 컴퓨팅센터는 이 산업 전환의 핵심 엔진인 만큼 정부의 특화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부와 여당의 현명한 정책적 결단만이 'AI 대표도시 광주'라는 국가적 약속을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길을 열 것임을 확신한다”며 “광주 AI 생태계와 미래차 산업의 미래가 걸린 이 중대한 사안에 대해 정부의 책임 있는 답변과 구체적인 대안 제시를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2025.10.24 01:00주문정 기자

기후테크 산업 육성 가속 위한 범부처 TF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기후부를 포함한 10개 부처가 모인 가운데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범부처 전담반(TF)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후테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이를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5개 분야로 나눠 개념화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관계 부처 부문별 정책·기술개발 동향과 기후테크 스타트업 성장 등 대내외 환경 변화를 고려한 '기후테크산업 육성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회의다. 참여한 부처는 기후부 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데이터처·금융위원회·기상청·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탄녹위·해양수산부 등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부처별로 관련 사업 진행현황·제도 개선사항 등 그간의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부진 사항에 대한 개선대책과 향후 정책과제 등을 상호 논의했다. 기후부는 앞으로 전문가 논의를 거쳐 기후테크 5대 분야별 핵심 기술을 선정해 분야별 로드맵을 마련하는 한편,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탄소중립 가속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안세창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기후테크 산업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국제사회의 기후 리더십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후테크 기반 혁신 기업이 우리나라의 탄소 감축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도록 전주기 집중투자·국내외 시장창출 등을 포함한 효과적인 정책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범부처 역량 결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4 00:17주문정 기자

CGTV 아메리카와 CCTV 유엔: 혁신과 개방성, 공동 발전에 관한 글로벌 대담

워싱턴, 2025년 10월 23일 /PRNewswire/ -- CGTN 아메리카(CGTN America)와 CCTV 유엔(CCTV UN), "혁신, 개방성, 공동 발전에 관한 글로벌 대담" 공개 중국 미디어 그룹(China Media Group)이 10월 24일 금요일 워싱턴 DC 소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의 초점은 혁신과 개방성, 공동 발전으로, 중국과 미국의 주요 외교관과 평론가, 젊은 세대 인사들이 한데 모여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4중 전회의 결과와 주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전회에서는 제15차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 5개년 계획(2026~2030년)의 수립을 위한 여러 제안을 검토하였다. 양질의 발전과 기술 자립, 녹색 전환, 디지털, 지능형, 지속 가능한 성장을 아우르는 현대 산업 시스템의 구축이 제안들의 요지였다. 전회에서는 또 현대화의 동력으로서 교육, 과학,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으며 대화와 교류를 통한 문화적 자신감 고양과 글로벌 인식의 증진도 강조되었다. 이번 미디어 행사에서는 양국 정부 당국자와 논평가들이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서 젊은 인사들이 토론자로 나서 글로벌 거버넌스, 중국 현대화, 인공지능과 기술, 지속가능성, 기후 변화, 인적 교류 등 주요 글로벌 현안을 두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대담은 포용성과 미래 지향성 강화를 중시하는 새 세대의 비전과 열망이 투영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 경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5.5%씩 성장하며 전 세계 성장에 약 30%를 기여하였고 동시에 친환경 발전과 혁신, 개방성의 진전에도 기여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이 같은 성과와 정책 변화가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 발전에 기여하는 원리를 엿볼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 자료는 CCTV를 대신하여 MediaLinks TV, LLC에서 배포한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워싱턴 D.C. 법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Distribution@cgtnamerica.com

2025.10.24 00:10글로벌뉴스

리스케일, AI용 데이터 인텔리전스 앞세워 디지털 엔지니어링 플랫폼 확장 나서

새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능으로 R&D 지식을 통한 효율 제고와 혁신 속도 향상 기대. 샌프란시스코, 2025년 10월 23일 /PRNewswire/ -- AI 시대 맞춤 디지털 엔지니어링 플랫폼 리스케일(Rescale)이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출시하며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 모델링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활용하여 효율과 혁신 속도를 높여 주는 솔루션이다. 엔지니어와 과학자는 이 솔루션을 통해 지식을 포착하고, 새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으며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AI를 배포하여 신제품과 업계 혁신을 더 빨리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 이번 플랫폼 확장은 조직의 혁신 방식을 바꿔 놓을 종합 디지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리스케일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리스케일의 통합 플랫폼 접근 방식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유연성과 데이터 파워, AI의 속도를 결합하여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핵심인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워크플로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Rescale Data Intelligence에서는 새 시뮬레이션 데이터가 계속 생성되는 가운데 사일로화된 기존 엔지니어링 데이터에도 액세스할 수 있어 R&D 데이터 기반 형성에 기여한다. 이렇게 데이터가 패브릭으로 통합되면 시뮬레이션 실행 시 메타데이터가 자동으로 포착되어 외부 기록 시스템과 동기화된다. 그 결과 모든 시스템에서 질의가 가능하고 에이전트로 조치할 수 있는 추적 가능 최신 디지털 쓰레드가 생성된다. 이렇게 기반이 통합되어 있으면 지식 손실이 일어나지 않고 온보딩 시간이 짧아지며 재작업도 줄어든다. 응용 AI 와 자동화를 통한 혁신 가속화 리스케일 플랫폼이 확장되면 데이터 인텔리전스가 고급 AI 및 자동화 도구와 빈틈없이 통합되고 엔지니어링 워크플로도 다음과 같이 크게 개선된다. AI 인텔리전스를 겸비한 통합 데이터 패브릭을 통해 R&D 데이터 기반 구축: 조직에서는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이용해 데이터를 검색하고 워크플로에 일일이 태그를 지정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추적 가능한 디지털 스레드도 만들 수 있다. 엔지니어는 Rescale Assistant를 통해 자연어 쿼리로 분야 간 분석 결과와 보고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도메인별 인사이트도 파악할 수 있다. Rescale Data Intelligence 도입 시 엔지니어가 증거를 검색하고 수집하는 시간이 사라져 의사 결정이 빨라진다. 에이전트 자동화로 레거시 기록 시스템 혁신: 리스케일 플랫폼은 유연하다. 따라서 엔지니어와 과학자가 작업할 때 워크플로를 구축하여 반복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그러면 시뮬레이션 에이전트가 워크플로를 선제적으로 조율하고 자동화하여 레거시 기록 시스템의 데이터를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같은 선제적 오케스트레이션은 수동 설정 작업을 줄이고 조정 압축하여 반복 주기를 며칠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해 주는 효과가 있다.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이용한 AI Physics 방법으로 R&D 발견 가속화: 리스케일 플랫폼은 AI Physics OS에게 기반이 된다. AI Physics OS는 새 데이터 기반 위에 구축되어 독자적 AI 서로게이트(surrogate) 모델을 신속하게 학습, 조정, 검증, 게시할 수 있는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 AI Physics를 이용하면 시뮬레이션 사용자와 설계자,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가 물리 계산을 빠르게 마칠 수 있다. 이는 디지털 트윈에 핵심 모달리티가 되며 그것은 라이프사이클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 요리스 푸르트(Joris Poort) 리스케일 창립자 겸 CEO는 "엔지니어링의 미래는 AI 주도에서 그치지 않고 에이전트가 중심이 되는 세상"이라며 "혁신의 관건은 R&D 데이터 기반을 마련해 AI가 주도하는 발견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진정한 디지털 스레드를 만드는 것이다. 리스케일은 현재 통합 데이터 패브릭을 통해 이 기반을 제공하는 한편 에이전트 자동화를 통해 복잡한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있으며 자체 데이터로 구동되는 디지털 트윈과 지능형 R&D 자산을 매개로 고객이 계속해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호세 타보라(Jose Tabora) 연구원은 "리스케일과 협업하면서 조직 전체가 정교한 모델링 워크플로를 활용하고 도입할 수 있었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인사이트가 늘어나고 실험 부담이 줄어 프로세스 개발 역량이 커졌다. 당사는 특히 Rescale Data Intelligence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큰 폭으로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시작하기 지금 바로 조직에서는 Rescale Data Intelligence을 이용해 집단 지성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rescale.com/dat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스케일 소개 리스케일은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 리소스와 지능형 데이터 관리 도구, 응용 AI를 통합하여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의 속도를 높여주는 종합 디지털 엔지니어링 플랫폼으로서 혁신과 과학적 발견을 고도화하는 수단이다. 리스케일 플랫폼은 각종 엔지니어링 기술과 R&D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자동 워크플로, 컴퓨팅 인프라를 폭넓게 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항공우주, 자동차, 에너지, 생명과학, 반도체, 제조, 공공 부문 등 여러 미래 산업이 리스케일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리스케일은 엔비디아, 샘 알트만, 제프 베조스, 폴 그레이엄, 피터 틸,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히타치, 미시간 대학교 등 유수의 투자자에게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제너럴 모터스 모터스포츠, 삼성, SLB, 미국 국방부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rescal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24 00:10글로벌뉴스

"인니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대비"...마크애니, '인도섹 2025' 참가

국내 대표 정보보안 기업 마크애니(MarkAny)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인도섹(IndoSec) 2025'에 참가,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마크애니는 이번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PDP 법 준비, 마크애니와 함께-실수를 예방하는 것이 데이터 보호의 핵심'을 주제로 삼아 인도네시아 개인정보보호법(PDP Law) 시행에 대비한 데이터 보호 및 내부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을 집중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마크애니는 자동 암호화 기능을 탑재한 자사 기업용 DLP 솔루션 'SafePC Enterprise(세이프피씨 엔터프라이즈)'와 AI 기반 탐지 기술을 갖춘 비가시성 워터마크기반 화면 보안 솔루션 'ScreenTRACER(스크린트레이서)'를 선보였다. 두 솔루션은 인도네시아 기업들이 PDP 법을 효율적으로 준수하고 내부 리스크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로 관심을 받았다. 마크애니는 전시 기간 동안 100건 이상의 현지 리드(lead)를 확보하고, 금융(BFSI)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며 IRM(Insider Risk Management)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마크애니 최고대표는 “이번 IndoSec 2025를 통해 마크애니의 기술력과 철학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확실히 각인됐다. 현지 고객과 파트너들이 PDP 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데이터 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마크애니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시장 전반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데이터 보호·디지털 워터마킹·IRM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보안 리더로 도약할 계획이다.

2025.10.23 20:30방은주 기자

"오프라인 위임장 온라인서 간편 작성"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주최해 올해 처음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달 25일 열린 '2025 블록체인&AI 해커톤'에서 '성희청과' 팀이 우수상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상을 수상했다. '성희청과' 팀은 오프라인 위임장을 온라인서 간편히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공동 주관했다. 아래는 '성희청과' 팀과의 인터뷰 - 팀 소개를 해달라 "한국의 애플이 되고자 '성희청과'라는 팀명을 지었다. 구성원은 직장에서 만나 인연이 된 동료 1명(정현호)과 저, 박성희가 주축이 돼 만들었다. 20년 소프트웨어 경력을 기반으로 멘토 프로그램에서 가르치던 학생들과 함께 좋은 경험과 커리어를 쌓아주고자 팀을 꾸렸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한 저희 팀은 경험의 풍부한 시니어들과 톡톡튀는 열정의 주니어가 함께한 팀이다. 다양한 세대의 사고와 아이디어가 장점이다. 특히 전직장 동료인 정현호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초기, 시장에서 양산까지 제품 개발할 정도로 고생도 많이 하고 풍부한 커리어를 갖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자율주행 초기시장 론칭 시, 낮에는 개발하고, 밤에는 강원도 야간 주행테스트를 하며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팀워크를 다져온 동료이자 후배가 정현호다. 긴 인연으로 팀워크를 다져왔다." -수상 소감은? "5개월의 긴 대회 기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똘똘 뭉쳐 최대한의 성과를 만든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기술적으로 저희가 압도적으로 우수함을 자부하고 있었고, 수상을 내심 크게 기다. 대상은 못 받았지만 우수상으로도 충분히 감사드린다. 라온시큐어 및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한 마음을 드리며, 디자인에 힘쓴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번 해커톤 참가 계기와 준비 과정에서의 에피소드가 궁금하다 "제 동료와 제자들과 함께한 대회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개발이란 항상 처음, 그리고 시작이라는 창작의 고통으로 출발선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그 시작의 의미를 제자들에게 공부시켜 주고 경험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고 동기가 됐다. 준비과정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많은 밤샘을 겪으며 초췌한 팀원들을 보며 진짜 개발자가 되어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새삼 감동을 받았다. 다들 바빠 참가 동영상 만들때도 부시시한 모습들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이번에 수상하신 모바일 신분증 및 DID 기술 활용 아이디어는 무엇? 첫째, 오프라인 위임장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만들었다. 생활속에서 위임장을 사용할 일이 종종 있다. 그로 인해, 몇시간 혹은 하루 이틀의 시간을 써야 하고, 직장인들에게는 연차를 써야 하는 일로 연결되기도 한다. 그러한 오프라인의 위임장 서비스를 온라인과 앱형태로 만들어 단 몇분만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둘째, 온라인 작성 편의를 극대화 하기 위해 AI Agent 라는 가상의 헬퍼를 만들었고, 위임장 자동 작성 기능 구현했다. 요즘 GPT 가 열풍인데,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했으며, 지금은 음성인식 기능으로 더욱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셋째, 위임장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유사 문서의 자동작성을 추구한다. - 팀에서 개발한 서비스는 우리 사회 및 산업에 어떤 효과나 영향을? "사용자에게는 오프라인의 위임 서비스(동의서비스, 공증 등의 유사 서비스)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유사 문서 확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조직이나 회사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수익 창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차용증과 공증 서비스의 기회 향상 등) -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해달라 "저희는 이미 법인을 설립해 5년간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아웃소싱 위주로 용역개발을 해왔는데, 해커톤 수상을 기점으로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다. 경영 및 투자담당 님들의 가이드에 따라 재창업 의지도 있다. 먼저, '공증서비스'는 위임서비스를 시작으로 차용증과 공증 서비스로 확대, 고부가 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공증서비스를 예로들면, 공증협회와 협업해 기존의 공증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 공증 관련 부가가치를 높이게 했고, 사용자에게는 어려운 공증이 아닌 접근성이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쉽게 사용하게 하고자 한다. 공증협회 이사님과는 소통을 시도 하고 있다. 또 물류회사는 연매출 800억의 회사다. 향후 투자 유치시 해당 회사에 적용 가능한 우리만의 서비스를 개발, 시범서비스를 할 수 있게 MOU를 맺었다. 참고로, 화물 분야의 물류 프로세스가 생각보다 IT화가 덜 진행돼 있어, IT 확장 가능성이 많은 산업 분야다. 또 요양원과 병원서비스를 보면, 대전 소재 요양원 대표님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향후 투자 유치 시 해당 요양원에서 적용 가능한 우리만의 서비스를 개발해 시범서비스를 할 수 있게 MOU를 맺었다. 이외에 국가기관의 서명 및 위임에 관한 주제로 미팅 스케줄을 제안한 상태다. -대회 참가자, 동료 개발자, 업계 및 사회에 남기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대상인 우수상의 의미보다 수상은 이제 시작이라고 팀원들에게 전했다. 비록 대상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우리의 아이디어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실 서비스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

2025.10.23 19:49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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