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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C, "북한 라자루스 그룹 공격 구조 정교해져"

정보보안 전문기업 엔에스에이치씨(대표 최병규, 이하 NSHC)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AICB Centre of Excellence에서 열린 'NanoSec 2025 보안 컨퍼런스'에 참가, 북한 정부가 지원하는 해킹 조직 라자루스(Lazarus) 그룹의 최신 사이버 공격 작전을 분석한 내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NanoSec 2025 컨퍼런스'는 말레이시아 보안기술 전문조직 NanoSec Asia가 주최하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다. 전 세계 보안 전문가와 위협 인텔리전스 연구자들이 최신 위협 사례와 방어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Parallel Pulse: Advancing Defensive Intelligence'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NSHC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보안 전문 기업 중 하나로 초청돼 북한의 국가 주도 해킹 그룹 활동을 분석한 자료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NSHC의 위협 분석 전문 조직인 위협분석 연구소(Threat Research Lab)에서 올 5월에 포착한 가짜 암호화폐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해킹 캠페인에 대한 분석을 다뤘다. 공격자는 겉보기에는 정상적인 거래 프로그램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악성코드가 숨겨진 설치 파일을 사용했다. 이 프로그램은 'NSIS(Nullsoft scriptable Install system)'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되며, 내부에는 Electron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진 앱과 Javascript 로더가 포함돼 있었다. 이 로더는 추가적인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해 실행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다음 단계에서는 Python 기반 모듈이 컴퓨터 제어와 정보 탈취를 수행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NET 기반 백도어 프로그램 'Tsunami'”가 설치돼 공격자가 원격으로 시스템을 제어하고, 장기적으로 침투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공격의 특징은 정상 프로그램과 합법적인 서비스를 교묘히 악용한 점이다. Tsunami는 Pastebin이라는 온라인 메모 서비스를 이용해 암호화된 명령과 파일을 전달했으며, Tor 네트워크를 이용해 공격자의 위치를 숨기고 통신 경로를 은폐했다. 또한, 원격제어 프로그램인 AnyDesk를 악용해 보안 솔루션의 탐지를 피하고 지속적인 접속을 유지했다. 이러한 방식은 외형상 합법적인 소프트웨어처럼 보이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나 기업 보안시스템이 쉽게 구분하기 어렵다. 이번 해킹 캠페인은 2023년과 2024년에 발견한 라자루스의 가상자산 공격과 유사한 전술을 기반으로 한 진화된 형태라고 분석했다. 단순히 암호화폐를 훔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격 구조가 훨씬 정교해져 정보 수집이나 장기적인 스파이 활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는 설명이다. 특히 'Tsunami' 백도어는 필요에 따라 기능을 바꿀 수 있는 모듈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향후 다른 목적의 공격으로 확장될 위험이 있다. NSHC 최병규 대표는 “라자루스 그룹은 단순한 금전 탈취를 넘어선 장기적인 사이버 작전 능력을 갖춘 위협 세력”이라며 “가상자산 산업이 국가 차원의 해킹 공격 대상이 되고 있는 만큼, 국제 보안 커뮤니티 간 협력과 위협 정보 공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NSHC는 2003년 설립 이후 위협 인텔리전스, 악성코드 분석, 보안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hreatRecon'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사이버 위협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NSHC는 북한의 사이버 활동이 글로벌 보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국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5.11.27 23:22방은주 기자

개보위 "소비자단체협의회 주장 마이데이터 기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발표한 마이데이터 추진 반대 성명에 대해 27일 아래와 같은 설명을 밝혔다. 개보위에 따르면, 앞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반대 이유로 네가지, 즉 첫째, 전송 정보 범위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준과 절차가 불명확 둘째,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에 데이터가 집중되는 구조로, 대규모 유출 위험 셋째, 일상생활 데이터는 민감성이 높음에도 활용 필요성·공익성이 불명확 넷째, 소비자 동의 기반 방식은 형식적·강제적 동의 구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개보위는 이날 해명같은 설명서를 발표 "우리가 추진하는 개정안은 정보전송자로 하여금 본인에게 정보를 전송해줄 것을 요구하는 것에 관한 내용으로서, 제3자에게 전송해줄 것을 요구하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다. 즉, 정보주체의 요구로 정보주체에 대한 정보를 정보주체가 받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개인정보위는 전 분야 마이데이터를 통해 정보주체의 자기정보 통제권을 강화하고자 하며, 이 권리를 통해 플랫폼·사업자에 대한 락인 효과를 줄이고 정보 비대칭을 완화해 정보주체 선택 및 사업자 간 공정경쟁과 혁신을 촉진할 것"이라고 더붙였다. '락인(lock-in)'은 소비자가 일단 어떤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입·이용하기 시작하면, 유사한 상품 또는 서비스로의 수요 이전이 어려운 현상을 말한다. 이어 개보위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장하는 네 가지 사항에 대해서도 일일이 해명했다. ■ ➀ 정보전송범위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준과 절차가 불명확하다는 의견에 대해....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전송 정보 범위를 개인정보처리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정보주체가 이미 열람‧조회 가능한 정보로 한정, 대상 정보를 예측 가능한 범위로 제한했다. 해당 정보는 본인이 암호화된 파일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고, 대리인을 통해 내려받을 수도 있으나 본인(본인정보저장소)에게 전달돼야 한다. 또한 자동화된 방식을 통한 대리인의 개인정보 수집이 많은 분야에서 행해지고 있고, 이로 인해 과도한 정보수집, 정보유출, 오남용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보전송자가 최소한의 정보, 암호화, 정당한 대리인 여부 및 안전조치 등을 사전에 협의‧확인된 경우에 정보전송을 허용할 것을 명시했다. ■ ② 자동화된 방식을 통해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에 데이터가 집중되는 구조로 개인정보의 대규모 유출 위험하다는 의견에 대해... 본인전송은 정보가 본인에게 전송되며, 전문기관 등에 전달되는 구조가 아니다. 또 본인에게 전송된 이후에는 본인이 직접 활용하거나 개인정보 보호법(이하 '보호법') 제35조의3에 따라 정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과 위임계약을 체결해 관리 및 분석을 할 수 있게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전문기관은 보호법 제35조의3에 따라 자본금 외에도 사업계획서, 보호체계 등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하며, 지정 이후에도 보호체계를 유지하는지 개인정보위가 관리·감독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 해킹 등 유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암호화, 취약점 점검, 취약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접근 탐지‧차단 등 끊임없는 정보보호 활동이 필요하다. 개인정보위는 유출사고가 발생했을 때에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기관에 대해 사전예방적 정보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 ③ 일상생활 데이터는 민감성이 높음에도 활용 필요성·공공성 등이 불명확하다는 의견에 대해.... 이번 시행령상 전송정보는 본인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정보다. 예를 들면, 온라인 쇼핑 홈페이지에 보이는 정보는 주문‧결제‧배송 이력 등이며, 해당 이력에 민감정보가 포함될 가능성은 낮다. 소비자가 홈페이지에서 보던 주문·결제·배송 이력 등의 데이터를 본인이 내려받거나 대리를 통해 본인에게 내려받게 하고, 만약 영업비밀 등이 포함되어있다면 홈페이지 운영자는 해당 정보를 제외할 수 있다. 이후 소비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이 데이터를 직접 활용할 수도 있고 소비자가가 원하는 경우 전문기관을 통해 관리‧분석 받을 수도 있으며, 만약 본인 의사에 따라 전문기관에 민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전송할 때에도 별도의 알림창을 통해 명확히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활용 필요성‧공공성 관련, 소비자가 본인정보를 활용할 때 정보주체의 의사에 따라 A사에서 B사로 일정 데이터가 흘러 들어가게 된다 해도 이것은 락인 완화, 소비자 후생 및 정보 비대칭 해소, 공정경쟁을 위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소비자 후생 및 정보 비대칭성 해소 활용 예시를 들면 첫째, 내 모든 쇼핑·구독 내역을 한 번에 모아 가계부·지출 분석·구독 관리(유령 구독 정리) 둘째, 통신·전기·구독 서비스 자동 비교·갈아타기로 가계 비용 절감 셋째, 리콜·위해상품·허위·과대광고에 대한 피해 입증·집단구제에 활용 등이다. ■ ④ 소비자 동의 기반 방식은 형식적·강제적 동의 구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에 대해.... 본인에게 전송된 본인정보는 본인이 직접 활용하거나 전문기관과 별도의 위임계약을 체결하여 관리‧분석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포괄적 동의는 허용되지 않고 활용 시마다 세분화된 개별적‧구체적인 동의를 필요로 한다. 소비자는 보호법 제35조의4에 따라 내 정보를 언제, 어디로 전송했는지에 대한 전송이력 확인과 삭제‧철회 요청을 개인정보전송지원플랫폼(onmydata. go.kr)을 통해서 할 수 있어,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이 강화된다. ■ 그 외의 우려 및 주장 관련해.... ▲① 개인정보가 C커머스 등에 공유될 우려에 관한 의견에 대해... 이번 시행령 개정은 본인(에게)전송요구에 대한 것이며, 전송정보 대상에서 영업비밀은 제외할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또 개인정보 관리전문기관 등이 엄격한 보호체계 등을 갖췄는지 현장실사 해야 하므로 해외기업이 전문기관으로 지정받는 일은 사실상 없을 것이라고 개보위는 설명했다. 또 지정 이후에도 감독‧통제를 받아 중국기업에 개인정보가 전송되거나 유출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없거나 희박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본인(에게)전송의 경우 본인이 직접 또는 대리를 통해 본인에게 전송하는 것이고, 이후에는 정보주체 의사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며, 이는 정보주체의 통제권을 보장하고자 보호법의 취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 ② 규제개혁위원회 권고에 정면으로 반한다는 의견에 대해... 작년 8월 규제개혁위원회의 개선 권고는 제3자전송에 관한 것으로, 개인정보위는 이를 받아들여 3년에 걸쳐 점진적,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시행령은 본인전송요구권을 더욱 폭넓게 인정한 법의 취지에 맞게 본인전송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보위는 마이데이터를 확대할 방침으로, 올 3월 의료와 통신 분야를 추진한데 이어 내년에는 에너지, 교육, 고용, 문화‧여가 분야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2027년에는 복지, 교통, 부동산, 유통 분야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개보위는 " 앞으로 국민의 권리 강화를 위한 전송요구권 시행과 관련해 사회 각계에서 우려하는 정보유출, 오남용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7 23:09방은주 기자

알서포트 "파트너 승급 기준 개선"...내년 출시 '리모트콜 8.0' 소개

글로벌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전국 파트너사 대표 및 임원 50여명을 초청해 '2025 알서포트 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알서포트 서울 고덕 사옥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는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전환의 시대, 파트너와 함께'라는 주제로, 알서포트의 주요 제품 시연 및 AI 기반 로드맵 공유에 이어 파트너 프로그램 소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알서포트는 파트너의 시장 발굴 및 영업 확대를 위한 유연한 판매 정책 등 파트너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파트너 승급 기준을 개선하고 다양한 혜택을 내세워 신규 파트너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알서포트의 AI 기반 제품 고도화 로드맵에도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알서포트는 AI 회의록 솔루션 'AI레포토(AI:repoto)' 소개와 시연을 시작으로,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RemoteCall)',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RemoteView)'의 주요 라인업과 AI 기능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AI레포토'는 알서포트의 축적된 음성-텍스트 변환(STT, Speech-to-Text) 기술과 파인튜닝 기술이 집약된 AI 회의록 솔루션으로, 차별적인 화자 분리 및 음성 인식 성능을 자랑한다. 회의록 요약 및 아젠다 추출, 다양한 회의록 및 보고서 템플릿, 회의록 공유 및 동의 기능 등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기능과 함께 강력한 보안 성능을 제공한다.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은 기업의 웹이나 모바일 앱에 손쉽게 연동해 원격지원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SDK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 출시 예정인 AI 기반의 통합 고객 대응 플랫폼 '리모트콜 8.0'을 소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는 금융 등 보안 수준이 높은 기업의 원격제어 및 협업을 위한 '리모트뷰SE', 산업시설 등 OT망 원격제어 및 관제 제품인 '리모트뷰OT' 등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원격제어 라인업을 갖췄다. 알서포트는 '리모트뷰OT'와 셋톱박스 형태의 원격제어 하드웨어 제품 '리모트뷰박스(RemoteViewBOX)'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는 물론, 프로그램 설치가 어려운 구버전 또는 저사양 제어시스템이나 폐쇄망 등 특수한 환경에 최적화된 'OT망 원격접속 통제 및 원격관제 토털 오퍼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알서포트 사옥 2층에 마련된 '콜라박스 쇼룸'에서 파트너사 임원들이 직접 콜라박스를 체험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콜라박스(COLABOX)'는 알서포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설치형 프리미엄 다목적 방음부스로, 제조, 금융 등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 특히 학교 상담실 도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상준 알서포트 국내영업 총괄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파트너와 함께 지속 성장하기 위한 알서포트의 기술력과 시장 전략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알서포트는 AI 중심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유연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십 제고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7 22:34방은주 기자

오픈놀, ITU 연계 청소년 로보틱스 대회 성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5 SW동행 로보틱스 챌린지'가 지난 8일 네이버 1784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후원하고, 오픈놀이 운영했다. 전국 청소년들이 로봇 기술을 활용해 식량안보(Food Security)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세계대회 'Robotics for Good Youth Challenge'와 연계한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다. 올해 본선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17개 팀이 참가해 농업의 핵심 과정인 경작·관개·수확·분류 미션을 로봇으로 구현하며 기술적 완성도와 협업 능력을 선보였다. 또 대회 현장에는 네이버랩스 소속 연구원의 특별 강연이 진행, 참가자들이 AI 시대 기술 및 산업의 변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을 맡은 오픈놀 교육사업부 책임자는 "로보틱스 챌린지는 청소년이 기술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 보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AI·SW·로봇이 융합된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가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픈놀(Openknowl)은 청소년과 청년이 기술과 진로를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전국 단위 미래기술 교육과 진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실무형 교육 플랫폼 '미니인턴(miniintern)'을 통해 AI 기반 직무 학습과 경험 중심 성장을 지원한다.

2025.11.27 22:25방은주 기자

"호텔 객실을 예술 공간으로 전환"...다이브인, '아트스테이 콘서트' 성료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콘서트'가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글로벌 아트스테이 플랫폼 다이브인(DIVE IN)을 중심으로, 호텔 스카이파크와 음악 창작자 플랫폼 모우미(소켓)가 협력, 예술·관광·호텔 산업을 결합한 형태로 추진,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실제 운영 중인 아트스테이를 '전 객실 공개' 형식으로 선보이고,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과 공연까지 더해 숙박 공간을 체험형 예술 콘텐츠로 확장, 산업 간 융합 협업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행사는 '머무는 공간을 예술 경험의 장으로 전환한다'는 컨셉 아래 도슨트 투어, 객실 콘서트, 아트룸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호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이브인이 실제 운영 중인 아트스테이 전 객실을 처음 공개한 사례이자,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예술 생태계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행사에는 호텔 관계자, 국내외 문화·관광 기업, 예술기관 관계자, 크리에이터, 일반 관람객 등 100여 명이 방문했다. 프로그램에는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22개 객실 속 작품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아트룸 투어'와 객실 속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어 객실 창과 테라스를 무대로 삼은 '프라이빗 룸 콘서트'가 펼쳐져 높은 관심을 모았다. 방문객들은 각기 다른 테마의 아트룸을 직접 체험하고 객실 안에서 공연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험했다. 행사의 핵심은 다이브인이 협력 구축한 '아트스테이 운영 모델'의 실증 공개였다. 다이브인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호텔 객실 디자인·설치 작업부터 콘텐츠 제작, 운영, 게스트 경험 설계까지 전 과정을 내부 프로세스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의 다이브인 아트스테이에 구현된 아트워크에 맞춰 공연이 연동되게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음악 창작자 플랫폼 소켓과의 협업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투숙객이 객실 자체를 하나의 '몰입형 예술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구현됐고, 소켓의 뮤지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기획 및 콘텐츠 조성에 참여한 것이 확장형 협업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이브인그룹 정창윤 대표는 “호텔 객실을 예술 공간으로 전환한다는 비전이 이번 행사에서 현실로 구현됐다”며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호텔이라는 산업에 새로운 예술적 생태계를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다이브인그룹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아트룸 기반 콘서트·전시 프로그램을 정기화해 호텔과 예술가·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다이브인은 '예술이 호텔을 새롭게 하고, 호텔이 예술의 무대가 된다'는 비전 아래 글로벌 아트스테이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1.27 21:56방은주 기자

바레인, 골든 비자 취득에 필요한 최소 부동산 투자액 34만 5000달러로 하향

마나마, 바레인, 2025년 11월 27일 /PRNewswire/ -- 바레인 내무부(Ministry of Interior) 산하의 국적•여권•거주지 사무국(Nationality, Passports and Residence Affairs, NPRA)이 바레인 왕국을 최고의 투자처로 알리고자 골든 비자(Golden Residency) 취득에 필요한 최소 부동산 투자 금액을 53만 555달러(20만 BHD)에서 34만 5000달러(13만 BHD)로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바레인을 장기 체류, 사업, 투자에 유리한 중동 지역의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광범위한 국가 전략의 일환인 골든 레지던시 프로그램(Golden Residency Program)의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면서 바레인 고가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부채질할 것으로 기대된다. Bahrain Lowers Minimum Real Estate Investment for Golden Residency to USD 345,000 바레인 정부의 이번 투자 기준 완화 결정은 바레인 부동산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더 많은 해외 투자자가 바레인의 우수한 생활 환경과 매력적인 주거 혜택을 누리게 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러한 투자 기준 하향 결정은 지속 가능한 투자를 장려하고,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며, GCC 지역에서 안정과 기회를 모색하는 해외 인재를 유치하려는 바레인 국가 차원의 노력과 궤를 같이한다. '시티스케이프(Cityscape)' 전시회 개최 시점과 맞물려 발표된 이번 소식으로 바레인이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역동적인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히샴 빈 압둘라흐만 알 칼리파(Hisham bin Abdulrahman Al Khalifa) 국적•여권•거주지 사무국 차관은 이번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부동산 투자 요건 완화가 안정성과 장기적인 기회를 찾는 전 세계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주려는 바레인의 호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조치로 골든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경쟁력은 높아지되, 그 특별한 가치가 그대로 유지되고 외국인 투자 유치도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행 골든 레지던시 프로그램 기준에 따르면 골든 비자는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바레인에서 5년 넘게 일하면서 평균 월급이 2000BHD(미화 5306달러) 이상인 근로자에게 주어진다. 또한 바레인 근무 경력이 15년 이상이고 월평균 연금 수령액이 2000BHD(약 5305달러) 이상인 은퇴자와 해외에 거주하지만 월평균 연금이 4000BHD(약 1만 610달러) 이상인 은퇴자에게도 이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가,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 그리고 국가 경제나 사회에 중대한 공헌을 한 우수 인력도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든 비자를 취득하면 장기 체류가 가능하고, 사업체를 쉽게 설립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무비자 입국과 가족 동반 거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의 투자 기준 완화에 힘입어 환영받는 분위기와 높은 삶의 질을 원하는 고액 자산가와 전문 인력이 선호하는 국가라는 이미지를 굳히는 효과가 발생하고, 중동 지역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매력적인 투자 지역으로 손꼽히는 바레인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격 기준과 혜택을 비롯해 골든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goldenresidency.gov.b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32805/Ministry_of_Interior_in_Bahrain_Photo.jpg?p=medium600

2025.11.27 21:10글로벌뉴스

저스페이•세이버, 여행 결제 혁신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이번 협력은 글로벌 여행 생태계 전반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결제 통합•관리 솔루션의 기반을 마련한다. 양사는 결제 속도와 보안, 편의성을 높여 여행객의 결제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자 한다. 벵갈루루, 인도, 2025년 11월 27일 /PRNewswire/ -- 기업과 은행에 결제 기술을 제공하는 저스페이(Juspay)와 글로벌 여행 산업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기술 기업 세이버 코퍼레이션(Sabre Corporation)의 결제 솔루션 부문 세이버 다이렉트 페이(Sabre Direct Pay)가 여행 업계와 이용자들의 결제 방식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글로벌 협력을 체결했다. 온라인 여행 예약 규모가 2026년 전체 여행 거래의 약 65%인 1조2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 저스페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 첨단 결제 통합•관리 기술과 세이버의 네트워크를 결합하게 된다. 두 회사는 전 세계 여행 결제 시스템을 현대화해 결제 성공률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며, 이용자가 한층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여행 업계에 현지 결제 수단 지원, 빠른 시장 진출, 최적화된 해외 결제, 간편한 체크아웃 경험, 맞춤형 프로모션 기능, 여러 결제 경로를 한 번에 정산하는 기능 등 확장 가능한 업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스페이는 또한 자사의 토큰화 솔루션을 세이버 다이렉트 페이와 연동해 여행 결제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항공사와 호텔,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민감한 카드 정보를 직접 처리하지 않고도 거래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탈 랄와니(Sheetal Lalwani) 저스페이 공동 창립자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디지털 결제가 발전하면서 여행객들은 더 빠르고 안전하며 원활한 결제 경험을 기대한다"며 "세이버 다이렉트 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여행 생태계에 스마트하고 확장 가능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고 이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트리시오 보카르도(Patricio Boccardo) 세이버 페이먼츠 전무이사는 "여행 결제는 여행 산업 전반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다. 세이버는 속도와 보안, 글로벌 확장성을 결합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저스페이와의 협력은 현지 결제 수단과 규제 대응은 물론 여러 통화를 처리하는 정산 기능과 빠르고 안전한 거래까지 여행사가 매일 마주하는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시장에서 여행사•항공사•공급업체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핵심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업계가 세이버 페이먼츠를 선택하는 이유는 더 높은 결제 성공률, 낮은 사기 위험, 재무 관리 효율을 높여주는 기능에 있다"고 덧붙였다. 저스페이와 세이버는 결제 처리 전반을 고도화해 여행 업체들이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거래 처리 방식을 최적화하며, 전 세계 여행객에게 원활하고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53274/Juspay_Logo.jpg?p=medium600

2025.11.27 21:10글로벌뉴스

[단독] KT알티미디어 공격한 해커, 탈취 데이터 공개

KT 자회사 KT알티미디어를 공격한 랜섬웨어 그룹이 한 달여간 KT알티미디어에 대한 협박 수위를 높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랜섬웨어 그룹 '킬린(Qilin)'은 자신들의 다크웹 사이트에 지난달 피해자로 등록했던 KT알티미디어 정보를 최근 업데이트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킬린은 KT알티미디어를 해킹해 탈취한 내부 데이터 중 12장의 데이터를 캡처해 올렸다. 킬린이 협박 수위를 높이며 일부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탈취된 데이터에는 소프트웨어, 서버, 보안 관련 내부 문서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킬린은 지난달 말 KT알티미디어를 공격했을 당시, 금전 지불 기한을 성정해 놓고 협상에 응하라는 식으로 회사를 협박했다. 하지만 당시 해킹에 성공했다는 어떠한 샘플 데이터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어느 정도로 해킹 공격이 이뤄졌는지 알 수 없었지만 킬린이 탈취한 데이터 일부를 공개하면서 해킹 피해가 구체화됐다. 킬린은 이런 내부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하기 전에 협상에 응하라는 식으로 금전 지불 기한을 연장했다. 다만, 27일 오후 3시께 킬린이 요구하는 금전 지불 기한이 종료됐음에도 현재까지 별다른 추가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다. KT알티미디어는 KT그룹의 IPTV·OTT 플랫폼과 광고·콘텐츠 유통 등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와 관련된 소프트웨어(SW)를 공급하는 미디어 솔루션 계열사다. 지난달에 KT알티미디어는 공격 사실을 확인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신고 후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니언스가 킬린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킬린은 초기 접근 시 메일을 통한 스피어 피싱이나 노출된 원격접속 및 관리 솔루션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테스트 스펙이나 RFP가 유출된 점을 감안하면 협력사 또는 고객사와 KT알티미디어 간 관계를 노린 스피어피싱을 통해 공격이 이뤄졌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KT알티미디어 관계자는 "킬린이 해킹을 주장했을 당초부터 해당 사진들을 업로드했었다. 새롭게 업로드한 데이터는 아니다"면서 "회사는 해커와 어떠한 협상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2025.11.27 21:05김기찬 기자

포블게이트, 보유 가상자산 긴급 보안 점검

포블게이트(대표 안현준)는 업비트의 솔라나(Solana) 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비정상 출금 사고와 관련해 보유 자산 전체를 대상으로 한 긴급 보안 점검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블 측은 사고 발생 직후 해당 체인의 자산 출금을 즉시 차단하고 고객 안내를 시행했다. 또한 보유 규모가 큰 솔라나 기반 자산은 콜드월렛으로 신속히 이동시켰으며 피해 코인 중 하나로 지목된 오피셜트럼프(TRUMP)를 비롯해 최근 거래지원을 시작한 솔라나 체인 기반의 텐서(TNSR), 사로스(SAROS), 메테오라(MET) 등까지 함께 점검했다. 이번 보안 점검은 솔라나 체인에 한정하지 않고 포블이 지원하는 전 메인넷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핫월렛 키 관리, 지갑 인프라, 내부 통제 프로세스 등 전반적인 보안 체계를 다시 들여다보며 외부 침해뿐 아니라 내부 운영상의 보안 사각지대까지 선제적으로 식별해 취약 요소를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해킹과 비정상 출금 사고가 잇따르는 점을 고려해 ▲AWS 기반 보안 탐지 및 감사 체계 강화 ▲핫·콜드월렛 자산 분리 보관 기준 강화 ▲출금 승인 절차 다중화 등 추가적인 예방 조치도 병행한다. 아울러 CS 센터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대응체계도 즉시 강화해 이상 거래 여부에 대한 문의 대응과 안내 절차를 신속하게 정비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용자 자산 보호는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업계 내 보안 이슈가 발생한 만큼 잠재적인 리스크를 단 하나도 남기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예방 중심의 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블은 정부기관 산하에서 사이버보안·개인정보보호·망분리 구축 등 보안 엔지니어 경력을 보유한 안현준 대표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이용자 자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포블은 창립 후 2천일 동안 해킹 무사고 기록을 이어오며 보안 중심 거래소로서의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

2025.11.27 20:31이도원 기자

넷마블, PC 게임 포털 해킹 조사 적극 협조...사과문 공지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바둑', '장기' 등과 같은 PC 게임을 서비스하는 포털사이트 등에서 발생한 고객 및 일부 임직원 정보 유출 건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PC 게임 포털 사이트 회원의 유출 규모는 휴면 계정을 포함해 총 611만여명으로 집계됐고, 유출된 정보는 이름과 생년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다. 단, 주민등록번호 등과 같은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름과 생년월일 등의 개인정보가 이미 삭제되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아니지만, 현재는 휴면 처리된 채로 남아 있던 ID와 암호화된 비밀번호 3천100만여개도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해당 ID들은 PC포털 사이트에서 회원 1인당 5개까지 중복하여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2015년 이전의 PC방 가맹점 약 6만6,000여곳의 사업주 명, ID와 이메일 정보, 전현직 임직원의 이름, 생년월일, 회사 이메일주소 등 약 1만7,000여건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침해 사실의 구체적인 규모를 공개한 데 대해 고객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정보 공개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해명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해킹 사건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의 조사에도 최대한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 시스템 전반에 대해 확대 점검을 진행하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5.11.27 19:59이도원 기자

게임트리, 코미디 하렘 RPG '그놈은 드래곤' 테스트

게임트리(GameTree)는 스트레스 해소용 코미디 하렘 RPG '그놈은 드래곤'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00회 소환권, 일일 소환권, 무료 SSR 환령, 다이아 보상 등 다양한 CBT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일본 인기 성우 오구라 유이(Ogura Yui)가 참여한 테마곡과 함께 이세계 모험을 가장 먼저 즐길 수 있다. '그놈은 드래곤'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코미디 스토리를 중심으로 기존 RPG의 장황한 구성을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코믹한 라이트노벨식 연출로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각 장은 3~5분 분량으로 구성돼 짧은 영상을 보듯 빠르게 전개된다. 유저들은 따뜻한 감성과 힐링 요소가 조화를 이룬 특별한 이세계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는 매력적인 미녀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와 개성 있는 스킬 구성, 각자의 배경 서사를 갖추고 있으며, 전용 Live2D 인터랙션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와의 교감과 상호작용을 한층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육성은 부담 없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한정 픽업 소환에서는 원하는 캐릭터를 100%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매주 제공되는 SSR 환령을 통한 지속적 성장도 가능하다. 메인 스토리 일부 구간을 클리어하면 자동 전투 기능이 개방돼 3만 다이아를 포함한 다양한 자원을 쉽고 빠르게 획득할 수 있고, 공유 육성 시스템으로 반복 성장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였다. 전투는 방치형 플레이와 전략의 조합을 기반으로 한다. 여섯 가지 직업군 캐릭터를 조합해 자동 발동되는 스킬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장비 강화와 육성 자원 투자, 조합 구성 등을 통해 방치형의 편안함과 전략적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자는 1천회 환령 소환권, 무료 SSR 환령, 대량의 다이아 및 각종 아이템을 정식 출시 후 받을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2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5.11.27 19:39이도원 기자

건설 현장 사망사고 20%가 '추락'… AI가 안전모 미착용까지 잡아낸다

건설업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산업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산업재해 사망의 약 5분의 1이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그중 38.5%가 추락 및 미끄러짐 사고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휴스턴대학교 연구진이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비전-언어모델(VLM)을 결합한 멀티모달 AI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건설 현장의 안전 위험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만 8,000건 OSHA 사고 보고서를 12분 만에 분석하는 AI 해당 논문에 따르면, 이번 연구의 핵심은 텍스트와 이미지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하는 멀티모달 접근법이다. 연구진은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 데이터베이스에서 2000년부터 2025년까지 약 2만 8,000건의 건설 사고 보고서를 수집했다. 이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오픈AI(OpenAI)의 GPT-4o-mini 모델을 활용했는데, 100건의 보고서를 처리하는 데 약 12분이 소요되었고 비용은 1달러 수준에 불과했다. 텍스트 분석 파이프라인은 사고 날짜, 발생 장소, 근로자 직업, 부상 정도 등 핵심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사고를 43개 세부 카테고리로 분류한다. 이 분류 체계는 OSHA의 '치명적 4대 사고(Fatal Four)'인 추락, 낙하물 충돌, 끼임, 감전을 포함해 9개 대분류와 43개 소분류로 구성되었다. 수동 검증 결과 GPT-4o-mini의 사고 분류 정확도는 89%에 달했다. 안전모 미착용, AI 눈에는 보인다 연구의 또 다른 축은 비전-언어모델을 활용한 시각적 위험 탐지다. GPT-4o Vision을 사용해 건설 현장 이미지를 분석하고, 단계별 추론(Chain of Thought) 기법을 적용해 위험 요소를 식별한다. AI는 먼저 현장 이미지를 상세히 묘사하고, 가능한 사고 시나리오를 예측한 뒤, 고위험 요소를 필터링하고 최종적으로 바운딩 박스로 위험 위치를 표시한다. 실험에서 AI는 트렌치 작업 중 흔들리는 리프팅 체인을 '낙하물 충돌 위험'으로, 지붕에서 추락 방지 장비 없이 작업하는 근로자를 '추락 위험'으로, 전선을 맨손으로 만지는 장면을 '감전 위험'으로 정확히 식별했다. 이러한 맥락적 추론 능력은 기존의 단순 객체 탐지 모델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20억 파라미터 오픈소스 모델, 대형 AI와 맞먹는 성능 연구진은 비용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Molmo 7B와 Qwen2 VL 2B라는 경량 오픈소스 모델도 테스트했다. 이 모델들은 구글 코랩(Google Colab)의 NVIDIA T4 GPU에서 로컬로 실행되어 API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았다. ConstructionSite-10K 데이터셋을 활용한 개인보호장비(PPE) 준수 여부 탐지 실험에서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Qwen2 VL 2B 모델은 10개의 의미적으로 동등한 프롬프트를 앙상블로 사용했을 때 F1 점수 72.6%를 달성했다. 이는 GPT 5-shot(F1 30.2%)이나 LLaVA 13B(F1 19.7%) 같은 기존 대형 모델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Molmo 7B 역시 프롬프트 앙상블 적용 시 F1 67.2%를 기록했다. 핵심 차이는 프롬프트 설계에 있었다. 기존 연구들이 여러 안전 규칙을 한 번에 평가하는 복잡하고 긴 프롬프트를 사용한 반면, 이번 연구는 단일 규칙에 집중하는 짧고 명확한 프롬프트를 사용했다. 대형 모델은 상세하고 맥락이 풍부한 프롬프트에 더 잘 반응하지만, 소형 모델은 간결하고 초점이 맞춰진 지시에 더 효과적으로 반응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파인튜닝 없이 현장 적용 가능한 '제로샷' AI 솔루션 이 프레임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학습 데이터나 파인튜닝 없이도 즉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 AI 기반 안전 관리 시스템은 대규모 라벨링 데이터셋이 필요하고, 현장 조건이 달라지면 재학습이 필요했다. 하지만 프롬프트 기반 접근법은 사전 학습된 범용 모델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건설 안전이라는 특수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물론 한계도 있다. 텍스트 분석 파이프라인은 비정형 보고서 구조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프롬프트 표현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이번 연구는 100건의 보고서와 10개의 이미지만으로 검증되어 대규모 현장 적용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진은 향후 실시간 영상 분석, BIM(빌딩정보모델링) 도구와의 통합, 모바일 안전 점검 도구 개발 등으로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다.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자와 연구자들이 복잡한 기술 설정 없이도 AI 기반 위험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프롬프트 전략이 모델 성능을 좌우한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프롬프트 전략이 모델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대형 모델은 상세하고 맥락이 풍부한 프롬프트에 더 잘 반응하는 반면, 소형 모델은 짧고 명확하며 초점이 맞춰진 지시문에 더 효과적으로 반응한다. 이는 단순히 모델 크기에 의존하기보다 모델 용량에 맞는 프롬프트 복잡도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의미적 프롬프팅(semantic prompting), 즉 의미는 유지하면서 질문을 여러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기법이 모델 출력을 안정화하고 표현 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줄이는 데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프롬프트 앙상블과 결합된 이 접근법은 모델 파인튜닝 없이도 일관성과 해석 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비전-언어모델(VLM)이란 무엇인가요? A: 비전-언어모델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AI 모델이다. 기존 컴퓨터 비전이 단순히 물체를 인식하는 데 그쳤다면, VLM은 이미지 속 상황을 맥락적으로 해석하고 자연어로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안전모를 쓰지 않은 근로자를 단순히 탐지하는 것을 넘어, 해당 상황이 왜 위험한지까지 추론할 수 있다. Q2. 프롬프트 앙상블이란 무엇이고 왜 효과적인가요? A: 프롬프트 앙상블은 동일한 질문을 여러 가지 다른 표현으로 AI에게 물어본 뒤, 다수결로 최종 답을 결정하는 방법이다. AI 모델은 프롬프트 표현 방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어, 단일 프롬프트만 사용하면 정확한 답을 놓칠 수 있다. 여러 프롬프트를 조합하면 이러한 변동성을 줄이고 더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Q3. 이 기술을 우리 회사 건설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나요? A: 연구진이 개발한 프레임워크는 별도의 파인튜닝 없이 범용 AI 모델과 프롬프트만으로 작동하므로 기술적 진입 장벽이 낮다. 다만 현재 연구는 제한된 데이터로 검증되었으므로, 실제 현장 적용 전에 해당 현장 환경에서의 추가 테스트가 권장된다.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하면 클라우드 API 비용 없이 로컬에서 운영할 수도 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1.27 19:38AI 에디터

구광모, CEO 3명 교체 결단…젊어진 LG 체질 개선 가속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 수장을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외형 확대보다 리더십 세대교체와 미래 성장축을 겨냥한 선택과 집중형 인사라는 평가다. LG그룹은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별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LG그룹 총 승진 규모는 98명으로 지난해(121명)보다 승진 폭이 줄었다. 일각에서 거론됐던 부회장 승진은 없었으며, 핵심 계열사인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 디앤오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리더십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회장 승진 없이 핵심사업 수장 교체 LG전자는 4년 만에 수장을 교체했다. 조주완 사장이 물러나고 가전 사업을 이끌던 류재철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구광모 회장 취임 당시 외부 영입 인사 1호였던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난 것도 큰 변화다. 소재 사업에서 경험을 쌓은 김동춘 사장이 신임 CEO가 됐다. 디앤오 신임 CEO는 LG화학과 LG유플러스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법무 책임자를 역임한 이재웅 부사장이 맡게 됐다. LG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변화, 미래를 위한 혁신의 속도를 강조한 구광모 LG 대표의 경영 철학을 반영해 핵심 사업 리더십 세대교체를 단행했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사장단을 중심으로 신성장 사업 드라이브를 강화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ABC 인재 발탁 및 젊은피 수혈 계속…최연소 임원 모두 'AI 전문가' LG는 제품과 미래 기술 경쟁이 사업 성과를 좌우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분야를 포함한 R&D 인재를 전략적으로 중용하는 인사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5년간 선임된 신규 임원 중 25% 이상이 ABC를 포함한 R&D 분야 인재다. 특히 올해 최연소로 승진한 상무, 전무, 부사장이 모두 인공지능(AI) 전문가로, 기술 중심 젊은 리더십이 강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부사장이 1975년생이다.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임우형 전무가 1978년생으로 최연소 전무로 승진했으며,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담당 조헌혁 상무는 1986년생으로 올해 최연소 임원이 됐다.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전문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으로 인재를 중용하는 성과주의 기조도 이어간다. 이번 인사에서 LG그룹 최초 여성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여명희 LG유플러스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사업, 마케팅, 인사 등 분야에서 여성 임원 3명이 신규 선임됐으며, 1980년대생 상무도 3명이 발탁됐다. 다만, 그룹에서 강조하는 ABC 인재 중 바이오 분야 중 임원 인사 승진자는 명단에서 찾기 어렵다. LG그룹 관계자는 “바이오 담당 임원 (승진)숫자가 다소 줄긴 했지만 정통 바이오가 아닌 AI와 접목된 분야도 굉장히 많다”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하는 상황에서 젊은 리더십이 필요한 점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오일선 CXO연구소 소장은 “조주완 사장과 신학철 부회장 교체 등 위기감 속 판을 바꾸기 위한 과감하고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로, 구광모 회장이 취임한 지 꽤 시간이 지난 만큼 점점 자신의 색깔을 강하게 드러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혁신은 결국 사람에서 나오기 때문에 인적 쇄신을 통해 변화의 포인트를 주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2025.11.27 18:57류은주 기자

경찰, 업비트 비정상 출금 관련 조사 착수…두나무 본사 현장조사

경찰이 27일 새벽 발생한 업비트 디지털자산 유출 사고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업비트 해킹 사건과 관련해 내사 절차를 27일 시작했다. 사이버테러수사대는 두나무 본사에서 해킹 탐지 시점, 내부 보안 조치, 자산 이동 내역 등을 확인하는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업비트는 이날 오전 4시 41분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 디지털자산에서 비정상적인 출금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금융당국에 즉시 신고했다. 유출 규모는 약 445억원으로 집계됐다. 두나무는 정오 무렵 공지사항을 통해 유출 규모를 확인했으며, 회원 자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손실을 회사 자산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출금 중단과 보안 점검이 동시에 진행되며 비정상 출금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네트워크 단위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역시 해킹 사고 발생 직후 두나무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유출 경위, 피해 규모 산정 과정, 고객 자산 보호 조치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2025.11.27 18:27김한준 기자

현지인만 아는 동네 맛집..."T맵에서 찾아보세요"

티맵모빌리티가 현지인의 주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하는 '로컬 맛집'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로컬 맛집' 서비스는 관광객을 끌기 위한 광고성 정보가 아닌, 현지인에게 검증된 '찐 맛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TMAP에 집 또는 회사를 설정한 사용자의 실제 이동과 방문 패턴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을 적용해 신뢰도를 극대화했다. 먼저, TMAP 검색 화면에서 '이 지역 로컬 맛집'을 선택하면 사용자의 현재 위치 기반 현지인 추천 리스트가 표시된다. 지도를 이동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현지인 맛집을 확인할 수 있다. 맛집 검색 시 '로컬 맛집' 필터를 적용하면 지역별로 사람들이 자주 찾는 매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지역명과 함께 맛집이나 카페 검색해 필터를 적용하면, 다른 지역의 현지인 맛집도 미리 확인 가능하다. 티맵모빌리티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17일까지 TMAP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클릭하고 내 주변 '로컬 맛집'을 확인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10만 포인트(1명), 2등 5만 포인트(10명), 3등 1만 포인트(100명) 등 5등까지 총 4천111명에게 TMAP 포인트를 지급한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프로덕트 담당은 “티맵모빌리티가 보유한 압도적인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성 정보가 아닌, 실제 사용자가 입증한 진짜 맛집 정보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로컬 경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5.11.27 18:25박수형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AI 활용 미디어 제작지원 가이드 마련

시청자미디어재단은 국민 누구나 AI를 활용해 안전하고 올바르게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AI 활용 미디어 제작 지원 가이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이 확산되면서 영상 이미지 오디오 등 미디어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만들게 됐으나 이와 함께 허위정보 생성,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 노출 등 새로운 위험 역시 증가하고 있다. 재단이 마련한 가이드는 공공미디어 분야에서 국민이 주체가 되어 AI 콘텐츠를 안전하게 제작 유통할 수 있도록 공적 기준을 제시한 국내 최초의 사례다. 주요 내용은 ▲인간중심 제작 ▲저작권 개인정보 등 합법성 준수 ▲사회적 공익, 공공성 지향 등 3대 기본 원칙과 ▲책임성 ▲투명성 확보 ▲공정성 및 다양성 ▲신뢰성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이 AI를 활용해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AI 도구 활용 시 제작자의 검수 책임, AI 활용 여부 명시, 개인정보 입력 제한 등 실질적으로 확인 가능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전국 12개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제작지원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생성형 AI가 일상적으로 활용되는 시대에, 국민이 미디어를 안전하게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가이드가 건전한 AI 기반 미디어 제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7 18:17박수형 기자

기아,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시연

기아가 일반 도로에서의 원격 운전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 기아는 27일 제주도에서 원격 운전 실증 성과 공유회를 열고 기술 개발 현황 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 5G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운전자가 없는 차량을 운행 및 제어하는 기술로 높은 기술 완성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차량의 고장 또는 이상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대안 기술적 성격을 갖추고 있다. 이 특징으로 원격 운전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의 연계 및 교통 소외 지역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의 활용 가능성 등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아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원격 운전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취득하고 쏘카, 에스유엠, KT와 '원격 운전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 화성 등 지역에서 원격 운전 실증을 위한 협업에 착수했다. 협업 과정에서 ▲기아는 프로젝트 총괄을 ▲쏘카는 카셰어링 플랫폼 제공을 ▲에스유엠은 원격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차량 운영 등을 ▲KT는 원격 운전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 및 망 관리를 각각 담당했다. 컨소시엄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는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기아의 신개념 중형 PBV인 'PV5' 차량을 기반으로 원격 운전용 신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통신 품질 저하, 통신 단절 등의 돌발 상황에도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통신망을 이중으로 구축했으며, 원격 운전 담당자 교육, 긴급 출동 시스템 도입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쳐 안전 장치를 다중화했다. 컨소시엄은 1단계 사전 내부 테스트를 완료한 뒤, 2단계로 지난 한달 동안 PV5 등을 활용해 ▲제주공항↔제주쏘카터미널 ▲제주공항↔용두암 등 제주 지역의 여러 공도 구간에서 약 70시간, 1천km의 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원격 운전 컨소시엄은 제주 지역 실증 사업을 통해 얻은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을 한층 고도화하고, 향후에도 PV5 차량을 활용한 원격 운전의 실효성을 지속 검증하기 위해 여러 지자체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원격 운전 기술은 교통 소외 지역 등 공공 인프라 취약 지역에 찾아가는 서비스 등과 연계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공공 부문뿐 아니라 카셰어링, 물류 등 다양한 산업 영역까지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27 18:09김윤희 기자

[ZD SW 투데이] 플랜티넷, 유해 사이트 차단 솔루션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플랜티넷, 유해 사이트 차단 솔루션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플랜티넷이 자사의 유해 사이트 차단 솔루션 제품군 17종을 조달청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달청 등록으로 민간을 넘어 공공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에 등록된 제품은 '오피스가드', '피씨가드', '엔블록' 제품군으로 총 17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플랜티넷이 보유한 자체 기술로 개발한 보안 솔루션으로, 최근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WACON 2025 소비자 보호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KOSA, 제34회 런앤그로우 포럼 개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34회 KOSA 런앤그로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주요 AI·SW 기업 대표와 임원진 등 업계 리더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6' 시리즈의 공저자인 전미영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전 대표는 AI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휴먼인더루프 ▲기분경제, 필코노미 ▲제로클릭 ▲레디코어 ▲AX조직 ▲픽셀라이프 ▲프라이스 디코딩 ▲건강지능, HQ ▲1.5가구 ▲근본이즘 등 2026년을 이끌 10가지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했다. ◆토마토시스템, '글로벌 ACX 초월대상' 성장성 부문 대상 토마토시스템이 '글로벌 ACX 초월대상'에서 초월제품 성장성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토마토시스템의 UI 개발툴 '엑스빌더6'가 기술 고도화, 국산화 성과, 시장 확대 및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HTML5 기반 UI·UX 개발 플랫폼인 엑스빌더6는 이클립스와 통합된 개발 환경을 제공하며 우수한 호환성과 확장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대형 프로젝트에서 표준 UI 개발 툴로 채택되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꾸준한 수요 증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핀플로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참가 핀플로우가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여해 기업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생성형 AI 솔루션을 소개한다. 핵심 시연 기술은 'AI 도큐먼트 로더'다. 이는 핀플로우의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핀플로우 AI'의 핵심 기능으로, 기업 내부에 산재한 문서를 AI가 활용 가능한 데이터 자산으로 변환하는 솔루션이다. PPT·PDF·이미지 등 텍스트 추출이 어려운 비정형 문서를 정교하게 인식할 뿐 아니라 문서의 맥락까지 AI 에이전트가 파악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커스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맥스소프트, AI x 소프트웨이브 2025 참가 티맥스소프트가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x 소프트웨이브 2025'에 참가해 소버린 AI 프레임워크 개발 비전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행정안전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여러 유관 부처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SW 전시 박람회다. 티맥스소프트 전시 부스에서는 최근 개발을 선언한 AI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통해 미래의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로 확장해 나갈 비전을 공개한다. 산업별 맞춤화된 AI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손쉬운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고 외산 SW 의존도를 줄이는 소버린 AI 모델 탄생에 기여할 계획이다. ◆다우기술, '다우오피스HR' 연차 촉진 기능 업데이트 다우기술이 HR 특화 솔루션 '다우오피스HR'의 근태 관리 기능을 대폭 고도화했다. 휴일 대체와 연차 촉진 자동화가 포함된 이번 업데이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근태 및 연차 관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다우오피스HR은 근태관리·휴가관리·인사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하며 최신 법규를 자동 반영해 기업의 인사·노무 운영을 돕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다우오피스HR은 고객의 실제 니즈에 집중한 기능 개발에 주력하며 소기업부터 중견기업까지 다양한 기업 규모에서 활용되고 있다. ◆알서포트, 2025 파트너데이 성료 알서포트가 전국 파트너사 대표 및 임원 50여 명을 초청해 '2025 알서포트 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 알서포트 서울 고덕 사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알서포트의 주요 제품 시연 및 AI 기반 로드맵 공유에 이어 파트너 프로그램 소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알서포트는 파트너의 시장 발굴 및 영업 확대를 위한 유연한 판매 정책 등 파트너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파트너 승급 기준을 개선하고 다양한 혜택을 내세워 신규 파트너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7 18:05한정호 기자

우아한청년들, 이륜차 LED 배달통 실증특례 승인…12월 서울서 운영

배달의민족 물류 계열사 우아한청년들이 이륜차 LED 배달통을 활용한 광고 서비스 실증특례를 승인받고 12월부터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우아한청년들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규제 특례를 받아 LED 배달통 기반 실증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실증은 ▲야간 시인성 강화에 따른 안전성 검증 ▲지역 공공 메시지 송출 등 공익적 활용 가능성 ▲광고 효과 분석 등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실증기간 LED 배달통의 시인성·안전성·광고 효과 데이터를 수집해 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할 계획이다. LED 배달통은 야간 인지도를 높여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지역 공공기관 메시지와 소상공인 광고도 송출해 지역 단위 홍보 기능을 검토한다. 향후 광고 수수료 지급 모델도 고려 중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도 병행한다. 전기이륜차 렌털 업체 바드림과 협력해 참여 라이더에게 전기이륜차를 제공하고, 배터리 교환 인프라와 연계한 운영 방식을 적용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와 탄소배출 저감을 기대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이번 실증은 안전과 공공성을 검증하는 단계”라며 “데이터 기반 분석을 바탕으로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소상공인, 라이더 모두에 도움이 되는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17:56류승현 기자

롯데칠성음료, 지속가능성지수 음료부문 4년 연속 1위

롯데칠성음료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음료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지속가능성지수는 국제표준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표준협회는 2009년부터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평가와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친환경 패키지 전환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2025년 10월 재생 플라스틱(MR-PET)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으며, 2020년부터는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8.0 ECO'를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용기 중량 10g 미만의 초경량 생수를 개발했고, 2021년에는 맥주 페트병을 투명 소재로 전환하는 등 자원재활용 중심의 제품 개선을 이어왔다. 사회공헌 부문에서도 별도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25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회사는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 The W.A.V.E 4 Re:Green EARTH'를 운영하며 실종아동 찾기 활동, 장애인 아동 신발 제작 지원, 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 생물 다양성 보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17:55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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