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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문 체험하고 굿즈도 구매하세요"...성수서 '케데헌' 팝업 열려

비마이프렌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서울 공식 팝업이 3일 성수동에서 열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작품 속 세계관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체험형 공간이다. 이번 팝업은 3개 층 전체가 하나의 세계관 체험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3층 쇼룸에서 본격 관람 전 상품 무드를 먼저 경험하고, 2층에서는 'How It's Done', 'Soda Pop' 등 대표 OST 테마 공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체험존을 통해 작품 전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다. 이어 1층에서는 상품 현장 수령 및 구매 후 키링·와펜 커스터마이즈 공간을 거쳐, 마지막 '골든 스테이지'에서 세계관 메인 서사인 '혼문'을 직접 완성하며 경험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팝업 내부에서는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 내부를 투어하며 총 4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한정판 리워드 '더피 풍선'을 증정하는 스탬프 미션, 이모티콘 구매자에게 랜덤 뽑기 참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 작품 속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프레임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팝업 현장에 몰입감을 더해줄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이모티콘, 포토이즘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공식 파트너사 브랜드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운영은 팬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팬들은 '비스테이지(b.stage)'로 구축된 공식 팬 커뮤니티(kpopdemonhunters.fan)에서 현장 수령 시스템을 통해 사전 구매 후 QR 교환권만으로 상품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수령 과정에는 진동벨 시스템도 도입해 혼잡도를 최소화한다. 넷플릭스의 공식 파트너로서 이번 팝업 운영 총괄을 맡은 하세정 비마이프렌즈 CBO는 "K-POP의 본고장 서울에서 개최되는 만큼, K-POP 팬덤 문화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팝업은 단순 전시 공간이 아니라, 플랫폼·굿즈·현장 이벤트를 하나로 통합한 팬 경험 설계가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총동원해 작품과 팬이 더욱 깊게 연결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스테이지 기반 기술과 팬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해, 글로벌 팬덤 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4 10:19안희정 기자

글로벌 경영진 69% "AI 에이전트, 내년 비즈니스 혁신 핵심 요소"…딥엘 조사 결과 발표

AI 도입 지역별 격차 확대…글로벌 운영 필수 인프라는 '언어 및 음성 AI' 딥엘, "2026년 AI 에이전트의 시대 본격적으로 열릴 것" 전망 뉴욕, 2025년 12월 4일 /PRNewswire/ -- 글로벌 AI 제품 및 연구 기업 딥엘(DeepL)이 센서스와이드(Censuswide)와 공동으로 진행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의 69%는 향후 1년 내 에이전트형 AI가 기업 운영 방식을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로써 2026년이 AI 도입의 실험 단계를 넘어 지능형 자동화로 전환되는 결정적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의 경영진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기업들은 ▲지식 업무 처리 ▲생산성 향상 ▲인력 구조 개편을 위해 자율형 AI 에이전트의 대규모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AI 에이전트는 클라우드 이후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있어 가장 큰 변화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립자 겸 CEO는 "AI 에이전트는 더 이상 실험 대상이 아닌 필수 요소"라며, "다음 단계는 업무 과정에 에이전트가 긴밀히 관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는 AI 에이전트가 컨텍스트 전환과 반복적인 업무에서 인력을 해방하고, 이들이 비즈니스를 실질적으로 성장시키는 가치에 집중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에이전트= 차세대 기업 혁신 주체 AI 에이전트는 초기 시범 운영 및 제한된 유스케이스를 넘어, 기업의 실제 생산 환경으로 확장되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글로벌 경영진의 44%는 2026년까지 AI 에이전트가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하며, 25%는 이미 변화가 진행 중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7%의 응답자는 도입 속도를 한계로 지적하기도 했다. AI 에이전트에 대한 확신의 근거로는 ▲입증된 ROI와 효율성(22%) ▲인력의 적응성(18%) ▲기업의 준비도(18%) 등이 언급됐다. 반면 AI 에이전트 도입 확산 전 주요 해결 과제는 ▲비용(16%) ▲인력의 준비도(13%) ▲기술 성숙도(12%)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최대 성장 동력 AI는 에이전트 영역뿐만 아니라 2026년 비즈니스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응답자의 67%가 AI 이니셔티브로 ROI가 상승했다고 답했으며, 52%는 내년 AI가 다른 어떤 기술보다도 기업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기반 비즈니스 성과 창출은 영국이 80%로 1위, 독일(78%), 미국(71%), 프랑스(7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은 35%에 그쳐 도입 속도와 준비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51%는 내년 AI가 대체하는 직무보다 창출할 직무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52%는 향후 대부분의 신규 채용에서 AI 역량이 요구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툴에서 인프라로 진화하는 언어 및 음성 AI 딥엘의 이번 연구 결과, 언어 및 음성 AI가 기업 핵심 인프라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다국어 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 제작이 글로벌 성장의 핵심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의 64%가 2026년 언어 AI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가별 확대 의향은 영국(76%)이 가장 높으며, 독일(74%), 미국(67%), 프랑스(65%)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38%)은 비교적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며 성장세가 다소 둔했으나, 조사에 참여한 경영진 3명 중 1명 이상은 해당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나 음성 AI는 '있으면 좋은 툴'에서 '필수 인프라'로 도약하는 단계이다. 글로벌 경영진의 54%는 2026년 실시간 음성 번역이 '필수 인프라'로 인식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현재 인식인 32%에서 증가한 수치다. 조사 대상인 5개국 중 영국(48%)과 프랑스(33%)가 실시간 음성 번역 툴에 대한 의존도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음성 AI에 대한 수요 증가는 ▲실시간 음성 기술 고도화(46%) ▲고객 기대치 상승(40%) ▲시장 간 확장(38%)에 따라 촉진되고 있다. 쿠틸로브스키 CEO는 "실시간 음성 번역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다음 단계"라며, "각자가 자신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말하고 서로 완벽히 이해할 수 있을 때, 협업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AI의 미래 동향에 대한 핵심 인사이트를 제공해 AI가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고객 기대를 새롭게 정의하며, 경쟁 환경 전반에 변화를 불러올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딥엘 경영진이 기술, 마케팅, 법률 등 분야에서 바라보는 AI의 미래 전망은 딥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법론] 이번 연구는 딥엘의 의뢰로 센서스와이드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전역의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2025년 6월에 실시했다. 센서스와이드는 ESOMAR 원칙을 준수하며, 이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Market Research Society(MRS) 소속 회원을 고용하고 있다. [DeepL 소개]  딥엘(DeepL)은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전하고 지능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AI 제품 및 연구 기업이다. 현재 228개 글로벌 시장에서 20만 개 이상의 기업과 수백만 명의 개인 사용자가 딥엘의 언어 AI 플랫폼을 통해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번역과 향상된 글쓰기, 실시간 음성 번역을 경험하고 있다. 딥엘은 기술 혁신, 품질, 보안에 대한 사명을 바탕으로 언어 AI 분야를 넘어 지원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차세대 자율형 AI 비서 '딥엘 에이전트(DeepL Agent)' 역시 기업과 지식 근로자의 업무 방식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한편, 2017년 CEO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에 의해 창업된 딥엘은 현재 1,000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벤치마크(Benchmark), IVP,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등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딥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딥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2447716/DeepL_Logo.jpg?p=medium600

2025.12.04 10:10글로벌뉴스

군 장비 빌려쓰던 관행 끝…한화에어로, 무기체계 자체 보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방산업체 최초로 수출과 개조개발 등을 위한 자체 무기체계를 보유하게 됐다. 기존에는 군에 납품한 장비를 빌려 국내외 전시회 등에 활용했지만 관련 법 개정으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하면서 연구개발(R&D)과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3사업장에서 R&D 및 마케팅용 K9A1 자주포 출하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 장비는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에 첫 전시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 방산업체는 군 장비를 일정기간 빌려 방산전시회에 참가하거나 R&D용으로 활용해왔다. 하지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방산업체가 수출 또는 국방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방위사업청장 승인을 받아 방산물자를 생산하거나 개조∙개발해 보유할 수 있다'는 내용의 방위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장비 자체 소유가 가능해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개정안에 따라 현재 수출 주력 상품인 K9A1과 포탑 완전자동화 개발이 진행 중인 K9A2 자주포,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 등 주요 장비를 자사 소유로 확보하게 됐다. 방산업체가 방산물자를 보유하게 되면 장비 1대당 연간 약 1억원 비용(대여비 등)을 줄일 수 있다. 방사청 및 국방부로부터 대여 승인을 받기 위해 통상 2~3개월 걸렸던 행정절차도 없어졌다. 해외사업 수주를 위한 성능시험이나 개조∙개발도 신속하게 진행이 가능해져 수출 경쟁력은 강화되고, 군도 대여로 발생했던 전력공백 부담이 사라진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국회와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방산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제품 혁신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2025.12.04 10:08류은주 기자

Odoo, 중소기업 AI 전환, '오픈소스 X 클라우드'로 비용·유연성 잡는다

Odoo가 오는 11일 개최하는 'AI&클라우드 컨퍼런스 2025(ACC+ 2025)'에서 중소·중견기업의 데이터 전산화와 AI 도입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Odoo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ACC+ 2025에서 오픈소스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맞춤형 ERP 구축 전략을 발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션에서 Odoo는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AI 도입의 필요성은 절감하면서도 개발비와 유지보수 비용 부담, 파편화된 시스템과 데이터 인프라 때문에 실제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는 점을 짚을 예정이다. 더불어 올인원 ERP를 기반으로 업무 데이터를 전산화·통합하는 것이 AI 전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Odoo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공식 클라우드 SaaS를 동시에 제공하는 구조를 내세운다. 국내에서 널리 쓰이는 더존, 이카운트 등 폐쇄형 ERP나 대형 SaaS 솔루션들이 자체 AI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특정 벤더 기술에 종속되고 API·데이터 접근성이 제한돼 있어 맞춤형 확장과 통합에 한계를 드러냈다는 설명이다. 모듈화된 아키텍처와 소스코드 공개를 기반으로 회계, 영업, 제조, 재고, 인사 등 개별 업무를 기업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AI 기능을 포함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유연하게 뒷받침한다. '가성비'와 '확장성'도 주요 메시지다. Odoo는 불필요하게 방대한 시스템을 한 번에 도입하기보다, 기업 규모와 업종에 맞춰 70개 이상 앱 가운데 필요한 기능만 골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해 초기 투자비를 줄이고, 사용량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하면서도 통합 데이터 구조는 그대로 유지해 AI 분석과 자동화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업 사용자가 직접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노코드 환경도 강조한다. Odoo는 스튜디오(Studio) 앱을 통해 코딩 지식이 없는 담당자도 업무 화면과 프로세스를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구성하고, AI 기능을 접목해 자동화 규칙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판매, 재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요 예측 모델을 만들거나, 수신 문서를 자동 분류·승인하는 흐름을 현업에서 직접 설계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세션 발표를 맡은 Odoo 최지훈 팀장은 "AI 시대의 ERP는 정해진 기능만 사용하는 패키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비즈니스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며 함께 성장하는 진화형 솔루션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제 중소기업도 글로벌 표준 오픈소스 ERP를 통해 AI 기반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국내 고객사의 도입 사례를 통해 데이터 기반 경영 성과와 AI 활용 효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ACC+ 2025는 '효율을 넘어 성과로, AI가 바꾸는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열리며, 행사 사전등록과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2025.12.04 10:02남혁우 기자

에이블리, 400여 개 베이커리와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다

에이블리는 연말 케이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크리스마스 케이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1월 에이블리 내 '빵·케이크'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성장했으며, 주문 수(84%)와 주문 고객 수(81%)도 늘었다. 같은 기간 '기념일 케이크' 검색량은 45%, '주문 제작 케이크'는 31% 상승했다.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에이블리는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온·오프라인 연계 형태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며 이용자는 앱을 통해 구매하고 지정한 날짜에 매장을 방문해 대기 없이 주문한 케이크를 받아볼 수 있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원하는 장소로 배송받을 수 있는 택배 수령 방식도 제공한다. 총 400여 곳의 베이커리가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 동일 행사 대비 2.5배 확대된 규모다. ▲아쿠아산타 ▲모갸또 ▲리요리요 등 SNS 인기 매장 뿐만 아니라 ▲짹짹곳간 ▲레서 ▲쥬르케이커리 등 전국 각지의 케이크 매장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전 회원 대상 '최대 2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실시간 위치 기반 매장 탐색 기능도 제공한다. 앱 메인 화면 내 '동네매장' 아이콘을 클릭하면 지도를 통해 예약 및 픽업이 가능한 주변 베이커리 매장을 찾아볼 수 있다. 각 매장의 ▲영업시간 ▲상세 주소 ▲고객 리뷰 등의 정보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푸드 카테고리 충성 고객층이 탄탄해지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번 연말에도 에이블리를 통해 다양한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향에 맞는 상품 라인업을 적극 확대하고 전국 각지의 푸드 카테고리 소상공인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4 10:00박서린 기자

우아한청년들, 전국 도로 위험요인 알린 라이더 20명 표창

전국 도로 곳곳의 위험요인을 직접 찾아 제보한 배달라이더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공식 표창을 받았다. 우아한청년들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공단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3월 체결된 양 기관의 '도로안전 시민점검단'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수활동자 20명에게는 공단 이사장 표창과 총 5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이 전달됐다. 시민점검단은 라이더들이 이동 중 발견한 도로 위험요인을 국토교통부의 '척척해결서비스'에 신고하면 관계기관이 즉시 확인·조치하는 구조다. 우아한청년들과 공단은 2년째 해당 캠페인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제보가 도로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시민점검단 300명은 2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서 총 6천110건의 위험요인을 제보했다. 지난해 대비 약 2.3배 늘어난 수치다. 최우수 활동자는 부산 지역 라이더로, 921건의 제보를 올렸다. 제보 유형 중에서는 도로가 내려앉거나 파인 '포트홀' 관련 사례가 가장 많았다. 중앙분리대·진입차단봉 파손 등 도로시설물 불량, 맨홀 훼손과 노면침하 같은 노면 문제도 다수 접수돼 보수가 이뤄졌다. 좌회전 금지 표지판의 조명이 꺼져 야간 식별이 어려운 사례처럼 사고 위험을 높이는 문제도 신고를 통해 개선됐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도로환경을 누구보다 잘 아는 라이더들의 참여 덕분에 전국 곳곳의 위험요인을 빠르게 찾고 개선할 수 있었다”며 “라이더들과 함께 안전한 배달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4 09:57류승현 기자

NIPA, 'XaaS 선도 프로젝트' 성과 공유…로봇·AI 병리 서비스 부각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전 산업의 디지털 서비스화 촉진을 위해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XaaS) 개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NI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 코엑스에서 '2025년 XaaS 선도 프로젝트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해당 사업은 각 산업에 최적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우수한 인공지능(AI)·SW 기술력을 갖춘 공급기업과 의료·무역·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요기업이 협력한다. 기획·개발·실증·확산에 이르는 XaaS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총 9개 과제의 추진 실적 및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스마트병원 서비스 로봇 운영 선도 모델을 통해 병원 내 주요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운영 시나리오와 합리적인 과금 체계를 구축하며 병원 맞춤형 로봇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또 병원뿐 아니라 학교와 아파트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총 5개 기관과의 실증·확산 운영을 완료하면서 로봇 서비스의 범용성과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다. 슈파스는 디지털 AI 병리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해 고가 장비 없이도 당뇨병과 유방암 등 질병 진단이 가능하도록 병리 이미지 디지털화, AI 기반 진단·분석, 협진 등 병리 업무 전 과정을 통합해 진단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서울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등 대형 병원이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실효성을 검증했고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어서 농수산물·환경·복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획 성과도 함께 공유됐다. 적용 산업군 분석, 서비스 모델 설계 등 실현 가능성 높은 과제들이 다수 도출됐다. 우수 성과물은 향후 개발·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NIPA 이경록 SW융합본부장은 "XaaS를 실제 수요 산업 현장에서 검증해 모델 실효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 서비스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실행하고 전체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이끄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4 09:57한정호 기자

국가유산청, 화성에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2030년 준공 목표

국가유산청은 화성특례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다. 이번 분관 건립은 지난 2005년 개관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의 수장고 포화 문제를 해결하고, 소장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유산청은 왕실 유물의 특성을 고려해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연계 가능한 화성시를 최종 건립지로 선정했다. 건립 부지는 경기도 화성시 '화성 태안3 택지개발지구' 내 공원부지로, 면적은 약 2만5천㎡ 규모다. 이곳은 융릉(사도세자와 헌경왕후의 능), 건릉(정조와 효의왕후의 능), 용주사와 인접해 있어 조선 왕실 문화를 체험하기에 적합한 입지로 평가받는다. 분관은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와 LH는 해당 부지를 국가유산청에 무상으로 귀속할 계획이다. 또한 3개 기관은 ▲부지 제공 및 조성 행정 지원 ▲기반 시설 구축 및 인허가 협조 ▲사업 홍보 등 분관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사업이 경기 남부권에 건립되는 최초의 국립박물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화성 분관을 개방형 수장고를 갖춘 지역 거점형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2025.12.04 09:52정진성 기자

국립국악원, 국악 창작·체험형 전시 'AI 국악을 만나다' 마련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황성운)은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되는'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참여해 AI 기술을 활용한 국악 창작·체험형 전시 'AI, 국악을 만나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립국악원과 인공지능 음악 기술 스타트업 뉴튠이 공동 개발한 AI 학습용 '국악 합주곡 디지털 음원 데이터'를 공개하는 자리이다. 관람객들은 국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생성형 AI 국악 작곡 시스템 '국립국악원×믹스오디오(MixAudio)'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전시 기간 국립국악원은 대형 디스플레이, AI 체험 디바이스, 실제 국악기 연주 공간을 갖춘 몰입형·인터랙티브 체험존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국악 작곡 체험'을 마련해, 관람객이 국악 음색·장단 데이터 기반 생성형 AI 음악 제작을 직접 실습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국악기 활용 실연 참여와 국악 연주융합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악의 새로운 변화와 확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AI 국악 체험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는 경품 제공 이벤트도 병행한다. 5일 13시부터 진행되는 특별 공연에서는 AI 기반 복원 연구 결과인 조선시대 궁중음악 '치화평'과'취풍형'을 재현한다. 이어 궁중무용 '춘앵전'을 선보이고, AI 국악 데이터를 활용해 창작한 'AI DJ TAL Project' 및 'Liquid Sound 연희' 공연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전시와 특별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가치와 첨단기술 융합이 이루어내는 미래지향적 국악의 발전 방향과 성과를 국민께 공유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이번 행사는 국악의 새로운 변화와 확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2.04 09:45이도원 기자

경제계 "美 관세 인하 관보 게재 환영…후속논의 필요"

미국 정부의 관세 인하 조치가 관보에 게재되면서 한·미 통상·투자 협상 결과가 공식화되고, 소급 적용이 확정되자 국내 경제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미 수출·투자 전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가와 함께, 여전히 높은 품목별 관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후속 협의가 필요하다는 주문도 이어졌다. 4일 미국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는 한미간 관세협상 결과 합의된 관세 인하를 이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연방관보를 사전 공개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번 조치로 그동안 국내 수출 기업들이 겪어온 미국과의 관세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돼, 대미 수출 전략을 보다 안정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미국 현지 시장에서 국내 기업 비즈니스 기회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치를 계기로 양국 간 투자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며, 향후 보다 지속적이고 균형 있는 경제 협력 관계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다만 합의된 관세 수준이 우리 산업계에는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품목별 관세로 겪는 어려움이 남아 있는 만큼, 양국 정부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가적인 인하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번 관보 게재로 그간 우리 기업이 겪어온 대미 비즈니스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게 됐으며, 양국 간 경제협력이 보다 안정적 기반 위에서 전개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논평했다. 이어 "향후 있을 구체적인 이행 관련 협의들도 양국 간 호혜적이고 전략적 동맹의 원칙 내에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한국 정부 협상팀과 법안 발의를 통해 대미투자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 제도 정비에 적극 나서준 국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자동차·자동차부품 관세 인하(15%) 소급 적용을 환영했다. 무역업계는 "양국 정상이 두 차례 회담을 통해 확인한 한·미 경제동맹 신뢰와 이행 의지가 구체적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우리 수출기업이 겪어온 비용 부담과 대외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결정을 위해 신속하게 입법 준비를 추진한 정부와 국회, 그리고 관세 인하를 지체없이 이행한 미국 정부 판단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국회가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양국 간 합의 이행의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후속 논의가 원활히 전개되도록 뒷받침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조치를 계기로 한·미 경제협력이 더욱 내실있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방관보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자동차·부품 관세는 지난달 1일자로 소급해 15%로 인하된다. 다만 한미 FTA상으로도 25% 관세가 유지되고 있는(미국의 최혜국(MFN) 관세율도 25%) 픽업트럭에 대해서는 유런연합(EU), 일본과 동일하게 25% 관세로 적용된다.

2025.12.04 09:44류은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고성능 QD-OLED,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 160PPI(Pixels Per Inch) 고해상도 모니터용 QD-OLED와 4천니트(nit) 고휘도 TV용 QD-OLED 제품으로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 표창을 수상, 수상 제품인 QD-OLED를 비롯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을 전시 중이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1992년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으로,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IET)이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의 가치 ▲기술개발 역량 ▲기술의 사업화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160PPI 고해상도 모니터용 QD-OLED와 4천니트 고휘도 TV용 QD-OLED를 출시,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160PPI 모니터용 QD-OLED는 화면 1인치당 160개의 픽셀이 배열된 초고밀도 디스플레이로, 동일한 해상도라도 PPI가 높을수록 표현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져 더욱 선명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4천니트 고휘도를 갖춘 TV용 QD-OLED 역시 기존에는 구현하기 어려운 극한의 밝기와 선명도를 자랑하며, 매우 밝은 환경에서도 뛰어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에 최적화돼 어두운 장면에서도 섬세한 표현력을 갖췄으며 밝은 장면에서는 강력한 명암 대비를 통해 사실감 넘치는 화질을 제공한다. 한편 최열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개발실장(부사장)은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 부사장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유공자로 선정됐다.

2025.12.04 09:42장경윤 기자

사람인, '공기업 모의고사 프리패스 1+1' 이벤트 진행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12월 한 달간 공기업 합격 대비를 위한 '프리패스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과 NCS를 모두 준비해야 하는 공기업 취준생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전공 프리패스를 구매한 회원에게 공통 NCS 직업 기초 프리패스를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공기업 채용 대비에서는 전공시험뿐 아니라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필수 과목으로 포함돼 있어 두 영역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그럼에도 많은 취업 준비생이 기업별·과목별 기출문제를 각각 구매해 공부하고 있어, 비용 부담은 물론 학습 효율도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사람인은 이러한 비효율성을 해소 하고자 전공과 NCS 영역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사람인 공기업 프리패스는 일정 기간 동안 기출문제를 무제한으로 학습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각 전공별 공기업 기출문제 ▲기출 해설 강의 ▲공통과목 기출(일반상식·한국사) 등을 총망라하여 제공하며, 총 1천67개 공공기관의 7만8천853문항을 기반으로 구성돼 실제 시험의 난도와 유형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같은 직렬의 여러 공기업을 동시에 준비하는 취준생이라면, 여러 기업의 기출을 무제한으로 확인할 수 있어 프리패스가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프리패스는 3개월·6개월·9개월 이용권으로 제공되며, 취준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정가 대비 최대 8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람인 관계자는 “공기업 수험생들은 특정 기관 한 곳만 응시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 직렬의 여러 공기업을 함께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1+1 행사를 통해 전공부터 NCS까지 수험생이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하여 실제 합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04 09:37백봉삼 기자

배민, 부천 전통시장 밀키트 최대 70% 할인 판매

배달의민족이 전통시장 밀키트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4일 부천 중동사랑시장 협동조합이 생산한 밀키트 17종을 오는 15일까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배민의 택배 기반 판매 서비스 '배민 전국특가'에서 운영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부천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중동사랑시장 특화 상품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판매 품목은 추억의 떡볶이, 고추장 제육볶음, 매콤 주꾸미볶음, 자연함박 스테이크 3종, 각종 찌개류·조림류 등 총 17종 35개 상품이다. 배민은 행사 기간 최대 70%까지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자연함박 일부 상품은 별도 특가로 판매한다. 또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배민 앱 메인 화면과 '전국특가', '함께가게' 등 주요 메뉴에 전용 배너를 배치해 홍보를 강화한다. 모든 상품은 한 개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없다. 배민과 중동사랑시장은 지난 10월에도 협력 판매를 진행해 전월 동기 대비 매출이 약 59배 증가한 바 있다. 시장 상인회는 이번 기획전을 온라인 경쟁력 강화의 계기로 삼아 해외 판매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경완 중동사랑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상품이 온라인에서 안정적으로 판매될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라며 “향후 해외 수출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전통시장 고유의 상품이 꾸준히 판매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4 09:35류승현 기자

GS25, 지드래곤 맥주 '데이지에일' 팝업 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드래곤 맥주 '데이지에일'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GS25 청와공간점·DXLAB점·부산광장점 총 3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매장 외부부터 데이지 그래픽으로 채워진 전용 포스터와 공간 연출로 브랜드 감성을 극대화했다. GS25청와공간점은 2층까지 꾸며진 데이지에일 포토존을 즐길 수 있으며, GS25DXLAB점은 매장 내부 다양한 사이니지를 통해 데이지에일과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모습을 크게 집중해 볼 수 있다. GS25부산광장점은 전면부터 옆 라인까지 넓은 유리면을 통해 다채롭고 화려한 데이지 패턴을 즐길 수 있다. 팝업 행사로는 데이지에일 4캔 패키지 기획세트를 중심으로 매일 데이지에일 800캔을 한정 판매하며,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는 정식 출시 전 상품을 미리 맛보는 시음 부스를 운영한다. 데이지에일은 GS25와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200년 역사의 일본 명문 양조장 히타치노네스트가 협업해 만든 에일 맥주다. 앞서 '우리동네GS' 앱 와인25플러스에서 진행된 사전예약에서는 준비된 888세트가 연일 1분만에 매진돼 총 2천664세트(약 1만 6천 캔)가 빠르게 완판됐다. GS25는 오는 11일 전국 GS25와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데이지에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고객 관심이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데이지에일은 아티스트의 감성과 200년 전통 양조 노하우가 결합된 상품으로 GS25가 이 트렌드의 중심에서 제안하는 새로운 선택지”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리미엄 맥주와 차별화된 협업을 확대해 맥주 및 주류 트렌드를 선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4 09:30김민아 기자

"포트리스 감성 구현"...블로믹스 '포트리스3 블루', 원작 재미에 편의성 극대화

1세대 횡스크롤 슈팅 게임 '포트리스' 시리즈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포트리스3 블루'의 출시가 임박했다. 이 게임은 4K 그래픽으로 재구성한 '2 블루 모드'와 진입장벽을 낮춘 캐주얼 '3 블루 모드', 빠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리얼 모드'를 담은 것이 큰 특징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대로 각 모드를 선택해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블로믹스(대표 차지훈)은 씨씨알(CCR, 대표 김광회)이 개발한 신작 슈팅게임 '포트리스3 블루'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C와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포트리스3 블루'는 지난달 26일 사전예약 오픈 이후 빠르게 이용자 참여가 증가해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예약자 수는 50만명을 넘어섰다. 회사 측 '포트리스3 블루'에 대해 각도·파워·바람 등을 계산해 적을 명중시키는, 포격 전략 슈팅 게임의 대표작 포트리스의 신작이라고 소개했다. 이용자는 물리 기반 조작으로 다양한 모드에서 깊이 있는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매 턴 또는 실시간으로 지형·거리·바람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지형 활용, 이동 예측, 심리전 등 상황 판단력에 따른 승부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그렇다면 '포트리스3 블루'의 게임성은 어떨까. 원작 특유의 그래픽 분위기에 횡스크롤 슈팅의 맛을 극대화한 것으로 요약된다. 게임 모드는 '2 블루 모드', '3 블루 모드', ' 리얼 모드' 등으로 나뉜다. 4K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2블루 모드' 먼저 이 게임은 원작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인기가 있었던 '포트리스2 블루'를 4K 그래픽으로 완벽히 구현한 '2블루 모드'를 제공한다. 원작의 조작 방식과 툴이 그대로 계승해 각도, 파워, 바람 계산에 따른 탄도학 기반의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원작을 즐겼던 이용자는 숙련도 기반의 전투로 옛 시절의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통해 한층 더 생생한 대전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본 스킬과 특수 스킬을 활용해 보다 완성도 높은 전투를 펼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누구나 명중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3블루 모드' 이 게임의 '3블루 모드'는 '2블루 모드'의 턴제 탄도 기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명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캐주얼 모드다. 기준선 시스템과 일반·특수·궁극기·유틸리티 스킬을 통해 보다 쉬운 명중 경험과 폭넓은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준선 시스템을 활용하면 그 시절 즐기던 빽샷과 고각샷도 보다 수월하게 시도할 수 있다. 특히 궁극기 스킬을 통해 일발역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으며, 스킬을 적재적소에 조합해 깊이 있는 전투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러한 모드는 원작을 즐기지 않았던 젊은 이용자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여 기대되고 있다. 빠른 템포의 전략 전투 재미 극대화 '리얼 모드' 리얼 모드는 가장 현대적인 전투 방식을 지향하는 실시간 전략 전투 모드로, 빠른 템포 속에서 3분 안에 적을 모두 처치해야 한다. 시간에 따라 충전되는 AP를 활용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며, 모바일 RTS나 액션 PvP에 가까운 조작감과 템포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이동과 조준을 조작하면서 전투를 펼치게 되며, 일반·특수·궁극기·유틸리티 스킬을 전략적으로 사용해 승부를 결정짓는다. 함께 더 강해지는 4인 탱크 스쿼드 시스템 스쿼드 시스템은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포트리스3 블루'만의 핵심 고유 콘텐츠다. 이용자는 총 4종의 탱크로 스쿼드 덱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하게 되며, 이는 단일 탱크 대전에 기반했던 전작과 명확한 차별화를 이룬다. 스쿼드 시스템은 3블루 모드와 리얼 모드에서 지원된다. 3블루 모드에서는 턴마다 네 개의 탱크를 모두 조작할 수 있어, 전략적인 팀 구성과 다양한 전술 플레이가 가능하다. 반면 리얼 모드에서는 네 탱크 중 한 탱크만 직접 조작하며, 나머지 세 탱크는 AI가 자동으로 전투를 수행한다. 또한 전투 중에는 조작 탱크를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몰입감 있는 전투 흐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간 소통 중심의 커뮤니티 시스템과 활용도가 높은 상금전 시스템, 각양각색의 탱크, 다양한 코스튬 등 콘텐츠도 제공한다. '포트리스3 블루'는 이달 PC버전 얼리액세스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 모바일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의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5.12.04 09:30이도원 기자

포스코퓨처엠, 美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협력

포스코퓨처엠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퓨처 배터리 포럼'에서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에너지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을 액체 대신 고체를 사용해 기존 배터리 대비 안전성이 높고 에너지 밀도와 충전 성능이 우수해 전기차, 로봇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다. 팩토리얼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충남 천안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팩토리얼은 다수 소재사로부터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샘플을 받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포스코퓨처엠의 소재가 타 소재사보다 품질 경쟁력(출력 특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등의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팩토리얼의 배터리 기술 및 글로벌 완성차사들과의 시장 구축, 포스코퓨처엠의 양·음극재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사업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팩토리얼 시유 황 최고경영자는 “전고체 배터리가 상업생산을 위한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며 "포스코퓨처엠과의 협력은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혁신을 가속화할 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4 09:27김윤희 기자

아크릴 '조나단', 리벨리온 '아톰' NPU와 연동 성공

국내 AX인프라 전문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자사 AX 인프라 '조나단(Jonathan)'에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대표 박성현)의 NPU '아톰(ATOM)'을 성공적으로 연동, 국산 AI 반도체 기반의 대규모 언어모델(LLM) 서비스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GPU 중심의 기존 인프라 구조를 NPU 중심의 고효율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크릴의 '조나단'은 모델 관리, 학습, 추론, 배포 등 AI 서비스 전 주기를 NPU 환경에서 원활히 운영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후 리벨리온 아톰 기반으로 변환된 모델이 실제 서비스 수준의 조건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하는지 검증을 진행했으며, 응답 속도, 동시 처리 능력, 서비스 품질 유지 등 핵심 항목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NPU 기반에서도 기존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면서 효율성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성능 검증은 KOLAS 인정 시험기관을 통해 이뤄졌다. 시험은 실제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주요 품질 기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조나단의 NPU 기반 서비스 적용력이 공인된 셈이다. 이번 검증으로 아크릴은 국산 AI 반도체 기반의 실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기술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기술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 중인 'PIM-NPU 기반 거대인공신경망 처리 플랫폼 SW 기술개발'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크릴은 리벨리온과 함께 NPU 기반 LLM 고도화 및 조나단 사업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국산 AI 반도체와 AX 인프라가 실제 서비스 수준에서 결합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낸 것은 국내 AI 기술의 자립도 측면에서 중요한 진전”이라며 “NPU 기반 인프라는 비용과 에너지 효율 면에서 강점이 뚜렷해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델과 서비스에 적용 범위를 넓혀 국산 AI 인프라 생태계 강화 및 글로벌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크릴은 국내최초 AX인프라 기업으로 상장 후 '소프트웨어 엔비디아'를 비전으로 오는 16일 코스닥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AI의 완성을 견인하는 AX인프라 관련 GPU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의 눈도장을 받으며 최근 기관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밴드 최상단, 의무보유확약비율 52.8%를 기록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의 일반청약을 진행하며,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2025.12.04 09:24방은주 기자

세븐일레븐, 헬로키티와 협업…딸기 테마 상품 14종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겨울 시즌을 맞아 헬로키티와 함께하는 '헬로 스트로베리 딸기 페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손잡고 딸기 신상품 8종과 기존 인기 상품까지 총 43종에 달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월1일~12월3일) 캐릭터 협업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50%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최근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캐릭터 IP 협업 상품의 인기가 나날이 커짐에 따라 이번 행사도 인기 캐릭터와 시즌 과일을 조합해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7일 아사이베리와 블루베리를 활용한 '헬로키티 베리베리마카롱'을 출시한데 이어 헬로키티 딸기 디저트 5종과 딸기와 초콜릿을 조합한 디저트 음료 '헬로키티 스트로베리초코라떼'를 선보였다. 오는 10~11일에는 헬로키티 딸기 샌드위치 2종(헬로키티 딸기샌드위치, 헬로키티 페스츄리딸기샌드위치)을 각각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매일 새벽 갓 수확한 제철 딸기를 사용했다. 여기에 헬로키티 4종('헬로키티 쫀득모찌파이', '헬로키티 베노프단백질바', '헬로키티 베리크림도넛', 헬로키티 딸기품은부생카'), 18일에는 '세븐셀렉트 헬로키티 미니초콜릿'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헬로키티 콜라보 상품 외에도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딸기 신상품 8종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일본 인기 과자 컨트리맘의 겨울 시즌 한정판 쿠키인 '컨트리맘딸기초콜릿(12입)'을 들여왔고 논산 지역 특산품인 '킹스베리 2종', '설향딸기'도 함께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딸기 신상품을 포함한 총 43종의 딸기 상품에 대해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NH농협카드로 5천 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에서는 헬로키티 딸기샌드위치와 헬로키티 페스츄리딸기샌드위치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 콩포트 요거트', '알딸막(막걸리)' 등 딸기 마크가 부착된 신상품을 '당일픽업' 이용 시 최대 25% 할인을 제공한다.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겨울철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은 딸기의 인기에 힘입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헬로키티와의 콜라보를 통해 특별한 딸기 시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2.04 09:20김민아 기자

브라질, 틱톡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로 AI 핵심 거점 부상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브라질에 2000억헤알(약 55조2천880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단지 투자하기로 하면서 브라질이 남미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계 기업인 바이트댄스는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의 페셍 지역에 초대형 데이터센터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외신은 풍부한 재생 에너지와 전국에 연결된 전력망, 유럽과 아프리카로 이어지는 해저케이블 허브와의 인접성이 브라질이 남미에서 AI 기반 시설 투자에 가장 적합한 국가로 평가되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룰라 대통령이 강조해온 브라질 AI 투자 허브 전략의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중국 기업들은 브라질의 친환경·기술 인프라에 꾸준히 투자를 확대해왔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중 간 무역·에너지 정책 갈등이 심화되면서 더욱 공고해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브라질산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정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지만, 최근 들어 미국·브라질 관계 정상화를 추진 중이다. 중국은 미국에서 AI 관련 투자 기회를 상실한 상황에서 브라질을 전략적 대안으로 삼고 있다. 보스턴대 글로벌개발정책센터에 따르면 브라질은 지난 2022년 기준 중국으로부터 전력 분야 투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국가로 꼽힌다. 조사기관 아틀라스인텔 CEO 안드레이 로만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중남미 경제 영향력을 약화시키려는 시도에 나서자, 중국이 브라질 투자를 통해 이를 정면 반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데이터센터 단지는 브라질 데이터센터 개발사 옴니아와 현지 재생에너지 기업 카사 도스 벤토스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옴니아 CEO 호드리고 아브레우는 페셍 지역을 유럽과 아프리카, 북미, 남미 주요 지역과 모두 가까운 전략적 위치라고 강조했다. 외신에 따르면 페셍은 인도·노르웨이·말레이시아 등과의 경쟁 끝에 바이트댄스 투자지로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아라 경제특구 대표 파비우 페조는 데이터센터를 통해 빅테크 기업과 첨단 산업을 끌어들이는 미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아라 주는 이를 브라질판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브라질은 이미 남미 전체 데이터센터의 절반 가까이가 위치한 AI 인프라 중심지다. 룰라 정부는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세제 혜택과 장비 수입 관세 면제 정책도 추진 중이다. 브라질 산업개발부는 데이터센터 건설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생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5.12.04 09:16류승현 기자

육상풍력, 2030년까지 6GW 보급…단가 1kWh 당 150원 이하로 낮춘다

정부가 2030년까지 육상풍력을 6GW보급하고 발전단가도 1kWh당 150원 이하 수준으로 낮춘다. 국내 생산 터빈도 300기 이상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3일 김성환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자체·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육상풍력 범정부 보급 가속 전담반(TF)'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육상풍력은 국토의 약 70%가 산지로 이뤄진 우리의 지형 여건상 풍황이 좋은 고지대를 중심으로 확대 가능성이 높아 '탈탄소 녹색문명 대전환'을 견인할 수 있는 주요 재생에너지원이다. 국내 육상풍력 보급은 연간 0.1GW 내외로 누적 2GW 수준이며, 복잡한 인허가와 규제로 개발에 장기간 소요되는 것이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꼽힌다. 기후부는 이같은 인허가 병목을 해소하기 위해 국방부·산림청·기상청·강원도·경상북도·전라남도·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력·환경연구원과 함께 이번 전담반을 구성, 범정부적으로 역량을 결집해 육상풍력의 보급 확대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첫 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공개한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전략'은 보급·비용·산업 측면에서 ▲2030년까지 6GW 보급 ▲150원/kWh 이하 수준 발전단가 인하 ▲국내 생산 터빈 300기 이상 공급을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2030년 6GW 및 2035년 12GW 보급목표 제시 ▲공공주도 계획입지 제도 도입 ▲기상청 데이터를 활용한 풍황계측 절차 개편 등 규제·제도 합리화 ▲기후부·산림청 내 전담조직 구축 ▲신속 계통접속 ▲보증·융자 확대 ▲공공 경쟁입찰 신설 ▲주요 기자재 기술개발 및 투자 특전(인센티브) 제공 ▲이익공유형 바람소득 마을 확산 ▲이격거리 법제화 및 예외기준 명확화 등 10개의 세부과제를 담았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육상풍력 확대는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로, 그 과정에서 우리의 산업·비용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후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지자체, 기관, 업계 모두 범정부 전담반(TF)이라는 한 팀으로서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재생에너지의 획기적인 확대를 위해 육상풍력뿐 아니라 발전원별로 종합 대책을 준비 중이며, 연내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상풍력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및 보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3일 오후 대구 군위군에 소재한 풍백풍력 준공식에 참석, 풍백 육상풍력 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풍백 육상풍력은 전체 75MW 규모 발전사업으로, 발전공기업이 체결한 최초의 풍력 전력거래계약(PPA)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보급 확대 및 수출기업의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이행 지원을 위해 민간 전력거래계약 활성화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5.12.04 09:16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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