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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매크로 방지 시스템·'자무기' 확정 도입...체질 개선 '속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MMORPG '아이온2'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질적인 매크로 문제에 대한 법적 대응과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장비 획득 난이도 완화책을 내놨다. 엔씨는 지난 16일 진행한 '아이온2' 업데이트 프리뷰 방송에서 향후 서비스 방향성과 주요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개발 PD가 출연해 운영 이슈와 콘텐츠 개선안을 직접 설명했다. 개발진은 불법 프로그램(매크로)에 대한 강경한 대응 기조를 내비쳤다. 엔씨는 악의적으로 매크로를 사용한 이용자 5명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 중이며, 추가로 2차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히 계정 제재를 넘어 법적 조치라는 강수를 둔 셈이다. 시스템적인 차단책도 마련된다. 오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채집 매크로 방지 시스템과 '캡챠(CAPTCHA)' 기능이 도입된다. 캡챠는 특정 행동 중 질문이 출력되고 이를 해결해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동화 프로그램 차단에 효과적이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매크로 의심 유저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어, 신고 접수 즉시 빠르게 처리하는 구조를 갖출 예정이다. 이용자들의 원성이 높았던 장비 획득 난이도 문제도 해소된다. 그동안 자신의 직업에 맞는 무기(이하 자무기)를 획득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이용자들을 위해 '무기 변경권'이 확정 보상으로 추가된다. 앞으로 이용자들은 '원정'과 '성역' 콘텐츠의 확정 보상으로 다른 클래스의 무기를 자신의 무기로 바꿀 수 있는 변경권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원정 던전에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어 유일 및 영웅 등급 아이템과 드라코닉 재료의 획득 확률이 상향 조정된다. 성역 콘텐츠 역시 보상 구조가 개편되어 기여도 문제로 보상을 받지 못했던 치유성 클래스도 불이익이 없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클래스 밸런스 조정(케어)도 진행된다. 살성과 정령성을 제외한 6개 클래스가 상향 조정 대상이다. 수호성은 스킬 피해량과 그로기 게이지 피해량이 늘어나고 적대치(어그로) 획득량이 상향되어 탱커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변경된다. 검성은 스킬 피해량과 증폭 효과가 상향되며, 호법성은 생존력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전투 효율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전투 타격감 개선을 위해 모든 클래스의 전투 사운드를 원상태로 복구하고, 다단 히트 시 발생하는 효과음 처리 방식을 수정했다. 김 PD는 "이번 일을 계기로 사운드가 전투 체감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꼈다"며 "기존 아이온의 감각을 되살렸다"고 설명했다. 엔씨는 오는 24일 PvP 관련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랭킹 포인트 증감 표시를 개선하고 사망 시 포인트 감소량을 하향 조정하는 한편, 장비 레벨 격차에 따른 보정 시스템을 적용해 일방적인 학살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어비스 포인트(PvP/PvE) 주간 제한을 통합하고 수호신장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전장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2025.12.17 09:52정진성 기자

이재현 CJ 회장, UAE 방문...중동 시장 확장 점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6일부터 약 일주일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정부 유력 인사들과 사업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중동 시장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 올해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광폭 행보를 보인 이 회장이 종착지로 중동을 선택한 것이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이미경 CJ 부회장,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윤상현 CJ ENM 대표, 이선호 CJ주식회사 미래기획그룹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 이재현 회장은 먼저 UAE 행정청장이자 국부펀드 무바달라의 CEO인 칼둔 알 무라바크를 만나 문화와 경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칼둔 행정청장은 지난 한-UAE 정상 회담시 양국 협력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이 회장과는 지난 9월 영국 현장 경영에서도 만났다. 이어 모하메드 알 무라바크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의장, 압둘라 알 하마드 UAE 국립 미디어 오피스 의장과도 면담을 가졌다. 미디어, 콘텐츠, 관광, 스포츠 등 문화 분야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현지 협력 가능성과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CJ는 정부 기관 및 현지 미디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케이콘 등 라이브 이벤트를 추진하고, 콘텐츠 제작 및 투자 지원, 글로벌 제작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이 회장은 동행한 그레고리옙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및 현지 임직원들과 만나 식품 할랄 성장 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지역 거점인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으로 할랄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국가 및 라인업 확대 통해 중동 K-푸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잠재력 높은 중동 시장에서 K 웨이브를 절대 놓치지 말고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야한다”며 “전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리딩하는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성장에 대한 절실함을 갖고 신영토 확장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중동 지역을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의 공식 초청으로 방문한 이후 일년 여 만으로, 그만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CJ그룹은 지난달 한-UAE 정상회담시 식품과 뷰티 사업 관련 MOU를 체결했다. 식품 분야에서는 CJ제일제당이 UAE 기업 '알 카야트 인베스트먼츠(AKI)와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AKI는 식품을 비롯해 헬스케어, 리테일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비비고 등 K푸드 유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올리브영은 UAE 기반의 중동 대표 헬스케어 유통사인 '라이프헬스케어그룹(LHG)'과 손잡았다. LHG는 UAE 전역에 5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어, K뷰티의 현지 입지 확대에는 최적의 파트너다. CJ는 이번 현장 경영을 계기로 중동 지역에서 식품, 엔터테인먼트, 뷰티 등 주요 영역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할랄 인증을 받은 '비비고 김스낵'과 '볶음면'을 중동 지역 전략 제품으로 선정하고, AKI와 협력해 현지 주요 유통 채널 입점 확대를 추진한다. 올리브영은 보유한 상품 소싱력과 LHG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K뷰티 브랜드의 시장 진출 및 판매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CJ ENM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설립한 법인 'CJ ENM Middle East'를 기반으로 현지 방송사 및 콘텐츠사들과 협력, 라이브 콘서트 및 현지 스타 IP 발굴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현 회장은 지난 16일에는 살렘 빈 칼리드 알 카시미 UAE 문화부 장관 및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를 비롯한 UAE 문화부 관련 인사들을 필동 CJ 인재원에서 접견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 및 투자, AI 기술 활용, K뷰티 수출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은 올해 아시아, 미주, 유럽을 거쳐 중동까지 직접 글로벌 주요 거점을 살피며 글로벌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라며 “2026년에는 신시장 확장에 더욱 속도를 높여 전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09:43박수형 기자

무신사, 미입점 소상공인 대상 입점 교육 진행...노하우 공유

무신사가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을 희망하는 초기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무신사는 지난 16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이 주관하는 '2025년 4회차 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에 참여해 무신사 스토어 입점을 희망하는 미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초 입점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신사가 한유원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상담회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공식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상품력을 갖추고도 정보 부족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무신사 입점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 세션에는 무신사 파트너성장지원 조직의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섰다. 현장에 참여한 167개의 업체 중에서 60% 이상이 패션, 뷰티, 리빙 등 무신사와 연관성이 높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일 만큼 참여도가 높았다. 무신사는 미입점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입점 교육' 자체에 집중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주력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무신사 스토어 운영 구조 및 기본 정책 소개 ▲입점 프로세스 단계별 안내 ▲카테고리별(패션·뷰티·리빙) 입점 시 유의 사항 ▲입점 후 활용 가능한 마케팅 캠페인 소개 순으로 구성됐다. 무신사 관계자는 “신진 브랜드가 입점 승인을 받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 요건과 브랜드 매력도를 높이는 '브랜딩' 팁을 공유하니 소상공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무신사 스토어에서 소상공인 브랜드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17 09:37안희정 기자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적대적 인수 거부 가닥…"넷플릭스 계약 낫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적대적 인수 제안을 자금 조달 구조와 계약 조건 등을 이유로 거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 이사회는 파라마운트의 공개매수를 검토한 뒤 주주들에게 이를 거부할 것을 권고할 방침이다. 이사회는 넷플릭스와의 기존 계약이 파라마운트 제안보다 가치·확실성·계약 조건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이르면 17일 파라마운트의 공개매수 제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협상의 가장 큰 걸림돌은 파라마운트의 자금 조달 방식이다. 데이비드 엘리슨이 이끄는 파라마운트의 인수 자금은 부친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의 신탁이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이 신탁은 언제든 자산을 회수할 수 있는 '취소 가능(revocable)' 구조여서, 실제로 자금이 빠져나갈 경우 워너브러더스가 이를 막거나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점이 우려로 제기된다. 주요 투자자의 이탈도 파라마운트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끄는 어피니티 파트너스는 경쟁 과열을 이유로 투자 철회를 선언했다. 여기에 중국 텐센트 홀딩스의 10억 달러 투자금 역시 미국 규제 당국의 국가 안보 우려를 의식해 철회된 상태다. 정치적 리스크와 경영 자율성 문제도 거부 사유로 꼽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파라마운트 산하 CBS에 불만을 표출하며 엘리슨 가문과의 관계에 균열을 보였다. 아울러 워너브라더스 이사회는 규제 승인까지 1년 이상 소요될 인수 기간 동안, 파라마운트 측 조건이 부채 관리 등 경영상 유연성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 앞서 워너브라더스는 넷플릭스와 주당 27.75달러, 부채 포함 총 830억 달러 규모의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CNN·TNT 등 케이블 채널을 분사한 뒤 나머지 사업부를 넷플릭스에 넘기는 방식이다. 이에 맞서 파라마운트는 넷플릭스 계약 발표 3일 만에 주당 30달러, 총액 1천80억 달러(159.4조원)를 제시하며 주주들을 상대로 직접 지분을 사들이는 적대적 공개매수를 선언했다. 파라마운트는 주당 30달러가 '최종 제안'이 아니라며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워너브라더스는 기존 계약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워너브라더스와 넷플릭스의 계약에는 타사 제안 접수를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다만 다른 제안을 검토할 수는 있다. 또 계약에 따라 더 나은 제안이 있을 경우, 워너브라더스는 넷플릭스에 기존 계약 조건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2025.12.17 09:36진성우 기자

세븐일레븐, 투명캔 생맥주 생드래프트블랙·생드래프트레드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연말 연초 홈파티 시즌을 맞아 투명캔 생맥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생맥주를 투명 캔에 담은 생맥주캔 라인업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생드래프트블랙'은 겨울철 흑맥주 트렌드에 맞춰 선보였다.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잉글리쉬 스타우트 스타일로 부드러우면서도 크리미한 탄산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생드래프트 시리즈보단 비교적 높은 6도다. 오는 24일에는 다가올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시즌 한정으로 '생드래프트레드'도 선보인다. 알코올 도수 5.2도로 선명한 빨간색이 특징이며 은은하고 상큼한 토마토 향이 느껴지는 이색적인 맛을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은 생드래프트 시리즈 5종에 대해 4캔 구매 시 35% 할인된 1만3천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별로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맥주 담당MD는 “세븐일레븐이 작년부터 선보인 생드래프트 생맥주 시리즈가 1년 동안 대중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편의점 맥주 시장의 한 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겨울과 연말 시즌을 맞아 차별화된 생맥주를 추가로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편의점 맥주 라인업의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7 09:33김민아 기자

SSG닷컴, '바로퀵' 거점 60곳으로 확대…일주일간 배송비 무료

SSG닷컴이 '바로퀵' 물류 거점을 60곳으로 넓히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로퀵은 식품∙생활용품 등 이마트 매장 상품을 점포 중심으로 반경 3km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행사 기간 바로퀵 배송비 무료 쿠폰을 계정(ID)당 2매씩 지급하며,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쓱닷컴은 지난 9월 이마트 19개점으로 퀵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운영 점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12월 기준 전국 60곳에서 즉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바로퀵 서비스가 운영 중인 이마트 점포는 서울권 16곳, 경기권 19곳, 강원권 1곳, 충청권 5곳, 전라권 8곳, 경상권 11곳 등이다. 쓱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바로퀵 운영 상품도 지난 9월 대비 80% 가량 늘어난 1만1천여 개로 확대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부담 없이 바로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송비 무료 혜택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로퀵 운영 거점을 9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17 09:28안희정 기자

中 루이싱커피, 블루보틀 인수 검토

중국의 커피 프랜차이즈 루이싱커피가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프리미엄 커피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네슬레가 보유한 블루보틀 커피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로, 실제 인수 제안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외신에 따르면 루이싱커피와 주요 투자자인 센터리움캐피털은 중국 내 %아라비카 커피 운영사 등 다른 인수 대상도 함께 검토해왔다. %아라비카는 사모펀드 PAG가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다. 루이싱커피와 센터리움은 코카콜라의 코스타커피 인수 가능성도 검토했지만, 실제로 추진할 가능성은 낮다고 외신은 전했다. 관계자들은 현재 논의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실제 입찰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네슬레와 PAG, 코카콜라는 논평을 거부했고, 센터리움과 루이싱커피, %아라비카는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루이싱커피는 저가 커피와 코코넛 라떼, 치즈 라떼 등 맞춤형 음료를 앞세워 수천개 매장을 빠르게 확장해왔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중국 내 매장 수 기준으로 스타벅스를 추월했으며,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의 과반 지분을 보위캐피털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루이싱커피는 2020년 회계 부정 스캔들로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된 이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9월까지 분기의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21억 달러(약 3조998억원)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약 1억8천만 달러(약 2천656억원)를 기록했다. 해당 분기 동안 싱가포르 5곳, 말레이시아 21곳, 미국 3곳을 포함해 3천여개 매장을 새로 열었으며, 전 세계 총 매장 수는 2만9천214곳에 달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네슬레는 최근 모건스탠리와 함께 블루보틀의 향후 전략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블루보틀은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됐으며, 네슬레는 설립 15년 뒤 약 4억2천500만달러(약 6천273억원)를 투입해 지분 68%를 인수했다. 블루보틀은 미국을 비롯해 국내와 중국, 홍콩, 일본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5.12.17 09:26류승현 기자

아마존, 핀테크 스타트업과 협력해 중소판매자 대상 대출 제공

아마존이 자사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 판매자들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핀테크 기업과 협력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의 지원을 받는 핀테크 스타트업 슬로프는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 달러(약 74억원) 규모의 단기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과거 자체적으로 판매자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지난해 이를 중단하고 외부 대출 기관과의 협력 방식으로 전환했다. 아마존은 판매자의 매출·거래 데이터를 슬로프에 제공해 대출 가능 후보를 사전에 선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마존이 직접 대출을 실행하는 것은 아니다. 슬로프의 대출은 보통 60일 만기의 단기 운전자금 형태로, 약 2.5%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를 연 환산하면 약 15% 수준이다. 슬로프 공동창업자 앨리스 덩은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중소 판매자들이 재고 확보를 위한 대규모 주문을 주저하고 있지만, 소비 지출 자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막바지 시점에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단기 대출을 서두르고 있으며 대출 수요가 예년보다 더 늦은 시기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덩은 덧붙였다. 전자제품 등을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사업가 지샤 카츠는 최근 슬로프로부터 10만 달러(약 1억5천만원)를 빌렸으며 60일 안에 원금과 함께 2.65%의 이자를 상환해야 한다고 외신에 전했다. 카츠는 “일부 상품의 재고가 바닥나서 공급업체에 추가 대금을 지급해야 했다”며 “신용카드로 결제하려던 상황이라면 이 방식이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JP모건은 지난해 슬로프의 6천500만 달러(약 958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주도한 바 있다.

2025.12.17 09:24박서린 기자

GS칼텍스 임직원, 난방유 봉사활동으로 온기 전달

GS칼텍스는 지난 16일 허세홍 부회장 및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독거노인 및 이동이 어려운 가정 50가구에 총 1만리터의 난방유(등유)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난방유 나눔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고 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세대를 선별해 가구당 200리터씩 난방유를 지원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는 취지다. GS칼텍스는 2006년 처음으로 구룡마을에 난방유 봉사를 시작해 올해 20년째를 맞았다. 허세홍 부회장은 “임직원들 마음을 모은 이번 활동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GS칼텍스는 우리 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난방유 나눔 봉사활동과 더불어 김장 나눔, 난방용품 및 생필품 지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도 2005년부터 21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연말에는 서울 본사, 여수공장, 대전 기술연구소, 부산지사, 인천물류센터 등 임직원 250여명이 난방유 지원, 김장 담그기, 월동용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에너지 효율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 난방비 및 창호, 단열, 보일러 등 에너지 효율화 지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에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 활동을 3년째 해오고 있다.

2025.12.17 09:18류은주 기자

CU, 얼굴로 결제하는 '토스 페이스페이' 팝업스토어 연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토스와 함께 여의도 IFC몰에 '페이스페이 기프트 팩토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토스 앱에 얼굴, 결제수단, CU 멤버십을 사전 등록하면 현금, 카드 등을 번거롭게 소지할 필요 없이 단말기를 바라보는 동작만으로 결제와 CU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서비스다. CU는 지난 2월부터 서울 강남구 일부 점포서 토스 페이스페이를 시범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마음을 전하는 산타의 선물 공장'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주요 운영 상품은 가나디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브롤스타즈 푸딩, 주토피아 굿즈, CU PB 상품인 PBICK 시리즈 등 CU 단독 상품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티커, 키링, 다이어리 등 토스 크리스마스 굿즈 총 50여 종이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토스 페이스페이로 상품 결제 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현장에서 즉시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에 방문 후기를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산타 큐레이션 선물'을 증정한다. 산타 큐레이션 선물은 디저트볼·접시 세트와 젤리파우치·잼 2종 세트 중 랜덤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일부는 현장에 전시돼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다. 최민건 BGF리테일 마케팅기획팀장은 “CU는 토스 페이스페이를 비롯해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 내 CU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을 빠르게 도입함으로써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가 많은 간편결제 수단 도입과 마케팅으로 오직 CU에서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계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7 09:16김민아 기자

에코프로, 임직원 성금 1억4천만원 사랑의열매에 전달

에코프로 그룹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연말 1% 나눔 기부 모금(매칭그랜트)' 행사를 진행하고 이웃사랑 성금 약 1억4천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에코프로는 16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 사랑성금 7689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6405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조성된 기부금은 총 1억4천94만원이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10개 가족사 임직원 1천480명이 11월 급여 중 1%를 기부해 약 7천47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았고, 에코프로 그룹은 회사 차원에서 동일한 액수만큼 기부금을 보탰다. 에코프로는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으면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사회공헌 기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1년 처음 기부를 시작했고 2015년부터 매년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연말을 맞아 에코프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인 '1사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했고,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유료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산타 원정대' 활동 등도 펼쳤다. 에코프로는 경북과 충북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다. 충북 지역 어린이 환경 축제 '에코 그린데이'를 개최하고, 장애인 선수단인 온누리스포츠단을 창단하여 지원하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출산 축하 용품 마더박스 전달, 연탄 배달, 김장, 헌혈 등의 활동에 나서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매칭그랜트 기부는 에코프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에코프로 그룹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으로 시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곳인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보답하려 한다”고 말했다.

2025.12.17 09:15김윤희 기자

음극없는 리튬이온배터리 개발…파우치형 전지로 "용량 2배 검증완료"

국내 연구진이 음극을 없애는 방법으로 리튬이온배터리 용량을 2배 늘리는데 성공했다. 실험실 수준을 넘어 실제 파우치형 전지로 검증도 완료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화학과 박수진 교수·한동엽 박사 연구팀과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김세훈 박사(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속), 경상국립대 재료공학과 이태경 교수·손준수 연구원 연구팀이 '무음극(anode-free) 리튬금속전지'에서 부피 에너지 밀도 1천270Wh/L(와트시/리터)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현재 전기차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약 650Wh/L) 약 두 배 수준이다. 이 성과는 국제 재료 과학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실렸다. '무음극 리튬금속전지'는 말 그대로 음극이 없는 전지다. 대신 충전할 때 양극에 있던 리튬이 구리판 위에 쌓인다. 불필요한 부품을 덜어낸 만큼, 배터리 내부 공간을 에너지 저장에 더 많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안전성과 수명이다. 리튬이 고르게 쌓이지 않으면 덴드라이트(바늘처럼 뾰족한 결정, dendrite)가 자라 분리막을 뚫어 단락이 발생, 열폭주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수록 표면이 갈라지며 수명도 급격히 줄어든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리튬 호스트(Reversible Host, RH)'와 '설계형 전해질(Designed Electrolyte, DEL)'을 함께 사용하는 전략을 취했다. '리튬 호스트'는 고분자 틀 안에 은(Ag) 나노입자를 고르게 배치해 리튬이 아무 데나 쌓이지 않고 정해진 자리로 모이도록 유도한다. 리튬이 질서 있게 자리 잡을 수 있는 '리튬 전용 주차장'을 만든 셈이다. 여기에 '설계형 전해질'을 더했다. 전해질은 배터리 안에서 리튬이 이동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액체다. 연구팀이 설계한 전해질은 리튬과 반응해 얇고 단단한 보호막을 형성한다. 이 보호막은 피부에 밴드를 붙인 것처럼 리튬 표면을 감싸, 덴드라이트 성장을 막으면서 리튬 이동 통로는 열어 둔다. 이 둘을 결합한 RH-DEL 시스템은 높은 용량(4.6mAh/㎠)과 전류 밀도(2.3mA/㎠) 조건에서 100회 충·방전 후에도 초기 용량의 81.9%를 유지했고, 평균 99.6%의 높은 에너지 효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연구팀은 무음극 리튬금속전지에서 부피 에너지 밀도 1천270Wh/L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실험실용 작은 전지가 아니라, 파우치형 전지에서도 검증됐다. 전해액을 최소한만 사용(E/C=2.5 g/Ah)하고, 배터리를 꽉 누르지 않은 낮은 압력 조건(20kPa)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이는 실제 차량에 적용할 경우 무게와 부피를 줄이면서도 제조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의미로,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리튬 호스트 구조 설계와 성능 검증을 맡았던 박수진 교수는 "음극이 없는 리튬금속전지에서 전성과 수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연구의 의의를 전했다. 또한, 이론·계산 연구로 실험 결과의 근거를 더한 이태경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상용 용매 기반 전해질 설계를 통해 리튬이온 이동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라고 전했다.

2025.12.17 09:10박희범 기자

진학사 캐치, 현장 채용 솔루션 '테이블 톡' 출시

진학사 캐치가 복잡한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용 솔루션 '테이블 톡'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테이블 톡은 기업 인사담당자가 사전 선발된 5~7명의 핵심 인재와 캐치카페에서 직접 만나 직무 상담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다이렉트 채용'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공고 중심의 기존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인재를 만나 채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 톡의 가장 큰 강점은 허수 지원을 최소화하고 '검증된 인재'만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 공고에서 발생하는 이른바 '묻지마 지원'과 달리, 캐치가 기업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1차로 사전 선별해 초청한다. 기업 담당자는 서류 검토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준비된 인재와 대면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 가능성을 즉시 판단할 수 있다. 운영 부담도 크게 낮췄다. 별도의 장소 대관, 장비 설치가 필요했던 기존의 오프라인 설명회와 달리, 테이블 톡은 캐치카페의 공간과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한다. 또 모집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은 캐치 전문 매니저가 모두 전담해 기업에서는 당일 노트북만 지참해 참석하면 채용을 진행할 수 있다. 실제 파일럿 운영 성과도 뚜렷하다. 불특정 다수가 아닌 고관여 인재가 참여한 만큼, 참가자의 약 75%가 현장에서 즉시 입사로 이어졌다. 기업 입장에서는 하루 만에 서류 검토부터 면접 단계까지 압축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채용 리드타임을 크게 단축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테이블 톡은 캐치카페라는 자체 공간 인프라가 있기에 가능한 캐치만의 고효율 채용 모델”이라며 “기업은 복잡한 운영이나 검증 과정 없이, 오직 '사람'을 만나 '결정'하는 채용의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치카페는 진학사 캐치가 운영하는 무료 취업 카페로, 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음료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신촌, 안암, 서울대, 혜화 등 총 4곳에 위치해 있으며, 일평균 500여 명의 구직자가 활발히 이용 중이다. 삼성, CJ, 효성 등 주요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채용설명회도 올 한 해 약 100회 진행됐다.

2025.12.17 09:02백봉삼 기자

아로마티카, 중동 진출...UAE 12개 매장 입점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 이준호)는 UAE(아랍에미레이트) 내 총 12개 매장에 입점하며 중동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로마티카는 중동 지역에서 성분과 기능성을 중심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는 뷰티 전문 리테일 채널인 엑스뷰티(X Beauty)에 입점해 현지 오프라인 유통을 기반으로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로마티카가 중동 시장에 선보인 제품은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스칼프 등 총 18종의 스칼프&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천연 식물 유래 성분과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기반으로 두피 열감 완화와 청정 케어에 초점을 맞춘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고온·건조한 기후 환경으로 두피 관리 수요가 높은 중동 지역의 소비 특성을 반영한 제품군이다. 이러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과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중동 지역의 헤어 및 스칼프 케어 시장은 2024~2025년 기준 약 45~55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 5~6%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한 일사량과 고온 환경의 영향으로 두피 열감, 유분 밸런스, 민감성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분과 기능을 중시한 스칼프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헤어케어 카테고리에서의 전문성과 함께 성분 안전성, 윤리적 가치, 인증 기반의 제품 선택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UAE·중동 뷰티 시장 환경은 지속가능한 브랜드 철학을 지키는 아로마티카의 방향성과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건으로 평가된다. 아로마티카는 중동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파트너십과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글로벌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미국·일본향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확산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시장 내 관심과 선호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리테일 입점 논의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2026년 1분기 내 카타르, 바레인 등 인근 국가로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로마티카 김영균 대표는 “중동 지역은 허브와 아로마테라피 문화의 발상지로, 아로마테라피의 성분과 기능, 효능·효과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와 친숙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이러한 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아로마티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7 09:00안희정 기자

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 경신…"로보택시 기대감 ↑"

올해 1분기 36% 급락하며 2022년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테슬라가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일보다 3.1% 상승한 489.88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올해 들어 테슬라 주가는 현재까지 21% 상승한 상태다. 이전 테슬라의 장중 최고가는 약 1년 전 기록한 488.54달러, 종가 기준 최고가는 479.86달러였다. 이번 주가 급등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운전자 없이 무인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시총 7위 기업에 올라 주가 상승에 힘입어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조6천300억 달러까지 늘어나면서 브로드컴을 다시 제쳤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에 이어 시총 7위에 올랐다. 포브스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6,840억 달러(1,008조5,580억 원)로, 2위인 구글 공동 창립자 래리 페이지보다 4,300억 달러(634조350억 원) 가량 많다. 테슬라에 낙관적인 투자자들은 이번 텍사스 무인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가 테슬라가 오랫동안 약속해온 기존 전기차를 로보택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마침내 이행하는 신호로 보고 있다. 다만, 로보택시는 현재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운행 중이며, 안전성과 규제 관련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테슬라 주가, 올해 극심한 변동성 겪어 올해 테슬라는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를 보냈다. 올해 초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에서 정부 효율성부(DOGE)를 정치적 행보와 발언을 이어간 점이 소비자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이는 테슬라 브랜드 평판과 판매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실제로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량은 13% 감소했고, 자동차 매출은 20% 급감했다. 2분기 들어 주가는 반등했지만 판매 감소세는 이어졌고, 자동차 매출은 16% 하락했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실적은 호조세를 보였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했는데, 이는 미국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에 나서면서 9월 말 종료된 연방 전기차 세액 공제 혜택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가는 하반기 동안 40% 급등했다. 다만, 연방 세액 공제 혜택 종료, 머스크를 둘러싼 지속적인 논란, 중국 BYD•샤오미•유럽 폭스바겐등 경쟁사들이 내놓는 저가 또는 고성능 전기차와의 경쟁으로 인해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

2025.12.17 08:5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국내 ESS 생태계 키우려면 '정책 일관성' 필요"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 생태계 성장을 위해서는 일관된 보급 정책과 예측 가능한 제도 운영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업계 목소리가 나왔다. 정권 성향에 따라 재생에너지와 ESS 정책 기조가 급변하면서, 기업들이 중장기 투자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송우섭 LS일렉트릭 국내스마트에너지영업팀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ESS 수요 시장 활성화와 배터리 산업 성장 전략' 토론회에서 이같이 제언했다. 송우섭 팀장은 “최근 전력거래소 ESS 중앙계약시장 사업, 제주도 시범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이런 제도들이 그간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는 일이 반복돼 기업 입장에선 예측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장기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주셔야 업계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송 팀장은 “새 시장이 한꺼번에 (크게) 생기면서 경쟁도 너무 과열돼 있다”며 “적정 수익성이 확보돼야 시공도 안전하게 할 수 있고, 기업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도 할 수 있는데 현재는 가격 경쟁으로 우선권을 가져가자는 분위기가 있어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패널들의 발언도 ESS 중앙계약시장 사업에 집중됐다. 이 사업의 발주 금액이 조 단위로 예상되고 있어 기업들이 수주에 열을 올리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ESS 활성화'라는 정책 취지에 부합하면서도, 각사 입장을 피력하는 의견들이 나타났다. 김현태 LG에너지솔루션 상무는 토론에서 회사가 국내 배터리셀 기업 중 유일하게 생산 중인 LFP 배터리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김 상무는 “안전성을 강화하자는 기조가 있고, 그런 관점에서 LFP 배터리의 글로벌 점유율이 올해 기준 90% 이상일 만큼 LFP를 선호하는 시장 경향이 형성돼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는 LFP 소재를 양산 중인 국내 기업이 없는데, 이를 감안한 평가 방식 개선도 요청했다. 국내 산업·경제 기여도가 평가 항목에 포함돼 있어 국산 소재를 채택할 수 있는 삼원계 배터리 대비 저평가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김 상무는 "아직은 타 국가에서 소재를 조달할 수밖에 없는데, 이에 대해 유예 기간을 두고 소재를 국산화할 시간을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제언했다. 반면 김동현 SK온 팀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후 ESS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지만, 그렇다 해서 니켈코발트망간(NCM)보다는 LFP를 쓰자는 건 너무 단순한 결론”이라며 “실제 안전성에 대해 얼마나 고민을 했고 신규 개발을 했는지, 안전한 소화 시스템을 도입한 업체에 가점을 주는 방식이 국내 기업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 팀장은 이 “국내 생산 여부를 따져 점수를 주는 방식보다는 실질적으로 국내에 신규 투자를 얼마나 했고 고용을 얼마나 늘렸는지, 배터리셀 업체뿐만 아니라 배터리 소재까지 공급망 전체에서의 기여도를 세분화해서 평가하면 국내 기업들이 보다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터리 소재 기업도 비슷한 관점의 의견을 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구회진 엔켐 고문은 “배터리셀만 국산이고 소재는 중국산이면 국내 공급망 강화라는 정책 측면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국내 소재를 채택하는 경우 평가에 가점을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5.12.17 08:51김윤희 기자

에이피알, 4분기 日 메가와리 매출 전년비 180% 성장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일본 최대 온라인 할인 행사 '메가와리'를 비롯한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연말 대형 실적을 기록하며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에이피알은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 2025년 4분기 일본 '메가와리(メガ割)' 행사에서 연말 대형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메가와리'는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 재팬이 연 4회 개최하는 대규모 정기 할인 행사로, 최근 메디큐브를 비롯한 K-뷰티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이다. 이번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이상 성장한 수치로, 높은 매출 규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호실적세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디큐브 스킨케어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가 고른 판매 분포를 보이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는 11월 21일과 12월 2~3일 동안 뷰티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행사 기간 기준 뷰티 카테고리 최종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제로', 'PDRN', '콜라겐' 라인 등 인기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스킨케어 세트'가 최종 3위,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가 8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제품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는 이번 4분기 메가와리 행사에서 전 분기 행사 대비 약 30%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뷰티 디바이스 판매 신장과 함께 에이지알 브랜드 전반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일본 시장 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도 행사 기간 동안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 전반의 판매 증진을 뒷받침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일본 내 메디큐브를 비롯한 K-뷰티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브랜드 영향력 역시 일본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 처음 개최된 '큐텐 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 2025'에서 뷰티 부문 종합상을 수상했는데, 지난해 '큐텐 어워즈 2024' 뷰티 부문 카테고리상 수상을 포함해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의 대형 이커머스 채널인 라쿠텐(Rakuten)에서는 지난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슈퍼 세일'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일본 메가와리를 비롯한 주요 이커머스 행사에서 의미 있는 연말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일본 오프라인 채널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2.17 08:48안희정 기자

포스코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 기탁

포스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나눔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의 성금을 출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7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포스코홀딩스 신건철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성금 총액은 2천120억원이다. 올해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 등 총 9개 그룹사가 참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미래세대 교육지원, 취약계층 자립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1%마리채(마이 리틀 채리티, My Little Charity)', 포스코 봉사단 등을 운영하며 온정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1%마리채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에는 미래세대 성장·교육 프로그램, 어르신 복지시설 리모델링 등 도움이 절실한 100여 개 사업에 8억원 상당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0년 온라인 기부 플랫폼을 구축한 이후 올해까지 838개 기관에 53억원을 모금해 지원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운영하는 포스코봉사단은 제철소가 소재한 포항·광양 지역 200여개 마을·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거나 특산품 구매, 농번기 일손 돕기, 시설물 보수, 환경 정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이 2010년 부터 국내는 물론 세계 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주간으로, 포스코그룹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통해 16년간 글로벌 사업장 소재지에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왔다.

2025.12.17 08:47류은주 기자

잡코리아, 잡플래닛 인수..."채용정보에 기업리뷰 결합"

잡코리아(대표 윤현준)는 브레인커머스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의 플랫폼 및 관련 사업을 영업 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지분 인수나 합병이 아닌, 잡플래닛 플랫폼과 이에 수반되는 인력 및 사업을 분리해 양수하는 구조다. 계약은 이달 체결됐으며, 31일 클로징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잡플래닛은 잡코리아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본 계약에 따라 브레인커머스에서 잡플래닛 사업과 서비스를 담당했던 100여명의 인력이 잡코리아로 이동하게 된다. 잡플래닛을 떼어낸 브레인커머스는 황희승 대표 체제 하에, 지난해 인수한 인력 파견 기업 맨파워코리아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잡코리아는 이번 인수를 위해 별도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해당 법인은 향후 '잡플래닛 유한회사'로 사명을 변경할 계획이다. 인수 자금은 잡플래닛의 성장 가치와 잡코리아와의 통합 효과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거래 규모로 책정됐다. 잡코리아는 29년간 축적한 3천만 회원 규모의 채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추천 기술을 활용한 매칭 중심의 채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채용 공고와 지원 이력, 직무·기업 데이터 전반을 아우르는 데이터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채용 플랫폼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 왔다. 잡플래닛은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면접 후기 등 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기업 리뷰 플랫폼이다. 다수의 기업 리뷰 데이터와 이용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매월 약 150만 명의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잡코리아는 이번 인수를 통해 채용 공고 데이터와 기업 리뷰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구직자에게 보다 입체적이고 신뢰도 높은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부터 기업 탐색, 지원 결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이용 경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잡코리아의 채용 공고는 잡플래닛 플랫폼에 노출되고, 잡플래닛의 기업 리뷰 콘텐츠 역시 잡코리아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연동될 예정이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이번 잡플래닛 인수는 채용 정보와 기업 정보를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잡코리아가 30주년을 맞는 내년을 기점으로,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고도화에 속도를 내며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08:44백봉삼 기자

SK가스, 더 뉴 스타리아 출시 기념 연료비 최대 10배 적립

SK가스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더 뉴 스타리아' 출시를 기념해 LPG 신차 구매 고객 전용 SK LPG 멤버십 프로모션을 17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 뉴 스타리아 LPG'와 '2026 포터 II LPG' 계약 고객에게 충전 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연료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차 구매 시점뿐 아니라 차량 운행 기간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LPG 차량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가스는 전국 현대자동차 지점·대리점에서 '더 뉴 스타리아 LPG'와 '2026 포터 II LPG'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멤버십 가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모션 참여를 위해서는 멤버십 가입이 필수다. 고객은 계약 시 제공되는 QR 코드로 멤버십 카드를 신청하고, 차량 출고 시 배송된 카드를 행복1톤 앱에 등록해 각종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SK 충전소 이용 시 결제 금액 3%가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되며, 가입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 웰컴 쿠폰이 제공된다. 이는 일반 회원 대비 최대 10배 수준의 적립 혜택이다. 적립된 OK캐쉬백 포인트는 전국 SK가스 충전소를 비롯해 이마트, CU, GS25,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11번가, 올리브영, 네이버플러스스토어 등 OK캐쉬백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OK캐쉬백 앱 내 이벤트 배너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Fam-tastic, 더 뉴 스타리아!' 퀴즈 이벤트가 노출되며 더 뉴 스타리아 차량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신차 구매 혜택이 아니라 차량 운행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LPG 차량 고객이 보다 높은 경제성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7 08:42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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