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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iM데이터시스템과 금융 DX 사업 협력 '맞손'

NHN클라우드가 금융권 클라우드 구축과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iM데이터시스템과 손잡고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 NHN클라우드는 iM데이터시스템과 클라우드 구축 및 DX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6일 NHN클라우드 본사 플레이뮤지엄에서 진행됐으며 NHN클라우드 허희도 클라우드사업본부장과 iM데이터시스템 김경화 ICT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iM데이터시스템은 iM금융그룹 계열의 IT 전문기업으로 시스템 통합(SI)·운영, IT 아웃소싱, 시스템 컨설팅, 솔루션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수행 중이다. 특히 금융권 DX를 중심으로 다수의 금융 시스템 구축·운영 경험을 보유하며 금융 IT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iM금융그룹 핵심 서비스 인프라 전환을 위한 금융 클라우드 구축을 비롯해 중장기 디지털 전환 비전 수립과 클라우드 기반 혁신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iM데이터시스템은 iM금융그룹의 DX 전략과 클라우드 도입 로드맵을 주도하며 NHN클라우드 기반 특화 서비스 기획과 대외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NHN클라우드는 iM데이터시스템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기술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클라우드와 DX를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 기회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함께 준비하고 이를 현업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을 키우는 데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iM데이터시스템 김경화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 IT 전문성과 클라우드 인프라 역량을 결합해 금융권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N클라우드 허희도 본부장은 "우리의 검증된 금융 클라우드 인프라와 iM데이터시스템의 금융 IT 전문성이 결합돼 금융 DX 분야에서 의미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과 혁신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8 16:22한정호 기자

플리토 "데이터 품질이 곧 AI 신뢰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원장 양재수)이 AI시대를 맞아 데이터 품질 및 관리체계가 우수한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2025년 데이터 품질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E1에서 열렸다. 이번 '데이터 품질대상'은 AI·데이터 시대를 맞아 데이터 품질·관리 역량 강화 및 품질인증제도의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국내 최고 데이터 품질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 시상제도다. 지난 1997년 '우수데이터베이스 대상'으로 시작, 올해가 29회다. 올해는 지난 10월 23일~11월 21일 약 한달간 접수를 받았고, 높은 경쟁률 속에 심사결과 플리토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원장상을 수상했다. 아래는 이정수 플리토 대표와 일문일답 인터뷰. -수상을 축하합니다. 플리토는 어떤 기업인가요? "플리토는 2012년 8월, 글로벌 환경에서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언어 데이터를 새로운 가치로 만들기 위해 설립된 AI 데이터 및 솔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현재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가공 및 언어 데이터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다국어·대규모 고품질 AI 데이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00명 규모의 임직원이 AI 데이터 품질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수상 소감은요? "이번 데이터 품질대상 수상은 단순히 하나의 성과라기보다, 플리토가 오랫동안 축적해 온 데이터 품질 관리에 대한 철학과 운영 방식이 공인 기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추론형 AI 데이터처럼 정성적 판단이 많이 개입되는 영역에서, 품질을 주관적인 평가가 아닌 '측정 가능한 기준'으로 관리해 왔던 노력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수상은 플리토 혼자만의 결과라기보다, K-DATA의 데이터 품질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점검과 개선의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점에서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데이터 품질이 곧 AI 신뢰도라는 인식을 시장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어떤 서비스와 어떤 노력을 통해 수상한건가요? "이번에 플리토가 데이터 품질대상을 수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단순하게 글로벌 기준을 번역하거나 차용한 데이터가 아니라, 한국어 특성과 한국 사회·문화 맥락을 반영한 '한국형 논리추론(CoT,Chain of Thought)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공인 품질 기준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LLM과 추론형 AI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단순한 문장 데이터가 아니라 '사고 과정'을 학습시키는 CoT 데이터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CoT 데이터 상당수는 영어권 데이터이거나, 한국어로 단순 변환된 형태가 많아 한국어 특유의 논리 전개 방식, 문장 구조, 맥락 이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플리토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한국어 환경에 최적화된 논리 전개 방식과 도메인 특성을 반영한 '한국형 CoT 데이터'를 처음부터 설계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제 정의부터 단계별 추론, 최종 답변까지의 구조를 표준화하고, 사회문화·경제·수학·과학·기술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 한국적 맥락을 자연스럽게 반영한 추론 과제를 구성했습니다. 또 추론 데이터 특성상 작은 오류도 전체 품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Human-in-the-loop 기반 이중 검수 체계와 표준화된 메타데이터 관리, 자동 점검을 결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해당 데이터는 TTA 품질인증 심사에서 평균 99.88%, Class A 등급을 획득하며 정확성·구조·정합성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데이터 일부가 잘 만들어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한국형 추론 데이터를 대규모로 안정적으로 생산·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는 점을 공인 기준으로 검증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형 고품질 추론 데이터 구축 역량과 공인 품질인증을 통해 확보한 신뢰는 이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WBL)' 참여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플리토는 업스테이지 컨소시엄과 함께 WBL 프로젝트의 5개 정예팀 중 하나로 선정됐고, 컨소시엄 안에서 데이터 총괄 파트너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 차원의 AI 모델 개발 과정에서, 한국형 데이터의 중요성과 플리토의 데이터 품질 경쟁력이 동시에 인정받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한국형 AI 데이터가 글로벌 모델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이며, 플리토는 앞으로도 데이터의 품질 기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제도에 대해 좋은 점이나, 혹시 개선할 점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데이터 품질인증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 입장에서 데이터의 품질에 대해 객관적인 기준으로 검증받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AI 데이터는 외부에서 품질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번 제도를 통해 품질 수준을 수치와 기준으로 설명할 수 있는 공통 언어를 갖게 된 점이 매우 유용했습니다. 또한 인증 과정 자체가 단순 평가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스스로 데이터 품질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구조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플리토 역시 인증을 준비하면서 내부 가이드라인, 검수 기준, 교육 체계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국내 AI 데이터 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플리토 역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참여하고 싶습니다."

2025.12.18 16:20방은주 기자

"초격차 경쟁력은 인재"...디스플레이 인재양성 전략 회의 첫 개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디스플레이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젊은 연구자와 혁신 인재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디스플레이 혁신인재양성 전략 회의'를 18일 서울 섬유산업연합회 대연회장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전문인력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축적된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주관했다. 대학·연구기관·기업 소속 연구자 및 학생 등 250여 명도 참석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도할 인재 양성 성과와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산업부가 지원하는 특성화대학원 및 유기발광(OLED), 무기발광(Micro LED)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전문인력 양성 성과와 함께, 올 여름 출범한 디스플레이 아카데미 사업의 주요 성과가 집중 조명됐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전형 교육과 산학프로젝트를 필두로 한 산학 연계 연구를 통해 차세대 공정·소자·소부장 분야의 전문 인력이 체계적으로 양성되고 있으며, 특히 대학원 중심의 심화 교육과 산업계 연계 프로젝트는 기술 고도화와 인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비취업자와 재직자를 아우르는 전주기 교육 체계를 통해 산업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 공급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첫 출범한 디스플레이 아카데미는 짧은 운영기간(6개월)에도 불구하고, 목표 정원(700명)의 124%를 달성(11월 집계 기준)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습 중심 커리큘럼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한 결과로,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와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 확보에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승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은 결국 사람과 인재에서 나온다”며 “이번 전략 회의가 젊은 연구자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정부·산업계·학계가 함께 인재 양성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해,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그 간의 사업의 성과를 망라하여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인재와 공로자에 대해 총 29개 포상이 이뤄졌다.

2025.12.18 16:14전화평 기자

붉은 행성서 포착된 우주 나비…"물 흔적 증거일 수도" [여기는 화성]

유럽우주국(ESA)이 붉은 행성 화성에서 희귀한 나비 모양 분화구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최근 보도했다. ESA는 이 독특한 지형을 '나비형 분화구'로 칭하며 '우주 나비'라고 표현했다. 다만,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전체적인 형태가 나비보다는 호두에 가까워 보이기도 한다. 충돌 과정에서 두 개의 덩어리가 분화구 북쪽과 남쪽으로 튀어 오르며 날개처럼 솟아오른 두 개 지형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날개처럼 보이는 부분은 형태가 다소 불규칙하지만, 큰 호두 모양의 주 분화구 내부에 자리하고 있다. 이처럼 둥근 모양과 바위로 된 날개 구조는 흔히 나비 분화구라고 불리며, 화성에서 매우 드문 사례로 꼽힌다. 이 충돌구는 화성 북부 저지대에 위치한 이데우스 포사이(Idaeus Fossae) 인근에서 발견됐다. 이지역은 지형이 매우 고르지 않으며 과거 화산 활동이 활발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분화구 크기는 동서 약 20㎞, 남북 약 15㎞에 달해 미국 맨해튼 섬 전체를 덮을 수 있을 만큼 거대한 크기다. 이 분화구의 최신 이미지는 2003년부터 화성을 탐사해 온 ESA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수집한 지형 데이터를 이용해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됐다. ESA는 성명을 통해 "충돌로 인해 분화구의 북쪽과 남쪽으로 뚜렷하게 갈라진 두 개의 물질 덩어리가 솟아올라 마치 날개처럼 펼쳐진 두 개의 융기된 지형을 형성했다”며, “이런 비대칭적인 충돌로 인해 분화구 바닥이 호두처럼 불규칙한 모양으로 조각됐다”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특이한 분화구가 과거 충돌 당시의 각도와 에너지 강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화성 표면 아래에 숨겨진 지층 구조와, 충돌 당시의 환경 조건을 추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ESA 연구진은 나비 날개처럼 보이는 지형이 울퉁불퉁한 호두 모양 바닥보다 훨씬 매끄럽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이는 해당 물질이 물과 섞여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ESA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이 충돌로 인해 화성 분화구 아래에 묻혀 있던 얼음이 녹아 폭발과 함께 방출되면서 형성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5.12.18 16:1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농협은행 "데이터 품질과 활용도 동시에 끌어올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원장 양재수)이 AI시대를 맞아 데이터 품질 및 관리체계가 우수한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2025년 데이터 품질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E1에서 열렸다. 이번 '데이터 품질대상'은 AI·데이터 시대를 맞아 데이터 품질·관리 역량 강화 및 품질인증제도의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국내 최고 데이터 품질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 시상제도다. 지난 1997년 '우수데이터베이스 대상'으로 시작, 올해가 29회다. 올해는 지난 10월 23일~11월 21일 약 한달간 접수를 받았고, 높은 경쟁률 속에 심사결과 ▲비엠텍시스템 ▲NH농협은행 ▲웨스트문 3개사가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래는 NH농협은행 강태영 대표와 일문일답 인터뷰 -수상을 축하합니다. NH농협은행은 어떤 기업인가요 "NH농협은행은 2012년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을 목표로 설립된 금융기관입니다. 플랫폼, 기업금융, WM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직원 수는 2024년말 기준 약 1만4천명입니다." -수상 소감은요? "이번 수상을 통해 농협은행이 데이터 신뢰성과 관리체계 혁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금융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선도하겠습니다." -어떤 서비스와 어떤 노력을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나요 "이번 장관상 수상은 농협은행이 체계적인 데이터 표준화, 품질진단, 모니터링 등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구축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입니다. 특히 고객·상품·서비스·마케팅 등 사업부서의 데이터에 대한 관리역활을 강화, 데이터 품질과 활용도를 동시에 끌어올린 점이 수상의 핵심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올 7월 초, 과기정통부 지정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을 통해 정형데이터 품질인증 최고등급(Complex-type Class A)과 데이터 관리체계 품질인증(Level 4)을 동시에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는 방대한 금융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데이터 품질 이슈를 사전에 점검 및 통제할 수 있는 선진화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는 의미로, 금융권 최초의 성과로 평가됩니다." -이 제도에 대해 좋은 점이나, 혹시 개선할 점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품질인증 과정에서 데이터 오류 보완 및 품질 개선을 추진했고, 또 국가공인 품질인증을 통해 농협은행의 데이터 가치 향상과 데이터 관리체계가 우수하다는, 대외 신인도를 높였습니다. 재인증 주기(데이터 1년, 관리체계 3년)가 짧은 듯 합니다."

2025.12.18 15:54방은주 기자

제17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초고령 사회와 한국의료패널' 주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2월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17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초고령 사회와 한국의료패널'을 주제로 한 기획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홍석철 교수가 '초고령 사회와 보건의료'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손동국 센터장은 '초고령 사회에서 건강보험공단의 역할과 한국의료패널'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 '자유세션'은 ▲고령화와 장기요양(노인세대별 소득 및 건강 불평등 추이 분석, 한국의료패널로 살펴본 우리나라 영케어러의 현황, 돌봄이 필요한 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 관련 요인) ▲의료이용과 의료비(노인 만성질환자의 복약순응도, 건강기능식품 섭취와 의료비 지출, 소득분위별 외래의료이용 및 의료비 불평등 변화) ▲민간의료보험(민간의료보험 가입이 공급자 유인수요에 미치는 이질적 처리효과 추정, 실손보험 가입에 관한 정보탐색 유형별 의료이용 영향 분석, 민간의료보험 보유가 가계과부담의료비 발생에 미치는 영향)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대학원 세션'은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총 7편 중 ▲민간의료보험 가입이 의료이용과 의료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연세대학교 김선민) ▲사회경제적 지위가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국립공주대학교 홍경우) ▲출산이 남녀 건강에 미치는 영향(성균관대학교 김영빈) 등 3편의 논문(최우수 1편, 우수 2편)이 발표된다. 이와 함께 '연구방법론 특강'에서는 한국방송통신대 이혜재 교수가 논문 작성을 위한 자료처리와 패널분석을 강의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민들의 의료이용과 가계부담 의료비, 건강상태와 생활습관 및 민간의료보험 등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한국의료패널 자료들을 생산하고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8 15:45조민규 기자

"1년만에 거래액 8배 성장"...세시간전, 여행→라이프스타일로 확장

2023년 출범한 여행 콘텐츠 기반 커머스 플랫폼 '세시간전'이 출시 2년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시간전을 운영하는 모먼트스튜디오는 지난해 100억원대였던 누적 거래액(GMV)이 올해 800억원으로 늘었으며, 지난달에는 외부 사업비 없이 월간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AI 기반 콘텐츠 고도화를 바탕으로 여행 중심 구조를 라이프스타일 전반과 해외 시장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18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성철 모먼트스튜디오 대표는 “처음에는 여행 콘텐츠가 과연 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설에서 출발했다”며 “올해는 여행을 넘어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동일한 구조가 작동하는지 본격적으로 확인한 해였다”고 말했다. 세시간전은 여행·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콘텐츠에 제휴 링크를 삽입해 실제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가 블로그 등에 작성한 글이나 콘텐츠를 통해 클릭과 구매가 발생하면 광고주로가 수수료를 크리에이터에게 정산하는 성과형 제휴 구조다. 누적 거래액 800억…월간 손익분기점 도달 회사 측에 따르면 세시간전의 GMV는 최근 800억원을 넘어섰다. 1년만에 1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성장한 것이다. 크리에이터 수는 약 2만2천명이며, 이 가운데 실제 수익을 창출한 크리에이터는 7천300명 수준이다. 월 거래액은 지난달 기준 84억원을 기록했고, 이달에는 90억원을 넘길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신 대표는 “지난달 외부 사업비 없이 월간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며 “누적된 콘텐츠가 계속 수익을 만들어내는 구조라는 점에서 시간이 갈수록 매출 기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크리에이터들의 실제 수익 수준을 묻는 질문에 신 대표는 “평균적으로 한 달에 출금하는 금액은 5만8천원 정도”라고 답했다. 그는 “플랫폼 이용자가 빠르게 늘면서 평균값은 낮아지고 있다”며 “반면 상위 크리에이터 중에는 월 수익이 천만원을 넘는 경우도 있어 격차가 큰 구조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현재 수익 발생의 중심 채널은 네이버 블로그로, 신 대표는 여전히 텍스트 기반 콘텐츠의 비중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여행 넘어 라이프스타일로…성과형 제휴 구조 유지 세시간전은 기존 여행 중심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야놀자, 여기어때, 하나투어 등 여행 플랫폼 외에도 오늘의집, 지그재그, 컬리 등과 제휴를 맺었다. 진대연 모먼트스튜디오 CSO는 “여행으로 시작했지만 성과 기반 구조는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그대로 작동한다는 걸 올해 확인했다”며 “실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영향력을 검증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여행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여행을 앞두고 지그재그에서 수영복을 구매하거나, 여행용 가방과 소품을 오늘의집에서 구매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이를 다시 성과형 제휴 구조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진 CSO는 이 같은 연결된 경험이 라이프스타일 확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플랫폼 구조는 크리에이터가 생성한 링크를 통해 클릭과 구매가 발생하면 광고주로부터 받은 수수료를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상품별 커미션과 정산 조건은 다르지만 통합 정산 시스템으로 자동화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동남아시아 거점 사무소를 설립한 데 이어 태국 방콕과 일본 도쿄에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 대표는 “태국 크리에이터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일본 시장 역시 검토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 도구 만들어...작성 시간 줄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사가 1년간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AI 기반 콘텐츠 제작 도구도 시연됐다. 크리에이터의 문체와 경험, 이미지를 학습해 블로그 콘텐츠 초안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기존 2~4시간 걸리던 작성 시간을 약 15분 수준으로 줄였다는 설명이다. 진 CSO는 “AI가 글을 대신 써주는 구조가 아니라, 크리에이터가 직접 입력한 경험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초안을 만드는 방식”이라며 “전환이 일어나는 콘텐츠에는 공통적으로 직접 경험한 정보가 들어간다는 점을 데이터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AI 생성 콘텐츠의 신뢰도 하락에 대해 진 CSO는 “가지 않은 곳을 다녀온 것처럼 쓰는 콘텐츠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며 “그런 글은 노출도, 전환도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AI는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일 뿐, 주도권은 여전히 크리에이터에게 있다”며 “경험이 없는 콘텐츠는 플랫폼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도태된다”고 설명했다. AI 요약 확산으로 원문 유입이 줄어드는 '제로 클릭' 현상에 대한 질문에는 요약의 출처가 되는 콘텐츠의 중요성은 오히려 커진다는 답변이 나왔다. 진 CSO는 “AI가 요약하는 정보의 상당수가 기존 블로그 콘텐츠에서 나온다”며 “요약 아래에 출처가 남는 구조는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향후에는 요약 영역 안에서 상품 링크가 함께 노출되는 방식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미 다수의 성과형 제휴 마케팅 플랫폼이 존재하는 상황에서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회사가 보유한 판매 데이터가 차별점으로 제시됐다. 진 CSO는 “팔로워 수나 도달 수가 아니라 실제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크리에이터 성과를 판단한다”며 “광고주 입장에서도 결과가 명확하기 때문에 협업 구조가 유지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세시간전은 아직 실험 단계에 가까운 플랫폼”이라며 “이 구조가 계속 작동하는지 시장에서 검증받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2025.12.18 15:40류승현 기자

이찬진 "해외주식 투자, 증권사 실적만 생각해선 안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확대된 해외 주식 등의 투자에 대해 증권사만 수익을 확대하고 개인들은 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강하게 경고했다. 18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이찬진 금감원장은 "최근 증권사들의 해외 증권 중개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데 증권사들이 투자자 보호는 뒷전으로 하고 있다"며 "눈앞의 단기적 수수료 수입 확대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질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증권사의 해외증권 위탁매매 수수료는 2023년 7천억원에서 2024년 1조4천억원, 2025년 10월 기준으로는 2조원으로 확대됐다. 2년 10개월 새에 185.7% 확대됐다. 하지만 반면에 올해 8월말 기준으로 개인 해외주식 계좌의 49%는 손실이었으며, 해외파생상품 투자 손실은 3천700억원에 이른다. 이 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증권사 해외투자 실태 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문제 소지가 확인된 증권사는 즉시 현장검사로 전환하겠다"며"투자자를 현혹하는 과장 광고, 투자자 위험 감수 능력에 맞지 않는 투자 권유, 투자자 위험에 대한 불충분한 설명 등 위법·부당 행위 발견 시에는 해외 주식 영업 중단 등 최고 수준으로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18 15:37손희연 기자

웨스트문 "데이터 품질, 사회와 산업 움직이는 신뢰 기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원장 양재수)이 AI시대를 맞아 데이터 품질 및 관리체계가 우수한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2025년 데이터 품질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E1에서 열렸다. 이번 '데이터 품질대상'은 AI·데이터 시대를 맞아 데이터 품질·관리 역량 강화 및 품질인증제도의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국내 최고 데이터 품질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 시상제도다. 지난 1997년 '우수데이터베이스 대상'으로 시작, 올해가 29회다. 올해는 지난 10월 23일~11월 21일 약 한달간 접수를 받았고, 높은 경쟁률 속에 심사결과 ▲비엠텍시스템 ▲농협은행 ▲웨스트문 3개사가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래는 웨스트문 허명현 대표와 일문일답 인터뷰 -수상 소감을 말해주세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는 미국 LA에서 열린 'AWE 2025' 전시회에 참가해 발표 세션에서 합성데이터 생성 기술과 데이터 품질관리 노하우를 직접 발표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저희 기술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이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데이터 품질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산업이 서로를 믿고 움직이게 만드는 신뢰의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AI가 일상과 현장에 더 깊이 들어갈수록 데이터는 '있으면 좋은 자원'이 아니라 안전과 책임을 담보하는 인프라가 됩니다. 웨스트문은 앞으로도 기준에 맞춰 만들고 지표로 검증하며 동일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품질을 꾸준히 증명하겠습니다." -어떤 제품과 어떤 노력으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는지요? "저희가 인정받은 핵심은 합성데이터를 단순히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자동화 파이프라인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생성하면서도 실데이터처럼 '측정 가능한 품질관리 체계'로 운영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품질 인증에 활용한 데이터는 2만5911개 이미지와 15만152개 어노테이션으로 구성되며, 학습과 추적에 필요한 메타정보를 체계적으로 포함했습니다. COCO(Common Objects in Context) 계열 포맷을 준용해 기존 AI 프레임워크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했고, 산업안전 분야 특성을 고려해 구역 침입이나 근접 경보처럼 정밀한 판단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폴리곤(Polygon) 기반 마스크 어노테이션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박스(bbox)보다 사람의 영역을 훨씬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운영 측면에서는 품질관리 규정·지침·매뉴얼의 3단 문서 체계를 구축해 기준을 표준화했습니다. 그 결과, 작년 12월 18일 비정형(Simple-Type) 품질인증에서 최고 등급 Class A(품질점수 0.9975)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저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인증 과정에서 적용한 12개 품질지표를 그대로 내부 기준으로 채택해 자체 품질관리 프로그램으로 구현했습니다. 현재는 배치 단위로 1차 점검과 2차 진단을 수행하고, 지표를 정기적으로 측정·기록하며 추적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증 과정에서 발견한 오류 유형은 원인까지 분석해 파이프라인 규칙과 스크립트를 개선하고, 동일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폐쇄 루프(closed-loop) 체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국 '많이 만드는 데이터'가 아니라, 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준과 검증이 반복되는 데이터를 만든 것이 이번 평가의 핵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품질인증 대상에 대해 좋은 점이나 개선할 점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저희가 합성데이터를 본격적으로 연구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했던 것은 "우리가 만드는 데이터를 실제로 믿고 쓸 수 있는가"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데이터 품질대상과 품질인증 체계는 데이터의 가치를 말이 아닌 기준과 결과로 증명할 수 있게 해주었고,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이번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 제도의 중요한 의미는, 데이터 품질을 '일부 대기업만의 영역'이 아니라 산업 전체가 함께 높여야 할 기본 역량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웨스트문은 비교적 작은 회사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소기업들도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더욱 적극적으로 구축하게 되고, 궁극적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데이터 생태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5.12.18 15:35방은주 기자

코빗, 사회연대은행과 디지털자산 기부 캠페인 진행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빗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자산 기부 캠페인을 2026년 3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은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에게 창업 자금이나 생활 자금 등을 저리로 대출해 자립을 돕는 국내 대표 비영리 사회적 금융 단체다. 코빗과 사회연대은행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디지털자산 기부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력에서 코빗은 국내 최초 디지털자산 거래소로서 쌓아온 전문 기술력과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부자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디지털자산을 기부할 수 있도록 최적의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착한 금융을 실현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지원하는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코빗 관계자는 “기술 혁신이 사회적 포용으로 이어지는 것이 코빗이 추구하는 ESG 경영의 핵심”이라며 “이번 사회연대은행과의 캠페인을 통해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선진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는 “디지털자산을 통한 기부는 새로운 기부 수단을 넘어 디지털 시대의 투명하고 즉각적인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활용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18 15:29김한준 기자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2029년부터 유튜브로 본다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시상식을 앞으로는 TV가 아닌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029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시상식을 전 세계에 중계한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AMPAS가 유튜브와 2029~2033년까지 5년간 오스카 시상식의 글로벌 중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50년 넘게 이어져 온 ABC 방송의 오스카 시상식 독점 중계는 2028년을 끝으로 종료된다. 2029년부터 전 세계 시청자들은 유튜브를 통해 오스카 시상식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본 행사뿐 아니라 레드카펫, 시상식 전후 비하인드 콘텐츠도 포함된다. 공로상 시상식인 '거버너스 어워즈(Governors Awards)' 등 아카데미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도 유튜브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오스카 시상식은 지난 70여 년간 미국 지상파 방송을 통해 중계돼 왔다. 1953년 3월 NBC가 처음 방송했고, 1976년부터는 ABC가 독점 중계를 맡아왔다. ABC는 오스카 중계권을 위해 매년 약 1억 달러를 아카데미에 지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식은 유튜브,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이 자사 플랫폼에서 생중계할 대형 이벤트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나왔다. 역사적으로 오스카 시상식은 가장 많은 시청자를 끌어 모은 TV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대통령 선거가 없는 해에는 스포츠 경기를 제외하고 연간 시청률 상위 100위 안에 드는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꼽혀 왔다. NYT는 아카데미가 유튜브에 ABC보다 낮은 금액으로 중계권 계약을 맺었으며, 아카데미는 유튜브의 세계적인 영향력과 확장성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유튜브는 미국프로풋볼(NFL) 선데이 티켓 중계권을 확보하는 등 생중계 콘텐츠를 적극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계약은 양측의 수요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주요 시상식들은 TV 시청률 하락에 따라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미배우조합(SAG) 시상식인 '더 액터 어워즈'는 작년부터 넷플릭스에서 중계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오브 컨트리 뮤직 어워즈(ACM 어워즈)'는 그보다 앞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옮겼다. 오스카 시상식의 시청률도 최근 하락세를 보여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오스카 시상식의 생중계 시청자 수는 2016년 3,440만 명에서 올해 1,970만 명으로 떨어졌다.

2025.12.18 15:2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부자 아빠 "은 가격, 내년 폭등…온스당 200달러 간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잘 알려진 로버트 가요사키가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한 경고와 함께 비트코인을 포함한 실물 자산 투자를 다시 강조했다. 더크립토베이직 등 블록체인 매체들은 17일(현지시간) 기요사키가 최근 발언을 통해 기존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을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가요사키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드러나는 국면에서 비트코인이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화폐시스템의 결함을 지적하며 비트코인과 금·은 같은 실물 자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기준금리를 인하한 직후 나왔다. 그는 “현재의 글로벌 경제 상황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결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연준의 최근 금리 인하는 양적 완화의 초기 신호이자 새로운 '돈 풀기' 국면으로의 복귀를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동성 확대가 실물 경제의 생산량을 앞지르는 시기가 도래할 경우, 심각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통화 가치 하락과 금융 불안정에 대비하기 위한 자산으로 여전히 금과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은을 내년에 가장 유망한 자산으로 지목했다. 은은 역사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 역할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기요사키는 “은 가격이 폭등할 것(Silver is going to the moon)”이라면서 내년에는 온스당 최대 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런 판단 하에 연준의 금리인하 조치 직후 은을 추가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은 가격이 온스당 약 20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던 점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화할 경우 최대 10배 상승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연준의 금리 정책과 인플레이션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높은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18 15: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WS-롯데백화점, AI 쇼핑 도우미 '더스틴' 협력 개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롯데백화점, 롯데이노베이트와 고객 의도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를 자율 탐색하는 쇼핑 도우미 서비스를 선보였다. AWS는 롯데백화점이 모바일 앱에 아마존 베드록 기반 에이전트 AI 서비스 '더스틴'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유통업계가 AWS의 최신 에이전트 기술을 실제 고객 서비스에 상용화한 첫 사례다. 더스틴은 고객 질문의 맥락과 숨겨진 의도를 파악해 최적의 쇼핑 정보를 능동적으로 제안하며 기존 4단계였던 정보 탐색 과정을 2단계로 단축했다. "크리스마스 행사 알려줘"와 같은 일상적인 질문에 시즌 특별 행사부터 브랜드별 프로모션까지 맞춤형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앤트로픽의 '클로드' 모델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아마존 오픈서치 서비스 등으로 방대한 매장 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 탐색하도록 설계했다. 아마존 베드록 가드레일을 적용해 부적절한 응답을 차단하는 안전 장치도 마련했다. 이번 AI 컨시어지 도입은 오프라인 매장의 반복적인 안내 업무를 자동화해 직원들이 고도화된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 고객 문의 패턴과 매장 방문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데이터 중심의 공간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내년부터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해 더욱 정교한 인공지능 쇼핑 에이전트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이 흩어진 정보를 탐색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AI 컨시어지 도입을 결정했다"며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8 15:13김미정 기자

TCL, CES 2026에서 미래형 첨단 디스플레이 및 AI 기반 제품군 전시

선전, 중국 2025년 12월 18일 /PRNewswire/ -- 가전제품 세계 선두이자 미니 LED 및 초대형 TV 부문 세계 1위 브랜드인 TCL가 CES 2026에서 가장 진보한 디스플레이 및 AI 기반 스마트 제품군을 대거 출품하여 이 박람회의 주인공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TCL to Display the Future with Advanced Visual Innovations and AI-Powered Product Portfolio at CES 2026 TCL의 부스는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따라서 TCL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다양한 규격, 종류, 외형적 특성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패널의 압도적인 성능을 직접 목도할 수 있다. 이 모든 혁신은 TCL의 계열사이자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TCL CSOT의 기술 지원이 있기에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 TCL은 혁신적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모바일 기기, 웨어러블 기기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박람회의 백미는 단연 TCL의 SQD-Mini LED 기술이다. 이 기술은 완벽한 색 재현 영역(All-Scene Wide Color Gamut), 색상 간섭 방지, 세분된 로컬 디밍 구역, 진일보한 휘도, 그리고 놀랍도록 얇은 두께라는 5대 혁신을 실현했다. 최신 NXTPAPER 스마트폰, e-노트 태블릿, 그리고 AR 안경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TCL은 이와 같은 기기를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최상의 몰입감을 보장하는 압도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여실히 입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TCL은 디스플레이 기술 혁신과 별도로,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주도하도록 설계된 AI 기반의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관람객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 도어락을 비롯해 일련의 가전제품으로 구현된 AI 스마트 라이프(Smart Living)를 체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AI 기반 TV, AR 안경, 프로젝터로 구성된 몰입형 AI 엔터테인먼트 세계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TCL은 모바일 기기와 태블릿에서 지원되는 AI 강화형 생산성 도구와 모빌리티 혁신 기술도 공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간•차량•가정을 하나로 잇는 에코시스템을 통해 TCL의 AI 기술이 만들어가는 일상생활, 업무, 연결성의 미래도 만날 수 있다. 기타 상세 정보는 CES 2026 무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CL CES 2026 부스: 기간: 2026년 1월 6~9일 장소: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 센트럴 홀(Central Hall) 18604번 부스 TCL 소개 TCL은 선도적인 가전제품 브랜드이자 전 세계 TV 산업의 선두 주자이다. TCL은 전 세계 160개 이상의 시장에 진출한 상태이다. 이 회사는 TV, 오디오, 가전제품, 모바일 기기, 스마트 안경,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제조하고 있다. TCL 웹사이트: https://www.tcl.com.

2025.12.18 15:10글로벌뉴스

"갤럭시Z플립 8, 더 얇아진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8에 대한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샘모바일은 17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앤서니(@TheGalox_)를 인용해 삼성 갤럭시Z플립 8의 상당한 개선이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앤서니는 “갤Z플립 8이 현재 배터리 용량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리면서 기기 두께는 더 얇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기 두께, 디스플레이, 성능 측면에서 큰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두께 수치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샘모바일은 삼성이 갤Z플립 8에 디자인 변화를 줄 경우 더 얇은 디자인은 충분한 고려 대상이므로 해당 주장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삼성이 힌지나 내구성을 개선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능 측면에서는 올해 갤럭시Z플립 7에 엑시노스 칩셋이 적용됐기 때문에, 내년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될 엑시노스 2600 칩셋을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엑시노스 2600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업계 최초 수준의 2나노미터(nm)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공정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AP 칩은 발열이 줄어들고 전력 효율이 좋아져 배터리가 오래가고 성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은 내년 하반기 중 갤럭시Z플립8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2.18 15:0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포티투마루, ESG 경영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거버넌스 성과 탁월"

포티투마루가 인공지능(AI)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 가치를 인정 받았다. 포티투마루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플렌티컨벤션에서 연 '2025 코사 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제2회 인공지능·소프트웨어기업 ESG 경영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고자 설계된 특화 진단 지표를 바탕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영 현황을 정밀 분석한 결과다. 포티투마루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전 영역에서 업계 기준을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거버넌스 부문에서 독보적인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적인 '인공지능 윤리 위원회'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모델 학습부터 서비스까지 전 과정에 걸쳐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완비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전체 직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등 공익 목적의 대민 무료 질의응답 챗봇을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 또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 기준을 도입해 기술적 판단 결과를 투명하게 검증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환경 측면에서는 자체 솔루션을 통해 종이 없는 사무실을 구현하고 대규모 전력이 소모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솔루션을 산업용 경량화 버전이나 중앙처리장치(CPU) 기반 모델로 전환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했다. 이 기업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인 'RAG42'와 독해 기술 'MRC42'를 결합해 거대언어모델의 고질적 문제인 환각 현상을 제어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용 프라이빗 모드를 지원해 민감 정보 유출 걱정 없이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산업 특화 모델 'LLM42'를 서비스 중이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AI 기술 영향력이 커질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거버넌스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술적 혁신뿐 아니라 환경, 사회, 투명경영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15:06김미정 기자

LGU+,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

LG유플러스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경영(S), 투명경영(G)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19개의 심사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이 부여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평가에서 친환경 경영 체계 구축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매년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목표를 수립하고 에너지, 폐기물, 용수 등 주요 지표를 관리하며 내부 심사를 실시해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ISO 14001 인증 자격 획득으로 이어졌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환경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개선하기 위한 국제 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2년째 유지하게 됐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건축물에도 에너지 효율 설비를 적용했다. 주요 연구개발(R&D) 조직이 입주해 있는 LG사이언스파크(마곡)는 최초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효율 설비를 적용, 2018년부터 국제 친환경 건축 인증인 녹색건축인증(LEED) '실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협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 ▲'배터리 리사이클링 원팀(이하 배리원)' 협의체 운영 ▲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이드림챌린지'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한 추모 마라톤 '119메모리얼런' 등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단기간 성과가 아니라 꾸준히 이어가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8 14:36박수형 기자

CGV, BTS 진 팬콘서트 실황 영화 31일 개봉

CGV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팬콘서트 실황 영화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를 오는 31일 개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지난 6월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RUNSEOKJIN_EP.TOUR in GOYANG(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인 고양)'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관객과의 미션 참여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팬콘서트의 생생한 분위기를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백스테이지, 인터뷰 등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인트로 클립, 쿠키 영상 등이 포함됐다.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는 SCREENX, 4DX, ULTRA 4DX 등 다양한 특별관 포맷으로 상영된다. 특히 SCREENX에서는 전면과 양옆으로 확장된 스크린을 통해 공연의 무대 연출과 동선, 현장감을 더욱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관람객에게는 폴라로이드 카드, 관람 포맷별 스페셜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개봉 주말에는 새해를 맞아 특별 제작한 2026 캘린더 포스터도 선착순 증정한다. 또, 개봉 전일인 30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 로비에서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으며,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 등 다양한 이벤트 회차도 마련할 예정이다.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는 전국 55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J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무대와 관객들과의 교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SCREENX, 4DX, ULTRA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준비했다”며, “관객들이 영화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몰입감과 즐거움을 충분히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8 14:35안희정 기자

'취업률 85%' SSAFY, 13기 수료식 개최…AI 인재 육성 박차

삼성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I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 서울캠퍼스에서 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SSAFY 13기 수료식에는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삼성전자 박승희 CR담당 사장을 비롯해 수료생 및 가족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12기까지 누적 1만125명이 수료했다. 이 중 8천56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SSAFY, 'AI 교육' 지속 강화… "미래 기술 변화에 능동적 대처" 삼성은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여 운영 중이다. 전 산업 영역에 걸친 AX(AI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교육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AI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시스템과 인프라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SAFY는 연간 1천725시간 중 1천25시간을 AI 교육에 할애, 8개 AI 교육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 중이다. 교육 과정 개편에는 KAIST,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 유수의 AI 전문 교수진들이 참여했다. KAIST 심현정 교수는 "SSAFY의 AI 중심 커리큘럼은 교육생들이 탄탄한 AI 기초 체력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AI 활용 역량은 미래의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주도 학습 플랫폼 'SSAFY AI 포털' 구축… 실습용 GPU 등 제공 SSAFY 교육생들은 1학기에는 AI 입문 강의와 프로그래밍 등 기초∙중급 교육을 받고 2학기에는 AI 실습 특강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운다. ▲카카오페이 ▲툰스퀘어 등 다양한 기업에서 제안하는 AI 관련 현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 교육생들은 카카오페이의 가맹점별 결제 내역 기반 매출 관리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툰스퀘어의 이미지∙영상 기반으로 3D 모션과 포즈를 추출해주는 웹툰 제작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했다. SSAFY는 이와 같은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생들이 실전 상황에서 적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AI 윤리 및 보안 교육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SSAFY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프로그램명도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로 변경했다. SSAFY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AI 전문 기업 업스테이지와의 협업을 통해 실습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SSAFY는 2024년부터 업스테이지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교육생이 직접 AI 모델을 개발하거나, Chat 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AI 전문 교수진은 SSAFY 교육생들은 물론 SW 강사와 SSAFY 운영진들을 대상으로도 AI 강의 역량 및 AI 활용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급변하는 AI 트렌드에 맞춰 교육생들에게 최신 AI 정보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AI·SW 역량 갖춘 '실전형 인재'로 성장… 2천355개 기업에서 활약 2018년 삼성이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시작된 SSAFY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내 AI·SW 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삼성의 대표 CSR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은 SSAFY 교육생들의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채용 박람회, 기업 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진로 상담, 면접 컨설팅, 채용정보 제공 등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삼성 관계사 임직원들도 SSAFY 교육생 멘토로서 교육 과정에 참여하며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SSAFY는 모든 교육 과정이 무상이며, 교육생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매달 100만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KT DS ▲LG유플러스 ▲현대모비스 등 IT∙통신∙유통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 취업하였으며, ▲포티투마루 ▲뉴빌리티 등 유망 스타트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이들이 취업한 기업의 수는 2천355개에 달한다. SSAFY 수료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전형 인재'로 인정받으면서, 채용시 서류 면제 및 가점 등 SSAFY 수료생을 우대하는 기업도 170여개에 달한다. SSAFY 13기 수료… "AI 강국 도약을 위한 인재 육성 중요" 이 날 수료식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SW·AI 인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용노동부는 'K-디지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SSAFY와 같은 우수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상 축사를 전해 온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은 "대한민국의 생성형 AI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인 여러분들의 수료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은 "SW·AI 학습과 프로젝트를 통해 다져온 실력과 경험은 앞으로의 삶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영상을 통해 축하했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AI 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여러분들과 같은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영상 축사를 전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많은 기업에서 비즈니스의 AI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AI 시대를 여러분의 기회로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8 14:30장경윤 기자

보이스피싱부터 상해까지 보장하는 알뜰폰 요금제 등장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부터 강력범죄, 골절과 상해에 따른 피해 보상 등 생활 속 안심을 더해주는 '안심보험 요금제'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심보험 요금제'는 가입 한 번으로 알뜰폰과 생활밀착 보험 서비스를 동시에 누리는 요금제다. 헬로모바일 주력 요금제와 롯데손해보험 인기상품을 결합한 월 1만~3만원대 4종으로 구성했다. 자급제폰과 중고폰 이용자를 위한 유심 요금제 ▲안심보험 유심 5GB(월 1만5천400원) ▲안심보험 유심 7GB(월 1만7천300원) 등 2종과 신규 휴대폰과 함께 가입하는 휴대폰 요금제 ▲안심보험 5GB(월 3만3천800원) ▲안심보험 슬림 1GB 100분(월 2만6천900원) 등이다. 타사 보이스피싱 보험 요금제와는 달리 강력범죄, 골절 상해, 자동차사고 부상까지 보장범위를 넓힌 것도 강점이다.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 시 최대 100만원(자기부담금 10만원)을 보장한다. 아울러 ▲일상생활 중 강력범죄(최대 100만원) ▲5대 골절 진단과 수술비(각 최대 50만원) ▲자동차사고 부상(1~10급, 최대 500만원) ▲화상 진단과 수술(각 최대 10만원) ▲무릎·어깨·손목 관절 수술비(각 최대 30만원) 등도 함께 보장한다. 이날부터 헬로모바일 직영몰 또는 대리점에서 '안심보험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에서 발송하는 보험가입 URL 주소를 받아 작성하면 된다. 보험기간은 1년이며, 롯데손해보험의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ALICE'로 손쉽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김예현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생활형 범죄가 급증한 가운데, 안심보험 요금제가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지름길이 되길 기대한다”며, “헬로모바일은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절감은 물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휴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14:29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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