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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바이오굴기 겨냥 美생물보안법 상·하원 통과했다

미국이 중국의 제약바이오 굴기를 겨냥코자 제정한 생물보안법이 하원과 상원을 일사천리로 통과하면서 향후 미·중 간 바이오 경쟁이 심화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생물보안법이 포함된 국방수권법안에 서명했다. 해당 법안은 앞선 10일 찬성 312, 반대 112로 하원을 통과했다. 이어 상원에서도 찬성 77, 반대 20으로 통과했다. 국방수권법안 내 포함된 '제851조 특정 바이오기술 제공자와의 계약 금지'는 국방수권법 발효 후 1년 이내에 관리예산국(OMB)이 우려바이오기업(biotechnology companies of concern) 명단을 공표해야 한다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우려기업에는 미국에서 운영 중인 중국군사기업을 비롯해 ▲외국 적대국의 정부를 대신하여 행정적 거버넌스 구조·지시·통제를 받거나 운영되는 기관 ▲바이오 장비·서비스 제조·유통·제공·조달에 관여하는 기관 ▲국가안보에 위험을 초래하는 기관 등이다. 일단 우려바이오기업으로 지정되면 미국 행정기관은 우려바이오기업이 생산하거나 제공하는 바이오 장비 및 서비스를 조달하거나 획득할 수 없다. 또 우려바이오기업이 생산이나 제공하는 장비를 계약하거나 계약을 연장, 갱신할 수도 없다. 대출 및 보조금을 받아 우려 바이오기업이 제공하는 장비나 서비스를 조달, 취득, 사용하거나 계약 체결, 연장 또는 갱신 등도 불가하다. 우려바이오기업 명단은 1년 후에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해 미국 국방부가 발표하는 1260H에는 이미 유전체분석 서비스기업인 BGI, MGI Tech 등이 포함돼 있다. 우시앱텍도 포함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이처럼 생물보안법은 미국이 추진하는 의약품 관세 부과와 약가 인하 정책 등과 맞물려 내년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 기업 간 시장 경쟁 구도에 상당한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생물보안법 시행으로 중국기업들의 미국 내 시장 공백을 차지하고자 우리 기업을 비롯해 인도, 일본, 유럽기업 간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2.19 10:05김양균 기자

삼성전자, 고객 혜택 강화한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개최

삼성전자가 새로운 한 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1월 한 달간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은 '2026 삼세페'는 가전·모바일·IT 제품을 대상으로 전국 삼성전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2026 삼세페'에서는 'AI 구독클럽'의 인기와 1월에 몰리는 혼수∙입주∙이사 수요 트렌드에 맞춰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구독 트리플 혜택'… 'AI 구독클럽'으로 구매하면 혜택이 3배 삼성전자는 '2026 삼세페'에서 여러 품목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는 'AI 패키지'로 TV·냉장고·세탁건조기 등 대형 가전 구매 시 품목당 최대 5만원, 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청소기 등 소형 가전 구매 고객은 품목당 최대 3만 원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올해 행사 기간 동안 2개 이상 AI 제품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AI 패키지' 고객에게는 기존 혜택의 2배인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들은 모델별 최대 1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받게 된다. 특히 'AI 구독클럽'으로 'AI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혜택이 3배로 커지는 '구독 트리플 혜택'이 적용돼 최대 15 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는 삼성닷컴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닷컴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총 17개 품목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1월이 가전 구매 적기… 혼수·입주·이사 고객 맞춤 혜택 강화 삼성전자는 1월에 혼수·입주·이사 등으로 가전 구매가 집중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맞춤 혜택을 확대했다. 먼저, 행사 기간에 삼성스토어에서 '혼수클럽'과 '입주클럽'에 가입한 후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80만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특히 '혼수클럽' 가입 고객이 5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TV, 냉장고, 세탁기 등 9대 가전 무상 서비스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해 주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이사클럽' 가입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 원의 멤버십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 혜택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 '2026 삼세페' 삼성전자는 '2026 삼세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 플랫폼 '모니모'와 함께 1월 2일 단 하루 동안 '1day 특가' 이벤트를 운영한다. 모니모 고객은 앱에서 행사 쿠폰을 내려 받아 삼성닷컴에서 특별 할인가로 스마트폰, 에어컨, 공기청정기, 인덕션 등 최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 '2026 삼세페' 행사 기간 중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하고 모니모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가전제품, 호텔 숙박권, 공연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2026 삼세페' 시작에 앞서 오는 19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삼세페 사전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사전알림 신청 후 '2026 삼세페' 기간 내 행사 제품을 200만원 이상구매하는 선착순 1천 명의 고객은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대 가장 큰 규모의 혜택을 준비했다"며 "혼수·입주·이사 고객뿐 아니라, 가전 교체를 고민했던 모든 고객에게 이번 '2026 삼세페'는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2.19 10:05전화평 기자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102가지 색으로 만든 '우주 지도' 첫 공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촬영한 102가지 적외선 색상으로 만든 우주 지도가 처음 공개됐다. 우주항공청은 한국천문연구원과 미항공우주국(NASA) 등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관측한 첫 번째 전천지도 영상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피어엑스는 올해 3월 12일 캘리포니아 반덴버그에서 스페이스X 팰컨9에 실려 8전 9기만에 올라간 전천 적외선 영상분광탐사 우주망원경 프로젝트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전 하늘을 102가지 적외선 색상(파장)으로 분광해 완성한 첫 번째 우주 지도이다. 스피어엑스는 올해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관측을 시작했다. 약 6개월 동안 우주 전체를 관측, 지도를 완성했다. 스피어엑스가 관측하는 적외선 파장은 인간의 시각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연구진은 이를 가시광 색상으로 디지털 변환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각 색상은 스피어엑스가 관측한 별(파란색, 녹색, 흰색), 뜨거운 수소 가스(파란색), 그리고 우주먼지(빨간색)에서 방출되는 적외선 빛을 보여준다. 스피어엑스는 하루에 약 14.5바퀴를 지구 주위로 공전하며, 남북극을 가로지르고 극지방을 통과한다. 매일 하늘의 원형 띠 영역을 따라 약 3천 600장의 이미지를 촬영하고,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함에 따라 스피어엑스의 시야도 이동한다. 이 과정은 6개월 동안 계속되며, 그 결과 전 하늘을 관측한 360도 모자이크 이미지가 완성된다. 연구팀은 이렇게 6개월 동안 촬영한 이미지를 디지털 방식으로 합성, 첫 번째 전천지도를 완성했다. 스피어엑스는 이를 위해 6개의 검출기에 특수 설계된 선형분광필터를 활용해 102가지 파장대역을 관측한다. 각 파장은 은하, 별, 별탄생 지역 및 기타 천체의 특징에 대한 고유한 정보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은하에서 별과 별탄생이 밀집된 먼지 구름은 특정 파장에서 밝게 빛을 방출하지만, 다른 파장에서는 빛을 방출하지 않아 관측할 수 없다. 또한, 스피어엑스가 관측한 102가지 색상을 활용하면 수억 개에 달하는 은하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이들의 3차원 분포를 지도화할 수 있다. 스피어엑스 전천 관측 자료는 우주의 역사, 은하의 형성과 진화, 그리고 생명체의 기원이 되는 물과 얼음 등을 탐사하는 주요 과학 임무에 활용된다. 이번 임무는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총괄하며, 데이터 분석에는 미국 내 10개 기관과 천문연의 정웅섭 박사 연구팀을 비롯한 한국 과학자들이 참여한다. 한국 연구진은 주요 과학 임무 및 자료처리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 주제에 대한 관측 데이터의 과학적 분석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제 공동 연구팀은 스피어엑스의 주 임무 기간인 2년 동안 세 번의 전천 관측을 추가로 수행할 예정이며, 이 데이터를 합쳐 측정 감도가 향상된 3차원 통합 지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처리된 전체 데이터는 과학자와 일반 대중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 IPAC*의 아카이브 IRSA*(NASA/IPAC 적외선 과학 아카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ASA 천체물리학 부서 숀 도마갈-골드만 국장 대행은 “스피어엑스의 방대한 데이터를 처음 접했을 때 짜릿함을 느꼈다”며, “이 우주망원경은 단 6개월 만에 102개의 새로운 우주 지도를 완성했다. 이 방대한 데이터는 전 세계 천문학자들에게 새로운 발견의 보고(寶庫)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청 강경인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한국이 참여한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의 관측자료를 활용해 우리나라 과학자들도 주요 연구 주제인 우주얼음 뿐만 아니라, 활동성 은하핵, 태양계 소천체 등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19 10:02박희범 기자

아워홈, 고객사 초청 포럼서 2026 식문화 트렌드 제시

아워홈은 지난 18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주요 F&B 고객사 40여 곳을 초청해 '2026 트렌드 인사이트 데이'를 열고 향후 식문화 트렌드와 사내식당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트렌드 인사이트 데이는 식재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외 식음 시장 흐름을 공유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메뉴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로,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트렌드 강연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연 세션에서는 '트렌드코리아 2026' 공동저자인 이수진 박사가 연사로 나서 AI 대전환 시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 트렌드 변화와 향후 전망을 설명했다. 이어 열린 'DINING EXPERIENCE 2025' 전시에서는 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브랜드 경험과 문화, 지속가능성, 운영 효율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재해석한 아워홈의 식문화 모델이 소개됐다. 전시는 실제 사내식당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OHFOD 솔루션 존'과 'Dining Experience 존'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OHFOD 솔루션 존에서는 고객사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급식 운영 효율화 방안과 적용 메뉴가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은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식재 상품과 메뉴를 직접 시식했다. Dining Experience 존에서는 스타 셰프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사내식당 이벤트 '오스토랑', DJ 라이브 공연을 접목한 '바이트더비트' 등 식사에 문화적 경험을 더한 사례가 전시됐다. 이와 함께 직장인 수요를 반영한 테이크아웃 서비스 등 다양한 운영 모델도 공개됐다. 아워홈 관계자는 “사내식당이 식사를 넘어 하나의 경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객사와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함께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10:00류승현 기자

위메이드, '미르 IP 분쟁' 일단락…사법 리스크 털고 사업 확장 속도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가 8년 넘게 이어온 '미르의 전설2' 저작권 분쟁이 위메이드의 최종 승소로 막을 내렸다. 대법원의 판결로 위메이드는 수년간 발목을 잡아온 사법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하는 한편, 확고해진 IP(지식재산권) 권리와 재무적 유동성을 바탕으로 신작 개발과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19일 관련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1일 액토즈소프트가 제기한 '저작권 침해 정지 등 청구 소송' 상고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심판결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의 사유가 없다고 보고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심리불속행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위메이드가 샨다게임즈(현 성취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를 상대로 승소한 ICC 중재 판정이 국내에서도 효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판결은 위메이드가 즉시 활용 가능한 대규모 자산의 집행 권한 확보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법조계 추산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가 연대 책임져야 할 배상금 원금은 약 1천110억원이며, 여기에 연 5.33%의 지연이자 등을 합산하면 실제 집행 가능 금액은 1천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재판부는 이번 판결을 통해 양사 간의 '미르의 전설2' IP 로열티 수익 분배 비율도 위메이드 80%, 액토즈소프트 20%로 확정했다. 이는 과거 양사가 맺은 재판상 화해 조서를 근거로 한 것으로, 액토즈소프트 측이 주장해 온 5대 5 배분율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로써 위메이드는 향후 발생하는 중국 내 미르 IP 라이선스 매출의 최대 80%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액토즈소프트 역시 20%의 지분 권리는 법적으로 보장받게 돼 양사 간의 소모적인 권리 다툼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확보된 재원은 위메이드의 차세대 먹거리인 신작 개발과 블록체인 플랫폼 고도화에 전폭적으로 투입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개발 중인 차기작 '미르5'는 미르 IP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기술적 혁신을 꾀하는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승소로 마련된 실탄이 개발 속도와 품질 향상에 직접적인 동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위메이드는 최근 '미르M'의 내년 1월 중국 출시를 확정했다. 사법 리스크를 일단락한 만큼, '미르' IP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중국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다는 목표다. 실제로 '미르M'의 원작 '미르의 전설2'는 지난 2004년 중국 PC 온라인 게임 시장 점유율 65%를 기록하고, 2005년에는 동시접속자 80만명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현지에서 국민 게임급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 사업인 위믹스 생태계 확장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IP 저작권 수익 배분율이 80%로 확고해짐에 따라 향후 '미르'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의 매출 인식 구조가 위메이드 중심으로 재편되기 때문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위메이드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블록체인 게임 주도권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이번 대법원 확정 판결은 지지부진했던 중국 내 배상금 집행 절차에도 간접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 위메이드는 샨다를 상대로 싱가포르 ICC에서 총 3천억원 규모의 배상 판결을 받아냈으나, 중국 법원의 집행 절차는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액토즈소프트가 그동안 '한국 법원의 판단이 나오지 않았다'는 논리로 방어해왔으나 이번 판결로 방패막이가 사라졌으며, 중국 법원이 한국 대법원의 확정 판결을 완전히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를 레버리지 삼아 샨다 측과의 협상이나 현지 집행 절차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미르 IP 사업 권한과 로열티 배분 기준이 명확해졌다"며 "법적 분쟁이 마무리된 만큼 안정적인 법적 지위를 바탕으로 액토즈소프트 측과의 협력을 통해 미르 IP의 가치 성장과 사업 확장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9 09:59정진성 기자

아크릴, 디지털헬스케어 유공 과기부총리상 수상

AX 인프라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년 디지털헬스케어 유공표창 및 성과보고회'에서 '닥터앤서' 등의 의료AI 생태계 조성과 AI기술의 산업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부총리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정부 공식 포상이다. 산자부 장관상·중기 R&D 우수성과 50선 등 수상...기술력과 사업성 동시 입증 아크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의료AI혁신생태계 조성 사업인 '닥터앤서'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등 주요 정부 R&D 및 실증 사업에 참여, 디지털헬스케어를 포함한 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과기부총리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은 최근 5년간 정부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 중에서 기술 성과와 사업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제도이며, 'AI 플랫폼 혁신대상' 역시 전문가 평가를 통해 기술 혁신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이번 과기부총리상은 이러한 개별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아크릴의 AI 기술이 정책·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고 회사는 진단했다. GPU 효율성과 안정성 기반 공공과 민간 AX 인프라 시장 선점 본격화 또 이러한 연속 수상은 아크릴이 단순한 기술 보유 기업을 넘어, 정부 정책과 산업 수요를 연결할 수 있는 검증된 AX 인프라 기업으로 포지셔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평가다. 특히 정부가 내년도 예산과 중장기 국가 전략을 통해 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이미 기술 검증과 레퍼런스를 확보한 기업들이 정책 연계 사업과 공공시장 확대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러한 분석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닥터앤서' 사업 성과다.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처리하고 정교한 AI 모델을 운영해야 하는 '닥터앤서' 사업의 성공은 곧, 이를 지탱하는 아크릴의 'GPU베이스(GPUBase)' 제품이 고성능 연산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를 기술적으로 방증하기 때문이다. 아크릴은 의료 분야에서 입증된 이러한 기술적 신뢰도를 바탕으로, AI 도입 비용과 운영 효율성 문제로 고민하는 공공 및 민간 시장에 'GPU 베이스' 공급을 본격화, 내년도 AX 인프라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아크릴은 “의료 AI 생태계 조성 공로로 받은 이번 표창은, 아크릴의 AX 인프라 기술이 가장 엄격한 기준이 요구되는 의료 분야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며 'GPU베이스'의 자원 효율화 기술과 운영 안정성을 앞세워 AX 인프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9 09:57방은주 기자

IFC몰, 윈터세일 진행…무신사 최대 80% 할인

IFC몰은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자라, 마시모두띠, 코스, 앤아더스토리즈, 망고 등 글로벌 SPA 브랜드가 대거 참여, 최대 50~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최대 80% 할인과 더불어 주말(금·토·일)동안 매일 달라지는 '하루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치, 찰스앤키스 등 패션잡화 브랜드는 최대 50%, 에잇세컨즈, 미쏘, 지오다노, 매그제이 등 국내 패션 브랜드는 최대 50~60% 할인한다. 아디다스·스케쳐스 등 스포츠 브랜드도 세일에 참여한다. 아디다스는 2개 이상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을 진행하며, 스케쳐스는 의류 제품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F&B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혜택도 더했다. 스타벅스 투고 매장은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특화음료 3종 주문 시 할인을 제공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에노테카는 총 145종의 와인을 대상으로 최대 74% 할인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IFC몰 관계자는 “연말 쇼핑 수요에 맞춰 인기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속 연말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9 09:54김민아 기자

주거지 단기 임대 규제, 뉴욕시 상정 불발…에어비앤비 "계속 도전"

주거지 일부 단기 임대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이 미국 뉴욕시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에어비앤비의 노력이 좌절됐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시의원들은 입법 일정이 초기화되고 조란 맘다니 신임 시장 당선자가 내년 1월 취임하기 전 마지막 회의에서 주거지 단기 임대 법안을 표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호텔 노동조합의 반대에 부딪혀 해당 법안은 막판에 상정이 불발됐다. 법안의 대표 발의자인 메르세데스 나르시스 시의원은 “법안이 상당한 외부 압력, 그 취지와 영향을 왜곡한 광범위한 허위 정보에 직면하면서 표결 기회가 현실화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환경 속에서는 뉴욕 시민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솔직하고 사실에 기반한 논의를 진행하기 더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뉴욕시는 2023년 9월부터 주거지 단기 임대를 사실상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했으며 이로 인해 에어비앤비 등록 숙소 1만8천 곳 이상이 사라졌다. 규제가 에어비앤비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었지만, 단속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은 기업은 에어비앤비로, 회사는 일부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자사 역사상 가장 큰 정치 캠페인 중 하나를 벌여왔다. 에어비앤비가 지지한 개정안은 단독 주택 및 2가구 주택 소유주가 상시로 현장에 머무르지 않더라도 자신의 주거지를 에어비앤비 같은 플랫폼을 통해 임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예약당 숙박 가능 인원을 현행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허용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 에어비앤비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호텔 요금이 계속해서 오르고, 주택 소유주들이 단기 임대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결정으로 뉴욕시는 거주하거나 방문하기 더 저렴한 도시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는 “이번 결정은 시민단체와 주거 관련 단체들을 포함한 폭넓고 다양한 연합보다 호텔 노조의 분열적이고 냉소적인 정치 논리를 우선시한 것”이라며 “오늘 뉴욕시의회는 뉴욕시를 더 저렴한 도시로 만들 기회를 스스로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에어비앤비의 입장에도 법안 상정은 향후 더욱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맘다니 신임 뉴욕시장 당선자가 지난달 해당 규제 완화에 반대 의사를 밝히며 호텔노조의 입장에 동조했기 때문이다. 그는 뉴욕시가 이미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를 완화하면 취약 계층이 밀려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호텔노조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에서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세입자, 주택 소유주, 노동자들은 진정한 주거비 해결책을 필요로 하지만 주택을 관광객용 임대로 전환하는 것은 모두에게 해가 된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에어비앤비는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사라진 수만 개의 숙소가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선 로트먼 에어비앤비 북미 정책 전략 담당 이사는 “하루 기준으로 보면 소수의 사람들, 많아야 수백 개 숙소 정도로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비앤비는 이번 실패에도 불구하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더 저렴한 뉴욕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흔들림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9 09:52박서린 기자

에이피알, 3년 연속 CES 참가…"K-뷰티테크 위상 높인다"

에이피알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참여한 이후 3년 연속 참가다. CES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다수의 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에이피알은 이번 CES 2026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K-뷰티테크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캠퍼스(Venetian Campus) 내 '라이프스타일(Lifestyle)'관에 '메디큐브' 부스를 마련한다. 이번 부스 규모는 그간 에이피알이 운영했던 부스 중 가장 크게 설계됐다. 지난해 CES에서 투자자 및 바이어, 뷰티,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까지 약 1천2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부스를 찾았던 만큼, 내부 인테리어에서도 방문객의 편의에 신경을 썼다. 전시와 체험, 상담 공간을 구분해 보다 편리하고 집중된 환경에서 K-뷰티테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구체적 사업 협력 논의가 가능하다. 미국 시장에서도 인기인 '부스터 프로'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를 비롯해 글로벌 진출을 예정하고 있는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등의 신제품들도 대거 전시한다. 메디큐브 화장품도 함께 전시된다. '제로모공패드'와 같이 화장솜에 토너가 결합된 형태의 스킨패드류, 바르고 떼어내는 형식의 랩핑 마스크, 고영양 캡슐 크림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메디큐브 화장품 라인들을 다양하게 전시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CES 2026에서 보다 고도화된 기술력과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 속 K-뷰티테크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며 “이번 무대를 발판삼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를 확대해 글로벌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9 09:41김민아 기자

현대百, AI 쇼핑 어시스턴트 'AI서비스어워드' 대상 수상

현대백화점그룹은 자사의 ICT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가 'AI서비스어워드 2025'에서 쇼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헤이디는 현대퓨처넷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AI 쇼핑 어시스턴트로, 현대백화점의 매장·상품·편의시설·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생성형 AI가 실시간 학습해 고객 취향에 맞게 큐레이션 해준다. AI서비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해 기술 혁신성과 서비스 활용도를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행사다. 헤이디는 오프라인 리테일 환경에서 구현된 최초의 생성형 AI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술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헤이디는 자연어 기반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의 의도·시간·위치·행동 목적을 해석해 복합 요구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한국어와 영어·중국어를 비롯해 아랍어·태국어 등 난도 높은 언어까지 총 10여 개국 언어로 서비스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코드 스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현대퓨처넷은 헤이디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공항·호텔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외국인 대상 관광 콘텐츠 추천 서비스와 외부 채널 연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퓨처넷 관계자는 “헤이디는 오프라인 환경을 이해하는 생성형 AI로, 쇼핑 전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를 함께 '생각해주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관광·교통 등 더 넓은 산업에서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09:30김민아 기자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획득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CC PLUS'는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원료의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투명성을 검증하는 자발적 국제 인증 제도이다. 이번 대전공장 인증은 2021년 타이어 업계 최초인 금산공장, 2023년 헝가리 라칼마스 공장에 이은 세 번째 성과로, 지속가능 원료 기반의 제품 생산 체계를 글로벌 핵심 생산 기지 전반으로 확대해 나가는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타이어 원료 중 석유화학 합성고무를 '바이오-서큘러 폴리머'로 대체해 석유화학계 제품 대비 원료 취득에서부터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의 환경발자국을 크게 감소시키며 ISCC PLUS의 엄격한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이번 ISCC PLUS 인증 원료를 포함한 지속가능 원료를 최대 31% 적용해 개발한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다이나프로'는 한국타이어 후원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025 시즌부터 공식 레이싱 타이어로 독점 공급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전공장 인증으로 신차용 및 교체용 부문, 모터스포츠까지 지속가능 제품 생산 체계를 확립하며 글로벌 ESG 선도 기업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부터 포르쉐 '타이칸'에 ISCC PLUS 인증 로고를 최초 각인한 '아이온 에보'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중이며, 재생∙재활용 가능 원료 매스밸런스 방식 기준 45% 적용에도 석유화학계 제품 대비 동등 이상의 성능을 발휘해 포르쉐의 엄격한 성능 및 친환경 기준을 충족시켰다. 같은 해 6월에는 ISCC PLUS 인증 원료를 매스밸런스 방식 기준 최대 77%까지 높인 신제품 '아이온 GT'를 유럽 교체용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최초로 'EU 타이어 라벨 등급'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접지력, 소음 3개 부문에서 '트리플 A' 등급을 획득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원료 대체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글로벌 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해 로토부스트, 솔베이와 각각 '청록수소 카본블랙' 및 '순환 실리카' 등 대체 원료 개발을 목표로 기술 협력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정부 국책과제 및 국내 컨소시엄 등에도 적극 참여해 탄소 배출 저감 기술 검증과 대체 원료 상용화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2025.12.19 09:25김재성 기자

NHN '다키스트 데이즈', 장비 수집·강화 시스템 개편…"성장 재미 극대화"

NHN(대표 정우진)은 19일 자사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가 장비 수집 및 강화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본연의 재미인 '성장' 요소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NHN은 이를 위해 상점 내 '럭키 박스'를 삭제하는 결단을 내렸다. 기존에는 럭키 박스를 통해 고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오직 파밍과 제작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대신 각종 장비와 제작 재료의 드랍률을 대폭 상향해 이용자들이 파밍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조정했다. 이용자들의 요구가 많았던 강화 시스템도 대폭 변경됐다. 장비 강화 실패 시 단계가 하락하지 않도록 개선됐으며, 일정 횟수 이상 실패하면 100% 확률로 성공하는 '강화 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됐다. 강화 단계는 기존 9단계에서 18단계로 세분화됐으며, 기존 아이템에도 소급 적용된다. 장비의 추가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보정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는 SSR 등급 장비 분해 시 얻는 보정 도구를 사용해 원하는 옵션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전투의 다양성을 높이는 변화도 있다. 보조 무기 슬롯이 추가되어 사격 중에도 'F'키(모바일은 별도 키)를 통해 근접 무기 공격이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총기 밸런스 조정 ▲스킬 프리셋 기능 추가 ▲장비 툴팁 개선 등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인 '스킨 시스템'도 도입됐다. 모자, 의상, 가방 등 5개 파츠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겨울 시즌을 맞아 산타 의상 등 특별 아이템과 이벤트도 마련됐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다키스트 데이즈'가 지닌 근본적인 성장의 재미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장비 수집 및 강화 시스템을 대폭 변경했다"며 "핵심 시스템을 최근 전반적으로 재정비한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19 09:15정진성 기자

휴먼컨설팅그룹 HR SaaS '탈렌엑스',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자사 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탈렌엑스'가 말레이시아에 서비스를 시작,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그룹사가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면서, 그룹 본사의 인사 원칙과 정책을 유지하는 동시에 현지의 노동법규와 인사관행을 적용한 사례다. 특히 그룹 공통의 성과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현지 법인의 운영 환경에 맞춘 유연한 설정을 지원하고, 본사와 해외 법인 간 인사 정책의 일관성과 현지 적합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최근 글로벌 HR 시장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국가·지역별로 상이한 인사 운영 체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안성·유연성·데이터 정합성 등 다국적 기업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HR SaaS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HCG의 탈렌엑스는 ▲성과·평가 ▲인사관리 ▲근무관리 ▲급여관리 ▲워크플로우 등 주요 기능을 갖춘 올인원 HR SaaS 플랫폼이다.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도입 기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특히 AI 기반 분석과 HR 트렌드 반영 기능을 통해 글로벌 HR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국내 노동환경과 기업 인사제도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HR 트렌드와 표준도 함께 반영해 각 지역의 특수성과 글로벌 일관성을 모두 충족하는 '글로컬(글로벌+로컬) 서비스'를 지향한다. 아울러 구글·마이크로소프트·슬랙·시스코 등 주요 글로벌 협업도구와 자동 연동되는 것은 물론, 국내 대기업의 그룹웨어·ERP(전사자원관리) 체계와도 실시간 연계된다. 이에 스타트업부터 다국적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각 조직의 HR 정책과 운영 방식에 최적화된 HR SaaS로 활용이 가능하다. 휴먼컨설팅그룹 백승아 최고제품책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HR SaaS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AI 기반 예측·의사결정 기능을 강화하고, 국가별 제도 대응 및 글로벌 ERP 연계성도 고도화하는 등 글로벌 기업을 위한 맞춤형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9 09:13백봉삼 기자

롯데마트 제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맞손…제타패스 선보여

롯데마트의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 '롯데마트 제타'는 지난 17일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그로서리 배송 혜택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월 2천900원의 '제타패스'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타패스'는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 무료배송이 적용되는 구독형 서비스다. 배송 요일과 세부 시간대까지 지정 가능한 예약 배송 시스템으로 상품이 실온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온라인에서도 롯데마트 매장과 동일한 신선 품질을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매주 출시되는 주요 신상품을 중심으로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제휴를 기념한 혜택 상품도 선보인다. '제타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행복생생란(대란·30입·국산)'을 특가로 판매한다. 25일부터 31일까지는 롯데마트 인기 PB '요리하다x정지선 목화솜 탕수육(500g·냉동)'을 일자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최지영 롯데마트·슈퍼 온라인마케팅실장은 “이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온라인 고객에게 오프라인과 동일한 장보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9 09:12김민아 기자

월마트, 근무 환경 개선으로 트럭 운전 인력 확대

고령화로 미국 운송업계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월마트가 높은 초봉과 근무 환경 개선을 앞세워 트럭 운전 인력을 확대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는 지난 3년간 트럭 운전 인력을 33% 늘렸다. 회사는 운송직 기피 요인으로 꼽혀온 낮은 임금과 불규칙한 근무 일정, 안전 문제를 개선하는 데 집중해왔다. 외신에 따르면 월마트 트럭 운전사의 연봉은 평균 약 13만5천달러(약 1억 9932만원)로 일반 운전사의 두 배 수준이다. 근무 일정은 비교적 예측 가능하도록 운영되며, 장거리·위험 노선에는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운행하도록 하고 있다. 트럭에 와이파이 등 통신 설비를 갖춰 직원 복지도 향상했다. 이 같은 조건은 남성 중심 산업인 트럭 운송 분야에서 여성 인력 유입으로도 이어졌다. 데이터 분석업체 레벨리오 랩스에 따르면 월마트 트럭 운전사 중 여성 비율은 약 18%로, 경쟁사 대비 거의 두 배에 달한다. 미국 트럭 운송 업계는 구조적인 인구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외신은 기존 운전사들이 은퇴하는 속도를 신규 인력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장시간 근무와 위험한 환경, 낮은 임금은 젊은 층 유입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이민·언어 규제 강화로 채용 여건이 더 악화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운전자 부족은 물류 지연으로 직결된다. 업계에 따르면 인력 부족으로 인한 화물 운송 차질로 물류 기업들이 입는 손실은 주당 약 1억 달러(약 1천47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월마트처럼 대형 유통업체에는 정시 배송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월마트는 이 같은 상황을 예상하고 10여 년 전부터 대응에 나섰다. 연방 규제로 운전 시간 제한이 강화되자 채용·유지 전략을 강화했고, 트럭 운전사 초봉을 최대 11만5천달러(약 1억6천979만원)까지 인상했다. 또 매장과 물류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12주 과정의 트럭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비용과 상업용 운전면허(CDL) 취득 비용은 회사가 부담한다. 현재까지 약 1천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신규 운전사의 절반가량이 이 프로그램 출신이다. 월마트는 차량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장거리·혹한 지역 운행에 맞춰 차체를 강화하고, 연료 탱크와 조명, 통신 설비 등을 보강했다. 회사는 근무 환경과 장비 개선이 운전자 확보와 물류 안정성 확보에 핵심이라고 보고 있다.

2025.12.19 09:00류승현 기자

콘진원, "게임업계 '크런치 모드' 기간 2배 늘어"…게임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18일 게임업계 종사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게임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업계의 주 평균 공식 노동시간은 42.9시간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회사 밖 업무 등 비공식 노동시간은 주당 9.2시간으로 전년(5.7시간) 대비 3.5시간 늘어나며 실질적인 노동 부담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감 직전 고강도 근무를 뜻하는 '크런치 모드'의 강도는 더 세졌다. 크런치 모드 경험률은 35.5%로 전년(34.3%)과 비슷했지만, 평균 지속일은 16.2일로 전년(7.4일)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상시적인 업무량 증가(42.0%)와 시스템 오류(40.6%) 등 구조적인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기업 규모에 따른 보상 체계의 차이도 뚜렷했다. 3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추가 근무에 대해 72.5%가 금전적 보상을 제공했으나, 5인 미만 소규모 기업은 7.7%만이 금전 보상을 지급했다. 대신 5인 미만 기업은 크런치 모드 후 휴식을 보장하는 비율이 63.5%로 나타나, 규모에 따라 보상 방식이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은 업무 효율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사자의 72.0%가 실제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 시간이 평균 32.4% 단축됐다고 응답했다. 생산성과 창작물 품질 역시 34.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사자의 70.3%는 향후에도 AI 기술을 계속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2025.12.19 08:52정진성 기자

수퍼빈, 경기도·노인인력개발원과 자원순환 캠페인

수퍼빈은 경기도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노인일자리를 연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해 13주간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 총 15.1톤을 수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경기지역 33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발생한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을 세척·분리해 각 기관을 통해 수퍼빈에 제출했다. 수퍼빈은 캠페인 기간 동안 순환자원에 대해 보상을 지급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대상은 군포시니어클럽이, 최우수상은 여주시니어클럽과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수상했다. 참여한 모든 기관에 온누리상품권 또는 현물 보상이 지급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1만5천115kg의 순환자원이 수거됐다. 약 45톤의 탄소가 감축된 것으로 집계됐다. 소나무 약 6천824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이태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지역본부장은 "내년에는 총 19개 기관, 약 1천800명 규모로 자원순환 관련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노인이 환경 보호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퍼빈 관계자는 "앞으로는 시니어뿐 아니라 베이비부머 은퇴인력, 자활 인력 등 다양한 일자리와 연계한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8 21:57신영빈 기자

더로보틱스, 폐배터리 농업로봇 첫 인증

자율주행 농업 로봇 스타트업 더로보틱스는 자사 농업용 운반로봇 '봇박스'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가 적용된 농업 기계 안전 검정을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재사용 배터리 관련 농기계 규정이 신설된 이후 나온 첫 사례다. 더로보틱스는 사용 후 배터리 안전 검증부터 로봇 본체 주행 성능까지 기준을 충족했다. 자체 개발한 안전 시스템을 봇박스에 적용해 배터리 효율과 기계적 안전성을 확보했다. 더로보틱스는 올해 서귀포 감귤 농가 10여 곳에 금번 동일한 사양의 재사용 배터리 탑재 '봇박스'를 실증 보급했다. 로봇은 데이터 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안전 상태가 모니터링되며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이 고도화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내년도 농업 기계 보조금 사업 진입도 가능해졌다. 재사용 배터리를 사용해 원가를 낮춘 데다 정부 보조금까지 더해지면 농민들은 기존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첨단 운반로봇을 도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강동우 더로보틱스 대표는 "봇박스는 우리가 지향하는 '친환경·친안전' 가치를 증명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로봇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로보틱스는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농업용 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재사용 배터리가 적용된 로봇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8 21:50신영빈 기자

딜로이트, CES 2026 보고서 발간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내달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을 앞두고 핵심 포인트부터 현장 관람 추천 동선까지 담은 'CES 2026 프리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CES는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가전,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과 산업 변화를 선제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의 장이다. 이번 CES는 '혁신가들이 등장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 혁신이 실제 산업과 일상에 적용되는 사례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딜로이트는 이번 CES의 가장 큰 특징으로 혁신 기술이 비전과 개념 단계를 넘어 현장에 적용·검증되는 '실행과 실증의 무대'로 진화했다는 점을 꼽았다. 특히 AI가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본격 도입되며 글로벌 기업들의 실전 적용 사례가 소개될 전망이다. 아울러 AI·블록체인·양자·사이버 보안 등 미래 핵심 기술을 하나의 공간에 모은 'CES 파운드리'가 올해 처음 신설되며, CES가 혁신을 전시하는 쇼케이스를 넘어 기술이 만들어지고 검증되는 '제작소'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딜로이트는 이번 CES의 7대 핵심 관전 포인트로 ▲AI 확전 ▲기기에서 OS로 ▲현실 피지컬AI ▲SDV 대전환 ▲인프라 테크 참전 ▲라이프 케어 ▲중국의 출현을 제시했다. AI를 구동하는 전력과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네트워크, 스토리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풀스택 AI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디바이스 경쟁 흐름이 가전·자동차·산업 장비를 하나의 소프트웨어 체계로 연결하는 통합 OS 경쟁으로 이동하면서, 이번 CES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OS 생태계 전략도 주요 관전 요소로 다뤄질 전망이다. 피지컬 AI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공장과 로봇에 AI가 결합한 피지컬 AI가 부상하면서 제조·물류·건설 현장에서 활용될 산업용 로봇은 물론 자율주행·비전·음성 AI를 결합한 차세대 로봇 모델이 공개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력·도시·산업을 재편하는 AI 인프라 테크, 차량의 AI 디바이스화, 치료와 일상 건강 관리로 확장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기차(EV)·로봇·가전 전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중국 기업들의 공세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제시됐다. 보고서는 7대 트렌드를 주제별·산업별로 재구성하고 전시장에서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도 함께 제안했다. 딜로이트는 CES 2026 현장에서 국내 기업 고객 지원에도 나선다. 한국 부문 대표와 파트너들이 현지에 참여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과 협업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LVCC 웨스트홀 2층에 초대 전용 비즈니스 라운지인 '딜로이트 스카이박스'와 프라이빗 미팅·데모 공간인 '스카이박스 랩'을 마련해 비즈니스 논의와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전문가 컨퍼런스 세션 참여, VIP 네트워킹 행사, 전시장 투어도 운영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인사이트팀도 CES 현장 분위기와 핵심 트렌드를 담은 숏츠 영상과 데일리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CES 기간 동안 배포해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재민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대표는 "CES 2026에서는 피지컬 AI를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적용되며, 인프라와 디지털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새로운 혁신 사례가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8 21:37신영빈 기자

쿠쿠, '호텔어라운드 평창' 정수기·비데 공급 계약

쿠쿠는 '호텔어라운드 평창'에 정수기·비데 660대를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쿠쿠는 인스퓨어 정수기와 비데 렌탈 제품 7종을 호텔 내 객실과 테라스·빌라동 등 공간 특성에 맞춰 도입했다. 얼음과 끓인 물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로 100 슬림 얼음 정수기'를 비롯해 총 5종의 정수기와 '도기&노즐 자동살균 방수비데' 등 2종의 비데를 설치했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호텔 투숙객들은 객실과 다중 이용 공간에서 쿠쿠 가전을 직접 사용하며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다. 쿠쿠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럭셔리한 프리미엄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호텔·리조트 등 기업 단위 고객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B2B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쿠쿠는 호텔을 비롯해 기업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업간 거래(B2B) 채널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전담 상담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호텔·리조트를 비롯한 다양한 B2B 채널과 협업해 고객에게 더욱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21:21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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