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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금·은 가격, 돌연 폭락…왜?

최근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던 금과 은의 가격이 급락하며 방향을 전환했다.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들은 29일(현지시간) 귀금속 시장에서 대규모 조정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9일 금 현물 가격은 약 4.5% 하락해 온스당 4천340달러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 머물렀고, 은 현물 가격도 약 8% 가량 급락했다. 이와 같은 가격 하락은 시카고 상품거래소가 이날 실버 선물 1계약당 유지증거금을 약 2만5천 달러로 상향하면서 나타났다. 증거금 인상은 특히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투자자들이 추가 자금을 납입하거나 보유 포지션을 줄여야 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강제 청산 압력으로 작용해 대규모 매도세를 촉발했다. 또, 그 동안의 가파른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도 이번 급락세의 요인으로 지적됐다. 산업 수요가 많은 은, 공급 우려 커져 공급 측면에서 불확실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세계 3위 은 생산국인 중국이 내년 1월부터 수출 통제조치를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미국이 은을 핵심 광물로 지정함에 따라 향후 관세 부과나 무역 제한 조치가 도입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지난 주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를 통해 은 가격 급등과 관련해 “이는 좋은 징조가 아니다. 은은 많은 산업 공정에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비영리 무역 단체인 실버 인스티튜트에 따르면 전 세계 은 소비량의 약 60%는 산업용으로 사용된다. 은은 모든 금속 가운데 전기 전도성이 가장 뛰어나 태양광 패널, 데이터센터 서버 보드, 전기차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실버 인스티튜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디리엔조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은은 전자제품과 컴퓨팅에 필수적인 요소며, 켜고 끄는 스위치가 있는 거의 모든 제품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은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5년 연속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과열에 대한 경고도 나와 금과 은의 가격은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금 가격은 중앙은행들의 대규모 매입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연초 대비 67% 상승했으며, 시장 규모가 작은 은은 산업용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 우려가 맞물리며 약 150% 급등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이 단기 변동을 넘어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경고하고 있다. 한 분석가는 금과 은 가격이 이처럼 빠르게 상승했던 마지막 시점이 1979년이었다며, 당시에도 1980년 정점을 찍은 뒤 급락세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수석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 역시 최근 “가격이 이처럼 과열 국면에 접어들면 경계할 필요가 있다”며 “금에 대해 오랫동안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해 온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두 단어는 '이익 실현'”이라고 밝혔다.

2025.12.30 09: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I도 팀코리아"…'K-AI' 풀스택으로 뭉친 韓 AI, 글로벌 본격 공략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플랫폼 발주 경쟁이 국가 단위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AI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기술 역량을 하나의 '국가 브랜드(K-AI)'로 묶어 해외 시장 공략에 함께 나선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메가존클라우드 ▲LG AI연구원 ▲NC AI ▲업스테이지 ▲유라클 ▲퓨리오사AI ▲리벨리온 등 국내 AI 핵심 기업들과 함께 'K-AI 풀스택(Full-Stack) 모델'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초기 컨소시엄은 속도와 실행력을 중시한 소수정예 체계로 운영된다.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메가존클라우드가 주 계약 대상사를 맡고, 나머지 참여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추후 산업용 파운데이션 모델, AI 에이전트 서비스, 피지컬 AI 및 보안 관련 기업들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참여 기업과 산업 영역을 동시에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컨소시엄 구성은 개별 기업의 해외 진출을 넘어 한국 AI 산업 전체의 신뢰도와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평가된다. 프로젝트는 개별 기업 중심의 해외 진출을 넘어 한국 AI 산업의 기술 역량을 하나의 '국가 브랜드(K-AI)'로 묶어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기업들은 AI 풀스택 연합 모델을 통해 한국 AI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완성형 모델을 해외 시장에 제안할 계획이다. K-AI 풀스택 모델은 5단계 구조로 구성된다. ▲AI 반도체(AI Semiconductor) ▲클라우드 인프라(Cloud Infrastructure)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s) ▲AI·NPU 운영·관리(AI·NPU Management) ▲AI 애플리케이션(AI applications)이 이에 해당한다. 각 단계에는 참여 기업들의 검증된 기술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가 결합된다. 프로젝트는 단순 기술 소개나 기업 나열 방식이 아닌, 한국 AI 풀스택이 실제로 연결·운영·확장되는 모습을 패키지 형태로 보여주는 글로벌 브랜딩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참여 기업들의 AI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 모델, 인프라가 하나의 체계로 연동되는 구조를 실증함으로써 해외 발주처가 국가·산업 단위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AI 풀스택 모델은 에너지·제조 등 다양한 산업을 타겟으로 하며 도시·국가 운영 영역까지 확장 가능한 글로벌 레퍼런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KOSA는 이를 통해 '국가 차원에서 검증된 산업용 AI 풀스택'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킬 계획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AI 기업들이 경쟁자가 아닌 K-AI 풀스택 모델 아래 팀코리아 정신으로 글로벌 시장에 나서고자 하는 시도"라며 "한국형 AI 풀스택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국가 단위 AI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5.12.30 09:34장유미 기자

니콘, 새해 3월까지 니코르 Z 렌즈 22종 캐시백 진행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새해 3월 2일까지 미러리스 카메라용 니코르 Z렌즈 대상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니코르 Z 35mm f/1.2 S, 니코르 Z 135mm f/1.8 S 플레나 등 풀프레임용 렌즈 19종, DX(APS-C) 포맷 대상 렌즈 3종 등 총 22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3월 2일까지 행사 대상 렌즈 구매, 9일까지 정품 등록 및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16일까지 캐시백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환급액은 렌즈별로 3만원에서 20만원까지 차등 책정되며 신청은 1인당 렌즈 2개까지 가능하다. 초과 시 합계 지급 금액이 높은 2대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해당 금액은 3월 31일 지정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같은 기간동안 Z8, Z6 Ⅲ, Z5 Ⅱ, Z f 등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대상 캐시백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대상 제품과 개요는 니콘이미징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12.30 09:32권봉석 기자

클룩-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힘 모은다

클룩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KOTSA)와 한국 관광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 및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관광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플랫폼과 국내 혁신 기업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를 기반으로 한국 관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 스타트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회원사와 함께 비관광 지역의 상품 발굴과 기획을 추진하며,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룩은 상품 기획 단계부터 론칭 이후까지 전 과정에서 상품성 보완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디지털 예약 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클룩은 협회와 공동으로 선정한 관광 상품을 대상으로 해외 홍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판로 개척을 돕는다. 이를 통해 국내 유망 관광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관광 산업 분야에서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관광 스타트업이 아이디어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협회는 회원사들이 지역 기반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상품화하고, 글로벌 무대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국내 관광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적인 콘텐츠가 글로벌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플랫폼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2.30 09:31백봉삼 기자

국가유산청, 디지털 데이터 20만 건 추가 개방…총 68만 건 무료 이용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전면 개편된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20만 건의 국가유산 디지털 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한다. 이에 따라 누구나 총 68만 건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고학 분야 최초의 인공지능(AI) 대화 로봇 서비스인 '한국고고학 사전'도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5월 서비스 개시 이후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로, 데이터 추가 개방과 더불어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UI/UX 개선 및 검색 기능 고도화를 단행했으며, 자연유산 3D·영상과 3D 에셋 등 신규 콘텐츠를 대폭 확충했다. 특히 추가된 데이터에는 복원 및 보존 관리를 위한 '국가유산 3D 정밀데이터'와 콘텐츠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국가유산 3D 에셋', 학술 연구를 지원하는 이미지와 도면 등이 포함됐다. 새로운 메뉴를 통한 특화 콘텐츠도 제공된다.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세부 시설을 확인하는 '조선시대 정치국방', 해양유산과 전통선박을 살펴보는 '해양유산 전통선박' 등이 신설됐다. 또한 WebGL 기술을 활용해 산불로 소실된 의성 고운사 연수전 등 재해 문화유산의 원형을 3D로 확인하는 '기억유산', 명승과 천연기념물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하는 '한국의 자연유산' 코너도 마련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협업해 도입한 '한국고고학 사전'은 고고학 전용 AI 서비스다.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기반으로 근거 중심의 답변을 생성하며, 구석기·청동기 시대 정보를 요약하고 질의응답이 가능해 연구 및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시범 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AI 서비스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품질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대전환의 가속화 흐름에 맞춰, 국가유산 원형의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K-헤리티지' 디지털 데이터와 콘텐츠를 지속 확충해 'K-컬처'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기여하는 적극행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30 09:30정진성 기자

애플이 새해 초 선보일 맥북 3가지

새해 초 애플이 신형 맥북을 다수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29일(현지시간) 예상 제품들의 주요 특징을 정리해 보도했다. M5 맥북 에어 애플의 가장 인기 있는 맥 모델인 맥북 에어가 2026년 초 업데이트가 이뤄질 전망이다. 차세대 맥북 에어에는 M5 칩이 탑재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M5 맥북 에어는 M4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며, 13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색상 구성에서는 기존 스카이 블루를 대체하는 새로운 색상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소소한 기능 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M4 맥북 에어가 3월 초 출시된 만큼, 신형 모델 역시 2~3월 사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M5 프로·M5 맥스 맥북 프로 최근 M5 칩 맥북 프로가 출시됐지만, 14인치 기본 모델만 공개됐고 M5 프로 또는 M5 맥스 칩 옵션은 제공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애플이 새해 초 더욱 강력한 M5 프로·M5 맥스 칩을 탑재한 고급형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를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칩 성능 향상으로, SSD 성능 개선과 메모리 대역폭 증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애플은 2026년 말 M6 칩을 기반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12.9인치 맥북 애플은 새해 초 '맥북'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저렴한 맥북을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제품은 ▲12.9인치 디스플레이 ▲A18 프로 칩 ▲실버·블루·핑크·옐로 색상 ▲599달러 또는 699달러의 가격대를 특징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맥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PC나 크롬북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저가형 맥북이 이러한 시장 구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2025.12.30 09: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도구공간, 상장 주관사에 대신증권

순찰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은 새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대신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도구공간은 인건비 상승과 인구 감소에 따른 순찰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 자율주행 순찰로봇과 통합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경찰청과 육군, 공군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지자체, 산업 현장, 캠퍼스, 종합병원 등 전국 70여 개 현장에 솔루션을 공급했다. 국내 순찰로봇 분야에서 최다 상용화 실적을 기록하는 등 실제 현장을 통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해 왔다. 최근에는 특수한 환경이나 목적에 맞춰 운용 가능한 전천후 자율주행 로봇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환경별 순찰로봇 운영 모델을 고도화하고 사업 완성도와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현지 기업과 순찰로봇 공급 계약을 공식 체결하며 북미 진출에도 성공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도구공간은 연구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과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IPO 준비에 착수했다. 대신증권과 상장 전략 수립, 내부 관리 체계 강화, 기업 가치 제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는 "도구공간 AI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이미 다양한 현장에서 필요성과 효용이 검증된 상태"라며 "이번 IPO 준비를 통해 기술과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09:14신영빈 기자

콘진원·IBK·신보, K-콘텐츠 기업 자금 400억 지원 '맞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K-콘텐츠 혁신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콘진원이 추천하는 K-콘텐츠 기업 자금 조달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에 20억원을 특별 출연하며,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총 400억원 규모 보증을 콘텐츠 기업에 공급한다. 해당 금융 상품은 새해 1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 기업 금융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K-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특히 담보력이 부족한 콘텐츠 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책 금융 기관과 산업 진흥 기관이 협력하는 '공공금융 협력 모델'을 구축해 콘텐츠 산업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확대된 정책 금융은 산업 전반 자금 흐름을 개선하고, 콘텐츠 기업이 창작과 제작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K-콘텐츠 기업이 겪는 금융 장벽을 완화하고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정책금융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콘진원은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K-콘텐츠 산업 성장 여건을 체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2.30 09:11정진성 기자

퀸잇, 4050 토크형 라이브 방송 '스타일살롱' 시작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라이브 방송 '스타일살롱'을 공식 론칭하고 오는 1월 4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진행한다. '스타일살롱'은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4050 고객의 패션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토크형 라이브 콘텐츠이다. 실시간 소통을 통해 고객들이 실제로 겪는 스타일링 고민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답으로 다양한 상품과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퀸잇 앱과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퀸잇은 이번 '스타일살롱'의 메인 쇼호스트로 파티시에 유민주 셰프를 발탁했다. 유민주 셰프는 유명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 대표로 TV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헬렌카민스키, 린(LYNN) 등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와인,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일과 일상을 담은 콘텐츠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안정감 있는 이미지와 함께 패션은 물론 4050 고객의 일상과 취향을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전달하는 소통 방식이 '스타일살롱'의 기획 의도와 부합한다는 평가다. 4일에 진행되는 새해 첫 방송은 '겨울 모임룩'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년 모임이 잦은 1월 시즌을 고려해 과하지 않으면서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겨울 아우터를 비롯해 기모 의류, 캐시미어 니트 등 겨울 시즌 핵심 아이템을 소개하며, 라이브 방송 중에는 최대 80% 할인과 캐시미어 니트 9만9천 원 특가 등 라이브 전용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퀸잇은 지난 8월부터 라이브 방송을 시범 운영하며 성과를 검증해왔다. 그 결과 누적 시청자 수는 약 160만 명, 최대 동시 시청자 수 3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퀸잇은 1월부터 라이브 방송을 정기 편성 체계로 본격 확대하게 되었다. 쇼호스트의 단발성 출연이 아닌 고정 쇼호스트 체계를 도입해 시청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타일살롱'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수집한 피드백을 서비스에 반영하고, 신규 브랜드와 상품 입점을 검토하는 등 충성 고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퀸잇 관계자는 “스타일살롱은 단순히 상품을 파는 방송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참여형 라이브 콘텐츠”라며 “4050 고객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를 쌓아온 유민주 셰프와 함께 고객이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새로운 멋을 발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0 09:05안희정 기자

새해 중고차는 '안정기'…케이카가 본 1월 시세는?

중고차 시세가 수출 수요의 과열이 진정되면서 안정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8% 하락할 것이라고 30일 전망했다. 국산 SUV는 내수 수요는 물론 수출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기아 쏘렌토, 스포티지 등 일부 모델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가가 진행되는 중고차의 일반적인 특성을 거스르며 시세가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올 하반기 동안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 시리아 등 한국산 중고차 주요 수입 국가들이 각종 규제 강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연말 들어 수출 수요가 감소해 왔고, 이에 국내 중고차 시세를 과열시키던 요인이 해소되면서 시세가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SUV 모델들의 시세를 살펴보면 ▲기아 쏘렌토 4세대 0.0%(유지) ▲기아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 -1.4% ▲기아 디 올 뉴 스포티지 -0.5% ▲기아 디 올 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0.9%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1.3% 등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아 쏘렌토 4세대의 경우 하반기 내내 전월 대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흐름이 끊겼다. 역시 인기 모델로 꼽히는 기아 카니발 4세대 역시 전월보다 시세가 2.7% 하락하며 구매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경차 시장에서는 하반기 내내 이어지던 신차 출고 지연에 계속 상승이 이어지던 현대 캐스퍼의 시세가 안정화되고 있다. 다음달 캐스퍼 내연기관 모델의 시세는 -2.1%, 전기차 모델인 캐스퍼 일렉트릭의 시세는 0.0%의 전월 대비 변동이 각각 예상된다. 조은형 케이카 PM팀 애널리스트는 "연말 시세 하락은 대개 11월부터 서서히 반영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올해는 수출 시장의 과열 양상으로 시세 하락이 미뤄지다가 대외적 요인이 해소되며 시세가 안정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며 "봄철 성수기가 오기 전에 계절적 하락 요인이 반영된 지금이 눈여겨보던 차량 구매를 검토해볼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2025.12.30 09:03김재성 기자

SES AI, 드론·UAM·ESS 배터리 사업 전략 제시

SES AI(이하 SES)이 30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터리 월드 2025'에서 AI 플랫폼 고도화, 드론용 배터리 전략, 그리고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 확장에 대한 주요 로드맵을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SES는 드론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장을 겨냥한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로드맵을 제시했다. 리튬메탈 배터리와 100% 실리콘-카본(Si-C) 음극 기반 리튬이온 배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고에너지·고출력 셀을 국내 기업인 탑머티리얼과 협력해 SES 충주 공장에서 생산, 미국 국방수권법(NDAA) 요건을 충족하겠다는 내용이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 관련해선 배터리를 단순한 하드웨어가 아닌 운영체제(OS) 관점에서 재정의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AI 기반 수명·안전 예측 기술을 ESS에 적용해 데이터센터 및 대규모 전력망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배터리 관리 플랫폼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SES는 지난 9월 인수한 UZ에너지의 리튬인산철(LFP) 셀 데이터를 활용해 MU의 예측 기능을 ESS용으로 훈련시켜 ESS 운영 체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연간 15만톤의 글로벌 생산능력을 보유한 히순과의 합작 투자로 소비자 가전 및 ESS용 전해질 소재를 상업 생산할 계획이다. 치차오 후 SES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소재 사업과 드론 배터리, ESS 운영체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MU가 배터리를 넘어 전 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2025.12.30 08:55김윤희 기자

"정문까지 안 나가도 된다구?"…캠퍼스 바꾼 '땡겨요' 배달로봇

[인천=신영빈 기자] "비 오는 날이나 시험 기간엔 정문까지 음식 받으러 나가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로봇배달이 일상화 되고 있다. 로보티즈 실외 자율주행 로봇 '개미'가 배달 플랫폼 '땡겨요'와 결합해 인천대 송도 캠퍼스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 오토바이 교내 진입이 제한된 캠퍼스에서 학생들의 호응도 매우 좋다. 로봇 도입 이전까지 인천대에서는 배달 음식을 받기 위해 학생들이 강의 중간이나 쉬는 시간에 정문이나 쪽문까지 직접 걸어 나가야 했다. 교내 오토바이 진입이 통제돼 있던 탓이다. 하지만 로봇 도입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 자율주행 로봇이 캠퍼스 내부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건물 앞이나 벤치 등 캠퍼스 깊숙한 곳까지 음식을 전달한다. 학생들은 이동 시간을 아끼고, 수업 일정에 맞춰 음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인천대 배달로봇 서비스는 시범 운영 단계로, 교내 2개 상점이 참여하고 있다. 평균 배달 건수는 약 20건 수준이다. 서비스 시작 후 2개월도 채 되지 않은 초기 단계지만 제휴 점포가 늘어나면 배달량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의 반응도 꽤 긍정적이다. 초기에는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재사용률이 높아지며 하나의 생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비가 오거나 날씨가 궂은 날, 시험 기간에는 주문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상점 운영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에는 직접 방문해 주문·픽업해야 했던 캠퍼스 수요를 로봇이 흡수하면서 새로운 매출원이 되고 있다. 로봇이 가게 앞까지 스스로 이동해 대기하고, 음식 적재 후 즉시 출발하는 구조여서 운영 효율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캠퍼스 환경에서 로봇이 마주하는 가장 큰 변수는 수업 종료 직후 몰리는 대규모 인파다. 로보티즈 측은 다양한 현장에서 축적한 자율주행 경험을 바탕으로 혼잡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로봇은 학생들의 흐름을 피해 속도를 조절하며 이동했다. 배달 과정은 비교적 단순하다. 학생이 '땡겨요' 앱에서 교내 수령 위치를 지정해 주문하면, 로보티즈 관제 서버가 가장 가까운 로봇을 자동 배차한다. 점주는 로봇에 음식을 적재하고 문을 닫기만 하면 된다. 로봇이 도착하면 학생에게 앱 알림과 카카오톡 메시지가 전송되고, 앱에서 '문 열기'를 눌러야만 잠금이 해제된다. 오배송이나 도난을 막기 위한 장치다. 로봇 운영 비용에는 관제 시스템 사용료, 통신비, 유지보수 비용 등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비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핵심은 인건비 대비 효율성이다. 배달 라이더 비용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로봇은 월 고정 비용으로 반복 운행이 가능하다. 기존 인력을 대체하는 개념은 아니다. 인천대처럼 라이더가 직접 들어오기 어려운 구간을 로봇이 맡아 배달의 '마지막 단절 구간'을 메우는 역할에 가깝다. 결과적으로 배달 서비스의 완결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로보티즈는 캠퍼스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경로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작업이 완료되면 배달 소요 시간이 기존 대비 약 30%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 품질 유지뿐 아니라 동일 시간대 처리 가능한 주문량 증가로 이어진다. 인천대 현장은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제 생활 속 서비스로 안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로보티즈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 '개미' 보급을 본격 확대해 내년 중 운영 대수를 2천 대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5세대 모델을 기점으로 캠퍼스와 공공시설을 넘어 주거 공간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실외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025.12.30 08:54신영빈 기자

카페24, 모객 돕는 이벤트 기획·제안해준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의 가장 큰 고민인 '이벤트 기획'과 '복잡한 설정'을 해결해 줄 똑똑한 조력자가 나타났다.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쇼핑몰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이벤트를 제안하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모든 실행 설정을 완료해주는 '카페24 PRO 프로모션 제안'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많은 온라인 사업자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어도 '어떤 상품을 묶을지, 할인율은 얼마가 적당할지, 디자인은 어떻게 할지' 등의 문제로 막막함을 겪어왔다. 이제는 카페24 시스템이 80여 개의 상세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자보다 쇼핑몰의 현 상태를 더 잘 아는 '베테랑 MD'처럼 정교한 행사 전략을 먼저 제안한다. 데이터 분석 범위는 입체적이다. 쇼핑몰의 매출과 인기 상품은 물론, 고객을 9개 그룹(단골 고객부터 이탈 위험 고객까지)으로 상세히 분류해 분석한다. 여기에 브랜드의 철학이나 색상,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 반응과 경쟁사 동향까지 살펴 현재 브랜드에 가장 효과적인 프로모션을 선별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편의성'이다. 운영자는 시스템이 제안한 기획안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이후 ▲할인 혜택 등록 ▲상품 분류 ▲카테고리 진열 ▲팝업 등록 ▲카카오 알림톡/브랜드 메시지 발송 등 손이 많이 가는 5가지 필수 작업이 한 번에 실행된다. 디자인 제작 고민도 해소했다. 별도의 전문 도구나 지식이 없어도 이미 등록된 상품 정보를 활용해 전문가 수준의 프로모션 배너와 이미지가 자동으로 제작된다. 이를 통해 디자인 인력이 부족한 사업자도 전문가가 만든 것 같은 세련된 브랜드 감도를 유지하며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안정성을 돕는 '선제적 위기 대응 기능'이 눈길을 끈다. 지표 분석을 통해 지난주보다 매출이 하락하는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되면 시스템이 먼저 알림을 보낸다. 동시에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모션'을 함께 발송해 운영자가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기능 출시로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하는 1인 창업자나 소규모 사업자도 대기업 수준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대형 쇼핑몰 역시 반복되는 프로모션 준비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함으로써, 상품 기획이나 브랜드 전략 등 핵심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열린 셈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기능은 온라인 사업자들이 데이터 분석이라는 어려운 숙제 대신 '판매'라는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도구"라며 "앞으로도 플랫폼 기술을 통해 누구나 전문가처럼 쇼핑몰을 운영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이커머스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0 08:51백봉삼 기자

올해 대기업, 10곳 중 6곳만 '대졸 신입' 뽑았다…최근 5년 가장 낮아

올해 신입 사원을 채용한 기업 10곳 중 8곳은 '수시 채용' 방식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기업 650곳을 대상으로 '2025 채용 결산'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12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72%이다. 먼저 설문에 응답한 기업들에게 올해 정규직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는지 물었다. 올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은 67.7%로 지난해 대비 3.1%p 증가했다. 채용을 진행했다고 답한 기업을 규모별로 분석해 봤다. ▲중소기업은 64.8%로 전년 대비 3.2%P 증가했다. ▲중견기업은 84.4%로 전년 대비 8.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기업의 채용이 최근 5년간 조사에서 최저치를 기록, 대기업 구직자들은 더욱 어려운 취업 환경과 마주하게 됐다. 올해 '채용을 진행했다'고 답한 ▲대기업은 67.9%로 지난해 74.1%에서 6.2%P 감소하면서 지난 5년간 조사에서 최저를 기록했다. 2025년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들에게 채용 방식을 물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시 채용'을 진행했다는 응답이 81.8%로 가장 높았다. 10개 중 8개 기업이 수시 채용을 택한 것이다. 수시 채용의 비중은 지난해(70.6%)와 비교했을 때 11.2%P 증가해 그 비중이 더욱 커졌다. 또 최근 4개년 중 최고치를 기록해 이미 대졸 신입사원 채용 방식에서도 수시 채용이 보편적인 방식으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업 규모별로 분석 시 ▲대기업은 57.9%가 수시 채용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6.2%P 증가한 수치다. 또 대기업은 인턴 채용의 비율이 21.1%로 지난해 대비 8.6%P 증가하며 인턴 채용의 비중도 증가했다. 채용을 진행했다고 답한 기업들에게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물었다. ▲0명(한 자릿수)이 80%로 가장 많았으며 ▲00명(두 자릿수) 19.5%, ▲000명(세 자릿수) 0.5%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00명(두 자릿수 채용)을 채용했다는 응답은 4.0%p 증가, ▲0명(한 자릿수) 채용 응답은 3.8%p 감소해 전반적인 채용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의 경우 ▲00명(두 자릿수)을 채용했다는 응답이 57.9%로 가장 많았다. 채용을 진행한 시기로는 ▲3월이 32.3%로 가장 많았다. 3월에 이어 ▲9월(29.8%), ▲10월(27.3%), ▲11월(27.0%), ▲7월(24.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 채용이 더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올해는 채용률과 규모 모두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며 수시 채용 방식이 완전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기업의 채용률은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하며 대기업 채용의 둔화가 반영됐다”라며 “하반기에 몰렸던 채용이 내년 상반기에도 흐름을 이어가느냐에 따라 내년 채용 시장의 판도가 결정될 것”이라 말했다.

2025.12.30 08:47안희정 기자

경제계 "경체형벌 합리화, 기업 형사리스크 완화 기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자 경제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경미한 사안이나 행정적 실수는 형벌 대신 과태료로 전환해 기업인의 형사 리스크를 줄여주는 한편, 중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대폭 인상하는 내용이 담긴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경제형벌을 1년 내 30%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어 당정은 지난 9월 '경제형벌 합리화 1차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2차 합리화 방안에서는 331개의 경제형벌 규정을 정비한다. 당정은 오늘 발표한 개선안과 관련한 입법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당정이 발표한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과도한 경제형벌을 개선하기 위해 경제계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단순 행정상 의무위반이나 경미한 실수에 대한 사업주 형사리스크가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1·2차에 걸쳐 총 441개(1차 110개, 2차 331개) 경제형벌이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최대한 빠르게 관련 규정을 정비해 경제계가 실질적으로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도 "사업주 형사 리스크 완화 조치는 기업의 법적 불확실성을 줄이고, 책임경영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방안은 지난 1차 방안 발표 이후 속도감 있게 3개월 만에 마련된 것으로,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역협회도 제도 시행 과정에서 무역업계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과 안내를 강화해 자율적인 준수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며 "이번 방안이 실효성 있는 입법으로 이어짐과 동시에 배임죄 개선 등 남은 과제들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은 "중대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금전적 제재로 실효성을 높이되 단순 행정의무 위반 등은 과태료로 전환하여, 과도한 형사처벌의 불안을 완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경제계는 정부와 여당의 제도 합리화 방향에 공감하며, 현장에서 개선된 법령이 준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도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처벌 규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혁신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은 "형벌을 금전적 책임으로 전환하고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등 그간 경제계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온 내용들이 다수 포함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양적 성과보다 기업 현장 체감도 높은 내용들이 적극 반영되길 바라며, 정부와 여당이 당초 밝힌 형벌조항 1년내 30% 개선을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 지금보다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12.30 08:47류은주 기자

포스코퓨처엠, 전국 각지서 봉사활동…300회 헌혈자도 배출

포스코퓨처엠이 누적 300회 헌혈자를 배출하는 등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병진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생산부 사원은 지난 13일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에 동참하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헌혈 300회 달성자에게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이를 실천한 헌혈자를 예우하기 위해 누적 헌혈 횟수에 따라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고 있다. 강 사원은 고등학교 시절 청소년적십자(RCY) 동아리 활동을 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해 고등학교 2학년 첫 헌혈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5년간 헌혈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 군 복무 당시에는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약속하는 등록 헌혈회원에 가입했고, 육군 대위로 근무 중이던 2018년에는 누적 160회 이상 헌혈을 달성한 바 있다. 2021년 포스코퓨처엠 입사 후에는 지금까지 90회 이상 꾸준히 헌혈에 참여했다. 지난 7월에는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공장 협력사 직원 가족의 투병 소식을 듣고 2023년부터 최근까지 모아둔 헌혈증 30장을 기부하는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헌혈 유공장을 받은 강 사원은 “헌혈의집 순천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주기적으로 광양양극재공장에 찾아오는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헌혈은 1초의 찡그림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고귀한 생명나눔 운동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헌혈 400회를 달성하고 조혈모세포 기증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퓨처엠은 올 한해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1인당 평균 18.7시간, 누적 5만830시간을 달성했다. 송다혜 포스코퓨처엠 지속가능경영그룹 차장은 글로벌 아동복지기관인 월드비전에서 국내 후원자들과 해외 어린이들이 편지로 소통하도록 돕는 편지 번역 봉사활동에 임직원 중 최다 시간인 총 201시간을 참여했다. 지명준 광양라임화성생산부 과장은 사업장 인근 취약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한 자율방범활동 봉사에 총 171시간 참여했다. 본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이승현 법무그룹 그룹장은 올해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의 형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사건 당사자들에게 다양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지급받은 수당 전액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했다. 백정수 안전보건기획그룹 과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광양 농촌지역 등에서 보건용품 전달 및 안전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5.12.30 08:39김윤희 기자

공정위, 과징금 제도 전면 손본다…불공정거래 제재 수위 대폭 상향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거래 억지력 강화를 위해 과징금 제도를 전면적으로 손질한다. 형벌 폐지로 제재 효과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과징금 부과 한도를 대폭 높이거나 신규 도입하는 방식으로 제재 수위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30일 공정위는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담합, 불공정거래, 허위·과장 광고 등 주요 위반행위를 중심으로 과징금 상한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의 경우 과징금 한도를 현행 관련매출액의 6%에서 20%로 높이고, 담합 등 부당한 공동행위는 20%에서 30%로 상향한다. 불공정거래행위의 과징금 상한도 4%에서 10%로 조정한다. 형벌이 폐지되는 경제력 집중 억제 관련 일부 위반행위에는 과징금이 새로 도입된다. 지주회사·대기업집단 규정 탈법행위,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위반 등은 시정조치만으로는 억지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위반 금액의 20% 수준으로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소비자 피해와 직결되는 표시·광고 분야도 제재가 강화된다. 표시광고법상 과징금 한도는 관련매출액의 2%에서 10%로 높아지고, 전자상거래법도 영업정지에 갈음하는 방식이 아니라 거짓·기만적 유인행위에 대해 원칙적으로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제도를 손본다. 관련매출액 산정이 어려운 경우 적용되는 정액 과징금도 전반적으로 상향된다. 부당지원행위의 경우 상한이 4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높아지는 등 공정거래법과 갑을 관계 법률, 표시광고법 전반에서 정액 과징금 기준이 상향 조정된다.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한 가중 처벌도 강화된다. 현재는 1회 재위반 시 10%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1회 반복만으로도 최대 50%,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100%까지 과징금이 가중될 수 있다. 공정위는 관련 법률 개정안을 내년 상반기 중 국회에 발의하고, 시행령·고시 개정도 같은 시기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과징금 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는 연구용역도 추진한다. 공정위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불공정거래 억지력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공정한 시장 질서와 소비자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2025.12.30 08:30류승현 기자

텐마인즈, CES 2026서 'AI 슬립봇' 공개

텐마인즈가 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차세대 수면 관리 솔루션 '인공지능(AI) 슬립봇'을 최초 공개한다. AI 슬립봇은 센서나 웨어러블 기기 없이 공기만으로 수면을 모니터링하고 개입하는 비접촉 수면 인텔리전스 기술 'AI 에어'를 핵심으로 한다. AI 에어는 베개 내부의 공기 흐름과 압력 변화를 활용해 사용자의 수면 상태를 인식하고 개입하는 기술이다. 기존 웨어러블이나 매트형 센서와 달리 전기 신호나 신체 접촉 센서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수면 중 호흡, 움직임, 코골이 등을 연속적으로 감지하면서도 착용 부담이나 수면 방해 요소를 최소화했다. AI 슬립봇은 베개라는 일상적인 수면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한다. 별도 기기를 착용하거나 복잡한 설정 없이 평소처럼 잠을 자면 된다. AI는 코골이 소리만을 인식해 필요한 순간에만 최소한의 공기압 개입을 수행하며, 수면을 깨우지 않는 수준에서 코골이 완화를 유도한다. 베개 내부에는 공기압 시스템만 적용해 깨지 않는 숙면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면 모니터링 항목도 다층적으로 구성했다. ▲총 수면 시간 ▲코골이 발생 여부 및 빈도 ▲코골이 녹음 기록 ▲에어백 작동 내역 ▲코골이 완화율 ▲굿잠점수 ▲수면 중 실내 온·습도 ▲뒤척임 및 수면 중 움직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축적된 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수면 가이드를 제공하는 코칭 서비스도 도입했다. 제품 구성은 체형과 수면 자세, 개인 선호도에 따라 두 가지 베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사용자 환경에 맞춘 설정이 가능하다. AI 슬립봇은 향후 스마트홈과 연동되는 확장형 수면 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수면 중 수집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생활 리듬을 이해하고, 조명·온습도·가전 제어 등과 연동해 커넥티드 라이프 솔루션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텐마인즈 관계자는 "AI 슬립봇은 수면을 측정하는 기술을 넘어, 수면 환경에 자연스럽게 개입해 실제 숙면을 만들어주는 기술"이라며 "CES 2026 현장에서 AI 에어 기반 수면 개입 방식과 스마트홈 연동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텐마인즈는 CES 현장에서 AI 슬립봇의 실제 작동 모습과 수면 코칭·스마트홈 연동 기능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기술 사양과 상용화 계획은 CES 2026 현장에서 공개된 이후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2025.12.30 07:00신영빈 기자

신세계百, 버추얼그룹 '스코시즘' 팝업스토어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유튜브와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인기 버추얼 밴드 아이돌 '스코시즘'의 겨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에 탄생한 '스코시즘'은 멤버 전원이 한국인으로 구성된 J-POP 버추얼 밴드로 현재 한·일 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선큰 행사장)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신규 도입된 일러스트 굿즈를 최초로 공개하며 아크릴 스탠드, 캔뱃지, 병풍 엽서, 후드 담요, 데스크패드 등도 선보인다. 스코시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돼 팬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행사장에 준비된 포토이즘 부스에서 각 멤버들과 함께 네컷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1세트에 5천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결제한 수량만큼 포토카드가 출력되며, 크리스마스 버전과 만성절 버전의 포토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해 팝업스토어 방문 게시글을 개인 SNS에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스코시즘의 엽서 1매를 증정한다. 3·6·9·12·15만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당 1개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허제 신세계백화점 아트사업담당 상무는 “연말을 맞이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버추얼 밴드 아이돌 '스코시즘'의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익숙한 캐릭터, 재미있는 콘텐츠를 담은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백화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0 06:00김민아 기자

"민물장어를 반값에”…이마트, 새해 첫 고래잇 페스타 개최

이마트가 내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 2026년 새해 첫 세일 '고래잇 페스타'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반값 장어부터 초특가 가전까지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운 '고래잇템'을 선보인다. '복 많이 민물장어(7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황제 민물장어(100g)'도 4천980원에 특가에 선보인다. 전북 고창 등 산지의 토종 자포니카 품종으로 보양식 성수기 시즌을 뛰어 넘는 30톤 규모의 역대 최대 물량을 확보했다. '쿠쿠 파워클론 로봇청소기'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0만원 할인된 39만9천원 특가에 판매한다. 이탈리아산 '만시니 유기농 올리브오일 스틱(30입)', 입체 캐릭터 젤리 '산리오 4D 구미젤리' 등도 특가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마트 단독 기획상품도 강화했다. 이마트와 하림이 공동 기획한 '갓 잡은 닭고기 3종(생닭, 볶음탕, 가슴살)', '갓 잡은 돼지고기' 등 '갓 시리즈'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필수 그로서리 상품 혜택은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집중된다. LA갈비, 찜갈비, 포갈비, 칼집 갈비살 등 160톤 규모로 역대 최대 물량으로 준비한 갈비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최대 반값 혜택으로 마련했다. 고래잇 페스타의 대표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이판란'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40% 할인된 8천988원에 판매하며, 350톤 물량을 확보한 국내산 삼겹살·목심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다음 달 7일까지 이마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고래잇 페스타 2026 새해 첫 세일' 시청한 고객에게 고래잇 페스타 기간 중 이마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시크릿 쿠폰을 제공한다. 또 '고래잇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스탬프 5개를 모으면 '고래잇 와플메이커'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동안 이마트에서 구매 시 3만원 당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선착순 1만명 고객에게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SSG닷컴 이마트몰은 물론이고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노브랜드 전문점에서도 같은 기간 고래잇 페스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신선·가공식품 등 대부분의 상품을 동일한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내년 1월 1일부터 4일까지 '블랙원데이'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 및 LG전자 가전제품부터 쿠쿠 음식물 처리기, 퓨리얼 유로체인저 정수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고래잇 페스타의 혜택을 더 크게 누릴 수 있도록 행사 채널과 규모를 모두 확대해 새해 첫 쇼핑의 접근성과 체감 혜택을 크게 높였다”며 “올해도 일상 속 소비 부담을 줄이고 쇼핑 만족도를 높이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30 06:00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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