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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행운이 와요"…롯데면세점, 서울시 '해치'와 협업

롯데면세점은 서울시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해치'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컬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5일 명동본점의 한류 복합 문화 공간 '스타에비뉴'에서 서울시의 마스코트 해치와 협업 콘텐츠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스타에비뉴 입구 '스타 하이파이브' 존에 설치된 해치 핸드프린팅이다. 기존 K팝 스타들 옆에 나란히 자리 잡은 해치 핸드프린팅은 행운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양각 형태로 제작됐다. 정의를 수호하고 액운을 막아주는 영물인 해치의 손을 방문객이 직접 만지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행운의 동상' 문화를 접목한 것이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스타에비뉴 체험존 내 키오스크 게임 경품으로 해치 관련 굿즈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마스코트 해치와 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스타에비뉴를 K콘텐츠 경험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10:20김민아 기자

엔피,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 홈피 오픈...체험 기회도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가 공간형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의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 고객이 외관 소재, 컬러, 내부 디자인, 사물인터넷(IoT) 기능 포함 여부 등을 전용 홈페이지에서 직접 선택하고 맞춤형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5월7일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리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행사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엔피에 따르면, 무아홈은 조직 구성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형 마인드케어 솔루션이다. 약 1평 규모의 독립 공간에서 XR 기반 몰입형 명상 콘텐츠와 자체 개발 감정 추론 엔진 'MIND C – AI' 기술이 결합된 마인드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무아홈 전용 홈페이지는 기업 담당자들이 도입을 검토할 때 무아홈의 '명상팟' 개념과 구조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품 스펙 및 활용 사례, 구독형 서비스 구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무아홈은 업무 환경 안에서도 짧은 시간 동안 온전히 몰입하고 회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구성원의 감정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연결하는 정서 관리 인프라다. 구성원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자신의 감정 상태를 스스로 파악하고 꾸준히 개선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조직의 정서 관리에 새로운 차원의 접근을 제시한다. 공간 설치 편의성도 높다. 무아홈은 별도 공사 없이 약 1시간 내 설치가 가능하며, 최대 2단 적층 구조까지 지원해 사무실뿐 아니라 공장, 교육시설, 공공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고위험 근무 환경이나 감정 노동 직군, 프리미엄 웰니스 공간 등 활용 시나리오도 함께 제시해 일반 기업 복지를 넘어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 오픈은 기업 고객이 자사 환경에 적합한 구성을 미리 설계해 볼 수 있으며 기업마다 다른 특성에 맞춘 커스터마이징과 견적 확인이 가능해, 실제 도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는 기업 담당자들이 무아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도입을 검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무아홈은 개인을 위한 XR·AI 콘텐츠 무아가 공간과 결합해 기업 복지 솔루션으로 확장된 사례로, 앞으로도 콘텐츠를 공간, 서비스와 연결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아홈을 직접 체험하고, 구성원들의 마인드케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확인하고 싶은 HR 담당자들은 5월7일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현장을 찾으면 된다. 컨퍼런스 중심의 행사며, 체험 및 상담 부스가 일부 운영된다. 채용, 조직문화, 리더십부터 총보상, 웰니스, 감정관리 등 HR 핵심 의제를 하루 만에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엔피는 키노트 강연과 무아홈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현재 사전접수 중이며,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 'HR컨퍼런스'를 클릭하면 행사 프로그램 확인과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위 이미지에 나온 QR코드를 스캔해도 된다.

2026.04.16 10:11백봉삼 기자

'떨어져 사는 부모님 일상 돌본다'...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부모님 등 떨어져 사는 가족의 일상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 '패밀리 케어' 서비스에 신규 기능을 대거 추가했다. '패밀리 케어'는 스마트싱스로 집 안의 다양한 가전 및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따로 사는 가족의 활동 알림, 복약∙통원 등 일정 알림, 위치 기반 알림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개인 맞춤형 브리핑 서비스인 '나우 브리프'에 스마트싱스 주요 기능을 연동해 더 편리하게 가족을 돌보고 집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은 TV·패밀리허브 냉장고에까지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떨어져 사는 가족도 세심하게 돌볼 수 있도록 돕는 '패밀리 케어' 강화 '패밀리 케어' 서비스 사용자가 떨어져 사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면, 통화 시작 전 팝업 화면을 통해 가족의 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케어 온 콜'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돌봄 대상 가족의 첫 활동 시각, 최근 활동 시간, 걸음 수, 날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케어 온 콜 기능은 원 UI 8.5 이상을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가족의 집에 설치된 에어컨·공기청정기·제습기·가습기 등의 제품을 상시 모니터링해 집안의 온·습도, 공기질 등을 확인하고 기기 사용 패턴 등에 이상이 감지되면 보호자에게 즉시 알려 해당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2026년형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를 통해 집안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 '안심 패트롤' 기능도 '패밀리 케어'와 함께 더욱 유용해졌다. 일정 시간 동안 가족의 활동 징후가 감지되지 않으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심 패트롤' 실행 버튼이 활성화돼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로봇청소기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바닥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찾을 수도 있고 스피커와 마이크로 양방향 대화도 가능하다. 원격 제어 기능은 보호자가 돌봄 대상 가족의 기기를 원격 제어 할 수 있도록 설정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족의 집안 온·습도가 적정 수준을 벗어나거나, 지난 주 대비 활동량 및 연결된 기기 사용량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경우 등을 분석해 알람을 제공하는 '케어 인사이트' 기능도 적용됐다. 갤럭시 '나우 브리프'에 스마트싱스 주요 정보 연동해 편의성 강화 삼성전자는 '나우 브리프'에 스마트싱스의 주요 정보를 연동해, 사용자가 본인과 가족의 일상, 집 안팎의 상태를 편리하게 파악하고 돌보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나우 브리프'를 통해 제공되던 홈 인사이트, 에너지, 수면 환경 리포트에 더해 '홈 시큐리티', '패밀리 케어', '펫 케어' 등이 신규로 추가됐다. 사용자는 ▲집안의 기기 상태 ▲에너지 사용량 ▲전날 수면 상태 ▲도어락 ·도어센서와 보안모드 기반 홈 시큐리티 정보 ▲부모님의 일상 활동 ▲반려견 산책 정보 등 중요한 정보를 브리핑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나우 브리프'를 2024년 이후 출시된 TV와 2021년 이후 출시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에도 연내 순차적으로 적용해 집안 어디서나 일관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미리 기능 설정만 해두면 TV 근처에 다가가고 패밀리허브 냉장고 화면을 터치하거나 문을 여닫으면 '나우 브리프' 화면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한층 편리하다. 정재연 삼성전자 AI플랫폼센터 스마트싱스팀장(부사장)은 "삼성전자의 AI 기술은 일상의 편리함을 넘어 나와 가족을 안심하고 돌볼 수 있도록 지원 한다"며 "스마트싱스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0:11전화평 기자

Tageos,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 기술이 내장된 세계 최초 FlexIC 기반 RFID 제품 라인업 출시

파트너십은 저탄소 NFC 연결을 위한 대규모 시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제공한다. 새로운 Tageos 'EOS Lite' 및 'EOS Zero ® Lite' 제품 라인은 혁신적인 안테나 설계,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의 초박형 FlexIC 기술, 지속 가능한 제조 공정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는 특수 제작 솔루션이다. EOS-932 Zero Lite PR1301은 지속가능한 종이 기반 NFC 인레이로 해당 신규 인레이 및 태그 제품 라인업의 첫 제품이다. EOS Lite 및 EOS Zero Lite 제품군은 최신 RFID 기술과 Pragmatic NFC Connect PR1301 칩을 적용해 소재 사용량, 탄소 발자국,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프랑스 몽펠리에, 영국 케임브리지, 2026년 4월 16일 /PRNewswire/ -- 글로벌 RFID 및 BLE 인레이 분야를 선도하는 Tageos와 유연 반도체 기술의 선구자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가 오늘(4월 15일) 프래그매틱의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Pragmatic NFC Connect 제품 라인을 기반으로 한 Tageos의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 출시를 통해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ageos EOS Lite와 EOS Zero Lite 라인은 슬림하고 저탄소 발자국을 갖춘 혁신적 안테나 설계를 제공하며,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item-level intelligence)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신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EOS-932 Zero Lite PR1301은 비용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종이 기반 NFC 인레이로, 종이 패키징 및 라벨에 원활하게 융합되도록 설계됐다. 해당 인레이는 지속가능성, 폼팩터, 디지털 연결성이 중요한 소비자 참여 및 제품 인증과 같은 대중 시장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초박형 Pragmatic NFC Connect 칩과 종이 기반 인레이 안테나는 원활한 결합을 통해 대량 생산과 비용 효율적인 배포를 가능하게 하고, 종이 소매 패키징 및 라벨의 재활용률을 증가한다. Tageos 혁신센터(Innovation Center of Excellence, ICoE)에서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지속가능한 RFID 인레이 및 태그 분야에 대한 해당 회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며, Pragmatic NFC Connect PR1301 칩을 최초로 탑재한 제품이다. 초박형 유연 설계로 촉감으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얇아, 곡면, 포장 또는 제품 내부에 눈에 띄지 않게 통합할 수 있어, 전통적으로 비용, 공급망 및 지속가능성 문제로 제약을 받던 대중시장 영역에서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실현할 수 있다. 확장 가능한 디지털 제품 식별과 소비자와 스마트폰 간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해당 인레이는 새로운 물리적-디지털 세계 융합, 현대 소매 공급망에서의 재활용, 고객 여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브랜드와 소매업체는 이제 외관을 변경하지 않고도 눈에 띄지 않는 NFC 기능을 포장에 내장할 수 있고, 총 탄소 발자국을 줄이며, 소비자 참여, 제품 인증 및 브랜드 보호를 위한 강력한 마케팅 채널로 제품을 전환할 수 있게 됐다. Tageos의 CEO 마티유 피콩(Matthieu Picon)은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와의 긴밀한 협업은 혁신과 명확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결합하여 고객이 스마트 패키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고도로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NFC 인레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며 "새롭게 성장하는 FlexIC 기반 제품라인인 EOS Lite와 EOS Zero Lite는 브랜드가 제품과 소비자에게 가장 사적인 기기인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다른 경료의 예"라고 말했다.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의 CEO 데이비드 무어(David Moore)는 "이러한 혁신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은 자사의 FlexIC 기술 배포에 중요하다. 우리는 Tageos와 함께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대규모로 지속가능하고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여 빠르게 확장되는 기회에 대처하고 있다"며 "양사는 거의 모든 제품에서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진품 여부를 알려주고, 신뢰를 높이며, 가치 사슬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한층 더 스마트한 새로운 패키징 시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 말했다. 새 EOS-932 Zero Lite PR1301의 프로토타입 샘플은 2분기 말까지 요청 시 제공될 예정이다. 추가 보완 제품군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며, 대량 주문은 2026년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Tageos 소개 Tageos®는 글로벌 RFID 및 무선 IoT 인레이와 태그의 설계 및 제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소매업체, 브랜드 소유자, 산업 제조업체 등 최종 고객이 다양한 제품과 자산을 식별, 인증,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고품질 혁신 제품과 센서(RAIN RFID/UHF, NFC/HF, BLE)를 포함해 다양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Tageos는 ISO 9001:2015 및 ISO 14001:2015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 RFID Lab의 ARC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프랑스 몽펠리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프랑스, 미국, 중국, 독일, 홍콩(SAR), 인도, 이탈리아, 멕시코에 제조 시설과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Tageos는 2022년 페드리고니 그룹(Fedrigoni Group)에 편입되었다.자세한 내용은 www.tage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 소개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는 유연 반도체 기술을 대규모로 구현해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지속가능하게 연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적화된 목적 지향 설계와 지속가능 혁신을 핵심으로, 초박형 유연 폼팩터 반도체인 FlexIC(유연 집적회로)를 설계 및 제조하고 있다. 프래그매틱의 제품, FlexIC 플랫폼 및 파운드리 서비스는 연결(connect), 감지(sense), 연산(compute) 기능으로 유연 혁신을 고객이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엣지 및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대규모로 신속하게 실현한다. 프래그매틱 FlexIC 파운드리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빠른 혁신 주기를 뒷받침하는 독창적 공정을 운영하며, 공급망 회복력 확보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www.pragmatic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56992/Pragmatic_x_Tageos_Logo.jpg?p=medium600

2026.04.16 10:10글로벌뉴스

투라인클라우드, 실행형 AX 확산 속도…정부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투라인클라우드가 정부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실행 중심 AX 전략을 앞세워 컨설팅을 넘어 실제 구축과 운영까지 이어지는 전환 모델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투라인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유관 기관이 추진하는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의 전사적 AX을 촉진하기 위해 AI·클라우드·데이터 등 핵심 기술을 바우처 형태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참여 대상에 포함되며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AX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총 26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과제당 최대 2년간 약 13억원 수준의 예산이 지원된다. 투라인클라우드는 AI 기반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전환 플랫폼 'MSAP.a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엔드투엔드 AX 전환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AI를 연결하는 방식의 전환 전략이 강점이다. 기업들이 초기 부담 없이 AX를 시작하고 점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메인 분석부터 설계·개발·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MSA 기반 자동화 체계를 통해 AX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성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수요 기업이 빠른 서비스 개선과 유연한 시스템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투라인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MSA 전환 및 운영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MSAP.ai를 중심으로 AI 기반 서비스 확장 전략을 강화하며 AX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신현석 투라인클라우드 대표는 "많은 기업이 AI 도입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적용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획에 그치지 않고 실행과 성과로 이어지는 AX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에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드는 것보다 기존 시스템을 어떻게 연결하고 확장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이러한 전환을 가장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4.16 10:09한정호 기자

카스, 월드컵 마케팅 본격화…직관 티켓 이벤트 진행

맥주 브랜드 카스가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확대한다. 카스를 운영하는 오비맥주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직관 티켓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스는 오는 15일부터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경기 직관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식당에서는 생맥주 또는 병맥주 구매 후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온라인 채널에서는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식당과 온라인 채널은 5월 9일까지,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4월 30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당첨자에게는 축구 국가대표팀 예선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항공권·숙박·입장권)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대표팀 유니폼과 응원 굿즈 등이 경품으로 마련됐다. 카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TV 광고, 한정판 제품 출시, 오프라인 응원 행사 등 추가 마케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월드컵을 계기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16 10:06류승현 기자

샹츠마라, 식중독균 검출 사과…위생 관리 전면 강화

마라탕 프랜차이즈 '샹츠마라'가 식중독균 검출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위생 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샹츠마라를 운영하는 엑스씨글로벌홀딩스는 16일 최근 조사 결과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전사적인 위생 관리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샹츠마라 아주대직영점의 땅콩소스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와 대장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조사 결과 발표 직후 해당 지점의 재고를 폐기하고 판매를 중단하는 등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현재 원·부재료 유입부터 제조, 보관, 조리 전 과정에 대한 원인 분석을 진행 중이며, 결과는 공개할 계획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전 매장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의 위생 진단을 실시하고, 사외 전문가와 직원이 참여하는 '식품위생관리위원회'를 신설할 방침이다. 또한 정기적인 위생 교육을 통해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시병 대표는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위생 관리 전반을 재점검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원 발표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된 마라탕 프랜차이즈는 춘리마라탕 명동본점, 샹츠마라 아주대직영점, 소림마라 가재울점 총 3곳이다. 이 중 춘리마라탕의 마라탕과 땅콩소스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으며, 샹츠마라와 소림마라의 땅콩소스에선 대장균과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다.

2026.04.16 10:01류승현 기자

아파트 전기차 충전 적정요금은…기후부, 간담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공동주택(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동주택 충전요금 인상 등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체감형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전기차사용자 단체, 공동주택 관리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전기 전문가, 언론, 충전사업자, 한국전력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한다. 특히 충전기를 자체 설치·운영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도 함께 참여해 공동주택 현장의 실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토론에서는 최근 완속 충전요금 인상 원인과 대책, 충전시설의 소유·운영방식, 적정한 충전기 기술사양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충전요금과 충전시설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9일부터 공공요금 산정기준에 따른 원가 계산을 진행하고, 충전 원가 산정 방식과 구성항목 등에 대해 업계 관계자 의견을 청취 중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전기차 100만 시대를 맞아 ”공동주택 완속충전기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우겠다”며 “충전요금 체계와 운영 구조, 보급 방식 전반을 현장 실정에 맞게 전면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0:00김윤희 기자

"에버랜드 사파리 달리며 갤워치 체험해 보세요"

삼성전자가 다음달 1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러닝 이벤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는 참가자들이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고 에버랜드의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장미원으로 구성된 4.82km 러닝 코스를 달리면서, 갤럭시 워치의 다양한 기능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에버랜드에서 차량에 탑승해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직접 달리는 특별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삼성닷컴에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0일 23시 59분까지 신청 가능하며, 동일 기간에 삼성스토어 러닝 클래스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접수도 운영한다. 삼성 강남에서도 오는 20일까지 러닝 관련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러닝 스튜디오 체험 후 설문에 참여하면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동반 1인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추첨을 통해 24일 당첨자 1000명을 발표한다. 지난해 행사의 참가 인원은 700명이었으며, 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었다.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는 참가자들이 갤럭시 워치로 단순한 운동 기록 측정뿐만 아니라 '삼성 헬스' 앱과 연계된 체계적인 건강 관리 기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삼성전자는 수면, 식단 등 일상 건강 지표를 관리하는 특별한 러닝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참가자들은 당첨 시점부터 행사 전일까지 삼성 헬스와 함께 맞춤형 러닝 준비를 할 수 있는 단계별 미션을 부여 받는다. 참가자들은 ▲러닝 코치 기능으로 나의 레벨에 적합한 훈련 하기 ▲ 수면 유형 분석 후 수면 코칭 받기 ▲러닝 기록 인증하기 ▲항산화 지수 확인하기 등 '갤럭시 워치8 시리즈'와 삼성 헬스 특화 기능을 체험하며 러닝에 적합한 생활 패턴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대회 당일에는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이 참가자들에게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활용한 러닝 훈련과 컨디션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완주 후에 본인의 시간, 거리, 페이스, 속도 등 '삼성 헬스' 앱에 기록된 데이터들을 활용한 러닝 인증샷도 촬영할 수 있다. 삼성 헬스 엠버서더인 가수 션도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며, 완주 후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 공연을 선보이는 등 현장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완주자 전원에게 기념 메달과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삼성 헬스 사전 미션 우수 수행자와 베스트 드레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성원에 힘입어 이번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색다른 러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에버랜드 현장에서 갤럭시 워치8 시리즈와 삼성 헬스를 기반으로 러닝 준비부터 코칭, 기록 인증까지 아우르는 통합 러닝 경험을 누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6 09:57전화평 기자

"AI 쓰면 수익 차단?"…유튜브 7월 정책 변경설 알아보니

7월 15일부터 AI 음성(TTS)을 사용한 영상의 수익 창출이 전면 금지된다는 소문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유튜브는 특정 제작 도구가 아니라 '저품질·반복 콘텐츠'에 대한 제재 기준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최근 SNS와 창작자 커뮤니티에서는 “본인 목소리가 아닌 TTS가 포함된 영상은 수익 창출이 막힌다”는 주장이 퍼지며 혼란이 커졌다. 여기에 100% AI 제작 영상이나 저품질 콘텐츠가 일괄적으로 제한된다는 해석까지 더해지면서 크리에이터들의 불안이 확산됐다. 그러나 유튜브 공식 정책과 가이드라인을 확인한 결과, TTS 자체를 금지하거나 AI 기반 영상의 수익화를 일괄 제한하는 규정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구 아닌 '콘텐츠 품질'이 기준 유튜브는 그 동안에도 '반복되는 콘텐츠(Repetitious Content)'와 '재사용 콘텐츠'에 대해 수익 창출을 제한해왔다. 지난해 7월 유튜브 고객센터 공지사항에 언급된 변화 역시 도구 사용 여부가 아니라, 사람의 개입 없이 기계적으로 생산된 저품질 콘텐츠를 보다 명확히 규제하려는 취지다. 특히 유튜브는 중복되거나 대량 생산된 콘텐츠를 정책 대상에 포함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존 '반복 콘텐츠' 개념을 보다 직관적인 '양산형 콘텐츠'로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창작자가 독자적으로 제작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보상한다는 정책 기조에 따라 기존에도 수익 창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AI 활용 영상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100% 생성형 AI로 제작된 콘텐츠라도 기획과 편집이 반영되고 시청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다만 유튜브는 생성형 AI 사용 여부를 시청자에게 명확히 알리는 '라벨링'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AI 도구 확대…“TTS는 금지 대상 아닌 생산성 도구” 유튜브는 오히려 AI 기반 제작 도구를 적극 확대하는 방향을 택하고 있다. 르네 리치 유튜브 크리에이터 담당 및 편집 총괄과 사라 알리 유튜브 제품 관리 선임 디렉터는 지난해 11월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 인사이더'를 통해 창작자의 제작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신규 AI 기능을 공개하고 “AI는 창작자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고 강조했다. 알리는 “유튜브의 핵심 목표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AI 도구만으로 좋은 창작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결국 중요한 것은 이야기와 창의성”이라고 강조했다. 공개된 기능에는 촬영 원본을 분석해 영상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편집 초안 생성기'를 비롯해, 텍스트만 입력하면 영상을 제작하는 'Veo 3 기반 텍스트 투 비디오', 대화 영상을 음악 형태로 변환하는 '스피치 투 송'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영상 흐름과 맥락을 반영해 음성(TTS)까지 자동으로 입히는 기능이 포함되면서 제작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자동 더빙 시 입 모양까지 맞춰주는 립싱크 기능, 사진을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능, 영상 내 객체를 추가·삭제하는 기능 등도 순차 도입되고 있다. 유튜브는 이를 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크리에이터들은 AI를 '대체 수단'이 아니라 '협업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 영상에 출연한 한 크리에이터는 “AI를 활용하면서 오히려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집중할 시간이 늘었다”며 “생성형 AI는 창작을 돕는 팀원과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역시 AI 도입 목적에 대해 “창작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을 줄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 초안 생성, 편집 자동화 등 기능을 통해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창작자는 기획과 아이디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유튜브는 동시에 AI 활용에 따른 안전 장치도 강화하고 있다. AI로 생성된 영상에서 얼굴이 무단 사용됐는지 탐지하고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창작자의 권리 보호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당시 영상에서 유튜브 관계자는 “이제 창작자는 자본이나 장비가 아니라 창의성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반복 작업은 AI가 맡고, 창작자는 기획과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4.16 09:56안희정 기자

삼쩜삼, 맞춤형 정부 혜택 찾아준다

세금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정부 혜택을 사용자 개개인에 맞춰 안내하는 '삼쩜삼 정부 혜택알리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부의 혜택알리미는 행정안전부가 소득과 거주지 정보 등 자격 요건을 분석해 개인이 놓치기 쉬운 공공과 지방자치단체(지자체)의 혜택을 찾아주는 정부 서비스다. 청년·구직·임신·출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6000여 개까지 확대됐다. '삼쩜삼 정부 혜택알리미'는 직업과 가족 구성, 관심사 등 간단한 설문을 완료하면, 본인에게 맞는 정부와 지자체 혜택을 자동으로 연결해 준다. 일례로 생활안정과 주거·자립, 보육·교육, 고용·창업 등 10개 항목을 직접 조회하고 원하는 혜택을 북마크에 담아둘 수 있다. 또 ▲신청 접수 ▲처리 상황 ▲보완 필요 여부 등을 추적(트래킹)할 수 있다. 개인에게 적합한 혜택을 먼저 추천해 주는 알림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혜택 관련 질의응답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챗봇'도 공개한다. 해당 서비스를 기획한 안치은 자비스앤빌런즈 매니저는 “설문 과정에서 실제 지원 가능한 혜택을 미리 알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놓치기 쉬운 혜택을 먼저 찾아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과 편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09:53홍하나 기자

'LG 파트너' 스킬드 AI, 지브라 로봇 사업부 인수…피지컬 AI 상용화 가속

LG CNS의 피지컬 인공지능(AI) 핵심 파트너인 미국 스킬드 AI가 로봇 소프트웨어(SW)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로봇 두뇌인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 전략에 LG의 산업 현장 혁신 구상이 맞물려 글로벌 피지컬 AI 주도권 확보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킬드 AI는 로보틱스 자동화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로봇 자동화 사업부를 인수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물류·유통 현장에서 활용되는 자동화 및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율이동로봇(AMR) 기반 사업을 확대해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스킬드 AI는 지브라의 로봇 플릿 관리 SW를 확보하며 대규모 로봇 운영·제어 역량을 내재화하게 됐다.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군집 관리 기술로 창고 등 산업 현장에서 로봇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스킬드 AI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에 적용 가능한 범용 로봇 두뇌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로봇이 특정 작업에 맞춰 개별 프로그래밍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복잡한 작업을 스스로 학습하고 수행하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물체 집기, 이동, 협업 등 고난도 작업까지 가능한 방향으로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같은 전략은 LG CNS의 피지컬 AI 사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LG CNS는 지난해부터 스킬드 AI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기반으로 한 산업용 AI 휴머노이드 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제조·물류·시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반복·고강도·위험 작업을 대체하는 지능형 로봇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LG CNS는 자체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과 스마트팩토리·물류 솔루션을 결합해 풀스택 피지컬 AI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스킬드 AI의 RFM은 이 구조에서 핵심 두뇌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 공정 단위 자동화를 넘어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재설계하는 엔드투엔드 혁신 전략도 병행한다. 양사 협력은 단순 기술 제휴를 넘어 투자와 전략 연계로 이어지고 있다. LG는 벤처 투자 조직을 통해 스킬드 AI의 약 14억 달러(약 2조원) 규모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산업용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한 공동 생태계 구축에 나선 상태다. 최근 구광모 LG 회장이 직접 스킬드 AI를 찾아 협력 확대를 점검한 점도 이같은 흐름에 힘을 싣는다. 구 회장은 이달 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킬드 AI 공동 창립자들과 만나 로봇 지능 기술을 확인하고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그룹 AI 전환(AX) 전략을 구체화했다. 스킬드 AI 역시 대규모 투자 유치와 함께 사업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회사는 시리즈C를 통해 기업가치 140억 달러(약 20조원) 이상을 인정받았다.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로봇 데이터 학습과 산업 현장 적용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선 스킬드 AI의 기술 확장과 LG CNS의 산업 적용 역량이 결합될 경우 피지컬 AI 상용화 속도가 크게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범용 로봇 지능과 실제 산업 데이터가 결합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제조·물류·서비스 전반에서 자동화 적용 범위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아비나브 굽타 스킬드 AI 공동 창립자 겸 사장은 "이번 확장을 통해 인간과 로봇이 협업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고 보다 복잡한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6 09:49한정호 기자

롯데마트·슈퍼, 세븐일레븐과 2000원대 통식빵 출시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은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자체브랜드(PB) 생식빵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 점에서 판매하는 '오늘좋은 숨결통식빵(400g)'은 2000원대로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하고 롯데웰푸드에서 생산한다. 숨결통식빵은 유산균 발효종(2.85%)을 함유해 질긴 성질의 단백질 조직인 '글루텐' 구조를 유연하게 만들어 결대로 찢어지는 부드러움을 구현했다. 벌꿀과 연유를 함유해 단맛과 풍미를 더했다. 대용량은 남을 경우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두 번에 즐기기 좋은 400g 규격을 채택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30일까지 롯데카드 또는 BC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통뜯촉(통째로 뜯어먹는 촉촉한 식빵)' 챌린지를 5월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김예린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팀 상품기획자(MD)는 “이번 '숨결통식빵'은 부드러운 식감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베이커리 PB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09:47김민아 기자

삼성전자, 獨 '2026 유럽 테크 세미나' 개최... AI 신제품 TV·오디오 선봬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5일부터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쉐라톤 공항 호텔에서 '2026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도화된 AI 기능을 탑재한 2026년형 TV와 오디오 신제품이 소개됐다. 테크 세미나는 글로벌 영상·음향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유럽 주요 테크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독보적인 AI 기술이 적용된 2026년형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럽 시장에 차별화된 AI 스크린 경험을 제시하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AI 역량을 집결한 통합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에서 'AI TV 대중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시청 중인 콘텐츠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행 계획을 세워주거나 음식 레시피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TV의 역할을 스마트 홈의 중심 허브로 확장한다. 이와 함께 ▲저해상도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개선해 주는 'AI 업스케일링 프로' ▲스포츠 경기의 몰입감을 높이는 'AI 축구 모드' ▲음성 및 배경음을 분석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AI 사운드 컨트롤러 프로' 등의 기능을 갖춰 차별화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정밀한 색 표현과 깊이감 있는 화질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RGB' TV를 통해 디테일한 화질과 성능을 중요시 하는 유럽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 이번 행사에서 색역 지표 비교와 로컬 디밍 기술을 시연해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화질 경쟁력을 집중 부각할 예정이다.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는 '마이크로 RGB AI 엔진 프로'가 적용돼 색상과 명암을 실시간으로 조정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제정한 색역 지표 BT.2020을 100% 충족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2026년형 OLED TV는 팬톤 '아트풀 컬러' 인증을 통해 정확한 색 표현을 구현했으며,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글레어 프리' 기술로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마치 벽에 걸린 고급스러운 액자를 연상시키는 '플로트 레이어' 디자인이 적용돼 공간에 포인트를 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500Hz 초고주사율을 지원하는 OLED 게이밍 모니터(FG600S)와 6K 해상도의 고해상도 모니터(G80HS) 신제품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는 빠른 응답속도와 선명한 화질을 통해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 새로운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7·5'를 소개했다. '뮤직 스튜디오 7'은 3.1.1 채널을 지원해 3D 입체 사운드를 제공하며, '뮤직 스튜디오 5'는 'AI 다이내믹 베이스 컨트롤'을 통해 왜곡 없는 저음을 구현한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전 라인업에 고도화된 AI 기술을 적용해 모두를 위한 'AI TV 대중화' 시대를 열 것"이라며, "화질과 음향, 연결성 등 스크린 경험의 전 과정에 녹아든 삼성만의 독보적인 AI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AI TV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TV는 AI 기반의 지속적인 화질 및 음향 혁신을 바탕으로 20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6.04.16 09:45전화평 기자

할리우드 스타 1000여명, 파라마운트-워너브라더스 합병 반대 공개서한

호아킨 피닉스, 벤 스틸러,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할리우드 배우와 창작자 1000여명이 파라마운트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 추진에 반대하는 공개서한을 내놨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들은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서한에서 이번 거래가 이미 집중된 미디어 지형을 더 악화시키고, 창작 생태계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서한에는 공개 시점 기준 1034명이 서명했다. 서한에는 아담 매케이, 앨런 커밍, 알리사 밀라노, 브라이언 크랜스턴, 신시아 닉슨, 데이비드 핀처, 드니 빌뇌브, 엘리엇 페이지, 글렌 클로즈, 제인 폰다, J.J. 에이브럼스, 제이슨 베이트먼, 존 레귀자모, 린마누엘 미란다, 마크 러펄로, 라미 유세프, 로사리오 도슨, 테드 댄슨, 티파니 해디시, 요르고스 란티모스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서한을 통해 “파라마운트-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합병안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번 거래는 이미 집중된 미디어 환경을 더 공고히 해, 창작자에게 돌아갈 기회를 줄이고 제작 생태계 전반의 일자리를 축소하며 관객 선택권도 약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병이 성사되면 미국의 주요 영화 스튜디오는 4곳만 남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과거 미디어 업계의 잇단 통합이 이미 영화와 TV 제작 편수를 줄이고, 투자·배급되는 이야기의 폭을 좁혀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간 예산 영화의 축소, 독립 배급 약화, 국제 판매 시장 붕괴, 실질적인 수익 배분 축소, 스크린 크레디트 훼손 등이 모두 산업 통합의 부작용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같은 흐름은 창작 공동체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한다”며 “전국 지역 경제에 뿌리내린 수많은 소규모 업체와 독립 제작사 종사자들의 생계도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가 소수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공공의 이익보다 앞세우고 있다는 주장도 담겼다. 서한은 “우리 산업의 무결성, 독립성, 다양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며 “건강한 경제와 민주주의에는 경쟁이 필수적이고, 신중한 규제와 집행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과 다른 주 정부 관계자들이 이번 합병을 들여다보고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경쟁 보호와 일자리 수호를 위한 조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파라마운트는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이번 합병이 오히려 더 많은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대담한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며,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파라마운트는 “강력한 자본력과 창작 중심 전략을 갖춘 회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간 최소 30편의 고품질 극장 개봉 영화를 내놓고, 콘텐츠 라이선스도 지속하며, 상징적 브랜드의 독립적 창작 리더십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합병은 소비자 선택과 경쟁을 강화하고, 창작자와 관객, 지역사회 모두에게 더 큰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6.04.16 09:38김한준 기자

포블, 1분기 자산 실사 결과…고객 예치금 대비 100%

디지털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이하 포블)는 올 1분기 자산 실사 결과 고객 예치금 대비 100.11% 수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 실시된 이번 실사는 포블이 보유한 총 70종의 디지털자산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사 보고서에 따르면 포블은 고객 예탁 자산의 100%를 상회하는 100.11%의 자산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블은 전체 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분리 보관하고 있다. 콜드월렛은 온라인 연결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해킹 위협으로부터 자산을 물리적으로 보호하는 보안 방식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디지털자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도권 기준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운영이 필수다”라며 “포블은 앞으로도 자산 관리와 내부 통제 수준을 꾸준히 높이며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6 09:36홍하나 기자

넥스트증권-하나은행, 외국인 국내주식 투자 환경 개선

넥스트증권과 하나은행이 지난 1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해외 투자자의 국내 주식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외환거래(FX) 및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커스터디)'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FX API를 활용한 실시간 환율 정보 공유 및 거래 ▲해외 증권사의 국내 거래소 결제를 위한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 ▲해외 투자자 대상 24시간 실시간 환율 적용 부문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원달러 거래 시간 제한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해외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주식 매매 이후 발생하는 원화 결제 및 공시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투자자 친화적 시장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상무는 “넥스트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외환시장과 국내 주식시장이 글로벌 무대로 확장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환 선도은행으로서 자본시장 전반의 금융 서비스를 혁신해 원화 국제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에 맞춰 신규 금융투자 서비스 출시 전 필요한 외환 및 수탁 인프라를 사전에 마련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라며,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안정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09:31홍하나 기자

[현장] 딥엘 CPO "AI 번역, 텍스트에서 실시간 음성으로 진화"

"인공지능(AI) 시대 언어는 기업 운영 핵심 인프라입니다. 우리 고객들은 텍스트 방식 번역에서 벗어나 실시간 음성 번역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곤살로 가이올라스 딥엘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지난 15일 서울 성수에서 열린 '딥엘 커넥트 서울'에서 딥엘 음성 솔루션 업그레이드 소식과 함께 이처럼 강조했다. 딥엘은 이날 행사에서 '딥엘 보이스' 기능을 고도화하며 음성 기반 번역을 핵심 축으로 세웠다고 밝혔다. 기존 자막 중심 번역에서 나아가 음성을 직접 음성으로 변환하는 '보이스 투 보이스' 기능을 도입해 실시간 상호작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이스 포 미팅'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줌 등 협업 플랫폼에서 실시간 음성 번역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각자 모국어로 발화하고 상대 언어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어 다국어 회의에서도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다. '보이스 포 컨버세이션'은 모바일을 넘어 웹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앱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특히 교육, 코칭, 현장 업무를 위한 '그룹 컨버세이션' 기능을 통해 QR코드 기반 즉시 참여와 다자간 실시간 번역도 지원한다. 줌은 이번에 기업용 통합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기업 고객은 '보이스 투 보이스 API'를 통해 음성 번역 기능을 자체 애플리케이션이나 고객센터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가이올라스 CPO는 "글로벌 고객 대응과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줌은 번역 품질을 높이기 위한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추가했다. 기업은 제품명, 산업 용어, 인명 등을 사전에 정의해 번역 결과에 반영할 수 있다. 기존 딥엘 용어집 기능이 음성 번역까지 통합되면서 실시간 환경에서도 일관성과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지원 언어도 확대됐다. 기존 한국어와 유럽언어(EU) 공식 언어를 포함해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 노르웨이어, 히브리어, 뱅골어, 타갈로그어 등이 추가되면서 전체 지원 언어는 4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딥엘 번역 프랫폼' 공개…풀스택 번역 인프라 구현 이날 가이올라스 CPO는 차세대 '딥엘 번역 플랫폼'도 공개했다. 기존 번역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에 통합해 엔드투엔드 번역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플랫폼 핵심이다. 새 플랫폼은 번역 과정을 별도 단계로 분리하지 않고 기존 업무 흐름 안에서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콘텐츠는 기존 시스템 내에서 이동하며 자동으로 번역되고, 용어와 어조도 일관되게 적용된다. 해당 플랫폼에 번역 품질 평가 기능도 포함됐다. 주의가 필요한 구간을 표시해 번역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즉시 사용 여부나 추가 검토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다. 또 결과물에 대한 직접 편집 기능을 제공해 수정 내용이 조직 환경에 반영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별 업무 방식에 맞춘 번역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가이올라스 CPO는 "언어는 글로벌 비즈니스 속도를 늦추는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협업을 가속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실시간 언어 AI를 통해 기업의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6 09:29김미정 기자

SOOP, 튀르키예 쿠파스 생중계…국가대표 '오현규' 출전

SOOP(각자 대표 최영우, 이민원)이 25/26 시즌 튀르키예 쿠파스 본선 전경기를 국내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튀르키예 쿠파스는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베식타시 등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들이 참가하는 컵 대회로, 유럽 축구 팬들에게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대회다. SOOP은 이번 시즌 본선 전경기를 제공하며 해외 스포츠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한다. 특히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소속된 베식타시의 경기도 중계 대상에 포함돼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현규는 베식타시 합류 후 9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튀르키예 무대에 빠르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무대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오현규의 활약을 국내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중계에는 SOOP의 인기 축구 스트리머와 K리그, 세리에A,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앙 등 다양한 리그 중계 경험을 갖춘 박찬우, 이완우 해설위원과 김태우, 홍석현, 윤요섭 캐스터가 참여해 전문성과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중계는 SOOP '축구중립1(afsoccer1)'과 '축구중립2(afsoccer2) 방송국을 통해 진행된다. 다양한 경기가 연속 편성되며 주요 빅매치와 인기 구단 경기도 빠짐없이 제공될 예정이다. 생중계를 놓친 유저들을 위해 경기 종료 후 다시보기(VOD)와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도 함께 제공된다.

2026.04.16 09:25안희정 기자

그래디언트, 과학 인재 양성 위해 공교육과 협력

사이테크(Sci-tech)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대표 남인봉)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판교고등학교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교육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그래디언트 및 카오스재단의 과학 콘텐츠, 전문가 네트워크를 결합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그래디언트는 지난해부터 교육청 및 학교 단위에서 협력 요청이 이어지며, 공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실질적 협력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지난 14일 그래디언트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카오스재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지역 영재교육 및 수학,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 세 기관은 교육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협력하고, 학술정보 교류와 자문, 인적 네트워크 공유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지역 기반 과학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15일에는 판교고등학교, 카오스재단과 '기업연계형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그래디언트와 카오스재단은 교과 및 동아리 활동 지원, 전문가 특강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시설 및 인적 자원 연계 등을 추진하며, 판교고는 질문 기반 탐구 중심 교육이 가능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교육 모델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앞서 그래디언트는 자사의 과학 콘텐츠 플랫폼 'SOAK(Scientific Odyssey Along the Knowledge, 쏙)'을 기반으로 과학교육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바탕으로 교육기관과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SOAK은 과학 지식을 구조화된 콘텐츠로 재구성해 학습자의 이해를 돕는 디지털 기반 교육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참여하는 탐구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최근에는 인천교육청, YBM 등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업 및 비교과 활동을 중심으로 공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교사 연수 등으로 활용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디언트 퍼블리싱 워킹그룹 김병민 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파트너십 확대를 넘어, 교육 현장의 수요가 실제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과학 콘텐츠가 일회성 강연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의 일상적인 학습 과정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16 09:20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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