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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원격 영상 제작용 솔루션 공개

캐논코리아가 16일 원격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 확장을 고려한 시네 서보 렌즈와 리모트 카메라 컨트롤러, 멀티카메라 운용 솔루션을 공개했다. CN30×40 IAS J/R1(RF 마운트), CN30×40 IAS J/P1(PL 마운트) 등 시네 서보 렌즈 2종은 40mm부터 1200mm까지 초점거리로 스포츠 중계나 콘서트 영상, 공연 실황 중계에 최적화됐다. 해상력을 강화해 최대 8K 해상도 영상을 제작 가능하며 무게는 기존 20배 줌 제품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포커싱과 줌 조작을 지원하는 디지털 드라이브 유닛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탈착할 수 있다. 리모트 카메라 컨트롤러 'RC-IP300'은 3.5인치 터치패널과 대형 조이스틱, 아이리스 노브로 실시간 영상 확인과 팬, 틸트, 줌, 노출을 조절한다. PC 없이 컨트롤러 단독 운용이 가능하며 이더넷-IP 기반 XC 프로토콜과 기존 시리얼 방식 NU 프로토콜을 모두 지원한다. 멀티카메라 조율(MCO) 솔루션은 무대 위 피사체 위치와 화면 크기, 피사체를 자동으로 자동화한다. 적은 인력으로 영상을 제작해야 하는 소규모 프로덕션이나 기업 사내 스튜디오, 팟캐스트 촬영, 방송사 뉴스룸 등을 겨냥했다. 촬영 상황에 맞춰 카메라 역할을 일괄 변경하는 '역할 세트', 불필요한 피사체 인식을 막는 '추적 제외 영역' 등을 지원한다. 스튜디오 영상에 CG 캐릭터를 합성하거나 가상 스튜디오 환경에서 위화감 없는 영상을 합성해 제작할 수 있는 캘리브레이션 기능도 갖췄다. 기존 출시된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5종 대상으로 USB 연결 외부 기기 제어, 노출 자동 제어 등 기능을 추가한 펌웨어도 오는 6월 하순 배포 예정이다. 리모트 카메라 컨트롤러 'RC-IP300'은 6월 하순, 시네 서보 렌즈 'CN30×40 IAS' 2종은 9월 하순 출시된다. 멀티 카메라 제어 솔루션 'MCO'는 5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에서 공개 예정이다.

2026.04.16 11:19권봉석 기자

셀바티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입점

본작(대표 배형진)이 운영하는 프랑스 헤리티지 기반 프래그런스 브랜드 셀바티코(Selvatico)가 오는 24일 개점 예정인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공식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조성된 약 2000평 규모의 초대형 패션·뷰티 복합 공간으로, 패션과 뷰티 브랜드는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와 식음료(F&B)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층에 위치한 무신사 뷰티 상설 매장에는 셀바티코를 비롯해 감도 높은 뷰티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며, 셀바티코는 베스트셀러 '살롱 드 파리(Salon de Paris)'와 향수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꼼뜨와 드 떼(Comptoir de Thé)'를 포함한 7종의 오 드 퍼퓸 라인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프랑스 마르세유 비누 장인이 만든 리퀴드 솝과, 에센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핸드케어가 가능한 핸드 솔루션도 판매된다. 셀바티코는 프랑스의 자연·문학·예술에서 영감받은 향을 하나의 서사로 엮은 세계관 아래, 시그니처 니치 향수 라인을 중심으로 바디케어 카테고리로까지 확장해왔다. 향후에는 감각적인 향을 기반으로 한 헤어케어 라인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입점을 통해 셀바티코는 성수동을 찾는 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잠재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기존 백화점 중심에서 편집숍과 멀티브랜드숍 등으로 다각화해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배형진 본작 대표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셀바티코가 다양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이라며 “2030세대와 외국인 고객들이 셀바티코의 향을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6 11:17안희정 기자

라이드플럭스, 서울~진천 자율주행 화물운송 첫 허가 획득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 일반도로를 포함한 장거리 구간의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허가에 따라 라이드플럭스는 서울 송파 동남권물류단지와 충북 진천 물류센터 간 112km 구간에서 상업 화물 운송을 본격화한다. 올해 상반기 중 관련 물류 기업과 정기 계약을 체결하고 실제 택배 화물을 실은 유상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해당 구간에서 11톤 화물을 적재한 25톤 대형 트럭으로 개입 없는 주행을 완료하며 미들마일 화물운송 현장에서의 기술 적용을 검증한 바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안전요원이 탑승한 상태로 운영되나, 2027년까지 물류 거점 간 완전 무인 자율주행(Driver-out)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라이드플럭스는 이번 허가 과정에서 60일 이상의 사전 운행과 중량물 적재 테스트를 거쳐 13개 안전 항목에 대해 전수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기점으로 라이드플럭스의 사업 방향은 기존 B2G(정부 대상 실증) 중심에서 B2B(기업 간 거래)로 전환돼 수익 모델 구축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연내 서비스 권역을 군산항-전주-대전 구간 및 강릉, 제주 지역 등으로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매출 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기사 수급이 어려운 심야 시간대와 장거리 반복 노선에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해 물류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이 단순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상용화 궤도에 올랐다"며 "미들마일 시장에서 수익성을 증명해 올해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현재까지 880억원 이상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상반기 기술성 평가를 거쳐 연내 코스닥 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6.04.16 11:06김재성 기자

"충전 없이 100년 간다"…초저전력 '핵 배터리' 화제

방사성 동위원소 기반 제품을 생산하는 미국의 한 제조업체가 충전 없이 100년 이상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고체 원자력 배터리를 공개했다. 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NRD LLC(이하 NRD)가 방사성 동위원소 니켈-63을 연료로 사용하는 고체 핵 배터리 'NBV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니켈-63은 반감기가 약 100.1년인 저에너지 베타 방출 동위원소다. NRD는 해당 배터리가 유지보수 없이 100년 이상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센서·의료용 임플란트·원격 장비 등 배터리 교체가 어려운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배터리는 원격지나 극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초저전력 전자 장치를 겨냥해 설계됐다. 고체 구조로 완전 밀폐돼 있으며, 충전이나 교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조건에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방사성 붕괴 과정에서 방출되는 베타 입자를 전기로 변환하는 '베타볼타' 방식이 특징이다. 기존 배터리와 달리 이 장치는 지속적인 전력 감소 특성을 활용해 매우 낮은 출력으로 오랜 기간 작동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NBV 시리즈는 5~500나노와트(nW)의 극미량 전력을 제공한다. 이는 일반적인 CR2032 코인형 배터리의 10억분의 1 수준이다. 이 같은 특성으로 NBV 시리즈는 교각 내부에 매설된 온도 센서, 유정 바닥의 압력계, 장시간 안정적인 작동이 필수적인 심장 모니터 등 장기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주요 적용 대상으로 한다. 전압은 1.0V~20.0V, 정격 전류는 7.5nA~33nA 범위에서 작동하며, 크기는 20mm x 20mm x 12mm 수준의 소형 폼팩터로 제작됐다. 셸 알피에로 NRD 최고경영자(CEO)는 “전력 시스템에서 배터리와 같은 핵심 부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임무 수행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며 “NBV 시리즈는 배터리 교체가 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닌 환경에서 장기간 신뢰성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제공하는 무보수형 마이크로 전력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NRD는 해당 기술이 산업 모니터링, 환경 감지, 보안 시스템은 물론 지속적인 저전력이 필요한 AI 기반 자율 플랫폼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케빈 헤플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출시는 수십 년간 축적해온 규제 핵물질 기술을 차세대 전력 솔루션으로 확장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다만 회사는 대규모 생산 일정이나 상용화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이 배터리의 긴 수명은 니켈-63의 반감기에 기반하지만, 실제 성능은 에너지 변환 효율과 차폐 설계, 시스템 통합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6.04.16 10: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딩크도 마음 돌렸다…아워홈 '육아동행지원금' 100가정 돌파

아워홈이 출산 가정에 횟수에 상관없이 세후 1000만원을 지원하는 '육아동행지원금'을 수령한 가정이 100개 가정을 넘어섰다. 아워홈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 5월 도입한 '육아동행지원금'을 수령한 가정이 100곳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아워홈은 같은 제도를 운영 중인 한화그룹 소속 16개사 중 가장 많은 직원(105개 가정)이 혜택을 받은 계열사가 됐다. 이달 기준 한화그룹 내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은 가정은 354개 가정(지급 예정자 포함)에 이른다. 이 제도는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도입됐다. 당초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한화그룹 일부 계열사만 시행했지만, 긍정적 효과를 확인한 후 테크·라이프 부문 소속 전 계열사로 확대됐다. 아워홈은 한화그룹 편입 직후인 지난해 5월부터 혜택이 적용됐다. 당시 김 부사장은 “직원들의 삶과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는 우리의 철학을 공유하고 싶다”면서 육아동행지원금의 즉각적 도입을 약속한 바 있다. 같은 해 12월 한화그룹에 합류한 고메드갤러리아(구 신세계푸드 급식 부문)도 같은 이유로 제도 시행이 이뤄졌다. 아워홈 관계자는 “비용 부담이 큰 복지 제도의 경우 통상 전면 도입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게 일반적인데 아워홈에 이어 고메드갤러리아까지 파격적 결정이 이어졌다”며 “인수합병에 대한 직원들의 여러 우려가 단숨에 사라지고 회사에 대한 신뢰를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제도 시행으로 출산 독려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아워홈 단체급식 사업부 소속 박윤희 영양사는 최근 셋째 딸을 출산했다. 첫째 아이와 13살 터울의 늦둥이다. 박 영양사는 “아이가 주는 큰 행복감에 셋째 아이를 생각했지만 그만큼 부담이 컸는데, 회사의 육아 동행 의지를 확인한 후 출산을 결심했다”며 “지원금은 육아용품과 캠핑용 카라반 구입에 보탰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전국을 여행하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고 말했다. 육아동행지원금의 100번째 수혜 직원인 최종학 조리사는 무자녀 맞벌이 부부인 '딩크족'이었으나 지난해 생각을 바꿔 최근 딸을 낳았다. 최 조리사는 “현실적 부담 때문에 아이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육아동행지원금 도입 이후 주변 직원들이 출산하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아워홈 육아동행지원금 전체 수혜 직원 105명 중 둘째 이상 출산 비중은 절반에 가까웠다. 출산을 주저하는 주요 배경에는 양육비·교육비 부담과 소득·고용 불안 등 경제적 이유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육아동행지원금은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됐다는 분석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육아동행지원금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는 것을 넘어 추가 출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통해 직원들의 가정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0:56김민아 기자

'오펜하이머 설립' 美 체험형 과학관…현대차그룹 GBC에 2032년 들어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과 협력해 국내에 체험형 과학관을 건립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익스플로라토리움과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부회장, 지성원 HMG브랜드경험담당 부사장을 비롯해 윌리엄 F. 멜린 익스플로라토리움 이사회 의장, 린지 비어만 관장, 앤 리처드슨 최고경험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과학관은 오는 2032년 개관을 목표로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수동적인 관람 방식을 탈피해 방문객이 스스로 탐색하고 실험하는 참여형 전시 공간으로 기획된다. 또한 과학자, 교육자, 예술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전시 기획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정의선 회장은 "체험형 과학관은 개개인의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키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차별화된 과학 교육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트너사인 익스플로라토리움은 1969년 물리학자 프랭크 오펜하이머가 설립했으며, 직접 만지고 실험하는 '핸즈온' 전시 기법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곳이다. 전 세계 과학관의 80% 이상이 해당 체험형 전시 모델을 차용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2026.04.16 10:54김재성 기자

포시에스, 중소기업 AI 전자계약 지원…정부 바우처 6년 연속 선정

포시에스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정부 바우처 사업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DX) 시장에 확산한다. 포시에스는 AI 기반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을 통해 '2026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과 DX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요기업은 서비스 이용 금액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어 전체 비용의 약 20%만 부담하면 된다. 이폼사인의 경우 서비스 이용 금액이 5000만원일 때 최대 4000만원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은 포시에스의 기술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폼사인은 현재 클라우드 바우처로 도입 가능한 전자계약 서비스 가운데 AI 기반 문서 작성 지원 기능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한 유일한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핵심 기능인 'AI 비서'는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업로드하면 서식 작성 영역과 입력 유형을 자동으로 분석해 전자서식으로 변환해준다.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10분의 1 수준으로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 효율을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이폼사인은 단순 전자계약 기능을 넘어 기업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플러그인을 통해 기존 워드·엑셀 문서를 그대로 전자서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실물 도장 스캔 기능으로 기존 업무 방식을 유지하면서 DX를 지원한다. 아울러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를 통한 계약서 발송, 다중 사용자 협업, 대량 발송, 내부 시스템 연동 등 기업 환경에 맞춘 기능을 통합 제공해 전자문서 기반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보안성과 신뢰성도 강점이다. 이폼사인은 'ISO 27001·27017·27018' 등 국제 보안 인증과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표준 인증(CSAP), GS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LG·SK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포시에스는 전자문서·전자계약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과 벤처창업진흥 유공 대통령상을 연달아 수상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바우처 사업을 계기로 AI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확산을 본격화하고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DX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6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폼사인의 안정성과 기술력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해는 클라우드 바우처로 도입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 중 유일한 AI 비서 기능까지 더해져 고도화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DX를 고민 중인 중소기업들이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4.16 10:49한정호 기자

LGU+, 시각장애인 의료비 500만원 지원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마련한 500만원을 시각장애인 가구의 긴급 의료비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을 통해 도움받게 된 부부는 선천성 시각장애인이며, 한 살짜리 아이를 뒀다. 부부의 아이는 최근 낙상 사고를 겪었는데, 후유증의 우려가 있어 소아신경과 진료와 운동 치료, 신경 발달 치료, 언어 치료 등을 최소 1년 이상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해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천원의 사랑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기부 프로그램이다. 매월 1000원 이상 금액을 선택해 급여 공제 방식으로 기부하며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기부금이 3억원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천원의 사랑 후원을 회사의 핵심 사회공헌 대상 중 하나인 장애인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장애인을 비롯해 공공안전종사자의 안녕한 삶 지원, 환경 문제 및 통신사업의 그림자 해소를 3대 축으로 삼고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LG유플러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시각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의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태종 LG유플러스 책임은 “천원의 사랑에 함께하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기부가 시각장애인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6 10:49홍지후 기자

더존비즈온 공개매수 마감 임박…"20일까지 사야 청약 가능"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가 추진 중인 더존비즈온 2차 공개매수가 마감일을 앞두고 투자자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만큼, 청약 일정과 절차에 대한 투자자 주의도 요구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존비즈온 공개매수 청약이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종료된다. 이번 공개매수는 EQT가 더존비즈온 자진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절차다. 앞서 1차 공개매수를 통해 약 90%의 지분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2차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공개매수는 주식을 매입하는 절차가 아닌 기존 주주가 보유 주식을 매도하는 방식이다. 투자자가 참여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국내 주식 시장의 결제 구조상 주식 소유권은 매수 후 즉시 확정되지 않고 2영업일(T+2일) 뒤 확정되기에, 이번 공개매수에 참여하려는 투자자는 늦어도 오는 20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또 청약 마감 시점까지 공개매수 사무취급자인 NH투자증권 계좌에 주식이 입고돼 있어야 한다. 21일이나 22일에 매수한 주식은 청약 대상에 포함되기 어려운 만큼 일정 관리가 중요하다. 청약 방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NH투자증권 HTS와 MT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본점이나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청약 시에는 신분증 등 실명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업계에선 이번 공개매수가 사실상 상장폐지 여부를 가르는 마지막 관문으로 보고 있다. 더존비즈온 이사회도 별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공개매수 조건과 절차의 적정성을 검토한 뒤 찬성 의견을 밝히면서, 절차적 정당성과 소액주주 보호 측면에서도 일정 수준의 신뢰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청약은 NH투자증권 온라인 매체 접속이 가능한 국내 거주자의 계좌만 가능하다"며 "증권 출고가 제한되는 세금우대 계좌는 별도의 절차가 필요해 본점 또는 지점에 사전 확인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프라인 응모의 경우 오후 3시 30분까지 청약이 가능하나, 청약 희망자가 집중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여유를 두고 오후 2시 이전에 방문해 달라고 권유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6.04.16 10:36한정호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재공모 마감…'18개월 수장 공백' 마침표 찍나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수장 공백이 1년 6개월을 넘기며 장기화되는 가운데, 차기 원장 선임을 위한 재공모 절차가 마감됐다. 이번 인선은 지난 2월 최종 면접 후보자 전원 탈락이라는 초유의 사태 이후 다시 진행된 만큼,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제대로 대변할 전문가를 컨트롤타워에 세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콘진원에 따르면 신임 원장 공개 모집 서류 접수가 어제(15일) 마감됐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에야말로 철저히 산업 논리와 생태계를 이해하는 '진짜 전문가'가 등판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콘진원은 장기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직무대행 체제로 일상적인 행정은 굴러가고 있으나, 막대한 예산을 다루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핵심 공공기관으로서 대규모 사업 추진과 정책 결단은 사실상 멈춰선 상태다. 특히 심각한 대목은 현재 콘텐츠 산업이 마주한 대외 환경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제작 환경의 급격한 확산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의 치열한 경쟁 등 전례 없는 격변기를 지나고 있다. 전체 콘텐츠 수출의 과반을 책임지며 글로벌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게임 산업과 웹툰의 해외 시장 안착 등 중차대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러한 골든타임에 정부 정책과 글로벌 투자를 조율할 수장이 없다는 것은 국가 콘텐츠 경쟁력의 커다란 손실로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역대 콘진원장들의 궤적을 짚어보며, 차기 원장의 조건이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과거 콘진원은 17대 국회의원 출신의 초대 이재웅 원장을 비롯해 대선 캠프 출신이었던 4대 김영준 전 원장 등 정치권 낙하산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특히 김 전 원장 체제에서는 방만 경영 등의 논란 끝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사상 초유의 'E등급'을 받는 등 조직이 크게 망가지기도 했다. 이러한 위기 속에 등판했던 직전 5대 조현래 전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관료 출신으로서 무너진 조직을 재건하는 '소방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전 원장은 임기 동안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등 내부 경영 지표를 정상화하며 행정적 안정감을 되찾았다. 업계에서는 관료 체제가 다져놓은 행정적 안정에 이어 다음 스텝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월 공모에서 유명 배우 등 최종 후보 5명이 모두 적격 판정을 받지 못한 채 전원 탈락한 사태는 역설적으로 차기 원장에게 요구되는 실질적 전문성의 잣대가 그만큼 높아졌음을 방증한다. 이는 조직의 급한 불을 끄는 관리자를 넘어, 이제는 글로벌 시장 재편 속에서 산업의 디테일을 꿰뚫고 생태계 전반을 이끌 '사령관'급 인사를 뽑겠다는 정부와 업계의 엄격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도 풀이된다. 이에 대해 콘진원 측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했다"며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보다 역량 있는 분들을 추천할 수 있도록 임원추천위원회 운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10:35정진성 기자

AI가 되살린 라디오 전설…일레븐랩스, 故 김광한 목소리 11년 만에 재현

인공지능(AI) 음성 복원 기술이 단순한 목소리 재현을 넘어 윤리적 기준과 콘텐츠 투명성까지 갖춘 형태로 미디어 현장에 적용됐다. 일레븐랩스는 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가가' 20주년 특집에서 고(故) 김광한 DJ의 목소리를 AI 음성 클로닝기술로 복원해 송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복원은 고인 유족의 사전 동의를 받아 진행됐으며 생성형 AI 콘텐츠 진위 인증 국제 표준인 C2PA(콘텐츠 출처 및 진위 확인을 위한 연합)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일레븐랩스는 AI 생성 여부를 즉각 식별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를 음성 데이터에 포함해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출처 인증 명확성을 확보했다. 지난 3일 박현준의 라디오가가 특집 방송에서 송출된 AI 음성은 김광한 DJ의 생전 목소리 톤과 특유의 진행 스타일을 그대로 살렸다. 그의 제자인 박현준 제작 겸 진행자(PDJ)는 방송 중 "선생님이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일레븐랩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미디어·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상원 일레븐랩스코리아 지사장은 "대한민국 라디오 역사의 상징적인 인물인 김광한 DJ 목소리를 다시 들려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C2PA 기반의 투명한 AI 음성 플랫폼으로서 미디어 현장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16 10:35이나연 기자

[AI는 지금] 젠슨 황, AI 다음 패권 '양자' 낙점…오픈 모델로 QPU 표준 선점 본격화

엔비디아가 양자 컴퓨팅의 실용화를 앞당길 세계 최초의 오픈 인공지능(AI) 모델 '엔비디아 아이징(NVIDIA Ising)'을 전격 발표하며 양자 생태계 주도권 선점에 나섰다. AI를 양자 컴퓨터의 제어 계층으로 활용해 그간 하드웨어 제약으로 꼽혔던 양자 오류 문제를 소프트웨어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16일 엔비디아에 따르면 아이징은 양자 프로세서의 보정(Calibration)과 오류 정정(Decoding)에 최적화된 모델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기반의 디코딩 모델은 기존 업계 표준 대비 속도는 2.5배 빠르고 정확도는 3배나 높다. 이는 취약한 큐비트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해 양자 컴퓨터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컴퓨터'로 전환하는 핵심 기술이다. 핵심 모델인 '아이징 캘리브레이션'은 비전 언어 모델(VLM)을 활용해 며칠씩 걸리던 보정 작업을 단 몇 시간으로 단축한다. '아이징 디코딩'은 3D 합성곱 신경망(CNN)을 통해 양자 오류를 실시간으로 잡아낸다. 이는 하드웨어의 물리적 한계를 소프트웨어 지능으로 극복하겠다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물이다. 이번 발표는 엔비디아가 기존 GPU 중심 AI 인프라 주도권을 차세대 양자 데이터센터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읽힌다. 양자 상용화의 최대 병목으로 꼽히는 오류 정정과 보정 자동화 영역을 선점함으로써, 향후 QPU가 데이터센터의 새로운 연산 축으로 편입될 때 소프트웨어 런타임과 양자연산장치(QPU)-그래픽처리장치(GPU) 인터커넥트 표준까지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국내외 AI 인프라 시장에도 거센 파장이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자사의 '쿠다-Q(CUDA-Q)' 플랫폼과 'NVQ링크(NVQLink)' 하드웨어를 아이징 모델과 통합해 GPU와 QPU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표준을 제시했다. 이는 향후 클라우드서비스제공업체(CSP)들이 양자 가속 서비스를 설계할 때 엔비디아의 쿠다-Q·NVQ링크 중심 스택을 사실상의 표준 레이어로 채택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엔비디아의 플랫폼 영향력을 크게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미 아톰 컴퓨팅, 아이온큐(IonQ) 등 글로벌 양자 기업은 물론 연세대학교 등 국내외 주요 학계에선 아이징에 대한 검증·적용이 진행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NIM 마이크로서비스와 쿡북(Cookbook)을 함께 제공해 개발자들이 특정 하드웨어 아키텍처에 맞춰 모델을 즉각 파인튜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양자 개발 스택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황 CEO는 "AI는 양자 컴퓨팅을 실용화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아이징을 통해 AI는 제어 계층으로서 양자 기계의 운영체제 역할을 수행하고, 취약한 큐비트를 신뢰할 수 있는 양자-GPU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엔비디아가 단순한 가속기 제조사를 넘어 양자-클래식 하이브리드 컴퓨팅의 런타임 표준을 장악하겠다는 선언"이라며 "특히 복잡도가 높은 양자 오류 정정 코드를 고성능 GPU 기반의 신경망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향후 퀀텀 데이터센터 설계의 필수적인 레퍼런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2026.04.16 10:34장유미 기자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2대 사업단장에 박장환 선임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2대 사업단장으로 박장환(64년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사업관리전문가(Project director, 이하 PD) 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를 공식 선임했다. 사업단장은 사업의 기획·평가·관리, 연구성과의 활용·확산 및 사업화 지원 등 사업단 운영을 총괄한다. 임기는 3년이며, 평가를 통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박장환 2대 사업단장은 한국연구재단 신약단장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첨단재생의료 PD를 역임하며, 재생의료 분야 기초연구, 임상, 사업화 전주기에 걸친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장환 신임 단장은 “축적된 재생의료 분야의 연구성과를 임상과 사업화로 신속히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범부처 협력과 산·학·연·병 연계를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통해 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복지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5955억 원(국비 5423억원, 민간 532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재생의료분야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줄기세포‧유전자 기반 치료제 및 치료기술 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하며, 산·학·연·병이 공동으로 역량을 결집해 세계적 수준의 재생의료 치료제 개발과 특허 및 기술이전 성과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2026.04.16 10:27조민규 기자

기아 송호성 사장, '장애인 고용 촉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송호성 기아 사장이 '202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노동자를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지난 15일 FKI타워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장애인 고용 유공자와 가족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호성 사장은 기아가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마련하도록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고 있다. 기아는 임금·업무·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장애인-비장애인 간 차등 없는 일자리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채용 단계에서는 장애인 지원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벗어나 2024년 독립적인 장애인 특별채용 전형을 신설, 장애인 지원자가 동등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입사 후에는 사옥 및 연수시설에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환경을 구축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특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장애 직원이 불편함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2025년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이음'을 설립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고용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기아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무 이행에 머무르지 않고, 진정성 있는 고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6 10:21김재성 기자

"만지면 행운이 와요"…롯데면세점, 서울시 '해치'와 협업

롯데면세점은 서울시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해치'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컬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5일 명동본점의 한류 복합 문화 공간 '스타에비뉴'에서 서울시의 마스코트 해치와 협업 콘텐츠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스타에비뉴 입구 '스타 하이파이브' 존에 설치된 해치 핸드프린팅이다. 기존 K팝 스타들 옆에 나란히 자리 잡은 해치 핸드프린팅은 행운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양각 형태로 제작됐다. 정의를 수호하고 액운을 막아주는 영물인 해치의 손을 방문객이 직접 만지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행운의 동상' 문화를 접목한 것이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스타에비뉴 체험존 내 키오스크 게임 경품으로 해치 관련 굿즈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마스코트 해치와 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스타에비뉴를 K콘텐츠 경험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10:20김민아 기자

엔피,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 홈피 오픈...체험 기회도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가 공간형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의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 고객이 외관 소재, 컬러, 내부 디자인, 사물인터넷(IoT) 기능 포함 여부 등을 전용 홈페이지에서 직접 선택하고 맞춤형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5월7일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리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행사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엔피에 따르면, 무아홈은 조직 구성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형 마인드케어 솔루션이다. 약 1평 규모의 독립 공간에서 XR 기반 몰입형 명상 콘텐츠와 자체 개발 감정 추론 엔진 'MIND C – AI' 기술이 결합된 마인드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무아홈 전용 홈페이지는 기업 담당자들이 도입을 검토할 때 무아홈의 '명상팟' 개념과 구조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품 스펙 및 활용 사례, 구독형 서비스 구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무아홈은 업무 환경 안에서도 짧은 시간 동안 온전히 몰입하고 회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구성원의 감정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연결하는 정서 관리 인프라다. 구성원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자신의 감정 상태를 스스로 파악하고 꾸준히 개선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조직의 정서 관리에 새로운 차원의 접근을 제시한다. 공간 설치 편의성도 높다. 무아홈은 별도 공사 없이 약 1시간 내 설치가 가능하며, 최대 2단 적층 구조까지 지원해 사무실뿐 아니라 공장, 교육시설, 공공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고위험 근무 환경이나 감정 노동 직군, 프리미엄 웰니스 공간 등 활용 시나리오도 함께 제시해 일반 기업 복지를 넘어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 오픈은 기업 고객이 자사 환경에 적합한 구성을 미리 설계해 볼 수 있으며 기업마다 다른 특성에 맞춘 커스터마이징과 견적 확인이 가능해, 실제 도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는 기업 담당자들이 무아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도입을 검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무아홈은 개인을 위한 XR·AI 콘텐츠 무아가 공간과 결합해 기업 복지 솔루션으로 확장된 사례로, 앞으로도 콘텐츠를 공간, 서비스와 연결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아홈을 직접 체험하고, 구성원들의 마인드케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확인하고 싶은 HR 담당자들은 5월7일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현장을 찾으면 된다. 컨퍼런스 중심의 행사며, 체험 및 상담 부스가 일부 운영된다. 채용, 조직문화, 리더십부터 총보상, 웰니스, 감정관리 등 HR 핵심 의제를 하루 만에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엔피는 키노트 강연과 무아홈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현재 사전접수 중이며,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 'HR컨퍼런스'를 클릭하면 행사 프로그램 확인과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위 이미지에 나온 QR코드를 스캔해도 된다.

2026.04.16 10:11백봉삼 기자

'떨어져 사는 부모님 일상 돌본다'...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부모님 등 떨어져 사는 가족의 일상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 '패밀리 케어' 서비스에 신규 기능을 대거 추가했다. '패밀리 케어'는 스마트싱스로 집 안의 다양한 가전 및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따로 사는 가족의 활동 알림, 복약∙통원 등 일정 알림, 위치 기반 알림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개인 맞춤형 브리핑 서비스인 '나우 브리프'에 스마트싱스 주요 기능을 연동해 더 편리하게 가족을 돌보고 집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은 TV·패밀리허브 냉장고에까지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떨어져 사는 가족도 세심하게 돌볼 수 있도록 돕는 '패밀리 케어' 강화 '패밀리 케어' 서비스 사용자가 떨어져 사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면, 통화 시작 전 팝업 화면을 통해 가족의 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케어 온 콜'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돌봄 대상 가족의 첫 활동 시각, 최근 활동 시간, 걸음 수, 날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케어 온 콜 기능은 원 UI 8.5 이상을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가족의 집에 설치된 에어컨·공기청정기·제습기·가습기 등의 제품을 상시 모니터링해 집안의 온·습도, 공기질 등을 확인하고 기기 사용 패턴 등에 이상이 감지되면 보호자에게 즉시 알려 해당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2026년형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를 통해 집안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 '안심 패트롤' 기능도 '패밀리 케어'와 함께 더욱 유용해졌다. 일정 시간 동안 가족의 활동 징후가 감지되지 않으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심 패트롤' 실행 버튼이 활성화돼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로봇청소기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바닥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찾을 수도 있고 스피커와 마이크로 양방향 대화도 가능하다. 원격 제어 기능은 보호자가 돌봄 대상 가족의 기기를 원격 제어 할 수 있도록 설정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족의 집안 온·습도가 적정 수준을 벗어나거나, 지난 주 대비 활동량 및 연결된 기기 사용량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경우 등을 분석해 알람을 제공하는 '케어 인사이트' 기능도 적용됐다. 갤럭시 '나우 브리프'에 스마트싱스 주요 정보 연동해 편의성 강화 삼성전자는 '나우 브리프'에 스마트싱스의 주요 정보를 연동해, 사용자가 본인과 가족의 일상, 집 안팎의 상태를 편리하게 파악하고 돌보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나우 브리프'를 통해 제공되던 홈 인사이트, 에너지, 수면 환경 리포트에 더해 '홈 시큐리티', '패밀리 케어', '펫 케어' 등이 신규로 추가됐다. 사용자는 ▲집안의 기기 상태 ▲에너지 사용량 ▲전날 수면 상태 ▲도어락 ·도어센서와 보안모드 기반 홈 시큐리티 정보 ▲부모님의 일상 활동 ▲반려견 산책 정보 등 중요한 정보를 브리핑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나우 브리프'를 2024년 이후 출시된 TV와 2021년 이후 출시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에도 연내 순차적으로 적용해 집안 어디서나 일관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미리 기능 설정만 해두면 TV 근처에 다가가고 패밀리허브 냉장고 화면을 터치하거나 문을 여닫으면 '나우 브리프' 화면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한층 편리하다. 정재연 삼성전자 AI플랫폼센터 스마트싱스팀장(부사장)은 "삼성전자의 AI 기술은 일상의 편리함을 넘어 나와 가족을 안심하고 돌볼 수 있도록 지원 한다"며 "스마트싱스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0:11전화평 기자

Tageos,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 기술이 내장된 세계 최초 FlexIC 기반 RFID 제품 라인업 출시

파트너십은 저탄소 NFC 연결을 위한 대규모 시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제공한다. 새로운 Tageos 'EOS Lite' 및 'EOS Zero ® Lite' 제품 라인은 혁신적인 안테나 설계,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의 초박형 FlexIC 기술, 지속 가능한 제조 공정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는 특수 제작 솔루션이다. EOS-932 Zero Lite PR1301은 지속가능한 종이 기반 NFC 인레이로 해당 신규 인레이 및 태그 제품 라인업의 첫 제품이다. EOS Lite 및 EOS Zero Lite 제품군은 최신 RFID 기술과 Pragmatic NFC Connect PR1301 칩을 적용해 소재 사용량, 탄소 발자국,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프랑스 몽펠리에, 영국 케임브리지, 2026년 4월 16일 /PRNewswire/ -- 글로벌 RFID 및 BLE 인레이 분야를 선도하는 Tageos와 유연 반도체 기술의 선구자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가 오늘(4월 15일) 프래그매틱의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Pragmatic NFC Connect 제품 라인을 기반으로 한 Tageos의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 출시를 통해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ageos EOS Lite와 EOS Zero Lite 라인은 슬림하고 저탄소 발자국을 갖춘 혁신적 안테나 설계를 제공하며,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item-level intelligence)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신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EOS-932 Zero Lite PR1301은 비용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종이 기반 NFC 인레이로, 종이 패키징 및 라벨에 원활하게 융합되도록 설계됐다. 해당 인레이는 지속가능성, 폼팩터, 디지털 연결성이 중요한 소비자 참여 및 제품 인증과 같은 대중 시장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초박형 Pragmatic NFC Connect 칩과 종이 기반 인레이 안테나는 원활한 결합을 통해 대량 생산과 비용 효율적인 배포를 가능하게 하고, 종이 소매 패키징 및 라벨의 재활용률을 증가한다. Tageos 혁신센터(Innovation Center of Excellence, ICoE)에서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지속가능한 RFID 인레이 및 태그 분야에 대한 해당 회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며, Pragmatic NFC Connect PR1301 칩을 최초로 탑재한 제품이다. 초박형 유연 설계로 촉감으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얇아, 곡면, 포장 또는 제품 내부에 눈에 띄지 않게 통합할 수 있어, 전통적으로 비용, 공급망 및 지속가능성 문제로 제약을 받던 대중시장 영역에서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실현할 수 있다. 확장 가능한 디지털 제품 식별과 소비자와 스마트폰 간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해당 인레이는 새로운 물리적-디지털 세계 융합, 현대 소매 공급망에서의 재활용, 고객 여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브랜드와 소매업체는 이제 외관을 변경하지 않고도 눈에 띄지 않는 NFC 기능을 포장에 내장할 수 있고, 총 탄소 발자국을 줄이며, 소비자 참여, 제품 인증 및 브랜드 보호를 위한 강력한 마케팅 채널로 제품을 전환할 수 있게 됐다. Tageos의 CEO 마티유 피콩(Matthieu Picon)은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와의 긴밀한 협업은 혁신과 명확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결합하여 고객이 스마트 패키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고도로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NFC 인레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며 "새롭게 성장하는 FlexIC 기반 제품라인인 EOS Lite와 EOS Zero Lite는 브랜드가 제품과 소비자에게 가장 사적인 기기인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다른 경료의 예"라고 말했다.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의 CEO 데이비드 무어(David Moore)는 "이러한 혁신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은 자사의 FlexIC 기술 배포에 중요하다. 우리는 Tageos와 함께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대규모로 지속가능하고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여 빠르게 확장되는 기회에 대처하고 있다"며 "양사는 거의 모든 제품에서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진품 여부를 알려주고, 신뢰를 높이며, 가치 사슬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한층 더 스마트한 새로운 패키징 시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 말했다. 새 EOS-932 Zero Lite PR1301의 프로토타입 샘플은 2분기 말까지 요청 시 제공될 예정이다. 추가 보완 제품군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며, 대량 주문은 2026년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Tageos 소개 Tageos®는 글로벌 RFID 및 무선 IoT 인레이와 태그의 설계 및 제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소매업체, 브랜드 소유자, 산업 제조업체 등 최종 고객이 다양한 제품과 자산을 식별, 인증,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고품질 혁신 제품과 센서(RAIN RFID/UHF, NFC/HF, BLE)를 포함해 다양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Tageos는 ISO 9001:2015 및 ISO 14001:2015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 RFID Lab의 ARC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프랑스 몽펠리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프랑스, 미국, 중국, 독일, 홍콩(SAR), 인도, 이탈리아, 멕시코에 제조 시설과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Tageos는 2022년 페드리고니 그룹(Fedrigoni Group)에 편입되었다.자세한 내용은 www.tage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 소개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는 유연 반도체 기술을 대규모로 구현해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지속가능하게 연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적화된 목적 지향 설계와 지속가능 혁신을 핵심으로, 초박형 유연 폼팩터 반도체인 FlexIC(유연 집적회로)를 설계 및 제조하고 있다. 프래그매틱의 제품, FlexIC 플랫폼 및 파운드리 서비스는 연결(connect), 감지(sense), 연산(compute) 기능으로 유연 혁신을 고객이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엣지 및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대규모로 신속하게 실현한다. 프래그매틱 FlexIC 파운드리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빠른 혁신 주기를 뒷받침하는 독창적 공정을 운영하며, 공급망 회복력 확보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www.pragmatic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56992/Pragmatic_x_Tageos_Logo.jpg?p=medium600

2026.04.16 10:10글로벌뉴스

투라인클라우드, 실행형 AX 확산 속도…정부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투라인클라우드가 정부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실행 중심 AX 전략을 앞세워 컨설팅을 넘어 실제 구축과 운영까지 이어지는 전환 모델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투라인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유관 기관이 추진하는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의 전사적 AX을 촉진하기 위해 AI·클라우드·데이터 등 핵심 기술을 바우처 형태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참여 대상에 포함되며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AX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총 26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과제당 최대 2년간 약 13억원 수준의 예산이 지원된다. 투라인클라우드는 AI 기반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전환 플랫폼 'MSAP.a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엔드투엔드 AX 전환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AI를 연결하는 방식의 전환 전략이 강점이다. 기업들이 초기 부담 없이 AX를 시작하고 점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메인 분석부터 설계·개발·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MSA 기반 자동화 체계를 통해 AX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성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수요 기업이 빠른 서비스 개선과 유연한 시스템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투라인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MSA 전환 및 운영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MSAP.ai를 중심으로 AI 기반 서비스 확장 전략을 강화하며 AX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신현석 투라인클라우드 대표는 "많은 기업이 AI 도입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적용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획에 그치지 않고 실행과 성과로 이어지는 AX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에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드는 것보다 기존 시스템을 어떻게 연결하고 확장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이러한 전환을 가장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4.16 10:09한정호 기자

카스, 월드컵 마케팅 본격화…직관 티켓 이벤트 진행

맥주 브랜드 카스가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확대한다. 카스를 운영하는 오비맥주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직관 티켓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스는 오는 15일부터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경기 직관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식당에서는 생맥주 또는 병맥주 구매 후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온라인 채널에서는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식당과 온라인 채널은 5월 9일까지,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4월 30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당첨자에게는 축구 국가대표팀 예선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항공권·숙박·입장권)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대표팀 유니폼과 응원 굿즈 등이 경품으로 마련됐다. 카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TV 광고, 한정판 제품 출시, 오프라인 응원 행사 등 추가 마케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월드컵을 계기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16 10:06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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