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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켄 앤드 컴퍼니, 2025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스파턴버그, 사우스캐롤라이나, 2026년 4월 17일 /PRNewswire/ -- 밀리켄 앤드 컴퍼니(Milliken & Company)가 2025 지속가능성 보고서(2025 Sustainability Report)를 발표하며 인재, 환경, 기업 윤리 전반에 걸친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회사의 8년 연속 지속가능성에 관한 것이다. Milliken released its 2025 Sustainability Report, detailing progress across people, planet, and business conduct, marking the company's eighth consecutive year of sustainability reporting. 2025년 밀리켄은 임직원 안전 성과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달성했으며, 안전 중대성 지표는 전년 대비 39% 감소했고 업무 관련 부상으로 인한 결근 일수 역시 39% 줄어들었다. 안전 관리 시스템과 임직원 참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성과를 거뒀다는 의미다. 혁신 또한 회사의 지속가능성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이어갔다. 소방관 보호를 위한 비 PFAS 섬유 개발과 바닥재 재사용 이니셔티브 등에서 진전을 이뤘다. 할시 쿡(Halsey Cook) 밀리켄 사장 겸 CEO는 "지속가능성은 밀리켄의 핵심 가치이며, 2025년에도 전 세계 팀들이 이러한 약속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갔다"며 "당사는 안전 개선부터 책임 있는 혁신 추진에 이르기까지 다음 세대를 위한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면서 더욱 강하고 회복력 있는 기업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또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가 검증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에 대한 성과도 공개됐다. 밀리켄은 2018년을 기준으로 범위 1, 범위 2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을 47% 감축했으며, 공급업체 참여 확대, 제품 단위 데이터 개선,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범위 3 배출량 감축 노력도 지속했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석탄 사용 중단, 에너지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 등에 35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 또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전 과정 평가(LCA)를 확대해 고객이 데이터 기반의 제품 의사결정을 더 정확하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5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독립적으로 검증된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와 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에 부합하는 공시도 수록돼 있다. 카셀 나이트(Kasel Knight) 밀리켄 수석부사장 겸 최고법률책임자 겸 지속가능성 총괄은 "강력한 거버넌스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는 지속가능성 약속을 실제 성과로 전환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번 보고서에는 투명성 확보, 리스크 관리,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규율, 시스템, 책임성을 바탕으로 하는 밀리켄의 지속적인 노력이 투영돼 있다"고 말했다. 책임 있는 기업 운영과 강력한 거버넌스를 향한 밀리켄의 노력은 외부 기관으로부터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2025년 회사는 에코바디스(EcoVadis) 골드 등급을 4년 연속 획득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19년 연속 선정됐다. 전체 보고서와 추가 공시는 millik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리켄 소개밀리켄은 소재 과학을 기반으로 미래 혁신을 오늘 실현하는 기업이다. 섬유, 바닥재, 특수 화학, 헬스케어 솔루션 등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는 milliken.com,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58390/Milliken__Company__Milliken_released_its_2025_Sustainability_Report_detailing_progress_across.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254813/Milliken_and_Company_Logo.jpg?p=medium600

2026.04.17 21:10글로벌뉴스

"필요한 식재료 추천해주네"...오아시스마켓, AI 장보기 출시

오아시스마켓이 AI 비서 '메이(MAY)'의 적용을 장보기 영역까지 전면 확장하며, 쇼핑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커머스 고도화에 나선다. 커머스 테크기업 오아시스마켓은 AI 비서 '메이'를 업그레이드하고 대화형 장보기 서비스인 'AI 장보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메이'가 기존 고객 응대 중심 기능에서 나아가,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AI 쇼핑 메이트'로 진화한 것이다. AI 장보기의 핵심은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인터페이스 기반 장보기'다. 고객이 앱 내에서 메이에게 “무항생제 삼겹살 보여줘”라고 말하면, 오아시스마켓이 엄선한 상품을 즉각 화면에 제시한다. 이후 고객은 추가 음성 명령이나 간단한 선택만으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다. 이처럼 검색, 탐색, 선택, 결제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복잡한 절차를 줄인 '원스톱 쇼핑' 경험을 구현했다 또한 '메이'에게 “떡볶이 레시피 알려줘”, “토마토 파스타 만들고 싶어”와 같이 음성으로 질문하면, 요리 방법을 안내하는 동시에 필요한 주요 식재료와 부재료를 함께 추천한다. 고객은 추천된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어, 복잡한 검색 과정 없이 필요한 것만 빠르게 선택하는 '목적 중심 쇼핑'이 가능하다. 오아시스마켓은 향후 사용자 의도 이해 및 추천 정확도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객은 '메이'에게 “자주 사는 상품 보여줘”라고 말하거나, 앱 내 '단골 장보기' 탭을 통해 자주 구매한 상품 목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주 4회 이상 구매하는 고객 비중이 전체 주문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반복 장보기 편의성 개선이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장보기는 오아시스마켓 앱 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앱 상단 'MAY' 버튼을 누르면 서비스에 진입할 수 있으며, 기존에 등록된 주소 및 결제수단이 자동 연동돼 별도의 추가 등록 없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앞서 오아시스마켓은 AI 비서 '메이'를 통해 차세대 AI 고객센터를 선보이고, AI 무인계산기 '루트 미니'를 상왕십리역점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하며 고객 서비스 혁신을 이끈 바 있다. 이번 AI 장보기 서비스는 이러한 흐름을 잇는 것으로, 고객 서비스–매장–장보기로 이어지는 오아시스마켓만의 AI 커머스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AI 비서 '메이'가 고객 응대를 넘어 장보기까지 확장되며, 고객의 쇼핑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쇼핑 메이트'로 진화했다”며 “향후 '루트 시리즈'와의 연계를 통해 오아시스마켓의 고객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된 더욱 차별화된 AI 커머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7 19:50안희정 기자

신기능 찾는 크리에이터 주목…에픽게임즈, '트윈모션 2026.1' 출시

에픽게임즈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신규 기능 및 개선 사항이 추가된 '트윈모션 2026.1'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연출 기능이 추가되고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됐다. 트윈모션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건축과 영화·TV, 자동차,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리얼타임 3D 그래픽 솔루션이다. 그래픽과 실제 사진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결과물을 구현할 수 있으며,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자화면(UI)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최신 버전은 전반적으로 보다 정교한 표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포토 매칭 ▲자동 에지 소프트닝 ▲라이팅 채널 ▲새로운 카메라 및 렌즈 효과 ▲향상된 파티클 VFX ▲유럽 나무 팩 ▲영구적 파일 저장 위치 설정 등 모든 산업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활용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포토 매칭은 소실점을 지정하면 카메라 위치와 초점 거리를 자동으로 조정해 3D 모델과 2D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합성한다. 자동 에지 소프트닝은 지나치게 선명하게 구분돼 보이는 CG 오브젝트 테두리를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라이팅 채널은 장면 속 요소에 비춰지는 빛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오토 포커스는 사람 눈과 흡사하게 사물 거리에 따라 초점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뎁스 오브 필드' 효과를 통해 초점이 화면 중앙에 자동으로 맞춰지도록 설정해 카메라가 바라보는 특정 지점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도록 연출할 수 있다. 불, 연기, 안개, 물 등의 표현을 담당하는 파티클 VFX 시스템이 전면 개편됐다. 다양한 신규 이펙트도 추가됐으며, 사용자가 파라미터를 조정해 원하는 형태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트윈모션 라이브러리에 사실적인 유럽 나무 에셋 10종이 새롭게 추가되며, 각 에셋은 여러 변형을 제공해 더욱 풍부한 환경 구성이 가능해졌다. 트윈모션 버전이 달라도 에셋을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 저장 구조도가 개선됐다. 이를 통해 반복 다운로드나 파일 이동 없이 보다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기존 사용자는 에픽게임즈 런처, 구독 플랜을 이용자는 데브 포털에서 새롭게 출시된 트윈모션 2026.1을 설치 가능하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사용자는 라이선스 옵션을 확인하고 무료 체험판을 신청할 수 있다.

2026.04.17 19:46진성우 기자

"4월 모니터 LCD 가격 상승 지속...노트북용은 하락세 진정"

4월 모니터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노트북 LCD 가격은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라고 시장조사업체 시그마인텔이 17일 전망했다. 모니터와 노트북 등 IT 시장에선 LCD 제품 비중이 절대적이다. 모니터 패널 가격을 밀어올리는 요인은 원재료와 부품 가격 상승, 공급 제약 등이다. 수요 면에선 모니터 업체의 패널 재고비축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상반기 쇼핑철 '618'을 앞둔 패널 확보도 시작됐다. 공급 면에서 패널 업체는 TV 패널 수요 둔화로 생산 유연성이 커졌지만, 모니터 패널 공급 확대에는 보수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모니터 패널 중에서도 시야각 개선을 위한 IPS(In-Plane Switching)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가격 상승세가 견고하다. 해상도 QHD(2560x1440) 이상 중고가 패널은 핵심부품 가격 상승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시그마인텔이 제시한 여러 크기 모니터 패널 중 23.8인치 해상도 FHD(1920x1080) 오픈셀 방식 IPS 패널 가격은 3월 29.9달러에서 4월 30.3달러로 0.4달러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노트북 패널은 뚜렷한 수요 반등이 없지만 가격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와 중앙처리장치(CPU) 가격 상승 우려로 노트북 완제품 원가 압박이 커졌고, 노트북 업체는 패널 구매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수요는 제품별로 양극화됐다. 일부 노트북 업체는 공급 불확실성과 추가 비용 인상에 대비해 패널을 미리 확보하고 있다. 공급 면에서 패널 업체는 실제 주문량에 맞춰 생산을 조절 중이다. 수익성 방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그마인텔은 노트북 패널은 수요 회복이 강하지 않지만 추가 가격 하락 압력이 완화돼 패널 가격은 보합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4월 14.0인치와 15.6인치 등 주요 노트북 패널 가격 전망치는 3월과 같다.

2026.04.17 19:40이기종 기자

컬리, 중기·소상공인과 함께 '동행세일' 진행...최대 53% 할인

컬리는 중기·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동행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컬리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협업한 기획전이다. 중기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 및 내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컬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600여 개 상품을 준비했다. 1주차에는 수제 이유식 브랜드 '얌이밀'의 아이 반찬 7종을 비롯해 '비마스터' 스위터 아카시아 꿀 허니바틀, 오븐에 구운 고구마 말랭이 등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무거워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각종 신선식품과 간편식,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도 준비했다. 안심 스테이크와 삼겹살, 무항생제 백색 대란, 햇올리브유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소상공인과 중소 파트너사들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컬리는 앞으로도 고품질 상품 발굴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19:33안희정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 2026 학교 이스포츠 지도자 워크숍 개최

한국이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학교 이스포츠 클럽 지도자 양성을 위한 '2026 학교 이스포츠 지도자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이스포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워크숍은 협회 이스포츠지도자(C급)이상 라이센스 보유자 및 5월 내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교육은 서울 마포구 DRX 이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이스포츠 교육 지도 방법론 ▲중·고등학생 특성 이해 ▲지도안 작성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총 15명을 선발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수료자에게는 2026 학교 이스포츠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26.04.17 19:30진성우 기자

10분만에 매진된 핫플 '쿠팡 메가뷰티쇼' 가보니

쿠팡이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K-뷰티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오프라인 메가뷰티쇼를 가보니 단순 체험형 행사에서 나아가 구매 전환과 해외 진출 지원까지 결합한 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다. 17일 찾은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는 쿠팡이 이날부터 19일까지 3일간 운영하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가 진행 중이다. 사전 입장권은 지난 6일 판매 개시 10분 만에 전 시간대가 매진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3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은 약 600평 규모의 복합 공간으로, 롬앤, 에스트라, 메디힐, 닥터지, AHC 등 총 19개 K-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1층에는 주요 브랜드 부스와 함께 베스트셀러를 모은 '어워드존', 신제품 중심의 '뉴존', 뷰티 디바이스 체험 공간이 마련됐고, 무료 피부 컨설팅과 밸킨 보호필름 부착 이벤트도 눈에 띄었다. 2층에는 추가 브랜드 부스와 함께 글로벌 상담 공간 등이 배치됐다. 행사장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본품을 주는 부스들이 늘어난 것 같다"며 "새로 나온 선크림을 체험해보고 구매했다"고 말했다. 쿠팡은 와우회원이 현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약 42만원 상당의 뷰티박스를 제공하는 혜택을 내걸었다. 뷰티박스에는 닥터지, 에스트라, AHC, 아벤느 등 참여 브랜드 제품 19종이 포함됐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글로벌 상생 상담존'이다. 1.5층과 2층에 마련된 해당 공간에서는 쿠팡 대만 뷰티팀과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 관계자가 상주하며 K-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1대1 컨설팅을 진행했다. 쿠팡 직원이 뷰티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대만을 알리는 모습이 여럿 보였다. 쿠팡은 대만 로켓배송 입점을 중심으로 통관, 배송, 마케팅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구조를 강조했다. 현재 대만에는 1만개 이상의 한국 중소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쿠팡은 이를 기반으로 K-뷰티 해외 확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페치는 글로벌 입점 전략을 안내했다. 쿠팡은 지난해 파페치 내 'K-뷰티 전용관'을 열고 국내 브랜드 입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 중 추가 브랜드 입점도 예정돼 있다. 뷰티 부스 옆에 마련된 '쿠팡 부스'에서는 세계로 가는 K뷰티 프로젝트인 쿠팡X파페치 협업을 알리는 홍보 자리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쿠팡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대만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을 게임을 통해 알 수 있게 했다. 쿠팡은 2023년부터 성수동과 극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메가뷰티쇼를 운영해왔다. 초기에는 브랜드 체험과 인지도 확대가 중심이었다면,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 혜택과 수출 지원까지 결합되며 기능이 확장됐다. 쿠팡 관계자는 “올해로 3년차를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역대급 혜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늘리는 한편 중소 K뷰티 브랜드들의 수출 등 판로 확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4.17 19:13안희정 기자

베인 캐피털, 아부다비 사무소 개설…중동 지역 장기 전략 강화

ADGM 내 거점을 통해 장기 투자자 파트너십, 포트폴리오 기업 확장, 향후 지역 투자 활동 기반 지원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6년 4월 17일 /PRNewswire/ -- 글로벌 사모투자 전문기업 베인 캐피털(Bain Capital)이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인 ADGM(Abu Dhabi Global Market)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4월 16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사무소 개설은 중동 전역에 걸친 베인 캐피털의 오랜 관계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역내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파트너십 및 성장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베인 캐피털의 중동 전략은 다음 세 축이 중심이다. 베인 캐피털의 글로벌 투자 플랫폼 전반에 걸쳐 역내 투자자들과의 장기적 관계를 지원하며 자본 조성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선별된 베인 캐피털 포트폴리오 기업의 중동 내 확장과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이 역내 자본, 고객, 인재, 전략적 파트너와 연결되도록 돕는다. 특히 항공, 헬스케어, 디지털 인프라, 핀테크 등 지역 우선순위 산업에 중점을 둔다. 시장이 발전하고 매력적인 기회가 등장함에 따라, 향후 중동 지역에서 더 직접적인 투자 활동을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아부다비 사무소는 중동 전역과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지원하는 지역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베인 캐피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결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그로스(David Gross) 베인 캐피털 매니징 파트너는 "베인 캐피털은 수십 년 동안 중동 지역에서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이는 가치 공유와 장기적 관점, 이 지역이 글로벌 자본과 기업 성장에서 점점 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믿음에 기초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부다비 진출은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투자자에게 서비스하고 포트폴리오 기업을 지원하며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아부다비는 명확한 비전, 강력한 규제 환경, 전략적 연결성을 갖춘 글로벌 금융 허브로 당사의 입지를 확대하기에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톰 사전트(Tom Sargeant) 베인 캐피털의 파트너 겸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투자자 관계 총괄은 "이 지역 내 주요 기관들은 오랜 기간 우리 펀드의 투자자로 참여해 왔고 이 관계는 시간이 지나며 더 광범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발전해 왔다. 아부다비 사무소 개설은 역내 파트너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흐메드 자심 알 자비(H.E. Ahmed Jasim Al Zaabi) ADGM 회장은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들이 아부다비를 지역 성장 전략의 거점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베인 캐피털의 ADGM 합류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라며 "이는 규제 명확성, 제도적 안정성, 장기적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시장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다는 의미다. ADGM은 견고한 법 체계, 풍부하고 장기적인 자본, 글로벌 투자자를 대규모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결합해 이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베인 캐피털의 진출은 국제 자본이 역내 기회와 연결되고 장기적 파트너십이 신뢰 속에 구축되는 플랫폼으로서 아부다비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고 덧붙였다. 베인캐피탈의 사무소 설립은 이 에미리트의 핀테크, 보험, 디지털 및 대체 자산(FIDA) 클러스터 아래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bu Dhabi Investment Office, ADIO)과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에 따른 것으로, 차세대 금융 인프라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투자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려는 베인캐피탈의 의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58383/Bain_Capital_Logo.jpg?p=medium600

2026.04.17 19:10글로벌뉴스

오픈AI, '코덱스' 업데이트…"코딩 넘어 컴퓨터 직접 제어"

오픈AI가 '코덱스'를 업데이트해 인공지능(AI) 코딩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오픈AI는 코덱스를 사용자 컴퓨터에서 직접 동작하는 에이전트형 서비스로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코딩 보조 도구를 넘어 개발 전반을 수행하는 AI로 진화한 것이다. 코덱스 새 버전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며 앱을 직접 열고 조작할 수 있다. 코드 작성·수정은 물론 테스트 실행과 리뷰 대응까지 자동화한다. 여러 에이전트가 동시에 작동해 작업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구조다. 특히 작업 연속성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단된 작업을 이어 수행하거나 장기간에 걸친 개발 작업도 지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깃허브 리뷰를 확인해 수정하거나 원격 환경을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반 작업 환경도 지원한다. 개발자는 인앱 브라우저에서 화면을 보며 변경을 지시하면 코드 수정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미지 생성 기능을 통해 UI 디자인·목업·게임 제작까지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다. 오픈AI는 코덱스 협업 기능도 개선했다. 슬랙을 비롯한 지메일, 노션 등 협업 도구 맥락을 반영해 할 일을 정리하거나 후속 작업을 제안하며, 총 100여 개 이상 앱과 연동해 개발 외 업무까지 포괄하는 구조를 갖췄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업데이트는 코덱스를 '터미널 기반 코딩 도구'에서 '데스크톱 환경 전반을 다루는 AI'로 전환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오픈AI는 별도 에이전트 SDK도 제공하며 기업 워크플로 통합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경쟁사인 앤트로픽과 구도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앤트로픽 역시 클로드와 코워커를 통해 사용자가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도 컴퓨터를 대신 제어하는 기능을 공개하며 유사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AI 코딩 도구 편의성과 성능을 둘러싼 경쟁이 진행 중"이라며 "AI 코딩 시장 경쟁이 단순한 코드 생성에서 업무 실행 에이전트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04.17 18:13김미정 기자

Xinhua Silk Road: 닝보, 그리고 제조에서 스마트 제조로 중국의 변화

베이징, 2026년 4월 17일 /PRNewswire/ -- 중국 동부 해안선을 따라 자리한 저장성의 닝보-저우산항(Ningbo-Zhoushan Port)은 거의 쉴 틈이 없다. 선박들은 24시간 내내 드나들고, 내륙의 공장 역시 이와 비슷한 리듬으로 가동된다. A technician debugs a humanoid robot at a company in Ningbo, east China's Zhejiang Province, March 26, 2026. (Xinhua/Huang Zongzhi) 이 같은 조합은 닝보가 중국 산업 지형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설명해 준다. 닝보는 단순한 주요 항구일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제조 중심지 중 하나다. 이곳에서는 전통 산업이 여전히 산업 기반의 약 55%를 차지하며, 이는 국가적인 구조와 대체로 유사하다. 닝보의 산업 범위 또한 매우 넓어, 중국의 41개 주요 산업 분야 중 36개를 포괄한다. 대형 국유 배경 기업들도 여전히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으나, 제조업체의 90% 이상은 민간 기업이다. 이러한 특징들은 닝보를 중국 제조업 전환 과정을 보여주는 소우주처럼 만들어 준다. '전환'이라는 표현은 확실히 적절하다. 최근 몇 년간 닝보는 디지털 도구, 산업 인터넷 플랫폼, 인공지능을 활용해 생산을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이며 정밀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제조 기반을 꾸준히 고도화해왔다. 올해 들어 그 속도는 더 빨라졌다. 2026년의 첫 두 달 동안 닝보의 규모 이상 산업 기업 부가가치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해, 2025년 연간 증가율보다 4%포인트 높았다. 도시 내 36개 주요 산업 가운데 27개 산업이 성장했으며, 자동차 제조, 컴퓨터 및 통신 장비, 일반 장비 제조 분야는 이 기간 동안 모두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보다 주목할 점은 주요 지표 숫자가 아니라, 공장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변화에 있다. 닝보 푸즈 퓨처 로보틱스(Ningbo Puzhi Future Robotics Co., Ltd.)가 운영하는 대화형 전시 공간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음악에 맞춰 움직이고, 바퀴 달린 기계가 슈퍼마켓 진열대에 물건을 쌓는다. 촉각 센서, 로봇 팔의 움직임, 영상 데이터 등에서 생성된 데이터는 다시 모델 학습에 활용된다. 자동차 시스템부터 체화 지능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스마트 제조 기업 조이슨 홀딩(Joyson Holding Co., Ltd.)의 부사장이자 체화 지능 사업 부문 회장인 저우 싱요우(Zhou Xingyou)는 닝보의 강점으로 풍부한 실제 산업 적용 시나리오를 꼽았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50168.html

2026.04.17 18:10글로벌뉴스

에미리트 NBD, 다르 글로벌에게 2억 5000만 달러 규모 신디케이트 텀론 차관 성공적 실행…글로벌 성장 가속화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6년 4월 17일 /PRNewswire/ -- 중동, 북아프리카, 튀르키예(MENAT)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 그룹 에미리트 NBD(Emirates NBD)가 런던 상장 럭셔리 국제 부동산 개발사 다르 글로벌(Dar Global plc)에게 미화 2억 5000만 달러 규모로 신디케이트 텀론 차관('프로젝트 라디움 II(Project Radium II)')을 성공적으로 실행했다고 발표했다. 다르 글로벌은 다르 알 아르칸 부동산 개발회사(Dar Al Arkan Real Estate Development Company)가 최대주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자금을 조달했다. Emirates NBD successfully executes USD 250 Million Syndicated Term Loan facility for Dar Global, Accelerating Global Growth and Expansion 에미리트 NBD 캐피털(Emirates NBD Capital)은 이번 미화 2억 5000만 달러 규모 거래에서 공동 주간사(Joint Mandated Lead Arranger), 북러너(Bookrunner), 단독 문서화 주관사(Sole Documentation Agent)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금융 조달로 다르 글로벌의 글로벌 확장 계획이 탄력을 받고 주요 시장에서 기존 프로젝트 속도가 높아지고 신규 부동산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거래는 신디케이트 금융 분야에서 에미리트 NBD의 구조화 및 배분 역량을 부각시키는 것으로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 속에서 역내 및 국제 부동산 개발사들의 신뢰받는 파트너라는 입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흐메드 알 카심(Ahmed Al Qassim) 에미리트 NBD 기업금융 부문 총괄은 "이번 거래는 대규모 신디케이트 금융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에미리트 NBD의 역량에 대해 글로벌 기관들이 갖고 있는 신뢰가 재확인된 것이다. 다양한 대주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은 당사의 네트워크 전반에서 강력한 배분력과 부동산 연계 신용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는 증거다. 다르 글로벌의 사업 목표에 부합하는 금융 구조를 설계하게 돼 영광이다.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럭셔리 부동산 부문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당사의 의지가 잘 드러난 거래"라고 말했다. 이번 거래는 에미리트 NBD가 문서화 과정을 주도하며 적시에 성공적으로 종결을 이끌어낸 가운데 금융 구조 설계 및 실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이번 금융은 또 역내 다른 은행들과의 협력을 통해 구성됐으며, 다르 글로벌이 자금 수요와 향후 성장 계획을 유연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아드 엘 차르(Ziad El Chaar) 다르 글로벌 CEO는 "에미리트 NBD와 함께 추진한 이번 차관은 다르 글로벌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강력한 금융기관 그룹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됐다. 유동성을 강화하고 기존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동시에 신규 기회에 대해서는 규율 있고 선별적인 접근을 유지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다. 런던에 상장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자금원에 접근하는 능력이야말로 주요 국제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있어 당사 전략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58350/ENBD_x_Dar_Global.jpg?p=medium600

2026.04.17 18:10글로벌뉴스

스타텍®, CCI 글로벌, 합병 완료… 인간 증강 AI 분야 글로벌 리더 탄생

통합 조직은 전 세계 55개 딜리버리 센터에서 5만여 인력을 통해 글로벌 주요 기업들에게 AI 기반의 인간 중심 CX 솔루션을 확대 제공한다. 덴버, 2026년 4월 17일 /PRNewswire/ -- 디지털 중심 글로벌 고객경험(CX) 솔루션 기업 스타텍®(Startek®)이 CCI 글로벌(CCI Global)과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월 16일 발표했다. 이 결합으로 인간 중심 AI 기반 고객경험을 대규모로 제공한다는 단일 비전 위에 새 산업 리더가 탄생하게 됐다. 통합 조직은 BFSI(은행•금융•보험), 리테일, 헬스케어, 전자상거래,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5만여 인력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22개국에 딜리버리 센터 55곳을 기반으로 미주, 아시아태평양, 유럽, 아프리카 전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축, 더 원활하고 질 좋은 CX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스타텍의 디지털 역량과 CCI 글로벌의 운영 프레임워크가 결합되면서 인간 증강 AI(Human Augmented AI)를 위한 강력한 기반이 마련됐다. 에이전틱 AI 역량을 감성지능(EQ) 충만한 글로벌 인력과 결합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인간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고도화된 자동화를 구현한다. 업계는 이를 통해 고객의 복잡한 요구를 더 지능적이고 비용 대비 높은 효율로 충족시키면서도 공감 기반 서비스를 유지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바라트 라오(Bharat Rao) 스타텍 글로벌 CEO는 "스타텍의 디지털 역량과 CCI의 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CX 산업 자체를 재정의하고 있다"며 "당사는 전통적인 BPO 모델을 넘어, 기술이 구성원들이 고객 충성도를 이끄는 감성지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간 증강 AI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통합 조직은 스타텍의 독자적 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CCI의 선도적 운영 프레임워크를 결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예측 인사이트 개선, 디지털 마찰 감소, 실시간 AI 코칭을 통한 상담원 생산성 향상 등 즉각적인 성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틴 로(Martin Roe) CCI 글로벌 CEO는 "당사의 성공은 항상 사람이 그 기반이었다"며 "스타텍과의 결합을 통해 5만 구성원에게 업계 최첨단 AI 도구를 제공,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미주 등 어디에서든 고객 접점 어디서나 기술적 정밀성과 인간적 창의성을 동시에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텍 소개 스타텍®은 글로벌 고객경험 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종합적인 디지털 전환 및 CX 솔루션을 제공한다. 35년이 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 산업의 기업들이 기억에 남는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4개국에서 3만 8000여 인력을 운영하며 혁신과 공감, 운영 우수성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startek.com과 링크드인 @Start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CCI 글로벌 소개 CCI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선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기업으로, 글로벌 주요 브랜드에 혁신적이고 디지털 기반의 고객경험 솔루션을 제공한다. 20년이 넘는 업계 경력과 1만 7000여 인력을 바탕으로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CCI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35만여 명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운영 우수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세계적 수준의 고객 경험 분야에서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cciglob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222919/4299556/Startek_Logo.jpg?p=medium600

2026.04.17 18:10글로벌뉴스

지방정부 대상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예산규모는 추후 협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 기반 양자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 접수는 오는 5월 18일까지다. 신청 주체는 지방정부다. 지역 특화산업과의 시너지가 있는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싱 가운데 1개를 주력분야로 필수 선정하고, 양자소부장・알고리즘을 포함해 연계분야를 최대 2개까지 제안할 수 있다. 2개 이상의 광역시・도를 연계, 초광역권으로 허브・스포크 조성도 가능하다. 사업비는 국비 대비 30%이상 지방비 현금 매칭이 필수다. 다만, 사업 예산 규모 등은 지방정부가 수요수준을 스스로 정해 제기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클러스터 위치를 먼저 지정 한뒤 그에 맞는 사업 규모를 재정당국과 협의과정을 거쳐 정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관련 사업 설명회는 한국지능정보원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한다. 참석은 광역 시·도별 담당자 5명이다.

2026.04.17 17:46박희범 기자

구글, 크롬에 'AI 검색' 통합…"대화형 웹 탐색"

구글이 크롬에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기능을 통합해 웹 탐색 방식을 업그레이드했다. 구글은 17일 크롬 데스크톱에서 AI 모드를 활용한 검색 기능을 공개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해당 기능은 미국에 우선 제공되며, 향후 다른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기능은 AI로 검색과 탐색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웹페이지가 AI 모드와 나란히 열린다. 웹페이지를 보면서 추가 질문을 이어갈 수 있다. 페이지 맥락과 웹 전반 정보를 활용해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커피메이커를 검색할 때 제품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관련 후보 제품을 제시한다. 사용자는 특정 제품을 선택해 세척, 편의성 등 세부 정보를 추가로 물어볼 수 있다. 판매 사이트를 훑어보면서 검색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이 검색 기능은 특정 주제 학습에서도 활용된다. 맥라렌 레이싱 팀이나 피트 크루 훈련 방식 같은 정보를 탐색할 때 관련 페이지를 이어서 확인하며 실시간 질문을 할 수 있다. 탭 검색 내역 한데 통합…"여러 정보 동시 활용" 이날 구글은 사용자가 열어둔 여러 탭을 검색 맥락으로 통합하는 기능도 크롬에 도입했다. 개별 페이지를 따로 보던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정보를 동시에 활용하는 검색 환경을 구현한 셈이다. 사용자는 크롬 새 탭 화면이나 AI 모드에서 '플러스' 메뉴를 눌러 최근 열어둔 탭을 선택해 이를 검색에 포함할 수 있다. 기존처럼 키워드만 입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탭과 이미지 파일, 문서까지 묶어 질문하는 구조다. 여러 웹페이지를 따로 정리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맥락을 반영해 답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하이킹 코스를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열어둔 상태라면 이 탭들을 한 번에 선택해 비슷한 코스를 다른 지역에서 추천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각 정보를 따로 비교해야 했지만 이제는 AI가 이를 종합해 제안한다. 사용자는 강의 등을 학습할 때도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수업 노트나 강의 슬라이드, 논문을 여러 탭으로 열어둔 상태에서 특정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울 경우 이를 모두 포함해 설명을 요청하면 보다 맞춤형 답변을 받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AI는 단순 요약을 넘어서 추가로 참고할 만한 사이트까지 추천한다. 사용자는 새로운 정보를 찾기 위해 다시 검색할 필요가 줄어든다. 캔버스나 이미지 생성 기능도 동일한 환경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됐다. 구글은 "크롬 사용자는 별도 서비스로 이동하지 않고도 검색과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강조했다.

2026.04.17 17:42김미정 기자

배터리협회, 독일 연구기관 프라운호퍼와 협력…EU 공략 포석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지난 16일 독일 응용·원천기술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와 '한-독 배터리 산업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최근 유럽연합(EU)이 산업가속화법(IAA)을 통해 역내 생산 확대, 신뢰 파트너 중심 공급망 재편, 공공조달·보조금 연계 기준 강화 등을 추진하며 시장 진입 요건을 강화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IAA는 배터리 등 전략 산업에 대해 EU 공급망 내 참여 여부를 경쟁력의 핵심 기준으로 전환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EU 시장 진출 전략에도 구조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협력은 한국의 배터리 제조 경쟁력과 독일의 원천 기술을 결합해 EU 배터리 공급망 재편 체계에 부합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 국내 배터리·소재 기업의 EU 공급망 진입과 시장 접근성 확대를 동시 추진하는 게 목적이다. 양측은 ▲배터리 공급망 전반 ▲차세대 배터리 공동 연구개발(R&D) ▲전문가 교류 및 네트워킹 ▲배터리 표준 및 인증 등에서 협력한다. 우선 MOU를 기반으로 한-독 국제 공동 연구를 추진해 국내 기업의 기술 난제 해결과 EU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공동 연구는 프라운호퍼 내 38개 연구소로 구성된 한국 협력 플랫폼인 'K-FAST'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배터리협회는 회원사 수요 기반 과제 발굴을 통해 연구 기획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원가 절감 ▲ESG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공정 ▲안전성 강화 목적의 화재 대응 솔루션 등 3대 중점 분야 기반 공동 R&D 아이템을 도출할 계획이다. 기업 애로기술 해결형 과제와 한-독 공동 컨소시엄 기반 연구를 병행하는 구조로 추진될 예정이다. 협회는 향후 회원사 대상 기술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프라운호퍼는 구체적인 연구계획서를 마련해 양국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은 “EU 산업가속화법은 공급망과 시장진입 조건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정책”이라며, “이번 협력은 우리 기업들이 '신뢰 파트너'로서 EU 공급망에 안정적으로 편입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기술협력과 공급망 대응을 연계해 국내 기업의 EU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7 17:40김윤희 기자

문체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맞아 저작권 보호 캠페인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30일까지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4월 23일을 계기로 마련됐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책과 저작권이 지닌 의미를 되새기고, 창작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국민 일상에 확산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에는 토크콘서트와 공모전 사전홍보, 국립중앙도서관 현장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3일에는 창작자와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저작권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김겨울 작가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저작권 보호로 만들어가는 책의 미래'를 주제로 독자들과 만나고, 김성우 박사는 경남 진주 저작권박물관에서 '인공지능과 저작권, 리터러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저작권 인식 제고 공모전도 연계해 홍보한다. 문체부는 5월 열리는 공모전에 앞서 4월 23일부터 접수 전까지 공모전 누리집에서 참여 의사 등록과 기대평 작성 등 사전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공모전은 저작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내용을 담은 시와 산문을 접수하며, 우수작 50편을 선정해 11월 국무총리상과 문체부 장관상, 세계지적재산권기구 특별상, 한국저작권위원장상 등과 함께 총 1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기업, 도서관도 캠페인에 참여한다. 전국 100개 서점은 23일부터 30일까지 '책을 사랑하는 마음, 저작권을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책갈피 10만부를 배포한다. 카카오는 카카오브런치를 통해 '세계 책의 날' 기념 독서클럽을 운영하고, 저작권 존중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3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저작권 퀴즈와 키오스크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위원회와 보호원은 각각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17일부터 23일까지 슬로건 선택 퀴즈와 빈칸 채우기 행사를, 23일부터 30일까지는 홍보영상 댓글 참여와 등장인물 선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위원회 홍보대사 리아킴이 참여한 영상도 활용해 저작권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책을 사랑하는 마음과 저작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일상에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이 저작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데 함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7 17:10김한준 기자

신세계가 열흘만에 오픈AI 협업 계획 뒤집은 이유

신세계그룹이 오픈AI와의 협업을 발표 열흘 만에 중단하고 리플렉션AI와의 협업으로 방향을 틀었다. 챗GPT 안에서 이마트 쇼핑·결제·배송을 구현하겠다는 'AI 커머스' 구상에서 물러나, 상품 소싱과 재고관리 등 유통 운영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쪽으로 전략을 재정비한 것이다. 17일 신세계그룹은 미국 AI 기업 리플렉션AI와 상품 소싱과 재고관리, 고객관리 등 리테일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AI 데이터센터 건립과 공동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 6일 발표했던 오픈AI와의 협업은 중단하기로 했다. 당시 신세계그룹은 오픈AI와 AI커머스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고 'AI 커머스 기반 유통 패러다임 혁신'에 나서겠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선택과 집중'이 그 이유 신세계그룹이 공식적으로 밝힌 이유는 '선택과 집중'이다. 리플렉션AI와 리테일 분야로 협업을 확장하고 AI데이터센터 건립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픈AI와의 협업 논의는 중단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결정이 AI 커머스 모델의 실효성과 사업 중복 부담을 동시에 고려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우선 오픈AI와 추진하던 챗GPT 기반 쇼핑은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성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챗GPT 안에 각 회사의 앱을 넣어 상품 검색 및 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이미 구현된 기능과 큰 차별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익명을 요구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미 많은 기업이 챗GPT 내에 앱 형태로 들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신세계그룹이 추진하는 협업이 이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리플렉션AI와의 협업은 유통 운영 효율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상품 소싱부터 발주, 가격책정, 물류, 재고관리, 고객관리까지 리테일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할 경우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 효과, 나아가 기업 가치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선순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특히 기존 계획이 인프라 구축은 리플렉션AI가, 서비스 부문은 오픈AI가 담당하는 구조로 나뉘어 있던 이원 구조였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하나의 파트너로 통합해 실행 속도를 높이려는 전략적 판단이라는 해석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AI 기반 리테일 혁신의 밸류 체인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모아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선결 과제라 판단했다”며 “AI 데이터 센터 건립 및 AI 리테일 프로젝트 등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하고 있는 리플렉션 AI와 우선적으로 협업하는 것이 시장에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빨리 내놓을 수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월마트도 접은 챗GPT 쇼핑…전환율 낮고 정보 오류 여기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AI 커머스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미국 월마트는 오픈AI와 협력해 챗GPT 내 쇼핑 기능을 시험했지만, 지난달 이를 중단했다. 챗GPT 내에서의 결제 전환율이 높지 않은 것이 그 배경으로 지목됐다. 미국 매체 와이어드에 따르면 월마트는 챗GPT 내 직접 판매 상품의 구매 전환율이 소매업체 웹사이트로 유도해 결제한 경우보다 약 3분의 1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고 여부나 배송 예상 시점, 배송비 등의 정보가 부정확하거나 최신 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트는 오픈AI가 유통업체 웹사이트에서 챗GPT에 노출되는 상품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2026.04.17 17:09김민아 기자

[ZD SW 투데이] 라이너, 발표 자료용 '슬라이드 생성 기능' 출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라이너, 발표 자료용 '슬라이드 생성 기능' 출시 라이너가 AI 검색 결과와 라이너 라이트로 작성한 비즈니스 문서를 클릭 한 번으로 발표 자료로 구현해 주는 '슬라이드 생성 기능'을 도입했다. 라이너 AI 검색으로 리서치하거나 라이너 라이트에서 문서를 작성한 뒤 '내보내기' 메뉴에서 슬라이드 형식을 선택하면 AI 에이전트가 핵심 내용을 분석해 최대 20장의 슬라이드를 자동 생성하며, 웹 브라우저와 iOS·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등 전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이너는 편집이 용이한 기본 비즈니스 슬라이드 템플릿을 제공하며, 향후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 추가와 슬라이드 장수 확대 등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자체 랭커 모델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로 구축한 정보 신뢰도를 강점으로 지식 노동자의 실무 병목을 해소하는 통합 지능형 업무 생태계로 확장할 계획이다. ◆NC AI, ADB·과기정통부 워크숍서 아시아 고위급 대상 산업 특화 AI 발표 NC AI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관한 글로벌 워크숍에서 아시아 주요국 고위급 정책 결정자들을 대상으로 AI 혁신 기술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초청은 ADB가 '사우디 아람코 디지털 타깃 풀스택 AI 컨소시엄' 사례를 공식 공유 모델로 지목하면서 성사됐다. NC AI는 해당 컨소시엄의 핵심 기술 구현 역할을 맡고 있다. NC AI는 현장에서 범용 AI가 해결하기 어려운 특수 산업의 도메인 데이터와 공정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산업 맞춤형 풀스택 AI 솔루션을 소개하고, 제조·국방·유통·콘텐츠 등 주요 산업 현장의 AI 전환(AX) 성과 사례를 공유했다. 피지컬 AI와 월드모델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확장 로드맵도 공개했다. 막대한 컴퓨팅 인프라 없이도 최적화된 학습 구조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이 접근 방식은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제약이 있는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드버드, '리테일 CX 리더스 라운드테이블' 개최 센드버드가 JW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AI 컨시어지가 만드는 차세대 AI 컨택센터(AICC)와 고객 경험'을 주제로 리테일 CX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현장엔 국내 주요 리테일·이커머스·트래블·하스피탈리티 기업 관계자와 BCG·마켓핏랩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미국 리테일 기업 비제이스는 AI 쇼핑 컨시어지 '베브' 도입 후 개인화 추천 고도화로 객단가를 20% 높였으며, 한샘은 반복 상담 영역에서 90% 수준의 해결률을 달성하고 쇼핑 어시스턴트와 보이스 AI까지 확장 중인 사례를 공유했다. 센드버드는 이러한 성과들이 단순 상담 자동화를 넘어 실제 매출 성과와 고객 여정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제이스는 멤버십 안내부터 상품 추천·오프라인 매장 도우미까지 하나의 AI 컨시어지로 구매 맥락을 유지했고, 한샘은 상담 자동화 경험을 기반으로 전체 고객 여정 통합 AI 전략으로 확장하고 있다. 센드버드는 이번 행사에 이어 리테일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AI 에이전트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아시아나IDT, AI 기반 산업안전 세미나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전략 공유 아시아나IDT가 서울 센트로폴리스에서 '제2회 산업안전세미나'를 개최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안전 수준 향상과 AI 기술 기반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제조·건설 분야 고객사 및 관공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근로자 안전 의식 향상 방안, 비전 AI를 활용한 실시간 사업장 안전관리,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전략 등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강연이 진행됐다. 아시아나IDT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산업안전보건 플랫폼 '플랜투두'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A-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조·건설·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다. 아시아나IDT는 최근 목포해양대학교·코리아쉬핑가제트와 산업안전보건 플랫폼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디지털 기반 안전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AI 원천기술 특허 4건 취득…'자율형 SOC' 고도화 이글루코퍼레이션이 AI 원천기술 특허 4건을 신규 취득하며 자율형 보안운영센터(SOC) 기술력 고도화에 나선다. 이번 특허는 분류형·설명형·생성형 모델을 결합해 보안 담당자에게 탐지 결과와 판단 근거를 제시하는 'AI 모델 기반 보안 이벤트 감시 기술', RAG 기법으로 공격 페이로드를 분석해 위협 정보를 자연어로 제공하는 'RAG 기반 보안 페이로드 분석 기술', 대화형 AI 이용 시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를 실시간 마스킹하는 '민감정보 유출 방지 기술', AI 모델의 데이터 출력 주기를 모니터링해 이상 발생 시 즉각 알림을 제공하는 '예측 주기 이상 탐지 기술'로 구성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를 보안 운영 핵심 파트너로 정의하고 자율형 SOC 구현을 위한 기술·프로세스·인력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가 망 보안체계(N2SF)와 제로 트러스트, AX 등 급변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 포괄적인 보안 전략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2026.04.17 17:01이나연 기자

사이게임즈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 24일 오픈 베타 실시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는 신작 액션 RPG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번 테스트는 닌텐도 스위치 2와 플레이스테이션 5·4,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 간의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신규 전투 시스템인 '소환'과 플레이어블 캐릭터 '베아트릭스'를 포함한 총 12종의 캐릭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총 3개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고난도 미션인 '화염 같은 세피라의 반짝임'이 개방되며, 해당 퀘스트에서는 소환석을 활용한 전투와 파티 전원의 오의 연계인 '어센드 체인' 시전이 가능하다. 사이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작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인트로덕션 무비를 공개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애니메이션 1~7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 '사이스토어'에서는 게임 소프트웨어 일반판을 비롯해 오리지널 굿즈가 포함된 특장판 및 한정 특전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6.04.17 16:46정진성 기자

수천억 적자의 역설… '회계 착시' 걷어낸 K-팹리스 진짜 체력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들이 지난해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대규모 완전자본잠식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실제 기업의 경영 부실이 아니라, 기업가치 상승에 따라 기존 투자자들의 지분 가치가 커지면서 발생한 전형적인 '회계적 착시'로 확인됐다. 장부상 숫자를 걷어낸 이면에는 기업공개(IPO)와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기 위한 각 사의 치열한 현금 확보전이 자리하고 있다. "잘 나갈수록 커지는 빚"… RCPS 평가손실의 함정 17일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들의 2025년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의 당기순손실은 각각 2344억원, 1522억원이다. 두 회사 모두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부채로 분류하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양사가 기록한 천문학적 순손실의 주원인은 '파생상품부채 평가손실'이다. 투자자들이 보유한 RCPS 가치를 매년 공정가치로 재평가하는데, 기업가치가 상승할수록 이 우선주의 가치(장부상 부채)가 커져 대규모 손실로 계상되는 구조다. 실제 퓨리오사AI의 부채 총계는 1조4700억원이다. 이 중 대부분이 RCPS 관련 부채다. 리벨리온 역시 7671억원 파생상품부채를 안고 있다. 이는 역설적으로 시장이 평가하는 기업 몸값이 그만큼 폭등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리벨리온 관계자는 "현재 실제 돈을 빌린 차입금은 전혀 없다"며 "계속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가 오르다 보니, 장부상 RCPS 금액이 커지면서 부채가 늘어나는 회계 환경일 뿐 실제 재무건전성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IPO를 진행하면 보통주로 전환돼 부채가 일시 해소되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퓨리오사AI 관계자는 "회사 가치가 올라갈수록 투자자들에게 부여된 옵션 가치가 커져 회계상 부채 규모가 매우 커지는 것"이라며 "사업을 잘하고 있기 때문에 (부채 규모가) 커지는 것이고, 경제적 부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부채는 향후 IPO가 확정돼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는 순간 전액 자본으로 대체되며 완전자본잠식도 일시에 해소된다. 2년치 체력 다진 리벨리온...퓨리오사AI는 '7500억원 대규모 조달' 진행 중 장부상 수치가 아닌 실제 기업 운영을 뒷받침하는 '현금 실탄' 사정에서는 기업별 차이가 드러났다. 리벨리온은 지난해 제9차 RCPS 발행 등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수혈하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을 합친 가용 유동성 3159억원을 확보했다. 연간 1200억원에 육박하는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출하고도 향후 2년 이상 매출 없이 버틸 수 있는 현금 체력을 탄탄하게 다진 셈이다. 퓨리오사AI의 2025년 말 기준 회사의 총 현금은 약 530억원 수준이다. 2세대 칩 '레니게이드' 양산과 3세대 칩 개발이 맞물리며 막대한 현금이 소진된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는 글로벌 확장을 위한 현금 체력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퓨리오사AI는 올해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7500억원 규모 대규모 펀딩을 추진 중이다. 해당 조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상장 전후 압도적인 현금 체력을 비축하게 된다. 반면, 동일 선상에서 경쟁하는 하이퍼엑셀과 딥엑스는 이 같은 극단적 자본잠식을 피했다. 하이퍼엑셀은 아직 국제회계기준(K-IFRS)이 아닌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을 적용해 RCPS를 부채가 아닌 정상적 '자본'으로 인식하고 있다. 딥엑스도 두 선도기업만큼 조 단위 몸값 평가에 따른 RCPS 평가손실이 누적되지 않아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이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장부 밖 진짜 경쟁… '글로벌 레퍼런스'가 몸값 가른다 2025년도 감사보고서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이 기술 실증을 지나 본격 상업화와 자생력 검증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장부상 부채가 자본으로 전환되며 재무 리스크가 해소되겠지만, 자본시장의 진짜 평가는 이제부터인 것이다. 투자 시장이 상장을 앞둔 팹리스에 던지는 핵심 질문은 재무적 생존기간을 넘어 실질적인 대규모 납품 여부이다. 정부 과제나 국내 통신사 위주 초기 매출을 벗어나, 글로벌 무대에서 혹독한 성능 검증과 양산 납품 실적을 입증해야 상장 이후 2막을 주도할 수 있다. AI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IPO 과정에서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돼 회계적 착시가 해소되는 것은 상장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일 뿐"이라며 "결국 K-팹리스의 진짜 몸값은 막대한 누적 투자금이 아니라, 실제 글로벌 고객사들이 지갑을 열도록 만드는 의미 있는 수주 계약으로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16:26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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