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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복지 그 이상으로 진화

4월은 '스트레스 인식의 달'이다.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개인의 감정 관리 영역으로 여겨지던 스트레스가 이제는 기업 생산성과 조직 리스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인식되면서, 기업 차원의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넛지헬스케어의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전문 자회사 다인이 주최한 '아시아·태평양 정신건강·근로자 지원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AI 시대 EAP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글로벌 임상·산업 현장 및 협회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 EAP의 구조적 변화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정리했다. EAP 인식의 변화...'복지' 넘어 '성과·리스크 관리'로 글로벌 EAP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가장 큰 변화는 기업의 인식 전환이다. EAP는 더 이상 선택적 복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결근 감소·이직률 관리·업무 집중도 향상 등 실질적인 경영 성과와 연결되는 전략적 투자로 자리 잡고 있다. EAPA(글로벌EAP협회)의 대표 줄리 스워츠는 "EAP는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기업 생산성과 직결된 전략적 투자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동시에 일부 기업에서는 AI 도입을 이유로 EAP를 단순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려는 시도도 나타나고 있어, 인간 중심 서비스의 가치를 재정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접근성 측면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APEAR 이사회 의장 카오루 이치카와는 "기술 발전으로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24시간 접근 가능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EAP의 활용성이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에는 EAP가 첫 상담 창구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많은 이용자들이 AI 상담을 먼저 경험한 뒤 EAP를 찾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EAP가 보다 심화된 개입을 담당하는 2차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는 변화의 속도가 더욱 가파르다. 파키스탄 및 MENA 지역 최초 EAP 제공자 중 하나인 사야 헬스의 설립자이자 COO인 알리제 발지는 "COVID-19 팬데믹을 계기로 고용주들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현재는 전쟁과 기후 위기 등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해 EAP 도입을 망설이던 기업들도 직원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EAP에서 AI의 역할...'대체'가 아닌 '보완' EAP 산업 전반에서 AI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다. 마인드파이(MindFi)의 CEO 레온 C.K 렁은 "AI가 본격적으로 채택되고 있다기보다는, 데이터를 이해하고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방향으로 사고방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마인드파이는 60개국에서 사용량 기반 플랫폼을 운영하며, AI를 활용해 정보 통합과 자동화, 위험도 분류 등 서비스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카오루 이치카와 의장은 "AI는 상담 전후 단계에서 내담자가 감정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고, 인간 상담사가 고위험군 개입과 임상적 상호작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CCS(Corporate Counselling Services)의 임상 총괄 알렉산드루 마네스쿠 역시 "AI는 상담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빠르고 효과적인 상담 세션을 제공하는 도구로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접근성 확대 측면에서는 AI의 역할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알리제 발지 COO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수십만 명 규모의 이주 노동자를 지원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AI 도구를 사용자의 모국어로 전환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용이해 필리핀, 중국, 방글라데시 등 11개국 출신 노동자들에게 다국어 접근성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AI 도입에 대한 신중론도 함께 제기됐다. 줄리 스워츠 대표는 "AI는 사용자가 듣고 싶은 방향으로 답변하는 경향이 있어, 중독·우울·자살 위험과 같은 고위험 상황에서는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문화적 한계도 과제로 지적됐다. 알리제 발지 COO 역시 "AI가 언어 장벽을 극복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문화적 뉘앙스를 반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정신건강 증상의 표현 방식 자체가 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이를 AI에 학습시키는 것은 향후 과제"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루 마네스쿠 임상총괄은 "임상 거버넌스와 안전 프레임워크 없이 AI를 도입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지양해야 한다"며 "AI와 인간 개입의 경계를 정하는 임상 프레임워크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서 한국으로...다인이 그리는 AI 기반 EAP 이러한 글로벌 흐름은 국내에서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다인 연구팀 이태형 팀장은 "이번 APEAR에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EAP 분야에서도 AI 활용이 선택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었다는 것"이라며 "AI 챗봇을 활용한 상담 접수와 초기 응대 지원부터 상담 종결 이후의 연속적 케어까지, 다양한 세션이 모두 AI와 EAP의 접점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었다"고 밝혔다. 다인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넛지EAP 서비스를 통해 상담 이후에도 사용자에게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심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속 지원을 구현하고 있다. 나아가 비대면 상담처럼 내담자의 상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전문 상담사가 주요 호소 문제를 더 빠르게 이해하고 개입 방향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사 지원형 AI 모델도 고도화하고 있다. 이 팀장은 "다인이 지향하는 AI 기반 EAP는 일상에서는 데이터 기반 자기 돌봄을 지원하고, 상담 장면에서는 사람 중심의 전문적 개입을 더욱 정교하게 뒷받침하는 EAP"라면서 "다인은 글로벌 흐름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EAP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근로자 지원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과 노력이 커지는 가운데, 5월 7일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기업 HR 리더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달라진 근로 문화와 지원 방법뿐 아니라, AI 전환(AX) 사례와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Human Tech+Human Touch)'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AX가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접수 중이며, 오프라인(유료)·온라인(무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에 있는 'HR컨퍼런스'를 클릭하면 행사 등록 및 소개 페이지로 이동한다.

2026.04.22 18:11백봉삼 기자

HCL테크, 고급 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6 회계연도 매출 3.9% 성장

연간 환산 고급 AI 매출 6억 2000만 달러, 2026 회계연도 서비스 매출 고정통화 기준 4.8% 성장, 신규 계약 총 계약 가치 93억 달러 달성 뉴욕 및 인도 노이다, 2026년 4월 22일 /PRNewswire/ -- 4월 21일, 글로벌 선도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가 2026년 3월 31일 종료된 4분기 및 전체 연도의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2026 회계연도 매출은 고정통화(CC) 기준 3.9% 성장했다. 달러화 기준 매출은 147억 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CC 기준 전년 대비 4.8% 성장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CC 기준 3.7% 성장한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의 꾸준한 동력과 CC 기준 전년 대비 9.8% 성장한 엔지니어링 및 연구개발 서비스가 이끈 결과다. 연간 신규 계약의 총 계약 가치(TCV)는 93억 달러를 기록했다. HCL소프트웨어(HCLSoftware)의 연간 반복 매출은 10억 5000만 달러로 CC 기준 0.5% 감소했다. HCL테크의 C. 비자야쿠마르(C Vijayakumar) 최고경영자 겸 전무이사는 "HCL테크는 불확실한 수요 환경을 보였던 한 해 동안 CC 기준 (중략) 3.9%의 우수한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중략) HCL테크의 새로운 AI 기반 서비스 제품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4분기에 연간 환산 고급 AI(Advanced AI) 매출이 6억 20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에 반영돼 있다. 2027 회계연도의 최우선 과제는 수십 년에 걸친 가치 창출을 위한 AI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회사를 올바르게 포지셔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 부문별 성장은 전년 대비(CC 기준) 15% 성장한 테크놀로지 및 서비스가 선도했으며, 이어서 금융 서비스가 전년 대비(CC 기준) 7.5%, 통신, 미디어, 출판 및 엔터테인먼트가 전년 대비(CC 기준) 5.2% 성장했다. 지역별로는 인도가 전년 대비(CC 기준) 5.7%의 강한 성장을 기록했으며, 유럽이 전년 대비(CC 기준) 4.5%, 미국이 전년 대비(CC 기준) 2.3% 성장했다. 나머지 지역은 전년 대비(CC 기준) 17.8%로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회사는 2027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CC 기준 1.0%~4.0%, 서비스 매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CC 기준 1.5%~4.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EBIT 마진은 17.5%~18.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HCL테크는 4분기에 대해 주당 24루피의 배당금을 발표했으며, 이로써 2026 회계연도 총배당금은 주당 60루피가 되었다. HCL테크의 시브 왈리아(Shiv Walia) 최고 재무 책임자는 "HCL테크는 전년 대비 11.2% 증가한 13만 144크로어 루피의 매출과 전년 대비 4.6% 증가한 2만 2397크로어 루피(매출의 17.2%)의 EBIT을 기록하며 회복력 있는 2026 회계연도 실적을 달성했다. 구조조정 비용의 영향을 제외하면 EBIT과 순이익 마진은 각각 17.9%와 13.8%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HCL테크는 분기 중 신입 사원 1712명을 채용해 연간 신입 사원 채용 총계가 1만 1744명에 달했다. 최근 12개월(LTM) 이직률은 12.5%로, 전년 4분기의 13.0%에서 감소했다. 주요 고급 AI 계약 수주: 한 글로벌 기술 대기업이 HCL테크를 1억 달러 이상 규모의 또 다른 AI 팩토리(AI Factory) 프로그램에 선정했다. HCL테크의 솔루션은 차세대 AI 데이터 센터 구축 및 운영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신속히 처리할 것이다. 미국 기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차세대 플랫폼의 물리적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HCL테크의 AI 엔지니어링(AI Engineering) 서비스를 선택했다. 글로벌 항공우주 대기업이 정밀한 CAD 입력을 활용한 극사실주의적 시각화, 물리 기반 모델링 및 합성 데이터 생성을 통해 항공기 화물 운영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에 HCL테크를 선정했다. 기타 주요 계약 수주: 유럽 기반 글로벌 럭셔리 패션 대기업이 재무, 인사, 제조, 공급망, 리테일 운영 전반에 걸친 AI 주도 전환 가속화를 위해 HCL테크를 선정했다. 미국 기반 글로벌 의료 기기 기업이 최첨단 사이버보안 우수 센터(Cybersecurity Center of Excellence) 구축을 위해 HCL테크를 선정했다. 글로벌 반도체 그룹의 미국 자회사가 엔드투엔드 펌웨어 개발 및 유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HCL테크를 선정했다. 유럽 공공 부문 기관이 데이터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액티언(Actian)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인그레스(Ingres), 오픈로드(OpenROAD), 지니아(Zeenea) 등 액티언 제품을 활용해 고객의 데이터 무결성, 투명성 및 통제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분기 동안 HCL테크는 포춘(Fortune)의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2026) 목록에 포함되었다. 에티스피어(Ethisphere)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으로 3년 연속 인정받았으며, 4년 연속 S&P 글로벌 지속 가능성 연감(S&P Global Sustainability Yearbook)에 포함되었다. HCL테크 소개 HCL테크는 60개국에 22만 7000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AI,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업계 선도적인 역량을 광범위한 기술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로 제공한다.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및 서비스, 반도체, 통신 및 미디어, 리테일 및 소비재, 모빌리티 및 공공 서비스 등 모든 주요 산업 분야의 고객과 협력한다. 2026년 3월로 종료되는 12개월 기준 연결 매출은 147억 달러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hcltech.com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세부 사항 필요시 문의처: 메러디스 부카로(Meredith Bucaro), 미주meredith-bucaro@hcltech.com 엘카 구디알(Elka Ghudial), 유럽elka.ghudial@hcltech.com 제임스 갤빈(James Galvin), 아시아태평양james.galvin@hcltech.com 니틴 슈클라(Nitin Shukla),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nitin-shukla@hcltech.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48325/5534995/HCLTech_Logo.jpg?p=medium600

2026.04.22 18:10글로벌뉴스

이노스페이스, 일본 자룩스와 2028년 위성 발사 계약

일본 기업 위성이 국내 민간 기업이 개발한 국산 발사체에 탑재된다.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항공·우주 전문 종합상사 '자룩스(JALUX)'와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LS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룩스는 일본 항공(JAL) 그룹 계열사로 항공·우주 및 공항 비즈니스에 특화된 글로벌 종합상사다. 60년 이상 항공기 부품 유통, 엔진 유지보수(MRO), 공항 운영 등 항공 산업 전반 핵심 밸류체인을 보유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기업은 기업 간 협력을 3개 분야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 2028년 '한빛' 발사체 탑재를 목표로 하는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LSA)' ▲자룩스의 일본 내 항공·우주 분야 네트워크를 활용한 '발사 중개 협력' ▲일본 내 '대리점 계약'을 통한 상시 영업 체계 구축 등이다. 김수종 대표는 "별도 현지 거점 없이도 일본 내 검증된 유통망을 즉각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룩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이노스페이스의 2028년 발사 슬롯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자룩스는 60년 이상 항공·우주 분야에서 축적한 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요자 밀착형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카사이 토시아키 자룩스 대표는 "아시아·태평양(APAC) 전역으로 발사 서비스 파이프라인의 전략적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과 자룩스의 항공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결합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위성 수요와 발사 서비스 간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2028년 발사 슬롯에 고객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발사 서비스 계약을 시작으로 중개 및 대리점 협력까지 확장함으로써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나아가 아시아·태평양 전역으로 발사 서비스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마크엔텔에 따르면 일본 우주 발사 서비스 시장은 2024년 9억 6천만 달러에서 2030년 22억 6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은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를 중심으로 2023년부터 10년간 약 1조 엔 규모의 '우주전략기금'을 조성했다.

2026.04.22 17:57박희범 기자

티오더, 오프라인 교육 '티오더 소상공인 AI 클래스' 신설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매장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티오더 소상공인 AI 클래스'를 신설, 1회차 교육 세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오더 소상공인 AI 클래스는 소상공인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티오더는 사장님들이 실제 매장에서 겪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고, 매장 성장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일 영등포구 티오더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그놈포차'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회 교육에서는 ▲스마트솔루션 장비 활용 ▲생맥주 품질관리 ▲로컬 마케팅 전략 ▲AI 기반 매장 운영 등 매장 운영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다뤄졌다. 특히 최근 베타 출시된 티오더의 소상공인 AI '티오더GPT'를 활용한 매장 관리 자동화 교육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세션으로 진행됐다. 티오더GPT는 티오더가 지난 8년간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와 고객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AI 솔루션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기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메뉴 관리 등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션에서는 티오더GPT를 통해 메뉴 수정, 품절 설정, 이미지 변경 등 반복적인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능과 함께, 매출 등 매장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소개됐다. 점주들이 실제 매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 방식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매장 운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한 실무 교육도 이뤄졌다. ▲주류 판매 매장 특성을 반영해 생맥주 품질 관리 교육 ▲동네 단골 확보를 위한 로컬 마케팅 교육이 진행됐다. 티오더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산업군 내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국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및 개인 매장으로 교육 대상을 적극 확대해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티오더는 단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점주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매장 운영 효율화를 고민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클래스는 사장님들의 성장이 곧 티오더의 성장이라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티오더GPT를 중심으로 점주들이 반복적인 관리 업무를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17:56백봉삼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부천대학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 열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경기 권역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CFS는 지난 21일 부천대학교 몽당기념관에서 열린 단독 채용박람회에 554명의 구직자가 지원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취업 준비생뿐만 아니라 주부와 대학생, 자영업자 등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물류 전문가로의 커리어 전환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사)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 부천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인천과 고양 등 수도권 서부 권역의 13개 풀필먼트센터(FC)가 참여했다. 모집 분야는 입고, 출고, 재고관리, 지게차 운행, 현장관리자 등 물류 전반의 다양한 직무다. 이번 채용도 직무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한 번에 완료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해 지원자 편의를 높였다. 현장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커피차를 비롯한 쿠팡 알바관 등 체험형 부스와 경품 행사를 운영해 즐겁고 활기찬 채용의 장을 조성했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올해 릴레이로 진행 중인 CFS 채용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가 쿠팡 물류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분들에게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CFS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지역 밀착형 채용 행사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오는 24일 용인시청, 27일 천안시청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물류 인재 확보에 나설 예정이며, 향후 전국 주요 도시로 채용박람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2 17:55안희정 기자

카카오게임즈, 임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사내 AI 전환(AX) 문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조직 단위로 진행돼 팀 내 AI 실무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교육 이후에도 활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사내 업무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임직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무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AI와의 대화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바이브 코딩'을 중심으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워크플로우 자동화 설계', 업무에 최적화된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커스텀 웹 애플리케이션 제작 실습' 등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을 담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카카오게임즈는 AI 심화 교육, 직무별 AI 활용 사례 공유회, AI 해커톤 등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사내 AX 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의 AI 접근성을 높이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임직원이 AI를 업무에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AX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17:48진성우 기자

인신협, 'AI 활용 심화 교육' 실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는 2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협회 회의실에서 회원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회 채용연계교육의 우수 강의를 확대해 회원사 기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의는 포스트에이아이 최규문 교육센터장이 맡았다. 최 센터장은 단순한 답변 생성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실제 실행으로 연결하는 '실행형 AI' 시대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반복 업무를 AI에 맡겨 효율을 높이고 워크플로를 최적화하는 구체적인 활용 방안도 소개했다. 아울러 자연어만으로 앱이나 자동화 도구를 구현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센터장은 프롬프트(명령어) 작성에 지나치게 얽매이기보다 AI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방식을 권했다. 하루 수십억 건의 문답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AI는 이제 장황한 명령 없이도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설명이다. 적절한 명령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겠니?”라고 묻는 것만으로도 유의미한 답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소셜임팩트뉴스 정진영 대표는 기자의 감각을 확장하는 AI 활용법을 소개했다. 정 대표는 최근 3개월 사이 주요 AI 서비스들이 딥리서치(Deep Research) 기능을 강화하면서 대규모 문헌 분석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AI 활용에서 기자가 가장 유의해야 할 요소로 '정확성'을 꼽으며, 기사 작성 시 원천 데이터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AI 미디어 환경에서 도구에 과도하게 의존하기보다 이를 유연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그는 "AI를 잘 활용하는 기자와 그렇지 않은 기자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는 시대가 오고 있다”면서도 “단순히 도구 활용 능력뿐만 아니라 맥락을 읽는 힘과 문제의식을 설정하는 능력이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22 17:47안희정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 동양대와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협력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협회)는 동양대학교와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경기 동두천)에서 진행됐으며, 김철학 협회 사무처장과 최재욱 동양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회와 동양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는 한편, 산업 관련 연구·정책 개발·학술 활동과 대회·행사, 콘텐츠 제작·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동양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6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양 기관은 글로벌 인재 양성 과정과 이스포츠 차세대 리더 양성 과정 등 교육·산업 연계형 실습 및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학 협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이 이스포츠 산업과 교육을 긴밀히 연결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산업 연계형 실습, 취·창업 지원, 연구·정책 협력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재욱 동양대 총장은 "이스포츠가 산업과 문화, 미래 진로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대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교육과 산업, 지역이 함께 연결되는 새로운 이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으로,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22 17:42진성우 기자

"BGF 사태 남 일 아니다"…유통업계 '노란봉투법' 리스크 촉각↑

BGF리테일과 화물연대 간 갈등이 격화되며 편의점 물류 차질이 현실화되자, 유통업계가 사태의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번 분쟁이 단일 기업을 넘어 향후 노사 관계와 공급망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편의점지부 CU지회는 배송기사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이달 초부터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물류 거점의 출입이 제한되며 점포 납품에 차질이 발생했고, 대치 상황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이번 사태가 단순한 물류 지연을 넘어 제조사와 가맹점주 등 공급망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까지 보고 있다. 노란봉투법 변수…원청 책임 어디까지 실제로 과거 일부 식품업체에서도 유사한 갈등이 있었다. 일례로 오리온은 지난 2025년 물류업체 변경 과정에서 일부 화물 노동자들이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화물연대는 원청의 책임을 주장한 반면, 회사 측은 물류업체와 노동자 간 문제라는 입장을 밝히며 선을 그은 바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물류를 외주에 맡기면 실제로 일을 지시하는 주체와 계약상 책임을 지는 주체가 다른 경우가 많다”며 “갈등이 발생할 경우 누구를 사용자로 볼 것인지가 핵심 쟁점이 된다”고 말했다. 업계가 이번 사태를 주목하는 배경에는 올해 시행된 노란봉투법이 있다. 해당 법안은 하청 노동자와 특수고용직까지 교섭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기존보다 원청 기업의 사용자성이 인정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물류를 외주화해온 유통업체들이 향후 노사 분쟁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안을 원·하청 교섭 문제를 넘어선 사안으로 보고 있다. 노동부는 “이번 사안은 개정 노동조합법 제2조에 따른 교섭 문제를 넘어선 상황”이라며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 취약한 지위에 있는 이들이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지 못한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직접적인 적용 대상이 아니더라도, 향후 유사한 구조의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교섭 범위에 대한 해석이 확대될 경우, 물류를 외주화한 유통업체 전반이 동일한 논쟁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협력업체와의 계약 관계를 근거로 일정 부분 선을 그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실질적인 영향력을 기준으로 책임이 확대될 여지가 있다”며 “법 해석에 따라 기업 부담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업계 전반 확산 우려”…대응 시나리오 검토 유통업계는 이번 사태가 특정 기업을 넘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특히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첫 갈등 사례인 만큼 향후 기준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편의점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등 다수 유통 기업이 비슷한 구조를 활용하고 있는 만큼 동일한 방식의 갈등이 반복될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한 집단행동이 발생할 경우 납품 차질로 직결되는 만큼 업계 전반에 잠재적인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향후 업계 전반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원청의 책임 범위가 어디까지 인정되느냐에 따라 다른 유통업체로도 유사한 요구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물류는 대체가 쉽지 않은 핵심 인프라인 만큼,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기업 입장에서도 대응 여지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면서 “현재로서는 법적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대응 방향을 쉽게 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26.04.22 17:42류승현 기자

'미토스'로 커진 AI 해킹 공습…대책은 3년째 '제자리'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 사태로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도입이 새로운 대응책으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AI가 스스로 취약점을 찾아내고 공격 수행까지 자동화하는 상황에서 하루 빨리 현장에 강력한 보안 아키텍처를 안착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장의 시계는 3년째 멈춰 서 있다. 미토스로 '공격의 지능화'가 급속도로 빨라진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김인현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 회장은 22일 지디넷코리아와 통화에서 "기존 보안 패러다임이 제로트러스트로 대폭적인 전환을 이뤄야 하는데 말로만 논의되고 있으며, 정책이나 기업이 실제 도입 과정에서는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 진행이 가로막힌 상황"이라며 "이대로라면 1년 뒤에는 대한민국이 미토스 등 보안 이슈에 발목잡힐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회장은 "먼저 우리나라의 환경, 기업, 정책과 맞물려 제로트러스트를 도입할 수 있는 역량이 키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부 차원에서 실증 사업이나 국가정보원의 보안 지침 등을 내리고 있는데,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 더 많은 예산과 정책적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할 상황이다"면서 "그러나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이 2024년 발표된 이후 1년 넘게 넋 놓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AI 보안 위협은 '상수'…제로트러스트 확립돼야" '미토스'는 스스로 보안 취약점을 찾아낼 뿐 아니라 악성코드 설계 등 공격 시나리오 구성 역량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7년간 찾아내지 못했던 취약점도 쉽게 분석해 보안업계 전반에 걸쳐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부는 미토스발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과 15일 통신 3사 및 주요 플랫폼, 정보보호 기업들과 양일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제로트러스트 등 강력한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김진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은 "AI로 인한 보안 위협은 상수라는 가정하에 철통 인증(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가 기업과 각 기관에 확립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제로트러스트 도입 현황이 심각한 상황이란 점이다. 실제로 늘어나는 공격 역량 대비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 확립 수준은 처참할 정도다. 먼저 2024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에 착수한 이후 3년째 실증 과정만 거치고 있다. 사업 규모도 지난해 56억3700만 원 수준에 그쳤다. 제로트러스트 지원 예산 또한 2024년 62억원에서 올해 45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미국은 지난 2021년부터 제로트러스트 도입을 준비하기 시작해 10년간의 로드맵을 마련했다. 2026년 기준 5년간 제로트러스트 성숙도 역시 우리나라와 달리 크게 높아진 상태다. 이재형 옥타코 대표는 "미국의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발표한 'NIST SP 1800-35'를 보면 기업 및 기관이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ZTA)를 실제 환경에 구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가이드라인과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19개 그룹 시나리오가 만들어져 있는데, 예를 들면 (제로트러스트 구현까지)신원 인증이 없는 경우 어떤 신원 인증 체계를 도입해야 하는지, 신원 인증과 네트워크까지 연동해야 하는 경우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등 웬만한 예상 시나리오별 제로트러스트 구현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반면 우리나라는 개별 솔루션 일부가 특정 부분만 제로트러스트 기반으로 방어할 수 있는 정도"라고 지적했다. "5년간 2조5000억 원 쏟아 부어야 제로트러스트 전환 가능" 미국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10년 로드맵을 착실히 이행하며 성숙도를 높여가는 것과 달리, 한국은 파편화된 솔루션 도입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다. 이에 이 대표는 현장에 제로트러스트 안착을 위해 정부의 과감한 정책적 결단과 예산 투입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이재형 대표는 미토스 사태로 제로트러스트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향성으로 사업 규모 확대, 본사업 착수, 법제화 등을 주문했다. 그는 "미토스에 대항하기 위한 제로트러스트 전환을 정부가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과기정통부가 제로트러스트 사업을 5년 동안 총 2조5000억 원(연간 5000억 원) 규모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전국에 120개의 지자체가 있는데 각 지자체별로 30억~50억 원가량을 과기정통부가 제로트러스트 사업비로 내려줘야 한다. 이후 지자체는 이 예산으로 제로트러스트 구현에 필요한 IAM(ID 및 접근 관리), XDR(확장형 대응 탐지), ZTNA(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 등 분야별로 예산을 책정하고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 사업도 5년간 행정안전부가 5000억 원씩 투입해 현재 물리보안 체계를 마련했다"면서 이같은 대안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제로트러스트 도입을 명문화하면서 확산 속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미토스 사태를 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취약점이 쏟아져 나오면서 공격 표면이 굉장히 넓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 필연적으로 내부 침투 경로가 많아지면 어느 단계에서든 침투를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 촘촘한 보안 체계인 제로트러스트 적용이 필수적인 이유"라며 "그러나 제로트러스트가 현장에 도입되는 속도는 많이 느린 상태"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이어 "민간 분야에서 제로트러스트 확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보안 컴플라이언스와 연계해 확산 노력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면서 "실증 사업으로 제로트러스트 도입 수요와 공급을 잇는 마중물이 됐다면, 이제는 보안 통제 기능을 제로트러스트 방식으로 구현하기 위한 제도적 명문화 작업을 거쳐 시장을 활성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제로트러스트연구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석준 가천대 스마트보안학과 교수는 "지난 2021년 미국이 제로트러스트를 도입할 때 대통령 행정명령에서 '엄청난 변화를 줘야 한다'면서 예산 투입이 눈에 띄어야 한다고 지목한 바 있다"면서 "결국 우리나라도 이같은 정책적 의지가 필요하다. 실증 사례 확보 및 확산 전략이 불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인 의지가 부재한 상태에서 실증 사례를 보고 민간에서 알아서 제로트러스트를 도입하라고 하는 방향성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공공에서 제로트러스트를 도입하고 민간으로 확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각급 기관이 제로트러스트 도입을 위한 충분한 예산이 근본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인력 또한 국가정보원이 지침으로 제시한 정보화 인력의 10%나 15% 수준으로 정해놓는 것이 아니라 제로트러스트 확산을 위해 획기적인 인력 확충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4.22 17:34김기찬 기자

AI가 채팅방서 질문에 대답…카카오, '카나나 검색' 시범 운영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카나나 검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카카오는 카톡 내 카나나 이용에 동의한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 버전을 전날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카나나 검색은 채팅방 아래 입력창 옆 붉은 원 형태의 검색 버튼을 누른 후 질문을 입력하면 AI로부터 답변이 제공된다. 별도 앱이나 브라우저로 전환하지 않고, 채팅 방 내에서 검색과 공유가 가능하다. 카나나 검색은 AI 검색뿐만 아니라 이용자 일상과 밀접한 키워드에 대한 정보도 AI가 요약 및 분석해준다. 예약과 쇼핑, 금융, 트렌드 등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키워드를 사전 선정해 운영한다. 대화 중 키워드가 언급되며 카나나 검색이 관련 콘텐츠를 자동 생성해주는 방식이며, 대화 내용을 분석하거나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 선정된 키워드와 기계적으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카톡 내 카나나 이용에 동의한 이용자는 기존 샵(#) 검색 대신 카나나 검색으로 전환해 사용 가능하다. 회사는 이번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카카오는 AI 기능과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고 피드백을 남길 수 있는 '카나나 연구소'도 개설했다. 카나나 연구소에서 카톡과 연동된 다양한 카나나 기능과 AI 서비스를 경험하고 의견을 남길 수 있다. 향후 카카오는 카나나 연구소에 신규 AI 기능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게시판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내 AI 기능 및 서비스를 확대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용자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카카오의 AI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2 17:34박서린 기자

네오위즈, 글로벌 공모전 '인디 퀘스트' 성료…1위에 '글래스 하우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배태근)는 글로벌 인디 게임 개발 공모전인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의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판교 사옥에서 진행됐다. 약 9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유망 개발팀이 대거 참여해 양질의 IP 확보를 위한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심사 결과 독보적인 서사 구조를 인정받은 '글래스 하우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이나리'와 공동 3위 3개 팀(네임 오브 더 윌, 호손, 그레텔 & 헨젤)을 포함해 총 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들 개발팀에게는 창작자들의 실질적인 개발 환경을 돕기 위한 총 1억 6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스컬', '산나비',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양질의 인디 게임을 발굴해온 네오위즈만의 퍼블리싱 안목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에 매진하는 글로벌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인디 개발사들이 창의적인 시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승철 공동대표와 박성준 신작그룹개발 그룹장, 최우혁 브랜드 디렉터 등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수상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 격려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 '게임졸트'와 협업해 내러티브 게임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인디 생태계 확장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2026.04.22 17:34정진성 기자

그라비티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독수리오형제와 2차 협업 진행

그라비티는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와 애니메이션 '독수리 오형제' 2차 협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수리 오형제는 1970년대 일본에서 과학닌자대 갓챠맨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SF 애니메이션 시리즈 작품이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와 독수리 오형제는 지난달 31일부터 4월5일까지 1차 협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2차 협업에서는 독수리 오형제 2호 콘돌 죠와 막내 제비 진페이가 펫으로 등장한다. 다음달 5일까지는 호감 아이템을 사용해 자신의 펫 호감도를 일정 수준 이상 올리면 신규 펫 콘돌 죠, 폭탄링 조각 5개 등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5월6일까지는 제비 진페이의 펫 성장 포인트에 따라 서버별 랭킹을 반영한 보상도 지급한다. 라그나로크 독수리 오형제 집결령 이벤트도 준비했다. 같은 기간 게임 내 자동 전투, 일일 미션, 상점 등에서 모은 독수리 오형제 모형 아이템 수만큼 독수리 오형제 장식, 프로필 프레임, 칭호 등을 획득 가능하다. 나경일 사업 PM은 "지난 1차 협업에 이어 독수리 오형제와의 2차 협업도 기획했다"며 "협업 캐릭터를 펫으로 만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특별 보상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22 17:26진성우 기자

계속되는 유류할증료 부담에…놀유니버스, 항공권 기획전

놀유니버스는 이달에 이어 내달에도 유류할증료 인상이 확정된 가운데 고객들의 해외여행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NOL은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항공권 5%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또한 일본·중국 전 노선을 대상으로 추가 적용 가능한 1만 원 즉시할인 혜택을 마련했으며, 해외숙소 예약 시 7% 할인도 함께 제공한다. 오는 27일 오전 11시에는 자체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인 'NOL 라이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진행되는 단 한 시간동안 특별 운임과 함께 방송 시청 고객들을 위한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NOL 인터파크 투어도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씩(오전 10시, 오후 2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이 외에도 주요 카드사 결제 시 노선별 최대 10% 추가 할인을 적용하며,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지역별 특가 노선을 한데 모았다. 박정현 놀유니버스 항공사업본부장은 "최근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해외여행을 망설이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전방위 가격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격 혜택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여행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22 17:26박서린 기자

11번가, 봄·여름 맞이 '찐템페스타' 실시

11번가는 봄 나들이와 이른 더위에 필요한 총 390만개의 ▲패션 ▲뷰티 ▲리빙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월 정기 기획전 '찐템페스타'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뷰티(최대 50%) ▲패션(최대 30%) ▲리빙(최대 20%) 등 카테고리별로 할인 혜택을 마련했으며,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ID당 1장씩 발급한다. 11번가는 행사기간 '브랜드 데이' 코너를 운영하고 인기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로 판매한다. ▲24~26일 에잇세컨즈, 월튼키즈, 투쿨포스쿨, 아레나 ▲27~28일 꼼파뇨, 저스트원, 설화수, 테팔 ▲29~30일 밀레, 오르시떼, 아이오페, 마이크로킥보드 등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1번가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에서는 더워진 날씨에 적합한 명품 아이템을 선보인다. ▲'르메르 필트 크로스백'(66만원대) ▲'드래곤디퓨전 산타크로체 스몰 블랙'(35만원대) ▲'톰브라운 시그니처 4-바 반팔 티셔츠'(29만원대) 등이 있다. ▲'네파', 'K2', '아이더'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얼리 썸머 신상품과 ▲샌들, 양산, 선글라스 등 여름 패션잡화를 포함해 ▲냉감 패드∙베개커버, 시어서커 차렵이불 등 하절기 침구도 준비했다. 5월을 앞두고 인기 상품들도 키워드별로 제안한다. ▲산책 준비 완료, 봄맞이 펫 케어(개모차, 반려동물 전용 휴대용 물티슈, 발 세정제 등) ▲떠나기 좋은 계절, 캠핑 입문템 한눈에(캠핑용 의자, 냉장고, 에어매트, 대용량 배터리 등) ▲봄 햇살 대비 필수템, 데일리 선케어(선스틱, 톤업 선크림, 키즈 선 스프레이 등) 등 다양한 테마의 제품을 큐레이션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인기 뷰티 브랜드들과 협업한 11번가 단독 기획세트를 2만원 균일가에 선보이는 '찐템페스타'의 인기 코너 '럭키박스'와 5000원 이하 뷰티 상품을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선착순 체험딜' 코너도 운영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찐템페스타'를 구경하기만 해도 명품 가방∙지갑 등 '위시템'을 받을 수 있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셀린느 트리오페 소프트 쇼퍼백'(1명) ▲'루이비통 로잘리 동전지갑'(1명)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리페어'(2명) ▲'휘슬러 커트러리 5인 세트'(3명) 중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매일 ID당 3회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이른 더위와 봄 나들이 시즌이 맞물리며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패션∙뷰티∙리빙 인기 상품을 선정해 4월 찐템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에 맞춘 상품 구성과 할인으로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22 17:19박서린 기자

DIFC, 세계 최초 AI 네이티브 금융 센터로 도약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6년 4월 22일 /PRNewswire/ --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의 선도적인 글로벌 금융 센터인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DIFC)가 4월 21일, 세계 최초의 AI 네이티브 금융 센터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DIFC AI 네이티브 관할권 및 목적지로서 인공지능은 법적 및 규제 프레임워크, 비즈니스 운영, 인재 개발 시스템, 생태계 인프라, 지구의 물리적 환경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수준에서 내재할 것이다. DIFC의 네이티브 AI(Native AI) 프로그램은 35억 달러(129억 디르함)의 경제적 효과와 2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금융 업계의 AI 롤 모델이 될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DIFC는 전통적인 금융 센터들이 경험하는 레거시 프로세스와 규제의 제약이 적어 빠른 실행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DIFC는 또한 금융 기업에 운영을 지원하는 첨단 AI 툴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AI 거버넌스 소프트웨어와 훈련된 인재를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 관할권은 규제, 교육, 컴퓨팅, 물리적 AI를 결합한 풀스택 AI 캠퍼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곳이 될 것이다. DIFC 총재 에사 카짐(Essa Kazim) 각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DIFC의 세계 최초 AI 네이티브 금융 센터로의 진화는 두바이가 금융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수도로 부상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단계를 의미한다. 인공지능이 국제 금융 환경을 재편하는 가운데, 이 이니셔티브는 혁신, 신뢰,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을 수립하는 데 있어 두바이의 역할을 강화한다. 두바이 경제 어젠다 D33(Dubai Economic Agenda D33)에 발맞춰, 이는 회복력 있고 미래 지향적인 경제를 구축하고 전 세계 금융 서비스에서 책임감 있는 AI 도입의 최전선에 에미리트를 위치시키려는 우리의 의지를 강조한다." 법적 및 규제 구조 내에서 DIFC는 인간 활동뿐만 아니라 AI 에이전트와 로보틱스까지 다루는 윤리 및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구축해 책임감 있는 혁신의 최전선에 설 예정이다. 비즈니스 운영 전반에 걸쳐 AI는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금융 서비스 제공에 내재해 지능적이고 자동화되며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 DIFC는 또한 스타트업 밀도, 벤처 캐피털 펀딩, 유니콘 창출 면에서 다른 상위 10대 금융 센터를 능가하는 금융 분야 AI 기업의 세계 최고 목적지가 될 계획이다. 글로벌 AI 허브로서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려는 DIFC의 의지는 2026년 10월 26일과 27일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 DWTC)에서 개최되어 전 세계 2만 명이 모이는 두바이 AI 페스티벌(Dubai AI Festival)을 통해 부각된다. 동영상: https://youtu.be/Al8rMWgBAS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61727/DIFC.jpg?p=medium600

2026.04.22 17:10글로벌뉴스

LCK, '2026 MSI' 대표 선발전 일정 공개

LCK는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세부 일정과 티켓 예매 방식을 22일 공개했다. 이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는 오는 6월 말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LCK는 진출권 2장을 놓고 선발전을 진행한다.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은 MSI에 LCK를 대표해서 출전할 팀을 선발하는 무대로, LCK 정규 시즌 1·2라운드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1위부터 6위까지 여섯 팀이 참가한다. 대표 선발전 1·2라운드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며 정규 시즌 5위와 6위가 1라운드에서 대결하고 승리 팀이 4위 팀과 2라운드를 치른다. 1·2라운드를 통과한 최종 한 팀만이 3~5라운드에 진출해 시드권 경쟁을 이어간다. MSI행 티켓을 거머쥘 두 팀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리는 3~5라운드를 통해 결정된다. 6월12일 펼쳐지는 1·2위 팀 간 맞대결의 승자는 LCK 1번 시드 자격을 얻는다. 13일에는 정규 시즌 1·2라운드 3위 팀과 2라운드 승자 간 대결이 펼쳐진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14일에 1번 시드 결정전 패자와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3라운드는 오후 5시, 4·5라운드는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선발전의 모든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리는 3~5라운드의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6월12일 경기 티켓은 5월20일, 13일 경기 티켓은 21일, 14일 경기 티켓은 22일 각각 오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내 거주자는 NOL 티켓, 해외 팬들은 NOL World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플로어석 9만원, R석 8만원, S석 7만원, A석 6만원으로 책정됐다.

2026.04.22 17:07진성우 기자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공차와 '버블 모먼트' 협업 실시…한정 굿즈 증정

호요버스 코리아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과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의 협업 캠페인인 '버블 모먼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캐릭터 파이논과 카스토리스를 테마로 하며, 다음 달 21일까지 전국 공차 매장에서 달콤한 음료와 한정판 특전 굿즈가 포함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아크릴 코스터가 포함된 '스위트 모먼트 코스터 세트'나 카메라 슬라이드 키링이 구성된 '버블 셔터 키링 세트' 중 하나를 취향에 맞춰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세트 메뉴 구매 시에는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전용 컵홀더와 돔캡 부착용 스티커가 랜덤으로 증정되어 팬들의 수집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본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거점 30개 매장에는 파이논과 카스토리스의 대형 등신대가 설치되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포토존을 제공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는 아크릴 디오라마와 명함 거치대, 캔배지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콜라보 기념 굿즈의 온라인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2026.04.22 17:00정진성 기자

휴롬, 싱가포르 'FHA 2026' 참가…亞 B2B 식음료 시장 공략 가속화

휴롬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푸드 & 호스피탈리티 아시아(FHA) 2026'에 참가해 상업용 착즙기 중심의 B2B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FH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음료 전문 박람회로, 글로벌 식음료 및 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다. 휴롬은 아시아 B2B 식음료 시장 및 카페·레스토랑 채널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동남아 및 신흥 시장 내 신규 유통 파트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휴롬은 호텔, 레스토랑, 카페(HoReCa)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상업용 착즙기인 'CE50'과 'CP50'을 제안했다. 해당 제품들은 휴롬의 50년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세계 최초로 '이지(EASY)'와 '퓨어(PURE)' 타입 필터가 호환되는 '듀얼 프레스 스위칭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복잡한 조작 없이 필터만 교체해 주스, 스무디,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어 상업 환경에서의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3L 대용량 메가호퍼와 24시간 연속 가동이 가능한 상업용 모터를 탑재했으며, 버튼 하나로 드럼 내부를 세척하는 '린스(Rinse)' 기능과 식기세척기 가능 소재를 적용해 세척 부담을 줄였다. 또한 전자식 4key 구동 방식을 도입해 자주 사용하는 4개 레시피를 저장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휴롬은 지난해부터 프랑스 '메종 오브제', 이태리 '호스트 밀라노', 미국 '뉴욕 레스토랑쇼', 독일 '인터노가', 중국 '호텔렉스' 등 글로벌 주요 B2B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상업용 시장 확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이 50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착즙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글로벌 전시에 참가하고 있다”며 “B2B 시장 진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건강한 착즙 주스 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2 16:56전화평 기자

JTBC·KBS 북중미월드컵 공동 중계...MBC·SBS 협상 결렬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종합편성채널 JTBC와 지상파 KBS 등 2개 방송사 공동으로 중계가 이뤄진다. JTBC는 22일 “지상파방송 3사에 같은 조건을 제시해 21일까지 답신을 받은 결과 KBS과 공동 중계를 확정했다”면서 “TV 중계권 재판매를 확정 짓고 본격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BS가 앞서 지난 20일 JTBC의 제안을 받아들인 뒤 MBC, SBS와 공동 중계 논의를 이어갔으나 협상이 최종적으로 결렬됐다는 것이다. JTBC는 2032년까지 올림픽과 2030년까지 월드컵을 두고 국내 단독 중계권을 확보했다. 올해 초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부터 지상파방송과 중계권 협상을 벌였으나 단독중계로 이어지면서 시청권 논란이 벌어졌고, 보편적 시청권 법 개정 논의까지 이어졌다. JTBC의 이같은 발표에 MBC는 협상 종료를 당사자가 아닌 언론을 통한 발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MBC는 또 “향후 예정된 스포츠 대회 중계권 협상도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며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중미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서 140경기가 진행된다.

2026.04.22 16:53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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