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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보급형 모델 '아이폰16e' 공개…99만원

애플이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16e'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전작인 아이폰SE 3세대와 달리 홈 버튼이 사라지고 디스플레이도 커졌다. 애플은 2016년 보급형 제품 아이폰SE를 처음 선보이고, 이후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 후속 제품을 내놨다. 먼저 크기가 아이폰16과 동일한 수준으로 커졌다. 무게는 167g으로 아이폰16보다 3g 더 가볍다. 화면은 6.1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아이폰 16과 동급의 크기와 명암비를 갖췄다. 아이폰 16e는 얼굴인식 잠금해제 방식인 '페이스 ID'를 탑재했다. 기존 아이폰SE 3세대가 지문 인식 방식의 '터치 ID'를 쓰던 것과 다른 모습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A18 칩으로 구동된다. 중앙처리장치(CPU) 코어 수는 6개로 동일하지만,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5개에서 4개로 줄었다. 카메라는 1개만 탑재했다. 4천800만 화소 센서와 투인원 카메라 시스템으로 2배 광학 줌이 가능하다. 광각 기능은 포함되지 않았다. 카메라 컨트롤 버튼도 빠졌다. 셀룰러 연결을 위해 설계된 최초의 자체 모뎀인 C1 무선통신 칩이 처음 탑재됐다. 배터리 수명이 개선돼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6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해졌다. 인공지능(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도 적용됐다. 4월 초부터는 한국어도 지원될 예정이다. 가격은 599달러다. 아이폰 16 시리즈 기본 모델(799달러)보다 200달러 저렴하다. 3년 전 출시했던 보급형 모델(429달러)보다는 170달러 올랐다. 국내 출시 가격은 ▲99만원(128GB) ▲114만원(256GB) ▲144만원(512GB)이다. 오는 21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는다. 정식 출시는 28일이다.

2025.02.20 03:54신영빈 기자

아이엘사이언스, 작년 영업익 56.6억원 '흑자 전환'

아이엘사이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802억원으로 전년대비 105.3%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도 56.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실리콘렌즈 기술이 다양한 사업군에 적용되면서 실적에 영향을 줬다. 원스톱 모빌리티 밸류체인 완성을 위해 아이엘모빌리티와 아이엘셀리온을 인수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됐다. 아이엘모빌리티는 전장용 램프 사출물 전문기업으로 독일 콘티넨탈을 비롯해 국내외 메이저 부품사를 통해 완성차 업체에 납품 중이다. 아이엘셀리온은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에 퍼들(로고), 실내램프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로부터 품질보증(SQ) 인증을 받은 연구개발 기술기업이다. 아이엘사이언스가 보유하고 있는 광학 실리콘렌즈 원천 기술은 무한한 형태로 적용이 가능하다. 건축 조명이나 의료 기기,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쓰인다. 최근에는 고급차 시장에서 본격 사용되는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에 주로 사용되던 발광다이오드(LED) 렌즈보다 내열성이 높아 열에 의한 황변현상을 방지하고 빛을 더 멀리, 고르게 확산시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원스톱 밸류체인을 구축해 영업·생산 효율화를 이뤘다"며 "국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2.19 23:47신영빈 기자

2030년 1천큐비트 상용화 목표 대형예타 추진

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국가AI슈퍼컴퓨팅센터 구축 시기가 당초 일정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또 1천 큐비트(연산단위)급 양자컴퓨팅 구축 사업도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당초 상용화 시기는 2032년이었다. 과학기술혁신본부 기계정보통신조정과 김재용 과장은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정부R&D 투자방향 공청회에서 '3대 게임체인저, 국가전략기술 집중 육성 방향'을 공개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과장은 "업계 관심이 큰 국가AI슈퍼컴퓨팅센터 구축을 민간과 부처가 각각 2천억 원 씩 총 4천 억 원을 비R&D 계정으로 출자한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센터 구축 시기도 내년 초를 얘기했는데, 이보다 더 빨라지는 것 같다"며 "내년 초 슈퍼컴퓨터 6호기 도입과 민간 클라우드 방식의 신규 사업 등이 추진되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GPU 보릿고개는 해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첨단 바이오 분야는 생체반응 예측이나 인체모사, 질병 진단 등 혁신기술 개발과 현장 및 활용을 포함하는 전주기 지원에 초점을 맞춰졌다. 양자 분야는 기술 초기단계이지만 빠른 성장세에 대응해 정부주도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자는 실제 올해 예산 비율이 가장 크게 늘어난 분야다. 지난해 대비 700억 원 56.3%가 늘었다. 양자 분야에서는 오는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1000큐비트급 초전도 중성원자 방식의 양자컴퓨팅 핵심기술이 대형 예타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또 예산증가가 가파른 AX 분야는 옥석을 가려 시너지를 추구할 방침이다. 이외에 김현옥 생명기초조정과장이 나서 기초연구 및 인재양성 투자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과장은 "기초분야는 3조 원 가까이 투자되는 만큼 연구특성에 맞게 고도화하는 방향을 고민중"이라며 "씨앗연구나 글로벌 기초 연구실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패널토론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KISTEP) 윤지웅 원장을 맡아 9명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진행했다. 이들 가운데 민간을 대표해 패널로 참석한 카카오 김경훈 AI 세이프티 리더는 "2022년 11월 챗GPT가 나온 이후가 생성형 AI 1막이라면 딥시크 이후는 2막"이라며 "AI를 국가 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리더는 "오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R&D 추진체계였다"며 "첫 장부터 민관 협력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서, 정부가 마중물로서 생태계 조성을 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리더는 다만, AGI 등 기술 투자 분야는 민간이 잘하기에 투자한다는 인식보다는 정부도 이 분야를 잘하기에, 투자한다는 인식 전환도 주문했다. 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자들이 확실히 대우받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 리더는 "인력양성이나 제도 개선, 데이터 처리 방향 등이 지속가능하려면, 확실한 투자 규모와 투자 기간을 담보해야 한다"며 "퍼스트 무버로 가려면 좀 더 수월성의 관점에서 봐야 할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리더는 "딥시크는 갑론을박이 많지만, 결국 축적의 시간을 무시할 수 없다"며 "천천히 가자는 것은 아니지만, 조급한 지향은 지양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리더는 이외에 합성 데이터 활용 방안과 기존에 쌓여 있는 데이터 활용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내놨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추가 의견을 보완한뒤 3월 1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기획재정부 및 관계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우리는 기술 혁신과 도전없이는 새로운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중대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기 위해서는 혁신의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2.19 23:32박희범 기자

쿠팡, 신학기 맞아 책가방·신발 등 최대 80% 할인

쿠팡이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해 책가방을 비롯한 다양한 신학기 필수품을 할인하는 '신학기 페어'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외 인기 가방·의류·신발 등 1800여개 상품이 대상이다. 올해 책가방은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기능성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으로 휠라키즈는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 타슬란 소재를 사용한 '경량 커버 백팩'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벼우면서도 아웃도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톤 색상의 블랙야크키즈 '하이츄 보조가방'과 스트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라이트 백팩'도 판매한다. 팬암·이스트팩·마스마룰즈 등 인기 가방 브랜드 상품도 마련했다. 이번 달 쿠팡에 신규 입점한 캉골키즈는 기능성을 강화한 책가방을 선보인다. 체형에 맞게 어깨끈을 고정시켜주는 체스트벨트, 야간에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원단, 보온·보냉 사이드포켓 등이 특징이다. '클로이 백팩 세트'를 비롯해 '클래식 조이 백팩' 등 다양한 가방을 만나볼 수 있다. 100년 전통의 올드스쿨백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콩 브랜드 '시로카라'는 20여 년간의 장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견고한 제작에 중점을 둔다. 네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는 '클래식 백팩'과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토트백 슈' 등을 20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준비했다. 등교·등원룩을 위한 의류와 신발도 준비했다. 빈티지 스트리트 감성 벤힛의 메이크 힛 맨투맨(2만원대), 발의 피로를 줄여주는 풋 리커버리 인솔이 들어간 밸롭의 '봄버 에어 어글리슈즈(5만원대)', 꼰띠키즈 캘리포니아 상하복 세트(1만원대) 등을 할인한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방 꾸미기' 문화를 반영해 곰인형, 오리, 강아지 등 인형 키링과 산리오 뱃지 등 다양한 꾸미기 소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스니커즈' '티셔츠' 맨투맨' 백팩' 등 신학기 인기 키워드별로 상품을 모아볼 수 있는 특별관과 베스트 상품, 신상품, 1만원샵, 리뷰 만점 상품 등 테마에 맞는 특별 코너도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올해는 실용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상품들을 대거 준비했다"며 "신규 입점 브랜드와 더불어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19 20:53안희정 기자

아이파킹, 주차 관리 시스템 '365클라우드'로 전환 박차…"올해도 1위 지킨다"

NHN(대표 정우진)의 주차 솔루션 전문 계열사 '아이파킹(iPARKING, 대표 하태년)'은 올해의 핵심 경영목표로 주력상품 '365클라우드' 전환과 매출액 1천억원 달성을 내세웠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주차관제 시장 업계 1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이파킹은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사명인 '파킹클라우드'에서 고객과 친숙한 동명의 주차관리 브랜드 '아이파킹'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현재 전국 8천800여개의 주차 사이트를 운영 및 관리중인 아이파킹은 매월 평균 160개 주차장과 신규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루 입출차 대수만 160만대에 달한다. 특히, 최근 급성장중인 클라우드 무인주차 시스템의 자체 개발 및 생산 시스템을 구축, 해당 시장의 압도적인 1위 업체로 자리매김 중이다. '365클라우드'로 국내 주차관제 시장 정조준 올해 아이파킹이 주력상품으로 내세우는 365클라우드는 아이파킹 연구소와 NHN IOT사업본부 간 협업으로 약 3년간 10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여 개발한 차세대 주차관리 시스템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철저히 반영해, ▲날씨 등 외부환경 요인으로 인한 오류 ▲현장의 관리 PC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 및 결제 오류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 취약성 등 다양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완성형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100여개 사이트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365클라우드는 기존 제품 대비 유지관리가 편리하다는 현장 관리자의 입소문을 타면서 점유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아이파킹은 올해 주력 판매상품을 356클라우드로 완전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365클라우드를 운영 중인 용인 죽전의 '누리에뜰' 건물 현장담당자는 "365클라우드 도입 이후 자동화된 시스템 덕분에 기존 인력 관리 방식 대비 운영 효율성이 높아지고 관리도 훨씬 수월해졌다”며, “주차 사업의 지속적인 매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규 계약 15% 증가…올해 매출액 1천억원 목표 아이파킹은 2022년 하태년 대표 취임 이후 ▲신제품 개발 ▲주차장 운영 효율화 ▲주차 시스템 표준화 등 대대적인 사업 및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무려 15% 증가한 2천개 사이트 신규 계약과 주차 사업부문 80억원 영업이익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 같은 성과는 과감한 R&D 투자와 중장기적인 주차시스템 혁신에 있다. 특히, 보수적인 주차장비 시장에서 자체 AI 카메라를 비롯해 입출차 및 정산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의 저장과 처리가 클라우드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 측면에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발전을 이뤄냈다. 또한, 장애대응 등 AS 부문에서도 평균 3~4일씩 걸리던 업계의 관행을 깨고 업무 효율화를 통해 사고 발생 후 12시간 내 70%, 24시간 내 100%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주차장 매출 변동에 민감한 고객사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향후 무인 주차관제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파킹은 브랜드가치, 기술력, AS품질 등 핵심 강점을 발판 삼아 올해 기업 전체 매출 1천억원 돌파를 목표로 삼았다. 하태년 아이파킹 대표 겸 NHN IOT사업본부장은 “기존 주차관리 시스템의 주요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고객사의 의견을 세세히 반영하며 탄생한 것이 바로 365클라우드”라며, “국내 주차관제 시장의 압도적 1위 업체로서, 올해 365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업계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9 18:53안희정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AW 2025서 자동화 솔루션 선봬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 제조를 위한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AW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제조 및 자동화 기술 전시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솔루션과 스마트 제조,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산업 자동화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부스는 ▲산업 자동화 ▲전력의 디지털화 ▲디지털 플랫폼 ▲50주년 기념 임팩트홀 4개 존으로 구성된다. 산업 자동화 존에서는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머신 자동화와 로보틱스 솔루션을 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협동로봇 '렉시엄 코봇'과 MC12 머신 제품들이 소개된다. 내달 출시 예정인 프로페이스의 HMI 신제품 GP6000 시리즈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전력의 디지털화 존에서는 IoT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을 통한 신뢰성 높은 전력 배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디지털 플랫폼 존에서는 통합 플랫폼 아비바 PI 시스템, 아비바 인터치 HMI 등을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 한국지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임팩트 홀도 연다. 지난 50년간 주요 제품과 향후 50년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채교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 및 공정 자동화 사업부 본부장은 "자동화 및 전력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18:27신영빈 기자

시스원, 필리핀 민간 긴급신고통합 서비스 개발 계약

시스원(대표 이상훈, 서일종)은 필리핀 현지법인 시스원 필리핀을 통해 필리핀 보안 업체인 제트포스와 민간 긴급신고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금번 계약을 통해 시스원은 필리핀 현지에 해당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게 되며, 제트포스는 해당 솔루션을 바탕으로 필리핀 최초의 민간 긴급신고통합 출동 솔루션을 일반에 서비스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동투자 개발 사업에 참여한 제트포스는 필리핀 정부로부터 산업 및 항공 보안교육 기관 인가를 받아 매월 평균 100여명의 보안 요원을 육성하고 공인 자격증을 발급하는 교육기관이다. 지난 22년간 필리핀 북부 레지온 3 지역에 1만명 이상의 보안 요원을 모집, 교육, 배치하고 있으며 시스원과는 23년 6월 필리핀 IT 비즈니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긴급신고통합 솔루션은 필리핀 내 경찰, 소방, 응급구조 등의 복잡한 신고 번호를 따로 기억하지 않아도 시스원에서 이미 개발 • 공급한 스마트 태그 벨은 물론, 개인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긴급신고 와 민원상담 서비스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긴급신고 시 신고내용, 위치정보, 전화번호, 신고 사진과 동영상등 신고정보가 제트포스가 운영하는 긴급 상황실 데이터베이스에 자동저장 및 현지 공공기관과 실시간 공유되므로, 반복적인 신고 설명없이 제트포스의 긴급출동과 경찰등 현지기관과의 공동대응도 가능하도록 설계된다고 한다. 시스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필리핀 내 긴급정보에 대한 D/B 구축사업의 초석 마련과 함께, 필리핀 자체 SNS 서비스로서의 해당 솔루션의 성장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제트포스의 콜 티토 C 틱맨회장은 이날 계약을 통해 "필리핀 북부 최대 보안인력 파견 업체와 한국의 IT 솔루션과 다양한 SI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시스원이 서로의 장단점을 활용해 제공하게 될 긴급신고통합 출동 서비스는 필리핀 자국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필리핀을 경험할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2025.02.19 18:27남혁우 기자

벨킨, GS25서 충전기·이어폰 판매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벨킨은 GS25 매장에 고속 충전기 및 오디오 제품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GS25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벨킨 25W USB-C PD 3.1 PPS 초소형 고속 충전기(WCA012)'와 '벨킨 사운드폼 리듬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AUC012)' 두 가지다. 벨킨의 C타입 고속충전기는 PD/PPS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갤럭시와 아이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다. 벨킨의 무선 이어폰은 이어버즈 단독으로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갖췄다. 작은 크기와 강력한 사운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한다. 벨킨은 5천개 이상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품 확보 및 파트너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지나 벨킨 한국 지사장은 "벨킨 제품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편의점 유통망 활용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며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2.19 18:09신영빈 기자

DJI, 오즈모 모바일7 시리즈 출시

중국 드론기업 DJI는 스마트폰 짐벌 '오즈모 모바일 7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3축 안정화와 지능형 트래킹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킨 제품이다. DJI의 7세대 안정화, 액티브트랙 7.0 기술을 탑재했다. 오즈모 모바일 7P는 새로운 다기능 모듈을 통해 피사체를 쉽게 추적하도록 도우며, 다양한 색온도와 밝기 조절이 가능한 통합 조명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기능 모듈이 마이크 수신기로 작동할 경우 USB-C 포트를 휴대폰에 연결하여 고품질 오디오 전송을 제공하는 동시에 추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원 스텝 펼치기, 내장 연장 봉과 삼각대로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다. 오즈모 모바일 7은 약 30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업계 최경량 짐벌이다. 빠른 펼치기와 내장 삼각대 및 원 스텝 저장을 지원하며 별도 판매되는 다기능 모듈과도 호환 가능하다. 멀티기능 모듈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사용해 피사체를 쉽게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간단한 자석 클립으로 짐벌에 쉽게 부착 가능할 수 있다. 손 동작으로 사진 촬영, 녹화 시작 및 중지, 트래킹 활성화 및 구도 조정이 가능하다. DJI 마이모 앱과 연동하면 DJI의 최첨단 트래킹 기술인 액티브트랙 7.0을 사용할 수 있다. 짐벌이 자동으로 피사체를 추적하고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조정하며, 혼잡하거나 활동적인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한다. 또한 스마트 캡처 기능으로 여러 피사체를 감지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간단한 탭으로 특정 피사체를 고정하거나 다른 피사체로 전환할 수 있다. 제품은 최대 10시간 동안 작동할 수 있다. 사이드 휠을 활용하면 초점 거리를 조정하거나 수동 포커스로 전환된다. 애플워치를 짐벌의 스마트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오즈모 모바일 7P 17만7천원, 오즈모 모바일 7 10만7천원이다. 페르디난드 울프 DJ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전문적인 스마트폰 콘텐츠 제작의 문턱을 한층 낮췄다"며 "창의적인 카메라 기술 생태계를 확장하고 관련 업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19 18:02신영빈 기자

한전KPS, 글로벌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수주 박차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대표 김홍연)가 세계적 에너지 위기 극복과 탄소감축 목표 달성의 한 방편으로 주목받는 세계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수주에 박차를 올리고 있다. 한전KPS는 지난해 4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현지 노후발전소의 성능개선 및 효율 향상 사업 협력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정부 차원의 지원을 확보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인 삼룩에너지와도 MOU 체결에 이어 지식공유프로그램(KSP),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인 카작무스에너지와는 실질적인 예비타당성 사업 계약을 체결하면서 성능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전KPS는 카자흐스탄 정부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과 환경 규제 강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전KPS는 이번 성능개선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이어 신규 사업 설계·조달·시공(EPC) 제안서 제출 준비도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현지 성능개선사업은 해외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수행을 위한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 사업수행이나 기술 제공에 그치지 않고 현지 정부 및 민간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성능개선사업 진출 기반이 된 국내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도 순항 중이다. 앞서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수주한 포스코 광양 1기력발전소 노후 설비 출력 및 효율 향상 등 종합성능개선공사에 이어 2021년 광양 2기력발전소 성능개선 합리화 사업까지 완료하면서 한전KPS는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선도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국내에서 축적한 노후발전소 성능개선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시장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등 해외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찾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9 17:49주문정 기자

당근, 당근알바에 경기도 중장년층 위한 채용관 개설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당근알바를 통해 중장년층 친화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경기도와 '경기 베이비부머 좋은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라이트잡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황도연 당근마켓 대표이사,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당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플랫폼 내 경기도 맞춤형 '라이트잡 채용관'을 개설하고, 경기도 내 사업장을 보유한 기업 및 소상공인과 50~64세 중장년층 경기도민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라이트잡(Light Job)'은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3대 핵심사업(라이트잡, 인턴십, 인턴캠프) 중 하나로, 주 24~35시간 정도로 풀타임 근무보다는 근무 시간이 짧아 유연하게 근로할 수 있는 중장년층 친화형 일자리를 일컫는다. 당근은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를 통해 공고 등록 및 구인까지의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인자는 오늘(19일)부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심사를 통과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이달 24일부터 당근알바에 해당 구인 공고를 올릴 수 있다. 특히 당근은 선착순 3,000개의 구인 공고에 무상 작성을 지원하며 경기도 로고 및 '50대 이상 일자리' 배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당근 홈 화면에 별도 배너를 노출해 구직자가 쉽고 빠르게 공고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사업을 통해 민간 일자리와 주민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당근알바는 넓은 이용자층과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경기도청의 사업과 도민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는 새로운 경제활동의 기회를, 사업장에는 숙련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황도연 당근마켓 대표는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 내 민간 일자리와 중장년층을 잇는 이번 시도는 당근이 가지고 있는 하이퍼로컬 서비스가 지역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사례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9 17:28안희정 기자

강남 로봇배달 격전지로…요기요·배민 서비스 확대

서울 강남구 일대가 로봇배달 격전지로 떠오른다. 장애물이 많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운영 안전성과 시장성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자율주행 로봇 업체 뉴빌리티와 함께 서울 강남구 역삼1동 지역 내 일부 음식점에서 로봇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로봇배달은 자율주행 기술로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배달 가능지역 최대 1.2km 반경 내 지정된 약속장소에서 음식을 수령할 수 있다. 요기요는 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로봇배달을 시작한 바 있다. 송도에서 첫 주 평균 40분대였던 배달 시간은 운영 숙련도 향상으로 30분대로 단축됐다. 요기요는 향후 서비스 안정화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해 배달 가능지역 범위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양사는 2년간 배달로봇 '뉴비' 약 2천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도 이달 말 강남 지역에서 로봇 배달을 시작할 예정이다. 요기요와 마찬가지로 앱에서 주문 방식으로 로봇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우아한형제들이 앱 내 로봇 배달을 연동시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민은 현재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를 운영 중이다. 강남은 좁은 골목과 경사로가 많고 행인과 차량이 많이 지나다니는 지역인 만큼, 로봇 배달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행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다만 라이더 수급 부족과 그에 따른 배달료 인상 영향으로, 사람 대신 로봇을 활용해 배달 수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이 시행된 지 약 1년 이상 지나면서, 로봇의 보도 주행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주요 배달앱 두 곳이 본격적으로 로봇을 투입하기 시작하면서 양사 경쟁도 격화될 것"이라며 "만일의 사고 시 대처법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5.02.19 17:24신영빈 기자

체크포인트, '플레이블록'으로 보안 자동화 강화…기업 보안 비용 '절감'

[방콕(태국)=조이환 기자] 체크포인트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보안 솔루션을 통해 보안 위협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기업이 보안에 소모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함이다. 체크포인트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체크포인트 익스페리언스 2025(CPX 2025)'에서 보안 자동화 및 대응(SOAR) 플랫폼인 '플레이블록'의 최신 기능을 소개했다. 실시간 위협 감지와 자동 대응을 결합해 보안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고 기업 네트워크 전반에서 신속한 조치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IT 업계의 인공지능(AI)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 위협이 역시 보다 정교해지고 있다. 이에 체크포인트는 자동 대응을 통해 공격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기업을 위한 통합된 대응을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블록'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체크포인트 '호라이즌' 플랫폼의 일부로, 실시간 알림, 자동 예방 조치, 다양한 보안 도구와의 통합을 지원해 보안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든다. 키릴 보로츠토프 체크포인트 지역 위협 예방 책임은 행사 중 진행된 '협업형 AI 기반 위협 예방 작동 원리(Collaborative AI-Powered Threat Prevention in Action)' 세션에서 "우리는 이미 복잡한 보안 환경 속에 살고 있다"며 "'플레이블록'은 위협이 감지되는 즉시 전체 인프라에 걸쳐 대응 조치를 자동 실행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플레이블록'은 엔드포인트에서 악성코드가 탐지될 경우 해당 위협을 전체 네트워크에서 자동으로 차단한다. 또 이 솔루션은 단순한 위협 감지에 그치지 않고 이메일, 지라(JIRA), 서비스나우(ServiceNow) 같은 다양한 협업 도구와 연동해 보안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위협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는 '플레이블록'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CPX 2024'에서 30개 플레이블록을 공개한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회사는 100개 이상의 '플레이블록'을 제공하고 있다. 보로츠토프 책임은 "이제는 클릭 몇 번이면 복잡한 보안 자동화도 쉽게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다른 체크포인트 제품과 호환되며 서드파티(타사) 솔루션과도 연동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 보안 인프라와의 충돌 없이 자연스럽게 통합되고 정책 충돌로 인한 보안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보르츠토프 책임은 "타사 솔루션과의 연동은 필수"라며 "이는 실제 운영 환경에서 다양한 제품이 공존하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응은 악성 IP 차단, 감염 파일 격리, 네트워크 단절 등의 방식으로 즉각 실행된다. 이 솔루션은 IP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감염된 엔드포인트를 즉시 네트워크에서 격리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모든 과정은 전적으로 자동화된다. 보안팀이 실시간으로 위협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전용 대시보드도 제공된다. 보안팀은 어떤 조치가 진행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즉각적인 개입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대응 속도를 높이고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유럽 한 금융기관에서는 특정 IP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탐색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보르츠토프 책임은 "이는 보안팀이 직접 탐지하기 어려운 수준의 공격이었다"면서도 "플레이블록이 자동으로 이를 감지하고 해당 IP를 네트워크 전역에서 차단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자동화 기능도 눈에 띈다. 체크포인트는 AI 코파일럿을 도입해 보안팀이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보안 정책을 생성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파일럿'을 활용하면 복잡한 보안 설정 없이도 즉각적으로 플레이블록을 생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키릴 보로츠토프 체크포인트 지역 위협 예방 책임은 "보안 운영은 이제 단순한 탐지에서 자동 대응으로 넘어가는 단계"라며 "'플레이블록'은 기업 보안팀이 빠르게 위협을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강력한 도구"라고 말했다.

2025.02.19 17:06조이환 기자

'GPU 20만개' 그록3, AI 규모 경쟁 불 붙였다

중국 '딥시크(Deepseek)'가 낮은 비용으로 고성능 인공지능(AI)을 구현하며 업계를 흔들었지만 대규모 투자는 지속될 전망이다. 그록3를 공개한 xAI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GPU를 100만개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AI 업계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xAI 뿐만이 아니다. 오픈AI도 대규모 투자를 위해 소프트뱅크와 손을 잡았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 리더들도 직접 AI 관련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프랑스 정부도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규모의 경쟁이 한층 더 격화될 것임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정부도 범용인공지능(AGI) 개발에 6년간 1조원을 투입하는 등 경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의 투자 규모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xAI,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관련 투자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록3는 오픈AI '챗GPT-4o'를 비롯한 구글 '제미나이 2.0 프로', 딥시크 '딥시크 V3'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일론 머스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H100 10만개 규모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콜로서스(Colossus)'를 기반으로 그록3를 개발했다며 지구상 최고의 AI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xAI는 선두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콜로서스 규모를 대거 확장할 계획으로 GPU를 100만개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100억달러(약 14조5천억원) 규모의 새로운 투자 유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도 인프라 경쟁을 위해 최대 400억 달러(약 57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나선다. 이미 소프트뱅크그룹은 지난달까지 오픈AI에 총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했다. 오픈AI는 확보한 자금으로 소프트뱅크와 오라클이 설립하는 합작사 '스타게이트'에 투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스타게이트는 오픈AI를 중심으로 오라클, 소프트뱅크 등 민간 기업들이 협력해 슈퍼컴퓨터와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1월 오픈AI가 발표한 초기 구상이 확대된 형태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백악관에서 공식적으로 선포됐다. 프로젝트 초기 투자액은 1천억 달러(약 140조원)이며 향후 4년 동안 최대 5천억 달러(약 700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AI 개발을 위해 지난해 600억달러(약 84조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메타도 올해 규모를 확대한다. 올해는 130만개 이상의 GPU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에 연간 800억달러(약 117조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 부회장은 "AI 혁신은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800억 달러를 투입해 AI 지원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모델 훈련,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도 올해 AI분야에 1천억달러(약 145조원)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아마존 브라이언 올사브스키 CFO는 "AI는 일생 한 번뿐인 사업 기회"라고 설명하며 대규모 투자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구글은 올해 데이터센터 확대와 AI 개발에 지난해보다 37% 이상 증가한 약 750억달러(108조9천억원)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는 주로 서버를 위한 기술 인프라, 데이터 센터와 네트워킹에 이뤄진다. 구체적으로는 AI 모델 개발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컴퓨팅 자원과 저장 공간 확보에 지출될 방침이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는 "기업 고객들의 AI 모델 학습과 데이터 처리를 위한 서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데이터 센터 구축이 수익성 회복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을 비롯해 AI 경쟁에 참여하는 주요 국가들도 AI인프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AI 분야를 국가 최우선 과제로 삼고 1천90억 유로(163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2030년까지 10조엔(약 91조원)의 공적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AI와 외국인 창업 규제를 완화해 해외 기업과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공동 성장 모색에 나서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각각 최대 1천억달러(약 145조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등 주요 AI빅테크와 협력에 나선다. 딥시크의 '딥시크-R1' 출시로 더욱 낮은 비용으로 고성능 AI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지만 기업들의 AI 투자는 더욱 거세지는 추세다. 관련 업계에서는 딥시크-R1의 출시가 오히려 AI 분야 투자에 더 열을 올렸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경쟁 관계인 중국에서 저비용 고성능 AI를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공개되며 위기의식을 느낀 주요 빅테크들이 투자에 더욱 집중한다는 것이다. 특히 오픈소스 등의 활성화로 AI 알고리즘 등 소프트웨어(SW) 기술만으로는 차별화가 더욱 어려워진 만큼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딥시크의 기술로부터 배울 점이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더 큰 장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AI의 미래를 형성하는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라며 주요 기업들의 인프라 투자 이유를 밝혔다.

2025.02.19 17:04남혁우 기자

한국모바일결제산업협회, 신임 협회장에 김지형 SKT 본부장 선임

한국모바일결제산업협회는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지형 SKT 비즈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을 제15대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SKT,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다날, KG모빌리언스, 갤럭시아머니트리를 비롯한 결제대행사(PG) 대표, 임원 등이 참석했다. 신임 협회장 선출과 함께 2024년도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올 한해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확대'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통신과금서비스 산업 발전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휴대폰결제산업 악용 근절과 이용자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통신과금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지형 신임 협회장은 “산업을 대표하는 활동과 함께 산업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통신과금서비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5.02.19 17:01최지연 기자

아마존, '알렉사 AI' 출시 3월 이후로 또 연기... 정확도 높이기 '진통'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가 14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아마존(Amazon)이 AI 기반 음성비서 알렉사(Alexa)의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를 다시 한번 연기했다. 이번 달 뉴욕에서 발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실제 출시는 3월 말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아마존 내부 관계자는 테스트 과정에서 새로운 알렉사가 부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2023년 9월 첫 발표 이후 1년 반 만에 선보일 예정이던 '더 스마트하고 대화가 가능한' 버전의 출시가 3월 31일 이후로 연기됐다. 이번 알렉사 출시 지연은 AI 기술을 상용 제품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기업들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애플(Apple)도 지난달 뉴스 알림을 요약하는 아이폰 AI 기능이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문제로 해당 기능을 일시 중단했다. 내부 문서에 따르면, 새로운 알렉사는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며, 성격 설정, 대화 기억, 음식 주문, 택시 호출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현재 전 세계 5억대 이상의 알렉사 기기가 보급된 상황에서, 아마존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익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마존은 올해 데이터센터 개발을 포함해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알렉사 브랜드의 신뢰도를 지키기 위해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으며, 제품의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출시를 미룰 것으로 알려졌다. ■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19 16:52AI 에디터

에릭슨, 개방형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 지원 라디오 제품 130개 출시

에릭슨은 통신사업자 지원 강화를 위해 설계된 라디오와 안테나 제품군 및 개방형 프론트홀 솔루션인 랜 커넥트(RAN Connect)를 19일 공개했다. 에릭슨은 올해까지 개방형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130개의 신규 라디오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군은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25'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를 앞둔 해당 신규 제품군은 올해 전체 출고량의 약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다. 강화된 포트폴리오는 주력 제품인 AIR 3266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해당 제품은 초슬림 디자인의 광대역 TDD 매시브 MIMO 라디오로 400W 출력을 지원한다. AIR 3266은 스펙트럼 효율성과 업링크 성능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최대 30%까지 개선, 내재된 탄소 배출량을 최대 50%까지 감소시킨다. 최신 에릭슨 실리콘을 적용했으며 32개의 송수신 안테나를 탑재했다. 마르텐 레너 에릭슨 네트워크 총괄은 "2030년 말까지 전체 모바일 트래픽의 약 80%를 5G가 전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수한 성능, 업계 최고 수준의 총소유비용(TCO), 지속가능성까지 세 가지의 균형을 갖춘 5G 장비에 대한 업계의 필요성이 나타나고 있다"며 "초경량 라디오는 구축 과정을 단순화시키고, 인터리브드(중첩형) 안테나는 여러 개의 매시브 MIMO 주파수 밴드를 결합해 사이트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2.19 16:50최지연 기자

벤큐 "디지털 콘텐츠 제작, 색 관리가 성패 가른다"

"콘텐츠 제작에서 색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적절한 장비 선택과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제작자가 의도한 정확한 색감을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작업 효율성 향상은 물론, 최종 산출물의 품질 보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19일 오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2025 컬러&디자인 세미나'에서 릴리 차이(Lily Chai) 대만 벤큐 본사 색상기술연구소 담당자가 이렇게 설명했다. 이날 릴리 차이 대만 벤큐 색상기술연구소 담당자는 "콘텐츠 제작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모니터에서는 다르게 보이고, 이를 프린터로 출력하면 또 다른 색상으로 변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색상 관리 워크플로우를 구축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가용 모니터의 도입과 정기적인 색상 조절(캘리브레이션)"이라고 강조했다. 릴리 차이는 "전문가들은 작업 과정을 크게 네 단계로 나누어 색상을 관리할 것을 권장한다. 먼저 콘텐츠 제작 단계와 협업 단계에서 전문가용 디스플레이로 정확한 색상과 각 작업자 간 색상 일관성 유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출력 단계에서는 하드웨어 색상 관리 워크플로우를 적용하여 최종 결과물의 색상을 예측 가능하게 만든다. 이러한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불필요한 색상 보정 작업을 줄이고, 더욱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모니터 출하시부터 정확한 색상 구현 검증" 벤큐는 2020년대부터 사진·영상 등 콘텐츠 제작자 대상으로 색 재현성을 강화한 제품을 국내 시장에 투입중이다. MA 시리즈는 사진과 디자인 분야에서 수요가 높은 애플 맥북프로 등 노트북 디스플레이와 색상 재현도를 높였다. 이외에 여러 모니터 간 색상 동기화 기능을 갖춘 디자이너용 모니터 PD 시리즈, 어도비RGB 색공간 99%를 지원하고 출력물과 화면 색상을 일치시키는 SW 시리즈 등이 현재까지 국내 출시됐다. 이상현 벤큐코리아 마케팅팀장은 "벤큐는 모니터 공장 출하시부터 패널 테스트, 색상 조정(캘리브레이션), 감마 곡선 보정, 색온도와 색역 조정을 거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컬러 전문 업체를 통해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업자가 의도한 정확한 컬러 결과물을 제작부터 납품까지 전 단게에서 일관되게 구현할 수 있는 색 일관성을 구현하는 것이며 색상관리시스템(CMS)으로 일관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국내 색상 관리 인식 미비... 지금부터 시작해야" 이날 이상현 팀장은 "국내 디자인 관련 산업군에서 색상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모니터나 프린터로 결과물 교정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자이너가 작업한 결과물에 신뢰를 가지고 고객사를 설득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내려면 '내가 하는 작업이 실제 결과물과 같다'는 확신을 가지고 작업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쓰시는 디스플레이부터 색상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25.02.19 16:38권봉석 기자

"의약품 유통 여건 어렵지만 분열 말고 단합하자"

의약품 유통업계가 대내외 어려움을 극복코자 단합을 강조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호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약사가 유통 마진에 대해 압박을 가하고, 인건비 상승, 금리 등 영향으로 유통업계는 어려움에 처해있다”라며 “국공립병원 입찰 거래 질서 등의 문제는 해결되어야 할 상황으로 정상적인 영업보다는 편법적인 영업이 횡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울수록 반목하고 분열되어선 안 되며 단합과 화합·결속해 우리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라며 “우리 스스로 힘을 키워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 ▲이영수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사무관 ▲박인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수가 상임이사 ▲소수미 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최두주 약사회 부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협회 회원사 관계자 300여 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상봉 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회원사는 의약품 안정 보급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향상에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최광훈 회장은 “협회는 국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의약품을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도 “유통과정에서 당면 현안은 유통뿐만 아니라 약국에서도 큰 어려움 초래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약사회는 협회와 소통하며 해결책 마련을 위한 연대를 두텁게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강조했다. 노연홍 회장은 “유통업계 노고로 약업계 관계자 모두의 노력으로 의약품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다”라며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하면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인기 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은 의약품 투명 관리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의약품유통센터의 원활한 역할 수행을 위해 유통협회와의 더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들은 영상축사로 이날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의약품 수급 관련 어려움 해결을 위해 국회의 노력에도 어려움이 여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국회의 노력을 약속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의약품 유통의 중추 역할을 해온 협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복지위 여당 간사로써 의약품 유통산업이 발전하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선우 민주당 의원은 “협회 발전과 노력과 노고가 가치를 인정받도록 국회에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식품의약춤안전처장 표창 등도 함께 진행됐다.

2025.02.19 16:38김양균 기자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제 두고 도매상-복지부 설왕설래?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신고제를 두고 정부와 의약품 도매 업계 사이에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추진계획에 CSO 신고제 관련 대응계획을 의결했다. 협회가 문제 삼는 부분은 약사법 개정에 따라 의약품 도매상이 판촉영업 등을 하는 경우가 많고, 향후 도매상 위상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 협회는 도매상과 판촉영업자의 판매 촉진 업무 구별이 명확하지 않아 도매상이 판촉영업자 신고 대상인지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협회는 앞서 대법원이 “판매 행위는 판촉, 주문, 배송 등 의약품 판매에 이르는 일련의 행위로 거래의 실질에 따라 판단하여야 한다”라고 판결한 것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또 복지부가 판촉영업자 교육기관 공개 모집한다는 점도 협회는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약 협회의 교육기관을 복지부가 지정하지 않을 시 최악의 경우 타 협회에서 교육받아야 한다. 이는 곧 협회 위상에 현저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 아울러 협회는 판촉영업자 교육이 신규교육 24시간, 매년 보수교육 8시간으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지난해 10월 “의약품 유통 및 판매 등 도매상 고유의 업무만을 수행하는 의약품 도매상은 의약품 판촉 영업 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라면서도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 중 견본품 제공, 제품설명회를 하고자 하는 경우 판촉영업자를 신고해야 한다”라고 협회에 회신했다. 앞으로 협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유사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또 제약사가 판매촉진위탁계약서 체결 강요 사례에 대해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관련해 향후 CSO협회 설립 추진도 전망된다. 개정 약사법, 골자는 '판촉영업자 신고' 개정된 약사법에는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 시 24시간 신규교육 이수를 신고 기준으로 하고 신고에 필요한 절차와 서식이 신설됐다. 또 법에는 ▲의약품 판촉영업자가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24시간의 신규교육과 매년 8시간의 보수교육 의무화 ▲보수교육의 내용·방법 및 교육기관의 지정·운영·지정취소 등에 필요한 사항이 포함됐다. 의약품 판촉영업자 행정처분의 구체적 기준도 포함됐다. 위탁 의약품명 및 품목별 수수료율과 수탁자의 준수사항 등 위탁계약서에 포함돼야 할 내용도 법으로 규정됐다. 판촉영업을 재위탁할 시 30일 이내에 위탁공급자에게 서면 통보하도록 규정했다. 마지막으로 제품설명회 등 의약품 판촉영업자의 영업활동 범위를 명확히 하고, 판촉영업자가 개별 요양기관을 방문해 시행하는 제품설명회에서 제공하는 식·음료의 기준 등 일부 미비점을 개선했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의약품 판촉영업자도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작성 및 공개 대상에 포함됐다.

2025.02.19 16:33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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