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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PC, 앞으로 이용자와 성장하는 파트너로 진화할 것"

[요코하마(일본)=권봉석 기자] "AI PC는 CPU, NPU, GPU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뛰어나고, 열이 적게 발생하며, 팬 소음이 적고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긴 하드웨어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26일 오후(현지시각)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된 '레노버 아우라 에디션 AI PC' 행사장에서 기자와 만난 츠카모토 야스미치(塚本泰通) 레노버 커머셜 솔루션 개발 부문 부사장이 이렇게 설명했다. 츠카모토 야스미치 부사장은 2002년 일본IBM 입사 후 야마토 연구소 소속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레노버 피인수 이후인 2005년에는 씽크패드 T 시리즈 개발에 참여했다. 2012년에는 T 시리즈, X 시리즈, X1 시리즈의 사내 디자인을 총괄하는 시스템 디자인 매니저를 맡았다. 2015년 레노버 PC 기술 전략을 담당하는 수석 엔지니어, 2017년 씽크패드 개발 책임자로 씽크패드 X1 폴드 등 신제품 개발을 맡았다. 지난 해 4월부터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IDG)에서 커머셜 제품 솔루션 개발 부문 부사장직을 수행중이다. "아우라 에디션, 새 이용자 경험 위한 시도" 츠카모토 야스미치 부사장은 레노버가 출시한 아우라 에디션 AI PC에 대해 "AI 처리 성능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동을 포함해 PC 생태계 전반의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AI PC의 하드웨어 설계 기준도 현재와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AI PC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여러 응용프로그램이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에 냉각 등 열 관리와 배터리 지속시간 등 효율이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일례로 씽크패드 X9 14 1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기기 전체에 동일한 온도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손목이 직접 닿는 팜레스트(지지대)나 키보드 위 등 각 부분마다 다른 기준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항상 쾌적하게 기기를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 폼팩터 PC 개발에 韓 기업도 큰 기여" 츠카모토 부사장은 레노버가 2020년 출시한 폴더블 PC인 '씽크패드 X1 폴드', 올 초 CES 2025에서 공개한 슬라이더블 PC '씽크북 플러스 6세대 롤러블' 등 새로운 폼팩터 PC 개발 과정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과 긴밀히 협력했다고 설명했다. "씽크패드 X1 폴드는 개발 과정에 약 5년 가량이 걸렸습니다. 당시 LG디스플레이가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가 있다'며 소개했는데, 처음에는 개념증명(PoC) 모델을 만드는 데서 시작했습니다." 레노버는 LG디스플레이와 처음 3년간은 기술적 가능성을 탐색했고,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한 뒤 본격적으로 제품화 작업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기능별로 다양한 시제품을 50종 이상 제작했다. "레노버 팀이 한국을 방문하고, 반대로 LG디스플레이 실무진이 야마토 연구소를 방문하는 등 5년간 양국을 오가며 긴밀히 협력했습니다. 올 초 공개된 씽크북 플러스 6세대 롤러블은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한 결과물입니다." "레노버 인수 이후 새로운 도전 기회 늘었다" 츠카모토 부사장은 IBM 시절 야마토 연구소와 레노버 인수 이후 야마토 연구소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레노버가 IBM을 인수하기 직전에는 이미 PC가 주력 사업이 아니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에 제약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반면 레노버가 IBM의 PC 사업을 인수한 뒤 오히려 투자가 늘고 엔지니어가 원하는 혁신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것이다. "PC 부문이 다시 주력사업이 되면서 엔지니어가 '이런 걸 하고 싶다'고 했을 때 '해보자'라는 분위기가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IBM에서 개발할 수 없었던 제품을 레노버 아래서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레노버 인수 이후에도 팀 구성이나 문화적 측면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다. "IBM이 아니라 '씽크패드에 근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팀도 바뀌지 않고 같은 일을 계속했기 때문에 문화나 철학 면에서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폼팩터 혁신과 씽크패드 전통 양립 위해 노력" 츠카모토 부사장은 레노버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이용자 경험과 폼팩터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폴더블 PC 외에도 CES에서 공개한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형태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더블 PC는 세로로 긴 화면을 쓸 수 있어 업무에 편리합니다. 상단에 팀즈를 배치하고 하단에 메일, 워드, 파워포인트 등을 배치해 듀얼 디스플레이처럼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반면 전통적인 씽크패드 디자인의 변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와 달리 키보드 디자인이 점점 얇아지는 추세지만 편안히 오래 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중입니다. 터치패드 대신 검지로 조작할 수 있는 트랙포인트를 뺀 제품이 있지만 이는 새로운 고객층에 접근하기 위한 것이며 기존 씽크패드에는 변함없이 탑재할 것입니다." "씽크패드 시리즈, 나를 이해하는 'AI 동반자' 되길" 츠카모토 부사장은 AI PC 시대 개막을 맞아 앞으로 출시할 씽크패드 시리즈의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씽크패드를 구매하면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고 생산성을 높여주는 파트너를 얻는다는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답했다. "앞으로 AI PC는 이용자와 대화하며 도움을 주는 'AI 동반자'로 진화할 것입니다. 씽크패드를 새 모델로 교체해도 사용자를 이해하는 지식이 그대로 이어지고 지속해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랍니다."

2025.02.27 09:00권봉석 기자

잡플래닛, 구직자들이 믿어도 되는 기업 11곳 선정

브레인커머스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2025년 잡플래닛 어워즈'를 열고 일하기 좋은 회사 11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매년 '일하기 좋은 회사'를 발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세계적 미식 평가지 '미슐랭 가이드'처럼 구직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별하기 위해 '잡플래닛 어워즈'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43만 개의 기업 중 전국 상위 0.001%에 해당하는 단 11곳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구글코리아 ▲기아 ▲네이버클라우드 ▲넥슨게임즈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코스알엑스 ▲코아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ASML코리아(가나다순)다. 기업 선정은 전·현직 직원들이 남긴 리뷰 데이터뿐만 아니라, 채용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내부·외부 평가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또 HR·경제 분야 트렌드 자문단이 정한 올해의 어워즈 테마 키워드 '견고한 성장'에 기반해 공정한 평가 프로세스를 거쳤다. 선정된 기업에는 잡플래닛 웹사이트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래닛버튼' 인증을 수여한다. 또 기업이 채용 브랜딩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래닛버튼 엠블럼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잡플래닛 어워즈 상패 전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구직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잡플래닛 어워즈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고 어워즈 선정 기업 페이지 3곳 이상을 방문한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한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어워즈를 통해 취업·이직을 고민하는 구직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커리어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객관적인 데이터와 심층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기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7 08:59백봉삼 기자

에코프로, 인터배터리서 '니켈 공급망·전고체' 사업 계획 공개

에코프로가 내달 5일부터 3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인도네시아 통합 양극재 법인, 전고체용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코프로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신경을 쓴 대목은 '인도네시아 통합 양극재 법인' 경쟁력과 로드맵이다.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 통합 양극재 법인을 연내 설립하고 제련-전구체-양극재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다. 에코프로의 인도네시아 통합 양극재 법인은 광물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GEM과 합작으로 설립된다. 하이니켈 양극소재 원가 구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니켈을 저렴하게 확보해 가격을 대폭 낮춘 양극 소재를 생산할 계획으로,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에코프로는 빠르면 하반기부터 공장 건설에 들어가 내년 말 시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아래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1단계 약 5만톤, 중장기적으로 20만 톤의 연 생산능력(CAPA)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이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시대를 대비해 준비중인 미래 소재 개발 계획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시대를 대비해 지난해 고체 전해질 파일럿 라인을 구축해 시험 가동에 들어갔으며 양산 라인 설립을 계획 중이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도 전고체 배터리 음극 등에 사용할 리튬메탈 기술을 캐나다 하이드로 퀘벡과 함께 개발 중으로, 황화리튬 생산을 위한 파일럿 라인을 내년에 구축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족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소개한다. 리튬 전환 공정 기업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폐배터리 리사이클 전문 기업 에코프로씨엔지의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꾀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소개한다. 에코프로는 올해 상반기 중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씨엔지의 합병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노베이션의 리튬 정련 기술과 씨엔지의 리튬 추출 기술을 결합해 생산 공정의 최적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합병을 통해 원료의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해지고 기술 및 가격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는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드니켈, 소디움 양극재, 리튬인산철(LFP), 코발트프리(NMX) 등 다양한 미래 배터리 기술들도 소개한다. 에코프로는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 헝가리 공장의 준공과 함께 글로벌 전략도 소개한다. 에코프로는 오창과 포항을 중심으로 헝가리,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전 세계로 생산 기지를 확장하며 미국과 독일을 포함해 북미와 유럽 시장 내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헝가리 데브레첸에 연간 10만8천톤 규모로 조성 중인 공장이 연말 양산을 목표로 하는 등 에코프로의 글로벌 생산기지가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제헌 에코프로 기술전략실장은 “에코프로는 세계 최고 양극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의 전 밸류체인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통합 양극재 사업 등을 통해 원가 경쟁력까지 한층 강화해 시장을 선도하는 모습을 이번 전시 주제로 잡았다”고 말했다.

2025.02.27 08:53김윤희 기자

지마켓, 종근당건강 건기식 더 쉽고 싸게 판다

신세계그룹 계열 지마켓이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종근당건강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지마켓은 지난 24일, 역삼동 소재 지마켓 본사에서 종근당건강과 업무제휴협약(JBP, Joint Business Plan) 체결식을 갖고, 상품경쟁력·판매활성화를 위한 연간 파트너십 활동을 논의했다. 체결식에는 지마켓 이민규 영업본부장과 종근당건강 이수진 영업2본부장이 참석했다. 지마켓은 종근당건강의 신제품 판매활성화를 지원한다. 재고 확보를 통한 선판매 및 단독 할인 행사, 광고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종근당건강 전용 브랜드샵을 제작, 사이트 내 브랜드 노출도를 높인다. 구매고객은 브랜드샵을 통해 종근당건강이 판매하는 전 제품군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이 외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을 통한 빠른 배송 서비스 등 추가적인 혜택을 지속 검토, 제공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은 신제품 및 인기제품의 재고확보 및 가격 할인 등을 통해 지마켓을 주력 판매 채널로 활용할 방침이다. 온라인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고객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판매량 등을 종합한 지마켓 '베스트 상품' 순위에 유산균, 밀크씨슬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이 랭크돼 있다. 지마켓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관련 상품 셀렉션을 높이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여러 스테디셀러 제품군을 보유한 종근당건강과 업무협약을 통해 인기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27 08:53백봉삼 기자

"정찰·敵 타격까지 척척…무인 AI 드론이 전장 모습 바꾼다"

[벡스코(부산)=신영빈 기자] 드론을 포함한 주변 설비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되면서 활용 영역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위험 상황시 적시에 빠른 정찰 드론을 투입하고, 적군 비행체를 무력화시키는 등 방어 솔루션도 고도화됐다. 드론 인공지능(AI) 기업 니어스랩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드론 전시회 'DSK 2025'(드론쇼코리아)에서 AI 기반 드론 운용 시스템을 대거 선보였다. 무인 드론 스테이션인 '에이든 스테이션'부터 원격 하드킬 드론 발사대 '카이든 런처', 전술 폭격 군집드론 '자이든', 자율비행 풍력발전기 점검드론 '니어스윈드 프로' 등을 처음 선보였다. "드론 이착륙·배터리 교체 무인화" 에이든 스테이션은 지난 CES 2025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다. 드론 자동 이착륙과 배터리 자동 교체 시스템을 탑재했다. 스테이션 중심에 배치된 로봇 팔이 4분 만에 드론 배터리를 바꿔서 다시 이륙할 수 있게 한다. 배터리를 교체하는 동안 비행으로 인해 과열된 드론을 냉각시킨다. 스테이션 무게는 95kg다. 5개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IP66 방진·방수 기능을 갖춰 악천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임무 수행을 지원한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에이든 스테이션이 단순한 충전 스테이션을 넘어서 드론 무인화의 새로운 해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대표는 "배터리 자동교체 시스템을 통해 드론을 장시간 연속 운영할 수 있다"며 "긴급 출동과 군집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든 스테이션은 이동형 컨트롤 센터 역할을 수행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무인 운영이 용이해 작전 범위를 넓히는 데도 유리하다. 여기에 투입되는 자율비행 드론 '에이든'은 1.99kg 초경량 설계와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즉각적인 현장 배치에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엣지 컴퓨팅과 AI 기반 자율비행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적군 드론 무력화…전술 폭격도 정밀하게" 카이든 런처도 눈에 띄었다. 작년 자율비행 하드킬 드론 '카이든'을 선보인 데 이어 이를 체계적으로 발사·운영할 수 있는 설비를 소개한 것이다. 카이든은 시속 250km 이상의 초고속 비행으로 위협 무인기를 무력화하는 드론이다. 비전 AI 기반 실시간 표적 탐지와 정밀 타격 기능을 갖췄다. 무게는 불과 2.7kg다. 약 1kg의 탄두를 추가로 탑재할 수 있다. 카이든 런처는 하드킬 드론 운용을 돕는 발사대다. 20여개 기기를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고, 광역적으로 배치해 원격 운용이 가능하다. 전장에서의 작전 지속성을 높여주는 설비다. 전술 폭격 군집드론 '자이든'도 공개했다. 자이든은 무게 약 4kg의 드론 여러 개를 겹쳐서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층 상태에서 신속하게 전개하고 군집 대형을 형성해 임무 지역으로 이동한다. 자이든은 표적을 탐지하면 온보드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AI 기반 추적 시스템을 통해 정밀 타격을 수행한다. 고가치 표적에 대해서는 동기화된 동시 타격(TOT) 작전을 수행해 적의 반응 시간을 최소화하고 타격 효과를 높인다. 최 대표는 "자이든은 전자전에 의한 통신·위성 항법 신호 차단에도 대응할 수 있는 강건한 복원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실시간 전장 정보에 기반해 임무를 빠르게 적응하고 전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루 걸리던 풍력 발전기 검사 15분 만에" 시설 점검 분야에서도 자율비행 드론의 기대감이 보다 높아지고 있다. 니어스랩은 자율비행 풍력발전기 점검드론의 신형 모델인 '니어스윈드 프로'를 새로 선보였다. 블레이드 엣지를 따라 고해상도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드론은 최소한의 인력 투입으로 효율적이고 정확한 안전 점검을 지원한다. 작업자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점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사람이 풍력 발전기 1개를 검사하는 데 최소 하루 이상 소요됐지만, 니어스윈드 프로를 활용하면 약 15분 만에 검사가 끝난다. 1mm 이하의 결함도 식별할 수 있는 정확성도 갖췄다. 니어스랩은 이 밖에도 AI 드론의 임무 수행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관제 기술도 시연했다. 손쉽게 영상 분석과 드론 제어가 가능했다. 지도에 흩어진 여러 드론 화면 가운데 "3번 영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어?"라고 물어보면 이에 대해 분석해주고, "경찰을 찾아줘"라고 하면 관련 인물 데이터만 모아서 보여주는 식이다. 최 대표는 "AI 자율비행 드론이 어떻게 미래를 바꾸고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했다"며 "점검과 치안, 실종자 수색, 적 드론 요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08:51신영빈 기자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 60일 만에 승객 약 220만명 이용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 60일 만에 승객 219만3천437명(하루평균 3만6천557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GTX-A 노선의 운정중앙~서울역 첫 60일간 운행 결과, 주간 단위 하루평균 이용객 수는 평일기준 4만1천755명(2월 말)으로 예측(평일 5만37명, 휴일 3만9천29명) 대비 83.4% 수준이며, 휴일기준은 3만6천815명(2월 말)으로 예측대비 94.3%에 이른다고 밝혔다. 개통 초기인 지난해 4월초 주간단위 하루평균 이용객 약 7천명(평일기준, 예측대비 50.1%)으로 시작한 'GTX-A 수서~동탄구간'도 개통 11개월 만에 주간 일평균 이용자 1만5천708명(예측대비 73.0%, 2월 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GTX 수서~동탄 구간 이용자가 증가한 주요 원인은 개통 후부터 지속해서 연계교통 인프라를 개선해 이용 편의가 향상된 점과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이용자 인지도가 점차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도 개통 두 달째를 맞아 더욱 편리해진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 초기 운행 안정화를 마무리하고 3월 1일부터 열차를 추가 투입해 열차 운행 간격을 단축한다. 열차 투입으로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이 기존 10분에서 6.25분으로 단축된다. 3월 1일부터는 GTX 연신내역도 개선된다. 그동안 연신내역을 이용하는 승객은 지하철 3·6호선 출입구를 통해 GTX를 이용해야 했으나 3월 1일부터는 GTX 전용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다. GTX-A 노선 중 이용자가 가장 많은 GTX 서울역은 15일부터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는 전용 환승통로를 운영 중이다. 전용 환승통로를 이용하면 지하 1층 환승대합실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환승이 가능하다. GTX 운정중앙역에는 GTX 역사와 연계된 파주형 간선급행 시내버스(PBRT) 2개 노선이 8일부터 운행 중이다. 신규 연계버스 노선 개통으로 북파주지역과 GTX 역사와의 연계성이 개선됐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GTX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으로 지하철·광역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에 비해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됐고, GTX-A 노선의 이용 편의도 추가로 개선되는 만큼, 앞으로 GTX-A 노선의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5.02.27 08:48주문정 기자

생성형 AI의 그림자…미국인 61% "허위정보·딥페이크 우려"

생성형 AI는 미디어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 소비, 신뢰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 기업 유고브(YouGov)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6명(61%)이 생성형 AI가 허위정보와 딥페이크(deepfakes) 생성에 사용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특히 X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에서는 이 비율이 69%로 더 높게 나타났다. 반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콘텐츠의 독창성(34%)에 더 관심을 보이는 등 세대 간 인식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생성형 AI에 대한 우려 외에도 미국인들은 개인정보 및 데이터 사용(50%), 정보의 품질(49%), 인간적 감성의 상실(48%) 등을 주요 문제점으로 꼽았다. 이런 인식은 미디어 기업과 브랜드가 AI 기술을 도입할 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을 시사한다. 이미지: YouGov 리포트 캡쳐 미국인 64%, AI 생성 뉴스보다 인간이 제작한 뉴스를 더 신뢰 미국인 대다수는 AI가 생성한 뉴스 콘텐츠보다 인간이 직접 제작한 뉴스를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4%가 AI 생성 뉴스를 덜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특히 X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에서는 이 비율이 70%까지 올라갔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상대적으로 AI 생성 콘텐츠에 더 개방적이어서, 28%가 AI 생성 뉴스를 인간이 만든 뉴스만큼 또는 그 이상 신뢰한다고 응답했다(X세대와 베이비부머의 경우 18%). 뉴스 포맷별로 보면, 미국인들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59%), 비디오(54%), 기사(54%) 등 거의 모든 형태의 AI 생성 뉴스에 불편함을 표시했다. 이러한 결과는 뉴스 산업이 AI를 활용할 때 투명성이 매우 중요함을 보여준다. 이미지: YouGov 리포트 캡쳐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미국인들의 AI에 대한 부정적 인식 높아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AI의 일상생활 영향에 대해 더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40%가 AI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어, 15개 조사 국가 평균(27%)보다 높았다. 영국(40%), 캐나다(34%)와 함께 미국은 AI에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국가 중 하나로 꼽혔다. 이미지: YouGov 리포트 캡쳐 반면 인도(57%), 홍콩(41%), UAE(44%) 등의 국가에서는 AI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훨씬 높았다. 이러한 국가별 차이는 문화적 요인뿐만 아니라 AI 기술 도입 속도와 정부 정책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AI 생성 뉴스에 대한 신뢰도 역시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인도네시아(70%), 인도(68%), 홍콩(68%)에서는 AI 생성 뉴스를 인간이 만든 뉴스만큼 또는 그 이상 신뢰한다는 응답이 높았던 반면, 미국(22%), 영국(19%), 덴마크(25%)에서는 이 비율이 매우 낮았다. 미국인 77%, "AI로 생성된 콘텐츠임을 명시해야 한다" 미국인의 77%는 콘텐츠가 AI로 생성되었다면 이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X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에서 83%로 더 높게 나타났지만,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서도 69%가 동의했다. 이러한 투명성에 대한 요구는 15개 조사 국가 모두에서 75%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이미지: YouGov 리포트 캡쳐 또한 미국인 69%는 현재 생성형 AI에 대한 규제가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X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에서는 이 비율이 73%로 더 높았다. 이는 스페인(78%), 프랑스(70%), 영국(70%) 등과 함께 규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나타났다. 브랜드 마케팅 측면에서는 이미지(22%), 이메일 뉴스레터(21%), 비디오(18%) 등의 콘텐츠에 AI를 활용하는 것에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용도를 보였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의 미국인들은 모든 형태의 AI 생성 마케팅 콘텐츠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인 58%, AI 인플루언서 콘텐츠 소비에 부정적 한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1명(11%)만이 AI 생성 인플루언서가 제작한 콘텐츠를 소비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58%는 ' @lilmiquela'나 ' @magazineluiza'와 같은 AI 인플루언서가 제작한 콘텐츠를 소비할 가능성이 낮다고 응답했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서는 15%가 AI 인플루언서 콘텐츠 소비에 긍정적이었으나, X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에서는 이 비율이 9%로 더 낮았다. 국가별로는 인도(55%), UAE(51%), 인도네시아(48%)에서 AI 인플루언서에 대한 수용도가 가장 높았고, 미국, 영국, 덴마크(각 11%)에서 가장 낮았다. 이미지: YouGov 리포트 캡쳐 이러한 결과는 가상 인플루언서나 AI 생성 인물을 활용한 마케팅이 아직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광범위한 수용을 얻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용도를 보이는 점은 향후 세대 변화에 따라 AI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증가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유고브(YouGov)가 2024년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미국 내 1,55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미국 외에도 호주,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영국, 독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UAE 등 총 15개국에서 유사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AI 사용자 프로필 분석을 위해 1만 4천여 명의 데이터가 활용되었으며, '생성형 AI 사용자'는 지난 30일 동안 업무용, 개인용 또는 둘 다의 목적으로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한 사람들로 정의되었다. 이 조사는 생성형 AI가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FAQ Q: 왜 미국 사람들이 AI 생성 뉴스를 신뢰하지 않나요?A: 허위정보와 딥페이크 생성 가능성, 정보의 품질 문제, 인간적 판단과 윤리적 고려 부족 등이 주요 이유입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이러한 우려가 더 크며, 생성형 AI의 기술적 한계와 편향성에 대한 의구심도 신뢰도 저하에 영향을 미칩니다. Q: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미디어 기업이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은 무엇인가요?A: 콘텐츠가 AI로 생성되었음을 명확히 밝히는 투명성, 허위정보 방지를 위한 품질 관리, 개인정보 보호, 세대별 인식 차이를 고려한 콘텐츠 전략, 그리고 적절한 규제 준수가 중요합니다. 특히 77%의 미국인이 AI 생성 여부를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투명성은 소비자 신뢰 구축에 핵심 요소입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27 08:43AI 에디터

데이원컴퍼니-엑스와이지, 'AI·로봇 융합형 인재' 키운다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는 서비스 로봇기업 엑스와이지와 로봇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데이원컴퍼니가 보유한 고도화된 교육 플랫폼 역량과 엑스와이지의 로봇 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체계적인 로봇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AI와 로봇 기술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엑스와이지는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바리스타 로봇, 혈액 운반 헬스케어 로봇 등을 빠르게 상용화했다. 로봇 실무자 인재 양성을 위해 직접 아카데미를 출범하며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엑스와이지 아카데미는 두산로보틱스의 최신 협동 로봇인 E-Series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교육 시설로, 엔비디아 플랫폼과 비전 카메라가 장착된 워크 스테이션과 자율주행 로봇 등 고사양 로봇 H/W를 교구로 제공한다. 최신 기술인 VLA(Vision Language Action), Agent-based Root Simulation 등 실무형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상반기 내 휴머노이드 로봇 교육도 개강될 예정이다. 양사가 추진하는 협력 사업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패스트캠퍼스 S/W·AI 교육 수강생 대상으로 특화된 로봇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래밍과 AI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로봇 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추후 오프라인 체험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둘째, 'AI+로봇' 정규 과정을 신규 개설한다. 주 1회 3시간씩 총 36시간(3개월) 과정으로, 패스트캠퍼스 정규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이 과정은 로봇 프로그래밍의 기초부터 AI와의 연계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셋째, 패스트캠퍼스가 운영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국비지원 사업에 엑스와이지가 참여기업으로 합류한다. 패스트캠퍼스는 교육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교육생 모집, 커리큘럼 설계부터 교육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고, 엑스와이지는 교육생들에게 로봇 분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인재 채용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AI와 로봇 기술의 융합은 산업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재편하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엑스와이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AI·로봇 융합형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로봇 산업 생태계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주도권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08:43백봉삼 기자

"솔리드웍스 롱런 비결은 '단순함'...AI로 극대화할 것"

[휴스턴(미국)=김미정 기자] "솔리드웍스가 30년 동안 성장할 수 있던 건 단순한 사용 인터페이스 때문입니다. 누구나 솔리드웍스로 CAD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앞으로 단순함을 더 극대화할 것입니다. 인공지능(AI)으로 사용자 요구를 예측하고 명령을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마니쉬 쿠마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최고경영자(CEO)는 2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솔리드웍스 발전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솔리드웍스가 AI를 통해 작업자 업무를 보조하는 수준에서 설계까지 하는 AI 에이전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쿠마 CEO는 솔리드웍스가 30년 동안 수많은 변화를 거쳤다고 밝혔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버추얼 트윈 형태다. 기존에는 버추얼 트윈을 단일 형태로만 제공했다면, 현재 서로 다른 버추얼 트윈을 한데로 융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쿠마 CEO는 "버추얼 트윈끼리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작업자는 통합된 버추얼 트윈에서 제품 설계부터 기능 테스트까지 한번에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융합된 버추얼 트윈은 가상 세계에 대한 가치를 기하급수적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솔리드웍스에 AI 적용…심플한 인터페이스 겨냥" 쿠마 CEO는 솔리드웍스가 30년 동안 성장할 수 있던 비결로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꼽았다. 이를 통해 CAD 장벽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런 단순함을 더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플한 기능을 넘어 사용자 요구를 예측하고 명령을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쿠마 CEO는 목표 달성을 위해 솔리드웍스에 AI를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첫 AI 기능은 '명령 예측기(Command Predictor)'다. 명령 예측기는 사용자의 설계 과정에 필요한 명령어를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 명령어를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작업 맥락에 따라 명령을 추천하는 식이다. 그동안 솔리드웍스의 AI는 익명 데이터를 수집해 왔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어떤 명령을 주로 사용하는지, 어떤 순서로 기능을 실행하는지 등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 충돌·오류 데이터도 모았다. 이에 설계 과정서 발생하는 문제를 미리 감지·수정하는 식으로 제품 안전성을 높였다. 현재까지 축적된 데이터는 테라바이트 단위 규모다. 그는 "AI가 단순히 자주 사용하는 명령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며 "실질적으로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정확히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아우라' 핵심 역할...기업 협력으로 AI 더 키울 것" 쿠마 CEO는 명령어 예측기뿐 아니라 설계용 AI 도구를 솔리드웍스에 탑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7월 AI 도구 '아우라'를 솔리드웍스에 적용할 계획을 알렸다. 아우라는 사용자 설계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해 맞춤형 명령어와 설계법을 추천할 수 있다. 작업자가 제품 설계할 때 부품 배치까지 돕는다. 이를 통해 작업자 단순 업무량과 설계 시간을 줄이고 전체 업무 효율성을 올려줄 수 있다. 아우라는 사용자 명령어를 통해 시뮬레이션도 실행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이 제품 내구성을 테스트해줘. 이를 2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려봐"라고 명령하면 AI가 해당 시뮬레이션 환경을 자동 구축해 테스트를 명령어에 맞게 수행한다. 마니쉬 CEO는 AI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에 전 세계 기업들과 협력해 설계용 AI 업그레이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솔리드웍스는 현재 미스트랄AI과 협업해 설계용 AI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최근 애플과 손잡고 애플 비전 프로에 버추얼 트윈을 적용한 '3D라이브' 비전OS 애플리케이션도 구축했다. 해당 앱은 올 여름 출시된다. 쿠마 CEO는 향후에도 다른 기업과 협력할 의사를 밝혔다. 그는 "AI 기술이 지속 발전하는만큼 협업은 필수"라며 "향후 다른 AI 모델과도 협업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기술이 속 발전하는 만큼, 솔리드웍스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27 08:39김미정 기자

"갤럭시Z플립7, 화면 크기 더 커진다"…렌더링 공개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7'의 디자인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렌더링이 공개됐다.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26일(현지시간) 오는 7월 갤럭시Z폴드7과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Z플립7의 렌더링을 제작해 공개했다. (▶영상 자세히 보기 https://bit.ly/41eEvA5)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7은 6.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함께 3.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춰 이전 갤럭시Z플립 6의 6.7인치, 3.4인치 디스플레이보다 약간 더 커질 예정이다. 기기 크기도 166.6 x 75.2 x 6.9mm로 약간 커졌고 카메라 모듈을 포함한 기기 두께가 9.1mm다. 더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는 환영할 만하나 약 1년 전에 출시된 모토로라 레이저플러스 2024 등이 여전히 더 큰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카메라는 이전의 5천만 화소 기본 카메라 센서와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센서를 유지할 예정이다. 카메라 센서는 표면적으로는 동일해 보지만 업그레이드된 센서일 가능성이 크다고 외신들은 전망했다. 또, 12GB 램과 256GB 또는 512GB 스토리지로 제공될 예정이다. 갤Z플립 7에 엑시노스 2500 칩을 사용한다는 보고서와 해당 칩셋의 수율 문제로 인해 삼성이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고가 있어 아직 삼성이 어떤 프로세서를 사용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은 상태다. 갤럭시Z플립 7의 시작 가격은 1천99달러로 가격이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삼성이 몇 년 전 갤럭시Z플립 5의 가격을 인상했고 올해 초 갤럭시S25 시리즈의 가격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놀라운 일은 아니다. 또,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Z 플립 7과 갤럭시Z폴드 7의 폴더블 화면 주름을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몇몇 IT 팁스터에서 나온 소식으로, 갤Z 플립 7는 이전 제품에 비해 화면 주름이 눈에 덜 띄었다고 알려졌다.

2025.02.27 08:3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닌텐도 스위치2, 도크 이미지 유출

최근 닌텐도 스위치 2 도크의 새로운 각도를 보여주는 이미지가 온라인에 공개됐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게임 크로니클이 보도했다. 최신 이미지 중 하나는 도크의 하단이 통풍을 위해 설계되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스위치2는 60W 충전기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스위치의 충전기는 도킹 시 시스템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시스템은 이전 케이블을 통해 충전이 가능할 수 있지만, 효율성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닌텐도는 지난달 공식적으로 스위치 2를 발표하며, 콘솔과 조이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에서는 스위치 2 하드웨어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마리오 카트 게임의 짧은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닌텐도는 4월 2일 스위치2에 대한 특별한 닌텐도 다이렉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새로운 콘솔을 완전히 공개할 계획이다. 회사 사장인 후루카와 슌타로는 이번 달 스위치2의 가격 책정이 회사 하드웨어의 전통적인 경제성을 포함한 여러 요인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리셀러들이 스위치 2 출시 물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닌텐도 스위치2는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닌텐도는 4월 2일에 예정된 닌텐도 다이렉트 이벤트에서 추가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2025.02.27 08:10강한결 기자

롯데하이마트, 3월 전국 동시 세일…"최대 770만원 할인"

롯데하이마트는 3월 한달간 전국 31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전동쎄(전국 동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3월 7일부터 13일까지 LG전자, 삼성전자 상품을 대상으로 '브랜드위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을 7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80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각 브랜드별 다품목 구매 행사를 더하면 구매 금액과 품목 수에 따라 최대 7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트웨딩클럽' 행사는 브랜드 상관없이 행사상품을 500만원 이상 구매하고 웨딩홀 계약서와 청첩장을 통해 결혼을 인증하면 최대 4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로봇청소기는 로보락과 드리미, 에코백스, 삼성전자, LG전자 5개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상품 구매 시 5년 연장보증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로보락 'S9 맥스V 울트라', 'S9 맥스V 슬림' 등 행사상품과 샤크 '에보파워 시스템 네오+', 다이슨 '마이크로' 등 건타입 청소기 행사상품 동시구매 시 1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코드제로 로보킹 AI 올인원' 행사상품과 LG전자 건타입 청소기 신상품을 동시 구매하면 1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로봇청소기와 전용 수납장 설치 서비스 구매 시 수납장을 20% 할인 판매한다. 상품뿐 아니라 케어 서비스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 한달간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1년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에어컨과 세탁기, 냉장고, 매트리스 등 다양한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평소보다 최대 15% 할인해 제공한다. 클리닝 서비스 상품을 2개 이상 동시구매 시, 1개당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2025.02.27 06:00신영빈 기자

주형환 부위원장 "인구전략, 앞으로 5년이 골든타임”

“앞으로 5년이 골든타임이다. 2031년 가임여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시기가 끝나고, 베이비붐 세대가 초고령화에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가의 역량 결집이 필요하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9년만에 출산률이 상승한 지금이 국가 인구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할 적기라고 밝혔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미뤄졌던 결혼이 증가한 영향도 일부 있겠지만 사회 각계가 저출생 문제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된 부분이 컸고, 기업과 지자체가 특별히 많이 지원한 것도 영향이 있었다. 물론 정부의 일가정 양립, 육아휴직 등의 지원책도 효과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성 육아휴직을 높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단기 육아휴직도 도입하고, 육아휴직 비용 인상도 유인책으로 작용했다. 돌봄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어 부부가 같이 육아휴직을 쓰면 기간과 지원비용도 늘려주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며 “지난달 인구전략회의에서 올해 안성육아휴직을 25%까지 올리기 위한 구체적 대책을 내놓았다. 무조건 쓰도록 하기 보다는 자신이 쓰고 싶을 때, 적정기간에 쓸 수 있도록 다양한 휴직 대책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기업에 비해 휴직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의 경우 유연근무 제공시 정부가 추가 지원하고, 대체 인력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난임 관련해서는 남녀 상관없이 휴직 등이 가능하도록 전면 재검토할 예정이다”라며 “(이러한 대책의 효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계, 기업에서 인식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 부위원장은 “2000년대 초반 현재 가임여성이 많이 태어났다. 이들의 혼인, 출산 연령대가 유지되는게 2031년까지로 보인다. 이 기간이 골든타임이다”라며 “이 기간 결혼하고, 출산과 양육을 위한 경제적 비용을 줄이는 제도와 여건을 개선하지 않으면 안된다. 30대 가임여성이 증가했을 때 (정부가) 정책을 잘해 효과를 최대한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구부에 대한 필요성도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0.75에서 올해 0.79로 올라도 현저히 낮다. 저출생에 경각심을 갖기 위해 인구부는 당연히 필요하다”라며 “위원회는 1년마다 직원이 바뀐다. 국가의 존망이 걸려있는 인구정책은 연속성과 지속가능성이 중요해 전담 부서가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정부 전체의 지속 가능한 인구전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작년 12월 내가 듣기로 여야 이견이 좁혀졌는데 여러 정치 상황상 답보상태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5년 밖에 없다. 가임여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도 2031년이면 끝나고, 베이비붐 세대가 초고령화에 들어가는 시기도 5년 남았다. 그래서 골든타임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02.27 06:00조민규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와 IMF, 야심 찬 비전과 효과적 협력 통해 '신흥 시장 경제를 위한 알울라 콘퍼런스' 성료

알울라,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2월 27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Ministry of Finance)가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IMF)과 협력해 개최한 '신흥 시장 경제를 위한 알울라 콘퍼런스(AlUla Conference for Emerging Market Economies)'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콘퍼런스에선 전 세계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기타 의사결정권자 및 경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이틀 동안 집중 토론이 펼쳐졌다. 콘퍼런스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신흥 시장이 직면한 경제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와 협력의 장 역할을 했다. 집중 토론에선 통화와 재정 정책, 국가 부채 관리 정책, 기술과 인공지능(AI)의 경제 발전 지원 역할을 중심으로 다양한 핵심 주제가 다뤄졌다. 연사들은 저성장, 높은 자금 조달 수요와 조달 비용, 공공 부채 증가 등 신흥 시장 경제가 직면한 여러 가지 도전에 주목했다. 또 지속 가능한 경제와 재정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선 국제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토론은 신흥 시장의 재정 안정성을 강화하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콘퍼런스에선 또한 구조 개혁, 기술 투자, 국제 금융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한 국가의 성공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콘퍼런스에선 경제와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와 공동 서명국들 사이에 여러 주요 양자 협정과 양해각서(MoU)도 체결됐다. 예를 들어, 모하메드 알자단(Mohammed Aljadaan) 사우디아라비아 재무장관과 나디아 페타(Nadia Fettah) 모로코 경제재정부 장관은 금융 부문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양국의 금융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거시경제 정책, 금융 규제 및 입법 개발에 필요한 전문 지식의 교환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콘퍼런스에서는 또 아랍통화기금(Arab Monetary Fund•AMF)과 예멘 공화국 간의 부채 구조조정 협정도 체결됐다. 이 자리에는 살렘 빈 브레이크(Salem bin Breik) 예멘 재무부 장관과 파하드 알투르키(Fahad Alturki) AMF 사무총장 겸 집행위원회 의장이 참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지원을 받은 이 협정은 예멘의 경제 안정을 달성하고 현재 직면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지원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AIIB)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공동 성명서에 서명했다. 이 성명서는 인프라 개발을 촉진하고 국제 금융 기관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신흥 시장 경제를 위한 알울라 콘퍼런스는 공통의 경제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간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저명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번 콘퍼런스 개최로 신흥 시장 경제를 지원하고 지역 및 국제 수준에서 금융 및 경제 안정을 촉진하겠다는 사우디아라비아와 IMF의 약속이 재확인됐다. 추가 정보: https://alulaemde.info/

2025.02.27 04:10글로벌뉴스

e&, 2024 회계연도에 사상 최대 매출과 순이익 기록…연결 매출, 10.1% 증가한 592억 디르함 달성

순이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108억 디르함 2024 회계연도 주당 배당금은 83 필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중부와 동부 유럽에 걸쳐 1억 8930만 명의 가입자 기반을 확보하며 e&의 서비스 범위는 38개국으로 늘어나 e&, 200억 달러 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투자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부상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2월 27일 /PRNewswire/ -- e&의 2024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108억 디르함으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이는 지난 3년간의 전략적 변화가 만들어낸 이정표로, e&는 이로써 글로벌 기술 그룹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 Chairman, H.E. Jassem Mohamed Bu Ataba Alzaabi 지난해 통합 매출은 모든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10.1% 증가한 592억 디르함을 기록했다. 환율 변동이 없다면 증가율은 12.6%에 달한다. 통합 EBITDA는 환율 변동이 없을 경우 전년 대비 2.7% 증가한 265억 디르함으로 집계됐다. e& UAE의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5.4% 증가하면서 1500만 명을 돌파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룹의 총 가입자 수는 1억 8930만 명으로 2023년 대비 11.7% 늘어났다. 2024 회계연도 주요 실적 2024년 2023년 변동률 매출 592억 디르함 538억 디르함 10.1% (*) 순이익t 108억 디르함 103억 디르함 4.3 % EBITDA 265억 디르함 261억 디르함 1.3% (*) 주당 순이익 1.24 디르함 1.18 디르함 4.3 % 통합 그룹 가입자 수 1억 893만 명 1억 6950만 명 11.7 % (*) 환율 변동이 없을 경우 매출과 EBITA는 전년 대비 각각 12.6%와 2.7%씩 증가 e&는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가운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동시에 연결성과 디지털화를 한층 더 강화했다. 그룹은 혁신과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추진함으로써 주주들에게 지속 가능한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e&는 2024, 2025, 2026 회계연도 3년 동안 매년 3필(0.03디르함)씩 점진적으로 배당금 지급액을 늘리겠다는 정책을 2024년 처음으로 시행했다. 이 정책은 2026 회계연도까지 주당 배당금(DPS)을 89필(0.89디르함)까지 끌어올리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는 그룹의 지속적인 재무 건전성과 성장 전망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다. 2024 회계연도의 경우 이사회가 2024년 하반기(7~12월)에 주당 41.5필(0.415디르함)의 현금 배당을 제안함으로써 연간 총 배당금은 주당 83 필(AED 0.83)로 올라갔다. 이로써 e&는 주주들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야셈 모하메드 부 아타바 알자비(Jassem Mohamed Bu Ataba Alzaabi) e&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2024년은 대담한 비전, AI 기반 혁신,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끊임없는 헌신에 힘입어 성장한 해였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부상하고 유럽에 첫 운영 거점을 구축한 건 e&의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이었다. 108억 디르함의 순이익을 올리고, 1억 8930만 명으로 가입자 수를 늘리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건 전략적 선견지명과 가치 창출에 확실히 집중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성장 여부는 재정적 성공 외에 영향력을 통해서 평가된다. 아랍에미리트의 비전 있는 리더십의 안내에 따라 우리는 경제 발전을 주도하고, 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3개 대륙에 걸쳐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AI 생태계, 지능형 플랫폼, 업계를 정의하는 솔루션에 대한 투자는 변화를 촉진하는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우리가 이룬 성공의 중심에는 혁신의 원동력 역할을 하는 인재가 자리한다. (자국민 고용 쿼터제인) 에미라티제이션(Emiratisation)에 대한 리더십과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은 단순한 사업적 책임이 아니라 전략적 이점으로 작용했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AI와 디지털 전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UAE의 디지털 미래를 구축하고 글로벌 변화를 주도할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는 AI가 삶을 향상시키고, 네트워크가 디지털 경제를 촉진하며, 우리가 구축하는 모든 연결이 더 큰 무언가를 향한 문을 열어주는 곳에서 기술을 진보의 원동력으로 활용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하템 다위다르(Hatem Dowidar) e& 그룹 CEO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2024년 우리는 글로벌 기술 그룹으로서 AI를 확장하고, 유럽으로 진출하고, 3개 대륙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하는 등 혁신적인 여정을 가속화했다. 통합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592억 디르함을 기록했고, 통합 EBITDA는 환율 변동이 없는 경우 2.7% 증가한 265억 디르함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우수한 재무 성과는 우리가 쌓아온 신뢰, 우리가 감행한 과감한 투자, 그리고 우리가 지속적으로 창출해 내고 있는 혁신적인 부가가치가 빚어낸 결과다. 이 중에서도 획기적인 성과는 PPF 텔레콤(PPF Telecom)의 과반수 지분을 인수하여 불가리아, 헝가리, 세르비아, 슬로바키아에 걸쳐 1000만 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함으로써 중부 및 동유럽으로 사업을 확장한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확장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공개하고, 디지털 포용을 촉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터키, 남아프리카, 카타르에 걸쳐 클라우드, 데이터, SAP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글래스하우스(GlassHouse)를 인수함으로써 기업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기업이 확장하고, 정부가 혁신하고, 커뮤니티가 번영할 수 있도록 미래를 대비한 강력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장기 목표의 핵심이다.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향해 나아가자(Go for More)'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디지털 발자국을 확장하고, AI 기반 혁신을 개척하고, 영향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e&는 200억 달러를 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투자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이는 혁신과 발전을 향한 우리의 끊임없는 추구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앞으로도 우리는 더 위대한 성장과 변화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의 야망은 멈출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긍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협업을 촉진하고, 사회에 힘을 실어주는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것이다. 우리는 AI의 한계를 계속해서 확장하고, 지능형 플랫폼을 확대하며, 기술이 긍정적인 힘이 되도록 만들고, 우리가 제공하는 모든 혁신이 발전의 촉매제가 되도록 할 것이다." 연락처낸시 수디어e& 시니어 매니저nsudheer@eand.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27613/e_and_1.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27612/e_and_2.jpg?p=medium600인포그래픽 - https://mma.prnasia.com/media2/2627615/e_and_Infographic.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58295/5185029/e_and_Logo.jpg?p=medium600 e& GCEO, Hatem Dowidar e& FY 2024 Infographic

2025.02.27 03:10글로벌뉴스

인텔 "레노버와 30년간 협업... 기업용 AI PC도 함께 선도할 것"

[요코하마(일본)=권봉석 기자] PC용 x86 프로세서 업체인 인텔이 시장점유율 1위(IDC 기준) PC 제조사인 레노버와 30여 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기업 시장에 최적화된 AI PC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조지 자코(George Chacko) 인텔 APJ 글로벌 어카운트 세일즈 이사는 26일(현지시각)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된 '레노버 아우라 에디션 AI PC' 행사에 등장해 기업 IT 환경에서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이 직면한 세 가지 주요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텔의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이날 조지 자코 이사는 "인텔은 단순히 현재가 아닌 '내일', '모레'까지 장기적 관점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AI PC를 3년 전부터 준비해 왔고 작년에는 두 가지 제품(코어 울트라 200V·200H)을 시장에 공급했다"고 강조했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 CPU·GPU·NPU 모두 AI에 최적화" 인텔이 지난 해 9월 IFA에서 출시한 코어 울트라 200V(루나레이크) 프로세서는 더 높은 성능을 더 적은 전력으로 구현하면서 뛰어난 그래픽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40 TOPS(1초당 1조 번 연산)급 NPU를 통합해 엣지 AI 응용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조지 자코 이사는 "코어 울트라 200V 프로세서의 AI 처리 성능은 전작(코어 울트라 시리즈1/메테오레이크) 대비 최대 4배 향상됐고 이는 결코 작은 발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인텔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출시될 AI 응용프로그램 중 30%는 CPU를, 40%는 GPU를, 30%는 NPU를 활용한다. 조지 자코 이사는 "인텔은 이런 추세에 따라 어떤 AI 응용프로그램도 잘 작동하도록 프로세서를 설계했고 10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ISV)와 협력해 400개 이상의 AI 기반 기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v프로 기술, 기업용 PC에 적합한 종합적 솔루션 제공" 조지 자코 이사는 이날 "기업용 PC에서는 성능이나 배터리 지속시간을 넘어서 종합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CIO 역시 생산성, 보안, 관리 가용성과 안정성을 염두에 두고 PC 도입부터 5년간의 이용과 관리, 그리고 도태까지 전체 수명주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텔이 올해 초 출시한 코어 울트라 200V v프로 프로세서는 기업이 요구하는 보안과 관리 기능을 더했다. 기업 내 IT 관리자에 필요한 원격 제어와 관리를 더해 효율성을 강화했다. 자코 이사는 "v프로 기술은 랜섬웨어로 인한 공격 방어, 보안 침해 사고, 장애 복구 시간 등을 줄일 수 있다. 지난 해 7월 하순 발생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태에서도 글로벌 항공사와 소매 기업이 엔지니어 출동 없이 원격으로 단 몇 시간 만에 복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인텔 "레노버와 협업해 가장 뛰어난 AI PC 실현" 자코 이사는 "좋은 AI PC는 좋은 PC에서 시작된다"며 "인텔은 레노버와 협력해 PC의 모든 요소를 염두에 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인텔은 IBM 시대를 시작으로 30년간 레노버와 협업했고, PC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AI는 인텔에서 가장 잘 작동하며, 레노버와 파트너십을 통해 이를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2.26 22:49권봉석 기자

이재철 세기정보통신 대표, SW기업 45년···"살아있는 전설"

"저는 1980년 32세에 창업해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당시 국가와 국민은 가난했고 기술도 없었지만, 기술로 기업을 일으켜 경제발전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개발 1세대로서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큰 기업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매년 성장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재철 세기정보통신 대표가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 올해 처음 제정해 시상한 'K-소프트웨어 그랑프리 사업'의 1회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상은 조합이 소프트웨어(SW) 발전과 공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조합원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 우리나라 SW 시장 조성부터 성장 등을 견인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SW사업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최고의 공로자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매년 최고의 공로자 1명을 선정하는데 올해 첫 회로 이 대표가 낙점됐다. 선정자에게는 조합 정기총회에서 이사장 명의 인증패와 금 10돈 상당의 행운의 열쇠, 1년간 보증수수료 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시상은 26일 오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정기총회에서 이뤄졌다. 세기정보통신은 이 대표가 1980년 12월 설립한 ICT 전문기업으로 출발 당시 회사명은 세기정밀기계상사였다. 이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저는 조합설립 다음 해인 1999년 1월 28일 소프트웨어공제조합에 가입했습니다. 조합 가입 초기 출자금 납부가 부담스럽던 시기에 보증 한도를 높여주고, 공제료를 낮게 책정하며, 이용하기 편리한 제도가 있어 공제조합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우리 회사가 오늘까지 기업경영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80세에 정년퇴직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후배들에게 80세가 되어도 건강하며, 일할 수 있다는 모범을 보이고자 하는 비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을 후배 CEO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조합 가입 당시에는 경제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보증 증권을 발급 받으려면 담보가 있거나 연대보증이 필요했고, 이 자격을 갖추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비슷한 사장끼리 서로 연대보증을 서주고 보증 증권을 발급받곤 했는데, 이중 한사람이 하자가 생기면 보증 선 상대방까지 망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이 대표는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출발 시작부터 연대보증을 없애고, 회사대표만 보증하게 함으로써 보증에 따른 부작용과 기업인의 어려움을 줄여줬다. 지나고 보니 이게 바로 혁신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저는 겸업 사업이어서 다른 공제조합도 가입하고 있는데, 우리 조합보다 10년 먼저 설립된 조합이 처음에는 소프트웨어공제조합보다 앞섰는데 최근 역전됐다. 오늘 총회 자료를 보니 작년에 우리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2023년보다 18.5% 성장한 10조 3594억원의 보증 실적을 달성했다. 우리 조합보다 10년 먼저 설립된 조합은 2조 1026억원으로 우리 조합의 5분의 1에 그쳤다. 우리 조합이 대단히 노력한 결과다. 우리 조합은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무엇이 조합 발전을 이끌 수 있나 고민하면서 더 노력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조합이 지원하는 전문가 무료 상담을 여러 번 이용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법률, 노무, 세무와 회계, 특허 업무 모두를 상담 받아보았는데 이분들은 맡은 분야에 경험이 많아 문제 해결 능력이 탁월했다. 일반 변호사는 소프트웨어 특성을 몰라 핵심을 놓칠 수 있다. 어려운 일 생겼을 때 걱정만 하지 마시고 꼭 이용해봐라. 전화응대도 친절하다"면서 "조합 발전을 위해 보수 없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고 계신 이득춘 이사장님과 9명의 이사님과 감사 2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박정현 부이사장과 직원 여러분과 오늘의 영광을 주신 조합원사 대표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마무리 했다.

2025.02.26 22:15방은주 기자

TJ미디어, 노래방 전용 키오스크 출시

노래방기기 업체 TJ미디어는 노래방 전용 키오스크 'T-키오스크1'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은 사용자와 노래방 환경에 최적화해 맞춤 개발한 키오스크다. 키오스크 외에도 무료로 제공되는 카운터 PC·점주용 APP으로도 결제할 수 있어 대체 운영이 가능하고, 카카오톡 이벤트 쿠폰 전송을 통한 단골 관리도 지원한다. 지점 구분 없이 통합적으로 고객 포인트·쿠폰 관리도 가능하다. 여러 지점을 운영 중인 업주들의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돕는다. TJ 결제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해 번거롭지 않게 룸 안에서 추가로 결제할 수 있다. 회원 가입하면 선결제나 잔여 곡·시간 보관도 가능하다. 카드와 현금은 물론, 애플페이·삼성페이 등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한다. 지폐 동전 교환기도 일체형으로 구성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키오스크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노래방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6 20:43신영빈 기자

오픈놀 "신입 뿐 아니라 경력도 직무 중심 프로젝트로 채용"

오픈놀은 프로젝트 기반 구인구직 플랫폼 '미니인턴'을 보다 고도화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새로운 서비스 '파트너형 미니인턴'을 공식 론칭했다. '직무 중심' 채용문화를 추구해 온 미니인턴은 '파트너형 미니인턴'을 통해 신입 뿐만 아니라 경력직도 기존 고용 방식(정규직, 계약직 등)에서 벗어나 '직무 중심' 의 프로젝트 단위 채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파트너형 미니인턴' 참여 기업은 단발성으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프로젝트 단위로 설정하고 지원자를 모집해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존 미니인턴은 2주 단위의 개인 프로젝트 결과물을 통한 면접연계가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번 '파트너형 미니인턴'은 프로젝트 결과물 활용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간 설정이 자유롭고, 팀 단위 참여도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제안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스펙트럼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의 유연한 프로젝트 운영 지원 '파트너형 미니인턴'은 기업이 특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미니인턴에 등록하면, 이에 적합한 지원자들이 프로젝트 단위로 모집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지난 2017년부터 기업 프로젝트를 관리, 평가해 온 미니인턴 운영진의 컨설팅을 통해 프로젝트 범위를 명확히 설정할 수 있으며, 단순한 서비스 개발 등 기존의 외주 프로젝트보다 더 구체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은 주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특정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인력을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설정된 기간 동안 프로젝트 단위의 인재 매칭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업은 프로젝트별로 필요한 지원자를 1~3명까지 선발할 수 있으며, 다수의 아이디어나 제안이 필요한 프로젝트에서는 다양한 결과물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지원자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검토해 1차 선발을 진행할 수 있어, 역량과 경험이 부족한 지원자를 사전에 분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최종 작업물 제출 후 기업은 이를 검토한 뒤, '상금' 형태로 보상을 지급하게 되며, 우수 지원자는 기업과 구직자의 협의를 통해 채용까지 연계될 가능성도 있다. 구직자를 위한 실무 경험과 보상 기회 확대 구직자는 '파트너형 미니인턴'을 통해 기업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여,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 보상과 경험을 통해 관심분야의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다. 기업이 개최한 프로젝트의 업무 내용, 지원 자격,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간단한 '과제 수행 계획'만 작성하여 지원하면 되므로, 기존의 공모전처럼 사전에 작업물을 제작하는 부담이 없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참여자라면, 해외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사이드프로젝트 등으로 프로젝트를 활용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원자는 프로젝트 상금, 기간 등의 규모를 미리 확인하고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후 서류 기반의 1차 선발을 통과하면 상금 지급 가능성이 높아지고,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최대 3명의 지원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공모전에 비해 보상 기회가 더 크다는 점에서 구직자들의 참여가 더욱 활발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5.02.26 20:00방은주 기자

오픈놀, 미래내일일경험(인턴형) 사업 성공 운영···98% 수료 성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미래내일일경험(인턴형)'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 사업은 수시·경력직 중심으로 전환되는 채용 시장에서 실무 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6일 오픈놀(대표 권인택)은 이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21개 기업에 50명의 구직자를 매칭, 일경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은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며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취업에 따른 1명의 중도 이탈자를 포함해 사전직무교육 98% 수료와 7개 기업(10명) 채용연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 실무 중심 교육 및 다양한 직무 경험 제공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청년들은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했다. '미니컴퍼니C 실전편' 프로그램을 통해 광고·마케팅, 경영·사무, 영업·해외영업 등의 직무에서 실질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설계됐다. 총 50명의 참여자 중 49명이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했고, 이후 기업과의 인턴십 과정으로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참여기업의 90% 이상이 2025년도 프로그램에 재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실제 업무를 수행한 인턴십 과정에서도 높은 참여율과 성과가 나타났다고 회사는 밝혔다. 총 21개 기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이 중 7개 기업에서 근무 연장, 정규직 전환 등 채용사례가 발생했다. 수료자 중 10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고, 2월로 종료되는 3회차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 더 다양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오픈놀은 설명했다. ■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 줘···지속 성장 기대 미래내일일경험(인턴형)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통한 직무 역량 강화를, 기업에는 실무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윈-윈(win-win)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청년의 적극적인 업무 태도와 실무 적응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추가 채용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오픈놀은 "이번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이는 향후 취업 시장에서 큰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실무 경험 확대 필요성이 더욱 강조됐다. 오픈놀은 향후에도 유망 기업과 청년들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02.26 19:48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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