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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아태 SAF 시장 공략…캐세이퍼시픽에 대량 공급

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홍콩 국적항공사에 지속가능항공유(이하 SAF)를 대량으로 공급한다. 지난 1월 유럽 수출에 연이은 성과로 국내 정유사의 거점시장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SAF 시장 선점에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SK에너지는 10일 홍콩 국적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과 오는 2027년까지 2만톤 이상의 SAF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지난해 11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기에 SK에너지가 공급하는 SAF를 넣기 시작했다. 양사는 앞으로 SAF 사용 노선을 계속해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SK에너지는 지난 1월 유럽에 SAF를 수출한 지 2개월여만에 홍콩 최대 민항사와 안정적인 SAF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태 지역은 국내 정유사 수출물량 8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거점 시장이다. 특히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은 지난해 여행객수에서 세계 5위를 기록하는 등 아태 지역의 주요 환승 허브로 기능해 왔다. 이에 따라 SK에너지는 이번 공급 계약을 계기로 아태 지역 SAF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SK에너지가 대량 생산체계를 갖춘 것이 잇단 성과로 나타났다는 업계의 분석이다. SK에너지는 지난해 9월 연신 10만톤 수준의 저탄소 제품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고 코프로세싱(일괄 생산) 방식으로 SAF 상업생산에 착수했다. 코프로세싱은 기존 석유제품 생산 공정 라인에 별도 바이오 원료 공급 배관을 연결해 SAF와 바이오납사 등 저탄소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이다. 글로벌 SAF 수요는 지난 2021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오는 2050년까지 항공 업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까지 감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유럽연합(EU)은 올해부터 2%의 SAF 혼합 사용을 의무화했고, 2030년에는 6%, 2050년에는 70%까지 의무화 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은 2050년까지 항공유 사용 전량을 SAF로 대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2027년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SAF 혼합을 의무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 조사업체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세계 SAF 시장은 지난해 약 17억 달러(약 2조5천억원)에서 2034년 약 746억 달러(약 108조9천600억원)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46.2% 수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철 SK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은 “국내외 SAF 정책 변화와 수요 변동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캐세이퍼시픽항공을 비롯한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사들과 협력함으로써 안정적인 글로벌 SAF 공급망을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1 08:39류은주 기자

비트코인, 8만 달러 붕괴...가상자산 시장 '휘청'

비트코인 시세가 11일 8만 달러 선 아래로 내려갔다. 글로벌 가장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11일 오전 1시경 8만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이후 한때 최저 7만7천494달러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7만9천443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열린 크립토 서밋 이후 시장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한 점이 시세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관세 인상 이슈도 악재로 작용했다. 첫 번째 크립토 서밋을 앞두고 가상자산 업계에는 많은 기대감을 보였다. 실제로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전략적 자산으로 공식 인정하고 보유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7일(현지시간) 열린 크립토 서밋은 이런 기대와는 거리가 멀었다.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사법적 압수 후 매각이란 기존 기조를 고수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가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은 24시간 기준 6.8% 하락한 1천88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솔라나(SOL)는 6.7% 하락한 119.01달러를 기록 중이다. 엑스알피(XRP)는 4.7% 하락한 2.05달러, 도지코인(DOGE)은 7.3% 하락한 0.15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5.03.11 08:32김한준 기자

[미장브리핑] 나스닥 2022년 9월 이후 최대폭 하락…테슬라 15%↓

◇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2.08% 하락한 41911.7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2.69% 하락한 5614.56.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4.00% 하락한 17468.32.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증시 모두 큰 폭 하락 마감. 나스닥 지수는 2022년 9월 이후 낙폭 최고치. S&P 500은 2월 19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서 8.7%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최근 최고치보다 약 14% 하락. 테슬라 주가는 15% 폭락하면서 2020년 이후 최악의 수준이었으며 알파벳과 메타는 각각 4% 이상, 엔비디아(Nvidia)는 5% 하락, 팔란디어(Palantir)는 10% 떨어져. ▲미국 경제 우려로 주식 매도세가 일부 진행됐던 가운데 백악관서 나온 경기에 관한 인식이 증시 더 흔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경기 침체 가능성을 묻느 폭스 뉴스 질문에 "경제가 전환기를 겪고 있다"며 "그런 일은 예측하고 싶지 않다"고 답해. 이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 등이 미국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해석돼. 앞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CNBC에 지난 7일 새 행정부가 정부 지출을 삭감함에 따라 경제에 '해독 기간'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해. ▲JP모건은 미국 경제가 또 다른 불확실성 시기에 접어들었으며 시장이 더 큰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 미국 경제 성자잉 잠재적으로 폭락할 것으로 예상. 골드만삭스도 최근 관세의 잠재적 영향으로 인해 경제 성장 예측을 대폭 낮춰. CBOE 변동성 지수는 12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아.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지난 주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1월과 3월 사이에 2.4%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혀. 기술적 경기 침체는 최소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때 발생하는 것으로 정의.

2025.03.11 08:12손희연 기자

KAIST, 100년 넘은 암모니아 생산방식 바꿔 생산성 7배↑

획기적인 수소생산 공정 촉매 기술이 개발돼 학계 관심을 끌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최민기 교수 연구팀이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면서도 암모니아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암모니아는 철(Fe) 기반 촉매를 이용해 하버-보슈 공정이라는 100년 넘은 기술로 생산된다. 하지만, 이 방식은 500℃ 이상의 고온과 100기압 이상의 고압이 필요하다.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이 크다. 이에 따라 제조나 유통비용도 만만치 않다. 최근엔 물을 전기로 분해하는 수전해 기술을 이용해 그린 수소로 저온·저압(300도,10기압)에서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친환경 공정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에도 문제가 있다. 낮은 온도와 압력에서도 암모니아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촉매 개발이 필수적으로 따라가야 하는데, 아직까지 이를 해결하지 못했다. 연구팀은 이에 대한 답을 '탄소'에서 찾았다. 최민기 교수는 "기존의 절연성 산화마그네슘 대신, 전자 이동이 자유로운 탄소 지지체를 사용했더니 촉매 시스템의 작동 방식이 크게 변화했다"며 "이 구조에서는 산화바륨이 루테늄과 직접 계면을 이루지 않아도 수소이온과 전자의 분리 저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더 놀라운 점은 탄소 지지체의 나노 구조를 제어함에 따라 촉매 성능이 크게 달라졌다는 점"이라며 "기존 최고 수준인 산화마그네슘 기반 촉매보다 무려 7배 향상된 암모니아 합성 성능을 확인했다"고 부연설명했다. 최 교수는 또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학계가 주목 중"이라며 "기존의 대규모 공장 중심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분산형 소규모 암모니아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에는 생명화학공학과 최민기 교수가 교신저자, 백예준 연구생(박사과정)이 제 1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촉매 화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카탈리시스(Nature Catalysis)'에 지난 2월 24일 게재됐다.

2025.03.11 08:07박희범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 마음AI 방문···고양시 스마트 서비스에 접목 관심

이동환 고양시장이 7일 마음AI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 시장이 스타트업캠퍼스와 경기AI캠퍼스를 차례로 둘러보며 AI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직접 살펴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날 일정의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피지컬AI(Physical AI)를 선도하는 마음AI를 방문해 AI기술 개발 현황과 비즈니스 모델을 청취했다. 마음AI는 이 시장에게 기업과 공공기관이 보안성과 독립성을 유지하며 AI를 활용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 LLM, STT(음성인식)-LLM(대화 모델)-TTS(음성합성)을 결합한 온디바이스 AI(1.5초 미만의 빠른 음성 응답) ▲자연스러운 대화와 End-to-End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 ▲에이든(AIden) 등을 소개하며 AI 기술이 실제 산업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것은 자율주행 로봇 '에이든'으로 고양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 공공서비스와 연계해 행정 자동화, 무인 안내 시스템, 자율 배송 서비스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AI기술이 공공 서비스와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우리는 AI 기술이 다양한 공공 및 산업 영역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게 AI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음AI는 MAAL(언어모델), SUDA(대화모델), WoRV(자율주행모델) 등 세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지컬 AI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2025.03.11 08:00방은주 기자

파수, '2025 AI바우처' 공급기업 선정···기업용 LLM 확산 지원

파수(대표 조규곤)는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에 선정돼 기업들의 AI 활용 확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 및 중견기업, 의료기관, 소상공인 등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최대 2억원의 바우처를 통해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AI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파수는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자사 기업용 LLM 'Ellm(엘름)'과 AI기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AI-R Privacy(AI Radar Privacy)'을 제공해 기업의 AI 도입 문턱을 낮춘다. Ellm은 내부 데이터를 학습해 조직의 특성에 맞는 생성형 AI를 온프레미스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하는 보안성이 높고 실용적인 sLLM(경량 대형 언어모델)이다. 보고서 작성 및 문서 요약, 내부 데이터 분석, 지식창고 운영,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혁신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시장을 이끌어 온 파수의 역량을 기반으로 보안 솔루션의 고도화된 세부적인 접근 제어 정책과 메타데이터 정보를 연동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활용이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내부 및 외부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확장형 구조로 활용도도 높다. 도메인별 특화 학습 데이터셋, RAG API, 코어 AI 엔진을 비교적 쉽게 교체 가능한 아키텍처 도 장점이다. 또 파수의 'AI-R Privacy'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내 개인정보를 식별 및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 기술, 파수 자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뛰어난 개인정보 검출 정확도를 보여준다. 트랜스포머 기술 기반의 언어 모델을 적용해 복잡한 문장에서도 맥락을 파악하고,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은행 계좌, 카드 번호 등 다양한 유형의 개인정보를 검출하고 마스킹할 수 있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데이터 관리에 대한 파수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파수의 AI 솔루션은 기업이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AI를 도입할 수 있게 해준다”며 “파수는 AI기업으로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바우처 사업 외에도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수는 생성AI 시대를 맞아 ▲AI-Ready 데이터 ▲엔터프라이즈 LLM ▲AI-Ready 보안 ▲AI-Powered 애플리케이션을 AI 비전으로 삼고 고객의 생성형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0년 설립 이래 데이터 보안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파수는 DRM과 문서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문서관리 플랫폼, 우수한 퍼포먼스의 빅데이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업계 최고 수준 컨설턴트들이 진행하는 정보보호 컨설팅, 인공지능 기반 노트 앱, 블록체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5.03.11 01:00방은주 기자

방심위원장 민원 사주 의혹 재조사 요구에…노조 "권익위가 직접 나서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과 관련한 사건을 재조사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방심위 노조 측은 "방심위에 조사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권익위가 직접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일 이명순 권익위 부패방지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류 위원장 민원 사주 의혹 관련 방심위 사무처 직원의 증언이 번복돼 재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심위가 관련 의혹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공익신고자의 이의제기 등을 검토한 결과다.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방심위 장경식 강원사무소장(전 종편보도채널팀장)은 양심선언을 하며 과거 류 위원장에게 그의 동생 민원 신청이 담긴 보고서를 알린 적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류희림 위원장은 2023년 9월 가족과 지인에게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인용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넣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날 권익위 발표와 관련해 방심위 노조는 성명을 내고 해당 사건을 권익위가 직접 재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류 위원장이 본인의 최측근에게 또다시 조사를 맡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권익위는 직접 조사에 착수해 대질조사를 비롯해 필요한 모든 조사를 면밀히 진행해야 한다"며 "반부패 총괄기관으로서 권익위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권익위가 직접 재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 열린 방심위 전체회의에서는 류 위원장에게 민원 사주 의혹을 묻는 한 기자가 퇴장당하기도 했다. 류 위원장은 "회의 진행과 관련된 안건 상정과 관련되지 않은 내용은 저희들이 답변할 수 없으니까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방심위원들은 '취재를 빙자한 심의 진행 방해행위를 엄중 경고합니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대회의장은, 방심위의 핵심 업무인 심의를 진행하는 곳으로, 법원으로 치면 법정에 비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위원장의 허락 없이 제3자가 개입해 심의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금일 회의에는 해당 기자가 소속된 방송사의 안건도 포함돼 있었다. 자사 방송을 심의하는 날 회의를 방해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 이러한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앞으로 국민 권익과 직결된 심의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0 23:40안희정 기자

[Q&AI] 삼성 공채 지원하려면…AI가 뽑아준 꼭 알아야 할 뉴스

질문: 삼성에서 채용을 시작했는데, 입사 지원하기 전에 알아야 할 삼성 관련 최신 소식과 기업 성장 방향 등을 정리해줘. 앨런 답변: 삼성의 최신 소식과 기업 성장 방향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최신 소식 삼성 상반기 공채 삼성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16개 계열사에서 공채를 진행합니다. 이번 공채 규모는 약 7000명으로 추정되며, 삼성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8만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삼성전자는 3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추가로 3조 원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클래시스 인수 검토 삼성전자는 의료기기 사업 강화를 위해 클래시스 인수를 검토 중입니다. 클래시스는 홈 헬스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삼성SDI와 현대차·기아의 로봇 배터리 공동 개발 삼성SDI는 현대차·기아와 함께 로봇 전용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로봇 산업의 성장과 관련된 중요한 협력입니다. 삼성의 금융 서비스 혁신 삼성금융그룹은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과 협력하여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기업 성장 방향 인재 확보 및 기술 중시 삼성은 인재와 기술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력직 및 외국인 이공계 유학생 채용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주주가치 제고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며,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시장 진출 삼성전자는 클래시스 인수를 통해 의료기기 및 홈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려고 합니다. 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로봇 산업 강화 삼성SDI는 현대차·기아와의 협력을 통해 로봇 전용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로봇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협력입니다. 금융 서비스 혁신 삼성금융그룹은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고객의 투자 경험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최신 소식과 기업 성장 방향을 참고하여 삼성에 입사 지원할 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기사는 앨런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3.10 22:19AI 에디터

결혼 꼭 해야돼?...대기업 직장인 "당연” vs 중기 직장인 "글쎄”

요즘 직장인들은 인생에서 결혼이 필수라고 생각할까.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65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결혼 가치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10일 공유했다. 먼저 결혼이 필수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봤을 때, 직장인 10명 중 6명은 결혼이 '필수가 아니다'(60.2%)라고 응답했다. 직장 규모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대기업이 43.8%로 결혼은 '필수'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중소기업이 61.3%로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직장 규모에 따라 결혼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도 컸다. 남성 직장인은 결혼 필수 여부에 대해 '필수다'가 50.3% '필수가 아니다'라는 응답이 49.7%로 반반이었다. 반면 여성 직장인은 결혼이 '필수가 아니다'가 75.3%로 '필수다'(24.7%)를 크게 앞질렀다. 다음으로 미혼 직장인들에게 결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물었다. 결혼을 '하고 싶다' 응답은 66.6%, '하고 싶지 않다'는 응답은 33.4%로 나타났다. 직장 규모별로 교차 분석했을 때, 중소기업의 68.7%가 결혼을 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공기업 및 공공기관(39.1%)이었다. 이처럼 중소기업의 직장인들은 결혼을 필수로 여기지는 않는 반면, 결혼에 대한 희망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하고 싶다고 응답한 미혼 직장인이 결혼을 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라는 답변이 57.5%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2세 출산에 대한 욕구가 있어서(17.6%)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8.4%) ▲기타(8.0%) 등 순이었다. 결혼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로는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라는 이유가 39.7%로 가장 많았다. 또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23.7%)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17.6%)가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3월7일부터 8일까지 시행했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76%p다.

2025.03.10 20:51백봉삼 기자

서울경제진흥원, 청취사 새싹 AI 핵심·융합형 교육생 모집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이하 SBA)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이하 청취사) 영등포·금천·동작·관악캠퍼스에서 AI 핵심 및 융합형 교육 12개 과정, 교육생 265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캠퍼스에는 AI, AR, VR, 웹, 빅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웹, 앱, 서비스 기획, 디지털 마케팅, MICE 기획 등 다양한 교육이 개설됐다. 취업 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 서울 거소자면 누구나 청취사 누리집을 통해 4월2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 선발은 기초지식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4월부터 3~6개월간 운영된다. 세부 커리큘럼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청취사와 다른 직업교육훈련 기관과의 차별점은 ▲꼼꼼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교육 시작부터 취업성공 시까지의 밀착 케어 등이다. 그 결과 전년도 취업률 76.1%라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양질의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1:1 잡코디 전담 배치, 수료생 채용 희망기업과의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 원스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 전년대비 22% 증가한 2천800명 인재 양성에도 76.1% 취업률 달성에 성공했다. 올해 글로벌 AI 혁신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서울시 비전에 따라, 청년취업사관학교 역시 미래 첨단산업 선점을 위해 AI 핵심 기술을 활용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AI 기초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온라인 캠퍼스 운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금천·동작·관악 취업과정은 3월 20일 오후 6시에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모집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모집 설명회에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의 다양한 지원내용 및 혜택과 각 취업과정의 커리큘럼,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이진명 교육1팀장은 “새싹 사업을 운영하면서 교육생들이 과정을 수료하고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면서 “새싹은 항상 교육생, 수료생들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할 것이니, 지금 당장 부족하다고 느껴서 주저하기보다는 새싹과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분들이 많이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5.03.10 20:25백봉삼 기자

스피어엑스 발사 열흘 째 '오락가락'…11일엔 올라갈까

우주항공청이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일이 열흘 째 오락가락했다. 스피어엑스는 당초 지난 달 28일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콘9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었다. 우주청은 10일 "추가 점검으로 발사 연기된 스피어엑스가 3월 11일 낮 12시 10분(한국시간)에 발사 될 예정이지만, 현지 상황에 따라 또다시 발사 일정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발사 지연 원인에 대해 "초기에는 스페이스X 팰콘9 로켓이 상승할 때 우주선이 겪는 충격을 완화하는 데 필요한 특정 부품에 문제가 발견됐었다"며 "우주망원경을 싸고 있는 덮개인 페어링 압력 장치에서 누수가 확인됐었다"고 밝혔다. NASA는 이어 "이를 조치한 후 발사장으로 이송하려 했으나, 기상 악화로 이동이 지연됐다"며 "이후에는 우선 순위가 높은 미 우주군 태평양-인도양 임무와 발사시간이 겹쳐 미뤄졌다"고 해명했다. NASA는 또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팰콘9으로 스타링크를 발사하는 미션(그룹 12-20)에서, 1단계 로켓(booster) 착륙 과정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 같은 문제를 방지하고자 추가 점검이 필요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국천문연구원 정웅섭 책임연구원은 "NASA는 완벽히 준비 되었을 경우만 발사한다"며 "스피어엑스와 펀치 등 2개 미션이 걸린 엄청난 예산이 투입됐기 때문에, 단 1%의 위험성이 발견되더라도 발사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또 "최대한 준비를 완료해 안전하게 발사하는 것이 작은 위험이라도 무릅쓰는 것 보다 낫다는 기조"라고 부연 설명했다.

2025.03.10 20:18박희범 기자

11번가, 소상공인 대상무료 이커머스 셀러 교육 진행

11번가는 전국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 및 판매 활성화를 돕는 무료 판매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 소상공인 플랫폼 협업교육' 사업에 참여해 무료 판매자 교육을 수강할 셀러들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소상공인에게는 11번가의 판매자 교육 지원센터 '11번가 셀러존(Seller Zone)' 전문 강사진들의 실시간 라이브 교육 과정이 오는 4월부터 제공된다. 11번가의 라이브 교육 과정은 ▲25년 정부 지원사업 활용법(4/8) ▲오픈마켓 팔리는 상품 기획(4/9) ▲온라인 판매 수익률 분석(4/17)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올리는 숏폼 마케팅(4/22) ▲오픈마켓 판매자의 물류 전략과 운영 노하우(4/24) 등 총 다섯 번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커머스 사업에 익숙하지 않은 판매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육 위주로 온라인을 통해 각 3시간씩 진행된다. 또한 11번가는 라이브 교육 과정을 수료*한 판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판매 지원 혜택들도 제공한다. 교육 수료 판매자의 11번가 내 판매 상품에 '할인쿠폰'을 적용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긴급공수' 등 고객 주목도가 높은 쇼핑 코너에서 상품을 노출하고 별도의 전용 기획전을 운영하는 등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 지원에도 힘쓴다. *총 5회의 라이브 교육 중 80%(4회) 이상 참여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11번가가 2008년 론칭 이후 양질의 셀러 교육 콘텐츠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다년 간 이커머스 교육 노하우를 쌓아 온 만큼, 이번 교육 과정이 판매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업계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은 '숏폼'을 활용한 마케팅 등 시의성과 실효성 모두 높은 교육으로 편성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교육 과정 수강을 희망하는 전국의 소상공인이라면 11번가 셀러존 사이트(seller.11st.co.kr) 공지사항 내 모집 공고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1번가는 '2025 소상공인 플랫폼 협업교육'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라이브 교육 과정을 연간 총 네 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2025.03.10 19:13안희정 기자

홈앤쇼핑, 코엑스와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맞손

홈앤쇼핑은 지난 7일 코엑스와 서울 서부권 최초의 전시컨벤션 센터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양사는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올해 수출액이 13억원을 돌파해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TV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중소기업 수출 판로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는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K-푸드, K-뷰티 등 국내 중소기업 제품 수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유망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코엑스의 글로벌 전시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수출 플랫폼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0 19:05안희정 기자

더본코리아 잇따른 부정이슈 해명..."허위·과장 보도 시 법적 대응"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과 관련해 공식 해명한 뒤, "허위나 과장된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회사는 감귤오름 맥주와 빽햄 등을 둘러싼 논란과 농지법 위반 사항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감귤오름 맥주의 감귤 함량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 "제주 감귤 농가 홍보를 위해 감귤 착즙액을 넣어 개발한 제품"이라며 "맥주의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 감귤 향을 살릴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찾기 위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감귤 함량이 0.032%로 경쟁사 제품보다 낮다는 점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제주 감귤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또 유튜브 촬영 당시 액화석유가스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을 이미 이행했다"면서 "안전 관리 미흡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가스 안전을 비롯해 전반적인 위생과 안전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다. 빽쿡 치킨 스테이크 밀키트의 원산지 논란과 관련해서는 "유튜브 콘텐츠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지역 농가의 제품을 함께 소개했다"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편집 과정에서 일부 오해가 발생한 점은 인정한뒤, 향후 정보 제공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사가 출시한 빽햄 가격이 과도하게 높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소량 생산과 유통 비용을 고려해 가격을 책정했고, 설 연휴 기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풀렸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백석공장과 학교법인 예덕학원의 농지법·산지관리법·건축법 위반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2012년 가설 건축물인 비닐하우스를 농업용 온실로 사용하면서 일부 공간에 기자재를 보관했다"며 "이에 대해 예산군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고, 즉시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 "처음부터 농지전용허가 없이 창고로 불법 사용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농지법상 온실로 사용되는 경우 농지전용허가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예덕학원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학교법인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더본코리아와는 별개의 법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급식소 일부가 산지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허가를 받아 건축된 시설이다. 이후 리모델링 과정에서도 절차를 준수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일부 부지가 임야를 침범한 사실은 최근 민원을 통해 인지했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사실과 다른 보도가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회사와 관련 임직원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허위·과장된 내용이 지속적으로 보도될 경우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회사는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내부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10 18:59류승현 기자

"신선식품 주력 컬리, 홈플러스 사태 속 경쟁력↑"

최근 홈플러스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할인점과 신선식품 시장의 경쟁 구도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컬리의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증권사 리포트가 나왔다. 10일 LS증권 오린아 연구원은 리포트를 내고 컬리가 신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운영 최적화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컬리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 보여줬다. 컬리의 4분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8천24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억원 개선됐다. 특히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20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컬리는 지난해 거래액 3조1천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2.2% 성장했다. 연결 조정 EBITDA는 137억 원으로, 사상 최초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카테고리별 성장률을 살펴보면, 식품 부문이 10%, 뷰티 부문이 23%, 비식품(3P) 부문이 123% 증가하며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특히 직매입 사업의 원가율 개선 노력으로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1.0%p 상승했으며, 연간으로는 2.1%p 개선된 31.8%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컬리의 물류센터(FC) 가동률은 새벽배송 기준 70~80% 수준으로 추정된다. 특히 주문이 마감되는 오후 10~11시 사이에 주문이 몰리는 경향이 뚜렷한 만큼, 낮 시간대의 유휴 물류 처리 역량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컬리는 본업 외에도 다양한 신사업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보고서는 2022년 11월 출시한 뷰티컬리는 화장품 온라인 시장에서 올리브영을 제외한 뚜렷한 선도 업체가 없는 점을 공략해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3년 하반기부터 3P 품목을 패션, 의류, 생활용품, 가전 등으로 확장하며 충성 고객 이탈을 막고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오 연구원은 "2023년 8월 선보인 FBK(Fulfillment By Kurly)도 물류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또한 지난해 6월부터 운영 중인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는 현재 상암점과 도곡점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점포 확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2025.03.10 18:53안희정 기자

KETI, 빈 공과대와 첨단 분야 MOU…AI 로봇 글로벌 협력 가속화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원장 신희동)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빈 공과대학교(TU Wien)와 로보틱스 및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연구개발(R&D)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KETI와 빈 공과대는 로보틱스·AI 등 첨단 산업 분야 내 ▲글로벌 R&D 협력 ▲인력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확대 ▲연례 회의를 포함한 연구자 간 네트워킹 강화 등을 추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기관 협약식에는 빈 공과대의 연구·혁신·국제협력업무를 총괄하는 피터 에틀 부총장이 참석해 연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KETI 황정훈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장에 따르면 그동안 KETI는 빈 공과대 컴퓨터 기술연구소 자율시스템 연구팀과 함께 AI 로봇이 시각언어모델(VLM)을 기반으로 복잡한 조립 작업을 더 쉽게 익히고, 스스로 작업계획을 세우는 방향으로 연구 협력을 진행한 바 있다. KETI는 앞으로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연구센터의 AI 연구 분야를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등 빈 공과대와의 공동연구 수요를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KETI는 국내 지능형 로봇 기술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지난해 11월에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성형 AI 기반 모바일 로봇을 개발하는 등 AI 로봇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빈 공과대는 1815년 설립해 공학·컴퓨터과학·자연과학 등에 연구 역량이 특화된 대학이다. 인쇄회로판을 발명한 파울 아이슬러를 포함해 그동안 다수의 발명가·공학자·과학자를 배출해 왔다. 신희동 KETI 원장은 “현재 AI와 로보틱스 기술은 연구 단계를 넘어 제조·물류·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자동화와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며 “해외 우수 연구진과 공동연구하고 인력 교류를 적극 지원해 두 기관 사이의 첨단 기술력을 하나로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0 18:15주문정 기자

MWC2025 | 학습 능력이 바로 생산성, 지능형 미래를 위한 인재 역량 강화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10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WC, Mobile World Congress 2025)에서 디지털 인텔리전스 인재 개발 포럼(Digital Intelligence Talent Development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 세계에서 1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화웨이는 디지털 인텔리전스 인재 개발 서비스 솔루션 2.0을 출시했다. Opening Speech by Jason Liu, President of Huawei Learning & Certification Services 제이슨 리우(Jason Liu) 화웨이 학습 및 인증 서비스 사장은 기업이 해결해야 할 질문으로 다음을 강조했다. (1) 사람과 AI 에이전트 간에 어떻게 협업하고 포지셔닝할 수 있는가? (2) 전문가 모델 뒤에서 개발하는 전문가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3) 계속 학습하는 팀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리우 사장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관점을 공유했다. 사람은 생산성을 기하급수적으로 증폭시킬 것이다. 업무 수행 방식이 사람 중심에서 인간-기계 협업 모드로 전환되고 있다. '전문가 모델' 뒤에서 개발하는 전문가는 종합적인 인재여야 한다. AI 기술은 DICT와 OT의 긴밀한 통합을 주도하고 있다. 전통적인 'T자형' 재능 모델은 보다 다재다능한 'π자형 사다리' 인재 모델로 변화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6A' 학습 경험을 하게 된다. 즉, 언제 어디서든 기기 및 지식과 상관없이 전부 온라인으로 AI 학습 코파일럿 등을 경험하게 된다. 학습 능력은 생산성이다. 효율적인 지식 관리, 학습 플랫폼, AI 학습 코파일럿을 통해 학습을 계속하고 생산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팀을 구성할 수 있다. 그는 2025년 화웨이가 디지털 인텔리전스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 고객을 위한 'ICT 교실 내 산업 엘리트 프로젝트'를, 대학생을 위한 '선도적인 ICT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후안비 마르티네즈(Juanvi Martínez) 스페인 머서(Mercer) 비즈니스 디렉터는 AI 시대의 변화하는 업무 요구에 적응하기 위해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빠르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안 할로웨이(Ian Holloway) TM 포럼(TM Forum) 아키텍처 및 API 프로젝트 책임자는 효과적인 인재 표준과 프레임워크가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TM 포럼은 GenAI 및 AN(자율 네트워크)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DTMM(디지털 전환 성숙도 모델) 표준을 지속적으로 수립하고 최적화할 예정이다. 안토니오 데 루이스 아세베도(Antonio de Luis Acevedo) 스페인 FUNDAE 이사는 국가 차원의 ICT 인재 개발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년부터 FUNDAE는 화웨이와 파트너십을 맺고, 20만 명 이상의 실무자들이 화웨이 과정을 학습해 왔다. 2024년에는 스페인 아카데미(Spain Academy)에서 화웨이와 협력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 로레비 게일 O. 메르카도 (Loreevi Gail O. Mercado) 필리핀 PLDT/스마트 그룹의 HR 이사는 인재 개발 관행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공유했다. 이들은 세 개의 아카데미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지향적인 인재를 육성한다. 루메이사 카이마크(Rumeysa Kaymakci) 투르크셀 아카데미(Turkcell Academy) 이사는 디지털 전환은 기술을 넘어선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들은 인재의 디지털 인텔리전스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기술 리더십 프로그램'과 '디지털 마스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어 화웨이는 디지털 인텔리전스 인재 개발 서비스 솔루션 2.0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새로운 인재 표준, 새로운 역량 모델,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해 고객이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재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학습 능력은 생산성이다. 화웨이는 시대에 발맞춰 종합적인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개인과 조직이 AI 시대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5.03.10 18:10글로벌뉴스

에스넷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 첫 선...자동화 시장 공략

에스넷시스템이 인프라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글로벌 스마트공장·산업 자동화 시장을 공략한다. 에스넷시스템은 오는 12~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서 로크웰오토메이션과 협력해 모니터링 솔루션 'IMS'를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IMS는 운영기술(OT) 환경에 특화된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OT 인프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운영을 지원한다. 에스넷그룹의 굿어스가 개발한 '엑스퍼트뷰어' 기술을 기반으로 OT 환경에 맞춰 개발됐다. IMS는 OT 설비 핵심 모니터링 정보에 집중한 경량화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데이터 로드를 줄이고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사용을 최소화해 저사양 시스템에서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MS는 OT 네트워크 내 다양한 벤더 정보를 통합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다. 특히 로크웰 오토메이션, 지멘스, 미쓰비시 등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와 프로토콜을 일원화해 관리할 수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IMS의 제조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데모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크웰오토메이션 부스 내 파트너 공간에서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다. 박동찬 에스넷시스템 부장은 "그동안 IT-OT 통합 네트워크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성장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공장 생산설비 환경에서 신뢰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IM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0 18:05김미정 기자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예상 못 해…하나증권 ABSTB 재판매 몰랐다"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 사실을 알고도 기업어음(CP)과 유동화증권(ABSTB)을 발행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홈플러스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2024년 신용평가 시, 전년 대비 재무지표가 크게 개선되고 중장기 사업기반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매출 및 영업수익성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돼 이번 신용평가에서 신용등급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공시된 신용평가 결과 예상과 달리 신용등급이 하락함에 따라 단기자금 확보에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긴급히 회생신청을 준비해 휴일이 끝나는 3월 4일 바로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현재 주주사인 MBK 파트너스 인수 전인 테스코 시절부터 운전자본 용도로 약 6천억~7천억원 규모의 CP, 전단채 및 ABSTB 등 단기자금대출을 활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처럼 CP와 전단채 및 ABSTB 발행은 수년간 매월 주기적으로 이뤄졌던 것으로 필요에 따라 갑자기 기획해서 발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ABSTB나 기업CP 판매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앞선 관계자는 “ABSTB나 기업CP를 리테일 투자자에게 판매한 주체는 증권사들”이라며 “신영증권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수년 전부터 카드사로부터 홈플러스 카드매입채권을 인수해 이를 기초자산으로 ABSTB를 발행해 왔고 금융기관에서 전량 인수해간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하나증권이 신영증권으로부터 ABSTB를 인수해 리테일 창구에서 재판매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2025.03.10 17:51김민아 기자

긱블, 사족 보행 로봇 대결 시리즈 '배틀독' 콘텐츠 공개

과학·공학 콘텐츠 기업 긱블(대표 박찬후)이 사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배틀 콘텐츠 '배틀독'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배틀독은 기존 '배틀봇'이나 '로봇워즈' 등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차량형 배틀 로봇과 달리 사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로봇 대결이다. 참가자들이 로봇 개를 일주일 동안 공격 로봇으로 개조한 후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상대방의 '바이탈 코어'를 파괴하거나, 로봇을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들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장을 직접 보지 않고 1인칭 시점으로 로봇을 조작하는 '로봇 시점' 요소를 도입해 기존 로봇 배틀과 차별화했다. 최근 선보인 배틀독 첫 에피소드에서는 로봇 라인트레이서 전국 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메이커 나모와 긱블 대표인 메이커 차누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메이커는 3D 프린터를 활용해 카본 소재의 강력한 부품을 제작하고, 불꽃 공격과 물 분사 등 다양한 무기를 개발해 창의적인 전략을 선보였다. 박찬후 긱블 대표는 "로보틱스 기술이 영화 속 허구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시점에서, 그 발전 가능성과 대중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배틀독을 기획했다"며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통해 로보틱스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로봇 개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배틀독은 최근 열린 CES 2025에서 주요 화두로 떠오른 로보틱스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다. 올해 CES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부터 산업용 로봇까지 다양한 로보틱스 기술이 전시되며 미래 기술의 핵심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사족 보행 로봇은 군사 작전, 재난 구조, 산업 현장 등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아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집중 투자 대상이 되고 있다. 긱블은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를 콘텐츠로 해석하며 로보틱스 기술의 발전 방향과 가능성을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국내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로보틱스 기업들이 다수 있지만, 대중에게 와닿는 콘텐츠를 통한 홍보와 브랜딩이 부족한 실정이다. 배틀독은 이런 국내 로보틱스 기업들에게 자사 기술력을 대중적으로 알릴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배틀독은 로보틱스 관련 기업들이 자사 기술과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는 마케팅 채널로 기능할 수 있다. 첨단 로봇 기술과 3D 프린팅 같은 제조 기술이 결합한 배틀독은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을 대중에게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창구가 될 수 있다. 박 대표는 "국내 로보틱스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이 대중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제는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느냐가 중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긱블은 배틀독을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e스포츠와 같은 대회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로봇 키트 역시 자체 개발을 통해 매 시즌 고도화해나가는 것이 목표다. 실제로 첫 화 공개와 함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이미 다수의 지원자들이 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다. 초대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향후 긱블은 해외의 배틀봇(BattleBots 유튜브 구독자 223만 명)을 넘어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리즈를 만들면서, 다른 스포츠 및 e스포츠 모델을 벤치마크해 기업팀이 참가하거나 스폰서십을 통해 대회를 운영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박찬후 긱블 대표는 “로보틱스의 발전 속도가 가속되고 있으며 머지않아 휴머노이드형 로봇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도 가능해질 것”이며 “긱블의 강력한 미디어 파워를 연계해 새로운 유형의 엔터테인먼트를 세계적인 콘텐츠로 성장시키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10 17:50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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