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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인간처럼 촉각 느끼는 창고 로봇 공개

아마존이 촉각을 감지하는 창고 로봇 '벌컨(Vulcan)'을 공개했다고 더버지, 테크크런치 등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개의 팔을 갖춘 벌컨 로봇은 아마존 창고의 보관함 안에서 원하는 물건을 찾아 옮길 수 있도록 개발된 로봇으로 포스 센서를 사용해 물체와 접촉했을 때 이를 감지할 수 있다. 한 팔은 보관함 안의 물건을 정리하고, 카메라와 흡착판이 장착된 두 번째 팔은 물건을 잡는 용도로 사용된다. 아마존은 벌컨 로봇이 아마존 창고의 100만 개 물품 중 약 75%를 선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힘과 촉각 피드백을 포함한 물리적 데이터를 학습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행동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로봇은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과 독일 함부르크 창고에 배치돼 현재까지 50만 건의 주문을 처리했다. 벌컨 로봇은 주로 2.3m 높이의 물품함 위아래에서 물건을 집는 데 사용되고 있다. 덕분에 직원들이 허리를 굽히거나 사다리를 가져오는 수고를 덜 수 있기 때문에 인간 근로자의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주장한다. 로봇이 못 찾는 물건은 인간 근로자가 찾는다. 애런 파네스 아마존 응용과학 담당이사는 "벌컨은 직원들과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며 기존 창고 근로자들과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아마존의 로봇 투자가 인간 근로자를 대체하려는 시도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아마존은 벌컨과 같은 로봇이 창고의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2025.05.08 17:3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I는 지금] 제미나이·클로드가 치고 올라와도…사람들 머릿속 AI, 여전히 '챗GPT'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이 치열한 경쟁 구도로 접어든 가운데 일반 사용자에게 'AI'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여전히 오픈AI의 '챗GPT'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글의 '제미나이'와 앤트로픽의 '클로드'가 빠르게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추격하고 있어 긴장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챗GPT'는 지난 2월 기준 주간 사용자 수 4억명, 월간 활성 사용자 수 약 6억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22년 출시 직후 5일 만에 100만명을 확보했던 이 서비스는 현재 전 세계 161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쿼리 처리량만 약 1천만 건에 달한다. 월간 웹 방문 수는 약 51억9천만 회에 이르며 오픈AI는 연말까지 사용자 수를 10억명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챗GPT'는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도 경쟁자들과 확연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미국 성인의 72.1%가 챗GPT를 알고 있으며 이 중 30.7%는 실제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젊은 세대에서는 이 현상이 더 두드러진다. Z세대와 밀레니얼 AI 도구 사용자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챗GPT'를 선호 브랜드로 꼽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소재 모 대학교 4학년생은 '챗GPT' 사용 경험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처음에는 리포트 과제 때문에 무료 버전으로 잠깐 썼는데 지금은 그냥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앱이 돼버렸다"며 "올해부터는 구독해서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검색보다 먼저 '챗GPT'에 물어보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 3월에는 일명 '지브리 사태'로 불리는 바이럴 트렌드가 '챗GPT' 사용자 증가에 기름을 부었다. 오픈AI가 'GPT-4o' 기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출시한 직후 사용자들이 스튜디오 지브리 스타일의 이미지를 대량 생성하며 소셜미디어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은 것이다. 오픈AI 측에 따르면 해당 시기 1시간 만에 신규 이용자 100만명이 유입됐으며 주간 활성 사용자 수는 1억5천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에서도 일일 사용자 수가 125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기술적 업데이트 하나가 대중 문화 트렌드와 맞물려 실사용자 증가로 직결된 대표 사례로 분석된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구글은 자사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대중 시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K팝 스타와의 협업, 삼성 기기 기본 탑재 등 전방위 전략을 총동원하고 있다. '챗GPT'가 선점한 브랜드 지위를 따라잡기 위해 대중 노출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정면 승부에 나선 셈이다. 구글에 따르면 '제미나이'는 지난 3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수 3억5천만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세는 기존 서비스에의 깊은 통합과 공격적인 콘텐츠 마케팅에 의해 촉진됐다. 구글은 워크스페이스, 유튜브, 크롬 등 자사 핵심 플랫폼에 제미나이를 내장해 사용자가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AI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도 공격적이다. 구글은 최근 K팝 그룹 르세라핌과의 협업으로 뮤직 콘텐츠에 제미나이를 접목한 영상을 공개하고 챌린지 형식의 참여형 캠페인을 병행해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노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AI가 일상과 문화 콘텐츠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구조를 통해 '익숙함' 자체를 브랜드 자산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다. 하드웨어 채널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구글은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기종에 제미나이를 기본 탑재해 초기 사용자 경험에서부터 AI와의 상호작용이 시작되도록 설계했다. 별도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기본 설정 단계나 홈화면 위젯 등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하면서, 기능 노출 자체를 사용자 습관으로 전환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앤트로픽은 '클로드'의 구조화된 작업 보조 능력과 탁월한 프로그래밍 수준을 무기로 개발자와 기업 중심(B2C) 시장에서 꾸준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딩, 분석, 문서화 등 실무 영역에서의 성능이 입증되면서 특정 전문 사용자층 사이에서는 이미 작업 흐름에 깊이 들어와 있는 도구라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미국 주요 대학 내 사용 분석에서도 '클로드'는 컴퓨터공학 전공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코드 리팩토링이나 논리 구조 정리에 강점을 보여 문장 생성보다는 목적 지향적 업무에 적합하다는 인식이 자리잡은 상태다. 일부 스타트업이나 기술 조직에서는 내부 협업용 AI로 '클로드'를 우선 채택하기도 한다. 다만 일반 사용자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챗GPT'나 '제미나이'에 비해 콘텐츠 노출이나 홍보에 대한 전략적 투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AI 도구를 처음 접하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으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앤트로픽은 현재 직원 약 500명 정도로, 확장세에 있긴 하지만 직원 수가 3천명이 넘는 오픈AI나 대기업인 구글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최근 열린 한국 서밋에서도 국내 AI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에서 전반적으로 B2B 중심 전략이 메인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2025.05.08 16:57조이환 기자

"직장인 웰니스 시장, 2032년 100조원 될 것"

글로벌 직장인 웰니스 시장 규모가 오는 2032년 100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존 스트레스 관리 중심의 서비스를 넘어 신체 건강관리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재욱 헤세드릿지 대표는 8일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한 'HR테크 리더스 데이'에 참석해 “전세계적 웰니스 시장은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글로벌 웰니스 시장 규모는 지난 2017년 5천490조원 수준에서 2020년 5천7천50조원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특히 직장인 웰니스 시장은 매년 6.1%씩 성장하고 있으며 2032년에는 100조원 이상의 시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기존 스트레스 관리 위주의 웰니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체 건강관리의 웰니스 서비스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직장인 웰니스 시장 규모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총생산(GDP)이 높아지면서 일하는 환경과 인식 등이 변화하면서 통합 웰니스 서비스 니즈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에 글로벌 EAP 역시 진화하고 있다. EAP는 근로자의 업무 몰입을 방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과거에는 알콜중독 치료나 과로사 예방 등의 영역에만 국한됐지만, 고도화와 개별 맞춤화를 통해 현재는 ▲건강 증진·웰니스 ▲생활 지원 서비스 ▲위험관리 등으로 확대됐다. 신 대표는 “특히 직장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라며 “피지컬과 멘탈 부문을 케어하기 위해 서비스 '달램'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달램은 기업 웰니스 솔루션 플랫폼으로 2019년부터 500개 이상, 4만명 이상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무실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1천854회 서비스를 제공했고 매 분기별 약 74%씩 성장하고 있다. 신 대표는 “달램을 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것은 인재에 대한 건강 투자를 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안전과 보건의 영역 관리 투자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달램의 향후 성장 모델을 ▲일하는 환경과 인식의 변화 ▲일하는 공간의 변화 ▲개인화된 건강 서비스의 변화 등 3가지로 꼽았다. 정책과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도로 인해 장기적 관점의 시선이 필요하고 기업 역시 단순히 일하는 공간이 아니라 공기·식물·공간·카운셀링룸 등 다양화되고 있어서다. 신 대표는 “향후 AI로 인한 맞춤형 서비스는 더 확장될 예정”이라며 “기업에 속해 있던 임직원에서 일반 사용자로 전환되고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객 범위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5.05.08 16:31김민아 기자

KT&G, 글로벌 힘입어 매출·영업이익 동반성장

KT&G가 8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T&G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4천911억원, 영업이익 2천8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20.7%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고, 매출 증가율을 상회한 이익 성장률을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의 결실을 거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본업인 담배 사업 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천88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천52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궐련 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 매출액, 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다. 해외 궐련 사업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312.5% 증가했고, 매출액도 53.9% 상승한 4천49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KT&G는 지난 4월 준공된 카자흐스탄 신공장과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인도네시아 신공장 등 현지 인프라 확장을 통해 향후에도 글로벌 사업의 성장세를 한층 더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궐련형 전자담배) 사업의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은 명절 효과와 해외 핵심 시장 성장세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9% 증가했다. 여기에 부동산 사업 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액은 1천4억 원, 영업이익 104억 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천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약 1조1천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으며, 발행주식총수의 6.3%에 달하는 자사주도 소각했다. 올해에도 지난해를 상회하는 규모의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1분기에 발행주식총수의 2.5%에 해당하는 3천600억 원 규모의 기보유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KT&G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8 16:16류승현 기자

삼엽충 연구 100년 기념 '한국의 지질유산...' 펴내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지질박물관(관장 이항재)이 우리나라 삼엽충 화석에 대한 연구 성과를 망라한 대중 고생물학저서적 '한국의 지질유산: 삼엽충'을 최근 발간했다. 삼엽충의 기초 개념부터 국내 주요 화석 산출 정보까지 폭넓게 다뤘다. 삼엽충 정의, 기원, 형태, 생태, 그리고 한반도 지질과 연구 역사 등을 담았다. 국내 지질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삼엽충 40종을 선별, 소개했다. 삼엽충 화석 탐사 방법론도 제시, 연구자와 일반인 입문서 역할을 할 수 있다. 부록에는 국내에서 공식 보고된 삼엽충 288종 산출지, 문헌 정보, 화석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 삼엽충은 고생대 전 기간 동안 번성했던 해양 절지동물이다. 외골격과 정교한 겹눈을 갖춘 고도로 발달한 생물체다. 전 세계에서 약 2만 2천여 종이 보고됐다. 특히 삼엽충 화석은 대륙 이동과 판구조론을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로도 활용돼 왔다. '지질박물관 홍발 박사는 “삼엽충이 국내에 처음 보고된 지 100주년을 맞아 발간된 책"이라며 "미래 세대가 우리 지질유산 가치를 체감하고 계승해 나갈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8 15:54박희범 기자

제이앤티씨, 자회사 코메트 흡수합병…"유리기판 신사업 본격화"

3D 커버글라스 선도기업 제이앤티씨는 도금 및 에칭 전문 자회사인 코메트와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지난해 3월 TGV 유리기판 신사업 진출을 공식화 한 이후, 같은 해 6월 첫 샘플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0월에는 대면적 TGV유리기판의 개발까지 성공했다. 제이앤티씨는 현재 총 16개 글로벌 고객사와 NDA를 체결하고 각 사에 맞춤형 샘플을 제공하는 단계에 진입했고, 올해 6월에는 국내 최초로 월 5천개 규모의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는 등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05년에 설립된 코메트는 도금 및 에칭 분야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약 20년간 커넥터 및 강화유리 분야에서 핵심 공정 기술의 내재화에 있어 일등공신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우수한 원가 경쟁력과 품질력을 기반으로 제이앤티씨가 2025년 AI 기반 신규 비즈니스 확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글로벌 최첨단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TGV 유리기판 사업에서의 금번 합병의 시너지 효과는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금번 100% 자회사인 코메트의 흡수합병은 경영효율성 제고는 물론, TGV 유리기판 사업추진에 있어 도금 및 에칭 공정을 포함한 전공정의 자체 설비 제작 및 기술 내재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오는 6월 코메트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마도공단에 국내 최초의 유리기판 양산라인이 완공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유리기판에 대한 매출도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여 회사의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에도 양산라인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현재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와 구체적인 설비투자(CAPEX) 협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조남혁 제이앤티씨 대표이사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TGV 유리기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AI 기반 신규 비지니스 모델 발굴 및 본격적인 양산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최첨단 소재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담"며 "특히 TGV 유리기판 사업 본격화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KRX 컨퍼런스홀에서 6월 30일 개최 예정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별도로 소통드릴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2025.05.08 14:43장경윤 기자

한국엡손, 소형 프로젝터 신제품 3종 국내 출시

한국엡손이 8일 이동성과 화면투사 밝기를 강화한 소형 프로젝터 3종을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업무용 프로젝터 2종(EB-994F, EB-FH08), 홈 프로젝터 EH-TW840 등 총 3종이다. 3종 모두 최대 4천 루멘급 고광량 램프를 장착해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됐다. EB-994F는 최대 밝기 4천100 루멘급 밝기, EB-FH08은 3천600 루멘급 밝기의 프로젝터로 PC 등 유선연결과 아이폰·아이패드 기기에서 무선 화면 투사 가능한 에어플레이2를 탑재했다. 홈 프로젝터 EH-TW840은 4천 루멘급 밝기의 풀HD 프로젝터로 방 안, 거실 등 집 안의 다양한 공간에 들고 다니며 사용이 가능하다. 김대연 한국엡손 비주얼프로덕트 사업부 상무는 "신제품 3종은 이동성과 연결성을 대폭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전작 대비 밝기 또한 높여 기업과 홈시네마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2025.05.08 13:43권봉석 기자

코웨이, 실버케어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출범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프리미엄 실버케어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을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따라, 노후를 가족에게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설계하려는 뉴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수요에 맞춰 설계된 혁신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이다. 경제·사회적으로 자립적인 뉴 시니어층을 위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통해 건강, 요양, 간병, 상조 등 노후 준비나 결혼, 여행, 반려동물 케어 등 삶의 다양한 순간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상품을 선택하고 전환할 수 있다. 특히 고객 신뢰 측면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구축했다. 코웨이가 100%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업계 최초로 상장사 연결 회계 기준을 적용해 투명한 회계 관리를 실현했다. 또한 제1금융권 채무지급보증을 통해 고객 자산 보호와 사업 안정성도 강화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첫 번째 상품으로 코웨이 렌탈 제품과 결합해 현재 필요한 생활 혜택을 제공받으면서 추후 원하는 케어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코웨이라이프599'와 '코웨이라이프499'를 출시했다. 코웨이라이프599에 가입하면 코웨이 제품을 약정 기간(60개월) 동안 최대 100만원 상당 렌탈료 할인 혜택을 받아 사용하고, 만기 시점에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다양한 케어 상품으로 전환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렌탈료 할인은 별도 코웨이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할인 폭은 더욱 커진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모든 가입 고객을 위한 폭넓은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호텔 ▲온라인투어 ▲교보문고 ▲케어닥 요양 서비스 ▲21그램, 펫닥 펫 장례 ▲지타워컨벤션 웨딩 등 총 12개 파트너사와 협업해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혜택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를 지속 확대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공식 출범 이후 3단계 전략에 따라 사업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1단계로 코웨이 렌탈 상품과 결합한 할인 혜택 상품으로 초기 시장을 공략한다. 2단계에서는 뉴 시니어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케어 상품을 지속 출시하고,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선택할 수 있는 선지원 혜택 강화 상품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3단계로 기존 프리미엄 실버타운과의 제휴 범위를 확대해 자립 생활이 가능하지만 체계적인 웰니스 지원이 필요한 뉴 시니어층에게 맞춤형 케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진행한 시범 판매를 통해 고객 니즈에 대한 높은 부합성과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며 "코웨이 브랜드의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노후 준비의 기준을 제시하며 실버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8 13:36신영빈 기자

DJI "농업용 드론 세계 100개국서 40만대 운용"

DJI의 농업용 드론이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40만대가 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9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중국 드론기업 DJI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아그리쇼 2025'에서 네 번째 연례 농업용 드론 산업 인사이트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농업용 드론의 활용은 전 세계적으로 더욱 확대됐다. 드론 기술 도입을 통해 약 2억2천200만 톤의 물 절약과 함께 30.87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냈다. 각국 항공 당국이 보다 유연하고 실용적인 기준을 마련한 결과, 일부 국가는 제한적인 시험 운용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단일 작물 한정되던 운용 범위를 다양한 작물로 확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농업 지역 내 드론 운용 관련 규제를 완화했고, 스페인은 농업용 드론 사용 승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브라질과 같은 국가에서는 분사 드론을 합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조종사 교육 과정을 더욱 표준화하며 드론 활용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분사 드론뿐 아니라 기존 항공기 및 지상 방제 장비에서도 약제 비산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DJI 농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전 세계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진행한 비산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드론의 노즐 설계와 공기역학적 구조를 최적화했다. 또한 드론 운용 현장에서 비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권장 기준도 함께 제시했다. 여기 포함된 내용은 저풍속 조선에서의 운영, 적정 비행 고도, 약제별 입자 크기 설정 등으로 다양한 작물과 기후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DJI의 농업용 드론 산업 인사이트 보고서는 농업용 드론이 실제 농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는 사례들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옥수수, 커피, 카놀라유, 해바라기, 쌀, 바나나, 포도밭 등의 주요 작물에 대한 분사 및 살포 작용 사례가 포함됐다. 브라질 커피 재배 사례를 보면 DJI 아그라스 T40 및 T50 드론을 활용해 살충제, 살균제 및 엽면 비료를 살포한 결과, 수작업 대비 운영 비용을 70%, 트랙터 대비 50%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쌀 농사 최적화 사례에서는 DJI는 전 세계 벼 재배 농가와 협력해 비행 고도, 살포 디스크 속도, 이앙 간격에 따라 살포 조건을 조정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지형 높낮이를 측정하기 위해 트랙터 활용이 필요하며, 사전 발아된 볍씨는 3mm 이하 크기로 유지해야 최적의 살포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지침도 함께 제공됐다. 루마니아 포도밭은 DJI 아그라스 T50을 사용한 루마니아의 한 고령 농장주는 약제 사용량을 241.64리터에서 111.94리터로 줄이는 효과를 봤다. 기존에 3~4일이 소요되던 방제 작업도 단 2.5시간에 완료할 수 있었다. 비가 내린 뒤에도 트랙터보다 경사지에서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DJI 측은 이번 보고서가 농업용 드론을 중심으로 형성된 글로벌 산업이 성숙한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위안 DJI 농업 글로벌 세일즈 책임자는 "농업용 드론은 이제 전 세계 농장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장비로 자리 잡았다"며 "연구 기반의 정책과 표준화된 드론 조종사 교육 체계 덕분에 젊은 세대와 여성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DJI 농업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드론 기술을 통해 농부들이 효율성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하게 수확량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5.08 13:18신영빈 기자

밴티지, iFX 엑스포 멕시코 LATAM 2025 전시 성공적으로 마무리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5월 8일 /PRNewswire/ -- 다중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인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Ifx 엑스포 멕시코 LATAM 2025(iFX Expo Mexico LATAM 2025)'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밴티지는 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혁신, 기술, 강력한 산업 협업 측면에서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 Vantage Wraps Up a Successful Showcase at iFX Expo Mexico LATAM 2025 4월 9일부터 10일까지 멕시코의 활기찬 도시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Ifx 엑스포 멕시코 LATAM 2025에는 온라인 트레이딩 및 핀테크 업계에서 활동하는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 기간은 밴티지에게 통찰력 있는 리더십, 전략적 논의,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 업계 리더들과 유의미한 교류로 가득 찬 시간이었다. 엑스포에서는 트레이딩의 미래, 핀테크 혁신, 업계 참여를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펼쳐지며 주목을 받았다. 알레한드로 젤니커(Alejandro Zelniker) 제휴 및 파트너 사업 전략가는 트레이딩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트렌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을 주도했고, 페데리코 페레이라(Federico Pereira) 지역 사업 개발 책임자는 참석자들과 가치 있는 시각을 공유하는 통찰력 넘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Powerful discussions around the future of trading 또한 알레한드로 전략가와 훌리아나 레예스(Juliana Reyes) 마케팅•파트너십 스페셜리스트는 멕시코의 주요 금융 매체 중 하나인 '엘 에코노미스타(El Economista)'와의 독점 인터뷰에 초청됐다. 두 사람은 'Oye Cracks' 팟캐스트에도 출연해 제휴 생태계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핀테크 업계에서 변화하고 있는 여성의 역할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밴티지는 엑스포가 열리는 기간 동안 '최우수 다중 자산 브로커(Best Multi-Asset Broker)'와 '최우수 트레이딩 앱(Best Trading App)'이라는 두 개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 상 수상으로 최첨단 기술, 투명성, 상품 다양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하려는 밴티지의 노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Vantage was honored to receive two prestigious awards during the expo 밴티지는 성공적인 전시를 기념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100명 이상의 게스트가 참석한 칵테일파티를 주최했다. 이 잊을 수 없을 만큼 멋진 저녁 행사는 라이브 색소폰 음악, 멕시코 민속 음악과 춤 공연, 매혹적인 알레브리헤스(alebrijes•환상 동물) 댄스 쇼, 에너지 넘치는 DJ 공연, 생동감 넘치는 칵테일 아트 체험으로 가득 찬, 업계 관계자를 위한 진정한 축제였다. 알레한드로 젤니커 전략가는 "iFX 엑스포 멕시코 LATAM 2025에서 달성한 성과에 대해 정말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주요 상 수상부터 우리의 전문 지식 공유와 지역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들과의 교류까지 고려해 봤을 때 향후 펼쳐질 일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밴티지는 iFX 엑스포 멕시코 LATAM 2025 참가로 핀테크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육 자료를 공유하고, 업계 내 대화를 지지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밴티지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려면 공식 채널을 팔로우하거나 www.vantagemarkets.com를 방문하면 된다. 밴티지 소개 밴티지 마켓 (또는 밴티지)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시장에서 15년 이상 쌓은 업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티지 앱은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05.08 11:10글로벌뉴스

카카오VX, '퀀텀 9X 오픈' 대회 개최...美 페블비치 골프장 투어 기회 제공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자체 기술력으로 실제 골프장 필드를 실감하도록 구현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첫 번째 단독 대회인 '퀀텀 9X 오픈'을 개최하고, 1위 수상자에게 세계적인 페블비치 골프장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대회 명칭은 출렁이는 필드를 9개의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돕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특징을 담았다. 해당 대회는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골퍼는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로그인하고 그랑프리 메뉴에 들어가서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에 입장해 '퀀텀 9X 오픈'을 선택한 뒤 대회 코스인 세라지오 GC,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골프앤리조트, 그리고 마이다스밸리 청평 골프클럽의 18홀을 완주하면 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대회인 만큼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먼저 이번 대회의 3개 코스 종합 1위 골퍼에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지역에 위치한 페블비치 골프장으로 골프 여행을 보내준다. 또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티타임 이용권, 와인셀러 상품 등 총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많이 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가며,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 스크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새싹 골퍼부터 베테랑 골퍼까지 편하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대회 코스에서 1회 이상만 쳐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함께 골프 시즌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렌즈 스크린'은 지난 2월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스크린골프 주요 3사의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 행태'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4월 진행한 창업지원 설명회에서 예비 창업자 100여 명이 상담을 받고 현장에서 계약하는 등 골퍼와 예비 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 VX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골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포츠 업계의 디지털화를 이끌 계획이다.

2025.05.08 10:57이도원 기자

이장한 회장 "인류건강을 지키는 제약업의 사명 다할 것”

종근당이 50여년만에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종근당은 지난 7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열린 제84회 창립기념식에서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개편한 CI를 선포하며 미래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공개된 CI는 기존의 CI에서 심볼과 서체, 색상에 변화를 주어 글로벌 지향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활용될 영문 CI는 종근당의 영문 기업명 'ChongKunDang'을 'CKD'로 축약해 간결하게 표현했다. 종근당은 1950년대 화합물을 상징하는 육각형 안에 희생, 봉사, 건강을 상징하는 십자(+)를 넣어 처음 심볼마크를 선보이며 전쟁 후 열악한 환경에서 제약업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종을 기업의 심볼로 사용한 것은 1960년 디자인 공모로부터 시작됐다. 당시 당선된 작품은 서울대 미대생이 교회에서 울리는 새벽 종소리에서 영감을 받아 한글 '종'자와 종(鐘)의 단면을 결합해 단순한 선으로 표현함으로써 소리를 시각적 이미지로 변환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최초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을 준공하여 우리 손으로 직접 의약품을 만들기 시작하던 시기에 생명존중의 항구한 이념을 담고 있다. 1960년대 말에는 인간존중의 정신과 우주의 완벽을 상징하는 원을 그려 넣어, 국내 의약품 수출의 효시를 이끈 만큼 완벽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겠다는 신념을 표현했다. 1970년대 초 심볼을 감싸는 원형 테두리에 'SERVING HUMAN HEALTH EVERYWHERE'라는 영문을 넣어 의약품 수출의 물꼬를 튼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고, 이후 1970년대 중반에는 슬로건을 'BETTER LIFE THROUGH BETTER MEDICINE'으로 교체해 중앙연구소 개소와 함께 우수의약품 개발을 향한 신념을 담았으며, 화합·완벽·안정을 의미하는 원과 정사각형으로 형상화해 기업의 무궁한 발전과 실천의지를 나타냈다. 여기에 한국 서예의 대가인 김충현 선생의 일중체로 제작한 서체 '종근당'과 조합하여 현재까지 종근당의 CI로 사용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바뀌는 CI에서는 심볼은 기존 형태는 유지하되 종의 크기를 키워 종근당의 상징을 부각했다. 종을 감싸고 있는 원형 지름을 넓히고 원형 테두리 안에 쓰인 슬로건의 폰트를 확대해 인류 건강을 위한 기업의 사명을 강조했다. 서체는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종근당 미래체'를 적용했다. 종근당 미래체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돋움체와 굴림체의 조화를 통해 부드러우면서 힘이 있는 글자체를 구현함으로써 기업의 진취적 기상을 표현했다고 한다. 서체를 탄력 있게 우상향하는 획으로 디자인해 세계로 성장하고 뻗어 나가는 것을 현대적 감각으로 세련되게 표현했으며, 종의 초성인 'ㅈ'자는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미래를 위해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특히 기존 서체를 둘러싸고 있던 사각의 프레임을 제거하고 글자 크기를 확대하여 선명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로고 색상은 종근당의 시그니처 색상인 기존 '청색(CMYK: C100+M68+Y0+K12)'이 가진 탄생, 생명, 희망 등의 의미를 유지하면서 명도를 한층 높여(C100+M85+Y0+K0) 기업의 밝은 미래와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새로운 CI와 함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종근당의 미래 비전인 'Creative K-healthcare DNA(CKD)'를 실현해 '한 사람에서 전 인류까지, 예방부터 치료까지 제약기술 혁신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제약기업의 사명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신규 CI를 종근당 및 계열사의 모든 제작물과 서식에 적용하고 있다. 충정로 본사를 비롯해 전국 각 지점 및 사무소, 공장과 해외법인의 옥외 간판이 교체되었으며, 임직원들의 명함과 사원증, 사내·외 모든 시설물 및 제품 패키지도 신규 CI로 제작됐다.

2025.05.08 10:49조민규 기자

서비스나우, 'AI 통합 생태계' 구축…엔비디아와 LLM 개발

서비스나우가 기업 고객의 기술 복잡성과 비효율 해소를 위해 새 인공지능(AI) 통합 플랫폼과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서비스나우는 연례 고객 행사인 'K25'에서 AI 에이전트와 모델을 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나우 AI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라클 등 주요 파트너들과의 통합을 강화해 전사적 디지털 운영 체계 구축을 돕는다. 서비스나우 AI 플랫폼은 기업의 분산된 시스템, 비일관적 데이터, 제한된 리소스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랫폼 내 대화형 AI 계층과 데이터 패브릭, 에이전트 기반 구조를 통해 복잡한 업무 흐름을 통합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새롭게 공개된 'AI 컨트롤 타워' 기능은 서비스나우·외부 에이전트, 모델, 워크플로를 한 화면에서 통제할 수 있는 중앙 지휘 센터다. 여러 부서와 공급망에서 작동하는 에이전트를 조율해 전사적 자동화가 가능하게 돕는다. 'AI 에이전트 패브릭'은 AI 에이전트 간 협업을 지원하는 기반 기술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등 주요 기업 솔루션 연동을 통해 조직 전반의 자동화를 강화한다. '차세대 고객관계관리(CRM)'는 판매부터 주문, 계약 갱신까지 고객 여정을 아우르는 능동형 솔루션으로 차별화됐다. 서비스나우는 엔비디아와 거대언어모델(LLM) '아프리엘 네모트론 15B'를 공동 개발해 AI 에이전트 추론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낮은 지연 시간과 저렴한 운영 비용으로 빠른 AI 도입을 지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서비스나우는 '서비스나우 유니버시티'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의 인재 육성과 AI 적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활용 사례도 소개됐다. 어도비는 비밀번호 재설정, 인증서 관리 등 반복 업무에 AI를 적용해 지원 티켓 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였다. 앱티브는 엣지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운영 회복력을 강화했으며, NHL은 경기 당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빌 맥더멋 서비스나우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AI, 데이터, 워크플로를 단일 플랫폼에서 조율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서비스나우 AI 플랫폼은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통합 운영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2025.05.08 10:47김미정 기자

"VM웨어 대항 공동전선"···오케스트로-한국리미니스트리트 협력

오케스트로가 한국리미니스트리트와 손잡고 VM웨어 대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는 한국리미니스트리트(지사장 김형욱)와 '서버 가상화 비즈니스 및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2에 위치한 오케스트로 본사에서 7일 열렸고,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와 한국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이 참석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오라클, SAP, VMware 등 주요 상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제공하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이다. 한국리미니스트리트는 이러한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IT 투자 효율화와 인프라 전환 로드맵 수립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VM웨어 정책 변화에 대응해 유지보수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VM웨어의 라이선스 정책 변화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인프라 전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케스트로의 풀스택 클라우드 솔루션과 한국리미니스트리트의 제3자 유지보수 역량을 결합, 기업들이 전환 과정에서 겪는 비용 부담과 운영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VM웨어 기반 시스템의 제3자 유지보수부터 클라우드 구축, 마이그레이션 컨설팅까지 전환 수요 전반에 공동 대응한다. 공동 영업·마케팅과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도 함께 추진, 기업의 불확실성과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전환을 보장할 방침이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협약을 통해 IaaS 기반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와 PaaS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 PaaS(VIOLA PaaS)'의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 콘트라베이스는 공공,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국산 가상화 솔루션 중 가장 많은 윈백 사례를 확보, 검증된 VM웨어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동화된 관제 기능을 바탕으로 복잡한 인프라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한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비올라 PaaS는 쿠버네티스 표준 기반 아키텍처를 적용해 뛰어난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컨테이너 관리부터 개발·배포 자동화까지 통합 제공하며, 인프라 관리자와 시스템 운영자, 개발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한국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한국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역량과 오케스트로의 검증된 클라우드 솔루션은 VM웨어 대안을 모색하는 기업에게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기술 지원 공백 없이 안정적인 인프라 전환이 가능하도록 최적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VM웨어 정책 변화로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보다 실질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술 신뢰성과 운영 효율성을 갖춘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양사가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프라 전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10:43방은주 기자

SOOP "이세계아이돌 팬 커뮤니티서 AI 서비스 사용 확산"

SOOP은 자사 인공지능(AI) 영상 비서 '수피(SOOPi, Soop Personalized Intelligence)'와 AI 매니저 '쌀사(SARSA, Soop Ai Realtime Streaming Assistant)'가 스트리머 콘텐츠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팬들이 AI와 나눈 대화나 요약 결과를 공유하고, 스트리머가 이를 방송에서 언급하면서 다시 콘텐츠로 이어지는 구조로 기존 AI 서비스와 달리, 기능이 콘텐츠 소비와 상호작용 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쌀사는 실시간 방송 중 핵심 장면을 간결하게 정리해 보여주는 기능으로, 팬들은 이를 활용해 본방을 놓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거나 커뮤니티 게시글로 공유하고 있다. “중요한 장면만 딱 보여줘서 보기 편하다”는 후기와 함께, 요약 결과를 스트리머가 방송 중 직접 확인하고 반응하는 장면도 일부 등장하며, 요약된 정보가 또 다른 콘텐츠로 확장되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수피는 스트리머의 말투와 최근 방송 히스토리를 반영해 콘텐츠를 추천하고, 팬과 대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팬이 “오늘 뭐 볼까” 같은 질문을 입력하면, 해당 스트리머 특유의 말투로 응답하며 콘텐츠를 제안하는 방식이다. 커뮤니티에는 수피와의 대화 결과를 캡처하거나 추천 콘텐츠를 공유하는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를 비교하거나 반응을 나누는 흐름이 하나의 놀이처럼 작동하고 있다. 실제로, 수피는 4월 30일 업데이트 당일 실제 사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지연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세계아이돌 멤버 '비챤'의 한 팬은 “수학도 하고, 시도 쓰고, 코딩도 한다”며 수피와의 대화를 일종의 놀이 콘텐츠로 확장해 게시물을 작성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정말 다양하게 즐겼다”, “재밌게 가지고 놀았다”는 반응이 공유되기도 했다. 또한, 한 팬은 이세계아이돌 '주르르'의 AI 영상 비서가 SOOP 모바일에서 갑자기 등장한 상황에 대해 “목소리 들으면서 해보니 두근두근거렸다”는 경험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일부 어색한 응답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계속 쓰게 된다”, “웃겨서 또 해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25.05.08 10:33안희정 기자

올리브영, KCON서 日 현지 고객에 유망 K뷰티 브랜드 알린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일본 현지 K컬처 팬들에게 유망 K뷰티 브랜드를 알린다. 올리브영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 JAPAN 2025'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K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KCON에 참여해 왔다. 이번 KCON JAPAN 2025에서는 '즐거운 에너지와 새로운 뷰티 영감이 가득한 K뷰티 올리브영 스쿨(The Real K-Beauty! OLIVE YOUNG SCHOOL)'을 주제로 109평 규모의 부스를 조성했다. 40여 개 브랜드 100여 개 제품이 참여해 K뷰티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현지 고객들이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K뷰티 브랜드와 상품군을 쉽고 재밌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학교 곳곳의 모습을 부스에 담아냈다. 시즌에 맞는 대표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몰 앱(App) 체험존과 유망 브랜드를 진열한 ▲K슈퍼루키위드영존을 필두로 자체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 ▲바이오힐보 ▲브링그린 ▲웨이크메이크 ▲컬러그램(이상 가나다순) 등의 개별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올해 KCON은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들이 현지 고객의 반응을 직접 살피고, 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대표적인 공간이 K슈퍼루키위드영존이다. 'K슈퍼루키위드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리브영과 함께 수출 잠재력이 큰 한국 화장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입점해 성장 중인 브랜드 중 지난해 K슈퍼루키위드영 시범 사업에 선정된 ▲모두봄 ▲에필로우 ▲토르홉 ▲트웰브그랩스 ▲헤브블루(이상 가나다순) 등 20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현지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학교 안 매점을 콘셉트로 진열대를 구성, 상품을 접한 후에 글로벌몰에서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게 했다.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한 '올리브영 K뷰티 글로벌 밋업'도 올해 처음으로 준비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의 '일본 뷰티 시장,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부터 일본 광고 대행사의 '현지 커뮤니케이션 전략', CJ ENM의 'K컬처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까지 글로벌 진출 전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미 일본 시장에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VT 코스메틱'의 최철호 부사장도 연사로 참여해 일본 시장에서 체득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브랜드사의 관점에서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K슈퍼루키위드영 시범 사업 기업 중 참여를 원하는 14개사 관계자들이 KCON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K뷰티 글로벌 밋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항공과 숙박비 등을 지원한다. 현지 고객들이 K뷰티 쇼핑 정보를 얻고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부스 곳곳에 마련했다. 글로벌몰 앱 체험존에서는 일본 고객들이 현지에서도 K뷰티 상품을 손쉽게 구매하고 배송받을 수 있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대해 소개한다. 시즌별 가장 핫한 한국의 뷰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몰 버전 '올영세일'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도 사전에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올영세일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체 브랜드 존에서는 일본인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테스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준비됐다. 방한 일본인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건강 간식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기 상품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전 세계 K컬처 팬들이 모이는 KCON을 활용해 중소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고객을 직접 만나고 경험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 브랜드와 글로벌 고객이 만나는 'K뷰티 게이트웨이' 역할을 지속해 건강한 K뷰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8 10:26안희정 기자

SK어스온 "베트남 15-1·05 광구서 추가 유전 발굴"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내년 하반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베트남 15-1/05 개발광구 황금낙타 구조에 인접한 붉은낙타 구조에서 원유를 추가로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SK어스온은 지난 1월 베트남 15-2/17 광구 탐사정 시추에서도 원유 부존을 확인한 후 시험 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이어 3개월 만에 15-1/05 광구에서도 잇단 낭보를 전한 것이다. 베트남 15-1/05 광구의 운영권자인 미국 기업 머피는 지난 7일 어닝콜에서 베트남 남동부 해상의 쿨롱 분지에 위치한 15-1/05 광구 붉은낙타 구조에서 원유 발견에 성공했고, 하루 2천500배럴 규모의 고품질 경질 원유를 시험 생산해냈다고 밝혔다. 머피는 “15-1/05 광구의 붉은낙타 구조 탐사에서 심도 약 4천100미터 부근 시추를 통해 32미터 두께의 유층을 발견했다”며 “이 구조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황금낙타 구조에서 약 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원유 발견은 지난 1월 베트남 15-2/17 광구 원유 발견에 이은 올해 두번째 자원개발 성과”라고 말했다. 베트남 15-1/05 광구는 SK어스온이 지난 2007년 개발에 참여한 광구로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 광구 운영권자인 머피와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인 PVEP이 각각 40%, 35%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앞서 SK어스온과 머피는 지난 2019년 베트남 15-1/05 광구 황금낙타 구조가 상업생산이 가능한 유전임을 선언했고, 내년 하반기 원유 생산 개시를 목표로 개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추가로 원유발견에 성공한 붉은낙타 구조는 황금낙타 구조와 인접해 있는데다, 지난 1월 시험 생산에 성공한 베트남 15-2/17 광구와도 가까워 기술 연계 등 개발 과정에서의 시너지도 기대했다. SK어스온 관계자는 “SK어스온이 자원개발 핵심지역에 집중하는 클러스터링 전략을 편 결과 베트남에서 연이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SK어스온은 자원개발 유망지인 동남아시아에서 글로벌 에너지 자원개발 회사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어스온을 포함한 SK이노베이션 계열은 1983년 자원개발 사업에 처음 진출해 현재 세계 8개국 11개 광구, 3개 LNG 프로젝트에 참여 중으로 일 평균 5만8천 배럴(석유환산 기준)의 원유 및 가스를 생산 중이다.

2025.05.08 10:24김윤희 기자

일론 머스크, xAI-테슬라 운영 시너지 극대화…슈퍼컴 전력 안정화에 '이것' 활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슈퍼컴퓨터 '콜로서스(Colossus)'의 전력 공급 안정화를 위해 본격 나선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xAI는 미국 멤피스에 건설 중인 '콜로서스' 프로젝트에 테슬라의 메가팩(Megapack) 배터리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로서스'는 xAI의 거대언어모델(LLM) 학습과 운용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xAI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AI 훈련 인프라 중 하나로 이를 키우려고 하고 있다. 초반에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10만 개가 연결된 클러스터로 운영됐으나, 향후에는 100만 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콜로서스' 운영에 상당한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xAI는 테슬라 '메가팩'을 대안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메가팩'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용량 배터리 시스템이다. 이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적인 발전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테슬라의 최근 공시 자료에 따르면 xAI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2억3천만 달러(한화 약 3조1천억원)를 메가팩 구매에 투자했다. xAI는 해당 슈퍼컴퓨터 시설을 두 단계에 걸쳐 빠르게 건설하고 있다. 1단계가 완료된 현재 일부 천연가스 터빈은 철거될 예정이다. 이 터빈 사용으로 인해 환경 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탓이다. 멤피스 상공회의소는 "xAI가 최근 새롭게 구축된 전력 변전소를 통해 150메가와트(MW)의 전력을 공급 받고 있다"며 "테슬라의 메가팩 배터리도 추가돼 전력 수요 급증이나 정전 사태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전기차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명을 '세계를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내세우며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메가팩'은 전력 수요가 낮고 가격이 저렴할 때 전기를 저장한 후 수요와 가격이 높은 시기에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테슬라와 xAI는 이번 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며 "이번 메가팩 도입은 머스크 CEO가 운영하는 5개 기업들 간 시너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각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본격적으로 맞물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말했다.

2025.05.08 10:06장유미 기자

LG전자, 인도 스리시티에 3번째 가전공장 착공…8천억원 투자

LG전자는 기존 노이다 공장과 푸네 공장에 이은 3번째 현지 가전공장 착공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에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Sri City)의 가전공장 건설 현장에서 착공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나라 로케시 주 인적자원개발부 장관, 텀발람 구티 바라트 주 산업부 장관 등 내빈과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사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부사장), 전홍주 인도법인장(전무) 등이 참석한다. 이번에 건설하는 스리시티 가전공장은 부지 100만m2, 연면적 22만m2 규모로 들어선다. 총 투자 금액은 약 6억 달러(한화 약 8천300만원)다. 연간 생산 능력은 ▲냉장고 80만대 ▲세탁기 85만대 ▲에어컨 150만대 ▲에어컨 컴프 200만대 수준이다. 2026년 말 에어컨 초도 생산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세탁기∙냉장고∙에어컨 컴프 생산 라인 등이 순차 가동될 예정이다. 스리시티 공장 건설은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로 불리는 신흥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LG전자 지역 전략의 일환이다. 인도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글로벌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 중인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국가다. LG전자는 인도 가전 시장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생산력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인도 시장 내 세탁기와 에어컨 보급률이 각각 30%와 10% 수준으로 성장할 여지가 크고, 빠른 경제 성장으로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노이다∙푸네 공장만으로는 이에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스리시티 가전공장은 인도 전역은 물론, 중동, 남아시아(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등 인근 국가에도 가전 제품을 더욱 원활히 공급하는 생산 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 남동부 거점도시 첸나이(Chennai) 인근으로 인도양 해안과 인접해 수출에 유리하며, 인도 북부에 위치한 노이다 공장과 중서부의 푸네 공장보다 인도 남부 지역에 제품을 공급하기 편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췄다. 따라서 이번 신공장이 완공되면 면적이 넓은 인도 전역에 제품을 빠르게 공급해 시장 대응 역량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 품목도 인도 내 프리미엄 가전 수요와 인접 국가로의 수출을 고려해 프렌치도어 냉장고, 드럼 세탁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가 될 전망이다. 류재철 LG전자 사장은 “스리시티 가전공장 건설은 인도의 진정한 국민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는 LG전자의 의지를 담은 이정표”라며 “더욱 탄탄해진 현지 공급망을 통해 생산되는 혁신 제품을 앞세워 인도 최고 가전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08 10:00장경윤 기자

티맵모빌리티, 법인 전문 운전대행 '굿서비스' 지분 전량 매각

티맵모빌리티가 법인 전문 운전대행 서비스 기업 '굿서비스' 지분 전량을 부산에쿼티파트너스(BEP)에 매각했다고 8일 밝혔다. 총 거래 금액은 향후 세부 옵션에 따라 최대 140억 원 규모다. 티맵모빌리티가 지난 2021년 100억 원에 굿서비스를 인수한 이후 지속적인 수익성 강화 등을 통해 투자 가치를 실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굿서비스는 2009년 설립 이후 법인 고객 대상 전문 운전대행 서비스를 제공해온 B2B 중심 기업이다. 2021년 티맵모빌리티가 지분 100%를 인수한 이후 디지털 운영 효율화, 고객 기반 확대 등에서 괄목할 성과를 기록해왔다. 지난해에는 251억 원의 거래액과 69억 원의 매출, 19억 원의 당기순이익과 20억 원의 배당 실적을 기록했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매각은 AI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고성장 및 고부가가치의 데이터 BM 바탕 수익성 중심 경영이라는 전략적 판단 아래 진행됐다”며 “확보된 자금은 데이터 사업 육성 및 서비스 혁신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8 09:54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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