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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SW 투데이] 셀렉트스타, 포브스 '2025 대한민국 AI 50' 선정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셀렉트스타, 포브스 '2025 대한민국 AI 50' 선정 셀렉트스타가 포브스코리아의 '2025 대한민국 AI 50'에 선정됐다. AI 신뢰성 검증 자동화 솔루션 '다투모 이밸'을 기반으로 해당 분야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셀렉트스타는 AI 모델 개발 전주기에 걸친 데이터 구축과 신뢰성 평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권 등 다양한 산업에 진입하고 있다. 지난해 생성형 AI 레드팀 챌린지 파트너에 이어 올해 MWC에서 글로벌 챌린지를 주관하며 기술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현충일 맞아 현충원 봉사 진행 롯데이노베이트가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묘역 단장 봉사를 진행했다. 이 봉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시행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참배 후 독립유공자묘역과 임시정부요인묘역에서 묘비 닦기와 꽃 정리 작업을 했으며 무후선열제단과 충열대를 방문해 추모를 이어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평소에도 AI 특강, 사진 촬영 등 재능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헥사곤, 대형 구조물 자동화 검사장비 'ATS800' 출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29일 대형 구조물 생산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레이저 트래커 '라이카 앱솔루트 트래커 에이티에스800(ATS8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정밀 다이렉트 스캐닝과 리플렉터 트래킹 기능을 하나의 소형 시스템에 통합했다. 더불어 이 장비는 항공우주, 풍력 에너지 등 대규모 제조 현장에서 물리적·디지털 방식의 검사를 자동화하며 복잡한 교육 없이도 빠른 설정과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마인드로직, 서강대 전교생에 생성형 AI 제공 마인드로직이 생성형 AI 플랫폼 '팩트챗'을 서강대학교에 공급하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서강대는 시범 도입 3주 만에 AI 관련 수업 대상에서 전교생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팩트챗'은 오픈AI, 구글, 앤트로픽의 최신 언어모델을 통합 제공하며 연간 1억원 수준으로 기존 'GPT' 서비스 대비 60억원 이상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사용자 통합 관리와 프라이버시 보호도 지원해 대학 내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릴리스AI, 대선 토론 요약으로 주목 릴리스AI가 최근 한국 대선 TV 토론 내용을 AI로 요약한 '요약노트'를 공개해 수시간 만에 1천500명 이상이 열람하며 주목받았다. 릴리스AI는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사용자 65만 명, 월매출 1억 6천만 원을 기록하며 국내 주요 요약AI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릴리스AI는 영상, 음성, 문서 등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하고 요약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정치 분야에서도 월 1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요약 결과는 원문 출처와 연결되고 질의응답 기능도 탑재돼 유권자가 후보자 발언을 직접 비교·검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노르마·분당서울대병원, 양자 알고리즘으로 유전체 분석 착수 노르마가 분당서울대병원과 양자 기술을 활용한 유전체 분석 공동 연구에 돌입했다. 양측은 지난 22일 MOU를 체결하고 헬스케어 분야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 및 의료 데이터 보호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연구는 양자 알고리즘으로 유전체 데이터의 분석 성능을 개선해 유전자 변이를 빠르게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질병 진단, 맞춤형 치료, 유전적 위험도 평가 등 정밀 의료 인프라 고도화가 기대된다.

2025.05.29 17:37조이환 기자

구글 CEO "AI는 인터넷보다 거대…상상 못한 산업 생겨날 것"

더 버지(The Verge)가 27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가 인공지능(AI)이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 버지와의 인터뷰에서 피차이는 "AI가 인터넷보다 더 클 것"이라며 "오늘날 우리가 알지 못하는 기업, 제품, 카테고리들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 직후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피차이는 AI의 혁신적 잠재력을 인터넷 초기와 비교하며 설명했다. 그는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 구글조차 존재하지 않았다"며 "AI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혁신의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피차이는 현재를 AI 플랫폼 전환의 새로운 단계로 정의했다. 그는 "이번 플랫폼에서는 플랫폼 자체가 시간이 지나면서 창조하고 자기 개선이 가능하다"며 "이전의 어떤 플랫폼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전환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했다면, AI는 더욱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구글이 새롭게 선보인 AI 모드(AI Mode)는 이러한 변화의 시작점이다. 기존 검색이 웹페이지 링크를 제공했다면, AI 모드는 실시간으로 맞춤형 검색 결과 페이지를 생성하고 인터랙티브 차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결과를 제공한다. 현재 미국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향후 주요 검색 경험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AI가 만들어낼 새로운 산업 중 하나로 피차이는 증강현실(AR) 분야를 꼽았다. 그는 "내년에는 제가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삼성과의 파트너십으로 올해 말 XR 제품을 출시하고,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와 워비파커(Warby Parker)와 협력해 개발자용 AR 글래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가 만들어낼 새로운 산업 중 하나로 피차이는 증강현실(AR) 분야를 꼽았다. 그는 "내년에는 제가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삼성과의 파트너십으로 올해 말 XR 제품을 출시하고,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와 워비파커(Warby Parker)와 협력해 개발자용 AR 글래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글의 막대한 AI 투자에 대해서는 "2004년 지메일(Gmail)을 봤을 때 누가 수백억 달러 구글 클라우드 사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겠느냐"며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가 검색, 유튜브(YouTube), 클라우드, 안드로이드(Android) 등 구글의 모든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피차이의 전망이 현실이 된다면, AI는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인터넷 등장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그가 예고한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산업"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변화가 언제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 해당 기사에서 인용한 인터뷰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5.29 17:19AI 에디터

정부, '1.6조원' 규모 GPU 대전 시작…"WBL 훈련용 반도체, 민간과 함께 확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간 클라우드 기업들과 손잡고 총 1조6천300억원 규모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임차 사업을 추진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초거대 언어모델 개발과 국내 산학연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을 위한 행보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클라우드 기업을 대상으로 GPU 확보·임차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달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정한 이후 다음달 4주차까지 협력 기업 공모에 본격 착수한 상태다. 이번 사업은 ▲총 1조4천600억원 규모의 GPU 확보 사업과 ▲1천723억원 규모의 GPU 임차 사업으로 구성된다. 확보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첨단 GPU를 직접 구매·구축하는 방식이고 임차 사업은 클라우드 기업이 보유한 GPU를 임차해 활용하는 구조다. 임차된 GPU는 가칭 '월드 베스트 LLM(WBL)' 프로젝트와 국내 산학연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부는 국내 고성능 연산 자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AI 기술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는 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 현장에선 사업 개요와 정책 방향 외에도 공모 절차, 평가 기준, 지원 조건 등의 세부 사항이 구체적으로 안내됐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공모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다음달 4주차까지 공모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7월 중 평가와 협약 체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GPU 인프라 확보 및 배포를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과기정통부는 "보다 구체적인 공모 내용과 사업 안내는 과기정통부 및 NIP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5.29 17:18조이환 기자

홈쇼핑모아 AI가 홈쇼핑 상품 특장점 요약해준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가 자사 AI 기술을 활용해 홈쇼핑모아 앱에서 홈쇼핑 상품의 주요 장면만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홈쇼핑모아에 추가된 '상품 특장점 요약' 기능은 1시간가량의 홈쇼핑 방송 중 상품의 특장점 장면만 골라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버즈니의 에이플러스 숏폼AI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능을 통해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는 홈쇼핑 상품 구매나 방송 시청 전 관심 있는 상품의 특장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어컨 상품의 경우 AI가 해당 상품의 지난 방송에서 쇼호스트가 에어컨의 기능·디자인·사은품 등을 설명하는 주요 장면만 선별해서 보여준다. 상품의 상세페이지에서는 AI가 한 번 더 상품을 보기 쉽게 요약해 준다. 상품의 특장점을 한 줄로 요약해 주고, 상품의 특장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장면을 보여준다. 또 해당 상품에 대한 이용자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해 주는 홈쇼핑모아AI 챗봇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홈쇼핑모아 스쿼드 조창래 팀장은 “홈쇼핑모아는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모바일 홈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커머스AI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편의기능을 추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버즈니는 지난해 자연처리 분야 글로벌 최고 AI 학회 'EMNLP 2024에서 영상 검색 기술 관련 논문이 채택되는 등 영상 하이라이팅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관련 기술을 서비스화한 '에이플러스 숏폼AI'의 경우 현재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국내 주요 커머스사에 제공되고 있다.

2025.05.29 17:08백봉삼 기자

모두싸인, AI 계약 관리 솔루션 '모두싸인 캐비닛' 사전 신청 1천명 돌파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AI 계약서 보관·관리 서비스 '모두싸인 캐비닛'의 베타 사전 신청자가 1천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모두싸인 캐비닛은 비공개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정식 출시 전까지 전 기능을 무료 제공한다. 회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베타 서비스를 이용 중인 기업 담당자는 계약 데이터의 AI 자동 추출, 문서 통합 검색 등 핵심 기능을 통해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두싸인 캐비닛은 계약서의 보관부터 검색, 권한 설정, 갱신일 알림, 계약 데이터 관리까지 통합 제공하는 계약서 관리 전문 솔루션이다. 전자계약 서비스인 모두싸인과 연동돼 계약 체결 후 계약서를 자동 보관하고, 주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AI 기반 주요 정보 자동 추출 기능을 통해 계약기간, 금액, 담당자 등 핵심 정보를 문서에서 자동으로 인식하고 정리할 수 있어 수작업 입력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 계약 만료일, 갱신 시점, 보존기한 등 주요 일정을 이메일·문자·카카오톡 등 다양한 수단으로 사전에 안내하는 자동 알림 기능을 제공해 계약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계약서는 종이·전자 구분 없이 원하는 기준에 따라 '캐비닛' 단위로 정리할 수 있으며 고도화된 검색 기능을 통해 필요한 문서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아울러 계약 상태와 주요 일정을 시각화 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복잡한 계약 정보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업에서는 고객과의 서비스 계약, 공급처와의 구매 계약, 내부 인사 및 파트너십 계약 등 비즈니스 전반이 계약서를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계약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동화하려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모두싸인 캐비닛 베타 사전 신청에는 ▲IT/소프트웨어/인터넷 ▲건설/부동산 ▲광고/콘텐츠 ▲제조/화학 ▲금융/보험 ▲유통/물류 ▲의료/바이오 ▲교육/연구 등 계약 중심의 다양한 산업군이 대거 참여했다. 모두싸인 관계자는 "계약서는 기업의 핵심 자산임에도 여전히 엑셀, 이메일, 로컬 폴더 등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이번 사전신청 1천명 돌파는 계약 관리 자동화에 대한 명확한 시장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두싸인 캐비닛은 계약 관리의 자동화와 데이터화를 통해 기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베타테스터에 선정되면 비공개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서비스 무료 체험과 기능 개선을 위한 피드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2025.05.29 17:05백봉삼 기자

솔트룩스, AI 에이전트 앞세워 글로벌 진출 본격화…미국·동남아 시장 정조준

솔트룩스가 올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운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리서치, 생성형 콘텐츠,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아우르는 세 가지 핵심 기술 기반 서비스로, 기존 AI 도구와 차별화된 자동화·협업형 서비스를 지향하며 미국과 동남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를 비롯해 김재은 연구소장, 김민종 부사장과 자회사 다이퀘스트의 김경선, 전승훈 대표는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5 간담회에서 이러한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다양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증명하고, AI 생태계 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젠웨이브, 동남아 기반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 솔트룩스는 콘텐츠 생성형 에이전트 '젠웨이브(Genwave)'를 앞세워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베트남을 첫 거점으로 삼고, 현지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콘텐츠 유통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승훈 대표는 "단순 번역이 아닌, 현지 언어와 문화 취향을 반영한 철저한 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채택했다"며, "베트남을 기반으로 동남아, 미국 등지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웨이브는 6월 중 현지 테스트를 거쳐 7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솔트룩스는 콘텐츠 제작자들의 참여 유인을 높이기 위해 영상 제작 과정 중 발생하는 저작권 비용을 줄이고, 재활용 콘텐츠 기반의 수익 분배 구조도 구축했다. AI를 통해 영상과 음악을 생성할 때, 기존에 만들어진 콘텐츠를 참고하되 라이선스 비용이 낮거나 무료로 활용 가능한 자료를 우선 제안해 전체 제작 비용을 낮출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가 다른 사용자에 의해 재활용될 경우, 그 수익 일부를 원작자에게 배분하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이 대표는 "AI와 사용자가 함께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콘텐츠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버, 북미 중심 리서치 자동화·수익 모델 확장 리서치 자동화 플랫폼 '구버(GOOVER)'는 미국 중심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이 대표는 "구버는 설계 단계부터 글로벌을 염두에 두고 만든 서비스로,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실리콘밸리 개발팀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기술은 한국에서, 운영은 베트남에서 맡는 삼각 구조를 통해 비용은 낮추고 실행력은 높이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구버는 정보 수집부터 분석, 추론, 요약, 보고서 생성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심층 리서치 AI 에이전트다. 그는 "시장조사나 투자 검토 같은 리서치 업무는 지적 노동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이를 AI가 대신하면 사용자는 보다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구버는 사용자 중심의 수익 모델을 도입했다. 생성한 리포트를 검색 포털에 노출시키고, 관련 광고를 삽입해 수익의 70%를 작성자에게 배분하는 구조다. 이 대표는 "누구나 자신만의 리서치 에이전트를 만들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라며, "AI 기반 지식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이 현실화됐다"고 강조했다. 운영비 절감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자체 GPU팜 구축과 GPU 슬라이싱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 운영 비용을 최대 50분의 1 수준으로 낮췄으며,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협력해 저전력·저비용 NPU 기반의 아키텍처로 고도화도 추진 중이다. 보안 민감 기관을 위한 온디바이스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루시아온(LUCIA ON)'은 전원만 켜면 바로 작동 가능한 일체형 AI 하드웨어로, 폐쇄망에서도 활용 가능해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수요처에 대응한다. 이 대표는 "구버의 진짜 차별점은 리서치의 신뢰도에 있다"며, "딥 리서치를 통해 다수의 문서를 수집하고 논리적 모순 여부를 검증해 환각률을 0.5% 미만으로 낮춰 사람 수준의 추론 정확도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도 구버 리포트가 검색되고 있으며, 광고 수익으로 사용자에게 실질적 보상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시아, 추론 중심 AI 플랫폼으로 에이전트 고도화 솔트룩스는 AI 에이전트의 핵심 엔진인 루시아를 단순 생성형 LLM을 넘는 '추론 기반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루시아 3.0은 복잡한 정보 추론과 맥락 이해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루시아는 전문 문서 수집·분석 후 시간 순으로 정렬해 신뢰도와 타당성을 자체적으로 판단하며, 수백 건의 문서를 군집화하고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리즈닝 엔진'을 통해 고품질 리포트를 생성한다. 이 기술은 클라우드 기반 '루시아 플랫폼'과 온프레미스 방식 '루시아온'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서도 문서 학습과 맞춤형 AI 구현이 가능하다. 김민종 부사장은 "공공 중심의 실증을 넘어, 민간과 금융권에서도 본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기존 KMS나 협업 솔루션 업체들이 AI 통합을 위해 솔트룩스와 협력 문의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루시아 플랫폼은 클라우드 API와 하드웨어 일체형 모델 모두 제공하며, GPU 수급과 운영 부담을 동시에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솔트룩스는 단순한 기술 수출이 아니라, 글로벌 AI 생태계 안에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경험과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제시하려 한다"며, "한국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베트남, 일본 등 각국의 수요와 문화에 맞춘 전략으로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AI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솔트룩스와 다이퀘스트 모두에게 있어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실험하고 검증하는 결정적 해"라며, "단기적으로는 구버 50만명, 젠웨이브 10만명 고객 유치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5.29 16:56남혁우 기자

드리미, 플래그십 스토어 '올인원 서비스' 운영

중국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쇼핑, 전시부터 제품 상담, 사후 관리까지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드리미는 지난달 11일 한남동 나인원한남에 한국적인 미학과 글로벌 트렌드가 융합된 형태의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고객 개인 생활방식에 맞춘 올인원 서비스를 실시하며 국내 소비자들과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디자인이 가진 독창성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럭셔리한 거실 컨셉으로 구성해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친숙하고 편안하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X50s 프로 울트라를 비롯한 최신 로봇청소기 모델은 물론,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헤어 스타일링 제품 등 출시 예정인 드리미의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제품 체험 ▲구매 및 상담 ▲서비스 AS 상담 지원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평일에 운영되는 서비스 데스크에서는 최신 제품을 포함해 전 품목 수리를 통한 확실한 애프터서비스(AS)를 지원한다. 제품에 발생한 문제에 대한 트러블슈팅을 현장에서 지원하고, 전화 상담을 통한 조치 및 기술 지원도 제공한다. 수리 서비스는 택배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품질 보증 기간에 따라서는 무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헤어 제품을 통한 가벼운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제품을 구매 또는 상담만 해도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등 혜택을 준비했다. 고객들을 위한 생일 축하 및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매주 금~일요일에는 타임세일 행사도 진행한다. 드리미 관계자는 "오프라인 유통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우수한 기술 혁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29 16:42신영빈 기자

韓 AI반도체, 사우디 시장 공략 박차..."기술검증 중"

국내 AI 반도체 업계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무주공산이던 사우디의 국가적 AI 전환에 올라타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사우디 AI 생태계에 최근 미국 AI칩 기업인 엔비디아, AMD 등이 진입하면서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의 이같은 전략에 변수가 생길지 주목된다. 美 빅테크 기업들 사우디 진출 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엔비디아는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는 AI기업 휴메인에 'GB300'을 공급한다. GB300은 HBM3E(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12단을 탑재한 초고성능 최신형 AI 반도체로 오는 7월 양산을 시작한다. 특히 고무적인 점은 1단계 개발에서만 GB300 1만8천개를 탑재한다는 점이다. 휴메인은 500MW(메가와트)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여러 단계에 걸쳐 완성시킬 계획이다. 따라서 칩을 추가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휴메인은 첫 계약에서만 약 1조2천억원을 엔비디아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메인은 엔비디아 외에도 AMD, 아마존 등 미국 기업과 협력해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당초 미국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칩이 사우디를 경유해 중국으로 유입되는 걸 막기 위해, 칩 수출을 통제했다. 그러나 대중국 제재로 희토류 공급량이 줄어들자, 희토류 확보를 위해 사우디에 반도체 수출을 허가했다. 희토류는 첨단 기술의 핵심 부품을 만드는 핵심 재료로, 중국이 전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AI반도체, 검증 끝나봐야 안다” 이에 국내 AI 반도체 업계에서는 “(결과는) 검증 등 가봐야 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한 AI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사우디 입장에서) 성능이 보장된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는 건 당연한 선택”이라면서도 “(그러나)우리 업체들이 검증 단계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따라 결과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창 서울대 교수는 “엔비디아의 큰 시스템이 들어가는 것과 한국 AI반도체 업체들이 진입하는 건 서로 다른 독립 사안”이라며 “POC(기술검증)도 마치지 않은 지금 국내 기업들의 진출에 대해 얘기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실제 국내 AI 반도체 쌍두마차인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는 사우디 아람코와 POC를 진행 중이다. 아람코는 사우디의 국경 석유 회사로, 슈퍼컴퓨팅 및 AI 분야 선도 기업들과 잇따라 협력하고 있다. 먼저 리벨리온은 지난 4월 아람코를 직접 방문해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회사는 지난 1월 아람코에 칩 샘플이 탑재된 랙(Rack)을 공급한 바 있는데, 세미나에서는 이 제품 구동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리벨리온은 아람코에 일정 분량 제품 공급을 확정 받은 상황으로, 사우디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리벨리온 관계자는 “미국과 단기적으로는 사이가 좋아지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모르는 일”이라며 “아람코가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퓨리오사AI의 경우 최신 칩인 '레니게이드'를 검증 받고 있다. 레니게이드는 AI 추론 작업에 특화된 NPU(신경망처리장치)칩으로 LG AI연구원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POC는 초기 단계로 추정되며, 확정 구매 물량이 없다는 후문이다. 퓨리오사AI 관계자는 “아람코 본사와 협업해 POC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2025.05.29 16:42전화평 기자

"직원 관리하듯 통제"…서비스나우, 'AI 컨트롤 타워' 출시

서비스나우가 인공지능(AI) 명령 센터를 출시해 AI 에이전트부터 워크플로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서비스나우는 중앙 집중식 AI 명령 센터 'AI 컨트롤 타워'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투자 효과를 높여 고객 엔터프라이즈 전략에 AI를 원활하고 책임감 있게 통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AI 컨트롤 타워는 서비스나우·서드파티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고객은 AI 작동 상황을 확인하고 작업을 파악하고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서비스나우는 AI 에이전트 간 협업을 새롭게 이끄는 'AI 에이전트 패브릭'도 출시했다. AI 에이전트 패브릭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과 에이전트투에이전트(A2A) 공통 프로토콜로 실시간 정보 교환과 작업 조정을 지원한다. 서비스나우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를 통해 기업은 자체 개발한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와 구글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박스, 시스코, 어도비 등 파트너사의 통합 에이전트를 함께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워크플로 최적화를 위한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서비스나우 마켓플레이스도 확장된다. AI 에이전트 패브릭은 서비스나우 '워크플로 데이터 패브릭'을 보완해 기업 내외부의 구조화·반구조화·비정형 데이터, 스트리밍 데이터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AI·데이터·워크플로를 한데 통합해 지능형 AI 오케스트레이션을 지원한다. 아밋 자베리 서비스나우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는 "AI 컨트롤 타워를 통해 기업은 사람 인력을 관리하듯 AI 에이전트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각 에이전트가 목표에 맞춰 대규모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5.29 16:37김미정 기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1심 징역 3년...법정구속

200억원 규모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로 인해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그룹 전반의 경영 공백이 현실화되며 사업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배임 혐의에 징역 6개월을, 나머지 혐의에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조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 사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로부터 875억원 규모의 타이어 몰드 가격을 부풀려 구매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거래로 한국타이어에 131억원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또 조 회장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75억원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와 건설업체에 '끼워넣기식' 공사를 발주하고 뒷돈을 챙긴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회삿돈으로 자동차를 구입한 혐의도 받았다. 조 회장은 이에 대해 인정은 한 바 있다. 재판부는 조현범 회장의 업무상 배임 유죄에 대해서 ▲법인카드 사적 사용 ▲아파트 무상 제공 관련 ▲아우디 A8 차량 무상 제공 ▲배임수재 관련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이를 통해 아우디 A8 무상 제공 관련 업무상 배임으로 징역 6개월, 나머지 각 죄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회장에게 실형 선고가 내려짐에 따라 기존 허용했던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한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테크놀로지와 MK테크놀로지 간 타이어 몰드 거래특경법상 배임 및 공정거래법 위반과 아파트 무상 제공 관련 배임수재죄 부정청탁은 입증 부족으로 무죄를 선언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27일 진행한 결심 공판에서 조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추징금 7천896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재판부는 선고를 내리며 "피고인은 기업의 총수 지위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배임 범행을 저질렀고, 일부는 자백하고 피해 회복도 있었지만, 반성의 태도 부족, 동종 범행 재범 등의 요소를 고려할 때 엄정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경영권 공백 '현실화'…한온시스템 정상화 '스톱' 조 회장의 이번 선고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와 한국앤컴퍼니는 2023년 이후 두번째 경영 공백을 맞이하게 됐다.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조 회장의 부재가 경쟁력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한온시스템 인수 이후 부채율이 급등하는 등 재무건전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분기 말 기준 부채율이 41.6%에서 99.3%로 급등했다. 한온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부채를 끌어안았기 때문이다. 타이어 업황도 녹록지 않다. 한국타이어는 올 1분기 타이어 부문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2조3천464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3천336억원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미국 관세 영향도 산재해 있다. 또한 미래 성장 발굴을 위해 한국앤컴퍼니 창립 84년만에 창립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한국앤컴퍼니벤처스'도 멈출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 1심 선고 결과로 조 회장의 경영 참여가 힘들어지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상황에서 한온시스템 정상화와 스타트업 투자 등 경영 전략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5.05.29 16:03김재성 기자

브리타, 미니 정수기 '리켈리 블루' 출시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1인 가구에 특화된 미니 정수기 리켈리의 신규 컬러 '리켈리 블루'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2023년 7월 선보인 '리켈리 화이트'의 신규 색상이다. 한국과 일본에서만 판매된다. 총용량 2.2L, 정수용량 1.1L 크기로 냉장고 문 선반에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출수구에는 먼지 유입을 방지하는 덮개가 적용돼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야외 활동이나 여행 시에도 수월하게 휴대할 수 있다. 브리타의 모든 정수기와 동일하게 막스트라 프로 필터를 사용해 수돗물을 정수한다. 필터 하나로 최대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 병 생수 구매에 따르는 비용과 쓰레기 배출을 줄일 수 있어, 평소 분리배출에 번거로움을 느낀 1인 가구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브리타코리아 대표는 "리켈리 블루는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사용성을 모두 갖춘 1인 가구 맞춤형 정수기"라며 "지속 가능한 음용 습관을 시작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전용으로 발매된 리켈리 블루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내달 1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 뒤 8일까지 단독 판매된다. 9일부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로켓배송으로도 선보인다.

2025.05.29 15:52신영빈 기자

레드햇-구글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AI 추론 강화 협력

레드햇이 구글클라우드와 협력을 확대해 인공지능(AI) 추론 성능을 높이고 대규모 배포를 지원하는 환경을 구축한다. 레드햇과 구글클라우드는 레드햇의 오픈소스 기술과 구글클라우드의 맞춤형 인프라 ·구글의 개방형 모델 제품군 '젬마'를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용 AI를 향상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레드햇은 구글의 젬마 모델과 가상거대언어모델(vLLM)을 결합해 AI 추론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대규모언어모델분산(llm-d) 프로젝트 론칭·에이전트투에이전트(A2A) 프로토콜 참여로 에이전틱 AI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레드햇은 젬마3 배포판에서 vLLM의 0일차 지원을 제공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의 출력 속도를 높인다. vLLM은 오픈소스 추론 서버로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AI 플랫폼을 제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반응성을 강화한다. 구글클라우드 텐서처리장치(TPU)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가상머신에서 vLLM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개발자는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레드햇은 llm-d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이기종 리소스 전반에서 AI 추론의 확장성·비용 최적화·워크로드 효율성을 개선한다. 레드햇 AI 인퍼런스 서버는 구글 클라우드 상에서 최신 커뮤니티 개선 사항을 반영해 기업용 모델 추론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에서 대규모 AI 모델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포할 수 있게 된다. 레드햇 브라이언 스티븐스 AI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획기적 AI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며 "vLLM과 오픈소스 기술로 개발자는 최적화된 추론 기반의 고성능 AI 솔루션을 구축할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클라우드 마크 로마이어 AI 및 컴퓨팅 인프라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이번 협력은 AI 잠재력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양사 비전의 결과"라며 "조직이 AI 추론을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고성능 에이전틱 AI를 구현할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2025.05.29 14:53김미정 기자

코히어 손잡은 LG CNS, 결국 일 냈다…300억 규모 '외교부 AI 플랫폼' 사업자로 낙점

정부가 공공부문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본격 도입하기 위해 적극 나선 가운데 LG CNS가 기술력을 인정 받아 약 300억원 규모인 '외교부 AI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공공기관이 발주한 AI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 캐나다 글로벌 AI 기업 코히어(Cohere)과의 협업이 성과를 내는 데 주효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외교부와 '지능형 AI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외교부 본부, 재외공관, 유관 정부조직 등의 외교업무를 지원하는 AI 플랫폼 및 서비스를 구축해 외교 업무 전반의 효율성과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외교부에 특화된 ▲AI 모델 파인튜닝 ▲AI 플랫폼 구축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데이터 관리체계 수립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외교데이터관리시스템 개선 ▲보안 체계 구축 등을 맡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외교문서 초안작성, 문서분류 및 요약, 외교업무 관련 정보관리 등 현업 담당자를 위한 어시스턴트 AI ▲실시간 글로벌 이슈 모니터링 및 허위정보탐지를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략수립 AI ▲영사민원 챗봇 시스템을 통한 대국민 AI 등 외교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특히 실시간 이슈 모니터링 서비스의 경우 검색량이 급증하거나 글로벌 외교 관련 국내외 데이터를 AI가 자동으로 수집·분석해 이슈 현황이나 키워드, 연관된 국가 등을 보고서 형식으로 즉각 생성해준다. 이를 통해 외교부 공무원들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다양한 사건, 타 국가간 외교 갈등 등을 한눈에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대외비 정보가 많은 외교부 특성에 맞춰 LG CNS는 AI 사용 전 과정에 강력한 보안 체계도 구축한다. 보안 체계는 AI가 사용자의 데이터 접근 권한을 고려해 답변 수준을 필터링하거나, 사용자의 데이터 접근 기록 등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모니터링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또 LG CNS는 외교부에서만 접근 가능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해 데이터가 외부망으로 유출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LG CNS는 한국어 역량이 가장 우수한 '엑사원', 코히어와 공동으로 개발한 다국어 거대언어모델(LLM) 등 AI 모델들을 외교부 AI 플랫폼에 멀티엔진으로 탑재한다. 이를 외교부 내부 데이터로 학습시켜 각 모델별 강점에 맞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한국어 기반 AI 서비스 개발에 엑사원을, 외국어 기반 AI 서비스에 코히어와 공동 개발한 모델을 활용하는 것이다. LG CNS와 코히어와 공동개발한 LLM은 23개국 언어에 능통한 고성능 AI 모델이기 때문에 전 세계 각지의 언어로 된 데이터를 취급하는 외교부에 적합하다. LG CNS는 지난 3월 코히어와 공공·금융 특화 AI 모델 및 에이전틱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 기업 중 코히어와 협업을 맺은 곳은 LG CNS가 유일하다. 코히어는 지난 2019년 구글 전 연구원 출신인 에이단 고메즈, 닉 프로스트와 캐나다 기업가인 이반 장이 설립한 곳으로, 오픈AI·앤트로픽 등을 경쟁사로 두고 있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세일즈포스, AMD, 시스코, 일본 후지쯔 등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상태로, 현재 조달한 자금은 총 9억7천만 달러(약 1조3천468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기업 가치는 55억 달러(약 8조원)에 이른다. 에이단 고메즈 코히어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에선 LG CNS 외에 파트너십을 맺는 기업이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LG CNS와 원팀으로 계속 협업을 이어가며 한국 특화 LLM을 만들 뿐 아니라 풀스택을 갖추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맞는 최적화 된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CNS는 외교부 외에도 공공영역에서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맡으며 공공 AI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왔다. 앞서 행정안전부에 정책보고서, 연설문 등 공문서를 만드는 AI 시범 서비스 개발을 완료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경찰청에 'AI 수사 지원 서비스'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AI가 작성한 조서를 요약하거나 범죄 유형별 유사한 사건 등을 보여주는 등의 서비스다. LG CNS 측은 "연내 지능형 AI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플랫폼에 탑재할 다양한 AI 서비스를 2027년까지 단계별로 개발 및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5.29 14:49장유미 기자

시서스, 비트코인 금융 플랫폼 '메조' 메인넷 출시

비트코인 생태계 개발사이자 벤처 스튜디오인 시서스가 비트코인 금융 플랫폼 '메조'의 메인넷을 공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조는 이용자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MUSD를 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비·대출 등 실질적인 금융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시서스는 이러한 방식이 이른바 '풀스택 비트코인 경제'의 구현으로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메조는 2024년 11월 테스트넷을 시작한 이후 누적 약 18억 달러(약 2조4천669억원) 규모의 MUSD 대출과 15만4천 건 이상의 거래를 기록했으며, 커뮤니티 예치 자산은 3억2천200만 달러(약 4천417억1천960만원)를 돌파했다. 이번 메인넷 출시와 함께 메조는 유동성 설계의 핵심인 '타이그리스(Tigris)' 인센티브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생태계 참여자 보상, 수익 흐름 관리, 내부 유동성 배분 구조 등을 아우르며 메조 생태계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매트 루옹고 시서스 최고경영자 겸 메조 공동 창립자는 “사람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소비보다는 보유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메조는 이러한 보유를 유지하면서도 소비나 자산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마호니 메조 공동 창립자는 “비트코인 금융이 실생활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슬리피지, 수수료, 브릿지 같은 온체인 기술적 장벽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메조는 개발자부터 일반 사용자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조는 비트코인 리워드 플랫폼 롤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향후 메조 생태계 내에서 일상 소비 및 모바일 게임을 통한 비트코인 적립 기능을 통합할 계획이다.

2025.05.29 14:30김한준 기자

인포뱅크 비즈고,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공식 오픈…'타깃 마케팅' 강화

인포뱅크가 개인화·세분화된 메시징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마케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인포뱅크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비즈고'의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가 지난 15일 발표한 브랜드 메시지는 카카오톡 채널의 사전 수신 동의를 기반으로 발송되는 광고형 메시지로, 채널 친구 여부와 관계없이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한 고객에게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과 브랜드는 기존보다 더 폭넓게 CRM 고객까지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브랜드 메시지는 채널 친구 여부에 따라 네 가지 그룹으로 세분화된 고객에게 맞춤형 메시지를 설계·전송할 수 있다. 친구톡 발송 타깃인 채널친구 고객에게 발송 시에는 별도 제한이 없다. 채널 친구가 아닌 고객에게 발송할 때는 카카오톡으로 광고 메시지를 수신하겠다는 동의를 받았는지 등 카카오가 가이드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친구톡에서 지원하던 이미지형, 캐러셀 피드형 등 8가지 메시지 유형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미지, 동영상, 쿠폰 다운로드, 구매 등 다양한 정보 전달 방식으로 마케팅 목적에 맞춘 효과적인 메시지 구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성과 이용자 반응률을 높일 수 있다. 비즈고를 통한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이용 시 발송 조건과 연동 방법에 대한 1:1 맞춤 컨설팅이 제공된다. 기업은 복잡한 절차 없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어 도입 초기부터 안정적이고 신속한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비즈고의 '옴니 API'를 활용하면 브랜드 메시지는 물론 문자메시지, 알림톡 등 다양한 메시지 유형을 한 번의 연동만으로도 간편하게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발송할 수 있다. 또 비즈고는 브랜드 메시지 활성화를 위해 올해까지 친구 비친구 여부에 따른 차등 단가 없이 동일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컴 홍승표 대표는 "비즈고는 브랜드 메시지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대응하기 위해 카카오의 공식 오픈과 동시에 고객사들이 브랜드 메시지를 즉시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 CBT 기간 동안 API를 미리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즈고 고객 및 잠재 고객사는 별도의 모듈 설치 없이 브랜드 메시지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다"며 "특히 CRM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기업들의 초기 도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05.29 13:44한정호 기자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누적 판매량 10만대 돌파...구매 이유는?

삼성전자의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 확 바뀐 세탁·건조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셈이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4년 일체형 세탁건조기 구매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세탁·건조의 편의성을 구매 이유로 꼽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세탁물을 건조기로 옮기지 않아도 돼서'(23%)가 가장 많았고, '설치 한 번으로 세탁·건조 모두 가능'(12%), '한 번의 조작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가능'(11%), 하나의 조작부로 제어할 수 있어서(5%) 등이 뒤를 이었다. 세탁 과정이 간편해지면서 세탁 시간도 달라졌다. 특히 맞벌이 가구는 퇴근 후 평일 저녁에도 세탁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일례로 조사에서 일체형 세탁건조기 구매자들은 평일 오전·오후·저녁 시간 중 절반 이상(53%)이 “저녁 시간에 세탁한다”고 답했다. 이 응답은 결합형·분리형 세탁기·건조기 사용자(686명)의 평일 저녁 세탁 비중(42%)보다 11%p 높은 수치다. 즉 비스포크 AI 콤보 등 일체형 사용자들은 평일에도 부담 없이 세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 일체형 구매자는 “소음이 적고 세탁 과정이 간편해 퇴근 후 세탁하는 횟수가 늘었다”고 평가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물을 넣으면 설정한 코스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낸다. 세탁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거나, 사용자가 건조기로 세탁물을 옮길 필요가 없다. 동작 종료 후에는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을 통해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위생과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5명 중 1명(21%)은 일체형 구매 이유로 '공간이 절약돼서'라고 답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 2대 분량의 공간이 필요한 기존 대비 약 40%의 공간을 절약 가능하다. 낮아진 높이 덕분에 세탁실, 다용도실 내 제품 상부 공간에 선반을 둬 활용할 수도 있다. 실제 일체형 구매자들은 조사에서 “일체형 제품 위쪽에 선반을 설치해 빨래망이나 세제를 두는 등 세탁실을 넓게 쓰게 됐다”, “결합형 세탁기·건조기 설치로 가려졌던 창문을, 일체형 구매로 다시 쓸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 콤보 구매자(154명)만을 대상으로 제품 만족도 항목을 조사(복수 응답)한 결과, 무려 91%가 'AI 세제자동투입'를 선택해 1위에 올랐고 'AI 절약모드'(89%), 'AI 맞춤 코스'(83%)도 상위에 오르는 등 사용자들이 AI 기능에 크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세제자동투입 기능은 세탁물에 맞는 적정량의 세제를 자동으로 투입하며, 한 번 보충하면 최대 13주까지 사용할 수 있어 관리 부담을 덜었다. 기존 제품에서 흔히 발생하던 세제 과투입이나 부족 문제를 해결한 셈이다. 'AI 맞춤+ 코스'는 세탁물의 무게, 포질, 오염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세탁·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실행한다. 분리형 제품처럼 사용자가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정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어주며,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에너지소비효율도 개선됐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한국에너지공단이 발표한 드럼세탁기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1kg당 세탁 전력 소비량이 45% 낮다. 또한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성능 저하 없이 세탁 시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60%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는 올해까지 21개 상을 휩쓰는 등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는 iF 디자인 어워드, CES 2024 혁신상, 한국품질만족지수 세탁건조기 부문 1위 등이 포함된다. 삼성전자는 용량과 차별화된 AI로 효율을 모두 잡은 신제품으로 일체형 세탁건조기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기존보다 건조 용량을 3kg 늘려 국내 최대 수준인 18kg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건조 시간도 20분 단축해 최단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할 수 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의류케어개발그룹 성종훈 상무는 “비스포크 AI 콤보와 같이 사용자의 일상에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과 사용자 맞춤 경험으로 가전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2025.05.29 12:54전화평 기자

솔트룩스,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 연다…AI에이전트 3종 공개

솔트룩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3종을 공개하며 사람이 아닌 AI가 주도하는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29일 서울 강남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솔트룩스 AI 컨퍼런스 2025(SAC 2025)'를 통해 사람이 아닌 AI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업무 구조를 제시했다. 'AI 에이전트, 세상을 집어삼키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솔트룩스는 AI 에이전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세 가지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솔루션은 리서치 자동화 플랫폼 '구버(Goover)',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사고형 에이전트 '루시아3.0(LUXIA 3.0)', 그리고 멀티모달 생성형 콘텐츠 플랫폼 '젠웨이브(GenWave)'다. 질문 하나면 보고서 완성…딥 리서치 에이전트 '구버' 첫 번째로 공개된 구버는 리서치 자동화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다. 간단하게 질문을 입력하면 정보 수집부터 분석, 추론, 요약, 보고서 생성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한다. 특히 구버의 '딥 리서치' 기능은 세계 각국의 웹 문서, 유료 리서치 자료, 기업 문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최대 20페이지에 달하는 전문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음성 기반 팟캐스트 생성, 데일리·위클리 브리핑 자동 발송, 브라우저 실시간 에이전트 기능도 탑재됐다. 이경일 대표는 현장에서 "우리가 매일 하는 시장조사, 기업 분석, 경쟁사 리서치, 심지어 여행 일정 계획까지 사실상 모두 리서치"라며 "이 과정을 에이전트가 대신할 수 있다면, 인간은 단순한 정보 검색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서비스를 시작하는 구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딥 리서치 기능을 갖춘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 최초의 리서치 AI 에이전트"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구버'라는 이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구글+ 네이버냐'고 묻곤 했지만 영어로 'go over' 즉 '경계를 넘는다', '깊게 들여다보다'라는 뜻에서 비롯됐다"며 "이제 구버는 여러분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버는 현재 베타 운영 중으로 다음 달 3일부터는 모든 기능을 담은 모바일 앱이 정식 출시된다. 기업 고객을 위해 SaaS, 어플라이언스, 온프레미스 방식으로도 제공돼 내부 문서와 외부 정보를 통합 분석도 지원한다. 루시아 3.0, 자율적 추론과 협업을 위한 지능형 AI 플랫폼 SAC 2025에서 솔트룩스가 가장 강조한 대규모 언어모델 '루시아3.0'이었다. 루시아3는 단순 텍스트 생성이 아닌,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탐색하는 '사고형 AI 에이전트'를 위한 모델이다. 루시아3는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텍스트 기반 LLM인 '루시아3 LLM', 추론 특화 모델인 '루시아3 딥(Deep)', 멀티모달 정보를 다루는 '루시아3 VLM'이다. 이경일 대표는 "루시아3는 단순히 더 크고 빠른 모델이 아니라, 시간 축을 따라 스스로 사고하는 '테스트 타임 스케일링(Test-Time Scaling)' 구조를 갖췄다"며 "AI는 이제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질문을 정의하고 그 해답을 찾아나가는 존재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시아3 LLM은 한국어 기반의 벤치마크 '로지코(LogiKo)'에서 GPT-4를 뛰어넘는 성능을 기록했고, 기능 호출(Function Calling), 롱컨텍스트 RAG, 도메인 분류, 질의 확장 정확도 등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이경일 대표는 루시아3 딥은 질문 난이도에 따라 사고 깊이와 토큰 길이를 자동 조절하는 구조라며 GPQA, 라이브코드벤치, 매스벤치 등 고난도 성능 테스트에서 높은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루시아3 VLM은 문서 내 텍스트·테이블·차트·이미지를 파악해 정교하게 파싱하고, 다큐먼트 AI와 멀티모달 RAG에 최적화된 분석 성능을 제공한다. 논문 PDF 구조 파악, 이미지와 문서의 연계 분석, 스캔 문서 인식 등 현실적인 활용을 전제로 한 AI 문서 처리 능력을 갖췄다. 키워드 하나로 영상까지…생성형 콘텐츠 플랫폼 '젠웨이브' 솔트룩스 자회사 다이퀘스트는 멀티모달 생성형 콘텐츠 플랫폼 젠웨이브를 선보였다. 젠웨이브는 콘텐츠 제작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 없이 키워드 하나로 텍스트·음성·이미지·영상까지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현장 시연에서는 '된장찌개'라는 키워드 하나만 입력해도 AI가 관련 텍스트를 바탕으로 전통 식탁 이미지를 생성하고, 가사·배경음악·음성 해설을 포함한 숏폼 영상을 실시간으로 완성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생성된 결과물은 바로 공유하거나 수정 및 재생성할 수 있고, 장르나 목소리 톤, 영상 스타일 등도 간편하게 변경할 수도 있다. 젠웨이브는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클로즈드 베타가 진행 중이다. 서비스는 웹 기반 SaaS 형태로 우선 제공되며 모바일 앱 버전도 하반기 중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경일 대표는 "젠웨이브는 생성형 AI가 대중의 창작 도구가 되는 전환점을 상징한다"며 "누구나 키워드 하나로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공유하거나 수익화까지 할 수 있는 구조는 개인 창작자뿐 아니라 기업 브랜드 마케팅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정KPMG, DeepL, 리벨리온, 날리지큐브, 아미쿠스렉스, 제주한라대학교 등 솔트룩스의 파트너 기업과 고객들이 다양한 AI 도입 사례를 공유하며, 산업 전반에서 AI 에이전트가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이경일 대표는 "AI는 이제 단순한 응답 기계가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협력하고, 해결책을 찾는 동료로 진화하고 있다"며 "솔트룩스는 구버, 루시아, 젠웨이브를 통해 산업 전반에 AI 에이전트가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9 12:19남혁우 기자

"AI가 다 알려주는데"…제로클릭 검색이 웹 트래픽에 미치는 영향

AI 오버뷰로 인한 제로클릭 검색 급증, 중간값 80%까지 상승 제로클릭 검색(Zero-Click Search)이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웹사이트 트래픽 분석 업체 시밀러웹(Similarweb) 데이터 팀의 분석에 따르면, AI 오버뷰(AI Overview)가 포함된 검색에서 제로클릭 비율이 중간값 기준 80%까지 치솟았다. 이는 AI 오버뷰가 없는 검색의 60%와 비교해 현저히 높은 수치다. 제로클릭 검색은 사용자가 검색 결과 페이지(SERP)에서 원하는 답을 바로 찾아 다른 웹사이트를 클릭하지 않는 현상을 의미한다. 구글(Google)이 검색 결과 페이지에 직접 답변을 표시하는 기능을 확대하면서, 사용자들은 더 이상 외부 웹사이트를 방문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스파크토로(SparkToro)가 시밀러웹 데이터를 활용해 연구한 바에 따르면, 2020년 제로클릭 검색 비율은 이미 65%에 달했으며, 2025년 현재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 모바일과 데스크톱 트래픽을 종합한 데이터에서 유기적 클릭률(Organic CTR)은 33.59%, 제로클릭 검색은 64.82%를 차지하고 있다. 스웨덴 수도와 날씨 검색, 77%와 85% 제로클릭률 기록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제로클릭 검색의 파급력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스웨덴의 수도는?"이라는 질문의 경우 77%의 제로클릭률을 보였다. 사용자들은 위키피디아나 다른 정보 사이트를 클릭할 필요 없이 구글이 검색 결과 상단에 직접 표시하는 '스톡홀름'이라는 답변으로 충분히 만족했기 때문이다. 더 극단적인 예는 "날씨" 검색으로, 85%의 제로클릭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15%의 사용자들은 주로 weather.com과 accuweather.com을 클릭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구글이 제공하는 날씨 정보만으로도 충분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구글이 SERP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색 결과 페이지가 사용자 여정의 시작점이 아닌 목적지 자체가 되어가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키워드에서 외부 웹사이트로의 클릭이 줄어들거나 아예 사라지고 있다. AI 오버뷰부터 로컬 팩까지, 6가지 제로클릭 검색 유형 제로클릭 검색을 유발하는 주요 들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AI 오버뷰는 여러 소스의 정보를 종합해 하나의 일관된 답변을 제공한다. 많은 AI 오버뷰가 미니 블로그 포스트와 같은 형태로 정의, 주요 특성, 잠재적 이점, 단점 등을 포함하여 사용자가 전통적으로 전체 기사를 클릭해서 찾던 정보를 바로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로 추천 스니펫(Featured Snippets)은 웹페이지의 핵심 정보를 추출해 검색 결과 최상단에 표시한다. 명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제공할 때 많은 사용자들이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 클릭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세 번째로 직접 답변 박스(Direct Answer Box)는 계산, 날짜, 측정값, 날씨 업데이트 등 사실적 정보를 제공하며, 완전하고 직관적인 답변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검색 결과 페이지를 벗어날 이유를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 네 번째로 지식 패널(Knowledge Panel)은 사람, 장소, 조직 등에 대한 권위 있는 정보를 위키피디아나 공식 데이터베이스 같은 구조화된 소스에서 가져와 필수적인 사실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한다. 다섯 번째로 연관 질문(People Also Ask)은 원래 쿼리와 관련된 확장 가능한 질문들을 표시하며, 각 드롭다운은 추천 스니펫과 유사한 답변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전체 기사를 클릭하지 않고도 충분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한다. 여섯 번째로 로컬 팩(Local Pack)은 지역 비즈니스나 서비스를 검색할 때 지도와 인근 위치 목록을 영업시간, 리뷰, 길 안내 등 주요 세부 정보와 함께 표시한다. 이 정보는 매우 실용적이어서 사용자들이 개별 웹사이트를 방문할 필요 없이 SERP에서 직접 비즈니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2025년 SEO 전략의 핵심, 제로클릭 최적화 방안 제로클릭 검색이 유기적 트래픽에 대한 손실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검색 결과 내에서 직접 관심을 끄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SERP 가시성을 최적화하는 브랜드들은 전통적인 클릭에 의존하지 않고도 브랜드 인지도, 신뢰, 심지어 다운스트림 전환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 먼저 제로클릭 검색을 유발하는 키워드를 식별해야 한다. 시밀러웹 키워드 도구를 활용해 제로클릭 검색을 자주 생성하는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런 통찰력은 사용자가 SERP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콘텐츠로 타겟팅할 주제와 쿼리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랭크 트래킹 캠페인이 설정되어 있다면, 도메인이 아직 나타나지 않는 SERP 기능이 포함된 키워드를 빠르게 식별할 수도 있다. 시밀러웹의 랭크 트래커 SERP 기능 보고서로 이동해 SERP 기능별 분석 테이블까지 스크롤하면 된다. 다음으로는 SERP 기능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타겟 키워드를 식별한 후에는 상위 순위 결과에서 정보가 어떻게 제시되는지에 맞춰 콘텐츠를 조정해야 한다. 질문에 명확하고 간결하게 답변하고, 콘텐츠를 논리적으로 구성하며, 목록, 표, 단계별 가이드에 최적화하고, 스키마 마크업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AI 오버뷰 최적화에 집중해야 한다. 백링크와 브랜드 언급을 통한 브랜드 가시성 증대, 불필요한 군더더기 없이 명확하고 포괄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깊이와 명확성, 신뢰할 수 있는 소스 인용과 전문가 의견 포함을 통한 권위와 신뢰 신호, AI가 쉽게 종합할 수 있는 불릿 포인트, 요약, 직접 답변을 사용한 구조화된 프레젠테이션이 핵심이다. FAQ Q: 제로클릭 검색이란 무엇인가요? A: 제로클릭 검색은 사용자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바로 원하는 답을 얻어 어떤 웹사이트도 클릭하지 않는 현상입니다. AI 오버뷰, 추천 스니펫, 지식 패널 등의 SERP 기능이 완전한 답변을 바로 제공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Q: 2025년에 제로클릭 검색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AI 오버뷰와 더 발전된 SERP 기능의 확산으로 사용자들이 구글을 떠나지 않고도 답을 찾기가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2025년 현재 AI 오버뷰가 나타나는 검색의 거의 80%가 클릭 없이 끝납니다. Q: 제로클릭 검색 환경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A: 시밀러웹 같은 도구로 제로클릭 결과를 자주 유발하는 키워드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그 다음 SERP 기능 모범 사례에 맞춰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업데이트하고,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며, AI 오버뷰에 최적화해야 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5.29 10:40AI 에디터

에이수스코리아, 'TUF 게이밍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출시

에이수스코리아가 일본 보컬로이드 가상 캐릭터 '하츠네 미쿠'(Hatsune Miku)를 활용한 게임용 주변기기 4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하츠네 미쿠는 일본 소프트웨어 업체 크립톤퓨처미디어(CFM)가 야마하의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해 2007년 출시한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 '보컬로이드' 캐릭터다. 전세계 이용자들이 제작한 음원과 영상을 시작으로 피규어 등 캐릭터 상품, 홀로그램을 활용한 콘서트, 스마트폰용 게임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에 활용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이수스는 CFM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TUF 게이밍 K3 2세대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2세대 헤드셋 등 총 4개 제품을 시장에 투입한다. 사이버펑크를 기조로 하츠네 미쿠 고유 색상인 청록색과 핑크를 배합했다. TUF 게이밍 K3 2세대 키보드는 N키 롤오버, 100% 안티고스팅 등을 적용한 기계식 키보드로 키 당 입력 내구성은 최대 1억 회이다. 실리콘 개스킷과 댐핑 폼을 적용해 키를 누를 때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TUF 게이밍 미니 무선마우스는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 RGB LED 조명을 적용했고 무게 65g으로 장시간 작동시 피로를 줄였다. 최대 12,000DPI 고정밀 센서와 최대 1억 번 클릭을 보장하는 고품질 스위치를 적용했다. TUF 게이밍 H1 2세대 헤드셋은 40mm 드라이버를 이용해 가상 7.1채널 입체음향을 구현했고 음성 채팅이나 화상회의 시 활용할 수 있는 고감도 붐 마이크를 통합했다. PC나 기타 기기와 USB-A로 연결해 쓸 수 있다. P1 마우스 패드는 260×360mm 규격으로 표면에서 마우스가 잘 미끄러질 수 있도록 처리했다. 물이나 음료를 엎질렀을 경우 바로 닦아 낼 수 있도록 방수 처리를 적용했고 책상과 맞닿는 뒷면은 고무 재질로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에이수스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아피시온 바'에서 하츠네 미쿠 에디션 4종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기간동안 제품 구매시 하츠네 미쿠 특전 음료 등을 추가 제공한다.

2025.05.29 10:38권봉석 기자

BYD코리아, '아토3' 1천대 출고…두 달 만

BYD코리아가 출고 2개월 만에 1천번째 고객에게 BYD 아토 3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29 밝혔다. 1천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유호성씨는 28일 BYD 오토 서초전시장에서 열린 인도식에서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1등 기업 BYD의 국내 진출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최근 전시장에서 실제 시승 후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가성비를 보고 BYD 아토 3의 구매를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BYD 아토 3는 출시 3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100만대 이상 판매된 소형 전기 SUV다. BYD의 핵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와 순수전기차 전용 플랫폼 '이플랫폼 3.0'이 적용됐다.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파노라믹 선루프, V2L,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지난달 아토3 구매자는 20~30대가 약 20%, 40대 약 30%, 50대 약 32%, 60대 이상이 약 18%로 젊은 층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이고 계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BYD코리아는 폭넓은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상품성을 가진 신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내세워 국내 전기차 시장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운영 중인 BYD 승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현재 12개에서 올해 연말까지 25개 이상으로 늘리고, 15개의 BYD 오토 전시장은 30개 이상으로 늘려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2025.05.29 10:02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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