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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브리핑] 재차 높아진 연준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메타·구글 동맹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43% 상승한 47112.4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1% 상승한 6765.8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7% 상승한 23025.59. ▲미국 9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 늘어. 8월 증가 0.6%에 비해 증가세 둔화. 변동성이 큰 자동차·휘발유·음식 서비스 등을 제외한 경우에도 전월 대비 0.1% 감소. 8월에 0.6%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부진. 고물가 등이 이번 결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관세 여파에 따라 가격이 상승한 자동차·전자제품·의류 등의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ADP 민간 고용의 경우 최근 4주 동안 민간 고용은 주당 1만3천500개의 일자리가 줄어 주당 2천500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다. 고용 부진이 연말 연휴 기간의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돼. ▲컨퍼런스보드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8.7. 10월 지수는 95.5. 4월 이후 최저 수준. 향후 노동지상 및 가계소득 전망이 악화. ▲9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올랐고 전월 대비는 보합. 근원 PPI는 2.6%로 전월 2.9% 증가에 비해 상승세 둔화. ▲시장에서는 소비자 심리 등 주요 지표 부진으로 다시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가조 있어. CME 페드 워치도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82.7%로 제시. ▲스티브 미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통화정책이 과도하게 제약적이기 때문이라고 주장. 상다히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실업률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지적. 인플레이션 압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는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장이 유력하다고 보도. ▲메타 2027년 수십억 달러 규모의 구글의 AI칩(TPU) 매입 검토.

2025.11.26 08:24손희연 기자

이마트,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그랩' 재단장

이마트가 이마트앱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을 재단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와인그랩은 이마트앱에서 와인, 위스키 등을 주문한 후 이마트 매장에서 원하는 날짜에 픽업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2022년 8월 출시됐다. 이마트는 와인그랩의 픽업처, 판매 주종, 운영 상품을 모두 확대한다. 외부 제휴, 검색 기능 고도화, 멤버십 도입 등을 통해 고객 사용경험을 개선하고 혜택을 늘린다. 픽업처는 기존 이마트에서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확대했다. 운영 상품은 기존 와인, 위스키 2천600여종에서 와인, 위스키, 대중주, 전통주 7천여종으로 늘렸다. 세계적인 와인 플랫폼이자 와인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들까지 활용하는 '비비노' 와인 평점을 제공해 와인 구매 결정을 돕는다. 비비노 평점은 5점 만점이며 그 중 3.6 이상 와인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 사용경험 개선을 위해 데이터 기반 추천 서비스, 검색 기능을 고도화했다. 온·오프라인 통합 구매 데이터 및 고객 취향을 토대로 한 맞춤형 상품 추천, 상품 속성에 따른 유사상품 제안 등으로 고객이 상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색 기능에는 동의어에 기반해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유사어, 부분 키워드를 반영하는 등 실패어를 보강해 편의성을 높였다. 수입상품이 많은 주류의 특성 상 외래어 표기 방식에 따라 검색 결과값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전용 멤버십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와인그랩 구매와 픽업 이력을 기준으로 등급화 해 차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주류 바잉 파워(구매력)를 기반으로 와인그랩 등 고객 편의 서비스까지 확대해 오프라인 핵심 경쟁력인 주류 카테고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멤버십 목표 등급 달성시 추첨을 통해 LG 와인셀러, 리델 잔, 글랜캐런 잔 등 경품을 지급한다. 이마트앱 내 이마트 라이브 댓글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6년을 기념하는 신년와인 3종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최대 40% 할인한다. '몬테스알파 까버네소비뇽 홀스 에디션(2만9천800원)', '알마 디 그란리제르바 병오년 에디션(1만7천880원)', '몽그라스 데이원 그란리제르바 홀스 까버네소비뇽(1만7천880원)'을 판매한다. 위스키는 '부나하벤 리미티드 에디션' 3종, '프리미엄 버번' 10종, '글렉파클라스 패밀리 캐스크' 3종을 한정수량 준비했다. 류예나 이마트 디지털전략 팀장은 “이번 리뉴얼로 주류 픽업에 대한 고객 선택권이 커지고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프라인 유통의 핵심 축인 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6 06:00김민아 기자

챗GPT, 쇼핑 도우미 기능 추가...제품 가격, 리뷰, 사양 싹 정리해준다

오픈AI(OpenAI)가 ChatGPT에 쇼핑 리서치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한 서비스다. 오픈AI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각)부터 이 기능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모바일과 웹에서 로그인한 사용자라면 무료(Free)부터 프로(Pro) 플랜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모든 플랜에서 거의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쇼핑 리서치는 "작은 아파트에 맞는 조용한 무선 청소기 찾아줘", "미술을 좋아하는 4살 조카 선물이 필요해" 같은 요청을 받으면 인터넷 전반을 조사해 맞춤형 구매 가이드를 제공한다. 과거 대화 내용과 메모리 기능을 활용한 개인화 추천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예산, 용도, 선호 기능 등을 알려주면 ChatGPT는 가격, 재고, 리뷰, 사양 같은 최신 정보를 수집한다. 이 과정에서 "관심 없음"이나 "이런 거 더" 같은 피드백을 주면 실시간으로 조사 방향이 조정된다. 몇 분 후 상위 제품과 주요 차이점, 장단점이 담긴 구매 가이드가 완성된다. 이 기능은 쇼핑 작업에 특화된 GPT-5 미니 버전으로 구동된다. 오픈AI는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읽고 여러 출처의 정보를 종합하도록 강화학습으로 훈련했다고 밝혔다. 사용자 대화는 소매업체와 공유되지 않으며, 결과는 공개 소매 사이트 기반의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오픈AI는 가격이나 재고 같은 제품 정보에 실수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세부 정보는 판매자 사이트에서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픈AI 뉴스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1.25 19:59AI 에디터

정부, 올겨울 초미세먼지 농도 목표 19㎍/㎥ 잡아

정부가 올겨울 초미세먼지 농도 목표를 19㎍/㎥로 잡았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이강웅 한국외대 교수)를 개최하고 올 겨울철과 봄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응하기 위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김 총리는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질은 이제 국민 건강뿐 아니라, 산업과 관광 같은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 목표인 19㎍/㎥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깨끗한 공기질을 만드는 것에는 국민·정부·기업 모두의 단합된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모두의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풍의 유입·대기 정체·난방 연료 사용 증가 등으로 미세먼지가 높아지는 겨울철과 봄철을 대비해 현장 중심 실행력을 높인 핵심 배출원 감축 조치를 시행하고 기술지원을 통한 민간의 자율적 감축을 유도하고, 국민 생활 주변 미세먼지 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계절관리제에서는 초미세먼지와 생성물질을 지난해보다 2% 추가로 줄인 약 12만9천톤으로 감축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6차 보다 5%(20㎍/㎥) 개선된 19㎍/㎥로 목표를 설정했다. 핵심 배출원 감축·관리를 위해 전년보다 더욱 확대한 석탄발전소를 최대 17기 가동 정지하고, 최대 46기는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추진하는 등 직접적인 배출원을 줄임과 동시에 불법배출 의심 사업장에는 첨단장비와 AI 등을 활용해 실시간 원격 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을 통한 자율적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소규모 영세사업장 132곳에 관리시설 맞춤형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1월부터는 전기·수소버스 구매 융자금을 신설하는 등 2030년까지 민간기업이 보유·임차한 차량을 100% 전기·수소차 등으로 전환하는 'K-EV100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민 생활주변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국민이 오래 머무르는 대형마트·도서관·박물관과 같은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은 실내공기질 기준을 50㎍/㎥에서 40㎍/㎥로 20% 강화하고, 농촌 지역은 영농폐기물 수거기간 확대, 수거품목 확대를 통해 불법소각을 방지할 예정이다. 공동위원장인 이강웅 민간위원장은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출범 7년차로, 위원회를 중심으로 여러 정책을 시행한 결과, 지난해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성과를 창출했으나, 여전히 국민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간위원들과 정부 관계자·산업계·국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해법을 찾는다면 맑은 공기를 향한 우리의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으므로, 국민 여러분의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5.11.25 19:12주문정 기자

구글, 자체 AI 칩 외부 개방…메타·앤트로픽과 '탈 엔비디아' 가속

구글이 그동안 자체 서비스와 구글 클라우드에서만 제공하던 인공지능(AI) 전용 칩 TPU를 대형 고객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가 사실상 장악해온 AI 칩 시장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4일 디인포메이션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메타와 TPU 기반 AI 칩 공급을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는 내년부터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TPU를, 2027년부터는 구글 AI 칩을 직접 구매해 자체 데이터센터에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계약 규모는 수십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구글 TPU는 구글 내부 데이터센터와 구글 클라우드 고객에게만 제공됐기 때문에 외부 기업 데이터센터에 칩을 직접 납품하는 구조가 현실화되면 사업 모델이 크게 바뀌는 셈이다. 구글은 이미 AI 스타트업 앤트로픽과도 대규모 AI칩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양사는 앤트로픽이 최대 100만 개 규모의 구글 TPU를 활용하는 다년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 금액은 수십억 달러에서 수백억 달러 후반대까지 거론된다. 이 물량은 내년까지 1기가와트가 넘는 AI 연산 역량을 추가 확보하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추산된다. 메타와의 논의까지 더해지면서 구글이 자체 설계 칩을 전면에 내세워 AI 인프라 시장에서 엔비디아 의존 구조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칩셋 물량이 확대되는 만큼 구글은 그동안 협력해온 브로드컴과 더불어 대만 미디어텍과도 차기 프로세서인 7세대 TPU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미디어텍과의 협력을 통해 칩 단가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구상이다. 미디어텍은 파운드리 업체 TSMC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와 비교적 낮은 설계, 패키징 비용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들은 자체 칩, 엔비디아 GPU, 협력사 칩을 섞어 쓰는 다원화 전략을 본격화하는 흐름이다. 메타는 현재 AI 학습과 서비스 운영에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규모로 사용하고 있고 자체 AI 칩 개발 프로젝트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 구글 TPU까지 더하면 엔비디아 한 곳에 집중된 공급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동시에 엔비디아 GPU, 자체 칩, 구글 TPU 등을 조합해 용도별로 성능과 비용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펼칠 수 있다. 구글의 AI 칩셋 시장 진출로 단기간에 시장 주도권이 뒤집힐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AI 개발 생태계 상당 부분이 엔비디아 GPU에 맞춰 설계된 소프트웨어 플랫폼 '쿠다(CUDA)'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이다. 또 개발자 도구, 라이브러리, 레퍼런스 모델이 모두 엔비디아를 기준으로 하는 만큼 다른 칩으로 전환하는 것이 GPU 도입보다 더 많은 부담이 된다는 점도 문제다. 그럼에도 빅테크 등 구글 칩을 대규모로 도입하는 기업이 들어난다면 엔비디아와의 가격·공급 협상 구도에 적잖은 변화가 생길 것이란 전망이 업계 전반의 공통된 인식이다. 구글 클라우드 임원진들은 "이번 TPU 도입 확대가 최대 엔비디아 연간 매출의 10%에 달하는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2025.11.25 18:06남혁우 기자

'알파고 vs 인간' 세기의 대결, 10년만에 또 펼쳐질까…신진서 9단 '도전장'

지난 2016년 인공지능(AI)과 인간의 대결로 세기의 관심을 끌었던 이세돌 9단에 이어 바둑 세계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또 다시 AI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5일 JTBC에 따르면 한국기원은 이세돌 9단과 AI '알파고'가 대결한 지 10주년을 맞아 신진서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최근 보냈다. 성사될 시 대국 상대인 '알파고'는 최신 버전이 아닌 이세돌 9단과 맞붙었던 10년 전 버전의 기력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앞서 이세돌 9단은 지난 2016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 AI '알파고'와 대국을 벌였다. 총 5번기 대국에서 '알파고'는 인간을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 전적 4대 1로 승리해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줬다. 이 이벤트는 딥러닝 AI 기술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한 데 이어 생성형 AI 열풍에 이르는 밑거름이 된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세돌 9단은 당시 4국에서 보인 '신의 한수(백 78수)'로 '알파고'를 한 번 이겼다. 이세돌 9단은 최근 울산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 강연자로 나서 "('알파고'와의 대국은) 30년 인생의 전환점"이라며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패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인공지능의 바둑이 인간보다 더 자연스럽고 창의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AI를 '활용'하는 집단과 '이용'만 하는 집단의 격차가 빠르게 커질 것"이라며 "AI라는 역량이 자기 능력이 되는 시대"라고 덧붙였다.

2025.11.25 17:48장유미 기자

韓, 'AI 3대 강국' 외쳤지만…글로벌 모델 톱 20 '전무'

한국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과 중국이 AI 모델 개발 속도를 높이면서 양강 구도를 공고히 하는 사이, 국내 모델은 순위권에서 찾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24일(현지시간) AI 벤치마크 기관 아티피셜애널리시스가 발표한 전 세계 AI 모델 순위(인텔리전스 인덱스) 상위 10개 중 19개를 미국과 중국이 독식했다. 미국 12개, 중국이 7개 모델이 20위권에 진입했다. 미국·중국 외에는 프랑스 미스트랄AI의 '매지스트랄 1.2'만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중 외 다른 나라 모델은 주변부로 밀려나는 분위기다. 이 중 중국 모델들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딥시크와 알리바바, 문샷AI(키미), Z AI, 미니맥스 등 신생 기업까지 상위권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오픈소스 모델 '키미 K2 싱킹'은 단번에 4위에 오르며 GPT·제미나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반면 한국 모델은 20위권 내에서 자취를 감췄다. 지난 7월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2'와 LG AI연구원 '엑사원'이 한때 10위권에 들었지만, 미국·중국의 신모델 공세에 밀리며 순위가 떨어졌다. 현재는 '엑사원 4.0'이 23위에 머물며 국내 모델 중 가장 앞섰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규모 경쟁으로는 미·중 빅테크를 따라잡기 어렵다"며 "제조업과 특화 산업에 강점을 살린 AI 기술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5.11.25 17:37김미정 기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글로벌 정식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이하 나혼렙 오버드라이브)'를 엑스박스 PC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정식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나혼렙 오버드라이브'에서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협력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적의 공격을 막거나 튕겨내는 '가드'와 '패링', 패링 후 적을 일시 브레이크시키는 'QTE', 각 헌터별 특징을 살린 고유의 '오버드라이브' 시스템, 스킬 간의 연계성을 극대화하는 '체인 스매시' 시스템 등 콘솔게임의 전투 조작감을 살리는 기능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나혼렙 오버드라이브'는 현재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4만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25.11.25 17:29정진성 기자

코웨이, 비렉스 코어셋·마사지셋 출시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비렉스 코어셋·마사지셋' 등 의료기기 4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사지 베드 형태의 의료기기로, 롤러형 마사지 모듈을 적용한 '코어셋'과 마사지 성능을 강화한 '마사지셋',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춘 '리클라이닝 코어셋', '리클라이닝 마사지셋' 등 4종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모두 식약처로부터 개인용 온열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의 3가지 효능을 인정받았다. 비렉스 의료기기 신제품 4종은 척추 부위 마사지를 기반으로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시스템과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자 맞춤 마사지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의료기기 코어셋은 척추온열도자를 탑재해 목(경추)부터 엉덩이(천추미추부)까지 척추 라인을 따라 이동하며 부드럽고 깊이 있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사용자의 척추 굴곡을 측정해 체형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밀착 마사지를 지원한다. 또한 비렉스 의료기기만의 특화 기술인 척추온열도자는 12단계 강도와 3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섬세하게 마사지 강도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비렉스 마사지셋은 척추 견인에 주무름과 두드림 기능을 더한 척추온열마사지 모듈을 탑재해 보다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한다. 두 개의 마사지볼이 주무름과 두드림 모션으로 뭉친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하고, 네 개의 온열볼은 척추 라인을 따라 이동하며 깊고 부드러운 지압 마사지를 구현한다. 특히 척추온열마사지 모듈은 좌우로 모였다가 멀어지며 주무르고,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신체 부위를 깊게 지압해 근육 이완을 돕고 목부터 엉덩이까지 집중 케어한다. 리클라이닝 코어셋·마사지셋에는 상체를 편안하게 눕혀주고 일으켜주는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으며, 상반신 등패드를 최대 70도까지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비렉스 의료기기 4종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시스템도 갖췄다. 30℃부터 최대 65℃까지 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 온열볼을 통해 섬세하게 온도를 조절하고, 상·하체 2존 온열 시트가 전신을 따뜻하게 해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또한 신제품은 컨디션에 맞춰 다양한 마사지 코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코어셋은 23가지 마사지 코스를 제공한다. 마사지셋은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 마사지할 수 있는 7가지 수동 코스를 더해 총 30가지 마사지 코스를 탑재했다. 비렉스 코어셋·마사지셋 등 신제품은 소파와 베드 두 가지 형태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샴페인 베이지, 크림 화이트, 모카 브라운, 잉크 블랙의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코웨이는 의료기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멀티 마사지 쿠션, 무선 공기압 다리 마사지기, 전용 프리미엄 러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렉스 신제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7:17신영빈 기자

하이비디지털과 하츠네 미쿠의 협업: 한정판 오디오 장비 출시

루이스, 델라웨어주 2025년 11월 25일 /PRNewswire/ -- 최근 하이비(HiBy)가 자사의 하위 브랜드인 하이비디지털(HiByDigital)과 세계적인 가상 가수인 하츠네 미쿠의 독점 협업으로 제품을 출시하여 하이비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하이비디지털 M500 뮤직 플레이어와 하이비디지털 YUME 이어폰 두 가지이다. HIBY DIGITAL M500, HIBY DIGITAL YUME, HIBY DIGITAL X HATSUNE MIKU 하이비는 10년 넘게 고품질 휴대용 오디오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전 세계 오디오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중국산 고음질 오디오(Chi-Fi)'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하이비는 2024년 에반게리온(EVANGELION )과의 협업으로 거둔 뛰어난 판매 실적과 긍정적인 평가를 발판 삼아 이번 하츠네 미쿠와의 파트너십을 단행했는데, 벌써 하츠네 미쿠 팬들과 오디오 애호가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하츠네 미쿠는 세계적인 가상 가수로, 현실과 가상 세계를 잇는 역할을 하면서 디지털 음악과 오타쿠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이비는 하츠네 미쿠 캐릭터에 자사의 고품질 휴대용 오디오 기술력을 완벽하게 녹여냈다. 하이비디지털 M500은 TID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디자인한 '여름 산들바람(Summer Breeze)' 콘셉트와 특별한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특징으로 한다. 하이비디지털 M500에는 하츠네 미쿠 특유의 음색을 완벽하게 담아낸 세 가지 버전의 맞춤형 음원이 탑재되었다. 스냅드래곤 680(Snapdragon 680)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14(Android 14)로 구동되는 이 뮤직 플레이어는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보장한다. 두 개의 CS43198 DAC와 저노이즈 연산 증폭기(Op-Amp)를 채택하여 모든 장르의 음악을 생생한 오디오 품질로 재생한다. 하이비디지털 YUME 이어폰의 디자인에는 하츠네 미쿠를 상징하는 시각적 요소가 반영되었다. 10mm 마그네슘-알루미늄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장착되어 대단히 선명하고 풍부한 음향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인이어 이어폰은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리츠 타입 4(Litz Type 4) 케이블과 4핀 잠금 시스템을 적용해 호환성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제이팝(J-pop)과 ACG 음악 장르에 최적화되어 있어 하츠네 미쿠의 음색을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재현한다. 두 협업 제품 모두 지금 하이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도 구매 고객은 특별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하츠네 미쿠 팬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놓치기 아까운 소장 및 몰입형 청취 경험의 기회인 셈이다.

2025.11.25 17:10글로벌뉴스

유통가 오너 3·4세 전진 배치…"미래 먹거리 찾아라"

유통업계가 오너 3, 4세를 경영 전면에 내세우는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신사업 부서에 이들을 배치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함께 세대교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아직 인사를 발표하지 않은 오리온그룹의 3세 담서원 전무와, 롯데그룹 3세 신유열 부사장의 보직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승진한 오너 3, 4세는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 부사장 ▲전병우 삼양식품 전무 ▲허진수 SPC 부회장·허희수 SPC 사장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 등이다. 라면 라이벌 농심·삼양식품, 90년대생 전면에 라면업계 경쟁자인 농심과 삼양식품은 모두 90년대생 젊은 오너 3세를 전면에 내세우며 세대교체를 본격화하고 있다. 농심은 최근 진행한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미래사업실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신 부사장은 1993년생으로 2018년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2019년 농심 경영기획팀 사업으로 입사했다. 그는 2021년 부장으로 승진했고 2022년 구매담당 상무, 2024년 미래사업실장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삼양식품 창업주인 고 전종윤 명예회장 손자이자 김정수 부회장의 장남인 전병우 운영최고책임자(COO)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전 신임 전무는 1994년생으로 2019년 삼양식품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했고 지난 2023년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입사 6년 만에 전무 자리에 오른 것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전 신임 전무의 승진 배경에 대해 “불닭브랜드 글로벌 프로젝트와 해외사업확장을 총괄해 온 실적을 인정받았다”며 “특히 중국 자싱공장 설립을 주도해 해외사업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또 코첼라 등 불닭브랜드 글로벌 마케팅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3세의 승진으로 양 사는 미래 먹거리를 찾는 것에 더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3세 모두 미래 먹거리를 찾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상열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신설된 미래사업실을 이끌고 있다. 미래사업실은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등 농심의 신사업 발굴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지난 5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농심은 신규사업을 발굴해 고성장과 신성장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팜' 사업이다. 농심은 오만에 스마트팜을 수출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스마트팜 수출 MOU를 맺었다. 이 외에도 M&A 기회 모색과 아시안 누들·파스타 등 글로벌 고성장 신사업에도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양식품의 전병우 전무 역시 그룹 미래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COO와 헬스케어BU(비즈니스 유닛)장, 삼양라운드스퀘어 CSO 등을 겸임 중이다. 전 전무에게는 불닭볶음면 이후 신규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주요 과제로 놓여 있다. 이 때문에 후속 신규 라면 브랜드 '맵탱' 기획과 단백질·헬스케어 신사업 논의에 참여했다. 지난 7월에는 기존의 식물성 식품·스낵 브랜드인 '잭앤펄스'를 '펄스랩'으로 재단장했다. 펄스랩은 '콩'을 기반으로 한 스낵 간편식이다. SPC·CJ도…오너 3·4세 승진 SPC그룹 역시 오너 3세 형제가 나란히 승진했다. 허영인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이 부회장으로, 차남 허희수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다. 지난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도 맡고 있다. 향후 그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이해 관계자의 신뢰 회복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허희수 사장은 비알코리아의 최고비전책임자(CVO)로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브랜드 도입과 디지털 전환(DT) 등 신사업 추진을 이끌어왔다. 최근 미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의 국내 및 싱가포르에 들여왔다. 이재현 CJ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 미래기획실장은 미래기획그룹장을 맡게 됐다. 미래기획그룹은 중장기 전략·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미래기획실'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DT추진실'을 통합한 조직으로 이 그룹장이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직접 챙기는 셈이다. 롯데 신유열·오리온 담서원 승진 여부 주목 업계에서는 아직 임원 인사가 나오지 않은 기업을 주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다. 신 부사장은 지난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한 후 2022년 롯데케미칼 일본지사 상무보를 거친 뒤 2023년 임원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고 2024년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2025년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입사 5년 만에 초고속 승진을 이어왔다. 현재 신 부사장은 롯데제조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도 겸임하며 국내외 신사업 및 신기술 기회 발굴,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 추진을 담당하고 있다.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 전무의 승진 여부도 주요 관심사다. 그는 1989년생으로 2021년 7월 수석부장으로 입사한 뒤 2022년 12월 상무, 지난해 12월 전무로 빠르게 승진했다. 담 전무는 그룹의 사업전략 수립과 관리, 글로벌 사업 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리가켐바이오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되며 사업 의사결정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

2025.11.25 16:59김민아 기자

구글 '제미나이' 파워, 美 기술주 끌어 올렸다

구글의 새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3.0'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나스닥을 비롯한 미국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르며 4만6천448.27로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5%, 나스닥종합지수는 2.69% 올라 기술 대형주 중심으로 지수 상승 폭이 확대됐다. 이날 미국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것은 제미나이 3.0 효과가 큰 역할을 했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제미나이 3.0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경쟁사 사이에서도 나타났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제미나이 최신 버전을 체험 한 뒤 "이제 우리가 따라가는 쪽이 됐다"고 언급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소셜 미디어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6% 넘게 올랐다. 알파벳은 이틀간 상승률 10%에 육박하면서 시가총액 3조8천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덕분에 알파벳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미국 시총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업계에선 제미나이 3.0가 AI 산업의 비용·성능 기준을 흔들고 있다는 분위기다. 지금까지 다수 AI 서비스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의존해 비용 부담이 컸던 반면, 구글은 자체 텐서처리장치(TPU)를 활용해 추론 효율을 끌어올리며 시스템 전반을 자체 기술로 구성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택을 모두 직접 보유한 빅테크 기업은 사실상 구글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도 크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업종도 '제미나이 효과'를 누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63% 상승했고, TPU 핵심 파트너인 브로드컴은 11% 넘게 뛰며 시가총액 순위에서 TSMC를 제쳤다. 이 외에도 TSMC, ASML, AMD, 마이크론 등 주요 칩 기업들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며 AI 칩 생태계 변화 기대감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했다.

2025.11.25 16:38김미정 기자

연비 해결하고 보조금 더했더니...불티난 픽업 '무쏘EV'

KG모빌리티(KGM)의 전기 픽업트럭 '무쏘EV'가 높은 연비 부담을 해소하고 전기차 보조금까지 더해지면서 가성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하면서 연간 판매 목표량을 조기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KG모빌리티에 따르면 무쏘 EV는 3월 출시부터 지난달까지 국내 시장에서 6천892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 5월 출시된 기아 타스만의 판매량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치다. 기아는 지난 5월부터 5개월간 6천929대를 내수 시장에 팔았다. 무쏘 EV는 국내 첫 전기 픽업 모델로 선점 효과를 누렸다. 기존 렉스턴 칸 등 KGM 픽업 라인업의 교체 수요도 판매 증가에 한몫했다. 실제로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모델은 지난해 1만2천779대를 팔아 16.7% 감소했고, 무소EV가 출시하기 전인 올해 1월부터 3월까지는 39.6% 감소한 2천37대였다. KGM은 무쏘EV의 최저트림 MX의 가격을 4천800만원, 블랙 엣지 5천50만원으로 책정했다. 무쏘 EV는 80.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거리 400㎞ 및 복합 전비 4.2㎞/kWh를 달성했다. 무쏘EV는 승용 전기차보다 높은 금액의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국고보조금 652만원,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86만원(예상)을 받아 실제 구매 가격은 3천만원(3천962만원)대로 형성된다. 소상공인은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등 전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으로 실제 KGM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소상공인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의류 장사를 하는 한 이용자는 "평소 시장에서 대량으로 떼오는 짐이 많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는 감당이 안된다"며 토로했다. 이에 한 이용자는 "일 때문에 리스했는데, 유지비가 적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쏘EV는 픽업트럭의 단점인 연비를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 타스만은 복합연비가 8.6km/ℓ이다. 무쏘 스포츠는 복합 10.3km/ℓ, 쉐보레 콜로라도는 복합 8.1km/ℓ이다. 무쏘EV는 복합전비가 4.2km/kWh이다. 이를 오피넷 기준 평균 가솔린 가격인 1천745.51원을 기준으로 3천km를 주행했다는 것으로 가정했을때 타스만 61만원, 무쏘 스포츠 51만원, 콜로라도 64만7천원의 유류비가 든다. 무쏘EV는 같은 거리를 달렸을때 23만원 수준으로 내연기관 모델 대비 최대 41만원가량 절약할 수 있다. 실제로 한 사용자는 "적재함에 200㎏ 정도의 짐을 적재하고 다니는데, 전비가 만족스럽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 같은 장점들을 바탕으로 무쏘EV는 KGM의 연간 목표 판매량을 넘어섰다. 고객 인도 직후 ▲3월 526대 ▲4월 719대 ▲5월 1천167대 ▲6월 563대 ▲7월 1천339대 ▲8월 1천40대 ▲9월 957대 ▲10월 581대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반기 보조금이 소진되면서 판매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완성차업계 관계자는 "무쏘EV가 당초 계획했던 것은 월 500대정도로 올해 6천대 목표였는데, 6개월만에 초과 달성했다"며 "다만 전기차라 4분기는 지자체 대부분 보조금이 소진되면서 계약은 많이 됐는데, 인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전기차 시장이 보조금에 크게 의존하다 보니 실질적으로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 반년에 불과하다는 점이 아쉽다"며 "1분기는 보조금 확정때문에 어렵고, 4분기는 보조금이 떨어져서 판매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KGM은 무쏘EV를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지정하고 수출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독일과 튀르키예 등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등 중동과 유럽 중심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다. 무쏘EV는 ▲5월 111대 ▲6월 184대 ▲7월 50대 ▲8월 264대 ▲9월 654대 ▲10월 783대 등 총 2천46대를 수출했다.

2025.11.25 16:26김재성 기자

"AI 에이전트 통합"…엠클라우드브리지, 'Ai 365' 출시

엠클라우드브리지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을 내놨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25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세미나를 열고 'Ai 365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세미나에는 제조와 유통, 금융, 공공 분야 IT 전략·디지털 전환 담당자 170여명이 참석했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이번 세미나에서 Ai 365 기업 AI 플랫폼에 탑재된 지식관리 에이전트와 데이터 에이전트, 업무지원 에이전트, 보안 에이전트 기능을 소개했다. 지식관리 에이전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 멀티 벤더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 문서를 학습하고, 조직도 기반 권한 관리와 금칙어 설정 기능을 지원한다. AI 문서관리, AI 지식관리, AI 프롬프트 서비스, AI 메일 작성 기능을 하나의 폐쇄형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데이터 에이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 기반으로 경영보고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차트분석 에이전트, 데이터 에이전트 기능을 제공한다.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데이터를 모델링해 데이터 마트에 적재하고, 조직도 기반 권한 관리로 BI 시각화 화면을 구성해 빠른 데이터 접근을 돕는다. 차트분석 에이전트는 최대 4개의 보고서를 통합 분석하고, AI 채팅 기반 요약 확인을 제공한다. 또 지식관리 에이전트의 사전 학습 챗봇과 연계해 기업 지식 정보 기반의 차트 분석을 지원한다. 업무지원 에이전트는 구글클라우드 비전 API, 코파일럿 스튜디오, 파워 오토메이트 기반의 비즈니스 에이전트로 구성된다. 품질 검사 자동화, 이미지 인식, 세금계산서 정보 추출 등 반복 업무를 효율화하며, 코파일럿 기반 문서 작성과 개인 업무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자동화 기능은 반복 업무를 자동 처리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사용자는 간단한 설정만으로 다양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상태를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보안 에이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월별 보안 리포트와 사용자 현황을 제공하며, 애저 보안 보고서를 통해 리소스 사용량과 가상머신(VM)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보안 에이전트 챗봇 및 알림 기능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서 자연어 질의와 위협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문서·지식 관리부터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보안 모니터링 등 분산된 작업을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다. 이날 엠클라우드브리지는 AI 에이전트 도입을 지원하는 기술실증(POC) 프로그램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비즈니스 프리미엄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프로모션에는 M365 홈, 한국형 조직도 기반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Ai 365 보안 에이전트 기반 EMS 설정, 랜섬웨어 모니터링, MCOM 매니지드 서비스 10시간 제공 등이 포함된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이번 세미나에서 아웃룩과 플래너, 원드라이브를 통합한 M365 홈도 선보였다. 조직도 기반 전자결재와 근태관리 기능을 더해 그룹웨어 환경을 완성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혁재 엠클라우드브리지 대표는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단일 AI 솔루션으로는 기업의 복잡한 업무 환경을 해결하기 어렵다"며 "멀티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 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25 15:40김미정 기자

최형두 의원 "무늬만 AI 아닌 진짜 AI에 예산 집중해야"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가 내년 예산 심사와 관련해 핵심 요소에 집중한 인공지능(AI)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25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에 나선 최형두 간사는 "AI 대세론 속에서 모든 부처가 AI 예산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난 정부 시절 'AI 인재 양성'을 외치며 수천억원에서 수조원의 예산을 퍼붓고도 남은 실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년 예산은 100조원 국채를 발행해 만든 예산"이라며 "미래 세대가 갚아야 할 빚이며 일본의 국채 금리 급등 사례에서 보듯 소상공인과 서민, 기업에는 곧바로 금리·물가·환율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진짜 AI와 무늬만 AI를 구별해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며 '진짜 AI'를 떠받치는 세 가지 핵심 포인트로 컴퓨팅 인프라, 고순도 데이터, 핵심 인재를 제시했다. 또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국산 추론용 저전력 AI 반도체인 신경망처리장치(NPU)로 구성된 컴퓨팅 인프라, 최고 수준의 AI 모델을 학습시킬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 이를 설계·운영할 인재가 갖춰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 간사는 "진짜 AI 예산은 이 세 가지 기준에 맞아야 한다"며 관련 예산이 선언적 사업이 아니라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한국에 약속한 블랙웰급 GPU 물량도 언급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26만 장, 총 3기가와트(GW) 규모에 약 12조원에 달하는 첨단 GPU 공급을 약속했지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밝힌 현재 한국의 AI 수요는 10~20메가와트(MW) 수준"이라며 "갑자기 공급이 수요의 100배를 넘어서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GPU의 수명이 3~5년으로 쓰지 않으면 감가상각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을 짚으며 "3년이 지나면 성능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5년 후면 구형이 된다. 초고가 GPU들이 전략자산이 될지 고철덩어리가 될지는 확보 후 3년 안에 결정된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오픈AI, 메타, 구글 사례를 들어 데이터의 중요성을 거듭 부각했다. 오픈AI가 챗GPT 1억 사용자 돌파 이후 GPU를 대량 확보했고 메타는 30억 명에 달하는 이용자, 구글은 검색과 유튜브 수십억명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GPU 투자를 확대했다는 것이다. 최 간사는 "모두 막대한 데이터가 뒷받침됐다"며 "우리 글로벌 기업들이 5만 장씩 구매할 GPU들은 제조업에 AI 날개를 달아줄 '피지컬 AI'에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예산으로 구매하는 5만 장에 대해서는 진정한 수요, 즉 고순도 데이터를 만드는 데 진짜 AI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정부부터 추진된 K-클라우드 사업도 언급했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클라우드 사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앞선 의료·보건·교육 분야 데이터를 활용해 AI 3대 강국의 초석을 쌓고자 했다"고 상기시키며 "전국 초·중·고에 AI 튜터를 배치해 학생별 맞춤 학습을 지원하려 했지만,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무산으로 모멘텀을 놓친 만큼 이제 다시 재고해야 한다"고 했다. 언론 콘텐츠의 AI 전환을 위한 '미디어 클라우드' 예산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최 간사는 "우리나라 신문·방송 등 언론이 가진 거대한 콘텐츠를 AI로 전환하는 미디어 클라우드 예산도 국민의힘이 제안했다"며 국내 미디어 산업이 AI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공공·민간이 함께 데이터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진정한 AI 3대 강국(AIG3) 목표를 위해 국민의힘은 예산 심사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11.25 15:22남혁우 기자

[유미's 픽] '취임 1년' 이준희, '기술 인재' 대거 중용…AI·클라우드로 삼성SDS 성장 가속

삼성SDS 대표로 취임한 지 만 1년이 된 이준희 사장이 임원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는 의지가 엿보인 인사로, 새로운 인재들을 앞세워 이 대표가 내년에 'AI 풀스택' 전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SDS는 25일 부사장 2명과 상무 8명 등 모두 1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는 전체 임원 수의 10%로,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승진자 대부분이 '기술 인재'란 점에서 이 사장이 이들을 전진 배치해 기술 리더십을 확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또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 분야에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승진시키는 등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견지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정욱 전략마케팅실 컨설팅팀장과 이태희 연구소 AI연구팀장은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1972년 2월생인 김 부사장은 미국 퍼듀대학교 토목공학 박사 출신으로, 전략마케팅실에서 대내AM(Account Manager)담당 디지털전환(DX) AM팀장을 그간 맡아오며 그룹사 내부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AI 활용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9년 4월생인 이 부사장은 미국 UCLA 컴퓨터공학 박사를 거쳐 구글에서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약한 인물로, 지난 2012년 4월 구글 입사 후 2016년 9월부터 마운틴뷰 본사에서 테크 리드 SW 엔지니어로 활동했다. 삼성SDS에는 지난 2020년 4월 연구소의 AI연구센터 담당 임원으로 영입됐으며, 영입 당시 사내 '최연소 임원'으로 주목 받았다. 삼성SDS 연구소에선 AI 및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기술 등을 연구개발(R&D)한다. 두 사람의 승진은 삼성SDS가 선보인 AI 에이전트들의 성과 덕분으로 분석된다. 삼성SDS는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와 업무 보조 AI 서비스 '브리티 코파일럿' 등을 지난해 출시한 후 빠르게 이용자 수를 늘리고 있는 상태다. 실제 '브리티 코파일럿'은 삼성 관계사 17곳과 외부 기업 11곳 등에서 약 18만 명 이상이 사용 중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이 제한적인 공공과 금융 부문을 중심으로도 최근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삼성SDS가 오픈AI와 협력키로 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S는 현재 AI 데이터센터 구축, 챗GPT 엔프라이즈 도입, 리셀러 계약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오픈AI와 협력하고 있다. 특히 오픈AI와 공식 리셀러 계약을 맺은 것은 국내 최초다. 이를 토대로 삼성SDS는 AI 서비스 부문에서도 사업 확장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전략마케팅실 컨설팅팀 제조컨설팅그룹장 김긍환 상무 ▲솔루션사업부 솔루션개발실 IW개발팀 팀즈개발그룹장 김승진 상무 ▲개발센터 SW경쟁력강화팀 ACT그룹장 신창민 상무가 이번에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도 이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삼성SDS는 오픈AI와의 협력을 계기로 AI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 성장을 위해서도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에 이준희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클라우드제공(CSP), 클라우드관리(MSP), 소프트웨어(SaaS) 등으로 구성된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승진 명단에 오른 인물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MSP사업팀 생성형AI SA그룹장 이준형 상무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클라우드개발실 SCP개발팀 SCP 플랫폼개발그룹장 최규황 상무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클라우드서비스담당 시스옵스팀 ERP시스템그룹장 한호전 상무 등 3명으로, 전체 승진자 10명 중 3명이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서 배출됐다. 이번 인사는 클라우드 사업이 올해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SDS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0조3천930억원,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7천31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1조9천926억3천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에서 클라우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분기 16.9%에서 올해 3분기 19.1%로 높아져 삼성SDS의 핵심 사업으로 점차 자리잡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SI의 전체 매출 비중은 같은 기간 동안 0.3%포인트(p) 하락한 7.7%, ITO는 1.8%p 줄어든 20.1%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 다소 부진했던 물류 사업에선 승진자가 물류사업부 기획팀장을 맡고 있는 문신정 상무 1명만 배출됐다. 전체 매출에서 물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53.1%인 것에 반해 해상 운임 하락과 미국 관세 정책 영향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4% 줄어들며 전체 실적에 타격을 준 것이 승진 인사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경영지원부문에선 인사를 담당하는 피플팀 탤런트 매니지먼트그룹장 홍기영 상무가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이번 인사에서 홍 상무, 문 상무 등 여성 리더 2명이 포함된 점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인사란 평가도 나온다. 일각에선 삼성그룹이 최근 계열사 전반에서 AI 투자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삼성SDS가 그룹 전체의 AI, DX 도입을 실제 실행하는 핵심 조직으로서 역할을 더 강화할 것이란 기대감도 내비쳤다. 실제 삼성은 앞으로 5년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의 국내 투자 규모를 사상 최대인 450조원, 연평균 90조원씩 집행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로, AI 분야는 삼성SDS를 주축으로 집중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특히 삼성SDS가 주 사업자로 단독 입찰한 국가AI컴퓨팅센터를 전남에 대규모로 건립할 예정으로, 오는 2028년까지 1만5천 장 규모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해 학계,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에 이를 공급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정부의 글로벌 AI 3대 강국(AI G3) 목표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국내외 사업 확대와 지속 성장을 이끌 리더십을 보강하기 위한 것으로, 조직 전반에 걸친 리더십 재편이 이뤄졌다"며 "미래 성장동력인 AI 플랫폼 및 에이전트 기반 사업, 클라우드 상품개발 및 전환구축 사업 등을 주도한 인재들을 두루 등용해 IT기술 리더십과 사업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클라우드 및 솔루션, 디지털 물류 글로벌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향 AI 트랜스포메이션(AX)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IT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11.25 15:20장유미 기자

코엑스, 국내 대표 소비재 박람회 '소싱인마켓' 개최

코엑스(대표 조상현)와 한국MD협회(회장 정재필)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대표 소비재 박람회 '소싱인마켓((Sourcing in Market·옛 서울국제소싱페어)'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소싱인마켓은 '브랜드 그 다음을 여는 시장(Opening the Next of Brands)'을 슬로건으로 브랜드에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하는 B2B·B2C 통합형 종합 소비재 전시회로 새롭게 기획됐다. 전시에는 국내외 다수의 소비재 기업과 브랜드 292개사, 416부스가 참가해 ▲기프트&홈리빙 ▲뷰티·패션 ▲스마트테크&솔루션 ▲헬스&푸드존 등 4개 핵심 섹터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뚜기·쿠팡·미리캔버스·롱블랙·리멤버·팩컴코리아·울트라백화점 서울 등 주요 기업과 콘텐츠 파트너가 참여하고, 서울시·한국무역협회·KOTRA·강남구청·강남구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해 유통·콘텐츠·공공 지원이 결합한 소비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소싱인마켓 2025는 참가기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4대 B2B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소싱인사이트는 초기 창업자·스몰브랜드 대상 일대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며, 한국MD협회가 주관하는 MD 구매 상담회는 온·오프라인 MD 100여 명이 참여해 입점 상담을 지원한다. 또 같은 기간 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그랜드 소싱 페어와 연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e-소싱 기반 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운영해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참관객을 위한 B2C 요소도 확대했다. 전시장에는 김신아 작가 협업 2D 아트월과 쇼룸존·텍스트존·선물존으로 구성된 체험형 기획전 '확신의 소싱인 전(展)'을 마련해 SNS 인증 이벤트와 경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에는 항저우 YIFA 그룹 15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쇼! 굿즈 패션&스타일 특별관'을 조성해 글로벌 패션·굿즈 트렌드를 소개한다. 브랜드 협업존에서는 소싱인마켓×미리캔버스×이나피스퀘어의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이벤트와 오뚜기×아이디어스×만만한녀석들 콜라보 굿즈 전시를 선보이고, 오뚜기 F&B 라운지에서는 산타 컵스프부터 달콤한 붕어빵 3종 세트와 호빵을 판매하는 카페테리아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 경험을 강화했다. 메인 프로그램 소싱인스토리(세미나)에서는 브랜드·IP·굿즈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콘텐츠 세션으로 ▲전시 기간 브랜드와 트렌드가 만나는 무대 ▲IP가 경험이 될 때 ▲굿즈는 움직인다 ▲아이디어를 키워라 ▲디테일을 터뜨려라 등 일자별 테마로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지속가능한 굿즈, 도시브랜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IP, 영화·아이돌 굿즈, 명상·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 연사가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AI 시대의 브랜딩 전략, 제품이 상품이 되기까지의 MD 역할, 인쇄산업과 지속가능한 생산, 이커머스 플랫폼 내 매출 성장 전략, 글로벌 소싱 플랫폼 활용법 등 실무 중심 주제도 다뤄져 브랜드 실무자와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에 2층 더플라츠에서 열리는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 인 서울'과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롱블랙 컨퍼런스 2026'에서 최신 소비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현 코엑스 사장은 “올해 소싱인마켓은 단순한 판매 전시를 넘어 브랜드·굿즈·소비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대표 소비재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브랜드에게는 '다음 단계'를 여는 시장으로,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취향과 경험을 제안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필 한국MD협회 회장은 “유통·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다”며 “소싱인마켓이 소비재 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4:57주문정 기자

구글 클라우드, 이스트시큐리티 '가족 보안 플랫폼' AI 혁신 지원

이스트시큐리티가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가족 보안 플랫폼 '알약 패밀리케어'를 고도화하며 사회공학적 디지털 위협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구클클라우드는 이스트시큐리티가 이번 협업을 통해 '알약 패밀리케어' 서비스를 AI 중심 구조로 재설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스미싱과 보이스피싱이 장기 신뢰를 악용하는 롱텀형 스캠으로 진화하면서 실시간 위협 분석과 문맥 기반 탐지가 가능한 보안 플랫폼이 요구되고 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사후 탐지 모델을 넘어 선제 대응이 가능한 AI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전환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여러 클라우드 환경을 검토한 끝에 구글 클라우드를 최종 파트너로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AI 기술 성숙도, 파트너의 협업 수준, 데이터 프라이버시 체계 등이었다. 구글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는 클라우드 런, 빅쿼리, 버텍스 AI, 제미나이 모델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데이터 수집부터 탐지와 분석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구조를 갖췄다. 특히 빅쿼리를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벡터 저장소로 활용하며 장기간 축적된 스팸·스미싱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버텍스 AI와 제미나이 2.5 플래시 모델은 문맥과 의도를 기반으로 메시지를 분석한다. 기존의 단순 규칙 기반 탐지 방식에서 벗어나 과거 사례와 추론을 결합해 신종 공격과 우회형 공격까지 대응한다. 이 구조를 통해 플랫폼은 PoC 기준 탐지 정확도 95% 이상을 달성했으며 악성 앱 설치 행위와 결합한 2단 방어 체계로 실질적 피해 차단율을 높였다. 데이터 프라이버시 영역에서는 클라우드 DLP API를 적용해 이름, 계좌번호 등 민감 정보 자동 마스킹을 구현했고, 원클릭 비식별화 조정을 통해 검토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개발 과정 전반에 바이브 코딩 방식도 도입했다. 제미나이 CLI와 딥 리서치 기능을 활용해 PoC에서 프로덕션까지의 리드타임을 절반 이하로 줄였고 콘텐츠 제작 업무에는 제미나이와 이마젠 기반 AI 블로그 에이전트를 적용해 연간 억원 규모의 외주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기존 시스템 로그와 신규 SaaS 데이터를 모두 빅쿼리로 통합해 여러 부서가 동일한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알약 패밀리케어'를 가족 구성원 모두를 지키는 디지털 안심 에이전트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에이전트 빌더 등 최신 AI 기술을 제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손승우 이스트시큐리티 전략기획실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이스트시큐리티의 비전을 깊이 이해하고 혁신을 함께 설계하는 진정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 생태계를 주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이번 협력은 AI 네이티브 보안이 실질적 혁신을 만드는 사례"라며 "구글 클라우드는 이스트시큐리티의 글로벌 보안 경쟁력 강화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1.25 14:42남혁우 기자

LS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

■ ㈜LS ◇이동(전입) ▲문명주 전무 [現 LS메탈 대표이사 CEO → ㈜LS 경영관리본부장] ■ LS전선 ◇ 각자 대표이사 선임 ▲ 김우태 전무 [現 안전경영총괄/CHSEO 겸 배전사업본부장 → 안전경영총괄/대표이사 겸 배전사업본부장] ◇ 신규 이사 선임 ▲ 지예규 LSCMX 법인장 ▲ 손시호 전력기기솔루션부문장 (연구위원) ▲유창우 해상풍력사업추진부문장 ■ LS ELECTRIC ◇ 부사장 승진 ▲안길영 생산/R&BD 총괄 ▲채대석 사업총괄 COO, 비전경영총괄 CVO, 안전환경총괄 CSEO, 자동화시스템사업본부장 겸 대표이사 ◇전무 승진 ▲이충희 사업총괄 Americas사업본부장 ▲조욱동 사업총괄 AP/EMEA사업본부장 겸 AP사업부장 ▲박우범 사업총괄 K-신전력/제어사업본부장 ▲윤원호 생산/R&BD총괄 생산본부장 ◇상무 승진 ▲이진호 비전경영총괄 DX S/W센터장 (연구위원) ▲ 최종섭 사업총괄 경영지원부문장 ▲최해운 비전경영총괄 법무부문장 (전문위원) ◇신규 이사 선임 ▲유동일 생산/R&BD총괄 생산본부 전략구매부문장 CPO ▲박준석 생산/R&BD총괄 생산본부 청주 생산/설계부문장 ▲최규태 비전경영총괄 GHR/경영지원부문장 CHO ▲백승택 사업총괄 K-신전력/제어사업본부 전력Grid사업부장 ■ LS MnM ◇사장 승진 ▲구동휘 대표이사 CEO ◇ 상무 승진 ▲이승곤 기술부문장 ▲김동환 생산부문장 ◇ 신규 이사 선임 ▲이정태 기획재경부문장 ■ LS엠트론 ◇ 상무 승진 ▲송인덕 전자부품사업부장 ◇ 신규 이사 선임 ▲김명훈 재경부문장 CFO ■ E1 ◇전무 승진 ▲김상무 Trading본부장 ◇ 신규 이사 선임 ▲강기훈 경영지원실장 ■ INVENI ◇상무 승진 ▲이창우 사업부문 대표이사 겸 지원본부장 CHO ■ 예스코 ◇ 상무 승진 ▲김은일 경영지원부문장 CHO ◇신규 이사 선임 ▲ 이제환 안전관리부문장 ◇ 이동(전입) ▲이정철 상무 [現 INVENI Compliance본부장 → 예스코 RM부문장] ■ 가온전선 ◇ 상무 승진 ▲김근식 생산본부장 ◇ 신규 이사 선임 ▲ 김영호 테크센터장 ■ LS메탈 ◇CEO 선임(이동/전입) ▲이상범 상무 [現 LS ELECTRIC ESG/비전경영총괄 재경부문장 CFO → LS메탈 대표이사 CEO] ■ LS ITC ◇ 부사장 승진 ▲조의제 대표이사 CEO ■ LS e-Mobility Solutions ◇ CEO 선임 ▲ 석영래 이사 ■ LS사우타 ◇ CEO 선임 ▲김성용 상무

2025.11.25 13:23류은주 기자

"갤럭시S26, 퍼플렉시티로 빅스비 개편한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26 시리즈와 함께 음성 비서 '빅스비'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샘모바일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IT 팁스터 @chunvn8888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빅스비에 퍼플렉시티 기능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애플이 시리에 챗GPT를 연동하는 방식과 유사하며, 기본적인 작업은 빅스비가 스스로 처리하고 복잡한 작업은 퍼플렉시티가 담당하게 하는 구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삼성전자가 퍼플렉시티와의 파트너십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퍼플렉시티 지분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실제로 삼성은 TV용 빅스비에서 퍼플렉시티와 마이크로소프트의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능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 샘모바일은 이 같은 흐름을 근거로 향후 퍼플렉시티가 향후 삼성 기기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삼성전자가 현재의 구글 제미나이를 퍼플렉시티로 완전히 대체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2025.11.25 13:1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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