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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매출 1천억 돌파...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 2026년 신규 시즌에 추가할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과 함께 출시 후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19일 출시한 아이온2가 서비스 46일째인 지난 3일 기준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누적 멤버십 구매 캐릭터 수 역시 100만개를 넘어섰다. 견고한 매출과 이용자 지표를 기반으로 시즌2 업데이트를 준비한다. 아이온2의 시즌2는 오는 21일 시작한다. 시즌2에서는 아이온2 주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인 ▲원정 ▲토벌전 ▲각성전 ▲악몽에 새로운 던전이 추가된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 '어비스'도 일부 개편된다. 같은 날 신규 원정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를 선보인다. 토벌전 '죽은 오르쿠스의 심장' 및 '파프나이트 제련소'와 신규 각성전 '궤적 보관소' 및 '폭군의 은신처'도 업데이트 된다. 1월 28일에는 신규 원정 '무의 요람'이 추가될 예정이다. 새로운 초월 던전 '가라앉은 생명의 신전'은 다음 달 4일부터 1~10단계 난이도로 즐길 수 있다. 같은 달 18일에는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와 '무의 요람' 던전 2종의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된다. 다음 달 25일에는 성역 콘텐츠 '침식의 정화소'를 선보인다.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아이온2는 시즌2 기간 동안 ▲원정 및 초월 티켓 차감 시스템 변경 ▲아르카나 신규 슬롯 추가 ▲각성전 및 일일던전 클래스별 랭킹 시스템 도입 ▲방어구 조율 옵션 추가 ▲근거리 대상 보스 패턴 완화 등을 추진한다. PvP 콘텐츠 어비스도 개선한다. 아이템 레벨 입장 제한이 있는 상위 콘텐츠 '어비스 중층'이 추가된다. '공명전' 콘텐츠의 편의성이 개선되며, 어비스 장비 및 포인트 획득 제한에도 변화를 준다. 김남준 아이온2 개발PD는 "이용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아이온2 매출이 한 달 반 만에 1천억원을 넘어서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즌2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2026년에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약속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07 11:33이도원 기자

카카오엔터, 베리즈샵에 '아홉' 공식 MD 스토어 열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의 팬 스토어 베리즈샵에 '아홉(AHOF)'의 공식 MD 스토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데뷔한 '아홉'은 데뷔 앨범 '후 위 아(WHO WE ARE)'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 음악방송 3관왕의 성적을 거뒀다. 이들은 아티스트의 스타일과 콘셉트가 녹아든 맞춤형 팬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 다양한 경험을 전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홉'의 서사와 세계관을 담은 공식 MD를 직접 기획, 제작해 선보인다. ▲공식 응원봉 ▲멤버별 키링 ▲볼캡 ▲포토카드 홀더 등 약 10여종의 굿즈로, 이날부터는 베리즈샵을 통해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베리즈는 아홉의 베리즈샵 공식 MD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12일까지 공식 MD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026.01.07 10:43박서린 기자

말로만 '탈팡' 했나...쿠팡 12월 MAU 증가 왜?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을 떠나겠다는 이른바 '탈팡' 여론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됐지만, 실제 이용 지표에서는 즉각적인 변화가 포착되지 않았다. 연말 성수기와 플랫폼 이용 습관이 맞물리며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오히려 소폭 증가했는데,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단기 여론과 실제 이용 행태 사이에는 시차가 존재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쿠팡·쿠팡이츠 MAU, 12월 소폭 증가 7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 월간활성이용자(MAU)수는 2025년 내내 큰 등락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진 12월에는 3천484만7천명을 기록하며 전월(3천442만207명) 대비 1.24% 증가하며 소폭 늘었다. 쿠팡의 배달 서비스인 쿠팡이츠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5년 12월 쿠팡이츠 MAU는 1천273만2천명으로 전월(1천239만3천명) 대비 2.78% 가량 증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쿠팡 탈퇴 인증과 불매 움직임이 이어졌지만, 이용자 수 지표에서는 해당 여론이 즉각적인 이탈로 이어지지는 않은 모습이다. 업계는 이에 대해 연말 소비 시즌과 쿠폰·행사 영향, 플랫폼 이용 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연말 성수기 효과…“이커머스·배달 전반 트래픽 증가” 연말이 이커머스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만큼, 이 시기 특유의 복합적인 수요 증가가 지표에 반영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선물 수요와 할인 행사, 쿠폰 사용 등이 겹치며 실제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앱 접속 빈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시기라는 설명이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연말은 날씨 영향도 있고,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온라인 주문이 늘어나는 시기”라며 “업계 전반에서 주문량과 접속량이 함께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사 역시 12월 들어 이용 지표가 전월 대비 증가했지만, 이를 특정 플랫폼 이탈의 결과로 보기는 어렵다”며 “연말 시즌 효과를 감안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배달 플랫폼 업계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같은 기간 배달의민족 MAU는 11월 2천306만2천650명에서 12월 2천375만1천718명으로 2.98% 증가했고, 요기요도 442만1천217명에서 455만1천191명으로 2.93% 늘었다. 한 배달 플랫폼 관계자는 “연말에는 추운 날씨와 각종 모임 수요가 겹치면서 배달 주문과 앱 이용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며 “특정 이슈보다는 계절적 요인의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핵심 이용자 이탈 판단 아직 이르다"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쿠팡의 핵심 이용자층 이탈로 이어졌는지를 두고도 의견은 엇갈린다. 쿠팡은 유료 멤버십 비중이 높고, 쇼핑·배달·OTT 콘텐츠까지 일상적인 이용 동선이 하나의 플랫폼에 묶여 있는 구조다.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즉각적인 장애나 불편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도 단기 이탈을 제한했을 가능성이 있다. 플랫폼 업계 한 관계자는 “결제 지연이나 서비스 중단처럼 체감 가능한 문제가 발생했던 과거 이커머스 사고와 달리, 이번 사안은 이용자가 즉시 행동을 바꿔야 할 계기가 되기에는 성격이 다르다”고 판단했다. 다만 MAU는 접속 여부를 보여주는 지표일 뿐, 이용자의 신뢰 회복이나 장기 충성도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과 인식 변화는 일정한 시차를 두고 실제 이용 행태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업계는 이번 논란이 단기간 이용자 수 변화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중장기 경쟁 구도에는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경과 기간이 아직 한 달 남짓에 불과한 만큼, 실제 이용자 이탈 여부와 경쟁 구도 변화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 공통 시각이다. 한 이커머스 플랫폼 관계자는 “쿠팡의 지배력이 워낙 공고해 경쟁사들이 체감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비자 선택지를 다시 인식시키는 계기는 될 수 있다”면서 “이용자 신뢰 관리가 향후 경쟁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1.07 10:35류승현 기자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 '제미나이3' 지원…"데이터 이동 없이 개발"

스노우플레이크가 구글클라우드 손잡고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 환경을 한층 개선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구글클라우드와 협력해 코텍스 AI에 '제미나이'3'를 탑재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고객은 플랫폼 간 데이터 이동이나 복제 없이 스노우플레이크 거버넌스 기반 데이터 환경에서 제미나이 3로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두 기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공동 고객 참여, 공동판매, 구글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거래를 포함한 GTM 전략을 강화한다.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내며 공동 영업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실제 양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구글클라우드 기반 스노우플레이크를 출시한 데 이어, 2026년 호주 멜버른에서도 출시를 추진한다. 지역별 인프라 확장을 통해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양사 인프라 측면에서도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 구글클라우드 액시온 기반 C4A 가상머신에서 스노우플레이크 2세대 표준 웨어하우스를 프로덕션 환경으로 제공해 가격 대비 성능 경쟁력을 강화했다. 현재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제조, 리테일·공급망, 기술,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산업에서 양사 통합 솔루션 도입이 확산하고 있다. 대표 사례로 파이브트랜과 블랙라인은 구글클라우드 기반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분석, AI 모델 배포, 전사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현하고 있다. 조지 프레이저 파이브트랜 최고경영자는 "스노우플레이크와 구글클라우드 통합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를 단순 저장하고 기본 쿼리를 실행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질문하고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여러 주에 걸쳐 진행되던 개발 작업이 수일 내로 줄었다"고 말했다. 마이클 거스텐하버 구글클라우드 버텍스 AI·AI 에이전트 제품 관리 부사장은 "제미나이 모델을 스노우플레이크 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양사 고객들이 거버넌스가 적용된 안전한 데이터 환경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성형 AI 역량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7 10:06김미정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아트 콜라보' 특별전 23일 개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하 킹덤) 서사를 전통 공예로 확장해 만든 작품 10종을 별도 전시 행사에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명은 '쿠키런: 킹덤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 특별전 - 위대한 왕국의 유산'이다다. 행사는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데브시스터즈는 킹덤 내 주요 캐릭터인 '비스트·에인션트 쿠키' 서사를 게임 밖으로 넓히고 전 세계 이용자에게 우리 전통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2024년부터 무형유산 장인 및 예술 작가 10명과 협업해왔다. 이번 특별전은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2년간 이어 온 특별한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를 총망라했으며,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했다. 특별전에서는 그간 제작된 작품 10점을 미디어 아트가 접목된 인터랙티브 전시 형태로,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지상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약 860평에 달하는 공간을 활용해 모두 선보인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전시를 위해 미디어 아티스트 집단 '엔에이유'와 협업한다. 각 작품이 상징하는 다섯 가지 가치(의지·역사·지식·행복·연대)에 대한 질문과 답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도록 구성돼 관람객이 각자 삶과 선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이끈다. 전시 티켓은 오는 12일부터 네이버와 NOL 티켓에서 온라인으로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2만3천원, 청소년·어린이 대상으로는 할인가가 적용되며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이다. 아울러 보다 특별한 미디어아트 인터랙션을 확장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 얼리버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네이버 단독 오픈될 예정이다. 전시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는 전시장 입장 후 럭키드로우를 통해 장인이 직접 제작한 스페셜 굿즈, 전통 콜라보 굿즈, 인게임 아이템 등 선물을 증정한다.

2026.01.07 10:03진성우 기자

한국車기자협회가 뽑은 1월의 차는 'BMW 뉴 M5 투어링'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6년 1월의 차에 BMW 뉴 M5 투어링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BMW 뉴 M5 투어링, 현대자동차 더 뉴 스타리아(브랜드 가나다 순)가 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BMW 뉴 M5 투어링이 50점 만점 중 35.7점을 획득해 1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BMW 뉴 M5 투어링은 동력 성능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8점을 받았으며,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7.7점을 얻었고,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6.3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BMW 뉴 M5 투어링은 M 모델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에 왜건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초고성능 투어링 모델"이라며 "순수 전기 주행 모드로 최대 55km까지 주행 가능한 점은 일상 주행에서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인다"고 평가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왔으며, 지난달에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가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이달의 차로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 1라운드에 직행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9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에 설립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를 발표하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현안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과 세미나, 테크 투어, 자동차인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6.01.07 09:53김재성 기자

일론 머스크 xAI, 29조원 투자 확보…엔비디아·중동 국부펀드 가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초대형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엔비디아와 중동 국부펀드까지 가세한 이번 투자로 xAI는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AI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xAI는 6일(현지시간) 시리즈 E 투자 라운드에서 200억 달러(약 29조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카타르 투자청(QIA), 발로르 에쿼티 파트너스, 스텝스톤 그룹,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배런 캐피털 그룹 등이 참여했다. 전략적 투자자로는 엔비디아와 시스코 인베스트먼트가 이름을 올렸다. xAI는 개별 투자 금액과 지분·부채 비중은 공개하지 않았다 . 블룸버그통신은 앞서 엔비디아가 xAI에 최대 20억 달러(약 2조9천억원) 규모 투자를 계획했으며 이번 자금 조달이 약 75억 달러(약 10조8천억원)의 지분 투자와 최대 125억 달러(약 18조원) 규모의 부채를 특수목적회사(SPV)에 담는 구조로 설계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SPV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담보로 활용해 칩을 구매하고 이를 5년간 임대하는 방식으로 투자 회수를 도모하는 구조다. xAI는 확보한 자금을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장과 AI 제품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테네시주 멤피스에 위치한 콜로서스 데이터센터 단지를 확장 중이며 H100 GPU 기준 100만 개 이상에 해당하는 연산 능력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훈련 중인 차세대 모델 '그록 5'를 기반으로 신규 AI 서비스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성장 속도와 함께 규제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 최근 xAI의 그록이 실존 인물을 대상으로 한 불법 이미지 생성 논란에 휘말리며 유럽연합(EU)과 영국, 프랑스 등 여러 국가 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xAI 측은 "이번 투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수십억 명의 이용자에게 혁신적인 AI 제품을 제공해 우주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핵심 사명을 진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7 09:26한정호 기자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MS, 美 전력망 시설에 AI 투입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미국 전력망 관리 효율 높이기에 나섰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미드컨티넌트 인디펜던트 시스템 오퍼레이터(MISO) 손잡고 중서부 전력 시스템 현대화에 착수했다. 이번 협력 목표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AI 기술로 전력망 운영 예측력과 대응 속도 높이기다. 미국 기술 업계는 지난 2년간 장기 전력 공급 계약 체결과 AI 기반 운영 지원을 통해 전력망 기관과 협력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15개 주와 캐나다 매니토바주를 포함해 약 4천200만 명이 사용하는 MISO 전력망에 AI 기술을 공급한다. AI로 날씨로 인한 전력망 교란 예측과 대응, 송전선 계획 수립, 일부 전력망 운영 절차를 가속할 방침이다. 앞서 구글도 지난해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자인 PJM 인터커넥션과 협력해 AI를 활용한 신규 전력 공급원 연결 절차 가속에 나선 바 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이 미국 전력 수요를 사상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데 따른 대응이다. 니라브 샤 MISO 최고정보·디지털책임자 겸 부사장은 "에너지 다양화와 전기화, 전력 수요 증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망 운영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07 09:26김미정 기자

아마존 AI, 외부 판매자 모르게 상품 올려 판매해 혼란

아마존이 실험 중인 인공지능(AI) 도구가 판매자 동의 없이 외부 소상공인 상품을 아마존에 등록·판매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마존 AI가 외부 판매자 상품 정보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일으켜 오배송·환불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판매자들은 고객 관계 훼손과 지식재산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 사안의 발단은 아마존과 연관된 익명 이메일 주소로부터 갑작스러운 주문이 접수되면서다.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문구점을 운영하는 사라 버지오는 크리스마스 전후 'buyforme.amazon'으로 끝나는 이메일 주소에서 주문이 몰리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후 아마존이 자사 AI를 활용해 자신의 상품 정보를 복제해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버지오의 쇼핑몰은 아마존에 입점한 적 없지만 AI가 쇼핑몰의 상품 사진과 설명을 자동 생성해 아마존에서 상품 거래가 이뤄지도록 했다. 고객이 주문하면 아마존이 중간에서 결제한 뒤 해당 소상공인에게 주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됐다. 문제는 AI가 생성한 상품 정보가 실제 판매 상품과 일치하지 않는 사례가 잦았다는 점이다. 일부 고객은 아마존에 표시된 사진과 다른 상품을 받았고, 이로 인해 소상공인에게 직접 항의하거나 환불을 요구했다. 버지오는 "주문은 그대로 처리했지만, 고객들에게 아마존의 시스템 문제라는 점을 설명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례는 연말 연휴 기간 동안 다른 소상공인들 사이에서도 잇따라 확인됐다. 아마존에 본인도 모르게 상품이 등록된 판매자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며 주의를 당부했고, 일부는 사전 동의조차 없었다고 지적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기능은 아마존이 시험 중인 '바이 포 미(Buy For Me)' 서비스다. 아마존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나 쇼핑몰의 상품을 AI로 찾아 아마존에 등록하고, 고객은 아마존 안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아마존은 이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판매자에게도 추가 매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혼란이 더 컸다. 일부 쇼피파이 기반 쇼핑몰에서는 아마존발 주문이 사기 거래로 자동 분류되기도 했고, 상품 사진 저작권 문제나 아마존 재판매를 금지한 공급업체 계약을 위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뉴멕시코주에서 보석을 제작하는 한 판매자는 소셜미디어 경고를 보고 자신의 제품이 아마존에 올라간 사실을 알게 된 뒤 삭제를 요청, 며칠 뒤에야 상품이 내려갔다. 그는 "주문이 갑자기 늘어나면 감당하기 어렵다며 본인의 상품을 어디서 어떻게 팔지 결정할 권리는 판매자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아마존은 판매자가 원하면 해당 서비스에서 선택적으로 제외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아마존 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아마존에 없는 브랜드와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한 실험이며, 일부 긍정적인 피드백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판매자들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역사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아마존 매출의 약 60%는 자발적으로 입점한 외부 판매자에게서 발생하지만, 이번처럼 판매자 동의 없이 사실상 입점시키는 방식은 전례가 드물다는 것이다. 아마존 마켓플레이스를 오래 분석해온 유오자스 카지우케나스 분석가는 "외신에 아마존이 기능을 빠르게 확장하려다 보니 판매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다"면서 "AI 활용이 늘어날수록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는 문제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6.01.07 09:11류승현 기자

프리즘 운영사 RXC, 70억원 투자 유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을 운영하는 RXC(대표 유한익)가 7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와 제트벤처캐피탈(ZVC)을 비롯해, GS벤처스, 한국벤처투자, 에이피알(APR)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RXC는 티몬 출신 유한익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프리즘을 통해 기존 이커머스와 차별화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모델을 제시해 왔다. 서비스 출시 초기 총 400억원 규모의 시드 및 Pre-A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후에도 프리미엄 호텔·여행·K-컬처 영역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즘은 몰입감 높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발견과 경험을 연결하는 차세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다. 고화질 라이브 콘텐츠와 숏폼 중심의 뉴미디어 포맷을 통해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며, 단순 상품 노출과 가격 비교 중심의 기존 플랫폼들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프리즘만의 단독 구성 행사를 기획해 높은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로 인해 전례 없던 탑티어 파트너들과의 프리미엄 행사를 선보이고, 화제성 있는 K-컬처 이벤트의 글로벌 단독 생중계 및 굿즈 패키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차별화 전략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프리즘은 현재 국내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평균 객단가는 150만원 이상이다. 특히 월간 활성 이용자 수, 재방문율, 재구매율 모두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최근에는 단독 프리미엄 라이브 행사로 월 거래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그 결과 프리즘은 지난 1년 사이 약 3배 이상 큰 폭의 거래액 성장을 기록하면서도 손실은 절반 이하로 줄여 2025년 기준 거래액 1천500억원을 넘었다. 이번 투자 유치 배경에는 뉴미디어 콘텐츠 기반의 프리미엄 행사라는 프리즘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성장구조를 만든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프리즘은 기존 플랫폼의 상품 나열 및 거래 공간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스토리텔링형 미디어 콘텐츠와 결합한 기획형 행사를 통해 파트너가 브랜딩과 업셀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급 호텔, 프리미엄 해외여행, K-컬처 이벤트 등 각 영역에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차별화된 플랫폼 가치를 입증했다. 유한익 RXC 대표는 “프리즘만의 방식으로 '특별한 경험'을 기획하고 이를 몰입감 있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로 전달해 온 점이 회사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호텔·여행은 물론 K-컬처 영역까지 아우르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프리즘만의 선순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7 08:50백봉삼 기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FC-BGA 올 하반기 풀가동…증설 고려"

[라스베이거스(미국)=장경윤 기자] 삼성전기가 FC-BGA(플립칩-볼그레이드어레이) 시장 확대를 자신했다. 공격적인 AI 인프라 투자에 따라 FC-BGA 공장 가동률이 올 하반기 '풀가동'에 근접할 계획으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열린 'CES 2026'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FC-BGA 증설 계획에 대해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고 있다"고 밝혔다. FC-BGA는 반도체 칩과 기판을 '플립칩 범프(칩을 뒤집는 방식)'로 연결하는 패키지기판이다. 기존 패키지에 주로 쓰이던 와이어 본딩 대비 전기적·열적 특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FC-BGA는 고성능 반도체 분야에서 수요가 높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AI 반도체를 앞다퉈 개발하면서, 삼성전기의 FC-BGA도 공급처가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아마존·애플·구글 등이 대표적인 고객사다. 덕분에 삼성전기의 FC-BGA 공장 가동률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장 사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FC-BGA가 풀가동 체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FC-BGA 증설 계획에 대해)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 신성장동력으로는 '피지컬 AI'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IT 업계는 AI로봇, 휴머노이드 등 실제 물리 환경에서 구현되는 AI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 장 사장은 "휴머노이드의 구동계에는 액추에이터, 배터리, 센서, 카메라 등등이 있는데, 삼성전기는 원래 카메라와 전자부품을 많이 개발해 와 휴머노이드 쪽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휴머노이드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손으로, 삼성전기는 최근 휴머노이드 손에 탑재되는 액추에이터 회사에 투자하기도 했다"며 "관련 시장에 대한 진출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07 03:56장경윤 기자

REDMAGIC Astra 게이밍 태블릿, Snapdragon 8 Elite와 165Hz OLED로 무장한 채 한국 상륙

선전, 중국 2026년 1월 6일 /PRNewswire/ -- 세계 게이밍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레드매직(REDMAGIC)이 오늘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춰 한국에 REDMAGIC Astra 게이밍 태블릿을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승부욕이 남달라 컴팩트한 폼팩터에 주력 모델급 성능을 갈망하는 모바일 게이머와 창작자를 겨냥해 출시된 REDMAGIC Astra는 Snapdragon 8 Elite 칩셋, 9.06인치 165Hz OLED 디스플레이, ICE-X 냉각 장치, 8200mAh 용량의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다. REDMAGIC Astra Gaming Tablet 컴팩트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느낌 Snapdragon 8 Elite와 함께 LPDDR5T RAM, UFS 4.1 프로(UFS 4.1 Pro) 스토리지를 탑재한 REDMAGIC Astra는 우수한 프레임 속도와 빠른 앱 구동, 안정적인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되어 있다. 전용 RedCore R3 Pro 게이밍 코프로세서는 렌더링, 발열 관리, 배터리 효율, 시스템 조정을 최적화하여 장시간 게임을 진행해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REDMAGIC Astra는 최대 24GB RAM과 최대 1TB 스토리지 등 다양한 사양의 모델로 출시된다. OLED의 고해상도 화질과 초고속 터치 반응 주사율은 165Hz, 최대 밝기는 1,600니트에 달하는 9.06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선명한 색감과 깊은 암부 표현, 매끄러운 화면 전환을 지원한다. 시냅틱스(Synaptics)와 공동 개발한 REDMAGIC Astra는 최대 2000Hz의 순간 터치 샘플링 속도를 발휘하는 차세대 터치 기술이 적용되었으므로 손에 땀이 난 상태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태블릿을 조작할 수 있다. SGS 저청색광(Low Blue Light) 및 화면 깜빡임 방지(Flicker-Free) 인증도 획득했으므로 시각적 부담도 최소화된다. 장시간 플레이 타임을 고려해 ICE-X 냉각 장치 탑재 REDMAGIC Astra에는 방열 효율을 높이고 과부하 상태에서 성능 저하 현상을 억제하고자 Liquid Metal 2.0, 듀얼 베이퍼 챔버, 그리고 최대 20000 RPM으로 회전하는 레드매직의 고속 터보팬 등으로 구성된 13개 층 구조의 ICE-X 냉각 장치를 내부에 탑재했다. 하루 종일 가는 배터리와 고속 충전 기술 8200mAh 용량의 배터리는 장시간 게임과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데 안성맞춤이다. REDMAGIC Astra에는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발열을 줄이고 배터리 수명을 보호하기 위해 고속 충전 및 충전 분리 기술이 적용되었다. 생산성과 연결성 REDMAGIC Astra는 최대 1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USB-C(USB 3.2 Gen 2) 포트, OTG(On-The-Go) 지원 포트, DisplayPort 비디오 출력 포트를 탑재하고 있어 외부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키보드, SSD를 연결하기도 수월하다. REDMAGIC Astra는 안드로이드 15를 기반으로 하는 REDMAGIC OS 10.5로 구동되며, 일상적인 생산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 및 시판 정보(한국) REDMAGIC Astra는 레드매직 공식 온라인 매장과 쿠팡(Coupang)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판 시작일: 2026년 1월 6일 오후 9시 공식 매장의 권장 소비자 가격(한국) 12GB+256GB: 79만9000원 16GB+512GB: 99만 9000원 골든 사가(Golden Saga) 모델: 139만 9000원 출시 기념 행사(2026년 1월 6일~13일, 공식 매장) 전 모델 5만원 할인: 74만 9000원/94만 9000원/134만 9000원 80W 충전기 무료 증정(약 5만원 상당) 온라인 매장 한국: kr.redmagic.gg 글로벌: global.redmagic.gg 쿠팡: https://www.coupang.com/vp/products/9244594621 레드매직 소개 레드매직은 전 세계 모바일 게이밍 분야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2018년에 세상에 등장했다. 승리를 쟁취하라(Win More Games)는 레드매직의 모토는 게이밍 스마트폰과 액세서리부터 PC 주변기기와 네트워크 연결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게이밍 관련 제품을 통해 실체화되고 있다. 레드매직은 우수한 성능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굳건한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레드매직은 전 세계 30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하여 가장 뛰어난 게이밍 스마트폰 제조사로 손꼽히고 있다. 레드매직은 기존의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브랜드를 제치고, 성능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기기를 원하는 한국 게이머에게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2026.01.06 22:10글로벌뉴스

"가민 피닉스7 프로, 최저가 얼마?"...헥토 '라운드' 경매 시작

헥토이노베이션(대표 이현철)의 '라운드'가 '최저가 맞히기 챌린지'로 새로운 쇼핑 방식을 제안한다. 라운드 최저가 맞히기 챌린지는 소비자가 직접 구입가를 정하는 최저가 경매다. 매주 한 개의 상품을 놓고 일주일간 참가자들이 100원 이상 10만원 미만의 금액을 제시한 후, 타인과 겹치지 않는 최저가를 제시하면 해당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최저가 입찰은 라운드 내에서 미션을 수행해 도전권을 획득해야 참여 가능하며, 참여 횟수에 제한은 없다. 라운드 최저가 맞히기 챌린지는 명품, 인기 IT 기기 등을 매주 엄선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로 가장 최근 종료된 챌린지에서는 64만8천원 상당의 닌텐도 스위치2, 179만원 상당의 아이폰17프로가 각각 2천295원, 3천385원에 판매됐다. 현재 129만원 상당의 가민 피닉스7 프로 대상으로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뷰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로봇 청소기 등이 오픈될 예정이다. 헥토이노베이션이 새롭게 선보인 라운드는 '챌린지로 뿌시는 가격 공식'이란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참여형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챌린지에 참여할 때마다 할인, 라운드 로또,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생활용품, 가전 등 매주 2개 아이템을 선정해 목표 인원이 모이면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최저가 보장 공동구매 챌린지'를 비롯해 최근에는 성탄절을 맞아 진행한 '산타의 선물박스' 기획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라운드 내 지속적인 신규 챌린지 개설을 통해 최저가 혜택 품목을 확대하고, 가격 혁신을 통해 기존 이커머스와 차별화된 새로운 이커머스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헥토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라운드는 출시 이래 '최저가 맞히기 챌린지', '최저가 보장 공동구매 챌린지' 등 기존 이커머스 가격 공식을 파괴하는 새로운 형태의 쇼핑 방식을 제시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챌린지를 통해 가격을 낮춘다'는 라운드의 컨셉에 부합하는 다양한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1.06 20:31백봉삼 기자

현대차 로봇에 '구글 AI' 입힌다…보스턴다이내믹스-딥마인드 맞손

[라스베이거스(미국)=신영빈 기자]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전략이 하드웨어를 넘어 인공지능(AI)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구글 딥마인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보틱스 기술력과 구글 딥마인드의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 결합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아틀라스, 스팟, 스트레치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로봇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이다. 구글 딥마인드는 대규모 멀티모달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한 '제미나이 로보틱스'를 통해 로봇이 환경을 인지하고 추론하며, 언어·시각·행동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하는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 중인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은 로봇의 형태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 가능한 범용성을 지향한다. 단순히 정해진 작업을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상황을 이해하고 도구를 활용하며 인간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리적 역량과 결합될 경우, 휴머노이드는 기존 산업용 로봇과는 다른 차원의 적응성과 유연성을 갖추게 된다. 양사는 복잡한 로봇 제어와 조작을 위한 AI 모델 연구에 협력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상용화 장벽으로 꼽혀온 안정성과 신뢰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접근이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와 사람과의 협업이 필수적인 만큼, 단순한 자동화가 아닌 고도화된 판단 능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실질적 효용성을 갖춘 휴머노이드 도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잭 재코우스키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개발 총괄은 "로봇과 AI의 융합은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인간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새로운 혁신"이라며 "미래 산업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롤리나 파라다 구글 딥마인드 로보틱스 총괄은 "새로운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혁신 가능성을 모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로봇의 영향력 확대와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입을 위해 새로운 모델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전략과도 맞물린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8년까지 연간 3만대에 달하는 로봇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공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026.01.06 20:21신영빈 기자

내부자 무선 백도어 해킹, 신종 수법 부상…"ISMS에 포함돼야"

군사기밀 탈취를 목적으로 'USB 형태의 해킹 장비'를 동원한 가상화폐거래소 운영자에게 대법원이 상고심을 기각하고 원심 징역형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로 신종 해킹 수법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Wi-Fi(무선랜) 외에 '비표준·비인가 RF 통신'까지 고려한 무선 대응 기준을 현행 보안 인증제도에 시급히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법원 판결이 확정된 이번 사건은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가 텔레그램을 통해 북한 해커 '보리스'의 지시를 받아 현역 장교를 포섭, '포이즌 탭(Poison Tap)'이라는 USB 형태의 해킹 장비를 노트북에 연결해 군사기밀을 유출하려 한 혐의다. 1심 재판부는 이를 "대한민국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중대한 범행"으로 규정했다. 문제는 이런 위협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국내 대응 체계는 여전히 과거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도 기존 Wi-Fi 기반 이외의 '변종 무선 침투 위협'에 대한 보안 공백이 지적된 바 있다. 당시 국회 과방위 소속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감장에서 USB 케이블 형태의 '무선 스파이칩'을 시연하며 "현행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에 스파이칩 관련 항목이 전무하다"고 질타했다. 이에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 역시 "ISMS 80개 항목 중 스파이칩 관련 구체 항목은 없다"며 제도적 한계를 시인했다. 국회 문체위 소속 진종오 의원(국민의힘) 또한 국회입법조사처 자료를 인용해 "최근 일반 USB 케이블에 초소형 스파이칩을 심는 무선백도어 해킹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며 "사용자 인증이나 암호화 등 소프트웨어 대책에만 초점이 맞춰진 현행 ISMS 인증으로는 하드웨어 기반의 무선 백도어를 탐지하는 데 한계가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행 ISMS 체계를 고도화해 새로운 위협으로 부상한 무선 백도어 해킹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명예교수는 "기존의 경계 보안 체계는 외부 공격은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내부자 위협을 방어하지는 못한다"며 "무선 백도어 장비도 1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진화하고 있는 위협에 대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이어 "ISMS 인증은 체크리스트에 불과하다 보니 무선 백도어와 같은 물리적 환경에서 내부자에 의한 공격은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있는지 검증하지 못한다"며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선 백도어 상시 탐지 솔루션을 구축하고,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방법론으로 내부자 위협에 대응하고 있는지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2026.01.06 18:30김기찬 기자

[ZD SW 투데이] 맨텍솔루션, 티머니 'T-파트너' 솔루션 부문 선정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맨텍솔루션, 티머니 'T-파트너' 솔루션 부문 선정 맨텍솔루션이 티머니에서 수여하는 T-파트너 솔루션 부문에 선정됐다. 티머니는 맨텍솔루션의 재해복구(DR) 자동화 솔루션 'MDRM'이 티머니의 워크플로우 및 대시보드 제공을 통한 업무 연속성 강화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맨텍솔루션의 IT 운영 자동화 솔루션 'MDRM-DR자동화'는 워크플로우 기반 자동화를 통해 복잡한 DR 절차를 표준화·가시화해 민첩하게 시스템을 복구한다. 이 솔루션은 KDB산업은행·광주은행·한국은행·예금보험공사·한국예탁결제원·국민연금공단 등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돼왔다. ◆로민, 범정부 초거대 AI 사업에 '텍스트스코프 Doc 파서' 공급 로민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삼성SDS 컨소시엄이 수행한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에 문서 데이터 처리 솔루션 '텍스트스코프 Doc 파서'를 공급하고 구축을 완료했다. 로민은 삼성SDS 컨소시엄의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범정부 AI 공통기반과 연계 서비스가 활용할 공공 행정 문서를 거대언어모델(LLM)이 학습·이해할 수 있도록 구조화·정제하는 전처리 영역에 Doc 파서를 적용했다. 아래아한글(HWP·HWPX) 문서를 PDF 등 이미지 기반 포맷으로 변환하지 않고 원본 그대로 파싱·구조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컴라이프케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한컴라이프케어가 경기도 용인시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번 도입을 통해 한컴라이프케어는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체계적인 교육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딥브레인AI, AI 기본법 대응 비가시성 워터마크 솔루션 출시 딥브레인AI가 AI 기본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최초로 비가시성 워터마크 솔루션을 공개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AI 생성물 내부에 사람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식별 정보를 삽입하는 기술이다. 콘텐츠 외형에는 변화가 없지만 파일 내부에 AI 생성 여부와 출처 등 중요 정보를 남겨 편집·복제되거나 녹화된 이후에도 추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로 생성된 콘텐츠를 사후적으로도 관리할 수 있어 AI 기본법이 요구하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기술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 ◆비큐AI, 2026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비큐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 및 AI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구매·가공·분석 등 기업의 데이터 활용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 지원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비큐AI는 소상공인·중소기업·예비창업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 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품 개발, 빅데이터 분석, AI 기술 고도화를 위한 미디어 데이터, 기업정보 등 고품질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1.06 18:18한정호 기자

[유미's 픽] '넥스트 쿠다' 신호탄 쏜 엔비디아, CES서 꺼낸 新무기 뭐길래

글로벌 빅테크들이 자체 칩과 플랫폼을 중심으로 독자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 가운데 엔비디아가 이에 대응해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연산 표준을 '쿠다(CUDA)'로 장악해 왔던 기존 폐쇄형 생태계에서 일부 협력 중심 구조로 전략을 조정하며 AI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분위기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참석해 '알파마요'를 공개했다. 알파마요는 엔비디아가 공개한 차세대 자율주행 AI 제품군으로, 카메라·센서의 입력을 받아 사람처럼 전체 상황을 이해하고 운전 결정을 내린다. 이른바 AI가 직접 판단해 주행하는 '자율주행 두뇌'인 셈이다.엔비디아가 '알파마요'를 선보인 것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동시에 엔비디아 생태계의 외연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단순한 성능 경쟁을 넘어 자율주행 AI의 구조 자체를 재정의함으로써 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이처럼 엔비디아가 전략 변화 모색에 나선 것은 자율주행 기술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센서 성능 향상이나 데이터 축적만으로는 안전성을 충분히 담보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율주행 AI의 판단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다.특히 '롱테일(long-tail)'은 자율주행 기술의 가장 큰 난제로 꼽힌다. 실제 도로 환경에서 발생 빈도는 낮지만 사고 위험이 큰 복잡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안전하게 대응하기 가장 어려운 영역으로 꼽혀 왔다.기존 자율주행 아키텍처는 인식(perception)과 계획(planning)을 분리해 처리했다. 최근에는 엔드투엔드 학습 방식을 도입해 왔지만, 훈련 범위를 벗어난 상황에서 원인과 결과를 안정적으로 판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엔비디아는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추론 기반(reasoning-based)' 아키텍처를 전면에 내세웠다. 알파마요는 자율주행 AI가 도로 상황을 단순히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처럼 상황을 해석하고 단계적으로 사고한 뒤 행동을 결정하도록 설계됐다. 시각 정보와 언어, 행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한 비전·언어·행동(Vision Language Action, VLA) 구조를 적용해 새로운 상황이나 매우 드문 상황에서도 판단 과정을 단계별로 추론하고 그 근거를 설명할 수 있도록 했다.다만 엔비디아는 알파마요를 차량에 직접 탑재되는 완성형 소프트웨어로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신 완전 자율주행 스택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 모델로 공개하고, 각 기업과 연구기관이 이를 파인튜닝하고 경량화해 자체 시스템에 통합하도록 유도했다. 이는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직접 통제하기보다 AI의 사고·판단 구조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전략은 실제 양산 차량 사례로도 이어졌다. 황 CEO는 CES 2026 기조연설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CLA에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스택을 적용한 차량을 공개하며 올해부터 주요 지역에서 순차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량의 하드웨어와 완성차 개발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맡고, 자율주행 AI와 컴퓨팅 플랫폼은 엔비디아가 담당하는 역할 분담 구조다. 이 차량에는 알파마요 계열의 추론 기술이 포함된 엔비디아 자율주행 스택과 규제·안전 검증을 위한 '클래식 AV 스택'이 함께 적용됐다. 두 스택은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하면서 상호 감시하는 이중 안전 구조를 이룬다. 이는 엔비디아가 알파마요를 단독 완성형 제품으로 판매하기보다, 파트너와 결합해 확장 가능한 자율주행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 같은 접근은 엔비디아를 둘러싼 경쟁 환경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구글은 자체 개발한 주문형 반도체(ASIC)인 'TPU'를 통해 엔비디아 GPU 의존도를 낮추려 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역시 차세대 AI 가속기 '트레이니움(Trainium)'을 앞세워 독자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처럼 주요 고객사들이 자체 칩과 플랫폼으로 독립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엔비디아 역시 기존의 강한 하드웨어 중심 락인 전략에서 벗어나 협력과 개방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선 이러한 맥락에서 알파마요를 쿠다를 대체하는 또 하나의 플랫폼으로 보기보다 쿠다 위에서 작동하는 AI 사고·판단 계층을 확장하려는 '포스트 쿠다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다. 하드웨어 연산 표준에 더해 AI가 현실 세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장기적인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접근이라는 분석이다. 나아가 이러한 추론 기반 아키텍처는 자율주행을 넘어 로보틱스와 산업 자동화 등 다른 피지컬 AI 영역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평가가 나온다. 박태웅 국가AI전략위원회 공공 AX 분과장은 알파마요 공개와 관련해 자율주행의 롱테일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단순한 기술 개선을 넘어 AI가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이유를 설명하며 행동하는 '피지컬 AI'로 진입하는 전환점이라는 취지로 평가했다. 이는 알파마요가 자율주행 기술을 넘어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업계의 시각과 맞닿아 있다.업계 관계자는 "알파마요는 엔비디아가 모델 성능 경쟁이나 API 판매에 직접 뛰어들기보다 AI가 어떻게 사고하고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한 레퍼런스를 제시하는 위치를 선택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쿠다가 '어떻게 계산할 것인가'의 표준이었다면 알파마요는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의 기준을 겨냥한 시도로, 엔비디아가 AI 주도권 경쟁의 다음 국면을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알파마요는 엔비디아가 단기적인 모델 경쟁보다 AI 아키텍처와 사고 구조를 둘러싼 장기 전략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하드웨어 중심 생태계에 더해 소프트웨어와 판단 구조까지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6.01.06 18:04장유미 기자

클루커스, 파이브트란과 韓 AX 가속화 맞손…서울 리전 공식 지원

클루커스가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을 가속한다. 클루커스는 파이브트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의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파이브트란의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기반 서울 리전 공식 지원 개시에 맞춰 추진됐다. 클루커스는 그간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공해온 파이브트란 데이터 연동 서비스를 서울 리전 지원을 통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동 영업과 기술 지원을 중심으로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파이브트란은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데이터베이스(DB), 파일 시스템 등 수백 개의 데이터 소스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자동 연동하는 ELT 자동화 플랫폼이다. 변경 데이터 캡처, 스키마 변경 관리, 파이프라인 모니터링을 자동화해 수작업 유지보수를 줄이고 99% 플랫폼 가용성을 통해 분석 및 AI 활용에 필요한 데이터의 적시성과 신뢰성 확보를 돕는다. 또 ISO, SOC 2, PCI 등 글로벌 보안 표준을 충족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높은 보안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번 서울 리전 공식 지원으로 파이브트란은 AWS·애저·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국내 리전에 직접 호스팅이 가능해졌다. 이에 고객은 데이터를 국내에서 저장·처리하면서 데이터 주권과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향상된 데이터 전송 성능과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다. 클루커스는 MS·구글 클라우드·AWS·데이터브릭스 등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데이터·AI 플랫폼 구축부터 클라우드 보안, 운영 자동화까지 AI 기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앞서 클루커스는 2025 MS 올해의 파트너상 게이밍 부문 글로벌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을 본사로 미국·말레이시아·일본 등에서 AI 매니지드 서비스 기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을 기업공개(IPO)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 파이프트란도 MS 올해의 파트너상에서 마켓플레이스 부문 위너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클루커스는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파이브트란 솔루션과 함께 기술검증(PoC) 프로그램, 기술 세미나, 아키텍처 설계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파이브트란 로건 웰리 전략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은 "한국 내 로컬 클라우드 리전 출시는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투자와 약속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클루커스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상주, 규제 준수, 성능 요건이 중요한 기업들에게 자동화 데이터 이동 플랫폼을 더욱 가까이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우리는 다양한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및 AX를 지원해온 전문기업"이라며 "이번 파이브트란과의 협력은 자동화된 데이터 연동 기술과 우리의 데이터·AI 플랫폼 구축 역량을 결합해 고객이 분석과 AI 환경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6 17:51한정호 기자

스위스 시계 장인 손동작까지 3D 기록...명품 브랜드, AI로 '사라지는 기술' 보존 나섰다

글로벌 IT 컨설팅 기업 캡제미니(Capgemini)에 따르면, 럭셔리 산업이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캡제미니는 리포트를 통해 AI가 럭셔리 브랜드의 장인정신, 고객 경험, 창작 과정을 어떻게 '보이지 않게' 강화하는지를 심층 분석했다. 가트너 "2026년 검색의 25%가 AI로 이동, 2028년 웹 트래픽 50% 이상 사라질 것" 리포트에 따르면, 가트너(Gartner)는 2026년까지 검색의 25%가 AI 인터페이스로 이동하고, 2028년까지 전통적인 웹 트래픽의 50% 이상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러한 변화는 럭셔리 산업에 특히 중요한데, 제품의 발견 가능성이 더 이상 구글 검색 결과 첫 페이지의 가시성에 달려있지 않고, 대화형 알고리즘과의 관련성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21세 비즈니스 스쿨 학생 루카스는 "럭셔리 브랜드는 우리가 제품을 발견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그저 어시스턴트에게 특정 요구에 맞는 최고의 제품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다. 만약 당신의 브랜드가 AI에 의해 내 요청과 관련성이 있다고 인정받지 못하면, 당신은 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Z세대 73%가 디지털 피로감 경험... "기술이 더 직관적이고 조용하길 원해" 보고서는 Z세대가 하루 평균 7.2시간을 온라인 콘텐츠 시청에 소비함에도 불구하고, 73%가 디지털 피로감을 경험한다고 밝혔다. 런던의 20세 디자인 학생 엠마는 "우리가 덜 디지털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는 기술이 더 직관적이고, 더 조용하며, 더... 역설적으로 인간적이기를 기대한다. 나는 하루 종일 스크린과 상호작용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 나는 기술이 진짜 경험을 즐길 시간을 내게 주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Z세대의 65%는 더 복잡한 질문에 대해 인간 고객 서비스를 선호하지만, 46%는 빠르고 사실적인 답변을 얻기 위해 AI를 사용한다. 럭셔리 브랜드의 '보이지 않는 AI' 3대 원칙... "인터페이스 없이, 인간이 최종 판단" 캡제미니가 제시한 '인비저블 AI' 철학의 핵심은 세 가지 원칙으로 요약된다. 첫째, 기술적 인터페이스가 없어야 한다. 럭셔리 하우스의 고객은 인공지능과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결코 인식해서는 안 되며, 경험은 근본적으로 인간적이고 감각적이며 감정적으로 남아야 한다. 둘째, 인간 판단의 우위성이다. AI는 제안하고 인간이 나머지를 한다. 모든 알고리즘 추천, 예측 분석, 창작적 생성은 장인, 디자이너, 판매 어드바이저 등 인간 전문가에 의해 체계적으로 검증된다. AI는 결코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으며, 인간의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뿐 그것을 찬탈하지 않는다. 셋째, 자동화가 아닌 증강(Augmentation)이다. 인간의 제스처를 기계적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하려는 어떤 종류의 자동화도 거부하며, 대신 창의성, 예술적 감수성, 주의력, 기억력과 같은 기존의 자연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증강을 수용한다. 스위스 시계 제조사, AI로 장인 기술 보존... 동작 3D 맵 구축 보고서는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제조 하우스가 개발한 '디지털 음악원(Digital Conservatory)' 사례를 소개했다. 이 완전 통합 시스템은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첫째, 가장 뛰어난 시계 제작자들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때의 동작을 포착하는 동적 제스처 맵으로, 가장 기본적인 기술부터 가장 희귀한 컴플리케이션까지 시계 제작 노하우의 3D 아틀라스를 만든다. 둘째, 최소한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견습생들이 복잡한 제스처를 재현하도록 안내하는 교육 어시스턴트다. 셋째, 각 예외적인 시계를 분석하고 카탈로그화하여 디자인 맥락, 제기된 기술적 과제, 도입된 혁신과 연결하는 역사적 작품의 맥락 아카이브다. 넷째, 마스터 시계 제작자들의 일화, 기술 용어, 이야기를 보존하는 문화적 메모리로, 임상적 텍스트가 아닌 구술 내러티브 형식으로 접근 가능하다. 이 종합 시스템은 시계 제조를 자동화하는 데 사용되지 않고, 인간적 차원을 강화하면서 미래를 확보하는 노하우 보존 및 전승 생태계로 작용한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인비저블 AI'란 무엇인가요? A: 인비저블 AI는 가장 첨단 기술이 의도적으로 인간 뒤에서 사라지면서 럭셔리의 본질인 장인적 탁월함, 특권적 인간 관계, 진정한 감정을 강화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기술이 눈에 보이지 않게 작동하지만 모든 것을 바꾸는 존재로, 고객은 AI의 개입을 인식하지 못하지만 경험은 미묘하게 향상됩니다. Q2. Z세대는 럭셔리 제품을 어떻게 발견하나요? A: Z세대는 대화형 어시스턴트에게 직접 질문합니다. 예를 들어 파리 11구에 사는 22세 레아는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전에 "복합성 피부에 적합하고 클린 포뮬러이며 기름기가 남지 않는 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원해요"라고 말합니다. 브랜드 언급도, 구글 검색도, 이커머스 웹사이트에서의 끝없는 스크롤도 없이, 대화형 어시스턴트가 즉시 수천 개의 제품을 분류하고 세 가지 옵션을 제안합니다. Q3. 럭셔리 브랜드는 AI 시대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A: 브랜드는 SEO(검색 엔진 최적화)에서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는 콘텐츠와 정보 아키텍처에 대한 완전한 재고를 요구하는 새로운 분야입니다. 디지털 콘텐츠를 두 부분으로 분리해야 하는데, 하나는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가시적이고 경험적인 것으로 감정, 미학,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하나는 AI 시스템을 위한 보이지 않지만 똑같이 신중하게 구축된 것으로 구조화된 데이터, 정확한 맥락, 제품과 그 고유성을 적절히 이해하는 데 필요한 특정 속성을 제공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1.06 17:29AI 에디터

전기차에 등 돌린 미국차…K배터리 후폭풍 남아

최근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미국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 생산 계획을 전면 축소하면서 제품 납품을 앞뒀던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도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미국 오하이오주 및 테네시주 합작 공장 가동을 올 상반기 동안 중단한다. 이에 따라 오하이오주 공장 직원 1천300명 이상이 인력 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대부분 배터리셀 생산 조직 인력으로, 850명은 일시 해고 조치됐다. 550여명은 무기한 해고 대상이다. 테네시주 공장 직원은 700여명이 일시 해고됐다. GM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10월 미국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가 조기 종료되면서 당분간 현지 수요가 살아나기 힘들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포드도 이런 정책 변화를 고려해 지난달 전기차 사업 계획을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주력 모델이었던 'F-150 라이트닝'도 단종하고, 테네시주 공장과 오하이오주 공장 등의 전기차 생산 계획도 내연차와 하이브리드차로 변경했다. 전기차 배터리 라인도 ESS 배터리 라인으로 전환한다. GM, 포드와 협력 관계인 LG에너지솔루션으로선 배터리 납품 물량이 이전보다 줄어들게 됐다. 지난달 LG에너지솔루션은 2027년부터 5년간 포드에 전기차 배터리 75GWh를 공급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9조 6천억원 규모로 예상됐다. 여기에 GM과의 합작 공장 가동 중단으로 올해 배터리 판매량부터 감소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배터리 판매량이 28GWh였던 반면 올해는 6GWh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일회성 비용도 1조원 가량으로 예상했다. 얼티엄셀즈를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는 양극재 기업 포스코퓨처엠도 영향을 받는다. NH투자증권은 6일 얼티엄셀즈 공장 상반기 가동 중단으로 새해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와 음극재 판매량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드와 긴밀한 협력 관계였던 SK온도 합작 법인을 청산하게 됐다. 켄터키주 1, 2공장은 포드가, 테네시주 공장을 SK온이 운영하기로 했다. 포드는 켄터키 공장 설비를 활용해 ESS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둔화, 글로벌 가격 경쟁 심화 속에서 기업들이 분야별 수요 흐름을 보면서 제품 포트폴리오와 수요처를 다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해보인다”고 전망했다.

2026.01.06 17:06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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