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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파이브, '미르의 전설: 진' 사전등록 개시…6월4일 정식 출시

브이파이브 게임즈(대표 박미란)는 도트풍 무협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 진'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 대표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1'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이번 신작은 원작 감성과 핵심 재미를 모바일로 계승해 원작 팬의 향수를 자극하는 작품으로, 다음달 4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4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등록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 마켓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특별한 미르선구자 칭호, 다이아, 금전 회수 보너스 카드 등이 포함된 사전예약 아이템 패키지가 제공된다. 각 마켓별 사전등록 시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사전등록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이벤트와 추억의 묵찌빠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시 다이아, 원기회복약, 마력회생약 등의 아이템도 제공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옛날 무협 만화책 감성으로 인게임 스토리를 풀어낸 세계관 영상이 공개됐다. '태조 왕건' 나레이션으로 유명한 김종성 성우가 참여해 몰입감을 더했다.

2026.05.14 15:40진성우 기자

엔씨 '리니지2M', 5월27일 '레퀴엠' 업데이트 예고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MMORPG '리니지2M'에 적용될 '레퀴엠: 전장을 지휘하는 검무' 업데이트를 14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이도류 클래스(직업) 리부트다. 이용자는 오는 27일부터 ▲이도류 클래스 리부트 ▲신규 콘텐츠 '미미르의 연구소' ▲인터루드 쿠폰 등 콘텐츠와 이벤트를 경험 수 있다.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공개하기 위한 라이브 방송도 마련했다. 리니지2M은 오는 20일 저녁 8시 '린투엠쑈타임: 탐정들의 진혼가'를 생중계한다. 방송에서는 이도류 클래스의 스킬 프리뷰를 포함한 업데이트 세부 정보를 소개하며, '도전! 퀴즈왕' 코너를 통해 신화 클래스 확정 획득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본 방송에 앞서 이용자 참여형 '생방송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수께끼 인물 'Mr.X'가 남긴 4개의 단서 중 하나를 선택, 참가 팀을 정할 수 있다. 당첨 팀은 생방송 중 실시간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해당 팀 전원에게는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업데이트 및 생방송 관련 상세 내용은 리니지2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4 15:23진성우 기자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중국 리튬염 장기 구매 계약

동화기업 계열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대표 승지용, 김종훈)는 중국 리튬염 생산 기업인 신야중닝과의 전략적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해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협의에 따라 계약 기간과 물량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신야중닝은 리튬염 전문 제조사다. 우수한 원가 경쟁력과 정밀한 공정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 능력은 5000톤 규모로, 이는 전해액 약 3만5000톤을 양산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번 계약으로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핵심 소재의 선제적 확보와 원가 구조 최적화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리튬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핵심 원재료의 수급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전략적 발판이 될 것으로 봤다. 원재료 확보의 '투 트랙' 전략도 본격화,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글로벌 통상 환경의 변화로 공급망 분리가 불가피해지며 지역별 맞춤형 조달 체계를 가동한다는 구상이다. 별도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중국 공급사와의 협력을 다져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전해액을 공급할 계획이다. 반면 규제가 엄격한 권역은 올해 초 전략적 제휴를 맺은 국내 제조사 피지티의 제품을 투입해 현지 수요에 기민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또 다른 원재료인 용매 제조사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첨가제는 자체 또는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등 수급 안정을 위한 방안을 지속 강구하고 있다. 승지용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고객사에게 원재료 가격 변동에도 고품질의 전해액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규제 여부에 따른 수급망 다각화로 불확실한 환경에 대응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4 15:17김윤희 기자

에이블리·4910 "T1 협업 굿즈, 출시 30분 만에 억대 거래액 달성"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와 4910은 T1 협업 굿즈 출시 기념 기획전에서 판매 시작 30분 만에 억대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블리와 4910은 지난달 T1과 공동 기획한 굿즈 컬렉션 '모먼트 오브 티원'을 출시하고 11일간 기획전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8만 6000원으로, 이번 굿즈 평균 단가가 3만원대 초반인 점을 고려하면 인당 평균 2.5개 이상의 상품을 주문한 셈이다. 같은 기간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2030 거래액 비중이 약 70%를 차지했다. 2030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끈 품목은 피규어로, 'T1 히퍼 피규어 세트'가 20대 판매량 1위, 'T1 시그니처 피규어'가 30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여성 고객의 경우 ▲T1 히퍼 피규어 세트가 14%로 총 21개 품목 중 판매 비중 1위를 기록했으며 ▲T1 시그니처 피규어(13%) ▲T1 하트 스크런치(9%)가 뒤를 이었다. 남성 고객 인기 1위는 ▲T1 플레이어 마그네틱 폰 케이스(12%)로 나타났고, ▲T1 시그니처 피규어(11%)와 ▲T1 하트 목걸이(9%)가 차례로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에이블리는 팬덤의 시각에서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점을 성과 원동력으로 꼽았다. 이번 굿즈는 ▲품목 선정 ▲콘셉트 ▲선수별 개성을 담은 디자인까지 기획 초기 단계부터 SNS 및 앱(애플리케이션) 내 설문을 통해 수렴한 고객 니즈와 에이블리 내 축적된 고객 행동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팬덤과 함께 만드는 '유저 참여형' 굿즈 기획 방식이 출시 직후 높은 호응과 구매 전환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팬덤의 니즈를 정밀하게 읽어내고 이를 매력적인 상품으로 구현하는 지식재산(IP)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빅데이터와 탄탄한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누구나 취향에 맞는 팬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이라고 말했다.

2026.05.14 14:46박서린 기자

美 방산 스타트업 안두릴, 기업가치 91조원…1년 새 두 배

미국 방산 기술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스의 기업가치가 1년여 만에 두 배로 뛰었다. 미국 정부의 국방 재산업화 기조 속에 인공지능(AI)·자율화 기반 방산 시스템 수요가 급증하면서다. 안두릴은 13일(현지시간) 스라이브 캐피털과 앤드리슨 호로비츠(a16z)가 주도한 시리즈 H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610억 달러(약 91조원)로 50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305억 달러였던 기업가치가 약 11개월 만에 갑절이 됐다. 안두릴은 지난해 매출 22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임직원 수도 약 두 배로 늘었다. 호주 해군에 첫 국제 프로그램 오브 레코드를 납품했고, 미 공군 협력전투기(CCA) 사업에서 자사 기체 '퓨리(Fury)' 자율비행도 시연했다. 안두릴은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 재산업화 기조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1850억 달러 규모 미사일 방어 시스템 '골든돔'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고, 미 국방부는 같은 날 안두릴을 포함한 4개사와 향후 3년간 저비용 극초음속 미사일 1만 기 이상을 구매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앞서 미국 육군과는 최대 200억 달러 규모 장기 계약도 수주했다. 조달 자금은 제조 역량 확충과 연구개발, 첨단 방어 시스템의 대규모 생산·실전 배치에 필요한 인프라 투자에 쓰일 예정이다. 안두릴은 오하이오주 무기 공장 '아스널-1(Arsenal-1)'의 고속 양산 체계 구축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 브라이언 심프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 서한에서 현행 방산 산업기반이 냉전 시대 소량·장기 플랫폼 중심으로 설계돼 대량·신속 생산에 구조적으로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안두릴은 작년부터 한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대한항공·현대로템 등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심프 CEO는 이달 초 방한해 "한국의 방산 기술과 제조 전문성을 고려하면 투자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심프 CEO는 "2017년 안두릴을 설립했을 때 국방은 벤처 투자가 크게 유입되는 분야가 아니었지만, 최근 수년간 의미 있는 변화가 생겼다"며 "전쟁에 대비함으로써 미국과 동맹국이 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는 무기고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 14:23이나연 기자

[현장] "에이전트 범람, 메가존클라우드가 해결"…'AI 오케스트레이터' 출사표

메가존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시대 기업들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멀티 에이전트' 운영 혼란 해결에 나선다. 기존 클라우드 구축·운영 관리를 넘어 기업별 AI 모델과 데이터·보안·거버넌스를 통합 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전면에 내세우며 AI 네이티브 기업 전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1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미디어데이에서 "머지않아 기업들은 수백 개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맞춤형 에이전트를 동시에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통제 체계 없는 멀티 에이전트 환경은 심각한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AI 네이티브 전략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고객 현장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7496억원, 영업이익 2억 3300만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AI 매출은 3700억원, 보안 사업 매출은 700억원 규모로 확대됐고 해외 매출도 1억 달러를 돌파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AI 플랫폼 '에어(AIR) 스튜디오'와 AI·보안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같은 실적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공개(IPO)에도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AI 네이티브 전환, 직접 경험해야 고객 도울 수 있다" 염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메가존클라우드의 핵심 원칙으로 '커스터머 제로' 전략을 제시했다. 고객에게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내부에서 먼저 AI를 적용·검증해 실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해왔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개발 조직에 '프로젝트 마기(MAGI)'를 도입해 분석·코드 작성·리뷰·운영 등 4개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개발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 3일 걸리던 개발 작업을 1시간 수준으로 단축했고 작업 비용도 119달러에서 0.73달러 수준까지 낮췄다고 밝혔다. AI 리뷰 에이전트가 보안 취약점까지 탐지·수정하는 구조도 구현했다. 또 메가존클라우드는 여러 AI 모델과 플랫폼, 기업 내부 시스템을 연결·관리하기 위한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계(OS) 에어 스튜디오의 청사진도 공유했다. 에어 스튜디오는 AI옵스(Ops), 데이터 허브, 거버넌스, 게이트웨이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해 AI 에이전트 운영 가시성과 통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염 대표는 "AI 시대에는 단순히 온프레미스를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체가 AI 중심으로 재설계돼야 한다"며 "고객들이 AI 복잡성을 이해하고 실제 투자수익률(ROI)을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AI 도입 핵심은 수익성"…FDE 조직 전면 배치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최고AI책임자(CAIO)는 AI 시장이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수익성과 실행력을 검증하는 시대로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메가존클라우드의 핵심 경쟁력으로 고객 현장에서 직접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포워드 디플로이드 엔지니어(FDE)' 조직을 제시했다. 공 CAIO는 "AI는 단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수익을 만들어내야 의미가 있다"며 "우리는 8000여 개 고객사 경험을 바탕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고객관계관리(CRM) 등 기업 시스템과 AI 에이전트를 연결하고 실제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까지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현재 AI·데이터 전문 조직인 '에어'를 중심으로 FDE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도메인 전문성과 AI 활용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재를 확보해 고객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다시 플랫폼 자산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올해도 신입 공채와 전문 인력 채용을 이어가며 AI 네이티브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제약·유통 등 산업별 AI 프로젝트도 지속 확대해왔다. JB우리캐피탈 여신 심사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행해 심사 시간을 80% 단축했고 GC녹십자 품질 보고서 작성 자동화 시스템도 구축했다. 최근에는 EY한영과 금융권 AI 확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도 체결하며 다양한 산업별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공 CAIO는 "AI 시대에는 단순 챗봇이 아니라 산업 전문성과 데이터, 거버넌스, 플랫폼 운영 역량이 함께 필요하다"며 "고객 AI 혁신을 실제 수익으로 연결하는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최고매출책임자(CRO)도 "단일 모델이나 특정 솔루션 하나만으로는 기업의 복잡한 AI 요구를 해결할 수 없다"며 "금융·제조·공공·헬스케어 영역에서 쌓은 산업별 노하우와 에어 스튜디오 등 솔루션 오퍼링을 통해 고객 AI 투자가 실제 ROI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장 준비 빠르게 진행"…EBITDA 208억원·수익 개선 메가존클라우드 보안 조직 헤일로(HALO)는 이날 AI 기반 초자동화 보안 전략을 공개했다. 회사는 AI 시대 보안 위협이 인간 개입 없이 스스로 공격·우회하는 '에이전틱 AI'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위수영 메가존클라우드 헤일로 유닛장은 "멀티 클라우드와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기업 보안 환경 복잡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며 "기존 사람 중심 대응 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AI가 탐지부터 조치까지 수행하는 초자동화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메가존클라우드는 위즈·구글클라우드·팔로알토네트웍스 등과 협력해 AI·멀티클라우드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위 유닛장에 따르면 헤일로 사업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0% 성장했고 고객사도 203곳까지 확대됐다. 앞으로 AI 보안 전문 인력과 조직 규모를 3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 사업 성과와 함께 IPO 준비 상황도 언급했다. 회사는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 역시 208억원을 달성하며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염 대표는 "정확한 일정을 공유하긴 어렵지만 상장 준비에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AI 시대에도 중요한 것은 고객 현장을 이해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행 역량"이라며 "AI 오케스트레이터로서 고객들의 AI 전환과 혁신을 가장 밀접하게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14 14:22한정호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릿지 프로' PC 케이스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4일 미들타워 규격 데스크톱 PC 케이스 '위즈맥스 릿지 프로'를 출시했다. 위즈맥스 릿지 프로는 케이스 전면과 상단, 후면에 허니컴(육각형) 구조 흡기구를 배치해 외부 저온 공기를 흡입한다. 이를 통해 장시간 고성능 작동시 상승하는 내부 온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낮춘다. 외부 공기 흡입구에는 자석식으로 고정되는 먼지 필터를 배치해 케이스 내 먼지 유입을 최소화했다. 케이스 내부에는 최대 1600RPM으로 회전하는 120mm 유체베어링 냉각팬 3개를 기본 장착하며 최대 12개로 확장해 전체 공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내부에는 길이 최대 380mm인 그래픽카드, 높이 155mm인 공랭식 CPU 냉각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수랭식 냉각장치는 래디에이터 길이 360mm 제품까지 장착 가능하다. 2.5인치 SATA·SAS SSD는 최대 2개, 3.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최대 1개 장착 가능하며 브래킷 구조로 장착이나 교체시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5만 9900원(브랜드몰 직판가)이며 오는 6월 14일까지 구매후 영수증 응모시 배송비 전액을 네이버페이 포인트 교환권으로 지급한다. 포토 상품평 등록시 한 명을 추첨해 구입 비용을 전액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026.05.14 12:55권봉석 기자

케이카, 1분기 영업이익 142억원…"수익성 중심 경영 집중"

케이카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 대규모 선제 투자와 미·이란 전쟁 여파로 전년 대비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수익성 중심 경영 전환을 통해 하반기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14일 올해 1분기 매출 5721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33.8% 감소했다. 케이카는 실적 둔화 배경으로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선제 투자와 대외 불확실성을 꼽았다. 회사는 자동차 구매 성수기인 3~4월을 앞두고 약 3년 만에 TV 캠페인을 재개하고, 재고를 연말 대비 1000대 이상 확대하는 공격적인 매입 전략을 펼쳤다. 이후 미·이란 전쟁 영향으로 유가가 상승하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재고 판매 속도가 둔화됐다는 설명이다. 1분기 중고차 유효시장 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고, 케이카 소매 판매 역시 재고 운영 영향으로 6.7% 줄었다. 다만 3월 이후부터 수익성 중심 매입 전략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케이카에 따르면 3월 이후 매입한 차량의 수익성은 기존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개선됐다. 기존 재고가 소진되는 5월 이후부터는 수익성 회복 흐름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카는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차량 관리 서비스 '마이카(My Car)'를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2분기 내 개인 간 거래(C2C) 서비스 '안심 직거래'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는 신규 오프라인 지점도 순차적으로 개설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1분기 실적은 예기치 못한 외부 변수로 인한 일시적 조정 결과"라며 "전략 방향성과 성장 기반에는 변함이 없으며 하반기에는 점진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14 10:59김재성 기자

GS샵, 자체 속옷 브랜드 'UBGS' 출시..."상·하의 사이즈 편하게 선택하세요"

GS샵이 편안함과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자체 언더웨어 브랜드 'UBGS(Underwear Beyond Good Selection)'를 론칭하고, 26년 S/S 시즌 '컴포트 라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UBGS는 ▲선택의 자유 ▲체감하는 편안함 ▲믿을 수 있는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핵심 가치로 한 브랜드다. GS샵은 과거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속옷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를 조사해 고객이 원하는 기준 4가지를 선정했다. UBGS는 고객이 자신의 체형에 맞게 상·하의 사이즈를 각각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GS샵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존 홈쇼핑 속옷의 불편 사항으로 꼽혔던 상·하의 동일 사이즈 구성을 개선하고, 각각 원하는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편안함 착용감 역시 속옷을 고를 때 중요한 요소다. 속옷은 매일 가장 오래 착용하는 만큼 최근 언더웨어 시장은 화려한 장식보다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오래 입어도 부담 없는 착용감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 것이다. 이에 UBGS는 원단을 열과 압력으로 접착하는 '프리컷 퓨징(Free Cut Fusing)' 방식을 적용해 봉제선을 최소화하고,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매끈한 핏을 구현했다. 모든 상품은 스킨·베이지·블랙 등 스킨톤 원단에 속건과 접촉 냉감 기능을 더해 쾌적함을 높였다. 브라는 러닝처럼 입는 형태로 디자인해 와이어 없이도 안정적인 형태를 잡아주도록 설계했다. GS샵은 속옷이 매일 입는 생필품인 만큼 가격 부담을 낮추는 데도 집중했다. 이번 UBGS 컴포트 라인은 ▲브라 3종 3만9900원 ▲팬티 5종 2만9900원 ▲브라탑 3종 3만9900원으로 구성해 좋은 품질의 언더웨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입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UBGS 첫 론칭 상품은 GS샵 상반기 최대 행사 '판타지에스'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16일(토) 선공개된다. TV방송을 통한 본 론칭은 23일(토) 오전 9시 20분 더컬렉션에서 진행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삼성카드 5% 할인이 적용되며, 2개 구성 이상 구매 시 적립금 3천 원이 지급된다. 곽지연 GS샵 캐주얼언더웨어팀 MD는 “속옷은 고객이 가장 자주, 가장 오래 입는 만큼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UBGS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착용감과 소재, 핏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매일 손이 가는 언더웨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끝]

2026.05.14 10:33안희정 기자

삼성전자, EU '에너지 행동강령'에 첫 서명...고효율 AI 가전 정조준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연합(EU)의 '스마트 가전 에너지 행동강령(CoC)'에 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유럽 시장 내 고효율 AI 가전 리더십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서명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유럽 내 에너지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EU 주도 '에너지 스마트 가전' 생태계 합류 EU CoC는 EU 집행위원회 산하 공동연구센터(JRC)가 주관하는 자발적 협약 프로그램이다. 가전 제조사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스마트 가전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도록 독려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가전제품과 전력 관리 시스템을 연동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간대의 부하를 분산함으로써, 에너지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걸 목표로 삼는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 참여를 통해 유럽 각국 전력회사와의 에너지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 현재 EU는 전력회사들이 CoC에 참여한 제조사와 협력해 에너지 절감 사업을 추진하도록 권장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현지 파트너십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에너지 스마트 가전' 등록으로 차별화된 가치 제공 이미 삼성전자의 일체형 세탁건조기,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주요 가전은 CoC 기준을 충족해 'EU 에너지 등급 등록 시스템(EPREL)'에 '에너지 스마트 가전(ESA)'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들은 전력망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전력 부하가 적은 시간대에 기기 사용을 제안하는 '맞춤 예약' 기능을 지원한다. 유럽 소비자들은 EPREL을 통해 ESA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독일과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는 ESA 등록 제품을 대상으로 보조금 지급이나 세제 혜택 등 강력한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EHS 히트펌프와 에어컨 등으로 ESA 등록 제품군을 넓혀 수혜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AI 기술 결합해 에너지 절감 극대화 삼성전자는 하드웨어적 효율을 넘어 AI를 활용한 에너지 관리 역량을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최근 유럽에 출시된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현지 최고 에너지 효율 등급인 A등급보다도 전력 사용량을 20% 더 줄였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비스포크 AI 세탁기'는 A등급 대비 최대 65%의 에너지 절감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기대를 모은다. 사용자가 삼성전자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내 'AI 절약모드'를 설정하면 기기별로 냉장고 15%, 세탁기 70%, 에어컨 30% 수준까지 추가적인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이는 고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시름하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구매 유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양혜순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서명은 삼성전자의 고효율 기술 경쟁력과 에너지 절감 생태계 확대를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 전력회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14 09:51전화평 기자

이란 전쟁에 운임 급등 우려…말레이 제당사, 원당 물량 선확보

아시아 주요 제당사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 MSM말레이시아홀딩스가 올해 원당 물량을 평소보다 많이 확보했다. 이란 전쟁 여파로 글로벌 해상 운송 차질이 이어지면서 운임이 급등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MSM은 원당 약 50만톤을 헷징했다. 이는 회사의 연간 필요 물량의 절반가량에 해당한다. 산업용 부문은 오는 10월까지, 소매시장에 공급되는 도매 부문은 12월까지 인도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MSM은 말레이시아 내수 설탕 시장의 약 60%를 점유하고 있다. 마자툴 아이니 샤하르 압둘 말렉 샤하르 MSM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쿠알라룸푸르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위기로 인해 운임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어 공급 계약을 확실히 체결해두려는 것이라며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은 물량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원자재와 해운 시장을 흔들고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MSM 입장에서는 원당 자체를 조달하는 것보다 실제로 물량을 들여오는 일이 더 큰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아이니 CEO는 운임이 오르고 있으며, 이르면 3분기부터 부담이 커지고 4분기에는 비용이 두 배까지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MSM은 이 같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세계 최대 설탕 중개업체 중 하나인 윌마인터내셔널을 통해 운임 일부도 헤지했다. 윌마는 MSM의 주요 공급처인 브라질과 태국에서 원당 구매를 중개하고 있다. 아이니 CEO는 브라질산 조달 운임이 더 비싸지면 태국으로 공급처가 일부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태국은 운임이 더 싸더라도 국가 프리미엄 때문에 전체 비용은 더 비싸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글로벌 설탕 시장 상황은 MSM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눌려 있는 데다, 지정학적 충격으로 뉴욕 선물시장 변동성이 커졌지만 실제 현물 수급이 크게 타이트해지지는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인도네시아가 정제업체 대상 수입 허가 발급을 지연하면서 공급 과잉이 더해졌고, MSM은 더 유리한 계약 조건과 가격으로 헤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 통상적인 수준인 약 2개월치 재고를 유지하고 있다. 창고 비용이 높은 만큼 추가 비축은 피하고 있다. 전쟁 여파는 원당 운송 외 다른 비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플라스틱 파우치와 묶음 포장재 비용은 최대 80% 급등했고, 천연가스 비용도 올랐다. MSM은 운임과 포장비, 에너지 비용 상승분 일부를 고객에게 전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의 보조금은 부담을 일부 덜어줄 수 있다. 아이니 CEO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당초 축소 계획에도 불구하고 올해 말까지 국내 도매 설탕에 대해 1kg당 0.8링깃 (약 303원)의 인센티브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 통제 가격으로 설탕을 공급해야 하는 정제업체에 보전 역할을 한다. MSM은 중국 시장에서 성장 기회도 보고 있다. 태국산 수입 제한으로 틈이 생기면서 버블티,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에 쓰이는 액상 설탕과 고운 시럽 제품 수요를 공략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2026.05.14 09:39류승현 기자

아마존 '알렉사', 쇼핑 검색 적용…쇼핑 챗봇 '루퍼스' 대체

아마존이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를 쇼핑 검색 영역에 적용시킨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검색창에 입력된 질문에 대해 상황과 맥락에 따라 AI 초거대언어모델(LLM)이 생성한 상품 비교 및 추천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기능은 '알렉사 포 쇼핑'으로 기존 쇼핑 도우미 챗봇 '루퍼스'를 대체한다. 루퍼스는 상품 리뷰를 요약하고 구매를 추천하는 기능을 제공했으며 사용자가 별도의 아이콘을 눌러야 사용할 수 있었다. 반면 새로운 검색 기능은 이번 주부터 미국 사용자들에게 기본 기능으로 제공된다. 아마존은 AI 기반 검색 답변이 이용자들의 이탈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오픈AI의 챗GPT, 구글 제미나이 등 AI 챗봇 서비스들은 상품 검색과 구매를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일부는 유통업체와 협력도 진행 중이다. 구글 검색을 포함한 주요 검색 서비스도 최근 몇 년간 AI 생성 답변 기능을 도입해왔다. 알렉사 개발을 총괄하는 다니엘 라우시 아마존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다양한 유통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경쟁도 치열하다”며 “무언가를 쉽게 만들고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결국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용자의 검색 방식에 따라 AI 답변이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가령 에스프레소 머신을 비교하거나 피부 관리 루틴을 추천받은 뒤 관련 제품을 주문하거나 가족 구성원의 생일 알림과 함께 상품을 추천받을 때는 AI 기반 개인화 추천이 제공된다. 반면 바지나 바나나와 같이 단순한 검색어는 기존 상품 목록 중심으로 결과가 표시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화면에 탑재된 에크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들이 전체 아마존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기능도 포함됐다. 기존에는 알렉사의 제한적 쇼핑 기능 때문에 탐색 범위가 좁았다. 지난해 2월 아마존은 기존 음성 비서 소프트웨어 구조를 개편한 AI 기반 '알렉사 플러스'를 출시한 바 있다. 알렉사 플러스는 월 20달러(약 2만 9800원) 요금제지만, 아마존 프라임 회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2026.05.14 09:36박서린 기자

홈플러스, 태국산 신선란 완판…미국산 백색란 추가 판매

홈플러스는 지난달부터 6차례에 걸쳐 판매한 '태국산 신선란' 4만 6000여 판이 전량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수입산 계란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은 지속적인 계란값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산란계가 살처분되면서,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감소했고 이에 따라 계란 가격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국내산 특란 한 판(30구) 소매가격은 8071원을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18일부터 25일까지 4차례에 걸쳐 '미국산 백색 신선란(30구)' 1만 6000여 판을 추가 판매한다. 전국 대형마트와 일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에서 판매하며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을 2판으로 한정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미국산 백색 신선란'은 국내산 계란 크기로는 대란에 해당된다. 가격은 1판 5990원으로, 국내산 대란 한 판(7890원) 대비 24% 가량 저렴하다. 남기범 홈플러스 낙농&식재료팀 바이어는 “2021년부터 수입산 계란을 선제적으로 취급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수입산 계란에 대한 고객 인식을 완화해 태국산 계란을 단기간에 완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2026.05.14 09:25김민아 기자

LGU+, 유튜브 팬페스트서 AI 체험형 팝업 부스 운영

LG유플러스는 구글, 유튜브와의 협업을 통해 '2026 유튜브 팬페스트'에 참여하고, AI 체험형 팝업 부스 '심플리 유플러스 마음우체국'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유튜브 팬페스트는 크리에이터와 팬, 젊은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와 문화를 공유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행사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편지'와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소통 경험을 기획했다. 빠르고 효율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속에서도 마음을 차분히 정리해 전달하고 싶어 하는 젊은 세대의 니즈에 주목해, 통신의 본질인 '연결'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팝업 부스는 우체국과 편지라는 익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심플리 유플러스 마음우체국'이다. 관람객은 키오스크를 통해 전하고 싶은 대상과 메시지를 입력하면, AI가 내용을 정리해 편지 형태로 출력해준다. 마음우체국은 상황 기반 미션 시나리오에 따라 마음접수국, 우표발권소, 마음발송국, 특별미션 존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미니게임을 통해 우표를 획득한 뒤, 작성한 편지를 크리에이터 우편함에 넣거나, 직접 전달하거나, LG유플러스가 실제 발송까지 지원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마음이 실제로 전달되는 경험의 마무리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체험 과정엔 LG유플러스의 생활 밀착형 AI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특별미션 존에선 AI 에이전트 '익시오' 체험을 지원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유튜브 팬페스트는 젊은 세대가 자신의 감정과 관심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이라며 “LG유플러스는 연결의 경험 자체로 가입자 일상에 공감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09:16홍지후 기자

29CM, 두번째 오프라인 공간 '이구키즈 서울숲' 매장 열어

무신사가 운영하는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이달 말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 키즈 편집숍 '이구키즈 서울숲(29CM KIDS Seoul Forest)'을 신규 오픈한다. 지난해 8월 성수동 연무장길에 선보인 '이구키즈 성수'에 이은 두 번째 키즈 오프라인 매장이다. 오는 22일 서울숲 아뜰리에길 인근에 문을 여는 '이구키즈 서울숲'은 총 84평 규모의 2개 층으로 조성됐다. 서울숲 일대의 가족 단위 방문객 수요를 반영해 키즈 패션 의류를 넘어 영유아 용품과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까지 상품군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머물며 취향을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키즈 편집숍으로 기획해 차별화를 더했다. 이구키즈 서울숲에서는 29CM가 큐레이션한 60여 개 키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층은 ▲드타미프로젝트 ▲리틀그로브 ▲이묘 ▲세아랑 등 29CM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키즈 의류·잡화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했다. 시즌별로 주목할 만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 존'도 별도로 마련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브랜드를 탐색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지하 1층은 영유아 교구와 식기, 문구 등 라이프스타일 중심 공간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의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과 ▲아디다스 키즈 ▲킨 ▲헌터 등 글로벌 키즈 브랜드가 입점한 슈즈월도 마련해 구매 폭을 넓혔다. 또한 공간 곳곳에 감각적인 일러스트 작품과 캐릭터 오브제를 배치해 쇼핑을 넘어 공간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요소도 강화했다. 29CM는 이구키즈 서울숲 오픈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숲 일대의 아동 친화 매장(웰컴 키즈존) 28곳을 큐레이션한 '이구키즈 타운 맵'을 선보이고, 해당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오는 31일까지 한정 수량의 기프트를 제공한다. 오픈 당일부터 주말 동안 서울숲 정원박람회 내 조성된 '무신사 브릭가든'을 자녀와 함께 방문한 고객에게도 선물을 증정한다. 금요일과 주말 서울숲 방문 고객을 위한 피크닉 키트 대여 이벤트도 한 달간 운영한다. 피크닉 키트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29CM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장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토케 유모차와 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22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구키즈 서울숲 매장 외부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월'도 운영한다. 29CM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오픈한 '이구키즈 성수'는 월 평균 1만50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젊은 부모 고객 사이에서 성수동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았다”라며 “신규 매장은 가족 단위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숲 상권 특성에 맞춰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키즈 큐레이션 공간으로 기획한 만큼, 다양한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만나는 새로운 접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5.14 08:47안희정 기자

폴더블·AI, 스마트폰 교체 주요인 아니다…이유 봤더니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폴더블폰이나 인공지능(AI) 기능에 매력을 느껴 기기 교체를 고려하지는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씨넷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와 함께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부터 5월 1일까지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 24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보도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폴더블폰이나 플립폰 같은 새로운 콘셉트의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를 고려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3%에 그쳤다. AI 기능 통합을 기기 교체 주요 이유로 꼽은 비율도 12%에 불과했다. 반면 미국 성인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기기 교체를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55%) ▲배터리 수명 향상(52%) ▲저장용량 확대(38%) 등 실용적인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조사와도 비슷한 결과로, 소비자들의 구매 기준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카메라 성능(27%)과 디스플레이 크기(22%) 역시 폴더블 디자인이나 AI 기능보다 더 중요한 교체 요인으로 조사됐다. 또 스마트폰이 더 얇아지거나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는 것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애플이 초슬림 '아이폰 에어'와 다양한 색상 옵션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과 대비되는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아이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도가 14%로 나타나 삼성 갤럭시 사용자보다 소폭 높았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 가을 '아이폰 18 프로'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작 가격은 20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IT매체 맥루머스는 현재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제한적으로 보이지만, 아직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실제 제품을 경험하지 못했고 가격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잠재 수요는 예상보다 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가격이 2000달러 이상으로 높아질 경우 소비자 관심이 급격히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공급망에서는 폴더블폰의 안정적인 물량 공급이 2027년까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AI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2024년에서 2025년 사이 크게 감소한 뒤 올해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12% 수준에 머물렀다. 이전 조사에서는 다수의 아이폰 사용자들이 기존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실제 사용 경험에 큰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05.14 08: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장보기 혜택을 카드 한 장에…롯데마트, 삼성카드와 전용 카드 출시

롯데마트가 온·오프라인 장보기 혜택을 집약한 '롯데마트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롯데마트와 슈퍼 매장 결제 시 월 최대 3만원 한도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 이용 시에도 월 최대 2만원까지 10% 할인을 지원한다. '제타패스' 혜택도 탑재했다. '제타패스'는 롯데마트 제타에서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 무료 배송을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매주 추천 신상품에 대해 5% 할인도 제공한다. '롯데마트 삼성카드'는 해당 서비스를 카드 혜택으로 제공하는 첫 사례로, 카드 회원은 월 2900원 상당의 멤버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상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음식점·주유·통신·의료 업종에서 5% 할인을 제공하며 영화 관람 시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롯데마트 삼성카드' 결제 고객은 31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각종 먹거리와 생필품 등 장보기 수요가 높은 인기 품목 8종에 대해 최대 7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상황과 목적에 따라 대형마트와 집 앞 슈퍼, 온라인몰 등 다양한 장보기 채널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롯데마트 삼성카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보기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4 08:41김민아 기자

콩 유래 독자 원료 담았다...풀무원 새 뷰티 라인 '순차올' 4종 출시

풀무원건강생활(대표 김진홍)은 풀무원로하스의 신규 뷰티 라인 '순차올'을 론칭하고, '순차올 몽글 미스트', '순차올 탱글 크림', '순차올 고운 선크림', '순차올 도톰 마스크'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순차올'은 '순수하게 피부가 차오르다'는 의미를 담은 풀무원로하스의 신규 뷰티 라인이다. 콩과 두부를 피부 과학으로 재해석해, 한국적 감각과 순두부 감촉을 떠올리게 하는 탱탱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식물성 원료의 엄선부터 연구, 생산까지 40년 이상 축적해 온 노하우를 토대로 독자 원료 PMO SOYBIODERM™를 개발했으며, 이를 순차올 전 제품에 적용했다. PMO SOYBIODERM™는 국내산 콩에서 추출한 5가지 성분을 복합 설계한 원료로, 콩의 생명력과 영양을 피부에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한 풀무원건강생활만의 독자 원료다. 5가지 성분 중 소이 펩타이드(Soy Peptide)와 소이 프로틴(Soy Protein)이 보습과 탄력, 피부결 케어를 돕고, 소이 피디알엔(Soy PDRN)이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소이 발효물(Soy Ferment)은 보습·진정과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에, 소이 추출물(Soy Extract)은 수분 보유력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번에 출시한 4종은 일상 속 기본 케어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집중 케어까지 고려해 구성했다. '순차올 몽글 미스트'(80㎖)는 피부에 수분과 광채를 더해주는 몽글한 겔 타입 미스트다. 워터 미스트보다 촉촉하고 오일 미스트보다 산뜻한 사용감으로, 언제 어디서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순차올 탱글 크림'(50㎖)은 순두부 감촉을 떠올리게 하는 탱탱한 제형의 탄력 크림이다. 피부 탄력과 눈가 주름 케어를 돕는 성분을 담아 보다 탄탄한 피부 컨디션을 선사한다. '순차올 고운 선크림'(50㎖)은 부드럽게 밀착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일리 선케어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진정과 장벽 케어까지 고려했다. '순차올 도톰 마스크'(40gX4매입)는 특별한 날의 전날에 피부 컨디션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획한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고농축 엠플 1병을 그대로 굳힌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피부에 밀착돼 광채와 탄력, 피부결 케어를 돕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순차올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로션, 아이크림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스킨케어 중심의 뷰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차올 4종은 전국 풀무원로하스 가맹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내달부터는 풀무원 공식몰인 #풀무원(샵풀무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조유나 CM(Category Manager)는 “'순차올'은 풀무원건강생활이 쌓아온 식물성 원료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신규 뷰티 라인”이라며, “풀무원만의 국내산 콩 유래 독자 원료를 담은 '순차올'로 피부 보습과 탄력, 광채, 장벽 케어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뷰티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08:36안희정 기자

SSG닷컴 "쓱7클럽회원만 매일 최대 3만원 장보기 지원금 드려요"

SSG닷컴이 오는 20일까지 장보기 지원 혜택을 전면에 내세운 '쓱 장보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쇼핑에 재미를 더한 '리테일테인먼트'와 소액 혜택을 챙기는 '앱테크' 트렌드를 반영해 룰렛 방식의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매일 1회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쓱7클럽 회원은 최대 3만원, 일반 회원은 최대 1만원의 장보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당첨 지원금은 장보기 상품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행사 품목도 실속 있는 상품 위주로 엄선했다. 우선 수박·참외·삼겹살·한우불고기 등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CJ 고메 핫도그를 비롯한 인기 가공식품 특가전과 더불어 페리오 치약, 크리넥스 화장지 등 일상용품은 1+1 혜택으로 선보인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 청구 할인도 추가 적용된다. SSG닷컴 관계자는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금 규모를 확대했다"며 "매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이 실질적인 장보기 혜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4 08:31안희정 기자

글레오 AI로 똑똑해진 그랜저…4개 라인업 4185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처음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를 국내에 선보인다. 현대차는 14일 부분변경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그랜저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그랜저는 가솔린 2.5, 가솔린 3.5, LPG 3.5,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2.5 4185만원 ▲가솔린 3.5 4429만원 ▲LPG 4331만원 ▲하이브리드 4864만원부터다.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이다.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AAOS)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했다. 내부에는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와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를 적용해 차량 제어뿐 아니라 지식 검색, 여행 일정 추천, 감성형 대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 플레오스 앱마켓을 통해 차량용 앱을 스마트폰처럼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외관은 기존 모델의 비례감을 유지하면서 샤크 노즈 형상과 얇아진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를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와 슬림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개방감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에 처음으로 전동식 에어벤트를 적용했고, PDLC 필름 기반 '스마트 비전 루프'를 탑재해 루프 투명도를 6개 영역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를 적용했으며, 차량이 지나온 경로를 기억해 자동 조향하는 기억 후진 보조(MRA) 기능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세단 최초로 적용됐다. 구동 및 회생제동을 담당하는 P2 모터와 시동·발전·구동 보조 역할을 하는 P1 모터를 병렬 결합해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높였다. 또 동급 하이브리드 세단 최초로 2열 리클라이닝 시트와 2열 통풍 시트를 적용했다. 주행 성능 개선도 이뤄졌다. 현대차는 차체 구조 보강과 공력 최적화 설계를 통해 정숙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기존 20인치 휠 사양에서만 제공되던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19인치 휠 사양까지 확대 적용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작동 시 차체 움직임을 억제하는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HBC)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는 지난 40년간 쌓아온 그랜저만의 브랜드 유산 위에 SDV와 전동화라는 시대적 가치를 완벽하게 녹여낸 결정체"라며 "이동의 품격과 지능형 모빌리티의 기준을 다시 한번 정립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내 포켓가든과 메모리얼 정션 등 2개 공간에서 차량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방문 고객들은 더 뉴 그랜저의 대표 기능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구매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경쟁력과 그랜저 브랜드의 혁신 이미지를 동시에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2026.05.14 08:30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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