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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활용하면 급여, 직업 안정성, 생산성 상승효과 있지만, 전 세계 직장인 3분의 1은 과중한 업무 부담 호소: PwC

지난 한 해 동안 생성형 AI를 매일 사용한 근로자가 가끔 사용한 근로자에 비해 생산성(92% 대 58%), 직업 안정성(58% 대 36%), 급여(52% 대 32%) 측면에서 현저한 이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매일 생성형 AI를 사용한다고 답한 근로자 비율은 14%에 불과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업무에 AI를 사용해 봤다는 응답자도 절반(54%) 수준에 그쳤다. 학습 기회의 불평등: 평사원의 51%만이 학습과 역량 강화에 필요한 자원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반면, 고위 경영진은 72%가 그렇다고 답해 직무 능력 향상에 필요한 자원의 접근성에서 큰 격차를 보였다. 전 세계 직장인의 55%(2024년 52%에서 증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3분의 1은 그로 인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답했다. 런던, 2025년 11월 12일 /PRNewswire/ -- 오늘 공개된 PwC의 '2025년 전 세계 근로자의 희망과 우려에 관한 설문조사(2025 Global Workforce Hopes & Fears Survey)'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생성형 AI(GenAI)를 매일 사용한 근로자의 생산성, 직업 안정성, 급여가 상승했다. 전 세계 48개 주요 경제 지역과 28개 산업 분야의 근로자 약 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생성형 AI를 매일 사용한 근로자는 가끔 사용한 근로자에 비해 생산성(92% 대 58%), 직업 안정성(58% 대 36%), 급여(52% 대 32%) 측면에서 현저한 이득을 누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그들은 앞에서 다룬 항목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설문 문항에서도 AI가 미칠 영향에 대해 더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이 근로자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 평사원 중 학습과 역량 강화 기회가 충분히 주어진다고 느끼는 비율은 51%에 불과했지만, 관리직은 66%, 고위 경영진은 72%가 그렇다고 답해 현저한 격차를 보였다. PwC의 피트 브라운(Pete Brown) 세계 인력 총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AI를 매일 사용하는 직원은 더 높은 생산성과 직업 안정성, 더 나은 급여라는 보상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혜택을 더 많은 직원이 누리게 하려면 직원 교육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업이 깨달아야 한다. 기업은 업무 수행 방식을 쇄신하고, 인간과 기계의 협력 방식을 재정립해야 한다. 이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따라 생성형 AI가 진정한 성장과 포용의 원동력으로 작용할지, 아니면 놓쳐버린 기회로 남을지를 판가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향후 12개월간 예상되는 자신의 일자리 전망에 관한 질문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 비율은 생성형 AI를 매일 사용하는 사람(69%)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사람(51%)이나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44%)에 비해 훨씬 더 높았다. 지난 12개월 동안 업무에 AI를 사용해 봤다고 답한 근로자는 54%였지만, 자주 활용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앞으로 AI를 동반한 성장 가능성도 크고 실질적인 이득을 얻을 기회도 충분히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매일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응답자는 2024년 12%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미흡한 14%로 확인되었다.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매일 사용하는 사람은 그보다 훨씬 더 적은 6%에 불과했다. 학습 기회의 불평등: 평사원은 고위 경영진에 비해 자신의 성장 가능성이나 미래 전망을 훨씬 더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기업이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을 수용하기 위해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지만, 교육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리자의 66%, 고위 경영진의 72%는 학습과 역량 강화 기회가 충분히 주어진다고 생각하는 데 반해, 그렇다고 답한 평사원은 51%에 불과했다. 현재 추세를 고려하면, 이미 AI를 사용하고 있는 근로자는 그렇지 않은 근로자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AI를 매일 사용하는 사람의 75%가 학습과 역량 강화 기회가 충분히 주어진다고 느끼는 반면, 가끔 사용하는 사람은 5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학습을 장려하는 기업 문화에 대한 근로자들의 체감도에도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 근로자의 54%는 팀이 실패를 학습 기회로 삼는다고 답했는데, 기술 분야는 65%가, 운송 및 물류 분야는 47%가 그렇다고 답해 현저한 견해차를 보였다. 전 세계 직장인의 경제적 어려움 가중 - 직원 동기 부여에 부담으로 작용 응답자의 70%가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자신의 업무에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스트레스 징후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전 세계 근로자 중 자신의 직무에 대한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한다고 느끼는 비율은 53%에 불과한 가운데, 평사원(43%)과 고위 경영진(72%)의 격차가 뚜렷했다. 최고 경영진에 대한 신뢰도 역시 상이했으며, 64%만이 기업의 목표를 이해한다고 답했다. 특히, 평사원과 Z세대에서 이 비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 세계 근로자의 55%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4년의 52%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3분의 1을 조금 넘는 35%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감당하기 힘든 재정적 압박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특히 Z세대에서는 이 비율이 42%까지 증가했다. 지난해에 임금이 인상된 근로자는 절반 미만(43%)이었으며, 승진한 근로자는 5분의 1 미만(17%)이었다. 아마도 경기 침체 때문인지, 임금 인상과 승진을 희망하는 비율은 전년 대비 각각 43%에서 37%로, 35%에서 32%로 하락했다. 그러나 직원들의 마음을 산 기업은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회사의 목표에 깊이 공감하는 직원은 그렇지 않은 직원에 비해 일할 의욕이 78%나 더 높게 나타났다. PwC의 니키 웨이크필드(Nicki Wakefield) 세계 고객 및 산업 총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성형 AI를 매일 사용하는 근로자는 이미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근로자들은 생산성, 직업 안정성, 급여 면에서 AI 사용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답했지만, 생성형 AI를 매일 사용하는 근로자의 비율은 14%에 불과하다. 관건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그리고 근로자는 자사의 거시적 계획을 이해할 때 더 큰 성과를 낸다. 요컨대, 경영진의 목표에 공감하면 업무 의욕이 78%나 높아진다.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직원들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겪는 올해, 경영진은 업무 수행 방식을 쇄신하고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AI를 단순한 유행이 아닌 실질적인 생산성 증대 수단으로 탈바꿈시키려면 일상적인 AI 활용법, 안전 관리 지침, 그리고 관련 기술과 신뢰, 지원이 필수적이다." 편집자 주 2025년 전 세계 근로자의 희망과 우려에 관한 설문조사 소개 PwC는 2025년 7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48개 국가 및 지역과 28개 산업 분야의 근로자 4만 98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보고서의 수치에는 국가별 근로 인구의 성별과 연령 분포에 비례한 가중치가 부여되었다. 따라서 설문조사에 응한 근로자들의 의견이 모든 주요 지역을 폭넓게 대변하는 셈이다. PwC 소개 PwC는 고객사가 신뢰를 얻고 성장을 거듭하여 복잡한 문제를 오히려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탈바꿈시키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기술을 선도하고 직원의 역량을 중시하는 PwC의 네트워크는 전 세계 136개 국가와 137개 지역에 포진한 36만 4천 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PwC는 회계 감사, 세무, 법률 자문, M&A 및 컨설팅 등 모든 분야에서 고객사가 비즈니스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성장에 박차를 가하며, 그 기세를 꾸준히 이어가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pw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36116/5426159/PwC_Logo.jpg?p=medium600

2025.11.12 16:10글로벌뉴스

"정략결혼은 옛말?"…재계 혼맥도 바뀌었다

국내 대기업 오너 일가 혼인 관계가 과거 정·관계 중심에서 재계와 일반인 중심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총수 일가의 혼맥이 사업 확장을 위한 연결고리에서 벗어나, 상대에 대한 이해와 선택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정 총수가 있는 공시대상기업집단(이하 대기업집단) 81곳의 총수 일가 중 혼맥 분류가 가능한 380명을 조사한 결과, 2000년 이전에는 총수 일가의 24.2%가 정·관계와 혼맥을 형성했으나 2000년 이후에는 7.4%로 급감했다. 반면 2000년 이전 39.2%였던 재계 집안 간 혼맥은 2000년 이후 48.0%로 확대됐고, 연예인을 포함한 일반 가계와의 혼맥도 24.6%에서 31.4%로 늘었다. 세대별로도 변화가 확인됐다. 오너 2세의 정·관계 혼맥 비중은 24.1%였으나 오너 3세는 14.1%, 오너 4~5세는 6.9%로 낮아졌다. CEO스코어는 “정·관계 연계가 과거에는 사업에 도움이 됐지만, 최근에는 규제·감시 리스크 노출 가능성이 커지며 혼맥 선호가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너 2세 세대의 대표적 정·관계 혼맥 사례로는 HD현대, LS, SK가 거론됐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고(故) 김동조 전 외무부 장관의 딸 김영명 씨와,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은 고 이재전 전 대통령 경호실 차장의 딸 이현주 씨와 각각 혼인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 1988년 결혼했으며, 지난달 대법원 판결로 최종 이혼이 확정됐다. 정·관계 혼맥 비중이 줄어든 것과 달리, 기업 간 혼맥 비중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너 2세의 재계 집안 간 혼맥 비중은 34.5%였으나 오너 3세는 47.9%, 오너 4~5세는 46.5%로 증가했다. 기업 총수 집안과 일반 집안 간 혼맥 비중은 오너 2세 29.3%, 오너 3세 23.3%, 오너 4~5세 37.2%로 나타났다. 개별 사례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확인된다. CJ 오너 4세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는 아나운서 이다희 씨와 혼인했고, 현대자동차 4세인 선아영 씨(정성이 이노션 고문 자녀)는 배우 길용우 씨의 아들과 결혼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자녀인 정유미 씨는 일반인과, 정준 씨는 프로골프 선수 리디아 고와 각각 혼인했다. 그룹 간 혼맥 연결도에서는 LS그룹이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보였다. LS는 두산, 현대자동차, OCI, BGF, 삼표, 사조, 범(汎)동국제강(KISCO홀딩스) 등 7개 대기업과 혼맥으로 연결돼 있었다. 이어 LG와 GS는 각각 4개 그룹과 연결됐다. LG는 DL, 삼성, GS, 두산과 혼맥을 형성했고, GS는 LG, 삼표, 중앙, 태광과 이어졌다. 범GS 계열까지 확장하면 금호석유화학, 세아와도 연결된다. 현대자동차, 태광, BGF, 삼표 등은 각각 3개 그룹과 혼맥을 맺고 있었다. 현대자동차는 LS, 삼표, 애경과, 태광은 범롯데(산사스식품), GS, 동국제강과 각각 연결됐다. BGF는 아모레퍼시픽, LS, 삼성과, 삼표는 GS, LS, 현대자동차와 혼맥으로 얽혀 있었다. 이외에도 농심, 한진, 두산, 코오롱, OCI, 세아, 아모레퍼시픽, 애경 등은 2개 그룹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있었다. 이 가운데 한진은 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형제 故 조수호(전 한진해운 회장), 조정호(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씨를 통해 롯데, LG와 간접적으로 이어졌다. CEO스코어는 이러한 경향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 대상 380명 중 결혼 시기가 확인된 361명을 2000년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 비교했다. 그 결과 정·관계 혼맥 비중은 2000년 이전 24.2%(58명)에서 2000년 이후 7.4%(9명)로 줄었다. 같은 기간 재계 간 혼맥은 39.2%(94명)에서 48.0%(58명)로 8.8%p 증가했고, 일반인과의 혼맥도 24.6%(59명)에서 31.4%(38명)로 6.8%p 확대됐다. 이번 조사는 언론 보도 등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창업주 일가의 결혼(이혼 포함) 정보를 수집해 혼맥 유형을 분류했다. 독립경영으로 계열분리가 완료된 세대의 자녀, 혼인 및 배우자 집안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사례, 창업 1세대의 혼인은 조사에서 제외됐다.

2025.11.12 15:52류은주 기자

양자기술이 공장 바꾼다…'QX 시대' 여는 SDT

"이제는 단순한 디지털화를 넘어,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양자 기술 기반의 '양자 전환'이 산업 현장의 진정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김진복 SDT(에스디티) 솔루션아키텍트 팀장은 양자 기술이 바꿀 산업의 변화를 이렇게 묘사했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시각화하는 데 집중했다면, SDT가 제시하는 '양자 전환(QX)'은 한 단계 더 깊다. 물리적·화학적 한계로 인해 측정조차 불가능했던 문제들을 양자기술로 재정의하고, 센서–엣지–클라우드-AI가 하나로 연결되는 피지컬 AI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현장은 여전히 불편하다" 김 팀장은 "산업 현장은 여전히 '불편하지만 명확히 정의되지 않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한다. 많은 기업이 데이터 수집 시스템과 AI 도입을 시도하지만, 현실의 장비 노후화나 공정 특성으로 인해 원하는 인사이트나 도입효과를 얻기 어렵다. 양자 기술과 디지털 전환의 융합을 통해 산업 현장의 양자 기술 도입을 이끌고 있는 기업 SDT는 이런 현장의 본질을 '데이터화되지 않은 변수'로 본다. 단순히 IT 기술을 얹는 것이 아니라, 물리와 화학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문제를 측정 가능한 변수로 재정의한다. 김 팀장은 "레이저 유도 플라즈마 분광기(LIBS)나 단파 적외선 카메라(SWIR) 같은 양자 광학 기술이 그 대표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서, 보이지 않던 물질 구조나 반응을 실시간으로 읽어낸다"며 "이것이 바로 QX의 시작점"이라고 짚었다. "현장에서 증명된 QX" 식품 제조사는 불량률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샘플링 방식의 수작업 검사는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일관성이 떨어지고, 실시간 대응이 불가능했다. SDT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신비전 기반 전수 검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라인 스캔 카메라와 트리거·조명을 최적 설계하고,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해 데이터 표준화를 구현했다. 그 결과 ▲모든 제품의 실시간 검사 ▲불량 개수·불량률을 보여주는 대시보드 ▲타 공정과의 연계 분석까지 가능해졌다. 김 팀장은 "센서와 엣지가 피지컬 AI의 눈과 팔이 되고,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이 두뇌가 되어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품질관리의 기준 자체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피지컬 AI가 현장의 물리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시스템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SDT가 제공하는 QX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한 번에 250개 동시 품질 검사...공장 250배 효율화" 반도체 장비용 엑스레이 튜브 제조사에서는 한 번에 한 제품만 검사하던 내구성 시험이 큰 병목이었다. 그러나 SDT의 노드큐(NodeQ)가 투입되자 상황은 달라졌다. 품질 검사를 한 번에 250개 이상 동시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제품별 실패 시점과 테스트 기록이 자동으로 저장된다. 불량 제품에는 전압이 더 이상 인가되지 않아 불필요한 손실도 줄었다. 김 팀장은 "노드큐는 단순한 데이터 수집기가 아니다"며 "현장 데이터의 신경망이자, 품질 혁신의 허브"라고 말했다. 검사 속도는 수십 배 향상됐고, 데이터 기반 품질 보증이 가능해지며 생산성이 크게 높아졌다. "지하 안전 IoT로 본다" 산업과 생활의 중요 인프라인 지하시설물(상하수도, 전력시설물, 전기통신설비, 가스공급시설, 공동구, 지하차도, 지하철, 지하주차장 등)은 스마트 허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유해가스, 수위, 화재, 무단 개방 등을 감지하고,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대시보드나 모바일로 즉시 알림을 보낸다. 무선 펌웨어 업그레이드(FOTA)와 저전력 설계로 유지보수 부담도 줄였다. 김 팀장은 이를 "도시 안전의 감각기관"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사람이 직접 내려가 확인하던 위험한 작업을 IoT가 대신한다"며 "현장의 안전, 그것이 우리가 QX로 풀어내는 가장 본질적인 가치"라고 전했다. "발전소도 양자 전환" 충남 당진에 위치한 GS EPS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SDT의 QX 철학이 집약된 대표적인 현장이다. 현장에서는 발전 운영을 위해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바텀애쉬(연소 잔재)를 온도 150~200°C 구역에서 작업자가 직접 채취하고, 이를 실험실로 옮겨 분석을 진행했다. SDT는 이를 머신비전과 LIBS 분석, 노드큐-ECN–클라우드-관제 시스템으로 자동화했다. 김 팀장은 "GS EPS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도입된 SDT의 머신비전 솔루션은 발전 산업의 양자 전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머신비전은 1초마다 보일러 드레그체인 내부를 촬영하고, 5~20초 단위로 바텀애쉬 입도 데이터를 분석한다. 데이터는 노드큐와 ECN(엣지 컴퓨팅 노드)에서 즉시 연산되고, 클라우드와 중앙관제 시스템으로 전송돼 약품 투입량 등 발전 운영의 최적화 조건을 실시간으로 알려 준다. 그는 "바텀애쉬 입도 분석 데이터라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실시간 발전 운영에 접목함으로써, 발전 효율과 작업자의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산업 문제 양자로 푼다" 김 팀장은 QX의 다음 단계를 양자 시뮬레이션 기반 연구로 본다. 그는 "우리는 발전소 운영 데이터에 양자 최적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순환유동층 보일러(CFBC)의 열역학적·유체역학적 원리를 시뮬레이션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공정 개선이 아니라, 산업 운영의 근본 방식을 바꾸는 시도다. 이어 "고객사 도메인 지식과 현장의 페인 포인트를 함께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으로 변환시키고 있다"며 "그 과정이 바로 QX의 본질"이라고 덧붙였다. 마침 정부 차원에서도 제조산업의 퀀텀 점프를 견인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K-양자산업 연합'이 지난 5일 출범하면서, 양자기술의 산업 적용과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SDT 역시 이 연합에 '양자장비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는 만큼 '산업 양자 사용사례'이자 기업의 '양자 전환'을 이끄는 핵심 사례로 QX 솔루션 도입 성과가 기대된다.

2025.11.12 14:18신영빈 기자

[르포] AI가 5초에 한번씩 200도 보일러재 분석…GS EPS '스마트 발전소' 혁신

[당진(충남)=신영빈·유회현·정동빈 기자] 거대한 보일러 하부. 초정밀 산업용 카메라가 1초마다 보일러 드래그체인 내부를 촬영하고, 5~20초마다 인공지능(AI)이 사진을 분석한다. 모니터에는 실시간으로 타고 남은 재의 입도와 분포가 표시된다. 과거 같으면 150~200도에 달하는 고온 구역에서 직원이 직접 샘플을 채취해야 했던 곳이다. "우리 직원들이 겪는 페인포인트가 무엇인지 고민하다 보니, 보일러 재(Bottom Ash) 샘플링과 분석 과정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상규 GS EPS 바이오매스 발전부문장은 SDT의 머신비전 시스템을 도입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GS EPS는 당진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보일러 내 바텀애시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머신비전 기반 AI 시스템을 구축했다. 정 부문장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설비를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다가 기술 도입을 검토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이오매스 발전은 폐가구, 폐목재 등에서 얻은 목질계 연료를 연소해 전기를 생산한다. 다만 연료가 균일하지 않고 품질이 일정하지 않아 설비에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폐가구 속 페인트나 접착제 성분의 염소, 알칼리 성분이 보일러 부식을 일으키거나 뭉침을 유발했다.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내부의 재를 직접 채취해야 했다. 정 부문장은 "운전원들이 하루 두 번, 아침과 저녁으로 점검창을 열고 약 150~200도의 고온에서 재를 채취했다"며 "여섯 군데를 샘플링해 실험실에서 체에 걸러 무게를 재고 분석하는 과정이 이어졌다"고 회상했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하루, 이틀이 걸리는 점도 문제였다. 정 부문장은 무엇보다도 이 작업이 직원들에게 가장 힘든 업무이자 자칫 산업재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환경이었다고 지적했다. GS EPS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DT의 머신비전 시스템을 도입했다. SDT 머신비전은 산업 현장에 특화된 이미지·영상 분석 솔루션이다. 라인스캔과 에어리어 카메라, 현미경, CCTV 등 다양한 카메라와 연동해 자동화된 검사·추적을 지원한다. SDT는 양자 기술과 디지털 전환의 융합을 통해 산업 현장의 양자 기술 도입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이 시스템은 보일러 드래그체인 내부를 초정밀 산업용 카메라로 촬영하고, 1초에 한 번씩 이미지를 수집해 5~20초마다 AI가 분석한다. 정 부문장은 "입자 크기와 형태를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분석해 어느 정도 비율로 분포되어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는 운전원이 현장에 직접 가서 점검창을 열고 상태를 확인했지만, 이제는 제어실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 가지 않고도 다른 설비를 모니터링하면서 바텀애시 상태를 함께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운전원이 제어실에서 바로 연소 보조제(유동사, 고령토) 투입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변화"라고 말했다. 정 부문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발전소 중에서도 이렇게 실시간으로 바텀애시를 분석하는 사례는 아직 없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짚었다. 타사 발전소나 해외 사례를 봐도 실시간 분석은 어려운 문제였다. 다들 과거처럼 샘플링하고 입도 분석 결과를 받아서 보조제 투입량을 조절한다. 이 과정을 완전히 자동화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GS EPS는 현재 두 개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정 부문장은 "1호기에 먼저 적용했는데 효과가 좋아서 2호기에도 설치를 검토 중"이라며 "DX 추진실과 함께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 도입의 가장 큰 성과로 직원 만족도를 꼽았다. 그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근무 환경이 좋아지고, 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정 부문장은 머신비전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기반 운영의 가능성이 확장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내부 환경을 예측하거나, 튜브 마모도나 열 교환 효율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인터뷰를 마치며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직원들이 만족하고, 설비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며, 발전 효율이 높아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진짜 혁신"이라고 덧붙엿다. 중앙제어실에서 전체 설비와 운영 상황을 총괄하는 홍광재 바이오매스발전팀 팀장은 이러한 변화를 현장에서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다. 홍 팀장은 "예전엔 사람이 수동으로 보일러 상태를 측정할 때는 그 순간 데이터만 확보됐는데, 머신비전이 도입되고 나서는 실시간으로 훨씬 더 정교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수작업 샘플링 방식은 실시간성과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명확한 한계가 있었던 반면 머신비전 도입 이후에는 정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즉각적인 판단과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발전소 설비 효율과 운영 안정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목표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강화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머신비전 도입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김호석 DX추진실 실장은 이번 바이오매스 발전소 혁신 프로젝트의 배경에 대해 "업계의 핵심 요소는 설비 안정성과 연료 경쟁력"이라고 운을 뗐다. 김 실장은 "과거에는 장기적인 데이터를 보고 의사결정을 했다면, 이제는 실시간 의사 결정을 하고자 하는 필요성이 커졌다"면서 "하드웨어부터 AI까지 전방위적인 강점을 보유한 SDT와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보일러 운영 중에는 기계적 마모뿐 아니라 화학적 반응에 의한 오염 및 뭉침 현상이 크게 발생한다"며 "발전소 현장에는 전통적인 업무 방식이 많아, 사람이 직접 삽으로 샘플링하고 이를 실험실로 전달해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SDT와의 협력을 통해 실시간으로 물리적, 화학적 분석이 가능해진 것처럼, 현장의 여러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지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과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계기로 삼아, 또 다른 현장의 고충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2025.11.12 14:09신영빈 기자

'2025 금융 AI 챌린지' 성료…AI로 소상공인 돕는 서비스 '대상'

금융보안원은 12일 '2025 금융 AI 챌린지'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249명이 참가하는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가 후원하고 금융보안원이 ▲하나은행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신한카드 등 5개 금융사와 공동 개최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총상금 3천300만원을 놓고 ▲맞춤형 AI 금융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금융보안 AI 모델 경쟁 등 2개 부문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5팀 등 총 7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은 ▲공모전 부문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위기관리 금융 솔루션(SIGNAL)을 기획하고, AI 기술이 접목된 시범서비스를 구현한 우리은행 직원 4명으로 구성된 'AIgency'팀이 수상했다. SIGNAL은 매출, 순이익 등의 흩어진 데이터를 AI로 수집·분석 후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사람이 일일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접 조사하고 관리해야 했던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위기관리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AI가 제안해주는 기능을 제공, 기술력과 기획력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국내 개발 모델인 KT 'Mi:dm'을 활용해 외산 모델을 제치고 가장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증명해 낸 인하대학교 `뛰어'팀이 수상했다. 풍부한 한국어 기반의 전문 지식과 RAG를 활용하여 연관성 높은 문서를 선별하고, 신뢰도 낮은 답변을 배제하는 방식을 활용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금융 AI 챌린지 시상식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5)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입상자는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AI 기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역량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 업무 고도화, 안전한 AI 활용 지원 등을 통해 금융회사의 AI 혁신을 선도하고, AI 혁신의 성과가 국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2 13:48김기찬 기자

LF·삼성웰스토리·SK하이닉스·DB생명보험 등 채용

진학사 캐치는 2025년 하반기 주요 기업의 신입·경력 채용이 본격 시작됐다고 12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LF·삼성웰스토리·SK하이닉스·DB생명보험·에어퍼스트·알파사이츠 등이다. LF는 11월 14일까지 '2025년 디자이너 체험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디자이너로, 여성복, 남성복, 키즈, Acc 등 복종을 담당하게 된다. 자격 조건은 학사 이상인 자, 포트폴리오 제출이 가능한 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인터뷰 전형 ▲인턴십(2개월) 순으로 이뤄진다. 삼성웰스토리는 11월 14일까지 '2025년 11월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모집 부문은 조리사와 영양사다. 공통 지원 자격은 2026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으로 식음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수한 외국어 구사 역량 보유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직무적합성 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SK하이닉스는 11월 17일까지 '2025년 11월 월간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HBM Digital Design, Interface 설계, 경영전략 인프라투자다. 공통 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인 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직무별 자세한 지원 자격과 우대 사항을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지원 ▲SKCT 전형 ▲면접 전형 ▲건강검진 순이다. DB생명보험은 11월 23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원직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지원직이며, 사업단 및 지점 총무와 본점 사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및 초대졸 이상 졸업자, 기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및 온라인 면접 ▲임원면접 ▲채용 검진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에어퍼스트는 11월 30일까지 '2026년 각 부문 동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을 진행하는 부서는 인사총무부, SCM부, Cluster ROC 운영팀 등이다. 공통 자격 요건 및 우대 사항은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또는 대학원생인 자 등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부서장 면접 ▲채용확정 통보 및 일정 안내 ▲인턴 근무 순으로 진행된다. 알파사이츠는 12월 26일까지 '2026년 상반기 주요 고객사 프로젝트 담당자(CST)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 CST는 고객사와 프로젝트 운영, 산업 이해 리서치, 전문가 섭외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자격 요건은 학사 학위 이상인 자,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보유자 등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채용팀 인터뷰 ▲케이스 스터디 ▲문화적합성 인터뷰 ▲최종 합격 및 입사 순이다.

2025.11.12 13:47백봉삼 기자

[현장] 이노그리드, AI 시대 이끄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매니지먼트' 전환 선언

이노그리드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지능형 인프라 관리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매니지먼트 솔루션 사업자로서 AI가 직접 데이터센터를 운용하고 에너지를 효율화하며 장애를 예측하는 새로운 인프라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는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IC3 2025' 개회사에서 "이노그리드는 기존의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을 넘어 AI의 트리거 역할을 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특히 그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제품 전시회가 아니라, AI와 클라우드가 주도할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노그리드는 지난 16년간 국산 클라우드 솔루션을 설계·개발하고,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현장에 구축해온 토종 클라우드 기업이다. 인프라 가상화, IaaS, PaaS, CMP, 보안관제 등 클라우드 전 스택을 자체 기술로 확보하며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기반을 다졌다. 김 대표는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 자산과 검증된 구축 경험이 오늘의 이노그리드를 만들었다"며 "이제는 AI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의 가치사슬을 재정의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노그리드의 새로운 방향은 AI가 데이터센터의 실시간 운용을 주도하는 지능형 인프라 구축이다. AI가 서버와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며 장애를 사전에 예측해 서비스 품질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인프라 운영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AI는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데이터센터 전체를 움직이는 핵심 엔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환의 배경에는 글로벌 생태계 확장 전략도 있다. 이노그리드는 최근 인프라 엔지니어링 전문 그룹인 에티버스(ETVUS)와 협력해 기술적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하드웨어, 네트워크,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 소프트웨어까지 통합한 '엔드투엔드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김 대표는 "AI와 클라우드는 더 이상 한 기업의 역량만으로 대응할 수 없는 복합 영역"이라며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반도체, 네트워크, SaaS, 스타트업과의 개방형 협력을 통해 진정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 중심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지키겠다는 원칙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노그리드는 언제나 엔지니어와 기술이 존중받는 회사를 지향해왔다"며 "화려한 구호보다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기술, 안정성과 성능이 입증된 아키텍처로 시장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의 주제인 'AI 클라우드 퓨처 컴퓨팅'이 대한민국 디지털 인프라의 미래 방향과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양자컴퓨팅, 디지털 트윈, 초연결 인프라 등 미래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보안·대규모 데이터 처리·기초과학·엔지니어링의 다학제적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기업과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과 정책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우리나라의 AI·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이끄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은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서 AI가 진화하며 미래 기술과 연결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노그리드의 기술력과 도전 정신이 국내 산업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전반의 AI·클라우드 융합 생태계 확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모두의 AI·클라우드 유니버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IC3 2025는 AI,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디지털 트윈 등 미래 핵심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클라우드·AI 기술 기업과 산업 리더 1천500여 명이 참석해 AI 클라우드와 양자컴퓨팅 등 차세대 기술이 이끌 디지털 인프라의 미래를 논의했다. 김 대표는 "AI가 직접 운용하고 에너지를 효율화하며 장애를 예측하고, 서비스 품질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인프라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이노그리드의 여정이 오늘부터 시작된다"며 "대한민국 기술로 글로벌 표준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2025.11.12 11:17남혁우 기자

자주적 'AI 생태계' 조성 힘 모은다…제조·국방 확산 협력

우리나라 대표 인공지능(AI) 개발을 목표로 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가 궤도에 오른 가운데 정부와 국회, 산업계가 자주적이고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K-AI'를 국가 혁신의 축으로 삼아 제조·국방·문화 영역 전반에 AI를 확산시킨다는 의지다.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AI G3 강국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정책실장과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을 비롯해 네이버·SK하이닉스·LG·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ICT 기업과 서울대·카이스트·성균관대 등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조 발표는 이연수 NC AI 대표가 맡아 산업 특화 국가대표 K-AI 전략을 공유했다. 현재 NC AI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14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조·로봇·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오픈형 모델을 개발 중이다. 앞서 NC AI는 게임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텍스트와 3D를 결합한 3D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왔다. 이연수 대표는 "텐센트 등 글로벌 기업이 이미 3D 파운데이션 모델의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지만 한국도 고품질 3D 데이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역량을 결합해 도전하고 있다"며 "프롬프트 기반의 3D 제작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통해 언리얼 엔진과 실시간 연동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현지화, AI 챗봇, 음성 합성 등으로 확장시킨 사례를 발표하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핵심 추진 방향으로 산업별 도메인 특화 AI를 제시했다. 이 대표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단발성 개발로 끝내지 않고 연구기관·스타트업·전통산업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18개 산업군, 40개 기업이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산업 확산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제조와 국방을 대표적인 적용 분야로 소개했다. 예지보전과 자산·품질 관리 등 실제 제조 생산 라인과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산업 코파일럿을 구축하고 국방 영역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반 작전 시뮬레이션과 군수품 예지보전 등 특수 도메인용 AI 개발에 나선다는 목표다. 끝으로 이 대표는 "AI가 단순히 데이터를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의 판단과 현장 상황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명 가능한 AI'와 '피지컬 AI'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온도·습도 등 물리적 환경이 수시로 변하는 제조 현장에서는 유연하고 경량화된 모델이 필요하다"며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도 필수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의 의견도 공유됐다. SK텔레콤 컨소시엄에 참여한 리벨리온의 김영신 이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관련 정책은 자주적 AI를 만들겠다는 의미가 있다"며 "AI 반도체·인프라·소프트웨어 스택을 모두 갖춘다면 우리나라 AI가 외부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전략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NC AI와의 협력을 소개한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는 "AI 반도체 기업들의 역할은 실제 모델이 현장에서 구동될 때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가 적용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국산 칩이 고성능·저비용 구조의 AI 시스템을 실현하는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 측도 우리나라의 자주적 AI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드러냈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실장은 "현재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5개 컨소시엄의 개발이 약 60% 진척됐고 올해 말 1차 평가를 통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2개 팀으로 압축할 계획"이라며 "GPU 공급과 인재 확보를 병행하며 열린 자세로 업계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2 11:12한정호 기자

"힙한가요?"…애플, 아이폰 파우치 출시, 가격 33만원

애플이 일본 디자인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협업해 독특한 아이폰 파우치 '아이폰 포켓'을 출시한다고 씨넷, 기즈모도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폰 포켓은 '천 조각'이라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3D 니트 소재의 파우치다. 골지 문양의 텍스처가 아이폰을 감싸주고 아이폰은 물론 소지품을 넣고 다닐 수 있게 디자인됐다. 원하는 대로 몸에 두르거나 착용할 수 있고 잡아당기면 구멍을 통해 아이폰 화면을 볼 수 있다.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는 스티브 잡스의 터틀넷을 만든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애플은 이세이 미야케와 단순함을 강조하는 디자인 접근 방식을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아이폰 포켓은 짧은 스트랩과 긴 스트랩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짧은 스트랩은 손목에 차는 가방처럼, 긴 스트랩은 휴대폰을 크로스백처럼 맬 수 있다. 짧은 스트랩의 아이폰 포켓의 가격은 150달러(약 22만원)이다. 색상은 ▲레몬 ▲만다린 ▲퍼플 ▲핑크 ▲피콕 ▲사파이어 ▲시나몬 ▲블랙 색상으로 제공되며, 긴 스트랩은 230달러(약 33만원)에 ▲사파이어 ▲시나몬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14일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한국, 영국, 미국의 일부 애플 스토어 매장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애플이 애플 기기를 넣을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4년 아이팟을 만들 수 있는 '아이팟 양말'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5.11.12 10: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언어 장벽 해소"…플리토, 의료 학술대회에 'AI 동시통역사' 제공

플리토가 의료 학술대회에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솔루션을 제공해 언어 장벽 해소에 나섰다. 플리토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성형외과학회 주관 'PRS KOREA 2025'에서 AI 동시통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을 전 세션에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전 세계 성형외과 전문의와 수련의, 의료 관계자들이 모여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다. 올해 대한성형외과학회를 비롯해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눈성형·유방성형·안면외상·피부암 등 다수 연구회가 참여해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플리토는 이번 행사에서 통번역 파트너로 참여해 학술 교류의 전 과정을 지원했다. 회사는 행사 성격에 맞춰 성형외과 특화 의학 용어를 학습한 AI 모델을 적용하고, 별도 랜딩 페이지 제작과 번역 자막 병렬 배치 등으로 접근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의료 용어가 포함된 발표 내용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청중은 메인 스크린에서 한국어·영어 번역 자막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각 세션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최대 42개 언어로 번역 결과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처럼 일부 기조 세션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발표 공간으로 AI 통역을 확대해, 참가자 전원이 언어 제약 없이 모든 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플리토는 안티에이징학회, 한일성형학회, 대한미용레이저성형학회 등 다수 학회에서도 통번역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의료·과학 분야 전반에서 전문 용어와 맥락을 정밀하게 반영하는 AI 통번역 엔진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세계 각국 성형외과 전문가들이 지식을 나누는 학술대회에서 우리 AI 통번역이 기술과 사람을 잇는 역할을 하게 돼 뜻깊다"며 "의료 분야처럼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에서도 정확도와 맥락 이해를 강화한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10:21김미정 기자

Waters, Empower 소프트웨어용 하전 에어로졸 검출기 출시로 실험실 생산성과 샘플 처리량 향상

세계적 수준의 Empower™ 크로마토그래피 데이터 시스템(CDS)과 원활하게 통합되어 품질 관리 및 개발 환경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킵니다. 멀티벤더 LC-CAD 구성에서 최대 70%까지 발생하는 CDS 통신 오류를 완화합니다.[1] 광범위한 분석대상 화합물 전체에 거의 보편적으로 검출을 가능하게 하며, UV 또는 질량 분석법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물질을 포함하여 제약 제형, 식품 첨가물 및 환경 오염 물질의 광범위한 분석 물질에 대해 거의 보편적인 검출 기능을 제공합니다. 매사추세츠주 밀퍼드, 2025년 11월 12일 /PRNewswire/ -- Waters Corporation (NYSE:WAT)은 오늘,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크로마토그래피 데이터 시스템(CDS)인 Waters Empower 소프트웨어와의 완벽한 호환을 위해 설계된 하전 에어로졸 검출기(Charged Aerosol Detector, CAD)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Waters는 규제 당국에 크로마토그래피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리더이며, Empower 소프트웨어는 전체 신약의 약 80%에 대한 데이터를 규제 기관에 제출하는 데 사용됩니다.[2] Waters CAD는 자외선 흡수가 거의 없거나 없는 당류, 지질, 불순물, 첨가제 등 다양한 분석물에 대해 샘플 전처리 없이도 민감하고 일관되며 재현성 높은 측정을 보장합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CAD는 소분자 및 바이오의약품 제형부터 식품 첨가물, 영양물질, 환경 오염물질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물질을 특성화하는 데 이상적인 솔루션입니다. "고객들은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과정에서 향상된 CAD 제어 경험을 원하고 있습니다. 다중 벤더 LC-CAD 구성을 사용하는 사용자 중 70%가 반복적인 CDS 통신 오류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Waters CAD는 익숙하고 규제 준수에 적합한 Empower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견고하고 손쉽게 도입 가능한 단일 벤더 LC-CAD 분석법 솔루션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합니다."라고 Waters Corporation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LC-MS) 부문 부사장 James Hallam이 밝혔습니다. Waters CAD는 비특이적 흡착을 완화하는 MaxPeak™ 고성능 표면(High-Performance Surfaces)과의 최적화된 호환성과 함께 경쟁력 있는 측정 범위와 감도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검출기는 Alliance™ iS HPLC System, Arc™ HPLC System, 모든 ACQUITY™ UPLC™ System을 비롯한 다양한 Waters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널리 채택된 Empower 소프트웨어와 이 CAD의 원활한 통합은 Waters의 선도적인 지원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중 벤더 LC-CAD 시스템에서 흔히 보고되는 복잡한 설정 절차나 검출기와 크로마토그래프 간의 통신 오류(이로 인한 샘플 세트 중단 또는 경우에 따라 검출기 오버플로 발생) 등과 같은 문제들이 Empower CDS와 함께 구성된 Waters LC-CAD에서 현저히 최소화됩니다. 또한 내장된 도구를 사용해 기존 CAD 분석법을 손쉽게 이전할 수도 있습니다. Waters 하전 에어로졸 검출기의 출시로, Waters는 Empower 소프트웨어와 호환되는 가장 광범위한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검출기를 제공하겠다는 자사의 의지를 다시 한번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이 안전하고 규제를 준수하는 환경에서 필요한 분자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을 완전히 특성화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성: Waters 하전 에어로졸 검출기(CAD)는 현재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2026년 4월부터 출하될 예정입니다. 추가 리소스: 제품 페이지 LinkedIn에서 Waters 최신 소식 확인하기 워터스 코퍼레이션 소개: Waters Corporation (NYSE:WAT)은 65년 이상 생명과학, 재료과학, 식품과학, 환경과학 분야를 지원해온 분석 기기, 분리 기술,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워터스는 의약품의 유효성 보장, 식품의 안전 확보, 물의 순도 유지, 그리고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의 품질과 지속 가능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7600명 이상의 열정적인 직원들이 연구실, 제조 현장, 병원 등에서 고객과 협력하여 혁신 과학의 혜택을 신속하게 실현하고 있다. Waters, Empower, MaxPeak, ACQUITY, UPLC, Alliance 및 Arc는 Waters Technologies Corporation의 상표입니다. 연락처 Molly Gluck외부 커뮤니케이션 책임자Waters Corporationmolly_gluck@waters.com휴대 전화: +1.508.498.9732 [1] Waters의 내부 분석 결과, 다중 벤더 LC-CAD 사용자의 약 70%가 CDS 통신 오류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Waters 데이터 및 고객 의견 조사.[2] 본 내용은 J.P. Morgan 제43회 연례 의료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내부 분석에 따르면, 2023년 미국 FDA, 유럽 EMA,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제출된 신약의 약 80%가 Empower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Waters 데이터 및 추정. The Waters Charged Aerosol Detector (CAD), designed for seamless use with Waters Empower Software, enables near-universal detection of an expansive range of analytes across pharmaceutical formulations, food additives, and environmental pollutants.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9093/Charged_Aerosol_Detector_HPLC_angled.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071755/Waters_Corporation_Logo.jpg?p=medium600

2025.11.12 10:10글로벌뉴스

"로보티즈의 다음 행선지는 액션 데이터 허브"

"로보티즈는 더 이상 액추에이터 회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액션 데이터 허브'가 돼야 합니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에서 하드웨어를 넘어 데이터로 진화하는 로보티즈의 새로운 방향을 선언했다. 김 대표는 "로봇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술이 바로 피지컬 AI"라며 "이제는 액추에이터를 파는 시대가 아니라 데이터를 만들어 파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로보티즈는 1999년 설립된 로봇 전문기업이다. 로봇을 구성하는 핵심 구동 부품인 액추에이터를 주 매출처로 삼고 있다. 김 대표는 이를 "출발점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처음엔 협동로봇 형태의 매니퓰레이터를 만들었고, 이후 양팔 로봇으로 발전했다"며 "지금은 사람처럼 20자유도 이상을 가진 손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로봇이 걷는 문제는 풀렸지만 손 조작은 여전히 답이 없다"며 "로봇에서 제일 중요한 건 손이고, 인간 신경계 구조를 봐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피지컬 AI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로 '데이터 부족'을 꼽았다. 시각이나 언어 데이터는 넘치지만 '액션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다. 그는 "테슬라가 운전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라며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수행하는 움직임, 행동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피지컬 AI의 완성도를 결정짓는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우리는 액추에이터를 통해 이미 그 데이터를 쌓고 있다"며 "액션 데이터 허브가 되기에 가장 적합한 회사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로보티즈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데이터 팩토리' 1단계 운영에 돌입했다. 로봇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대량으로 수집·가공하는 곳이다. 김 대표는 "우즈베키스탄에 데이터가 제조 결과물인 공장을 세웠다"라며 "로봇이 움직이며 쌓는 모든 데이터를 학습 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09:05신영빈 기자

쿠팡,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신선식품 새벽배송 혁신으로 품질 안전성 높여"

쿠팡이 '제22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쿠팡 로켓프레시 품질보증(QA)팀이 유닛로드시스템 컨테이너 부문에서 물류기기 표준화와 새벽배송 콜드체인 개선을 통해 산업 물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유닛로드시스템은 팔레트나 컨테이너처럼 표준화된 단위(유닛)에 여러 상품을 모아 한 번에 이동하는 물류 방식이다. 개별 상품을 하나씩 옮기는 방식보다 물류 효율이 높다. 쿠팡은 이 시스템으로 작업자의 안전과 제품의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쿠팡은 옥타곤 물류기기 표준화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위생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EHS(환경·보건·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이번 개선은 적재 효율을 높여 물류비용 절감에도 기여했다. 2차 포장 콜드체인 테스트를 통해 방울토마토와 양산빵의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꼭지가 없는 방울토마토의 포장 방식을 개선해 신선도를 높이는 효과도 거뒀다. 컨테이너 사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유닛로드시스템 컨테이너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024년 대비 사용량이 5% 이상 증가했다. 쿠팡의 물류기기 표준화 전략이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컨테이너 사용 확대는 물류 효율 향상으로 이어지며, 고객에게 더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향후 쿠팡은 계란, 베이커리, 수박, 토마토, 우유 등 다양한 신선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물류기기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물류센터 입고 단계부터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선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쿠팡이 신선식품에 적합한 물류 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표준화 활동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쿠팡 만의 차별화된 신선식품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2 08:56안희정 기자

"아싸~'인싸AI'"...크리니티, AI협업솔루션 대상 수상

메일 기반 협업·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자사의 AI 기반 차세대 협업툴 'SirTEAM(써팀)'에 탑재한 AI에이전트 'InSSa AI(인싸에이아이)'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AI 협업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위원회 주최, 국제미래학회,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공동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오명 전 과학기술부총리,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국내 AI 기술 미래와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직형 RAG 아키텍처, 실무 자동화 새 기준 대상을 수상안 'InSSa AI'는 크리니티가 자체 개발한 조직형 RAG 기반 AI 어시스턴트다. 사내 이메일, 일정, 할일(프로젝트) 등 비정형 데이터를 벡터화해 맥락 기반의 지능형 응답과 업무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별도 코딩 없이도 자연어 명령이나 버튼 클릭만으로 메일 요약, 업무 초안 작성, 회의록 템플릿 생성 등 다양한 AI 기능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부서 단위 권한 설정과 로그 기록을 통해 조직 내 정보 흐름을 안전하게 통제할 수 있다. 특히 구성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팀 내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함으로써, AI를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활용 문화'로 확산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실전서 검증한 기술력… AI 어시스턴트 도입 사례 기반으로 발전 'InSSa AI' 기술력은 단절 없는 실무 현장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진화해왔다.실제로, InSSa AI의 전신인 AI어시스턴트(AI Assistant) 기능은 이미 한국공항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공공기관에 공급돼, 이메일 제목 생성과 문장 추천, 요약, 템플릿 제공 등 기초형 AI 기반 메일 지원 기능의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InSSa AI'는 해당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조직별 문서 구조 반영, 비정형 데이터 처리, RAG 기반 응답 엔진, 보안 중심 설계 등 고도화한 구조로 발전, 단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 자동화와 정보 자산화를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공공기관도 안심할 수 있는 보안 설계 보안성 또한 'InSSa AI'의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다. 외부 학습을 원천 차단하는 폐쇄형 구조와 TLS 1.3 기반 암호화 통신,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를 기본 탑재했다. 이 같은 설계는 AWS Qualified Software 인증 및 Partner Software Path 획득을 통해 글로벌 기술 검증을 마쳤으며, 이미 공공부문 전용 SaaS 솔루션(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 등을 통해 공공기관 납품 및 운영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도입'을 넘어 '조직문화'로 확산하는 AI 'InSSa AI'는 단순히 효율적인 AI 기능 제공을 넘어, 조직 내 디지털 자율성과 생산성 문화 정착을 지원한다. 조직 구성원이 직접 목적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공유하며, 반복 업무를 스스로 자동화하는 방식은 하향식 도입이 아닌 상향식 AI 확산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크리니티 유병선 대표는 “이번 수상은 InSSa AI가 기술력은 물론, 실무성과 공공성을 갖춘 협업 AI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K-AI' 솔루션으로서, 공공과 민간 모두에서 안전하고 실용적인 디지털 전환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12 07:51방은주 기자

지슨, '몰카' 탐지 시스템 MBC에 공급…"24시간 상시 탐지"

융합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지슨(대표 한동진)이 MBC 본사 사옥에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지상파 방송사 최초 사례다. 지슨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소재한 MBC 본사 사옥 화장실에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을 지상파 방송사 최초로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슨 관계자는 "최근 케이팝의 열풍과 더불어 초대형 공연 및 페스티벌이 이어지며 방송가 전반에서 활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팬덤 유입이 커지고 현장 접점이 확대되면서 공용공간의 안전 확보가 방송 제작 인프라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공급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MBC는 수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방문하는 방송사 건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해 신뢰 가능한 이용 환경을 갖추고자 고민을 이어왔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과 K-pop 팬 등 대중 시민들이 공용으로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 범죄 위협은 일단 발생될 경우 2차 온라인 유포 등 치명적인 피해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을 구축해 범죄로부터 방지하겠다는 것이 도입 취지다. 지슨이 MBC에 구축한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은 공중화장실 내부에 설치될 수 있는 각종 위장·은닉 불법촬영 장치는 물론,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칸막이 위쪽으로 몰래 찍는 행위도 즉각적으로 감지해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지슨 측은 "성범죄 차단을 위한 MBC의 취지와 노력에 매우 공감하고 있다"며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탐지와 관제, 대응 절차를 통해 다수가 이용하는 공용 시설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2 00:15김기찬 기자

애슈크로프트 경 VC 및 GC 갤러리의 새로운 3D 가상 투어 공개

런던, 2025년 11월 11일 /PRNewswire/ -- 오늘 휴전기념일(Armistice Day)을 맞아 애슈크로프트 경 VC 및 GC 전시관(Lord Ashcroft VC & GC Gallery)의 3D 가상 투어가 새롭게 공개됐다. Visit The Lord Ashcroft Medal Collection website 이 가상 투어는 런던 임페리얼 전쟁박물관(Imperial War Museum, IWM) 내 애슈크로프트 경 전시관이 일반 관람객에게 문을 닫은 지 불과 몇 주 만에 새 웹사이트를 통해 '라이브(live)'로 공개된 것이다. 지난 40년 동안 애슈크로프트 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빅토리아 십자훈장(Victoria Cross, VC) 컬렉션을 구축해 왔다. 현재 그 수는 240개 이상이며, 이와 함께 조지 십자훈장(George Cross, GC) 컬렉션도 보유하고 있다. 이 두 훈장은 영국과 영연방에서 가장 영예로운 무공 훈장이다. 그의 VC 및 GC 컬렉션은 지난 15년 동안 런던 IWM 내 애슈크로프트 경의 이름을 딴 전시관에서 공개됐다. 그러나 IWM은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올해 9월 30일 전시관을 폐쇄했다. 애슈크로프트 경은 "IWM의 결정을 들었을 때 가슴이 찢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나만큼 많은 이들이 이 소식에 슬퍼하는 것을 보고, 전시관의 상실을 보완할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결과 오늘, IWM에 갤러리가 계속 열려 있는 것과 다름없는 이 특별한 3D 가상 투어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 몇 달간 이 놀라운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가상 전시관은 수백 건의 감동적인 용기 이야기를 전하며, 그의 훈장 컬렉션은 크림 전쟁(Crimean War)을 포함해 지난 170여 년간의 주요 전쟁과 분쟁 대부분을 아우른다. 크림 전쟁은 결국 빅토리아 훈장(VC)이 제정되는 계기가 된 비극적인 전쟁이었다. 그는 "앞으로 임페리얼 전쟁박물관은 다양성과 이른바 '진보적인 주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지만, 나의 새 웹사이트는 '용기'를 기리는 데 주력할 것이다. 특히 빅토리아 훈장과 조지 훈장 수훈자들, 내가 '용감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용감한 사람들'이라 부르는 특별한 남녀들을 조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애슈크로프트 경의 VC 컬렉션에는 'VC와 바(VC and Bar)'라 불리는 매우 희귀한 훈장 중 하나가 포함돼 있다. 이는 1856년에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이 적 앞에서 보여준 탁월한 용기를 인정하기 위해 훈장을 제정한 이래 지금까지 단 세 차례만 수여된 것으로, 두 개의 빅토리아 훈장에 해당하는 영예다. 이번 가상 투어는 새로운 웹사이트 LordAshcroftMedalCollection.com의 핵심 콘텐츠로, 향후 사이트에는 애슈크로프트 경 훈장 컬렉션(The Lord Ashcroft Medal Collection)의 모든 소장품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VC 및 GC 훈장 외에도, 특수부대(Special Forces) 관련 훈장과 공중 무공 훈장 등 방대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애슈크로프트 경은 자신의 VC 및 GC 훈장 컬렉션과 더불어 다른 훈장 컬렉션까지 다시 대중에 공개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는 앞으로 수년, 수십 년 동안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컬렉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훈장의 새로운 전시 계획과 관련한 소식은 새 웹사이트를 통해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애슈크로프트 경은 지난 20년간 '용기'의 가치를 알리는 데 헌신해 왔다. 그는 '용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대부분 자신의 훈장 컬렉션을 바탕으로 한 '영웅(Heroes)' 시리즈 도서 7권을 집필했다. 새로운 애슈크로프트 경 VC 및 GC 전시관의 3D 가상 투어는 lordashcroftmedalcollec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lordashcroftonbravery.com/애슈크로프트 경은 국제적인 기업가이자 자선가, 작가, 여론조사 전문가다. 그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ordashcr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용기'에 대한 그의 작업에 대해 알고 싶다면 lordashcroftonbravery.com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그는 X/페이스북에서 @LordAshcroft로 팔로우할 수 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17141/Lord_Ashcroft_Medal_Collection.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000968/Lord_Ashcroft_Logo.jpg?p=medium600

2025.11.11 21:10글로벌뉴스

AI 리터러시, '모두의 역량'으로…공공·민간 손잡고 교육 혁신 나선다

인공지능(AI)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AI 리터러시'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떠오른 가운데, 공공과 민간이 함께 교육 혁신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은 11일 개최한 'K-AI 리터러시 미래교육포럼'에서 "AI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격차가 사회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법제화와 예산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 AI 리터러시 교육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사회의 AI 리터러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교육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조인철 의원과 국가AI전략위원회 사회분과장을 맡은 한양대 유재연 교수, 이세영 뤼튼 대표를 비롯해 전국 교육청 관계자 및 초중고 교사, 청소년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I 리터러시 핵심은 기술보다 사고력의 확장" 첫 발표자로 나선 유재연 교수은 '한국 AI 리터러시 교육의 현주소와 과제'를 주제로, AI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교육 제도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OECD 평균 대비 한국의 AI 리터러시 지표는 27% 낮고 교사 연수 이수율은 12%에 불과하다"며 "AI 교육의 수도권 집중도가 74%에 달하는 등 지역·학교 간 격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 교수는 AI 시대의 교육 핵심이 도구의 사용법이 아닌 비판적 사고의 회복에 있다고 강조했다. AI를 무조건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AI의 판단을 검증하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성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그는 "현재의 교육 정책은 기술 중심으로만 설계돼 있다"며 "AI 리터러시 국가 표준을 마련하고 교사들이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교육 프레임워크와 연수 제도를 서둘러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비판적 사고력·창의적 질문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야말로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AI 격변기는 또 한 번의 국가 도약기…민관 협력형 교육 모델 시급"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AI 리터러시 교육 로드맵'을 주제로, 스타트업이 바라본 민간 주도의 AI 리터러시 확산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2000년대 초 정부의 정보화 정책이 대한민국을 IT 강국으로 이끈 분기점이 되었듯, 지금의 AI 격변기는 또 한 번의 국가 도약을 가능하게 할 골든타임"이라며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뤼튼의 실제 수행 사례를 중심으로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의 비전을 제시했다. 뤼튼은 현재 월 700만명이 사용하는 AI 플랫폼으로, AI가 낯선 시민·학생·시니어층에게 AI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직접 학교·청소년재단·지자체를 찾아 무료 교육을 진행하며 지금까지 308개 기관 2만5천 명을 교육했다. 아울러 뤼튼은 전 국민 대상 단계별 AI 리터러시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이 대표는 "AI를 처음 접하는 '기초 단계', 일상 속 활용을 넓히는 '활용 단계', 창의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심화 단계'로 구성된 3단계 로드맵을 추진 중"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청소년·교사·시니어 등 계층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1인 1AI 시대'를 현실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AI 리터러시 교육은 특정 계층이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해야 하는 사회적 과제"라며 "민간의 실험력과 공공의 제도력이 결합해야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교육 현장 "예산 확충·인프라 개선이 우선" 이날 포럼에서는 교육 현장의 실질적 요구와 제안을 공유하는 토론도 이어졌다. 광주교육청 나아람 장학사는 "디지털포용법과 AI 기본법을 바탕으로 AI 리터러시를 정규 교육과정에 안정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며 "하지만 여전히 단기 체험형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어 단계별 성장 모델과 국가 차원의 평가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삼척초 오창석 교사는 "AI는 농어촌 학생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교육 도구"라며 "시군 단위 AI 리터러시 지원센터를 설치해 연수·기기 관리·찾아가는 교육이 통합된 모델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조인철 의원은 "AI 시대의 격차는 기술보다 리터러시의 격차로 나타날 것"이라며 "민간의 혁신과 공공의 제도적 지원이 조화를 이루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18:12한정호 기자

화웨이 내쫓으려는 EU...일부 회원국 우려, 中정부 반발

유럽연합(EU)이 이미 구축된 중국 기업의 통신장비를 타사 장비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스페인을 비롯한 일부 회원 국가의 반발 기류가 일고 있다. 최근 독일이 화웨이와 ZTE 장비 교체에 정부 차원의 비용 지원책을 고려하는 반면, 스페인과 그리스는 계속 중국 기업의 통신장비를 이용하는 방침을 갖고 있다. 그런 가운데 중국 정부 차원에서 EU가 시장 원칙을 위배하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들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5년 전에 마련한 통신망 고위험 공급업체 사용 중단 권고를 법적 구속력을 가진 규정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원 국가의 통신망에서 중국의 화웨이와 ZTE 장비를 단계적으로 퇴출하겠다는 것으로 이전 권고 수준보다 상향된 규제를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통신 인프라와 관련한 결정은 회원국 고유 권한이지만, 각 국가는 보안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 특히 규정을 따르지 않으면 재정적인 제재가 따를 수 있다. EU 권역을 넘어 해외 인프라 투자 프로그램에서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국가에 보조금 지원 보류 논의까지 오가고 있다. 다만, 모든 회원 국가가 EU 집행위원회의 뜻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주목되는 부분이다. 스페인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은 중국 기업의 통신장비 이용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고, 이를 강제로 교체하는 경우 상당한 비용이 들어 단체 규정을 마냥 따를 수 없는 상황이다. 아울러 민간의 유럽 현지 통신사업자들과 EU 외의 지역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통신사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규정이다. 기업은 우수한 성능의 장비를 배제할 이유가 없고 정치적인 이유로 이윤이 감소하는 데 반대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중국 정부의 거센 반발도 EU가 넘어야 할 산이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법적 근거와 사실적 증거 없이 행정 수단으로 제한을 강제하고 심지어 기업의 시장 참여를 금지하는 것은 시장 원칙과 공평 경쟁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그간의 사실은 일부 국가가 중국 통신기업의 질 좋고 안전한 설비를 강제로 뺀 것이 기술 발전을 지체시키고 거액의 경제적 손실을 유발했음을 증명했다”며 “EU가 중국 기업에 공평하고 투명하며 비차별적인 경영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의 유럽 투자 의욕을 훼손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025.11.11 18:09박수형 기자

위메프 파산 선고에 10만 피해자 상처만...구영배 대표는 어디에?

위메프가 회생 절차를 신청한 지 1년 4개월 만에 결국 파산 절차를 밟는다. 지난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당시 "사재를 털어서라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던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의 행방은 현재까지 묘연하다. 인수대금 회수 좌초와 관련해 정부의 지원 계획이 이행되지 않으면서 피해자들만 허망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전날 파산 선고를 내렸다. 지난 9월 내린 결정 이후 14일 내 즉시 항고가 이뤄지지 않으면서다. 같은 달 위메프는 홈페이지 공식 종료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피해규모 5천800억원...구영배 대표는 두문불출 위메프의 파산이 공식화되면서 지난해 7월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판매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셀러들은 구제받을 길이 사라졌다. 법인 파산이 선고되면 파산관재인이 회사의 남은 재산을 현금화해 채권자들에게 우선순위에 따라 분배해주는데 임금, 퇴직금, 조세 채권 등 재단채권이 우선 변제되기 때문이다. 위메프 사태로 피해 받은 셀러는 약 10만8천명으로, 이들의 피해규모는 5천800억원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7월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회생 절차를 신청한 뒤 위메프가 인수 희망자를 찾는 동안 피해 셀러들도 '검은우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최근에는 국회 토론회에서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제대로 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정부의 개입을 요청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위메프의 회생절차 연장을 위해 법원에 항고장을 제출한 바 있다. 대규모 미정산 사태에 책임이 있는 구 대표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구 대표는 계열사 위시의 지분 매각과 사재 출현으로 확보한 자금을 모두 사태 해결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었다. 묘연한 구 대표의 행방에 위메프까지 파산하자 피해자들은 암담한 심경을 고백했다. 신정권 검은우산비대위 비대위원장은 “허망하고 다들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라며 “정부는 이미 파산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피해구제 없이 한 발 물러서 (사안을) 대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피해자들 "기댈 곳은 정부뿐"...정부 "내부 검토 중" 앞선 국회 토론회에서 중소기업벤처부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구조와 정책자금 대출 금리 인하 재검토 등을 약속했다. 이후 정부에서는 대안 마련 혹은 추가적인 연락이 없었다는 것이 검은우산 비대위의 설명이다. 이같은 상황에 피해 셀러들은 교섭력을 갖기 위한 단체화와 이슈를 모은 백서 발간으로 정부와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신 대표는 “그간 피해자 그룹으로만 소통을 진행해 정부와 수평적으로 대화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실제로 정부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내부에서 나왔다”며 “지난 1년간의 내용을 각 부처별로 정리해 백서 형태로 작성하고 이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국회 쪽에서는 특별법이나 법령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도 필요해 이 부분에 대한 소통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티몬·위메프 피해자를 대상으로 특별지원 형식으로 판로, 사업 및 자금 지원 등을 해왔으나 현재는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중소기업벤처부 관계자는 “중소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 같은 경우 개편해야 한다는 내부 검토가 있어 지금 진행 중이다. 내년도 사업계획안에는 그런 부분이 반영될 것“이라며 “중기부 자체적으로 위메프 파산에 대한 지원책 마련 움직임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2025.11.11 18:09박서린 기자

OCI홀딩스 "비중국산 태양광 프리미엄, 내년부터 본격화"

OCI홀딩스가 미국 관세 정책 여파로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4분기부터 수익성 회복을 내다봤다. 동시에 인공지능(AI) 인프라를 신규 먹거리로 확대해 태양광 편중을 완화하고 실적 반등을 추진한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11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의 전대미문 관세 발표로 지난 5월부터 거의 모든 태양광 업체들이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고, 지난 8월 구체적 방안이 확정되면서 9월부터 공장 가동이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OCI테라서스도 9월초부터 가동에 들어갔으며, 7~8월 두달 간 가동을 못해 생긴 적자만 약 650억원"이라며 "4분기에는 이런 상황이 해소되면서 정상 볼륨(한달 2천500톤)을 되찾을 것으로 보고 있고, 원가가 안정화되고 매출과 영업이익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향 고객사 수요 확대…비중국산 프리미엄으로 북미 공략 이 회장은 미국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OBBBA) 적용이 내년 1월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비(非)중국산 폴리실리콘과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OCI홀딩스 제품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까지는 중국산을 써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내년부터는 비 금지외국기관(Non-PFE) 요건을 충족해야 세제 혜택과 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OBBBA 발표 이후 사업 방향을 태양전지에서 웨이퍼로 전환했고, 베트남 웨이퍼 회사를 인수해 현재 현지 규제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며 "연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인수를 마무리하고, 폴리실리콘 판매에서 웨이퍼 공급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 기업이 세계 태양광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비중국산 웨이퍼를 기가와트(GW) 규모로 공급하는 곳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며 "시장을 개척해 비중국산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와 수익성 제고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OCI테라서스 자회사인 OCI ONE은 베트남 웨이퍼 생산시설 네오실리콘 테크놀로지 지분 65%을 다른 두 기업과 공동 인수했다. 내년 1월부터 연산 2.7GW 규모 Non-PFE 태양광용 웨이퍼를 생산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 투자 시 6개월 내 2배 규모로 생산능력(캐파) 확장이 가능한 구조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다만 공동 투자사들이 중국계 기업이라는 점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이우현 회장은 "중국계 기업은 맞지만, 중국 기업을 주체로 하지 않고, 기술 이전·지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합작형태를)택한 것"이라며 "비중국산 웨이퍼를 사용한 태양 전지를 써야 ITC(보조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시장 수요가 좋을 수밖에 없으며, 이는 올해 부족한 실적을 내년에 벌충할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고 말했다. AI 인프라 새 먹거리 낙점…2030년 매출·이익 30% 목표 OCI홀딩스는 이날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전력 인프라 중심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북미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개발사업을 하는 OCI에너지를 통해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전력·용수 등의 인프라가 갖춰진 OCI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부지확보·인허가·설계·자금조달·시공·운영 등 단계별로 진행되는 OCI에너지 디벨로퍼 역량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회장은 "그동안 소재 사업에 집중했지만, 올해부터는 태양광 ESS 발전사업과 전기공급 사업 AI 인프라 사업으로 투자와 노력을 집중할 생각"이라며 "2030년 AI 인프라 관련 실적 비중을 전체 매출과 이익의 30%로 만들겠다는 것이 회사의 새로운 비전"이라고 밝혔다. 또 "전 세계 AI 데이터센터 3분의2가 미국에 세워지고 있으며, 그중 약 40%가 텍사스에 지어지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우선으로 진행하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AI 인프라 사업에 집중하고자 고객사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2025.11.11 17:48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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