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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 골드바·스타벅스 담요 증정 이벤트 진행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용의 해를 맞아 24K 골드바 경품과 스타벅스 담요 증정, 결심 상품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라이브쇼핑은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24K 순금 골드바를 증정한다. 8일까지 방송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이 대상이며, 11.25g 골드바를 총 3명에게 증정한다. 또 새해를 맞아 특별 제작된 스타벅스 휴대용 담요도 준비했다. 1월 한 달 동안 TV상품을 3회 &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신청하면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적립금으로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 대상으로는 20% 적립과 15% 쿠폰 청구할인 등 최대 40% 할인을 준다. 이 외에도 '새해 다짐 기획전'을 열어 고객들의 새해 결심을 응원한다. 다이어트 보조 식품과 지누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가누다 베개, 마데카 크림 등을 특별 할인 판매하며, 방송 중에 구매하면 7% 카드 청구할인과 추가 적립금 등을 지원한다.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서도 적립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4.01.03 08:47안희정

샵다나와 "고성능 기업용 PC판매 호조"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 이건수)의 PC전문 쇼핑 서비스 샵다나와는 2023년 기업 구매상담을 통해 거래된 기업용PC의 평균판매단가(Average Sales Price, ASP)가 지난해 5% 이상 상승하며 처음으로 300만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다나와를 통해 거래된 브랜드PC의 평균판매단가가 4%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추세다. 기업용PC의 평균판매단가는 307만 8천원으로 다나와를 통해 거래된 브랜드PC 대비 319%, 샵다나와를 통해 거래된 일반 조립PC 대비 256% 수준이다. 샵다나와 측은 기업용PC 시장에서 AI용 PC가 하나의 표준이 돼가며 판매단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스크톱PC의 전반적인 수요는 감소했지만, 요구하는 사양 기준이 높아지며 판매당 부가가치는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샵다나와의 인공지능ㆍ딥러닝용 PC견적 상담 서비스는 다나와의 전문인력을 배정해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화 또는 메신저를 통해 24시간 응대가 가능하며, 빠르게 A/S를 받을 수 있는 전용 핫라인을 제공한다. 샵다나와는 올해 AI 수요가 크게 늘고 보편화 되면서 기업용PC의 본격적인 상향평준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관계자는 “인공지능ㆍ딥러닝용PC는 일반 데스크톱PC와 달리 여러 호환성을 고려하여 구매해야 한다”며 “올해 AI용 PC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응해 기업용PC 구매를 위한 여러 특화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3 08:24안희정

오픈AI, 생성형 AI 사업 다각화…"저작권 문제 걸림돌"

오픈AI가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를 다각화한다. 지난해까지 챗GPT, 달리3 구독이나 API 공급으로 수익을 창출했다면, 올해 GPT스토어·기기 출시 등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지난 31일 미국 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오픈AI 매출은 16억달러(약 2조784억원)를 기록했다. 10월 중순 기준 13억달러(약 1조6천887억원)던 매출이 두달만에 20% 오른 셈이다.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가 올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할 경우 더 높은 수익창출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오픈AI의 비즈니스 다각화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지속적인 저작권 소송 문제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해임 사태 후 기업이 개발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GPT스토어 출시 임박… "새로운 AI 생태계 조성" 오픈AI는 올 상반기 챗봇을 사고 팔수 있는 'GPT스토어'를 출시한다. GPT스토어는 지난해 11월 열린 오픈AI의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개발자가 GPT빌더인 'GPTs'에서 챗봇을 만들고, GPT스토어에 올려 수익을 창출하는 식이다. 현재 구글을 비롯한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생성형 AI를 주요 비즈니스 수단으로 활용 중이지만, GPT스토어 같은 생성형 AI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 그만큼 GPT스토어가 향후 새로운 AI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각에선 애플의 앱스토어와 비슷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도 있다. 오픈AI는 GPT스토어를 지난 11월 말 출시할 예정이었다. 당시 샘 알트먼 CEO 해고 사태로 인해 경영에 차질을 빚었다. 5일 만에 알트먼이 복귀하고 새로운 이사진을 꾸리는 등 상황을 수습했지만, 이러한 분위기에서 GPT스토어를 출시하기엔 다소 무리라 판단한 셈이다. 오픈AI, 기기도 판다…챗GPT 전용 기기 출시 준비 오픈AI가 챗GPT 전용 기기 제작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지난달 26일 오픈AI 내부 관계자가 이런 소식을 귀띔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기기는 휴대용 AI 전용 기기다. 챗GPT 기반으로 각종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용 운영 체제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오픈AI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기기 콘셉트를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한 인력 채용도 시작했다. 애플 탕 탄 부사장이 챗GPT 기기 모양과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을 담당한다. 그는 올해 2월 애플을 그만둔다고 발표했다. 애플 산업 디자인 책임자로 알려진 아오야기 쇼타도 최근 사임했다. 내부 관계자는 쇼타도 곧 오픈AI에서 탕 탄과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샘 알트먼 CEO는 올여름부터 해당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지속적으로 알린 바 있다. 그는 지난 11월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 '오픈AI 데브데이'에서도 "AI를 기기에 탑재해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기기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안전한 AI' 사용 프레임워크 발표 오픈AI는 안전한 생성형 AI 사용 확대를 위한 새 프레임워크를 만들었다. 이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업과 기관에 적용한다. 오픈AI가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기업·기관에만 최신 AI 제품 사용을 허가한다. 사이버 보안이나 핵무기 제조 등 특수 영역 종사자가 오픈AI의 최신 제품을 활용하려면 안전 보고서를 오픈AI에 제출해야 한다. 새로운 제품을 어떤 분야에 어떻게 사용할 건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오픈AI는 보고서 검토 후 제공 여부를 판단한다. 경영진과 이사회가 모두 솔루션 공급에 동의해야만 한다. 오픈AI는 편파적인 의견 제시를 피하고자 그룹 자문단도 구성했다. 기업 외부에서 활동하는 AI 연구원을 비롯한 컴퓨터 과학자, 국가 안보 전문가, 정책 전문가들이 안전 보고서 평가를 돕는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알렉산더 매드리 교수가 해당 팀을 이끈다. 매드리 교수는 MIT에서 AI 정책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매드리 교수는 "오픈AI 외부에서 충분한 능력을 갖춘 AI 전문가를 자문단에 더 추가할 것"이라며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판단을 경영진과 이사회에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좀 더 지켜봐야…저작권 문제 해결 필요" 오픈AI의 비즈니스 전망이 마냥 밝지만은 않다. 일각에선 비즈니스 확장에 걸림돌이 되는 저작권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샘 알트먼 CEO 해임 사태 이후 사내 직원들이 오히려 개발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오픈AI는 작가를 비롯한 일반 기업, 만화가, 언론사 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소송 당했다. 오픈AI가 저작권 있는 콘텐츠를 GPT 모델 학습에 무단으로 활용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달 16일 NPT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는 챗GPT 학습에 활용한 기사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NYT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몇 주간 NYT와 오픈AI는 GPT 학습에 쓰인 기사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 협상을 진행해 왔다.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미국 할리우드 배우, 논픽션 작가, 오펜하이머 원작자 등도 자기 작품이 AI 학습에 무단으로 활용됐다며 소송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오픈AI의 연구 개발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도 보이고 있다. 샘 알트먼 CEO 해고 사태 이후 내부 개발자들이 소극적인 연구 행보를 보일 수 있다는 우려다. AI 4대 천왕으로 알려진 얀 르쿤 메타 수석 AI 과학자 겸 뉴욕대 교수는 지난달 와이어드와 인터뷰에서 "일반적으로 연구팀이 큰일을 겪으면, 독창적인 연구가 나오기 힘들다"며 "안정성으로 운영되는 연구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대 이경전 경영대학·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도 지난해 기자와 통화에서 동일한 의견을 밝혔다. 이경전 교수는 "아무리 일 잘하는 CEO도 해임 사태를 한번 겪으면 동력을 잃기 마련"이라며 "기업 의사 결정에 소극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2024.01.02 11:25김미정

아이폰15 프로, 후면 유리 패널 벗겨짐 현상 포착

애플 아이폰15 프로에서 후면 유리 패널이 벗겨지는 현상이 포착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일(현지시간) 미국 커뮤니티 레딧 사용자들이 아이폰15 프로의 후면 유리 패널의 내구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딧 사용자 @mr_rakue는 최근 아이폰15 프로 뒷면의 가장자리가 벗겨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을 올리며, "뒷면 가장자리를 따라 벗겨지는 일종의 접착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혹시 이런 현상을 겪은 분이 있나요? 아이폰 가장자리를 보호하는 모듈형 케이스 'Rhinoshield Mod NX'를 사용해 왔으나, 이게 뒷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레딧 사용자 @JDT33658도 같은 문제를 보고했다. 그는 유사한 문제로 아이폰을 애플 측에 가져갔고 "후면 유리를 고정하는 데 사용되는 접착제가 올바르게 도포되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며, "휴대폰 가장자리에서 재료가 튀어나와 전화기가 벗겨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TheManchot도 같은 문제를 겪었다며, “그것은 후면 유리(티타늄 프레임과 유리 사이)의 접착제이며, IP68 등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폰아레나는 해당 현상에 대해 자신의 아이폰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사용자가 직접 접착제를 떼어내거나 만지지 말고, 아이폰을 애플스토어나 공인수리센터에 가져갈 것을 권했다. 또, IP68 등급 방진·방수 기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이폰을 물에 노출시키지 말라고 덧붙였다.

2024.01.02 08:46이정현

갤럭시S24플러스, 월마트 웹 사이트에 등장…달라진 점은?

삼성전자가 이번 달 공개할 예정인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4 플러스 모델이 월마트 웹 사이트에 잠시 등장했다 사라졌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마트 웹 사이트에 공개됐던 갤럭시S24 플러스 모델은 오닉스 블랙 색상으로 게시가 중단되기 전 12GB 램 탑재에 무게 197g, 화면이 전작 6.6인치에 비해 6.7인치로 다소 커졌고 배터리도 4900mAh로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해당 제품에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두 사람이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라이브 번역(Live Translate)을 포함한 저조도 촬영이 향상된 야간 촬영 줌 기능, 생성형 편집(Generative Edit) 기능 등 다양한 생성 AI 기능이 탑재됐다. 또, 애플이 아이폰14, 아이폰15 시리즈에 새롭게 적용한 긴급 SOS 기능과 유사한 긴급 위성 통신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은 작년 10월 갤럭시 S24 시리즈가 통신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은 지역에 있을 때 스마트폰 이용자가 긴급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위성 연결을 제공할 것이라고 암시한 바 있다. 지난 달 30일 해외 IT매체 Wccftech은 삼성전자가 당초 주문량보다 더 많은 갤럭시S24 플러스, 갤럭시S24 울트라 모델을 출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모델에 대한 수요는 새로운 AI 기능과 사양 개선으로 기존 전망보다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갤럭시S24 시리즈의 예약 주문은 1월 17일 시작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정식 출시일은 1월 30일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4.01.01 10:41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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