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AI의 눈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010인증대행 ◆ 문의텔레 TWAY010 ◆ 010본인인증 휴대 전화 인증,wlJ'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85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무인양품 日온라인스토어 주문자 개인정보 유출

무인양품 일본 온라인스토어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씨넷재팬에 따르면, 아스쿨의 랜섬웨어 감염으로 무인양품이 상품 배송을 위해 해당 업체에 넘겨준 고객 정보가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떠올랐다고 회사 측이 공식 발표했다. 무인양품은 온라인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아스쿨로지스트가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를 이용해왔다. 유출 가능성이 점쳐지는 개인정보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한 고객의 배송 업무와 관련된 출하 배송 데이터다. 주소, 이름, 전화번호, 주문 상품 정보 등이 포함된다. 현재 아스쿨 측이 피해 상세를 분석 중이며, 유출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기간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

2025.11.17 09:47박수형 기자

에이직랜드, 3분기 영업적자 45억원...전년比 18% 감소

주문형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62억원, 영업적자 4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4% 증가, 영업손실은 18% 이상 감소한 수치다. 주요 고객사 개발 일정이 부분적으로 정상화되면서 이연됐던 프로젝트 매출이 3분기 실적에 반영된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3분기 매출총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8억원 개선됐다. 영업손실 역시 전년 동기보다 약 10억 원 감소하며 손실 폭이 축소됐다. 회사는 이러한 개선이 원가 및 비용 절감 등 전략적 운영의 효과이며, 주요 프로젝트의 실적 반영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설명했다. 회사는 2026년부터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이직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전략적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가 있었지만, 선단공정과 칩렛 기반의 기술 경쟁력 확보가 향후 수익성 개선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고객사의 일정 정상화와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비중 확대로 내년 부터는 실적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직랜드는 AI·HPC·칩렛 중심의 설계 포트폴리오 강화와 패키징 역량 확대로 고부가가치 설계 비중을 높여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17 09:46전화평 기자

"국산 AI 스마트 글라스 보러 오세요"...시어스랩, 'AInoon' 공개

비전AI 기반 XR 전문기업 시어스랩(Seerslab, 대표 정진욱)은 오는  20일부터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안경광학산업전시'에 참가, 자사의 차세대 AI 스마트 글라스 '에이아이눈(AInoon)'을 대중 및 안경 업계에게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AInoon'은 디스플레이 없이 사용자의 음성 입력과 카메라 인식만으로 정보를 즉시 확인하고 실행할 수 있게 설계한 혁신적인 AI 스마트 글라스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전화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미디어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다. 말하고(입력), 듣고(출력), 보는(인식) 일상에서 AI와의 새로운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시장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글라스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19억 3천만 달러(한화 2조8천억원)로 향후 2030년까지 약 82억 6천만 달러(한화 약 12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글라스는 메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주도로 시장에서 빠르게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 국내 스타트업이 최초로 대중에게 국산 AI스마트 글래스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글로벌 시장 흐름 속에서 시어스랩은 'AInoon'이 여러 차별화 포인트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먼저, 단순히 착용형 스마트 기기에 머무르지 않고, 음성과 시각 인식을 결합해 AI에게 한국어로 묻고 답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는 멀티모달AI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또 현재 국내에서 많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생성형 AI, 즉 챗GPT와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의 LLM을 기본 탑재, 상황에 따라 유저가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LLM(Multi-LLM 기능'을 구현했다. 또 'AInoon'은 일반안경처럼 도수나 선글라스 렌즈로 일반안경원에서도 자유롭게 교체가 가능하며, 무게가 45g인 초경량 웨어러블 AI기기다. 우리 일상에서 다양한 연령층들이 풍부한 AI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우리 일상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풍부한 AI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가격은 대중이 구매하기에 부담 없는 30만원대로 외산 AI글래스들이 정식 수입되었을 때 예상 가격 대비 절반 정도 수준이다.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AI기술을 일상에서 착용하고 있는 안경으로 확대, 현실세계의 피지컬(Physical) AI 경험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어스랩은 'AInoon' 부스에서 ▲음성·카메라 인식 기반의 멀티모달 AI 체험 ▲실시간 통역 및 번역 체험 ▲교육·레저·실버 등 실제 적용 시나리오 체험 ▲관람객 대상 현장 데모 및 질의 응답 등을 제공한다 회사는 AInoon 보급을 위해 일반 안경원, 대한안경사협회 등 기존 안경업계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AI스마트 글라스 전문 유통점을 올해까지 모집 진행중에 있다. 초기 AInoon AI 스마트글라스 전문 유통점이 되는 안경원에게 다양한 초기 혜택을 제공한다. 정진욱 시어스랩 대표는 “AInoon은 일상과 업무, 교육, 레저 현장을 모두 아우르는 'AI 생활 플랫폼'의 출발점"이라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이들이 'AI와 함께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시대'로의 전환을 직접 경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어스랩은 AR·XR 및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일상과 업무 현장을 연결하는 피지컬AI (Physical AI) 경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2024년부터 AR글라스 개발을 시작으로 최신 생성형 AI를 탑재한 AInoon(에이아이눈) AI 스마트 글라스를 자체 개발, 한국 최초로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2025.11.16 16:24방은주 기자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체험존 연다

삼성전자가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게이밍 체험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파르나스몰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에서 각각 11월 15일~23일, 11월 29일~12월 7일 까지 운영되는 이번 체험존에서는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최신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오디세이 OLED G9' 체험존에서는 일렉트로닉 아츠(EA) 축구 게임 'EA 스포츠 FC 26'를 16:9 대비 2배 커진 32:9 비율을 통해 기존 보다 넓은 시야로 즐길 수 있다. '오디세이 OLED G8' 체험존에서는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 4',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을 빛 반사 없는 '글레어 프리'를 통해 화면에 조명이나 얼굴 비침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높은 명암비의 '트루블랙' 기술로 어두운 화면에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선명한 화질로 게임 속 숨겨진 다양한 미션을 보다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오디세이 OLED G6' 체험존에서는 슈팅 게임 블리자드 '오버워치2', 넥슨 '서든어택' 게임을 500Hz 초고주사율을 통해 끊김 없는 화면으로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S25 울트라' 체험존에서는 현실에 가까운 조명과 반사, 그림자 효과를 구현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기술과 3D 그래픽용 응용 프로그램인 '벌컨(Vulkan)'을 지원해 넥슨의 인기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방문객 중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는 기다림없이 바로 체험이 가능한 수험생 전용 패스트 트랙을 운영한다. 또 키캡키링, 스티커, 무선 충전기 등을 제공하는 현장 럭키 드로우는 수험생에게 한번 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 인증 SNS 이벤트로 총 6명을 추첨해 '오디세이 OLED G6' 2대, '무빙스타일 엣지' 2대, 게이밍 키보드 2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체험존에 비치된 방문객 전용 '삼성닷컴 시크릿 기획전' QR코드를 통해 ▲오디세이 OLED 전 제품 ▲무빙스타일 엣지 ▲스마트모니터 M9 ▲오디세이 3D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2025.11.16 10:24전화평 기자

LGD, '애플 효과' 본격화… 중소형 OLED 수요 폭증

애플의 OLED 채택 확대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반등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15일 LG디스플레이 2025년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면적당 판가가 높은 중소형 OLED 출하가 계절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출하 증가의 상당 부분은 애플향 IT·모바일용 OLED 공급 확대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실제로 LG디스플레이의 평균판매단가(ASP)는 1년 새 65% 넘게 뛰며 고부가 OLED 중심 체질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ASP는 1천365달러로, 2024년 3분기(825달러) 대비 약 65% 상승했다. 1분기 804달러, 2분기 1천56달러에서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회사가 밝힌 “중소형 OLED 출하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실적 회복도 뚜렷하다. 사업 부문 기준 1~9월 영업이익은 3천48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적자(–5천605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TV·IT·모바일 등 전 제품군 가운데 OLED 비중이 높은 IT(37%)와 모바일(35%)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면서 수익 구조가 개선됐다. LG디스플레이의 ASP 급등과 OLED 출하 증가는 애플향 매출 확대 효과로 보여진다. 애플은 태블릿·노트북 등 IT 제품군의 OLED 전환을 본격화하면서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양대 공급사 체제를 구축했다. LG디스플레이의 공급 비중은 40~50%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를 IT 매출 비중에 대입하면, LG디스플레이 전체 매출의 약 15~18%가 IT OLED 기반 애플향이라는 계산이 가능하다. 자동차향 디스플레이 사업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P-OLED, ATO, LTPS LCD 기반 차량용 제품을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중장기 성장성을 강조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4월 중국 광저우 OLED·LCD 합작법인 지분 100%를 TCL CSOT에 매각하며 중국 LCD 사업을 사실상 정리했다.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OLED 중심 구조 전환에 박차를 가한 조치로 평가된다. LG디스플레이 관게자는 “고객사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025.11.15 10:00전화평 기자

에임인텔리전스, '오픈AI 데브데이'서 AI 보안 기술로 시선

인공지능(AI) 보안 전문기업 에임인텔리전스(AIM Intelligence, 대표 유상윤)는 지난 13일 '오픈AI(OpenAI) 데브데이 익스체인지 서울(OpenAI DevDay Exchange Seoul)'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자체 개발한 자율 AI 레드팀 에이전트 'Stinger'를 활용해 AI 모델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지·분석하는 테스트를 통해 마약 합성, 폭발물 제조, 금융사기 등 고위험 시나리오를 대상으로 수만 건의 AI 탈옥(jailbreak) 시도를 통해 보안 허점을 정밀 검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오픈AI 가드레일에 기여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일 스타트업이다. 오픈AI 모델을 활용해 자동화한 레드팀 프레임워크와 방어전략을 구축해왔다. 또 에임인텔리전스의 'AIM Guard'는 한국어 기반 개인정보 식별(PII Masking) 기술로, 주민등록번호·주소·전화번호 등 한국형 데이터 포맷을 100% 탐지했으며, 유니코드 변조·전각문자 등 기존 시스템이 탐지하지 못하던 우회 공격까지 완벽히 차단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를 통해 AI 탈옥 방어와 개인정보 보호를 아우르는 이중(투트랙) 보안체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대표는 'OpenAI 데브데이'에서 공식 발표 중 에임인텔리전스를 직접 언급, “에임인텔리전스는 기업들이 AI를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오픈AI 가드레일(Guardrails)을 기반으로 자동화된 레드티밍과 방어 전략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에임인텔리전스는 오픈AI 모델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개인정보 마스킹(PII Masking)과 가드레일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국내 주요 기업들이 AI 기반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I 보안이라는 공통 과제를 스타트업이 기술적으로 풀어내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에임인텔리전스의 기술력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먼저 입증했다. KB국민카드, KB증권, 우리은행 등 금융권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 LG전자 등 15곳 이상의 대기업이 에임인텔리전스의 AI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AIM Guard'를 적용 이후 AI 서비스 도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보안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소했다. 이처럼 에임인텔리전스는 AI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한국 기업들의 '신뢰'라는 마지막 관문을 해결, 이들이 AI를 통해 성과를 내도록 돕는 핵심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증명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에임인텔리전스는 최근 두바이 'GITEX Global 2025 Supernova Challenge'에서 전 세계 2000여 개 스타트업을 제치고 최종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ICML, ACL, NeurIPS, IEEE 등 국제 학회에서 1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금융보안원, 한국신용정보원 등과 AI 보안 표준화를 진행 중이다. 박하언(Haon Park) 에임인텔리전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에임인텔리전스는 챗봇부터 자율 에이전트, 그리고 물리적 로봇까지 모든 형태의 지능 시스템을 안전하게 통제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이른바 AGI 시대의 보안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5.11.14 21:35방은주 기자

세계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인 리야드: UNIDO 2025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의 미래 설계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투자를 유도하며, 모두를 아우르는 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데 취지를 둔 글로벌 산업 정상회의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1월 14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1회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총회(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General Conference) 준비에 여념이 없다. UNIDO 총회는 산업 정책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중대한 국제 행사이다. 이번 총회는 2025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킹 압둘아지즈 국제 컨퍼런스 센터(King Abdulaziz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re)에서 진행되며, '지속가능개발목표(SDG) 달성을 앞당기는 투자와 제휴의 저력(The power of investment and partnerships to accelerate the SDGs)'을 주제로 각국 장관, 기업 최고경영자, 투자자,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눈다. Riyadh Prepares to Welcome the World: UNIDO 2025 to Shape the Future of Inclusive, Sustainable Industry 총회 본행사에 앞서 11월 22일에는 최빈국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장관급 회의인 제11차 최빈국 장관급 회의(LDCMC11)가 열려 투자 유치, 혁신 촉진, 그리고 변혁적 산업 정책 수립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는 단순한 대화를 넘어, 정책적 성과와 실효성 있는 동맹 체결, 그리고 선진국과 신흥 경제국의 산업 발전을 견인할 구체적인 거래 성사로 이어지는 중요한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실무 중심의 정상회의는 참석자들이 추상적인 전략 구상 단계에서 실제적인 실행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협업의 장이 될 것이다. 조만간 공개될 행사 일정은 본회의, 장관급 원탁회의, 해결책 중점 대담, 그리고 상호작용 방식의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환경친화적이고 탄력적인 범세계적 산업화를 촉진하는 데 필요한 자본을 모으고, 첨단 기술을 증진하며, 국경을 초월한 제휴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모든 만남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기업(B2B), 기업과 정부(B2G), 정부와 정부(G2G) 간의 교류를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된다. 공교로운 개최 시기로 인해 이번 정상회의의 국제적인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었다. 제21회 총회(GC21)가 열리기 직전인 11월 22일에 리야드에서 제11차 최빈국 장관급 회의도 함께 개최되기 때문이다. 연이은 행사 덕분에 정책적 논의가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각국 장관은 산업 변혁의 실질적인 혜택이 세계 최빈국들에 돌아가도록 이 기회를 빌려 기술 이전, 가치 사슬 개발, 생산 능력 구축 분야를 중심으로 한 UNIDO의 최빈국 운영 전략(Operational Strategy for LDC) 진척에 힘쓸 예정이다. 총회 참석 신청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UNIDO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양한 회원국과 국제기구, 민간 기업 수장, 학계 및 시민사회 대표가 의기투합을 통해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아메드 몬수르(Ahmed Monsour), 휴대전화: +966 54 186 9849, 이메일: ahmed.mansour@omc.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22696/Ministry_of_Industry_and_Mineral_Resources.jpg?p=medium600

2025.11.14 21:10글로벌뉴스

NHN 와플랫, 제천시·충북사회서비스원과 '노인의료통합돌봄' 협력

NHN(대표 정우진)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은 제천시청(시장 김창규), 충북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과 'AI 기반 노인 의료 통합돌봄' 선도 모델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13일 제천시청에서 와플랫 황선영 대표, 제천시 김창규 시장, 충북사회서비스원 고행준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전국 시행 예정인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 체계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천시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6%에 육박하는 대표적인 초고령 지역으로, 의료·돌봄 연계에 대한 지역적 수요가 매우 높다. 이에 지자체, 사회서비스원,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AI 기반 통합돌봄 체계의 표준 모델을 제천시에 선제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3자는 'AI를 활용한 통합돌봄 안심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천시청은 통합돌봄 행정 효율화 및 현장 중심 정책 적용을 주도하고, ▲충북사회서비스원은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및 모니터링을 총괄하며, ▲와플랫은 통합돌봄 운영체계에 최적화된 '와플랫 AI생활지원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365일 돌봄 공백 없는 안부 확인 및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3자는 오는 11월부터 2개월간 시범 사업을 추진한 후, 2026년부터 정식 사업으로 전환하여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와플랫이 제공하는 'AI생활지원사'는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대상자의 스마트폰 움직임만으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와 관제 인력이 어르신께 직접 안부 전화를 드리며, 응급 상황 시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안전을 확보한다. 또한 전화 한 통으로 간호사, 의사, 전문 상담사의 건강 상담을 지원하며, 스마트폰으로 심혈관 건강, 스트레스 지수 등 건강 상태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 기반 통합돌봄의 지속가능한 모델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플랫의 기술을 통해 돌봄과 의료 서비스의 통합 흐름이 강화되고, 수행기관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고령층의 안전한 생활 지원과 건강한 노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제천시 김창규 시장은 “제천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26%에 달하는 초고령 도시로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노후를 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으로 와플랫의 우수한 AI 기술을 도입해 제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사회서비스원 이장희 원장은 “이번 3자 협약은 2026년 본격 시행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 체계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충북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내 유관기관 협력망을 강화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AI 돌봄 서비스가 제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와플랫 황선영 대표는 “제천시는 통합돌봄 수요가 높은 도시로, 와플랫은 이곳에서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가능한 AI 통합돌봄 체계의 표준을 완성할 것”이라며, “365일 안부·건강 데이터를 통합하여 안전은 더 촘촘하게, 돌봄은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 2026년에는 전국적인 확산을 이끌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5.11.14 19:24안희정 기자

AI 시대가 '젠 6' 부른다…SSD 컨트롤러 세대교체 초읽기

AI 연산 수요와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이 전례 없이 확대되면서 SSD 컨트롤러 기술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PCIe 6.0 기반의 'Gen6 SSD 컨트롤러'가 글로벌 스토리지 산업의 다음 전환점으로 부상하며, 주요 업체들의 행보가 시장 진입을 앞둔 '문턱 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 Gen6 개발 박차 14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미국 마이크론이다. 회사는 지난 7월에는 데이터센터용 PCIe Gen6 SSD인 '9650'을 공개했다. 제품에 자사 컨트롤러를 탑재하는 마이크론의 경향을 고려하면 해당 제품에는 마이크론의 SSD 컨트롤러가 탑재됐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이미 출시를 마친 셈이다. 회사는 지난해 진행된 FMS 2024에서는 업계 최초로 PCIe Gen6 SSD를 발표한 바 있다. 실리콘모션도 Gen6 컨트롤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FMS 2025에서 엔터프라이즈용 Gen6 컨트롤러 'SM8466'을 공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파두와 삼성전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Gen6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먼저 파두는 자사 Gen6 SSD 컨트롤러 'Sierra FC6161'을 테이프아웃했다. 테이프아웃은 반도체 설계 마지막 단계로, 설계 도면을 반도체 파운드리에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양산을 목전에 둔 셈이다. 파두는 내년 상반기 중 Gen6 SSD 컨트롤러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고객사에 맞춰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하반기 Gen6 SSD 컨트롤러를 시장에 선보인다. 엔비디아 차세대 AI칩인 '베라 루빈' 출시에 맞춰 제품을 공개하는 것이다. 왜 지금 Gen6인가…AI·전력·지연의 '삼중 과제' 현재 데이터센터는 초거대 AI 모델 학습, 실시간 분석, 대규모 스트리밍 처리 등에서 스토리지 I/O(입출력)가 시스템 성능의 한계를 결정짓는 단계에 이르렀다. 기존 Gen5 기반 SSD만으로는 처리량 증가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워지면서, 스토리지 지연과 전력 소모 문제는 운영비용을 크게 압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Gen6 SSD 컨트롤러는 PCIe 6.0 신호 체계를 적용해 대역폭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 더 많은 병렬 채널과 정교한 전력관리 기술을 통해 고성능·저전력이라는 상충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려 한다. 즉, 단순한 속도 경쟁이 아니라 AI 인프라 효율을 좌우하는 구조적 변화가 Gen6 도입의 배경이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기업의 AI 데이터센터에는 5세대(Gen5) 컨트롤러가 사용되고 있으며, 내년부터 Gen6 컨트롤러 탑재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5.11.14 14:47전화평 기자

저스템, 3분기 누적실적 332억원...전년比 24% 상승

반도체 장비전문 기업 저스템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저스템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332억원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268억 원) 대비 24%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전년 동기(마이너스 47억원) 대비 193% 상승하며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과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저스템의 성장 중심에는 습도제어 솔루션이 있다. AI 및 HBM 공정확대로 수율 향상을 위한 정밀제어장비로서 습도제어 솔루션의 필요가 심화되고 있는 시장추세에 발맞춰 자사의 습도제어 솔루션이 각광을 받으며 공급이 증가했다. 현재 1세대 습도제어 솔루션인 'N2 LPM'이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IDM)에 안정적으로 제공되고 있고 2세대 습도제어 솔루션인 'JFS'역시 글로벌 공급망이 다변화되며 시장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JFS'는 저스템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류제어를 톻한 습도제어 솔루션으로 국내의 글로벌 종합반도체 기업인 A사 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종합반도체 기업의 글로벌 생산라인에 폭넓게 공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3분기까지 전체 332억원 매출 중 54.9%인 282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03%가 증가한 수치이다. 향후 전망도 기대된다. 반도체 장비시장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의 HBM·DDR5 등 선단공정 CAPEX 확대에 따라 향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저스템은 1세대'N2 LPM'과 2세대 'JFS' 솔루션이 글로벌 HBM 생산라인의 표준 장비로서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 보고 있다. 또한 3세대 습도제어솔루션인 'JDM'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M사와 테스트 중에 있고 일본 파운드리 기업의 신규 양산 FAB에도 자사의 솔루션 공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3분기까지의 수주총액이 475억원으로 지난해 온기 누적수주 450억원을 이미 돌파한 것으로 잠정집계 되는 등 내외의 호재에 기대를 하고 있다. 저스템은 디스플레이 분야와 태양광 부분도 글로벌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의 OLED 전면 적용이라는 공정 상황과 주요 셀·모듈 제조사의 CAPEX 일정이 앞당겨질 것이라 보고 추가 공급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 이미애 경영기획본부장(부사장)은 “3분기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재개 상황 속에서 신규라인에 진입하며 공급이 확대돼 누적 수주와 실적이 함께 성장했다” 며 “HBM 국책과제의 선정 등 국내외 산업생태계가 높은 기술력을 인정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4:23전화평 기자

코아시아세미, 아나배틱세미와 차세대 BMS 반도체 공급 계약

코아시아세미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반도체 설계 기업 아나배틱세미와 무선통신칩(wCP)의 Baseband SoC(시스템 온 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로 차량용 BMS 반도체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한다. 코아시아세미는 삼성 파운드리의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서 기획·설계부터 생산·검수·납품까지 한번에 아우르는 원스톱 맞춤형 반도체(ASI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력·성능·면적(PPA) 최적화와 수율 체계 안정화를 돕는데 강점이 있다. 이러한 역량은 안정성 확보와 공급 납기 준수가 필수적인 자동차용 반도체에 필수다. 양사 간 협력으로 이어진 이유다. 아나배틱세미는 BMS 반도체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창업자 정세웅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모바일 AP '엑시노스' 개발을 주도했으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및 삼성SDI에서 중대형전지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최근에는 BMS 핵심 기능인 배터리 측정 기능과 배터리 진단 기능을 국내 최초로 통합한 AFE 반도체를 개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나배틱세미가 무선 BMS 제품의 핵심인 무선 통신칩의 베이스밴드 모뎀 칩을 설계하고, 코아시아세미가 검증·물리 구현(백엔드)을 맡아 수행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코아시아세미는 검증된 IP와 플랫폼을 활용해 리스크와 개발 기간을 줄이고, 아나배틱세미의 베이스밴드 모뎀 칩 성능과 효율을 최적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코아시아세미는 차량용 통신·BMS 응용까지 사업 외연을 확장하게 됐다. 양사는 아날로그–디지털 결합형 차량용 반도체에서 상호 보완적인 포지션을 구축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양산이 진행되면 개발뿐 아니라 통합 패키지 개발/공급 등으로 협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코아시아 그룹 내 반도체부문 유통 계열사 코아시아일렉트로닉스는 범중화권 지역에 구축된 반도체 유통망과 현지 고객 네트워크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아나배틱세미의 BMS 반도체 제품을 중화권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양사 간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신동수 코아시아세미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아나배틱 세미의 BMS 관리시스템(AP) 분야의 핵심 칩 개발에도 참여하여, 국내외 완성차 및 전기차 벨류체인의 수요 확대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코아시아세미의 차별화된 디자인 서비스 전문성과 아나배틱세미의 BMS 반도체 개발력을 바탕으로 차량용 BMS 분야에서도 높은 신뢰성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1:08전화평 기자

상장 앞둔 세미파이브, 해외 투자 IR 성료

코스닥 상장을 앞둔 글로벌 AI 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 기업 세미파이브가 최근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자 사전 교육(PDIE)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공동주관사인 UBS증권 주최로 진행된 이번 PDIE에는 40여 개의 글로벌 주요 기관투자자가 참여해으며, 세미파이브가 제시한 AI ASIC 산업 성장 전략과 중장기 비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관사단은 반도체 업황 성장 전망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밸류체인의 새로운 패러다임 ▲단발성 설계 중심에서 양산·IP 기반 반복 매출 구조 전환 ▲글로벌 AI반도체 고객 기반 확대 등을 주요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여러 해외 기관들은 세미파이브가 AI·HPC 분야에 특화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삼성 파운드리 등 글로벌 파운드리 생태계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자회사 아날로그 비츠를 통해 저전력 혼합신호 IP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영향력이 제한적이었던 ASIC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수익성 기반을 갖춘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여러 기관투자자들은 세미파이브의 성장 잠재력과 시장 확장성에 공감하며, 공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를 보였다. 또한 세미파이브는 삼성 파운드리 주요 협력사로서 첨단 공정 기반 턴키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트메이커(OEM 포함), 팹리스, AI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수주를 기반으로 사업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크게 이목을 끌었다. 세미파이브 관계자는 “이번 PDIE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AI ASIC 설계에 대한 투자 관심이 매우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특히 롱온리펀드(Long-only Fund)와 글로벌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세미파이브의 반도체 설계 플랫폼을 통한 ASIC 비즈니스 모델 혁신, 성장 잠재력, 수익화 구조에 주목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해외 IR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층이 더욱 다변화되고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미파이브는 지난해부터 UBS증권과 함께 싱가포르·홍콩 등에서 논딜로드쇼(NDR)를 2회에 걸쳐 진행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이번 PDIE를 통해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세미파이브는 오는 20일부터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해외 딜로드쇼(DR)를 통해 글로벌 투자 유치를 본격화하며 상장 전 마지막 IR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5.11.14 11:07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AI·6G 미래 기술 리더십 강화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2025)'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AI 네트워크가 여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주요 이동통신사, 제조사, 정부 기관, 학계 리더 등 100여 명의 통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통신 시스템에 적용된 'AI 내재화' 기술 개발 성과 등을 공유하며 6G 통신 기술 리더십을 선보였다. AI가 불러올 무선 통신의 혁신… AI-RAN 기술 검증 본격화 이날 행사는 ▲AI 기반 신규 서비스 ▲AI 무선 기술 혁신 ▲AI 네트워크 혁신 등 총 3개 세션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패널 토의를 통해 자유롭게 질의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AI 기반 신규 서비스' 세션에서는 ▲AR·XR ▲센싱 및 통신 융합(ISAC) 등 AI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무선 통신망 서비스의 현실화 가능성이 논의됐다. 'AI 무선 기술 혁신' 세션에서는 6G 통신의 핵심 기술인 AI-RAN의 최신 발전 현황과 AI를 통한 무선 통신망 성능 최적화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AI-RAN은 인공지능(AI)과 무선 접속망(RAN)을 결합한 기술로 'AI 내재화 무선 통신망'을 의미한다. 'AI 네트워크 혁신' 세션에서는 AI 내재화 통신 기술이 유무선 통신망과 서버 등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논의했다. 특히 AI 기술이 ▲네트워크 자동화 ▲자원 관리 최적화 ▲예측 기반 유지 보수 등에 활용돼 네트워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사례가 공유됐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사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검증한 AI-RAN 기술 시연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AI-RAN이 적용된 기지국 통신 장비가 스스로 판단하고 조정하여 네트워크 품질 최적화를 구현해내는 검증 결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 강화해 'AI 기반 차세대 통신' 개발 선도 삼성전자는 글로벌 이동통신사, 연구소, 협의체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6G와 AI 기반의 통신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6G 등 미래 통신 네트워크의 품질 향상을 위해 국내 이동통신사를 비롯해 소프트뱅크, 일본 KDDI리서치 등과 협력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컨소시엄 '버라이즌 6G 혁신 포럼'에도 참여해 6G 기술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진국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AI를 통신 시스템에 통합해 사용자 경험과 네트워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신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차세대 통신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1:03전화평 기자

세라젬, 프로골퍼 황유민 신규 TV 광고 온에어

세라젬은 브랜드 앰배서더인 황유민(22, 롯데) 프로골퍼의 신규 TV 광고가 14일부터 송출된다고 밝혔다. 2024년 4월부터 세라젬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황유민 프로는 올해 한국·미국·대만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에 세계 랭킹 29위까지 상승했다. KLPGA 투어 선수 중 유일하게 30위 내 진입에 성공한 기록이다. 내년 LPGA 데뷔를 준비 중인 황유민 프로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체계적인 회복 루틴이 세라젬이 추구하는 헬스케어 철학과 부합해 이번 TV광고가 기획됐다. 해당 TV 광고에는 황유민 프로의 거침없는 경기력과 강인한 에너지 그리고 일상 속 회복하는 순간을 함께 담아냈다. 이를 통해 세라젬은 '새로운 차원의 휴식이 승리를 완성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가치를 전달했다. 세라젬은 27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의료기기 기술력이 담긴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을 비롯해 운동, 휴식, 뷰티, 순환, 에너지, 정신 등 7가지 건강습관 영역을 아우르는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과 회복 루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황유민 선수가 올해 보여준 성과는 특유의 거침없는 경기력과 균형 잡힌 회복력을 잘 보여준다”며 “이번 TVC는 황유민 프로의 강인한 매력과 '새로운 차원의 휴식이 승리를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세라젬의 헬스케어 가치와 프로의 건강 관리 철학이 만나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2021년부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5년 연속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골프 산업의 성장을 함께해왔다. KPGA 투어,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 다수 대회를 후원하며 골프 문화 확산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5.11.14 10:53전화평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제3회 '프렌즈 데이' 성료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13일 경기도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5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프렌즈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함께 내일로(Together Towards Tomorrow)'를 행사 슬로건으로,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렌즈 데이 행사에서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사업 현황 및 전망 공유를 비롯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과 구체적인 조달 현황, 공급처 상생 협력 방안 등이 주요 발표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변화 속에서 협력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이 강조되는 한편, 견고한 파트너십 구축의 필요성도 부각됐다.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이사는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서로 다른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통해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더불어 안전, 품질, 준법, 보안의 네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프렌즈 데이의 하이라이트는 협력사들의 노고와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이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총 7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협력사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신뢰 구축은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속에서 우리의 경쟁력을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이번 프렌즈 데이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프렌즈 데이와 같은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14 10:50전화평 기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T, '우수디자인' 대통령상 수상

LG전자가 국내 디자인상 가운데 최고 권위로 평가받는 '2025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28개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디자인 우수성과 혁신성을 평가해 시상하고 정부 인증 심볼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올해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에서는 세계 최초 투명·무선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최고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앞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블랙 스크린과 투명 스크린 모드를 리모컨 조작만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올레드 TV다. 블랙 스크린 모드에서는 77형 올레드 본연의 압도적 4K화질로, 영화와 게임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투명 스크린 모드에서는 화면 뒤 공간을 볼 수 있어 공간의 개방감을 주는 것은 물론 증강현실 같은 투명 스크린만의 차별화된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28개 상을 수상했다. ▲AI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과 주변 IoT 기기들로 구성한 LG AI홈 IoT 패키지 ▲세탁기와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한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LG 스탠바이미2 등 다양한 제품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제품 외 UX, UI, 패키지 부문 등에서도 ▲고객과 공감하는 공감지능(AI)을 상징하는 LG AI 심볼 ▲투명 올레드 기술로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안을 확인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스마트 인스타뷰 UX ▲무선 오디오 브랜드인 LG 엑스붐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이 본상을 수상했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세심한 연구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LG전자 디자인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 솔루션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4 10:44전화평 기자

LGU+, 통화앱 익시오 체험단 5000명 모집

LG유플러스가 AI 통화앱인 '익시오'를 알리기 위해 5천명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익시오가 제공하는 통화 요약, 보이스피싱 탐지, 안티딥보이스 등 차별화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이달 21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U+공식온라인스토어 내 전용 페이지에서 eSIM을 구매, 개통하면 된다. eSIM은 이달 27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고객은 '너겟35 요금제' 비용과 eSIM 비용 전액을 네이버페이로 환급받아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체험단은 eSIM 개통 후 LG유플러스의 AI 통화앱 '익시오'를 내려받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익시오는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보이는 전화, 전화 대신 받기, 통화 녹음 및 요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통화앱으로, 위·조된 목소리를 판별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안티딥보이스' 기능도 탑재돼 있다. 아울러 내년 중 출시 예정인 익시오의 신규 AI 기능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통화 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통화 중 맥락을 실시간으로 이해한 AI가 검색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익시오 기능을 체험하고 후기 제출 링크에 후기를 업로드하면 공식 활동 수료증과 함께 스타벅스 달콤한 가나슈세트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또한 우수 후기 작성 고객 50명에게는 에어팟4 ANC가 제공된다. 김탁형 LG유플러스 디지털트라이브장은 “이번 eSIM 체험단 모집을 통해 AI 통화앱 '익시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4 09:26박수형 기자

"분절된 AI 모델에 지친 창작자여 다 여기로 오라, 데이븐"

졸업을 앞둔 딸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숏폼 영상을 만들어 선물한다고 상상해보자. 문구 작성은 '챗GPT', 음악은 '수노AI', 영상은 '소라', 목소리는 '타입캐스트'를 이용하면 제법 감동적인 작품이 완성된다. 하지만 이런 툴을 모두 다루려면 결제, 사용법, 명령어 학습까지 만만치 않다.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수차례 명령을 바꿔 입력해야 하는 'AI 피로감'도 존재한다. AI 모델은 넘쳐나지만, 이들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통합 체계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서비스가 '데이븐 AI'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1인 창작자 시장을 겨냥해 만든 AI 통합 플랫폼 데이븐 AI는 80여 개 AI 모델을 API로 연결해 사용자가 단 하나의 명령어만으로 글·영상·배경음악 등을 한 번에 생성할 수 있게 한다. 올여름 오픈베타를 시작한 데이븐 AI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한국을 찾은 데이빗 정(정우균) 대표를 서울 이대역 인근 공유오피스 라운지에서 만났다. '아이폰'처럼 창작에 필요한 AI 모델을 하나로 묶다 연세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데이빗 정 대표는 졸업 후 미국으로 이주해 여러 차례 창업을 경험한 연쇄 창업가다. 지난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팬데믹 시기에는 고립된 시간 속에서 “다음 시대에는 어떤 산업이 기회를 만들까”를 고민했다고 한다. 오랜 탐색과 고민 끝에 찾은 답은 거대언어모델(LLM)과 생성형 AI였다.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한다”고 판단한 그는 다시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고, 그렇게 탄생한 회사가 바로 데이븐이다. “AI 시장이 막 열릴 때는 방향이 보이지 않았어요. 다만 LLM 학습에는 돈이 많이 들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아이폰 전략처럼 사용자를 묶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봤죠. 웹툰처럼 문화 콘텐츠에 강한 한국이 AI 시대에도 창작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아이폰 전략'은 애플이 각기 다른 기기(전화기·카메라·MP3 등)를 하나로 통합해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든 것처럼, 창작에 필요한 AI 모델을 하나로 묶는 접근이다. 정 대표는 데이븐 AI를 'AI 통합 OS'로 정의했다. 즉, 사용자가 창작의 전 과정을 한 플랫폼 안에서 해결하도록 돕는 인프라를 지향한다. 여러 AI가 오케스트라처럼 각자 역할 수행하며 협업 데이븐 AI는 단순히 여러 모델을 묶은 플랫폼이 아니다. 핵심 기술은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적절한 AI 조합을 스스로 구성하는 'AI 컨텍스트 에이전트'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파악해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설계하고, 동시에 생성한다. 또 'AI 시너지 엔진'이 요청을 분석해 ▲글쓰기 AI ▲검색 AI ▲디자인 AI 등을 동시에 작동시켜 최적의 결과물을 자동 조합한다. “이전엔 사용자가 모델마다 데이터를 옮기며 번거롭게 작업했죠. 하지만 데이븐에서는 작가·유튜버·마케터 모두 한 플랫폼에서 대본, 영상, 썸네일, 음악을 한 번에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AI가 오케스트라처럼 각자 역할을 수행하며 협업하는 구조예요.” 정 대표는 데이븐 AI를 통해 “AI 업계의 애플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은 투자 유치보다 사용자와 매출을 만드는 게 목표예요. 우리나라 창작자들이 데이븐을 통해 더 손쉽게 세계 시장에 진출하길 바랍니다. AI 기술이 낮은 곳까지 흘러,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 진짜 혁신이겠죠.”

2025.11.14 08:43백봉삼 기자

보호부터 개인화까지 - 오라이트, ArkPro 시리즈 출시

선전, 중국 2025년 11월 13일 /PRNewswire/ -- 연말 선물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오라이트(Olight)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겨냥해 '세상을 밝히는 선물(The Gift That Lights Up)'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라이트의 Arkfeld는 아마존(Amazon)에서 2년 연속으로 100달러 미만 휴대용 손전등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수백만 명에 달하는 사용자의 신뢰를 얻었다. 이제 Arkfeld의 차세대 모델인 ArkPro 시리즈가 휴대용 손전등의 디자인과 실용성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집에서 보내는 아늑한 밤부터 예기치 못한 정전, 도로 여행, 야외 모험에 이르기까지, 오라이트가 필요할 때마다 어김없이 믿음직한 빛을 선사한다. Olight Black Friday ArkPro 수호의 빛, 사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완성된 혁신 때때로 어둠에 갇혀 봐야 빛의 진가를 깨달을 수 있다. 텍사스의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한 부녀가 늦은 밤 사고로 인해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차의 시동은 꺼지고, 휴대전화가 방전되어 가는 가운데 도로는 적막하기에 그지없었다. 그때 글로브 박스에서 오라이트 손전등이 나왔다. 손전등의 흔들림 없는 불빛이 어둠을 꿰뚫었고, 도움의 손길이 도착할 때까지 안전을 약속했다. "단순히 손전등이 아니었다"라고 아버지는 훗날에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얘기했다. "그것은 우리가 보호받고 있음을 상기시켜 준 희망의 빛이었다." 오라이트의 디자인은 항상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얻은 결과물이다. ArkPro 시리즈는 고객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의 진심 어린 통찰력에 최첨단 기술력을 접목하려는 오라이트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ArkPro 시리즈는 퓨어 플러드(Pure Flood), 스포트라이트(Spotlight), UV, 그린 레이저(Green Laser)라는 네 가지 독특한 광원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다용도라는 개념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삶의 다양한 상황에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나를 비추는 빛, 그것이 곧 나의 스타일 빛이 그 진가를 발할 때, 보이는 것 이상이 드러나고, 우리의 정체성까지 환히 비춰준다. ArkPro 시리즈는 사용자의 대담하고, 사려 깊으며, 세련된 모습이 제품에서 고스란히 느껴지도록 공들여 만들어진다. 일체형 알루미늄 디자인은 외관만큼이나 매끄러운 촉감이 돋보이며, 깔끔한 중앙 돌출부는 우아한 시각 디자인과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매트 블랙(Matte Black), OD 그린(OD Green), 실버 그라파이트(Silver Graphite)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개성을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라이트가 자체 개발한 EIP-1 LED로 구동되는 ArkPro Ultra는 강인함과 순수함을 발산하고, 마치 살아 숨 쉬는 듯 리드미컬하게 빛나는 아크비트(ArkBeat) 조명으로 생동감을 얻는다. 오라이트의 무료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통해 모든 ArkPro 제품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기념품으로 탈바꿈한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 용기를 북돋는 한마디, 또는 그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할 이름 하나를 새길 수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라이트가 ArkPro 시리즈와 더불어, 어떤 활동에서든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새로운 Marauder Mini 2를 정식 출시하여 연말을 환히 밝힌다. '11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으니 연말 선물로 손전등을 선택하기에 더없이 좋은 때이다. 방문: 오라이트 ArkPro 시리즈 슬림형 EDC 손전등 | 퓨어 플러드 손전등 구매하기 오라이트 소개 2007년에 창립한 오라이트는 휴대용 조명 분야의 세계적인 혁신 기업으로서, 일상 휴대용(EDC)부터 야외 활동용, 전술용, 전문가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선구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오라이트는 단순히 밝기만을 위한 것이 아닌,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세상을 밝히겠다는 사명을 품은 채, 1200건 이상의 특허를 획득하고 다수의 '레드닷(Red Dot)' 및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를 수상한 제품을 100여 개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pr@olight.com

2025.11.13 23:10글로벌뉴스

오디오부터 배터리까지…삼성-벤츠 협력 확대 시동

삼성과 메르세데스-벤츠 수장이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 협력을 모색하면서 '빅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배터리·전장 반도체 등 삼성이 강점을 지닌 분야와 벤츠의 미래차 전략이 맞물리며 전략적 파트너십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이사회 의장(회장) 및 최고경영자(CEO)와 비공식을 만찬을 가졌다. 이 회장과 칼레니우스 회장이 만난 것은 지난 5월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CDF)' 이후 약 6개월만이다. 이날 회동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 사업 관계사 경영진이 동석했다. 배터리, 오디오 등 전반적인 차량용 부품에 대한 논의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자리인 셈이다. 특히 삼성SDI의 동석이 눈길을 끈다. 현재 삼성SDI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 아우디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메르세데스-벤츠까지 고객사로 확보하게 될 경우, 독일 3대 프리미엄 브랜드에 모두 배터리를 공급하는 셈이 돼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삼성이 2016년 인수한 자회사 하만은 메르세데스-벤츠 고급 전기차 EQS 모델에 탑재된 디지털 콕핏 시스템(MBUX)을 공급하는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핵심 전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동을 통해 하만이 가진 디지털 콕핏·오디오·커넥티드카 역량과 삼성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소프트웨어중심차(SDV) 플랫폼 논의도 이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장 반도체·센서·MLCC 등 부품 협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거론된다. 특히 전기차 1대당 1만 개 이상 탑재되는 MLCC 분야에서 삼성전기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벤츠와의 추가 협력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삼성의 전장 역량 강화 흐름을 이끌어온 이재용 회장의 전략 역시 이번 협력 논의에 힘을 실어주는 배경으로 꼽힌다. 이 회장은 글로벌 완성차 CEO들과의 직접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며 전장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현대자동차, BMW, 테슬라, BYD 등 주요 전기차 업체들과 잇달아 만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해왔고, 이런 글로벌 네트워크는 실제 계약으로도 이어졌다. 테슬라의 차세대 자율주행 칩 생산을 삼성 파운드리가 맡게 된 결정, 삼성SDI의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현장 경영도 빼놓을 수 없다. 이 회장은 삼성SDI와 삼성전기의 국내외 생산라인을 꾸준히 점검하며 배터리·MLCC 등 핵심 전장 부품의 기술 경쟁력과 품질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행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 '전장 파트너로서의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내부 전장 포트폴리오 역시 협력 여지를 넓힌다.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를 계기로 디지털 콕핏, ADAS, 오디오 등 소프트웨어 기반 전장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DS 부문과 계열사 협업을 통해 차량용 OLED, 프리미엄 배터리, 전장 반도체, MLCC까지 주요 부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전기차와 SDV 전환 과정에서 요구하는 핵심 기술과 상당 부분 교집합을 이루는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승지원 회동이 구체적인 전장·배터리 공급 협력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이날 메르세데스-벤츠와 삼성은 이번 회동을 통해 양사간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차세대 자동차 개발의 핵심 영역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칼레니우스 화장은 "삼성과의 지속적인 협력은 개인 모빌리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우리의 공동의 헌신을 보여준다"며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The world's most desirable cars)'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고의 파트너십이 필요하기 때문에, 벤츠는 강력하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이 이 여정의 핵심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2025.11.13 19:27전화평 기자

  Prev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디지털자산 제도화 "공론화 진전, 법제화는 제자리"…디지털 금융 B-

중국은 3분 배터리 교체 경쟁…현대차가 구독형 택한 이유

'애플 감성' 담은 페라리 첫 전기차, 7월 성적표 주목

메모리 가격상승에 기업 내 PC 교체 지연...더 미뤄도 될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