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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마스터 V 컬렉션' 세계일류상품 24년 연속 선정

세라젬의 대표 제품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24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글로벌 시장규모 연간 5천만 달러 이상,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을 기록해야 하는 등 정해진 심사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번 결과는 세라젬의 '마스터 V 컬렉션'이 장기간 동일한 기술 기준과 품질 수준을 유지해온 성과로, 1998년 첫 모델 M3000 출시 이후 27년간 의료기기 기술력 및 개발 역량을 축적하고 국내 생산을 통한 품질 향상을 지속해 왔음을 입증한다. '마스터 V 컬렉션'은 M3000 출시를 시작으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분야에서 기술 고도화와 사용자 경험을 축적해온 세라젬의 대표 라인업이다. 의료기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의 '마스터 V 컬렉션'은 사용 목적과 케어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마스터 V4'는 척추 굴곡을 따라 움직이는 특허 엔진을 기반으로 허리 마디마디를 부드럽게 이완시키며 입문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목 어깨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마스터 V7'에는 경추(목)모드가 추가돼 상체 케어 성능을 강화했으며, 목부터 골반까지 척추 전 구간을 입체 회전 마사지로 풀어주는 '마스터 V9' 제품은 최대 50도의 리클라이닝 기능까지 더해져 편의성이 강화됐다. 여기에 최근 듀얼 포지션 시스템을 통해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도 동일한 마사지 성능을 구현하는 '마스터 V11'으로 '마스터 V 컬렉션' 라인업을 완성,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세계일류상품 24년 연속 선정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통해 '마스터 V 컬렉션'을 특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일시불 구매 시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독 시에는 매월 최대 1만원씩, 연간 약 12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주요 제품군 역시 특별가에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월 1일까지 진행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2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세라젬이 기술력 고도화와 제품 완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R&D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5 13:35전화평 기자

사람인 코메이트, 한양대 유학생들에게 '온기' 선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가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학 캠퍼스를 찾았다. 사람인 코메이트는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열었다. 한양대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글로벌 사랑한대'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학업에 매진하는 유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이들의 한국 내 취업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코메이트는 한양대학교 국제관 앞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500명에게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12시부터 시작된 행사 현장에는 많은 유학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단순 음료 제공을 넘어 유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사람인 코메이트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500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칫솔 세트, 휴대용 보조배터리, 여행용 파우치 등 실용적인 굿즈를 선물했다. 또 선배의 취업팁을 알려주는 커리어 리포트 제공과 추첨을 통한 이력서 첨삭 이벤트 등 유학생들의 한국 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는 행사도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한 유학생은 "추운 날씨에 시험 준비로 지쳐있던 와중에 따뜻한 커피와 선물을 받아 큰 힘이 됐다"며 "졸업 후에는 한국 기업에 취업해 계속 한국에서 살고 싶은데, 코메이트를 통해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메이트는 사람인이 선보인 외국인 전용 채용 서비스다. 국내 기업의 외국인 채용 공고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AI 기반 맞춤형 매칭을 지원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인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출시 1년만인 올해 10월 기준 MAU는 약 11만명으로 지난해 평균 대비 119.7% 성장했다. 또 지난해 4분기 대비 올해 3분기 월평균 공고 게재수는 199.5% 늘었으며, 같은 기간 외국인 구직자들의 입사지원은 103.8% 증가했다. 사람인 관계자는 "타국에서 학업에 매진하며 치열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유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내년에도 코메이트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이 한국 기업에서 역량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15 11:01백봉삼 기자

LG전자, CES 2026서 AI 강화 'LG 시그니처' 공개

LG전자가 내달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AI 성능이 강화된 LG 시그니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AI를 통해 제품 본연의 성능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한 LG 시그니처로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차별화된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을 지향하는 LG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LG전자는 2016년 처음 LG 시그니처를 선보인 뒤 고객이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기술을 더하며 프리미엄 가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LG 시그니처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 ▲오븐레인지 ▲월 오븐 ▲후드 ▲쿡탑 ▲후드 겸용 전자레인지까지 총 10개 제품군으로 확대됐다. 주방 가전 라인업을 늘려 마치 빌트인처럼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집안 전체를 고급스럽고 조화로운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출시 10년을 맞아 새단장한 시그니처는 AI기반의 편의기능도 다양하게 적용됐다. 새로운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 대화를 이해하는 AI 음성인식 기능이 적용됐다. 스마트 인스타뷰 냉장고의 AI 음식 관리 솔루션은 식재료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AI가 내부 카메라로 냉장고에 들어오고 나가는 식품을 자동으로 인식하며, 인식한 재료를 기반으로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한다. 투명 올레드로 업그레이드된 인스타뷰 기술은 평상시엔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커버 스크린을 제공해 공간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 오븐레인지의 고메 AI 기능은 내부 카메라로 재료를 식별해 80여 개 메뉴 레시피를 추천해 준다. 재료를 넣고 오븐을 닫으면 6.8인치 LCD 화면에 추천 메뉴가 나타나 편리한 조리가 가능하다. AI 브라우닝 알람 기능은 고객이 선택한 굽기로 크로와상이 구워지는 시점에 알람을 보내줘 편리한 AI 요리 경험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사용자가 손을 가까이 대면 핸들이 자동으로 나오는 '팝아웃 핸들'을 적용한 식기세척기 ▲전면에 달린 27인치 LCD 화면을 통해 조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후드 겸용 전자레인지 등 혁신적인 시그니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만의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접목한 'AI 코어테크'도 적용됐다. AI 코어테크는 AI로 제품 사용 환경을 분석해 최적화 모드를 제공함으로써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모두 끌어올린다. 예를 들어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AI DD모터'는 AI가 세탁물의 무게, 옷감 종류, 오염도를 분석해 옷감을 보호하는 최적의 모션으로 세탁해준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철학을 담은 정제된 디자인 정체성은 그대로 이어가되 국가·지역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는 맞춤 전략을 더한다. 지역/국가에 따라 각기 다른 고객들의 프리미엄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고객층을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위치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지역별 특화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시그니처의 상징이 되는 골드 라인을 공통 요소로 적용해 고객이 제품을 사용할 때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했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가전의 새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5 10:00전화평 기자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가입자 2개월만 100만명 돌파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출시한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에서 결제부터 충전은 물론, 포인트 적립과 포인트 사용까지 하나의 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단일 앱 경험'을 제공한 것이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삼성월렛의 '혜택 탭'에 있는 '선물하기'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일부가 포인트로 적립되는 혜택이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월렛 머니'는 실물 카드가 필요 없는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사용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은행 계좌를 삼성월렛 머니와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월렛 포인트'는 삼성월렛 머니로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일정 금액이 포인트로 쌓이는 리워드 서비스로 포인트는 현금처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적립한도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적립 구조' ▲모든 오프라인 카드 가맹점에서 결제와 포인트 적립/사용 가능 ▲다양한 프로모션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가입자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5일부터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삼성월렛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머니 3회 결제 시 1천 포인트를, 5회 결제 시 2천 포인트를 고객들에게 추가 지급한다. 삼성월렛 앱에서 룰렛 게임과 즉석 당첨형 리워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디지털 결제와 리워드 서비스의 통합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크게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삼성월렛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는 한편,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09:19전화평 기자

유튜브 대표 "우리 애들도 SNS 사용 통제한다"

닐 모한 유튜브 최고경영자(CEO)가 자녀들의 소셜미디어(SNS) 이용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테크 업계 수장들의 SNS 관리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5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모한 대표는 최근 타임(Time)지와의 인터뷰에서 자녀들의 유튜브를 포함한 미디어 플랫폼 이용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의 유튜브와 다른 플랫폼, 미디어 사용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며 "평일에는 더 엄격하고, 주말에는 다소 완화하는 편이지만 완벽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타임지가 공개한 틱톡 영상에서도 소개됐다. 2023년 유튜브 대표에 오른 모한은 최근 타임지가 선정한 '2025 올해의 CEO'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두 아들과 한 딸을 둔 아버지로, "모든 것은 절제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원칙이 온라인 서비스 전반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이 아동·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지속적으로 경고해 왔다. 조너선 하이트 뉴욕대 교수는 저서 '불안 세대'를 통해 스마트폰은 만 14세 이전에 주지 말고, 소셜미디어는 만 16세 이후에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CNBC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기가 아니라, 전 세계가 아이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다목적 기기"라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 각국의 규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호주는 최근 만 16세 미만의 주요 소셜미디어 이용을 법으로 금지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 법안 통과 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호주인의 77%가 해당 조치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행 과정에서는 일부 반발도 나오고 있다. 모한 대표는 타임지 추가 인터뷰에서 "젊은 이용자에 대한 책임은 매우 중대하다"며 부모들이 자녀의 플랫폼 이용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앞서 구글은 2015년 아동 친화적 서비스인 '유튜브 키즈'를 출시한 바 있다. 테크 업계의 다른 거물들도 유사한 입장을 밝혀왔다. 유튜브 전 대표 수전 워치츠키는 자녀들이 유튜브 키즈만 사용하도록 했으며, 이용 시간도 제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19년 CNBC 인터뷰에서 "어떤 것이든 과도하면 좋지 않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 역시 자녀들에게 엄격한 스크린 규칙을 적용한 대표적 인물이다. 게이츠는 자녀들에게 만 14세가 되기 전까지 휴대전화를 주지 않았고, 식사 시간에는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도 자녀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관리하기 위해 네트워크 장비와 관리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특정 앱 이용을 감시하거나 원격으로 차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5.12.15 09:09진성우 기자

화웨이·SMIC, 美 제재 속 AI 칩 공정 진전…中 반도체 자립 가속

중국 화웨이와 반도체 파운드리 SMIC가 미국의 기술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칩 제조 기술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는 리서치 업체 테크인사이츠의 보고서를 인용해,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에 탑재된 칩 분석 결과를 현지시간 12일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 스마트폰 메이트 80 프로 맥스에 탑재된 프로세서 기린(Kirin) 9030은 SMIC의 기존 공정을 개선한 기술로 생산됐다. 테크인사이츠는 해당 칩이 "현재까지 중국 내에서 달성한 가장 진보된 반도체 제조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새 칩은 SMIC가 이전 세대 대비 점진적이지만 의미 있는 수준의 미세화를 달성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화웨이와 SMIC는 모두 미국의 수출 통제 대상 기업이다. 미국 정부는 두 회사를 중국 군사 조직과의 연계를 이유로 '엔티티 리스트(Entity List)'에 올리고, 첨단 반도체 장비와 기술 접근을 제한해 왔다. 반도체 제조 공정이 개선되면 칩 성능은 높아지고 제조 단가는 낮아진다. 다만 중국 기업들은 핵심 장비 접근에서 여전히 제약을 받고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스와 ASML 등 주요 장비 업체들은 중국 기업에 최첨단 장비를 공급하지 못하도록 규제받고 있다. 보고서는 SMIC의 기술력이 아직 TSMC나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선두 업체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생산 수율이 낮고 제조 비용이 높을 가능성도 언급됐다. 현재 SMIC는 기존 7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을 개선한 이른바 'N+3' 공정을 활용해 기린 9030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경쟁사들이 양산 중인 5나노 공정과 비교하면 기술적으로 뒤처진 수준이다. 테크인사이츠는 "절대적인 기준에서 N+3 공정은 TSMC와 삼성전자의 5나노 공정에 비해 미세화 수준이 상당히 낮다"고 평가했다.

2025.12.14 10:16전화평 기자

ArkPro, 실용성•감성 다 잡은 연말 선물로 '인기'

선전, 중국 2025년 12월 12일 /PRNewswire/ -- 연말 선물 시즌이 절정에 달하면서, 오라이트(Olight)의 ArkPro가 크리에이터와 아웃도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원픽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겉치레보다는 '실속 있고 가치 있는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ArkPro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ArkPro Series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오라이트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된 ArkPro는 실용적인 도구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이러한 열기는 충전기, 보조배터리, 여행 필수품으로 잘 알려진 신뢰받는 소비자 기술 브랜드 앤커(Anker)와의 협업에 힘입어 12월까지 이어졌다. 앤커가 주최한 크리에이터 행사에서 영상 제작자와 사진작가 등 전문가들에게 선물로 제공되면서, 까다로운 전문가들의 눈높이까지 만족시킨 덕분이다. 성장하는 이들 커뮤니티의 신뢰는 오라이트가 비전을 가지고 혁신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크리에이터와 아웃도어 사용자들은 ArkPro의 얇고 평평한 외형과 실전 작업에서의 신뢰성을 높이 평가했다. 업무, 여행, 일상 휴대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4-in-1 조명 시스템과 업계 최초의 듀얼 톤 색상은 오라이트의 꼼꼼한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상위 모델인 ArkPro Ultra는 여기에 OAL 바디와 숨 쉬는 듯한 브리딩 라이트(Breathing-light) 디테일을 더해 EDC(Everyday Carry) 커뮤니티 내에서 독보적인 정체성을 구축했다. 미국 선물 트렌드가 내구성이 뛰어나고 의미 있으며 기술적으로 앞선 제품으로 이동함에 따라, ArkPro는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찾는 쇼핑객들에게 자연스러운 선택이 됐다. 가정 비상용, 야간 운전자, 가벼운 모험가,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용자 모두에게 작지만 강력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세련된 디자인은 기억에 남는 언박싱 경험을 선사한다. 연말 쇼핑이 막바지에 이른 지금, 소셜 미디어(SNS)를 통한 실사용자들의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며 ArkPro는 실패 없는 선물로 꼽히고 있다. 오라이트는 이런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및 테크 혁신 기업과의 협업을 더욱 늘려,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차세대 일상 조명의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다. 오라이트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오라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자. 관련 링크: Buy ArkPro Series Flat EDC Flashlight | Pure Flood Flashlight - Olight 오라이트 소개 2007년 문을 연 오라이트는 휴대용 조명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일상 휴대용부터 아웃도어, 전술 및 전문가용까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200개 이상의 특허와 다수의 레드닷(Red Dot) 및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순한 밝기를 넘어 목적 있는 빛으로 세상을 밝힌다는 사명 아래 전 세계 10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문의: pr@olight.com

2025.12.12 23:10글로벌뉴스

에이수스, 연남동에 'ROG 와이파이7 게이밍존' 오픈

에이수스코리아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연남동 레조네 홍대에서 와이파이7(802.11be)을 테마로 한 체험공간 'ROG 와이파이7 게이밍존'을 운영한다. 가장 널리 쓰이는 주파수 대역인 2.4/5GHz에서 7.2Gbps 대역폭을 확보한 고성능 공유기 'ROG 스트릭스 GS-BE7200X',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내장한 고성능 공유기 'ROG 랩처 GT-BE19000AI' 등 고성능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했다. 12일 오후 현장에서 만난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체험존을 통해 차세대 무선 기술의 성능 차이를 실사용 환경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성능 게이밍 환경에서 와이파이7이 제공하는 저지연성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성능 유무선공유기/노트북 등 배치 행사장은 1/2층과 별관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와이파이7과 10G 이더넷의 특징을 전시물과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배치했다. 2층에는 와이파이7을 지원하는 'ROG 스트릭스 스카 16', 'ROG 제피러스 G14/16' 등 고성능 게임용 노트북 체험 코너를 운영한다. 메시 와이파이 기술을 활용해 행사장 전체에 빠짐없이 와이파이 신호를 제공한다. ROG 랩처 GT-BE19000AI는 6GHz 11.52Gbps, 5GHz 5.764Gbps, 2.4GHz 1.376Gbps 등 통합 대역폭 19Gbps를 지원하는 고성능 제품이다. 유무선공유기 작동을 제어하는 2.6GHz 쿼드코어 CPU 기반 '라우터 코어' 외에 7.9TOPS(1초당 1조 번 연산)급 NPU를 내장한 'AI 코어'를 별도 탑재했다. AI 코어는 NPU를 활용해 와이파이 신호 최적화, 콘텐츠 필터링, 기기 자동감지, QoS 등을 수행한다. 가상화 플랫폼 '도커'(Docker)를 지원해 게임 서버 등도 구동할 수 있다. 고성능 신제품 2종, 아태지역 중 한국서 최초 발매 ROG 스트릭스 GS-BE7200X는 범용성이 높은 2.4GHz, 5GHz를 지원하는 와이파이7 유무선공유기로 2.4GHz 1.376Gbps, 5GHz 5.764Gbps 등 7.2Gbps 대역폭을 지원한다. 1.8GHz 트리플(3) 코어 프로세서와 DDR4 1GB 메모리를 내장했다. 외부 인터넷 접속은 10Gbps, 데스크톱 PC는 2.5Gbps 접속이 가능하며 기타 콘솔 게임기 등은 1Gbps로 연결된다. 게임 트래픽 최적화 기능, AI를 이용한 유해 사이트 접속 차단 기능 등을 내장했다.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ROG 랩처 GT-BE19000AI, ROG 스트릭스 GS-BE7200X 두 제품 모두 아태지역에서는 가장 빨리 공개되는 제품이다. ROG 랩처 GT-BE19000AI 가격은 119만원으로 책정됐고 오는 15일부터 국내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별관에는 최근 출시된 휴대형 게임PC인 ROG X박스 엘라이, 보컬로이드 캐릭터 '하츠네 미쿠' 테마로 구성된 고성능 게임PC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수스 "현재 와이파이7 제품만 국내 시장 공급중"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와이파이7 기본 탑재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기기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 맞춰 현재는 와이파이7 관련 제품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국내 시장에서 와이파이6(802.11ax) 기반 기기 점유율이 절반이 넘는 상황이다. 저지연성, 광대역폭 등 와이파이7의 특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25.12.12 16:49권봉석 기자

[써보고서] 접으면 폰, 펼치면 10형 태블릿...'갤럭시 Z 트라이폴드'

"커지는 폰이 아니라, 접고 다니는 태블릿이었다." 12일 국내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짧게 사용해본 뒤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다. 이 제품은 더 커진 폴더블폰이 아니라, 처음부터 태블릿을 전제로 설계된 기기라는 점이다. 기존 갤럭시 Z 폴드 시리즈가 '큰 스마트폰'에 머물렀다면, 트라이폴드는 분명히 '접고 다니는 태블릿 PC'에 더 가깝다. 기존 '갤럭시 Z 폴드7'은 멀티태스킹에 강점이 분명한 제품이었다.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띄워 쓰거나 폰 두 대를 합친 듯한 작업에는 훌륭했다. 하지만 화면 비율은 10:9에 가까워 대화면의 이점을 온전히 살리기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영상 시청 시에는 위아래 검은 여백이 크게 나타나면서 화면 크기에 비해 몰입감이 아쉽게 느껴지곤 했다. 트라이폴드는 이 지점에서 결이 다르다. 완전히 펼치면 10형(253.1mm) 대화면이 시야를 채우는데, 단순히 면적이 넓어진 것이 아니라 콘텐츠 소비에 맞는 4:3 비율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동영상 재생 시 화면 활용도가 확연히 높아지고, 웹 서핑이나 게임에서도 답답함이 크게 줄어든다. '큰 폰으로 보는 영상'이 아니라 태블릿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느낌에 가깝다. 멀티태스킹에서도 성격 변화가 분명하다. 최대 3개 앱을 동시에 띄운 멀티 윈도우와 하단 태스크바 조합은 스마트폰보다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에 가까운 사용 흐름을 만든다. 여기에 태블릿 버전 삼성 덱스까지 더해지면, 이 기기를 여전히 '폰'이라고 부르는 게 어색해진다. 하드웨어 구성도 태블릿 지향성이 뚜렷하다.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플랫폼과 16GB 메모리, 5천600mAh 배터리는 대화면 활용을 전제로 한 선택으로 보인다. 특히 배터리는 3개의 셀로 분산 배치돼 균형을 맞췄다. 두께는 펼쳤을 때 최박 3.9mm까지 얇아졌고, 무게는 309g이다. 숫자만 보면 부담스럽지만, 테이블 위에 펼쳐두고 쓰는 순간에는 오히려 얇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는다. 다만 장시간 사용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르다. 얇아진 구조와 대용량 배터리, 고성능 AP 조합을 고려하면 발열 관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짧은 체험 시간 동안 체감되는 발열이나 성능 저하는 없었지만, 장시간 영상 시청이나 게임, 덱스 활용 시에는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내구성 역시 마찬가지다. 출고가 359만400원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가격이다. 기존 갤럭시 Z 폴드 시리즈를 넘어, 일반 태블릿과 노트북 영역까지 겹치는 수준이다. 10형 대화면, 16GB 메모리와 플래그십 AP, 태블릿 버전 삼성 덱스 등 구성은 '폰 한 대'의 가격 기준으로 평가하기보다는, 휴대용 태블릿·PC를 함께 고려한 가격으로 해석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폴더블의 연장선에서 커진 제품이라기보다는 태블릿을 폰 크기로 접을 수 있는 제품으로 보였다. 폰보다 태블릿의 활용성을 염두에 두고 써야 할 폼팩터다. 삼성전자가 이 제품을 통해 스마트폰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2025.12.12 16:35신영빈 기자

엔비디아는 왜 액침냉각을 인증하지 않을까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냉각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한 가지 의문이 여전히 남아 있다. 엔비디아는 왜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에 공식 인증을 부여하지 않는가이다. 현재 엔비디아는 고성능 GPU 서버에 적용할 수 있는 냉각 방식으로 D2C(Direct to Chip) 액체냉각만 공식 지원하고 있다. 반면, GPU 전체를 특수 절연액에 담가 열을 제거하는 액침냉각은 아직 인증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액침냉각 기술이 상용화 단계로 넘어가는 데 있어 가장 큰 문턱으로 꼽힌다. 업계 “엔비디아의 수익 구조가 걸림돌” 12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액침냉각에 공식 인증을 부여하지 않는 직접적인 이유로 수익 구조와 생태계 통제 문제가 거론된다. 단순한 기술 완성도의 문제가 아니라, 향후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주도권과 직결된 사안이라는 분석이다. 냉각 업계 한 관계자는 “엔비디아가 현재 인증하고 있는 D2C 방식 액체냉각은 랙 단위에서 적용되는 구조”라며 “GPU와 서버 판매 구조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반면 액침냉각은 서버 전체를 액체에 담그는 방식인 만큼, 냉각 솔루션이 서버 설계와 패키징의 중심으로 올라설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액침은 서버까지 팔 수 있는 구조” 다른 전문가는 액침냉각과 기존 액체냉각의 가장 큰 차이를 '판매 단위'에서 찾았다. D2C 방식 액체냉각은 랙 단위 또는 인프라 확장 수준에서 적용되지만, 액침냉각은 서버 자체가 하나의 완성 제품이 된다는 것이다. 다른 냉각 업계 관계자는 “액침냉각이 본격화되면 냉각 업체는 단순 단품 공급사가 아니라 서버 랙 시스템 및 쿨링시스템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 공급자가 된다”며 “이는 GPU 중심으로 구축된 엔비디아의 기존 사업 구조와는 결이 다른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즉, 액침냉각이 확산될 경우 냉각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서버 설계와 구성의 주도권을 쥘 수 있고, 이는 엔비디아가 주도해온 GPU-서버 생태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다. 엔비디아가 액침냉각 인증에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언젠가는 넘어야 할 선택지 다만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액침냉각을 영구적으로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AI 학습과 추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GPU 집적도와 전력 밀도 역시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기 때문이다. 냉각 업계 관계자는 “전력 밀도가 지금보다 더 올라가면 D2C 방식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시점이 올 수밖에 없다”며 “그때가 되면 엔비디아 역시 액침냉각을 하나의 선택지로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2025.12.12 16:31전화평 기자

애플워치로 DJI도 드론 날린다

애플워치로 DJI 드론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고 IT매체 GSM아레나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출시된 DJI 네오2 드론은 최근 새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애플워치 8 시리즈 이상 모델 ▲애플워치 울트라2 ▲애플워치 울트라3에서 드론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는 DJI 네오 2 펌웨어 버전은 v01.00.0500이며, 최신 버전 DJI 플라이 앱(v1.19.4)으로 업그레이드도 필요하다. DJI는 해당 기능이 사이클링 및 러닝 등 스포츠 상황에서 더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컨트롤러를 잡기 어려운 상황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애플워치를 휴대용 마이크로 활용해 드론 이동 중에도 음성을 녹음할 수 있다. 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애플워치 화면에 실시간 카메라 영상이 표시되지만, 손목을 내리면 애플워치에서 절전 모드가 실행된다는 점이다. 또, 손목에서 드론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도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아이폰에서 DJI 플라이 앱에 마이크 접근 권한을 허용하고 DJI 플라이 앱 설정에서도 음성 제어를 활성화해야 한다.

2025.12.12 16: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쿠팡, 유료회원 탈퇴 절차 2단계로 간소화

쿠팡이 유료회원인 '와우멤버십' 해지 절차를 축소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부터 쿠팡 앱에서 와우 멤버십 회원의 탈퇴 과정을 간소화했다. 이는 회원 탈퇴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다며 국회 등에서 지적이 이어진 데 따른 시정 조치다.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고자 하는 쿠팡 고객은 앱의 '마이 쿠팡' 페이지에서 설정으로 이동해 '와우 멤버십' 화면에서 해지하기와 해지신청 완료하기를 거치면 멤버십을 해지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해지 신청을 누른 이후에도 '서비스 개선을 위한 해지 이유를 알려달라'는 설문조사 등 4단계 이상 안내문을 거쳐야 해지가 가능했다. 지난달 29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진 이후 멤버십 해지를 원하는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멤버십 회원의 경우 유선전화를 거치지 않으면 탈퇴가 불가능하다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가입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우선적으로 구독 해지를 해야 한다.

2025.12.12 15:18박서린 기자

로봇 비전 밝히는 HL그룹, 'CES 2026' 혁신상 5관왕

HL그룹은 내년 1월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HL만도와 HL클레무브, HL로보틱스, HL디앤아이한라까지 주요 4개 사가 그룹 단위 통합 부스를 구성, '인텔리전스 인 액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AI, 모빌리티 등 HL의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중심은 다양한 로봇이다. HL만도 '로봇 관절 액추에이터', HL로보틱스 '캐리', HL디앤아이한라 '디봇픽스' 등 다양한 산업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다. HL만도는 CES 기간 중 국내외 고객을 초청해 로봇 신사업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 기술과 소프트웨어 역량,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해 로봇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로봇 액추에이터 실물과 HL로보틱스 저상형 물류로봇 '캐리'도 처음 공개한다. 캐리는 택배 손수레만 한 크기로 최대 2톤 적재와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HL디앤아이한라는 '디봇픽스'를 선보인다. 골프장 디봇 수리 로봇, HL만도와 대동로보틱스가 함께 만들었다. 4개사는 총 5개 제품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HL만도 차량용 소프트웨어 '마이코사 하이퍼프레딕션', HL클레무브 휴대용 안전 센서 '시루', HL로보틱스 '캐리', HL디앤아이한라 '스마트홈 제어 시스템'과 '디봇픽스'가 선정됐다. HL그룹 관계자는 "그룹 단위 CES 참가는 처음"이라며 "'지능적 움직임' 슬로건을 내걸고 HL그룹이 나아가는 로봇의 미래를 명확하게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2 14:07신영빈 기자

삼성,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 판매 시작...'줄서서 산다고?'

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국내 판매를 12일 일제히 개시했다.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10인치) 대화면이, 접으면 폴드7과 동일한 164.8㎜(6.5인치) 바 타입 화면이 되는 새로운 폼팩터의 스마트폰이다. 접었을 때 두께는 12.9㎜,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은 3.9㎜로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다. 삼성전자는 트라이폴드에 최대 3개의 앱을 나란히 실행할 수 있는 멀티 윈도 기능을 강화했고 삼성 기본 앱과 갤럭시 AI 기능도 대화면에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트라이폴드의 대화면 활용성을 극대화해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의 '삼성 덱스'를 지원한다. 기기를 외부 디스플레이나 마우스, 키보드 등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파손 시 수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보증 서비스인 삼성케어플러스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제품은 통신사 연계가 아닌 완전 자급제로만 판매된다. 국내 판매는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강남 매장 등 전국 20개 매장에서 이뤄지며, 지난 9일부터 매장에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대만·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 다만, 출시 이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트라이폴드 판매를 앞두고 강남 매장 등에는 판매 시작 전부터 수십 명 대기 줄이 늘어섰다.

2025.12.12 11:08전화평 기자

TSMC, 日 2공장 4nm 전환 검토…현지 고급 칩 생산 신호탄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일본 구마모토 팹을 기존 6·7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기반에서 4나노급 공정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일본 현지 고객을 위한 고급 칩 공급 확대의 신호로 해석된다. 미국 IT매체 톰스하드웨어는 TSMC가 일본 구마모토에 있는 팹 23 공정 능력을 초기 계획인 6·7나노 수준을 넘어 4·5나노급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팹 23 2공장의 초기 중장비가 현장에서 철수됐고, 2026년에는 새로운 장비 설치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장 구축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4나노급 공정은 6·7나노 대비 더 높은 수준의 EUV(극자외선) 장비를 필요로 한다. 기존 설비에서 일부 재사용이 가능하나, EUV 스캐너 물리적 크기와 공정 특성 차이로 인해 설계 재검토와 장비 추가 도입이 불가피하다. 톰스하드웨어는 "4나노 생산 라인에는 더 많은 EUV 리소그래피 장비가 필요하고, 이 장비들은 DUV(심자외선) 장비보다 물리적으로 크기 때문에 일부 재설계가 필요할 수 있다"며 "실제로 TSMC는 2023년에 이미 구마모토에서 4나노 생산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했기 때문에, 추가 EUV 스캐너 설치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25.12.12 10:58전화평 기자

삼성 월렛에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추가 지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삼성 월렛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삼성 월렛 사용자는 누구나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한 번 요금을 충전하면 일정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으로, 통근·통학처럼 생활 방식이 일정한 시민들에게 교통비 절감 효과가 크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탄소 배출을 줄이고 시민들의 교통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2024년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했다. 디지털 방식의 교통카드인 삼성 월렛 '기후동행카드'는 이용 내역·잔액 확인·이용권 갱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삼성 월렛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실물 카드 소지의 번거로움 없이 '기후동행카드'의 경제적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월렛 티머니 교통카드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 USIM 방식에 더해 이번에 eSIM을 통해 개통한 스마트폰까지 추가 지원을 확대해, 사용자는 본인의 용도에 맞는 교통카드를 선택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갤럭시 워치에도 '삼성 월렛 교통카드' 서비스를 추가했다. 스마트폰과 별도로 '삼성 월렛 교통카드' 앱을 갤럭시 워치에 설치 후 이즐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스마트폰 없이 워치만으로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삼성 월렛은 티머니·이즐 교통카드를 선불형 및 후불형 모두 사용자가 원하는 결제 방식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후동행카드 및 K-패스와 같은 공공 교통카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삼성 월렛 사용자는 최적의 교통카드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워치로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채원철 삼성전자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삼성 월렛은 최상의 고객 경험은 물론, 고객 개개인에게 꼭 맞는 교통카드를 폭넓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기후동행카드 최초 지원을 비롯해 티머니·이즐 기반의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2 10:06전화평 기자

세라젬, 편의성·활용성·이동성 담은 '메디스파 올인원' 출시

세라젬은 피부 탄력, 피부 결, 미백, 진정 등 주요 피부 고민을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올인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디스파 올인원은 전문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5대 핵심 관리 기술(듀얼초음파·EP·고주파·미세전류·LED)을 하나의 기기로 집약한 뷰티 디바이스다.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따른 1~4단계의 세밀한 조절과 안정적인 출력으로 일상 속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케어 루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라젬 임상 전문 연구기관 클리니컬은 임상시험을 통해 5대 핵심 피부관리 기술을 최적의 조합으로 개발한 토탈 케어·광채 케어·진정 케어의 베이직 3종 모드의 효능을 입증했다. 여기에 피부 타입과 고민, 계절, 상황 등을 반영한 45가지 추천 모드까지 총 50가지 이상의 스마트 퍼스널 케어 모드를 제공한다.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면 복잡한 설정 없이도 다섯 가지 핵심 기술이 가장 효과적인 순서로 작동하는 '원터치 스마트 케어 시스템'도 지원한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최대 4인까지 관리 가능한 개인 프로필 등록으로 각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추천 모드를 안내받을 수 있어, 하나의 기기로 가족 구성원 모두 개인별 최적화된 케어를 받아볼 수 있다. 거울 기능을 겸한 5인치 LCD 터치형 디스플레이에 탑재된 디지털 휴먼이 단계별 사용법을 안내해 주어 누구나 어려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디바이스와 본체 케이스가 일체형으로 설계된 메디스파 올인원은 대용량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유선 방식의 안정적인 출력과 무선 케이스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유·무선 하이브리드 구조를 구현했다. 소프트웨어 와이파이 업데이트 기능과 어느 공간에도 어울리는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장점으로 꼽힌다. 앞서 세라젬이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인 '메디스파 프로'가 기능별 전문성을 극대화한 4개 핸드피스 구성으로 깊이 있는 전문 케어를 제공했다면, 이번 신제품은 일상에서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핸드피스에 5가지 핵심 기술을 통합하여 편의성·활용성·이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이 정의하는 7-케어 솔루션 가운데 뷰티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전략 제품으로 메디스파 올인원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문 피부 관리샵의 핵심 5대 테크닉을 세라젬의 기술력으로 적용하고, 개인 맞춤형 시스템과 결합해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피부 케어 효과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2025.12.12 10:04전화평 기자

지금은 당신 것: 화웨이, Mate X7을 위시한 여러 가지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2일 /PRNewswire/ -- 오늘 화웨이(Huawei)가 '이 순간을 펼쳐라(Unfold the Moment)'라는 테마의 출시 행사에서 여러 가지 혁신적인 플래그십 신제품을 공개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HUAWEI Mate X7 휴대전화, HUAWEI FreeClip 2 이어폰, HUAWEI WATCH ULTIMATE DESIGN 스마트워치, HUAWEI MatePad 11.5 S 태블릿 등이다. 한계를 초월한다는 디자인 철학을 담은 HUAWEI Mate X7은 플래그십 제품 수준의 고화질 카메라를 비롯한 강력한 성능과 슬림하고 견고한 설계 구조를 자랑한다. HUAWEI FreeClip 2는 편안한 오픈형 이어폰 청취 경험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HUAWEI WATCH ULTIMATE DESIGN은 정제된 미학, 첨단 공학, 뛰어난 성능을 융합해 사용자의 활동 반경을 넓혔다. MatePad 11.5S는 콘텐츠 제작자에게 이상적인 제품으로, 눈이 편안한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원활한 창작 환경을 특징으로 한다. 화웨이 소비자 사업부(Huawei Consumer Business Group)의 주핑(Zhu Ping) 마케팅 및 영업 서비스 담당 사장은 화웨이는 언제나 전 세계 사용자와 함께하며 기술과 인간미를 통합하는 데 전력을 기울인다고 설명하면서, "사용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바를 파악해 전 세계 소비자가 모든 순간을 온전히 누리도록 돕는 데 주력한다. 화웨이의 목표는 뛰어난 제품 경험을 선사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모든 사용자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을 온전히 맞이하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HUAWEI Mate X7: 새로운 역사의 시작 HUAWEI Mate X7의 디자인은 '시공의 문(Time-Space Gate)' 콘셉트와 1600년 역사의 직금(織錦) 브로케이드 전통에서 영감을 얻었다. 직금은 중국 비단 공예의 최고봉이자 중국의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휴대전화는 나노 섬유로 마감된 브로케이드 화이트(Brocade White)와 비건 가죽 소재의 네뷸라 레드(Nebula Red) 및 블랙(Black) 색상으로 출시된다. HUAWEI Mate X7 또한 HUAWEI Mate X7은 화웨이 최초의 슬림형 폴더블 스마트폰으로서, 일반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동일한 해상도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업그레이드된 2세대 트루-컬러 카메라(True-to-Color Camera)는 색 정확도가 43% 개선됐으며, 울트라 라이팅 HDR 카메라(Ultra Lighting HDR Camera),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Ultra-Wide Camera), 그리고 텔레포토 매크로 카메라(Telephoto Macro Camera)와 짝을 이룬다. HUAWEI Mate X7은 최대 17.5 EV의 울트라 라이팅 HDR 비디오(Ultra Lighting HDR Video)를 지원해 밝기나 조도에 상관없이 세세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포착한다. HUAWEI Mate X7은 내구성을 고려해 화웨이의 독자적인 울트라-릴라이어블 폴더블 아키텍처(Ultra-Reliable Foldable Architecture)를 채택했다. 외부 디스플레이에는 울트라 듀러블 크리스탈 아머 쿤룬 글라스(Ultra Durable Crystal Armor Kunlun Glass)가 사용됐고, 어드밴스드 프리시전 힌지(Advanced Precision 등도 적용됐다. 3550mm² 슈퍼쿨 울트라-라지 VC(SuperCool Ultra-Large VC), 그래핀 방열 시스템(Graphene Heat Dissipation System), 그리고 5600mAh 배터리가 안정적인 성능과 하루 종일 가는 배터리 수명을 보장한다. HUAWEI FreeClip 2: 유행 선도 HUAWEI FreeClip 2 이어폰은 혁신적인 오픈형 기술에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귀걸이형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결과적으로, 이어폰이 단순한 청음 기기를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한 셈이다. HUAWEI FreeClip 2 FreeClip 2는 하루 종일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설계됐고, 기본 색상인 블루, 화이트, 블랙 외에 국제 시장을 겨냥해 로즈 골드(Rose Gold) 색상을 추가로 출시한다. 이어버드 무게가 개당 5.1g에 불과해, 장시간 착용해도 이질감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FreeClip 2는 두 개의 고출력 드라이버 유닛과 이전 세대보다 10배 빠른 컴퓨팅 성능을 발휘하는 NPU AI 프로세서를 활용하여 어떤 사용 조건에서든 선명하고 역동적인 음향과 통화 품질을 유지한다. 또한 이 제품은 IP57 등급의 방진 및 방수 기능과 최대 38시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덕분에 어느 환경에서든 하루 종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HUAWEI WATCH ULTIMATE DESIGN: 차원이 다른 경험과 활동 반경 신형 HUAWEI WATCH ULTIMATE DESIGN은 18K 골드로 포인트를 준 업계 최초의 퍼플 세라믹 베젤, 지르코늄을 주성분으로 한 리퀴드 메탈 케이스, 퍼플-골드 티타늄 합금 재질의 시계 줄을 특징으로 하는 로열 골드 에디션(Royal Gold Edition)으로 출시된다. 이 시계에는 혁신적인 방수 시스템, 수중 음파 직접 탐지 방식의 통신 기능 등 다양한 심해 다이버용 맞춤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안테나로 모든 상황에서 확실한 연결성을, AI 기반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선명한 통화 품질을, 화웨이 선플라워 포지셔닝 시스템(HUAWEI Sunflower Positioning System)으로 정밀한 위치 추적을, 그리고 첨단 eSIM 기술로 원활한 통신을 지원한다. 시계에 탑재된 트루센스(TruSense) 시스템이 X-TAP 기술과 연계해, 더 정확하고 완벽한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실현한다[1]. HUAWEI MatePad 11.5 S: 창의력 자극 HUAWEI MatePad 11.5 S는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면서 독보적인 선명도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태블릿이다[2]. 이 신형 기기는 화웨이의 페이퍼매트 디스플레이(PaperMatte Display)로 기존 매트 디스플레이의 고질적인 선명도 문제를 해결한 덕분에 눈에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 선명한 화질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HUAWEI MatePad 11.5 S HUAWEI MatePad 11.5 S는 종이를 대체한 디지털 방식의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설계됐으며, M-Pencil Pro 스타일러스와 자석을 이용한 탈부착 방식의 키보드가 함께 제공되어 필기, 글쓰기, 콘텐츠 제작 등의 용도에 맞춰 손쉽게 형태를 변경할 수 있다. 기본 앱으로 제공되는 화웨이 노트(Huawei Notes) 앱은 다양한 브러시, 양식, 무료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고페인트(GoPaint) 앱에는 정적인 아이디어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수의 애니메이션 도구가 새롭게 추가됐다. 비디오 제작자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원더쉐어 필모라(WondershareFilmora) 앱은 편집 작업을 능률적으로 진행하는 데 유용한 단축키를 지원한다. 한편, WPS 오피스(WPS Office) 패키지는 전문가용 PC 수준의 문서 편집, 프레젠테이션, 데이터 처리 기능을 지원한다. 화웨이는 이번 출시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를 넘어, 언제나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은 당신 것(Now Is Yours)'이라는 슬로건을 표방한 화웨이는 소비자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따뜻하고 포용적인 자세로 문화와 국경을 초월한 관계를 형성하며, 기술 발전의 즐거움을 전 세계 모든 사람과 함께하기를 염원한다. [1] 본 제품은 의료 기기가 아니므로 진단이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 [2] 본 제품은 의료 기기가 아니므로 진단이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

2025.12.12 09:10글로벌뉴스

글로벌 사우스 비디오 뉴스 어워즈, 아부다비에서 열린 '브릿지 서밋'에서 새로운 시대 열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1일 /PRNewswire/ --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비디오 뉴스 에이전시 비오리(Viory)가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신생 미디어 콘퍼런스인 '브릿지 서밋(BRIDGE Summit)'에서 첫 '글로벌 사우스 비디오 뉴스 어워즈(Global South Video News Awards)'를 개최하며 강력한 데뷔를 알렸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의 이야기를 명확하고 강렬하게 조명해온 영상 기자들의 공헌을 조명하는 자리였다. Mai Maxwell, host of the Global South Video News Awards delivering the award categories on stage maisvault로 잘 알려진 미디어계의 유명 인사 마이 맥스웰(Mai Maxwell)이 진행한 이번 시상식에는 글로벌 사우스 지역의 주요 방송사 관계자, 영상 기자, 업계 리더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의 UAE 파트너로는 에미레츠 뉴스 에이전시(Emirates News Agency•WAM), 트렌즈 리서치 & 어드바이저리(TRENDS Research & Advisory), 아부다비대학교, 샤르자대학교가 참여했다. 국제 미디어 파트너로는 아프리카 방송연합(African Union of Broadcasting), 아시아•태평양 방송개발연구소(Asia-Pacific Institute for Broadcasting Development), OIC 국가 방송연합(OIC States Broadcasting Union), OIC 뉴스 통신사연합(Union of OIC News Agencies)과 UAE 기자협회(UAE Association of Journalists) 지도부가 함께했다. 알렉스 코비아(Alex Kobia) 비오리 아프리카 유통 책임자는 시상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조연설로 시상식의 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날 글로벌 사우스는 더 이상 부상하는 지역이 아니라 이미 중심부에 도달한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이야기는 정확하고, 깊이 있고, 진정성 있게 전달될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빠른 변화 속에 허위 정보가 난무하는 시대에 검증된 영상 저널리즘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비오리가 전 세계인들에게 현장의 진실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3000명 이상의 언론인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샤드 알압둘리(Shahd Alabdouli) UAE 청년 대표는 이집트 알아리시, 시리아, 가자 라파에서 인도주의적 임무를 수행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영상 저널리즘이 인류의 존엄을 지키고,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하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인간성이 자리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심사위원단은 글로벌 사우스 최대 국제 미디어 기관 출신의 저명한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한국방송공사(KBS), 클라린(Clarín, 아르헨티나), 힌두스탄 타임스(Hindustan Times, 인도), 텔레수르(TeleSUR,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방송공사(Zimbabwe Broadcasting Corporation) 대표들이 포함되었으며, 다수가 시상식에 참석했다. 전 세계에서 선정된 4명이 시각적 스토리텔링에 대한 탁월한 기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촬영상(Best Camerawork) – 맥시 요나스(Maxi Jonas) 가장 창의적인 촬영상(Most Creative Shot) – 엔리케 오르티스(Enrique Ortiz) 독점 렌즈상(Exclusive Lens) – 마수드 알 자루샤(Masoud Al Jarousha) 결정적 순간 포착상(Vital Footage Award) - 어니스트 델라 아글라누(Ernest Dela Aglanu) 행사는 비오리가 신뢰할 수 있는 보도를 지원하고, 기자 커뮤니티 강화하고, 지역에서 전해지는 중요한 이야기가 마땅히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마무리됐다. 편집자 주 비오리 소개 비오리는 글로벌 사우스의 영상 뉴스 에이전시이다. 지리적•지정학적•발전적 중심지인 글로벌 사우스의 다양한 관점을 강화하고 확산하는 데 주력하면서 지역 내•외 주요 뉴스의 신뢰할 수 있는 소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동의 역동적 허브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비오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팀을 바탕으로 세계 뉴스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클라이언트가 '전체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필요한 도구, 독점 자료,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광범위한 보도 범위는 속보, 정치, 기술, 스포츠,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비오리는 18만 편 이상의 영상 아카이브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약 65개의 신규 영상을 추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월 400시간 이상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6개 언어로 제공한다. 비오리는 현장에서 이야기가 발생하는 곳에서 영상을 확보한다는 원칙 아래 수천 명의 현장 영상 기자들을 통해 글로벌 및 지역 속보를 수집하고 제작한다. 지속적으로 확장 중인 비오리의 네트워크는 국제 미디어 그룹부터 지역 뉴스 매체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놓쳐서는 안 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viory.video 연락처 이메일: viory@marylebonecommunications.com | 전화: +971527778618 웹사이트: www.viory.video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42574/Viory_Mai_Maxwell.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42575/Viory_Winners.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42483/Viory_Logo.jpg?p=medium600 Winners of the Global South Video News Awards with the host of the ceremony. Left to right: Ernest Dela Aglanu, Mai Maxwell (host), Maxi Jonas, Enrique Ortiz, Shahd Alabdouli (Accepting on behalf of Masoud Al Jarousha)

2025.12.11 23:10글로벌뉴스

오픈서베이 "AI 리서치로 기업만의 지식 엔진 구축하는 시대 연다"

"오픈서베이는 단순한 도구 이상의 역할을 목표로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리서치 결과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자산이 아니라 지식 자산으로 축적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우리 회사 데이터로 학습한 우리만의 지식 엔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박희원 오픈서베이 본부장은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AI &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5(ACC 2025)'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리서치가 기업 의사결정 구조와 데이터 활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발표에서 오늘날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속도와 비용이라는 두 가지 딜레마를 동시에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존 리서치는 설계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한 달 이상 걸려 기업이 제때 활용하기 어렵다. 여기에 예산은 줄어드는데 각 조직의 데이터 요구는 오히려 늘고 있어 리서치의 효율성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오픈서베이는 이 같은 문제의 해법으로 외주 중심 방식을 벗어나 기업이 스스로 설계·수집·분석·해석까지 수행하는 '기업 주도 리서치'를 제시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핵심 도구가 '데이터 스페이스(Data Space)'다. 데이터 스페이스는 리서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박 본부장은 "데이터 스페이스는 문서와 이메일, 엑셀 작업에 의존하던 아날로그식 리서치의 비효율을 제거해 준다"며 "비전문가도 손쉽게 조사 설계와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든 환경"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오픈서베이는 14년간 축적된 프로젝트 데이터와 패널 응답 패턴, 자동화된 분석 엔진을 바탕으로 AI 보고서 기능을 구현해 리서치 속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그 결과 평균 17일 걸리던 리서치 전체 과정은 4일로, 보고서 작성은 1일 이내로 단축됐다는 게 오픈서베이 측의 설명이다. AI 보고서는 통계적으로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도록 '디터미니스틱 레이어'를 적용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그 위에 전문가 사고 흐름을 반영하는 '제너레이티브 레이어'를 더해 자연스러운 해석을 생성한다. 그는 "통계적 사실을 단단히 고정한 뒤 그 위에 전문가의 논리를 얹는 방식으로 신뢰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말했다. 오픈서베이는 앞으로 검색 기반 리서치, AI 합성 패널, 설문 자동 생성 등 차세대 기능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패널 데이터를 학습한 합성 패널 기술은 실제 소비자 반응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박 본부장은 "리서치를 두 달짜리 프로젝트가 아니라 하루 또는 다음 날 해결할 수 있는 업무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이는 리서치가 필요 없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리서치를 수행하는 시대가 온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2025.12.11 16:44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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