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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2029년부터 유튜브로 본다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시상식을 앞으로는 TV가 아닌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029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시상식을 전 세계에 중계한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AMPAS가 유튜브와 2029~2033년까지 5년간 오스카 시상식의 글로벌 중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50년 넘게 이어져 온 ABC 방송의 오스카 시상식 독점 중계는 2028년을 끝으로 종료된다. 2029년부터 전 세계 시청자들은 유튜브를 통해 오스카 시상식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본 행사뿐 아니라 레드카펫, 시상식 전후 비하인드 콘텐츠도 포함된다. 공로상 시상식인 '거버너스 어워즈(Governors Awards)' 등 아카데미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도 유튜브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오스카 시상식은 지난 70여 년간 미국 지상파 방송을 통해 중계돼 왔다. 1953년 3월 NBC가 처음 방송했고, 1976년부터는 ABC가 독점 중계를 맡아왔다. ABC는 오스카 중계권을 위해 매년 약 1억 달러를 아카데미에 지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식은 유튜브,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이 자사 플랫폼에서 생중계할 대형 이벤트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나왔다. 역사적으로 오스카 시상식은 가장 많은 시청자를 끌어 모은 TV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대통령 선거가 없는 해에는 스포츠 경기를 제외하고 연간 시청률 상위 100위 안에 드는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꼽혀 왔다. NYT는 아카데미가 유튜브에 ABC보다 낮은 금액으로 중계권 계약을 맺었으며, 아카데미는 유튜브의 세계적인 영향력과 확장성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유튜브는 미국프로풋볼(NFL) 선데이 티켓 중계권을 확보하는 등 생중계 콘텐츠를 적극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계약은 양측의 수요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주요 시상식들은 TV 시청률 하락에 따라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미배우조합(SAG) 시상식인 '더 액터 어워즈'는 작년부터 넷플릭스에서 중계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오브 컨트리 뮤직 어워즈(ACM 어워즈)'는 그보다 앞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옮겼다. 오스카 시상식의 시청률도 최근 하락세를 보여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오스카 시상식의 생중계 시청자 수는 2016년 3,440만 명에서 올해 1,970만 명으로 떨어졌다.

2025.12.18 15:2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LGU+,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

LG유플러스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경영(S), 투명경영(G)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19개의 심사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이 부여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평가에서 친환경 경영 체계 구축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매년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목표를 수립하고 에너지, 폐기물, 용수 등 주요 지표를 관리하며 내부 심사를 실시해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ISO 14001 인증 자격 획득으로 이어졌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환경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개선하기 위한 국제 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2년째 유지하게 됐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건축물에도 에너지 효율 설비를 적용했다. 주요 연구개발(R&D) 조직이 입주해 있는 LG사이언스파크(마곡)는 최초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효율 설비를 적용, 2018년부터 국제 친환경 건축 인증인 녹색건축인증(LEED) '실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협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 ▲'배터리 리사이클링 원팀(이하 배리원)' 협의체 운영 ▲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이드림챌린지'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한 추모 마라톤 '119메모리얼런' 등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단기간 성과가 아니라 꾸준히 이어가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8 14:36박수형 기자

네이버웹툰, '툰레이더'로 웹툰 불법 유출 사전 차단 효과 높여

네이버웹툰은 자체 개발한 웹툰 불법 유통 차단 기술 '툰레이더'의 사전 차단 기술 고도화를 통한 성과를 담은 '2025 툰레이더 리포트: 사전 차단 기술 대응의 효과'를 18일 공식 기업 홈페이지 내 '웹툰위드 스토리'에 공개했다. 저작권 보호 등 창작 생태계 보호 활동은 네이버웹툰의 전방위적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웹툰위드'의 일환이다. 툰레이더는 2017년 7월부터 네이버웹툰의 국내외 웹툰 불법 복제물 추적과 의심 이용자 예측 및 사전 차단에 쓰이며 창작자에게 돌아가야 할 수익 보호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짧은 간격으로 진화하는 웹툰 불법 복제 방식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초창기부터 AI를 접목했으며 관련 기술을 계속해서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도용 계정 단속 기술, 조작된 자동화 접근 탐지 기술, 비정상 행동 패턴 감지 기술 등의 고도화에 집중해 불법 복제 및 유출의 난이도를 높이고 유출 시점을 지연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웹툰위드 스토리에 공개한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한국어 플랫폼에서 불법 유출을 시도하는 계정당 평균 대여 유료 회차 수가 1/10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불법 사이트 운영자가 콘텐츠 확보를 위해 소모해야 하는 계정 비용이 10배 이상 증가함을 의미한다. 계정 한 개당 탈취할 수 있는 웹툰 회차가 줄어들수록 불법 콘텐츠 복제 행위의 난이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유출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매출 피해가 큰 국내 인기 상위 50개 작품의 경우, 불법 사이트에 올라간 최신 회차와 공식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최신 회차 사이의 회차 간격이 연초 대비 연말에 약 3배 벌어졌다. 최신 유료 회차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공식 플랫폼에서 무료로 전환되기 때문에 불법 사이트에 유출되는 시간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이 창작자 수익 보호에 핵심이다. 공식 플랫폼에 최신 회차가 게시된 당일 즉시 불법 사이트로 복제되는 작품 수는 올해 1~3분기 평균 대비 11월 기준 약 80% 감소하며 방어율이 크게 향상했다. 최신 회차가 불법 사이트에 빠르게 올라가지 않으면 불법 사이트 이용자들의 사용성 저하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툰레이더의 사전 차단 강화는 실제로 불법 사이트 방문 트래픽 감소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시밀러웹(Similarweb) 집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큰 불법 웹툰 사이트의 올해 9월 이후 월간 방문 평균 트래픽이 상반기 평균 대비 약 33% 감소했다. 네이버웹툰은 AI 조직 산하에 툰레이더 연구 개발 전담 팀을 두고 있으며 불법 웹툰 대응 전담 조직 '안티 파이러시(Anti-Piracy)'와 연계해 웹툰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해 다각도로 대응하고 있다.

2025.12.18 14:30안희정 기자

'취업률 85%' SSAFY, 13기 수료식 개최…AI 인재 육성 박차

삼성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I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 서울캠퍼스에서 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SSAFY 13기 수료식에는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삼성전자 박승희 CR담당 사장을 비롯해 수료생 및 가족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12기까지 누적 1만125명이 수료했다. 이 중 8천56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SSAFY, 'AI 교육' 지속 강화… "미래 기술 변화에 능동적 대처" 삼성은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여 운영 중이다. 전 산업 영역에 걸친 AX(AI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교육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AI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시스템과 인프라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SAFY는 연간 1천725시간 중 1천25시간을 AI 교육에 할애, 8개 AI 교육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 중이다. 교육 과정 개편에는 KAIST,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 유수의 AI 전문 교수진들이 참여했다. KAIST 심현정 교수는 "SSAFY의 AI 중심 커리큘럼은 교육생들이 탄탄한 AI 기초 체력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AI 활용 역량은 미래의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주도 학습 플랫폼 'SSAFY AI 포털' 구축… 실습용 GPU 등 제공 SSAFY 교육생들은 1학기에는 AI 입문 강의와 프로그래밍 등 기초∙중급 교육을 받고 2학기에는 AI 실습 특강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운다. ▲카카오페이 ▲툰스퀘어 등 다양한 기업에서 제안하는 AI 관련 현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 교육생들은 카카오페이의 가맹점별 결제 내역 기반 매출 관리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툰스퀘어의 이미지∙영상 기반으로 3D 모션과 포즈를 추출해주는 웹툰 제작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했다. SSAFY는 이와 같은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생들이 실전 상황에서 적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AI 윤리 및 보안 교육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SSAFY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프로그램명도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로 변경했다. SSAFY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AI 전문 기업 업스테이지와의 협업을 통해 실습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SSAFY는 2024년부터 업스테이지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교육생이 직접 AI 모델을 개발하거나, Chat 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AI 전문 교수진은 SSAFY 교육생들은 물론 SW 강사와 SSAFY 운영진들을 대상으로도 AI 강의 역량 및 AI 활용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급변하는 AI 트렌드에 맞춰 교육생들에게 최신 AI 정보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AI·SW 역량 갖춘 '실전형 인재'로 성장… 2천355개 기업에서 활약 2018년 삼성이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시작된 SSAFY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내 AI·SW 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삼성의 대표 CSR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은 SSAFY 교육생들의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채용 박람회, 기업 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진로 상담, 면접 컨설팅, 채용정보 제공 등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삼성 관계사 임직원들도 SSAFY 교육생 멘토로서 교육 과정에 참여하며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SSAFY는 모든 교육 과정이 무상이며, 교육생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매달 100만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KT DS ▲LG유플러스 ▲현대모비스 등 IT∙통신∙유통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 취업하였으며, ▲포티투마루 ▲뉴빌리티 등 유망 스타트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이들이 취업한 기업의 수는 2천355개에 달한다. SSAFY 수료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전형 인재'로 인정받으면서, 채용시 서류 면제 및 가점 등 SSAFY 수료생을 우대하는 기업도 170여개에 달한다. SSAFY 13기 수료… "AI 강국 도약을 위한 인재 육성 중요" 이 날 수료식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SW·AI 인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용노동부는 'K-디지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SSAFY와 같은 우수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상 축사를 전해 온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은 "대한민국의 생성형 AI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인 여러분들의 수료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은 "SW·AI 학습과 프로젝트를 통해 다져온 실력과 경험은 앞으로의 삶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영상을 통해 축하했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AI 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여러분들과 같은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영상 축사를 전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많은 기업에서 비즈니스의 AI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AI 시대를 여러분의 기회로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8 14:30장경윤 기자

KT, 'AX 인재 사관학교' KT 에이블스쿨 9기 모집

KT가 새해 1월7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의 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AI와 클라우드 분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일자리와 연계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KT는 지난 2021년부터 선도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교육생은 약 3천500명에 이른다. 9기 교육생은 AI 개발자와 DX 컨설턴트 트랙으로 나눠 선발한다. 'AI 개발자' 트랙은 전공자 중심 교육으로 AI, 클라우드를 활용해 기업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 개발자를 목표로 한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개설한 'DX 컨설턴트' 트랙은 AI와 클라우드 외에 제안전략수립 과목을 통해 기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DX를 주도하는 실무자로 성장이 가능하다. 9기 교육은 내년 3월 말 입교해 약 5개월간 진행된다.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6학기 이상 수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총 84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으며 기업의 실전형 프로젝트 수행에도 참여하게 된다. 특히 KT 에이블스쿨은 교육생들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과 조건으로 높은 품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에이블스쿨 전용 온라인 실습 플랫폼인 에이블에듀(AIVLE-EDU)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이블스쿨의 가장 큰 특징인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으로 과제 발굴부터 서비스 구현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에이블스쿨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사업프로그램 중 현직 전문가들의 실무 코칭과 멘토링 투입 시간이 가장 많으며, 참가자들이 실제 기업 환경에서의 일하는 방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블스쿨 수료생들은 500여 개 유수 기업에 채용돼 AI 개발 및 데이터 분석, IT 운용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에이블스쿨은 교육 수료 후 KT그룹 채용에 지원할 경우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연관된 다수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12.18 14:23박수형 기자

FXTRADING.com, 글로벌 입지 강화 차원에서 CBO 자리에 패트릭 게레라 임명

시드니 2025년 12월 18일 /PRNewswire/ -- 최근 사세 확충에 박차를 가하면서 고위직 인사를 잇달아 단행하여 리더십을 강화했던 FXTRADING.com이 패트릭 게레라(Patrick Guerrera)를 신임 최고 브랜드 책임자로 선임했다. Patrick Guerrera, Chief Brand Officer, FXTRADING.com 패트릭은 통신,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엄격하게 규제받는 분야에서 25년 넘게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온 베테랑이다. 그는 M&C 사치(M&C Saatchi) 그룹의 계열사인 리 그룹(Re Group)을 창립하고 16년 동안 운영하면서 세계 정상급 혁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브랜드 전략 및 설계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패트릭은 옵투스(Optus)와 14년간 협력하면서 브랜드 전략 및 시장 출시 변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옵투스의 거듭된 발전과 예스 에이전시(Yes Agency) 설립도 그의 지휘 아래 이루어졌다. 그는 옵투스의 콘텐츠 및 홍보물 배포 방식을 개편하여 홍보 속도, 일관성, 효과를 크게 개선했다. 패트릭은 또한 커먼웰스 은행(Commonwealth Bank), ANZ 은행(ANZ Bank), CFS(Superannuation), 퍼스트 센티어 인베스터스(First Sentier Investors) 및 기타 유수의 브랜드와도 폭넓게 협업하여 호주를 대표하는 여러 금융 서비스 브랜드의 혁신을 도왔다. 그는 M&C 사치 컨설팅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을 맡아 고객 분석, 데이터 및 광고/마케팅 전략을 결합해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이끌고 지역 내 영향력을 넓혔다. 패트릭은 FXTRADING.com의 근간을 다지고 이 회사의 마케팅 방식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그는 아밋 카우식(Amit Kaushik) 최고마케팅책임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력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응집력 있는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며, 금융 거래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킬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FXTRADING.com의 최고 경영자인 애덤 필립스(Adam Phillips)는 패트릭의 선임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전하면서, "패트릭은 FXTRADING.com의 비전을 실현하고 차별화하는 데 필요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그의 굵직한 브랜드 혁신 경험은 FXTRADING.com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패트릭은 FXTRADING.com의 무서운 성장세와 다음 국면을 함께 만들어갈 기회에 이끌려 합류하게 되었다면서 "FXTRADING.com은 필요한 소음을 걷어내고 통제, 신뢰, 성과 중심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여 CFD 거래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회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FXTRADING.com 소개 2014년에 창립한 FXTRADING.com은 외환, 주식, 지수, 원자재를 비롯해 500가지 이상의 금융 상품 거래를 취급하는 믿음직한 다국적 거래 중개업체이다. FXTRADING.com의 홈페이지와 올인원 트레이딩 포털(All-in-One Trading Portal)에서는 웹트레이더(WebTrader), 모바일 앱, 소셜 트레이딩 및 자금 관리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FXTRADING.com은 독자적인 플랫폼과 메타트레이더 4 및 5 (MetaTrader 4 & 5)에서 기관급 유동성, 저렴한 수수료, 빠른 거래 체결을 보장한다. 획기적인 플랫폼을 만날 절호의 기회 FXTRADING.com홈페이지 둘러보기개선된 트레이딩 포털에 로그인iOS 및 안드로이드(Android)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FXTRADING.com 앱

2025.12.18 13:10글로벌뉴스

데이터스트림즈, '24회 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 IT서비스 최우수상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가 17일 열린 '2025 KOSA 송년의 밤'의 부대행사로 진행한 '제24회 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IT서비스 부문 최우수상(KOSA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적인 AI·SW 기업 평가 프로그램이다. 수상 기업은 기술력, 인적자원, 시장가치, 국제화, 재무 역량, 벤치마크 성과, 기업 발전 전략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공공·민간 전 분야에 걸쳐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원해 온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IT서비스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 공공기관 특화 AI 서비스, 안정적인 IT 운영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데이터스트림즈 AI전략사업본부 본부장 이종헌 전무가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전무는 “데이터 기반 혁신을 추진해 온 데이터스트림즈의 AI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데이터 활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의 데이터·AI 기반 혁신 역량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외 고객에게 신뢰받는 IT서비스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8 12:15방은주 기자

캐디안–가온아이, 'ViewQ' 기반 웹 도면·문서 협업 플랫폼 '맞손'

인공지능(AI) 기반 CAD·BIM·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캐디안(대표 박승훈)은 AI 에이전트·협업 플랫폼 전문기업 가온아이(대표 조창제)와 웹 기반 도면·문서 협업 플랫폼 'CADian ViewQ' 활성화와 AI·그룹웨어 융합 기술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캐디안과 가온아이는 협약에 따라 ▲ViewQ 기반 웹 도면·문서 열람 및 검토 환경의 기업 적용 확대 ▲CAD 도면과 PDF, 일반 문서의 통합 열람·공유·주석 협업 프로세스 고도화 ▲가온아이 업무시스템 서비스(그룹웨어/협업솔루션/AI에이전트 등)와의 연동 검증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캐디안 관계자는 “최근 제조·건설·엔지니어링 산업 전반에서 도면과 문서를 빠르게 공유하고, 설치 없이 검토할 수 있는 웹 기반 협업 환경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CADian ViewQ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CAD 도면과 다양한 문서를 신속하게 열람하고, 주석·코멘트 기반 검토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웹 기반 협업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캐디안은 부서나 협력사 간 도면 검토 과정에서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 지연과 중복 업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캐디안은 이번 협약을 통해 ViewQ를 기업 실무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협업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도면 기반 업무 프로세스를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오토캐드 DWG, 솔리드웍스, 인벤터, 카티아 외 Creo, Rhino, Parasolid, ACIS, NX, Solid Edge, 3D모델을 빠르게 표시·검토하기 위한 경량 시각화 포맷 CGR 등 주요 CAD 포맷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전 검증(PoC)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실제 적용 과정에서 확인된 요구사항을 반영해 상용 패키지와 산업별 레퍼런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SSO, 권한·조직 관리, 문서관리, 프로젝트 관리 등 기업 업무시스템과의 연동 체계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활용성을 검증한다. 캐디안 관계자는 “기업 현장에서는 도면을 얼마나 빠르게 공유하고 정확하게 검토할 수 있느냐가 곧 생산성과 직결된다”며 “가온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ViewQ 도입 장벽을 낮추고, 도면과 문서를 아우르는 웹 기반 협업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ViewQ는 단순한 뷰어를 넘어 기업 업무시스템과 연결되는 도면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온아이 관계자는 “기업 현장에서 도면과 문서는 여전히 핵심 업무 자산이지만, 협업 과정은 분절된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력은 가온아이의 그룹웨어·AI 플랫폼 전문성과 캐디안의 CAD 기술을 결합해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웹 기반 도면·문서 협업 흐름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우선 적용이 용이한 산업군을 중심으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다양한 고객 환경에 빠르게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8 11:32주문정 기자

디캠프, 美 소비자 마음 훔칠 K-뷰티·푸드·웰니스 스타트업 찾는다

디캠프(대표 박영훈)가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SCIDR(Stanford Center for Innovation & Design Research, 이하 사이더)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국내 소비재 분야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미국 내 K-뷰티·푸드·웰니스 등 K-소비재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국내 소비재 분야 스타트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자 기획됐다. 디캠프와 스탠퍼드는 K-소비재 스타트업이 미국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사이더는 스탠퍼드대학이 운영하는 소비자 중심 혁신 연구 기관으로, 미국 현지화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미국 소비자 정서에 기반한 브랜드 전략 구축, 오프라인 리테일 진출 전략 등 미국 시장 정착을 위해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밀착 지원한다. 앞으로 디캠프는 사이더와 함께 K-소비재 스타트업 선발, 미국 현지 육성, 후속 투자 연계로 이어지는 글로벌 성장 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디캠프가 한국 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역량을 강화하면, 사이더는 미국 현지 소비자 분석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포지셔닝과 시장 검증 등 핵심 육성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한다. 이후 디캠프는 국내외 네트워크와 자체 투자 인프라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후속 성장을 돕는다. 이 같은 협력 모델을 통해 디캠프는 연간 30여개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성과 확산을 위해 사이더와의 공동 성과 리포트 발간 및 쇼케이스도 정례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디캠프는 17일 디캠프 선릉에서 '미국에서 떠오르는 K-컨슈머 제품의 성장'을 주제로 '스탠퍼드 소비재 심포지엄'을 열고, 행사에서 이번 협력 내용을 함께 공유했다. 심포지엄에는 디캠프 박영훈 대표와 스탠퍼드대 연구진을 비롯해 미국 시장에 안착한 K-소비재 브랜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 소비재 브랜드의 미국 진출 전략과 실무 경험을 나눴다. 이 밖에도 미국 소비자 트렌드, 리브랜딩 사례, 디지털 기반 성장 전략 등 미국 시장 공략에 필요한 핵심 인사이트 공유와 함께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됐다. 박영훈 디캠프 대표는 “국내 소비재 스타트업은 뛰어난 제품력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현지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브랜드 포지셔닝, 유통망, 파트너십 등 현지화 전략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이더와의 협력은 K-스타트업이 미국 시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맞는 브랜드로 자리 잡는 지름길이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캠프는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를 향한 K-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이더와의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선발은 내년 초 진행될 계획이며, 일정 및 방식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디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5.12.18 11:24백봉삼 기자

틱톡 "신뢰·안전 위해 연간 2조8천억원 투자...K콘텐츠 확산 노력"

틱톡이 신뢰와 안전 강화를 위해 연간 20억 달러(약 2조8천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플랫폼 경쟁력과 K-컬처·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틱톡은 18일 서울 강남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2025 틱톡 미디어 데이'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와 함께 크리에이터·브랜드·문화가 함께 성장해온 생태계 전략을 공개했다. '더 안전하고 빠르고, 강력한 성장 드라이버(The Growth Driver: Safer, Faster, Strong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틱톡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와 기업의 글로벌 영향력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양수영 틱톡 동북아 신뢰안전팀 파트너십 매니저가 연사로 나서, 틱톡이 '신뢰와 안전'을 핵심 가치로 플랫폼 전반에 걸쳐 지속해 온 노력을 소개했다. 틱톡은 신뢰와 안전 분야에 연간 20억 달러(약 2조 8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관련 기술개발 및 콘텐츠 심사·관리 인력과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청소년에게는 계정 생성 단계부터 연령에 맞춘 보호 장치를 적용하고, 보호자가 자녀의 이용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패밀리 페어링'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와 함께 탁틴내일, 푸른나무재단 등 국내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청소년을 위한, 보다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어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이 틱톡 콘텐츠 생태계를 위한 틱톡의 노력과 K-컬처의 지속적인 성장 흐름에 이야기했다. 틱톡은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생태계 성장의 핵심으로 보고, 글로벌 무대 진출과 지속 가능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크리에이터 교육과 대규모 행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역량 강화와 웰빙 지원을 병행해 우리나라 크레이어터들의 성장과 글로벌 팬덤 유입에 기여했다. 또한 KBO·K리그 팬 참여 콘텐츠, 틱톡 스포트라이트를 통한 IP 확산, 뉴스·시사 콘텐츠의 숏폼화 등 미디어 산업 전반과의 협업도 확대를 통해 한국 미디어 생태계 확장 위한 파트너의 역할도 했다. 틱톡은 또한 K-컬처의 인기가 여전히 유효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70여 개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생성된 K-컬처 주요 해시태그 게시물의 약 절반이 최근 12개월 내에 집중적으로 생성됐다. #K팝(#Kpop), #K뷰티(#Kbeauty), #K스킨케어(#Kskincare), #K푸드(#Kfood), #K패션(#Kfashion) 해시태그가 조사된 가운데 #K스킨케어는 최근 1년 비중이 60%에 달하며 특히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아울러 책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콘텐츠 트렌드인 '북톡' 역시 새로운 문화 확산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BookTok 해시태그 영상 수는 올해 1~11월 기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했으며, 틱톡에서 형성된 독서 트렌드가 오프라인 출판 시장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는 틱톡이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취향과 문화 전반에서 이용자 참여를 이끄는 플랫폼임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발표를 맡은 매티 린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는 '틱톡을 통한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주제로,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틱톡의 특성을 설명하며, 콘텐츠와 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틱톡의 역할을 소개했다. 틱톡은 제품의 '발견'부터 '구매', '확산'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무한 루프' 구조를 통해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크리에이터 콘텐츠에 등장한 제품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한국 제품에 대한 글로벌 관심과 틱톡 이용자들의 소비 의향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업들이 플랫폼 내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협업과 캠페인 운영을 지원하는 '틱톡 원(TikTok One)'과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툴 '틱톡 심포니(TikTok Symphony)'가 대표적이다. 미국과 동남아 크로스보더 솔루션도 올해 론칭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해 왔다. 전 세계 음악 트렌드의 상당 부분이 틱톡에서 시작되는 가운데, 틱톡은 올 한 해 한국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노래 10곡을 선정한 '이어 인 뮤직(Year in Music) 2025'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의 술 게임 '아파트'에서 착안해 만든 로제(ROSÉ)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APT.'가 1위에 올랐다. 틱톡을 글로벌 무대로 활약 중인 K-팝 아티스트들도 영상으로 자리를 빛냈다. 아이브(IVE)는 'REBEL HEART', 폭주기니 챌린지가 틱톡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미국, 남미, 유럽 등 전 세계로 확산되며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진행 중인 월드 투어 공연의 순간들이 팬들의 틱톡 콘텐츠로 이어져 팬들과의 연결이 확장됐으며, 이를 통해 아이브 공식 틱톡 계정 팔로워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신예 그룹 코르티스(CORTIS)는 특히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가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팬들이 안무를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참여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이러한 반응 속에서 틱톡 어워즈 글로벌 루키상을 수상해 데뷔 첫해의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정재훈 총괄은 “틱톡은 신뢰와 안전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플랫폼 환경 위에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그리고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와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 넓게, 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8 11:14안희정 기자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Foxconn)의 장칭레이 이사, 유네스코 퀀텀 100 수상자로 선정

2025년 세계 양자 과학 기술의 해를 맞아 빛을 발한 대만 양자 기술의 세계적 영향력 타이베이 2025년 12월 18일 /PRNewswire/ --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Hon Hai Technology Group, 이하 '폭스콘')(대만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2317)의 장칭레이(Ching-Ray Chang) 이사가 양자 연구와 산학 협력 증진에 오랫동안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퀀텀 100(Quantum 100)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퀀텀 100은 유엔이 선포한 2025 세계 양자 과학 기술의 해(International Year of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IYQ 2025)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이다. 대만 중위안 기독교 대학교의 석좌교수와 혼하이 연구소(Hon Hai Research Institute)의 양자 기술 자문위원을 겸임하고 있는 장 교수는 몇 년부터 전략적 조언을 통해 폭스콘의 양자 기술 로드맵과 연구 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 교수의 공헌에 힘입어 폭스콘은 양자 기술 연구개발 역량과 이온 트랩 양자 컴퓨터 제조 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유엔 총회가 양자 역학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025년을 세계 양자 과학 기술의 해로 지정하자, 유네스코(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는 그에 발맞춰 양자 과학 기술 발전에 공헌한 다양한 인물을 기리고자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퀀텀 100을 출범했다. 장 교수는 대만의 양자 연구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280편 이상의 학술 논문을 집필하고 28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그는 대중 과학 저술과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난해한 양자 개념을 보편화하고 양자 기술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장 교수는 대만국립대(NTU) 부총장 겸 총장 대행 시절에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양자 연구소로 인정받고 있는 NTU-IBM 퀀텀 허브(NTU–IBM Quantum Hub)를 창설했을뿐더러, 양자 컴퓨팅을 대만국립대의 정규 과목으로 편성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중위안 기독교 대학교(CYCU)에 양자 정보 센터를 설립하고 국가 차원의 양자 교육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 교수는 대만 최초로 양자 역학 교과목을 도입하여 고등학교와 대학교 교육 과정에 대만의 차세대 양자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장 교수는 대만 양자컴퓨팅 및 정보기술 협회(Taiwan Association of Quantum Computing and Information Technology, TAQCIT)의 창립회장으로서 대만의 국가 양자 기술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는 한편, 대만의 반도체 기술력과 글로벌 양자 기술 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퀀텀 대만 포럼(Quantum Taiwan Forum) 등을 통해 민•관•학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폭스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8 11:10글로벌뉴스

스타벅스, 유용욱 셰프 협업 샌드위치 장안의 화제

스타벅스 코리아가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가 출시 첫날부터 전 매장에서 매진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지난 5일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 망원한강공원점, 서울숲역점, 스타필드코엑스몰R점, 용산역써밋R점 등 5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당일 모든 매장에서 조기 매진됐으며, 이후에도 기존 인기 샌드위치 대비 2~5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각 매장에서 샌드위치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예상보다 높은 수요와 고객 요청을 반영해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 오는 26일부터 센터필드R점, 대구그랜드호텔R점, 나주혁신DT점, 전주에코DT점, 명지강변DT점을 추가해 총 1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를 기념해 26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매장별 선착순 10명에게 카페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스타벅스는 오는 19일 리저브광화문점에서 유용욱 셰프가 직접 샌드위치를 제조해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70명에게 샌드위치와 함께 리저브 콜드 브루 또는 따뜻한 리저브 아메리카노 1잔, 휴대용 런치박스를 증정한다.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는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유용욱 소장과 협업해 개발됐다. 로스트 비프 큐브와 그릴드 비프를 사용하고, 간장 베이스 소스와 화이트 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테이스티 저니는 스타벅스가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중인 푸드 협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미식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스타벅스 측은 앞으로도 테이스티 저니를 통해 프리미엄 푸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8 10:20류승현 기자

국가유산청, '2025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21건 시상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2025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사업 21건을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에 잠재된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이 지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생생 국가유산 ▲향교·서원 ▲국가유산 야행 ▲전통산사 ▲고택·종갓집 등 5개 부문에서 총 355건의 사업이 시행됐으며, 이 중 21건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생생 국가유산' 부문에서는 서울 중랑구의 '독립군이 보낸 한 장의 암호레터', 경기 광주시의 '너른 고을 광주, 국가유산 생생 체험', 경북 경주시의 '화랑이 깃든 서악마을' 등 7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들 사업은 독립운동의 의미를 전달하거나 화랑 정신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내는 등 지역 유산의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교·서원 국가유산' 부문에서는 경북 영주시의 '선비꽃이 피었습니다!', 전남 강진군의 '폼생폼사 강진향교', 경기 평택시의 '이무기 진위의 진위향교 나들이' 등 4개 사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물과 설화를 인형극이나 창의적 교보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점이 돋보였다. '국가유산 야행' 부문에서는 전북 익산시(익산 국가유산 야행), 전북 군산시(군산 국가유산 야행), 경기 수원시(수원 국가유산 야행)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은 대규모 야경 탐방, 도시 전체를 잇는 야간 동선, 시장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야간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혔다. '전통산사 국가유산' 부문에서는 충남 부여군(무량사에서 매월당의 지혜를 찾다), 전남 나주시(호랑이는 석장승을 등에 업고), 전남 장성군(백학 타고 백양에 노닐다)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매월당 김시습, 호랑이 설화, 하얀 양 전설 등 사찰에 얽힌 이야기를 깊이 있는 체험으로 연결했다. 마지막으로 '고택·종갓집 활용' 부문에서는 경기 남양주시의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보내온 청첩장', 울산 북구의 '꿈꾸는 고헌고택', 충남 논산시의 '연산 고정리 명문가의 품격'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혼례, 음식, 의례 등 종가의 전통을 생동감 있게 구현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내년에도 활용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의 국가유산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8 09:53정진성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로 글로벌 소비자 공략

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를 통해 글로벌 K-푸드 소비자와 만난다. 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2'에 참가하는 셰프들을 위해 전용 '비비고 팬트리'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팬트리는 지 16일 공개된 에피소드에 등장했으며, 대형 비비고 로고가 적용된 공간에 요리에 필요한 다양한 식재료가 비치됐다. CJ제일제당은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와 각종 조미료, 설탕·소금·올리브유 등 기본 재료를 비롯해 햇반, 만두, 김치, 김, 두부, 햄 등 대표 제품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 셰프들이 경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흑백요리사'는 무명 셰프와 스타 셰프가 맞붙는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으로, 시즌 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글로벌 톱10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흑백요리사2' 참여를 계기로 관련 협업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를 중심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한식 셰프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K-푸드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12.18 09:43류승현 기자

GEDU 글로벌 교육, 런던서 열린 제22회 CIFAL 연례회의서 유엔 산하기관 UNITAR와 협약 체결

런던, 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영국의 다국적 교육 기업 GEDU 글로벌 교육(GEDU Global Education)이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32개 국제 훈련 센터 중 하나의 운영을 맡기로 공식 합의했다. 이 훈련 센터들은 2015년 유엔이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지원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런던에서 열린 CIFAL 글로벌 네트워크(CIFAL Global Network) 제22차 연례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30여 개국 70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CIFAL은 정부 공무원과 시민사회 대표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국제 훈련 센터다. CIFAL은 '국제 공공 당국 및 지도자 양성 센터'를 뜻하는 프랑스어 Centre International de Formation des Autorités et Leaders의 약자다. 대표단은 이번 주 내내 2025년 기준 16만 1000명 이상의 수혜자를 양성한 이 네트워크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향후 5년간 SDGs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역량 강화 전략도 수립했다. 이와 별도로 GEDU는 영국 의회에서 베르마 남작부인이 주최한 행사에서 과학혁신기술부(Department for Science, Innovation and Technology)의 카니슈카 나라얀(Kanishka Narayan) 인공지능•온라인 안전 정무차관과 함께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와 SDGs 지원을 위해 그룹 내 모든 기관이 수행 중인 업무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GEDU 그룹 CEO인 비슈와짓 라나(Vishwajeet Rana) 박사는 이번 협약이 획기적인 성과라고 평가하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엔, UNITAR, 전 세계 CIFAL 센터들과 손잡고 지속가능성 작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지난주 런던에서 UN 2.0과 미래를 위한 협약(Pact for the Future)이 2030년까지 유엔의 개발 의제를 어떻게 형성해 갈지 고려하면서 2026년 협력 분야를 확정했으며, 구체적인 목표와 달성 방안에도 합의했다." 라나 박사는 영국 인공지능•온라인 안전 정무차관과 공동 발표한 GEDU 지속가능성 보고서도 언급했다. "이 보고서는 16개 기관이 모든 SDGs를 해결하기 위해 수행 중인 업무를 제시한다. 각 기관이 특별히 채택해 GEDU를 대표해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SDG도 포함된다. 2026년 이후의 야심찬 목표도 명시했다." 그는 또한 "GEDU의 UNITAR 기여는 런던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하다. 미주 지역의 토론토와 탬파를 시작으로 유럽, 중동, 인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브리즈번에 이르기까지 16개국에 걸친 기관들을 통해 우리는 글로벌 관점을 제시하고 세계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IFAL 글로벌 네트워크 책임자인 알렉스 메히아(Alex Mejia) UNITAR 인적•사회개발국장은 "GEDU와의 이번 전략적 협약은 유엔의 17개 SDGs 달성에 필요한 역량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CIFAL 센터가 대학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고등 교육이 이 노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같은 생각을 가진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GEDU와 같은 권위 있는 기관이 CIFAL 런던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내년 20만 명 수혜자 달성 목표를 위한 우리의 작업이 촉진될 것"이라며 "여러 대륙에 걸친 운영과 진정한 글로벌 범위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함께 이룰 수 있는 성과에 대해 큰 확신을 갖게 한다"고 강조했다. GEDU 소개 GEDU 글로벌 교육(GEDU)은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삶의 질과 교육 접근성에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GEDU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몰타, UAE,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아일랜드, 캐나다 등 16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GEDU는 초•중등(K-12) 교육부터 학사와 석박 과정, 박사와 경영학 박사(DBA), 견습 과정, 어학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8만 명 이상의 학생으로 구성된 GEDU의 포트폴리오는 광범위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며, 학생들의 투자 대비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취업 경쟁력과 학습 경험을 높이는 데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GEDU가 더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2025.12.17 18:10글로벌뉴스

그렙 '모니토플러스', AI 답안 판별 도움 톡톡

AI 기반 온라인 평가 솔루션 '모니토'를 운영하는 그렙(대표 임성수)은 '모니토플러스'가 평가 환경 관리 방식의 기술적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챗GPT 등 생성형 AI 도구 확산으로 온라인 시험과 과제 평가에서 AI 활용 여부를 결과물만으로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대학에서 진행된 실험 결과, 동일 과제를 AI 활용 여부에 따라 수행했을 때 답안 간 판별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활용한 학생들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반면, 자기 힘으로 작성한 학생들은 50~60점대에 머물렀다. 결과물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한계가 드러난 사례다. 이에 일부 교육기관은 AI 탐지 기술을 도입했으나, 간단한 프롬프트 조정이나 문장 순서 변경만으로 우회가 가능해 실효성 논란이 제기돼 왔다. 교육 관계자들은 "AI 사용 의심만으로는 감점할 수 없다"며 결과물 검증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이런 문제 의식 속에서 대학과 교육기관들은 평가 방식을 조정하고 있다. 필기 시험이나 구술 평가를 병행하거나, AI 활용을 전제로 한 혼합형 평가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부정행위를 할 수 없는 환경'을 기술적으로 구축하는 감독 시스템의 역할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그렙은 이런 환경 변화에 맞춰 이미 국내 700여 기관이 도입한 '모니토' 시스템을 기반으로 생성형 AI 대응 기능을 강화한 모니토플러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니토플러스는 AI 기반 감독 체계에 설치형 시험 보안 브라우저(락다운 브라우저)를 결합해, 시험 중 응시자 기기의 실행 환경을 실시간으로 통제한다. 모니토플러스는 챗GPT, 메신저 등 비허용 프로그램 실행을 즉시 감지해 시험을 중단하고, USB·블루투스 등 외부 기기 연결이나 원격 제어 프로그램 실행 등 다양한 형태의 부정행위 시도를 사전에 차단한다. 사후 결과 분석이 아니라 시험 과정에서 부정행위 발생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방식이다. 또 음성 감지 기술을 통한 이상 음성 포착, 얼굴 자동 인식 기반의 가상 장치 및 대리 응시 탐지 등 비가시 영역까지 고려한 다층 감지 구조를 적용했다. 구술 평가나 대면 시험을 병행하는 혼합형 평가 환경에서도 온라인 평가의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AI 환경에서는 결과물 중심의 판별 방식만으로는 평가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교육 현장에서 찾고 있는 '부정행위를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모니토플러스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AI를 통제해야 할 상황에서는 기술적으로 관리하고, AI 활용을 전제로 한 평가 방식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2025.12.17 17:59백봉삼 기자

국가 R&D 기획·평가·관리 대수술..."내년 데이터 기반 생성형 AI 도입"

과기정통부가 내년 국가 R&D 기획·평가·관리에 데이터 기반 생성형 AI(인공지능)를 도입한다. K-문샷 등 대형 R&D 과제는 미국 DARPA(국방고등연구계획국)를 벤처마킹, 성공과실패, 형식적 평가, 정부 간섭이 전혀 없는 3무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행정서식 작성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보조를 맞춰 아래아 한글만이 아니라 MS-워드로 확대를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7일 대전 ICC 호텔에서 '변화하는 연구행정, R&D 선진화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2025 연구행정 컨퍼런스'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윤경숙 연구개발정책과장은 "데이터 기반 R&D 관리체제를 도입할 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대학·출연연 연구자, 연구 행정가, 정부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윤 과장은 R&D 기획·평가·관리 혁신 추진 배경으로 ▲17년 만의 과학기술부총리제 부활 및 과기관계장관회의 출범 ▲2026년 R&D 예산 35.5조 원 ▲기본 연구 본원 및 기초연구 확대(2026년 과제 1만 5천8백 개) ▲PBS(연구과제중심제) 단계적 폐지 ▲R&D 예타 폐지 등을 꼽았다. 지난해 11월 미국 트럼프 정부가 행정명령을 내린 '제네시스 미션'도 이의 추진 배경에 포함됐다. 트럼프 정부는 AI(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혁신 가속화와 미션 중심 R&D를 통해 국가 난제 해결을 선언했다. 추진 방향은 확대된 R&D 예산이 기술주도 성장으로 연결되고, 도전적 실패가 가능한 연구자 권리 확보를 기반으로 하는 'R&D 매니지먼트 선진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현장의 목소리도 공개했다. 키워드로 정리하면 ▲실패할 용기 ▲전문성 높은 연구기획 및 심사 과정 도입 ▲연구지원 시스템 고도화 ▲정부주도 기획서 개방형 기획으로 전환 등이다. 윤 과장은 이를 위한 추진 과제 7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전문성과 개방성, 도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개방형 상시기획 체제 추진 △프로그램형 사업 기획 △사업-과제 목표 교차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가 패러다임도 대폭 전환한다. 기존의 평가가 탈락과제를 걸러내는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도전적 목표설정을 평가 잣대로 삼겠다는 것이다. 또 단계평가는 단순점검에서 과제 업그레이드나 피봇팅(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방향 수정) 지원으로 전환한다. 최종 평가도 단순 등급 결정에서 도전적 실패의 자산화와 환류에 방점을 찍었다. 이를 위해 평가 풀 확대와 우수 평가위원 인센티브 확대, 평가위원 실명제, 등급 및 정량지표 단계적 폐지, 소규모 과제 단계평가 원칙적 면제를 추진한다. 윤 과장은 "소규모 과제는 학회나 세미나 발표로 대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터 기반 R&D 관리 체계 도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제 도입할 때가 됐다는 것이다. 윤 과장은 "다양한 정보 시스템이 국내에 구축되어 있지만, 이게 잘 활용되고 잘되어 있다고 말할 자신이 없다"며 "먼저 기존 연구협약서 등 데이터 정비가 마무리되면, 한국연구재단 중심으로 생성형 AI기반 연구기획 관리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연구관리를 위해 아래아 한글 계획서 서식 외에 MS워드 양식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영문 공고 사업도 올해 36개에서 내년 45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해외 평가자도 단계 및 선정 평가에 참여하는 방안을 시범 도입 후 확대한다. K-문샷 등 대형 R&D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운영 방식이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미국 DARPA(국방고등연구계획국)를 벤치마킹, PM 중심의 혁신적인 R&D 관리 방식이 도입될 전망이다. 윤 과장은 "이에는 성공/실패, 형식적 평가, 정부 간섭이 전혀 없는 3무를 도입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자 책임성도 강화한다. 연구자에게 R&D를 믿고 맡기되, 악용하는 소수에 대한 제재는 강화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연구자의 배우자나 자녀를 과제에 포함시키는 것은 불법은 아니지만, 관리는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또 연구 안보 법제화 추진과 R&D 과제 보안 등급 세분화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윤 과장은 "R&D 기획, 평가, 관리를 전문화할 매니저 육성 및 활동 방안 등을 법제화하겠다"며 "내년이 글로벌 최고 수준 R&D로의 도약 원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연사 경연자로는 SK 이노베이션 김필석 CTO가 '해외연구행정 경험(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ARPA-E 사례)'를 공개했다. 김 CTO는 한국인 첫 DOE 프로그램 디렉터를 지냈다. 김 CTO는 "알파-E는 행정부처를 넘어 입법부가 관여하는 조직"이라며 "예산도 입법부가 보장하는 자율 연구 조직으로 디렉터가 막강한 권한을 가진다"고 말했다. 김 CTO에 따르면 알파-E가 투자 기준으로 보는 것은 기술과 마켓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258개 프로젝트에 146억 달러를 투입했다. 성과 판단은 시장 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알파-E의 투입예산 대비 올해 시장 가치는 222억 달러 규모로 평가됐다. 세부 세션 발표에서는 연세대학교 김지현 교수가 '현장 연구자가 경험한 연구지원 생태계의 구조적 병목과 정책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현장 병목 5대 요인으로 ▲행정중심 디지털화 ▲데이터 흐름 부재 ▲평가 형식 및 발표 편향 ▲전문성 및 연속성 부족 ▲과제 종료 후의 과도한 행정 부담 등을 꼽고, 이에 대한 정책 개선을 제안했다. 또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성엽 교수는 연구현장 R&D 매니지먼트 선진화 사례로 UNIST를 예로 들었다. 한국화학연구원 박진섭 전략기획센터장은 '기획전문인력 운영, 과제 기획·평가 역량 강화 모델'로 한국화학연구원 사례를 공개했다.

2025.12.17 17:36박희범 기자

AI 가짜의사 광고 차단…희귀·난치질환 치료 의료제품 정부 직접 공급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가짜 의사가 식의약품을 추천하는 행태를 근절하고, 희귀·난치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제품에 대한 정부 직접 공급 확대 등을 골자로 한 내년도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식약처는 새해가 국정과제 이행의 원년으로, 국민 체감 정책 성과를 도출코자 맞춤 전략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략은 ▲기본이 단단한 국민 안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심 일상 ▲혁신과 함께하는 성장 견인 등이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우선 AI 기반 식품 안전관리를 전면적으로 손볼 예정이다. 소비자 위험 예방을 위해 오인 우려 광고 및 불법 허위광고에 대한 차단이 실시될 전망이다. AI를 활용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를 하는 한편, 재활 지원 등도 추진한다. 또 위해 위생·영양 관리 지원체계를 전국으로 확충키로 했다. 이와함께 희귀・난치질환 치료제와 필수의료제품의 정부 직접 공급과 국산화 지원도 시행된다. 현장의 의견을 듣고 수요자 중심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이음+ 프로젝트'도 추진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식약처는 심사체계 혁신과 위해도 기반의 규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의료제품 허가와 AI・디지털 등 신기술을 반영한 규제를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관련 산업 성장을 촉진코자 K-푸드·바이오·뷰티 산업에 대한 국제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AI로 식의약품 안전 관리 강화 눈길 우선 식의약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AI 위험예측 시스템'을 도입한다. 위해 우려가 높은 수입식품에 대해 '핀셋 검사'가 실시된다. 식육 중 화농이나 주삿바늘 등 이물의 검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AI 이물검출기'도 개발, 업체 보급 상용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살모넬라나 마비성 패독 등 식품 위해요소 10종의 예측모델을 개발, 이를 적용한 'AI 식품 위해예측대응시스템'도 구축한다. 식약처는 실시간 중요공정 모니터링 후 자동 기록·관리하는 '스마트해썹'을 확대 추진한다. 과 식품 방어・사기 등 의도적 부정행위까지 관리하는 '글로벌 해썹'도 시행된다.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 등 5개 감미료・당알코올류의 사용기준도 신설했다. 위생 우수 업소를 정해 식약처가 인증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지정 대상을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K-관광휴양벨트와 K-관광마켓과 연계해 위생등급 지정업소가 60% 이상인 지역에 '식품안전구역'도 확대키로 했다. 지난 달 시행된 '담배유해성관리법'에 따라 앞으로 모든 담배의 유해 성분에 대한 검사・분석 결과는 국민께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해 이달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합성니코틴이 담배 범위에 추가된다. 식약처는 합성니코틴 함유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분에 대해 유해성분 범위와 시험법을 마련하고, 유해성분 분석・검사기관도 추가 지정키로 했다. 불법광고에 대한 규제와 제품 표시 명확화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AI로 생성된 가짜 의사・약사 규제가 대표적이다. 식약처는 이러한 AI 가짜 전문가들이 식・의약품을 추천하는 광고를 금지한다. 이전에는 누구나 광고할 수 있던 화장품 품질・효능 광고 제작 주체도 화장품 책임판매업자로 한정키로 했다. 책임판매업자에게 광고 제작 후 관리 의무도 부여해 불법광고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불법 식의약품 유통 모니터링 시스템(AI캅스)'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와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유통을 실시간 모니터링・적발할 예정이다. 또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와 함께 마약류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적발 사례는 먼저 차단 후 심의를 받게한다는 계획이다. 알약이나 캡슐 형태의 일반식품 중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큰 제품에 대해서는 생산을 제한된다. 위고비 등 처방의약품 명칭・성분명과 유사한 내용은 일반식품에 표시·광고가 금지된다. 정제・캡슐 형태 식품에 소비자 오인 방지 표시도 추가하기로 했다.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감시는 더 강화된다. 식약처는 관계부처에 축적된 의료용 마약류 정보를 통합하고 AI를 활용, 오남용을 예측하는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 시스템(K-NASS)'을 구축할 예정이다. 마약류 처방 이전에 환자의 투약이력을 확인하는 성분과 의료인 자신에게 셀프처방이 금지되는 성분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처방단계와 연령, 질환별로 특화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오남용이나 위해 발생 우려가 있는 물질은 마약류와 유사하게 관리하는 임시마약류의 지정 기간도 40일에서 20일로 단축된다. 여기에 식약처는 신종물질이 유통되기 전 마약류로 우선 지정할 수 있는 근거 마련도 추진키로 했다. 대학생들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오남용을 주제로 소통하는 마약류 예방활동 Be Brave(B.B) 서포터즈 참여대학도 2배 확대된다. 20대~30대가 많이 사용하는 마약류 식욕억제제 등의 오남용 예방 활동도 강화될 전망이다. 관련해 식약처는 작년까지 전국 17개소 설치된 함께 한걸음센터를 거점으로 중독 수준별・약물별 재활・사례관리를 제공해왔다. 한걸음센터와 지역 시설과 연계한 '찾아가는 재활상담'도 확대, 중독자 재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누구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식생활 누리게 할 것” 식약처는 노인·장애인 등 영양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위생・영양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시·군·구에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고카페인・나트륨 등 위해 영양성분 중심의 식생활 관리를 식품 영양 DB 등을 활용한 건강 먹거리, 맞춤형 식단・영양서비스 등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지원하는 체계로 전환된다. 모바일로 식품의 안전・건강・생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푸드QR' 적용도 확대된다. '푸드QR'에는 소비기한도 탑재될 전망이다.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모바일로 식품을 찍으면 '수어・음성'으로 표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키로 했다. 식중독과 관련해서는 AI를 활용해 원인균・의심식품을 자동으로 예측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현장에 적용한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마련하고 향후 현장 활용도 추진키로 했다. 희귀·난치질환자 치료제의 안정공급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식약처는 희귀・난치질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정부 직접 공급(긴급도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건강보험 약가 부여 전 글로벌 제약사가 인도적 차원에서 고가의 희귀의약품을 환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지원프로그램도 제도화한다. 대체품이 없어 환자가 직접 수입하는 자가치료용 의료기기의 재수입 시 진단서 등 일부 서류 제출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 정부・의료단체・제약업계 등이 필수 의료제품의 안정적 공급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공공 생산・유통 네트워크도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식약처는 필수의약품 위탁생산기간 단축과 생산규모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공정개발 지원과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는 자급화 지원사업도 운영키로 했다. 필수의료기기 지정과 범부처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법적 근거도 마련하기로 했다. 의약품 유통・공급・사용 등 유관기관의 수급 데이터를 연계해 공급 불안정 상황을 미리 파악하는 '의약품 수급위험 예측모델'도 운영된다. 제약단체와 정부가 참여하는 민관 의료제품 수급 협력체도 눈에 띈다. 아울러 식약처는 정부 주도로 의료제품 공급을 관리하기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하기로 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의료제품 허가규제 만든다” 앞으로 식약처는 심층 예비검토, 심사 항목별 병렬심사, 전담심사팀 운영, 허가 단계별 대면상담 확대 등 허가심사를 전면 혁신한다. 이를 통해 신약・바이오시밀러・신의료기기에 대해 전 세계 최단기간인 240일 내에 허가가 이뤄지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AI는 의약품 허가・심사 효율화에 활용된다. 심사자에게 제출자료 요약・번역, 검토서 초안 작성 등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AI 허가・심사지원 시스템' 구축이 대표적이다. 관련해 심사 인력 확충 및 심사자의 경력단계별 역량관리와 최신 기술 전문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 3상 결과 제출 요건을 완화하는 한편, 의료기기 실사용데이터의 임상자료 인정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 의료기기 허가 내용 가운데 중대한 변경사항만 사전 허가받도록 하고 그 외에는 업체 책임하에 변경하는 '네거티브형 의료기기 변경허가' 체계로의 전환도 추진된다. 보청기・치과용 임플란트 등 생활밀착형 2등급 의료기기의 경우, 인증・심사절차를 원스톱으로 전환해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또 AI·디지털 기반 신기술 의료제품에 대한 규제지원도 눈에 띈다. 식약처는 AI를 활용해 의약품 개발 시 필요한 디지털 정보처리, AI 모델 성능・안전성 확보 방안 등 허가・심사 기준 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대언어모델(LLM) 기준을 반영한 생성형 AI 활용 의료기기에 특화된 허가심사 기준이 내년 6월까지 마련된다. 안전관리・사이버보안 등 역량이 우수한 기업에 허가 전 1년간 실사용 특례 도입도 추진키로 했다. 전국 의료산업 중심 IT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데이터 기반 임상시험,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제도 안내 등 디지털의료기기의 빠른 제품화를 위한 맞춤형 규제지원도 이뤄진다. AI 기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에 대해 국내 성능 기준 표준화와 자율성능 인증제도 도입된다. 이와함께 식약처는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평가기술 가이드라인과 사전상담을 제공해주기로 했다. 문헌・경험 등 여러 임상자료를 종합 평가해 허가한 신기술 적용 의료기기는 허가 후 즉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의약품와 디지털의료기기를 조합・동반하는 디지털융합의약품은 특성에 맞춘 안전성・유효성 통합심사 체계를 도입하고 사용 목적별 특화된 임상평가 등 허가・심사 지침도 마련한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규제지원 특별법 제정에 따라 수출제조업 등록제 신설, 전문인력 양성 등 '수출 맞춤형 규제프레임'이 구축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의 단계적 운영을 위한 규제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K-푸드 주요 수출국의 규제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부적합 수출업체 대상 맞춤형 기술지원도 제공해주기로 했다. 해썹인증원-해외할랄인증기관 간 국내 할랄 인증 협업 심사와 할랄 인증 규제지원 추진으로 무슬림 국가까지 K-푸드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K-바이오・K-뷰티・K-푸드의 수출 비관세장벽을 해소하고, 세계보건기구(WHO)의 의약품 우수규제기관 목록 전 기능 등재를 발판 삼아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의약품 수출규제가 간소화되는 수출 참조국 등재도 추진할 예정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식약처는 국민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혁신과 소통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며 “AI와 디지털 등을 적극 활용하고 국민에게 안심을 제공함과 동시에 식・의약 산업의 성장에 힘이 되는 든든한 규제 서비스 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7 17:31김양균 기자

직스테크놀로지-서울디자인고, '직스캐드' 산학 협력 MOU

인텔리젠트 디지털트윈 솔루션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의장 최종복, 대표 엄신조)가 서울 디자인 고등학교(교장 이정목)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17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직스테크놀로지는 약 10억 원 상당의 인공지능(AI) '직스캐드 AX(ZYXCAD AX)', '직스 스페이스(ZYX SPACE)' 교육용 라이선스 및 플랫폼을 기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설계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용해 디자인, 콘텐츠, 공간 분야 전공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협약 기간 동안 국산 소프트웨어 3개의 교육용 제품 기증과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디자인고등학교와 ▲인공지능(AI) 직스캐드 AX 및 직스 스페이스 기반 설계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교류 협력 발전을 위한 설명회와 포럼 등 개최 ▲직스캐드 AX를 활용한 CAD 설계 경진대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직스캐드 AX (ZYXCAD AX)는 AI Transformation (AX) 기반의 국산 CAD 솔루션이다. 오토캐드(AutoCAD)와 유사한 명령어와 단축키를 제공해 기존 CAD 사용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타 CAD와도 높은 호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함께 멀티 CPU 기반의 고속 처리 성능을 지원해 대용량 도면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설계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설계자의 작업 효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지난 11월 출시된 인공지능(AI) ZYXCAD AX 2026은 자체 개발한 450여 종의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반복 작업을 최소화하며 도면 작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들이 기본 탑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서울디자인고등학교는 1955년에 개교한 특성화 고등학교로 실무 중심의 교육 커리 과정을 운영한다. 3D 건축인테리어, 미디어·콘텐츠 , 패션, 공연예술, 푸드 등 다양한 산업·문화 분야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이정목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직스캐드 AX를 활용해 현업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 기대한다"면서 “직스테크놀로지와 함께 AI 기반 디지털 설계 교육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복 직스테크놀로지 의장은 "디자인, 설계,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인재들을 육성해온 서울디자인고등학교와 함께 하게돼 기쁘다"면서 “직스테크놀로지는 교육·산업·기술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강화하며, 국산 AX 기반 설계 기술력을 갖춘 차세대 설계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스테크놀로지는 국내 CAD·디지털 설계 생태계 확산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KAIST,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은 물론 서울시 교육청 등 교육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12.17 17:27방은주 기자

현대위아, 내년 CES 첫 참가…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봬

현대위아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에서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구동 부품을 선보인다. 현대위아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CES 2026에서 '연결의 여정'을 주제로 전시관을 꾸린다. 현대위아가 집중하고 있는 사업 분야인 열관리 시스템, 구동부품, 로봇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로 모빌리티 생태계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각 제품이 미래 모빌리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우선 미래형 자동차 공조 시스템인 '분산배치형 냉난방공조(HVAC)'를 최초로 공개한다. 분산배치형 HVAC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모든 탑승자에게 최적화한 온도의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I가 탑승객의 체온, 외부 환경,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독립된 공조 제어를 하는 방식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CES에서 미래 열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열관리 체험형 차량'도 선보인다. 관람객이 차 안에 들어왔을 때 체온을 인식하고 개인별로 최적화한 에어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이 체험 차량에서 복사열을 이용해 온돌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차량 난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CES에서 자동차 조향에 큰 변화를 줄 차세대 구동 부품도 대거 선보인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부품은 현대위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듀얼 등속조인트'다. 자동차의 구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등속조인트 두 개를 직렬로 연결해 최대 조향각을 크게 확장한 것이 특징인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자동차가 굴곡진 곳을 돌 때 기울어짐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저(ARS)'도 공개한다. 이 부품은 로보틱스 기술인 '직렬-탄성 액추에이터(SEA)'를 자동차 제어에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현대위아는 이 SEA를 이용해 노면의 미세한 변화와 진동을 감지해 보다 정밀한 자동차 제어를 가능하게 개발했다. 현대위아는 전기차 구동축과 바퀴를 필요에 따라 분리하는 '휠 디스커넥트 시스템(WDS)'도 전시한다. 전기차가 주행을 할 때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전비를 극대화하고 그만큼 주행거리를 늘려 주는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특히 토크를 보다 정밀하게 분배할 수 있도록 하고 소음과 진동도 최소화했다. 현대위아는 CES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네트워킹 강화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부스 내에 고객사와 함께 할 수 있는 두 곳의 '네트워킹 존'을 마련했다. 현대위아는 오랜 기간 글로벌 공급을 이어 온 등속조인트와 차세대 구동 부품,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회사에 맞춤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아울러 CES에서 글로벌 인재 채용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미국 유수의 공대에 재학중인 인재를 영입해 차세대 모빌리티 부품 및 로봇 연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다. 현대위아는 이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글로벌 인재들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고 직무 적합도를 확인해 초청을 진행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CES 2026에서 현대위아가 가지고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것"이라며 "미래차에서 볼 수 있는 공조시스템과 구동 부품 등을 모두 현대위아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2.17 17:12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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