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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게임 라인업 정비...지스타2025 출품작은

넷마블이 신작 게임 라인업을 정비하고, 지스타2025 기간 내년 출시작을 미리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은 남은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 약 10종을 출시한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일부 신작의 출시일을 조정하고, 미공개 신작의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오는 25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같은 달 17일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약 일주일 뒤로 출시일을 조정했다. 이 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PC·콘솔 플랫폼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 된 액션 장르로 요약된다. 이어 내년에는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솔: 인챈트 ▲몬길: 스타 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총 8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 측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25 기간 내년 출시 예정작 일부를 출품한다. 특히 협동 액션 게임 '이블베인'의 시연 버전을 처음 소개해 관람객의 반응을 살핀다고 알려졌다. 여기에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다이브' 등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각 게임은 기존 인기 게임의 IP 계승작이란 점에서 지스타 기간 관람객의 관심이 쏠릴지 주목된다. 야외 부스에서는 미공개 신작 '솔: 인챈트'의 체험 이벤트도 운영된다. 인터랙션 미디어 아트가 구현된 부스에서는 게임 핵심 콘텐츠인 '신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장 관람객은 신권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에 참여하고 이벤트 코인을 획득해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신작 라인업을 정비하고, 지스타2025 기간 미공개 신작 등 5종을 선보인다"며 "올해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에 성공한 넷마블이 지스타2025 기간 내년 성장성을 미리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1.10 09:43이도원 기자

경기아트센터, ESG 경영 강화...지속가능 문화예술 창출 노력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 측은 지난 2021년 'ESG경영 원년' 선포 이후, '문화예술로 만들어가는 NEXT GGAC(New Energy:신 에너지, eXperience: 새로운 가치의 경험, Transparency: 새로운 투명성)'를 비전으로 삼고, 환경경영(E), 책임경영(S), 투명경영(G)의 세 축을 포괄하는 종합 추진전략을 정립해 왔다. 올해는 김상회 신임 사장 취임 100여 일 만에 단행된 전면 조직개편을 통해, 공공성 강화와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의 방향을 명확히 했다. 특히 'ESG경영실'의 신설은 기관 전략과 운영 전반에 ESG를 중심 가치로 두겠다는 선언적 의미를 지닌다. 환경(E): 일회용품 제로부터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소까지 먼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대극장과 소극장, 사무공간 등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여 직원과 방문객들이 이용하도록 했다. 우산빗물제거기를 설치해 1회용 비닐 사용을 대체하고,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 확대를 통해 1회용품 제로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의 핵심사업인 공연을 활용한 환경보호 실천 노력 또한 눈에 띈다. 지난 10월 18일 열린 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공연이다. 다회용기 지참 권장, 종이티켓 대신 전면 모바일 티켓 운영, 업사이클링 체험·친환경 전력 생산 이벤트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의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전력량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 달성 정책에 발맞추어, 신재생에너지 발전 로드맵을 수립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1년 경기아트센터 옥상부지 햇빛발전소 최초 설치에 이어, 2024년 추가 1개소를 준공했으며, 2025년 2개소 추가 설치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 해양수산과 주최 환경정화 캠페인 '경기바다 함께해(海)'에 2023년부터 연간 4회씩 참여하여, 매년 100kg 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사회(S):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환경 구축 '문화예술로 모두가 연결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계단 난간 설치, 방지턱 제거, 건물 입구 경사로 설치, 출입문 자동문 설치, 장애인 화장실 신설 등 주요 시설환경을 개선하여, 장애인과 고령층 등 이동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이동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초 대극장 무대 방화막 교체를 완료해 개정 공연법 기준에 맞춘 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달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사회공헌형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도내 예술인, 업사이클링 기업, 사회적경제조직 등 17개 팀이 참여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도내 장애인 예술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예술의 장벽을 허무는 포용적 문화를 확산하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설립된 장애인 오케스트라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향유권 보장과 사회적 자립을 위해 창단되었으며, 지난 10월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 발표회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달 24일부터는〈경기 배리어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내 장애인 오케스트라 등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축제다. 관람환경 전반에 배리어프리(Barrier-free) 시스템을 적용해, 모두가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구현한다. 지배구조(G): 협력과 투명성으로 공공기관의 책무 이행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해, 도내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 경기도교육청·단국대학교와 3자 협약을 체결해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를 신설, 도내 음악영재들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및 단국대 교수진의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문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한중일 뮤직 페스티벌> 등을 공동 기획했으며,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으로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문화의 대중화와 글로벌화를 견인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경기도의료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등과 협약하여 기관 간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접촉을 강화 중이다. 더불어, 지역 공연장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우수 작품 유통과 지역 간 예술자원 교류를 촉진한다. 예술 창작자와 공연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경기도형 공연예술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며, 올해 말부터 공연예술 마켓과 시상식 등 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다지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ESG는 단순한 경영 트렌드가 아니라, 공공기관이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이자 문화예술의 미래를 여는 기준”이라며 “환경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며, 투명한 협력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5.11.10 08:27이도원 기자

아이치이 인터내셔널, '아이조이 2026 태국' 개최...SBS 스튜디오프리즘과 제작한 '런닝맨 태국' 처음으로 선보여

싱가포르 2025년 11월 9일 /PRNewswire/ -- 방콕에서 열린 '아이조이 2026 태국(iJOY 2026 Thailand)' 행사에서 아시아를 선도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태국 시장에서 거둔 연간 성과를 돌아보면서 향후 콘텐츠 전략, 중국 신작 드라마, 태국 오리지널 작품 및 예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새로운 아이치이 국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에스더 유(Esther Yu)가 동료 배우 허유(He Yu), 태국 배우 마이크 우(Mike Wu)와 함께 깜짝 등장해 '아이치이 하트비트 씨어터(Heartbeat Theater)' 시리즈의 신작 드라마 '쌍궤(Speed and Love)'를 소개했다. 아이치이와 한국 SBS가 공동 제작한 '런닝맨 태국(Running Man Thailand)'의 출연진과 제작진도 행사에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아이치이의 양샹화(Yang Xianghua) 영화해외사업부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2025년 현재 아이치이 태국 서비스는 가입자수와 매출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태국은 해외 시장 중 최고 매출을 올리는 시장이 됐다"고 밝혔다. 올해 아이치이 태국에서는 40편 이상의 태국 드라마가 공개되었으며, 그중 다수는 아이치이 오리지널 작품이다. 2026년 아이치이는 태국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태국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량을 두 배로 늘리는 동시에 '아이치이 스타십 프로그램'을 추진해 중국과 태국 아티스트를 다른 국제 시장에 진출시키고, 현지 주요 스튜디오와 프리미엄 콘텐츠를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치이 인터내셔널은 2026년 주요 중국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운수행(The Legend of Rosy Clouds)', '성하체통(How Dare You!?)', '가우천성(Fate Chooses You)', '남부당안(Southern Anecdote)', '저일초과화(Overdo)', '영야성하(Chasing Jade)' 등 시대물 판타지부터 로맨스, 서스펜스, 어드벤처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그중 궈후(Guo Hu) 감독이 연출하고 런자룬(Ren Jialun), 왕허룬(Wang Herun)이 주연을 맡은 '가우천성'은 저주받은 전쟁의 정령이 환생해 수련자와 힘을 합쳐 속죄를 추구하는 판타지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왕추란(Wang Churan)과 청레이(Cheng Lei)가 주연한 '성하체통'은 치잉쥔(Qi Yingjun)의 인기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시간 여행과 현대 직장인 테마를 코믹하게 융합한 점이 특징이다. 아이치이 하트비트 씨어터 시리즈의 신작 드라마 '쌍궤'의 출연진인 에스더 유, 허유, 마이크 우는 이번 행사에서 무대에 올라 드라마와 아이치이 인터내셔널의 더블 11 멤버십 캠페인을 홍보했다. '쌍궤'는 레이싱과 성장을 중심으로 신뢰, 야망, 자기 발견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리카이첸(Li Kaichen) 아이치이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총괄은 바이루(Bai Lu), 천저위안(Chen Zheyuan)에 이어 에스더 유를 새로운 아이치이 인터내셔널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에스더 유는 '아이치이 스타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과 태국을 오가며 중국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태국 오리지널 콘텐츠 부문에서 아이치이는 GMMTV, 만디 워크(Mandee Work), 아이돌 팩토리(Idol Factory), 카피 에이 방콕(Copy A Bangkok) 등 현지 주요 스튜디오와 협력해 제작한 2026년 태국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 라인업에는 '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 '두앙위드유(Duang with You)', '피치 러버(Peach Lover)', '4원소(4 Elements)' 시리즈 등이 포함된다. '인터미너블(Interminable)'은 11월 7일 첫 공개됐다. '언노운 러버스(Unknown Lovers)', '러스트(Lust)', '젤보이즈 2(GELBOYS 2)', '아이덴티티 제로(Identity Zero)', '188 시리즈(188 Series)'의 출연진 및 제작진도 무대에 올라 드라마를 소개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아이치이와 한국 SBS 스튜디오프리즘이 공동 제작한 '런닝맨 태국'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다우(Daou), 누뉴(Nunew), 푸악(Phuak), 오트 프라모트(Oat Pramote), 잉크 와룬톤(Ink Waruntorn), 제프 사투르(Jeff Satur), 타이 타완(Tay Tawan) 등 태국 인기 연예인 7명이 출연하며, 2025년 말 촬영을 시작해 2026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행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아이치이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협력 확대를 보여줬다. 아이조이 2026 태국 행사를 통해 아이치이는 혁신과 국경을 초월한 창의성에 대한 오랜 의지를 재확인하며,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형성의 주도적 역할과 중국어 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강화했다.

2025.11.09 23:10글로벌뉴스

[SP인증] 더블티 "공신력 있는 인증 획득...공공과 민간 수주 경쟁력 향상"

더블티(대표 김영준)는 2021년 설립한 기술혁신 기업이다. '기술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신념 아래 산업과 기업의 본질적인 어려움에 답을 찾고 있는 기업이다.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헤임달(Heimdal)'과 글로벌 B2B 유통 플랫폼 '직구라운드', 통합 업무 플랫폼 '더블유웍스', 맞춤형 SI 개발 서비스를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과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약 30명의 임직원들이 더 안전한 산업, 더 효율적인 비즈니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0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SP인증) 1단계(개발 영역)를 공식 획득했다. SP인증은 소프트웨어(SW)진흥법 제 21조에 따라 정부가 우수한 SW프로세스를 지닌 기업을 평가, 인증을 주는 제도다. SW품질을 좌우하는 프로세스를 중점 심사한다. 2009년 1월 과기정통부가 제도를 도입했고, 정보통신진흥원(NIPA)이 주관해 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올 4월 기존 3등급과 2등급 외에 1등급을 신설했다. 1등급은 5개 심사 영역 가운데 '프로젝트 개발' 1개 영역만을 평가한다. 인증 심사 기간과 비용도 기존 2등급 대비 약 50% 수준으로 낮췄다. 더블티는 1등급 SP인증을 획득한 동기에 대해 "자체 SaaS 플랫폼과 AI 기반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내부 개발 프로세스 품질과 신뢰성을 공식화할 필요성을 느꼈다. 내부적으로 개발 품질 표준화, 테스트 자동화, 형상관리 체계를 고도화 하기 위한 조직 역량 내재화의 모멘텀으로 삼고자했다. 공공조달 및 기술평가 과정에서 SW 개발 프로세스 품질 체계화가 필수라는 판단 아래 SP인증을 추진해 받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공공기관 및 대형 파트너사와 협력하는 프로젝트가 늘면서 체계적인 개발 표준과 품질보증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수였다. SP인증 1단계 획득을 통해 개발 품질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상위 등급(2, 3단계)으로의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더블티는 인증 획득으로 여러모로 좋다고 짚었다. "먼저, 개발 프로세스 표준화와 품질관리 역량이 높아졌고,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사업 수주 경쟁력이 강화됐다. 또 개발 문서화, 테스트 관리, 형상관리 등 전 과정이 정형화돼 팀내 협업 효율성과 유지보수 품질관리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 이외에 연구개발(R&D) 과제 수행 및 정부지원사업 평가 시 기술성, 신뢰성 측면의 가점 확보로 이어지는 장점도 있다"고 들려줬다. 인증을 획득하기까지 어려운 점도 있었다. 스타트업 특성상 초기에는 문서화와 프로세스 정착에 다소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체계를 잡으면서 품질관리와 일정관리 효율성이 함께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 또 초기에 느낀 부담과 반대로 오히려 문서관리, 형상관리와 테스트 기록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이를 통해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아쉬운 점도 밝혔다. "다만 SP 1단계는 개발 영역에 초점을 두고 있어, 향후 전체 프로젝트 관리, 운영, 지원, 인적 관리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상위 등급(2, 3단계)으로의 연계 지원제도가 조직차원에서 조금 더 체계화되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더블티의 주력 제품 중 '헤임달(HAIMDALL)'은 AI 기반 산업안전 사고예방 솔루션이다. 제조공장과 건설현장, 대형플랜트, 물류창고 등 작업장 내 근로자와 위험물체 위치 데이터와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충돌, 낙상, 낙하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관리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메시지 알림, 경고음, 진동을 보내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또 '더블유웍스(DoubleUWorks)'는 기업 통합관리 시스템(메일시스템, 전자결재, 근태관리, 인사관리, ERP, PMS, CRM, 공지사항 관리 등)으로 '헤임달(HAIMDALL)'과 연동해 클라우드 기반 업무툴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50인 미만 중소제조기업의 경우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을 통해 '헤임달(HAIMDALL)'과 '더블유웍스(DoubleUWorks)'를 하나의 업무툴로 제작, 무료로 제공한다. '헤임달(HAIMDALL)'은 올 1월 출시했다. 주요 고객사는 공기업(서울교통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재난안전교육협회 등)과 민간기업(현대엘레베이터, 브이알프로, 에이치케이시스템 등) 등 총 20개 기업이다. 해외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산업안전 사고예방 플랫폼 '헤임달(HAIMDALL)'의 글로벌 수출을 추진 중"이라며 "MWC, IFA, CES 등의 해외전시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니즈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NYC KOOM 스타트업 2025' IR 행사에 참여해 현지 투자자들과 협력을 논의했고, 100억 원 규모 JV 투자 실무 협의 등 해외 파트너십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블티는 기술력 상징인 특허를 3건 등록했다. 2건은 출원중이다.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여러 수상 실적과 인증을 갖고 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 'TIPA ValueUP'프로그램 우수상, 가족친화기업 인증, 우수기술기업 인증, 벤처기업 인증, 이노비즈 인증, 소프트웨어프로세스 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2025.11.09 19:25방은주 기자

"팔리든, 합치든, 함께하든"... AI 반도체, 세 갈래 생존전 시작됐다

AI 반도체 시장이 대전환기에 들어섰다. AI 모델의 단계가 '훈련(Training)'에서 '추론(Inference)'으로 이동하며, 글로벌 빅테크들은 GPU(그래픽처리장치) 이후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국내외 AI반도체 스타트업은 인수, 컨소시엄, 고객동맹형으로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7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AI 반도체 산업의 무게중심이 훈련용 칩에서 추론용 칩으로 이동하고 있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서비스 제공 기업들이 대규모 학습보다 실시간 응답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면서다. 추론형 칩이 주목받는 이유로 전력 효율과 운영비 절감 효과가 꼽힌다. 대모델 학습이 일회성 작업이라면, 추론은 상시 반복되는 과정이어서 누적 전력 소모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데이터센터들이 에너지 절감과 처리 속도 향상을 동시에 요구하면서, GPU 기반 범용 구조 대신 특정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전용 ASIC(맞춤형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변화는 AI 반도체 스타트업들의 생존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장 전체가 여전히 GPU 중심 구조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트업들은 독자 노선만으로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는 대기업 인수에 나서고, 일부는 컨소시엄이나 고객사 공동 설계 방식으로 기술을 시장 안으로 편입시키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결국 추론 효율 경쟁이 AI칩 산업 전반의 재편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거대 기업 품으로… '인수 전쟁' 치열 AI 반도체 스타트업들이 가장 많이 택하는 생존 방식은 대기업 인수다. 유망한 스타트업이 빅테크의 생태계에 편입돼 기술·인력·시간을 동시에 거래하는 형태다. 대표적인 예시가 인텔의 삼바노바 인수 추진이다. 삼바노바는 누적 투자액이 10억 달러를 넘겼지만, 후속 자금 유치가 막히며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AI칩 개발은 테이프아웃 이후 양산까지 3년 이상 걸리고 수천억 원이 투입되는 구조라 독자 생존이 어려운 기업들이 매각 협상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빅테크에서도 자체 칩 개발을 위해 인수를 시도 중이다.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올해 상반기 있었던 메타의 퓨리오사AI 인수 시도 역시 같은 맥락이다. 메타는 퓨리오사AI 인수에는 실패했으나, 현재 미국 리보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경우 앰페어를 65억달러(약 9조4천600억원)에 인수했으며, AMD는 AI 소프트웨어 최적화 스타트업 브리움을 흡수했다. AI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AI 반도체 스타트업의 인수는 어느 회사나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어떤 성과를 내야하는 냉엄한 현실을 보여주는 예시”라면서도 “한편으로는 AI 반도체가 이전에 없던 분야이기 때문에, 어려운 도전에 대해서 똘똘 뭉쳐 있는 스타트업 팀이 성과를 더 내기 좋은 구조다. 대기업도 그래서 스타트업 인수로 눈을 돌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협력으로 버틴다… 대기업 연합형 생존 모델 확산 두 번째 생존 방식은 대기업 컨소시엄이다. 대기업에 종속되는 인수형과 달리 AI 반도체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손잡고 운영을 공유하는 구조다. 해당 방식의 대표적인 예시는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다. 리벨리온은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SK그릅과 함께 국산 AI반도체 개발을 위한 전략적 컨소시엄을 꾸려 상용화에 나섰다. 리벨리온은 이 외에도 KT, 네이버 등 국내 대기업과 협력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투자를 받기 시작한 아람코도 대기업 협력 모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또한 반도체의 전설 짐 켈러가 있는 텐스토렌트와 LG AI연구원, 삼성전자 간 협력처럼 RISC-V(리스크파이브) 기반 IP와 대형 언어모델(LLM) 최적화를 함께 개발하는 형태도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대기업 연합형 모델이 스타트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는 현실적 대안으로 보고 있다. 다만 협력 구조가 복잡해지는 만큼 스타트업의 장점인 빠른 의사결정이 다소 늦어진다는 점이 한계로 지목된다. 고객과 함께 만든다… 맞춤형 공동 설계 확산 세 번째 방식은 고객동맹 모델이다. 칩 기업이 클라우드·AI 서비스 사업자 등 실제 수요자와 공동으로 반도체를 설계·최적화하는 형태다. 미국 세레브라스시스템즈는 UAE 국부펀드 계열 G42와 협력해 AI 데이터센터 '콘도르 갤럭시'를 구축했다. 양사는 초대형 인공지능 모델 '자이스(Jais)'의 추론 효율을 높이기 위해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최적화하는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초대형 모델 자이스의 추론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동 최적화를 진행 중이다. 그록은 생성형 AI 서비스 기업인 퍼플렉시티AI, 캐릭터 AI등과 협력해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기반의 추론 성능을 개선하는 서비스형 추론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프코어는 스태빌리티AI, 마이크로소프트, 델과 협력해 이미지 생성 모델에 최적화된 지능처리장치(IPU) 공동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한 AI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현재 AI반도체 기업들의 생존 방식은 전략이기도 하지만 산업 구조가 강제한 결과”라며 “칩 개발에만 수천억원의 자금이 필요하고, GPU 중심의 생태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살아남기 힘든 산업 구조다”라고 말했다.

2025.11.09 14:14전화평 기자

KB금융, 5개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발표

KB금융그룹이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출범한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을 준비해 왔다. 총 110조원 규모 중 생산적금융으로 93조원, 포용금융으로 17조원을 2030년까지 지원한다. 먼저 생산적금융 93조원은 투자금융 25조원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 68조원으로 공급하며, 투자금융 부문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되고 전략산업융자의 경우 5년간 68조원 규모로 첨단전략산업 및 유망성장기업 등에 자금을 공급한다. 추가로 15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투자를 통해 생산적금융(자산운용·증권·인베스트) 펀드 결성, 증권의 모험자본 공급, 계열사 인프라/벤처투자 등을 공급한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 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성장 프로젝트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 권역별 핵심 산업과 연계되는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데이터·AI센터, 물류·항만 등 지역 맞춤형 전략산업과 SOC 복합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5극 3특 전략은 전국을 5대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대 특별자치도(제주·강원·전북)로 재편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국가 성장 전략을 의미한다. 포용금융 17조원은 서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성장과 재기지원, 자산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과 채무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된다. 최근 금융위원회 주관 생산적금융 소통 점검회의를 통해 KB금융은 총사업규모 3조3천억원 규모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금융주선(KB국민은행·산업은행) 내용을 실행계획으로 발표한 바 있다. KB증권의 경우 증권사 최초로 정부 상생결제대출 시장에 참여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KB금융의 관계자는 “금융이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본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 생산적 금융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소상공인, 서민·취약계층의 성장·재기 지원에도 앞장서서 국민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9 12:15손희연 기자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9개월간 사회공헌 활동 마쳐

전국 대학생들로 구성된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우체국예금을 알리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약 9개월간의 활동을 마쳤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3월 임명된 '제15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가 우체국예금의 가치와 서비스를 젊은 세대에게 전하고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제15기 서포터즈는 전국 우체국에서 올해 3월부터 ▲우체국예금 주요 상품 및 서비스 홍보 ▲우정청과 연계한 대학교 현장 캠페인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특히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지원 및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체국예금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체국예금을 알리기 위해 '나 혼자 잘산다' 체크카드 홍보 영상, 펀드 이벤트 홍보 '펀드마블' 등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 창구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7일 열린 서포터즈 해단식에서는 주요 활동 콘텐츠를 함께 시청하고, 활동 우수팀 및 개인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은 우체국예금이 청년세대와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한 의미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 및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9 12:00박수형 기자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소방공무원 1천명에게 커피 전달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재난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이날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직접 방문해 소방공무원 및 그 가족 등 1천여 명이 즐길 수 있는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스타벅스가 지난해 12월 소방청과 맺은 '히어로(영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개되었다. 스타벅스는 협약을 통해 ▲소방청 선정 소방서 방문 음료 제공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운영(3년간 매년 1억 원씩 총 3억 원) 등 소방공무원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협약 이전인 지난해 11월에도 소방의 날을 맞아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선정한 8개 소방서의 소방관 1천190명에게 커피와 푸드를 지원했으며, 올해 3월에는 스타벅스 파트너 40여 명이 경상북도 의성군과 안동시, 청송군의 경북산불대응 긴급구조통제단 자원집결지를 5일간 매일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총 커피 2천400잔과 푸드 3천개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공익을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44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향후에도 협약을 바탕으로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히어로(영웅) 프로그램을 지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4월부터 국군장병 취업박람회 지원을 시작으로 각 기관과 복지 혜택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본격적으로 체결하고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을 차례로 히어로로 선정해 이들을 위한 응원과 지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까지 히어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가 지원한 히어로는 3만 4천여 명에 달한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익을 위해 힘쓰는 다양한 분야의 영웅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1.09 11:42안희정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수능 고사장 '시스템에어컨 사전 점검' 실시

삼성전자서비스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 수능 고사장에서 사용 중인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사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의 동작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는 취지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전 점검은 서울, 경기, 강원, 부산 등 전국 10개 시·도 교육청 관할 260여 개 고사장을 대상으로 수능 전날인 1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엔지니어가 고사장을 순회하며 ▲냉·난방 시험 가동 ▲실내·외기 소음 점검 등 시스템에어컨의 전반적인 동작 상태를 집중 확인한다. 삼성만의 고도화된 '시스템에어컨 실시간 모니터링 프로그램 S-NET'을 활용해 주요 부품의 동작 상태, 잠재적 이상 징후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사전 점검은 무상으로 진행되며 부품 교체 등 추가적인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출장비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수능 시험 당일인 11월 13일에는 전국의 지역 교육청 및 고사장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긴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능 긴급 서비스팀'은 시험 당일 고사장 인근에서 상주하며 ▲긴급 출장 서비스 ▲임시 사용 방법 안내 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어컨 사전 점검과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9 11:28전화평 기자

"中 로봇 부품 위협…공급망 전략 세워야"

"중국 로봇부품 품질은 이미 일반 산업 기준을 충족한 수준입니다. 최근에는 고급 부품 개발로 확장하고 있으며, '완결형 공급망 클러스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경준 한국AI로봇산업협회 본부장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로봇부품 산업 동향 세미나'에서 중국 로봇부품 경쟁력을 언급하며 국내 공급망 전략을 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본부장은 "중국은 최근 로봇 발전 계획에서 '고성능 감속기와 서보드라이브, 시스템 컨트롤러' 같은 표현을 직접 사용하고 있다"면서 "단순한 산업용 수준을 넘어서, 고성능 부품 개발로 방향을 확장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3대 로봇 클러스터'를 예로 들며 "장삼각(상하이)·주강(선전)·징진지(베이징) 등 지역은 완제품, 부품, 시스템 통합(SI)까지 클러스터 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완결형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삼각은 자동차 산업 중심의 제조 로봇 클러스터, 주강은 가전·전자 중심의 서비스 로봇 클러스터, 징진지는 대학과 연구기관을 기반으로 특수목적 로봇을 육성하는 연구형 클러스터"라며 "위협적인 구조"라고 평가했다. 이 본부장은 중국의 중복 보조금 체계가 시장 왜곡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로봇 제조기업, 사용자, 부품사, 대학, 연구기관까지 모두 보조금을 받는다"며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보니 과잉 생산이 일상화되고 가격 경쟁력 비교가 사실상 무의미한 수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보조금 덕분에 중국산 부품은 원가 이하로 시장에 풀릴 수 있다"며 "한국 기업이 기술력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구조"라고 경고했다. 중국의 인재 풀과 기술이전 구조도 주요 차별점으로 꼽았다. 그는 "중국 로봇 전공 재학생이 58만 명으로 한국 수능 응시생(55만 명)보다 많다"며 "국가 중점연구실이 기업과 직접 연결돼 기술이 즉시 상용화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중국은 독일 프라운호퍼 모델을 벤치마킹해 대학 연구와 산업을 일체화하고 있다"면서 "세계 로봇 특허 점유율도 중국이 1위 이어 미국·일본·한국 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로봇산업의 수출 구조가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한때 중국이 최대 수출 시장이었지만, 사드 사태 이후 HD현대로보틱스와 로보스타 등 다수 기업이 타격을 입었고, 지금은 미국이 1위 수출 시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국은 자국산을 우대하고 일본 기업을 선호한다"면서 "밀도와 시장 규모는 높지만 한국 기업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본부장은 최근 중국의 디스프로슘(Dy), 이트륨(Y) 등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를 가장 심각한 리스크로 꼽았다. "서보모터와 배터리 핵심 소재가 바로 희토류다. 중국 수출 제약으로 이미 국내 일부 부품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부와 협회가 공동으로 무역위원회·법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IP 탈취, 불공정 거래, 공급망 차질 피해가 발생하면 협회를 통해 대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25.11.09 10:17신영빈 기자

벤틀리, 2026년 말 '첫 순수전기차' 출시…"영국산 럭셔리 SUV"

벤틀리모터스가 오는 2026년 말 첫번째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첫 벤틀리 전기차는 순수 전기 럭셔리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영국 크루에서 설계·개발·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프랑크-슈테펜 발리저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크루 벤틀리 본사 내 미래 전기차 생산 라인에서 개최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벤틀리가 출시할 순수 전기 SUV는 새롭게 추가되는 모델이며, 전장 5미터(m) 이내의 크기에 벤틀리 고유의 주행 경험과 장인정신을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배터리 방전 상태에서 100마일(약 161㎞)의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충전을 7분 이내에 마칠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충전 기술이 탑재된다. 차량 개발은 빠르게 진행 중이며, 세계 각지에서 테스트 카의 성능 시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날 벤틀리는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략도 발표했다. 우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컨티넨탈 GT와 컨티넨탈 GTC, 플라잉스퍼는 2035년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높은 하이브리드 수요에 따라 2035년 이후 전 라인업 완전 전동화를 달성한다는 기존의 목표를 유연하게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벤틀리모터스는 올해 내연기관 모델인 벤테이가 스피드를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했으며, 향후 고객 수요에 따라 추가적인 내연기관 모델 출시도 예고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파워트레인의 유연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프랑크-슈테펜 발리저 회장은 "최소 2035년까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벤틀리 고객들이 우리의 퍼포먼스와 장인정신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순수 전기 SUV에 관해서 "신차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와 기술적 완벽성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대담한 첫걸음"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충전 기술과 벤틀리 고유의 디자인과 개성을 지닌 이 모델이 혁신과 장인정신, 지속가능성으로 정의되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릴 것"이라고 했다.

2025.11.09 10:14김재성 기자

"파트너와 함께 성장"…LGU+, B2B 상생 비전 공유

LG유플러스는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에서 '2025 기업부문 파트너 컨벤션'을 열고 주요 B2B 대리점 파트너사와 성장 비전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에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주요 기업파트너사 대표 70여명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초청 강연·성과 리뷰·시상식·만찬·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지속 가능한 성장은 끊임없는 실험과 실행에서 비롯된다”며 “고객의 변화를 기회로 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연평균 30% 매출 성장을 이룬 이상범 비플 대표가 기업파트너 대상을, 교육시장 고객사 확대에 기여한 송종희 온파워네트웍스 대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마스터스 재킷'을 모티브로 한 특별 시상이 이뤄졌다. 또 차량 관제 디지털전환(DX) 솔루션 'U+커넥트' 수주에 성공한 드레니와 기업용 통화 솔루션 'AI비즈콜 by ixi' 영업을 주도한 비엔에프가 영업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를 '동반성장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고 영업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 AI 기반 영업도구 도입, 파트너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은 “고객가치 실현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파트너사 대표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어가며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5.11.09 09:18진성우 기자

'2025 한국사이버안보학회' 성료...손 회장 "방어 자동화 현실화해야"

"AI 보안과 데이터·암호 기술 선도 연구를 통해 '공격 자동화'에 맞서는 '방어 자동화'를 현실화해야 합니다."(손기욱 한국사이버안보협회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한국사이버안보학회(KACS)가 6~7일 이틀간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한 '2025 한국사이버안보학회 학술대회'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행사는 'AI 사이버안보의 미래: 전략·기술·법의 통합적 접근'을 주제로 열렸다. 한국사이버안보학회는 2023년 4월 창립, 같은 해 5월 사단법인으로 정식 설립됐다. 창립 이후 학술연구와 정책 개발, 인재양성,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조성에 힘쓰며 대한민국 사이버안보 발전에 기여해했다. 특히 학회는 사이버기술 뿐 아니라 법제도, 정책을 함께 논의, 기술전문가 뿐 아니라 법학자, 국내외 정치학자들도 참여하고 있다. 손기욱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은 학제 간 융합을 목표로 기술·정책·법제 거버넌스가 한자리에 모여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설계하는 것"이라면서 "실천 지향적으로 연구실과 회의실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책 권고와 기술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산·학·연·관이 함께 지식의 경계를 허물고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개방과 연대의 자리"라고 밝혔다. 학회가 사회에 기여해할 점으로 첫째, 근거 기반의 정책 제안을 통해 국가 사이버안보 전략 수립을 뒷받침하며 둘째,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아카데미 운영으로 현장형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하고 셋째, 정기 학술행사와 학술지 발간을 통해 신진 연구자를 발굴·확산하고, 건강한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며,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을 통해 위협 정보 공유와 공동대응의 토대를 공고히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국가 디지털자산과 기반시설을 지키는 실질적 방파제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짚은 손 학회장은 "우리가 해결해야할 도전 과제들이 있다. 생성형 AI를 악용한 지능형 공격, 공급망과 OT/ICS 영역을 겨냥한 침투, 그리고 데이터·암호 거버넌스를 아우르는 복합 위협은 속도와 스케일이 다르다"고 말했다. 학회의 발전 방향 다섯 가지도 제시했다. 첫째, AI 보안과 데이터·암호 기술 선도 연구를 통해 '공격 자동화'에 맞서는 '방어 자동화' 현실화 둘째, 공급망·기반시설 등 분야별 특화 연구와 실태평가를 고도화해 현장성 높은 가이드라인 제시 셋째, 국가전략·기술정책·법제 연구위원회 간 유기적 협업을 강화해 과학적 근거와 제도 설계가 맞물리는 정책 생태계 조성 넷째, 차세대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대학원–현장을 잇는 교육·훈련 체계 확립 및 지역과 계층을 아우르는 보안 저변 확대 다섯째, 국제 공조와 민관 협력 외연 확대로 위협 정보 신속한 공유와 새로운 주제 공동연구 적극 추진 등이다. 손 학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참석자 여러분이 바로 학회 동력이자 대한민국 사이버안보의 희망이다. 사이버안보는 '한 사람, 한 기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과제"라면서 "사이버공격은 협력하는데, 사이버방어는 분절되에 있다면 그 결과는 명약관화하다.학술대회 기간동안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기꺼이 나누고 토론해 달라. 그 축적이 곧 우리 사회의 회복탄력성이 되고, 국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행사에선 AI 확산으로 고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전략과 기술·법제도의 통합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연설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비상임위원이기도한 김휘강 고려대 교수가 미국 해킹 전문 매체 '프랙'에 게재돼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해킹인 'APT DOWN'을 해부하고 시사점을 살폈다. 앞서 지난 8월 프랙은 중국 혹은 북한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 세력이 한국 정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APT 공격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내용을 공표한 바 있는데, 김 교수는 이 내용을 분석한 'APT Down: The North Korea Files'라는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김 교수는 "APT Down 보고서가 큰 충격을 준 만큼 이를 국내 CTI(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역량 강화 필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최근 침해사고 유형을 보면 비인가된 자산 식별 실패, 방치된 채로 운영되는 정보자산을 통해 초기 침투가 이뤄졌다. 공격 표면 상에 SSL VPN, Salesforce 등 알려진 취약점을 갖는 자산들이 노출돼 침투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최근 잇단 해킹 사태는 자산식별, ASM 활동 미비에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APT 내용에 따르면 해커가 정부 내부망까지 침투했던 상황으로 심각성은 역대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며 "약 2년에 걸친 장기간 공격이었던 점, 시스템·네트워크 레벨의 해킹 외에도 국내 유명 포털 및 메신저 서비스 계정들에 대한 피싱 시도 등 전방위적 공격이 이뤄졌던 점으로 보아 그 심각성은 더 커진다. 해커는 시스템 침투를 통해 다양한 크리덴셜(인증서, 비밀번호 등)을 확보해둔 상태로, 보다 위협적인 공격 시나리오로 손쉽게 확장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25 한국사이버안보학회 학술대회' 발표는 ▲국가전략 ▲기술정책 ▲법제도 등 3개 트랙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중 국가전략 트랙은 '사이버·AI안보 위협 현황과 대응' '디지털전환의 복합지정학과 사이버안보' '사이버·AI안보 복합 넥서스, 새로운 패러다임 부상인가? 등 3개 세션이, 기술정책 트랙은 'N2SF 1.0 구현 및 도입전략' 'AI보안 및 주요 이슈' '주요 해킹 사고 및 대응방안' 등 3개 세션이, 법제도 트랙은 '사이버안보 위협 대응과 국가 역할' '민관렵력 기반 사이버안보 패러다임 구현과제' '사이버안보 위협 대응과 통신비밀 보호' 등 3개 세션이 각각 마련됐다. 이들 3개 메인 세션외에 논문공모전 발표 세션도 열렸다. 국가전략, 기술정책, 법제도 등 세 분야에서 총 12편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국가전략 대상은 '사이버침해 궤도봉쇄(CIOB)를 통해 새로운 우주 위협'을 주제로 논문을 쓴 이찬규 학생이, 법제도 대사은 '사이버안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한국형 법제 설계'를 주제로 논문을 쓴 홍채원, 이가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기술정책 분야 최우수상 논문은 이현준, 이수영 학생이 쓴 '광고 차단기 과부하-필터링 악용을 통한 선택적 서비스 거부 공격'이 뽑혔다.

2025.11.08 21:14방은주 기자

"OTT는 되고 방송만 규제 왜?"…시대 뒤처진 방송심의 지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는 가능한 장면이 방송에서는 여전히 심의 대상이 된다." "협찬 브랜드가 반복 노출돼도 제재받지 않는 OTT와 달리, 방송은 '과도한 광고효과' 조항에 따라 제약을 받는다." 8일 열린 한국방송학회 2025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이 같은 방송심의 규제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노창희 소장은 현재의 미디어 환경과 동떨어진 방송심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노 소장은 “콘텐츠 시청 환경이 인터넷 기반 매체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시청자들도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해졌으나, 방송에는 여전히 엄격한 심의가 적용되고 있다”며 “방송심의 규정 개선과 함께 심의 접근 방식 자체를 현재의 미디어 환경에 맞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행 심의, 표현의 자유 발목 잡아…형평성도 떨어져” 노 소장은 방송심의가 공공성과 공정성을 명분으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창작자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그는 “방송사와 제작사는 공정성·객관성·건전성 등 추상적인 기준에 따라 자의적인 심의를 우려해 콘텐츠 제작 단계부터 심의를 의식할 수밖에 없는 구조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OTT 등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시청 환경이 이동했음에도 방송만 규제를 받는 형평성의 문제도 짚었다. 노 소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하고자 하는 시청자의 선택권이 현행 심의 체계로 인해 제약받고 있다”며 “방송도 허위조작정보나 과도하게 선정이거나 자극적인 내용을 제외한다면, 콘텐츠 표현의 자유를 폭넓게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매체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심의 적용도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방송의 성격과 역할을 고려한 차등화된 심의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기존 심의 체계를 '자율 규제' 중심으로 바꿔야”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심의 체계를 자율 규제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방송은 게임등급·식품유형·제약 경고문구 등 의무 표시사항이 많다. 또 가상광고의 가격·구성·행사기간 등 거래정보 표기가 금지된 현행 규정으로 인해 시청자의 정보 접근성도 제한되고 있다. 노 소장은 “간접광고 관련 심의 규정을 완화해 사업자의 자율성을 높여야 한다”면서 “지나치게 엄격한 규정이 시청자의 정보 접근을 막고 광고 효과까지 낮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고와 관련된 정보를 보다 구체적으로 표기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모호한 규정이 자율 제작 위축…시청자 편익도 저해” 아울러 노 소장은 “'과도하게·반복적으로·구체적으로' 등 주관적 해석이 가능한 표현이 많은 광고효과 조항은 명확히 개정할 필요가 있다”며 “모호한 규정은 사업자가 위반 여부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고, 자율적 제작 환경을 위축시킨다”고 설명했다. 또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된 행사나 세일 안내 등을 자막으로 알리기 어려운 현행 구조 역시 시청자 편익을 저해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방송심의는 통제가 아닌 신뢰의 관점에서 재정립돼야 한다”며 “시청자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창작자와 방송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인 변화가 이뤄지려면 방송 중심의 법체계를 넘어 '확장된 미디어 법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5.11.08 14:00진성우 기자

ICANN, 웹 서밋에서 디지털 신원의 미래와 분열 위협 논의

믿음직한 인터넷 도메인 네임 시스템 관리 기관이 10년 만에 찾아온 새로운 최상위 도메인 도입 기회와 전 세계 다양한 주체가 함께 인터넷의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을 시급히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중심으로 한 토론을 주최한다. 로스앤젤레스, 2025년 11월 8일 /PRNewswire/ -- 일반 최상위 도메인(gTLD) 확장을 앞두고 인터넷 운영 방식을 둘러싼 지정학적 논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인터넷 도메인 네임 시스템(Domain Name System, DNS)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비영리 기관인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가 올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웹 서밋(Web Summit)에서 디지털 신원의 미래에 대한 중대 논의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웹 서밋 참가자는 ICANN이 주관하는 다음과 같은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을 위협하는 지정학적 압력: 화합인가 분열인가?(The Geopolitics of the Internet: Unity or Division?)(11월 11일 오후 3시 20분~15시 45분(서유럽 시각 기준), 세계 정부 정상회의(Government Summit))의 13번 무대(Stage 13): ICANN 사장 겸 CEO 쿠르티스 린드크비스트(Kurtis Lindqvist), 인터넷 협회(Internet Society) 회장 겸 CEO 샐리 웬트워스(Sally Wentworth), 그리고 내셔널 인터레스트(National Interest) 편집장 스티브 클레몬스(Steve Clemons)가 국경을 초월한 범세계적 협력으로 지정학적 압력으로부터 인터넷을 보호하는 방안과 인터넷이 지금처럼 공동의 자원으로 남거나 아니면, 경쟁 시스템으로 분열하는 데 그와 같은 인터넷 보호 대책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를 논의한다. 새로운 도메인으로 획기적인 온라인 존재감 실현(Revolutionize Your Online Presence with a New Domain)(11월 11일 오전 11시 30분~12시 15분, 마스터클래스 5(Masterclass 5)): ICANN 글로벌 도메인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 테레사 스위너하트(Theresa Swinehart), 스카이 그룹(Sky Group) 도메인 관리 총책 니샤 파카쉬(Nisha Parkash), CSC 프랑스 지사 본부장 패트릭 하우스(Patrick Hauss)가 맞춤형 도메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보안,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는 비결을 전수한다. 이 토론은 2026년 4월에 차기 gTLD를 신청할 계획인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브랜드 관리자, 최고 기술 책임자(CTO)를 위해 기획되었다. 지금은 디지털 세계에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혁신과 기회가 넘쳐나는 가운데, 인터넷 그 자체와 인터넷 운영 및 관리 방식의 미래가 위기에 처했다. ICANN은 이번 토론에서 인터넷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분열 위협을 방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기업이나 단체는 인터넷이라는 만국 공동의 영토에서 고유한 정체성을 확보하고 보호할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ICANN은 '신규 gTLD 프로그램: 2026 라운드(New gTLD Program: 2026 Round)'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6년 4월에 시작되는 신청 기간에 기업, 커뮤니티, 그리고 단체는 고유한 gTLD를 확보할 수 있다. .brand 또는 .city 같은 맞춤형 gTLD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며,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 혁신을 촉진하는 강력한 도구 역할을 한다. 다가오는 2026년 라운드를 계기로 국제화 도메인 네임(Internationalized Domain Names, IDN) 사용이 확대되면 라틴 문자 이외의 언어 사용자들도 인터넷을 더욱 쉽고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ICANN 사장 겸 CEO 쿠르티스 린드크비스트는 "이번에 진행될 새로운 gTLD 도입 절차는 인터넷 환경이 한 단계 발전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한 데 이어, "ICANN은 기업이 고유한 디지털 정체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하여, 시장 경쟁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ICANN은 이러한 혁신의 근간을 이루는 인터넷 운영 방식, 즉 전 세계 다양한 주체가 함께 인터넷의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웹 서밋에서 개방적이고 서로 호환되며 일원화된 인터넷을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위협과 미래의 기회에 대해 전 세계 지도자들과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신규 gTLD 프로그램: 2026 라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newgtldprogram.ican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소개ICANN의 사명은 전 세계 인터넷이 안정성과 보안을 유지하고, 하나의 통일된 네트워크로 기능하도록 돕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려면 컴퓨터나 다른 기기에 주소(이름이나 숫자)를 입력해야 한다. 이때 이 주소는 중복되지 않아야 컴퓨터가 서로의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다. ICANN은 이러한 전 세계의 고유 식별자를 관리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ICANN은 1998년에 전 세계 인터넷 커뮤니티의 참여로 만들어진 비영리 공익 법인이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10953/ICANN_Logo.jpg?p=medium600

2025.11.08 08:10글로벌뉴스

환자와 마음을 나눈다…제약사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 마음도 보듬는다

글로벌 제약사의 사회공헌 활동이 국내에서 활발히 진행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이 환자들의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단체활동으로도 진행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희귀질환 아동 대상 정서 지원 '비 이펙트' 캠페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이하 연합회) 산하 'Rare Dreamz'(전 희망의소리합창단)를 대상으로 정서적 웰빙을 지원하는 '비 이펙트'(B-EFFECT) 캠페인을 지난 4일 진행했다. 'B-EFFECT'는 베링거인겔하임이 글로벌 비영리단체 아쇼카(Ashoka)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해마다 국가별로 지역사회 요구에 부합하는 주제를 선정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는 '정신건강'을 주제로 삼았다. 이번 활동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및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 완화와 정서적 회복력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Rare Dreamz 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Rare Dreamz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및 형제·자매로 구성돼 있으며, 창의적 예술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결을 통한 치유'(Healing through connection)를 테마로,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보고 이를 실천하는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신소영 부사장이 '마음과 몸의 연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희귀질환 환우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마음 돌봄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이 환아들과 1:1로 짝을 이뤄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활용된 기기는 자사의 'Green IT'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과 아이패드 45대를 연합회에 기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Green IT' 프로그램은 사용가능한 IT 기기를 지역사회에 기부해 운영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전달된 기기는 참가 환아 및 가족들이 세션에서 배운 마음 돌봄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디지털 악보를 활용한 합창단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재학 연합회 회장은 “희귀질환 환아와 가족은 치료와 삶의 여정 전반에서 경제·사회·교육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그로 인한 사회적 단절과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희귀질환 환아 가정과 사회의 먼 거리를 좁히고 환아와 보호자의 정신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나마리아 보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B-EFFECT는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하나로 연결되고, 작은 행동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의미 있는 여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희귀질환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이라는 보편적이지만 일상에서 간과되기 쉬운 부분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 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 임직원과 함께 기부형 워킹 캠페인 진행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오노 그룹이 실시하는 글로벌 워킹 캠페인 시기에 맞춰 환자단체 기부를 위한 임직원 참여형 워킹 행사를 지난 10월31일 국내 각지에서 진행했다. 오노 그룹은 2024년부터 10월1일부터 11월30일 기간에 전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사회공헌을 목표로 글로벌 워킹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이 정해진 기간에 글로벌 워킹 캠페인 홈페이지에 걸음 수를 기록하고, 걸음 수 합계가 목표치를 달성한 경우 오노 그룹이 지정한 환자단체에 기부한다. 올해는 한국오노약품공업이 오노 그룹 워킹 캠페인 참가에 더해 한국 독자적으로 '환자를 위한 걸음(Let's walk together for Patients)'을 주제로 임직원 참여형 워킹 행사를 개최, 임직원들은 드레스코드(레드)를 맞춰 행사에 참여해 남산 둘레길, 구리 한강변, 강서, 강남, 광주, 대구 등의 산책로를 걸었다. 행사 당일 누적된 걸음 수에 따라 기부금을 국내 환자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토 칸 한국오노약품공업 대표는 “임직원의 발걸음이 환자분들의 삶에 따뜻한 보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걸음으로 모인 기부금이 환자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질병과 고통에 맞서 싸우는 인류를 위해(Dedicated to the Fight against Disease and Pain)'라는 기업 이념 아래, 환자의 삶에 기여하는 의약품을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BMS제약, 저소득 암환자 치료 환경 개선 위한 '리커버' 3기 마무리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 암환자의 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리커버'(Recover) 3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리커버는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이어가기 어려운 저소득층 암환자에게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 치료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한국BMS제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암 치료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가 없도록 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리커버 3기는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총 10명의 환자에게 인당 130만원의 치료 보조 경비를 지원했다. 참가자는 실거주지와 다른 시도에 소재한 병원에서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 중 중위소득 100% 미만인 저소득층으로, 대부분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암환자의 연간 진료비는 약 13조원으로 1인당 평균 860만원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지역별로 치료 여건이 달라 일부 환자는 거주지 외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교통비·숙박비 등 추가적인 부담을 안게 된다. 리커버 3기에 참가한 김연주(가명) 씨는 “2023년 암 진단 후 건강 악화로 항암 치료를 중단한 상태였는데, 지원금으로 건강을 회복해 다시 치료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라며 “한국BMS제약의 리커버는 햇볕도 들지 않던 고시원 방에서 웅크리고 있던 저를 기어코 찾아내 다시 세상으로 이끌어준 구조대와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리커버는 경제적 여건으로 치료를 미루거나 중단할 상황에 처한 암환자에게 치료의 연속성을 보장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한국BMS제약과의 협력은 의료 접근성의 격차를 줄이고 환자 중심의 지원 문화를 확산하는 민간 파트너십의 모범사례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치료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혜영 한국BMS제약 대표는 “혁신 신약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치료 접근성 개선과 전방위적인 환자 지원을 통해 치료 여정에 끝까지 함께하는 것이 헬스케어 생태계의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리커버는 이 역할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환자가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으로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BMS제약은 과학을 기반으로 한 혁신이 환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BMS제약은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자와 보호자, 치료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리커버를 비롯해 청년 암환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리부트(Reboot)', 환자 보호자의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환자 보호자의 날' 캠페인 등이 있으며, 이는 임직원 봉사팀 'H2O(Heart and Hands as One)'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입센코리아, 희귀질환 어린이와 함께하는 '입센 커뮤니티 데이' 입센코리아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입센 커뮤니티 데이'(Ipsen Community Day)를 서울 키자니아에서 희귀질환 어린이 30명과 입센코리아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센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연간 하루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어린이 1명당 직원이 2명 이상 매칭되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함께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희귀질환 어린이들에게 직업 체험은 치료와 병원 방문으로 제한된 일상에서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됐고, 이와 함께 보호자에게는 휴식과 정보 교류의 시간을 제공해 가족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입센코리아와 연합회가 함께 진행한 '희귀질환자 보호자 케어 프로그램'과도 연결되며,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문제를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1년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국내 희귀질환자 삶의 질 예비조사'에 따르면, 희귀질환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전반적인 삶의 질이 낮고, 신체적·심리적·경제적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환자와 가족 모두의 일상에 큰 제약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료와 돌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현실은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의 사회적·정서적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어, 정책적·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양미선 입센코리아 대표는 “입센 커뮤니티 데이(Ipsen Community Day)는 환자와 가족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진심을 담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연합회와 협력해 희귀질환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은 “희귀질환 어린이들은 쉼 없는 치료와 돌봄으로 인해 일상에서 많은 제약을 받는다. 이번 체험 활동은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며, 보호자들에게도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입센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 중심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 강화(Focus on Patients and Society)'라는 기업의 핵심 미션을 재확인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08 08:00조민규 기자

ECW, 파키스탄 홍수 피해 아동 위해 미화 200만 달러 긴급 지원 발표

1차 긴급 대응 보조금, 농촌지원프로그램네트워크가 이끄는 지역 컨소시엄을 통해 학생 34,483명 지원 예정 뉴욕, 2025년 11월 8일 /PRNewswire/ -- 유엔 산하 글로벌 기금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Education Cannot Wait, 이하 'ECW')'가 오늘 파키스탄의 기록적 몬순 홍수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의 긴급 교육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미화 200만 달러 규모의 '1차 긴급 대응(First Emergency Response)'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Education assessments reveal that over 367,000 school-aged children currently lack access to education in flood-affected districts, with damage reported in over 1,800 schools. 12개월 동안 진행될 이 보조금 지원은 농촌지원프로그램네트워크(Rural Support Programmes Network, RSPN)가 주도하고, 국가농촌지원프로그램(National Rural Support Programme, NRSP), 사르하드농촌지원프로그램(Sarhad Rural Support Programme, SRSP), 이다라-에-탈림-오-아가히(Idara-e-Taleem-o-Aagahi, ITA), PAGE 재단(PAGE Foundation) 등 현지 및 국내 단체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집행될 예정이다. 바시르 안줌(Bashir Anjum) RSPN 최고운영책임자(COO)는 "RSPN이 ECW와 파키스탄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시알코트, 나로왈, 장, 스와트 지역의 홍수 피해 아동들 가운데 특히 여학생, 국내 실향민(IDP), 장애 아동들이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양질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협력을 통해 해당 지역사회가 회복력 있는 교육 시스템을 재건하고, 희망을 되살리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배려받는 환경 속에서 학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함께 가장 취약한 아이들의 꿈을 기회로 바꾸고, 교육을 지속 가능한 희망으로 전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현지 주도 대응으로 파키스탄 홍수 피해 지역의 소녀와 소년 약 3만 4천 명에게 생명을 지키는 교육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 관련 조사에 따르면, 홍수 피해를 입은 여러 지역에서 약 36만 7천 명의 학령기 아동이 현재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1800개 이상의 학교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됐다. ECW의 이번 지원은 피해 학교의 복구, 임시 학습 공간 설치, 포용적이고 성인지적인 학습 자료 제공, 상하수도 및 위생 시설 복원, 보호 조치 시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 조치는 파키스탄 인도적 대응 계획(Pakistan Humanitarian Response Plan)과 연계돼 있으며, 홍수 발생 이전부터 교육 자재를 사전 배치한 ECW의 '선제적 대응 시범 사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편집자 참고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 소개: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Education Cannot Wait, ECW)는 유엔(UN) 산하의 긴급 상황 및 장기 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 글로벌 기금으로, 난민, 국내 실향민, 그리고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ECW는 다자간 시스템을 기반으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속도를 높이고, 다년간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긴급 구호와 중장기 지원을 연계한다. 또한 각국 정부, 공공 및 민간 기부자, 유엔 기관, 시민사회단체, 인도주의 및 개발 원조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효율성을 높이고, 단절된 대응 방식을 통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CW는 전 세계 더 많은 취약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후원을 긴급히 호소하고 있다. 엑스/트위터에서 팔로우: @EduCannotWait @KentPage 추가 정보 확인: www.educationcannotwait.org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6226/Education_Cannot_Wait.jpg?p=medium600

2025.11.08 06:10글로벌뉴스

퀀티넘, 신형 양자 컴퓨터 '헬리오스' 상업 출시 발표...전례 없는 정확성으로 생성형 양자 AI(GenQAI) 구현

암젠, BMW그룹, JP모건체이스, 소프트뱅크 등 주요 고객과 함께 출시 뉴욕 ,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양자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퀀티넘(Quantinuum)이 기업들의 양자컴퓨팅 활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범용 상용 양자컴퓨터 '헬리오스(Helios)'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헬리오스는 현재 상용 시스템 가운데 가장 높은 충실도†를 자랑하며, 업계 최초의 실시간 제어 엔진을 탑재해 개발자가 이기종(heterogeneous) 클래식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하듯 양자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파이썬(Python) 기반의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거피(Guppy)'를 통해 개발자들은 양자와 고전 컴퓨팅을 하나의 프로그램 내에서 끊김 없이 결합할 수 있다. 헬리오스는 현재 퀀티넘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다. 라지브 하즈라(Dr. Rajeeb Hazra) 퀀티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컴퓨팅 변곡점은 오늘부터 시작된다"며 "기업들이 이제 고정밀 범용 양자컴퓨터에 접근해 실제 산업 혁신을 이끌 수 있게 됐다. 이는 신약 개발부터 금융, 첨단 소재까지 산업 전반의 혁신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헬리오스는 양자 생성 데이터(quantum-generated data)를 활용해 생성형 AI(Generative AI) 모델의 성능을 한층 강화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 소재 설계, 양자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 퀀티넘은 엔비디아(NVIDIA)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엔비디아 GB200을 엔비디아 NVQLink를 통해 헬리오스와 통합함으로써 특정 최종 시장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헬리오스 및 향후 시스템에서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기술(accelerated computing)을 도입하고, 퀀티넘 거피와 엔비디아 CUDA-Q 플랫폼을 결합해 로드맵의 핵심인 실시간 오류 보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퀀티넘(Quantinuum)은 생명과학, 소재, 에너지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참여하는 초기 사용자 및 협력 커뮤니티의 확대를 발표했다. 암젠(Amgen): 투자자이자 연구 협력사로, 하이브리드 양자-머신러닝(quantum-machine learning)을 활용해 생물학적 제제 분야의 데이터 기반 신약 탐색을 가속화한다. 블루큐비트(BlueQubit): 실제 주행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AI 이미지 인식 연구를 진행한다. BMW그룹(BMW Group): 연료전지 촉매 소재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발전을 도모한다. JP모건체이스(JPMorgan Chase): 고급 금융 분석에 활용 가능한 양자컴퓨팅 잠재력을 연구한다. 소프트뱅크(SoftBank Corp.): 차세대 배터리, 광 스위치, 태양 전지용 유기 소재를 탐구한다. 또한 퀀티넘은 싱가포르 국립양자청(National Quantum Office, NQO) 및 국립양자컴퓨팅허브(National Quantum Computing Hub, NQC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싱가포르 내에서 헬리오스 접근권을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전산생물학, 생물정보학, 금융 모델링 및 최적화, 첨단 소재 및 화학, 조합 최적화 등 분야에서 양자컴퓨팅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퀀티넘은 이번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R&D) 및 운영센터(Operations Centre)를 설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양자 컴퓨팅의 상업적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퀀티넘은 두 가지 새로운 생태계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새로운 사용자 그룹인 큐넷(Q-Net)은 고객 피드백 및 협업을 위한 포럼 역할을 할 것이며, 새로운 스타트업 파트너 프로그램은 개발자들이 헬리오스 상에서 타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확장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헬리오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각 자료와 과학 논문은 여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충실도: 양자컴퓨팅에서 '충실도'란 시스템의 연산 정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오류율이 낮을수록 충실도는 높아진다. 헬리오스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양자컴퓨터 가운데 가장 높은 충실도를 기록했다. 주요 성능 사양은 다음과 같다. 물리 큐비트(PQ): 98 PQ,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 99.921%, 1큐비트 게이트 충실도 99.9975% 논리 큐비트(LQ): 94 LQ(오류 감지) — 논리 큐비트가 전역 얽힘 상태를 형성해, 물리적 성능보다 우수 50 LQ(오류 감지) — 자성 시뮬레이션에서 물리적 성능을 초과 달성 48 LQ(오류 수정) — 물리적 성능을 상회하며 상태 준비 및 측정 충실도 99.99% 달성 퀀티넘 소개 퀀티넘(Quantinuum) 은 세계 최고의 양자 컴퓨팅 기업이다. 퀀티넘의 양자 시스템은 업계 모든 기준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에서 370명 이상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포함한 550명이 넘는 직원이 양자 컴퓨팅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quantinu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Quantinuum Helios, Powered by Honeywell'은 헬리오스 이온 트랩이 하니웰(Honeywell)에서 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하니웰 상표는 허니웰 인터내셔널(Honeywell International, Inc.)의 사용 허가에 따라 사용되며, 하니웰은 본 서비스에 대해 어떠한 진술이나 보증도 하지 않는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55950/5604548/Quantinuum_Logo.jpg?p=medium600

2025.11.07 22:10글로벌뉴스

한국사이버보안협의회 발족..."사이버강국 코리아 기여"

한국사이버보안협의회(Korea Cyber Security Allaince, KCSA)가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 총회 행사를 열고 출범했다. 협의회는 사이버보안과 관련한 기술, 정책, 문화 등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사이버보안 역량을 결집하는 협력 플랫폼 역할을 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출신 산학연 종사자들이 주축이돼 결성했다. 초대 회장은 원유재 충남대 교수가 선출됐다. 감사는 송윤호(위즈코리아 상임고문) 전 ICT대연합 본부장이 맡는다. 협의회는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함께 모여 사이버보안과 관련된 정보를 함께 나누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협력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면서 "지금까지 정보보안 단체들은 정보보호 솔루션 제공 업체와 수요기업 단체들이 중심이 돼 왔으나, 최근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사이버 보안 및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중심이 돼 사이버보안협의회를 창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공공기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사이버보안·개인정보보호·디지털 신뢰에 관한 정책 개발 ▲관련 학술대회·세미나·포럼 개최 ▲교육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공공·민간·국제기구와의 공동연구 및 산학연 협력사업 추진 ▲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중소기업·청소년·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했다. 이날 열린 창립 총회 기념만찬에는 국회 김희정 의원(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우혁 실장 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통합전 기관장을 지낸 황중연 전임 원장, 조성갑 전임 원장도 참석했다. 또 통합이후 기관장을 지낸 이기주 전임 원장(현 한국CISO협의회 회장), 이원태 전임 원장(현 양자보안포럼 회장), 이상중 현 KISA 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원유재 회장은 협의회 출범은 단순한 조직 탄생이 아니라, 대한민국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협력 체계가 시작되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면서 "국가차원의 전략·산업·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보안 생태계를 만들고, 공공과 민간이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일조하며, 다양한 전문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국내외 협력과 국제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사이버 보안의 모범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7 20:30방은주 기자

하이센스, AI 중심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계기로 ESG 전략 추진 속도 높여

칭다오, 중국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소비자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분야의 세계 선두 브랜드인 하이센스(Hisense)가 오늘 2024년 ESG 보고서에 명시된 전략적 업그레이드 계획을 이행하면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활동에 의미심장한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하이센스는 'AI를 활용한 기술'을 중심으로 두 가지('지능화'와 '환경친화적 성장') 병행 방식을 동원하여 제조, 사회적 영향, 관리 체계 전반에서 책임감 있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하이센스 히타치 황다오 공장이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VRF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등대(Sustainability Lighthouse)이자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충족한 유일한 등대 공장(Lighthouse Factory)으로 인정받았다. 요컨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제조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다. ESG를 주축으로 한 전략적 업그레이드 하이센스는 ESG를 자사의 6대 핵심 전략으로 격상하고, 세계 정상급 기업이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거시적 전략과 연계하여 성장을 도모했다. 하이센스는 2026년까지 탄소 배출량 감소세로 전환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야심 찬 탄소 감축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지속가능성을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다. 하이센스는 환경친화적 성장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기술 혁신이 만인에게 이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생산 방식, 공급망, 그리고 제품을 개편하고 있다. 친환경 제조를 위한 AI 하이센스는 친환경 제조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전략으로 저탄소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하이센스가 처음으로 발간한 탄소 중립 백서에는 로드맵과 실행 계획이 명시되어 있다. 하이센스는 130건 이상의 친환경 및 저탄소 기술이 표준화되는 데 일조했다. 또한 이 회사는 41개의 공장이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것과 별개로, 4개의 탈탄소화 공장(Zero-Carbon Factory), 17개의 국가 지정 친환경 공장(Green Factory), 그리고 6개의 친환경 디자인 시범 기업(Green Design Demonstration Enterprise)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서는 재생에너지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하이센스의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따뜻함이 담긴 기술: 사람과 목적 하이센스는 기술이 항상 사람들에게 유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이센스는 오래전부터 교육, 포용성, 그리고 지역 사회 활력을 증진하고자 공익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하이센스는 AI 중심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공익 프로그램의 영향력과 투명성을 높이고 필요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램 차란 경영 실천상(Ram Charan Management Practice Award)' 대상(Grand Prize)과 '포브스 차이나 선정 최우수 ESG 고용주(Forbes China Best ESG Employer)' 같은 상을 받으며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범세계적 차원에서 하이센스는 UEFA 재단과 협력하여 22개국의 입원 아동과 축구 스타의 만남을 주선하고,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챔피언십(Barrier-Free Championship)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60개 학교의 축구팀을 후원하는 축구 프로그램도 출범했다. 이 모든 것이 전 세계 사람을 위해 '더 밝은 삶을 혁신(Innovating a Brighter Life)'하겠다는 하이센스의 약속에서 비롯된 결과이다. 모범적인 관리 체계와 규정 준수 하이센스의 뛰어난 ESG 성과는 견고한 관리 체계 덕분이다. 실제로, 2024년에 하이센스는 관리 체계, 노동, 환경 보호, 부패 방지, 무역 규정 준수 등 7개 핵심 영역을 포괄하는 GB/T 35770-2022/ISO 37301 CMS(Compliance Management System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전망 하이센스는 2025년을 자사 생태계 전반에서 AI 역량을 본격적으로 강화하는 원년으로 정하고, 연구, 생산, 공급, 서비스에 AI를 통합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센스는 지능형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하여 글로벌 ESG 의제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창출하고 전 세계 수백만 가구에 따뜻함이 담긴 기술을 제공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센스(Hisense) 소개 1969년에 창립한 하이센스는 16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가전제품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두 기업으로서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및 지능형 IT 솔루션을 전문으로 한다.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부문(2023년~2025년 1분기)에서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2026 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인 하이센스는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을 전 세계 시청자와의 소통 수단으로 삼고 있다.

2025.11.07 19: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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