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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학관 매달 세째 주 토요일 '과학특강'

국립중앙과학관은 가족이 함께하는 대중 과학강연 프로그램 '별의별 과학특강' 시리즈 상반기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매월 세째 주 토요일 진행하는 과학특강은 지난 달 별별물리에 이어 ▲2월 별별만화 ▲3월 별별대학 ▲4월 별별화학 ▲5월 별별기록 ▲6월 별별뷰티 시리즈가 이어진다. 오는 21일에는 만화로 과학이야기를 전하는 '별별만화, 일상의 과학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주과학상식을 애니메이션으로 다루는 코스모스웩, 의학‧과학만화가 김명호, 해부학만화가 압듈라, 과학커뮤니케이터 장혜리가 출연한다. 3월 21일에는 '별별대학, 크레이지 공대생활'을 다룬다. 최근 SNS에서 '총장님 몰래 눈알붙이기'로 화제가 된 크리에이터 김눈알, 눈알헌터와 함께 화이트해커 윤인수 교수, 과학커뮤니케이터 투로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KAIST를 주제로 소통한다. 4월 11일에는 '별별화학, 취향은 마음일까 분자일까'라는 제목으로 고수, 향신료, 기호식품, 술에 대한 취향차는 어디에서 생겨나는지 화학과 생물학적 시선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취미는 과학'에서 화학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장홍제 교수와 과학커뮤니케이터 장혜주가 함께 출연한다. 5월 16일에는 '별별기록, 최강 종이비행기'는 종이비행기 날리기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위플레이 이승훈 선수가 신기한 곡예비행 시연을 펼치며, 종이비행기로 유체역학, 공기역학과 같은 과학지식을 알아본다. 강연 후에는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새로운 기록에 도전해 볼 수 있다. 6월 20일 상반기 마지막 시리즈는 '별별뷰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진짜 화장품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임소정과 뷰티크리에이터 등이 출연하여 화장품의 과학에 대해 알아본다. 별의별 과학특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14 14:00박희범 기자

역사 CCTV 모자이크, 코레일이 직접 한다…자라소프트 AI '도입'

국가 핵심 인프라인 철도 시설 내 CCTV 영상 비식별 처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더 안전하고 신속해진다. 자라소프트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국 역사와 역무 시설에 AI 영상 비식별 솔루션 '블러미 엔터프라이즈'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코레일은 급증하는 CCTV 영상 정보 공개 청구와 수사 협조 요청에 대해 외부 반출 없이 내부망에서 즉각 대응 가능한 체계를 갖추게 됐다. 영상 유출 위협을 원천 차단하면서도 민원인이 부담하던 비식별 처리 위탁 비용을 없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술적으로는 고사양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 접속만으로 고화질 영상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서버에 탑재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을 웹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김경민 한국철도공사 정보보안센터 파트장은 "이번 구축으로 CCTV 모자이크 처리를 더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수행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정우 자라소프트 대표는 "고사양 GPU 자원을 별도 설치 없이 웹 환경에서 지연 없이 제어하는 것이 기술적 핵심"이라며 "폐쇄망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내도록 엔진을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2026.02.13 17:20이나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 3기 참가자 모집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은 인디게임 창작자를 위한 워크숍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는 인디게임 창작자가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임 프로토타이핑의 전과정을 이해하고 개발 중인 게임의 핵심 재미를 검증한다. 프로그램은 4주 동안 진행되며 현업선배와 1대1 밀착 멘토링, 팀 간 상호 피드백, 데이터 기반 플레이 테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검증 목표 수립부터 체크리스트 작성, 인터뷰 설계까지 단계별 방법론을 학습하고 게임의 핵심 재미를 다각도에서 검증한다. 이후 오프라인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객관적 지표와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다. 퓨처랩 인디게임 지원 프로그램 출신인 이유원(반지하게임즈), 김서하(후추게임스튜디오), 문지환(팀 호레이), 이도운(LIFUEL) 등 현업 선배가 조력자로 참여해 팀별 상황에 맞춘 멘토링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2일까지다. 핵심 시스템이 구현된 초기 프로토타입을 보유하고 재미 검증이 필요한 인디게임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인디로그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지난 두차례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에는 40개팀 200여명의 창작자가 참가했다.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4점을 기록했다. 멘토링을 통해 개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실장은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는 인디게임 개발을 위한 실제적 고민해결과 역량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퓨처랩 창작 지원 프로그램 출신 선배 창작자의 재능환원 등 창작 커뮤니티에서 성장하고 싶은 창작자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2.13 16:50진성우 기자

팝업스튜디오-서강대-코드프레소, 'AI 바이브 코딩 러너톤' 성료

팝업스튜디오(대표 김태형)가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 IT 평가 플랫폼 코드프레소와 공동 주최한 '서강대학교 AI 러너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25일간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AI를 단순한 소비 도구가 아닌, 실전 문제를 해결하는 '설계 및 제조 도구'로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러너톤에는 서강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총 41개 팀, 63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전공자를 위한 'AI 에이전트 트랙'과 비전공자도 참여 가능한 '바이브 코딩 트랙'으로 분리 운영돼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팝업스튜디오의 AI 네이티브 BaaS(Backend as a Service) 솔루션인 'bkend' 바이브 코더 커뮤니티 'bkamp'를 활용했다. 특히 비전공 참가자들은 코딩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AI와 대화하며 제품을 만드는 '바이브 코딩' 방식을 통해 실제 작동하는 웹 서비스를 기획부터 배포까지 완수하며 AI 리터러시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AI 러너톤 프로그램 참여 기간 동안 학생들은 Cursor, LangChain, LangGraph 등 최신 AI 에이전트 구현 기술을 학습하고, 팝업스튜디오의 'bkend'를 통해 복잡한 DB 생성, API 연결, 인증 시스템을 코드 한 줄 없이 대화만으로 구축하는 경험을 가졌다. 치열한 경합 끝에 대상(1팀, 상금 60만원), 최우수상(1팀, 상금 40만원), 우수상(1팀,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코드프레소 역량 인증서와 인턴십 연계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태형 팝업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러너톤을 통해 탄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비전공자들도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바이브 코딩 시대에는 기술적 허들이 더 이상 장애물이 되지 않으며, 팝업스튜디오는 누구나 빌더가 될 수 있는 세상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훈 코드프레소 대표는 "대학교육이 기술 습득을 넘어 현장과 연결되는 경험 중심 학습으로 전환되는 시점"이라면서 "산학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AI 에이전트 구현 역량을 실무 수준으로 확장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026.02.13 16:32백봉삼 기자

정의선의 이동권 철학 결실…현대차, 교통약자 이동권 해결한다

현대차그룹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교통약자의 니즈에 맞는 차량 모델 출시 및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를 통해 로보틱스·스마트팩토리·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도 '모든 사람의 제약없는 이동' 이라는 현대차그룹의 가치를 지켜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출시한 기아 최초의 다목적 차량인 PV5는 교통약자들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 있다. PV5 패신저 모델은 저상화 플로어 설계와 B필러에 적용된 어시스트 핸들을 통해 누구나 쉽게 탑승할 수 있어 교통약자들의 이동 및 승하차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최근에는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PV5 WAV 모델 계약을 개시했다. PV5 WAV는 휠체어 이용 승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측면 출입 방식이 적용됐다. 또한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를 통해 인도에서 휠체어 승객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차그룹의 휠체어 전동화 키트 공유 서비스 '휠셰어'도 빼놓을 수 없다. 휠셰어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휠체어 전동화 키트를 무상 대여하는 서비스로, 수동 휠체어의 가벼움과 전동 휠체어의 편의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휠셰어는 2018년 서울에서 시작된 이후 부산, 제주, 경주, 강릉 등 주요 관광지로 확장됐다. 지난해 7월에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도 이동식 대여소를 새롭게 개소해 교통 약자들이 해외에서도 이동의 제약이 없는 여행을 즐기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아는 교통약자들에게 차량을 제공해 여행의 즐거움을 전하는 '초록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록여행은 단순한 차량 대여를 넘어, 명절 귀성 여행, 섬·고지대 여행 등 목적과 테마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차량에는 장애인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핸드 컨트롤러가 장착돼 있으며,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트랙커와 슬로프 등 다양한 옵션이 마련돼 있다. 2012년 시작된 초록여행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누적 이용객 10만 명, 주행 거리 658만㎞를 돌파하며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에 큰 역할을 해왔다. 교통약자들에 대한 지원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로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의 약 2680만명 이상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부터 '현대 사마르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마르스 캠페인을 통해 인도 장애인 선수들을 직접 지원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물도 제작·배포하고 있다. 기아는 지난해 11월 영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대상 리스 차량 운영사인 '모타빌리티'와 영국에 PV5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023년 신년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과 적극적인 소통, 투명한 경영활동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며 사회적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6.02.13 15:56김재성 기자

[ZD SW 투데이] 하이브랩, 가짜 금 판별 AI 플랫폼 개발 착수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하이브랩, 가짜 금 판별 AI 플랫폼 개발 착수 하이브랩이 제일금거래소 및 서울시립대 신소재공학과 송오성 교수팀과 'AI 기반 한국형 가짜 금 판별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3자 간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금 거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1차 스크리닝(비파괴)과 2차 확증, 증빙리포트에 이르기까지 일체형 멀티모달 검증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하이브랩은 다양한 종류의 센서 데이터를 종합 수집하고 AI 기반으로 복합 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 기관은 고가의 장비 없이도 멀티센서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통한 가짜 금 판별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기·솔루션 보급을 통한 신규 수익모델 론칭할 계획이다. ◆클라비, '과학동아에어 에듀' 학교장터 에듀테크몰 등록 클라비가 동아사이언스와 공동 개발한 과학 탐구 AI 솔루션 '과학동아에어 에듀를 학교장터 에듀테크몰에 공식 등록했다. 이번 등록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에듀테크몰에서 제품을 확인하고 학교 단위 구매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과학동아에어 에듀는 과학동아·수학동아 등 과학 콘텐츠를 바탕으로 핵심 개념과 사례를 설명하고 관련 기사와 확장 질문을 제시해 학습자의 사고를 넓히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클라비와 동아사이언스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AI 기반 프로그램에도 선정돼 오는 3~12월간 다양한 AI 활용 학습 경험을 지원한다. ◆글로벌 AI 코딩 도구 커서, 서울서 첫 공식 해커톤 성료 글로벌 AI 코딩 에디터 '커서'의 공식 커뮤니티인 커서 코리아 커뮤니티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대강당에서 개최한 '커서 해커톤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커서는 챗GPT나 클로드 같은 생성형 AI를 코딩에 최적화해 결합한 차세대 개발 도구다. 이번 해커톤은 사전 신청에만 25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 26개 팀, 70여 명의 참가자들은 5시간 동안 커서 AI의 보조를 받아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제 작동하는 서비스 프로토타입 구현까지 마치는 성과를 보였다. ◆메가존클라우드, 설 앞두고 과천 취약계층 위한 성금·물품 전달 메가존클라우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과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 기부물품과 성금을 모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은 지난 11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장지황 메가존클라우드 최고HR책임자와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생활용품과 성금 1000만원을 이날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측에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갈현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와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비즈플-전자통관국제협력재단, 인적자원관리 사업 협력 GS비즈플이 전자통관국제협력재단(CUPIA)과 지능형 인적자원관리(HRM) 시스템의 글로벌 확산 및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CUPIA의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와 GS비즈플의 지능형 HRM 기술력을 결합해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현재 공동 수행 중인 알제리 관세청 HRM 구축 사업을 완수하고 이를 기반으로 마그레브 지역 및 CUPIA의 기존 사업국가들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별로 상이한 인사 법령과 현지 문화에 최적화된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범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026.02.13 15:27한정호 기자

"우주에 데이터센터 구축? 한국은 공급망 선점부터”

우주 공간에 인터넷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움직임이 세계 각국에서 엿보이는 가운데 한국은 핵심 부품 공급망 위치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목을 끈다. 이론적으로는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띄울 수 있으나 여러 난제가 많은데, 이런 문제를 국내 기술력으로 풀어가며 우주 AI 데이터센터 흐름에 발을 맞추자는 전략이다. 박순영 우주항공청 재사용발사체프로그램장은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의원실이 주최한 토론회 발제를 맡아 “AI와 우주의 대융합에 미리 준비하면 우리나라의 기회 요인을 찾을 수 있다”며 “우주 데이터센터에 관련한 공급망을 선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데이터센터 활용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수요를 쫓기에 전력과 입지 고민이 많은 데이터센터를 우주 공간에 두겠다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와 최근 인수를 발표한 xAI로 잘 알려진 우주 데이터센터를 두고 미국의 스타트업 스타클라우드는 엔비디아 GPU를 위성에 실어 이미 시험 발사를 진행했고, TPU를 내세우는 구글은 선 캐처 프로젝트로 내년 발사를 예고하고 있다. 유럽우주국(ESA)도 우두 클라우드 로드맵(ASCEND)을 세우고 있고 중국의 ADA스페이스란 회사 역시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블루 오리진으로 우주 시대를 개척하려는 아마존 역시 관련 연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론적으로 발사체 비용을 상쇄할 효용이 있다면 우주 공간은 태양 에너지 활용과 데이터센터의 폐열 처리를 위한 냉각 등 지표면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만 태양광 패널과 내방사선 반도체, 지상과 통신 속도 레이턴시 등 풀어야 할 과제를 선결해야 한다. 당장 발사체 기술을 쫓아가기는 어렵지만 이같은 우주 데이터센터를 위한 핵심 기술을 먼저 확보하고, 우주 기술을 내세운 빅테크들이 뛰어드는 무대에 공급망 위치에 진입하고 그들과 협력하는 전략을 구사하자는 게 박순영 과장이 내세운 전략이다. 손자병법의 '반객위주'를 사례로 들며, 당장의 경제성은 보장되지 않더라도 글로벌 추세를 고려할 때 전략적인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뜻이다. 삼성글로벌리서치의 김미경 상무는 “AI와 우주 기술의 융합 관점에서 볼 때 AI로 우주 기술에 드는 비용이 저렴해지고 개발 속도도 빨라지고 있고, 우주의 전력과 냉각 입지를 볼 때 무주가 AI 인프라를 도와주는 면도 있다”며 “파괴적인 두 기술이 합쳐질 때 국방이나 재난 방지와 같은 새로운 산업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2026.02.13 14:35박수형 기자

현대백화점,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애플페이' 도입

현대백화점은 중국 최대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오는 14일부터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 모든 점포에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니온페이는 중국 내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국내 백화점 중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애플페이를 공식 도입하는 건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을 방문한 중국인 고객은 실물 카드 없이도 애플페이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애플페이 도입을 기념해 내년 1월까지 애플페이로 결제하는 중국인 고객들에게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중국 2030세대 사이에서 익숙한 애플페이 도입으로 젊은 층 중심인 싼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에는 외국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등 단순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번 애플페이 도입으로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인 쇼핑 편의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애플페이 도입을 시작으로 유니온페이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니온페이는 중국에서 애플페이뿐 아니라 화웨이페이와 샤오미페이 등 다양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르면 6월 화웨이페이와 샤오미페이를 추가로 도입해 중국인 고객의 모바일 결제 선택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중 더현대 서울 6층에 K뷰티와 K패션을 소개하는 전용 팝업 공간을 마련하고, 싼커들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분석, 티셔츠 커스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선 관계자는 “중국인 고객들이 해외 여행 때 주로 사용하는 맛집 정보 앱과 항공·숙박 예약 앱 플렛폼에 현대백화점의 이색 팝업, F&B 매장 등을 소개해 쇼핑 정보 접근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대백화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와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13 13:38김민아 기자

삼성 갤럭시Z플립7 '빅토리 셀피'…올림픽 영광 담았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으로 직접 기념 촬영을 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빅토리 셀피는 메달리스트들이 시상식 직후 갤럭시Z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현장의 감동을 직접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수들이 촬영한 사진은 전 세계 팬들과 공유되며 올림픽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기록된다.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와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천m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이 갤럭시Z플립7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촬영했다. 앞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와 쇼트트랙 혼성계주, 11일 스키점프 혼성 단체전에서도 각 종목 메달리스트들이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광의 순간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IOC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림픽 현장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 감동을 공유하고 있다.

2026.02.13 13:23신영빈 기자

마플코퍼레이션, 차세대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 출시

마플코퍼레이션(대표 박혜윤)이 버추얼 특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씨미는 누구나 들어와서 라이브로 모두를 만난다는 소통의 본질을 담아낸 이름이다. 특히 버추얼 스트리밍 및 게임 방송에 특화된 기능적 강점을 내세워, 기존 종합 플랫폼과는 다른 버티컬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씨미의 가장 큰 특징은 4K 고화질 송출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버추얼 캐릭터의 섬세한 표정과 움직임, 고사양 게임 그래픽을 보다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어 시청 몰입감을 높였다. 또 실시간 소통 경험을 핵심 가치로 삼아 저지연 스트리밍 구조를 적용해 채팅·리액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이브 환경을 구현했다. 고화질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송 구조를 고도화해 품질과 소통 속도의 균형을 맞췄다. 서비스 안정성 측면에서는 트위치의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을 기반으로 한 AWS(아마존웹서비스)의 라이브 스트리밍 인프라(IVS)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또 새로운 런타임 아키텍처 기술 개발을 통해 레이아웃이 뒤틀리거나 화면이 깜빡이는 등의 '레이아웃 쉬프트'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라이브에 최적화된 UI/UX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씨미는 스트리머가 활동 초기부터 수익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수익 구조와 성장 프로그램을 함께 설계했다. 스트리머 친화적 수수료 정책을 적용하고, 씨미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하는 신인 버추얼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신규 플랫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스트리머가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씨미는 등급과 상관없이 유튜브 동시 송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트리머는 유튜브에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면서 신규 팬 유입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다. 마플코퍼레이션은 유튜브 쇼핑 파트너로서 스트리머 굿즈를 유튜브 채널에 노출·연동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제공한다. 또 씨미는 4K 고화질 영상과 고품질 음향 기술을 콘서트와 같은 무대형 콘텐츠에 제공함으로써 버추얼 스트리머의 콘텐츠를 오프라인 영역까지 확장시킨다. 팬덤 경험이 굿즈·팬미팅·이벤트 등 다양한 IP 기반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서비스 전반을 설계함으로써 스트리머의 수익 모델 다각화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마플코퍼레이션의 독보적인 커머스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씨미의 강점이다. 생산부터 판매까지 다양한 IP의 상품화를 지원하는 '마플샵'을 통해 스트리머 오리지널 굿즈를 제공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시청자가 실물 굿즈를 활용해 방송 화면에 실시간 반응을 일으키는 '인터랙티브 굿즈' 등의 도입 계획도 밝히며 콘텐츠와 커머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새로운 수익 모델도 제시할 예정이다. 씨미는 이달 27일과 28일 낮 12시 알파 테스트 방송을 통해 일반 이용자와 첫 만남을 갖는다.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서비스를 고도화한 뒤, 3월13일 베타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6.02.13 11:28백봉삼 기자

'유명가수에겐 히트곡이 필요해'에 자이언티·안신애 등 합류

SLL은 레이블 스튜디오슬램이 제작하는 넷플릭스 리얼리티 음악 쇼 '유명가수에겐 히트곡이 필요해'(이하 히트곡)의 프로듀서로 윤종신, 넬(NELL) 김종완, 자이언티(Zion.T), 안신애가 합류한다고 13일 밝혔다. 발라드, 록, 힙합, R&B, 소울 등 각 장르를 상징하는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이 구성된 것이다. '싱어게인4' 심사위원단 수장이었던 윤종신은 무명에서 막 벗어난 톱(TOP)6에게 어떤 맞춤형 서사를 입혀줄지 주목된다. 모던 록 밴드 넬(NELL)의 보컬 김종완이 TOP6를 위해 선보일 감각적인 록 사운드에도 이목이 쏠린다. 자이언티 역시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TOP6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감각적인 히트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가요계에서 주목받는 '히트곡 제조기' 안신애가 가세하며 TOP6 개개인의 보컬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히트곡 제작진은 “각 장르의 정점에 있는 프로듀서들이 TOP6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가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단순한 서바이벌을 넘어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정체성이 담긴 명곡이 탄생하는 과정을 넷플릭스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3 11:16홍지후 기자

IBM, 에이전틱 AI 기반 '플래시시스템' 공개…자율형 스토리지 시대 연다

IBM이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자율형 스토리지 기반의 차세대 '플래시시스템'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스토리지 운영 지능화에 나섰다. IBM은 에이전틱 AI와 함께 구동되는 차세대 플래시시스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IBM 플래시시스템 5600·7600·9600 등 3종으로, 이전 세대 대비 최대 40% 향상된 데이터 효율성을 제공한다. AI 에이전트를 공동 관리자로 활용해 관리 부담을 줄이고 랜섬웨어 대응과 데이터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저장 용량과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기존 플래시시스템의 AI 기능을 한층 강화해 지속적인 보호와 자율적 위협 분석, 맞춤형 복구 제안까지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업은 스토리지 관리에 투입되는 수작업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에는 지능형 운영 기술 '플래시시스템.ai'가 새롭게 적용됐다. 플래시시스템.ai는 전체 데이터 경로를 관리·모니터링하고 문제를 진단·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으로, 스토리지 전 단계의 상태를 실시간 파악해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변화에 대응한다. 반복적인 운영 작업을 자동화하고 에이전틱 AI 기반 분석을 통해 성능 저하나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보안 측면에서는 5세대 플래시코어 모듈(FCM)을 적용했다. 이 모듈은 모든 입출력 처리 과정에서 고급 텔레메트리 정보를 활용해 복잡한 통계를 즉시 계산하고 위협 신호를 식별한다. 실시간 랜섬웨어 탐지와 데이터 감축·분석 기능을 하드웨어 기반으로 처리하며 일관된 저지연 성능을 유지해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IBM은 AI 워크플로우 도입 확산과 함께 자율형 AI 에이전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IBM 기업가치연구소(IBV) 조사에 따르면 경영진의 76%가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지능형 워크플로우 자동화 개념 검증을 개발하거나 실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증가와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자율형 스토리지 솔루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롭게 선보인 플래시시스템.ai는 텔레메트리 데이터와 수년간 축적된 수십억 건 운영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하루 수천 건의 운영 결정을 자동 수행한다. 애플리케이션 동작 변화를 몇 시간 안에 파악해 성능 개선을 제안하고 관리자 피드백을 반영해 권고 사항을 조정하는 등 스스로 발전하는 시스템 구현을 지향한다. 최신 모델에서는 감사 및 컴플라이언스 문서화 시간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플래시시스템 포트폴리오는 오는 5월 한국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샘 워너 IBM 스토리지 총괄 사장은 "차세대 플래시시스템은 성능·보안·비용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지능형 계층으로 스토리지를 확대해준다"며 "이번 포트폴리오는 자율형 스토리지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며 플래시시스템이 모든 워크로드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는 전략적 AI 파트너가 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3 11:06한정호 기자

놀유니버스,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티켓 판매

놀유니버스는 부산관광공사·SM C&C와 함께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관광객 유치 및 티켓 판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놀유니버스 ▲부산관광공사 ▲SM C&C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16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와 SM C&C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한류 스타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오는 6월 20일 피크닉 형태로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파크콘서트를 시작으로 같은 달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K-POP 축제인 빅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놀유니버스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자사 플랫폼을 통해 공식 티켓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한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는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비짓부산패스 등 부산 주요 여행상품과 연계한 패키지를 기획 및 판매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는 관광객 유치 및 국내·외 홍보·마케팅 총괄 등을 담당하고, SM C&C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총괄 등을 수행해 나간다. 각 기관은 공동 마케팅, 홍보 및 프로모션을 기획·운영해 관광객 유치 및 관람객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놀유니버스는 한류의 인기를 인바운드 관광시장 성장으로 잇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관광공사, SM C&C와 함께 부산원아시아 페스티벌이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26.02.13 11:02박서린 기자

"맥도날드, 한국 GDP에 1조 5700억원 기여"

맥도날드가 2024년 한 해 한국에서의 사업 활동으로 국내총생산(GDP)에 약 1조 5700억 원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자리 창출 효과는 직접 고용과 협력사 고용, 파급 효과를 합쳐 약 3만 5300개로 추산됐다. 13일 한국맥도날드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경제 분석 기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가 수행한 사회경제적 가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중동·북아프리카·북유럽 등 21개 국가가 참여했으며, 올해 1월 발간된 최종 보고서에 근거해 국가별로 순차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맥도날드의 GDP 기여액 1조5,700억 원은 ▲국내 매장 운영에 따른 '직접 기여' ▲국내 공급업체와의 거래를 통한 '간접 기여' ▲임직원 및 협력사 종사자 소득이 소비로 이어지며 발생하는 '유발 효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 직접 기여는 4840억 원, 간접 기여는 6780억 원, 유발 효과는 4090억 원으로 분석됐다. 고용 측면에서는 한국맥도날드의 직접 고용 인원이 1만 9900명으로 집계됐고, 협력업체 간접고용과 파급효과까지 포함하면 총 3만 5300개의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맥도날드는 고용 다양성과 교육 투자도 강조했다. 전체 임직원 중 15~24세 청년층 비중이 52%였고, 여성 직원 비중은 57%였다. 관리자급 이상에서도 여성 비중이 45%로 집계됐다. 2024년 한 해 인재 육성 교육에는 총 2만 7000시간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공급망과 지역 상생 분야에서는 국내 공급망에 연간 8000억 원 이상을 집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 측은 메뉴 원재료의 국내 협력사 소싱 비중이 7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2024년 9월 기준 누적 판매 3000만 개, 농산물 수급 1000톤을 넘겼으며, 임팩트 측정기관 트리플라잇 분석으로는 4년간 617억 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제시됐다. 사회공헌 항목으로는 2024년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재단(RMHC Korea)에 9억원을 기부했고, 지역 푸드뱅크에도 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스테판 포어맨 이사는 “이번 연구는 일자리 창출과 프랜차이즈 운영, 지역 공급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맥도날드가 지역 비즈니스와 지역사회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2026.02.13 11:02류승현 기자

서울시, 제4회 스마트도시상 공모…"기술보다 실행 역량 본다"

서울시가 전 세계 스마트도시 정책의 '실행력'을 평가하는 제4회 서울 스마트도시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술 도입 자체보다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설계와 집행 능력, 시민 체감 효과와 지속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스마트도시상은 도시가 기술과 정책을 현실 여건에 맞게 결합해 시민 삶의 개선으로 이어지게 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출범 이후 3년 연속 50여 개국에서 매년 200건 이상이 출품되며 국제 정책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수상 도시로 체코 프라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케냐 나이로비 등을 언급하며 첨단 기술 도입 여부가 아니라 도시 과제 해결을 위한 실행력과 장기 지속가능성이 핵심 평가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공모도 인공지능 확산 등 기술 환경 변화를 반영하되, 공공가치와 시민 효익을 우선한다는 방침이다. 시상은 총 21개로 ▲프로젝트(16개: 사람 중심 8개·기술 혁신 8개) ▲리더십(2개) ▲특별상(3개)으로 구성된다. 접수는 5월 29일까지 서울 스마트도시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수상 도시·기관에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시상 이후에도 스마트라이프위크 해외도시관 전시 부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국제협력 연계 등 지원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10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과 연계해 열린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기술 경쟁을 넘어 기술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평가하는 상”이라며 “사람 중심의 해법을 발굴해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2.13 10:43류승현 기자

금호석유화학, ESG 평가 등급 A-로 한 단계 상승

금호석유화학이 협력사 단계까지 포함한 탄소배출 관리 체계를 강화한 결과, 국제 기후평가에서 등급이 한 단계 올라갔다. 금호석유화학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및 ESG 평가 프로그램 플랫폼 CDP로부터 지난해(B등급)보다 상향된 A-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총 130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글로벌 금융투자기관 요청에 따라 2만 4000개가 넘는 글로벌 주요 기업의 환경정보를 공개∙분석∙평가하는 비영리기구다. CDP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 자가소모 태양광 활용 확대, 스코프3 감축 로드맵 등 기업의 기후 대응 전략과 실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전년 대비 개선 사항이 없을 경우 등급이 하락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CDP의 평가 결과는 MSCI, 서스테이너리틱스, 에코바디스 등 글로벌 ESG 평가기관은 물론 기관투자자와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주요 참고 지표로 활용될 만큼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3년간 CDP 평가에서 B등급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 평가에서 A-등급으로 상향됐다. 금호석유화학은 단순히 기후변화 리스크를 인식하고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기후 대응을 경영 전략과 의사결정 전반에 내재화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원∙부자재 단계(Scope 3 Cat.1)의 탄소 배출을 검증된 데이터로 관리하고, 프리미엄 원료를 납품하는 협력사에 제품 전 과정의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LCA 제출을 요구하는 등 공급망 기후평가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감축 유도로 이어진 점이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CDP에서 A-등급을 획득한 것은 금호석유화학이 기후 대응을 선언이나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영과 현장 전반에 적용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은 공급망을 포함한 전 과정에서 실질적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기후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금호석유화학그룹의 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과 금호폴리켐은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2026.02.13 10:39류은주 기자

블리자드, '와우' 신규 확장팩 출시 기념 행사 '홈스윗홈' 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신규 확장팩 '한밤'의 출시를 앞두고,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 커뮤니티 이벤트 '홈스윗홈'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밤'은 다음 달 3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출시될 에정이다. 오는 28일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엑스 성수 차봇'에서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밤의 핵심 테마인 '아제로스를 침범해 오는 공허 세력'과 새롭게 선보이는 주요 콘텐츠인 '하우징'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이 곧 출시될 '한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존이 마련되며, '홈스윗홈'을 컨셉으로 한 포토존에서 하우징 콘텐츠의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와우'의 상징적인 문양을 열쇠고리에 직접 새겨보는 '빛의 문양 각인소'가 운영돼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 수도 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 중 자신의 진영을 선택하는 투표존도 마련되며, 이외에도 캐리커처, 영웅 방문록 등 짧은 시간 안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밤 출시를 기념해 '와우' 개발팀 앤드류 드 소사 수석 전투 디자이너가 방한해 이용자와 직접 만날 예정이다. 현장에서 사인회와 특별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감사제는 '와우' 팬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등록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26.02.13 10:34정진성 기자

하나증권, 국내주식 경품 추첨 이벤트 진행

하나증권은 국내주식 거래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루 기준 국내주식 매수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수금액 구간에 따라 차등적으로 응모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매수금액이 높을수록 더 많은 응모권이 지급되며, 가장 높은 매수 구간에 해당할 경우 하루 최대 30장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매수금액은 하루 단위로 산정된다. 경품은 300만원, 100만원, 50만원, 5만원, 1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매수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참여 이용자는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국내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13 09:49홍하나 기자

강봉호 파수 상무 "반도체 공급망 보안, 임직원 실전 훈련부터 키워야"

파수(대표 조규곤)는 지난 11일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 정보보안 포럼 세션 발표를 진행하며 반도체 산업을 위한 공급망 보안 전략을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수는 국내외 반도체 기업 다수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콘코리아 참가는 해당 시장에 특화된 보안 전략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보안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세미콘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개최하는 글로벌 콘퍼런스로서, 파수는 지난해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개최된 'SEMICON WEST 2025'에도 참여한 바 있다.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중인 세미콘 코리아 2026은 국내외 반도체 재료·장비 업체 550곳이 2409개 부스에서 첨단 반도체 제조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세미콘 코리아의 주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일 오후에 마련된 '사이버보안 포럼'은 주최측에서 엄선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 중 파수는 '지속가능한 반도체 산업을 위한 보안의 기본 전략 세 가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자로 나선 강봉호 파수 상무는 “글로벌 공급망의 확대와 사이버 공격의 고도화가 맞물리면서, 방어에 집중하던 반도체 산업의 보안 패러다임이 위협 속에서 운영 연속성을 보장하는 지속가능성 확보로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고 발생을 가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보안 전략으로 ▲임직원들의 보안 역량 강화 ▲암호화를 통해 협업 과정에서 핵심 데이터 보호 ▲신속한 복구 및 대응 체계를 제시했다. 강 상무는 "많은 보안 사고가 임직원들의 실수와 기초적인 보안 관리의 실패에서 비롯된다"며 "임직원들의 보안 역량은 반복된 실전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체화함으로써 강화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암호화와 데이터 접근 관리 제어, 사용이력 추적 등을 적용하면 외부 협업 과정에서 보안 사고 위험을 줄이고, 데이터가 유출되더라도 데이터를 열 수 없게 해 중요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파수의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셋(Mind-SAT)' ▲외부 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데이터 백업 솔루션 'FC-BR(Fasoo Content Backup and Recovery)'을 소개했다. 강 상무는 "파수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최신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12 22:34김기찬 기자

스카이인텔리전스, 엔비디아 공식 리테일 파트너 등재…韓 기업 유일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자사 솔루션의 상업성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 인정받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리테일 파트너 소프트웨어 기업(ISV) 13곳 중 한국 기업은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유일하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인셉션' 회원사로 활동하며 옴니버스와 아이작 심 기반의 디지털 트윈 및 로보틱스 3차원(3D) 스캐닝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스카이인텔리전스의 핵심 경쟁력은 초정밀 디지털 트윈을 통한 '시뮬레이션 용' 합성데이터 생산 역량이다. 제품의 기하 구조는 물론 표면 질감과 반사율까지 구현해 실제 산업 공정과 피지컬 인공지능(AI) 모델 학습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낸다. 회사는 3D 콘텐츠 자동화 제작 솔루션 '비쓰리(B.THREE)' 플랫폼을 통해 올해에만 총 20억원 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우리 기술이 검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용화와 확대 국면에 진입했다"며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융합이 가속되는 흐름 속에서 합성데이터 생산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전략적 가치를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2 18:15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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