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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 스타트업 사우디 진출 돕는다

퓨처플레이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스타트업의 사우디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공동 투자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 벤처캐피털(VC)이 MISA와 체결한 첫 MOU다. 협약을 계기로 양국 스타트업·VC 생태계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MISA는 사우디 정부가 비전 2030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신설한 핵심 부처로, 글로벌 투자 유치와 산업 다변화를 총괄한다. 사우디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관문이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양측은 ▲퓨처플레이 포트폴리오 및 국내 스타트업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지원 ▲헬스케어·핀테크·물류·AI·첨단제조 등 주요 분야 전략적 파트너와 공동 투자 ▲사우디 현지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사우디 스타'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한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관계자는 "한국 기술력과 창업 역량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산업 다각화와 혁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한국 혁신 스타트업이 중동 신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이자, 사우디 내 새로운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국 스타트업의 교류와 글로벌 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1 16:17신영빈 기자

셀렉트스타, 55억원 시리즈B 추가 투자 유치…누적 434억원 돌파

셀렉트스타(대표 김세엽)가 시리즈B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434억원을 달성했다. 셀렉트스타는 55억원 규모의 시리즈B 추가 투자를 유치해 시리즈B 라운드를 총 260억원으로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누적 투자금은 약 434억원에 이른다. 이번 라운드에는 삼성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플럭스벤처스가 신규로 참여했다. 특히 삼성벤처투자는 삼성생명 전략투자펀드를 통해 셀렉트스타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삼성생명이 추진 중인 AI 에이전트 도입 및 AX 전략과 셀렉트스타 기술 간 시너지를 염두에 둔 결정으로 평가된다. 셀렉트스타는 최근 삼성금융 계열 통합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에서 '금융업 특화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및 신뢰성 평가 솔루션'을 제안해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권에 특화된 데이터 설계·검증 역량을 입증했고, 이 성과가 전략적 투자로 이어지며 양사의 장기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셀렉트스타는 지난 8월 KB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세일즈포스 등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205억원 규모의 시리즈B를 유치한 뒤, 이번 추가 투자까지 이끌어내며 시리즈B만 260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라운드에서 글로벌 CRM 기업 세일즈포스의 참여로 화제가 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대표 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털과 전략투자자가 대거 합류하면서 국내 금융권 선두 기업들의 AI 데이터·신뢰성 검증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AI 데이터 전처리부터 생성, 서비스 운영 단계의 신뢰성 평가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축적한 학습 데이터 구축 역량과 신뢰성 검증 노하우를 하나의 통합 서비스로 묶어 금융·제조·공공 부문 고객이 데이터 준비부터 모델 검증, 운영 모니터링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AX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금융권의 고위험·고규제 환경에 맞춘 평가 기준과 리포트 체계를 고도화해, 금융 AI 서비스의 컴플라이언스 대응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이번 시리즈B 추가 투자는 셀렉트스타의 AI 데이터 및 신뢰성 평가 기술력이 금융권을 중심으로 폭넓게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금융기관은 물론 제조·공공·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AX에 특화된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품질·안정성 평가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들이 안심하고 AI를 현업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1 16:11남혁우 기자

러시아, 유인 우주 임무 중단되나…로켓 발사 후 발사대 손상

러시아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우주비행사들을 보내기 위해 로켓을 발사했으나, 이 과정에서 해당 임무에 사용되는 유일한 핵심 시설인 발사대가 손상됐다고 CNN, 스페이스닷컴 등이 최근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이날 소유즈 MS-28호를 발사해 러시아 우주비행사 2명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1명을 ISS로 보내는 데 성공했지만, 발사대 일부가 손상됐다고 밝혔다. 로스코스모스는 "로켓 발사 후 발사장을 점검한 결과 발사대 여러 부품 손상이 감지됐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복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상이 발사된 발사대는 로켓을 지지하는 구조물과 우주인이 소유즈 캡슐로 접근할 수 있는 구조물 등 다양한 장비가 포함돼 있는 시설이다. 로켓 이륙 과정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열, 기압, 진동을 견디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문제가 발생한 사이트 31/6 사이트는 1961년부터 약 400회 이상 로켓 발사를 지원해 온 시설로, 자금난으로 1번 발사장이 폐쇄된 후 2020년부터 ISS 유인·화물 임무에 사용돼 온 러시아 유일의 발사대다. 일부 러시아 우주 전문가들은 “발사대 수리에 일주일 이상 걸릴 수 있으며, 수리가 장기화될 경우 러시아가 ISS로 우주비행사와 화물을 보내는 임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러시안 스페이스웹의 아나톨리 자크(Anatoly Zak) 기자는 “손상 규모를 고려할 때 완전 복구에는 최대 2년이 걸릴 수 있다”며 “바이코누르의 다른 발사장에서 중복 하드웨어를 가져와 문제를 임시로 해결하는 방안도 있다”고 밝혔다. 우주 분석가 조지 트리시킨 역시 "최악의 경우, 이는 ISS로 향하는 유인 임무와 화물 비행의 순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ISS로 향하는 우주비행사들은 약 6개월 간격으로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며, 이곳은 로스코스모스가 ISS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사실상 유일한 유인 발사 플랫폼이다. 러시아 유명 우주 블로거 비탈리 에고로프는 "오늘부로 러시아는 인간을 우주로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잃었다. 이는 1961년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라며, “발사대를 신속히 수리하거나 다른 발사대를 현대화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텔레그램에 밝혔다. 이번 발사대 손상은 미국과 러시아 간의 ISS 협력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당장 12월로 예정된 무인 프로그레스 재보급 임무가 불확실하게 됐다.

2025.12.01 15:4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I가 묻고 인간이 답"...DMK코리아, '2025 인공지능의 밤' 성료

AI에이전트(AI Agent) 기반 자동화 플랫폼과 데이터·AI 기술을 제공하는 데이터마케팅코리아(DMK, 대표 이진형)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강남 자사 지하 소재 세바시 데마코홀에서 국내 주요 산업군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인공지능의 밤(The Night of AI)'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AI, 15분의 통찰–AI가 묻고 인간이 답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기업과 기관이 AI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AI Agent 활용 ▲데이터 인프라 ▲AI 서비스화 전략 ▲AI 조직 운영 방식 ▲산업별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하며 AI 기반 비즈니스 전환(AI Transformation) 방향성을 제시했다. 연사로는 ▲지용구 더존비즈온 성장부문 대표(부사장) ▲강정호 미니쉬 원장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등 국내 각 산업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참여, AI를 도입하는 실제 현장의 고민과 기술적 접근법을 논의했다. 연사들은 "AI는 이제 실험 단계가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기술"이라며 “AI 성과는 회사가 보유한 데이터·플랫폼·조직 역량에 의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AI 플랫폼 시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다시 설계한다'는 컨셉으로 행사를 총괄한 DMK 이진형 대표는 “AI는 더 이상 보조 기술이 아니다.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재설계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DMK는 자체 AI Agent 플랫폼과 데이터·AI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실제 업무·조직·의사결정에 적용 가능한 실행형 AI 플랫폼 회사로 계속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에는 산업별 AI Agent 데모, 글로벌 파트너사 기술 세션 등 더욱 확대된 형태로 'AI의 밤'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터마케팅코리아(DMK)는 AI Agent 기반 자동화 플랫폼 '빙봉(BingBong)'을 포함해 데이터·AI 플랫폼 구축, 산업별 AI 솔루션, 자동화 엔진, 분석모델, AI 변화관리 교육까지 제공하는 AI 플랫폼 및 기술 기업이다. 특히 AI Agent 플랫폼 기술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AI 아키텍처 산업별 자동화 모듈 AI 서비스화 전략 조직 변화와 AI 교육 프로그램을 하나의 흐름으로 제공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AI 실행 기업으로, 대기업·공공기관·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5.12.01 15:32방은주 기자

"AI 시대 게임 미래는?"…'글로벌 게임쇼' 아부다비서 개최

인공지능(AI) 시대 글로벌 게임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장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다. VAP그룹은 오는 10~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스페이스42 아레나에서 '글로벌 게임쇼 2025'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VAP그룹은 AI와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 글로벌 컨설팅과 마케팅, 국제 행사 기획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행사에는 게이머와 게임 개발사가 AI 기반 게임 설계와 e스포츠 미래, 언리얼엔진 혁신 등 차세대 게이밍 트렌드를 논의한다. 이를 통해 중동을 AI 기반 게임 생태계 중심지로 구축할 방침이다. 실제 아부다비는 약 15억 달러(약 2조2천억원) 규모로 성장한 지역 게임을 비롯한 e스포츠 시장, AD게이밍, 투포54 등 정부 주도 육성 프로그램 기반으로 중동을 게임 허브로 만들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연사들이 무대에 선다. 디르크 뤼트 업랜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메타버스와 디지털 소유권 확산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 경제 구조와 웹3 생태계의 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뤼트 CEO는 디지털 부동산과 게임·웹3가 결합된 메타버스 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 세바스티앙 보르게 더샌드박스 공동창업자는 이용자가 가상 경험을 개발·소유·수익화할 수 있는 개방형 게임 플랫폼 미래를 제시한다. 그는 글로벌 NFT와 오픈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며 생태계을 확장했다. 모하메드 야신 아랍에미리트 e스포츠앤게이밍협회 설립자는 중동 지역 e스포츠 생태계 구축 경험을 중심으로 교육·커뮤니티·인재 육성 전략을 설명한다. 그는 스트리머이자 커뮤니티 빌더로 활동하며 지역 e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했다. 얏 시우 애니모카브랜드 공동창업자는 디지털 재산권과 개방형 메타버스 구조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그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과 NFT 생태계를 통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분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VAP그룹은 "아부다비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게임 생태계 중심지로 자리잡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1 14:37김미정 기자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퍼블릭'으로 기부 문화 혁신...내년 B2B 확장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을 통해 투명한 기부 문화 조성에 나섰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기부금의 이동 경로와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기부 신뢰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는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퍼블릭은 공통의 목표를 가진 참여자가 후원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후원금의 전체 흐름이 블록체인상에 실시간으로 기록 및 공개되어, 기부자는 자신의 후원금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퍼블릭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철저히 '현장 중심'으로 운영된다. 사회복지 시설 등 현장에서 파악한 실질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해 지원의 효율성을 높였다. 실제로 지난 6월 위퍼블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경기도아동복지협회 산하 기관들은 시설 개보수,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 등 현장에서 절실히 필요한 프로젝트를 다수 개설해 운영한 바 있다. 투명한 사후 관리 시스템도 갖췄다. 후원 종료 후에는 기부금 사용에 대한 증빙 자료와 현장 후기가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부자들은 약속된 금액이 실제 필요한 곳에 쓰였는지 검증할 수 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올해 위퍼블릭에서 진행된 약 180개의 후원 프로젝트가 모두 증빙과 후기를 공개하며 기부 과정의 투명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사회공헌 연합체 '투명한 나눔 얼라이언스'를 출범하며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위메이드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홍보를 돕는 구조다. 현재 약 180여 개의 사회복지 시설이 위퍼블릭에 합류해 다양한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중간 단계 없이 온전히 기부처로 전달된다. 위메이드는 개인과 단체를 넘어 기업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내년 초 위퍼블릭을 기업 사회공헌(CSR) 분야로 넓히고, 이를 위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를 론칭한다. 현재 사내 기부 캠페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올해 위퍼블릭은 현장의 필요를 가장 잘 아는 이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그 결과가 투명하게 증명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며 "내년 B2B 서비스 확장을 통해 개인과 단체, 기업을 아우르는 투명한 후원 생태계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1 14:08정진성 기자

카카오, 청소년 대상 'AI 루키 캠프' 신설…참가자 모집

카카오는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카카오 AI 루키 캠프'를 신설하고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 2월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미래 소프트웨어·AI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AI 개발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술을 단순히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이 사회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배우며 책임 있는 AI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취지다. 교육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수도권 지역 청소년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해, 지역간 기술 교육 편차를 줄이고 다음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문제 정의 ▲데이터 구성 ▲AI 모델 최적화 ▲시스템 구현 ▲윤리 검증 등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AI 작동 원리와 기술의 사회적 영향력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또 아이디어 설계부터 구현과 발표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 기반 실습을 통해 솔루션을 완성하는 경험을 쌓는다. 아울러 카카오 현직 개발자가 직접 참여하는 특강과 멘토링이 제공된다. 캠프는 총 100명의 비수도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1회차는 충청·전라·제주권 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4일부터 7일까지, 2회차는 경상·강원권 학생을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숙박 ▲식사 ▲교육비 등 캠프 운영 비용은 카카오가 전액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2025학년도 기준 비수도권 중학교 재학생(중1~중3)으로, 기본적인 디지털 이해도나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카카오 AI 루키 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발표한다. 카카오는 캠프 지원자와 학부모를 위해 오는 13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프로그램 구성 ▲운영 방식 ▲선발 기준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청소년들이 AI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AI 루키 캠프가 단순히 기술을 체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집요하게 묻고 문제를 해결하며 생애 전환적 성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01 10:48박서린 기자

삼성, 27년간 연말 이웃돕기 나눔 실천...23개사 동참

삼성은 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장석훈 사장,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서준영·박종찬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은 1999년 처음 연말 성금을 기탁한 이후, 올해까지 27년 동안 연말 이웃돕기 나눔을 지속해 왔다. 회사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매년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는 500억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의 성금을 마련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삼성의 꾸준한 기여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 성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등 총 23개 관계사가 참여해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도 성금에 포함됐다.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 김병준 회장은 "올해도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가는 삼성에 감사를 전한다"며 "특히 삼성의 사회공헌 활동들은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석훈 사장은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삼성은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고 있다"며 "연말 성금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 임직원, 11월 한달간 2026년 기부약정 캠페인 참여 삼성 임직원들은 11월 한 달간 진행된 '기부약정 캠페인'을 통해 각자가 2026년에 참여할 CSR 프로그램과 기부액을 선택했다. 기부 약정액은 내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자동 기부되며 회사도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기부한다. 임직원들은 금전 기부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유니세프, 푸른나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등 7개 NGO 기관과 협력해 제작한 CSR 달력 33만부를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달력에는 삼성이 NGO들과 함께 운영 중인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청소년 학습지원 ▲학교폭력 예방·치료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등 주요 CSR 활동들의 사진이 담겼다. 삼성은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나눔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19년부터 NGO와 함께 달력을 제작해왔다. 달력 구매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E&A 등 14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2025.12.01 10:38전화평 기자

라이엇 게임즈, LCK 연말 사진전 '시퀀스 2025' 6일 개최

라이엇 게임즈는 LCK 연말 사진전 '시퀀스 2025(SEQUENCE 2025)'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개막일인 6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시퀀스 2025'는 올 한 해 LCK 팀과 현장, 팬들의 순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전시는 ▲팀별 시즌 사진을 담은 'TEAM 존' ▲주요 국제 대회 및 정규 리그의 순간을 모은 'SCENE 존' ▲팬들의 응원과 비하인드를 아카이브한 'FAN 존'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는 리캡 영상과 미공개 비하인드 컷 등 영상 콘텐츠도 상영된다. 특별 전시물도 마련된다. 그림바지 작가가 픽셀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10개 팀 아트워크와 포스코의 '포스아트' 기술로 구현한 LCK의 3개 국제 대회(FST, MSI, Worlds) 우승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관람객이 전시 흐름에 맞춰 카드를 선택해 작품을 완성하는 '시퀀스 카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롤파크 내 LCK 샵에서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2025.12.01 10:30정진성 기자

中 '우주 감시 위성군' 또 띄운다 [우주로 간다]

중국이 우주에서 위성 간 충돌 위험을 낮추고 해외 자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궤도상 물체를 추적하는 두 번째 '우주상황인식(SSA) 위성군'을 발사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장싱옌(Xingyan)' 또는 '스타 아이(Star Eye)'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총 156기의 위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른 위성이나 우주 쓰레기를 식별하고, 비정상적인 움직임 감지해 2시간마다 충돌 경고와 기동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해당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는 '싱투체콩(Xingtu Cekong)'으로, 중국 안후이성에 본사를 둔 우주 데이터 분야 선두 기업 '중커싱투(Zhongke Xingtu)'에서 분사된 회사다. 이 회사는 2027년까지 12기 위성을 발사하고, 2028년 이후 전체 시스템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싱투체콩 회장이자 프로젝트 책임자 후위(Hu Yu)는 지난 달 27일 “자사 전 세계 저궤도 전역을 커버하고 고궤도 표적 모니터링을 포함해 30분 간격의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중국은 지난 9월 SSA 위성의 첫 번째 위성인 '카이윈(Kaiyun) 1호'를 발사한 바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우주 상황 인식 시스템 가운데 유일하게 본격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미국의 '지구정지궤도 우주상황인식프로그램(GSSAP)'으로, 5개의 지구 정지궤도 위성을 활용해 다른 우주선을 추적하고 비정상적인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 우주 상황 인식(SSA) 개념은 1990년대에 처음 등장해 궤도에 있는 위성, 우주쓰레기를 탐지·추적하고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 시스템은 지상 기반 레이더와 망원경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저궤도와 고궤도에서 활동을 감시하는 우주 기반 센서에도 의존한다. 최근 매년 수천 개의 새로운 위성이 발사되면서 우주 교통 관리 및 충돌 방지에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이 기술은 상업 위성 사업자가 우주쓰레기를 피하는 것과 동시에 동일한 자료를 통해 외국 위성을 추적하고, 비정상적인 기동을 감지하고, 군사 계획을 수립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싱투체콩은 이번 위성이 주로 상업용 우주 운영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고 강조했다. 각 위성에는 광시야 카메라, 적외선 장비, 다중 스펙트럼 이미저, 전자기 모니터, 온보드 프로세서 등 다양한 센서들이 장착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고성능 위성 12기로 '백본'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144기의 저비용 위성을 추가로 발사해 전역을 커버하는 방식이다. 내년 상반기에도 2기의 시험용 위성이 발사될 예정이다. 중국 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투리온 스페이스(Turion Space)를 포함한 다른 상업 사업자들이 SSA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투리온 스페이스는 약 2년 전부터 전용 우주 상황 인식 위성을 발사하며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2025.12.01 10:2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제약바이오] 한국 진출 70주년 바이엘 外

▷바이엘코리아, ESG 플리마켓 개최= 이번 행사는 바이엘의 한국 진출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열렸다. 회사는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의 두 배를 월드비전에 전달, 150여 가구에 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아 대표는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은 경영 목표를 넘어 우리 기업 문화이자 지난 7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장 동력”이라며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원메디슨코리아, 어르신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성료= 나눔 활동은 서울 관악구에 있는 성민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70가구에 도시락이 전달됐다. 또 한국혈액암협회와 함께 진행한 '암(I'm) 회복 밥상' 쿠킹클래스에는 환우와 가족 23명이 참여했다. 이어 진행된 '희망 한 끼 배달'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 100명에게 맞춤형 건강식 키트도 제공했다. 지난 4월에는 '제22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마라톤대회'도 실시하는 등 임직원 연간 자원봉사 500시간을 초과 달성했다. 양지혜 대표는 “도시락 나눔부터 암 환우 영양 프로그램, 소아암 환우를 위한 걷기대회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연례 프로그램으로 환자와 가족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원하고 있다”라며 “약재 공급을 넘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기부= 회사는 HIV/AIDS감염인연합회 KNP+와 성소수자 에이즈예방센터 iSHAP에 1천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또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조합이 운영하는 소셜 카페 '빅핸즈'의 커피드립 선물도 전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HIV 사업부 권선희 부사장은 “세계 에이즈의 날은 HIV 종식을 향한 공동의 의지를 되새기는 날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연대가 필수”라며 “올해도 길리어드가 이 연대에 기부와 나눔을 통해 동참하며, HIV 감염인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위한 여정에 동행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29일 한빛맹아원 산책 동행 봉사= 사내 동호회 '더 멀리' 소속 임직원들은 시각장애 거주인에 대한 이해와 동행 방법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은 뒤, 남산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동행 활동을 펼쳤다. '더 멀리'는 지난 2022년 5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멀리 나아가자”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호회다. 이들은 분기마다 지역사회 현안과 필요한 지원 영역을 조사해 활동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봉사자를 추가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앞서 결혼이주여성 대상 한국문화 체험 행사, 한강 생태 관리 활동, 쓰레기 주우며 달리기,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활동 등을 실천해 왔다. 멀츠도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배달, 양로원 간식 나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 기부 등의 활동 등을 폈다.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임직원이 스스로 기획하고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가치를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다”라며 “ESG 경영 모델을 더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GE헬스케어,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 참가= 회사는 첨단 영상 장비 및 디지털·컴퓨팅·AI 기능을 결합한 40여 개의 차세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해 1965년부터 맘모그래피 기술을 선도하며, 첫 X-ray 장비 개발, 디지털·3D 영상, AI 기반 기술 도입을 선도해 왔다. 2001년 첫 상용 PET/CT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최초의 전신 CT 스캐너 개발, 자기공명영상(MR)의 상용화, 2010년 최초의 컬러 포켓 사이즈 휴대형 초음파 브이스캔 등을 출시했다. 이 밖에도 AI 영상 시스템부터,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데이터 일관성을 높이는 구조화된 리포팅 도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도 선보였다. 피터 아두이니 CEO는 “의료진을 지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다양한 진료 경로에서 환자의 결과 향상을 돕는 혁신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이 직면한 도전 과제에 대한 요구를 듣고, 현재와 미래의 요구를 충족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쥴릭파마, 임상시험서포트(Clinical Trial Support, CTS) 혁신센터 가동= 21일 경기도 오산에 문을 연 센터는 3800제곱미터 규모다. 회사는 글로벌 임상시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수도권 남부에 전략적으로 거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국제 우수 관리기준(GxP)을 충족하며, ▲자동화 주문 처리 시스템 ▲시스템 무중단 운영을 보장하는 유연·확장 가능한 아키텍쳐 등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상온·냉장·냉동·초저온·극저온·반품 등의 관리가 가능하다. 상온, 냉장, 냉동 조건 등을 충족하는 2차 재포장 시설도 마련돼 있다. 전 주기(End-to-End) 추적·모니터링 시스템도 도입했다. 마크 프랑크 대표는 “한국은 글로벌 상위 10대 임상시험 시장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국가”라며 “CTS 혁신 센터는 국내·외 임상시험 수요를 지원하고,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보관·관리 및 유통 방식을 새로 정의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5.12.01 10:24김양균 기자

"게임 개발에만 전념하도록"…충남 콘진원 '인디게임파크', 개발자들의 '요람'으로

국내 게임 산업의 뿌리 역할을 하는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이 팔을 걷어붙였다. 스마일게이트 등 민간 기업이 주도해온 인디게임 지원 사업 영역에서, 충남 콘텐츠진흥원(이하 충남 콘진원)이 '입주 공간'과 '맞춤형 멘토링'이라는 실질적인 카드를 꺼내 들며 지역 기반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 충남 콘진원은 지난 5월부터 '2025 충남 인디게임파크' 사업을 운영하며 유망 인디게임 팀을 발굴해왔다. 최근에는 사업의 결실을 확인하는 '우수과제' 평가를 진행, 입주팀 중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3개 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출신의 MK스튜디오(대표 신민기)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공주대학교 게임디자인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하드코더스(개발자 박근영)와 알파3(팀장 이신웅)에게 돌아갔다. 이들 개발팀은 인터뷰를 통해 "학생이나 예비 창업자 신분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공간'과 '방향성'이었다"며 인디게임파크가 이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고 입을 모았다. '세모(SEMO)'라는 협동 게임을 개발 중인 하드코더스의 박근영 개발자는 이번 지원 사업의 가장 큰 성과로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꼽았다. 박 개발자는 "기존의 지원 사업들은 주로 자금만 지원해 주고 각자 집에서 개발하는 방식이라 팀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어려웠다"며 "인디게임파크는 무료로 사무실을 제공해 주고, 매일 출근할 곳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팀원들에게 큰 소속감과 안정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하드코더스는 이러한 안정된 환경 속에서 개발에 매진해, '세모'를 도쿄게임쇼와 같은 해외 전시에 출품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박 개발자는 "도쿄게임쇼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것도 큰 소득"이라고 덧붙였다. 만화책 연출을 접목한 독특한 액션 게임 '더티(The T)'를 개발 중인 알파3 역시 공간 지원 덕분에 팀 해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알파3의 박정원 기획자는 "졸업 후 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서 팀원들이 뿔뿔이 흩어질 뻔한 위기가 있었다"며 "하지만 충남 콘진원의 공간 지원과 개발비 지원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그 결과물이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소회했다. 단순한 하드웨어 지원뿐만 아니라, 현업 전문가들이 투입된 멘토링 프로그램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상을 받은 MK스튜디오의 신민기 대표는 퍼즐 게임 '스페이스 리볼버'를 개발하며 겪었던 막막함을 멘토링으로 해결했다. 신 대표는 "개발자끼리만 있다 보니 아트워크의 방향성이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인디게임파크 멘토링을 통해 스팀 상점 페이지 구성법부터 이용자 피드백을 수용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알파3 이신웅 팀장 또한 "라이엇게임즈 출신 멘토님에게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타격감 구현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며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실무적인 노하우를 전수받아 게임의 퀄리티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충남 인디게임파크의 성공 뒤에는 지역 내 풍부한 게임 인력 자원을 활용해 '인디게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충남 콘진원의 치밀한 전략이 있었다. 김제곤 충남 콘진원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정책적 실험'이라고 정의했다. 김 본부장은 "충남 지역 대학에는 게임 관련 학과가 많아 매년 수많은 개발자가 배출되지만, 이들이 지역에 정착해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은 척박했다"며 "단순히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게임을 만들고 기업가로 성장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진입 장벽을 과감히 낮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충남 인디게임파크는 기존 글로벌게임센터 지원 사업들이 '사업자 등록 완료'나 '주소지 이전'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거는 것과 달리, 만 19세~34세의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덕분에 아이디어는 있지만 행정적 절차에 가로막혔던 대학생과 초기 스타트업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었다. 김 본부장은 "입주팀들에게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명함과 단체 후드티를 제작해 지급하고, 밤샘 작업이 잦은 개발자들을 위해 휴게실에 안마의자까지 비치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며 "이러한 정서적 지원이 팀들이 와해되지 않고 개발에 몰입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충남 콘진원의 시선은 이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해 있다. 인디게임파크를 졸업한 우수 기업들이 충남글로벌게임센터 본관에 입주한 선배 기업들과 교류하며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김 본부장은 "인디게임파크 졸업생이 성장하여 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하고, 다시 후배 기수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생태계를 구상하고 있다"며 "적어도 5년 이상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지역 내에서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큰 걸림돌인 '자금 문제' 해결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현재 게임 업계 투자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공공 영역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충남은 개인 투자조합과 모태펀드를 보유하고 있다"며 "성공 가능성이 보이는 팀에게는 시드 단계부터 프리시드 단계까지 지역 펀드를 통해 직접 투자를 연계할 계획이다. 단순한 지원 사업을 넘어,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투자를 유치하는 성공 사례를 충남에서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간이 주도하던 인디게임 육성 공식에 '공공의 디테일'을 더한 충남의 실험은 첫해부터 의미 있는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충남의 인디게임 생태계가 향후 5년, 10년 뒤 한국 게임 산업을 지탱하는 새로운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업계의 기대 섞인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25.12.01 09:47정진성 기자

"AI 기술 한자리"…'글로벌AI쇼' 아부다비서 열린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정책과 기술 논의를 위한 장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다. VAP그룹은 오는 8~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스페이스42 아레나에서 '글로벌AI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참석자 5천 명과 연사 200명과 스폰서 150개가 참여한다. 조직위는 UAE 아부다비컨벤션앤전시국의 공식 지원도 확보해 행사 기반을 강화했다. 글로벌AI쇼는 전 세계 AI 산업·정책 관계자가 AI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다. 현재 중동 최대 규모 AI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VAP그룹은 AI와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 글로벌 컨설팅과 마케팅, 국제 행사 기획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행사 첫날은 'AI 거버넌스'가 주제다. 케빈 맥얼리넌 빅베어AI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통상 보안을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이어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한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 토론이 진행된다. 알사디 알야 인터폴 사이버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좌장을 맡는다. 패널에는 나지브 알 마스카리 정부사이버보안운영 총괄국장과 부슈라 알 블루시 두바이전자보안센터 국장, 잭 캐스퍼 빅베어AI 부사장과 아미나 압둘라힘 샤르자미국대학 IT보안 총괄이 참여한다. 두번째 날에는 오후드 알리 셰하일 아즈만 디지털국장이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글로벌 AI 혁신'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이후 AI 거버넌스 생태계 미래를 다루는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이날 모하메드 솔리만 중동전략기술연구소 국장이 사회를 맡는다. 패널에는 마이사 알누아이미 두바이 시청 GIS센터 국장과 이브라힘 알 알킴 국가리스크정책부 국장, 아스마 알만나이 아부다비 보건청 디지털헬스총괄, 나더 가잘 아프리카아시아 AI사이버보안위원회 회장, 샐리 사브 무바달라 AI전략코치, 짐 맥러플린 빅베어AI 최고기술책임자(CTO) 직무대행이 참여한다. VAP그룹은 3~12일 아부다비 전역에서 '글로벌AI쇼위크'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패널토론과 쇼케이스, 라운드테이블,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해 산학연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올해 행사에서 AI 거버넌스 트랙이 신설돼 국가 전략과 디지털 정책을 직접 논의하는 프로그램도 공개된다. VAP그룹은 "글로벌AI쇼는 수년간 AI 개척자와 혁신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 세계적인 변화를 촉발했다"며 "AI 거버넌스와 보안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글로벌 의제 설정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1 09:37김미정 기자

사람인 코메이트, 외국인 유학생 취업·성장 도와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내 취업과 커리어 성장을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있다. 사람인 코메이트는 최근 외국인 기업탐방 및 강연행사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코메이트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소재 사람인 본사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과 제휴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취업을 원하지만 실제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외국인들에게 한국 기업의 근무 현장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국내 취업 전략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한양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가해 우리나라 대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과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인의 사무실을 둘러봤다. 이후에는 코메이트를 총괄하는 사람인 문상준 실장이 강사로 나서 '한국 취업시장의 특징과 외국인 채용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지난 11월 29일에는 외국인 유학생 커뮤니티 '알럽코'가 주최한 '한국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선배의 진짜 이야기' 세미나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실제 국내 기업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현직자 2명이 연사로 나섰다. 각각 전략기획 4년차, 해외영업 3년차로 근무 중인 외국인 현직자 멘토들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취업과 커리어 성장에 대한 노하우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이 전수했다. 코메이트 관계자는 “우리나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하고 커리어를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외국인 사용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자리를 얻고 정착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인은 지난해 외국인 전용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를 출시하며 외국인 인재 채용 시장을 혁신하고 있다. 코메이트에는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적용돼 외국인 인재와 구인 기업 간 최적의 매칭을 구현한다. 최근에는 AI 기반 공고 추천, 공고 탐색 편의성 강화, 외국인 맞춤형 부가 콘텐츠 제공 등 사용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외국인들의 한국 내 커리어와 정착을 위한 필수 서비스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2025.12.01 08:55백봉삼 기자

세계 최대 시화조력…AI 발전기술로 RE100 이행 중심지 부상

비바람이 제법 몰아치던 지난 27일 시화공단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서해안로를 지나 시화방조제를 3분의 2가량 달리니 비로소 시화나래달전망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목적지인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 '시화호조력발전소'의 랜드마크다. 시화호조력발전소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대표 윤석대)가 시화호와 서해를 가로지르는 시화방조제에 준공해 2011년부터 상업 발전을 시작했다. 발전시설용량은 254MW로 240MW 규모 프랑스 랑스조력발전소를 제치고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1990년대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된 시화호 수질개선을 위한 대안으로 건설된 시화호조력발전소가 지금은 세계적인 RE100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조력발전은 달과 태양이 해수면을 끌어당기는 밀물과 썰물 때 해수면 수위 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외해에서 시화호로 바닷물이 들어오는 밀물 때 발전한다. 보름달이 뜰 때 외해와 시화호 사이 낙차가 가장 커져 밀물 때 하루에 12시간을 발전하는 반면에 가장 적을 때는 2시간만 발전할 수 있을 정도로 편차가 크다. 2021년부터는 인공지능(AI) 조력발전 운영프로그램 'K-TOP 4.0'을 적용해 매일 달라지는 해수면 낙차를 읽어내서 연간 552GWh, 약 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최대한으로 생산한다. 수자원공사의 조력발전 운영기술력은 해외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이다. 영국 리버풀권역정부(LCRCA) 요청으로 2022년부터 70MW 규모 머지강 조력발전 개발사업에 기술협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MOA가 완료돼 최근 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지난해 5월 수자원공사는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재생에너지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 시화호조력발전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 캠페인이 글로벌 공급망의 새로운 규범으로 자리를 잡으며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이 녹색 무역장벽에 직면한 가운데 단비와 같은 해결책이 됐다. 시화호는 환경복원 노력의 결과로 외해 수준의 수질 회복고 함께 생태계가 살아숨쉬는 천혜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갯벌이 복원되면서 1차 먹이원이 증가해 철새·육상동식물이 증가했다. 수생태계와 갯벌의 급속한 회복으로 해양생태계 개선 뿐만 아니라 육상생태계도 회복했다. 조류는 2000년 80종에서 2020년 150종으로, 조하대 저서생물은 2005년 83종에서 2020년 207종으로, 유영생물은 2005년 89종에서 2020년 267종으로, 육상생물은 2010년 586종에서 2020년 750종으로 늘어났다. 시화호는 조력발전을 기반으로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두 축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환경 융합형 인프라'로 자리잡았다. 254MW 규모 시화조력을 필두로 방아머리 풍력(3MW), 방아머리 태양광(1MW), 주차장 태양광(606kW), 해수열(20RT), 건물일체형태양광(BIPV·24.7kW), 에너지저장장치(ESS·2.4MWh)를 운영 중이다. 수자원공사는 앞으로 조력과 주차장 태양광을 증설하고 방조제 사면 태양광과 해상태양광, 해상풍력을 구축하는 한편, 수소실증센터를 구축해 시화 융복합 에너지클러스터로 확장해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재생에너지 생산은 물론 수질 문제도 해결하며 일석이조의 성과를 창출한 대표 혁신 사례”라며 “2030년까지 원전 10기 규모의 물 에너지를 지속해서 개발해 국가 에너지 대전환 선도와 함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1 00:35주문정 기자

넥슨 블루 아카이브, 글로벌 4주년 페스티벌...12월 순차 업데이트 예고

넥슨의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가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맞아 29일과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4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전시·공연·체험형 콘텐츠를 모두 한 공간에 모은 종합 행사 형태로 꾸려졌으며, 사전 예약분 약 1만 장이 행사 전 모두 소진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양일간 약 1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IP의 팬덤 규모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장 내부에는 메인 스토리를 회고하는 '4주년 메모리얼 존'을 비롯해, 인기 일러스트 포토존, 휴게존과 푸드트럭, OST 기반 체험 콘텐츠 '사운드 아카이브', 공식 굿즈 스토어 등이 마련됐다. 공식 굿즈 스토어에서는 4주년 포토카드 랜덤팩, 신규 일러스트 아크릴 스탠드, 메모리얼 굿즈 세트 등 다양한 한정 상품이 판매됐으며 일부 품목은 오전 중 조기 매진될 만큼 수요가 집중됐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코스프레 퍼포먼스, 개발자 코멘터리, OST 공연 등 팬 참여형 콘텐츠가 이어졌다. 4주년 퀴즈 이벤트와 '스타레오 룰렛'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됐으며, 정답자 및 참여자에게는 한정판 굿즈와 메달을 증정해 무대 열기가 이어졌다. 사운드 아카이브 무대에서는 대표 OST를 오케스트라 스타일로 재편곡해 겨울 분위기에 맞춘 공연을 펼쳐 공연장에 가까운 감상 환경을 제공했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콘텐츠는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한 '키보토스 라이브'였다. 김용하 총괄 PD와 안정섭 PD는 12월 업데이트 전반, 향후 스토리 구조, 신규 학생과 코스튬, 전투 개선 방향 등 핵심 개발 계획을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12월 16일 추가되는 신규 이벤트 스토리는 트리니티 학생들의 여름 휴양지 에피소드를 다루며, 신규 배경과 컷신 연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전용 '로그라이크 카드게임'이 첫 도입돼 카드 조합 기반의 전략형 전투 방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트리니티 소속 신규 학생 5명이 연말 업데이트로 순차 등장한다. 일부 학생은 이벤트 연계 모집과 100회 모집 이벤트가 적용돼 접근성이 높아졌고 각 캐릭터의 역할군을 다양화해 로스터 구성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에덴조약' 1~3장의 한국어 더빙 버전이 연내 공개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개발진은 감정선을 강화하기 위해 세부 편집 과정을 재정비했으며 더빙 업데이트가 스토리 몰입도를 크게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발진은 티파티를 중심으로 한 신규 스토리와 교복 테마 신규 코스튬 계획도 공개했다. 겨울 시즌 이후 적용될 의상·컷신 연출 개선 방향을 예고한 후 캐릭터 외형 콘텐츠를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2월에는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공연 영상의 극장 상영도 진행된다. 블루 아카이브 OST를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재해석한 공연이 롯데시네마 전국 31개 지점에서 상영되며 상영 기간에는 극장 굿즈 세트와 한정판 포스터 등 연계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키보토스 라이브' 전후로 진행된 개발자 코멘터리에서는 신규 학생 모델링, 배경 아트 제작 과정, 3D 조형물 기반 시각 효과 개선, 신규 컷신 연출 방식 등 제작 비하인드가 단계별로 공개됐다. 전투 파트에서는 일부 스킬 연출 속도를 조정하고 UI를 단순화하는 등 템포 개선 방향도 설명됐다. 개발진은 “전투 흐름이 자연스러워질 수 있도록 12월 업데이트부터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용하 총괄 PD는 “4년 동안 블루 아카이브와 함께해준 이용자 덕분에 이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이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한 업데이트를 계속 이어가고, 오프라인·라이브 소통 행사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30 17:35김한준 기자

밴티지 파운데이션, 홍콩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위해 100만 홍콩달러 기부

홍콩 2025년 11월 30일 /PRNewswire/ -- 밴티지 파운데이션(Vantage Foundation)이 홍콩 다푸(Tai Po) 왕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발생한 5등급 화재 이후 긴급 대응과 재해 복구를 돕기 위해 100만 홍콩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화재로 여러 가구가 심각한 피해를 봤으며 지역 주민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 기부금은 현지에서 인정받는 자선 단체에 전달돼 임시 거처, 필수 물품, 지역 사회의 중장기적 일상 회복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된다. 밴티지 경영진 대표와 자선 팀원들은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가 구호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재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로하면서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밴티지는 오랫동안 이어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헌신을 이어가는 동시에 진정한 지원은 물적 자원을 넘어 따뜻한 관심과 연대에서 나온다는 신념을 더욱 강화했다. 밴티지 성명: "위기 상황에서 지역 사회를 돕는 건 우리의 책임이다. 왕푹 코트 화재로 깊은 상처를 입은 가족들이 이 기부를 통해 빠르게 회복하기를 바란다.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현장을 찾은 팀원들이 자랑스럽다. 이들의 공감과 연대는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를 잘 보여준다." 전 세계적인 자선 활동에 전념하는 플랫폼으로서 밴티지 파운데이션은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재해 구호, 교육, 지역 사회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재단은 이번 사고의 장기적 여파를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필요시 복구 지원을 위한 추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5.11.30 14:10글로벌뉴스

"여성 모빌리티 리더 양성"…르노코리아, 숙명여대와 협력 체결

르노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행정관에서 숙명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5월 국민대학교와의 협약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 째로 진행된 산학협력 사례다. 르노코리아와 숙명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학과와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 분야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학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르노코리아는 협약에 따라 인턴십 프로그램, 취·창업 박람회 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니콜라 파리 사장, 최성규 연구소장,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 박정완 인사본부장 등 주요 임원과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 위경우 부총장, 손서희 경력개발처장, 신지영 산학협력단장 등 산학협력단 관계자 및 관련 학과장이 참석해 인재 육성에 필요한 상호 지원에 합의했다. 르노코리아는 전동화 및 미래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 내 핵심 미래차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부산 지역의 상생과 인재 육성을 목표로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와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국민대학교 등과도 미래차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5.11.30 14:07김재성 기자

[ZD브리핑] '갤럭시 Z 트라이폴드' 5일 출시…가격은 400만원대 중반 예상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 두 번 접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5일 출시...'석화특별법' 본회의 상정 삼성전자가 오는 5일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출시합니다. 외부 6.5인치·내부 10인치 화면을 갖춘 신형 폼팩터로, 펼쳤을 때 4.2mm, 접으면 약 14mm, 5천6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됩니다. 출시 가격은 약 3천 달러(400만원대 중반)로 예상됩니다. 앞서 출시된 중국 화웨이의 트라이폴드폰 가격도 400만원대 형성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석유화학 특별법이 오는 2일 상정될 예정입니다. 석유화학 특별법은 업계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기 위한 법적 근거로 제정이 추진돼 왔습니다. 법이 제정되면 ▲세제 지원이나 과세 이연 등 사업재편에 필요한 재정과 금융 지원 ▲기업결합 규제 완화, 설비 가동률 조정 등 여러 공동 행위에 대한 규제 특례 추진 등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기아가 오는 5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 공간 '비전스퀘어(Vision Square)'에서 창립 8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1944년 창립 이후 기아가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로, 약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비전스퀘어는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과 브랜드 방향성을 소개하기 위해 조성된 핵심 거점으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기아의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주요 전시와 발표가 마련됩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 변화, 기념 모델, 대표 기술진 개발 스토리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 종료 후 기아는 향후 3년간 비전스퀘어를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아의 방대한 아카이브와 상징적 모델,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대중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형 브랜드 공간으로 운영하며, 브랜드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인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orld Hydrogen EXPO)가 개최됩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정책·기술·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에서는 기술·투자 설명회와 해외 바이어 1대1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지원합니다. 5일 열리는 세계수소산업연합회(GHIAA) 총회에서는 회원국 간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오는 3~6일 일본 도쿄에서 로봇 전시회 '아이렉스(iREX) 2025'가 열립니다. 전시는 1974년 첫 개최 이후 26번째를 맞았습니다. 로봇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인간과 로봇의 공존·협업을 통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AI·ICT·로봇 부품 등 최첨단 로봇 기술이 전시됩니다. #. 주파수 재할당 공청회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 공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내년에 이용기간이 종료되는 LTE, 3G 주파수의 재할당 대가와 이용기간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대가 산정과 관련해 통신사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가운데 이날 공개되는 정책방향에 따라 5G와 6G 투자 방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T 이사회 내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CEO 후보에 대한 심사를 계속합니다. 총 33명의 지원자 가운데 16명을 압축했고 추가로 절반을 줄여 8명을 추려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압축된 후보의 명단 공개에 대해서는 이사회 논의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과 디지털미래연구소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글로벌 정책 변화에 따른 국내 콘텐츠 산업 대응 방안'을 주제로 다섯 번째 미디어콘텐츠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을 개최합니다. 발제는 디지털미래연구소 이찬구 연구위원화 K엔터테크허브의 한정훈 대표가 맡을 예정입니다. #. '비버롹스2025' 5일부터 개최...게임 불법 사설 서버 세미나 열려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 B1층에서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비버롹스 2025'를 개최합니다. 비버롹스는 스마일게이트가 인디게임 개발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창작 및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올해는 개성 넘치는 287개 인디게임들(오프라인 82개, 온라인 독점전시 205개)과 인플루언서/성우들의 다양한 고객 이벤트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같은 기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서브컬처 페스티벌 'AGF2025'가 열립니다. 이 기간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NHN,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등이 독립 게임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앞서 오는 4일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OPGG 1층에서 '게임 불법 사설 서버 피해와 대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날 손혜림 교수(서울시립대 경제학과), 김범수 본부장(게임물관리위원회), 황정훈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게임팀 팀장)가 게임 불법 사설 서버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해결책을 논의합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3일부터 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2025'를 마련합니다. 행사에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 리플랩스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등이 참석합니다. 바이낸스 측에서는 창업자 창펑자오(CZ)와 허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레이첼 콘란 등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 KOSA, 'SW 산업인의 날' 개최...오픈AI 코리아, 내년 韓 활동 방안 공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다음 달 1일 양재 엘타워에서 '제26회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조준희 KOSA 협회장을 비롯해 SW 관련 산·학·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합니다. 한 해 동안 SW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산업인들을 대상으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도 같은 날 양재 엘타워에서 'AI 기술 표준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행사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실무진 및 산·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기술 표준화의 추진 방향과 연구개발(R&D) 연계 방안을 논의합니다. 아크릴 역시 오는 12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기업 공개에 앞서 수요예측을 진행 중으로 통합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조나단과 헬스케어 특화 AI 플랫폼 나디아 등을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소개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도 같은 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의 AI 경쟁력 도약을 위한 오픈소스 정책 정비'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오픈소스 AI가 국가 전략기술로 부상하는 국제적 흐름 속에서 한국의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이 공유될 예정입니다. 정지은 코딧 대표와 김건훈 한국인공지능협회 상근부회장이 환영사를, 건국대 김두현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발제를 진행합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AWS 리인벤트 2025'를 개최합니다. AWS는 올해 행사에서 AI 인프라와 엔터프라이즈 전략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합니다. 특히 차세대 트레이니움·임퍼렌시아 칩셋과 아마존 베드록, 세이지메이커 새 기능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와 보안·네트워크·옵저버빌리티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신규 내용도 발표됩니다. 기업 고객을 위한 '리인벤트 솔루션 엑스포'에선 글로벌 파트너사가 최신 AI·클라우드 제품을 전시합니다. 올해 스타트업 부스도 대폭 확대될 계획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는 다음 달 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SW산업 전망 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세돌 UNIST 특임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들과 로봇·네트워크 등 특화 기업들이 참석해 AI 기반의 산업 구조 변화와 그로 인한 SW 생태계의 변화를 전망하고 정부 정책 개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딥엘은 다음 달 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해 최신 발표된 기술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날 언어에 특화된 자율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딥엘 에이전트'와 통합 관리 플랫폼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가 어떻게 실제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혁신하고 지원하는지 사례 중심으로 논의됩니다. ECS텔레콤은 글로벌 서비스형 컨택센터(CCaaS) 기업 나이스와 함께 오는 12월 3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에서 'AI가 주도하는 고객 경험(CX) 혁신'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ECS텔레콤은 사람과 AI의 시너지로 구현되는 CX 혁신 전략과 AI 기반 컨택센터 적용 사례 및 향후 비전을 발표합니다. 오픈AI코리아는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엽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총괄 대표가 국내 AI 전환 방안과 국내 활동방향에 대해 발표합니다. PTC는 4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PTC 이노베이션 익스체인지 2025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행사에서는 올해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AI 로드맵 및 전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PTC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아이패스는 다음 달 4일 서울 강남 한국지사 오피스에서 포스트 퓨전 기자간담회와 AI 에이전트 실습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유아이패스 퓨전 2025' 컨퍼런스의 주요 발표 내용을 비롯해 플랫폼 업데이트와 AI 선도기업과의 새로운 협력 전략 등 핵심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클루커스는 오는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클루커스와 각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 계획을 발표합니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도 같은 날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혁신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 등이 참석해 클라우드 업계 기업들과 함께 공공 디지털 인프라 관련 정책을 진단하고 예산과 제도 혁신을 위한 전략을 모색합니다. #. 알스퀘어 상업용 부동산 전망 간담회 개최...HRer 및 핸드메이드 작가 송년 행사 이어져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알스퀘어가 '알스퀘어 애널리틱스(RA)' 출시 1주년을 맞아 12월 2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로 완성된 마지막 퍼즐, 부동산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RA의 1년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2026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는 자리입니다. 국내 HR 커뮤니티 기고만장이 12월 5일 성수 상상플래닛 등에서 송년 행사 '원더랜드'를 개최합니다. 올해 행사는 세 곳의 건물에서 ▲70개 강연 ▲네트워크존 ▲애프터파티로 구성되며, 오용석·서용석 등 업계 전문가와 IBK기업은행·삼일회계법인 등 현직 실무자 50명이 참여해 조직문화·미래 관점·HR 실무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또 스픽·원티드·캐노피·윙크 등 참여형 브랜드존과 잡코리아·워크데이 등 20개 기업 부스가 운영돼 HR 관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8년째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실무 중심 강연 확대와 다층적 공간 구성으로 HR 전문가들의 교류와 성찰을 돕는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핸드메이드 커머스 '아이디어스' 운영사인 백패커가 올해 핸드메이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작가들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5일 플렌티 컨벤션에서 '핸드메이드 어워드 2025'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작가들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김동환 대표가 올 한 해 아이디어스의 성과와 내년도 사업 비전을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 공공의료 예산 확대 촉구 기자회견 보건의료노조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공공의료 확충 예산의 확대와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2월1일 오후 1시 국회 정문앞에서 개최합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보건의료노조 예산 요구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최희선 위원장이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이선희 부위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지역거점공공병원 국가책임 예산 확대'에 대해, 정재범 부위원장은 '지역완결 의료체계와 협력을 위한 책임의료기관 예산 확대'에 대해 발언할 예정입니다. #AI 사이버 디펜스 콘테스트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공동 주관하는 'AI 사이버 디펜스 콘테스트(ACDC)가 1~2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됩니다. ACDC는 AI로 진화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패러다임 변화를 대한민국이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정상 화이트해커들이 치열하게 경쟁합니다. 또한 산업, 학계, 연구기관이 함께 미래 보안 생태계를 노의하고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AI 시대 사이버보안 정책 방향성 진단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오는 4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2025년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워크숍의 주제는 'AI 대전환 시대, 사이버보안 정책이 나아갈 방향'입니다. AI 기술의 빠른 확산과 이에 수반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 분야 사이버보안 전문가와 정책 수요자들이 모여 현안을 공유합니다. 아울러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 발표 및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 주관합니다. #AI·가상자산 보안, 진단한다…'시큐어코리아 2025' 개최 오는 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시큐어코리아 2025'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6번째로, 한국해킹보안협회가 주최합니다. 행사는 시큐어코리아 시상식과 더불어 기조 강연, 각 주제별 발표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국내외 AI 보안 동향과 AI 보안 관련 법률, 가상자산 범죄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2025.11.30 12:02조민규 기자

에코프로, 헝가리 공장 준공…K-양극재 첫 유럽 기지

에코프로가 헝가리 데브레첸 양극재 공장을 준공하고 상업 생산에 착수한다. 에코프로는 지난 28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에코프로 헝가리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를 비롯해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등 가족사 경영진과 이스트반 요 헝가리투자청(HIPA)장 등 헝가리 주요 인사, 왕민 GEM 부회장, 이석희 SK온 사장 등 주요 고객사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동채 창업주는 준공식 축사에서 “헝가리 정부의 전폭적이고 신속한 원스톱 지원 덕분에 2023년 착공 이후 3년 만에 한국 양극재 기업 최초로 유럽 현지 생산기지를 완공했다”며 “헝가리 공장 준공은 유럽 전기차 산업의 판도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에코프로와 유럽이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은 약 44만㎡ 부지에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과 리튬 가공을 담당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공업용 산소와 질소를 생산하는 에코프로에이피 등이 입주했다. 양극재 연 생산능력(CAPA)은 5만4천톤으로 전기차 약 6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노베이션동에서는 연간 8천톤의 수산화리튬을, 에이피동에서는 시간당 1만6천㎥의 산소를 생산한다. 에코프로는 내년부터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니켈코발트망간(NCM) 등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재를 순차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다. 고객 수요에 맞춰 향후 미드니켈, 리튬인산철(LFP) 등 중저가 제품군으로도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증설을 거쳐 헝가리 양극재 공장의 총 생산량은 연 10만8천톤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헝가리 양극재 공장이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시행과 영국-유럽 무역협정(TCA) 발효와 맞물려 배터리셀 제조사와 자동차 OEM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봤다. EU가 배터리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유럽 역내 공급망 구축을 의무화하는 가운데 현지 공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면서 신규 고객 확보를 기대했다. 헝가리에는 삼성SDI, SK온, CATL 등 이차전지 셀 제조사들과 BMW 등 글로벌 완성차 회사들이 생산기지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되는 양극재는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에 투자한 제련소로부터 공급받는 저렴한 니켈을 사용한다. 자동화와 첨단 제조 기술을 적용해 원가를 낮춤으로 가격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는 헝가리 데브레첸과 '동반성장'한다는 기조 아래 현지 채용을 늘리는 등 현지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근 기술학교 및 직업훈련센터와 정기적인 교류를 갖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도 꾸리고 있다.

2025.11.30 10:57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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