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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캠프 열고 청소년 AI 인재 양성

KT가 겨울방학을 맞아 AI 리터러시 확산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2026년 AICE 퓨처 인공지능 겨울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프는 20일부터 3일간 부산 과학교육캠프관에서 열렸으며, 예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KT가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AI 역량 인증 시험인 'AICE 퓨처' 1급과 2급 교육과 시험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초 개념부터 문제 해결 역량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했다. 이 외에도 AICE 퓨처 교육 과정과 함께 AI 개발 현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전문가 강연과 Q&A 세션이 진행됐다. KT와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실제로 개발·활용하고 있는 전문가가 개발 경험과 진로 이야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국립부산과학관의 야간 천문관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은 계절별 별자리 관측과 영상 관람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AICE 퓨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뿐 아니라, AI와 코딩이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 와 쉽고 재미있게 AI를 이해하고자 하는 시니어 세대까지 폭넓게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입문 단계 등급이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의 실과과 정보 교과에서 다루는 인공지능 관련 단원과 연계해 학교 수업과 함께 학습하며 AI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아울러 AICE 퓨처 교육과 시험 과정은 국립부산과학관을 비롯해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등 전국 주요 과학·교육 기관과 협업하고, 지역별 특성과 교육 환경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AI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진영심 KT 인재실 교육사업협력담당 상무는 “AI는 더 이상 일부 전공자만의 기술이 아니라, 세대와 경험을 넘어 누구나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이라며 “KT는 AICE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AI 학습부터 성인과 시니어까지 이어지는 AI 역량 표준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는 그 출발점인 AICE 퓨처의 교육적 가치를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라고 말했다.

2026.01.22 09:31박수형 기자

SKT, 안전보건 협력사 169곳과 새해 원칙 공유

SK텔레콤은 안전보건 협력사 169곳을 초청해 지난 한 해 동안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협력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을지로 T타워에서 열린 행사에서 SK텔레콤은 2026년도 안전보건 상생 협력 계획을 공유하며 작업현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안전'이라는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협력사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 심화 교육, 1대 1 맞춤 방문 컨설팅, 안전체험교육관 운영, 협력사 안전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한 기업 중 안전보건 실천 최우수 기업 11개사를 선정, 시상식도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야간 도로 굴착 및 관로 이설을 하거나 깊이 2.5미터 이상 맨홀 내부 선통 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킨 모범 기업 8곳과 작업자의 안전과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처를 했던 우수 기업 3곳을 선정해 최우수상을 수여한다. 류정환 SK텔레콤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협력사의 안전이 곧 SK텔레콤 안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업현장 안전 지원을 위한 AI 안전기술 및 협력사 지원 교육 콘텐츠와 시스템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2 09:21박수형 기자

기아, EV5·6 최대 300만원 인하…테슬라 가격인하 대응 나서

기아가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본격적으로 앞당기기 위해 고객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는 최근 경쟁사의 가격 인하 및 상품 강화에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기아는 전기차를 이미 보유한 고객은 물론 전기차 전환을 고려하는 고객까지 구매–보유–교체 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기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여 국내 전기차 시장의 외연을 넓히려는 기아의 중장기 방향성을 담고 있다. 기아는 전기차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EV5·EV6의 가격을 조정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한다. 특히 22일부터 계약을 시작하는 EV5 스탠다드 모델은 실구매가를 3천400만원대까지 기대할 수 있을 만큼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책정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EV5 스탠다드 모델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 사양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갖춰 합리적인 가족용 전기 SUV를 찾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EV5 스탠다드 모델은 60.3kWh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고 출력 115kW, 최대 토크 295Nm를 발휘한다. 전비는 약 5.1㎞/kWh,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8인치 기준 약 335㎞다. 판매 가격은 ▲에어 4천310만원 ▲어스 4천699만원 ▲GT라인 4천813만원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전기차 시장 환경 변화와 소비자 구매여건을 고려해 EV5 롱레인지 모델의 가격을 280만원 조정했다. EV5 롱레인지 모델의 판매가격은 ▲에어 4천575만원 ▲어스 4천950만원 ▲GT라인 5천60만원이다.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전환지원금까지 적용하면 EV5 롱레인지는 서울시 기준 ▲에어 3천728만원 ▲어스 4천103만원 ▲GT라인 4천213만원 수준으로 실 구매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EV6 모델도 300만원 조정해 고객 혜택을 늘린다. EV6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라이트 4천360만원 ▲에어 4천840만원 ▲어스 5천240만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4천760만원 ▲에어 5천240만원 ▲어스 5천640만원 ▲GT라인 5천700만원이며, EV6 GT 모델은 7천199만원이다. EV6는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전기차 전환지원금까지 적용하면 서울시 기준 ▲라이트 3천579만원 ▲에어 4천59만원 ▲어스 4천459만원,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3천889만원 ▲에어 4천369만원 ▲어스 4천769만원 ▲GT라인 4천829만원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구매 시점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0%대 초저금리 할부와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를 대폭 강화한다. 기아는 EV3·EV4를 M할부 일반형(원리금균등상환)으로 구매할 경우 48개월 0.8%, 60개월 1.1%의 파격적인 금리가 적용된다. 이는 M할부 일반형 정상금리 대비 각각 최대 3.3%p 인하된 수준으로, 예를 들어 EV4 롱레인지 어스를 선수율 40%, 60개월로 구매 시 이자 부담만 약 260만원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EV3·EV4를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로 이용하면 M할부 유예형 정상금리 대비 2.7%p 낮은 1.9% 금리가 적용되며(36개월 기준), 차량가의 최대 60%를 만기까지 유예할 수 있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전액 면제돼 고객은 언제든 잔여 원금을 상환하고 할부를 종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EV4 롱레인지 어스를 보조금 포함 선수금 30%로 구매하고 60%를 유예하면 월 19만원대로 신차 이용이 가능하다. 전기차 재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대폭 강화한다. 고객이 보유한 차량을 기아 인증중고차에 판매한 뒤 기아 전기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신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판매 차량이 전기차라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추가 70만원의 보상매입 혜택이 제공돼, 최대 170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기아는 EV3 GT, EV4 GT, EV5 GT 등 고성능 전기차 모델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 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타보고 싶은 전기차, 한 번 경험하면 계속 찾게 되는 전기차가 될 수 있도록 가격·금융·서비스·잔존가치까지 전 분야에서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며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에 두고 국내 전기차 대중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시장 전기차 가격 인하는 테슬라코리아가 주도하고 있다. 테슬라는 최근 모델3 스탠다드 후륜구동(RWD)과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의 판매 가격을 각각 4천199만원, 5천299만원으로 책정하면서 보조금 적용 시 3천만원 후반대로 가격을 구성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말에도 인기 모델 가격을 최대 940만원 인하하는 등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이어왔다. 새해 경쟁사 신차 출시를 앞두고 대표 모델 가격 경쟁력을 높여 판매 확대와 점유율 강화를 노린 전략으로 풀이된다.

2026.01.22 09:17김재성 기자

코스포, 새 의장 후보로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결정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건강한 생태계를 앞장서 이끌 새 의장 후보로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가 결정됐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지난 21일 역삼동 팁스타운S6에서 2026년도를 맞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역삼동 팁스타운S6에서 열린 이사회에는 한상우 의장과 최지영 상임이사를 포함한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사업 평가와 올해 사업계획 발표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먼저 코스포는 한상우 코스포 의장 임기가 오는 2월 만료함에 따라, 이번 이사회를 통해 5대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가 의장 후보에 올랐다. 최종 결과는 다음 달 26일 정기총회에서 결정된다. 코스포에 따르면, 협회의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스타트업 규제 혁신과 정책 대응이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유의미한 협의회 구성을 늘려나가겠다는 목표에 맞춰 AI 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하면서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은 물론,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데 기여를 했다. 아울러, 네이버 등 주요 빅테크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성장에 기여했고,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등 질적 성장도 이뤄냈다.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게 실전 IR 발표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는 '더 피치'부터 유럽, 일본 등 현지 투자사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트립'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호응을 얻었다. 코스포가 공동 주관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는 전세계 46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또 이와 연계해 지자체와 협업을 추진한 결과, 지역 스타트업과의 관계에도 진전을 이뤘다. '컴업 인 제주', '컴업 인 부산' 등 컴업 브랜드를 지역으로 확장한 지역 특화 산업은 국내 지역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졌다. 코스포는 올해 빠르게 변화하는 생태계에 대비해 정책·글로벌·산업·문화 영역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을 연결하는 플랫폼 조직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스타트업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이자 혁신 주체임을 증명하고, 대한민국 경제 브랜드를 재정의할 수 있도록 실행한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10주년을 기점으로 정책, 글로벌, AI, 커뮤니티라는 분절적 영역을 하나의 유기적 흐름으로 연결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세부적으로는 ▲정부·국회·부처와 상시 협력 구조 구축 ▲자연스러운 창업 문화 확산 촉진 ▲글로벌 파운더 네트워크 구축 ▲AX(AI 전환) 및 신산업 진출을 위한 실행 중심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코스포는 앞으로도 정책·글로벌·AI·커뮤니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실행 조직으로 진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체제를 확립할 예정”이라며 “스타트업이 가장 먼저 찾는 해결 플랫폼으로서 단순히 혁신의 장을 마련하는 조력자를 넘어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2 08:48백봉삼 기자

DIA, 신흥 혁신 가속화 위해 어센트 플랫폼과 리프트 바이오테크•스타트업 프로그램 출범

워싱턴, 2026년 1월 21일 /PRNewswire/ -- 글로벌 비영리 회원제 생명과학 협회인 의약품정보협회(Drug Information Association, 이하 'DIA')는 21일 초기 단계 바이오의약품 개발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DIA 어센트(DJA ASCENT)를 출범하며 첫 번째 이니셔티브인 리프트(LIFT) 시리즈를 발표했다. LIFT는 '혁신, 펀딩, 상용화를 연결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Linking Innovation, Funding, and Translation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약어다. 어센트와 리프트는 함께 신생 바이오테크 및 스타트업 기업을 교육하고 준비시키며, 제품 전 주기에 걸쳐 투자자, 규제 기관, 제약사 리더 및 개발 기관과 연결하는 체계적인 다단계 경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초기 혁신 기업은 투자자 확보가 어렵고, 분산된 전문 지식에 접근이 힘들고, 불투명한 규제 경로로 애를 먹는다. 또한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실행력 격차에 직면한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겪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된 어센트는 신뢰받는 다중 이해관계자 조정자로서 DIA의 역할을 혁신의 가장 초기 단계로 확장한다. 어센트는 선별된 교육, 멘토링, 규제 관련 인사이트, 글로벌 경험을 통해 전 세계 생명과학 혁신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IA 리프트 시리즈는 2026년 세 가지 통합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1단계는 2026년 2월 시작되는 가상 마스터클래스 시리즈(Virtual Masterclass Series)로, 자금 조달, AI 활용을 통한 신약 개발, 규제 대응 전략, 임상 개발, 재무 설계에 초점을 맞춘 사례 연구를 포함한 전문가 주도 세션을 제공한다. 2단계는 2026년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되는 DIA 유럽 2026(DIA Europe 2026)에서 리프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바이오테크 및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리프트 프로그램이 전 세계에서 2500명 이상이 참석하는 국제 회의 일정 속에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코칭, 실시간 피치 경연대회, 규제 기관 및 투자자 라운드테이블, 선별된 네트워킹 기회로 구성된다. 3단계는 2026년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DIA 2026 글로벌 연례 회의(DIA Global Annual Meeting)에서 정점에 달한다. 회의에서는 확장된 리프트 시리즈 바이오테크 및 스타트업 프로그램, 스타트업 로우(Startup Row), 그리고 4000명 이상의 글로벌 포럼 참가자를 대상으로 약물 및 치료법 개발과 테크바이오 혁신에 초점을 맞춘 두 가지 맞춤형 피치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르완 파탈라(Marwan Fathallah) DIA CEO는 "우리는 항상 전 세계 생명과학 커뮤니티를 한자리에 모아 전 세계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왔다"라며 "우리는 어센트와 리프트 시리즈 프로그램을 통해 이 사명을 혁신 여정의 더 이른 단계로 확장해 신생 기업들에게 유망한 과학을 발전시키고 전체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 연결망,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프트 가상 마스터클래스 시리즈 등록이 시작됐다. 연례 회의 등록 및 피치 경연 대회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곧 공개될 피치 신청서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connect.diaglobal.org/dia-ascent-1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A 소개 DIA는 더 건강한 세상을 추구하며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법 개발 분야의 협력을 주도하는 글로벌 비영리 회원제 생명과학 협회다. 1964년 설립돼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유럽과 아시아에서 지사를 운영하며, 80여 개국 회원들에게 독보적인 네트워킹 기회와 교육 자원, 과학 연구 출판물, 전문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DIAglobal.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63828/dia_logo.jpg?p=medium600

2026.01.21 23:10글로벌뉴스

DXC, 글로벌 발급•결제 역량 확대 위해 유로넷과 전략적 협약 체결

애쉬번, 버지니아주, 2026년 1월 21일 /PRNewswire/ -- 글로벌 기업 기술 및 혁신 파트너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뉴욕증권거래소: DXC)가 글로벌 선도 결제 기술 기업 유로넷 월드와이드(Euronet Worldwide, 나스닥: EEFT)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금융기관을 위한 카드 발급, 리볼빙 및 결제 역량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발표했다. DXC Announces Strategic Partnership with Euronet to Expand Global Issuing and Payments Capabilities 이번 협력을 통해 DXC는 전 세계 3억 개 이상의 예금 계좌와 5조 달러 이상의 예금을 지원하는 자사의 핵심 뱅킹 플랫폼인 호건(Hogan)을 유로넷의 현대적 카드 발급•처리•결제 솔루션인 렌(Ren) 플랫폼과 통합할 예정이다. 이러한 플랫폼 통합은 은행, 핀테크 기업 및 모든 규모의 금융 서비스 기관이 카드 발급, 신용 및 결제 프로그램 출시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조정 및 결제와 같은 운영을 간소화하고 신제품 출시 및 고객 온보딩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기 단계에서 DXC는 유로넷과 협력하여 양사 고객사가 신용카드, 직불카드 및 리볼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전 통합된 발급 및 결제 솔루션과 결제 수락 게이트웨이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확장 가능한 현대적 발급•결제 역량을 통해 더 광범위한 금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DXC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로넷의 더 넓은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 서비스 경쟁이 계속 심화되면서 카드 발급 및 결제는 성장, 차별화 및 고객 관계 심화를 추구하는 은행들의 전략적 중점 영역이 됐다. 디지털 중심 기업과 소비자 플랫폼이 카드 기반 및 임베디드 결제 경험으로 확장되면서 속도, 유연성 및 도달 범위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은행들은 대규모 경쟁이 가능하고, 신제품을 효율적으로 출시하며, 시장과 채널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현대적인 발급 및 결제 역량에 투자하고 있다. DXC의 산딥 바노테(Sandeep Bhanote) 글로벌 금융 서비스 총괄은 "발급 및 결제 서비스는 금융기관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됐으나, 여전히 파편화되고 도입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다"면서 "유로넷의 검증된 발급•결제 역량과 DXC의 금융 서비스 전문성을 결합하여 고객사가 신규 프로그램을 더 빠르게 출시하고, 확신을 가지고 규모를 확장하며,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에서 유로넷은 글로벌 발급, 처리 및 국경 간 서비스 역량을 포함한 광범위한 발급, 결제 및 거래 서비스 제품군을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DXC의 핵심 뱅킹 및 결제 플랫폼 현대화 및 운영에 대한 금융 서비스 전문성과 결합되어, 고객사가 결제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DXC의 역량을 강화한다. 더 넓게 보면, 이번 협력은 금융기관을 위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미래에 대비한 결제 역량 발전을 위한 DXC의 약속을 강화한다. 유로넷의 오스카 무노즈(Oscar Munoz) 미주 영업 부사장은 "DXC는 전 세계 주요 금융기관을 지원한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은행과 결제 제공업체가 더 큰 속도, 유연성 및 확신을 가지고 발급•결제 환경을 현대화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DXC)는 글로벌 기업 및 공공 기관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AI를 활용해 신속하게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기업 기술 및 혁신 파트너다.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산업별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심층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 자산을 현대화하고 보호하며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로넷 월드와이드 소개 결제 처리 및 국경 간 거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유로넷(Euronet)은 소비자와 기업이 매일 의존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이동시킨다. 유로넷의 솔루션에는 송금, 신용 및 직불 카드 처리, ATM 및 POS 서비스, 브랜드 결제, 환전 등이 포함된다. 유로넷과 유로넷의 금융 기술 및 네트워크는 자사 브랜드 및 브랜드 비즈니스 부문을 통해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글로벌 경제에 더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65764/DXC_Technology_Company_DXC_Announces_Strategic_Partnership_with.jpg?p=medium600

2026.01.21 21:10글로벌뉴스

로크웰 오토메이션, Lucid의 사우디아라비아 전기차 제조 시설에 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FactoryTalk® MES 및 현지 지원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에 부합하는 전기차 생산 및 인력 개발 추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DAMMAM), 2026년 1월 21일 /PRNewswire/ --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분야 세계 최대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은 오늘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Lucid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내에서 성장 중인 자동차 제조사의 생산 시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킹 압둘라 경제 도시(King Abdullah Economic City, KAEC)에 위치한 이 시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자동차 생산 기지로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Rockwell Automation to power Lucid's EV manufacturing facility in Saudi Arabia with advanced software solutions Lucid는 FactoryTalk® 제조 실행 시스템(MES)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배포함으로써 일반 조립, 도장, 프레스, 차체 및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주요 사업장의 생산 운영을 관리하고 최적화할 예정입니다. FactoryTalk MES 플랫폼은 Lucid에 운영 전반에 걸쳐 실시간 가시성, 추적성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여 회사의 미래 중형 차량 생산을 지원할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로크웰 오토메이션 지사장인 Ahmad Haydar는 "Lucid의 FactoryTalk MES 도입은 운영 효율성, 품질 및 확장성에서 측정 가능한 성과를 가져올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소프트웨어는 Lucid가 야심찬 생산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과의 원활한 통합 및 현지 표준 준수를 보장할 것입니다. 이것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자랑스러운 순간이며, 첨단 제조 기술과 인력 개발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에 대한 증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팀은 소프트웨어 외에도 강사 주도형 교육 및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맞춤형 교육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인재들에게 최첨단 전기차 제조 전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을 추진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숙련된 인력을 양성할 것입니다. Lucid의 중동 지역 사장인 Faisal Sultan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애리조나 공장 설립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확장에 이르기까지 여정 전반에 걸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였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현지 전문성은 고객이 기대하는 최고의 품질과 혁신을 유지하면서 생산 규모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지역에서 세계 정상급 전기 자동차 제조를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협력을 지속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5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66079/Rockwell_Automation_Lucid.jpg?p=medium600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2487262/Rockwell_Automation_Logo.jpg?p=medium600

2026.01.21 19:10글로벌뉴스

"AI로 공부하면 바보 된다"…OECD 보고서 충격

세계 경제 전문 기관인 OECD가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인공지능 챗봇으로 공부하면 당장 성적은 오르지만, 실제로 머리에 남는 건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AI 없이 공부한 학생보다 실력이 떨어진다. 전 세계 학생 대부분이 이미 챗GPT를 쓰고 있는 지금, OECD는 247페이지짜리 보고서를 통해 AI를 제대로 쓰는 방법을 제시했다. 터키 학생 실험이 밝힌 진실: 연습 때 127% 올랐는데 진짜 시험은 17% 떨어져 OECD 보고서가 소개한 터키 실험은 충격적이다. 터키 고등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풀 때 GPT-4라는 AI를 사용했다. 일반 GPT-4를 쓴 학생들은 연습 점수가 48% 올랐고, 학습을 도와주도록 만든 GPT-4를 쓴 학생들은 무려 127%나 올랐다. 학생들과 부모들은 'AI가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짜 시험이 시작되자 상황이 완전히 뒤집혔다. AI를 쓸 수 없는 시험에서 AI를 썼던 학생들은 AI를 전혀 안 쓴 학생들보다 17% 낮은 점수를 받았다. 겉으로는 공부를 잘하는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실력이 늘지 않은 것이다. OECD는 학생들이 AI로 답을 쉽게 얻으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건너뛰었고, 그래서 진짜 실력이 생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중국 대학생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AI로 영어 작문을 고친 학생들은 과제 점수는 높았지만, 실제 영어 실력 테스트에서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더 문제는 자기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까지 떨어졌다는 점이다. 뇌를 관찰한 연구에서는 더 확실한 결과가 나왔다. 처음부터 AI를 쓴 학생들은 뇌가 덜 활발했고 기억력도 약했다. 반면 먼저 혼자 쓰고 나중에 AI로 확인한 학생들은 뇌가 활발하게 작동했다. 우리 동네 학생 10명 중 9명이 매일 쓴다... 부모들만 모르는 AI 시대 충격적인 건 이미 대부분 학생이 AI를 매일 쓰고 있다는 사실이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에서 중학생의 74%, 고등학생의 90%가 공부할 때 AI를 쓴다고 답했다. 그중 70%가 챗GPT를 쓴다. 독일은 더 심하다. 대학생 2만 3천 명을 조사했더니 94%가 AI를 쓰고, 그중 65%는 매일 또는 매주 쓴다고 답했다. 유럽 7개 나라 12~17세 학생 7천 명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학생들이 어떻게 AI를 쓰는지 알 수 있다. 56%가 정보를 찾을 때, 45%가 어려운 개념을 이해할 때, 31%가 숙제 답을 얻을 때 AI를 썼다. 48%의 학생이 챗GPT를 쓴다고 답했고, 그중 절반은 선생님이 시켜서 썼다. 프랑스에서는 2023년 대학생의 55%만 AI를 썼는데, 2025년에는 82%로 급증했다. 2년 만에 27%포인트나 늘어난 것이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2023년 25~33%였던 중고등학생 AI 사용률이 2024년 50%, 2025년 68%로 가파르게 올랐다. 이제 AI 사용은 '일부 학생'이 아니라 '대부분 학생'의 현실이다. 독일 대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쓸까. 33%가 매주 검색할 때, 26%가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21%가 공부 파트너로, 19%가 요약할 때, 19%가 번역할 때 쓴다. 흥미로운 건 33%가 AI를 '함께 공부하는 친구'처럼 생각한다는 점이다.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섰다는 뜻이다. 선생님은 36%만 쓴다... "우리 선생님은 AI를 모른다"는 학생들 학생들과 달리 선생님들의 AI 사용률은 훨씬 낮다. OECD가 조사한 결과 중학교 선생님의 36%만 최근 1년간 AI를 썼다고 답했다. 나라별로도 차이가 크다.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에서는 75%가 쓰는 반면, 프랑스와 일본은 20%도 안 된다. 선생님들이 AI를 쓰는 방식도 제한적이다. 주로 수업 계획을 짤 때(53%), 학생 수준에 맞춰 자료를 만들 때(52%), 행정 일을 처리할 때(45%) 쓴다. 실제 수업 중에 쓰거나 학생들에게 AI 쓰는 법을 가르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중학교보다 AI를 덜 쓰지만, 특수 교육이 필요한 학생을 돕거나 학생 수준에 맞는 자료를 만들 때는 더 적극적으로 쓴다. 대학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프랑스 조사에 따르면 대학교수의 80%가 이미 AI를 쓰고 있다. 주로 강의를 준비할 때(49%)와 시험 문제를 만들 때(26%) 쓴다. 52개 나라 대학교수 1,700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68%가 AI를 썼고, 그중 75%는 수업 자료를 만들 때, 24%는 학생 과제에 피드백을 줄 때 썼다. 에스토니아는 역설적인 상황을 보여준다. 고등학생의 90%가 AI를 쓰는데 고등학교 선생님은 50%만 쓴다. 학생이 선생님보다 AI를 더 많이, 더 잘 쓰는 현실에서 누가 교육을 이끌어야 할까라는 질문이 생긴다. "준비 시간 31% 줄고 합격률 9%p 올라"... 제대로 쓰면 선생님에게도 도움 AI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OECD 보고서는 제대로 만들어서 제대로 쓰면 선생님의 일도 줄이고 교육의 질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영국 중학교 과학 선생님들은 AI를 써서 수업 준비 시간을 31% 줄였다. 선생님들이 잡무에서 벗어나 학생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미국의 연구는 더 고무적이다. 스탠퍼드대학교가 만든 'AI 개인 교사 도우미'는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방식을 관찰해서 만들어졌다. 이 도구를 900명의 개인 교사가 1,800명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을 가르칠 때 썼다. 결과는 놀라웠다. 학생 합격률이 평균 4% 올랐고, 경험이 적은 개인 교사는 9%포인트, 이전에 평가가 낮았던 개인 교사는 7%포인트나 올랐다. 이미 잘 가르치는 개인 교사에게는 효과가 작았다. 이는 AI가 교육 실력을 고르게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경험 없는 선생님도 AI 도움으로 숙련된 선생님 수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버드대학교 물리학 수업 실험도 이를 뒷받침한다. 교실에서 하는 수업과 똑같은 방식으로 만든 AI 개인 교사를 비교했더니, AI로 배운 학생들이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이 배웠고 흥미도 높았다. 중국에서는 독해 공부를 도와주는 AI 도구가 전통 방식보다 독해 실력과 의욕을 더 높였다. 영국의 글쓰기 연구에서도 AI가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자 혼자 쓴 사람보다 창의성과 글 품질이 모두 좋아졌다. 답 주는 AI vs 질문하는 AI... '교육용 AI'는 뭐가 다를까 OECD는 일반 AI(챗GPT 같은)와 교육용 AI의 근본적인 차이를 강조한다. 일반 AI는 질문하면 바로 답을 주지만, 교육용 AI는 학생이 스스로 답을 찾도록 질문으로 유도한다. 대표적인 게 '소크라테스 놀이터'다. 이 AI는 답을 바로 주지 않고 질문을 던져서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학생이 "피타고라스 정리가 뭐예요?"라고 물으면 일반 AI는 정의와 공식을 바로 알려준다. 하지만 소크라테스 놀이터는 "직각삼각형의 세 변 사이에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정사각형 넓이는 어떻게 구하지?" 같은 질문으로 학생이 스스로 개념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보고서는 이런 대화형 AI가 학생 개개인에 맞춰 설명을 조정한다고 설명한다. 여러 명이 함께 공부할 때도 AI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AI는 ①정보 저장소, ②정보 수집, ③추가 자료 제공, ④참여 유도, ⑤질문으로 대화하는 파트너, ⑥전문가 역할 등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식 제공, 모두의 평등한 참여 보장, 공부 과정 되돌아보기 등을 도와준다. 하지만 OECD는 교육용 AI도 조심해서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AI가 만든 피드백 품질이 사람 선생님과 같거나 때로 더 좋을 수 있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사람 피드백을 더 의미 있고 믿을 수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AI를 선생님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 돕는 도구로 써야 하고, 최종 책임은 선생님이 져야 한다. 한국·에스토니아·프랑스는 이미 시작했다... 각국 정부의 AI 교육 정책 OECD 보고서는 각국 정부가 이미 AI 교육 도입에 나섰다고 보고한다. 한국은 2025-26년 국가 교육과정에 맞춘 AI 학습 자료를 학교에 제공했다. 학생들이 여러 과목을 자기 수준에 맞춰 연습할 수 있고, 선생님은 학생이 무엇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피드백을 받는다. 학생 수준에 맞는 설명, 자동 피드백, 교육과정에 맞춘 대화 등의 기능이 있다. 에스토니아는 2025-26년 'AI 도약' 프로그램으로 모든 고등학교에서 AI 활용을 시도한다. 시설, 교육과정, 선생님 연수, 기술 회사와의 협력을 모두 결합했다. 모든 선생님에게 일반 AI 도구를 주고, 고등학생들에게는 교육 연구 원리를 따르도록 만든 AI 챗봇을 무료로 제공한다. 에스토니아어로만 대화하도록 설정한 것도 특징이다. 그리스는 2025년 'OpenAI와 그리스' 협력으로 선정된 고등학교에서 ChatGPT 교육용 버전을 시범 운영한다. 선생님 연수와 AI 사용의 교육 효과 관찰을 포함한다. 슬로바키아는 수업 계획과 평가를 돕는 AI를 시범 운영하고, 핀란드는 주로 선생님 지원과 피드백용 AI를 테스트한다. 일본, 캐나다, 호주는 글쓰기 지원, 피드백 제공, 업무 부담 줄이기에 집중한 지역 시범 사업을 한다. 프랑스는 교육용 '자체 AI'를 개발 중이다. 수업 계획을 돕는 AI와 130만 선생님을 위한 챗봇을 만들어서 인사 관련 일반적인 질문에 답하게 하고, 사람은 개별 상황에 집중하게 한다. 영국은 교육부의 '자료 저장소'로 교육과정 지침, 수업 계획, 학생 평가(개인정보 제거)를 모아서 AI를 훈련시키고, 영국 학교에 맞는 정확하고 품질 좋은 교육용 AI 도구를 만들 수 있게 한다. 네덜란드는 국립 AI 연구소를 통해 정부, 대학, 기업, 학교가 함께 교육용 AI 도구를 만든다. 이런 나라별 방식은 AI를 교육에 넣는 다양한 전략을 보여주며, 국제 협력과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OECD가 제시한 5가지 원칙: "AI는 보조 도구, 판단은 사람이" OECD는 AI를 제대로 쓰기 위한 핵심 원칙을 제시했다. 첫째, 과제를 잘 풀었다고 해서 실력이 늘었다는 뜻이 아니라는 걸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학생들이 AI로 빨리 답을 얻으면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건너뛰게 되므로, 천천히 여러 번 수정하며 쓰도록 해야 한다. 이는 AI를 쓰기 전에 먼저 생각하고, AI 답을 꼼꼼히 확인하며, 여러 번 고치는 과정을 말한다. 둘째, 주요 과목의 기본 지식과 기술은 AI 없이 먼저 배워야 한다. 계산기를 쓰기 전에 기본 산수를 배워야 하는 것처럼, AI를 쓰기 전에 기본 개념과 기술을 알아야 한다. 셋째, AI 도구는 교육용이든 일반용이든 선생님이 특정 학습 목표를 위해 계획한 수업에서 써야 한다. 넷째, AI 도구를 쓸 때 선생님은 계속 전문가로서 판단하고 AI가 만든 결과를 검토하고 고치거나 승인해서 품질에 책임을 져야 한다. AI는 제안할 수 있지만, 최종 결정은 항상 사람인 선생님이 내려야 한다. 다섯째, AI 개발자는 교육 연구와 교육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용 AI를 만들고, 선생님뿐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사 단체 등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시켜야 한다. 보고서는 또한 AI의 교육 효과를 확인하는 국제 협력 연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는 짧은 기간만 봤기 때문에, 오랜 기간 AI를 썼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연구가 필요하다. OECD는 또한 선생님의 AI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AI를 이해하는 교육뿐 아니라 AI를 수업과 과제에 넣는 교육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돕기 위해 유럽위원회와 OECD는 초등·중등 교육을 위한 AI 교육 기준을 만들었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우리 아이가 챗GPT로 숙제를 하는데, 당장 못 쓰게 해야 하나요? A. 무조건 금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OECD 보고서는 AI 사용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터키 실험에서도 학습을 돕도록 만든 AI를 쓴 학생들은 일반 AI보다 나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중요한 건 아이가 AI를 답을 그냥 베끼는 도구가 아니라 생각을 돕는 도구로 쓰게 하는 것입니다. 먼저 혼자 문제를 풀어보게 하고, AI 답을 꼼꼼히 확인하며, 왜 그런 답이 나왔는지 설명하게 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Q2. 선생님이 AI를 잘 모르는데 우리 아이 교육은 괜찮을까요? A. 현재 선생님의 36%만 AI를 쓰고 있어서 걱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OECD는 선생님을 돕는 나라별 프로그램이 이미 시작됐다고 합니다. 한국은 AI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에스토니아는 모든 선생님에게 AI 도구를 주며, 프랑스는 130만 선생님을 위한 AI 챗봇을 만들고 있습니다. 학부모로서는 학교나 선생님에게 AI 교육 계획을 물어보고, 필요하면 관련 연수 기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AI를 올바르게 쓰는 법을 배우는 게 도움이 됩니다. Q3. 일반 AI(챗GPT)와 교육용 AI의 차이는 뭐고, 어떤 걸 써야 하나요? A. 챗GPT 같은 일반 AI는 질문하면 바로 답을 주지만, 교육용 AI는 학생이 스스로 답을 찾도록 질문으로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소크라테스 놀이터는 답을 바로 주지 않고 "왜 그렇게 생각하니?", "다른 방법은 없을까?" 같은 질문으로 생각을 자극합니다. 하버드대 물리학 AI는 학생이 능동적으로 배우는 방식을 적용해서 교실 수업보다 더 나은 결과를 냈습니다. 지금은 교육용 AI가 많지 않으므로, 일반 AI를 쓰되 교육 목적으로 쓰는 게 중요합니다. 답을 바로 받지 말고 힌트를 요청하거나, AI 답을 확인하고 다른 방법으로도 풀어보게 하세요.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1.21 17:11AI 에디터

인천시, '로보컵 2026' 조직위원회 출범

인천광역시는 21일 인천시청에서 '로보컵 2026 인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로봇 공학 대회인 '로보컵 2026 인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유정복 시장이 대회장을 맡고,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장과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직무대행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한다. 또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 위원으로 구성했다. 오는 12월까지 약 1년간 대회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조직위원회는 세계로보컵연맹(RCF)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 대회 운영 방향 설정 등 최고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수행하며, 실무를 담당할 사무국과 로보컵 추진단(TF)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회 준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인천시는 다음 달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보컵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관광 연계 프로그램과 참가자 편의 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광·숙박·교통·문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보컵 2026 인천'은 오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45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 등 약 1만 5천 명이 인천을 방문한다. 대회는 ▲축구 ▲재난구조 ▲가정서비스 ▲산업 ▲주니어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AI) 로봇 기술을 선보이는 경연과 함께 기업 전시회와 학술행사도 병행 개최된다. 시는 로보컵을 AI·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선점과 미래 인재 양성, 로봇산업 생태계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인천이 보유한 공항·항만·물류 인프라와 인천로봇랜드를 연계해 기업 유치와 로봇산업 육성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기업 전시회, 국제 콘퍼런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참가 기업에는 전 세계 로봇·AI 전문가, 연구진, 바이어,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술력과 브랜드를 동시에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로보컵 대회는 인천이 글로벌 로봇·AI 선도 도시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참가 선수단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로봇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1 16:37신영빈 기자

[현장] 박윤규 NIPA 원장 "공공기관 AX, 국가대표 AI 활용 긍정 검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내부 인공지능 전환(AX) 작업에 시동을 건다.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목표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기관 맞춤형 거대언어모델(LLM)을 구축해 적극 활용하겠다는 목표다. 이 과정에서 '국가대표 AI'라 불리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정예팀 LLM이 활용될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점쳐진다. 박윤규 NIPA 원장은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통합 사업설명회 기자간담회'에서 "AI 전문 기관임에도 내부 시스템 AI 활용 환경이 미비해 기관 성격에 걸맞은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공공기관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산 모델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능하다면 독파모 기업이나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 모델을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NIPA는 오는 2027년 기관 맞춤형 자체 LLM을 구축해 내부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2028년과 2029년까지 주요 업무 서비스 전반에 AI 적용을 보편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NIPA는 오는 3~4월까지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문장원 NIPA AI활용본부장은 "관련해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진행 중"이라며 "국산 모델뿐만 아니라 해외 모델까지 모두 열어두고 원내 경영 혁신을 위한 최적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독파모 '패자부활전' 공모, 이르면 이달 발표 NIPA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국가대표 AI 모델을 지원 및 평가하는 독파모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지난 15일 독파모 정예팀 5곳을 대상으로 한 1차 단계평가 발표에 따르면 애초 계획된 1곳이 아닌 2곳이 탈락했다. 이에 정부는 올 상반기 정예팀 1곳을 추가 모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부의 독파모 사업 추가 공모 계획 관련해 문 본부장은 "구체적인 사항은 과기정통부 및 전문가 위원들과 협의 중이며 이르면 이달 내 발표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박 원장은 "독파모 사업이 6개월 단위 경쟁평가를 통해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도 "과기정통부는 탈락한 기업들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AI 역량을 높일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국산 NPU·독파모 연계 실증 4건 추진 NIPA는 작년 퓨리오사AI와 리벨리온을 중심으로 구축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인프라를 활용해 독파모 연계 실증 사업을 본격화한다. 홍상균 NIPA AI반도체지원본부장은 "AI 컴퓨팅 실증 인프라 고도화 3개년 사업을 통해 올해 4개의 AI 서비스 실증 모델을 구동할 예정"이라며 "이들 모델 대부분에 독파모를 얹어서 테스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본부장은 "실증할 4개 모델 중 남은 슬롯에 대해선 독파모 사업에 재도전해 합류하는 모델이나 참여 기관의 다른 모델을 돌릴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본부장은 "인프라, 모델, 서비스가 연계될 방향을 고민 중"이라며 "과기정통부의 AI 관련 사업에서 AI 모델과 국산 NPU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첨단 AI 반도체 1.5만장 확보…SPC 6월 설립 NIPA는 올해 약 2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첨단 AI 반도체(GPU) 1만5천장을 확보하고,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오는 6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변상익 NIPA AI인프라본부장은 "작년 말 기술 정책 평가는 통과했으나 현재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금융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변 본부장은 "당초 '반도체 특별 프로그램' 대출을 계획했지만 새 정부 출범 후 조성된 '국민성장 펀드'를 활용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면서 심사 절차가 다소 지연됐다"며 "6월 SPC 설립 목표는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방식 관련해선 "작년 추경 때와 마찬가지로 민간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를 선정해 진행하는 방식을 유지할 것"이라며 "1월 말~2월 중 사업 공고를 내고, 12월 말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는 일정"이라고 전했다. 에이전트 AI·민생 10대 프로젝트 연계 추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에이전트 AI 실증도 주목된다. 박 원장은 "올해 에이전트 AI 사업에 약 100억원 예산이 배정됐다"며 "다양한 서비스단에서 에이전트 AI가 기본으로 장착될 것이며 네이버 등 기업들도 이를 플랫폼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생태계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발표한 민생 10대 과제가 국민 눈높이에 맞으려면 단순 상담을 넘어선 에이전트 AI 수준으로 구현돼야 한다"며 "국가 유산 AI 해설사 같은 프로그램이 민생 10대 과제에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 체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 본부장은 "에이전트 AI 실증 사업 공고 시 독파모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며 "추론 및 서비스 구동을 위해 파운데이션 모델과 결합이 필수적인 만큼 국산 모델 활용처를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가 부총리로 격상되며 전 부처 AX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개편된 데 따라, NIPA도 AX 가이드라인과 로드맵을 준비 중이라는 설명이다. 피지컬 AI 앞세워 'K-AI 공장 모델' 구축 NIPA는 전북과 경남에 '피지컬 AI 기반 K-AI 공장 모델'을 구축하는 대형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오는 2030년까지 두 지역에 각각 약 1조원 규모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북에서 소프트웨어정의공장(SDF)을, 경남에서 정밀 제조 피지컬 AI 사업을 추진한다. 정수진 NIPA 지역AX본부장은 "외산 기술 위주인 기존 모델과 달리, 국내 기술을 구역별로 적용해 수출 가능한 K-AI 공장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밀리미터(mm) 단위 이하 초정밀 가공이 필요한 공정은 휴머노이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NIPA는 기계 자체에 두뇌를 심어 인지·판단·제어하는 피지컬 AI 개발을 지원 중이다. 박 원장은 "휴머노이드를 도입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5개년 연구개발(R&D) 로드맵 내 활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16:36이나연 기자

씨플랫폼, 스칼리움과 AI 인프라 운영 시장 선점 '박차'

씨플랫폼이 국내 인공지능(AI) 인프라 운영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하고 박차를 가한다. 씨플랫폼 스칼리움과 국내 총판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AI 프로덕션 레이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강화는 스크림이 올해 사명을 스칼리움으로 변경함에 따라 추진됐다. 양사는 단순한 브랜드 전환을 넘어 개발된 AI 모델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끊김 없이 구동시키고 데이터 수집부터 전처리·서빙·관측까지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표준 운영 층인 AI 프로덕션 레이어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지연 시간 단축 및 처리량 극대화는 물론 전력 대비 성능 등 엄격한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보장하는 최적의 운영 환경을 공급할 계획이다. 스칼리움은 데이터를 중간 단계에서 복사하거나 변환하지 않고 스토리지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로 직접 전송해 CPU 병목과 불필요한 시스템 부하를 줄이는 제로 카피 방식을 구현한다. 엔비디아 GDS 기술을 활용한 이 방식은 GPU 유휴화 현상을 해소하고 와트당 처리량을 극대화해 기업 총소유비용(TCO) 절감에 기여한다. 씨플랫폼은 국내 독점 총판으로서 고객과 파트너사가 스칼리움의 기술력을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산업별 특화 레퍼런스 패키지 구성 ▲기술·영업 역량 강화 ▲성능 검증(PoC)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제공해 브랜드 전환에 따른 시장 기대를 확신으로 바꾼다는 전략이다. 특히 원본 데이터를 AI 모델이 이해하기 쉬운 특징으로 변환·가공하는 '피처 엔지니어링' 단계를 포함해 대규모 분석(OLAP), 미니배치 추론 등 다양한 워크로드를 단일 운영 레이어에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 엣지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운영 모델을 제시하며 기업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 씨플랫폼은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아키텍처 및 운영 가이드 제공 ▲데이터 레이크·웨어하우스 및 ML옵스 솔루션과의 개방형 통합 가속화 ▲하이브리드 전개 지원 등을 추진하며 국내외 산업별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상용화 프로젝트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근태 씨플랫폼 대표는 "이제 국내 AI 시장의 관건은 단순 도입을 넘어 운영 단계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도출에 있다"며 "스칼리움과의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단순한 솔루션 공급을 넘어 차별화된 GPU 네이티브 AI 오퍼링을 선보임으로써 성능과 전력 효율, 비용 측면에서 고객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호 스칼리움 한국지사장은 "우리는 제로 카피 데이터 흐름과 GPU 병렬성을 통해 데이터를 가장 경제적인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는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씨플랫폼의 파트너 에코시스템과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AI·ML 데이터 분석 시장의 AI 프로덕션 레이어 표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5:50한정호 기자

강동한 부사장 "韓콘텐츠 지속 투자···리스크는 넷플릭스가 감당"

한국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은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대한 지속 투자와 신진 창작 인력의 '등용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부문 부사장(VP)은 2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에서 "지금에서야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콘텐츠를 접하는 국가가 있으니 이제 시작"이라며 "앞으로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넷플릭스가 돕겠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 스트리밍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넷플릭스는 그간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의 한국 콘텐츠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강 부사장은 "정확한 금액을 공개하긴 어렵지만 2016년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 이후로 작품 개수, 종류를 확장하며 투자를 지속하는 중"이라며 "2023년 약속한 투자를 충실히 이행중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와 합병 여부와 관계없이 투자는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넷플릭스는 한국 창작 생태계의 산업 구조와 환경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는 '파트너' 역할을 강조했다. 단순 투자를 넘어 신인 창작자를 위한 기회의 문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강 부사장은 "최근 3년간 넷플릭스 시리즈, 영화 3편 중 1편은 신인 작가 및 감독의 데뷔작"이라며 "신진 창작 및 제작 인력을 위한 프로그램과 미쟝센 등 국내 영화제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작품이 더 큰 세상을 만나는 과정에서 리스크는 넷플릭스가 감당하고, 성과는 업계 관계자 모두와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1 13:03홍지후 기자

4개국서 전문 정비사 87명 양성…기아, '부트캠프' 성과 공개

기아가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미래 세대에게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 성장 다큐멘터리를 21일 공개했다. 부트캠프는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기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깊은 우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펌프 위에 붓는 물을 의미하는 '마중물'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기아는 실제 현장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내연기관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장비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5년 부트캠프 1.0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할 부트캠프 2.0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이다. 기아는 지난해 부트캠프 1.0을 통해 멕시코, 페루, 필리핀, 모로코 등 4개국에서 총 87명의 전문 정비사를 양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34명이 현지 딜러사에 취업을 완료했다. 현지 교육기관 및 딜러사와 산학협력을 구성해 각 지역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아직 교육을 진행 중인 모로코 교육생 50명에게도 교육 종료 후 현지 딜러사와 연계한 각종 지원을 계획 중이다. 한편 올해 진행할 부트캠프 2.0은 2025년 기준 4개국에서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 등 국가를 추가 확대해 총 7개국에서 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부트캠프는 글로벌 청년들의 잠재력이라는 깊은 우물에서 밝은 미래를 끌어올리는 매우 의미 있고 소중한 활동"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교육 시설에서 현지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아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1.21 11:34김재성 기자

KRISS, '호라이즌 유럽' 6G·감염병·온도·자기장과제 4건 수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호라이즌 유럽 내 '유럽측정표준파트너십(EPM)' 공모에서 총 4개 과제에 선정됐고, 이 가운데 3개 과제에 대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약 5억 원(28만 5천 유로)을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유럽측정표준파트너십은 호라이즌 유럽 핵심 영역인 필러2(글로벌 도전과제 및 산업경쟁력)의 클러스터4(디지털, 산업 및 우주) 부문에 속한다. 유럽측정표준협력기구(EURAMET)가 주도한다. 보건, 기후변화 등 글로벌 난제 해결을 위한 측정 기술 개발이 목적이다. 우리나라는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으로 지난해 가입했다. 과제 및 예산 수준은 가입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KRISS가 선정된 과제는 차세대 통신, 첨단 바이오, 양자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영국 국립물리연구소(NPL), 독일 연방물리기술연구소(PTB) 등 유럽 국가측정표준기관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수주 과제 및 예산, 주관기관은 ▲전자파 소자 및 6G 통신을 위한 온웨이퍼 전자파 측정 1.9억 원(주관 영국 NPL) ▲신속 정확한 감염병 진단을 위한 측정표준 확립 1.7억 원(주관 영국 LGC) ▲열역학 온도 보급을 위한 첨단기술 수용 지원 1.2억 원(주관 이탈리아 INRiM) ▲표준 소급성 확보를 위한 양자 기반 나노스케일 자기장 계측 기술 개발(예산 해당없음, 주관 독일 PTB) 등이다. 호라이즌 유럽은 유럽연합(EU)이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955억 유로(약 160조 원)를 투입하는 세계 최대 규모 다자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이다. KRISS 이호성 원장은 "양국, 독일 등 유럽 주요 선진 연구기관과 오랜 기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협력 네트워크가 결실을 본 사례"라며 "이번 과제 외에도 호라이즌 유럽 내 다수 과제에 참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026.01.21 11:20박희범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서울시립과학관, 로봇·AI 기반 청소년 창의교육 맞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은 서울특별시립과학관(관장 유만선)과 청소년 대상 창의 학습 환경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어제(20일)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에 마련한 협약식에는 유만선 서울특별시립과학관 관장과 백민정 퓨처랩 재단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의 '동행로봇 발명프로그램'과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의 '퓨처비 챌린지'를 연계해 운영한다. 민간과 공공을 대표하는 '창의 학습 프로그램'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행로봇 발명프로그램'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2025년부터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관련 교육과 강연 등을 총 113회 진행하고, 로봇기술을 적용한 시제품 34점을 제작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메이커 페어 서울 2025' 출품 등의 실질적인 성과도 이어졌다. '퓨처비 챌린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이 직접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5년 간 전국의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누적 4만 명 이상이 참여한 국내 대표 창의 학습 챌린지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창의·과학·문화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온·프라인 플랫폼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인력과 네트워크 교류, 전시와 행사 운영을 위한 공간 상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학습 생태계를 확장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서울시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센터장은 “서울시립과학관과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청소년이 직접 탐구하고, 문제 해결의 도구로 활용하는 창의적 학습 경험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기술을 소비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회와 연결된 의미 있는 창작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1 11:15이도원 기자

골프존, 2026 PGA쇼 참가...시티골프 체험관 운영

골프존이 '2026 PGA 머천다이즈 쇼' 기간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 체험관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026 PGA 머천다이즈 쇼'는 이날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다. PGA쇼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로 골프존은 지난 2015년 첫 참가 이후 올해로 11번째 참가한다. 골프존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00평의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시티골프 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과 방문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골프존은 이번 PGA쇼에서 시티골프와 골프존아메리카 총 2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그중 가장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티골프 부스는 체험형 전시관으로, 골프존이 2024년에 선보인 세계 최초 도심형 골프장 플랫폼인 '시티골프'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의 장점을 결합한 '시티골프'의 한 홀을 그대로 구현해 도심 속에서도 필드와 같은 생생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글로벌 골프업계 관계자와 바이어는 이번 PGA쇼를 통해 시티골프 1, 2호점이 위치한 중국에 방문하지 않아도 시티골프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미디어 프로모션을 통해 시간과 공간,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는 시티골프의 특장점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골프존아메리카 부스에서는 최신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인 'GDR MAX'를 최초로 공개하고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DR MAX'는 한 번의 스윙으로 샷, 체중이동, 스윙분석을 해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센싱 기술을 탑재한 올인원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다. 세계적인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의 GDR MAX를 활용한 레슨 세션을 통해 골프존이 제시하는 차세대 골프 연습 플랫폼을 소개한다. 골프존 스크린골프의 확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 시연도 주요 볼거리다. PGA쇼 현장의 골프존 부스에서 골프존 스크린골프투어인 GTOUR 선수 전재한, 안예인 프로와 미국의 GOLFZON TOUR 선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또한 현지 골프존 매장 운영자들과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펼치며 스크린골프가 구현하는 새로운 경험을 소개할 계획이다. 2026 PGA쇼에서는 미국 주요 골프 기관과의 파트너십 공식 발표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과 점유율 제고에도 집중한다. 골프존은 미국골프협회(USGA), 캘리포니아 대표 명문 코스 페블비치(Pebble Beach), 미국 골프장 경영자 협회, 골프 지니어스 등과 MOU를 발표하고 실내 골프 확산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 방안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스크린골프로 K-골프 붐을 일으킨 골프존이 미국 전통 골프 협회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과 점유율 제고에 나선다는데에 의미가 크다. 참관객 대상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골프 시뮬레이터 니어핀, 장타 기능 시연과 골프 산업 및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함께하는 대담 시간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골프존클라우드는 아이폰과 애플워치용 '스마트캐디'를 선보인다. 골프존클라우드의 대표 서비스인 스마트캐디는 GPS 기반 골프 앱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서비스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션 변 골프존아메리카 대표는 “2026 PGA쇼는 골프존그룹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차세대 골프 경험의 중심인 시티골프와 GDR MAX, 스마트캐디까지 골프존그룹이 골프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다양한 골프 접점을 넓혀 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티골프는 중국 정부의 스마트 스포츠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중국시장에서 1, 2호점을 먼저 선보였으며 '2024 중국 스마트 스포츠 대표 사례'로 선정될 정도로 차세대 골프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는 등 캐나다, 일본, 중동에서도 사업 확장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2026.01.21 10:55이도원 기자

한림원 22일 신년 S&T 융합 포럼…'연구·산업·사회 교차점 탐색"

현재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구의 최전선을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 신입회원 패 수여식도 겸해...세대-분야 넘어 연구·산업·사회 교차점 탐색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오는 22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2026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입회원 패 수여식·신년 S&T 융합 포럼'을 개최한다. 신입회원 대상자는 34명이다. 포럼은 연구 성과가 산업·사회·국가 발전으로 연결·활용될 가능성과 학제 간 협력 방안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정 서강대학교 교수 등 신입정회원 34명을 포함해 한림원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축사한다. 오프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S&T 융합 포럼은 '과학기술 성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과학기술 연구 방향성과 잠재력을 고찰한다. 사회는 김윤영 숙명여자대학교 석좌교수(한림원 기획정책부원장)가 맡았다. 손영우 고등과학원 교수, 차재춘 POSTECH 교수, 김상욱 KAIST 교수, 이행기 KAIST 교수 등이 발제한다. 한림원은 올해부터 신입 정회원 기수(연도)별로 운영되는 '넥서스(Nexus)' 개념과 명칭을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 출범하는 'KAST 펠로우 넥서스(Fellows Nexus) 2026'(KFN 26)'을 시작으로 한림원 회원 융합연구와 산·학·연 협력, 정책연구와 자문 활동, 사회공헌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림원 정진호 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연구 최전선에 있는 한림원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에 대한 비전과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KFN는 세대와 분야 간 협력의 플랫폼으로써 과학기술 발전은 물론 국가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0:37박희범 기자

AI 콘텐츠 기업 스튜디오메타케이, 영화·드라마 제작 사업 드라이브

스튜디오메타케이가 오랜시간 쌓아온 AI 콘텐츠 제작 기술 등을 활용해 드라마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 회사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First Penguin)에 최종 선정되는 등 기술력와 창의성을 인정받은 유망한 기업 중 하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메타케이(대표 김광집)는 영화 '이름에게' 제작에 이어 숏폼 드라마 '가이드러너'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영화 '이름에게'는 지난해 10월 30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VOD로 선보인 작품이다. 해당 영화는 어린 시절 헤어진 엄마 해수(남상미)를 찾아간 도경(정수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따스한 자연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잔잔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연출로, 절제된 감정선 속에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는 평가다. 특히 해당 작품은 '파리 필름 어워즈(Paris Film Awards)' '런던 무비 어워즈(London Movie Awards)' '헐리우드 골드 어워즈(Hollywood Gold Awards)' 등 영화제에서 총 12개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달 공개된 숏폼 드라마 '가이드러너'(총 20부작)는 실업팀 입단에 실패한 육상선수 시오(채종혁)가 시각장애 육상선수 상양(차주영)의 가이드러너가 되어 함께 달리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스포츠 청춘물이다. 숏폼 플랫폼 쇼타임(Shortime)과 에브리릴스(Everyreels)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유진그룹 계열사 유진이엔티가 후원하는 '2025 웹툰 공모전'의 웹드라마 제작지원사업인 '콘텐츠 스핀오프 드라마 공모전' 선정작으로 제작됐다. '가이드러너' 쇼타임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순위 톱5'를 기록했으며, 에브리릴스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실시간 인기 순위 톱에 오르며 플랫폼 내 주목을 받았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AI 콘텐츠 제작 및 AI 버추얼 휴먼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결과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기술과 스토리 IP를 결합한 새로운 AI 기술 기반 콘텐츠 IP 사업을 통해 산업 경계를 허물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KBS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MBC '신인감독 김연경', ENA '금쪽같은 내스타', MBN '돌싱글즈7' 등의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AI 기술을 방송콘텐츠 공정 전반에 실증하면서, 콘텐츠 시장 활성화에도 나선 상태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지난해 12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최종 선정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퍼스트펭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 프로그램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갖춘 창업 7년 이하 기업 중 엄선하여 최대 40억원 한도의 자금을 3년 동안 지원한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AI기술을 적용해 숏폼 환경에 맞는 새로운 서사 실험과 감각적인 연출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콘텐츠 IP 확장과 숏폼 드라마 시장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선도하는 혁신적인 AI 기술과 창의성이 퍼스트펭귄 선정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더욱 도전적인 AI기반의 콘텐츠 IP와 AI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21 10:29이도원 기자

한국오라클, AI 4개사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글로벌 진출 가속

한국오라클이 국내 유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한국오라클은 뉴로플로우, 스포잇, 윤회, 코넥시오에이치 등 국내 4개 스타트업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4개사는 OCI 도입을 통해 AI 기반 서비스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협력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인 '미라클'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이번에 OCI를 도입한 4개사는 각 분야에서 AI 기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들이다. 이들은 OCI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안정성을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 지능형 업무지원 플랫폼 '뉴로보드'를 운영하는 뉴로플로우는 급증하는 데이터 처리량과 고성능 추론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OCI를 선택했다. 뉴로플로우는 OCI 도입 후 실제 사용량 기반의 오토스케일링을 적용해 챗봇 응답 품질을 높이면서도 인프라 비용을 절감했다. 이종민 뉴로플로우 CEO는 "OCI의 고성능 RAG 클러스터와 확장 가능한 데이터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수백만 건의 문서와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포츠 AI 영상 분석 기업 스포잇은 대규모 연산 자원 확보와 개발 효율화를 위해 OCI 베어메탈 인스턴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모델 학습 시간을 단축하고 영상 처리 속도를 개선했으며, AI 기반 콘텐츠 생산성은 최대 6배, 분석 효율은 약 70% 향상됐다. 장원준 스포잇 연구소장은 "차별화된 GPU 인스턴스와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OCI 도입이 R&D 효율화 및 글로벌 진출 기반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순환패션 플랫폼 '케어아이디'를 운영하는 윤회는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OCI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와 쿠버네티스 엔진을 도입해 인프라를 재구축했다. 그 결과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기존 대비 60%의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노힘찬 윤회 CEO는 "비용 효율성과 유연한 호환성 덕분에 글로벌 환경에서도 저지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제품여권(DPP) 등 글로벌 규제 대응에도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핀테크 기업 코넥시오에이치는 소상공인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OCI 베어메탈 인스턴스와 오라클 자율운영 AI 데이터베이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인프라 운영 비용을 약 40% 절감하고 대규모 데이터 분석 기반을 마련했다. 윤현식 코넥시오에이치 COO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기술을 활용해 LLM 서비스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한국오라클과 창업진흥원은 국내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성하 한국오라클 사장은 "빅데이터와 AI 기반 시장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미라클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이 OCI를 활용해 가시적 성과를 낸 것은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망 AI 스타트업과 함께 혁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세계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9:53남혁우 기자

인포컴 차이나 20주년: 아시아 최고 영향력의 전문 오디오-비주얼(Pro-AV) 쇼케이스로서20년 역사 기념

베이징 2026년 1월 21일 /PRNewswire/ -- 지난 20년간 베이징 인포컴 차이나(Beijing InfoComm China)는 중국의 글로벌 프로페셔널 오디오-비주얼(Professional Audio-Visual, Pro-AV) 산업을 촉진하고 확장하는 가장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수십 년간 Pro-AV 제조업체, 솔루션 제공업체, IT 시스템 통합업체, 최종 사용자를 한자리에 모아온 베이징 인포컴 차이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Pro-AV 우수성의 허브로 성장했다. 2026년 4월 15~17일, 중국국가컨벤션센터(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 CNCC)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인포컴 차이나 브랜드 20주년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로, 2027년에는 제20회 전시회가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2만 6000명 이상의 전문 참관객이 방문하는 전시장을 비롯해, Pro-AV 업계를 이끄는 핵심 인사들이 참여하는 세계적 수준의 콘퍼런스 프로그램, 그리고 혁신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테마 존으로 관람객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InfoComm China 2026 Celebrates 20th Anniversary 이 역사적인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인포컴 차이나는 향후 2년에 걸쳐 Pro-AV 산업을 형성해 온 기업과 아이디어, 인물들을 기리는 다양한 이벤트와 이니셔티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년 행사에 앞서 인포컴 차이나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Pro-AV의 역사와 현대의 성공 사례, 그리고 21세기 후반을 향한 미래 지향적 쇼케이스를 조명하는 더욱 많은 혁신,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그리고 깜짝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화 98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아시아태평양(APAC) Pro-AV 시장은 미화 1237억 달러 규모로 평가되며, 이 가운데 중국은 약 80%를 차지해 미화 984억 달러, 연평균 성장률(CAGR) 4.2%를 기록하고 있다. 인포컴 차이나는 글로벌 무역과 기술 교류를 위한 핵심 관문을 제공한다. 새로운 국제 참관객 이니셔티브글로벌 통합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전환의 일환으로, 인포컴 차이나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 전문가를 위한 국제 참관객 이니셔티브를 도입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중국 방문부터 전시회 관람, 효율적인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성사를 지원하는 다양한 도구와 리소스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에는 여행 지원 혜택이 포함된 초청 참관객 프로그램, 전용 라운지와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지원, 그리고 전시회에서 해외 참관객과의 미팅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수출 준비 완료(ready-to-export)' 기업 큐레이션이 포함된다. InfoComm China 2026 International Visitor Program 인포컴 차이나, 국제 참관객 프로그램 혜택, 그리고 사전 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nfocomm-chi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infocomm-asia.com | infocomm-china.com | infocomm-india.com 글로벌 미디어 문의처:안지 엔(Angie Eng)인포컴아시아(InfoCommAsia Pte Ltd) 마케팅 디렉터전화: +65 8163 2109이메일: media@infocommasia.com; angieeng@infocommasia.com

2026.01.21 09: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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