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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산-혼다 합병 논의…현대차 제치고 '톱3' 부상 전망

일본 2, 3위 자동차 기업인 혼다와 닛산이 합병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는 18일 양사가 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조만간 체결하고, 지주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장기적으로는 닛산이 최대 주주인 미쓰비시 자동차도 합병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주회사 지분율 등 세부사항은 추후 결정될 전망이다. 3사의 연간 차량 판매량을 합산하면 800만대 수준이다. 일본 및 글로벌 기준으로도 판매 1위인 토요타는 약 1천120만대, 2위인 폭스바겐은 920만대 수준이다. 현대차·기아가 3위로 730만대를 기록했다. 합병이 성사되면 현대차·기아를 제치고 완성차 기업 판매량 3위로 올라서는 셈이다. 중국 BYD 등이 득세하는 반면 자사 경쟁력은 하락하는 상황에서 생존 전략을 모색해 이번 합병을 추진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업들은 내연차 시장과 달리 전기차 시장에선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전기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데 이 부담을 덜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려 한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 3월 양사는 전기차 사업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8월에는 미쓰비시자동차도 이 파트너십에 합류했다. 이번 보도에 대해 양사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상호 강점을 활용해 협업을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며 “적절한 시기에 이해관계자에게 새로운 협력 내용을 알릴 것”이라고 했다.

2024.12.18 09:41김윤희

기술지원 사칭, 마케팅 제안...개발자·관리자 속이는 사이버 위협

개발자와 관리자를 속이고 기업 내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사회공학(social engineering)적 침투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트렌드마이크로의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팀은 다크게이트(DarkGate)라는 악성코드 배포 현황을 확인했다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18일 밝혔다. 사회공학은 기술적인 방법이 아닌 사람을 공략해 원하는 정보를 얻는 기법이다. 보안 담당자나 운영자를 속여 민감한 데이터를 탈취하거나 실수를 유도해 기업 내부 시스템에 침투하는 방식이다. 최근 보안 리포트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목표로 삼은 대상에 수천 개 이상의 대규모 이메일을 보내 메일 시스템을 마비 시킨 후 기술지원업체 직원으로 위장해 목표에 접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상대에게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를 설치하도록 지시해 상대 PC 접근 권한을 확보해 다크게이트 등 악성코드를 시스템에 퍼트리고 데이터 탈취를 시도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1년 동안 다크게이트 기반 침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공격자들은 다양한 미끼와 속임수를 활용해 피해자를 속이려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상대에게 긴급한 상황을 연출한 후 마이크로소프트, 애니데스크 등 유명 IT기업을 사칭하며 접근해 보다 효과적으로 기업 내부에 침투했다. 이 밖에도 기술지원, 프로모션, 파트너십 제안 및 마케팅 협업 등의 내용이 담긴 이메일에 악성코드를 숨겨 침투하기도 했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캐서린 로베리아 연구원은 "최근 사이버 공격자들은 글로벌 이벤트 등 외부 이슈를 악용해 상대를 조종하고 의도치 않은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도메인 등록, 텍스트 패턴, DNS 이상 및 변경 요청 추세와 같은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이러한 접근을 방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4.12.18 09:39남혁우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2.0' 출격…AI 에이전트 시장 주도권 잡기 '총력'

세일즈포스가 주력 생성형 인공지능(AI) 제품인 '에이전트포스'를 업그레이드해 매출 확장에 나선다. 생성형 AI 제품 영업 확대를 위해 직원 2천 명도 추가 고용한다는 계획이다. 18일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자사 행사에서 '에이전트포스 2.0' 출시 계획과 인력 고용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에이전트포스 2.0'은 내년 2월께 자사 제품에 적용된다. 세일즈포스는 영업과 마케팅 담당자,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를 타깃으로 하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생성형 AI 기능을 통한 수익 확대를 노리고 있다. '에이전트포스'는 기업이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맞춤형으로 구축할 수 있게 돕는 플랫폼이다. 인간 지시나 감독 없이도 직원 업무를 스스로 찾아 처리한다. 영업을 비롯한 서비스, 마케팅, 커머스 분야 종사자는 에이전트 포스를 원하는 대로 설정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에이전트 포스는 고객 문의에 응답하는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 마케팅 캠페인을 관리하는 캠페인 에이전트 등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템플릿을 각각 제공했다. 이런 기능을 '스킬' 서비스 형태로 공급했다. '에이전트포스 2.0'은 에이전트가 여러 스킬 템플릿을 혼합해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서비스 에이전트는 서비스 콜을 처리할 뿐 아니라 마케팅 역량까지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직원은 서비스 콜 이후 고객 마케팅 프로필을 바로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케팅 분석 자료를 늘릴 수 있다. 세일즈포스는 에이전트 포스의 혼합 스킬 기능을 위해 사전 구축된 스킬 라이브러리를 대폭 확장했다. 기업 고객들은 '세일즈포스 앱익스체인지'를 통해 이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에이전트 포스는 슬랙과 태블로에 연동해 활용할 수도 있다. 세일즈포스는 영어 기반의 AI 에이전트 커스터마이징 엔진인 '에이전트 빌더'도 업그레이드했다. 에이전트 빌더는 에이전트 포스를 활용해 에이전트 구축을 돕는다. 사용자가 원하는 에이전트 유형과 목표를 자연어로 설명하면, 대화 내용 바탕으로 맞춤형 스킬 세트를 추천한다. 세일즈포스 아담 에반스 세일즈포스AI 담당 수석부사장은 "다양한 스킬 에이전트를 섞기 시작하면 AI의 업무 범위는 매우 광범위해진다"며 "AI 에이전트는 아직 초기 단계로, 앞으로 한 번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과 특정 일을 매우 잘 해내는 능력 간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나치게 많은 스킬을 갖춘 에이전트는 목적에 맞지 않은 스킬을 선택할 가능성이 생긴다"며 "앞으로 AI 플레이그라운드와 테스트 센터가 모든 에이전트가 작동하기 전 시험·분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는 생성형 AI 영업 확대를 위해 2천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불과 한 달 전 회사가 계획했던 규모 두 배에 달한다. 앞서 지난달 베니오프 CEO는 AI 솔루션 영업사원 1천 명을 채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회사의 올해 1월 31일 기준 직원 수는 7만2천682명으로 2년 전 대비 약 1% 감소했다. 베니오프 CEO는 "직원 추천을 9천 명이나 받았다"며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CNBC는 "세일즈포스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7천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발표한지 약 2년 만에 AI 영업팀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2024.12.18 09:37김미정

에쓰오일, 급여우수리로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지원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1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치료비 9천9백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에쓰오일 임직원 1천70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 담도폐쇄증은 신생아 희귀질환으로 담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폐쇄되어 담즙(쓸개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간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새로운 담도를 만들어주는 카사이 수술을 시행하거나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 간이식 수술을 한다. 에쓰오일은 2008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희귀질환 어린이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자들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16년 간 210명 환아 가정에 약 22억원 치료비를 지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은 1천700여명 임직원들의 급여우수리 나눔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병마에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09:36류은주

캐롯, 차량 관리 지원 서비스 '캐롯 카케어' 출시

캐롯손해보험이 차량 관리 지원 서비스 '캐롯 카케어(Car Care)'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캐롯 카케어는 캐롯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서 간단히 본인 명의의 차량을 등록하고 굿드라이브 서비스에 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캐롯 자동차보험 가입 여부와는 상관없다. 고객이 본인 차량의 정비 이력을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캐롯이 수집·분석한 자동차 누적 주행 거리와 정비 이력 데이터가 자동으로 반영된다. 캐롯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엔진오일, 타이어 등 16개 주요 소모품의 점검 및 교체 주기를 고객에게 안내해준다. 추후 캐롯손보는 ▲자동차검사 알림 ▲리콜 정보 제공 ▲정비소 및 차량 검사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롯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선착순 5천명에게는 현대오일뱅크 주유 할인권(5천원)을 제공하고 내년 2월까지 가입자 모두에게 엔진오일 2만5천원 할인권을 포함한 스피드메이트 22종 정비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캐롯손보 이형기 모빌리티DX팀장은 “캐롯 카케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자동차 생활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캐롯 모바일 앱 하나로 차량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18 09:32손희연

내년부터 美서브웨이서 펩시 판매 개시

미국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가 내년부터 펩시콜라를 판매한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내년 1월 1일부터 서브웨이는 펩시, 펩시 제로 슈가, 게토레이 등 펩시코(PepsiCo)의 음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기존에 서브웨이는 코카콜라 제품을 제공해 왔다. 펩시코는 지난 3월 서브웨이와 독점 음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북미서브웨이프랜차이즈협회가 일부 조항을 문제 삼으며 반대했다. 지난 10월 해당 조항이 삭제되며 펩시코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서브웨이는 미국 내 약 2만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테크노믹(Technomic)에 따르면 매장 수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 체인이다. 펩시코의 글로벌 푸드서비스 사장인 앤 핑크는 “서브웨이와의 공급 계약은 성장의 기회”라며 “일부 서브웨이 매장은 여전히 반대하고 있지만 큰 규모는 아니다”고 말했다.

2024.12.18 09:31김민아

금호석유화학,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3년 연속 편입

금호석유화학은 18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S&P글로벌이 발표하는 DJSI 코리아 지수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는 물론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측면의 성과 등을 토대로 기업의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다. 국내 상위 200개 기업 중에서도 심사를 통해 ESG경영이 우수한 상위 30% 기업만이 지수 편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다. 올해 금호석유화학은 ESG 부문에서 ▲이사 및 이사회 정보 공개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컨설팅 및 ESG실사 실시 등 거버넌스 개선을 중심으로 한 성과 등이, 환경 부문에서는 ▲LCA 실시 ▲내부 탄소가격제(ICP) 도입 등이, 사회 부문에서는 올해 1월부터 실시한 '금호케어'와 같은 가족 친화 복지제도 강화 등이 고루 인정을 받았다. 3년 연속 편입과 더불어 금호석유화학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 점수가 2022년 50점에서 지난 해 66점, 올해는 68점으로 꾸준한 상승을 보인 점 역시 이목을 끈다. 이렇듯 지난 해 보인 우수한 성적을 토대로 금호석유화학은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2024 멤버로도 선정된 바 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이번 성과에 대해 “ESG정책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 고민의 결실”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모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6월 계열사 통합 ESG 성과를 총망라하여 공통 정보 지표 공개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3'을 발간하는 등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24.12.18 09:30류은주

SK하이닉스, AI 데이터센터용 61TB SSD 개발완료

SK하이닉스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제품인 'PS1012 U.2(이하 PS1012)'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U.2는 SSD의 형태를 칭하는 폼팩터의 일종이다. 2.5인치 크기의 SSD로 주로 서버나 고성능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에서 사용된다. 대용량 저장과 높은 내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의 본격화로 고성능 기업용 SSD(eSSD)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고, 이를 고용량으로 구현할 수 있는 QLC(쿼드레벨셀)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당사는 이 기술을 적용한 61TB(테라바이트)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낸드플래시는 한 개의 셀(Cell)에 몇 개의 정보(비트 단위)를 저장하느냐에 따라 SLC(1개)-MLC(2개)-TLC(3개)-QLC(4개)-PLC(5개) 등으로 규격이 나뉜다. 정보 저장량이 늘어날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QLC 기반 eSSD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자회사 솔리다임(Solidigm)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용 SSD 시장을 이끌어 왔다. 회사는 PS1012의 개발로 균형잡힌 SSD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돼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S1012는 최신 PCIe 5세대(Gen5)를 적용해 4세대 기반 제품 보다 대역폭이 2배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데이터 전송 속도는 32GT/s(초당 기가트랜스퍼)에 달하며, 순차 읽기 성능은 이전 규격 제품 대비 2배 수준인 13GB/s(초당 기가바이트)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이 OCP 2.0 버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해 글로벌 AI 고객들의 여러 데이터센터 서버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OCP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초고효율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eSSD의 표준을 논의하는 국제 협의체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 샘플을 연내 글로벌 서버 제조사에 공급해 제품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3분기에는 제품군을 122TB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eSSD의 용량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1월 개발한 세계 최고층 321단 4D 낸드 기반 244TB 제품 개발도 함께 진행해 초고용량 데이터센터용 SSD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CDO) 사장은 “당사와 솔리다임은 QLC 기반 고용량 SSD 라인업을 강화해 AI 낸드 솔루션 분야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당사는 eSSD 분야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켜, 풀스택(Full Stack) AI 메모리 프로바이더(Provider)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4.12.18 09:27장경윤

"특허만 20개"…kt클라우드, 기술력으로 승부수 띄웠다

kt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서비스 안정성과 DC(데이터센터) 자동화 기술력 제고를 통해 시장 주도권 확보에 본격 나섰다. kt클라우드는 최근 이와 관련된 특허 20건을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력 확보에 집중하며 기술 전문 회사로 변화 중이다. 올해 기술본부를 새롭게 신설하는 한편, DC 장애 복구 자동화 기술 '패스 파인더(Path Finder)' 개발, 액침냉각 기술검증(PoC) 및 D2C(직접 칩 냉각) 방식 도입 검토(PoC 추진) 등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허 출원에는 ▲서비스 메시 기반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프로그램 ▲냉각수 펌프 오토 모드(Auto mode) 원격제어 등 클라우드와 DC 사업 전반의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들이 포함됐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용되는 '서비스 메시(Service Mesh)를 활용한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프로그램'은 대규모의 트래픽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IT 보안 정책 기반의 제어 기능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냉각수 펌프 오토 모드(Auto mode) 원격제어'는 데이터센터의 냉방 제어를 위한 제어 시스템이다. DC 냉각수 펌프가 일시 정전됐다가 다시 전력이 들어올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오버플로우(Overflow, 과부하)를 방지한다. kt클라우드는 내년에도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선행 기술을 개발한다. 또 사업 관련 기술 특허를 지속 출원하는 한편, 전문 기술 인력 확보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는 "DC 운용 역량과 클라우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극 검토하고 적용해왔다"며 "이러한 노력을 이어가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과 서비스 안정성을 보유한 탑티어 테크 컴퍼니(Top-tier Tech Company)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8 09:24장유미

데이터스트림즈, 윤석헌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장 영입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윤석헌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AEDC) 회장을 영입했다. 18일 데이터스트림즈는 윤석헌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 회장을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임원으로 영입, 경영 리더십을 전략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 합류는 데이터스트림즈가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21년 발표한 '글로벌 도약(Quantum Leap)' 계획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데이터스트림즈가 직면한 국내 소프트웨어(SW)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선택으로 평가된다. 국내 SW 시장은 규모가 협소하고, SW 제품 및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 부족이 여전한 상황에서 글로벌 데이터 기업들이 빠르게 약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데이터스트림즈는 급속히 발전하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 그리고 데이터 패브릭 기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 시장에서 데이터 활용 성숙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전환 및 데이터주권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윤 회장은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를 이끌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난 35년간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데이터스트림즈의 해외 시장 개척을 돕는다. 윤 회장은 "국가별 쌓아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데이터스트림즈만의 차별화한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각국의 거점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데이터스트림즈는 중동 지역의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란, 터키,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해 전쟁이 막 끝난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은 물론 아시아에서는 베트남, 캄보디아와 비즈니스를 논의중이다. 또 향후 원자력발전소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기 위해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이영상 대표는 "차별화한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과 데이터 패브릭 기반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해 원자력발전소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면서 "이 기술은 원전의 친환경적 우월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방사능 노출 문제와 크고 작은 원전 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기존에 사람이 제어하던 원전 관리 시스템을 AI와 데이터 패브릭 기술로 전환해 더욱 정교하고 안전한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18 09:22방은주

[부음] 이정우 KT 홍보실장 빙부상

▲한고사(향년 81세)씨 별세, 한익희(페퍼저축은행 수석)·혜원씨 부친상, 이정우(KT 홍보실장 상무)씨 빙부상 = 1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30분, 장지 공주 나래원. ☎02-2258-5919

2024.12.18 09:18박수형

"정확도 높이고 비용은 6배"…오픈AI, 추론 AI 'o1' API 배포

오픈AI가 자사 추론 모델 'o1'을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에 도입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의 신뢰성과 정밀성 제고에 나섰다. 18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크리스마스 '쉽마스' 9일차 행사에서 자사 'o1' 추론 모델을 개발자 대상 API에 제공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최소 1천 달러(한화 약 140만원)를 오픈AI에 지출하고 첫 결제 이후 30일 이상이 지난 '레벨 5' 개발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 '쉽마스' 1일차 행사에서 처음 도입된 'o1' 모델은 기존 'o1-프리뷰' 모델을 대체하며 AI의 사실 확인 능력을 강화했다. 이로써 일반 모델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고 더 신뢰성 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비용은 기존 모델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약 75만 단어를 분석할 때 15달러(한화 약 2만1천원), 같은 양을 생성할 때 60달러(한화 약 8만4천원)를 책정해 기존 'GPT-4o'보다 6배 높은 가격이다. 이번 API 연동을 통해 오픈AI는 'o1' 모델에 다양한 맞춤형 기능을 도입했다. 함수 호출을 통해 외부 데이터와 연동이 가능해졌고 개발자 메시지를 통해 AI의 톤과 스타일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이미지 분석 기능이 제공되며 'o1'이 답을 도출하는데 사고하는 시간을 설정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오픈AI는 이 기능들을 API뿐 아니라 자사 '챗GPT'에도 곧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API와 'GPT-4o' 미니 모델의 업그레이드를 발표하며 실시간 AI 음성 응답의 데이터 효율성과 신뢰성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오픈AI 관계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o1' 모델을 단계적으로 더 많은 개발자에게 공개할 계획"이라며 "확장된 기능을 통해 더 정교하고 맞춤화된 AI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18 09:16조이환

정부 "AI기본법 사실조사, 행정조사기본법 규정 반영”

인공지능(AI) 기본법안의 사실조사 조항을 두고 일각에서 단순 민원으로도 조사가 이뤄진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정부는 필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만 사실조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설명자료를 통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AI기본법안의 사실조사 조항은 AI기본법에만 규정된 것이 아니다”면서 “현행법 상 행정조사의 기본법인 행정조사기본법 제7조 규정을 반영한 일반적인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사위는 심사 과정에서 업계의 우려를 반영해 사실조사의 내용, 방법, 절차 등에 관해 이 법에서 정하는 사항을 제외하고는 행정조사기본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르도록 자구를 수정했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또 “행정조사기본법에서 규정하는 바와 같이 조사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안에서 실시할 예정”이라며 “다른 법령에서 규정하는 바와 같이 사실조사 조건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민원인의 사적 이해관계에서 민원이 제기됐거나 익명의 탄원, 투서 등에 의해 이뤄지는 등의 경우에는 사실조사를 실시하지 않도록 하위법령에 명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12.18 09:15박수형

내년 IPO 앞둔 데이터브릭스, 100억 달러 투자 유치…기업가치 620억 달러 평가 받나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스노우플레이크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데이터브릭스가 100억 달러(약 14조원) 투자 유치에 나섰다. 소프트웨어 업황 부진 속에서도 매 분기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면서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데이터브릭스는 총 100억 달러(약 14조원)의 신규 자금 조달에 나섰다. 현재 86억 달러(약 12조3천600억원)를 모금한 상태로, 안드레센 호로위츠, DST 글로벌, 스라이브 캐피탈 등이 펀딩을 주도하고 있다. 데이터브릭스의 기업가치는 현재 430억 달러(약 61조8천426억원)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가치를 620억 달러(약 89조1천684억원)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또 자금 유입을 통해 새로운 인공지능(AI) 제품과 기업 인수, 해외 시장 진출 등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더불어 데이터브릭스는 전·현직 직원이 소유한 주식 매입과 세금 납부에도 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현재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 신용 대출 기관으로부터 약 25억 달러의 부채를 조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데이터브릭스는 AI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약 1만2천 개 고객사를 두고 있다. 또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이곳은 내년 초쯤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예정이다. 실적도 준수하다. 내년 1월에 마감되는 회계연도에서 연간 매출은 3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10월에 끝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주력 상품인 데이터브릭스 SQL은 연간 150% 이상의 성장률로 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알리 고드시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성장세를 유지하려면 시장 진출을 활발히 해야 할 뿐 아니라 기술 인재를 확충해야 한다"며 "기업 인수는 기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AI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투자자들은 오랫동안 데이터브릭스의 기업 공개를 기다려 왔다"며 "하지만 데이터브릭스가 투자 시장에서 거액을 조달할 수 있게 되면서 IPO 시기는 다소 미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2024.12.18 09:11장유미

中 지하철에 세계 최고속 '5.5G' 깔렸다

6G 통신으로 가는 과도기로 5.5G 통신으로 통하는 '5G-A' 네트워크가 베이징 지하철에 깔렸다. 17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베이징지하철 3호선이 15일 개통하면서 전 구간에 300MHz 폭의 5G-A 지하철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중국 화웨이와 차이나유니콤이 손잡고 구축했으며 "세계 최고속 5G-A 지하철 네트워크"라고 발표했다. 화웨이에 따르면, 이 라인에는 총 10개의 역이 있으며 총 길이가 15.7km다. 4G와 5G 신호가 전 구간을 커버한다. 300MHz 폭의 주파수 묶음 기술을 통해 베이징 지하철 3호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네트워크 속도가 빠르면서 용량도 큰 지하철 노선이 됐다고도 설명했다. 이 기술을 위해 차이나유니콤은 화웨이의 최신 5G-A '램프사이트 X' 무선 주파수 모듈에 신호 품질과 용량을 향상시키는 기술인 분산식 매시브 MIMO 기술을 통합해 역에 설치했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베이징 지하철 3호선의 피크 시간에도 역의 최대 다운링크 및 업링크 속도가 2.4Gbps/158Mbps에 달했다. 열차가 터널을 통과할 때 객차의 최대 다운링크/업링크 속도는 1.7Gbps/103Mbps에 도달했으며 전체 평균 다운링크 속도는 약 1.5Gbps다. 지난 달 차이나유니콤과 화웨이는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 5G-A 대규모 3차원 스마트 네트워크'를 출시하고 베이징의 4차 순환로 및 부도심 등 지역에서 5G-A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이 네트워크는 공중-지상 통합 네트워킹을 통해 저고도 경제도 지원한다고 소개됐다. 최근 중국 최대 통신사 차이나모바일에 따르면 지난 8월 베이징에서 5G-A 정식 상용화를 선언한 이래 이미 7천 개 이상의 5G-A 기지국을 개통했다. 기존 5G 네트워크 대비 속도를 5배 높인 5Gbps의 다운링크 피크 속도를 구현했다.

2024.12.18 08:58유효정

'트럼프 엔진' 단 테슬라 주가, 또 최고치…美 대선 이후 85% 상승

테슬라 주가가 또 다시 4% 가까이 오르며 또 다시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17일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3.6% 상승해 479.87달러로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5일 간 약 20% 올랐는데,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최측근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테슬라 주가는 미국 대선 이후 85% 이상 상승한 상태라고 야후 파이낸스는 전했다. 17일 테슬라 주가 상승은 미즈호 증권 애널리시트 비제이 라케시가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아웃퍼폼'(Outperform·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230달러에서 515달러로 두 배 이상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그는 다른 분석가들과 마찬가지로 트럼프 행정부의 자율주행 규제 완화, 소비자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경쟁사보다 수익성이 높은 저가형 전기차 등으로 테슬라가 2025년 이후에도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제이 라케시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요 시장에 대한 보조금을 철폐하더라도 테슬라가 전기차, 태양광·배터리 저장 및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경쟁사보다 이 폭풍을 더 잘 견뎌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SD)/로보택시 배포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추진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율차 운영을 통해 장기적으로 상당한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6일 웨드부시증권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AI와 자율주행 기회는 테슬라에게만 최소 1조 달러의 가치가 있다”라며,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하고, 강세장에서는 6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4.12.18 08:56이정현

GS칼텍스,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 직접 배달

GS칼텍스가 연말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독거노인과 이동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난방유를 배달했다고 18일 밝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고물가와 불황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S칼텍스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에너지 절약 및 효율개선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난방유 나눔 봉사활동과 더불어 김장 나눔, 난방용품 및 생필품 지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도 2005년부터 20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연말에도 서울 본사, 여수공장, 대전 기술연구소, 부산지사 등의 임직원들이 난방유 지원, 김장 담그기, 월동용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12월 한달 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따뜻한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에너지 절약 실천도 활발히 진행해왔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울 및 여수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한 바 있다.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및 창호, 단열, 보일러 등 에너지 효율화 지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에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민관공동사업 가구를 준공하는 등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2.18 08:54류은주

기업이 뽑은 올해 'HR 핫키워드'...구인난·구직난·구조조정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HR 시장도 여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과연 기업들이 꼽은 올해의 인적 자원(HR) 분야 주요 이슈는 무엇일까. 기업들은 HR 업계 여러 현상과 이슈 가운데, 복합적인 문제로 청년층 인재들을 찾기 어려워졌고 신입보다는 경력직 위주의 채용이 늘어난 점을 선택했다. 나아가 이 같은 흐름은 내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채용 시장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조조정 등 보수적 인력 운용도 올해와 내년을 관통할 HR 트렌드로 점쳐진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기업 412개사를 대상으로 '올해의 HR 이슈'를 조사했다. 그 결과, '청년층 구인난과 조기퇴사'가 40.8%(복수응답)로 1위로 꼽혔다. 실제로 인구구조 변화로 청년 인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반면, 통계청에 따르면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층(25~34세) 인구는 올해 3분기 42만2천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4% 늘었다. 인구수와 일하고자 하는 청년층이 함께 줄면서 기업들이 청년 고용에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다. 구직 단념 청년들이 빈 일자리와 연결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하는 시점이다. 다음으로 '신입보다 경력 위주 채용'(35%), '구조조정과 보수적 인력 운용'(27.4%)이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다. 둘은 서로 궤를 함께하는 이슈로, 올해 기업들이 인력을 보수적으로 운용해 나가면서 초기 적응 및 교육 비용이 많이 드는 신입보다는 즉시 전력인 경력사원을 중심으로 채용했음을 방증했다. 경기 불확실성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러한 기조는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음으로 '최저임금 1만원 돌파'(26.7%), '주52시간 근로제 유연화 논의'(15.5%)'가 뒤를 이었다. 기업들의 인력 운용에 실질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또, 채용 시 컬쳐핏(조직문화 적합도) 중요성 증대'(12.9%), '공채 폐지와 수시채용 증가'(10.2%) 같은 채용 시장 트렌드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육아휴직 지원/혜택 강화'(8.7%)도 주요 이슈로 꼽혔다. 이밖에 '외국인 채용 확대'(8.5%), '영시니어 채용 증가와 정년연장 논의'(8%) 등 경제활동인구 부족을 해결하는 대안에 대한 관심도 일부 있었다. 기업들이 예상하는 내년도 HR 분야의 화두도 크게 다르지 않아, '청년층 구인난과 조기퇴사'(37.6%, 복수응답), '신입보다 경력 위주 채용'(30.3%), '최저임금 1만원 돌파'(26.7%), '구조조정과 보수적 인력 운용'(26.7%), '주52시간 근로제 유연화 논의'(17.5%)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내년 HR 분야의 어려움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단연 '경제침체와 매출 부진'(62.4%,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들었다. 계속해서 '숙련된 경력직 구인난'(33%), '신입 청년층 부족'(28.2%), '기업 성장동력 약화'(27.7%), '높은 최저임금'(26.9%), '대외 불확실성 증가'(26.7%) 등의 순이었다. 기업들은 내년도 채용 시장의 전반적인 채용 인원 변화에 대해서는 '채용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는 의견이 43%로 가장 많았다. 40.5%는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채용 인원이 늘어날 것'이라는 답변은 16.5%에 그쳤다.

2024.12.18 08:53백봉삼

"ESG 규제 한눈에"···코딧, 모니터링 플랫폼 선보여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CODIT, 대표 정지은)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ESG 공시 의무화의 최신 동향과 기업의 효과적 대응 방안을 다룬 이슈페이퍼를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SG 공시 의무화는 기업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와 관련한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규제로,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중 지속가능성 공시제도의 대상 기업 범위와 공시정보 등 새로운 기준이 나올 예정이며,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적용될 규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현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이슈 페이퍼를 통해 글로벌 및 국내 ESG 공시 의무화 동향을 평가하고, 정치권, 기업, 투자자와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분석해, 기업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유럽연합(EU) 등 주요 국가들이 글로벌 ESG 공시 규제를 주도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정치권, 기업, 투자자 및 시민단체 입장이 다양하게 갈리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4월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 초안을 발표하고 간담회를 통해 기준 마련에 나섰으나, 기업들은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의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특히 해외 자회사의 기후 관련 데이터 확보가 어려운 현실을 들어 공시 의무 적용 시기를 더 늦춰야 한다는 의견이 산업계에서 제기됐다. 한편, 국회는 22대 첫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소극적인 ESG 공시 의무화 추진 태도를 지적하며,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등으로 압박하고 있다. 여전히 여야 간 정책 기조에 차이가 있지만, 지난 10월 출범한 '국회 ESG 포럼'은 여야 의원들이 공동 참여해 ESG 공시 의무화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그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2025년은 트럼프 2기 출범으로 미국 내 반 ESG(Anti-ESG) 정책도 예상되지만, 글로벌 ESG 공시 규제에 따른 기업에 대한 압박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기업들은 관련 정책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 동향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딧은 기업들이 ESG 공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규제 동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ESG 모니터링 플랫폼(ESG 플랫폼)'을 출시했다. 기업은 코딧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탄소중립, 그린워싱 등 세부 키워드로 관련 뉴스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주요 발의안의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다.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기업 관련 주요 정책 사안들에 대한 연구소의 시각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플랫폼 정책', '순환경제 관련 국회 동향', '첨단 암 치료 기술 발전의 함의', '제22대 국회 '1호 법안'과 기업의 대응' 등 다양한 이슈 페이퍼를 발행한 바 있다. 또 최근 외국 기업들을 위한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 리포트를 잇따라 발행했다.

2024.12.18 08:50방은주

삼성 갤럭시 AI, 더 똑똑해진다…"사용자 취향 분석"

삼성전자가 내년 새로운 갤럭시S 시리즈에서 한층 더 진화한 모바일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로운 갤럭시S시리즈에서 '나우바'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더욱 고도화된 개인화된 AI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원 UI 7'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특히,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인 '나우바'는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일정, 음악감상, 통역, 헬스 등 사용자 실시간 활동을 한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알림 시스템이다. 스마트폰이 더 이상 알림만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더욱 생산적인 일상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해외 여행을 떠날 때 확인해야 하는 ▲비행기 탑승 시간 ▲공항까지 교통상황 ▲여행지 현재날씨 ▲여행국가 환율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추천 받을 수 있는 기능이 구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기기 내 사용자의 취향, 사용 패턴 등을 분석하는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된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렇게 분석된 사용자 데이터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서 삼성전자는 퍼스널 데이터 엔진을 개발했다. 퍼스널 데이터 엔진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생체 인식과 같은 데이터를 보호할 때 사용되는 '삼성 녹스 볼트'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정보를 보관한다. 사용자 개인 정보가 스마트폰 내에서 암호화 되고 앱과 앱 사이에 데이터가 오고 가는 과정이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PQC' 기반 종단간 암호화(E2EE) 기능이 삼성 클라우드에 적용돼 양자 컴퓨터 시대에도 안전한 개인 정보 보호를 보장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억대 이상 갤럭시 기기에서 AI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4.12.18 08:49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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