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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 정책 위한 전수조사 실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산업단지 지원 정책과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탄소중립 지원 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2025년도 관할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수조사는 전국 82개 관할 산업단지 내 6만7천여 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산업단지 산업시설구역 내 상시근로자 1인 이상의 가동업체다. 조사항목은 입주기업의 생산액·수출액·고용인원 등 전반적인 현황이다. 전수조사는 방문조사오 온라인·팩스·전화로 실시된다. 조사원이 명찰을 차고 입주업체에 방문해 전수조사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한다. 소요시가는 30여 분이다. 온라인 조사는 과거 응답정보 동의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나, 방문 조사시 희망 기업에 한해 온라인·팩스·전화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국가 승인통계인 '주요 국가산단 산업동향'의 표본 설계와 산업정책 및 입주기업 지원사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전수조사 관련 세부 내용이나 불편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에 문의하면 된다.

2025.04.01 15:30주문정

아이티센코어, 내부회계관리·자금부정통제 세미나 개최

아이티센코어(구 굿센, 대표 김우성)가 자금부정 통제 공시 제도 시행에 대응해 기업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최근 강화된 내부회계관리제도 및 윤리경영 요구에 따라, 실무 중심의 전략과 솔루션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이 변화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티센코어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내부회계관리·자금부정통제 실무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0일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내부회계관리 운영 및 발전 방향과 더불어 지난해 11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금부정 통제 공시' 시행 규정 도입에 따른 내부통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자금부정 통제 공시 시행 규정에 따르면, 자산 규모 1천억원 이상의 상장기업과 금융회사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해 횡령·자금 유용 등 부정 행위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체계적 절차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공시에는 각 기업이 보유한 자금 통제 프로세스, 이상 거래 모니터링 및 감사 활동, 사전·사후 검증 절차, 재발 방지 방안 등 구체적인 운영 실태와 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경영진 책임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시 항목에 이사회의 자금 관련 주요 의사결정 내역과 윤리경영 방침, 이에 대한 성과 측정 및 리스크 관리 방안 등도 명시해야 한다. 오전 세션은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자금부정 통제 공시 도입에 따른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다룬다. 이 세션에서는 아이티센코어의 자금부정 통제 솔루션(Cen's TRM)을 소개하고, 횡령 등 자금 리스크 통제와 윤리경영 체계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감원의 자금부정 통제 공시 시행 규정에 발맞춰 공시에 필요한 실무 노하우와 솔루션 활용 방안도 함께 안내한다. 오후 세션은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대상 기업을 위한 운영 전략과 효율적 관리 방안을 다룬다. 특히 신규 상장을 준비 중인 비상장사와 감사 대상 대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최정훈 아이티센코어 상무는 “강화되는 내부회계관리 규정과 새롭게 도입되는 자금부정 통제 공시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선제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금부정 통제의 핵심 과제와 효율적인 내부부회계관리 방법은 물론, 향후 ESG 경영과 맞물려 어떻게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세미나 이후 솔루션 도입 문의를 진행해 계약을 체결한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025.04.01 10:30남혁우

로크웰 오토메이션,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M100 전자 모터 스타터로 모터 컨트롤 혁신

위스콘신주 밀워키, 2025년 3월 31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혁신 전문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오늘 첨단 기능 안전 솔루션과 더욱 정교한 모터 시동 기능을 통해 패널 배선을 간소화하고 부품 및 엔지니어링 복잡성을 줄일 수 있는 M100 전자 모터 스타터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Rockwell Automation M100 Electronic Motor Starter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기존 모터 스타터는 모터의 시동, 정지 및 보호 등 맞춤형 모터 제어 솔루션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유산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된 M100 전자 모터 스타터는 인텔리전트 모터 컨트롤 설정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생산성을 높이고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합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능을 향상하도록 설계된 광범위한 기능을 갖춘 경제적이고 공간 효율적인 옵션입니다. 특히 M100에는 POW(Point-on-wave) 스위칭 기술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M100 전자 모터 스타터는 최대 55°C까지 성능 저하 없는 제로 스태킹을 제공하여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나사식 및 푸시인식 두 가지로 제공되는 탈착식 단자대는 편의성과 적응성을 높여 줍니다. 또한 M100은 동일한 폼 팩터에서 DOL(Direct-on-line), 역전 및 안전 기능을 지원하여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에서 유연성을 보여줍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산업용 컴포넌트 비즈니스 관리자인 Bill Meindl는 "M100 전자 모터 스타터는 모터 시동 기술과 로크웰의 모터 컨트롤 포트폴리오에서 큰 도약을 보여줍니다. Point-on-wave 스위칭 기술을 비롯한 고급 기능은 소중한 판넬 공간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업계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합하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전자식 과부하 보호, 위상 손실 감지, 위상 불균형 모니터링, 용접 감지와 같은 내장 기능은 포괄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기 때문에 M100은 중요한 작업에 있어서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됩니다. 또한, 엔드 유저를 위한 기능적 안전성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M100은 모터 시동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SIL3 인증 모델을 추가하여 높은 안전 기준을 확실하게 준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웹사이트에서 M100 전자 모터 스타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거나 대리점에 문의하십시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상상력과 기술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7,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50005/Rockwell_Automation_M100_Electronic_Motor_Starter.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87262/Rockwell_Automation_Logo.jpg?p=medium600

2025.03.31 21:10글로벌뉴스

팀홀튼, 국내 가맹사업 본격화 나선다

커피 프랜차이즈 팀홀튼이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가맹 사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는 4월 1일부터 공식 가맹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팀홀튼은 지난 2023년 12월 국내에 정식 운영을 시작했고,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16개 매장을 두고 있다. 회사는 오는 4월에 신규 매장 2곳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1년여 동안 매장과 메뉴 구성에 캐나다 특유의 감성을 담기 위해 지속 투자해 왔다는 회사는 글로벌 캠페인과 시그니처 메뉴, 현지화 메뉴에 대한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팀홀튼 가맹 사업의 강점으로 전 세계 6천개 이상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프랜차이즈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팀홀튼은 가이드라인과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북미를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한국은 중국, 인도, 태국, 싱가포르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 일곱 번째로 진출한 국가다. 가맹본부는 팀홀튼 국내 가맹 사업을 통해 브랜드 저변을 넓히고 장기적으로는 국내에서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3.31 10:09류승현

퓨처다이얼, SB 프레임웍스와 파트너십 체결 - 일본의 모바일 리퍼비시 자동화 추진

서니베일, 캘리포니아, 2025년 3월 31일 /PRNewswire/ -- 커넥티드 디바이스 데이터 완전 삭제, 기능 테스트 및 리퍼비시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퓨처다이얼(FutureDial)이 SB 프레임웍스(SB Frameworks(SBF) Japan)와 다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B 프레임웍스는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고 혁신적인 무선 통신사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SoftBank Corp.)의 그룹사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의 중고 모바일 기기 시장을 혁신하고, 리퍼비시 품질과 효율성, 자동화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본이 기술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가운데, SBF는 업계를 선도하는 퓨처다이얼의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 모바일 리퍼비시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SB 프레임웍스의 장기 목표인 모바일 기기 리퍼비시 작업의 자동화 및 확장 전략의 초석으로서 중고 모바일 시장에서 프리미엄 품질, 데이터 보안 및 효율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퓨처다이얼: SB 프레임웍스의 최우선 자동화 파트너 SB 프레임웍스는 소프트뱅크의 광범위한 모바일 생태계의 핵심 기업으로, 모바일 리퍼비시 작업을 현대화하고 확장하기 위한 야심 찬 로드맵을 제시했다. SBF는 글로벌 모바일 디바이스 물류 자동화 분야의 선도 기업인 퓨처다이얼과의 협력을 통해 자동화된 미래를 향한 과감한 도약을 시작했으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왜 퓨처다이얼인가? SB 프레임웍스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퓨처다이얼을 선택했다. 업계 리더십 및 입증된 전문성 – 20년 이상 모바일 디바이스 공급망에 동급 최고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온 경험 보유 모듈식 및 확장 가능한 자동화 – 단계적 접근 방식을 통해 SBF가 자동화를 점진적으로 통합해 원활한 도입과 장기적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 포괄적인 모바일 리퍼비시 솔루션 – 데이터 삭제 및 진단부터 기능 테스트 및 외관 검사에 이르는 전 과정 지원 지식 이전 및 장기적 성공에 대한 약속 – 퓨처다이얼은 SBF 내부 팀이 전문성과 경험, 효율적인 운영 확장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리소스 투입 미래를 위한 광범위한 다단계 파트너십 이번 파트너십은 장기적인 다단계 협력을 기반으로 하며, SB 프레임웍스의 모바일 리퍼비시 프로세스를 점진적으로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여러 단계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초기에는 다음과 같은 핵심 운영 최적화에 초점을 맞춘다. 자동화된 데이터 삭제 및 보안 규정 준수 – 일본의 엄격한 개인정보보호 표준을 준수해 모든 개인 데이터를 디바이스에서 완전히 삭제 고급 기능 테스트 및 외관 검사 – 중고 디바이스의 등급 및 성능 평가를 개선하기 위해 AI 기반 진단 구현 자동화된 입고 및 처리 솔루션 – 차세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입고 물류, 재고 관리 및 수리 워크플로 최적화 아라이 히로유키(Hiroyuki Arai) 퓨처다이얼의 사장 겸 대표이사는 "이 파트너십은 업계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SB 프레임웍스는 자동화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퓨처다이얼은 일본에서 새로운 업계 표준을 세울 다년간의 다단계 혁신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와타누키 히로(Hiro Watanuki) SB 프레임웍스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퓨처다이얼과의 파트너십은 SB 프레임웍스의 모바일 리퍼비시 생태계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이고 자동화를 추진하려는 우리의 장기 전략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면서 "이를 통해 운영을 개선하고 모바일 부문에서 SBF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전망: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 퓨처다이얼과 SBF의 협업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파트너십이 발전해 나가면서 퓨처다이얼은 새로운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고급 AI 기반 기술을 통합하며, 대규모 모바일 디바이스 처리를 최적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퓨처다이얼과 SBF가 자동화 및 혁신을 주도해 나가면서 향후 몇 달 이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 문의: 브래드 트리스(Brad Treese) 퓨처다이얼 홍보팀 btreese@futuredial.com +1.415.623.8000 퓨처다이얼 소개 퓨처다이얼은 모바일 디바이스 처리, 진단 및 리퍼비시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 업체로, 역물류 및 순환 경제 전반에 걸쳐 운영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한다. 퓨처다이얼의 AI 기반 모듈식 자동화 솔루션은 전 세계 이동통신사, 디바이스 리셀러 및 물류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SB 프레임웍스 소개 SB 프레임웍스(SBF)는 소프트뱅크(SoftBank Corp.)의 그룹사로, 모바일 디바이스 리퍼비시, 물류 및 기술 중심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모바일 산업의 혁신 기업인 SBF는 모바일 디바이스 수명 주기의 자동화, 지속 가능성, 운영 우수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03.31 09:10글로벌뉴스

"韓 대표 틱톡커 어때요?"…틱톡, 앰버서더 크리에이터 모집

틱톡이 틱톡과 함께 성장하고 한국을 대표해 세계로 뻗어 나갈 앰버서더 크리에이터를 공식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앰버서더 크리에이터는 2024년부터 시작된 틱톡의 공식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이다. 앰버서더 크리에이터에게는 성장을 위한 입체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가장 큰 혜택은 다양한 행사와 컬래버레이션 기회 등을 통한 차별화된 독점 콘텐츠 제작이다. 2024 틱톡 앰버서더 크리에이터들의 경우 2024 파리 올림픽, 코믹콘, 호주 오픈(테니스) 등 글로벌 이벤트에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또한, 미국의 라우브(LAUV), 우리나라의 QWER 등과 같은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를 비롯,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과 같은 인기 드라마의 출연 배우들과 협업이나,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등과 같은 유명 IP를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크리에이터들에게 특별한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 안정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콘텐츠 수익화와 크리에이터 역량 교육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틱톡이 직접 연결,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역량 개발부터 개인 브랜딩을 위한 프로필 제작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잠재력을 끌어낸다. 이 외에도 틱톡 앱의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24시간 문의 센터와 실시간 소통 창구를 활용, 즉각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앰버서더 크리에이터는 틱톡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는 성인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4월 14일까지 틱톡코리아의 공식 틱톡 계정(@tiktok_kr)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고, 합격자는 4월 23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 안내한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틱톡이 트렌드를 이끄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창의적이며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낸 콘텐츠 생태계”라며 “틱톡의 '앰버서더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플랫폼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올해도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니, 재능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31 08:39안희정

정부 업무에 챗GPT를?…美 앨라바마주 생성형 AI 도입

생성형 AI 현황 조사 결과: 74.8%의 정부 기관은 아직 AI 도입 전 단계 앨라바마주 정부가 생성형 인공지능(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종합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태스크포스가 실시한 종합적인 생성형 AI 활용 현황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통계 과에 따르면, 총 139개 응답 기관 중 74.8%에 해당하는 104개 기관은 생성형 AI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26개 기관(18.7%)만이 어떤 형태로든 생성형 AI를 활용 중이라고 답했다. 9개 기관(6.5%)은 응답을 제공하지 않았다. 생성형 AI 제품 공급업체 현황을 살펴보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가장 큰 점유율을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어도비(Adobe), 오픈AI(OpenAI), 구글(Google), 미스트랄(Mistral), 그래머리(Grammarly)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타(Others) 카테고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다양한 공급업체의 제품이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생성형 AI 시스템이 구동되는 플랫폼으로는 55개가 기타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이용하고 있으며, 30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19개는 온프레미스(On-premises) 환경, 16개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6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텍스트 생성, 문제 해결, 대화형 에이전트가 주요 활용 영역... 안전을 위한 교육이 최우선 앨라바마주 행정기관들이 현재 사용 중인 생성형 AI의 주요 기능으로는 텍스트 생성(67건)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문제 해결(52건), 대화형 에이전트(46건), 코드 생성(35건), 언어 번역(32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성형 AI가 다양한 행정 업무에서 텍스트 기반 작업을 지원하는 데 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전 조치 측면에서는 교육 및 인식 제고(57건)가 가장 많이 적용된 안전 단계로 나타났으며, 보안 조치(50건), 지속적 모니터링(43건), 사용자 동의(31건), 법적 준수(23건)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앨라바마주 정부가 생성형 AI 도입에 있어 교육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즈니스 활용 측면에서는 워드 클라우드 형태로 제시된 데이터에 따르면 '생성형(Generative)', '현재 목적(purpose currently)', '대규모 언어 모델(LLM)', '네트워크(network)', '다중(multi)', '기존(Existing)' 등의 키워드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는 현재 행정기관들이 주로 텍스트 생성, 콘텐츠 개발, 고객 경험 개선 등의 목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패턴 인식에서 창작까지: 생성형 AI가 전통적 AI와 다른 결정적 차이점 태스크포스가 발표한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와 전통적 AI는 응용 분야와 기능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전통적 AI는 주로 패턴 인식, 의사결정, 사전 정의된 규칙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작업 자동화에 중점을 둔다. 이는 사기 탐지, 추천 시스템, 예측 분석과 같은 응용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반면 생성형 AI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원본 출력물을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을 생성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 디자인,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창의적 분야에서 특히 유용하다. 생성형 AI는 기사 작성, 사실적 이미지 생성, 음악 작곡, 가상 세계 생성 등이 가능하며, 챗봇과 가상 비서에서 보다 인간다운 응답을 제공해 고객 상호작용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마케팅 캠페인 개발이나 새로운 제품 디자인과 같이 창의성과 혁신이 요구되는 작업을 지원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전통적 AI가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에 중점을 두는 반면, 생성형 AI는 새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성하는 능력이 특징이며 이는 정부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을 열어준다. 편향과 개인정보 침해 위험: 생성형 AI 도입 전 고려해야 할 양면성 생성형 AI 기술은 많은 이점을 제공하지만,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태스크포스는 책임감 있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할 여러 위험 요소를 지적했다. 개인적 위험으로는 개인정보 침해가 큰 문제로, 생성형 AI는 개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어 적절하게 관리되지 않으면 개인정보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생성형 AI는 현실적이지만 거짓된 정보를 창출하여 개인을 오도할 수 있으며, 저작권이 있거나 보호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작성할 수 있어 법적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도 있다. 공유적 위험으로는 보안 위협이 심각한데, 생성형 AI는 정교한 피싱 공격이나 딥페이크를 생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어 조직과 사회에 중대한 보안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생성형 AI에 의한 창의적 작업의 자동화는 특정 산업에서 일자리 대체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의 생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료나 법 집행과 같은 민감한 영역에서 생성형 AI 사용은 책임과 의사결정에 관한 윤리적 질문을 제기하며, 생성형 AI 모델은 훈련 데이터에 존재하는 편향을 의도치 않게 영속화하여 개인에 대한 불공정한 대우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조치 구현, 정기적인 편향성 평가 실시, 생성형 AI 응용 프로그램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가 중요하다. 태스크포스는 책임감 있는 생성형 AI 관행이 윤리적 사용을 위한 지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책 지원부터 환경 모니터링까지: 앨라바마주가 계획하는 생성형 AI 활용 영역 태스크포스의 조사에 따르면 앨라바마주 정부는 현재 총 108개의 생성형 AI 제품을 사용 중이며, 72개의 고유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106개의 생성형 AI 시스템이 이미 배포되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및 거버넌스 영역에서는 생성형 AI가 정책, 규제, 입법 문서 초안 작성을 지원할 수 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통찰력과 권장 사항을 제공함으로써 정책 입안자들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법 집행 및 공공 안전 분야에서는 생성형 AI가 범죄 데이터 분석, 범죄 핫스팟 예측, 수사 지원 등을 통해 법 집행 기관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비상 대응 및 재해 복구 노력을 관리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시민 서비스 측면에서는 생성형 AI가 개인화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참여를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민들의 문의, 신청 및 정부 서비스 접근을 돕는 챗봇 개발에 사용될 수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생성형 AI가 환자 데이터 분석, 질병 발생 예측, 의학 연구 지원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의료 자원 관리 및 환자 치료 개선을 지원할 수 있다. 교육 및 훈련 분야에서는 생성형 AI가 개인화된 학습 경험 개발, 교육 콘텐츠 생성, 교사 훈련 지원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교육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교육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인프라 및 교통 분야에서는 생성형 AI가 교통 패턴, 대중교통 이용, 인프라 상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프라 계획 및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시티 개발 및 도시 계획 개선을 지원할 수 있다. 환경 모니터링에서는 생성형 AI가 대기질, 수자원, 기후 변화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환경 자원의 모니터링 및 관리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보존 노력과 재난 관리를 지원할 수 있다. 윤리적 데이터 활용이 핵심: 앨라바마주의 생성형 AI 데이터 관리 전략 생성형 AI 시스템에서 데이터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보장하는 것은 데이터 보안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배포와 대중 신뢰 유지에 관한 것이다. 태스크포스는 이와 관련해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을 제시했다. 윤리적 데이터 사용 및 편향 완화를 위해 생성형 AI 시스템은 사용자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편향된 결과를 방지하는 방식으로 설계 및 배포되어야 한다. 기관들은 AI 모델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투명하고, 모든 데이터가 윤리적으로 수집 및 처리되도록 해야 한다. 데이터나 모델 출력물에서 의도하지 않은 편향을 탐지하고 완화하기 위한 정기적인 점검이 있어야 한다. 오픈소스 생성형 AI 모델을 사용할 때는 생성형 AI 시스템의 무결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데이터 처리 및 편향 탐지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공 신뢰 및 시민 참여 측면에서는 생성형 AI의 책임 있는 사용과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시민과 정부 직원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 기반 생성형 AI 시스템의 시민들과 사용자들에게 개인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주 기관들이 이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하고 있는지 명확해야 한다. 이러한 투명성은 생성형 AI 사용에 대한 대중의 신뢰와 자신감을 키운다. AI 시스템 책임성 및 모니터링을 위해서는 생성형 AI 시스템 출력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설정해야 한다. 부정확성, 예상치 못한 결과 또는 데이터 오용을 감지하기 위해 생성형 AI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여기에는 투명성을 제공하고 감사나 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결정에 대한 상세한 로그와 기록을 유지하는 것이 포함된다. 성능 추적 및 오류 감지를 위한 자동화된 도구는 시스템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태스크포스는 이러한 책임 있는 사용 지침을 도입함으로써 생성형 AI 시스템 도입이 시민 데이터를 보호하고 윤리적 기준을 유지하면서 대중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FAQ Q: 생성형 AI와 전통적 AI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전통적 AI는 주로 패턴 인식, 의사결정, 작업 자동화에 중점을 두는 반면,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원본 출력물을 생성하는 능력이 특징입니다. 전통적 AI가 주로 분석적이라면, 생성형 AI는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Q: 앨라바마주 정부는 생성형 AI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A: 앨라바마주 정부는 생성형 AI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책임 있는 사용 지침을 개발하고,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강화하며, 정부 직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교육 및 인식 제고, 보안 조치, 지속적 모니터링, 사용자 동의 확보, 법적 준수가 주요 안전 조치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Q: 일반 시민들에게 생성형 AI 도입은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A: 생성형 AI 도입은 시민들에게 더 개인화되고 효율적인 정부 서비스 접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챗봇을 통한 24시간 문의 응대, 보다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 맞춤형 교육 콘텐츠 등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 편향 및 차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책임 있는 구현이 중요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3.29 20:24AI 에디터

포춘, 2025년 5월 20-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 첫 개최

-- 포춘, 5월 20일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100인 선정해 발표 예정 --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 세계 최고 여성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비즈니스의 새로운 시대: 글로벌 번영을 위한 파트너십' 탐구 예정 뉴욕, 2025년 3월 28일 /PRNewswire/ -- 포춘은 3월 27일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Fortune Most Powerful Women International Summit)'이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에서 이 행사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Fortune Most Powerful Women)은 전 세계 다양한 산업과 정부의 최고위급 리더들로 구성된 초대 회원제 커뮤니티이다. 대화를 통한 의제 설정으로 유명한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의 글로벌 프로그램은 전 세계 비즈니스 환경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는 물론 특히 공공과 민간 부문이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그 밖에도 ▲위기 상황에서 글로벌 리더십 평가 ▲경제 변화와 그로 인한 비즈니스 영향에 대한 대처법 ▲신흥 기술의 대규모 유포 ▲투자와 의료 분야 전반에서 새로운 기회 물색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및 디자인 분야 비즈니스의 발전 상황에 대한 논의도 펼쳐진다. 포춘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커뮤니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비전 2030' 정책의 일환으로 성장, 혁신, 비즈니스와 사회에서 여성의 발전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한 투자 로드맵에 힘입어 2017년 17%에 머물던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현재 36%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은 현재 이곳 중소기업의 45%를 소유하고 있으며,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포춘이 리야드에서 개최하는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은 글로벌 리더들에게 이 급성장하는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파트너십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커뮤니티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나스타샤 니르코프스카야(Anastasia Nyrkovskaya) 포춘 CEO는 "포춘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개척지 중심에서 활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런 중심에 있는 곳 중 하나"라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리야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여성들을 모아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 정부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을 연결하고, 그들의 의미 있는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포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행사는 30년 가까이 그런 역할을 해왔다. 이제 중동에서 첫 여성 서밋을 위해 역동적인 리야드 허브를 활용할 시간이 됐다." 앨리슨 숀텔(Alyson Shontell) 포춘 편집장은 최근 포춘의 MPW 데일리(MPW Daily) 뉴스레터에 게재한 '포춘 MPW가 세계로 진출하는 이유(Why Fortune MPW is Going Global)'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경제에 미친 유의미한 영향을 고려해 포춘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 중요한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숀텔 편집장은 또 "포춘이 지향하는 저널리즘의 목적은 기업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발전을 촉진하는 강력하고 권위 있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면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특히 여성을 위한 변화와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우리는 그러한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진전 상황을 기록할 수 있어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포춘은 5월 20일 상징적인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100인(100 Most Powerful Women in Business)'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28년째 발표되는 이 명단은 금융, 기술, 의료, 통신, 소매,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 세계 여성 개척자들을 선정한다. 2024년에는 14개 부문에서 19개 국가와 지역 여성 리더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절반 이상이 CEO로 포춘 500대 기업과 글로벌 500대 기업 CEO들이었다.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은 사우디아라비아 컨벤션 및 전시 총국(Saudi Conventions and Exhibitions General Authority•SCEGA)과 협력해 개최된다. 포춘 소개포춘은 비즈니스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신뢰도 높은 보도와 정보를 기반으로 성장한 글로벌 멀티 플랫폼 미디어 회사이다. 포춘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과 리더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세대의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포춘은 디지털과 인쇄 매체를 통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기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전 세계 여러 지역의 기업에서 책임을 묻는다. 포춘 500대 기업(Fortune 500),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등 상징적인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포춘은 포춘 글로벌 포럼(Fortune Global Forum), 브레인스톰 테크(Brainstorm Tech),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등 독점적인 정상회담과 콘퍼런스를 위해 업계의 사고 리더들을 모아 세계적 수준의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fortune.com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패트릭 라일리(Patrick Reilly)포춘Patrick.Reilly@fortune.com 첼시아 허드슨(Chelsea Hudson)포춘Chelsea.Hudson@fortune.com 말렉 압델라만(Malek Abdelrahman)APCO 사우디아라비아mabdelrahman@apcoworldwide.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167808/5238806/Fortune_Media_Logo.jpg?p=medium600

2025.03.28 23:10글로벌뉴스

엑셈, '25회 공공솔루션 마켓' 참여··· '엑셈원'·'인터맥스' 시선

IT 통합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205100, 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제 25회 공공 솔루션 마켓'에 참여해 전국의 다양한 공공기관 고객들에게 자사의 '엑셈원'과 '인터맥스'를 알리고 여러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 솔루션 마켓'은 많은 현직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공공 정보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IT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수요자인 공공기관을 연결해 주는 국내 최대 공공 정보화 시장 전문 콘퍼런스다.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은 공공 정보화 사업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참가 기업은 기술과 제품 소개를 통해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부스 전시를 진행한 엑셈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과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비율을 70% 이상으로 제시했고, 실제 많은 공공기관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서두르고 있어 클라우드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엑셈원의 특장점을 문의한 정보화 담당자들이 많았다고 엑셈은 전했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만이 아니라 IT 시스템 전 구간의 거래를 추적할 수 있는 '인터맥스'와 모바일 앱 전 영역의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인터맥스 포 모바일(InterMax for Mobile)'도 큰 관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엑셈원과 인터맥스의 강력한 연계 기능이 시선을 받았다. 사용자는 마치 하나의 솔루션 화면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두 솔루션 화면을 오갈 수 있고, 인터맥스의 데이터를 엑셈원으로 가져와서 대시보드를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온프레미스 전 구간과 클라우드를 하나의 화면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엑셈원은 올 상반기 중 AI 기반 이상 탐지와 AI 챗봇 기능을 탑재해 IT 시스템 관리자의 의사 결정과 장애 조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시켜줄 예정이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올해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이 줄을 잇고 있다”며 “대형 IT 시스템을 보유한 핵심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 뿐 아니라 다양한 공공기관에 엑셈원과 인터맥스를 납품해 공공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3.28 19:42방은주

SK이노 "SK엔무브 IPO, 주주 피해 없게 할 것"

SK이노베이션 자회사들의 중복 상장을 우려하는 주주들이 늘어나자 최고경영진이 직접 설명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윤활유 자회사 SK엔무브 사업 모델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책의 일환으로 기업공개(IPO)를 고려하고 있다. 다만 배터리 자회사인 SK온도 오는 2028년까지 IPO를 계획하고 있어, 자회사들의 잇따른 상장으로 SK이노베이션 주가 하락을 염려하는 시선도 있다. 이에 최고경영진은 이중 상장에 따른 주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SK엔무브 IPO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은 28일 개최된 회사 정기 주주총회에서 “엔무브의 비즈니스모델을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적절한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고, 그 수단 중 하나로 IPO를 검토하고 있다”며 “주주 이중부담은 사외이사들도 염려하는 부분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 IPO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며, “어떤 방향이든 주주 피해가 안 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온의 경우 당초 상장 시점을 내년까지로 계획했지만, 투자자들과 협의해 이를 2028년으로 조정했다고 지난해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선 그대로 2028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석유화학·배터리 모두 역풍...인내심 필요한 시기” 이날 주총에서는 여러 차례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수 년 전 대비 하락한 주가에 대한 주주 성토가 나타났다. 박상규 사장은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에 투자가 많이 됐는데 미국 정권 교체 등 사회 트렌드가 예상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점”이라며 “사업 포트폴리오 중 석유화학과 배터리가 보통 동시에 안 좋은 상황이 상당히 드문데, 순환하던 업황이 그렇지 못하고 불황이 다소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기적으론 LNG와 전력 사업이 유망하고, 수익이 안정적으로 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합병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며 “지금은 대내외 환경이 악화된 채 장기화되고 있어 좀더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답했다. 그간 재무 구조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배터리 사업 투자는 올해 사실상 완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내년부턴 자금 순환 측면에서 좀 더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여러 주주 환원 정책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 당분간 불황이 지속되는 만큼 비용 절감과 공장 운영 효율을 높여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박 사장은 “하반기 들어 상황이 좀 나아지면 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이 보다 성과가 나고, LNG 판매량도 증가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주가도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지난 15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신용등급을 투자적격등급인 'Baa3'에서 투자부적격등급인 'Ba1'로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이에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배터리 사업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온 점이 재무 부담으로 돌아왔고 이 점이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도 “다른 기관인 S&P는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고, 국내 신용등급도 AA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 SK온 “신규 폼팩터 투자, 수요 충분히 확보한 뒤 추진” SK온은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성장세가 꾸준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서 연내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성장 중인 미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와 마찬가지로 현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라인 일부를 전환해 빠르게 생산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주총에서 이석희 SK온 사장은 “최근 수요가 큰 리튬인산철(LFP) 케미스트리에 회사가 강점을 지닌 파우치 배터리로 진출할 것”이라며 “미국은 환경 이슈로 문의가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고, 저희가 가진 역량을 활용해 먼저 대응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파우치만 생산하는 폼팩터 수요 대응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각형, 원통형 배터리 양산도 계획하고 있다. 다만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게 되면 추가 투자를 감수해야 한다. 올해를 기해 마무리될 것으로 본 투자 기간이 다시 길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석희 사장은 “상당히 신중하게 보고 있고, 생산라인 중 장비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활용 가치가 있다”며 “충분한 물량 수주가 나타난 뒤 여러 전제 조건이 맞을 때 설비투자를 고려할 생각”이라고 했다. 미드니켈 삼원계 배터리와 각형 배터리의 경우 3년 내 양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K온은 최근 닛산과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선 15조원 대로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이 사장은 “추가 수주 소식도 조만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선 ▲박진회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공성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강동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제 18기 재무제표 승인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2025.03.28 14:09김윤희

엘리스그룹, AI 경쟁력 극대화한 '엘리스 AI 에코시스템' 공개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Empowering AI'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국내·외 기업, 학교, 정부 기관의 AI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듈형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 중심의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 한다.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은 28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에서 기자간담회 'Elice IMPACT: Empowering AI'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회사는 엘리스 AI PMDC를 토대로 시너지를 발휘할 엘리스 AI 에코 시스템을 소개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최근 정부, 기업, 학교 모든 곳에서 생성형 AI 도입이 급증하고 있고 양질의 AI 교육을 찾는 수요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엘리스그룹은 AI 인프라, 플랫폼, AI 모델,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AI 에코시스템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최신 GPU B200 탑재 포함해 기업 수요에 맞춘 AI PMDC 사업 모델 발표 AI PMDC 기반의 고성능 GPU·NPU 서비스 '엘리스클라우드'는 2023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다수의 스타트업, 대학 연구시설 등에서 활발히 활용돼 왔다. 지난해에는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CSP 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엘리스그룹은 올해부터 AI PMDC, 서버, AI 클라우드 플랫폼까지 통합된 IaaS 서비스로 맞춤형 AI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추가해 기업의 AI 도입을 이끌 계획이다. AI를 도입하려는 각 기업의 수요에 따라 엔비디아의 최신 GPU B200, H200을 비롯해 국산 NPU까지 탑재 가능한 맞춤형 AI PMDC를 제공한다. 약 4개월 내에 설계 및 구축을 마치고, 고객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AI를 도입하려는 기업들에게 유용하다. 김재원 대표는 "보안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AI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공공영역 역시 높은 보안 수준의 AI PMDC를 중심으로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엘리스그룹은 지난해 CSAP SaaS 표준등급, 정보보안 국제인증인 ISO27001·27701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2월 AI PMDC로는 처음으로 CSAP IaaS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보안에 대한 국내외 신뢰성을 입증하고, 교육, 금융, 의료 등 국내 기업, 공공 분야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을 본격화한다. 또 AI PMDC는 이동이 가능한 모듈형 데이터센터로 물리적 격리가 가능해 공교육, 기술 기반 산업 등의 민감한 데이터를 각각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엘리스그룹은 개발 중인 AI 디지털교과서를 위한 인프라 도입을 시작으로 공교육 클라우드 사업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기업 AI 도입에 최적화된 AI 모델 라이브러리와 한국어 특화 AI 모델 별도의 설치 없이 원클릭으로 세계 최고 성능의 다양한 AI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AI 모델 라이브러리도 소개됐다. 거대언어모델(LLM), 시각적 질의응답(VQA), 텍스트 음성 변환(TTS) 등 다양한 AI 기능을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로 제공해 AI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개발 부담을 줄여준다. 엘리스그룹은 ▲Helpy Edu ▲Helpy Pro ▲Helpy Reasoning ▲Helpy-V Reasoning 등 생성형 AI 모델 'Helpy' 4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Helpy Edu는 교육 환경에 최적화한 텍스트 LLM으로 할루시네이션 억제, 욕설 필터 기능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Helpy Pro는 비즈니스 목적의 범용 텍스트 LLM으로 한국어 문맥 이해를 비롯해 영어와 한국어로 혼합된 언어 처리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Helpy Reasoning은 심층 추론형 텍스트 LLM으로 논리적 문제나 수학 퍼즐을 해결하는데 뛰어난 모델이다. Helpy-V Reasoning은 다양한 이미지를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는 멀티모달 VQA 모델이다. 특히, 난이도가 높은 과제로 꼽히는 다국어 텍스트 중심 VQA(MTVQA, Multilingual Text-Centric Visual Question Answering) 한국어·베트남어 분야 벤치마크에서 세계 최고 성능을 달성했다. 또 다른 언어에 대해서도 글로벌 빅테크의 AI 모델들을 능가하는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 엘리스그룹이 개발한 고도화된 AI 모델은 현재 공교육 분야에서 혁신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욕설 모더레이터, 팩트 체커, 학생 연령대를 고려한 친화적 톤 변경 에이전트들로 구성된 멀티-에이전트 안전 AI 챗봇이 대표 사례다. 이 모델은 AI 디지털교과서 적용을 위해 국사편찬위원회 및 한국어 문화 지식를 습득했으며, 현재 엘리스그룹이 개발하고,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정보 AI 디지털교과서에 AI 챗봇으로 적용돼 있다. 김재원 대표는 "고밀도의 전력 효율, 발열을 관리할 수 있는 액체 냉각 기술, 강력한 보안 성능 등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PMDC를 개발했고, 이를 사업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빠르고 효율적인 AI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엔비디아 B200 AI PMDC를 비롯한 엘리스 AI PMDC 도입이 최고의 선택이기에 많은 문의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AI 시대에 공공·기업 전 영역의 AI 전환을 이끌어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28 10:43백봉삼

[ZD SW 투데이] 채널톡, 안다르에 AI 에이전트 '알프' 공급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채널톡, 안다르에 AI 에이전트 '알프' 공급 채널코퍼레이션이 안다르에 AI 에이전트 '알프'를 공급했다. 안다르는 특정 시즌에 급증하는 단순·반복 문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고객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지난해 5월 자사몰에 채널톡을 도입했다. 이후 고객에게 일관되고 상세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AI 에이전트 알프를 추가 적용했다. 안다르 CX팀은 채널톡의 워크플로우 기능을 활용해 상담 유형별 응대 체계를 세분화하고 배송⋅교환 등 빈번한 고객 문의는 알프가 직접 답변하도록 설정했다. 이를 통해 지난 1월 기준 알프가 상담원 연결 없이 상담을 완료한 비율이 61%에 달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서울경제진흥원, '로켓런처' 참여 모집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AI와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인 '로켓런처'에 참여할 서울 소재 기업을 모집한다. 상반기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설립 후 20년 이내 중소기업·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로켓런처는 ▲론치(Launch) ▲부스트(Boost) ▲그로우(Grow) 총 3가지 트랙으로 참여 기업을 나눠 최대 3천500만원 상당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카카오클라우드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카카오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가 기술 지원도 제공한다. 또 AI 컨택센터 센터플로우 3개월 이용권과 종합 그룹웨어 솔루션 카카오워크 6개월 스탠다드 이용권도 추가 제공된다. ◆솔트웨어, 해외 주요 기업들과 '데이터 혁신' 세미나 개최 솔트웨어가 다음 달 11일 서울 역삼동 마루 180에서 AWS·스노우플레이크·컨플루언트와 공동으로 데이터 혁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스타트업들이 겪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어려움을 알아보고 성공 사례를 통해 각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이 필요한 기업과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솔루션을 통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싶은 기업들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솔트웨어는 솔루션 벤더사와의 공동 마케팅 행사, 파트너십 체결 등을 통해 AWS 마켓플레이스에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영림원소프트랩이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5)'에 참가해 DX 플랫폼 '플렉스튜디오'를 선보인다. 플렉스튜디오는 로우코드 기반의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DX 플랫폼으로 기업이 원하는 기능을 경제적으로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장 실무자들이 직접 플렉스튜디오의 실질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설비 점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에서 입력한 점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담은 DX 사례집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입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ESG 리더십 강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난해 4분기 자사의 '지속가능성 임팩트(SSI)'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성 성과 및 연간 실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1가지 구체적인 목표와 200개에 달하는 지역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는 SSI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난해 SSI 점수는 10점 만점에 7.55점을 기록하며 목표치인 7.40을 뛰어 넘었다. 이는 ESG의 모든 측면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 에너지 절약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앤시스, SW 2종에 엔비디아 옴니버스 통합 앤시스가 시뮬레이션 성능 향상을 위해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자사 SW를 통합한다. 올 3분기부터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통합될 SW는 유체 시뮬레이션 SW '앤시스 플루언트'와 자율주행차 센서 모델링 및 테스트용 SW '앤시스 AV엑셀러레이트 센서' 총 2종이다. 앤시스는 SW에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함으로써 3D 씬(Scene) 데이터의 상호운용성·확장성·모듈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용자는 앤시스의 인터페이스 내에서 몰입감 있고 사실적인 모델을 렌더링할 수 있어 실시간 협업을 지원하고 결과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2025.03.27 17:42한정호

메카데믹, 새로운 이정표 달성: 출하 로봇의 15%, 광학 및 포토닉스 응용 분야에서 활용돼

몬트리올, 2025년 3월 26일 /PRNewswire/ -- 초소형 고정밀 로봇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인 메카데믹(Mecademic)이 지난 12개월 동안 출하된 로봇 중 15%가 광학 및 포토닉스 응용 분야에 배치되는 중대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첨단 제조 분야에서 메카데믹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정밀 산업에서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음을 재확인해준다. 필립 보리유(Philippe Beaulieu) 메카데믹 CCO 겸 부사장은 "이번 이정표는 광학 및 포토닉스 분야에서 마이크로 자동화 솔루션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면서 "우리는 단순히 로봇을 출시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정밀하고 비용 효율적이면서 콤팩트한 차세대 제조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특징: 마이크로 수준의 정밀도와 해상도: 광학 정렬, 접착, 부품 배치에 필수적이다. 비용 효율적인 자동화: 수동 작업과 부피가 큰 전통적인 광학 포지셔너(optical positioner)를 대체한다. Meca500: 세계에서 가장 콤팩트한 6축 산업용 로봇으로,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도 쉽게 통합된다. 메카데믹의 로봇 솔루션은 다음과 같은 광범위한 신흥 기술 전반에 걸쳐 생산 공정을 변화시키고 있다. 가상현실(VR) 헤드셋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 고정밀 레이저 자율주행 차량용 라이다(LiDAR) 시스템 첨단 광학 센서 및 광소자 메카데믹의 혁신적인 제품 중에는 가시광선의 96.5%를 흡수하는 검은색 광학 표면 처리 방식이 적용된 변형 모델 Meca500-OB가 있다. 이처럼 높은 가시광선 흡수율은 미세한 빛 간섭만으로도 정밀도나 안전성이 저하될 수 있는 민감한 광학 응용 분야에서 중요한 장점으로 간주된다. 메카데믹은 자사 로봇이 정밀한 작업 흐름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XVP 포토닉스(XVP Photonics)와 협력해 자동화된 마이크로 광학 정렬을 실현한 실제 데모를 제작했다. 이 데모는 'Meca500을 이용한 마이크로 광학 정렬 자동화(Automating Micro-Optics Alignment with the Meca500)' 백서'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으며,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레이저 월드 오브 포토닉스 2025(Laser World of Photonics 2025)'에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Meca500이 광학 제조 분야에서 어떻게 탁월한 정밀도와 적응성을 제공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메카데믹이 강화해온 지역 내 입지는 회사가 유럽 전역으로 확장하는 데 든든한 받침대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DACH) 지역 영업 담당 매니저로 임명된 스테판 존(Stefan John)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Hannover Messe 2025)에서 메카데믹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다. 존 매니저는 "독일에서 구축한 입지는 특히 번창하는 광학 및 포토닉스 분야에서 커지고 있는 마이크로 자동화에 대한 유럽의 수요를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콤팩트한 로봇이 가져올 혁신적 변화를 직접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메카데믹은 하노버에서 뮌헨까지 이어지는 2025년 유럽 쇼케이스를 통해 정밀한 로봇 및 혁신 기술을 주요 산업 무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백서를 보려면 www.mecademic.com을 방문하거나 링크드인에서 메카데믹을 팔로우하면 된다. 메카데믹 소개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메카데믹은 세계에서 가장 작고도 정밀한 산업용 로봇을 설계하고 제조한다. 혁신, 단순함, 성능에 중점을 두고 광학 및 포토닉스부터 의료 기기와 첨단 연구에 이르기까지 주요 부문의 공장 자동화를 재정의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 마케팅 부서, marketing@mecademic.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49771/Mecademic_Industrial_Robotics_Mecademic_Reaches_New_Milestone__1.jpg?p=medium600

2025.03.27 00:10글로벌뉴스

클라썸-서울과기대, 교육 혁신·인재 양성 힘 모은다

학습 플랫폼 클라썸(대표 이채린·최유진)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와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약은 상호연계 및 협력을 통해 기술과 교육의 융합 활동을 도모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교류 활성화 ▲양 기관의 공동사업 운영을 위한 시설 및 물적자원 공유 ▲강의 운영 고도화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플랫폼 공유 및 교류 활성화 ▲해외 협력사업의 공동 추진 등이 담겼다. 클라썸과 서울과기대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단계적으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클라썸은 AI기술과 플랫폼을 통해 대학교육 혁신과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높은 확장성, 소통 활성화, AI 조교, 편리한 학습 관리 기능, 모바일 최적화 등이 특징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학습경험시스템(LXP)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 올해 1월엔 학생들 문의에 신속하고 확실하게 답변하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상담 시스템 '클라썸 커넥트'를 출시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와 교직원의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과학기술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새 시대에 창의적이고 융복합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글로벌 응용 허브 강화와 국제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주요 전략으로,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높이면서 대학의 연구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의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고, 올해부턴 신입생 대상으로 AI 교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AI 시대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계획이다. 최유진 클라썸 대표는 "우수한 교육 역량을 갖춘 서울과기대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 교육 혁신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클라썸은 AI를 활용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 교육 환경 개선을 우선 과제로 삼고 미래 인재를 기르기 위한 최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썸은 대학, 기업, 초중고, 기관 등 전 세계 32개국에서 이용 중으로 서울대, KAIST, 연세대, 국민대, 숭실대, 인하대, 한림대, 동의대, 대구한의대, 계명대, 배화여대, 대구대, 구미대 등 전국 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다.

2025.03.26 15:37백봉삼

모바일로 식권 관리...비플식권, 폴리텍대학 구내식당 디지털전환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한국폴리텍대학 주요 캠퍼스 구내식당의 디지털전환(DX)을 본격화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에 모바일식권 서비스 '비플식권'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플식권은 이번 공급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 내 구내식당 운영 전반을 디지털화하며, 식수 관련 효율성과 학생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학과별로 상이한 이용 조건을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어,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플식권은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식권 발급부터 결제 및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현재 한국폴리텍대학의 ▲항공캠퍼스 ▲부산캠퍼스 ▲원주캠퍼스에서 본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과별 식권 가격과 이용 횟수 등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캠퍼스 별로 최적화된 구내식당 정책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학과별로 서로 다른 식권 가격에 맞춰 전용 바코드를 생성하고, 비플식권 전용 체크기를 도입해 학생들의 식당 이용 및 결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운영 담당자 또한 식수 집계, 결제 금액, 식당 이용 인원수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수기 장부 없이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관리가 가능해졌다. 비플식권은 폭넓은 활용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출시 3년 만에 ▲개인병원 ▲중소기업 ▲대기업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1천여개 기업에 도입돼 현재 약 5만 명의 임직원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익산시청이 종이식권 관리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비플식권을 도입했으며, 외부인 출입 통제 및 선결제 식권 관리 등의 니즈가 있는 ▲시청 ▲병원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도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일반 기업뿐 아니라 대학교와 공공기관의 구내식당에서도 비플식권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과 대학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6 14:13남혁우

레드햇 '오픈시프트' 재계약 가격 인상 논란

레드햇이 솔루션 재계약을 앞둔 고객사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을 통보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6일 익명을 요청한 레드햇 고객 기업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레드햇과 총판사는 대표 서비스형 플랫폼(PaaS) 솔루션인 '오픈시프트(OpenShift)'의 가격을 재개약시 3배 인상하겠다는 사안을 고객사들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레드햇과 오픈시프트 재계약을 논의 중인 기업들의 실무진들로부터 가격이 3배 오른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자사도 12월에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 총판사에 문의한 결과, 실제 3배 인상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공지했고 이에 대해 총판사도 난처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레드햇과 총판사가 제시한 재계약 방안은 크게 2가지였다"며 "3배 인상된 이용료로 오픈시프트 3년 재계약을 하거나 혹은 현재와 동일한 비용으로 하위 제품인 '오픈시프트 쿠버네티스 엔진(OKE)'을 이용하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PaaS 업계 한 관계자는 "환율 상승과 레드햇의 정책 변화가 재계약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를 관리하는 PaaS 제품은 그 특성상 기업 IT 인프라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조직의 IT 자산 전반이 마이그레이션돼 있기에 기존 사용하는 PaaS 제품을 다른 기업의 솔루션으로 전환하기도 어렵다. 이에 일부 고객사들에서는 글로벌 PaaS 사업자인 레드햇이 이 점을 노려 '가격 갑질'을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하고 있다. 레드햇의 오픈시프트는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금융기관에서도 사용할 만큼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실제 가격 인상시 국내 시장에 전방위적인 파장이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레드햇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2025.03.26 13:43한정호

LRQA, 아시아태평양 공급망 지속 가능성 서밋 2025에서 공급망 지속 가능성 강화에 대한 의지 표명

싱가포르, 2025년 3월 26일 /PRNewswire/ -- 강화된 규제, 지속 가능한 투자 증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객 요구 증가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LRQA가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FOSUS: 아시아태평양 공급망 지속 가능성 서밋 2025(FOSUS: Asia Pacific Supply Chain Sustainability Summit 2025)'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LRQA at Asia Pacific Supply Chain Sustainability Summit 2025, Singapore 업계 리더와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 서밋은 진화하는 공급망 환경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했다. 특히, 기업이 민첩성을 유지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투명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성 준수를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강조했다. 이 행사에서 LRQA의 케이티 유달(Katie Yewdall) 지속 가능성 컨설팅 아태지역 디렉터는 '지속 가능한 공급망의 글로벌 트렌드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혁신 전략(Global Trends in Sustainable Supply Chains and Innovation Strategies in Asia Pacific)'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유달 디렉터는 ESG 규제 및 실사 요구사항의 진화하는 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기업이 규제 준수를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달 디렉터는 디지털 전환의 역할을 강조하며 기술이 공급망 전반의 투명성을 강화해 조직이 신뢰를 쌓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또한 기업이 규제 변화에 적응하고 위험을 완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탄력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공급망을 개발하는 전략도 함께 탐색했다. LRQA의 참여에 대해 유달 디렉터는 "책임 있는 소싱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비즈니스의 필수 요소"라며 "이와 같은 행사는 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필수적인 대화를 촉진한다. LRQA는 이번 서밋에서 지속 가능성 트렌드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며, 기업이 리스크를 줄이고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속 가능성 및 인증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LRQA는 기업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서밋에서의 논의와 교류를 통해 LRQA는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공급망 운영에 대한 기업들의 높아지는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LRQA 소개 LRQA는 글로벌 선도적 인증•검증 파트너로서, 수십 년간 쌓아온 평가, 자문, 검사 및 사이버 보안 서비스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솔루션 기반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LRQA는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해 고객이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RQA는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5천 명 이상의 글로벌 전문가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규제 준수, 공급망 관리, 사이버 보안, ESG 분야에서 수상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다양한 산업에 걸쳐 6만 1000여 고객이 직면한 리스크를 예측하고 완화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LRQA는 우리의 직원, 고객,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lrq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산 서브(Hasan Surve), 지역 마케팅 관리자 – 아시아태평양(APAC), LRQAhasan.surve@lrqa.com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647135/LRQA_at_FOSUS.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1994890/3869267/LRQA_Logo.jpg?p=medium600

2025.03.26 12:10글로벌뉴스

웨스턴 유니온, AI 주도 플랫폼 운영 모델로 전환 위해 HCL테크와 전략적 제휴 체결

-- HCL테크와 웨스턴 유니온, 인도에 새로운 혁신 촉진 기술 센터 설립 예정 노이다, 인도, 2025년 3월 25일 /PRNewswire/ -- HCL테크(HCLTech)와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이 금융 서비스 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HCL테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웨스턴 유니온의 주요 전략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 잡은 가운데 양사는 다음과 같은 노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플랫폼 운영 모델로의 전환: 웨스턴 유니온은 플랫폼 중심 운영 모델로 전환 속도를 높여 민첩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HCL테크의 AI 기반 솔루션인 FENIXAI 와 AI Force를 활용할 계획이다. 플랫폼 및 채널 혁신 가속화: 웨스턴 유니온은 HCL테크의 최첨단 디지털, 클라우드, AI 솔루션을 활용해 플랫폼 및 채널 역량을 강화하여 원활하고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HCL테크는 전사적 인프라 전환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과 회복력 제고를 지원하게 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전문성 활용: 디지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입증된 HCL테크의 역량은 웨스턴 유니온이 ▲기술 인프라 재설계 ▲시스템 전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자동화 구현 ▲AI 지원 방식을 통한 효율성 향상 ▲견고하고 미래에 대비한 솔루션 확보 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인도에서 기술 발자국 확대: 웨스턴 유니온은 HCL테크와 협력해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첨단 기술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과 인재 개발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데빈 맥그라나한(Devin McGranahan) 웨스턴 유니온 사장 겸 CEO는 "HCL테크와의 협력으로 양사가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한다는 게 입증됐다"면서 "HCL테크의 전문성은 세계적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C 비자야쿠마르(C Vijayakumar) HCL테크 CEO 겸 전무이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우리가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중신으로 한 혁신을 통해 핀테크 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이해관계자들에게 탁월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걸 잘 보여준다"면서 "우리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웨스턴 유니온의 성장 여정에 계속해서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는 HCL테크와 웨스턴 유니온이 함께 협력하여 발전을 가속화하고 전략적 고객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양사의 공통된 가치와 비전이 반영된 결과이다. 웨스턴 유니온 소개 웨스턴 유니온 컴퍼니(Western Union Company)(NYSE: WU)는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해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려는 전 세계 사람들을 돕는 데 전념하고 있다. 웨스턴 유니온의 선도적인 국경 간 및 통화 간 자금 이동, 결제, 디지털 금융 서비스는 200여 개 국가와 지역, 130개 이상의 통화를 사용하는 소비자, 기업과 금융 기관 및 정부가 수십억 개의 은행 계좌, 수백만 개의 디지털 지갑과 카드, 전 세계 수십만 개의 소매점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웨스턴 유니온은 사람과 지역사회가 번영할 수 있도록 이용하기 쉬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www.westernunion.com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CL테크 소개 HCL테크는 60개국에 22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둔 글로벌 기술 회사로, 광범위한 기술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및 AI를 중심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역량을 제공한다. HCL테크는 모든 주요 업종의 고객과 협력을 통해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 과학•의료, 기술•서비스, 통신•미디어, 소매•CPG, 공공 서비스에 대한 산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4년 12월로 끝나는 12개월 동안 통합 매출은 총 138억 달러에 달했다. hcltech.com을 방문하면 HCL테크가 어떻게 고객의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HCL테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으로 문의하시기 바란다. 메러디스 부카로(Meredith Bucaro), 미주 지역meredith-bucaro@hcltech.com 엘카 구디알(Elka Ghudial),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EMEA)elka.ghudial@hcltech.com 제임스 갈빈(James Galvin, 호주•뉴질랜드 지역 james.galvin@hcltech.com 니틴 슈클라(Nitin Shukla) 인도 지역nitin-shukla@hcltech.com 웨스턴 유니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으로 문의하시기 바란다. 사디아 맥글린치(Saadia McGlinchey)saadia.mcglinchey@wu.com 카렌 산토스(Karen Santos)karen.santos2@westernunion.com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648325/HCLTech_Logo.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2648326/Western_Union_Logo.jpg

2025.03.25 21:10글로벌뉴스

알체라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걱정 끝"···감지 솔루션 시연

비전AI 전문기업 알체라(KOSDAQ 347860, 대표 황영규)는 서울 소재 1400여 세대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자사의 전기차 화재 감지 AI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 시연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체라는 지난 2월 '파이어스카우트'의 1차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용화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21일, 실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시연을 진행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성능을 선보였다. 알체라의 '파이어스카우트'는 AI를 활용해 화재의 초기 연기를 감지하고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지원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오프가스가 방출된 후 발화까지 약 40분 이상 소요되는 특징이 있어, 불이 나기 이전에 연기를 감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기술적 강점이 주목받으며, 최근 아파트 관리소로부터 파이어스카우트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알체라는 밝혔다.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880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고 20여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또 전기차 화재의 50% 이상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철저한 예방과 대응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2025년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안전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CCTV를 활용한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대부분의 지하 주차장은 화재 감지 시스템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으나, 이는 연기가 아닌 발화 후 열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초동 대응이 빠르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설치 비용이 크고, 카메라 한 대당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차량의 수가 세 대에 불과해 효율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다. 반면, 알체라의 '파이어 스카우트'는 초기 연기를 감지할 수 있고, 기존에 설치된 CCTV와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카메라 한 대로 최대 30대의 차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효율성과 경제적인 강점을 갖고 있다. 또 연기 감지 후에는 화재 관제시스템의 알림과 함께 담당자 휴대폰으로 화재 영상과 주차장 위치가 전송되며, 신고하기 버튼을 통해 119에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되어 신속한 초동 대처가 가능하다. 파이어스카우트는 2021년 미국과 호주에서 상용화를 시작해 유수의 에너지 기업과 정부 기관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해 해외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전 세계 1000만 장 이상의 산불 연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알체라 황영규 대표는 "전기차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이 정부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서울 내 여러 아파트와 도입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화재 초동 대응을 빠르게 함으로써 실내 및 지하 주차장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알체라에 따르면, 시연을 참관한 아파트 관리소 관계자는 “시연을 보고 나니 알체라의 AI기술 우수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전기차 화재는 물론 지하 주차장 내 발생하는 모든 화재 대응을 위해 전 층에 솔루션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25 07:39방은주

"38개 다국어 가능"…신세계百 본점에 나타난 언어 능력자, 알고보니?

플리토가 신세계백화점에 인공지능(AI) 통번역 솔루션을 공급해 외국인 고객 응대 효율을 높였다. 플리토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챗 트랜스레이션 엔터프라이즈'를 30인치 투명 디스플레이 형태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리뉴얼에 맞춰 설치된 이 시스템은 신관 1층 라운지에 배치됐다. 총 38개 언어가 지원된다. 층별 매장과 편의시설 등 쇼핑 관련 안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반복 문의에 따른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를 통한 실시간 다국어 통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도 함께 도입됐다. 이 솔루션은 매장 직원이 여러 외국인 고객을 동시에 응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해당 솔루션은 다국어 응대에 어려움이 있는 5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현장 반응과 성과에 따라 확대 적용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이 접목된 AI 통번역 솔루션을 통해 외국인 관광 성지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최신 정보에 기반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2025.03.24 16:15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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